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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전세 경쟁률 5.64:1

    SH공사는 11일 765가구가 공급된 4차분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신청접수 결과, 모두 4313가구가 지원해 평균 5.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평뉴타운 1지구의 전용면적 59㎡는 409가구를 공급하는데 731가구가 몰려 1.79대1,84㎡는 251가구를 공급하는데 무려 1831가구가 신청해 7.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장지 4단지는 75가구(전용면적 59㎡) 분양에 1008가구가 몰려 13.4대1을 기록했다. 이밖에 성동구 용답동 와이엠프라젠은 7가구(45㎡)에 191가구가 지원해 27.2대1, 금천구 시흥동 백운한비치는 7가구(59㎡)에 128가구가 몰려 18.2대1, 강서구 염창동 보람더하임은 16가구(84㎡)에 424가구가 지원해 26.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계약은 3월10∼14일이다. 입주는 은평 1지구가 6월, 장지 4단지가 4월, 와이젠프라젠, 백운한비치, 보람더하임이 3월로 예정돼 있다. SH공사는 이날 서울 은평1지구의 당첨자 청약 결과도 발표했다. 민영주택의 평균 청약가점이 가장 높은 곳은 A공구 12단지 101㎡로 70.5점이었다. 평균 청약가점이 가장 낮은 곳은 C공구 7단지 167㎡로 16점이었다. 아파트 규모로 보면 101㎡의 경우 평균 청약가점이 57점으로 집계됐다.134㎡는 47점,167㎡는 38점으로 조사됐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8∼20일 당첨자에게만 공개한다. 신분증과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다. 예비 당첨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A공구(1·2·12단지)가 오는 21∼24일,B공구(3·4·10·13·14단지)는 25일∼다음달 1일,C공구(5·6·7·8단지)는 다음달 11∼14일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은평2지구 A공구 179가구 6월 분양

    서울 은평뉴타운 2지구의 A공구(179가구)가 오는 6월로 앞당겨 분양된다. 반면 올 하반기로 예정된 2지구의 B·C공구는 내년 상반기로 분양이 늦춰진다. 2지구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분양한 은평뉴타운 1지구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SH공사는 8일 은평2지구 A공구의 일반 분양분 179가구를 오는 6월에 공급하고,B·C 공구의 1166가구는 내년 상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공구의 분양 물량은 84㎡가 61가구,101㎡ 74가구,134㎡가 44가구 등 모두 179가구다. SH공사 관계자는 “A공구는 아파트 공정이 빨리 이뤄지면서 당초 올 하반기에 분양하려던 계획을 수개월 가량 앞당기게 됐다.”면서 “하지만 2지구의 B·C공구는 공사 과정에서 문화재가 발굴돼 올 하반기에 분양하려던 계획을 연기해 내년 4∼5월쯤 분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H공사는 2지구 분양가와 관련,1지구와 같은 기준으로 분양가를 산정하기 때문에 1지구와 비슷하거나 상승폭이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1지구의 분양가를 보면 ▲59㎡의 경우 3.3㎡당 939만원 ▲84㎡ 1047만원 ▲101㎡ 1241만원 ▲134㎡ 1298만원 ▲167㎡는 3.3㎡당 1348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담당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 5%의 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시내 개발 용지가 부족한 것을 감안해 향후 민간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장기전세 주목하라

    장기전세 주목하라

    “그냥 눌러 살까. 아니면 내집마련의 징검다리로 삼을까.” 서울시가 주택을 소유 개념에서 거주의 개념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시프트’(SHIFT, 장기전세주택) 4160여가구가 올해 입주자를 맞는다. 시프트는 도입 첫해인 지난해 평균 경쟁률이 평균 10대1을 웃도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은평뉴타운서 999가구 공급 8일 서울시 산하 SH공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내 택지지구에서는 모두 6곳에서 3195가구가 분양된다. 나머지 967가구는 재건축을 통해 지어지는 임대아파트를 SH공사가 매입해 공급하는 물량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말 공급공고를 한 은평뉴타운(660가구)과 장지4단지(75가구), 재건축 시프트 30가구 등이 포함돼 있다.7일 접수를 시작했으며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또 3월에는 은평뉴타운 1블록에서 177가구,12블록에서 16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장지지구와 강일지구에서도 343가구와 1707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도심과 가까운 왕십리뉴타운에서 6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37가구는 전용면적 84㎡의 중형이어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후분양… 6개월내 입주가능 시프트는 주변시세의 80%선에서 전셋값이 결정된다. 계약기간은 일반 전세처럼 2년이지만 계약 연장을 통해 20년까지 살 수 있다. 시프트에 입주하더라도 무주택자로 간주된다. 따라서 사는 동안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나갈 수 있다. 아니면 집값을 다른 곳에 투자하면서 시프트에서 장기 거주해도 된다. 게다가 시프트는 후분양이어서 분양을 받은 뒤 6개월 이내에 입주할 수 있다. 올해 분양되는 물량의 대부분이 올해 말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청약저축 51회 이상돼야 시프트는 전용면적 85㎡ 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이 가운데 59㎡는 무주택 가구주로서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241만원)를 초과하면 안된다. 또 자동차는 현재가치로 2200만원, 보유 부동산은 개별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을 넘으면 안된다. 85㎡ 초과는 청약예금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는 청약할 수 없고, 단독 가구주는 청약할 수 있다. 재건축매입 임대주택은 무주택 기간이 1년 이상으로 해당 재건축아파트가 있는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해야 청약자격이 생긴다. 올해 분양 물량에는 강남구와 서초구 물량도 많이 포함돼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상품이 좋은 만큼 경쟁률도 치열하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였을 때 평균 10.8대1,2차 13대1,3차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분양한 시프트 청약경쟁률을 SH공사가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4㎡의 중형대에 당첨되려면 최소한 청약저축에 51회 이상은 불입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월 공급한 발산 3차 84㎡(2차)의 청약저축 불입 횟수는 최소 51회, 최다 292회, 평균 109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형인 56㎡는 청약저축을 9∼19회 낸 사람도 당첨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장기전세 765가구 7일부터 공급

    장기전세 765가구 7일부터 공급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서울 은평뉴타운 1지구 등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4차 공급분 765가구를 오는 7일부터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20년 동안 거주를 보장하는 전세 아파트다. 은평1지구에는 전용면적 59㎡(전세보증금 9799만원) 409가구와 전용 84㎡(1억 2630만원) 251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269가구와 84㎡ 219가구 등이 청약저축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일반 공급분이다. 장지4단지는 전용 59㎡(1억 1109만원) 75가구다. 또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은 성동구 용답동 와이엠프라젠에서 전용 45㎡(6382만원) 1가구 등을 공급한다. 은평1지구와 장지4단지의 전용 59㎡ 일반공급 청약자격은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41만 380원) 이하, 토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 가치 기준 2200만원 이하의 기준에 충족되는 청약저축가입자다. 은평1지구 84㎡는 청약저축 가입 2년이 경과(납입인정 회차 24회 이상)해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은평1지구 전용 59㎡ 140가구와 장지4단지 18가구는 노부모 부양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우선공급된다. 접수는 인터넷(www.shift.or.kr)과 방문 청약(02-1600-3456)을 병행해 우선·특별공급은 7∼11일, 일반공급 1순위는 8∼11일,2순위는 14일,3순위는 15일 각각 접수한다. 당첨자는 2월27일 발표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 마곡 수변도시 건설 본격화

    [Zoom in 서울] 서울 마곡 수변도시 건설 본격화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인 마곡지구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1만 2000여가구의 주택과 워터프런트(수변도시) 등이 어우러진 마곡신도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26일 강서구 마곡동 및 가양동 일대 자연녹지 약 336만 4000㎡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건설교통부가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5년 12월 마곡지구기본구상안을 마련한 뒤 주민 공청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개발계획을 수립, 지난 6월 건교부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나 광역교통계획 수립 문제로 승인이 늦어졌다. 이는 절차상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앞서 광역교통계획을 수립해야 하나 서울시가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구역지정 신청과 광역교통계획 수립을 병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건교부의 개발계획 승인에 따라 올 하반기 감정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보상을 마친 뒤 환경영향·교통영향·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10월 말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2009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완공은 2031년 예정이다. ●친환경적 수변도시로 탈바꿈 지난 4월 확정된 마곡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주거지역(66만 2986㎡), 연구개발(R&D)용지(74만 9259㎡), 국제업무단지(35만 7586㎡), 일반상업용지(9만 7252㎡) 등으로 나눠 차세대 성장을 이끌 친환경 첨단도시로 개발된다. 주거지역에는 1만 2150가구의 주택이 건립돼 3만 4020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마곡지구는 SH공사가 대부분 사유지인 토지를 보상, 수용하고 기반시설의 공급과 부지 조성 등을 추진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되며,1단계로 2015년까지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과 중심지역을 우선 개발해 269만 2000㎡를 공급하는 데 이어 2단계(2016∼2023년) 40만㎡,3단계(2024∼2031년) 27만 3000㎡로 나눠 단계적으로 공급된다. ●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 건교부와 서울시는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2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건교부와 서울시는 현재 비용분담 문제를 논의 중이다. 또 오는 2015년까지 8239억원을 투자해 공항철도 마곡역을 신설하고 강변북로를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장한다. 올림픽대로 목동 및 여의도 진출입 시설 개선, 반포∼청담대교 구간 도로확장 등을 추진한다. 서울∼광명간 고속도로 건설비 지원, 남부순환로∼오정대로간 연결도로 신설, 행주대교남단 교차로도 입체화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시 내년 장기전세 3108가구 공급

    [Zoom in 서울] 서울시 내년 장기전세 3108가구 공급

    올해 첫선을 보여 높은 인기를 얻은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가 내년에 3000여가구 공급된다. 서울시는 25일 내년에 은평2지구 등 21곳에서 시프트 310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SH공사 건설 공급분이 2458가구, 재건축 매입 임대분이 650가구다. 이 가운데 SH공사 공급분의 경우 왕십리뉴타운에서 69가구, 장지지구에서 343가구, 은평2지구에서 339가구, 강일지구에서 1707가구 등을 각각 분양한다. 특히 왕십리뉴타운에서 내년 1월 공급하는 시프트는 주상복합아파트로 16∼52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무학로와 청계천이 만나는 지점에 25층 규모 2개동으로 지어진다. 도심과 가까워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또 은평뉴타운 2지구 물량은 내년 7월쯤 분양한다. 은평뉴타운에 들어서는 시프트는 모두 4000가구로 올해 공급물량인 1지구 660가구는 오는 28일 공급 후 내년 1월7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한다. 발표일은 2월28일이다.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나머지 물량 2지구 727가구,3지구 2274가구는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재건축을 할 때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아파트를 서울시가 매입해 세를 놓는 ‘재건축 매입분’ 시프트는 강서구 방화동 건우3차 등 17곳에서 650가구가 연중 공급된다. 시프트는 서울시가 주택을 소유개념에서 거주개념으로 의식을 전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 가격으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단독]지방공기업 사장 연봉 7000만~9000만원

    [단독]지방공기업 사장 연봉 7000만~9000만원

    지방공기업 임·직원들의 평균연봉 등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경영정보가 낱낱이 공개됐다. 25일 행정자치부가 최근 개통한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클린-아이’(www.cleaneye.go.kr)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지방공기업 사장들의 평균연봉은 지방공사 9184만원, 지방공단 7128만원이다. ●강원도개발公 사장 1억 3912만원 ‘최고´ 지방공기업 사장들의 평균 업무추진비는 지방공사 연간 3173만원, 지방공단 2022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상임이사들의 평균연봉은 지방공사 8349만원, 지방공단 6608만원이다. 아울러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은 지방공사 3605만원, 지방공단 2971만원으로 각각 파악됐다. 기관별 연봉 최고액은 사장·상임이사의 경우 강원도개발공사로 각각 1억 3912만원,1억 1424만원이다. 직원들의 평균 연봉 최고액은 SH공사의 4453만원이다. 지방공기업 직원 평균연봉은 공공기관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를 통해 공개된 296개 공공기관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연봉 5050만 5000원은 물론, 지난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4130만원에도 못 미친다. ●의외로 낮은 연봉, 왜? 그 원인으로는 지방공기업의 비정규직 비율이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지방공기업 중 직원 1인당 평균임금이 가장 높은 SH공사는 전체 정원 865명 중 30.5%인 264명이 비정규직이다. 심지어 지방공단 중 평균임금이 1718만원으로 가장 낮은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전체 정원 185명 중 비정규직이 120명으로,65%를 차지한다. 또 지방공기업 상당수가 최근 신설돼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가 짧은 점도 원인으로 작용했다.1999년 설립·인가권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된 이후 57개에 불과하던 지방공기업 수는 2001년 66개,2003년 76개,2005년 97개, 올해 112개(공사 42개, 공단 70개) 등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방공사 중 평균연봉이 703만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한 경북 영양고추유통공사는 4개월치 임금만 반영했다. 한편 클린-아이에서는 지방공기업 관련,▲연봉 등 일반현황 ▲인사조직 ▲사업성과·재무현황 ▲감사결과 ▲경영평가·혁신 ▲기타정보 등 모두 6개 분야 38개 항목을 공시하게 된다. 지방공기업간 비교도 가능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용어 클릭 ●지방공기업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경영하는 지방직영기업, 지자체로부터 공공업무를 위탁받은 지방공단, 지자체가 50% 이상을 출자한 지방공사, 자치단체가 50% 미만을 출자한 민·관공동출자법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지방공기업은 일반적으로 지방공단과 지방공사를 지칭한다.
  • 강남구 26일부터 영어 뮤지컬 축제

    강남구 26일부터 영어 뮤지컬 축제

    ‘춤추고 노래하니 영어 실력이 저절로 쑥쑥’ 강남구는 24일 영어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20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영어 뮤지컬 페스티벌’을 26일 역삼1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각 학교에서 선발된 3학년 이상 300여명의 초등학생이 역삼1문화센터,KS청담아트홀 등 2곳에서 29일까지 공연을 펼친다. 역삼1문화센터에서는 28일까지 구룡·언주·대치 등 10개교 초등학생이 학교별로 지정된 날짜에 ‘오 마이 시스터(Oh My Sister)’를,KS청담아트홀에서는 29일까지 삼릉·청담·신구 등 10개교 초등학생이 ‘마이 러브 올림피아(My Love Olympia)’를 각각 선보인다. 선발된 학생은 학교별로 방과 후에 영어발음, 대본 숙지, 안무, 연기, 노래 등을 11월1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5주간 전문가의 지도를 받았다. 강남구에는 모두 30개 초등학교가 있으며, 이 가운데 대진·대청·수서 등 10개 초등학교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SH공사 대극장에서 ‘미운오리새끼’를 공연했다. 구 관계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영어 뮤지컬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말했다. 영어뮤지컬페스티벌은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청, 강남교육청과 GS강남방송에서 후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구로 천왕지구 용적률·층수 상향

    구로 천왕지구 용적률·층수 상향

    서울 구로구 천왕 도시개발구역의 최고 용적률과 층수가 당초의 계획보다 상향 조정됐다. 따라서 2011년까지 이 구역에 다양한 경관의 아파트 35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됐다. 서울시는 23일 이 내용을 골자로 한 천왕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인가해 최근 고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천왕동과 오류동 일대 천왕 도시개발구역 48만 4992㎡ 중 공동주택 용지 6개 블록(18만 8309㎡)이다. 이곳에는 평균 용적률이 기존의 160%에서 182%로, 층수는 ‘기존의 15층 이하’에서 ‘평균 15층’으로 상향 조정된다. 건폐율은 40% 이하로 기존 계획을 유지하기로 했다. 1·4·6블록은 용적률이 기존의 150% 이하에서 160% 이하로 조정되면서 최고 아파트 층수도 기존의 12층에서 15층으로 높아졌다. 근린공원 경계부는 최고 10층 이하가 된다.2·3·5블록의 경우 용적률은 185% 이하에서 200% 이하로 높아져 층수는 최고 15층에서 최고 20층(평균 15층)이 되고, 생활가로변은 최고 15층 이하로 변경됐다. 따라서 천왕지구의 아파트 가구수는 3444가구에서 3562가구(전용면적 39∼114㎡)로 118가구 늘어났다. 이 중 공공임대는 3분의2, 특별분양은 3분의1이다. 단독주택 부지(4640㎡)에는 3층 이하의 단독주택이 들어선다.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150% 이하로 적용된다. 7194㎡ 부지에는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1곳씩 들어선다.SH공사 관계자는 “천왕지구 사업은 택지를 조성하기 위한 정지 작업을 마친 뒤 민간 건설업체 입찰을 통해 블록별로 2010∼2011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철거민 아파트 딱지 내년 폐지

    철거민 아파트 딱지 내년 폐지

    철거민의 애환이 담긴 이른바 ‘아파트 딱지’(특별분양권)가 40년 만에 사라진다. 분양권 대신에 임대주택 입주권과 이주정착금을 준다. 서울에서 대규모 철거 지역은 별로 남아 있지 않지만, 도로나 공원을 조성하는 도시계획사업에서 보상문제로 마찰이 불가피하게 보인다. 서울시는 철거민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철거민 특별공급제도’를 내년 4월18일부터 폐지하는 내용의 ‘서울시 철거민 규칙 전면개정안’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특별공급 자격을 얻은 철거민은 아파트를 분양받지만 이후에 발생하는 철거민에게는 임대주택 입주권과 이주정착금을 준다. 분양권 특별공급을 중단한 까닭은 ▲철거민에게 줄 서울시내 택지가 이미 고갈되고 ▲영세한 철거민은 아파트 분양권을 받아도 분양대금을 낼 돈이 없기 때문이다.▲실제 살 집을 주려면 분양권보다 임대주택 입주권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 철거민에게는 주택 규모에 따라 500만∼1000만원의 이주정착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상면적이 40㎡ 이상이면 전용면적 85㎡ 이하 임대주택 입주권을, 보상면적 40㎡ 미만일 때는 60㎡ 이하 입주권을 주기로 했다. 철거 주택의 세입자에게도 50㎡ 이하의 임대주택 입주권을 준다. 다만 철거민이 보상 협의에 불응하면 이 임대주택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내년 새 제도 이전에 협의보상을 완료할 예정인 회현시민아파트 철거민 353가구, 연희시범아파트 철거민 328가구,25개 자치구 철거민 1658가구 등에 현행대로 아파트 분양권을 줄 예정이다. 특히 한강르네상스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포구 용강동 시범아파트(7동 240가구)와 종로구 옥인동 시범아파트(9동 264가구)를 철거하면서 생기는 철거민 504가구에 대해서도 특별분양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미 특별공급 자격을 얻고 장지·발산·강일 등의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는 철거민은 9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철거민에게 아파트를 특별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968년 무허가 주택이 급증하자 판자촌 254만 5000㎡에 시민아파트 2000채를 건립하면서 이 특별공급제도를 시작하면서 해마다 철거민 1000여명이 분양권을 받았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Zoom in 서울] 은평뉴타운 건축비 2.9% 더 내려

    [Zoom in 서울] 은평뉴타운 건축비 2.9% 더 내려

    서울 은평뉴타운의 건축비가 평형별로 평균 2.9% 추가 인하됐다. SH공사는 4일 은평뉴타운 1지구의 최종 건축비를 지난달 5일 발표한 건축비보다 평형별로 최저 0.64%에서 최고 5.08% 추가 인하했다고 밝혔다. 건축비 추가 인하는 개정된 분양가상한제 산출기준 적용 결과, 은평뉴타운 1지구 총 13개 단지 가운데 5개 단지의 건축비가 분양가상한제 기준을 초과한데 따른 것이다. 분양물량은 1643가구로,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10∼20일 일반분양 신청을 받아, 내년 1월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리조트형 전원도시로 조성 은평뉴타운은 주변의 북한산과 서오릉자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이 있어 전체 대상면적의 약 30.4%를 녹지로 조성한다. 여기에 진관근린공원을 포함하면 전체 녹지비율은 42.4%로, 서울 목동(18%)보다 높은 대신 인구밀도는 ha당 129명으로, 목동(229명), 분당(199명)보다 낮다. 또 뉴타운 창릉천으로 흐르는 실개천 4.7㎞ 가운데 1979년 복개된 폭 4.2㎞ 구간을 복원해 그 주변에 산책로와 습지공원 등을 조성한다. 주택유형의 다양화를 위해 중정형(단지 중앙에 정원이 둔 형태), 연도형, 타워형, 테라스형 등을 도입하고, 아파트 평면도 국내 최초로 300여개 타입으로 늘렸다. 쓰레기 투입에서 저장, 소각, 재활용 등을 차례로 연계한 쓰레기 이송·소각 일괄처리시스템도 구축되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지열 공급 설비, 태양광 가로등 등도 설치된다. 건물 에너지효율 인증(2등급) 등을 취득해 에너지 사용량이 다른 단지에 비해 23.5∼33.5% 정도 줄어든다.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자립형 1곳), 유치원 7곳 등이 들어선다. ●서울 거주자에 우선청약자격 부여 1순위 청약자격은 공급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자로 제한됐다. 당초 1년 이상 거주자로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전매제한 강화 등으로 청약과열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이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1순위 청약에서는 서울시 거주자만 청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과 경기도 거주자 가운데 1순위 청약통장 소지자는 17일 청약을 받는다. 하지만 앞서 실시되는 서울 거주자 분양에서 미분양이 나지 않으면 청약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어 2순위는 18일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가 같이 청약할 수 있지만 서울 청약자에게 우선권을 준 뒤 남는 물량을 수도권 청약자에게 배정한다. 3순위는 서울·수도권 거주자가 같이 청약해 무작위로 컴퓨터 추첨을 한다. 하지만 은평뉴타운 청약이 3순위까지 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한편 은평뉴타운 당첨자의 경우 84㎡ 이하는 7년,84㎡ 초과는 5년동안 전매가 제한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성북구 분양·임대 아파트 경계 사라진다

    “우리 동네는 임대아파트와 분양아파트의 구분이 안돼요.” 성북구는 21일 재개발이나 재건축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아파트를 분양아파트와 섞어 지어 거주자끼리 위화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임대아파트 혼합배치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임대아파트는 개발구역의 구석이나 고지대 등에 배치하고 옹벽 등으로 분리해 거주자의 소외감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성북구는 주민과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장,SH공사,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물어 혼합배치 방안을 만들었다. 혼합배치 방안은 앞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단지부터 적용하며, 모두 4가지로 이뤄져 있다. 재개발·재건축 추진시 이들 4가지 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사업계획에 반영해야만 구역지정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Metro] ‘장기전세’ 대선 공약 채택 건의

    서울시가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공급 정책이 한나라당의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연합회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얼마 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를 만나 장기전세주택 공급 정책을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소속의 오 시장은 “이 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시프트 정책의 시행 취지와 목적, 지향점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면서 “이 후보도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산하 SH공사를 통해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시세의 50∼80%의 적은 비용으로 20년까지 전세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전용면적 기준도 50㎡대부터 120㎡대까지 다양해 중산층의 실제 주택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청약저축 51회 이상 불입해야”

    서울시가 야심적으로 내놓은 장기 전세주택 ‘시프트’에 입주하려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할까. SH공사 조사 결과, 전용면적 84㎡의 중형대 ‘시프트’에 당첨되려면 최소한 청약저축에 51회 이상은 불입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SH공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급된 시프트 1,2차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공급한 발산 3차 84㎡(2차)의 청약저축 불입 횟수는 최소 51회, 최다 292회, 평균 109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첨자의 평균 나이는 최저 28세, 최고 76세, 평균 44세였다. 부양가족수는 하나도 없는 경우에서부터 6명까지 부양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서울시 거주기간은 최저 1년, 최장 39년, 평균 15년이었다. 무주택세대주 기간은 최저 3년, 최장 5년이었다. 하지만 중형대인 84㎡와 달리 56㎡ 아파트는 청약저축을 9∼19차례 불입한 사람도 당첨됐다. 그만큼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낮다는 것이다. 시프트는 서울시에서 무주택자들에게 주변 전세 시세의 최고 80% 선에서 최장 20년 동안 전세로 주택을 임대해주는 공동주택이다. 계약은 2년이지만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시내에 있는 새 주택을 싼 값에 전세를 들 수 있는 데다가 분양받은 이후 6개월 안팎이면 입주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 시프트에 당첨돼 살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청약통장으로 다른 분양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시프트에 살더라도 무주택 자격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청약 조건은 59㎡는 국민임대주택 공급기준에 맞는 청약저축가입자 가운데 일정소득 이하까지만 청약할 수 있다.그러나 84㎡는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소득제한 규정은 없어 소득수준이 높은 무주택자들도 청약을 할 수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어린이놀이터 개선에 381억

    어린이놀이터 개선에 381억

    서울시가 8일 확정한 2008년도 예산안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그동안 밑그림을 그린 각종 사업을 본격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 또 민선 3기가 하드웨어에 중점을 뒀다면 4기 3년차인 2008년 예산안은 문화와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등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에 집중한 것도 특징 가운데 하나다. 특히 그동안 투자순위에서 뒤로 밀렸던 어린이놀이터에 투자를 늘린 것도 이번 예산안 편성에서 돋보이는 항목이다. 시는 내년 예산의 5대 기조로 ▲문화가 흐르는 서울 ▲어린이·여성·노인 등 가족이 행복한 도시 ▲건강하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꼽았다. ●어린이놀이터 확 바꾼다 그동안 어린이놀이터는 투자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자치구 사업이지만 구청엔 예산이 없고, 본청은 투자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예산편성 과정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0년까지 어린이공원과 민영아파트·임대아파트단지 내 놀이터 5850곳의 바닥모래을 바꾸고, 놀이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어린이들이 맨발로도 뛰어놀 수 있도록 바꿀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381억원의 예산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놀이터 모델 10개를 개발,100개 어린이공원을 맞춤형 상상 어린이공원으로 바꾼다.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104개 단지 196곳도 문화 놀이터로 새 단장한다. 민영아파트 놀이터의 업그레이드는 비용의 절반은 주민이, 나머지는 시와 자치구가 각각 지원한다. ●문화에 5657억원 투자 문화관련 예산은 모두 5657억원으로 올해(4113억원)보다 37.5%(1544억원)를 늘렸다. 우선 대표 문화상품이 된 ‘난타’,‘점프’의 후속작 육성을 위해 유망 공연작품을 골라 100억원을 지원한다. 가능성이 있는 공연을 선별해 해외 진출과 마케팅을 도와줄 계획이다. 마포구 홍대 입구, 금천구 독산동 등에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아트팩토리’를 조성하는 등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3곳에서 8곳으로 늘린다. 또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서울형 문화산업’을 키우기 위해 애니메이션 투자 전문펀드에 50억원을 들이고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모바일 게임 산업 육성에 10억원, 캐릭터 원형 제작소(남산 애니메이션센터) 설치에 15억원을 각각 쓴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낡은 야외공연장(9000㎡)은 2009년 4월까지 79억원을 들여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가능한 공연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강르네상스 본격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르네상스에도 투자가 본격화된다. 내년에는 1819억원이 편성됐다. 이 가운데 415억원은 한강교량을 이용한 대중교통 연계시스템 도입 등 한강 접근체계 개선에 사용한다. 또 한강 생태계 회복에도 323억원을 투자하고, 한강공원을 12개소의 배후지 토지이용 등을 고려해 각각의 주제에 맞게 특화하는 사업에도 894억원이 책정됐다. 이 외에 한강 수상교통 이용 활성화에 27억원, 한강변 관광기반 조성에는 38억원을 쓴다. ●남산 조망 녹지축 조성 지하철 9호선 1단계 사업에 6087억원을 투자, 김포공항∼강남대로 구간 공사를 마쳐 내년 말까지 끝낸다. 이렇게 되면 한강 이남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간선교통 축으로 기존 노선과 환승해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가 구축되는 셈이다. 남산을 도심속으로 끌어들여 도심 환경 생태지수를 높이고, 조망녹지축을 만들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에 1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렇게 되면 걸어서 남산에 오르기가 쉬워져 1200만 관광객 유치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은평뉴타운 분양상한가 잘못 산정 파문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은평뉴타운 분양가를 발표하면서 비교 기준이 되는 분양가상한제 가격을 잘못 산정, 이를 정정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SH공사는 지난 5일 은평 뉴타운 분양가격과 함께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 가격(건축비)이 잘못 산출됐다며 7일 이를 정정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상한가 산출 과정에서 착오로 건축비 가격이 다소 부풀려졌다.”며 “12월 기준으로 분양가 상한제 가격을 새로 산정해 일반분양가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SH공사 공신력에 타격 당시 SH공사는 택지비와 건축비로 구성된 분양가상한제 가격을 산정하고 실제 건축비는 이 상한제 가격의 83.5%에서 99.5% 선에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분양가상한제 가격 이하로 건축비를 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건설교통부로부터 분양가상한 건축비 산정에 대한 자문을 받아 이를 검증한 결과, 분양가상한제 가격이 내려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건축비가 크게 낮아진 것이다. 전용면적 167㎡의 경우 분양가상한제상의 건축비는 3.3㎡당 627만원에서 596만 9000원으로 떨어지면서 분양가상의 건축비(㎡당 617만 3000원)가 분양가상한제 건축비를 20만 4000원 웃도는 역전현상이 빚어졌다. 이외에 59㎡는 3.3㎡당 616만 8000원에서 568만 5000원,84㎡는 617만원에서 557만 2000원,101㎡는 638만 1000원에서 607만 1000원,134㎡는 625만 7000원에서 597만원으로 당초 발표 금액보다 낮아졌다. SH공사는 불과 두 달 전인 9월에 분양가상한제가 도입된 데다 산정방식이 복잡해 직원이 건축비를 과다 계상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지난해 9월 분양 연기 이후 1년 동안의 준비를 거쳐 분양가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실수를 저질러 SH공사의 공신력에 흠집이 생겼다.●12월 일반분양가 재조정 가능성 SH공사는 이달 원주민을 대상으로 특별분양하는 물량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12월 초 분양예정인 1643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은 분양가를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SH공사는 12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분양가상한제 가격을 정밀하게 재산정할 계획이다. 이 경우 167㎡와 101㎡는 분양가가 분양가상한제 가격을 웃돌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분양가상한제 가격 이하로 분양가를 낮출 수밖에 없어 수요자들에게는 오히려 혜택이 돌아간다. SH공사 관계자는 “167㎡나 101㎡ 주택은 건축비가 상한제 상의 건축비를 넘어설 수 있다.”며 “이 경우 분양가를 인하하거나 택지비 조정을 통해 분양가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울시, 재활용시멘트 수거 성분검사

    서울시는 유해 중금속 함유 논란이 일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 시멘트’ 문제와 관련, 시중의 제품을 수거해 성분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7일 “최근 국립환경연구원이 시멘트 14종을 물에 담근 뒤 중금속이 녹아 나는지 여부에 대한 용출실험을 한 결과 6가크롬은 물론 구리, 납, 바륨, 안티몬 등이 검출됐다.”면서 “이에 따라 서울시 차원에서도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멘트 및 콘크리트 제품에 대한 용출 실험 등을 실시하는 한편 공동주택 실내공기 중의 납, 비소,6가크롬, 카드뮴, 수은 등 각종 중금속에 대한 분석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축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벽지, 단열재, 접착제, 페인트, 장식재 등 실내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 오염도에 대해서도 분석하기로 했다. 조사결과, 시멘트 유해성이 입증되면 자체적으로 사용기준을 마련해 시와 SH공사에서 시행하는 공사에 안전한 시멘트가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 민간이 시행하는 공사에도 환경영향평가나 건축심의 등을 통해 안전한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또 새집증후군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정화설비를 시험 가동해 실내 환기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는 절차(TAB)도 시 발주공사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해 나가고 민간건축물 중 건축심의 대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심의 때 조건으로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등에 사용하는 건축자재에 대한 정보공개를 강화하기로 하고 실내에 사용되는 건축 자재를 분석해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페인트, 바닥재, 접착제, 벽지 등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는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의 실내 사용제한 고시’에 시멘트 제품이 포함되도록 하는 한편 환경부와 건설교통부에서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상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 기준에 시멘트 중금속 함량기준 등이 포함되도록 정부에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분양가 주변시세의 80%

    분양가 주변시세의 80%

    서울지역 주택 수요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오던 은평뉴타운의 분양가 및 분양시기가 정해졌다. 지난해 고분양가 논란으로 은평뉴타운 분양을 1년 늦췄을 때만 해도 부동산시장에서는 ‘과연 분양가를 내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5일 막상 뚜껑을 열자 분양가 인하폭이 예상외로 크다는 반응이다. 주변 불광동 현대아파트보다 1억∼1억 5000만원(84㎡ 기준·3.3㎡당 500만원) 낮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날 주변시세는 물론 한국감정원이 평가한 주변시세의 80%선에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진 줄이고, 땅값은 내리고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분양을 1년 늦추면서 금융비용이 816억원이나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1년 전에 비해 최저 8.77%에서 최고 12.04%, 평균 10.24% 낮췄다. 비결은 SH공사의 이윤을 줄인 것이다. 우선 후분양제를 채택, 공사가 80% 가까이 진행된 시점에서 각종 비용을 계산하자 분양가 대비 1.70% 낮아졌다. 또 택지 공급가 산정 시기를 분양일에서 착공일 기준으로 1년을 앞당기면서 분양가에서 지가상승률을 반영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렇게 해서 분양가의 2.19%를 낮췄다. 또 85㎡ 초과 주택에 얹혀 있던 5%의 분양수익을 없애 3.59%의 분양가 인하효과를 거뒀다. 이외에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의 건축비를 낮춰 분양가를 2.76% 내렸다. 대신에 은평뉴타운에서 SH공사가 거둘 것으로 예상했던 수익은 당초 5510억원에서 1211억원으로 줄었다. 이 수익을 모두 임대주택 건설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체감하는 분양가 인하효과는 더욱 크다. 부동산114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은평구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19.7% 올랐다. 은평뉴타운과 비교되는 불광동 현대아파트 85㎡ 가격은 25∼26% 올라 3.3㎡당 1560만원선이다. 반면 은평뉴타운 84㎡의 3.3㎡당 분양가는 105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당초 은평뉴타운 건립물량은 1만 5200가구였으나 용적률을 평균 151%에서 153%로 올리면서 1만 6172가구로 972가구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 물량은 598가구가, 단독주택은 117가구가 줄었다. 대신 임대아파트는 장기전세 주택인 시프트 1021가구 등 모두 1039가구가 늘었다. 당초 계획에 없던 연립주택 648가구가 추가됐다. ●청약저축·청약예금 해당, 부금은 기회 없어 은평뉴타운의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1지구에 청약저축 가입자용 아파트는 모두 341가구에 불과하다. 청약저축 가입자라도 24회 이상 불입해 1순위가 돼야 한다. 경쟁자가 많으면 5년 이상 무주택자로 60회 이상 납입한 통장 소지자 가운데 불입 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302가구로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이 가운데 절반은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며, 나머지 절반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린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은평뉴타운 분양가 10% ↓

    은평뉴타운 분양가 10% ↓

    지난해 ‘고(高) 분양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서울 은평 뉴타운 1지구의 분양가가 3.3㎡당 1050만∼13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3㎡당 101만∼180만원이 낮아진 것이다.SH공사는 5일 다음달 일반분양하는 은평뉴타운 1지구의 분양가격을 후분양제 도입 방침이 정해지기 이전인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분양가보다 8.77∼12.04%(평균 10.24%) 낮춘 3.3㎡당 945만∼1380만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확정된 분양가를 규모별로 보면 전용면적 84㎡는 1151만원에서 1050만원으로 101만원,101㎡는 1391만 3000원에서 1260만원으로 131만 3000원,134㎡는 1500만 7000원에서 1320만원으로 180만 7000원,167㎡는 1523만 1000원에서 1380만원으로 143만 1000원이 낮아졌다. 지난해 분양가를 발표하지 않았던 59㎡는 945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은평 뉴타운의 사업 순이익은 택지공급에 따른 수익 5510억원에서 임대주택 건설재원, 장기 전세주택(시프트) 전환에 따른 택지공급 수익 감소분 등을 제외하고 1211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평 뉴타운 3개 지구에서 총 공급될 1만 6172가구 가운데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일반분양 1643가구, 특별분양 3338가구, 장기 전세주택(시프트) 660가구, 국민임대주택 1039가구 등 6826가구다. 이 가운데 12월 중 분양되는 일반분양분 85㎡ 이하는 7년,85㎡ 초과는 5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하지만 원주민 또는 철거민에게 공급되는 특별분양분은 개정 주택법이 발표되는 12월 이전인 이달 중 공급을 마칠 예정이어서 전매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분양가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같은 값에 분양된다. 1지구의 일반분양분은 다음달 5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낸 뒤 10∼20일 분양 신청을 접수하고 내년 1월11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누드 브리핑] SH사장 “국감 땐 라면이 짱”

    김충용 종로구청장이 노령임에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의 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서울시 국정감사가 맥없이 끝났는데,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공무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네요.●킬리만자로에서 노익장 과시 김충용 종로구청장이 최근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산(해발 5895m)을 다녀왔습니다. 정식으로 휴가를 내고 지인들과 다녀왔답니다. 말수가 적으면서도 매우 활동적인 김 구청장은 6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한번쯤 꼭 가고 싶던 곳이라고 주변에 말을 했다고 합니다. 킬리만자로는 탄자니아 북동부의 산으로 나흘을 꼬박 올라야 정상에 이른다고 합니다. 산에 오를수록 산소가 부족해 건강한 젊은이도 출발하기 전에 전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김 구청장도 며칠 동안 틈틈이 명륜동의 와룡산을 오르면서 체력을 기르고, 호흡법 등 훈련을 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사석에서 “정상에 가까이 오니까 평소에 호방하게 말이 많고 동작이 큰 양반들이 숨을 헐떡이고 괴로워해 산소호흡기를 썼다.”면서 “우리처럼 말 없는 사람은 산소가 적어도 지상과 큰 차이를 못 느꼈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정상을 밟고 난 뒤 하산길이 지루해진 김 구청장은 안내인에게 “자동차 좀 빌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하네요. 세계인들이 찾는 킬로만자로의 최고령자 등반 기록은 75세라고 하는데요. 그는 “5∼6년 후에 다시한번 찾고 싶다.”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오시장은 국정감사 리허설까지 서울시 국정감사가 처음 예상과 달리 별로 요란(?)하지 않게 끝나자 서울시 공무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전직 시장이라 여권에서 이 후보의 재임 시절 실책 등을 캐려고 공무원들을 달달 볶을 것으로 예상했지요. 이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산하기관장, 공무원들은 한참 전부터 답변 준비을 해왔습니다. 오 시장은 매일 약속을 미루고 늦은 밤까지 샌드위치 등을 먹으며 리허설을 가진 모양입니다. 분초를 아끼려고 식사를 대신한 것이지요. 또 최령 SH공사 사장은 지난 29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국감에서 점심식사를 라면으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그 전날 꼬박 밤을 새우고 오전 내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으니까 얼큰한 라면 국물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수행한 직원들은 번듯한 참치 횟집을 예약해 두었는데, 최 사장이 갑자기 “시간도 없는데, 라면이나 먹자.”고 해 일행 모두가 근처 지하상가에 간 모양입니다.중년의 사장과 본부장 여러 명이 상가 복도의 라면 가게에 줄지어 앉아 라면 국물을 들이켠 셈이지요. 최 사장의 털털한 성격도 엿보입니다.시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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