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G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PG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BMW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GT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KD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28
  • 제주도의회, 전국 최초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 조례’ 제정… 본회의 의결만 남았다

    제주도의회, 전국 최초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 조례’ 제정… 본회의 의결만 남았다

    제주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워케이션(Workation·일+휴식)·런케이션(Learncation·배움+휴식)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의결한다. 제주도의회는 17일 제439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및 런케이션 활성화·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오는 27일 본회의 의결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일과 쉼이 공존하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워케이션 공약을 내건 바 있어 조례 제정 이후 관련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워케이션과 런케이션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자체마다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제주도가 정부 및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워케이션·런케이션을 연계・통합한 제주형 정책으로 공식화함으로써 관련 분야를 선도할 법적 근거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는 워케이션과 런케이션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도지사가 종합적인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워케이션·런케이션 관련 지원 사업 근거를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위한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규정했다. 박 위원장은 “예를 들어 인구정책 부서와 관광·청년·교육 부서 등이 연계해 장기체류형 일·학습 관광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워케이션 참여자들이 제주에 머무르는 기간을 늘리고 궁극적으로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을 도모하게 된다”면서 “이번 조례를 계기로 인구 유출 문제 대응과 지역상생 모델 구축에 제주도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기업, 대학, 지역공동체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ESG 경영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구현하는 효과도 전망된다. 한편 2024년 제주워케이션 참여인구(3만 9744명)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지역경제 소비유발효과가 92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 장성군,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유휴지에 ‘도시숲’ 조성

    장성군,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유휴지에 ‘도시숲’ 조성

    장성군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김준영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은 앞으로 총 12억 원을 투입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부지(남장성분기점 램프구간)에 이팝나무, 배롱나무, 느티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렇게 조성된 도시숲은 차량 매연과 분진을 차단·흡착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탄소 저장, 기후변화 완화 등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장성군의 ‘천년숲’ 구현과 한국도로공사 ‘ESG경영’을 실현하는 상생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내실을 기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5084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5084억 돌파

    코스닥 주요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다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기술(032820)이 1억3천6백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거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3,730원이며, 거래대금은 508,471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8.23%에 해당한다. PER는 -81.09, ROE는 -3.33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는 4천1백만주 이상 거래되며 거래량 2위에 올라 있다. 현재 주가는 58원이며, 거래대금은 2,422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0.65%에 해당한다. PER는 4.83, ROE는 1.72이다. 알체라(347860)는 3,215원으로 거래되며, 26.57%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천5백만주를 넘어서며 거래량 3위를 기록 중이다. 피아이이(452450)는 10,020원에 거래되며, 23.86%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2천4백만주 이상이다. PS일렉트로닉스(332570)는 3,825원으로 0.79% 상승, 유니슨(018000)은 1,893원으로 6.05% 하락, 제넨바이오(072520)는 50.00% 하락하여 8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생명과학(114450)은 3,985원으로 16.86% 상승하며, 7백만주 이상 거래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빛과전자(069540) ▲14.69%, 흥구석유(024060) ▼4.12%, 엠에프엠코리아(323230) ▼27.27%, 랩지노믹스(084650) ▲6.30%, 위니아(071460) ▼47.83%, 한빛레이저(452190) ▲5.39%, SGA솔루션즈(184230) ▼2.79%, 휴림로봇(090710) ▲4.45%, 일신바이오(068330) ▲4.06%, 아난티(025980) ▲2.32%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알체라와 피아이이는 각각 26.57%와 23.86% 상승하며 두드러진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알체라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6.20%에 해당하며, 피아이이는 시가총액의 6.67% 수준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제넨바이오와 위니아는 각각 50.00%와 47.83% 하락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시가총액의 1.38% 수준의 거래대금을, 위니아는 시가총액의 2.20% 수준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다양한 등락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알체라와 피아이이의 상승세가 눈에 띄며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제넨바이오와 위니아의 하락은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드라이브포스, 기술·실적·정책 삼각 호재…시리즈 C 투자유치 마무리

    드라이브포스, 기술·실적·정책 삼각 호재…시리즈 C 투자유치 마무리

    순수 전기추진 선박 시스템 상용화 성공…탄소중립 친환경 정책 수혜·매출 고공행진친환경 선박 전력변환 및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전문기업 (주)드라이브포스가 2025년 상반기, 총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한국산업은행,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가 공동 참여했으며, 드라이브포스의 기술력과 고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이번 투자의 배경이 됐다. 투자 마감 이후에도 관련 업계로부터의 추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이브포스는 국내 최초의 순수 전기추진 시스템 선박인 ‘효정 크루즈’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순수 전기추진 시스템이 탑재된 한강 리버버스 4척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국내 친환경 수상 교통체계 최초의 상용화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는 정부의 탄소중립 교통 인프라 확장 전략과 맞물려 향후 친환경 수상 교통 시스템 확산의 기술적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중심의 차별화 전략도 눈에 띈다. 드라이브포스는 단순한 기자재 조립이나 외산 기술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전 주기 기술 내재화와 고난이도 전력변환 설계, AI 기반의 최적제어 알고리즘 등을 모두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술 자립도, 제품 신뢰성, 원가 경쟁력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자체 설계 및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ECMS 기반의 고객 맞춤형 통합 제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로, 배터리 내재화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운항 최적화, 스마트 정비 시스템 등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은 투자사들로부터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초격차 기술 기업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으며, 이번 투자유치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사업성과 역시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 드라이브포스는 2023년 3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는 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8%의 성장을 달성했고, 2025년 상반기에만 이미 이 매출을 초과 달성한 상태다. 현재 수주 잔액과 하반기 예정된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2023년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 환경의 변화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탈탄소 및 친환경 산업 전환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부산 해양수산부 및 HMM 본사 이전 공약 등이 드라이브포스의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드라이브포스는 차세대 수상교통, 북극항로 대응, 해양 탈탄소 전략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정부 정책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포스는 2025년 5월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Net-Zero Members(넷제로 멤버스)’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 기반의 탄소중립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고효율 전력변환기술, 배터리 내재화, ECMS 기반의 중앙 제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코스닥 상장 준비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전까지 글로벌 수출 확대, 중대형 선박시장 진입, 정부 프로젝트 추가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현재 대비 최소 6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드라이브포스 윤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C는 단순한 투자유치가 아닌, 드라이브포스가 기술, 시장, 정책이라는 세 축에서 미래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확증”이라며 “탄소중립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녹색 해양산업의 표준이 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오브젠’ 29.90%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오브젠’ 29.90%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7일 오전 9시 15분 오브젠(417860)가 등락률 +29.90%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오브젠은 개장 직후 5분간 404,03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6,100원 오른 26,500원이다. 한편 오브젠의 PER은 -84.39로 평가되며, ROE는 -36.08%로 수익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알체라(347860)는 현재가 3,055원으로 주가가 20.28%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킵스파마(256940)는 현재 20,150원으로 18.18%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승률 4위 바이오포트(188040)는 13.66% 상승하며 1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한송네오텍(226440)은 13.51%의 상승세를 타고 42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그린생명과학(114450)은 현재가 3,850원으로 12.90% 상승 중이다. 7위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현재가 14,580원으로 11.30% 상승 중이다. 8위 한주에이알티(058450)는 현재가 1,525원으로 11.23% 상승 중이다. 9위 엠디바이스(226590)는 현재가 13,570원으로 11.23% 상승 중이다. 10위 우리기술(032820)은 현재가 3,750원으로 10.95%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제룡전기(033100) ▲10.43%, 심플랫폼(444530) ▲8.56%, 지씨지놈(340450) ▲8.30%, 케이지에이(455180) ▲7.80%, SGA솔루션즈(184230) ▲7.60%, 수젠텍(253840) ▲6.83%, 비에이치아이(083650) ▲6.71%, 아이티센피엔에스(232830) ▲6.48%, 빛과전자(069540) ▲6.44%, 지니틱스(303030) ▲6.30%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공직자의 창] K도로의 시대를 여는 원팀 코리아

    [공직자의 창] K도로의 시대를 여는 원팀 코리아

    기술이 곧 국력인 시대다. 세계는 기술 패권 경쟁에 돌입했고 단순한 산업 경쟁을 넘어 국가경제 전략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도로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고속도로는 물류와 교통, 산업 활동의 혈관으로서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 도로 혁신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기술의 융합과 혁신 없이는 생존조차 장담할 수 없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개척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쌍끌이 혁신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확대하고 실시간 통행 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 제어 기술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 환경을 조성 중이다. 유지관리 분야에서도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도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AI 기반 도로 파손 탐지, 드론 정밀 점검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미래형 모빌리티와의 연계도 가속화하고 있다. 도심항공교통과 연계한 교통 허브 조성, 한국형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인 K-MaaS(Korean Mobility as a Service) 구축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고속도로는 다양한 이동 수단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래교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는 민관 협력이 있다. 도로공사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도공기술마켓’을 운영하며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자율주행 인프라, 스마트 유지관리, 친환경 소재 등 여러 분야에서 민간 기술이 활용되는 협력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도 선도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도로 기술, 에너지 절감형 운영시스템, 녹색 인프라 구축 등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다. 세계 무대에서 ‘K도로’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현재 14개국에서 22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 누적 수주액은 5410억원을 넘어섰다. 이런 성과는 민간과 기술·경험을 공유하고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개발, 운영·유지관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결과다. 대표적으로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 및 N8 고속도로 운영 사업은 스마트톨링, ITS, 유지보수 기술 등 한국의 앞선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현지에 적용한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튀르키예 나카스-바삭세히르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2조 1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해외 투자사업으로 K도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첫 해외 투자개발 사업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은 한국형 모델의 장기적 수익성과 안정적 운영 능력을 보여 준 이정표가 되고 있다. 해외사업은 우리의 고도화된 기술과 경험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하지만 그 가치만큼이나 금융 조달, 정치적·법적 위험, 장기 운영의 불확실성 등 다양한 도전이 공존한다. 지금이야말로 ‘원팀 코리아’를 고도화할 시점이다. 공공이 시장을 열고, 민간이 경쟁력을 더하며, 정부가 외교·정책으로 뒷받침하는 삼각 협력 구조가 정교하게 작동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올해 해외 누적 수주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민간과의 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기획부터 투자, 운영, 유지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친 통합 수주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런 노력은 한국형 도로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로 확장해 가는 여정이다. 도로공사는 ‘원팀 코리아’의 중심에서 실천과 성과로 K도로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갈 것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 [부고]

    ●김금용씨 별세 조옥희씨 남편상 김광기(ESG경제 대표이사,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광오(자영업)·광준(SC제일은행 PB)씨 부친상 15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18일. (02)6986-4440
  • ‘이적설’ 이강인, 7개월 만에 골 맛

    ‘이적설’ 이강인, 7개월 만에 골 맛

    끊이지 않는 이적설을 딛고 이강인(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클럽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PSG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강인은 후반 27분 교체 출전해 추가 시간 7분에 페널티킥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벤치 자원으로 밀린 이강인이 소속팀에서 골 맛을 본 건 지난해 11월 프랑스 리그1 앙제전 멀티골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위에 오른 강팀이지만 올해 유럽 챔피언에 등극한 PSG의 막강한 화력 앞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PSG는 전반 19분 파비앙 루이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 시간엔 비티냐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마쳤다. PSG는 후반 초반 실점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무효 처리되며 위기를 넘겼다. PGS는 후반 42분 세니 마율루가 세 번째 골을 뽑고, 후반 추가 시간엔 박스 안에서 핸드볼 반칙까지 얻어냈다.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한 PSG는 오는 20일 보타포구(브라질), 24일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와 차례로 맞붙는다. PSG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과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 4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5관왕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 유력한 행선지로 과거 김민재(독일 바이에른 뮌헨)가 뛰었던 나폴리(이탈리아) 등이 거론된다.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은 과거 토트넘(잉글랜드)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인연이 있다.
  • 카톡서 아동 성착취·테러 모의 땐 계정 영구 제한

    카카오톡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목적의 대화나 테러 모의 같은 폭력적 콘텐츠에 대한 제재가 16일부터 강화된다. 이날부터 적용되는 카카오톡 운영정책에 따라 성착취 목적의 유인 행위인 일명 ‘그루밍’, 성매매·성착취 목적의 대화, 테러 예비·음모·선동 등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 등이 확인되면 카카오톡 전체 서비스에 대한 이용을 영구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착취 목적의 대화에는 대가성 성적 만남을 제안하는 행위, 성적 대화를 목적으로 채팅방을 생성하거나 다른 이용자를 초대하는 행위, 가출 청소년이 숙박 편의 제공을 요청하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테러 조직이나 극단주의 단체를 칭송하는 정치·종교적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폭력적 행위를 정당화하는 내용도 규제 대상이다. 이 밖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허위 계정 생성 및 운영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러한 내용의 대화나 콘텐츠를 올렸다고 해서 곧바로 카카오톡 이용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신고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재 이력, 법 위반 행위 등을 고려해 제재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용자별 제재 수위는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제재 사례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며 회사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른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이번 운영 정책이 국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준을 적용한 것이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열람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카카오는 “대화 내용은 기술·정책적으로 열람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 임찬규·손주영 쉬어가는 2위 LG, 대안은?…‘퓨처스 자책점 3.60’ 이정용, 17일 상무 전역

    임찬규·손주영 쉬어가는 2위 LG, 대안은?…‘퓨처스 자책점 3.60’ 이정용, 17일 상무 전역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위를 빼앗긴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국내 선발 임찬규, 손주영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이에 대안으로 팀 복귀를 위해 상무에서 차근차근 몸 상태를 끌어올린 이정용이 떠오르고 있다. LG는 16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2위(40승2무27패)다. 전날 1위 한화 이글스(41승1무27패)에 5-10으로 패배하며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선발 송승기가 4와 3분의1이닝 5실점(4자책)으로 고전했고, 이지강(3분의1이닝 4실점), 김진성(3분의1이닝 1실점) 등 불펜진도 무너졌다. 올 시즌 처음 등판한 정우영(1이닝 1실점)도 노시환(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에게 홈런을 맞았다. 더 큰 문제는 임찬규와 손주영이 쉬고 있다는 점이다. 임찬규는 14일 한화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직구 구속이 시속 140㎞를 밑돌며 위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염경엽 LG 감독은 “데뷔하고 이번 시즌에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지금 쉬게 해줘야 시즌 끝까지 버틸 수 있다”고 말했고 16일에 임찬규를 1군 명단에서 제외했다. 지난 10일 손주영에 이어 국내 선발 2명이 빠진 것이다. LG는 17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18일엔 요니 치리노스가 등판할 예정이다. 19일과 20일은 비었다. 염 감독은 “비 소식이 있지만 일단 최채흥이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17일 전역하는 이정용도 빈자리를 메울 가능성도 있다. 이정용은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11경기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달 24일까지 선발을 소화하다가 31일 SSG 랜더스전(2이닝 무실점)과 4일, 12일 롯데 자이언츠전(각 1이닝 무실점)에선 불펜 등판으로 체력을 아꼈다. 투구 수도 적고 휴식일도 충분해 1군에 나설 수 있는 셈이다. 이정용은 2년 전 LG가 통합우승을 달성했을 때 한국시리즈에서 4경기 4이닝 1세이브 무실점으로 뒷문을 지킨 바 있다. 삼성도 2022시즌 선발로 뛰었던 허윤동이 상무에서 돌아와 데니 레예스가 빠진 마운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원태인이 2군에서 열흘 쉬고 복귀해 17일 등판 예정이다. 이어 지난 11일 KIA 타이거즈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호투했던 양창섭 등의 출격이 예상된다. kt 위즈 배제성은 복귀해서 휴식 중인 오원석의 자리를 메운다.
  • 1위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 올스타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1위…득표율 50.6%

    1위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 올스타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1위…득표율 5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올스타전 2차 중간 집계까지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나눔 올스타 후보인 김서현이 전날 오후 5시 기준 투표를 진행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 앱)에서 1, 2차 합산 130만 4258표로 1위를 달렸다고 밝혔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376표의 절반이 넘은 50.6%다. 김서현은 이날까지 35경기 1승1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하고 있다. 세이브는 kt 위즈 박영현(20개)에 이어 2위다. 이에 힘입어 한화도 41승1무27패로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2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도 1차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 부문 후보 윤동희(롯데 자이언츠)가 차지했다. 윤동희는 125만 477표로 1위 김서현과 약 5만표 차이였다. 허벅지를 다쳐 이달 5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마지막으로 전력 이탈한 윤동희는 시즌 53경기 55안타 34득점 4홈런 타율 0.299의 성적을 올렸다. 드림 올스타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였다. 롯데는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 투수 김원중, 유격수 전민재, 외야수 윤동희, 빅터 레이예스, 지명타자 전준우 등 가장 많은 6명의 후보를 1위에 올렸다. 또 선발 투수 부문 원태인, 포수 강민호, 1루수 르윈 디아즈, 2루수 류지혁, 외야수 구자욱 등 삼성 선수 5명이 선두를 유지 중이다. SSG 랜더스 최정은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에서 1위를 달렸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김서현을 비롯해 선발 투수 부문 코디 폰세, 중간 투수 박상원,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 지명 타자 문현빈 등 5명의 한화 선수가 1위였다. LG 트윈스는 포수 부문 박동원, 1루수 오스틴 딘, 외야수 박해민이 선두, KIA 타이거즈(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와 NC 다이노스(2루수 박민우, 외야수 박건우)가 각각 2명씩 1위를 배출했다.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팬 투표는 2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명단은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 “나무가 도왔다”…화산 폭발 가까이서 보려다 추락한 男, 극적 생존

    “나무가 도왔다”…화산 폭발 가까이서 보려다 추락한 男, 극적 생존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화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절벽에 다가간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적의 30세 남성이 지난 11일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내 절벽에서 약 9m 아래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사고 당시 킬라우에아 화산 주변을 따라 조성된 하이킹 코스인 바이런레지 트레일을 걷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분화를 더 가까이 보고 싶은 욕심에 절벽으로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그는 절벽에서 추락 도중 나무에 걸리면서 목숨을 건졌다. 국립공원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 당일 밤 9시쯤 절벽에서 남성을 끌어오려 구조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 측은 “만약 나무가 없었다면 이 관광객은 30m 이상 더 추락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절벽 추락 사고가 발생한 11일 킬라우에아 칼데라의 북쪽 분출구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은 300m 이상 높이까지 솟구쳤다. 미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화산 관측소(HVO)에 따르면 이번 화산 활동으로 인한 용암 분출은 8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올해 25번째 분화였다. 국립공원관리청은 “경고를 무시하고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거나, 분화를 가까이서 보겠다고 동행자와 떨어져 위험한 곳까지 접근하는 행동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분화 활동을 하는 킬라우에아 화산은 해발 1222~1247m의 활화산이다. 이 화산은 정상부에 지름 약 6km의 칼데라(할레마우마우 분화구)를 비롯해 분화구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다. 1983년 이후 거의 지속해 분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25일에도 에펠탑 높이와 비슷한 약 300m 높이의 용암 분출이 있었다.
  • 화산 폭발 더 가까이서 보려다 추락…극적으로 목숨 건진 비결 [핫이슈]

    화산 폭발 더 가까이서 보려다 추락…극적으로 목숨 건진 비결 [핫이슈]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화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절벽에 다가간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적의 30세 남성이 지난 11일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내 절벽에서 약 9m 아래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사고 당시 킬라우에아 화산 주변을 따라 조성된 하이킹 코스인 바이런레지 트레일을 걷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분화를 더 가까이 보고 싶은 욕심에 절벽으로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그는 절벽에서 추락 도중 나무에 걸리면서 목숨을 건졌다. 국립공원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 당일 밤 9시쯤 절벽에서 남성을 끌어오려 구조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 측은 “만약 나무가 없었다면 이 관광객은 30m 이상 더 추락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절벽 추락 사고가 발생한 11일 킬라우에아 칼데라의 북쪽 분출구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은 300m 이상 높이까지 솟구쳤다. 미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화산 관측소(HVO)에 따르면 이번 화산 활동으로 인한 용암 분출은 8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올해 25번째 분화였다. 국립공원관리청은 “경고를 무시하고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거나, 분화를 가까이서 보겠다고 동행자와 떨어져 위험한 곳까지 접근하는 행동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분화 활동을 하는 킬라우에아 화산은 해발 1222~1247m의 활화산이다. 이 화산은 정상부에 지름 약 6km의 칼데라(할레마우마우 분화구)를 비롯해 분화구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다. 1983년 이후 거의 지속해 분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25일에도 에펠탑 높이와 비슷한 약 300m 높이의 용암 분출이 있었다.
  • 전남개발공사, 202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전남개발공사, 202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지난 13일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관·기업·인물·브랜드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전남개발공사는 개발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고유한 사업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으로 청정전남 구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생 가치 확대 △투명·소통 경영으로 도민신뢰 제고 등 ESG경영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23년 ‘환경·사회·미래를 생각하는 든든한 ESG 도민 파트너, 전남개발공사’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ESG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의 모든 활동을 지속가능한 전라남도의 미래와 연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도민 전체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영광 약수에 4.3㎿ 규모의 전남 최초 해상풍력 상업발전을 개시한데 이어 지역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당기순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통해 저출생·지방소멸 대응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전라남도 산하 19개 공공기관 ESG협의체를 출범시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ESG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ESG위원회와 준법감시위원회 운영, 투기방지시스템 도입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와 청렴·윤리경영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ESG경영은 글로벌 기업의 시대적 흐름으로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리더로서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통해 전라남도의 발전과 도민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화산 분화 가까이서 보다 ‘추락’…시뻘건 ‘용암분수’ 터진 날이었다 [포착]

    화산 분화 가까이서 보다 ‘추락’…시뻘건 ‘용암분수’ 터진 날이었다 [포착]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미국 하와이섬(빅 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화를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절벽 쪽으로 다가간 30대 남성이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미국 국적 30세 남성이 지난 11일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내 절벽에서 약 9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킬라우에아 화산 주변을 따라 조성된 하이킹 코스인 바이런레지 트레일을 걷던 이 남성은 분화를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절벽에 다가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추락 도중 나무에 걸리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NPS는 “만약 나무가 없었다면 남성은 30m 이상 더 추락해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접수한 국립공원 구조대는 사고 당일 오후 9시쯤 절벽을 하강해 남성을 무사히 끌어올려 구조했다. 사고가 발생한 11일은 킬라우에아 칼데라의 북쪽 분출구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이 300m 이상 높이까지 솟구쳤던 날이었다. 미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화산 관측소(HVO)에 따르면 이 분출은 8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올해 25번째 분화였다. 국립공원 측은 “경고를 무시하고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거나, 동행자와 떨어지고 더 가까이서 보겠다고 위험한 곳까지 접근하는 행동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은퇴식 연 추신수 “한국 야구·랜더스에 새 열정”

    은퇴식 연 추신수 “한국 야구·랜더스에 새 열정”

    추신수(43)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식에서 몇 번이나 감정이 북받쳤으나 끝내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추 보좌역의 은퇴식은 애초 2024시즌 말미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팀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면서 ‘은퇴식 연기’를 요청해 이날 열리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는 아내 하원미씨가 했고 딸 소희는 시타, 공은 추 보좌역이 받았다. 미국에서 야구 선수로 뛰는 아들 무빈, 건우는 그라운드 위에서 가족의 모습을 지켜봤다. 야구 선수에서 올해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 총괄로 새출발한 그는 “한국 야구와 랜더스에 보탬이 되겠다”고 새로운 인생 목표를 공개했다. 부산 출신인 추 보좌역은 롯데 원정 팬들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나는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응원하던 아이였다. 야구 선수 추신수의 출발점은 사직구장”이라며 “롯데 유니폼을 입고 뛰지는 못했지만 롯데 팬들의 열정이 얼마나 큰지 잘 안다. 롯데 선수들 많이 응원해 달라”고 인사했다. 눈물을 꾹 참은 추 보좌역은 “이제 선수로서의 열정은 1도 남지 않았다. 대신 새로운 열정이 피어나고 있다”며 “우리 랜더스 선수들을 뒤에서 돕겠다.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뛰도록, 한국 야구와 랜더스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김광현, 최정 등 SSG 선수들은 물론이고 1982년생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은퇴)와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동시대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빈 류현진(한화 이글스) 등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MLB 텍사스에서 함께 뛴 아드리안 벨트레, 콜 해멀스(이상 은퇴)는 한국으로 날아와 추 보좌역의 은퇴식을 지켜봤다.
  • kt, 마법 같은 화력쇼

    프로야구 kt 위즈 타선이 상위권 도약을 두고 경쟁 중인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마법처럼 폭발했다. kt는 삼성과의 주말 2연전에서 홈런 7방을 퍼 올리는 화력 쇼를 펼치며 두 경기 모두 쓸어 담았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kt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팀 홈런 5개를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퍼부으며 16-4로 크게 이겼다. 지난 13일 주말 1차전은 전국 5개 구장의 모든 경기가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전날 14안타(2홈런) 10득점을 하며 3득점에 그친 삼성을 물리친 kt 타자들의 감각은 이날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중심 타선인 4번 타자 이정훈(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과 5번 장성우(4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 6번 멜 로하스 주니어(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가 각각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 경기를 하며 삼성 마운드를 쉴 새 없이 두들겼다. kt 타선은 1회 이정훈의 2점 홈런(시즌 2호)을 시작으로 3회 장성우 1점 홈런(시즌 6호), 5회와 6회 안현민(시즌 13호)과 로하스(시즌 9호)가 각각 2점짜리 아치를 그렸고 9회 마지막 공격에선 문상철이 1점 홈런(시즌 2호)을 추가했다. kt 토종 에이스 고영표는 6이닝 10피안타를 허용하고도 3실점(2자책)으로 선방하며 시즌 6승째(4패)를 챙겼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 10-5로 이기며 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한화는 5-4로 역전에 성공한 5회 공격 때 갑작스레 많은 비가 퍼부으면서 1시간 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으나, 경기 재개 이후 5점을 더 담으며 33일 만에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인천에서는 SSG 랜더스가 투수와 타자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1-0으로 이기며 최근의 3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슨은 7이닝 5피안타 11탈삼진으로 롯데 타선을 무력화했고, 지난 3일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6회 결승 1점 홈런을 때려 냈다. 3월 25일 롯데전 이후 82일 만에 기록한 시즌 2호 홈런이다.
  • 손주영 2군 내린 염경엽 감독 ‘방긋’…‘1·2위 맞대결’ 한화-LG 우천 취소

    손주영 2군 내린 염경엽 감독 ‘방긋’…‘1·2위 맞대결’ 한화-LG 우천 취소

    13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1, 2위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비 예보를 보고 선발 자원인 손주영을 1군 명단에서 제외했던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구상이 맞아떨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1위 LG(40승1무26패)와 2위 한화(40승27패)가 불과 반 경기 차이라 이번 주말 3연전으로 선두권 순위가 갈릴 예정이었는데 첫 경기가 뒤로 밀린 것이다. 이로써 LG가 미소 지었다. 염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손주영을 휴식 차 2군으로 내리면서 “토요일(14일)에 비 예보가 있어서 이번 주 선발 로테이션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비가 오지 않으면 15일 손주영 순서에 2군에서 선발 자원을 올리거나 불펜 데이로 치를 계획이다. 다음 날이 휴식일이라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의 국내 1선발 역할을 맡은 손주영은 지난 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9피안타 4자책점, 10일 SSG전에서 4와 3분의2이닝 10피안타 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이달 2경기에서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이다. 결국 염 감독은 열흘 동안 그를 쉬게 했다. 문제는 선발 로테이션이었다. 손주영이 이번 주 화요일(10일)에 등판했기 때문에 일요일(15일)에도 마운드에 올라야 했다. 선발 한 자리에 공백이 생길 위기였으나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LG는 14일 임찬규, 15일 송승기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염 감독은 2022시즌 홀드왕 정우영을 1군으로 불러 불펜진을 강화했다. 한화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1군 명단에서 빼고 외야수 유로결을 등록했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KIA 타이거즈 원정에서 정해영의 공에 오른손등을 맞았고, 정밀 결과 뼛조각이 발견됐다. 1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대주자로 출전하기도 했으나 김경문 한화 감독은 과감하게 휴식을 줬다. 한편 전날 LG전을 앞두고 수비 훈련 중 왼쪽 눈에 공을 맞은 SSG 최정은 여덟 바늘을 꿰매고 뒤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 지역 환경 개선·기업 ESG 강화… 강남구의 일석이조 행정

    지역 환경 개선·기업 ESG 강화… 강남구의 일석이조 행정

    서울 강남구가 기업과 손잡고 환경보호사업을 진행한다. 기업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의 환경은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기 위해서다. 강남구는 14일 강남구자원봉사센터, SBI저축은행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과 함께 수서 궁마을 및 탄천, 광평교 일대에서 ‘그린 터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정원 조성, 생물다양성 보전, 하천 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대규모 친환경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31일 강남구는 1차 활동으로 수서동 궁마을에 나무 116그루와 화초 류 약 4000본을 심었다. 또 탄천 일대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탄천에는 수질 개선 효과가 있는 EM흙공 2000여 개를 투척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탄천의 환경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 1억원의 기업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그린 터치 캠페인’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운영을 맡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강남구자원봉사센터, SBI저축은행이 함께 뜻을 모아 기획한 것이다. 구는 이번 활동 이후에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 및 기업과 힘을 합쳐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 이번 사례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한 ESG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최정 302억·양의지 277억, 그다음 김광현 257억…SSG와 2년 36억 연장 계약

    최정 302억·양의지 277억, 그다음 김광현 257억…SSG와 2년 36억 연장 계약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투수 김광현이 2년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최정(302억원·SSG)과 양의지(277억원·두산 베어스)에 이어 다년 계약 총액으로 리그 역대 3위에 올랐다. SSG는 13일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 좌완 김광현과 계약기간 2년, 총 36억원(연봉 30억, 옵션 6억)에 다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07년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김광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한 2020~2021년을 제외하고 한 구단에서만 뛰었다. 이번 계약기간을 채우면 18시즌을 SSG 소속으로만 뛴 선수가 된다. 김광현은 2017년엔 구단과 4년 총액 85억원에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다만 계약 마지막 시즌은 2020년에 MLB로 떠나면서 연봉 15억원을 받지 않았다. 이어 2022년 한국으로 돌아와 4년 151억원에 합의했다. 김광현은 복귀 첫 정규시즌에 28경기 13승3패 평균자책점 2.13 맹활약하며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끝나는 김광현은 올해 30억원을 받으면서 리그 최고 연봉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SSG의 주장을 맡아 선발진의 한 축으로 13경기 4승6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중이다. 16시즌 통산 성적은 400경기 174승104패 평균자책점 3.35다. 김광현은 “상징적인 목표는 언제나 200승이었다. 스스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2년을 설정했다”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겠다. 이후 가치를 다시 구단과 함께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그 누적 기록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김광현은 다승 부문에서 송진우(210승·은퇴), 양현종(183승·KIA 타이거즈)에 이어 3위이고, 탈삼진(1953개)도 양현종(2129개), 송진우(2048개) 다음으로 많다. 통산 소화 이닝(2249이닝)도 개인 통산 4위다. SSG 관계자는 “통산 200승 달성을 위한 선수 본인의 동기 부여와 구단의 장기적인 구상이 맞아 계약했다.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김광현과 함께 2028년 청라시대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그가 2년간 부담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면 장기적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