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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억원 아파트’ 김지훈도…주식 손절

    ‘103억원 아파트’ 김지훈도…주식 손절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배우 김지훈도 주식에선 손절을 했다. 이에 가수 KCM이 사과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약칭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KCM과 전화를 나눴다. 이날 KCM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에 대해 “지석진 형과 다음 주에 뵙기로 했다. 저희끼리 기념하는 앨범을 매년 만들려고 한다”라고 밝혀 반가움을 선사했다. 또한 절친한 배우 김지훈에 대해 “늘 사과하는 친구다. 예전에 다퉜던 일이 있다. 제가 예전에 귀가 얇을 때 주식 소스를 하나 줬다. 그만 사과하라고 하는데 미안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요즘 예능이나 드라마가 잘 돼서 한편으로 내가 좀 위안이 된다. 늘 건승하고 다시 한 번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KCM은 과거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김지훈의 후임으로 군복무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한 웹예능 ‘아침 먹고 가’에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100억원대 초고가의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LGU+, 14년째 장애인 가정 청소년 자산 형성 돕는 매칭펀드 사회공헌

    LGU+, 14년째 장애인 가정 청소년 자산 형성 돕는 매칭펀드 사회공헌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 가정 청소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두드림 U+ 요술통장’ 1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U+ 요술통장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을 선발해 대학 등록 또는 취업 준비 장학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형 사회공헌활동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 1명당 청소년 1명을 연결해 각각 2만원을 저축하고, LG유플러스가 6만원을 더해 매월 총 10만원씩 적립해 5년 뒤 약 6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지난 13년간 두드림 U+ 요술통장에 참여한 458명의 청소년은 약 19억 8200만원을 저축하며 꿈을 키워왔다. 특히 멘토로 활동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멘티와 함께 문화 체험, 겨울 캠프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며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14기 두드림 U+ 요술통장 발대식은 지난 25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와 멘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멘토와 멘티들은 발대식이 끝난 뒤 강원 춘천시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로 이동해 스키와 썰매 등 특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은 “이번 발대식은 장애 가정 청소년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가 새로운 5년의 여정을 출발하는 의미 깊은 날”이라며 “스키 캠프 등으로 이어진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멘토와 멘티가 소중한 유대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 추진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자산 형성과 멘토링을 넘어 장애 가정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연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멘토와 멘티가 지속 소통하길 바란다”고 했다.
  • 나사렛대, 한국성결교단연합 ‘공동 성과포럼’ 열어

    나사렛대, 한국성결교단연합 ‘공동 성과포럼’ 열어

    나사렛대학교는 서울신학대, 성결대와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성결교단 소속의 3개 대학은 지난 2022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 한국성결교단 연합’을 발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전공교육, 교양교육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혁신과 평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3개 대학이 지난해 진행한 대학혁신 지원사업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하고, 대학별 교양 공유대학 포럼을 진행했다. 우수사례는 △나사렛대 ‘Na-MOOC프로그램’ 운영 △서울신학대 ‘ESG교과 SL 및 문화나눔 비교과 SL’ 운영 △성결대 ‘창의문제해결(Sungkyul Creative Challenge)’ 프로젝트 등이다. 김경수 나사렛대 총장은 “성결교단 대학 간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이 확대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가 크게 확산하길 바라고 ”고 말했다.
  • 청주 전통시장 업그레이드 올해도 계속된다

    청주 전통시장 업그레이드 올해도 계속된다

    충북 청주지역 전통시장의 업그레이드가 올해도 계속된다. 청주시는 꿀잼 전통시장 구현을 위해 올해 30여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선정된 복대가경시장에선 특화상품개발, 이벤트 및 행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원마루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온라인 입점, 맞춤컨설팅, 배송시스템 구축, 홍보행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첫걸음기반조성 육성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에선 ESG시장 만들기, 친절 우수점포 발굴, 상인교육 등이 실시된다. 가경터미널시장과 밤고개자연시장, 북부시장, 사창시장, 서문시장, 육거리종합시장에선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을 선택,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장별 맞춤형 프로젝트다. 안전에 취약한 노후시설 보수 등 다양한 시설개선 사업도 마련된다. 사창·육거리종합시장은 노후전선을 정비하고 복대가경·원마루·사창시장은 고객지원센터를 보수한다. 육거리·직지시장은 아케이드를 보수하고 원마루·서문시장은 증발 냉방장치를 설치한다. 시는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비의 70%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영향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아시아 최대 여행사 중국 ‘트립닷컴’과 맞손

    경기도, 아시아 최대 여행사 중국 ‘트립닷컴’과 맞손

    춘절 황금연휴부터 트립닷컴 공동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경기관광공사, 올해 해외 관광객 400만 명 목표경기도가 아시아 최대 여행사인 중국의 트립닷컴과 손을 잡고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는 트립닷컴그룹(携程集团)과 24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트립닷컴그룹 본사에서 상호협력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행 성수기 연계 중국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국제관광 회복기에 맞춘 한·중 관광교류 협력 활성화 추진 △양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등 주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우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황금연휴(2월 10~17일)를 앞두고 트립닷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 겅기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해외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트립닷컴그룹은 1999년 창설 이후 2003년 나스닥 상장, 4억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이다.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 OTA(Online Travel Agency) 중 하나이기도 하다. 중국 내 65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2023년 기준 중국 국내 온라인 여행플랫폼 시장점유율 54.7%로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다.
  • 대형마트까지 새벽배송… 이마·롯·쿠 무한경쟁 시대 열린다

    대형마트까지 새벽배송… 이마·롯·쿠 무한경쟁 시대 열린다

    대형마트의 발목을 잡던 의무휴업일과 새벽 영업시간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마·롯·쿠’(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무한경쟁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새벽 영업시간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당장 전국 단위 새벽 배송을 시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꾸준히 인프라 구축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형마트는 이미 물류센터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새벽배송은 쿠팡이 인프라 구축에 6조원을 투자했을 정도로 인력, 시설 등에 고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롯데쇼핑은 자동화 물류센터 ‘오카도 센터’ 설립에 203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고 있고, 신세계도 SSG닷컴과 G마켓 등 대형 이커머스를 거느리고 있어 온라인 사업의 활로를 찾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사업은 연속성이 중요한데 대형마트는 배송이 됐다, 안 됐다 하는 식이라 경쟁력이 아예 없는 상태”라며 “규제가 풀리면 이런 단점이 보완되고 전국의 대형마트 매장이 물류센터 역할을 할 수 있어 생각보다 온라인 매출이 빠르게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가 이뤄질 경우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이익은 당장 3~4% 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행 월 2회의 의무휴업일이 폐지된다면 큰 폭의 증가이익(이마트 약 1000억원, 롯데쇼핑 약 400억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덩치가 크지 않은 이커머스 전문 업체들은 실적이 더욱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커머스 업계의 경우 지난해 쿠팡이 연간 흑자를 달성한 것이 확실시되는 것 외에 11번가 -910억원, G마켓 -322억원, SSG닷컴 -646억원 등 나머지 주요 업체의 1~3분기 실적은 여전히 적자에 머물러 있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내수경기 악화로 이커머스 시장 자체의 성장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며 “이커머스 시장의 파이 싸움이 치열한 만큼 소비자 기반을 넓히면서 동시에 흑자 전환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 中 신장자치구 규모 7.1 강진

    中 신장자치구 규모 7.1 강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23일 새벽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해 가옥과 건물이 무너지고 부상자도 속출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9분(한국시간 3시 9분) 신장자치구 아커쑤 지구 우스현 일대를 강타한 강진에 이어 규모 3에서 5.3 사이의 여진이 37차례 잇따른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 국무원 지진대책지휘부 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즉각 3단계 비상대응을 발령하고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당국은 120여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주변 지역은 평균 해발 3000m가 넘는 험준한 산악지대로 거주지가 떨어져 있어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중국 지진대망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강진 진앙은 북위 41.26도, 동경 78.63도이고 진원 깊이가 22㎞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7.0, 진원 깊이는 13㎞로 봤다. 지난 5년 동안 이번 진앙의 200㎞ 이내에서 규모 3 이상의 지진이 166건 발생했으며 이날 지진은 이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신장자치구와 접한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일어나 151명이 사망했으며, 2008년 쓰촨대지진으로 9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전날 오전 산사태가 발생한 윈난성 자오퉁시 전슝현 탕팡진 량수이촌에서는 영하의 날씨 속에 구조대가 매몰된 생존자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산사태로 마을 주민 18가구 47명이 잔해에 깔린 가운데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다.
  • 오픈런 해야하나…스타벅스 한정판 ‘핸드백’ 나왔다

    오픈런 해야하나…스타벅스 한정판 ‘핸드백’ 나왔다

    스타벅스코리아가 ‘도도새’ 김선우 작가와 협업해 토트백, 텀블러 등 특별한 아트 굿즈를 선보인다. 22일 스타벅스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트 콜라보레이션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아트 굿즈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보이는 첫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코리아는 김 작가와 협업했다. 도도새 연작을 통해 대중적 명성을 얻은 김 작가는 스타벅스와의 이번 굿즈 제작을 위해서도 도도새를 활용,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영 컬렉터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 김선우와 스타벅스의 만남”이라며 “도도새를 통해 작가가 전하는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를 가득 담은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아트 굿즈를 만나보세요”라고 소개했다. 김 작가와 협업해 만든 스타벅스 신규 굿 6종은 오는 26일 전국 500여 개 매장 및 온라인에서 출시된다.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토어, SSG.COM, G마켓에서 26일 0시부터 판매된다. 한편 이번 아트 굿즈는 한정판 제품으로 품목당 2개씩만 구매 가능하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청룡 텀블러와 머그컵 등이 인기를 얻자 출시 나흘 만에 구매 수량 제한을 걸기도 했다.
  • 야구는 ‘홈런’… 3대장의 도전

    야구는 ‘홈런’… 3대장의 도전

    다가오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대장정의 화두는 단연 ‘홈런’이다. SSG 랜더스 최정(왼쪽·37)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을 넘어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홈런·타점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거듭난 노시환(가운데·24·한화 이글스)은 돌아온 최우수선수(MVP) 로하스 멜 주니어(오른쪽·34·kt wiz)와 불꽃 튀는 경쟁에 돌입한다. 최정이 이승엽 감독의 467홈런에 도전한다. 최정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구단 행사에서 “매년 유일한 목표가 두 자릿수 홈런인데 통산 1위 등극이 설정한 목표에 걸려 있다”며 “시즌을 치르다가 어느새 ‘됐다’하는 순간이 다가와야 하는데 기대감에 부담이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19시즌 동안 개인 통산 458개의 홈런을 때린 최정은 10개만 더하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된다. 지난해엔 6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 멀티 홈런으로 두 자릿수를 완성했다. 새 시즌은 11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여파로 2023시즌보다 1주일 앞선 3월 23일 개막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데뷔 시즌인 2005시즌을 제외하고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2016년부터 매 시즌 20개 이상의 홈런 아치를 그리고 있는 최정은 사실상 기록 경신을 예약했다. 다만 아홉수 고비를 넘어야 한다. 최정은 역대 최연소 한 시즌 10홈런을 쳤던 2006년을 돌아보며 “9호에서 10호 홈런으로 나아가는 데 한 달 넘게 걸렸다. 이번엔 일찍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홈런왕을 향한 경주도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국가대표 4번 타자 노시환이다.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외야 담장을 31번 넘긴 노시환은 시즌 막판까지 최정(29개)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생애 처음 홈런 1위를 차지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가로 인해 9월 23일부터 14경기를 뛰지 못한 상황에서도 경쟁자를 모두 따돌렸다. 최대 변수는 로하스다. 지난달 kt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며 4시즌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 로하스는 2020년 홈런(47개)을 비롯해 타점(135개), 득점(116개) 부문 리그 선두에 오르면서 정규시즌 MVP까지 휩쓸었다.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kt의 탄탄한 팀 전력도 로하스 활약에 보탬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노시환은 일찌감치 홈런 타이틀 2연패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팀 한화 역시 자유계약선수(FA) 안치홍,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등 노시환의 앞뒤를 받칠 조력자들을 영입하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 노시환은 지난해 11월 2023 KBO 시상식에서 홈런·타점왕 트로피를 품에 안고 “최정 선배님이 너무 무섭게 몰아쳐서 긴장했다. 경쟁 상대가 있어서 상을 탈 수 있었다”며 “다음 시즌이 더 중요하다. 뛰어난 성적으로 다시 홈런왕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 분야 정책발굴 미션수행 ‘찾아가는 입법 지원 활동’ 펼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 분야 정책발굴 미션수행 ‘찾아가는 입법 지원 활동’ 펼쳐

    경북도의회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8일 경북개발공사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을 펼쳤다.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은 정책지원관들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을 직접 방문해 중점 사업추진 현황과 2024년 사업계획 전반을 점검, 각 기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종합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지난 17일 경북도개발공사(예천)를 찾아 부서별 실무자들로부터 노동이사제 도입, 신재생에너지 사업, 직원 자기계발 학습지원, 공사채 발행 계획, ESG 경영, 임금피크제, 은퇴과학자 마을 조성사업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지역건설 하도급 업체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과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조례 제정을 비롯해 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전담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지난 18일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구미)을 방문해 2023년 주요사업 실적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살펴보고,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부실채무자 재기 지원 및 재단 출연금 확대를 통한 저금리 특례보증 확대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체계를 보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더불어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우수인재 영입 및 인력 유출방지 대책과 직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내부고객 마케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종수 의회 사무처장은 “이 제도를 통해 장기화된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KCB 비즈그라운드, 플랫폼 리뉴얼… 나라장터 입찰·협력사 평가 서비스

    KCB 비즈그라운드, 플랫폼 리뉴얼… 나라장터 입찰·협력사 평가 서비스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비즈그라운드’는 기업신용평가 진행 시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기업평가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23일 업체에 따르면 최근 비즈그라운드 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해 민간입찰 및 공공입찰용 평가, ESG평가와 같은 기업평가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조달청 입찰과 같은 공공입찰이 처음인 기업이라면 쉽게 이해하고 입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공공입찰 및 기업신용관리 교육’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로는 대기업과의 거래를 위한 ‘민간제출용 신용평가’를 비롯해 대재해처벌법과 관련 건설사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안전보건진단 보고서’가 있으며, 중소기업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ESG자가진단’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로써 나라장터 입찰, 다수공급자계약(MAS) 등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보고서부터 ESG평가, 건설사와 같은 원청사 제출용 보고서까지 모두 비즈그라운드에서 한 번에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KCB기업신용평가 세미나’에서는 기존 협력사 평가 서비스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또한 국내 기업신용평가사 최초로 가장 높은 단계의 정보보호 인증제도인 ISMS-P를 획득, 기업정보까지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KCB 관계자는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제공 외에도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평가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소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신용평가 할인권’, ‘최고급 안마체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대 거포’ 노시환vs‘돌아온 MVP’ 로하스, 이승엽 감독 최다 기록 경신할 최정…새 시즌 화두는 ‘홈런’

    ‘국대 거포’ 노시환vs‘돌아온 MVP’ 로하스, 이승엽 감독 최다 기록 경신할 최정…새 시즌 화두는 ‘홈런’

    다가오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대장정의 화두는 단연 ‘홈런’이다. SSG 랜더스 최정(37)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을 넘어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홈런·타점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거듭난 노시환(24·한화 이글스)은 돌아온 최우수선수(MVP) 로하스 멜 주니어(34·kt wiz)와 불꽃 튀는 경쟁에 돌입한다. 최정이 이승엽 감독의 467홈런에 도전한다. 최정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구단 행사에서 “매년 유일한 목표가 두 자릿수 홈런인데 통산 1위 등극이 설정한 목표에 걸려 있다”며 “시즌을 치르다가 어느새 ‘됐다’하는 순간이 다가와야 하는데 기대감에 부담이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19시즌 동안 개인 통산 458개의 홈런을 때린 최정은 10개만 더하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된다. 지난해엔 6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 멀티 홈런으로 두 자릿수를 완성했다. 새 시즌은 11월 예정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여파로 2023시즌보다 1주일 앞선 3월 23일 개막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데뷔 시즌인 2005시즌을 제외하고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2016년부터 매 시즌 20개 이상의 홈런 아치를 그리고 있는 최정은 사실상 기록 경신을 예약했다. 다만 아홉수 고비를 넘어야 한다. 최정은 역대 최연소 한 시즌 10홈런을 쳤던 2006년을 돌아보며 “9호에서 10호 홈런으로 나아가는 데 한 달 넘게 걸렸다. 이번엔 일찍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홈런왕을 향한 경주도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국가대표 4번 타자 노시환이다.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외야 담장을 31번 넘긴 노시환은 시즌 막판까지 최정(29개)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생애 처음 홈런 1위를 차지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가로 인해 9월 23일부터 14경기를 뛰지 못한 상황에서도 경쟁자를 모두 따돌렸다.최대 변수는 로하스다. 지난달 kt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며 4시즌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 로하스는 2020년 홈런(47개)을 비롯해 타점(135개), 득점(116개) 부문 리그 선두에 오르면서 정규시즌 MVP까지 휩쓸었다.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kt의 탄탄한 팀 전력도 로하스 활약에 보탬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노시환은 일찌감치 홈런 타이틀 2연패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팀 한화 역시 자유계약선수(FA) 안치홍,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등 노시환의 앞뒤를 받칠 조력자들을 영입하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 노시환은 지난해 11월 2023 KBO 시상식에서 홈런·타점왕 트로피를 품에 안고 “최정 선배님이 너무 무섭게 몰아쳐서 긴장했다. 경쟁 상대가 있어서 상을 탈 수 있었다”며 “다음 시즌이 더 중요하다. 뛰어난 성적으로 다시 홈런왕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 [단독] “男은 기업대출 女는 예·적금”… 은행 유리천장 키운 업무 편견

    [단독] “男은 기업대출 女는 예·적금”… 은행 유리천장 키운 업무 편견

    새해 들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여성 임원 비중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 등 성과가 높은 업무를 남성이, 성과가 낮은 업무는 여성이 맡게 하는 업계의 관행 탓에 중간 관리자급부터 여성의 승진이 막히는 ‘유리천장’이 깨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올해 초 인사 기준으로 이들 은행의 사내 임원 중 여성은 총 36명으로 전체(362명)의 9.9%에 그쳤다. 여성 비중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지난해 10.3%(38명)보다 0.4% 포인트 줄었다. 국민은행의 여성 임원 비중은 지난해 1분기 13.4%에서 올해 11.1%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신한은행(10.0→9.2%)과 하나은행(8.8→7.9%), 농협은행(9.8→7.3%)의 비중도 줄었다. 여성 임원 비중이 늘어난 곳은 우리은행(9.1%→12.5%)뿐이었다. 반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여성 임원 비율은 각각 24.3%, 42.1%에 달한다.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여성 임원 평균 비율은 25.6%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 상반기 여직원 수는 총 2만 8066명으로 전체 직원(5만 226명)의 55.9%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간관리직을 거쳐 임원 배지까지 단 여성은 10%가량으로 쪼그라든다. 임원 중에서도 본부장급, 상무, 부행장 등 위로 갈수록 여성 수는 가파르게 줄었다. 경영진급에서 그만큼 남성 위주 승진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은행들은 2013년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국정과제로 내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저마다 ‘지속 가능 경영’을 내걸며 여성 임원 수를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그럼에도 성과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업계의 성차별적 업무 배정 관행이 임원급 아래 관리자 직급(부장·팀장)부터 여성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인사 구조를 낳는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관계자는 “은행들의 핵심성과지표(KPI)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대출 업무를 남성들이 거의 도맡고, 여성은 예·적금이나 입출금 업무를 맡는 것을 당연시하는 과거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그러다 보니 여성이 기업대출 경력을 쌓으며 실적 상위 혹은 대형 점포의 지점장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중간 관리자급부터 여성들이 부족한 탓에 그 안에서 의도적으로 여성 임원을 늘리는 데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남성 위주 문화가 바뀌어 가는 과도기로, (여성 임원 확대의)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말했다.
  • ‘37세’ SSG 김성현 3년, ‘41세’ KIA 최형우 1+1년…다년 계약에 담긴 베테랑의 가치

    ‘37세’ SSG 김성현 3년, ‘41세’ KIA 최형우 1+1년…다년 계약에 담긴 베테랑의 가치

    프로야구 비(非) 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엔 베테랑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SSG 랜더스 김성현(37)과 KIA 타이거즈 최형우(41)가 원소속팀에 동행 제안을 받으면서 이를 입증했다. 김재현 SSG 단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2루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김성현이 여전히 뛰어난 실력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장에서도 상당히 열심히 훈련한다. 후배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SSG는 전날 내야수 김성현과 3년 총액 6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SG가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김성현과 선제적으로 협상한 배경엔 2차 드래프트가 있다. 지난해 11월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시즌 20홈런을 친 최주환을 1라운드 전체 1순위, 롯데 자이언츠는 백업 최항을 3라운드 15순위로 지명했다. 내야수 2명을 떠나보낸 SSG가 전력 유지를 위해 김성현을 붙잡은 것이다. 김성현의 2021년 첫 FA는 2+1년 총액 11억원 규모였다.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로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김성현은 2014년부터 매 시즌 120경기 이상 출전하는 주전 내야수로 발돋움했다. 가파르게 성장한 박성한이 2021년 주전 유격수를 꿰찬 뒤 내야 전 포지션을 넘나들며 팀에 공헌했다. 하지만 불안한 수비로 2015시즌(23개)과 2019시즌(26개) 리그 전체 야수 중 가장 많은 실책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격력도 준수했다. 지난 시즌 112경기 83안타 타율 0.268을 올린 김성현은 정확한 타격 능력으로 개인 통산 16시즌 1492경기 430타점, 523득점, 33홈런, 타율 0.271의 성적을 남겼다. SSG 관계자는 “베테랑 유틸리티 내야수로 우수한 콘택트 능력을 겸비해 공수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재현 단장도 “고민이 있었다”고 했다. SSG와 비 FA 다년 계약을 맺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기 때문이다. 투수 박종훈과 문승원은 2021년 12월 각각 5년 총액 65억원, 55억원에 협상했다. 나란히 발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기간을 거쳐 복귀했는데 박종훈은 지난 시즌 18경기 2승6패 평균자책점 6.19, 문승원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50경기 5승8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 5.2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 단장은 “김성현 선수의 활약상을 무시할 수 없었다. 3년 계약을 체결한 이유”라고 강조했다.1983년생 최형우도 지난 5일 1+1년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22억원에 KIA와 동행을 선언한 바 있다. 2016년 말 4년 총액 100억원 FA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팀을 옮긴 최형우는 2020년 12월 총액 47억원에 재계약한 다음 다년 계약까지 체결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형우는 지난해 9월 24일 kt wiz전에서 쇄골을 다치기 전까지 4번 타자로 121경기 130안타 17홈런 81타점 타율 0.302 맹활약하며 팀 내 타점 2위, 홈런 3위에 올랐다. 시즌 중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넘어 KBO리그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심재학 KIA 단장은 “뛰어난 성적은 물론이고 리더로 동료 선수들에게 항상 모범이 됐다. 그에 걸맞게 예우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 MSS그룹, 2024년 지속가능경영 도약의 해…‘중대재해 제로’ ‘넷 제로’ ‘클레임 제로’ 추진

    MSS그룹, 2024년 지속가능경영 도약의 해…‘중대재해 제로’ ‘넷 제로’ ‘클레임 제로’ 추진

    3개 집중 이니셔티브로 ‘3-제로’ 선정·추진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이 2024년을 지속가능경영 도약의 해로 삼고 안전·환경·품질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MSS그룹은 올해 집중 과제로 ‘3-제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3-제로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제로(Serious Accident Zero)’, 환경경영 강화를 위한 ‘넷 제로(Net Zero)’, 품질경영 강화를 위한 ‘클레임 제로(Claim Zero)’다. 먼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를 막기 위한 ‘중대재해 제로’를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제지업계는 제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설비를 사용하는 장치산업이어서 안전사고 발생 시 사망이나 중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업종이다. MSS그룹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지원시스템(KRAS)을 도입해 유해·위험 요인 460건을 찾아내 개선한 데 이어 추가로 리스크 전문가를 영입해 회사 전방위적 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도 1분기에 사전준비 기간을 거쳐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을 추정·결정한 후 위험성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환경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넷 제로’를 올해의 화두로 삼았다. 정부의 계획보다 5년 빠른 2045년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고지(폐지) 사용량의 지속 증대, SRF보일러 바이오매스 원료 사용, 전지지게차 전환을 통한 직접 배출량 감소,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고지 사용량의 경우 지난해 약 5만톤의 고지를 재활용하여 제품과 화장지를 생산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30% 확대된 것이다. 또한 품질경영 강화 차원에서 ‘클레임 제로’를 추진하여 무결점 제품 생산과 품질 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품질관련 법규위반 제로’와 ‘중대 부적합’ 등의 품질 목표를 세웠다. 제품 품질 경영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품질개선 활동과 생산 프로세스별 품질 분석을 실시해 유통 이전 단계에서 품질 평가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CEO가 주관하는 품질 회의를 열어 고객 서포터즈, 소비자 상담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기된 소비자 불만 이슈와 이슈별 개선 과제를 도출하여 해결하는 등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 나아가 MSS그룹은 협력사의 안전예방과 동반성장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협력사 임직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품질점검과 현장 안전점검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내외 협력사로 안전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간담회 및 소통창구를 통해 협력사와 상호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납품단가 연동제, 지식재산권 등록비용 지원,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으로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MSS그룹 관계자는 “올해 한층 더 많은 시간과 자원, 노력을 투입하여 법적 요구사항을 넘어 궁극적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ESG 관점의 기업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MSS그룹은 쌍용C&B, 모나리자 등 산하 기업들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산업을 선두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 경북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4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4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지방시대의 기반인 도민의 신뢰를 구축해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2024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배 의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일소하고 미래가 든든한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성장축 확보해 경제력 탄탄한 지방시대 초석 마련 2023년 지역 최대의 이슈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었다. 특화단지는 153개 공공기관이 터를 옮긴 2007년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지방에 주어진 기회 중 최대의 호재로 평가됐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21개 후보지를 신청했고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경북도의회는 2022년부터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예산심사를 통해 특화단지 유치를 목적으로 자치단체, 기업체, 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 합심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줄기차게 요구했다. 또한 3개소(경주 SMR, 울진 원자력 수소, 안동 바이오)의 국가산단이 선정되는 과정에서도 지역 의원뿐만 아니라 도의회 전체가 나서 균형발전의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의회는 특화단지와 국가산단이 선정되자 이내 다음 단계로 눈을 돌렸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었고 기업이 투자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 지방소멸에 대응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에 앞장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인공지능산업 육성,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구축,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특별재난지역 도세 감면, 공공기관 ESG 경영, 데이터산업 육성 등을 통해 혁신성장 고도화와 지역 경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산하기관 통폐합 및 효율적 운영, 지방소멸 대응기금 집행률 제고, 도내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공재활병원 및 의료취약지 지원, 다자녀 가구 지원,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으로 행정효율을 높이고, 취약지 의료 공백을 막으며 복지의 빈틈을 없애고자 했다.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후지원,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 야영장 육성, 동해안 콘텐츠 개발, 화학물질 안전관리, 폐농약 처리,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등 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정책을 제안했다.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농업재해복구비 인상, 모바일 앱을 통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공개, 농업기계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등의 농어업 혁신을 통해, 덜 힘들고 돈 더 되는 농어촌을 만드는 정책들도 내놓았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개선, 하천 재해예방사업 및 시설 설치, 재해구호기금 운용, 주거환경 정비, 지역 중심의 균형발전, 도로․터널의 안전관리, 디지털재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경제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교육청 재정운영 효율성 강화, 기초학력 증진, 교육․돌봄 격차 완화, 학교 폭력 피해자 보호, 교육공동체 회복, 농산어촌 고교 특화, 대안학교 재정보조, 다자녀 학생교육비 지원, 학교 복합시설 설치 등 지방교육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했다.■ 활발한 소통을 통한 대의기관 역할 강화 1년 동안 총 7회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 203건을 비롯해 260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7회(21명)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21회)을 통해 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민의 눈이 되어 572건을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조례안 203건 가운데 76%인 156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현장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농어촌청년정책 세미나와 난임지원, 통합돌봄,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노동, 관광활성화 등 현안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대상자, 전문가와 함께 정책 대안을 만들었다.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의회소식지를 제작해 도민들이 의회의 생생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광역의회 유일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신뢰받는 지방시대 모범 배 의장은 “제대로 된 지방시대는 능력 있고 청렴한 지방정부로부터 출발한다. 청렴한 지방정부라야 높은 주민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수용성과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이끌어 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광역의회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도의회가 1등급을 받았다. 기초의회까지 포함해도 1등급은 4개에 불과하다. 광역·기초의회 종합청렴도는 68.5점, 광역시․도 종합청렴도는 78.6점인 것을 고려하면 경북도의회가 받은 83.6점은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다. 특히 친인척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특혜 제공, 갑질, 사익추구, 계약업체 선정 시 관여 등을 하지 않아 직무관련자, 전문가, 지역주민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이해관계 직무를 회피하고 알선․청탁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도의회는 매년 초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해 의원을 포함한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청렴교육을 100% 이수했고, 부정부패사건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2024년은 지방시대의 갈림길, 도민과 함께 성공가도 달릴 것 경북도의회는 2024년을 지방시대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보고 서민경제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도민과 함께 달려갈 계획이며, 경북도와 보조를 맞춰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시켜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균형발전과 생존 걱정 없는 지방을 만드는데 역량을 모을 작정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등 4대 특구 지정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줄어든 재원의 효율적 배분 등 경북의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다. 끝으로 배 의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소통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발휘된다”라며 “경기 회복과 서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의회 내부는 물론 외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도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리그 최고령 43세에 연봉 8억, ‘전설’ 오승환은 박수받을 때 떠날 수 있을까

    리그 최고령 43세에 연봉 8억, ‘전설’ 오승환은 박수받을 때 떠날 수 있을까

    43세인 2025시즌에 연봉 8억원. 장장 3개월간의 자유계약선수(FA) 협상 끝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은 오승환이 ‘성적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 박수받으며 황혼기를 맞을 수 있을까. 삼성은 16일 오승환과 FA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금 10억원에 올해 연봉 4억원, 내년 8억원을 지급한다. 옵션은 없다. 성적과 무관하게 연봉이 오르는 이유는 구단 샐러리캡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삼성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승환 선수가 첫 FA라서 가치를 인정받는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입장 조율에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로써 1982년생 오승환은 리그 최고령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 동갑내기 추신수는 SSG 랜더스와 최저 연봉에 계약하고 모두 기부한 다음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유니폼을 벗겠다고 공언했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긴 외야수 김강민은 전 소속팀 SSG에서 코치 연수 제안을 받고 은퇴 여부를 고민한 만큼 이번 시즌 종료 후 다시 갈림길에 설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성적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2020시즌부터 한국 무대에 복귀한 오승환은 2021년 64경기 2패 44세이브 평균자책점 2.03, 세이브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듬해엔 57경기 6승2패 2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초반엔 급격하게 흔들렸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이 첫 6경기에서 1승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6.00으로 고전하자 마무리 자리를 이승현에게 맡겼다. 오승환은 지난해 5월 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선 컨디션 조정 차원으로 2005년 데뷔 후 19년 만에 처음 선발 등판하기도 했다. 오승환은 이후에도 예년과 같은 투구를 펼치지 못했으나 구원 평균자책점(5.16) 리그 전체 꼴찌 삼성은 대체 자원을 찾지 못했고 오승환에게 다시 9회를 맡겼다. 오승환은 지난 시즌 58경기 4승5패 2홀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3.45의 성적을 남겼는데 10경기 이상 출전한 삼성 불펜 투수 중 가장 낮은 자책점을 기록한 선수가 오승환이었다.삼성은 김재윤과 임창민을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열을 올렸다. 김재윤은 지난해 kt wiz의 뒷문을 맡아 59경기 5승5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0, 임창민은 키움에서 51경기 2승2패 1홀드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51로 맹활약했다. 오승환이 부진하더라도 대체할 기량을 갖춘 것이다. 특급 마무리 간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삼성은 지난해 9월과 10월 13경기 1승1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0.63으로 짠물 투구를 선보였던 오승환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계약을 체결하고 “올 시즌 투수진 구성의 화룡점정”이라며 “오승환 선수가 최고의 팀 구성을 위한 구단의 행보를 이해하고 따라줬다”고 전했다.
  • 금감원 ‘H지수 ELS’ 속도전... 40만 계좌 투자자 특성·판매 채널별로 분류해 3월까지 결론

    금감원 ‘H지수 ELS’ 속도전... 40만 계좌 투자자 특성·판매 채널별로 분류해 3월까지 결론

    금융감독원이 40만개가 넘는 홍콩H지수(H지수·HSCEI)를 추종하는 주가연계증권(ELS) 계좌를 투자자 특성, 판매 채널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작은 집단으로 묶어 들여다본다. 수십만 계좌를 하나씩 검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가운데 ‘데드라인’으로 정한 오는 3월 이전에 결론을 내기 위해 속도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H지수 연계 ELS 주요 판매처인 은행·증권사 12곳에 대한 금감원 현장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감원 관계자는 16일 “투자자의 연령이나 ELS에 가입한 금융사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나눠 검사하고 있다”라면서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빠른 시간 안에 결론을 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준 은행권 H지수 ELS 계좌는 24만 8000개, 증권사 계좌는 15만 5000개에 이른다. 금감원이 H지수 연계 ELS 검사에 속도를 내는 것은 불확실성을 오래 끌고 가는 것이 우리 금융시장에 악재가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최근 기자들과 만나 H지수 연계 ELS 현장 검사와 관련해 “불확실성을 오래 두는 것은 금융당국에도 바람직하지 않고 금융사 운용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필요한 검사를 최대한 빨리하겠다”면서 “2~3월이 지나기 전에 결론을 내리는 것이 당국의 욕심”이라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이 원장은 이달 말 예정됐던 미국 출장 일정을 보류했다. 애초 이 원장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만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관리·감독 및 불공정거래 조사·제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시장의 시급한 현안을 먼저 챙긴 후 미국 출장 일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지만, 적어도 1분기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해 5월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조작 사태 당시 투자설명회(IR) 차 영국 런던 출장을 떠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로부터 비판받았다.
  • ‘우타자 공격력’에 달린 두산 성적…우완 일색 불펜의 키는 ‘왼손’ 이병헌

    ‘우타자 공격력’에 달린 두산 성적…우완 일색 불펜의 키는 ‘왼손’ 이병헌

    지난해 5위로 가을야구에 턱걸이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과제는 명확하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새 시즌 더 높은 순위를 위해 ‘타격 반등’과 ‘좌완 구원 투수’를 강조했다. 이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우승 말고 만족할 감독은 없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막판 순위 싸움에서 3위 SSG 랜더스에 밀린 뒤 10월 19일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9-14로 패배한 아쉬움을 만회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두산의 약점은 공격이었다. 야심 차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가 6월까지 타율 0.205 부진에 시달렸다. 2018시즌 홈런왕 김재환도 극심한 슬럼프를 겪으면서 7월 타율 0.176, 8월 0.154로 고전했다. 양의지가 4번 자리에서 고군분투했으나 중심 타자 2명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두산 타선은 무기력했고 팀 타율(0.254) 리그 전체 9위, 타점(565개) 최하위에 머물렀다.이승엽 감독은 먼저 코치진을 개편했다. 김한수 코치가 타격 부문을 전담하고 박흥식 전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를 수석 자리에 선임했다. 이 감독은 “김한수 코치가 타격 코치를 오래 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었다”며 “수석 코치는 선수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팀에 좌타자가 많다. 선수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박흥식 코치의 보직을 수석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주장 양석환과 새 외인 헨리 라모스, 김대한 등 우타자의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4+2년 최대 78억원 자유선수계약(FA)으로 팀에 잔류한 양석환은 지난해 데뷔 이후 최고 타율인 0.281을 기록하며 21홈런으로 3년 연속 20홈런을 완성했다. 라모스는 2022년 kt wiz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에서 활약했으나 정규시즌에선 발가락 골절로 18경기만 소화하고 쓸쓸히 퇴장했다. 지난해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트리플 A) 76경기에서 13홈런, 55타점, 타율 0.318, 출루율 0.411로 활약하면서 한국 프로야구 무대로 돌아왔다.기대를 모았던 김대한은 지난해 4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오른손 골절상을 당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5월 31일 NC전에 복귀했지만 타격감을 찾지 못한 김대한은 33경기 홈런 1개, 타율 0.198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올해는 김대한 선수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불펜진에선 왼손 투수 2003년생 이병헌의 성장이 중요하다. 지난 시즌 두산의 구원진을 보면 김명신, 정철원, 홍건희, 박치국, 이영하 등은 모두 우완 투수다. 좌완 최승용은 8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부터 선발로 전환해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여 새 시즌 선발 테스트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36경기 5홀드 평균자책점 4.67의 성적을 남긴 이병헌이 필승조에 합류해야 두산 마운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이승엽 감독은 “후반기 구원진이 힘에 부쳤다. 진정한 승부는 30경기 남은 시점부터다. 버틸 수 있는 투수를 발굴해야 한다”며 “이병헌도 중간에서 역할 해줬으면 한다. 좌타자가 많아서 강력한 좌완 구원이 필요하다. 기대해 보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소외계층 돕는 물품기부 캠페인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소외계층 돕는 물품기부 캠페인

    카카오게임즈가 연례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인 ‘크루 아이템 기부 캠페인’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아이템 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열렸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은 전국의 비영리 공익 재단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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