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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청와대 선거개입’ 이진석 靑 상황실장 기소...임종석·이광철 무혐의 처분(종합)

    檢 ‘청와대 선거개입’ 이진석 靑 상황실장 기소...임종석·이광철 무혐의 처분(종합)

    검찰이 9일 이진석(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기소하며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지난해 1월 이 의혹 관련 송철호 울산시장 등 13명을 재판에 넘기고 추가 수사를 벌인 지 1년 3개월 만이다. 검찰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수석,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권상대)는 이날 이 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신분이던 이 실장은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 실장은 2017년 10월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으로부터 ‘울산 공공병원 공약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때까지 송 시장의 경쟁자인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의 핵심 공약이었던 산재모병원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를 연기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실장이 송 시장 측에 2018년 3월 울산 공공병원 관련 내부정보를 제공해 공약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재모병원 예타 결과를 선거일에 임박한 2018년 5월에 발표되도록 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검찰은 지난해 1월 ‘1차 기소’ 전후와 올해 1월 총 세 차례 이 실장을 소환조사하고 대검에 기소 방침을 전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울산시청 내부 자료를 유출해 송 시장 측 선거 운동 등에 활용하게 한 혐의로 송 전 부시장을 추가 기소하고, 내부 자료를 송 전 부시장에게 이메일로 발송한 울산시 과장급 공무원 윤모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 의혹에 연루된 임 전 실장 등 31명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조 전 수석과 이 비서관 등 청와대 인사들이 경찰을 통해 김 전 시장 측근 수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한 것으로 의심했었다. 또 임 전 실장 등은 송 시장의 당내 경쟁자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경선 불출마를 대가로 공직을 제안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불기소 처분된 사람들도 일부 관여가 의심되는 정황들이 없지는 않다”면서도 “공모관계를 인정할 정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담행위나 그에 관한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중고차 매매업체 대표가 송 시장 측 선거캠프에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 관련해서는 사건관계인 다수가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들어 울산지검으로 이송했다. 이날 이 실장 등에 대한 기소는 수사팀을 비롯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찰청 등에서 이견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이 실장 등을 기소하며 1차 기소한 송 시장 등의 사건과 병합 심리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차 기소자들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점’ 등을 이유로 피고인 측 열람등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논란이 됐던 송 전 부시장의 업무수첩과 관련해 “오는 5일 공판기일 전까지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전 부시장의 업무수첩은 수사 초기부터 해당 의혹의 증거들이 담긴 ‘스모킹 건’으로 지목된 바 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 실장이 불구속 기소된 데 대해 “(이 실장이) 코로나19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소해 유감”이라면서 “이 실장 거취 등에 대해선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므로 신중하게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동학개미 분노에 국내주식 보유 상한 높인 국민연금

    동학개미 분노에 국내주식 보유 상한 높인 국민연금

    전략적 자산배분 허용 범위 1%포인트 넓혀기계적 매도물량 줄어들 것으로 보여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주식을 줄곧 순매도해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을 샀던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비중 허용 범위를 1%포인트 넓히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국민연금이 기준을 맞추기 위해 팔아야하는 물량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시장 가격 변동에 따른 ‘전략적 자산배분’(SAA) 허용 범위를 기존 ±2%포인트에서 ±3%포인트로 올리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기금을 국내외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 대체자산에 나눠 투자하며 돈을 굴린다. 매년 5월이 되면 다음 연도에 각 분야별 투자 비율(포트폴리오)를 정한다. 올해 국내 주식 투자 비율은 16.8%였다. 다만 ±2%포인트까지는 전략적 자산배분 허용 범위로 봤다. 국내 주식 가격이 올라 보유 비율이 16.8%를 넘어서도 18.8%까지는 기계적으로 매도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날 기금운용위원회가 전략적 자산배분 허용 범위를 ±3%포인트로 넓힘에 따라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에 최대 19.6%까지 투자할 수 있다. 국민연금의 목표비중 유지규칙 변경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결정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매도세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코스피 등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은 연말 기준 21.2%까지 높아졌다. 1월 말 비중은 21.0%다.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비율을 목표치에 맞추기 위해 올해 내내 주식을 팔았는데 개인 투자자들은 이 탓에 코스피 시장이 3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힘이 빠져 횡보세를 보였다며 분노해왔다. 다만 기금운용위는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술적 자산배분(TAA) 허용범위는 현행 ±3%포인트에서 ±2%포인트로 줄이기로 했다. 결국 SAA와 TAA를 합친 이탈 허용 범위는 ±5%포인트로 기존과 같다. 쉽게 말하자면 자산가격이 올라 목표 비율을 이탈했을 때 기계적 매도를 하지 않아도 되는 범위는 넓어졌지만, 펀드매니저가 추가 수익을 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범위를 이탈할 수 있는 범위는 좁아졌다.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기금위원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3.5%포인트가 현재 시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지만 원만하게 변경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기금위는 국내주식 매도 압력이 지속해서 발생해 규칙 변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권 장관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3월 말 국내주식의 전략적 자산배분 비중이 허용범위 상단을 초과 이탈했다”며 “넉 달 연속 허용범위 이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장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볼드한 디자인의 ‘트렌디 라인’ 론칭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볼드한 디자인의 ‘트렌디 라인’ 론칭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이 21SS 트렌디(TRENDY) 라인으로 기존의 볼드 라인을 재해석한 유니크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글램(GLAM)’과 트렌디함과 헤리티지 요소를 담은 ‘파베-M(PAVE-M)’ 두 가지 라인을 출시했다.트렌디 라인은 캐스팅(주물) 방식으로 장인이 한 파트씩 만든 체인을 서로 엮어 제작하는 특수한 방식으로 핸드크래프트적인 감성을 담았다. 여기에 도금을 3밀스 이상 두껍게 올린 플레이팅 기법을 더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퀄리티를 보호할 수 있다. 특수 체인의 매력은 펜던트 없이 체인만으로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글램 라인에서 더욱 돋보인다. 볼드하고 큼지막한 디자인이 글래머러스하면서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메트로시티의 특수한 플레이팅 기법과 공정 과정을 거친 브라스가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트위스트 텍스처와 로고 M을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해석한 파베-M 라인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론칭 1주년을 맞아 출시했다. 고도의 테크닉으로 볼륨감과 볼드한 매력을 극대화한 파베-M 라인은 ‘파베’라는 단어가 ‘포장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만큼, 장인이 금속 표면에 작은 보석을 하나하나 세팅해 은하수와 같이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한다. 아울러 풀 세팅된 앞면과 메탈릭한 뒷면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트로시티만의 감성과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로 탄생한 볼드 주얼리 트렌디 라인이 봄, 여름 시즌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확산세에 등교 확대 당분간 어려울 듯

    코로나19 확산세에 등교 확대 당분간 어려울 듯

    코로나19가 확산세에 놓이면서 교육당국이 추진하던 등교 확대도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면서 등교 일수가 축소되지는 않지만, 거리두기 단계를 재편하면서 적용하려 했던 등교 확대 방안은 적용 시기를 가늠할 수 없게 됐다. 9일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에 따른 학교 밀집도 기준도 현행대로 유지돼 등교 일수가 축소되지 않는다.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학교 밀집도 기준을 3분의 1을 원칙으로 하되 여건에 따라 3분의 2까지 가능하며, 1.5단계에서는 3분의 2를 원칙으로 한다. 등교 일수가 축소되지 않으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발생하지 않게 됐지만,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수가 3월 중순 이후 증가세에 놓여 일선 학교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일 평균 학생 확진자는 47.9명, 교직원 일평균 확진자는 7.1명이었다. 3월 18~24일(일 평균 학생 30.0명·교직원 5.0명), 3월 25일~3월 31일(일 평균 학생 39.6명, 교직원 7.4명)에 이어 증가세가 확연하다. 그럼에도 등교를 축소하지 않는 것은 “학교 방역은 비교적 안전하다”는 판단에서다. 최은화 서울대 의대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새학기 개학 이후 학생 인구 10만명 당 코로나19 발생률은 3.49명으로 전체 인구의 감염률(5.84)보다 낮았으며, 학교에서 감염되는 비율은 15% 미만으로 가정 내 감염(50∼60%)과 지역사회 감염(20∼30%)에 비해 낮았다.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의 회의를 거쳐 가정 내 자가진단을 철저히 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학교 밖 사모임 등에서의 방역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3주간 연장됨에 따라 등교 확대는 5월까지도 어려울 전망이다. 교육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재편하면서 학교 밀집도 기준을 추가 완화해 수도권 중학교를 우선으로 등교 일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현행 등교 방침을 유지한 뒤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거나 새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돼야 등교 확대가 가능하나 지금의 확산세에서는 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에서 별도로 학교 밀집도 기준을 완화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9호선 연장 계획에 날개다는 동부 부동산 시장…‘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수혜 기대

    9호선 연장 계획에 날개다는 동부 부동산 시장…‘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수혜 기대

    9호선 연장계획으로 직접수혜를 누리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일대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사역’ 개통 시 직접수혜를 누릴 수 있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의 주목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하남시는 지하철 9호선 미사 연장(안)이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포함돼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후속 절차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LH가 진행한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사업 경제성 검토결과 경제성이 높게 나와 올해 상반기 후속 조치로 이어질 기획재정부의 9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도 무난하게 통과할 전망이 우세하다. 업계전문가는 “9호선 연장계획에 따라 현재는 주택 시장 중심으로 가격상승세가 조명되고 있지만 향후 연장 시 증가하는 유동인구에 상업시설들 또한 큰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이 가지는 수혜 효과가 확실한 만큼 투자 자금이 동부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9호선 연장계획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공급되며 투자수요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무시설과 기숙사로 구성된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완판 후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몰’은 밀폐된 상업시설과는 달리 개방형 상업시설 400호실로 쾌적함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코로나시대에 호평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일자로 늘어선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가시성과 고객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개방형 상업시설로 설계돼 밀폐된 상업시설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부터 위험성을 줄였다. 특히 하남에서 가장 큰 규모인 약 1,299㎡(정원 약210명)의 직장 어린이집이 상업시설 내 1층과 2층에 확정돼 있으며, 지하 1~2층에는 약 2,191㎡(663평) 규모의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가 조성된다. 이 시설은 넓은 공간에 대앙한 트램펄린의 탄성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4계절 스포츠 테마파크인 만큼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을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이밖에 상업시설 2층에는 대규모 약 1,486㎡(449평) 규모의 체험존이 구성된다. 어린이 및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힐링 미디어아트전시관, 치즈앤마카롱체험 및 판매관, 리듬체조 코딩교육 미술교육 도시농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정된 상태로 다양한 시설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다양한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체 임직원 및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내 오피스 입주 시 1만 2000여명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미사강변도시 내 3만 6000여 가구에 달하는 인구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미사대로를 이용한 시외 및 하남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미사IC,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 가까워 뛰어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2020년 지하철 5호선 연장 ‘미사역’이 개통되어 서울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9호선 연장계획 발표와 함께 연장노선과 인접하고 있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직접수혜가 기대되며, 이와 함께 3기신도시로 지정된 왕숙신도시와 다산신도시 수요자들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미사강변 도시 뿐만 아니라,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 등 3개의 신도시를 권역으로 갖추게 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미 3세 여아 언니 “檢 공소사실 모두 인정” (종합)

    구미 3세 여아 언니 “檢 공소사실 모두 인정” (종합)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피해 아이의 엄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 언니로 밝혀진 김모(22)씨가 검찰의 공소 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사망 여아 언니 “모든 공소사실 인정” 9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 이윤호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서 김씨는 “여아 방치와 아동양육수당 부정 수령 등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쯤 경북 상주교도소에서 김천지원으로 호송된 김씨는 수의복을 입고 포승줄에 묶인채 버스에서 내렸다. 김씨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검찰 측이 “자신의 보호를 받는 피해자를 방임했고 음식물을 제공하지 않으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원룸에 홀로 내버려둬 기아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고도 아동양육수당 10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받았다”는 요지의 공소 사실에 대해 김씨는 “모두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날 김씨 변호인 측은 정상참작을 위해 가족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으며, 검찰은 재범 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해 김씨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검찰 측은 “지난달 7일쯤 전자장치 부착을 위한 정신감정을 의뢰했는데 오는 23일쯤 의뢰서가 회신된다”고 말했다. 김씨에 대한 2차 공판은 오는 5월7일 오후 3시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숨진 여아 친모 남편, 경찰 수사 등에 강한 불신 이날 재판을 방청한 김씨의 아버지인 김모씨(60)는 경찰 수사 등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아버지 김씨는 “제 아내(유전자 검사 결과 김씨 모친이자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인물 석씨)는 애를 하나 밖에 낳지 않았는데, 경찰이 자꾸 DNA 검사다 뭐다 해서 애를 둘로 만들었지 않았느냐”며 경찰 수사에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취재진이 “숨진 아이가 딸 김씨의 아이가 맞냐”고 묻자, 그는 “맞다. 나와 계속 살았는데 애를 낳았다면 내가 모를리 있겠느냐”고 말하며 “경찰이 아이를 두명으로 만들어 지금 그걸 찾겠다고 난리치고 있다”고 언성을 높였다. 재판 후 취재진을 만난 김씨 측 변호사는 “숨진 아이를 방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것에 대해 피고인이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애초에 살해의 의도를 가지고 그런 행위를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숨진 여아 친모 “출산한 적 없다” 부인 앞서 지난 2월 10일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아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이후 아이를 양육하던 살인 등의 혐의로 김씨를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경찰은 숨진 아이와 가족들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석씨(49)가 ‘친모’이고, ‘엄마’로 알려졌던 김씨가 ‘언니’임을 밝혀냈다. 경찰은 석씨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딸 김씨가 낳은 아이와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 석씨를 미성년자 약취 유인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그동안 석씨는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부인하며 검찰이 기소한 후에도 계속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봉수 9단vs 유창혁 9단 22년 만에 결승 격돌

    서봉수 9단vs 유창혁 9단 22년 만에 결승 격돌

    1980∼90년대 한국 바둑의 ‘4대 천왕’ 멤버였던 유창혁(55) 9단과 서봉수(68) 9단이 22년 만에 결승에서 격돌한다.한국기원은 유 9단과 서 9단이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K바둑 TV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8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맞붙는다고 9일 밝혔다. 유 9단은 지난 7일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김혜민 9단을 꺾었고, 서 9단은 8일 준결승에서 김영환 9단을 물리쳤다. 둘은 20세기 후반 조훈현·이창호 9단과 함께 ‘4대 천왕’으로 불리며 한국 바둑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두 기사가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1999년 11월 4일 LG정유배(GS칼텍스배 전신) 이후 21년 5개월여만이다. 당시 결승에서 서 9단이 3승2패로 이겨 우승했다. 상대 전적에선 유 9단이 41승28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인 NH농협은행 시니어 바둑리그 8라운드에서는 서 9단이 승리했다, 대주배 결승 진출은 서 9단이 세 번째, 유 9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 모두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다. TM마린이 후원하는 제8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은 만 50세 이상(1971년 이전 출생) 남자 기사와 만 30세 이상(1991년 이전 출생) 여자 기사가 출전하는 제한 기전이다. 우승 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예선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이며, 본선 제한 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청와대 경비’ 서울청 101경비단서 2명 추가 확진, 현재까지 3명

    ‘청와대 경비’ 서울청 101경비단서 2명 추가 확진, 현재까지 3명

    청와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 9일 연합뉴스는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101경비단 소속의 경찰관 1명이 전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뒤 101경비단 직원을 전수 조사 중”이라며 “확진자는 현재까지 3명”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관련 시설을 방역 조치하고 확진자들을 별도 격리 중이다.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자는 자가 격리됐다. 한편 서울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 본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외사국 경찰관이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자 경찰청은 이 직원이 근무한 4층 사무실을 방역하고 출입을 제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위덕대 교수가 강단에서 5·18 왜곡”

    국내 한 사립대학 교수가 수업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논란이 제기돼 오월 단체가 규탄 성명을 냈다. 5·18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9일 공동 성명을 내 “위덕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박훈탁 교수가 ‘사회적 이슈와 인권’ 수업에서 5·18을 북한군이 저지를 범죄이자 시민 폭동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박 교수는 전두환과 지만원의 무죄를 주장하는 등 5·18을 부정했다”며 “5·18왜곡처벌법이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지 중간고사 과제물도 냈다”고 덧붙였다. 5·18재단 등은 “박 교수의 강의는 학문의 자유를 넘어 5·18 진실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라며 “위덕대 학교법인은 박 교수를 퇴출하고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위덕대는 이번 논란과 관련 박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하고,징계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日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결심… 13일 발표”

    “日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결심… 13일 발표”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2년 뒤 해양 방출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13일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오염수 해양 방출을 정식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까지 오염수를 희석해 순차 방류할 방침이라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후쿠시마 어민들과 환경단체들은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사 반대해왔다. 어민들은 후쿠시마산 해산물의 일본 수요가 급감하고, 한국으로의 수출길이 막힌다며 오염수 방류를 막아왔다. 지지통신은 어업 관계자들의 손실 보상이 오염수 방류 협상의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라고 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선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원자로 시설에 빗물과 지하수가 유입돼 하루 평균 140t의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 희석이 관건인데,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한 뒤에도 남은 트리튬을 물로 희석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4·7 재보선 이후 여의도 정치 전면에 나선 여야 초선 의원들

    4·7 재보선 이후 여의도 정치 전면에 나선 여야 초선 의원들

    4·7 재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2030 초선 의원들이 여의도 정치의 ‘핵’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자성과 당 혁신에 나서겠다는 초선 의원들의 의지가 분출하고 있다. 압승을 거둔 국민의힘에서도 당 개혁 목소리와 함께 ‘젊은 리더십’을 거론하며 당 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9일 선거 참패에 대한 자성의 쓴소리를 쏟아냈다. 특히 기존 당헌·당규대로 이번 선거에 후보 공천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반성문을 내놨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이날 긴급 간담회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헌·당규에 의하면 민주당은 이번 보궐선거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며 “그러나 이 당헌·당규를 시행도 해보지 않고 국민적 공감 없이 개정을 추진해 후보를 낸 뒤 귀를 막았다”고 뒤늦은 비판을 했다. 이 자리에는 고영인, 이탄희, 한준호, 이용우, 강선우, 권인숙, 오기형 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주당 21대 초선의원 일동’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초선의원들로서 그 의사결정 과정에 치열하게 참여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며 “지난 10개월간 초선으로서 충분히 소신 있는 행보를 보이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경청하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어느새 ‘기득권 정당’이 돼 있었다. 모든 비판을 차단하고 나만이 정의라고 고집하는 오만함이 민주당의 모습을 그렇게 만들었다”며 “초선들부터 달라지겠다. 민주당 혁신의 주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은 총 81명으로, 기자회견에는 초선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오전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고 선거 참패 원인 분석과 함께 당의 전면 쇄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81명 가운데 50여명이 참석해 백가쟁명식 토론을 벌였다. “검찰개혁이라는 블랙홀에 빠져 민생에 소홀했다”, “청와대에 더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는 하지 말라고 요구해야 한다”, “젊은 초선들이 새로 구성될 당 지도부 선거는 물론 대선에도 도전해야 한다” 등의 발언이 나왔다고 한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이런 적극적인 움직임은 불과 1년 전만해도 예상키 어려운 것이었다. 일부 강경파 외에는 전면에 나서 목소리를 내는 의원들은 드물었다. 17대 국회 때 열린우리당(민주당 전신) 108명의 초선의원이 ‘108 번뇌’라 불릴 정도로 전면에 나서다 당 노선에 혼선을 초래했던 것을 우려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선거 참패 이후에도 친문(친문재인)으로 꼽히는 도종환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세우는 등 당이 쇄신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자 전면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간사 역할을 맡은 고영인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과거 열린우리당 초선들이 보였던 모습에는 분열적 요소가 있었던 걸 반면교사 삼아 자중한 측면이 있었다”고 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도 비대위원장을 면담하기도 했다. 이소영 의원은 도 위원장에게 “비대위가 짧은 기간 운영되지만 앞으로 한달 간 어떤 문제를 성찰하고 바꿔야 하는지 목록과 계획은 정리하고 제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초선 의원들이 전면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보수당을 혁신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 힘 관계자들에 따르면 초선의원 가운데 8∼9명이 내주 초 회의를 열고 당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초선 의원들이 중도 외연 확장 기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낼 방안을 모색한다. 개혁 방향에 동의하는 당대표·원내대표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56명이다. 이들은 선거 과정에서 유불리만 따지는 중진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당 개혁의 필요성에 자연스레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복수의 초선 의원들이 직접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방안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천 타천으로 김웅, 윤희숙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메일 진의 어긋나 아쉬워”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메일 진의 어긋나 아쉬워”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첫날 서울시 직원들에게 전체 이메일을 보내 논란을 일으켰던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진의가 어긋난 것 같아 아쉽다”고 해명했다. 9일 김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전부터 서울시 공무원들과 주변 분들께서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한 서울시 직원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한 번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권유가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 9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장 궐위상황 속에서 시 공무원들이 권한대행과 함께 고생해 준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여러 의정상황에 적극 협조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있었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전날 김 의장은 시청 직원들에게 전체 메일을 보내 “신임 시장의 임기가 1년3개월이기에 우리 시민들이 기대하시는 바는 어떠한 큰 성과나 급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민생 회복을 향한 노력일 것”이라면서 “서울시 공무원 여러분께서 공직자로서 균형 감각을 잃지 않고 맡아온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입법부인 시의회가 행정부의 권한을 침범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김 의장은 “저의 메일이 삼권분립에 어긋난다는 왜곡된 사실이 기사화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1000만 시민을 향한 진정성 있는 정책에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어 “고생 끝에 새로운 시장이 오셨으니, 앞으로 시민을 위해 새로운 시정을 함께 잘 펼쳐달라는 뜻이었다”면서 “1000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대표로서 당부와 격려를 담아 메일을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8일 오 시장은 김 의장을 찾아 “많이 도와달라. 각별히 모시겠다”며 지지를 요청했고, 김 의장은 “오 시장이 소통의 길을 통해 코로나19로 서민 경제가 너무 어려울 때, 서민 경제가 신음하고 있을 때 잘 해주면 좋겠다”며 협력을 약속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소수자·장애인·여성, 오세훈 시장에 정책 요구 이어져

    성소수자·장애인·여성, 오세훈 시장에 정책 요구 이어져

    성소수자,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시민단체들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잇달아 촉구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들은 차별에 반대한다고 입을 모았지만, 성소수자를 시민으로 인정하거나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약속을 한 이는 극소수였다”면서 “새로 당선된 서울시장에게 성소수자 시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 시장에게 ▲성소수자 인권 담당 부서 설치 ▲시 산하 공무원과 기관 관계자 대상 성소수자 인권 교육 의무화 ▲공공시설 성중립 화장실 설치 및 운영 ▲시 산하 의료기관 대상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감염인 의료차별 방지 인권교육 실시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 ▲가족 개념을 확대하는 생활동반자 조례 제정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과 차별금지 조례 제정 등을 요구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도 이날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관련 정책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는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다른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보다도 앞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권리, 탈시설 지원을 실현해왔다”면서 “이는 지난 2009년 오 시장이 있던 시절, 작게나마 시작됐던 장애인 자립생활가정 사업에서 출발했다. 서울시가 그동안 자부심 있게 펼쳐왔던 장애인 정책들을 잘 지켜내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애인 탈시설권·이동권·노동권·건강권 보장을 포함해 자립생활 지원, 배리어프리 확대, 문화예술 지원 등의 정책요구안을 제시했다.이들 단체는 선거 기간 동안 오 시장에게 뚜렷한 답변을 듣지 못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는 “선거기간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정책질의를 했지만 오 시장은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으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선거 대응 활동 과정에서 당시 유력 후보였던 오 시장에게 지속해서 면담을 요청해왔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면서 재차 면담을 요청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출범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지난 8일 서울시청 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장에게 “성평등한 서울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에 대해 오 시장이 “우리 모두의 아들딸일 수 있다”고 언급한 발언을 두고 “피해자에게 공감하는 것에서 사회변화가 시작돼야 하지만, 그것이 아들 같아서 딸 같아서는 아니어야 하고 노동자이고 동료이고 사회 구성원이기 때문이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서울시정에 성평등한 삶을 위한 모든 정책, 제도, 지침, 예산, 실천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양천, 코로나19 필수노동자 환경미화원 근무복 지원

    양천, 코로나19 필수노동자 환경미화원 근무복 지원

    양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노동자에 해당하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관내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120여명에게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하복 20만원 상당을 신속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구가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배달과 포장 주문이 늘어나며 각종 폐기물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환경미화원 업무량이 폭증했기 때문이다. 구는 환경미화원 업무가 주민의 비대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판단, 이들의 노동에 대한 존중과 배려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고심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환경미화원 신체 부담을 가중시키는 100리터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하는 등 보호대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는 환경미화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선거 끝나자 분주해진 검찰…월성·靑기획사정 의혹 등 고삐 죈다

    선거 끝나자 분주해진 검찰…월성·靑기획사정 의혹 등 고삐 죈다

    검찰이 대표적인 정권 수사인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이진석(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기소로 약 1년 5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지난 7일 재·보궐 선거 종료 이후 검찰 주요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던 전망이 현실화하고 있다. 우선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된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 수사와 이용구 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폭행 의혹 수사도 조만간 최종 결론을 내고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의 각 검찰청은 전날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검사)의 ‘현안 수사 및 선거 사건 신속 처리’ 지시에 따라 선거기간 동안 중단했던 민감 수사의 기소 결정과 강제수사 등에 착수했다. 앞서 조 차장검사는 지난 3월 15일 “재·보궐 선거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가급적 강제수사를 자제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권상대)의 이날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결과 발표는 여당의 참패로 끝난 선거 이틀 뒤 나왔다는 점에서 검찰의 정권 수사 털기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청와대 인사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실장을 재판에 넘기고, 관련 의혹을 받아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수석, 이광철 민정비서관은 무혐의 처분하는 것으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이미 1년 3개월 전인 지난해 1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13명을 재판에 넘겼다. 정권을 겨냥한 한 축의 대형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법조계와 정치권의 시선은 대전지검의 월성원전 수사로 향하고 있다.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 과정에 청와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경제성 평가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해당 수사의 골자로, 검찰 수사는 백운규 당시 산업부 장관 구속 이후 청와대 관계자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2월 9일 법원이 검찰의 백 전 장관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수사의 흐름도 끊긴 상황이다.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 수사는 이미 검찰이 피해 택시기사의 진술과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검찰이 털고 가야 할 숙제로 꼽힌다. 검찰은 비교적 사실관계가 명확한 사건임에도 이 차관에 대한 직접 수사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 민정비서관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는 벗었지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과정과 관련 사건 보고서 왜곡·유출 등에 관여한 당사자로 지목되면서 검찰 소환 조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서울포토]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

    [서울포토]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정익동에서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2021.4.9 사천=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충북에서 의심환자 진단검사 안받으면 처벌

    충북에서 의심환자 진단검사 안받으면 처벌

    충북도가 코로나19 의심환자의 진단검사 의무화를 골자로 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오는 12일 0시부터 발령돼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유지된다. 이 기간 병·의원, 약국, 안전상비 의약품판매업 책임자는 발열, 기침, 기침, 가래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방문하면 24시간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병의원과 약국을 다닌 뒤 확진자로 판명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마련됐다. 일반 도민은 의심증상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되거나 병·의원 등에서 진단검사를 권유받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는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관리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도는 또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일상 생활방역을 거리두기 2단계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기념식·공청회 등은 100명 미만, 집회·시위·콘서트·축제·학술행사 등은 5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동창회·동호회·야유회·계모임 등 사적 모임은 지금처럼 5명 이상 모일 수 없다. 스포츠 관람은 전체 수용 인원의 10%, 국공립시설은 30%만 입장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실 등을 고려해 영업제한과 집합금지 제한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단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과 홀덤펍, 노래연습장은 3일 동안 동종업소 2곳 이상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업계 전체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이 검토된다. 실내체육시설과 학원·교습소는 현행 4㎡당 1명에서 6㎡당 1명으로 사용인원 제한 강화를 권고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에서는 최근 1주일간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청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4차대유행을 앞둔 엄중한 상황이라 적극적인 방역수준 준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학계서 “전자상거래법 신원정보 노출 위험, 논쟁 여지 있다” 목소리

    학계서 “전자상거래법 신원정보 노출 위험, 논쟁 여지 있다” 목소리

    공정위 창립 40주년 심포지엄 2일차“플랫폼에 신원제공 의무 논쟁 여지”공정위 측 “합리적 개정 방안 모색” C2C(개인간 거래) 플랫폼 업체의 이용자 신상정보 수집·제공 의무 등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안에 대해 업계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학계에서도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무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는 업계와 소비자단체,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정신동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는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 창립 40주년 학술심포지엄에서 ‘전자상거래법 개정 동향과 향후 과제’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개인간 거래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자에게 신원정보 확인의무와 분쟁발생시 이를 제공할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논쟁 여지가 있어 보인다”면서 “판매자가 사업자성을 갖지 않는 순수한 대등한 사람인데도 신원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의견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 간 거래라고 하면서 ‘개인판매자-소비자’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해 마치 개인들 거래도 소비자문제인 듯 규정된 것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며 “C2C라는 표현보다 P2P(개인 대 개인)라는 용어가 더 적절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현재 공정위가 입법예고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는 개인이 플랫폼에서 물건을 판매하고자 할 때 이름, 전화번호, 주소 같은 신원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또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플랫폼 사업자는 구매자에게 신원정보를 알려 분쟁 해결을 도와야 한다. 실제 법이 적용되는 시점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다. 그러나 업계에선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로 거래가 위축돼 플랫폼 생태계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여당도 C2C 플랫폼이 이용자들의 주소를 수집·제공해야 한다는 부분 등을 삭제한 수정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에 공정위는 입법예고 기간이 끝난 이후 정부안에서 주소 수집과 제공 의무를 삭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전자거래법 개정을 일선에서 추지하는 석동수 공정위 전자거래과장은 “C2C 신원정보 제공의무는 업계, 소비자단체, 전문가 의견수렴 중”이라며 “현행법은 이미 개인 간 거래에서 거래 당사자에게 신원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플랫폼의 변화, 개인정보 보호 필요성을 고려하면서도 소비자피해를 내실있게 예방·구제할 수 있는 합리적 개정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보제공, 위해물품 차단, 피해구제 등과 관련한 플랫폼 사업자 역할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법 개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오세훈 “정부와 다른 지침 시행 아냐...경제적 타격 줄이는 데 노력”

    오세훈 “정부와 다른 지침 시행 아냐...경제적 타격 줄이는 데 노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중앙정부의 방침에 일단 따르겠다고 밝혔다. 9일 오 시장은 은평구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시립서북병원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등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에 관해 “일단 중앙정부 취지와 원칙에 따를 생각”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중앙정부와 완전히 다른 지침을 갖고 시행하겠다는 게 아니라 일단 시범사업 형태로 해서 어느 방법이 더 경제적 타격, 매출 타격을 줄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정 기간 시행을 해보고 그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싶으면 그것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란 구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오 시장은 시청에서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지금까지와 같은 일률적 틀어막기식 거리두기는 지속하기 어렵다”면서 일괄적인 ‘오후 9시 이후 영업 금지’ 등의 방식을 재검토해보라고 주문했다. 이후 오 시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전 회의 내용에 관해 “논의를 해보니 가능한 방법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처럼 일률적으로 ‘10시까지는 영업을 끝내야 한다’ 것이 오히려 거리두기에 비효율적일 수 있다”며 “백신접종 속도가 느린 편이고 몇 개월 안에 끝날 상황이 아닌 만큼 지금이라도 정교한 매뉴얼을 만들자는 취지”라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 등 지역의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하는 등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별로 방역수칙 준수 상황 등을 고려해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를 ‘오후 10시 이후 운영 제한’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민의당 “사회적 거리두기, ‘언 발에 오줌누기’도 안 되는 대책”

    국민의당 “사회적 거리두기, ‘언 발에 오줌누기’도 안 되는 대책”

    국민의당은 9일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한 것과 관련 “일상화 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언 발에 오줌누기’도 될 수 없을 만큼 실효성을 상실한 방역대책”이라고 지적했다.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보조적 수단을 1년 넘게 전가의 보도와 같이 휘두르는 무능한 정부 탓에 국민들은 지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수석대변인은 “애당초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의 미봉책이었을 뿐”이라며 “지난 1년간 국민들의 적극적인 희생과 협조가 있었다면 정부는 그 시간에 충분하고 다양한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지금 우리에게 남은 건 문제투성이 백신과 끝없이 반복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확보한 백신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도입 초기부터 안정성 논란이 있었는데, 최근 AZ 백신이 혈전증과 연관성이 있다는 유럽의약품청의 발표가 있자 정부 당국은 접종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다”며 “결국 우리 정부는 다른 국가가 사용을 꺼리는 백신을 잔뜩 받아오고는 치적인 양 홍보한 낯 뜨거운 행태를 보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언저까지 사전적 대책없이 사후적 숫자에만 매달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만 반복할 것인가”라며 “하루 속히 불안한 AZ 백신을 대체할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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