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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 이상범· 나혜석 희귀작…“한국근대미술 공백 메웠다”

    이중섭· 이상범· 나혜석 희귀작…“한국근대미술 공백 메웠다”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청전 이상범의 ‘무릉도원도’(1922)부터 나혜석 작품의 진위평가 기준이 되는 ‘화녕전작약’(1930년대), 1975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이중섭의 ‘흰소’(1953~1954)까지 그야말로 한국 근대미술사의 공백을 채우는 희귀작들의 향연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7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기증한 미술품 1488점(1226건)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건희 컬렉션’은 한국근현대미술작가 238명 작품 1369점, 외국 근대작가 8명 작품 119점으로 구성됐다. 회화 412점, 판화 371점, 한국화 296점, 드로잉 161점, 공예 136점, 조각 104점으로 모든 장르를 고르게 포함했다. 제작 연대별로는 1950년대까지 작품이 320점으로 전체 기증품의 22%를 차지한다. 1930년 이전에 출생한 ‘근대작가‘의 범주에 들어가는 작가의 작품 수로 따지면 860점으로, 전체 기증품의 58%에 이른다. 작가별로는 유영국 작가의 작품이 187점(회화 20점, 판화 167점)으로 가장 많다. 이어 이중섭 104점(회화 19점, 엽서화 43점, 은지화 27점 등), 유강열 68점, 장욱진 60점, 이응노 56점, 박수근 33점, 변관식 25점, 권진규 24점 순이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기증의 가장 큰 의의는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 소장품의 질과 양을 비약적으로 도약시켰다는 점“이라며 “기증 문제가 대두됐을 때 100점 정도만 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인이 가장 아끼던 이중섭의 ‘황소’(1950년대)를 비롯해 상상할 수 없는 근대작가의 대표작들이 대규모로 기증됐다”고 말했다.희소가치가 높고 수집조차 어려웠던 근대기 소장품이 크게 보완됐다. 먼저 김은호, 이상범, 변관식, 김기창 등 한국화가의 대표작이 목록에 추가됐다. 이상범이 25세에 그린 청록산수화 ‘무릉도원도’는 스승 안중식의 ‘도원문진도‘의 전통을 잇는 명작으로 꼽혔지만 그동안 실물이 확인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노수현의 대표작 ‘계산정취’(1957), 김은호의 초기 채색화 ‘간성’(1927), 김기창의 5m 대작 ‘군마도’ 등도 미술관의 한국화 소장품 수준을 현격히 올려주는 기증작들이다. 박수근의 대표작 ‘절구질하는 여인’(1954), 김환기의 절정기 점화인 ‘산울림’(1973) 등 예산 부족으로 구입하기 어려웠던 근대기 대표 작가의 작품도 골고루 망라했다. 또한 이중섭의 스승이었던 여성 화가 백남순의 유일한 1930년대 작품 ‘낙원’(1937), 4점 밖에 전해지지 않는 김종태의 유화 중 1점인 ‘사내아이’(1929) 등 희귀작 여러 점이 미술관 품에 안긴 것도 의미가 크다. 나혜석이 수원 고향집 근처 화녕전 앞에 핀 작약을 그린 ’화녕전작약‘은 진작이 확실한 극소수 작품 중 하나다. 나혜석은 한국 첫 여성 서양화가로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대부분 소실된 탓에 현존하는 그림 중 진위가 명확한 작품은 드물다.해외 기증작 면면도 화려하다. 클로드 모네의 ‘수련’(1919~1920), 르누아르의 ‘책 읽는 여인’(1890년대), 카미유 피사로의 ‘퐁투아즈 시장’(1893), 폴 고갱의 ‘무제’(1875), 마르크 샤갈의 ‘붉은 꽃다발과 연인들’(1975), 살바도르 달리의 ‘켄타우로스 가족’(1940), 호안 미로의 ‘구성’(1953) 등 거장 7명의 회화 7점과 파블로 피카소의 도자기 112점이 기증됐다.‘이건희 컬렉션’은 오는 7월 덕수궁관에서 개최되는 ‘한국미, 어제와 오늘’ 전에서 도상봉의 회화 등 일부 작품이 먼저 공개된다. 본격적인 전시는 8월 서울관에서 개막하는 ‘이건희 컬렉션 1부: 근대명품’(가제)부터다. 한국 근현대 작품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12월 ‘이건희 컬렉션 2부: 해외거장’(가제) 전에서는 해외 작가 기증품이 소개되고, 내년 3월 ‘이건희 컬렉션 3부: 이중섭 특별전’에서는 이중섭의 작품 104점 전부가 공개된다. 11월 덕수궁관 박수근 회고전, 내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뮤지엄(LACMA)에서 열리는 한국 근대미술전, 내년 4월 과천관 ‘새로운 만남’ 전에서도 이건희 컬렉션 일부를 만날 수 있다. 청주관에선 수장과 전시를 융합한 ‘보이는 수장고’를 통해 기증품을 공개하며, 지역 미술관과 연계한 특별 순회전도 내년에 열 예정이다. 미술관 측은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존 소장품 8782점에 더해 이번 기증으로 미술 소장품 1만점 시대를 열게 됐다”면서 “내년까지 기초 학술조사를 하고, ‘이건희 컬렉션’ 소장품 도록 발간을 시작으로 학술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증은 총 4차례 작품 실견을 한 뒤 수증심의회의를 거쳐 작품반입을 하고 기증확인서를 발급하는 미술관의 기증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모든 기증 작품은 항온·항습 시설이 있는 과천관 수장고에 입고됐다. 공식명칭은 ‘이건희 컬렉션’으로 향후 작품 기본정보에 포함돼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나달·오사카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녀 스포츠인’에 선정

    나달·오사카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녀 스포츠인’에 선정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녀 스포츠인’에 선정됐다.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7일 올해의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의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 나달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정상에 올라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20회로 늘렸다. 이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으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도 나달과 함께 20회를 기록 중이다. 올해의 남자 선수에는 나달 외에 르브론 제임스(농구·미국),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축구·폴란드), 루이스 해밀턴(모터스포츠·영국), 아르망 뒤플랑티스(육상·스웨덴), 조슈아 체프테게이(육상·우간다) 등 6명이 경쟁했다.나달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이 상을 받았다. 2011년부터 최근 11년 사이에 테니스 선수가 올해의 남자 스포츠인에 선정된 것은 올해가 7번째로 ‘테니스 강세’가 이어졌다.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역시 테니스 선수가 뽑혔다. 오사카는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을 석권해 2020~21시즌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여자 선수의 영예를 누렸다. 올해의 팀에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다. 2000년 창설된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는 전 세계 70개 나라, 1000여 명의 스포츠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송영만 경기도의원, 오색시장상인회·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송영만 경기도의원, 오색시장상인회·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경기도의회 의원은 오색시장상인회와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상권 및 골목시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천정무 오색상인회장과 김병도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 의뢰해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은 오색시장 내 성호초등학교 이전, 시장내 아케이드 추가 설치, 공영주차장 및 화장실 시설 보수,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빈점포 살리기 및 금연구역 단속 강화, 구도심길 가로등 설치 등,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가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송영만 도의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뿐만 아니라 골목형상점가를 발굴 육성하여 소외됐던 많은 골목상권이 상점가와 같은 지위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경기도, 오산시 관계자와 협의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상호 경기도의원, DMZ 평화의 길 걷기대회 사업 정담회 열어

    유상호 경기도의원, DMZ 평화의 길 걷기대회 사업 정담회 열어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은 지난 6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 청년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DMZ 평화의 길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 캠페인’ 사업에 대해 정담회를 나눴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청년회의소 관계자는 “한국청년회의소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시민들이 함께 한반도 최북단의 연천 DMZ를 걸으며, 다가올 한반도의 통일시대를 기원하고 한반도 통일에 주축이 될 청년세대의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연천군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 사업에 공모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천군 공모사업을 계기로 청년세대들에게 다양한 통일 염원을 담은 공연과 한마음으로 걷기대회를 실시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사전홍보, 행사 생중계, 지역 언론 홍보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연천군을 홍보하고자 한다며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DMZ 평화의 길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 캠페인 사업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청년들이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스스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주역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경기지사, 직무수행도 1위

    이재명 경기지사, 직무수행도 1위

    이재명 경기지사가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율과 경기도민 주민생활 만족도 2개 분야에서 처음으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의 월간정례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율에서 1.1%p 반등한 62.5%를 기록,지난 1월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주민생활 만족도의 경우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2~3위에 머물다가 3~4월 처음으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야 지지층 간의 선이 명확한 상황에서 이 지사의 차기 대선 지지율(약 25%)보다 2배 이상 높은 60%대의 직무수행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했다는 점에서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 상당수도 이 지사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 관계자는 “동시에 두 개 분야 1위를 차지한 것은 이 지사의 도정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고,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 진정성,실용적이고 실천적인 정책·사업 능력과 역량을 여야 지지층을 떠나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포토] 걸그룹 출신 홍아름, 미맥콘 1위 ‘압도적 볼륨감’

    [포토] 걸그룹 출신 홍아름, 미맥콘 1위 ‘압도적 볼륨감’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24강을 결정하는 투표 결과가 5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그중 걸그룹 출신 참가자 홍아름은 최다 득표로 선두를 달리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대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홍아름은 첫 촬영부터 자연스럽고 능숙한 모습으로 참가자들과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 건강하면서도 귀여운 섹시미로 투표 기간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홍아름은 “제가 인지도도 낮고, 예쁘신 분들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상위권인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1등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 다음 24강전 촬영에서도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를 통과한 TOP 24명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 ‘코스프레 화보 촬영’을 주제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맥심에서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참가자들의 화보는 맥심 잡지에 게재되며,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트로 걸어들어가 샌드위치 훔치는 꾀 많은 갈매기(영상)

    마트로 걸어들어가 샌드위치 훔치는 꾀 많은 갈매기(영상)

    갈매기 한 마리가 한 마트 안으로 걸어들어가 샌드위치를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애버딘주 유니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거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갈매기 한 마리가 대형마트 체인인 코옵의 한 매장을 들어가는 모습을 한 주민이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영상에는 탐욕스러운 갈매기가 점심거리를 찾기 위해 마트 안으로 유유히 걸어들어가 참치 샌드위치를 집어드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마트의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돼 있어 고객들은 물론 당당하게 걸어오는 이 갈매기에게도 활짝 열렸다. 이후 이 갈매기에게서 한 고객이 샌드위치를 빼앗으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이 꾀 많은 새는 능숙하게 사람의 손길을 피하며 달아난다. 결국 이 갈매기가 훔친 샌드위치를 쪼아먹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베버리 맥도널드(35)라는 이름의 촬영자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누굴 만났는지 여러분은 절대 믿지 못할 것”이라면서 “내 친구 거스!”라고 밝혔다. 이후 몇백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았다. 셰릴앤 스튜어트라는 이름의 한 사용자는 “며칠 전 차를 몰고 그의 앞을 지나쳤는데 그때도 샌드위치를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제의 갈매기가 해당 마트에서 먹거리를 훔쳐가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베버리 맥도널드/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기도, 60∼74세 백신 접종 사전예약 시작…접종은 27일부터

    경기도는 만 60∼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6월 3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먼저 70∼74세(1947년∼1951년생)와 만성호흡기질환자는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고,65∼69세는 이달 10일부터,60∼64세는 이달 13일부터 가능하다. 인터넷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에서,전화 예약은 중앙콜센터( 1339)와 도내 31개 시군별 접종 예약 콜센터로 하면 된다. 온라인이나 전화 예약이 어려우면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이들 예약자에 대한 실제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기간이 끝난 다음 달 21일 이후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현장 등록 후 접종받을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명원 경기도의원 “부천시, 경기도 배달특급 신속 도입해야”

    김명원 경기도의원 “부천시, 경기도 배달특급 신속 도입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더불어민주당, 부천6) 위원장은 지난 6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 및 외식업중앙회 부천시 중부·남부 지부장 등을 만나 공공배달 앱 경기도 ‘배달특급’의 조기 도입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한 뒤 “부천시는 경기도 배달특급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김 도의원은 경기도 다른 시·군의 시행 사례를 설명하며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상황을 들어 수수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경기도 주식회사에 우선 신청하는 등 신속한 행정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외식업 중앙회 관계자는 “수수료 등 여러 가지 면에서도 경기도 배달특급이 효과가 좋다. 부천시도 하루빨리 시급한 도입을 위해 행정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정책 추진에 있어서 상인들, 일반시민 및 소비자 등 모두 피해가 가지 않는 방안으로 검토를 해야 하며, 경기배달특급의 행정진행상황에 따라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명원 도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의 급한 상황을 인지해 시급히 행정 추진하고 경기도 배달특급이 부천시에도 빠르게 도입해달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지분쪼개기로 580억대 챙긴 ‘가짜 농부’ 54명 적발

    경기도, 지분쪼개기로 580억대 챙긴 ‘가짜 농부’ 54명 적발

    싼값에 농지를 매입한 후 지분을 쪼개 팔고 불법으로 임대하거나 전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가짜 농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2013년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6개 개발사업지구와 7개 3기 신도시 등 13개 지구 일원에서 거래된 농지 7천732필지를 조사해 농지법 등을 위반한 투기 의심자 54명,불법 임대 733명,휴경 279명,불법 전용 6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투기가 의심되는 54명은 축구장 12개 규모인 농지 156개 필지 12만1000여㎡를 사들인 뒤 2천214명에게 0.08∼1653㎡씩 쪼개 팔아 581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이런 수법으로 50억원 이상 시세 차익을 챙긴 사람이 3명에 이르며,많게는 최고 63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사들인 농지는 주로 평택 현덕, 과천 과천, 남양주 왕숙1·2지구 등에 집중됐다. 도는 투기 의심자 54명 중 10억원 이상 부당 이득을 챙긴 18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나머지 36명은 관할 시군을 통해 고발토록 조치했다. 또 조사 과정에서 농지 183개 필지 28만3368㎡가 정당한 사유 없이 불법 임대된 것도 확인해 소유자 733명을 고발 조치하거나 수사 의뢰했다. 농사를 짓겠다며 발급받은 농지취득 자격 증명이 무색하게 이들 중 91%(663명)가 소유한 농지와 30㎞(직선거리)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농지 매입 후 수년째 농사를 짓지 않거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19개 필지 1만238㎡도 확인해 소유자 279명에게 매입 목적대로 사용하거나 처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농지를 포장해 진입로나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재활용 의류 보관창고로 불법 전용한 2개 필지 1천88㎡의 소유자 6명에 대해서도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도의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LH 직원 투기 의혹을 계기로 도청 및 GH 소속 공직자와 그 가족 대상으로 진행한 2차례 부동산 투기 자체 조사에 이어 일반인 대상의 3차 조사 차원으로 진행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의회 문광위, ‘장애인 함께 사는 경기도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광위, ‘장애인 함께 사는 경기도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1)가 경기도 장애인 및 장애예술인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애인과 함께 사는 경기도를 위한 토론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장애인 건강권 향상 및 장애예술인의 지원에 관한 정책을 검토하고, 전문가와 관련기관 등의 의견을 청취해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장애인과 장애예술인의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토론회는 김경희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가 ‘뉴딜 시대에 미래지향적인 장애인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한다. 이후 조진아 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팀장의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와 경기도 예술정책과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조재훈 나사렛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가 ‘장애인 건강 및 체력증진과 장애인체육 지원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한다. 김창현 서울곰두리체육센터 체육증진팀장의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와 경기도 체육과의 토론이 진행된다. 김경희 의원은 “경기도에서 장애인의 체육과 예술을 주제로 토론회를 한 첫 사례로서, 토론회를 통해 전국과 경기도의 장애인이 더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만식 위원장은 “토론회를 통해 훌륭한 장애예술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경기도민의 문화적 창의성을 적극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최 위원장의 영상 축사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최근 신규 확진 감소세...1~2주 안에 500명 아래로 가능”

    정부 “최근 신규 확진 감소세...1~2주 안에 500명 아래로 가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와 관련해 정부가 지난달 중순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7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4월 셋째 주(4.18∼24)에 주간 환자 발생이 가장 많았고 이후 2∼3주 동안 주 단위로 환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4월 내내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600명대였으나 5월 첫째주는 7일 현재 568명으로 500명대로 낮아졌다”며 “일일 확진자수 진폭이 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감소 트렌드 또는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다행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반장은 “감염 재생산지수가 이번주 1 미만 수준에서 유지되고, 특별한 변수 없이 이런 추세가 지속한다면 향후 1∼2주 안에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밑으로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윤 반장은 그러면서 “이번주는 지난 5일 어린이날 휴일 검사 수 감소가 오늘(7일) 환자 수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수 있어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환자 수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예방 접종률도 올라가면 상황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5.1∼7) 내 국내 발생 확진자는 총 3879명으로 일평균 554.1명꼴이었다. 이는 전주(4.24∼30) 일평균 621.0명보다 66.9명 줄면서 500명대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가 하루 평균 343.9명으로 직전주(4.24∼30) 397.9명에 비해 54명 줄었다. 비수도권 역시 지난주 일평균 210.3명으로 직전주(일평균 223.1명)보다 감소했다. 윤 반장은 최근 신규 확진자수 감소가 ‘특별 방역관리’ 시행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질의에는 “특별관리 주간의 효과는 집단감염 사례 등의 자료를 가지고 더 평가해 봐야 할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현행 특별관리 주간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조만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연장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혜선, ‘안재현 목격’ 여배우 진술서 공개한 유튜버 고소

    구혜선, ‘안재현 목격’ 여배우 진술서 공개한 유튜버 고소

    배우 구혜선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구혜선은 7일 법률대리인 리우를 통해 “구혜선씨는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씨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구혜선씨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해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리우 측은 “구혜선씨는 지난해 4월 28일자로 작성된 진술서 원본을 소지하고 있다. 유튜버 이진호가 공개한 진술서 캡처본(사본)은 그 출처나 입수경로를 알 수 없으나, 구혜선씨가 갖고 있는 원본과 그 내용이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진술서에 대해 “고소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서, 당시 힘겹게 이혼소송을 하고 있던 구혜선씨에게 법정 출석을 하면서까지 증언을 해 줄 수 있다고 해 작성된 것”이라며 “다만, 소송 진행 중에 증언을 할 기회도 없이 그리고 제출되지 않고 비공개 조정으로 합의해 이혼소송이 종결됐다. 위 진술서는 특별히 서명이나 날인할 기회를 갖지 못했고 외부로 제출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튜버 이진호가 언급한 것처럼, 외로이 힘든 일을 겪고 있었던 구혜선씨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베풀었던 친구이자 동료의 이름까지 이렇게 공개할 정도로 구혜선씨가 그간 살아 오지 않았다”며 “이혼 후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삶에 열중하고 있고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는데, 출처나 경로도 알 수 없이 이렇게 진술서가 공개돼 논란을 일으키게 돼 구혜선씨는 친구에게 매우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리우 측은 “이진호는 연예부 기자 출신임을 스스로 강조하며 이를 적극 이용하면서, 마치 자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모두 진실인 것처럼 구혜선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면서 “기자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신뢰를 가공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창출한다. 언론인 출신으로서 최소한의 윤리와 양심, 보도의 기초적인 준칙 마저 져버린 채 사실관계에 관한 명확한 확인이나 근거도 없이 일방을 매도하고 인격까지 훼손하는 동영상을 제작, 송출한 점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충격 단독]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이진호는 “안재현이 구혜선과 결혼 상태에서 다른 여배우와 스킨십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하는 구혜선 지인인 톱 여배우의 진술서를 공개했다. 이진호는 해당 문서가 법적양식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안재현의 컴백에 맞춰 불륜 의혹이 또 다시 터져나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이하 구혜선 측 입장 전문 구혜선 씨는 유튜버 이진호가 2021. 5. 3.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 씨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구혜선씨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고소장을 접수하고, 다음과 같이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반박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우선, 구혜선 씨는 2020. 4. 28.자로 작성된 진술서 원본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가 공개한 진술서 캡쳐본(사본)은 그 출처나 입수경로를 알 수 없으나, 구혜선 씨가 갖고 있는 원본과 그 내용이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위 진술서가 법적 문서의 양식을 갖추지 못하였다고 호도하면서, 해당 명의인에 의해 작성되지 않은 것처럼 거짓 사실을 드러내 대중을 호도했으나, 위 진술서는 해당 명의인이 전해준 내용으로 작성되었고, 해당 명의인이 그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한 진술서입니다. 해당 진술서는 고소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서, 당시 힘겹게 이혼소송을 하고 있던 구혜선 씨에게 법정 출석을 하면서까지 증언을 해 줄 수 있다고 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다만, 소송 진행 중에, 증언을 할 기회도 없이, 그리고 제출되지 않고, 비공개 조정으로 합의하여 이혼소송이 종결되었고, 위 진술서는 특별히 서명이나 날인할 기회를 갖지 못했고, 외부로 제출된 바가 없습니다. 유튜버 이진호가 언급한 것처럼, 외로이 힘든 일을 겪고 있었던 구혜선 씨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베풀었던 친구이자 동료의 이름까지 이렇게 공개할 정도로 구혜선 씨가 그간 살아 오지 않았습니다. 이혼 후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삶에 열중하고 있고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는데, 출처나 경로도 알 수 없이 이렇게 진술서가 공개되어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구혜선 씨는 친구에게 매우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부디 해당 진술서의 명의인에게 어떠한 2차적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해 준 우정어린 친구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아울러 이번 고소를 통해 그 유출경로도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2021. 5. 2.자로 게시되었다는 네이트 판의 폭로글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구혜선 씨는 전혀 알지 못하며, 구혜선 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 폭로글이라는 것이 실제로 있었는지 여부도 알지 못하고, 그 삭제 여부, 기자들에 대한 제보 메일 등 어떠한 것도 무관합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연예부 기자 출신임을 스스로 강조하며 이를 적극 이용하면서, 마치 자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모두 진실인 것처럼 구혜선 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기자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신뢰를 가공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창출합니다. 언론인 출신으로서 최소한의 윤리와 양심, 보도의 기초적인 준칙 마저 져버린 채, 사실관계에 관한 명확한 확인이나 근거도 없이 일방을 매도하고 인격까지 훼손하는 동영상을 제작, 송출한 점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이에 구혜선 씨는 2021. 5. 7. 유튜버 이진호에 대한 명예훼손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여, 구혜선 씨와 진술서 작성인에 대한 인격을 무자비하게 훼손한 점에 대하여 마땅한 형사 죄책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취임 100일 박범계 “백척간두 같은 나날...인사 준비 잘 할 것”

    취임 100일 박범계 “백척간두 같은 나날...인사 준비 잘 할 것”

    취임 100일을 맞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백척간두 같은 나날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검찰 개혁에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일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운명적 과업이란 대통령님의 임명장을 받아들고 나름 쉼 없이 달려왔으나 부족한 것이 사실”이면서 “공수처 설치, 수사권 개혁에 이어 (검찰개혁에)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권 행사 방식이나 수사 관행, 조직문화 등에 있어서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문재인 대통령이 하셨다”면서 “인권보호와 사법통제의 임무를 통해 검찰 조직문화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의 지시로 현재 검찰의 직접수사 관행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법무부·대검의 합동감찰이 진행 중에 있다. 이어 일선 청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진행해온 일선 검사들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검사들과의 대화를 쭉 해왔고 계속 할 것”이라며 “변화의 일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현장은 살아숨쉬는 민생현실을 가르켜 준다”며 “오늘도 현장행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도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16번째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장관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규모로 단행될 검찰 인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사 대상자들에게) 검증 동의를 받아 절차가 시작됐다”면서 “새 총장께서 취임을 해서 업무 개시하고 (인사) 의견을 듣는 절차가 있다”며 “착실하게 잘 준비해서 인사를 잘 짜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거취 관련 질문엔 “너무 디테일한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4일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기후위기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시 금고를 선정할 때 금융기관들의 탈석탄 투자 선언 여부 및 이행실적 등을 반영토록 하고 있다. 이들의 사회책임 투자를 촉진하고자 함이다. 송 의원이 조례를 발의한 후 서울시 담당부서의 의견과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며 탈석탄과 국제 녹색금융 이니셔티브 가입 여부 등을 포함하는 ‘녹색금융 이행실적’을 기준에 추가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되었다. 본 개정의 주요내용은 금고를 지정할 때 평가 항목에 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이행실적(탈석탄 선언 및 이행 실적, 국제 녹색금융 이니셔티브 가입 여부 등)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금고를 지정하는 기준은 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나 안정성, 예금금리, 시민 편의성, 관리능력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이행여부를 추가함으로써 금고 지정 시에 녹색금융을 우대하겠다는 것으로,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송 의원은 그 동안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시 재무국과 기후환경본부 등 관계자, 시의회 입법담당관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금고 조례 개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시 차기 금고 선정은 2022년에 이루어지며, 이번 개정으로 내년 금고 선정 시부터는 녹색금융 이행실적이 반영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미정 경기도의원, 안산 풍도 해안가 정화활동 펼쳐

    원미정 경기도의원, 안산 풍도 해안가 정화활동 펼쳐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지난 6일 풍도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안가를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풍도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섬으로서, 꽃게·전복·주꾸미 등 수산물 생산을 주 소득원으로 하는 어촌마을이 형성돼 있다. 이날 방문은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및 해안가 정화 활동, 무인도 해양쓰레기 분포 현황 확인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미정 도의원은 정담회에서 ▲서해누리호 확대 운영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도비 지원 ▲선착장 주차공간 확보 ▲담수화시설 용량 확대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풍도를 비롯한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해달라”고 경기도와 안산시에 건의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안가를 찾아 쓰레기 수거 등 정화 활동을 하고 화성시 소재 무인도인 도리도를 들러 해양쓰레기 분포 상황을 점검했다. 원 도의원은 “경기도 바다를 해양쓰레기와 각종 불법행위로부터 지켜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어업 생산성 향상과 어촌생활 안정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버이날 앞두고 안마의자 소비자 피해 주의보

    어버이날 앞두고 안마의자 소비자 피해 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안마의자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은 “안마의자의 품질 불만이나 계약 해지를 둘러싼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어버이날 등으로 안마의자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에는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8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안마의자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441건이다. 2018년 93건에서 2019년 146건, 지난해 153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작동 불량이나 소음, 체형 부적합, 안마 강도 부적정 등 품질 불만이 63.5%로 가장 많았다 계약 해제(22.7%), 계약 불이행(5.7%), 사용 중 심한 통증이나 부상 등 안전 문제(3.2%)가 뒤를 이었다. 안마의자를 구매한 경우에는 품질 불만이 72.2%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렌털 계약에서는 계약 해제 문제가 36.3%를 차지했는데, 이는 계약을 중도 해지할 때 위약금, 운송비 등 반품 비용 관련 분쟁이 많기 때문이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안마의자 구매 시 매장을 방문해 사용에 적합한 제품인지 충분히 체험하고, 렌털 계약을 할 때는 계약 내용과 해지 비용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4일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정보통신기술과 제어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의 신 비즈니스 도구이자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의 전문 인력 양성 및 시민의 드론 활용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교육 관련 사업추진의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개정의 주요내용은 드론산업 육성계획 수립에 드론교육을 추가하고, 드론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드론교육 관련 사업 지원에 대한 근거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 의원은 그 동안 ‘드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 서울시의회 입법담당자, 드론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드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송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어 드론산업의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드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에게는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드론 친화적인 시민문화 조성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드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교육청 드론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준비 중에 있기도 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일 서울 등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9일까지 전국 황사 영향권

    환경부는 7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등 10개 시도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관심 단계 발령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강원·대전·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 등이다.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발령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했다. 서울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321㎍/㎥까지 치솟았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고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발생하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번 황사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는 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대구경북영어마을 日 대학생 온택트 영어연수

    대구경북영어마을 日 대학생 온택트 영어연수

    코로나19로 닫힌 국제교류 활동이 온라인을 통한 온택트(Ontact)로 새롭게 돌파구를 열고 있다.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일본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소재한 사립대인 사가미(相模)여자대학과 학점인정 온라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7~8월에 진행하기로 최근 협의를 마쳤다. 1900년 설립된 사가미여대는 일본서 네 번째로 오래된 여자대학교로 4000여 명의 재학생에 인문사회학부가 대표적이다. 사가미여대는 이 대학 영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을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 파견했고, 영어마을은 공항?병원?은행 등의 상황체험영어, 비즈니스영어, 토론과 요리 등 생활영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전 과정을 3일간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진행한다. 영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30여 명은 7~8월 중 대구경북영어마을 강사들이 진행하는 실시간 화상 교육에 나서, 실용영어 집중코스, 국제매너 예절영어 그리고 한국문화 소개를 통한 비교문화체험 등의 과목을 수강하고, 사가미여대의 정식 학점을 받는다. 사가이여대 관계자는 “코로나 전에 매년 우리 학생들이 한국,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가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기에, 이번에 직접 방문을 대신해 온라인으로 교육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배현숙 부원장 대구경북영어마을 “우리 영어마을은 그동안 일본 고교생, 대학생들이 찾아와 그야말로 글로벌 영어체험, 영어교육장으로 거듭났으나,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운영이 벽에 부딪혔다”면서 “하지만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 이런 벽을 단번에 뛰어넘어 일본 대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글로벌 영어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과 영어마을 모든 관계자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을 토대로 일본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등의 교육기관들과도 교류를 추진해 글로벌 집중영어 프로그램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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