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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중국 대항마’ 인도 스스로 걷어차…中, 올해 휴머노이드 판매량 1만대 돌파 예상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중국 대항마’ 인도 스스로 걷어차…中, 올해 휴머노이드 판매량 1만대 돌파 예상 [한눈에 보는 중국]

    “한미 무역협의 통화 때 고성 오가기도” [중국 관찰자망] 한국과 미국은 무역 협의를 체결했으며, 한국은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88조원) 규모의 투자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으나 양측은 아직 투자 세부 사항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로이터통신 1일 보도에 따르면 김용범 한국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국 관료들이 지난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전화 회담을 가졌으며, 양측이 투자 펀드 문제를 놓고 한때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미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이용해 한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투자 세부사항을 문서화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 요구가 한국 관계자들의 불만을 샀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무산되더라도 부당한 요구는 절대 서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시진핑 주석, ‘상하이협력기구+’ 회의 주재 [중국 환구망] 1일 ‘상하이 협력기구+’ 회의가 톈진 메이장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상합(상하이협력기구)의 힘을 결집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완성하자’라는 제목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제안했습니다. 첫째, 주권 평등을 준수한다. 둘째, 국제법치 준수를 고수한다. 셋째, 다자주의 실천. 넷째, 인간 중심주의 주창. 다섯째, 행동 지향성을 중시한다 등입니다. SCO, 글로벌 다극화 위한 10년 계획 수립 [홍콩 SCMP]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상하이협력기구(SCO)가 다극화 세계 발전을 목표로 하는 10개년 전략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이는 2035년까지의 SCO 발전 전략이 향후 10년간의 “기조와 명확한 방향을 설정했다”며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왕이는 톈진에서 열린 회의가 지금까지 가장 유익한 회의였다고 평가하며, 일방적인 행동에 반대하는 단합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언급하며 미국을 암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SCO, 美 일방 제재 대응하고자 개발은행 설립키로 [대만 연합보] 시진핑 주석은 SCO 개혁의 지속적인 추진, 자원 투입 및 역량 강화, SCO 개발 은행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도움이 필요한 회원국에 100개의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올해 회원국에 20억 위안(약 3900억원)의 무상 원조를 제공하고, 향후 3년 동안 회원 은행에 100억 위안(1조 9550억원) 대출을 추가로 제공하며, 향후 5년 동안 회원국에 10개의 ‘루반 워크숍’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열차로 평양 출발…2일 베이징 도착 예상 [일본 산케이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열차가 1일 밤 중·북 국경을 통과해 2일 베이징에 도착합니다.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2019년 1월 이후 약 6년 반 만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행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中 ‘전승절’ 퍼레이드, 9월 3일 오전 9시(현지시간) 개최 [영국 로이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9월 3일 오전 9시에 베이징에서 시작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연설을 하고 군대를 시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日, ‘미국 못 믿겠다’…별도 군사 협력 추진 [프랑스 RF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일 안보 조약이 불공정하고 일본이 주일 미군 주둔 자금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늘려야한다고 말합니다. 주일 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우리는 일본을 보호해야 하지만 일본은 우리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국민들은 미국이 신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일본은 다른 국가들과 방위 및 군사 협력을 위한 다각적인 국제 동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8월 29~30일 일본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일본과 인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일본과 인도는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큰 책임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일본은 영국과도 ‘준동맹’ 군사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중국 대항마’ 인도 스스로 걷어차 [미국 NYT]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인도는 이를 선전포고로 받아들였습니다. 그간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대형 금융 기관은 인도를 ‘차이나 플러스 1’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여겼고, 중국의 공장들을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으로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경제 정책을 무기로 삼는 트럼프의 행보는 인도 기업들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인도는 중국으로 본거지를 옮기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대안으로 자신을 포장해 왔으며, 중국 지도부도 이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중국의 투자를 더 많이 받아들이면 중국은 인도가 중국 측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인도 총리, 中서 푸틴과 우의 과시 [미국 블룸버그통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에 대한 처벌로 50% 관세를 부과하자 인도가 관세율 인하를 제안했다”면서 “그들은 이제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제로’로 낮추겠다고 제안했지만 너무 늦었다. 그들은 몇 년 전에 그렇게 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중국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의 끊임없는 압박에도 인도와 러시아의 관계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전통적으로 인도는 러시아와 돈독한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국방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의 기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中, 올해 휴머노이드 판매량 1만대 돌파 예상 [중국 CCTV] 올해 중국 휴머노이드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며, 전년 대비 1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머노이드가 이미 산업 제조, 소매 배송, 외식 서비스 등 분야에서 시범 사업에 투입되었으며,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항저우는 로봇 완제품,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및 핵심 부품을 시급 연구과제 지원 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베이징은 총 규모 1000억 위안(약 19조 5300억원), 존속 기간 15년의 정부 투자 펀드를 설립했습니다. 상하이는 2027년까지 신체 지능 핵심 산업 규모를 500억 위안(약 9조 8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천친지능(千寻智能)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한펑타오(韩峰涛)는 휴마노이드 로봇 분야의 기술이 이미 융합 발전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둥성 선전시 난산(深圳南山)에서는 휴머노이드의 설계부터 양산까지의 신속한 전환을 구현해 “오전에 설계 도면을 작성하고, 점심에 아래층에서 가공을 진행하며, 오후에 샘플을 수령한다”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창문 청소부가 알몸으로 잠든 아내 보고 있었습니다”

    “창문 청소부가 알몸으로 잠든 아내 보고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내가 침대에서 알몸으로 자는 모습을 창문 청소부가 봤다며 이후 아내가 우울증과 불안증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한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피해 여성의 남편인 청씨는 온라인상에 이러한 일을 겪었다고 공유했다. 사건은 지난 5월 25일 아침에 발생했다. 부부는 쓰촨성 남서부 청두의 고급 주택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 아파트의 한 달 임대료는 1만 위안(약 195만원)이다. 당시 청씨는 거실에서 일하고 있었고, 그의 아내는 침실에서 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청씨는 아내의 비명을 듣고 침실로 갔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아내가 벌거벗은 채 자고 있었는데 창문을 청소하던 직원 2명이 내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이 직원들은 아내를 쳐다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커튼은 닫히지 않았고 불은 켜져 있었다. 우리는 보통 잠옷을 입지 않는다. 저는 즉시 커튼을 치기 위해 달려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청씨 부부는 창문 청소부가 아파트 밖에서 청소하는 정확한 시간을 알리지 않은 부동산 관리 회사에 책임을 물었다. 청씨는 “청소 작업은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낮에만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열흘 내내 커튼을 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며 “저는 청소 직원들이 우리 방 근처에 도착할 때 미리 알려달라고 2번이나 요구했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측이 우리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결국 약속을 잊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청씨는 이 사건 이후 아내가 계속 기운이 없고, 지난 5월엔 우울증과 불안증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청씨 부부는 부동산 측에 공개 사과와 합리적인 보상을 요구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고 한다. 청씨는 “그들은 과일바구니를 든 청소부 직원을 우리 집으로 보내 사과했다”며 “그러나 아내의 정신적 고통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후 청씨는 온라인상에 이 같은 일을 올렸고, 많은 관심을 받으며 논란이 되자 부동산 측은 결국 청씨 부부와 재계약하면서 월 600위안(약 12만원)의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씨의 임대 계약은 8월 말까지였다고 한다. 그러나 청씨는 “우리가 월 1만 위안의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데 월 600위안의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 하겠나”라면서 “부동산 측의 일 처리 태도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촌서기·사촌과 불륜해 ‘내 아들’로 키운 아내…22년 만에 밝혀진 中 남성의 비극

    촌서기·사촌과 불륜해 ‘내 아들’로 키운 아내…22년 만에 밝혀진 中 남성의 비극

    중국 산둥성의 한 남성이 큰아들과의 다툼 중 “당신은 내 아버지가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DNA 검사를 받았더니 두 아들 모두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그는 전 부인을 상대로 22년간 지급한 양육비와 교육비 반환을 요구하며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에 사는 장홍타오(45·남) 씨는 지난 2002년 결혼 후 2004년과 2014년 각각 첫째와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2022년 잦은 불화로 전 부인과 이혼하게 됐다. 이혼 당시 모든 재산은 전 부인이 가져가고, 장 씨에게는 자동차 한 대만 남겨졌다. 지난해 9월 장 씨가 새로운 부인과 집으로 돌아오자 전 부인과 두 아들은 장 씨에게 더 많은 재산을 요구하기 위해 나타났다. 생활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큰아들 장런저는 아버지를 밀치고 목을 조르며 “당신은 내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소리쳤다. 이 말에 의심을 품은 장 씨는 아들의 칫솔을 가져가 DNA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큰아들뿐만 아니라 둘째 아들도 장 씨의 친자식이 아닌 것으로 판명난 것이다. 장 씨는 큰아들이 마을 내 공산당 간부 직책인 촌서기의 아이이며, 둘째 아들은 자신의 사촌의 아이라고 주장했다. 절망에 빠진 장 씨는 “전 부인이 나에게 엄청난 상처를 입혔다”고 토로했다. 장 씨의 부모도 “20여년간 기른 손자들이 친손자가 아니라니 마음이 무너진다”며 괴로워했다. 장 씨는 법원에 정신적 피해 보상금 10만 위안(약 1950만원)과 양육비·교육비 30만 위안(약 5900만원) 반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큰아들 장런저는 친자 확인 검사의 정당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장 씨의 현재 부인이 결과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장 씨는 사촌의 부인이 자신의 전 부인과 사촌을 상대로 불륜 혐의로 고소했다고도 밝혔다. 전 부인은 정신적 피해 보상을 인정하면서도 양육비 반환은 거부했으며, 오히려 이혼 합의를 무효화하겠다며 맞섰다. 법원은 두 아들 모두 장 씨와 생물학적 친자 관계가 아니라고 확인하면서도, 최종 판결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자 지난달 24일 장런저는 법원이 장 씨 편을 들어줬다면서, 자신과 동생, 어머니가 장 씨 가족과 연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은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화제가 됐다. 관련 게시물은 3000만회 이상 조회됐다. 한 네티즌은 “22년간 남의 아들 둘을 키웠는데 끝에는 그 아들이 돈까지 요구하다니 장 씨가 피해자”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가장 잘못한 건 불륜을 저지른 전 부인”이라고 덧붙였다.
  •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하며, 북중러 3국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와 산케이 신문은 이 만남이 중국이 ‘전승국’으로서의 입지를 강조하고 항일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목적에 대해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첫째, 현재 북한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중요한 정치적 기념일을 준비 중이므로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입니다. BBC는 국내 쌀값 급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둘째, 김정은이 시 주석 및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는 것을 통해 자신을 대국 지도자와 동등한 인물로 격상시키고, 향후 형성될 수 있는 북중러 삼각 동맹의 핵심 위치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평양이 중국, 러시아와의 삼각 동맹을 심화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푸틴 대통령의 참전 목적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안도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열병식은 중국이 현대화된 글로벌 군사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열병식이 70분간 진행되며, 초음속 미사일, 방어체계, 전략 미사일 등 첨단 국산 무기들이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으로 기념식 참석을 거절하고 국회의장을 대신 보낸 것이 중국의 이재명 정부 포섭 노력에 차질을 빚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현실적으로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개최…미국 견제 움직임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1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톈진 메이장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연회를 열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국제 인사들을 환영했습니다. 시 주석은 “SCO가 설립 이래 일관되게 ‘상하이 정신’을 견지하고 연대와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 참여하여 새로운 유형의 국제 관계와 인류 공동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후 시 주석과 펑 여사는 귀빈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 ‘함께 만드는 미래’를 관람하며 SCO 가족의 단합과 협력, 그리고 미래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회의를 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반발하는 신흥-개도국 ‘글로벌 사우스’를 끌어들여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대항하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관한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전승국’으로서의 입장을 강조하고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번 회의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참석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中, PMI 전달 대비 0.1% 포인트 상승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수준이 다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생산 지수는 50.8%로 4개월 연속 기준점 이상을 유지하며 생산 확대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신규 주문 지수 역시 49.5%로 소폭 상승했으며, 주요 원자재 구매 가격 지수와 출고 가격 지수도 각각 53.3%와 49.1%로 상승했습니다. PMI가 50 이하면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中 매출 1위 민영기업은 징둥 전국공상업연합회는 ‘2025년 중국 민영기업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하며 중국 민간 경제의 활력을 확인했습니다. 총 매출액은 43조 500억 위안(약 7850조원)에 달했습니다. 징둥그룹과 알리바바, 헝리 그룹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1000억 위안 이상 기업도 105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관세 분쟁에 전 세계 혼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불법으로 판결한 연방 항소법원 판결로 인해 세계 무역의 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 트럼프의 무역 거래가 뒤집히고 정부는 이미 수령한 수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환불 요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中, 15차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중국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장웨이웨이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이었다면, 15차 5개년 계획은 ‘돌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유효 수요 확대와 신질 생산력(新质生产力) 강화, 그리고 국민 총복지(GNW) 증진에 있습니다. 무분별한 발전 방식 대신 고용 우선 원칙을 고수하고 소비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中, AI 기술 규제 나서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에 발맞춰 관련 규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 생성 합성 콘텐츠 표시 방법’이 시행되어, AI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에 ‘정체를 밝히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는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 490여 개의 대규모 모델이 정부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표시 방법’은 AI 생성 콘텐츠를 명시적 표시와 암시적 표시로 구분하고, 플랫폼이 서비스 제공자의 콘텐츠 등록 또는 공개 시 심사를 거쳐 위험 경고문을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온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는 첨단 기술로 반격을 꾀하고 있습니다. 홍콩 SCMP에 따르면 타오징원(陶景文) 화웨이 부사장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어센드 AI 프로세서 기반의 클라우드매트릭스 384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00 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NVL72 시스템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화웨이는 안후이성과 내몽골, 구이저우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며 AI 슈퍼노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교육 협력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26~2027년을 ‘교차’ 교육의 해로 지정하여 양국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에는 5만 1000명의 중국인 학생이, 중국에는 2만 1000명 러시아인 학생이 유학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중 취소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국내에서 노동 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 그리고 의회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칭서 ‘공산당 전복’ 구호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 충칭의 한 대학가에서 지난달 29일 밤 한 건물의 외벽에 ‘중국 공산당 전복’이라는 구호가 프로젝션 방식으로 50분 이상 상영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행동은 영국에 체류 중인 치홍(戚洪)의 작품입니다. 자신을 2022년 하반기에 있었던 ‘(베이징) 사통교 용사’ 및 ‘(베이징) 백지 운동’ 청년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니오 “ES8 주문 예상치 넘어서”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니오의 리빈 CEO는 신형 전기 SUV인 ES8의 예약 상황이 매우 좋아 생산량을 긴급 증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형 ES8의 주문량이 경쟁 모델인 룽다오 L90을 넘어섰다고 말하며, 상하이 지역에서 1만 대 규모로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하며, 북중러 3국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와 산케이 신문은 이 만남이 중국이 ‘전승국’으로서의 입지를 강조하고 항일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목적에 대해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첫째, 현재 북한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중요한 정치적 기념일을 준비 중이므로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입니다. BBC는 국내 쌀값 급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둘째, 김정은이 시 주석 및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는 것을 통해 자신을 대국 지도자와 동등한 인물로 격상시키고, 향후 형성될 수 있는 북중러 삼각 동맹의 핵심 위치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평양이 중국, 러시아와의 삼각 동맹을 심화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푸틴 대통령의 참전 목적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안도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열병식은 중국이 현대화된 글로벌 군사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열병식이 70분간 진행되며, 초음속 미사일, 방어체계, 전략 미사일 등 첨단 국산 무기들이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으로 기념식 참석을 거절하고 국회의장을 대신 보낸 것이 중국의 이재명 정부 포섭 노력에 차질을 빚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현실적으로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개최…미국 견제 움직임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1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톈진 메이장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연회를 열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국제 인사들을 환영했습니다. 시 주석은 “SCO가 설립 이래 일관되게 ‘상하이 정신’을 견지하고 연대와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 참여하여 새로운 유형의 국제 관계와 인류 공동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후 시 주석과 펑 여사는 귀빈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 ‘함께 만드는 미래’를 관람하며 SCO 가족의 단합과 협력, 그리고 미래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회의를 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반발하는 신흥-개도국 ‘글로벌 사우스’를 끌어들여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대항하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관한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전승국’으로서의 입장을 강조하고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번 회의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참석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中, PMI 전달 대비 0.1% 포인트 상승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수준이 다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생산 지수는 50.8%로 4개월 연속 기준점 이상을 유지하며 생산 확대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신규 주문 지수 역시 49.5%로 소폭 상승했으며, 주요 원자재 구매 가격 지수와 출고 가격 지수도 각각 53.3%와 49.1%로 상승했습니다. PMI가 50 이하면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中 매출 1위 민영기업은 징둥 전국공상업연합회는 ‘2025년 중국 민영기업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하며 중국 민간 경제의 활력을 확인했습니다. 총 매출액은 43조 500억 위안(약 7850조원)에 달했습니다. 징둥그룹과 알리바바, 헝리 그룹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1000억 위안 이상 기업도 105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관세 분쟁에 전 세계 혼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불법으로 판결한 연방 항소법원 판결로 인해 세계 무역의 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 트럼프의 무역 거래가 뒤집히고 정부는 이미 수령한 수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환불 요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中, 15차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중국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장웨이웨이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이었다면, 15차 5개년 계획은 ‘돌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유효 수요 확대와 신질 생산력(新质生产力) 강화, 그리고 국민 총복지(GNW) 증진에 있습니다. 무분별한 발전 방식 대신 고용 우선 원칙을 고수하고 소비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中, AI 기술 규제 나서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에 발맞춰 관련 규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 생성 합성 콘텐츠 표시 방법’이 시행되어, AI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에 ‘정체를 밝히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는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 490여 개의 대규모 모델이 정부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표시 방법’은 AI 생성 콘텐츠를 명시적 표시와 암시적 표시로 구분하고, 플랫폼이 서비스 제공자의 콘텐츠 등록 또는 공개 시 심사를 거쳐 위험 경고문을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온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는 첨단 기술로 반격을 꾀하고 있습니다. 홍콩 SCMP에 따르면 타오징원(陶景文) 화웨이 부사장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어센드 AI 프로세서 기반의 클라우드매트릭스 384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00 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NVL72 시스템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화웨이는 안후이성과 내몽골, 구이저우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며 AI 슈퍼노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교육 협력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26~2027년을 ‘교차’ 교육의 해로 지정하여 양국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에는 5만 1000명의 중국인 학생이, 중국에는 2만 1000명 러시아인 학생이 유학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중 취소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국내에서 노동 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 그리고 의회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칭서 ‘공산당 전복’ 구호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 충칭의 한 대학가에서 지난달 29일 밤 한 건물의 외벽에 ‘중국 공산당 전복’이라는 구호가 프로젝션 방식으로 50분 이상 상영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행동은 영국에 체류 중인 치홍(戚洪)의 작품입니다. 자신을 2022년 하반기에 있었던 ‘(베이징) 사통교 용사’ 및 ‘(베이징) 백지 운동’ 청년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니오 “ES8 주문 예상치 넘어서”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니오의 리빈 CEO는 신형 전기 SUV인 ES8의 예약 상황이 매우 좋아 생산량을 긴급 증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형 ES8의 주문량이 경쟁 모델인 룽다오 L90을 넘어섰다고 말하며, 상하이 지역에서 1만 대 규모로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물위 천천히 이동…‘유명 놀이기구 탑승’ 50대男 돌연 사망, 무슨 일

    물위 천천히 이동…‘유명 놀이기구 탑승’ 50대男 돌연 사망, 무슨 일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50대 관람객이 인기 놀이기구 탑승 중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프로즌 에버 애프터’ 보트형 놀이기구를 타던 필리핀 국적 53세 남성이 사망했다. 남성의 아내는 놀이기구 탑승 중 남성이 의식을 잃자 곧바로 직원들에게 알렸으며, 직원들은 즉시 응급구조 요원을 불러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은 오전 11시 30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놀이기구 자체의 안전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측은 “고객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초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놀이기구 안전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숨진 남성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약 10년간 심장질환과 고혈압을 앓아왔으며,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진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한 ‘프로즌 에버 애프터’는 2023년 말 개장한 겨울왕국 테마랜드 ‘월드 오브 프로즌’(World of Frozen)의 대표 놀이기구다. 이 놀이기구는 어두운 실내에서 물 위를 천천히 이동하는 방식으로, 살짝 떨어지는 구간이 있으며 ‘겨울왕국’ 주인공 안나, 엘사, 올라프 등을 정교한 애니메트로닉스(관람용 로봇)로 구현했다. 해당 놀이기구는 연령과 키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지만,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임산부는 탑승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세계 최초”…허리 180도 꺾인 중국 청년, 똑바로 서는 데 성공 (영상)

    “세계 최초”…허리 180도 꺾인 중국 청년, 똑바로 서는 데 성공 (영상)

    허리가 기이한 형태로 꺾여 ‘폴더 소년’으로 불렸던 중국 청년이 드디어 정면을 바라보고 서는 데 성공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몸이 Z자로 접힌 ‘폴더 소년’ 장옌천(21)이 똑바로 서서 걸음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21세인 그는 산둥성(省)의 작은 마을 출신으로, 초등학교 시절 강직 척추염 진단을 받은 뒤 꾸준히 상태가 악화했다. 목이 점차 뒤로 젖혀지면서 몸 전체가 알파벳 Z자 형태로 접혀갔으나 가정 형편 탓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다만 장 씨의 어머니는 극한의 건강 상태에서도 공부하길 희망하는 아들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의 곁에서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장옌천은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교실에 앉아 수업을 들었고, 2022년 중국 대학입시 시험인 ‘가오카오’는 요가 매트 위에 누운 채 응시했다. 결국 그는 집 근처에 있는 대학의 에너지·동력 공학 전공에 합격했다. 장 씨가 힘겹게 학업을 이어가는 모습은 우연한 기회에 현지 정형 외과의들에게 전달됐고, 지난해부터 척추 기형 치료 전문가인 량이젠 교수의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불과 2년에 걸쳐 허리뼈, 경추, 고관절, 흉부 뼈를 절단해 재정렬하는 초고난도 수술을 네 차례나 받았다. 전신 마비나 사망 위험이 뒤따르는 목숨을 건 수술이었으나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다. 4번의 수술이 끝난 뒤 장 씨는 침대에 똑바로 누운 채 병실로 돌아왔다. 이에 의료진은 ‘세계 최초로 180도 척추 교정 수술의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목숨을 건 고난도 수술을 4번이나 받는 사이, 장 씨는 재활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하루 6시간 이상 재활 훈련을 받았고, 마지막 수술을 마친 뒤 두 달 뒤, 그는 자신을 응원해준 여러 사람을 위한 라이브 방송에서 똑바로 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 씨는 “평생을 고통스러워했지만 이제는 보통 사람처럼 보이는 내 모습이 너무 기쁘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면서 “대학 입시는 무릎을 꿇은 채로 치렀지만, 대학원 입시는 서서 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수술과 재활을 담당한 량이젠 교수는 “이번 수술로 심폐 기능도 정상화됐다”면서 “장옌천은 보통 사람 이상의 끈기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한편 장옌천이 앓은 강직 척추염은 주로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게 만든다. 주로 20~40대 젊은 나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높으나 최근에는 여성 환자 비율도 늘고 있다. 무릎, 어깨, 손가락, 발가락 등 척추 외의 관절에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눈과 피부, 장, 심장 등 관절 외 부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HLA-B27), 면역 이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나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로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 (영상) “세계 최초”…허리 180도 꺾인 중국 청년, 똑바로 서는 데 성공 [포착]

    (영상) “세계 최초”…허리 180도 꺾인 중국 청년, 똑바로 서는 데 성공 [포착]

    허리가 기이한 형태로 꺾여 ‘폴더 소년’으로 불렸던 중국 청년이 드디어 정면을 바라보고 서는 데 성공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몸이 Z자로 접힌 ‘폴더 소년’ 장옌천(21)이 똑바로 서서 걸음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21세인 그는 산둥성(省)의 작은 마을 출신으로, 초등학교 시절 강직 척추염 진단을 받은 뒤 꾸준히 상태가 악화했다. 목이 점차 뒤로 젖혀지면서 몸 전체가 알파벳 Z자 형태로 접혀갔으나 가정 형편 탓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다만 장 씨의 어머니는 극한의 건강 상태에서도 공부하길 희망하는 아들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의 곁에서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장옌천은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교실에 앉아 수업을 들었고, 2022년 중국 대학입시 시험인 ‘가오카오’는 요가 매트 위에 누운 채 응시했다. 결국 그는 집 근처에 있는 대학의 에너지·동력 공학 전공에 합격했다. 장 씨가 힘겹게 학업을 이어가는 모습은 우연한 기회에 현지 정형 외과의들에게 전달됐고, 지난해부터 척추 기형 치료 전문가인 량이젠 교수의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불과 2년에 걸쳐 허리뼈, 경추, 고관절, 흉부 뼈를 절단해 재정렬하는 초고난도 수술을 네 차례나 받았다. 전신 마비나 사망 위험이 뒤따르는 목숨을 건 수술이었으나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다. 4번의 수술이 끝난 뒤 장 씨는 침대에 똑바로 누운 채 병실로 돌아왔다. 이에 의료진은 ‘세계 최초로 180도 척추 교정 수술의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목숨을 건 고난도 수술을 4번이나 받는 사이, 장 씨는 재활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하루 6시간 이상 재활 훈련을 받았고, 마지막 수술을 마친 뒤 두 달 뒤, 그는 자신을 응원해준 여러 사람을 위한 라이브 방송에서 똑바로 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 씨는 “평생을 고통스러워했지만 이제는 보통 사람처럼 보이는 내 모습이 너무 기쁘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면서 “대학 입시는 무릎을 꿇은 채로 치렀지만, 대학원 입시는 서서 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수술과 재활을 담당한 량이젠 교수는 “이번 수술로 심폐 기능도 정상화됐다”면서 “장옌천은 보통 사람 이상의 끈기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한편 장옌천이 앓은 강직 척추염은 주로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게 만든다. 주로 20~40대 젊은 나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높으나 최근에는 여성 환자 비율도 늘고 있다. 무릎, 어깨, 손가락, 발가락 등 척추 외의 관절에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눈과 피부, 장, 심장 등 관절 외 부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HLA-B27), 면역 이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나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로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 “이혼 후 찾은 사랑” 83세女♥23세男 동거 커플 ‘놀라운 사연’

    “이혼 후 찾은 사랑” 83세女♥23세男 동거 커플 ‘놀라운 사연’

    일본에서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83세 여성과 20대 남성 커플의 사연이 화제다.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83세 여성 아이코는 자신의 손녀와 같은 반인 23세 남성 고후가 집에 방문했을 때부터 사랑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고후는 아이코의 집을 방문했을 때 아이코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으며, 아이코 또한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렇게 활기찬 청년은 처음 봤다. 고후에게 끌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처음에는 나이 차이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데 주저했다. 그러다 아이코의 손녀가 계획한 디즈니랜드 여행이 전환점이 됐는데, 나중에 손녀가 계획을 취소해 둘만 남게 됐다. 고후는 일몰 무렵 신데렐라 성을 바라보며 아이코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아이코는 “그 순간 저는 완전히 매료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살고 있지만 누구의 집에 살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꽤 오랫동안 비밀리에 사귀어 왔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지자 두 가족 모두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고후는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침에 일어나 아이코의 얼굴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코는 고후가 출근하면 외로움을 느끼지만 그를 위해 요리를 하면 활력을 얻는다고 전했다. 아이코는 “그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 이를 닦아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코는 앞서 원예가로 활동하며 대규모 식물원을 운영했다. 그는 2번 결혼했으며 아들 하나, 딸 하나 그리고 손주 5명을 두고 있다. 이혼 후에는 아들 가족과 함께 살았다. 아이코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옷차림을 단정하게 하는데, 이러한 습관이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후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디자인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연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아이코의 에너지와 말투가 할머니 같지 않다. 사랑에 빠진 젊은 여성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누구나 진정한 사랑을 찾을 권리가 있다”고 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나이 차이가 너무 커서 공통점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러한 사랑 이야기는 솔직히 믿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열어 소통하고 있다.
  • “친구야, 고맙다”…베스트 친구가 ‘불륜녀’, 현수막 고발

    “친구야, 고맙다”…베스트 친구가 ‘불륜녀’, 현수막 고발

    남편과 바람을 피운 불륜 상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것을 알게 된 중국의 한 여성이 현수막으로 해당 사실을 현수막을 통해 공개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난성 창사의 한 주거 단지 울타리에 빨간 현수막이 내걸렸다. 중국에서는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나타낼 때 빨간색을 사용한다. A씨는 현수막에 “B씨는 12년 동안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으며 5년 동안 내 남편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B씨는 근무 시간 동안 가장 친한 친구의 남편과 함께 호텔에 갔다”고 적었다. 현수막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부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B씨의 직장은 추정할 수 있게 했다. 이에 B씨 직장은 해당 문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현수막을 내거는 행위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벌금형에 처하거나 심한 경우 최대 19일 동안 구금될 수 있다. 2023년에 한 중국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모욕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다른 남성과 두 번 관계를 맺었다고 조롱한 혐의로 10일 동안 구금됐다.
  • “몸이 Z자 모양” 180도 허리 꺾인 ‘폴더 소년’, 21년 만에 똑바로 서…中 울렸다

    “몸이 Z자 모양” 180도 허리 꺾인 ‘폴더 소년’, 21년 만에 똑바로 서…中 울렸다

    180도로 휘어진 척추로 인해 ‘폴더 소년(접힌 소년)’이라 불린 중국 청년이 대수술 끝에 몸을 곧게 펴는 데 성공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폴더 소년 장옌천(21)이 지난 2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똑바로 서는 모습을 생중계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산둥성 출신인 장씨는 척추 관절과 인대에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는 희귀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을 앓아 목과 척추가 뒤로 심하게 굽은 채 살아왔다. 이 희귀한 질환으로 인해 그의 몸은 ‘Z자’ 형태로 접혀 머리와 엉덩이 간격은 손바닥 한 뼘에 불과했고, 접힌 키는 80cm에 불과했다. 그러나 장씨는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고, 2022년에는 요가 매트에 누운 채 대학 입학시험을 치렀다. 현재 더저우대학에서 에너지·동력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장씨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어머니가 올린 장씨의 영상이 관심을 끌며 중국 최고의 정형외과 의사 중 한 명인 왕위 교수를 만날 수 있었다. 왕 교수는 장씨가 척추뼈에 근육 지지대가 없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후 지난해 8월 그는 청두의 척추 교정 권위자인 량이젠 교수에게 경추·흉추·요추 절골술과 고관절 교정 등 총 4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지난 6월 받은 마지막 수술은 12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그의 척추는 약 170도 교정됐다. 그 결과 그는 처음으로 몸을 곧게 펴고 침대에 똑바로 누울 수 있게 됐다. 장씨는 이후 하루 평균 6시간씩 재활에 나섰고, 마지막 수술을 받은 지 두 달 만인 지난 2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똑바로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어머니는 “마지막 희망이 이뤄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량 교수는 “이번 치료는 장씨의 심폐 기능을 정상 범위로 회복시켰다”며 “그가 보여준 끈기는 보통 사람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장씨는 “모든 고통은 내가 보통 사람에 더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서 가치가 있었다”며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 입학시험은 무릎 꿇고 치렀지만 대학원 시험은 꼭 서서 보고 싶다”며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 뱀파이어야?…女 집 침입해 기절시키고 피 뽑은 중국인 ‘충격 주장’

    뱀파이어야?…女 집 침입해 기절시키고 피 뽑은 중국인 ‘충격 주장’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집에 침입해 기절시킨 뒤 피를 뽑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법원이 해당 남성에 징역 2년을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 장쑤성에서 리라는 남성이 여성 유씨의 집에 침입했다. 당시 유씨는 침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남편은 외출 중이었다. 리씨는 열린 문을 통해 집에 들어간 뒤, 천에 마취제 성분을 묻혀 유씨를 기절시켰다. 이어 의료용 지혈대를 사용해 유씨의 팔에서 혈액을 채취했다. 그러나 리씨는 이 과정에서 집에 돌아온 유씨의 남편에게 발각됐다. 남편은 주전자 등으로 리씨를 제압했고, 리씨는 달아났다. 유씨는 “침대 위에는 병원에서 피를 뽑을 때 쓰는 지혈대가 놓여 있었고, 왼쪽 팔에 주사 자국과 통증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천에서는 전신 마취를 유도하고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휘발성 흡입 마취제 성분이 검출됐다. 리씨는 법정에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행위가 긴장을 풀어주고 쾌감을 준다”며 범행을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주거침입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리씨가 과거 절도·강간·주거침입 등 전과가 있었음에도 비교적 가벼운 형량이 선고된 데 대해 온라인에서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런 사람이 2년만 살고 나오면 또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느냐”며 “범행이 명백히 계획적이고 악의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사건 이후 인근 주민들은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불안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 [미국 블룸버그통신] 시진핑 주석이 자신이 직접 임명한 장군 가운데 거의 5분의 1을 축출했으며, 이 때문에 마오쩌둥 시대 이후 가장 적은 수인 4명의 군사위원회 위원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임자들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서 시 주석은 자신의 장군들을 신뢰하는지, 그리고 최근의 군부 개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할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중러 관계, 역대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 [홍콩 명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을 만나 중러 관계가 주요 강대국 가운데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하며 전략적으로 풍부한”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중대한 공헌을 했으며, 양국은 전통적 우의를 이어가고 안보와 발전 이익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中, “미러 핵 군축 회담 참여하라” 트럼프 제안 거부 [홍콩 SCMP·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중국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려진 미러 핵 군축 회담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합리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SCMP는 미러 간 유일한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이 내년 2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군비 통제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는 “러시아군이 2022년 침공 이후 처음으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 영토에 진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이 추가 진격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드론과 포병의 지원을 받는 보병 돌격대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진핑 실각설’ 무색…장유사 “시진핑 사상 배우자” [프랑스 RFI·영국 BBC]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사는 중국 인민 항일 저항 전쟁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연구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저항전쟁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과거로부터 배워 새로운 강군 건설의 의지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몇달 간 일부 서구 매체는 “장유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시 주석의 정치 생명을 빼앗았다”고 보도했는데, 이번에 장유사가 보여준 행보는 그간 시진핑 실각설 보도가 거짓임을 보여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 행정원은 2026년 중앙 정부 국방 지출 예산을 사상 최고치인 9495억 대만 달러(약 40조원)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GDP의 3.32%에 해당합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30년 이전에 국방 예산의 GDP 5%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대만은 처음으로 사회 복원력, 민방위 등 관련 예산을 ‘광범위한’ 국방 예산에 포함하는 ‘나토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中 “한중 관계, 제3자에 영향 받아서는 안 돼” [중국 신화망·환구망]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한중 관계 발전이 양국 공동의 이익에서 비롯되었으며, 제3자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측이 중국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즈푸린 하이난 개혁개방발전연구원 원장도 “글로벌 공동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체로서 공동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최선의 선택은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체결하는 것이라고 즈 원장은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유무역을 주축으로 한 지역 경제 통합이 글로벌 지정학적 구도 변화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자 실용적인 조치이며, 이 FTA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7월 중국 첨단 제조업 이익 18.9% 증가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고기술 제조업 이익은 18.9% 증가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우주기기 및 장비 제조업 40.9%, 반도체 제조 176.1% 증가하는 등 ‘두 가지 새로운(兩新)’ 정책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생산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중국 CAIXIN] 중국 기업 BYD는 자사의 하이퍼카 ‘양왕 U9’이 시속 472.41km까지 가속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가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4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돼 3000마력 이상 출력을 발휘합니다. BYD는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유럽으로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태국의 BYD Auto는 자국 공장에서 생산한 돌핀 해치백 900대 이상을 독일과 벨기에, 네덜란드로 선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공장은 생산 능력 미만으로 가동 중이며, 이번 수출이 생산량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영국 FT·중국 제일재경]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캠브리콘이 올해 상반기에 10억 위안(약 1885억원)의 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은 29억 위안(54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4배 증가했습니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자체 개발한 칩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한 뒤 주가가 지난 한 달사이 두 배로 상승했습니다. 캠브리콘은 한때 부동의 시가총액 1위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제치고 A주 최고가주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현재 캠브리콘 주가 상승은 시장 심리가 뭉친 결과”라며 “딥시크가 국산 칩 탑재를 언급해 시장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새벽 4시 일자리 두고 경쟁하는 베이징 중년 [미국 NYT] 베이징 마주교(馬驹桥) 근처 노동시장에는 새벽부터 수백 명의 중년 남성이 단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입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자 건설 현장 일자리가 크게 줄어 노동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시장 감독 직원은 기자에게 “(외부 세계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며 취재를 금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미국 로이터·중국 인민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 잘 지낼 것이다. 60만명의 중국 대학생을 미국에 입국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지층이 반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살아갈 수도 있으니 아예 오지 말라고 하는 건 매우 모욕적인 일”이라며 “중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학생들이 미국에 오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또 “중국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하위권 대학 중심으로 미국 대학 시스템이 매우 빠르게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유학생 환영 성명을 실천에 옮기고, 중국 학생들에 대한 이유 없는 불쾌감과 심문, 추방을 중단하며 그들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한눈에 보는 중국]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한눈에 보는 중국]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 [미국 블룸버그통신] 시진핑 주석이 자신이 직접 임명한 장군 가운데 거의 5분의 1을 축출했으며, 이 때문에 마오쩌둥 시대 이후 가장 적은 수인 4명의 군사위원회 위원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임자들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서 시 주석은 자신의 장군들을 신뢰하는지, 그리고 최근의 군부 개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할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중러 관계, 역대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 [홍콩 명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을 만나 중러 관계가 주요 강대국 가운데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하며 전략적으로 풍부한”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중대한 공헌을 했으며, 양국은 전통적 우의를 이어가고 안보와 발전 이익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中, “미러 핵 군축 회담 참여하라” 트럼프 제안 거부 [홍콩 SCMP·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중국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려진 미러 핵 군축 회담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합리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SCMP는 미러 간 유일한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이 내년 2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군비 통제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는 “러시아군이 2022년 침공 이후 처음으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 영토에 진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이 추가 진격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드론과 포병의 지원을 받는 보병 돌격대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진핑 실각설’ 무색…장유사 “시진핑 사상 배우자” [프랑스 RFI·영국 BBC]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사는 중국 인민 항일 저항 전쟁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연구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저항전쟁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과거로부터 배워 새로운 강군 건설의 의지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몇달 간 일부 서구 매체는 “장유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시 주석의 정치 생명을 빼앗았다”고 보도했는데, 이번에 장유사가 보여준 행보는 그간 시진핑 실각설 보도가 거짓임을 보여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 행정원은 2026년 중앙 정부 국방 지출 예산을 사상 최고치인 9495억 대만 달러(약 40조원)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GDP의 3.32%에 해당합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30년 이전에 국방 예산의 GDP 5%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대만은 처음으로 사회 복원력, 민방위 등 관련 예산을 ‘광범위한’ 국방 예산에 포함하는 ‘나토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中 “한중 관계, 제3자에 영향 받아서는 안 돼” [중국 신화망·환구망]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한중 관계 발전이 양국 공동의 이익에서 비롯되었으며, 제3자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측이 중국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즈푸린 하이난 개혁개방발전연구원 원장도 “글로벌 공동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체로서 공동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최선의 선택은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체결하는 것이라고 즈 원장은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유무역을 주축으로 한 지역 경제 통합이 글로벌 지정학적 구도 변화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자 실용적인 조치이며, 이 FTA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7월 중국 첨단 제조업 이익 18.9% 증가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고기술 제조업 이익은 18.9% 증가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우주기기 및 장비 제조업 40.9%, 반도체 제조 176.1% 증가하는 등 ‘두 가지 새로운(兩新)’ 정책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생산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중국 CAIXIN] 중국 기업 BYD는 자사의 하이퍼카 ‘양왕 U9’이 시속 472.41km까지 가속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가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4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돼 3000마력 이상 출력을 발휘합니다. BYD는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유럽으로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태국의 BYD Auto는 자국 공장에서 생산한 돌핀 해치백 900대 이상을 독일과 벨기에, 네덜란드로 선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공장은 생산 능력 미만으로 가동 중이며, 이번 수출이 생산량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영국 FT·중국 제일재경]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캠브리콘이 올해 상반기에 10억 위안(약 1885억원)의 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은 29억 위안(54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4배 증가했습니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자체 개발한 칩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한 뒤 주가가 지난 한 달사이 두 배로 상승했습니다. 캠브리콘은 한때 부동의 시가총액 1위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제치고 A주 최고가주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현재 캠브리콘 주가 상승은 시장 심리가 뭉친 결과”라며 “딥시크가 국산 칩 탑재를 언급해 시장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새벽 4시 일자리 두고 경쟁하는 베이징 중년 [미국 NYT] 베이징 마주교(馬驹桥) 근처 노동시장에는 새벽부터 수백 명의 중년 남성이 단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입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자 건설 현장 일자리가 크게 줄어 노동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시장 감독 직원은 기자에게 “(외부 세계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며 취재를 금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미국 로이터·중국 인민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 잘 지낼 것이다. 60만명의 중국 대학생을 미국에 입국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지층이 반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살아갈 수도 있으니 아예 오지 말라고 하는 건 매우 모욕적인 일”이라며 “중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학생들이 미국에 오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또 “중국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하위권 대학 중심으로 미국 대학 시스템이 매우 빠르게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유학생 환영 성명을 실천에 옮기고, 중국 학생들에 대한 이유 없는 불쾌감과 심문, 추방을 중단하며 그들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마취 없이 했다” 반려견 몸 전체에 용 문신…“얜 통증 못 느껴요” 中 남성 논란

    “마취 없이 했다” 반려견 몸 전체에 용 문신…“얜 통증 못 느껴요” 中 남성 논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펫 박람회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마취 없이 문신을 시술했다고 자랑했다가 결국 쫓겨났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하이에서 열린 펫 박람회에서 털이 없이 없는 멕시코 출신 견종의 반려견의 몸에 화려한 용 문신이 새겨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반려견은 금 목걸이와 손목시계까지 착용해 마치 조직폭력배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견주는 자신의 반려견과 사진 촬영을 장려하며 “문신 시술 시 마취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의 목덜미를 들어올리며 “전혀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목격자는 “개가 내내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고 말했으며 다른 이는 “다른 부스 운영자가 주는 간식조차 먹지 않았다”고 전했다. 개의 다리에 부상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박람회 주최 측은 해당 견주를 퇴장 조치했다. 매체에 따르면 문신 아티스트인 Lv씨는 지난해 6월 견주의 요청으로 문신을 시술했으며 해당 견종은 통증에 덜 민감하다고 주장했다. Lv씨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견주의 계속된 요청에 시술을 진행했다”면서 “일회용 도구를 사용했으며 시술 후 즉시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액체 마취 주사를 사용했으며 수의사의 지도하에 소독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개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통증이 없을 리가 있나. 말 못하는 개가 불쌍하다”, “반려견 눈이 슬퍼보인다”, “견주가 비인간적이다”, “분명한 동물학대”라며 공분했다. 브라질선 ‘동물에 대한 문신’ 학대로 처벌“동물을 대신해서 결정할 수 없어”한편 지난 6월 브라질에서는 동물에 대한 문신이나 피어싱을 중대한 동물학대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법이 제정됐다. 해당 법을 대표 발의한 브라질 하원의원 프레드 코스타(민주혁명당)는 “인간이 자신에게 타투를 하거나 피어싱을 하는 건 개인의 자유이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동물을 대신해서 그런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는 데 의원들이 공감했다”면서 “인간의 독단적 결정으로 동물이 고통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법은 순수 미적 이유로 동물에게 타투나 피어싱 시술을 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농장에서 개체 식별을 위해 소의 귀에 귀표를 다는 건 처벌 대상이 아니지만, 미적인 목적으로 개나 고양이의 귀를 뚫고 피어싱을 한다면 동물학대로 간주돼 처벌을 받는다. 타투나 피어싱을 진행한 행위자와 이에 동의한 주인에게는 2~5년 징역과 함께 벌금형이 선고되고 경중에 따라 동물에 대한 소유권이 박탈된다. 타투나 피어싱으로 동물이 사망하면 가중처벌도 내려진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태국 푸껫서 3일간 관광객 4명 사망, 이유 알고 보니

    한국인이 사랑하는 태국 푸껫서 3일간 관광객 4명 사망, 이유 알고 보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의 대표적 관광지 푸껫에서 사흘 동안 관광객 4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국 매체 타이이그재미너,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27일(현지시간) “지난 21일 오전 0시 30분쯤 푸껫섬 북서쪽 해변에서 수영하던 35세 러시아 남성이 큰 파도에 휩쓸려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남성은 여자친구와 함께 수영하다 파도에 휩쓸리자 여자친구를 해안으로 밀어냈으나 본인은 떠내려갔다. 이후 근처 해변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같은 날 푸껫섬 남서쪽 바닷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던 외국인 남성 2명이 지역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1명은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중태에 빠졌다. 목격자들은 당시 현장에 안전요원이나 강한 파도를 알리는 경고 깃발이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구조 활동에 참여한 한 남성은 “만약 안전요원이 있었다면 두 사람 모두 구조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구급차가 20분 정도 늦게 도착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에는 역시 푸껬섬 남서쪽 바닷가의 얕은 물에서 헤엄치던 68세 스웨덴 남성이 쓰러져 숨졌다. 당시 그가 무릎 깊이의 얕은 바닷물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으며 앞으로 쓰러졌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이틀 뒤인 22일에는 푸껫섬 남서쪽 해변에 28세 미국인 남성의 시신이 떠밀려 왔다. 경찰은 이 남성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살펴보고 시신 부검 등 법의학적 검사를 하고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일에는 푸껫섬 남서쪽 바닷가에서 가족과 함께 수영하던 10살 캐나다 소녀가 거센 파도에 휩쓸렸다가 이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날도 현장에는 경고 깃발이 설치되지 않았다. 몬순 우기에 거칠어지는 바다, 안전 관리 소홀 논란푸껫 일대는 6~10월 몬순 우기가 되면 파도가 거칠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치명적인 이안류가 자주 발생한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 들어온 파도가 좁은 물길을 통해 해안에서 먼바다 쪽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이안류에 휩쓸리면 수영에 아주 능숙한 사람도 휩쓸려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맹독을 가진 바다 생물인 푸른갯민숭달팽이(블루 드래곤)까지 바닷가에 출몰해 안전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길이 3㎝ 안팎의 작은 동물이지만, 쏘일 경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푸껫 당국은 해변 안전요원을 늘리고 경고 깃발과 표지판을 더 많이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호텔·리조트 관광객들을 상대로 경고를 준수하고 순찰 구역에서만 수영하도록 촉구하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편 2025년 1~2월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전체 수는 18만 명 이상이며 이중 상당수는 인기 휴양지인 푸껫을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태국 전체 방문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180만 명에 달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푸껫 가도 괜찮을까?…3일간 관광객 4명 사망, 이유 알고 보니 [핫이슈]

    푸껫 가도 괜찮을까?…3일간 관광객 4명 사망, 이유 알고 보니 [핫이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의 대표적 관광지 푸껫에서 사흘 동안 관광객 4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국 매체 타이이그재미너,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27일(현지시간) “지난 21일 오전 0시 30분쯤 푸껫섬 북서쪽 해변에서 수영하던 35세 러시아 남성이 큰 파도에 휩쓸려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남성은 여자친구와 함께 수영하다 파도에 휩쓸리자 여자친구를 해안으로 밀어냈으나 본인은 떠내려갔다. 이후 근처 해변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같은 날 푸껫섬 남서쪽 바닷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던 외국인 남성 2명이 지역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1명은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중태에 빠졌다. 목격자들은 당시 현장에 안전요원이나 강한 파도를 알리는 경고 깃발이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구조 활동에 참여한 한 남성은 “만약 안전요원이 있었다면 두 사람 모두 구조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구급차가 20분 정도 늦게 도착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에는 역시 푸껬섬 남서쪽 바닷가의 얕은 물에서 헤엄치던 68세 스웨덴 남성이 쓰러져 숨졌다. 당시 그가 무릎 깊이의 얕은 바닷물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으며 앞으로 쓰러졌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이틀 뒤인 22일에는 푸껫섬 남서쪽 해변에 28세 미국인 남성의 시신이 떠밀려 왔다. 경찰은 이 남성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살펴보고 시신 부검 등 법의학적 검사를 하고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일에는 푸껫섬 남서쪽 바닷가에서 가족과 함께 수영하던 10살 캐나다 소녀가 거센 파도에 휩쓸렸다가 이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날도 현장에는 경고 깃발이 설치되지 않았다. 몬순 우기에 거칠어지는 바다, 안전 관리 소홀 논란푸껫 일대는 6~10월 몬순 우기가 되면 파도가 거칠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치명적인 이안류가 자주 발생한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 들어온 파도가 좁은 물길을 통해 해안에서 먼바다 쪽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이안류에 휩쓸리면 수영에 아주 능숙한 사람도 휩쓸려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맹독을 가진 바다 생물인 푸른갯민숭달팽이(블루 드래곤)까지 바닷가에 출몰해 안전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길이 3㎝ 안팎의 작은 동물이지만, 쏘일 경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푸껫 당국은 해변 안전요원을 늘리고 경고 깃발과 표지판을 더 많이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호텔·리조트 관광객들을 상대로 경고를 준수하고 순찰 구역에서만 수영하도록 촉구하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편 2025년 1~2월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전체 수는 18만 명 이상이며 이중 상당수는 인기 휴양지인 푸껫을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태국 전체 방문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180만 명에 달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의 200% 관세 위협에 미중 희토류 전쟁 재점화…아직도 끝 안 보이는 中 부동산 위기

    트럼프의 200% 관세 위협에 미중 희토류 전쟁 재점화…아직도 끝 안 보이는 中 부동산 위기

    트럼프의 200% 관세 위협, 희토류 둘러싼 무역 전쟁 재점화 프랑스 RFI와 홍콩 SCM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 압박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중국산 제품에 대해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등 희토류 자원에 대해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SCMP는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이 글로벌 제조업에서 희토류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이 여전히 무역 협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워싱턴DC를 방문해 무역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는 양국이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물꼬를 트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한국, 미국과의 ‘경제’ 동맹 강화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이후 한국 기업들이 보잉, GE 에어로스페이스 등 미국 기업과 총 500억 달러(약 69조 2500억원) 규모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보잉사 제트기 100대 이상을 주문하고, GE 에어로스페이스와 엔진 및 유지보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영역에서도 미국과의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中 관영 매체, 韓 ‘안미경중’ 포기 비판 중국 환구망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한국의 외교 기조였던 ‘안미경중(安美經中·안보는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노선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언급한 데 대해 논평했습니다. 환구망은 이 노선이 강대국 사이에서 한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용적 경로였음을 인정하면서도, 지금 한국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변명으로 전략적 과제를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중국 견제 전략에 한국이 종속되는 것이 결국 한국의 국가 이익을 해칠 수 있다는 중국의 우려를 반영합니다. 한중, 고위급 교류 통한 관계 관리 중국 신화망은 한정 국가부주석이 한국 대통령 특사인 박병석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부주석은 국제사회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 성과를 수호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켜나갈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박 특사는 한국의 새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하나의 중국’ 입장을 존중한다고 밝혀, 양국이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中, 군사 현대화에 역사적 의미 부여 일본 산케이신문은 장유사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국방 및 군대 현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군대가 강해야 국가가 안정된다”는 점을 역설하며 군사력 증강의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홍콩 명보는 중국 CCTV가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9월 3일)을 앞두고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의 취역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88년 전 일본 군함 ‘이즈모’호가 침략했던 상하이의 같은 해역에서 푸젠함이 등장하는 장면을 대비시켜 역사적 상징성을 부각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과거의 역사를 되새기며 군사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행보로 분석됩니다. 북핵 문제와 미-중-러 역학 관계 홍콩 아시아 타임즈는 중국 접경 지역에 새로 확인된 북한의 미사일 기지가 북한의 핵 능력 확장과 함께 중국, 러시아, 미국 간 복잡한 역학 관계를 시험대에 올려놓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적 행보는 러시아와 중국 모두에게 안보적 부담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북한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중국은 북한의 행동이 대규모 분쟁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中,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견 부인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훼손하지 않으려는 중국의 신중한 입장을 보여줍니다. 中, 외자 유치 노력과 긍정적 지표 중국 제일재경은 상무부 관계자를 인용해서 외국 기업에 대한 내국민 대우를 시행하고 시장 접근의 ‘작은 문’을 없애 외자 기업이 “진입과 운영이 모두 허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국 정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2025년 1~7월 신규 외자 기업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것도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베이징에 폭우 경보 발령 중국 CCTV는 베이징시가 폭우 주황색 경보를 발령하고 홍수 방재 2급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먼토우 등 5개 구에 1급 대응이 발동되었으며, 총 5만 8000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하천 352개가 전면 통제되고 관광지 165곳, 민박 4682곳, 캠핑장 256곳이 폐쇄되었습니다. 통신망을 점검하고 드론을 배치하는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수출 증가와 청년 실업률의 그림자 중국 차이신은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 제품(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태양전지) 수출이 해외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크게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같은 달 도시 지역 청년 실업률은 17.8%로 지난해 초 새로운 통계 방식을 도입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 회복의 불균형을 드러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中 부동산 위기 뉴욕타임스는 헝다(恒大) 그룹의 상장 폐지를 계기로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가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놨지만, 신규 및 중고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8년 미국 금융 위기와 달리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침체 양상을 보이며 중국 경제 전반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중국은 2020년에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과도한 차입을 억제하고자 ‘3개의 레드라인’ 규정을 도입했는데, 이로 인해 많은 부동산 기업들에서 나선형 하향 추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전체 산업에 대한 구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및 은행 대출 확대 장려 등 소극적 조치만 취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형 개발사는 부채 재구조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상당수 소규모 개발사는 이미 파산했습니다.
  • 트럼프의 200% 관세 위협에 미중 희토류 전쟁 재점화…아직도 끝 안 보이는 中 부동산 위기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의 200% 관세 위협에 미중 희토류 전쟁 재점화…아직도 끝 안 보이는 中 부동산 위기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의 200% 관세 위협, 희토류 둘러싼 무역 전쟁 재점화 프랑스 RFI와 홍콩 SCM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 압박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중국산 제품에 대해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등 희토류 자원에 대해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SCMP는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이 글로벌 제조업에서 희토류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이 여전히 무역 협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워싱턴DC를 방문해 무역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는 양국이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물꼬를 트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한국, 미국과의 ‘경제’ 동맹 강화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이후 한국 기업들이 보잉, GE 에어로스페이스 등 미국 기업과 총 500억 달러(약 69조 2500억원) 규모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보잉사 제트기 100대 이상을 주문하고, GE 에어로스페이스와 엔진 및 유지보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영역에서도 미국과의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中 관영 매체, 韓 ‘안미경중’ 포기 비판 중국 환구망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한국의 외교 기조였던 ‘안미경중(安美經中·안보는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노선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언급한 데 대해 논평했습니다. 환구망은 이 노선이 강대국 사이에서 한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용적 경로였음을 인정하면서도, 지금 한국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변명으로 전략적 과제를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중국 견제 전략에 한국이 종속되는 것이 결국 한국의 국가 이익을 해칠 수 있다는 중국의 우려를 반영합니다. 한중, 고위급 교류 통한 관계 관리 중국 신화망은 한정 국가부주석이 한국 대통령 특사인 박병석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부주석은 국제사회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 성과를 수호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켜나갈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박 특사는 한국의 새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하나의 중국’ 입장을 존중한다고 밝혀, 양국이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中, 군사 현대화에 역사적 의미 부여 일본 산케이신문은 장유사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국방 및 군대 현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군대가 강해야 국가가 안정된다”는 점을 역설하며 군사력 증강의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홍콩 명보는 중국 CCTV가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9월 3일)을 앞두고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의 취역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88년 전 일본 군함 ‘이즈모’호가 침략했던 상하이의 같은 해역에서 푸젠함이 등장하는 장면을 대비시켜 역사적 상징성을 부각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과거의 역사를 되새기며 군사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행보로 분석됩니다. 북핵 문제와 미-중-러 역학 관계 홍콩 아시아 타임즈는 중국 접경 지역에 새로 확인된 북한의 미사일 기지가 북한의 핵 능력 확장과 함께 중국, 러시아, 미국 간 복잡한 역학 관계를 시험대에 올려놓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적 행보는 러시아와 중국 모두에게 안보적 부담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북한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중국은 북한의 행동이 대규모 분쟁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中,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견 부인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훼손하지 않으려는 중국의 신중한 입장을 보여줍니다. 中, 외자 유치 노력과 긍정적 지표 중국 제일재경은 상무부 관계자를 인용해서 외국 기업에 대한 내국민 대우를 시행하고 시장 접근의 ‘작은 문’을 없애 외자 기업이 “진입과 운영이 모두 허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국 정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2025년 1~7월 신규 외자 기업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것도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베이징에 폭우 경보 발령 중국 CCTV는 베이징시가 폭우 주황색 경보를 발령하고 홍수 방재 2급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먼토우 등 5개 구에 1급 대응이 발동되었으며, 총 5만 8000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하천 352개가 전면 통제되고 관광지 165곳, 민박 4682곳, 캠핑장 256곳이 폐쇄되었습니다. 통신망을 점검하고 드론을 배치하는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수출 증가와 청년 실업률의 그림자 중국 차이신은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 제품(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태양전지) 수출이 해외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크게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같은 달 도시 지역 청년 실업률은 17.8%로 지난해 초 새로운 통계 방식을 도입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 회복의 불균형을 드러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中 부동산 위기 뉴욕타임스는 헝다(恒大) 그룹의 상장 폐지를 계기로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가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놨지만, 신규 및 중고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8년 미국 금융 위기와 달리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침체 양상을 보이며 중국 경제 전반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중국은 2020년에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과도한 차입을 억제하고자 ‘3개의 레드라인’ 규정을 도입했는데, 이로 인해 많은 부동산 기업들에서 나선형 하향 추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전체 산업에 대한 구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및 은행 대출 확대 장려 등 소극적 조치만 취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형 개발사는 부채 재구조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상당수 소규모 개발사는 이미 파산했습니다.
  • ‘수형복 입고 머그샷… 中, ‘교도소 콘셉트’ 술집 인기

    ‘수형복 입고 머그샷… 中, ‘교도소 콘셉트’ 술집 인기

    중국 전역에서 실제 교도소를 그대로 모방한 이른바 ‘감옥 콘셉트 주점’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술집에 방문한 고객들은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죄를 자백한 뒤 머그샷을 찍고 실제 감옥과 유사한 공간으로 안내받는다. 내부는 금속 감옥 창살과 낙서, 신문 스크랩 등으로 꾸며져 실제 감옥을 연상시킨다. 심문실에는 수갑, 족쇄, 막대기 같은 처벌 도구로 꾸며졌다. 교도관 복장을 한 종업원들은 고객들에게 무슨 죄를 지었는지 묻거나, “테이블을 훼손하지 말라”는 등의 규칙을 상기시키며 마치 교도관처럼 행동한다. 고객들은 각각의 감옥 체험을 할 수 있다. 해당 콘셉트 주점은 현재 칭다오, 항저우, 충칭 등 다양한 도시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이곳에서는 칵테일, 탄산수, 커피 등 음료를 보통 50위안(약 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일부 업주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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