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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 전문가 한마다

    ●김광철 SBS스포츠채널 해설위원 ‘3강 4중 1약’으로 꼽고 싶다.삼성은 기존 전력에 김진웅 이정호가 되살아났고,박재홍 진필중이 가세한 기아는 손색없는 우승후보다.현대도 3루수 정성훈과 포수 강귀태가 박경완 박재홍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중간·마무리가 강한 투수진에 정민태까지 복귀해 우승까지도 예상된다.‘4중’ 가운데 SK는 시범경기에서 초강세를 보였지만 젊은 선수들이 많아 위기관리 능력이 문제고,LG는 강세가 예상되나 최향남 장문석 등의 부상으로 ‘초반 버티기’가 관건이다.두산은 타이론 우즈의 공백이 크고 이리키가 진필중의 몫을 어느정도 해 줄지가 의문이며,한화는 선발진은 안정돼 있으나 타력의 부침이 큰 것이 부담이다.롯데는 전력상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구경백 경인방송 해설위원 ‘2강 4중 2약’으로 점쳐진다.투타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의 삼성 기아가 양강으로 꼽히는 반면,투타에서 보강이 안된 한화와 롯데가 2약으로 평가된다.‘4중’은 현대 SK 두산 LG로 이 가운데 선발-중간-마무리로이어지는 투수진이 삼성 기아에 못지 않은 현대가 가장 앞선다.따라서 남은 4강 한 자리를 놓고 SK 두산 LG가 피말리는 사투를 벌일 것이다.SK는 선발진의 질은 다소 떨어지나 양적으로 풍부한 데다 박경완의 가세로 공수에서 힘을 더하게 됐다.두산은 공격의 시발점인 정수근과 마무리 이리키의 활약 여부가 관건이고,LG는 좌투수 서승화와 이승호의 활약,마르티네스-이병규-쿡슨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폭발력이 기대된다.
  • 케이블TV PP 연합체 구성

    SBS스포츠,SBS골프,SBS축구,코미디TV,예술영화TV,KMTV,웨딩TV,리빙TV 등 8개 케이블TV 채널사용사업자(PP)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연합체를 구성했다.SBS 미디어넷 정승화 사장,리빙TV 정창기 사장 등 각사 대표는 25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해 공동마케팅을 벌이기 위한 ‘SBS팩’을 구성하기로 최종합의했다.이들은 앞으로 SO들을 방문해 ‘SBS팩’을구성하는 8개 채널의 일괄채택을 권유하고 시청자를 상대로한 각종 홍보 등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케이블TV PP업계는 OCN,투니버스,바둑,온게임넷,MTV 등 5개 채널로 이루어진 동양그룹 ‘온미디어팩’과 m. net,채널F,NTV,MBC드라마넷,MBC스포츠,Gembc,YTN,대교방송등으로 구성된 ‘CJ팩’을 포함,3개의 팩으로 나눠지게 되며,앞으로 SO는 이들 패키지에 속한 채널을 통합팩으로 받아야 한다.
  • 언론사 과징금 부과/ “또 탈법” 도덕성 깊은 상처

    ***부당내부거래 유형.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발표한 중앙 언론사 부당 내부거래행위 조사 결과로 언론사들은 또한번 도덕성에 깊은 상처를입었다. 재벌들의 행태를 비판해오던 언론사들이 재벌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특히 언론사의 부당 내부지원행위가 30대 재벌의 그것과 비슷했다. ■의미= 언론사들의 매출액 대비 지원자금 비율은 0.2%였다. 삼성 SK 등 4대그룹 부당내부거래의 비율과 똑같은 것으로나타났다.사주와 친척 등 특수관계인에게 계열사 주식을 싸게 팔고 비싸게 되사줘 특혜를 주는 방식도 재벌기업의 행태와 ‘닮은 꼴’이었다.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나온 공정위 조사결과는 개별언론사들의 탈법 유형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이번에 그 내용이 낱낱이 국민에게 공개됨으로써 앞으로 언론사들의 부당행위가 상당히 사라지는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공정위가 매출액합계 290조원인 삼성 현대 SK LG등 4대그룹에 44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던 데 비하면 총매출액이 4,000억원에 미달하는 언론사들에게 242억원의 과징금 부과는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도 있다. ■계열사 부당지원= 조선일보는 조광출판인쇄,동아일보는 동아종합인쇄 등의 계열사에 인쇄비를 지나치게 많이 지급하는 특혜를 줬다.자매지 등을 인쇄해주고 인쇄비를 받지 않거나 늦게 받는 사례도 있었다. 한국일보의 경우 한주여행사 등 계열 6개사에 대해 광고를공짜로 실어줬다. 국민일보는 계열사인 미디앳에 특정금전신탁을 이용해 기업어음(CP)을 저리에 사줬다. 중앙일보는 계열사인 조인스닷컴에 신문잉크와 신문용지를대행 구매시켜 직접 구매할 때보다 많은 대금을 지급했다. 한겨레신문은 계열사인 인터넷한겨레에 콘텐츠 사용료 및기사정보 사용료를 받지 않거나 늦게 받는 방식으로 도와줬다. 문화일보는 현대계열에서 분리된 뒤에도 현대중공업과 현대상선,현대자동차 등 12개 현대 계열사로부터 사무실 무상임대와 광고비 과다지급 등의 도움을 받았다.경향신문은 대경 애드컴,대한매일은 스포츠서울21 등 계열사에 사무실을무상 또는 싸게 임대해줬다. ■사주부당지원= 신문사들은 시가가 형성되지 않은 제도상의 허점을 이용해 비상장주식을 사주와 친족 등 특수관계인에게 싼값에 팔거나 비싸게 사주는 방법으로 지원했다. 동아일보는 동아닷컴의 주식을 특수관계인인 김재열(차남)·희령씨(딸)에게 정상적인 가치 평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팔았다. 한국일보는 계열사인 광릉레저개발 주식을 특수관계인인 장재국씨에게 팔고 2년 뒤 시장가격보다 높게 되사주었다. ■방송사의 부당지원 행태= 방송사의 부당내부거래는 주로계열사에 대한 상품·용역 거래를 통해 이뤄졌다.문화방송(MBC)은 계열사인 MBC프로덕션에 프로그램 제작비를 과다 지급했고 한국방송(KBS)은 KBS 비즈니스와 KBS 미디어에 대해홍보성 광고를 무료방송했다. 서울방송(SBS)은 SBS프로덕션에 대해 협찬광고 수입을 받지 않았고 SBS골프채널과 SBS스포츠채널에 예금담보를 제공하고 파견인력의 인건비 부담을 지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공정거래위 고민. 공정거래위원회의 21일 언론사 조사결과 발표는 ‘미완(未完)’이다.부당내부거래·불공정거래 행위 두가지가 조사됐지만 부당내부거래 행위만 발표됐고 불공정 거래행위 조사결과 처리는 유보된 상태다. 게다가 일부 언론사들은 발표된 공정위 조사결과에 반발하고 있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불공정거래 행위 어떻게 되나 공정위가 2월12일부터 68일동안 벌인 언론사 조사 대상은 부당내부거래뿐 아니라 무가지 살포, 경품제공, 공동행위,약관,하도급법 위반 등 6가지다.공정위의 공식입장은 “아직 이 부분에 대해 전수조사를하지 못했거나 증거보강 문제 등으로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불공정거래행위 부분의 처리문제를 고민하고 있다.이남기(李南基)공정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무가지의 기준이 어떤 신문은 4,000∼5,000원이 되는가 하면 어떤 신문은 몇백원에 불과하다”며 “기준이 천차만별이어서 법률적인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다음달 1일부터는 신문시장의 정상화를 내건 신문고시가시행된다.이런 점을 감안하면 공정위는 적발된 언론사의 불공정행위를 ‘없던 일’로 매듭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향후 절차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공정위의 조사결과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다.조선·동아일보 등은 반론자료를 통해 “이의신청과 행정소송 등 적법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사의 선택은 과징금을 깨끗이 내거나 법적인 대응을하는 두가지다.과징금을 낼 경우 8월 말 정도까지 한국은행또는 우체국에 내야 한다. 법적인 절차는 이의신청을 하거나 바로 행정소송을 하는두가지다.공정위는 앞으로 2주일 내에 과징금 납부 고지서를 언론사로 보내고 언론사는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30일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현기자
  • 김주성 축구해설자로 변신

    ‘아시아의 야생마’로 불리며 80년대 한국축구를 대표했던 김주성이 해설자로 변신한다. 김주성은 20일 오후 6시45분 일본 도쿄(東京) 현지로부터 생중계되는 SBS스포츠 ‘한일 축구 정기전’에 해설자로 나서 손석기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스튜디오에서 중계방송을 진행한다.
  • [시청률의 모든것] (4)어떻게 활용할까

    시청률은 누가 언제 어떤 프로를 얼마만큼 봤는지를 알려주는 통계자료다.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의미를 부여하는가는 사람의 몫이다. 지금처럼 몇 가구가 어떤 프로를 봤고 그래서 그 프로가 성공,또는실패했다는 등식에만 쓰기에는 시청률 자료가 아깝다는 것이 시청률조사회사의 입장이다. 시청률은 다른 수치들과 함께 비교되고 때로는 목적에 따라 쪼개질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특정 프로그램의 성공은 시청률 외에 점유율,그리고 방송시간대를 함께 고려해야 더 정확하다.일주일동안 방송된프로중 시청률이 높은 10개 프로를 꼽아보자.대부분 오후 8시에서 10시에 방송되는 프로들이다.이 시간대에 TV를 보는 시청자들이 많아 시청률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채널의 경쟁력은 TV를 켠가구중 몇 가구가 특정프로를 보는가를 나타내는 점유율을 봐야 한다.채널이 4개라면 점유율 25%를 기준으로 그 프로의 경쟁력을 말할 수있다. 시청률은 시청자의 시청행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줄 수 있다.특정프로에 대한 시청자층을 분석해 그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수 있다. 다른 연령층에 비해 시청행태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30∼40대의 케이블TV 시청률을 보자(오른쪽 표).평일보다 주말에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는 케이블 채널로는 OCN(영화) SBS스포츠 투니버스(만화) 대교방송(어린이)등이 눈에 띈다.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드라마넷의 주말 시청률이 평일 시청률보다 훨씬 낮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주부들이대교방송을 주말에 자녀들과 동반시청하는 경우가 많다는 계산이 나온다.이 경우 프로그램 한,두 코너를 이들을 위해 마련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시청률이 높지 않은 다큐나 시사고발 프로라면 같은 범주에 드는 프로그램간 시청률 비교로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다. 시청률 자료가 프로그램의 생사여부를 쥐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다소 거리가 먼 프로그램의 사전제작이 필요하다.사전제작이정착되면 시청률은 제작자들에게 시청자의 시청행태와 선호도를 분석하는 하나의 참고자료에 머무를 수 있다. 전경하기자 lark3@
  • 올림픽 중계방송 “시청자를 잡아라”

    방송3사가 15일 막을 올리는 시드니 올림픽 중계방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각 방송사가 가진 채널을 총동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기해설자와 사이버 캐릭터까지 동원,시청자들의 눈길을 유혹하고 있다. KBS는 1TV,2TV와 위성 2TV 등 3개 채널을 동원,올림픽 기간동안 한국팀이 출전하는 전 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기본적으로 1TV의 ‘시드니 올림픽 중계석’(오전 11시∼오후 5시)과 2TV의 ‘여기는 시드니’(오전 10시30분∼오후 6시)를 통해 낮시간에 열리는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이어 심야시간에는 1TV의 ‘시드니 올림픽하이라이트’(밤 11시30분∼12시10분)와 2TV의 ‘오늘의 시드니 올림픽’(밤 12시∼새벽 3시)에서 그날 열린 경기의 주요장면과 재방송을 내보낸다.특히 위성 2TV는 24시간 내내 올림픽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일성,이용수씨 등 기존의 해설자와 함께 황영조,유남규씨 등 역대 메달리스트들을 해설자로 기용했고 사이버 캐릭터 ‘스포키’를 등장시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MBC는 스포츠 제작및취재요원,아나운서,해설자 등 모두 103명의 인원을 시드니에 파견,매일 오전 11시∼오후 4시,오후 5시45분∼오후 8시20분 ‘시드니 올림픽 주요경기’를 통해 한국팀이 출전한 경기와관심 경기를 중계한다.이와 함께 밤 12시25분∼새벽 3시에는 ‘2000시드니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통해 그날 펼쳐진 주요 경기를 재방송한다. SBS도 매일 오전 5시부터 1시간동안 ‘굿모닝 시드니’를 통해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당일 경기를 소개하고 오전 11시∼오후 8시에는 ‘2000 시드니올림픽’을 마련,주요 종목을 현지로부터 중계방송한다.또 케이블 TV인 SBS스포츠채널(채널30)을 이용해 매일 21시간씩 시드니 올림픽 특집 방송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 중계도 각 방송사 별로 따로 편성을 했기 때문에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중복편성을 피할 수 없게 됐다.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유망종목 등에 전 방송사가 일제히 중계에 나설 경우 전파 및 인력,장비의 낭비와 함께 시청자의 채널 선택권 제한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SBS, 한일전 축구 생중계

    서울방송(SBS)은 2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보고테크 한일축구 친선경기를 생중계한다.SBS는 케이블방송인 ‘SBS스포츠채널 30’과 인터넷방송 ‘SBSi’ 를 통해서도 동시중계할 예정이다.
  • 「주병진 쇼」 사과명령/특정상품·기업 등 선전/방송위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18일 새위원회구성뒤 첫 회의를 열고 SBS­TV 「주병진쇼」와 「SBS스포츠 스포츠」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명령을 내렸다. 방송위는 이들 두프로가 특정 상품이나 기업에 대해 선전,「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제67조 1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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