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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하나 “제명안 통과 확률, 朴대통령 자진사퇴 확률보다 낮아”

    장하나 “제명안 통과 확률, 朴대통령 자진사퇴 확률보다 낮아”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10일 새누리당이 자신의 의원직 제명안을 제출하려는 것과 관련해 “제명안 통과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자진 사퇴할 확률보다 매우 낮다”고 일축했다. 장하나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윤리위에 제소한다거나 제명안 제출한다거나 이런 형식적 절차를 거친다면 그 과정의 시비를 따져서 이것은 국회의원 제명될 거리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절차 밟아주는 것이 낫다, 효과적이다, 효율적이다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하나 의원은 자신에 대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냐”고 맹비난한 데 대해서도 “저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맞고요, 대통령을 끌어내린다 만다가 아니다”라고 반박한 뒤 “제가 한 행동도 지난 대선에 결과적으로 불복하는 것이지만 지난 대선의 결과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상 공무원들이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일방적으로 박근혜 후보의 선거운동을 했는데 그러한 부정선거를 인정한다는 것이 오히려 국회의원 양심에 거스른다, 이게 제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말했다. 장하나 의원은 새누리당이 자신을 대선불복 깃털,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몸통이라고 몰아가는 데 대해서도 “제가 문재인 의원과 그렇게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이번 개인 성명에서는 어떤 다른 의원과 특별히 논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몸통을 문재인 의원 쪽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나리오를 쓰지 마셨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장하나 의원은 새누리당의 국회일정 보이콧 경고에 대해선 “양승조 최고위원님이나 저의 발언을 그것만 가지고 대응을 하고 해야 하는데 내년 예산과 민생관련 법안들이 산적해있는 정기국회에 국회 일정을 보이콧한다, 이런 것들은 오히려 지금 현재 예산 논의하기 싫고 정부안 그냥 통과시키고 싶은 그런 심중을 괜히 저의 발언을 빌미로 관철시키려는 것 아닌가. 그런 의혹을 지우기 어렵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AM과 친분 과시 베스티 해령 몸매가…

    2AM과 친분 과시 베스티 해령 몸매가…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5일 SBS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그룹 2AM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매력적인 몸매를 드러낸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AM 멤버들은 이날 “베스티 해령과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다”면서 “해령이 예전에는 애기 같았는데, 지금은 많이 성숙하고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베스티 해령은 “예전에 투에이엠 오빠들이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지금은 이십대 중후반이 됐다. 창민오빠는 데뷔 후 더 젊어진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베스티 해령은 최근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매력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베스티 해령은 하의로 팬티스타킹만 입고 엎드려 엉덩이를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툭 하면 파업” 새누리 김태흠 의원 사과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툭 하면 파업” 새누리 김태흠 의원 사과

    국회 청소노동자에 대한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정식 사과했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28일 국회 운영위원회 질의에서 언급한 ‘국회 청소용역근로자 직접고용 재검토’ 발언과 관련해 “직접고용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의가 어떻든 아주머님들께는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태흠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국회 청소노동자 김영숙 씨와의 전화연결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늘 중에 시간이 되면 아주머니들 계신 곳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의원은 발언 취지에 대해서 “국회에서 아웃소싱으로 일하는 청소용역 계약이 금년말 만료돼 직접 고용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직접 고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민주당에서 마치 비정규직과 정규직으로 연관된 문제라고 하면서 마치 제가 약자를 보호하지 않은 듯 악의적으로 왜곡해 선전선동하는 것”이라면서 “파업 권리가 인정되면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을 우려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게 비정규직이냐 정규직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부분을 아웃소싱하느냐 직접 채용하느냐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태흠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 운영위에서 국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질의하면서 “무기 계약직 되면 노동 3권이 보장돼요. 툭 하면 파업 들어갈 텐데 어떻게 관리하겠어요”라고 발언, 이를 민주당이 강력 비판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편 민주노총과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7개 노동·여성단체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국회 청소노동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이들의 직고용에 앞장서라”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 등 노동 3권을 명시하고 있는데 김태흠 의원 발언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헌법조차 모르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발언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 의원을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이들은 “현실적으로 고용불안 때문에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권은 제약될 수밖에 없다.”라며 “국회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다 확실하게 보장하는 법을 고민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인범 실화 영화 보다가 ‘아빠 목소리’가…영화 ‘공범’ 화제

    살인범 실화 영화 보다가 ‘아빠 목소리’가…영화 ‘공범’ 화제

    살인범 실화 영화 보다가 ‘아빠 목소리’가…영화 ‘공범’ 화제 배우 손예진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공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공범은 딸 다은(손예진)이 아빠 순만(김갑수)을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 극중 손예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본 뒤 실제 범인의 목소리가 아빠와 똑같다는 의심을 가지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실화를 담은 영화는 마지막에 범인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손예진은 특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라는 아빠가 평소 자주 하는 말을 듣고 난 뒤 아빠를 의심하게 된다. 손예진은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내일 ‘공범’ 시사회를 하는데 지금 조울증 상태다. 지금은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나도 낼 시사회를 통해 처음 보는데 굉장히 긴장된다”고 말했다. 충격적인 반전을 담고 있는 영화 ‘공범’은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정석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관상’ 천만 돌파시 막춤 공약도

    조정석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관상’ 천만 돌파시 막춤 공약도

    배우 조정석이 현재 살고 있는 곳의 지명을 밝혔다. 조정석은 3일 오후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가운데 코너 ‘꽁트의 제왕’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컬투는 조정석에게 “홍대에서 출몰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홍대 부근에서 거주하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조정석은 “나는 홍대에 살지 않는다. 아마도 잘못 본 것 아닐까?”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컬투가 “그럼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느냐”고 묻자 조정석은 “나는 화곡동에 산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은 개봉을 앞둔 영화 ‘관상’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의 공약도 발표했다. 조정석은 “제작발표회 때 1000만 되면 뭐든 못하겠냐고 말했었는데 영화 속에서 제가 춤을 춘다. 완전 심한 막춤이다. 1000만을 돌파하면 여기 직접 나와서 그 춤을 추겠다”고 공약했다.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에서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이 조선의 운명을 바꾸고자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정석은 극중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의 처남이자 문제적 동반자 팽헌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명이 육사·법조인 출신… 5공시대 ‘육법당’ 생각난다”

    “3명이 육사·법조인 출신… 5공시대 ‘육법당’ 생각난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가 12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사에 대해 “시야를 조금 넓혔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인 목사는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박 당선인이 지금까지 국무총리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경호실장 세 사람 인사를 했는데 두 분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고 한 분은 법조인 출신이라서 5공, 6공시대의 ‘육법당(陸法黨)’ 생각이 난다”고 꼬집었다. 육법당은 육사 출신과 법조인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한 것을 빗댄 말로 전두환 정권이 세운 민주정의당이 육법당으로 불렸다. 인 목사는 “우리 사회에는 육사와 법조인만 있는 게 아니고 시민사회와 문화예술계 지도자들도 있다”면서 “이번에 인선된 분들이 다 60대 후반인데 젊은 사람들과 여성 중에서도 인물을 찾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박 당선인 주변에 ‘예스맨’만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신선하고,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이 박 당선인에게는 굉장히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총리와 경호실장 후보자가 영남 출신인 점에 대해 “지역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박 당선인이 두루두루 넓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 목사는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해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아들 병역문제로 역대 총리 후보자들이 이 문제로 곤욕을 치렀다”면서 “그래도 이번에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지 안 그러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오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인 목사는 “너무 조용한 인수위이고 그래서 존재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국민과는 너무나 먼 당신”이라면서 “박 당선인에 대한 지지도가 52%도 있고 48%도 있는데 이는 국민이 냉담하다는 뜻으로, 이에 대한 책임은 인수위에 있다”고 지적했다. 인 목사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논란에 대해서는 “억울하더라도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박근혜와 결별이 간단하겠나”

    “박근혜와 결별이 간단하겠나”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2일 “공약은 후보 스스로가 결정하면 그게 공약이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자꾸 딴 얘기를 가지고 끄집어내려 하니까….”라며 ‘박근혜표 경제민주화’ 공약에 대해 더 이상 ‘갑론을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내면서도 불만까지 감추지는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결별 가능성에 대해 “결별이 간단하겠나. 자꾸만 그런 것을 강요해서 묻지 마라. 생각을 한참 해 봐야지.”라면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또 ‘서운하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서운할 게 뭐 있나.”라며 “입장이 다를 수도 있는 거지, 항상 같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전체적으로는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갈등이 본인의 거취 표명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를 풍겼다. 김 위원장은 박 후보가 ‘기존 순환출자 제한’ 방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박 후보의 입장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전날 박 후보와의 전격 회동에서 질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존 순환출자를 유지하는 것이 제한하는 것보다 국민 경제에 이롭다는 주장과 함께 신규 순환출자는 앞으로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김 위원장에게 다시 한번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줄곧 말해 왔던 점을 분명히 하고 김 위원장의 지난 9일 ‘로비 발언’에 대해서는 강하게 질책했다는 후문이다.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될 ‘박근혜표 경제민주화’ 방안은 김 위원장이 당초 내놓은 초안보다 크게 후퇴할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순환출자 유지에 이어 김 위원장이 제안했던 대기업집단법 제정을 비롯해 대기업 경제 범죄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의무화, 재벌 총수 등 임원진의 급여 공개 등도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 방안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경제 위기론’를 부각하며 이를 돌파할 경기 부양 카드가 새롭게 제시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광두 행추위 산하 힘찬경제추진단장은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박 후보의 고민은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땔감(성장)을 마련하면서 구들장(경제민주화)도 고치자는 것, 즉 두 가지가 같이 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김종인 “NLL쟁점화 선거에 특별한 도움 안된다”

    김종인 “NLL쟁점화 선거에 특별한 도움 안된다”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발언’ 논란에 대해 “(새누리당이) 자꾸 NLL을 쟁점화한다고 해서 특별히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6·25를 겪고 남북관계 긴장을 경험했던 사람은 상당히 우려를 표시하는 측면이 있지만 55세 이하의 국민은 그런 인식이 잘 없다.”면서 “2010년 천안함 폭발 때에도 그것이 안보의식을 고취해 유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선거 결과는 정반대로 나오지 않았느냐. NLL 문제를 갖고 계속 공세적으로 나가는 것이 대선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당의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한 주요 인사는 “이 문제는 득표 전략에 따른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에 최종적이고 무한 책임을 지고 있는 대통령 후보로서의 인식과 자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 대선 현안으로 남아있는 것”이라며 “이 일은 하나의 개별 사건이 아닌 만큼 지지율과 선거전략을 넘어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게 끝까지 대답을 추궁할 일”이라고 말했다. 당의 또 다른 인사는 “김 위원장은 선거 국면을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정책’으로 주도하기를 원하는데, 정책이 NLL 등 대형이슈에 매몰돼 안타까움을 표시한 것 아니겠느냐.”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이런 문제는 한쪽에서 상대방을 비방하기 위해 시작된 이야기이므로 더이상 거론을 자제하는 게 정치발전을 위해 옳다.”고 주장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한강보, 녹조 심화시킬 수 있다”

    “한강보, 녹조 심화시킬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한강 수중보(水中洑)가 녹조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수중보 철거 검토 발언을 하면서 한강 수중보 철거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강 자체가 보에 갇혀 강보다 호수 같은 성격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물은 아무튼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댐이라든지 보라든지 이런 것으로 가두어두면 아무래도 강물에 이번과 같은 녹조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수중보 철거 문제는 지난해 9월 박 시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앞두고 “한강 환경 복원을 위해 수중보를 없애야 한다.”는 환경단체들의 제안에 “자연적인 강 흐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이래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박 시장은 지난 5월 한강시민위원회와 수질자문위원회 등이 참석한 한강 ‘청책(聽策)투어’에서 한강 수중보 철거와 관련해 “학술적으로 깊이 논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녹조는 호소(호수, 못, 늪)나 유속이 매우 느린 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환경 전문가와 환경단체에서는 녹조와 관련해 “댐 규모의 보가 건설돼 체류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한강에는 김포대교에 2.4m 높이의 신곡수중보와 잠실대교에 6.2m 높이의 잠실수중보 2곳이 있다. 수질 전문가인 이현정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연구원은 “유속이 느려지면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일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식물성 플랑크톤이 성장할 더 좋은 조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녹조 등 환경 문제 외에 취수원 확보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다. 잠실보와 신곡보를 철거하면 수위 하락으로 취수가 불가능해져 10개 취수장 이전이 불가피해 최소 1조원 이상이 들 것이라는 주장도 또다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실무자들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녹조의 문제점은 인식하고 있지만 수중보 철거를 공식적으로 검토한 적이 없다.”면서 “국토해양부 등과 협의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 신중하게 여러 가능성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서 박 시장이 후보 시절 수중보 철거 공약을 내세웠다가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한발 물러선 것도 철거에 부정적인 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으로 안다.”면서 “굳이 지금 시점에서 이를 다시 공론화하는 진위가 궁금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현석·강국진·오상도기자 hyun68@seoul.co.kr
  • 통진당 분당 초읽기… 신당권파 “새 정당 건설을”

    통합진보당의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당권파의 3주체 중 최대 계파인 국민참여당계가 지난 29일 전·현직 간부 모임을 가진 데 이어 옛 민주노동당의 인천연합 진영과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도 2일까지 각각 회동을 갖고 향후 거취를 결정하기로 했다. 천호선 최고위원은 31일 SBS라디오에 출연, “가능한 한 일주일 안에 각 그룹 또는 의원단 내부에서 집중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를 하자, 너무 오래 끌지 않도록 하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로 촉발된 집단 탈당 움직임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돼 30일까지 2000여명이 탈당했고, 700여명이 당비 자동납부를 중단시킨 가운데 탈당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도 참여당계인 임택 전 광주시당 위원장이 탈당해 1000여명에 가까운 참여당계 당원들의 줄탈당이 예상된다. 인천연합과 새진보통합연대까지 탈당 대열에 동참한다면 통진당은 빠른 속도로 와해될 것으로 보인다. 신당권파 관계자는 “당을 해산해 재창당하든, 분당한 뒤 새 정당을 만들든간에 결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당권파 3주체도 가능하다면 새 정당 건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심상정·노회찬 의원의 새진보통합연대가 2008년 민주노동당 분당 사태에 따른 심적 상처로 탈당을 망설이고 있고, 민족해방(NL)계열인 인천연합도 통진당을 나와 자생력을 가질 수 있을지 고민 중이어서 최종 결정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는 비례대표 박원석·정진후·서기호 의원의 거취도 문제다. 당을 해산하면 의원직 유지가 가능하지만 당원 총투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구당권파가 찬성할 리 만무하고, 분당한 뒤 의원 한 명 없이 성공적인 재창당이 가능할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차라리 신당권파 비례대표 의원들을 출당시키자는 얘기도 나온다. 오는 13일 예정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도 변수다. 당의 최대 주주인 민주노총이 신당권파 지원을 결정하면 재창당 작업에 탄력이 붙겠지만, 아예 지지 철회를 선언하고 탈당 러시에 합류하면 통진당은 그대로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높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정동영 사람들, 안철수 쪽으로 가나

    정동영 사람들, 안철수 쪽으로 가나

    지난 9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동영(오른쪽)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전국 조직망에 대해 안철수(왼쪽)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 수가 1만 5000명 정도로 추산되는 정 고문의 팬클럽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은 전국 조직을 갖추고 있다. 당내 경선에 나선 김 전 지사는 물론 별다른 조직 기반이 없는 안 원장에게도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김 전 지사는 11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정 고문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정 고문이 이어왔던 담대한 진보 노선과 같이 가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영남 출신으로 호남 지역세가 없는 김 전 지사는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해 호남 3선 의원 출신인 정 고문의 텃밭 도움이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안 원장 쪽과의 연대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복수의 정 고문 측근은 11일 기자와 만나 “정 고문과 친한 진보학자들이 안 원장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연락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 고문의 외곽 조직들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업설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정 고문은 지난달 19일 “안 원장은 내가 갖지 못한 점을 많이 갖고 있다.”며 안 원장과의 공조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지난 4·11 총선 당시 ‘안철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이 야당의 불모지인 강남을에 출마한 정 고문을 만나 적극 지지한 인연도 있다. 이에 대해 안 원장의 공보담당인 유민영 대변인은 “정 고문 조직 영입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제르미 시절로 복귀했다. 한층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이 이홍기의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이홍기는 9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음을 알리며 “머리 자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직 속 이홍기는 일명 김장훈 스타일이라 불렸던 바이올렛 장발 헤어 대신 짧고 검은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공개된 이홍기의 헤어스타일은 타이틀곡 ‘사랑 사랑 사랑’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미소년 이미지를 완성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 그간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모습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홍기가 지난달 31일 SBS라디오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응원 댓글 10000개 이상이 오면 머리스타일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던 바를 상기하며 감동을 표했다. 팬들은 “전보다 귀엽고 쓸쓸해 보이고 아련해 보여”, “변신 굿! 머리 바꾸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이래야 홍기인데 잠깐 잊을 뻔 했다”,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기대도 안했는데 선물 받은 느낌” 등 기쁨을 전하며 이홍기의 변신에 적극 호응을 보냈다. 사진 = 이홍기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정선희 새달 ‘놀러와’ 게스트로 지상파 예능 ‘복귀’

    개그우먼 정선희가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다. 정선희는 최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사전 녹화에 참여했다. 그간 공중파 복귀를 조심스러워 한 정선희를 배려해 이날 녹화는 극비리에 진행됐다. 정선희는 MC 및 다른 게스트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에 ‘놀러와’를 통해 처음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특히 함께 한 게스트들의 지지도 출연을 결심하는 데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놀러와’의 한 관계자는 “녹화장이 눈물바다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무난한 수준에서 녹화가 이뤄졌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는 정선희와 절친한 동료 이경실 이성미 박미선 김영철 김효진이 게스트로 참여해 정선희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 정선희는 2008년 9월 남편 고 안재환의 사망 이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후, 정선희는 2009년 4월 SBS라디오 ‘정선희의 러브FM’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또 케이블 프로그램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여자만세’에 출연 중 이다. 정선희가 출연한 ‘놀러와’는 오는 8월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아이유, 충격 민낯 공개... ‘김희철이 더 예쁘네’

    아이유, 충격 민낯 공개... ‘김희철이 더 예쁘네’

    가수 아이유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SBS라디오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참여한 아이유의 민낯 사진이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려는 DJ 김희철을 뒤로 한 채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관심은 장난치는 김희철의 모습이 아니라 아이유의 적나라한 민낯에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게시판을 통해 “아이유의 생얼(민낯)이 충격이다.”, “김희철이 더 예쁜 것 같다.”, “희철이가 생얼을 보고 그림에 뭘 그려주고 싶었던 모양이다.”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사진 = SBS라디오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게시판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라디오, 월드컵응원전 개최… ‘★ 총출동’

    SBS라디오, 월드컵응원전 개최… ‘★ 총출동’

    SBS 라디오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며, 청취자와 함께 대응원전을 펼친다. ‘GO KOREA!’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응원전은 SBS 목동사옥 1층 로비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축하 공개방송이 진행되고, 밤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단체 관람하게 된다.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첫 번째 경기인12일 그리스 전과 두 번째 경기인 17일 아르헨티나 전 양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우선 개그맨 이수근과 탤런트 한채아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12일 그리스와의 경기 응원전에서는 손호영, 바비킴, 엠블랙, 코요테, 에이트, 장윤정, 타카피, 씨스타의 축하무대가 이어지고, 축구선수 이민성과 권성진 해설위원이 출연해 관객에게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7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응원전은 DJ DOC의 김창열과 F(x)의 설리의 진행으로, 인순이, DJ DOC, 마이티마우스, F(x), 더 크랙, 서인국, 아이유, 오로라가 출연해 응원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SBS는 라디오 홈페이지(www.sbs.co.kr/radio)를 통해 그리스 전과 아르헨티나 전 응원전을 신청하는 청취자들 중 선착순 2000여 명에게는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와 함께 응원도구도 선물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국민 응원전을 펼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G워너비 이석훈, ‘변호사룩’으로 시선집중

    SG워너비 이석훈, ‘변호사룩’으로 시선집중

    솔로곡 ‘정거장’으로 돌아온 SG워너비 멤버 이석훈(27)이 말쑥한 ‘변호사룩’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석훈은 지난 3일 개그맨 정찬우와 김태균이 진행하는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 특선 라이브’에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첫 솔로곡 ‘정거장’을 불렀다. ‘정거장’은 SG워너비가 아닌 ‘이석훈’이란 이름으로 지난 5월말 발표한 솔로 음반 ‘인사’의 타이틀곡이다. 이날 방청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이석훈의 말쑥한 ‘변호사룩’이었다. 이석훈은 은회색 말쑥한 세미 정장차림에 같은 톤의 약간 짧은 넥타이를 매치하고 검정색 뿔테 안경으로 멋을 낸 ‘변호사룩’을 선보였다. 또한 이석훈은 하얀 피부에 왁스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헤어스타일로 모던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정찬우와 김태균은 방송 내내 이석훈의 패션 콘셉트를 언급하며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니라 이제 ‘변호사 이석훈’이라 불러달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석훈이 이날 컬투쇼에서 ‘정거장’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열창하는 동안 ‘변호사 이석훈’이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컬투쇼에 함께 참여한 BMK가 “나도 여기서 ‘박명국’이라는 닉네임을 얻어갔는데 박명국이 검색어 1위에 올랐었다.”며 에피소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석훈은 이날 컬투쇼 녹화를 마친 후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첫 솔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칠수·전영미의 와와쇼’ 8년만에 막 내린다

    ‘배칠수·전영미의 와와쇼’ 8년만에 막 내린다

    SBS라디오 러브FM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 (이하 ‘와와쇼’)가 26일 방송을 끝으로 8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8년간 배칠수와 함께 ‘와와쇼’ 를 진행해온 전영미는 10일 “26일 방송을 끝으로 29일 프로그램 개편에 들어간다.” 면서 “8년동안 정들었던 프로그램을 떠날려니 아쉽고 안타깝고 착잡하다.” 며 정들었던 프로그램을 떠나는 심정을 밝혔다. 지난 2002년 이래 배칠수와 함께 ‘와와쇼’ 를 이끌어온 전영미는 ‘와와쇼’ 가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지 예상치 못했다. 전영미는 단짝MC 배칠수에게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사실 감사할 일이다.” 며 “우리 스스로도 많이 배웠고 아쉽게 인사하게 됐지만 나중에 만날 수 있다. 꼭 다시 만나자고 얘기했다.” 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애청자는 생일 때만 되면 꽃다발을 보내주던 김정숙 아주머니. 하지만 이 애청자는 4~5년 전 전영미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다. 내년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그 분께 받으라.” 며 최후 통첩을 했고 정말 그 이듬해부턴 꽃다발을 받지 못했다고 전영미는 예명이 은하인 친구도 기억에 남는 애청자로 꼽았다. 20대를 ‘와와쇼’ 와 함께 해왔다는 이 애청자는 얼마전 결혼을 해서 득남을 했다는 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영미는 “‘와와쇼’ 와 함께 세월을 같이 보내며 함께 나이를 먹어왔던 분들게 죄송해 ‘지못미’ 라고 말하고 싶다.” 며 “그런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경우는 드물어서 아쉽다.” 고 라디오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전영미와 배칠수가 일당백의 입담을 자랑하며 이끌어온 ‘전영미, 배칠수의 와와쇼’ 는 현재 3주분의 방송분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라디오 ‘서머오딧세이’ 방송

    SBS라디오(FM 107.7㎒) ‘공형진의 씨네타운’(연출 송연호)은 20일부터 여름특집 ‘2009 서머 오딧세이’를 방송한다. 2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할 특집 1탄에서는 영화배우 송지효, 임창정, 김태우 등이 출연해 자신의 영화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영화음악 밴드 ‘더 모스트’가 나와 라이브 연주를 들려준다. 27일부터 31일까지는 여름특집 2탄을 준비해 영화음악과 더불어 영화 속 최고 휴양지를 소개한다.
  • 이승연, 30일 자연 분만으로 첫딸 출산

    이승연, 30일 자연 분만으로 첫딸 출산

    배우 이승연(41)이 첫 딸을 출산했다. 이승연 측은 30일 “오전 8시 자연분만으로 2.89㎏의 건강한 여자 아기를 낳았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SBS라디오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을 진행해오다 출산 준비를 위해 지난 22일 배우 공형진에게 바통을 넘기고 하차했다. 사진제공 = 이승연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YS, 집권비망록 증언 13일부터

    SBS라디오 러브 FM(103.5㎒)은 13일부터 매일 오전 7시45분에 특별 기획 대담 ‘한국현대사 증언’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현대사의 주역들이 직접 당대의 주요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행은 SBS 논설위원실장, 보도국장 등을 지낸 국장들이 각계 인물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이다. 첫날 출연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집권 비망록’이란 제목으로 20편에 걸쳐 집권 시절 비화를 직접 얘기한다. 첫날 방송에는 1994년 3월 북한이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했던 당시의 정부 분위기를 전한다. 또 당시 정부의 대처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내용 등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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