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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그룹, 하반기 공채 시작...삼성전자 등 20개 개열사 참여

    삼성그룹, 하반기 공채 시작...삼성전자 등 20개 개열사 참여

    삼성그룹이 6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이다.삼성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이후 직무적합성검사(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10월), 면접(11월) 순으로 진행된다. 삼성은 이번에도 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부터 GSAT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르고 있다.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은 지난 3년간 4만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부터 채용 규모를 더 확대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8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실제 인력 수요는 연간 약 1만명 수준이지만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규모를 20% 더 늘린 것이라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말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밝힌 영상메시지에서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저와 삼성은 세상에 없는 기술, 우리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지구를 보다] 강이 거대 호수가 됐다?…홍수로 잠긴 파키스탄 위성 포착

    [지구를 보다] 강이 거대 호수가 됐다?…홍수로 잠긴 파키스탄 위성 포착

    지난 6월 중순 이후부터 지속된 폭우로 인해 파키스탄 중심을 관통하는 인더스강이 마치 호수처럼 변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현재 파키스탄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홍수는 평년의 10배에 달하는 강우량이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파키스탄에서는 3개월 간 줄기차게 지속된 폭우로 국토 3분의 1 정도가 물에 잠길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홍수로 약 330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최소 1190명이 사망했다. 또한 광범위한 농지가 수몰됐으며 100만 채 이상의 가옥의 파괴되는 등 인명, 물적 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이처럼 심각한 상황은 위성으로도 관측되는데 지난 1일 유럽우주국(ESA)은 파키스탄 중심을 관통하는 인더스강이 사실상 호수처럼 변했다고 밝혔다. ESA의 위성 코페르니쿠스 센티넬-1(Copernicus Sentinel-1)이 지난달 30일 촬영한 인더스강과 그 주위 지역 사진을 보면 어디가 강인지 쉽게 확인되지 않는다. 사진 속에서 파란색과 검은색은 강물과 물에 잠긴 땅을 나타내는데 지역 곳곳이 파랗게 보인다. 이에 ESA 측은 인더스강이 범람해 수십㎞ 너비에 달하는 긴 호수가 만들어졌다고 분석했다.이같은 상황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위성인 랜드샛8(Landsat8)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지난달 4일과 28일 촬영된 비교 이미지를 보면 인더스강 주변 지역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온통 파랗게 변한 것이 보인다.  이처럼 파키스탄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것은 이른바 ‘괴물 몬순’(계절풍)이 몰고 온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이 몬순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이같은 이상 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 [지구를 보다] 국토 3분의 1 잠겼다…파키스탄 홍수 전과 후 포착

    [지구를 보다] 국토 3분의 1 잠겼다…파키스탄 홍수 전과 후 포착

    지난 6월 중순 이후부터 지속된 폭우로 국토 3분의 1 정도가 물에 잠긴 파키스탄 상황이 위성으로도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관측위성인 랜드샛8(Landsat8)에 장착된 OLI(Operational Land Imager)로 촬영한 홍수 전과 후의 파키스탄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달 4일과 28일의 비교 이미지로 국토를 집어삼킨 물은 한 눈에 쉽게 보기위해 청색으로 표현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파키스탄 중심을 관통하는 인더스강 주변 지역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온통 파랗게 변한 것이 확인된다. 실제 이 주변 지역은 이번 홍수로 인더스강의 범람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으로 최근까지 30년 평균 강우량의 5~6배 비가 쏟아졌다.이 모습은 또다른 위성으로도 확인된다. 민간 상업용 위성 플래닛랩스 PBC가 촬영한 같은 지역 모습을 보면 지난달 2일과 30일의 인더스강 주위는 흑탕물로 가득찬 것이 보인다.또한 파키스탄 카불강이 범람한 모습도 전(8월 17일)과 후(8월 28일)를 비교해 위성에 담겼는데 그 피해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여기에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농지의 전과 후는 더욱 극적이다. 파키스탄에서 펀자브주 구드푸르 지역의 한 농지는 침수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아예 황무지처럼 변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홍수로 약 330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00만 채 이상의 가옥이 파괴됐다. 이 과정에서 사망자만 1100명이 넘어섰으며 인명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처럼 파키스탄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것은 이른바 ‘괴물 몬순’(계절풍)이 몰고 온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이 몬순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이같은 이상 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 [지구를 보다] 오렌지빛 폭발…우주에서 본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

    [지구를 보다] 오렌지빛 폭발…우주에서 본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

    최근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인근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이 분화한 가운데 이 모습이 위성으로도 포착됐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는 지구관측위성인 랜드샛9(Landsat8)에 장착된 OLI-2(Operational Land Imager-2)로 촬영한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의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된 이미지를 보면 먼저 첫번째 사진(사진 위)은 지난 16일 촬영한 것으로 메라달리르 계곡에 위치한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이 붉은색 점으로 나타나 여전히 분화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두번째 사진은 지난 7일 밤 촬영한 것으로 화산 분화와 용암 흐름을 열적외선 신호로 보여준다. 앞서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은 지난해 3월 거의 800년 만에 분화했으며 그후 약 6개월 간 활동을 멈췄다. 그러나 지난 3일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 15일 기준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내려 약 1.25㎢ 땅을 덮었다.  마그누스 투미 구드문트손 아이슬란드대 교수는 분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올해 분화 수준은 지난해 때보다 5~10배 더 크다. 균열에서는 용암이 매초 2만~5만ℓ씩 뿜어져 나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분화가 어떻게 전개할지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산분화는 오히려 경제를 살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럽 등 곳곳에서 화산을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뜨거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기 때문. 실제로 화산 분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아이슬란드 항공사들의 주식이 일제히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아이슬란드 기상청(IMO)은 유독가스가 나오는 만큼 관광객과 시민들은 해당 지역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북대서양 화산지대 중심에 놓여 있는 아이슬란드는 평균 4~5년마다 한 번씩 화산이 분화해 '불과 얼음의 나라'로 유명하다. 2010년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화산 분화 당시에는 유럽 전역에 화산재가 퍼졌고 항공기 운항이 불가능해 한동안 모든 공항이 마비됐었다. 
  • 뉴질랜드산 ‘최고 등급’ 녹용으로 만든 ‘정관장 천녹’

    뉴질랜드산 ‘최고 등급’ 녹용으로 만든 ‘정관장 천녹’

    ‘정관장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사슴의 뿔과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인 ‘SAT(Super A Traditional)’ 녹용만을 사용한다. 녹용의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뉘는데 이중 녹용 두께, 분골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8개를 보유한 기술력과 원료관리 기준 8단계를 거쳐 만들었다. 정관장 천녹은 제형을 다양화했다. 먼저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이고 ‘천녹강환’은 낱개포장으로 씹어 먹는 환(丸)타입이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녹용 제품인 ‘천녹W’도 있다. 예로부터 왕비의 건강을 위해 궁에서 올렸던 4가지 전통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한 원료인 연자육, 약쑥, 익모초, 솔싹 등을 더했다. 최근에는 노년기 건강의 근본을 다스리는 시니어 맞춤 액상형 녹용인 ‘정관장 천녹S‘를 새롭게 출시했다. 녹용에 6가지 전통원료(숙지황·산약·천궁·산수유·복령·백출)와 시니어 특화 부원료(두충·우슬·천마·오미자)를 넣었다. 한 포 70㎖, 총 30포와 60포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개별 파우치로 포장했다.
  •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제 이름은 이산화탄소예요”/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제 이름은 이산화탄소예요”/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케어’라는 이름의 여성이 여행을 떠났다. 길을 가다 강 너머에서 진흙더미를 발견했다. 케어는 진흙으로 형상 하나를 만들었다. 이때 주피터가 나타나 무엇을 만들었냐고 물었다. 케어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주피터에게 자기가 만든 형상에 혼을 불어넣어 달라고 부탁했다. 주피터는 케어의 부탁대로 혼을 불어넣어 주었다. 케어는 기뻐하며 주피터에게 감사했다. 형상이 혼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자신처럼 케어라고 이름 짓고 싶었다. 그러자 주피터는 혼을 준 것은 자신이므로 주피터라고 해야 한다고 했다. 이때 가이아가 나타나 케어가 만든 형상은 자신의 일부인 진흙에서 가져왔으므로 가이아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셋은 이름으로 다투다 사투르누스를 찾아가 물었다. 그는 한 가지 묘안을 제안했다. 형상이 혼을 가지고 살다 죽으면 그 혼을 주피터가 도로 가져가고 몸은 가이아가 가져가면 되니까 형상이 혼을 가지고 사는 동안에는 케어가 소유하면 어떠냐고 했다. 사투르누스의 묘안에 셋은 모두 찬성했다. 그다음 셋은 형상의 이름을 누구의 이름도 아닌 ‘호모’(Homo)로 지었다. 셋은 사투르누스에게 감사해하면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사투르누스는 별것 아니라는 표정을 지으며 모든 것은 시간의 문제 아니냐고 반문했다. 독일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의 책 ‘존재와 시간’에 실린 케어(Care), 주피터(Jupiter), 가이아(Gaia·Earth), 사투르누스(Saturn)의 우화다. 케어는 강을 따라 바다까지 여행을 이어 갔다. 케어는 바다에서 울고 있는 한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에게 우는 이유를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 없이 서럽게 울기만 했다. 케어는 아이 손을 잡고 주피터에게 가 울음을 그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주피터는 아이의 울음을 달래기는 이미 늦었다면서 대신 필로소피란 현자를 소개해 줬다. 현자는 아이의 눈을 보지도 않고 알 수 없는 어려운 말만 했다. 케어는 다시 가이아를 찾아가 부탁했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 밖이라면서, 대신 뉴욕에 있는 공동체들의 우두머리를 소개했다. 공동체 지도자는 구성원 대표를 소집해 끝없이 회의만 했다. 기다리다 지친 케어는 사투르누스에게 갔지만 역시 아이디어가 없다면서 해결사 사이언스와 이코노미를 소개해 줬다. 두 해결사는 울고 있는 아이에겐 관심 없고 상담 후 지불하는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 물었다. 케어는 절망했다. 어쩔 수 없이 아이 손을 꼭 잡고 여행을 이어 갔다.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광활한 늪에 도달했다. 시간도 이곳에선 멈춘 듯 보였다. 우거진 숲 사이로 햇살이 따뜻한 날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 가자 생각했다. 그러곤 아이를 꼭 품어 주었다. 그러자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이제 자신이 부끄럽지 않다고 환하게 웃으며 또렷하게 말했다. “제 이름은 이산화탄소예요.”
  • [지구를 보다] 산불에 숨막히는 지구…위성으로 본 요세미티 국립공원

    [지구를 보다] 산불에 숨막히는 지구…위성으로 본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천혜의 땅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초대형 산불에 휩싸인 가운데 이 모습이 위성으로도 관측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는 지구관측위성인 랜드샛9(Landsat8)에 장착된 OLI-2(Operational Land Imager-2)로 촬영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멀리 위성으로도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한 눈에 보이는 이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의 한 마을에서 시작한 ‘오크 화재’(Oak Fire)로 명명된 대형 산불을 담고있다. 공개된 사진(사진 위)를 보면 최근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바짝 말라버린 갈색의 수목이 흰 연기와 함께 불길 속에 잠기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촬영된 사진(사진 아래)에는 여전히 활활 불타는 오크 화재와 함께 지금은 거의 진화된 워시번 화재로 인해 불탄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지구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 마을 인근에서 처음 발화한 산불로 현재까지 약 60㎢ 이상을 불에 탔다. 또한 앞서 발생한 요세미티 공원 남단에 있는 자이언트 세쿼이어 숲 ‘매리포사 그로브’ 근처에서 발생한 ‘워시번 화재’도 약 20㎢의 숲을 불태웠다.미국 UCLA대학 기후학자인 다니엘 스웨인 박사는 "최근 기준만 놓고보면 진행 중인 두 화재는 실제로는 작은 규모"라면서 "다만 오크 화재는 장기간에 걸친 극심한 건조 현상과 폭염으로 인해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화재로 기후변화와 산불 사이의 연관성이 명확하게 드러났다"면서 "기후 변화는 이 지역에 장기적인 건조를 유발해 더 뜨겁고 빠르게 피해를 입히는 화재를 발생시킨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오크 화재가 여전히 잡히고 있지 않은 가운데 현지 당국은 인근 주민 6000여명을 대피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소방대원 400여명과 헬기, 불도저 등 각종 중장비가 산불 진화에 투입된 상태로 현재까지 주택과 상가건물 10여채가 파괴됐으며 2600가구가 넘는 곳의 전력 공급도 끊겼다.  
  • 일관된 방향·비거리 손실 줄인 드라이버 2종

    일관된 방향·비거리 손실 줄인 드라이버 2종

    쭉쭉 뻗어 가는 시원한 드라이버샷은 모든 골퍼들의 바람이다. 특히 미스샷인데도 원하는 방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 드라이버라면 금상첨화다. 한국미즈노가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인 ‘미즈노 글로벌’의 연구개발(R&D)과 세계 투어 선수들의 요구를 반영해 ‘ST(Speed Technology) 시리즈’의 4세대 모델인 초고속 드라이버 ‘ST-Z 220, ST-X 220’을 내놨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ST 시리즈’의 우수한 특징인 ‘포지드 베타 티타늄 페이스’ 소재와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드라이버의 핵심인 일관된 방향성과 반발성 향상에 집중했다. 이로 인해 임팩트뿐 아니라 센터를 벗어난 샷에도 방향 보정성과 비거리, 최고의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일본철강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한 ‘포지드SAT2041 베타 티타늄’ 페이스는 ‘ST-Z 220, ST-X 220’ 드라이버의 비거리 성능을 높이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자동차 산업을 위한 경량, 고강도 소재로 피로도에 강한 미세 입자 구조를 갖고 있어 복원력이 뛰어나고,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페이스로 많이 사용되는 ‘6-4 알파 베타 티타늄’보다 미세 균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강도와 반발력을 자랑하는 이 소재에 페이스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각 두께를 다르게 설계하는 미즈노만의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을 접목해 임팩트 때 손맛과 페이스의 반발력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헤드의 솔에 물결 모양의 ‘웨이브 솔’을 탑재한 미즈노만의 ‘웨이브 테크놀로지’ 기술도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크라운 안쪽에 ‘CT립’을 배치해 공인 규정을 지켰다. 2종류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골퍼가 원하는 스윙 스타일을 고려해 헤드별로 세밀하게 설계됐다. 우선 ‘ST-Z 220 드라이버’는 일관된 방향성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특화된 모델로 뛰어난 직진성과 로스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발성을 높여주는 ‘포지드 베타 티타늄’ 페이스 소재를 기본 탑재했다. 헤드의 토와 힐에는 균형 있게 카본을 배치하고 중앙에는 기존 모델보다 9g 증량한 13g의 백웨이트로 더욱 깊고, 낮은 중심 심도를 구현해 스핀양 감소뿐 아니라 안정된 볼 비행 직진을 촉진시킨다. 어드레스 때 완만한 헤드의 형상은 시각적인 안정감과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ST-X 220 드라이버’는 드로 구질로 비거리 손실을 줄이길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특히 스핀율이 ‘ST-Z 220 드라이버’보다 높기 때문에 중간 스윙 속도를 구사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ST-Z 220 드라이버와 달리 헤드 솔의 토에 무게가 가벼운 카본을 채용하고 힐에는 웨이트를 13g 배치함으로써 헤드 회전의 스피드를 높이고 안정적인 드로 구질을 보장해 준다.
  • [핵잼 사이언스] 돌아오지 않는 美극비 우주선 X-37B…781일 신기록

    [핵잼 사이언스] 돌아오지 않는 美극비 우주선 X-37B…781일 신기록

    2년 여 전 지구 궤도로 올라간 미군의 무인 우주왕복선 ‘X-37B’가 또다시 최장 임무 기록을 갱신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보잉 스페이스 측은 세계 유일의 재사용 우주선 X-37B가 이날 기준 임무 수행에 나선 지 781일 째를 기록했다며 트위터를 통해 기록 갱신을 자축했다. 정확한 임무가 베일에 가려진 X-37B는 지난 2020년 5월 17일로 당시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나갔다. 역대 6번째 임무 수행으로, 지난 7일 부로 5번째 임무 때 세운 780일 최장기 기록을 넘어섰다. X-37B는 지금까지 모두 6차례 발사돼 지구 밖으로 나갔다. 처음으로 발사된 것은 지난 2010년 4월 22일로 각각 224일, 468일, 674일, 718일, 780일을 우주에 머물다 귀환했다. 이번 6번째 발사 역시 주요 임무와 목적, 비행시간 등이 모두 비밀에 부쳐졌지만 미 우주군(USSF)를 통해 임무의 일부가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USSF에 따르면, X-37B의 6번째 임무에는 미 공군사관학교(USAFA) 생도들이 제작한 인공위성 팰컨샛8호(FalconSAT-8)의 방출과 미 해군연구소(NRL)가 주관하는 태양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변환해 지상으로 전송하는 실험이 포함됐다. 또한 2건의 미 항공우주국(NASA)의 실험도 포함되어 있는데 우주 환경에서 음식을 재배하는 것 등이다. 공개된 임무 모두 순수한 과학적인 내용만 담고있는 셈. 이처럼 USSF 측은 X-37B가 과학적인 용도라고 주장하지만 여전히 중국과 러시아 등은 의혹의 눈초리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발표된 안전한 세계재단(Secure World Found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는 X-37B를 '비밀 공격 무기'로 간주하고 있다.지구 저궤도와 고궤도를 넘나들며 모종의 임무를 수행 중인 X-37B는 전체길이는 8.8m, 높이 2.9m, 날개 길이는 4.6m로 과거 유인 우주왕복선을 4분의 1로 축소한 모양이다. 기체를 제작한 보잉에 따르면 현재 USSF는 총 2대의 X-37B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잉 측은 X-37B가 지구 상공 240~800㎞의 저궤도에서 작동되도록 설계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재진입 우주선이라고 밝히고 있다.
  • [포착] “탕!” 첫 총성 후 3초간 멀뚱…아베 피격 순간 ‘경호 구멍’

    [포착] “탕!” 첫 총성 후 3초간 멀뚱…아베 피격 순간 ‘경호 구멍’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 사망한 가운데, 사건 당시 현장 경호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장 경비 총책임자였던 나라현 경찰본부 관계자도 경비 실패를 인정했다. 10일 일본 NHK는 지난 8일 아베 전 총리 유세 현장에서 경비 업무를 봤던 여러 경찰관 진술을 확보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날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유세에 동행한 경찰관들은 "첫 번째 총성이 울린 뒤에야 수상한 사람을 처음으로 인식했다"고 진술했다. 사전에 괴한 접근을 차단하지 못하는 등 경호에 구멍이 있었음을 인정한 셈이다.이에 대해 나라현 나라시 유세 경비 총책임자였던 나라현 경찰본부 오니즈카 도모아키 본부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한 경호, 경비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며 경비 실패를 인정했다. 오니즈카 본부장은 "사전 징후는 파악하지 못했다"며 "지극히 중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기자회견 도중 오니즈카 본부장은 "27년 경찰관 인생에서 가장 큰 회한"이라며 "책임의 무게를 통감하고 있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실제로 아베 전 총리 피격 당시 현장 영상에는 첫 총성이 울린 뒤 3초간 머뭇거리는 경찰관 등 경비 인력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태 파악을 못 한 채 멀뚱히 있던 경비 인력은 뒤늦게 방탄 가방을 내밀고 경호 태세로 전환했지만, 간발의 차로 피격을 막지 못햇다. 첫 총성에 놀란 아베 전 총리도 곧 등 뒤를 돌아다봤으나, 3초 뒤 발사된 두 번째 총탄에 쓰러졌다. 해상자위대원 출신인 총격범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아베에게 접근해 두 발이나 총을 쐈다. 현지 경비 전문가들은 총격 발생 전 괴한을 제지했어야 했다며, 경비가 미흡했음을 지적했다. 한 경시청 간부는 NHK에 "미심쩍은 물건을 소지한 인물을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시킨 (경비) 배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꼬집었다.일본 경찰 특수급습부대(SAT) 출신 경호 전문가도 "문제가 되는 것은 두 번째 총격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경비 인력은 문제를 감지한 즉시 경호 대상자에게 달려가 머리를 숙이게 한 뒤 현장에서 빠져나가는 게 철칙인데, 아베 전 총리가 총에 맞아 쓰러질 때까지 아무도 그의 곁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현장에는 요인 특별 경호를 담당하는 경시청의 'SP'(Security Police) 요원 1명과 나라현 경찰 소속 사복 경찰관 등 수십 명이 배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누구도 피격 위험을 감지하지는 못했다.
  • [아하! 우주] 2년 넘게 궤도에…美 극비 우주왕복선 ‘X-37B’ 최장 임무 중

    [아하! 우주] 2년 넘게 궤도에…美 극비 우주왕복선 ‘X-37B’ 최장 임무 중

    우주에서 정확히 어떤 임무를 하는지 공개되지 않는 미군의 무인 우주왕복선 ‘X-37B’가 다음 주면 최장 임무 기록을 경신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스페이스닷컴은 X-37B가 임무 수행에 나선지 773일 째로 다음주면 기존 기록인 780일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과 러시아 등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X-37B는 지구 저궤도와 고궤도를 넘나들며 모종의 임무를 수행 중인 미 우주군(USSF)의 무인 우주왕복선이다. X-37B의 전체길이는 8.8m, 높이 2.9m, 날개 길이는 4.6m로 과거 유인 우주왕복선을 그대로 축소한 모양이다.X-37B는 지금까지 모두 6차례나 발사돼 지구 밖으로 나갔다. 처음으로 발사된 것은 지난 2010년 4월 22일이며 각각 224일, 468일, 674일, 718일, 5번째 임무에서 780일을 우주에 머물다 귀환했다. 6번째 임무 수행을 위해 X-37B가 발사된 것은 지난 2020년 5월 17일로 당시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나갔다. 6번째 발사 역시 주요 임무와 목적, 비행시간 등이 모두 비밀에 부쳐졌지만 USSF를 통해 임무의 일부가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USSF에 따르면, X-37B의 6번째 임무에는 미 공군사관학교(USAFA) 생도들이 제작한 인공위성 팰컨샛8호(FalconSAT-8)의 방출과 미 해군연구소(NRL)가 주관하는 태양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변환해 지상으로 전송하는 실험이 포함됐다. 또한 2건의 미 항공우주국(NASA)의 실험도 포함되어 있는데 우주 환경에서 음식을 재배하는 것 등이다. 공개된 임무 모두 순수한 과학적인 내용만 담고있는 셈.그러나 X-37B가 과학적인 임무만을 수행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기체를 제작한 보잉에 따르면 현재 USSF는 총 2대의 X-37B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잉 측은 X-37B가 지구 상공 240~800㎞의 저궤도에서 작동되도록 설계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재진입 우주선이라고 밝히고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X-37B의 실제 임무가 군사정찰이나 적국의 스파이 위성 파괴, 인공위성 포획, 심지어 우주 폭격기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 텍사스주 도로에 버려진 트럭 화물칸에서 46구의 주검이

    텍사스주 도로에 버려진 트럭 화물칸에서 46구의 주검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외곽에 버려진 트레일러 트럭의 화물칸에서 이민자로 보이는 46구의 시신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전역을 덮친 무더위 때문에 질식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은주는 섭씨 39.4도까지 치솟았다. 구조당국은 27일 오후 6시(현지시간) 문제의 트럭에서 시신들이 무더기로 실려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6명을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생존자들의 몸은 “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으며” 열기 때문에 실신했거나 질식사 직전이었다고 했다. 샌안토니오는 멕시코와의 국경으로부터 250㎞ 떨어진 곳이라 돈을 받고 이주 희망자들을 몰래 국경을 넘게 해주는 업자들이 루트로 삼는 곳이다. 이 업자들은 트럭을 이용해 적정한 문서를 갖추지 못한 이주 희망자들을 국경을 넘게 하고 외딴 곳에 풀어주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이들을 가둔 채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 론 니렌버그 샌안토니오 시장은 “가족들이 있는 사람들이다.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그런 모헙을 했을 것이다. 끔찍하고 인간적인 참극에 다를 바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샌안토니오 소방서장인 찰스 후드는 시신 한 구가 나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달려가니 이처럼 많은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그는 “트럭 문을 열 생각도 없었고 그 안에 시신 더미를 보게 될 줄 몰랐다. 누구라도 그런 일을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운전자가 트럭을 버린 것이며, 에어컨은 작동되지 않았으며, 화물칸 안에 마실 물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현지 지역방송인 KSAT에 따르면 트럭은 샌안토니오의 사우스웨스트 사이드의 한 철로 변에서 발견됐다. 경찰서, 소방서, 앰뷸런스 센터 등에서 구조요원들이 달려왔다. 윌리엄 맥마누스 샌안토니오 경찰서장은 이날 저녁 곧바로 수사권한을 연방수사국(FBI)으로 넘어갔다고 밝히면서 현재 3명을 구금 중이라고 했다. 마르첼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무장관은 병원에 후송된 이들 가운데 둘은 과테말라인이며, 희생자들의 국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렉 애보트(공화당) 텍사스주 지사는 난데없이 조 바이든 대통령 탓을 했다. “뭣같은 국경 개방 정책이 빚어낸 결과”라고 했다. 중간선거에서 애보트와 맞붙는 베토 오루키 민주당 후보는 황망한 느낌이라며 “인신매매의 고리를 해체하고 합법적 이민의 장을 넓히기 위한“ 긴급한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 등은 이번 사건이 최근 몇년 동안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이민자와 관련해 최악의 사망 사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2017년에는 샌안토니오 월마트에 주차돼 있던 트럭에 갇혀 있던 이주자 10명이 사망했고, 2003년 같은 도시에서 찜통 같은 트럭에서 19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트레일러는 1990년대 초 캘리포니아주 샌디애이고와 텍사스 엘패소 등지에서 미국의 단속이 강화되자 새로운 밀입국 수단으로 부상했다고 AP 통신은 설명했다.
  • [속보] 나경원 ‘아들 연구 4저자 등재 의혹’ 무혐의 처분

    [속보] 나경원 ‘아들 연구 4저자 등재 의혹’ 무혐의 처분

    檢 “김씨, 데이터 분석 보조 활동에 기여”“포스터는 논문과도 달라”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아들의 고교 시절 연구 포스터 4저자 등재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이만흠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나 전 원내대표에 대해 이달 9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학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연구 기여도가 없는 아들 김모씨가 4저자로 등재된 포스터가 제출·채택되도록 해 학회 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검찰은 그러나 나 전 원내대표의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봤다. 검찰은 불기소 이유서에서 “김씨가 데이터 분석 보조 활동 등에 일정한 기여를 했고, 포스터는 논문과도 다르다”면서 “‘학술대회 심사담당자가 4저자 포스터를 채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은 관련 내용을 확인하려고 미국 법무부에 형사사법 공조 등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고, 학회에도 직접 질의서를 보냈으나 소득이 없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나 전 원내대표의 아들은 미국 사립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 명문대로 꼽히는 예일대를 졸업했다. 2019년 아들 입시 부정 의혹이 불거지자 나 전 의원은 아들의 성적표 사본을 공개했는데 김씨는 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에서 2370점을 받았다. 만점(2400점)에 가까운 점수다. 대학 수준의 교과목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미리 수강하는 AP 10개 과목에서도 모두 5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온오프라인에서는 김씨를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로 부르기도 했다. 김씨는 2020년 5월 예일대를 졸업한 뒤 국내에서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해 12월 입대 전 미국의 로스쿨 입학시험(LSAT)에서는 만점인 180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입대 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 차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 [지구를 보다] 러시아서 ‘최대 규모’ 메탄 방출 포착…지구가 뜨거운 이유

    [지구를 보다] 러시아서 ‘최대 규모’ 메탄 방출 포착…지구가 뜨거운 이유

    러시아 최대 규모의 탄광에서 대량의 메탄가스가 유출된 사실이 위성 감지 시스템을 통해 확인됐다고 AP통신 등 해외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우주에서 위성을 이용해 메탄 누출을 모니터링하는 캐나다의 지에이치지샛(GHGSat)에 따르면, 메탄가스 대량 방출이 포착된 지역은 남서부 시베리아 케메로보주(州)에 있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라스파드스카야 광산이다. 지난 1월 14일(이하 현지시간) 해당 탄광에서 메탄 가스 기둥(plumes) 총 13개가 확인됐고, 모든 기둥으로부터 분출되는 메탄의 총량은 시간당 최대 약 90t에 달했다. 이는 수십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2015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천연가스 저장소에서 대규모 메탄 유출이 발생했을 당시 측정된 최고치는 시간당 58t이었다. 당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구토와 설사, 현기증 등의 증상을 보였고, 시간이 흐른 후에야 메탄가스가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에이치지샛은 “러시아 광산에서 이 속도로 얼마나 오랫동안 메탄이 쏟아져 나왔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몇몇 위성을 통해 이미 시간당 수십t 씩 쏟아지는 메탄을 확인했고, 그 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말과 5월에도 각각 시간당 50t, 10t의 메탄이 쏟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포착된 러시아 광산의 메탄은 단일 시설에서 관측된 것 중 가장 많은 양”이라면서 “해당 자료를 분석한 뒤 광산 측에 연락했지만, 아직까지 어떤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대량의 메탄이 뿜어져 나오는 라스파드스카야 광산은 약 350㎞ 길이의 지하 터널로 이뤄진 대규모 광산이다. 안전상의 이유로 지하터널에서 제거한 메탄을 한 곳에 가둔 뒤, 이를 광산 작업에 필요한 전력 공급에 이용하기도 한다. 지에이치지샛은 “가스가 광산에서 새어 나오면 폭발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방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0년 광산에서 두 번의 메탄 폭발로 인한 화재로 9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과거 블룸버그통신은 “석탄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석탄을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채광 작업도 문제가 많다”면서 “광산업자들은 석탄 채굴 과정에서 폭발을 막기 위해 땅속에 갇혀있던 메탄을 종종 내보낸다”고 전했다. 메탄의 단기적 온실효과, 이산화탄소의 80배...지구온난화 주범  메탄은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되는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작년 8월 공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의 단기적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80배에 달한다. 지구 기온 상승의 30~50%는 메탄에 기인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가국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최소 30% 감축한다는 내용의 ‘국제 메탄 서약’을 채택했다. 기후전문가들은 세계 각국이 국제 메탄 서약이 정한 대로 메탄 배출량을 줄인다면, 2050년까지 지구 온도를 0.2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메탄은 가정·산업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데다 화산 분출이나 식물체 분해 등 자연에서도 생성되기 때문에 배출량을 줄이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지구를 보다] 태평양 ‘해저화산’ 분화 포착…그곳에 상어가 산다

    [지구를 보다] 태평양 ‘해저화산’ 분화 포착…그곳에 상어가 산다

    태평양 솔로몬 제도 바닷속에 숨겨진 거대한 해저 화산이 최근 또 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는 지구관측위성인 랜드샛9(Landsat8)에 장착된 OLI-2(Operational Land Imager-2)로 촬영한 카바치 화산의 분화 흔적을 공개했다. 카바치(Kavachi)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해저화산으로 화산 정상이 해수면 기준 20m 아래 위치에 있어 사실 위성 사진으로도 그 모습이 확인되지는 않는다. 다만 분화의 흔적은 위성으로 알 수 있는데 폭발로 인해 주위가 과열되고 산성화되며 유황성분이 섞여 물이 변색돼 나타난다.실제 랜드샛9가 지난 14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카바치 화산 분화로 인해 변색된 물 기둥이 확인된다.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의 세계 화산 활동 프로그램에 따르면 카바치 화산은 지난해 10월 분화 단계에 진입해 지난 4월과 5월 며칠간 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39년 처음 분화가 기록된 카바치는 1970년대 후반 이후 최소 11번의 주요 분화가 일어났으며 그중 2번은 섬이 만들어질 만큼 강력했다. 특히 카바치 화산이 대중의 흥미를 끈 것은 화산 분화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가오리를 비롯한 여러 생물이 살고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점이다.지난 201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양전문가 브레넌 필립스는 수중 카메라를 이용해 카바치 화산을 촬영했는데 놀랍게도 분화구 안에서 상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촬영됐다. 당시 카메라에 담긴 상어는 홍살귀상어(scalloped hammerheads)와 미흑점상어(silky shark)로 이때부터 카바치 화산은 '샤크카노'(sharkcano)로 불리게 됐다.
  • “만족 못하면 100% 교환·환불”… 금호타이어, SUV용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 도입

    “만족 못하면 100% 교환·환불”… 금호타이어, SUV용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 도입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신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품질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교환·환불해주는 제도를 도입한다. 해당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우수성을 강조하고자 시행하는 장치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출시되는 SUV용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Kumho Satisfaction Warranty)’를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금호 만족 보증제는 금호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신제품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다. SUV용 신제품 4개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산 소비자가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조건 없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및 환불해준다. 이 제도를 적용하는 신제품은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브랜드인 ‘크루젠(CRUGEN)’의 후속 모델이다. 금호타이어는 온로드(포장도로)에서의 승차감과 제동성능을 높이고 균형 잡힌 성능을 갖추도록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전 세계 완성차 시장에서 SUV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추세를 반영해 SUV 전용 타이어의 연구개발에 공들이고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크루젠은 주요 완성차 업체의 SUV 차량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며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오는 7월 선보이는 크루젠 신제품에 적용할 금호 만족 보증제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며, 구매자 선택과 만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 KT SAT, 위성기술 혁신 ‘우주전쟁’ 뛰어들다

    KT SAT, 위성기술 혁신 ‘우주전쟁’ 뛰어들다

    충남 금산군 금성면에 있는 KT SAT의 금산위성센터. 무궁화 위성 5개와 각각 연결된 다양한 크기의 고성능 안테나 45개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푸른 잔디밭 곳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27.4m에 달하는 50년 넘은 국내 최초 안테나부터 좌우 360도, 상하 90도 움직이며 위성 궤도 변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1~22국 안테나, 직사각형 모양의 방송서비스용 멀티혼 안테나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위성기지(텔레포트) 현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1970년 개국해 지난 52년간 국내 위성통신 역사를 이끌어 온 흔적이다. KT SAT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을 선점하고 ‘뉴 스페이스’(민간 주도 우주 개발) 시대를 열겠다고 18일 밝혔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아마존의 ‘프로젝트 카이퍼’ 등 저궤도위성(LEO) 통신 시장에서 숨가쁘게 움직이는 글로벌 기업들에 맞서겠다는 포부다. 최경일 KT SAT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금산위성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6세대(6G) 상용화 시점으로 언급되는 2030년보다 앞서 저궤도위성 통신 등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을 모두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석열 새 정부도 4년 앞당긴 2026년까지 첫 6G 상용화를 내세우며 투자 확대를 약속한 만큼 6G 시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저궤도위성 통신기술 등 관련 산업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KT SAT는 초연결 시대에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고도 2000㎞ 미만의 저궤도위성을 비롯해 고도 3만 6000㎞인 정지궤도위성(GEO)과 비정지궤도위성(NGSO)까지 모두 확보할 계획이다. 정지궤도위성 서비스를 책임지는 금산위성센터는 부지 확보 이후 저궤도위성 전용 안테나 추가 설치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천안에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비정지궤도위성 텔레포트에 설치된 5개의 안테나가 저궤도위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우주 분야 컨설팅 업체인 유로컨설트가 주최하고 전 세계 위성사업자가 참여한 ‘세계위성사업주간(WSBW) 2021’에 KT SAT도 참여해 저궤도위성 사업을 위한 ‘해외 지역사업자 연합체’를 주도했다. 여기에 대륙별로 6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역사업자들이 스페이스X 등 글로벌 사업자와 경쟁하려면 저궤도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중궤도위성 통신을 제공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는 2027년까지 1만 2000기를 발사할 계획으로 올해에만 스무 번째 우주 발사에 나섰다. 아마존도 프로젝트 카이퍼로 2029년까지 3236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KT SAT는 우주데이터 사업에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우주에 띄운 위성으로 국방정찰, 도시계획 등 영상·사진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 분석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KT SAT는 지난 1월 다중궤도위성 스타트업 ‘망가타’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여러 국내외 관련 기업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 한국판 스타링크? 저궤도 등 다중궤도 위성통신으로 ‘우주전쟁’ 뛰어드는 KT

    한국판 스타링크? 저궤도 등 다중궤도 위성통신으로 ‘우주전쟁’ 뛰어드는 KT

    아시아 최대 금산위성센터 르포위성과 연결된 안테나 45개 보유“정지·비정지·저궤도 위성 확보해차세대 통신기술로 서비스 선도”충남 금산군 금성면에 있는 KT SAT의 금산위성센터. 무궁화 위성 5개와 각각 연결된 다양한 크기의 고성능 안테나 45개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푸른 잔디밭 곳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27.4m에 달하는 50년 넘은 국내 최초 안테나부터 좌우 360도, 상하 90도 움직이며 위성 궤도 변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1~22국 안테나, 직사각형 모양의 방송서비스용 멀티혼 안테나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위성기지(텔레포트) 현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1970년 개국해 지난 52년간 국내 위성통신 역사를 이끌어온 흔적이다. KT SAT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을 선점하고 ‘뉴 스페이스’(민간 주도 우주 개발) 시대를 열겠다고 18일 밝혔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아마존의 ‘프로젝트 카이퍼’ 등 저궤도위성(LEO) 통신 시장에서 숨가쁘게 움직이는 글로벌 기업들에 맞서겠다는 포부다. 최경일 KT SAT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금산위성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6세대(6G) 상용화 시점으로 언급되는 2030년보다 빠르게 저궤도위성 통신 등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을 모두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새 정부도 4년 앞당긴 2026년까지 첫 6G 상용화를 내세우며 투자 확대를 약속한 만큼 6G 시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저궤도위성 통신기술 등 관련 산업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KT SAT는 초연결 시대에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고도 2000㎞ 미만의 서궤도위성을 비롯해 고도 3만 6000㎞인 정지궤도위성(GEO)과 비정지궤도위성(NGSO)까지 모두 확보할 계획이다. 정지궤도위성 서비스를 책임지는 금산위성센터는 부지 확보 이후 저궤도위성 전용 안테나 추가 설치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천안에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비정지궤도위성 텔레포트에 설치된 5개의 안테나가 저궤도위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SAT는 지난해 말 우주 분야 컨설팅 업체인 유로컨설트가 주최하고 전 세계 위성사업자가 참여하는 ‘세계위성사업주간(WSBW) 2021’에 참여해 저궤도위성 사업을 위한 ‘해외 지역사업자 연합체’를 주도했다. 여기에 대륙별로 6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역사업자들이 스페이스X 등 글로벌 사업자와 경쟁하려면 저궤도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중궤도위성 통신을 제공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는 2027년까지 1만 2000기를 발사할 계획으로 올해에만 스무 번째 우주 발사에 나섰다. 아마존도 프로젝트 카이퍼로 2029년까지 3236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KT SAT는 우주데이터 사업에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우주에 띄운 위성으로 국방정찰, 도시계획, 해양·환경·재난 분야의 영상·사진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 분석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다중궤도위성 스타트업 ‘망가타’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여러 국내외 관련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외에도 KT SAT에서는 선박에서 무제한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해양위성통신서비스(MVSAT)를 제공하고 국내외 항해 선박 1650척의 해양통신을 책임지고 있다. 통합운용실 모니터 장비엔 태평양과 인도양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위치와 교신상태가 색깔별로 표시돼 있다. 금산=윤연정 기자
  • 모니카 “수지, 심각하게 예뻐…깜짝 놀라” [EN스타]

    모니카 “수지, 심각하게 예뻐…깜짝 놀라” [EN스타]

    댄서 모니카가 가수 수지의 뮤직비디오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댄서 모니카가 출연했다. 모니카는 수지의 새 싱글 ‘세틀라이트(Satellit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모니카는 “사진도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 제가 너무 못나게 나와서 (사진을) 못 올리고 있다. 심각하게 예쁘시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보통 가수나 아티스트 분들이랑 회의하면 요구하는 걸 말하는데 수지 씨는 그냥 ‘정우 씨를 보여주세요’라고 하시더라. 프리스타일로 해달라고 했다. 너무 충격적인 건 뮤직비디오에 자기가 아닌, 온전히 모니카 씨만 담아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원도 양양의 폐장한 호텔에서 바람이 엄청 부는데 맨발로 췄다. 그런데도 너무 재밌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 ‘경위 지름길?’ 경찰대 편입 대학생은 100대 1, 현직경찰관은 글쎄

    ‘경위 지름길?’ 경찰대 편입 대학생은 100대 1, 현직경찰관은 글쎄

    올해 첫 편입 경찰대, 대학생 높은 경쟁률 예상내년부터 대학생, 현직 경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경찰대의 편입학 전형 모집요강 공개를 앞두고 100대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경찰대는 이번 연도부터 재직자 25명, 대학생 25명을 편입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대에 편입해 3~4학년 2년간 공부하면 바로 경위로 입직할 수 있다. 경찰 간부로 직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는 셈이다. 이 중 대학생 편입 전형 경쟁률은 100대1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경찰대 신입생 모집에 4620명이 지원해 경쟁률 92.4대1을 기록했는데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편입학 난이도는 연세대·고려대와 비슷할 것으로 학원가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편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아직 시험과목 유형이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준비에 나섰다. 이들은 영어는 기존 대학 편입학 시험을, 언어논리 과목은 공직적성평가(PSAT)를 참고해 수험 준비를 한다. 학원 관계자는 “연고대 편입 준비생이 해마다 3000명에서 3500명 정도인데 경찰대 편입도 그 정도의 학생이 준비할 것으로 본다”며 “시험 유형이 공개되면 본격적으로 입시 붐이 조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생 편입 전형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작 편입 정원의 절반(25명)을 차지하는 경찰관 재직자 대상 모집은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학원가에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형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 재직 경찰관을 위한 수험 프로그램은 따로 마련하고 있지 않다. 시장이 워낙 작다는 이유에서다. 순경으로 입직해 승진시험을 통해 경위에 임명되는 것과 경찰대에 편입해 2년을 보내며 경위로 입직하는 것을 비교하면 큰 이점이 없다. 또 재직자의 경우 서류 전형에 경찰청 및 시도경찰청이 정량(80%), 정성(20%) 평가 후 5배수를 뽑는 추천 과정이 있는데 평가 기준이 공개돼 있지 않아 지원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바로 경위로 입직할 수 있는 간부후보생 시험이 존재한다는 점도 경찰대 편입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다. 편입학을 준비하는 일반학과 대학생은 경찰대를, 경찰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간부후보생 시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경찰 준비생은 “경찰대 편입학과 간부후보생 시험 준비를 두고 입학 가능성 등 유불리를 따지며 저울질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일반 대학생 전형에만 수험생이 쏠리면 순경 출신을 경찰대에 편입시켜 기존 ‘경찰대 카르텔’을 깨겠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기 어려워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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