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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건설부문, 근로자 건강 챙긴다...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총력전 나서

    한화 건설부문, 근로자 건강 챙긴다...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총력전 나서

    한화 건설부문은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건설현장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각 현장의 혹서기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6~9월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부산 남구 대연동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 등 한화 건설부문 경영진들도 주요 건설현장들을 방문해 폭염 대비 준비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은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수칙은 폭염작업(체감온도 31도 이상)에 따른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 지침이다. 먼저 물 항목 점검을 통해 소금과 음료, 생수가 현장에 충분히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또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설현장에 이온음료 분말과 생수 등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이 폭염 시간대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늘 항목 점검에서는 휴게시설, 그늘막, 냉방설비의 설치와 운영 상태를 확인해 근로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챙겼다. 휴식 항목에서는 체감온도 31도 이상 시 매시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특히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일 경우 야외작업을 중단하도록 하여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용 냉방장치와 보냉조끼 등 보호장비를 지급해 옥외 작업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근로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취하는 등 관련 대응 체계의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 행사 등 현장별 섬세한 감성 안전 활동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안전을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겠다”면서 “고용노동부 수칙에 따라 폭염 등 계절성 재해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전 현장이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천천히, 그러나 안전은 확실하게”…브리즈번이 서울에 전한 ‘한강버스’ 성공 전략

    “천천히, 그러나 안전은 확실하게”…브리즈번이 서울에 전한 ‘한강버스’ 성공 전략

    “Start slow, and safety first.(천천히 시작하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지난 5일 호주 브리즈번 동쪽에 있는 무래리에서 만난 폴 릭비 리버시티 페리스 대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시티캣은 브리즈번강 위를 오가는 대표적인 수상버스다. 현재 27척이 약 20㎞ 구간 내 19개 선착장을 운항 중이다. 지난해에만 580만명을 태웠다. 선박 소유주는 브리즈번시의회지만, 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리버시티 페리스가 2020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폴 릭비 대표는 “(한강버스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오히려 시작이 어려울 수가 있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기보단, 작은 규모로 천천히 시작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강버스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당부한 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폴 릭비 대표는 “한 달 반에 한 번씩 선박을 들어 올려 하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3~5년마다 정기적으로 엔진도 손본다. 가장 오래된 시티캣은 27년 넘게 운항 중이지만, 큰 사고는 없다. 계속해서 정비하기에 수명이 늘어난 것”이라며 “지난 18년 동안 시티캣 내부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도 단 2건뿐이다. 철저한 안전 교육과 사전 대응 지침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한강버스 관계자 리버시티 페리스의 선박 점검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시티캣은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선박을 들어 올려 하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개조 및 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브리즈번 강변에는 기상 악화 시 대피할 수 있는 피항 시설도 마련돼 있다. 폴 릭비 대표는 “홍수나 강풍 등 악천후로 운항에 피해를 본 적은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강버스는 상황이 다르다. 전용 정비 시설 등이 없어 선박을 점검하려면 인천까지 이동해야 한다. 선박 관련 법상 연 1회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배를 한 번 들어 올리는 데만 약 800만원, 정비가 추가되면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한강버스 관계자는 “한강은 수심이 낮고 강폭이 넓어 예측할 수 없는 변수도 많다”며 “브리즈번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높일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시티캣과 한강버스와 같은 수상버스가 성공하려면 정책적 지원이 필수라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브리즈번은 모든 대중교통 요금을 50센트(약 450원)로 낮췄다. 시티캣 운영 적자분은 시와 퀸즐랜드 주정부가 보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폴 릭비 대표는 “요금 수입만으로는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다. 안전 점검 같은 필수 비용은 시의 지원을 받아 충당하고 있다”며 “한강버스도 재정적 뒷받침이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브리즈번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다. 서울 역시 천천히, 하지만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폐식용유로 ‘바이오 오일’ 생산… LG화학, 충남에 전용 공장 짓는다

    LG화학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식물성 기름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 오일(HVO) 생산 공장을 짓는다. LG화학의 자회사 엘지애니바이오리파이닝은 충남 서산시에서 HVO 공장 건설을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연간 30만t을 생산하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앞서 LG화학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에니’의 자회사 ‘에니라이브’와 합작해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을 설립했다. HVO는 폐식용유를 비롯해 재생가능한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한 제품이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고 저온에서 얼지 않는 특성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 바이오 디젤, 바이오 납사(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탄화수소 혼합물. 석유화학 산업의 주원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지속가능항공유는 폐식용유 등으로 만든 친환경 항공 연료다. 한국은 2027년부터 국제선 항공편에 1% 이상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 日디저트 인기인데…“대장균 득실득실” 충격, 수입 중단한 ‘이 나라’

    日디저트 인기인데…“대장균 득실득실” 충격, 수입 중단한 ‘이 나라’

    홍콩 보건당국이 일본산 아이스크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군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의 수입을 중단하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식품안전센터(Centre for Food Safety·CFS)는 현지 수입업체인 신타이호가 들여온 ‘코치 아이스’(Kochi Ice) 브랜드의 홍차(블랙티) 맛 아이스크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군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센터는 정기 수입식품 검사 과정에서 이 제품 1g당 대장균군이 140마리가 검출돼, 허용 기준인 100마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이스크림은 이미 시중에 유통된 상태로, 용량은 115㎖이며 유통기한은 2027년 4월 18일까지로 표기돼 있다. 당국은 이번 오염이 식중독을 직접 일으키지는 않지만, 제조 과정의 위생 상태가 미흡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제품 기반의 냉동 디저트는 세균 증식이 느릴 수 있지만 초기 오염이 있었던 경우 장기간 유통 중에도 균이 살아남을 수 있어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수입업체 측은 현재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자발적으로 회수 조치에 들어갔으며, 매장 내 진열된 제품도 식품안전센터의 지시에 따라 모두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당국은 해당 제품의 수입 허가를 일시 정지하고, 일본 당국에도 관련 내용을 공식 통보했다. 홍콩의 냉동 디저트 관련 법령에 따르면 대장균군 기준치를 위반할 경우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0만원)의 벌금이나 3개월 이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 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도약… 기업 가치 높이고 ESG 경영 실천

    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도약… 기업 가치 높이고 ESG 경영 실천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를 이룬 우리금융그룹이 자율경영 체제하에서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났다.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은행 부문과 시장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적극 나서며 선두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3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지분 1.24%를 자사주로 매입 및 소각하며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공적 자금이 투입된 금융지주가 정부 지분을 완전히 해소한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다. 특히 자본시장 도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주주 친화 경영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조치이자 구조적 전환의 모범 사례로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 올해 우리금융은 은행, 증권, 보험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했다. 지난 3월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획득하며 종합증권사로 전환하면서 기존의 증권 업무를 확장시켰다. 지난 1일에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우리금융 계열사로 편입하며 보험업에도 진출했다. 주요 금융사들이 집결해 있는 여의도를 중심으로는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은행 그룹이 협력해 투자은행(IB) 부문의 시너지 효과도 내고 있다. ‘우리금융형 보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중이기도 하다. 시니어 고객 특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보험 상품을 제공하거나,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해 보다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도다. ●주주친화 경영 및 실적 개선 시장 주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주 중심의 경영도 실현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은행지주사로는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는 분기 배당 제도를 도입해 주주 환원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자사주 소각은 우리금융 주주 환원 정책의 핵심이다. 2023년에는 1000억원, 지난해에는 1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실시해 총 2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주가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한 2023년 3월 당시 1만 1010원에서 143% 상승해 지난 15일 기준 2만 6750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지분율도 8% 포인트 오른 46.92%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실적 발표 일정 연초 공개, 사전 질의응답(Q&A) 도입, 영문 공시 및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확대 등으로 투자자 관계(IR) 개편도 꾀하고 있다. ●ESG 경영 및 사회적 책임 강화 우리금융은 ESG 경영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2년 연속 획득했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DJSI World) 지수에 편입되며 글로벌 수준의 ESG 실천을 입증했다. 또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 종목으로도 선정됐다. 포용적 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 지원도 제공 중이다. 원비즈플라자, e-MP, SAFE정산 등 플랫폼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공급망 관리와 생산 자금 지원은 물론 안전한 정산 환경을 구축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에게 스마트폰과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법을 교육하는 ‘어르신 IT배움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소상공인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홍보를 돕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진로 지원을 돕는 ‘다문화 장학재단’,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이 있다.
  • 하남시의회, 전국 지방의회 최초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획득

    하남시의회, 전국 지방의회 최초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획득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최초로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국토교통부 인가 비영리단체인 (사)도시재생안전협회(City Regeneration and Safety Association)가 기업,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저감 노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사)도시재생안전협회는 지난 22일 “하남시의회는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ESG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실천 성과를 분기별로 점검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한 점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소속 전 직원이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저탄소 인증서’를 수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전달식에는 금광연 의장, 오세기 도시재생안전협회 상근부회장, 이수영 부회장, 에코란트 김도성 상무 등이 참석해 인증서 수여와 축하의 뜻을 나눴다. 하남시의회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텀블러 세척기 도입을 통한 월간 일회용 겁 약 1000개 절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기자재 등 친환경 제품 우선 구매 및 사용 ▲월별 과제 이행 확인과 분기별 성과분석 등 체계적인 ESG 경영 실천 관리 등 주어진 환경 내에서 저탄소 친환경 활동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기관 차원의 저탄소·친환경 활동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변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인증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광연 의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은 하남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탄소중립 실천 노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 맞춤형 친환경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혈세 낭비 용인경전철 추진한 전 시장 배상 책임 판결, 경기국제공항은 다를까

    유호준 경기도의원, 혈세 낭비 용인경전철 추진한 전 시장 배상 책임 판결, 경기국제공항은 다를까

    지난 7월 16일 대법원이 용인경전철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주민소송단이 낸 손해배상 청구 주민소송 재상고심에서 이정문 전 용인시장과 한국교통연구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 판단을 확정한 것과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용인경전철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던 화물·여객 수요 과대 예측 문제가 경기국제공항 수요 예측에서도 반복되고 있다.”라며 지적한 뒤, “막대한 혈세가 투입될 경기국제공항의 책임을 국민들이 누구에게 따져 물어야 할지 분명히 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책임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이 화물·여객 부문에서 분명한 수요가 있어 골칫덩어리로 전락한 양양·무안 공항 등 지방의 적자공항과는 다르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은 지난 4월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항공화물 수요는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결돼 있다고들 말하지만, 실제 수출액과 항공화물 물동량 간에는 큰 괴리가 존재한다”라고 지적하며 2020년 대비 수출액은 59%나 증가했지만, 항공화물의 실제 물동량은 오히려 13% 감소했다는 구체적인 통계를 제시했다. 반도체와 같은 첨단 수출품이 항공 운송을 통해 나간다고는 하나, 그 비중은 전체 항공화물의 0.05%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유호준 의원은 여객 운송 측면에서도 “현재의 수요예측은 예견되는 탄소세와 SAF(지속가능항공유) 도입에 따른 운임 인상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반영되지 않고 있다.”면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연구진이 항공권 탄소세가 유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운항편수가 12% 감소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의 수요는 경기국제공항의 수요가 인천국제공항처럼 충분히 다양한 항공편이 운행될 것처럼 계산된 것을 지적하며, “실제 항공사들이 세계적 수준의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경기국제공항을 선택할지 의문이 든다”라며 지적한 뒤, 경기도가 강조하는 경기국제공항의 여객수요에 대해서도 “그 수요는 백번 양보해도 결국 인천·김포·청주 공항의 여객수요를 수용하는 제살깎아먹기 수요일뿐”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을 공약한 이재명 정부의 출범 속에 현재 경기 남부권의 일부 항공 수요를 청주국제공항이 충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국제공항 확대가 고려되지 않은 경기국제공항 수요 예측은 정책적으로 신뢰성이 상당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공항 건설 사무는 국가 사무인데, 실용주의 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기에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유호준 의원의 결론이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용인경전철의 대규모 적자에 대한 책임이 용인시장뿐만 아니라, 용인시의 행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의회의 책임도 있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일방통행 경주마 식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제동을 걸지 못한 경기도의회도 책임이 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뒤, 이번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에서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 폐지안’이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심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해당 조례와 경기국제공항의 의미를 고려하면 도민들 앞에서 떳떳하게 논쟁하고 매듭을 짓는 것이 정치에 대해 도민들이 기대하는 모습”이라면서 시간 끌기는 경기도의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으로 인한 행정·재정적 낭비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방치했다는 비판만 초래할 것이라 강조했다.
  • ‘ESG 경영’ 지속 가능 미래 준비하는 GS

    ‘ESG 경영’ 지속 가능 미래 준비하는 GS

    GS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며 친환경 신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GS그룹의 각 계열사는 본업과 연계된 녹색 기술을 고도화하고 신규 분야 개척에도 속도를 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 중이다. 17일 GS그룹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청정수소와 탄소 저감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과 협력해 여수산단에 청정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했으며, 전남도 및 여수시와는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메가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해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바이오항공유(SAF)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로 시범 운항을 완료했고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의 수출에도 성공했다. 이와 함께 다이올, 3-HP 등 화이트 바이오(자연친화적 바이오 소재) 제품을 중심으로 산업·화장품 원료 시장으로까지 친환경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체 브랜드 ‘그린다이올’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에 납품되고 있다. GS건설은 프리패브 공법을 앞세운 친환경 주택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프리패브 공법은 공장에서 모듈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소음과 분진을 줄일 수 있다. 2023년에는 자회사 ‘자이가이스트’를 출범시켜 목조 프리패브 주택 보급에도 나섰다. 또 GS건설은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통해 부산 기장군에서 친환경 육상 연어 양식도 추진 중이다. 순환여과시스템(RAS)을 활용해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4분기 출하가 예정돼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친환경 편의점 확대, 스마트 에너지관리 시스템 도입, 태양광 설비 구축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파르나스호텔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표방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국제 지속 가능성 인증인 ‘얼스체크’ 플래티넘 등급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고 제주 파르나스호텔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변 플로깅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 “시진핑, 전승절-APEC 정상회의로 이재명 시험”

    “시진핑, 전승절-APEC 정상회의로 이재명 시험”

    ●中, 전승절-APEC 정상회의로 한중 관계 시험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이 이재명 대통령을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초청한 것은 중국과 이재명 정부 간 관계를 시험하기 위한 것입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뛰어들어 한반도 불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관건은 앞으로 중국이 한국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입니다. 한국 정부가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중국 최고 지도자(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을 성사시키고자 노력해 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한국 정부는 양국 정상이 두 행사를 계기로 서로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동시에 한국 언론은 한국이 ‘고위급 특사 파견’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이 중국의 9·3 전승절 기념행사에 고위급 특사를 파견한다면, 중국 측도 한국의 중국 지도자 방중 초청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韓, 미국에 관세 협상 연장 요청…제조업 협력 제안 [대만 디지타임즈] 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과 연계된 관세 유예 기간 연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주 워싱턴DC를 방문해 관세 문제를 전략적 산업 협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주도형 프레임워크’를 제시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인공지능,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청정 에너지, 바이오테크 등 미국이 제조업 부활을 추구하는 분야에서 한국의 경쟁 우위를 강조했습니다. 서울은 이러한 분야에서 한국의 참여가 공급망 재건 노력에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왜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비판하지 않을까 [미국 뉴욕타임스] 미국 연방 의원들이 2034년까지 연방 부채를 3조 달러(약 4107조원)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예산 법안을 통과시켰을 때, 중국은 이 법안이 중국의 미국 자산 보유에 장기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에도 침묵을 지켰습니다. 중국은 이 법안을 공개적으로 비난해서 관세 협상 중인 미국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 법안은 중국 입장에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미국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재정 절벽으로 몰아넣어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키는데 굳이 이를 지적할 필요가 없겠죠. ●홍콩의 부활…상반기 IPO 조달액 세계 1위 [대만 연합보] 폴 찬 모포 홍콩특별행정구 재무장관은 지난 6일 발표한 블로그 글에서 “홍콩의 주가가 지난해 18% 상승했다. 2025년에도 긍정적인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홍콩의 기업공개(IPO) 신청이 빠르게 증가해 상반기 자본 조달 금액이 1070억 홍콩달러(약 18조 7000억원)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42건의 IPO를 완료해 자금 조달 금액 1070억 홍콩 달러 이상으로 깜짝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럼프, 브릭스 지원국에 10% 관세 위협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트럼프 대통령은 브릭스(BRICS)의 ‘반미 정책’을 지지하기로 결정한 국가에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예외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화 대안으로 자체 통화를 만들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中, 트럼프 10% 관세 위협에 반발 [중국 환구망]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BRICS 메커니즘은 신흥 시장과 개발 도상국 간 협력을 위한 중요 플랫폼이며 개방성과 포용성 및 상생 협력을 옹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영 대결에 관여하거나 어떤 국가도 표적으로 삼아 행동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압박에 대해서도 “무역 전쟁과 관세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보호무역주의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다음 주부터 중국과 틱톡 인수 협상” [프랑스 rfi]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인수를 위한 중국과의 협상이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미 예비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틱톡 매각은 궁극적으로 중국 정부가 고개를 끄덕여야 가능합니다. 월가에서는 중국이 틱톡을 협상 카드로 사용해 미국의 여러 대중 수출금지 조치를 해제하고자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中, 과학기술 혁신·제조업 지원에 6361억 위안 세금 감면 [중국 신화망] 올해 1~5월 과학기술 혁신과 제조업 발전을 지원하는 주요 정책의 세금 감면 및 환급액이 6361억 위안(약 121조 3000억원)에 달했습니다. 첨단기술 기업 및 신흥 산업 육성-발전 지원 정책 감세 1407억 위안, 제조업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감세 및 세금 환급 4158억 위안 등입니다. 올해 1~5월 하이테크 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해 전국 전체 성장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했습니다. ●中, 전기 트럭 경쟁서도 앞서나가 [홍콩 Asia Times] 중국이 전기차 시장 지배력을 승용차에서 중형 트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중국에서 가솔린과 디젤의 생산·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수입 원유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도로 소음 감소 및 공기 질 개선, 도시 주민의 건강 증진으로 이어집니다. 경제 연구 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전기 트럭 시장 규모가 2029년까지 연평균 26% 성장해 22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제에너지 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배터리 구동 전기 트럭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80% 증가했습니다. 중국이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BYD, 브라질서 전기차·PHV 생산 [일본 니케이] 지난 2일 비야디(BYD)가 조만간 브라질 공장에서 승용차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간 생산 능력은 15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YD는 새 공장이 약 2만개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지 부품 제조업체 등과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월 중국 외환 보유고 증가 [중국 인민망]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 3174조 2000억 달러로 전월 대비 321억 6700만 달러(0.98%) 늘었습니다. SAFE 관계짜는 “6월에는 주요 경제국의 거시 정책, 경제 성장 전망 등 영향을 받아 달러 지수가 하락하고 글로벌 금융 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 “시진핑, 전승절-APEC 정상회의로 이재명 시험” [한눈에 보는 중국]

    “시진핑, 전승절-APEC 정상회의로 이재명 시험” [한눈에 보는 중국]

    ●中, 전승절-APEC 정상회의로 한중 관계 시험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이 이재명 대통령을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초청한 것은 중국과 이재명 정부 간 관계를 시험하기 위한 것입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뛰어들어 한반도 불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관건은 앞으로 중국이 한국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입니다. 한국 정부가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중국 최고 지도자(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을 성사시키고자 노력해 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한국 정부는 양국 정상이 두 행사를 계기로 서로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동시에 한국 언론은 한국이 ‘고위급 특사 파견’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이 중국의 9·3 전승절 기념행사에 고위급 특사를 파견한다면, 중국 측도 한국의 중국 지도자 방중 초청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韓, 미국에 관세 협상 연장 요청…제조업 협력 제안 [대만 디지타임즈] 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과 연계된 관세 유예 기간 연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주 워싱턴DC를 방문해 관세 문제를 전략적 산업 협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주도형 프레임워크’를 제시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인공지능,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청정 에너지, 바이오테크 등 미국이 제조업 부활을 추구하는 분야에서 한국의 경쟁 우위를 강조했습니다. 서울은 이러한 분야에서 한국의 참여가 공급망 재건 노력에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왜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비판하지 않을까 [미국 뉴욕타임스] 미국 연방 의원들이 2034년까지 연방 부채를 3조 달러(약 4107조원)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예산 법안을 통과시켰을 때, 중국은 이 법안이 중국의 미국 자산 보유에 장기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에도 침묵을 지켰습니다. 중국은 이 법안을 공개적으로 비난해서 관세 협상 중인 미국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 법안은 중국 입장에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미국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재정 절벽으로 몰아넣어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키는데 굳이 이를 지적할 필요가 없겠죠. ●홍콩의 부활…상반기 IPO 조달액 세계 1위 [대만 연합보] 폴 찬 모포 홍콩특별행정구 재무장관은 지난 6일 발표한 블로그 글에서 “홍콩의 주가가 지난해 18% 상승했다. 2025년에도 긍정적인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홍콩의 기업공개(IPO) 신청이 빠르게 증가해 상반기 자본 조달 금액이 1070억 홍콩달러(약 18조 7000억원)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42건의 IPO를 완료해 자금 조달 금액 1070억 홍콩 달러 이상으로 깜짝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럼프, 브릭스 지원국에 10% 관세 위협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트럼프 대통령은 브릭스(BRICS)의 ‘반미 정책’을 지지하기로 결정한 국가에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예외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화 대안으로 자체 통화를 만들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中, 트럼프 10% 관세 위협에 반발 [중국 환구망]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BRICS 메커니즘은 신흥 시장과 개발 도상국 간 협력을 위한 중요 플랫폼이며 개방성과 포용성 및 상생 협력을 옹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영 대결에 관여하거나 어떤 국가도 표적으로 삼아 행동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압박에 대해서도 “무역 전쟁과 관세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보호무역주의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다음 주부터 중국과 틱톡 인수 협상” [프랑스 rfi]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인수를 위한 중국과의 협상이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미 예비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틱톡 매각은 궁극적으로 중국 정부가 고개를 끄덕여야 가능합니다. 월가에서는 중국이 틱톡을 협상 카드로 사용해 미국의 여러 대중 수출금지 조치를 해제하고자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中, 과학기술 혁신·제조업 지원에 6361억 위안 세금 감면 [중국 신화망] 올해 1~5월 과학기술 혁신과 제조업 발전을 지원하는 주요 정책의 세금 감면 및 환급액이 6361억 위안(약 121조 3000억원)에 달했습니다. 첨단기술 기업 및 신흥 산업 육성-발전 지원 정책 감세 1407억 위안, 제조업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감세 및 세금 환급 4158억 위안 등입니다. 올해 1~5월 하이테크 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해 전국 전체 성장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했습니다. ●中, 전기 트럭 경쟁서도 앞서나가 [홍콩 Asia Times] 중국이 전기차 시장 지배력을 승용차에서 중형 트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중국에서 가솔린과 디젤의 생산·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수입 원유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도로 소음 감소 및 공기 질 개선, 도시 주민의 건강 증진으로 이어집니다. 경제 연구 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전기 트럭 시장 규모가 2029년까지 연평균 26% 성장해 22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제에너지 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배터리 구동 전기 트럭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80% 증가했습니다. 중국이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BYD, 브라질서 전기차·PHV 생산 [일본 니케이] 지난 2일 비야디(BYD)가 조만간 브라질 공장에서 승용차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간 생산 능력은 15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YD는 새 공장이 약 2만개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지 부품 제조업체 등과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월 중국 외환 보유고 증가 [중국 인민망]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 3174조 2000억 달러로 전월 대비 321억 6700만 달러(0.98%) 늘었습니다. SAFE 관계짜는 “6월에는 주요 경제국의 거시 정책, 경제 성장 전망 등 영향을 받아 달러 지수가 하락하고 글로벌 금융 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 “집 안에서 번개 맞았다”…휴대폰 충전하다 목숨 잃을 뻔한 10대, 무슨 일?

    “집 안에서 번개 맞았다”…휴대폰 충전하다 목숨 잃을 뻔한 10대, 무슨 일?

    미국의 한 주택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한 여성이 콘센트에 번개가 통해 팔에 감전을 입고도 무사히 살아남았다.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은 가정집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10대 소녀가 번개로 인한 일시적 감전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앨리바마주에 거주하는 리사 헨더슨(19)은 침대에 누워 휴대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다가 손에 찌릿찌릿한 감각을 느꼈다. 당시 앨리바마주에 폭풍우가 치고 있었고, 번개가 집 안 콘센트 전기를 타고 충전기를 통해 기기로 흘러 간 것으로 추정된다. 헨더슨은 “갑자기 귀가 멍멍해졌고, 손가락이 마치 포크를 잡고 콘센트 구멍에 집어넣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순간 번개가 충전기를 통해 몸에 닿았다고 판단, 즉시 휴대폰을 던졌다고 덧붙였다. 전기 감전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구급차 안에서 일시적인 기억 상실 증상을 보였다. 이름뿐 아니라 나이를 말하려다가 1분가량 머뭇거렸으며 “내가 18살인지 19살인지 헷갈릴 만큼 혼란스러웠다”고 전했다. 헨더슨의 약혼자 코너 웰본은 “사고 직후 그녀가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다행스럽게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의식을 회복한 헨더슨은 곧 퇴원했다. 현재 오른쪽 팔과 가슴 부위에 약간 통증이 남았으나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이 번개에 감전됐지만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른쪽으로 누운 자세 때문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오른쪽으로 누워 있던 덕분에 전류가 심장을 직접 통과하지 않아 심각한 부상을 피할 수 있었으며, 체구가 조금만 작았거나 왼쪽으로 누워있었다면 결과는 훨씬 나빴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번개가 치는 동안 콘센트에 꽂은 채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말한다. 미국 낙뢰 안전 위원회(National Lightning Safety Council)의 존 젠세니우스는 “번개가 집에 내리치면 일반적으로 전선이나 배관을 따라 떨어진다”고 했다.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샤워, 설거지 등 금속이 아닌 배관을 따라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조차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휴대폰 충전하다 ‘찌릿’…감전에도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

    휴대폰 충전하다 ‘찌릿’…감전에도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

    미국의 한 주택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여성이 콘센트에 번개가 통해 팔에 감전을 입고도 무사히 살아남았다.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가정집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10대 소녀가 번개로 인한 일시적 감전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앨리바마주에 거주하는 리사 헨더슨(19)은 침대에 누워 휴대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다가 손에 찌릿찌릿한 감각을 느꼈다. 당시 앨리바마주에 폭풍우가 치고 있었고, 번개가 집 안 콘센트 전기를 타고 충전기를 통해 기기로 흘러 간 것으로 추정된다. 헨더슨은 “귀가 갑자기 먹먹해졌고 손가락이 마치 포크를 잡고 콘센트 구멍에 집어넣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순간 번개가 충전기를 통해 몸에 닿았다고 판단하고 즉시 휴대폰을 손에서 내려놓았다. 전기 감전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구급차 안에서 일시적인 기억 상실 증상을 보였다. 헨더슨은 “구급차 안에서 이름뿐 아니라 나이를 말하려다가 내가 18살인지 19살인지 헷갈릴 만큼 혼란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행스럽게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의식을 회복한 헨더슨은 곧 퇴원했다. 현재 오른쪽 팔과 가슴 부위에 약간 통증이 남았으나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이 번개에 감전됐지만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른쪽으로 누운 자세 때문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오른쪽으로 누워 있던 덕분에 전류가 심장을 직접 통과하지 않아 심각한 부상을 피할 수 있었으며, 체구가 조금만 작았거나 왼쪽으로 누워있었다면 결과는 훨씬 나빴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번개가 치는 동안 콘센트에 꽂은 채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 낙뢰 안전 위원회(National Lightning Safety Council)의 존 젠세니우스는 “번개가 집에 내리치면 일반적으로 전선이나 배관을 따라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샤워, 설거지 등 금속이 아닌 배관을 따라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조차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만 490만명…“연말 되면 4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만 490만명…“연말 되면 4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가 약 490만명으로 최근 15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상자가 워낙 많은 터라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관련 업무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청은 6일 “연말이 되면 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수도 있다”며 “지금 바로 갱신해달라”고 강조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는 487만 1960명이다. 지난해(389만 5893명)보다 약 100만명 많다. 반면 상반기 갱신을 완료한 운전자는 전체 대상자의 37% 수준인 181만 9839명에 그친다. 통상 갱신 기간이 임박한 연말에 대상자가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연말이 되면 관련 업무에 4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지난해 12월에도 막바지 갱신을 하려는 대상자가 몰리면서 4시간 가까이 대기해야 했다. 올해 6월까지 갱신 업무 대기 시간은 평균 20분 정도였다. 운전면허증 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을 이용하는 경우엔 20분 이내에 가능하다.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없는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 삼성, 1.4㎚ 경쟁서 대만에 1년 뒤져…샤오미 레이쥔 中 최고 부자 등극

    삼성, 1.4㎚ 경쟁서 대만에 1년 뒤져…샤오미 레이쥔 中 최고 부자 등극

    ●삼성, 1.4㎚ 양산 일정 2029년으로 연기 [대만 디지타임즈]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세이프 포럼(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Forum) 2025에서 업데이트된 공정 로드맵을 공개하며 1.4㎚ 공정 노드 양산 일정을 2029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래 일정보다 2년 늦어진 것이자 경쟁사인 대만 TSMC의 2028년 양산 목표보다도 1년가량 뒤처진 것입니다. 이는 삼성이 2㎚ 공정 안정화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수율 미흡·낮은 공장 가동률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 전환을 의미합니다. ●美, 중국인 2명 간첩 혐의로 체포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미국이 중국 국민 2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군인 및 해군 기지 관련 비밀 정보를 수집하고 중국 국가안전부(MSS)를 위해 미 군인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미 연방수사국(FBI)과 미 해군범죄수사국 직원들이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은 오리건주에서, 다른 한 명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중국 정보기관을 위해 임무를 수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러시아, 일본 미사일 훈련에 경고 신호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가 일본에 ‘태평양에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며칠 전 일본은 홋카이도 영해에서 지대함 미사일 Type 88 시험 발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이 자국 영해에서 실시한 첫 번째 장거리 미사일 실사격 훈련입니다. 이에 러시아는 일본의 조치에 대규모로 대응했습니다. 이틀 뒤 태평양 함대(TOF)는 일본해(동해)와 오호츠크해에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40여척의 함정과 5000명의 군인, 30대의 항공기가 동원됐습니다. 기사는 “모스크바는 도쿄에 분명한 신호를 전달했다. 너희는 미사일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함대를 가지고 있다. 태평양에서는 도발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달러 페그제 시험대 올라 [미국 블룸버그통신] 홍콩 통화 당국은 지표 가격 변동이 현지 통화가 허용된 거래 범위 하한선에 근접했다는 신호에 따라 페그 방어를 위해 홍콩 달러 200억 2000만 달러(약 3조 5000억원)를 사들였습니다. 홍콩 달러는 거래 범위 양 끝을 오가며 변동성을 보였으며, 이는 달러 페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달러 페그제는 자국 통화가치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환율정책입니다. 자국의 통화 가치가 떨어지면 정부가 이를 사들이고, 오르면 이를 내다 팔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통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치 방어를 위해 과도한 달러화를 사용해 국가 경제를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홍콩은 1983년부터 미 달러당 7.75~7.85홍콩달러로 통화가치를 고정하는 페그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대만, 중국 인기 앱 5개 ‘고위험’ 경고 [일본 산케이] 대만 국가안전국은 2일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등 대만인도 즐겨 쓰는 중국산 인기 앱 5개를 대상으로 한 정보 보안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개인정보 과도 수집’ 등 모든 앱이 ‘고위험’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분석 대상은 틱톡의 중국 본토 버전인 도우인과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 ‘중국판 엑스’ 웨이보, 바이두 클라우드입니다. ●리창,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방문 [중국 인민망] 2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리창 총리가 5~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17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리 총리는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의 초청으로 9~10일 이집트도 공식 방문합니다. ●中, 미래 에너지 전쟁 주도권 잡아 [미국 뉴욕타임스] 중국이 빠른 속도로 청정 에너지원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태양광 패널과 풍력 터빈, 배터리, 전기 자동차 및 기타 여러 청정 에너지 산업의 기술 주도권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5분 안에 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하며 전기차의 가장 성가신 문제 가운데 하나인 ‘긴 충전시간’을 해결했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 특허의 절반 이상인 약 70만 건의 청정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때 미국이 독주했던 원자력 분야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35년에는 태양광과 풍력이 석탄과 천연가스를 제치고 세계 2대 전력 공급원으로 부상합니다. 2009년 버락 오바마 당시 미 행정부는 신흥 에너지 기술에 대한 대출 보증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 테슬라는 4억 5600만 달러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테슬라의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가 끝나고 나서야 워싱턴의 정책 입안자들은 청정 에너지 경쟁에서 중국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미국의 지정학적 영향력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에너지 전환은 경쟁국인 중국에 영향력을 양도하는 것이기에 미국에 매우 나쁜 일입니다.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 中 최고 부자 등극 [프랑스 rfi] 중국 샤오미 테크놀로지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은 중국 외 지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가 중국 최고 갑부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테슬라 모델Y 대항마인 샤오미 YU7을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에 이어 전기차까지…기술업계 저명한 리더로 변신한 그는 놀라운 업적을 남겼습니다. 진짜 충격은 지난달 말 YU7을 출시하면서 일어났습니다. 테슬라 모델 Y에 직접 대응하는 전기 해치백 SUV로, 단 3분 만에 20만대 선주문을 확보했고 18시간 뒤에는 29만대가 넘는 인증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호조로 당일 샤오미 주가는 8% 상승했습니다.덕분에 샤오미의 시장 가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레이쥔은 중국 부호 1위에 올랐습니다. ●中 지리차, 영국 진출… 첫 모델은 EX5 [영국 로이터] 중국 자동차 제조사 지리가 영국에서 전기차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차량은 전기차 SUV인 EX5로, 4분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조사는 성명을 통해 EX5가 영국 자동차 구매자의 기준을 충족하고자 ‘집중적인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는 영국 시장에 맞춤형으로 설계된 ‘다양한 고품질, 접근 가능한 차량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 명확한 후계 계획 발표 [영국 BBC방송] 망명 중인 티베트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도 후계자가 있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답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다람살라에서 열린 히말라야 지역 종교 지도자 회의 개막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달라이 라마 제도는 계속될 것임을 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 사무국 구성원들이 과거의 전통에 따라 티베트의 주요 불교 종파 지도자 및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협의해 후계자를 찾고 인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삼성, 1.4㎚ 경쟁서 대만에 1년 뒤져…샤오미 레이쥔 中 최고 부자 등극 [한눈에 보는 중국]

    삼성, 1.4㎚ 경쟁서 대만에 1년 뒤져…샤오미 레이쥔 中 최고 부자 등극 [한눈에 보는 중국]

    ●삼성, 1.4㎚ 양산 일정 2029년으로 연기 [대만 디지타임즈]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세이프 포럼(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Forum) 2025에서 업데이트된 공정 로드맵을 공개하며 1.4㎚ 공정 노드 양산 일정을 2029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래 일정보다 2년 늦어진 것이자 경쟁사인 대만 TSMC의 2028년 양산 목표보다도 1년가량 뒤처진 것입니다. 이는 삼성이 2㎚ 공정 안정화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수율 미흡·낮은 공장 가동률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 전환을 의미합니다. ●美, 중국인 2명 간첩 혐의로 체포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미국이 중국 국민 2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군인 및 해군 기지 관련 비밀 정보를 수집하고 중국 국가안전부(MSS)를 위해 미 군인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미 연방수사국(FBI)과 미 해군범죄수사국 직원들이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은 오리건주에서, 다른 한 명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중국 정보기관을 위해 임무를 수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러시아, 일본 미사일 훈련에 경고 신호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가 일본에 ‘태평양에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며칠 전 일본은 홋카이도 영해에서 지대함 미사일 Type 88 시험 발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이 자국 영해에서 실시한 첫 번째 장거리 미사일 실사격 훈련입니다. 이에 러시아는 일본의 조치에 대규모로 대응했습니다. 이틀 뒤 태평양 함대(TOF)는 일본해(동해)와 오호츠크해에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40여척의 함정과 5000명의 군인, 30대의 항공기가 동원됐습니다. 기사는 “모스크바는 도쿄에 분명한 신호를 전달했다. 너희는 미사일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함대를 가지고 있다. 태평양에서는 도발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달러 페그제 시험대 올라 [미국 블룸버그통신] 홍콩 통화 당국은 지표 가격 변동이 현지 통화가 허용된 거래 범위 하한선에 근접했다는 신호에 따라 페그 방어를 위해 홍콩 달러 200억 2000만 달러(약 3조 5000억원)를 사들였습니다. 홍콩 달러는 거래 범위 양 끝을 오가며 변동성을 보였으며, 이는 달러 페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달러 페그제는 자국 통화가치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환율정책입니다. 자국의 통화 가치가 떨어지면 정부가 이를 사들이고, 오르면 이를 내다 팔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통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치 방어를 위해 과도한 달러화를 사용해 국가 경제를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홍콩은 1983년부터 미 달러당 7.75~7.85홍콩달러로 통화가치를 고정하는 페그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대만, 중국 인기 앱 5개 ‘고위험’ 경고 [일본 산케이] 대만 국가안전국은 2일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등 대만인도 즐겨 쓰는 중국산 인기 앱 5개를 대상으로 한 정보 보안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개인정보 과도 수집’ 등 모든 앱이 ‘고위험’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분석 대상은 틱톡의 중국 본토 버전인 도우인과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 ‘중국판 엑스’ 웨이보, 바이두 클라우드입니다. ●리창,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방문 [중국 인민망] 2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리창 총리가 5~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17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리 총리는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의 초청으로 9~10일 이집트도 공식 방문합니다. ●中, 미래 에너지 전쟁 주도권 잡아 [미국 뉴욕타임스] 중국이 빠른 속도로 청정 에너지원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태양광 패널과 풍력 터빈, 배터리, 전기 자동차 및 기타 여러 청정 에너지 산업의 기술 주도권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5분 안에 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하며 전기차의 가장 성가신 문제 가운데 하나인 ‘긴 충전시간’을 해결했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 특허의 절반 이상인 약 70만 건의 청정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때 미국이 독주했던 원자력 분야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35년에는 태양광과 풍력이 석탄과 천연가스를 제치고 세계 2대 전력 공급원으로 부상합니다. 2009년 버락 오바마 당시 미 행정부는 신흥 에너지 기술에 대한 대출 보증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 테슬라는 4억 5600만 달러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테슬라의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가 끝나고 나서야 워싱턴의 정책 입안자들은 청정 에너지 경쟁에서 중국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미국의 지정학적 영향력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에너지 전환은 경쟁국인 중국에 영향력을 양도하는 것이기에 미국에 매우 나쁜 일입니다.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 中 최고 부자 등극 [프랑스 rfi] 중국 샤오미 테크놀로지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은 중국 외 지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가 중국 최고 갑부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테슬라 모델Y 대항마인 샤오미 YU7을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에 이어 전기차까지…기술업계 저명한 리더로 변신한 그는 놀라운 업적을 남겼습니다. 진짜 충격은 지난달 말 YU7을 출시하면서 일어났습니다. 테슬라 모델 Y에 직접 대응하는 전기 해치백 SUV로, 단 3분 만에 20만대 선주문을 확보했고 18시간 뒤에는 29만대가 넘는 인증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호조로 당일 샤오미 주가는 8% 상승했습니다.덕분에 샤오미의 시장 가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레이쥔은 중국 부호 1위에 올랐습니다. ●中 지리차, 영국 진출… 첫 모델은 EX5 [영국 로이터] 중국 자동차 제조사 지리가 영국에서 전기차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차량은 전기차 SUV인 EX5로, 4분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조사는 성명을 통해 EX5가 영국 자동차 구매자의 기준을 충족하고자 ‘집중적인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는 영국 시장에 맞춤형으로 설계된 ‘다양한 고품질, 접근 가능한 차량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 명확한 후계 계획 발표 [영국 BBC방송] 망명 중인 티베트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도 후계자가 있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답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다람살라에서 열린 히말라야 지역 종교 지도자 회의 개막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달라이 라마 제도는 계속될 것임을 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 사무국 구성원들이 과거의 전통에 따라 티베트의 주요 불교 종파 지도자 및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협의해 후계자를 찾고 인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AI 중심 커리큘럼 개편 ‘SSAFY 2.0’ 도입

    AI 중심 커리큘럼 개편 ‘SSAFY 2.0’ 도입

    삼성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12기 수료식을 열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개편한 ‘SSAFY 2.0’을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SSAFY 12기 수료식에는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우수 수료생과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SSAFY를 완주한 여러분들이 세상을 바꿔 나갈 차례”라고 말했다. 삼성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연간 교육 시간을 기존 1600시간에서 1725시간으로 늘리고 이 중 60% 이상을 AI 관련 강의와 실습에 배정했다. 또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갖춘 SSAFY AI 포털을 개설해 자기 주도형 학습도 지원한다. SSAFY는 2018년 출범 이래 누적 수료생 9144명 중 8000명 이상이 취업해 8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올해부터는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선발했다. SSAFY는 전 과정 무상 교육이며 교육생 전원에게 매달 100만원을 지급한다.
  • 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제품 건강성·환경성·안전성 등 5개 항목에서 최고 평가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족도 조사 제도다.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대 항목으로 평가해 해당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한 브랜드를 뽑는다. 올해는 총 100개 상품군, 3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상품·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7만여명의 소비자 패널을 통해 진행됐다. 에몬스는 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건강성, 환경적 책임, 사용자 안전성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에몬스 관계자는“단순히 예쁘고 기능적인 가구를 넘어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까지 고려한 웰빙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 개발, 친환경 인증 확대, 지속 가능한 디자인 등 ‘웰빙 가구’의 기준을 선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몬스는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22년 연속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을 비롯해 각종 디자인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5회 연속 출전, 누적 메달 수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우수상 4개의 국제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대통령상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 새만금 수변도시 올 하반기 첫 분양…단독주택 용지 등 1만 3700평 예정

    새만금 수변도시 올 하반기 첫 분양…단독주택 용지 등 1만 3700평 예정

    새만금 내 첫 도시형 주거 공간인 ‘수변도시’가 올해 분양을 시작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올해 하반기 중 수변도시 1공구에서 첫 분양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 설립 이후 최초 토지 분양이다. 공사는 근린생활시설용지 2700평(8820㎡)과 단독주택용지 1만 1000평(3만 5361㎡)을 분양할 계획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급을 위해 경쟁입찰 및 추첨방식을 병행 적용할 예정이다. 또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해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시설, 장기 정착 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설, 상업·업무·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시설 도입도 추진한다. 아울러 공사는 이날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 변경안도 공개했다. 당초 새만금 수변도시는 오는 2024년까지 1조 3476억원을 투입해 인구 2만 4937명 규모의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만들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내외 환경 변화를 조성 기간을 2028년으로 늦추고 사업비도 1조 9000억원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2만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총면적 6.3㎢(189만평)의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새롭게 변화된 계획안은 ‘디지털 마린시티’, ‘육·해·공 모빌시티’, ‘스마트 세이프시티’로 설계됐다. 개방형 수로와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수상택시, 카약 등 해양레저 콘텐츠와 스마트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해 도시의 차별화된 경관과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공항·항만·철도 등 광역 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복합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외부 접근성과 도심 내 이동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것이다. 여기에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스마트 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하고 AI·드론 기반의 환경·방범·방재 시스템을 도입해 재해 대응성과 거주 안정성을 겸비한 스마트 안전도시(Smart Safe City)를 만들겠다는 게 계획안의 핵심이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 수변도시가 기업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새만금의 첫 도시(First City)’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통합개발계획을 변경하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새만금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미래 여는 GS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미래 여는 GS

    GS그룹은 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저탄소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엔 한국남동발전과 여수산단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연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들을 창출하고 있다. 2023년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SAF) 시범 운항을 완료했고, 2024년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수출했다. GS건설은 친환경 신사업의 일환으로 프리패브(Prefa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리패브 공법은 자체 공장에서 모듈을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과 소음,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건설 기술이다. 친환경 미래 식량 산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통해 부산 기장군에서 첨단 순환 여과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육상 연어 양식을 진행 중이며, 내년 4분기부터 출하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한국ESG기준원의 지난해 정기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통합 등급 A+를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재해 유형별 물리적 리스크를 분석하는 등 체계적인 환경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GS칼텍스, 창립기념 안전·환경 봉사활동 펼쳐

    GS칼텍스, 창립기념 안전·환경 봉사활동 펼쳐

    GS칼텍스가 창립 58주년을 앞둔 8일 전남 여수시 만덕동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및 주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I am your Safety-안전 통학길’를 주제로 여수경찰서, 벽화 봉사 전문 사회적기업 더그림페인팅, 여수지역사회보장협의체,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봉사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환경 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만덕동 소재 중∙고등학교 주변 옹벽 구간에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렸다. 또 벽화 벽면에는 여수경찰서가 자체적으로 LED 솔라등과 로고젝터, 조형물 등을 설치해 통학길의 가시성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GS칼텍스 김성민 생산본부장은 “GS칼텍스는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일궈왔다”며 “창립기념일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사업 및 안전한 일터 조성,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2005년부터 매년 5월 여수에서 창립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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