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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제명 vs “또다른 계엄”…장동혁·한동훈 사생결단

    한밤 제명 vs “또다른 계엄”…장동혁·한동훈 사생결단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구성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4일 새벽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전격 제명을 결정하면서 당내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왼쪽은 장 대표가 14일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책협의’에 참석한 모습. 오른쪽은 한 전 대표가 같은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는 모습이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지수들이 다양한 시세 동향을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의 움직임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다우존스는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종합은 1% 하락을 기록했다. S&P 500은 0.53% 내렸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9,149.63포인트로 마감하며 42.36포인트(0.09%)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525,026천주를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49,088.25포인트였고 최고가는 49,195.10포인트, 최저가는 48,851.98포인트였다. 반면,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3,471.75포인트로 238.12포인트(1.00%) 하락했다. 하루 거래량은 1,658,953천주로 나타났으며, 이날 시작가는 23,563.92포인트였다. 최고가는 23,590.20포인트, 최저가는 23,306.66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926.60포인트로 마감하며 37.14포인트(0.53%) 내렸다. 이 지수의 하루 거래량은 3,341,436천주로, 시작가는 6,937.41포인트, 최고가는 6,941.30포인트, 최저가는 6,885.74포인트였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8,058.88포인트로 3.71포인트(0.02%) 올랐다. 나스닥 100 지수는 25,465.94포인트로 276.01포인트(1.07%)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701.47포인트로 46.52포인트(0.60%) 하락했다. VIX 지수는 16.88로 0.90포인트(5.63%) 상승하며 변동성을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일 때는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해석된다.
  • “슬램덩크 강백호 닮았네”…다니엘 ‘슈퍼 루키’ 점프

    “슬램덩크 강백호 닮았네”…다니엘 ‘슈퍼 루키’ 점프

    데뷔 8경기 만에 베테랑 선수 뺨쳐SK 전희철 감독 “가르칠 맛이 난다”강성욱·양우혁·김건하·문유현 각축문, 9득점으로 정관장 승리 힘 보태 “흡입력이 굉장히 좋다. 가르칠 맛이 난다.”(전희철 서울 SK 감독) 안 그래도 치열한 프로농구 신인왕 경쟁에 또 한 명의 ‘슈퍼 루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7년생의 어린 나이에 괴물 같은 운동 신경과 남다른 발전 속도를 보여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나온다. 지난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SK와 원주 DB의 경기에서는 SK 에디 다니엘(19)이 3점슛 2개 포함 팀 내 최다인 16득점을 기록하며 SK의 93-65 대승을 이끌었다. 아버지가 영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다니엘은 용산중·용산고를 나왔고 일찌감치 재능을 보였다. 특히 프로농구 최초의 연고 지명 출신 선수라는 점에서 더 주목받기도 했다. 다니엘은 신체와 운동능력의 우위를 활용해 부지런히 코트를 휘저으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시즌 데뷔해 불과 8경기째였는데 이날 경기력만큼은 어지간한 베테랑 선수 못지않았다. 전 감독은 “1대1은 형들과 붙어도 밀리지 않는 능력이 있다. 좋아질 여지가 많은 선수”라고 칭찬했다. 본인 스스로도 성장하고 싶은 의욕이 대단하다.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천재라 자만하는 것과 달리 다니엘은 “여기서 안주하면 그저 그런 선수로 끝날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니엘까지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팬들은 역대급 신인왕 경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동갑내기인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 김건하(울산 현대모비스)는 물론 강성욱(22·수원 kt), 문유현(22·안양 정관장)까지 데뷔 시즌 활약이 대단하다. 14일 정관장과 가스공사의 경기에서도 양우혁과 문유현이 1쿼터부터 함께 코트에 나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유현은 27분을 뛰고 9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의 79-67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양우혁은 경기 도중 경미한 발목 부상으로 일찌감치 빠지며 다음 경기 활약을 기약했다.
  • 한밤 제명 vs “또다른 계엄”…장동혁·한동훈 사생결단

    한밤 제명 vs “또다른 계엄”…장동혁·한동훈 사생결단

    장 “결정 뒤집지 않아” 축출 예고한 “계엄 막은 날 찍어내고 있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4일 ‘당원게시판(당게) 사건’으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전격 제명을 결정한 데 대해 장동혁 대표는 “뒤집지 않겠다”며 사실상 축출을 예고했다. 한 전 대표와 친한(친한동훈)계는 “또 다른 계엄”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제1야당의 내홍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책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에서 여러 사정들을 고려해서 결정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결정을 곧바로 뒤집고 어떤 다른 해결을 모색하는 것은 따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또 “문제를 누가 먼저 풀어야 정치적으로 해결될지에 대한 제 입장을 이미 밝혔고,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도 덧붙였다. 윤리위 결정을 따르겠다는 취지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리위 결정에 대해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며 반발했다. 그는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할 때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윤리위 재심 청구는 고려하지 않고,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 중이다. 한 전 대표는 장 대표를 직격했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백해룡 경정을 썼듯 장 대표가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 윤민우 (윤리위원장) 같은 사람을 써서 이런 결론을 낸 것”이라며 “장 대표가 계엄 막은 저를 찍어내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친한계는 “당내 민주주의 사망”이라며 줄줄이 반발했다. 배현진 의원은 서울시당위원회 신년 인사회에서 “우리는 최대치의 뺄셈의 정치적 결단을 내렸다”고 했고, 박정훈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어게인 세력을 앞세워 정당사에 남을 최악의 비민주적 결정을 내린 장 대표는 최고위에서 이 의결을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간사 이성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윤리위 결정은)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당의 통합에 역행한 반헌법적, 반민주적인 것”이라며 “당 최고위 개최 전에 의원들 의견 수렴을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해 달라”고 했다. 마지막 결정을 내릴 최고위원회는 15일 예정돼 있다. 최고위원 가운데 친한계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하고는 윤리위 결정에 힘을 싣고 있어 제명안 의결 가능성이 크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BBS 라디오에서 “덮는다고 덮이는 게 아니고, 이 일을 너무 오래 끌었다”고, 김재원 최고위원은 채널A 유튜브에서 “이 지경까지 오게 된 데는 한 전 대표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의원들의 의원총회 소집 요구가 있는 만큼 회의 시간을 조정할 수도 있다. 당내에서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권영세 의원은 페이스북에 “결론부터 얘기하면 과한 결정”이라며 “한 전 대표의 비행에 상응하는 수준을 넘는 결정이다. 지도부도 인내심을 갖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했다. 성일종 의원도 “정치적 문제를 법으로 풀겠다는 것은 정치를 포기하는 일”이라고 했다. 윤리위는 이날 새벽 A4용지 8쪽 분량의 결정문을 통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 장 대표가 계엄 사과와 쇄신안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이다. 윤리위는 당게 사건을 사실상 ‘여론 조작’으로 판단했다. 다만 한 전 대표가 실제 게시글을 작성했는지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수사 과정에서 밝혀져야 하는 부분”이라며 당에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특히 한 전 대표를 비롯한 친한계의 반발에 대해 윤리위 측은 “윤리위의 구성 과정에서 보여 준 피조사인(한 전 대표)의 가짜뉴스 또는 허위 조작정보를 동원한 괴롭힘 또는 공포의 조장은 재판부를 폭탄 테러하는 마피아나 테러단체에 비견될 정도”라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1년 넘게 당게 사건에 대해 침묵을 이어 왔지만 지난달 30일 일부 가족 게시물에 대해선 처음으로 인정했다. 다만 본인 명의의 일부 게시글에 대해선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의 ‘조작 발표’라고 주장해 왔다.
  • [사고] 먼저 들어볼래요, 당신을 위한 봄

    [사고] 먼저 들어볼래요, 당신을 위한 봄

    봄의 길목에서 함께할 봄날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신문사는 오는 2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봄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천재적인 감수성으로 주목받으며 2025 APEC 정상 환영 만찬 문화공연에 초청돼 연주했던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의 연주로 봄을 알리는 무대가 시작됩니다. ‘나는 반딧불’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수 황가람, 독보적인 실력으로 곡마다 작품이 되는 실력파 감성 듀오 멜로망스, ‘춤추는 지휘자’로 큰 화제를 모으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휘자 백윤학,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따스한 봄바람을 불어넣어 줄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6년 2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 롯데콘서트홀 ■티켓 :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예매처 : 롯데콘서트홀, NOL 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문의 : 서울신문 사업2팀 (02)2000-9322
  • “입 거꾸로 꿰매”…공장서 실수로 탄생한 ‘이 인형’, 뜻밖의 반전

    “입 거꾸로 꿰매”…공장서 실수로 탄생한 ‘이 인형’, 뜻밖의 반전

    중국의 한 장난감 공장에서 봉제 실수로 인해 탄생한 ‘우는 말(Crying Horse)’ 인형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의 한 장난감 공장에서 봉제 실수로 발생한 슬픈 표정의 말 인형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 인형은 말의 해를 맞아 생산된 것으로 원래 웃는 얼굴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생산 과정에서 입과 콧구멍이 아래로 향하는 형태로 잘못 꿰맨 바람에 우는 듯한 얼굴이 돼버렸다. 초기에는 불량으로 여겨졌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소비자는 SNS에 “이 인형 표정이 나의 일상과 너무 닮았다”고 우울한 말의 표정에 공감했다. 네티즌들은 “힘든 일상에 위로를 준다”, “웃는 말보다 이 말이 더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소매업체 대표는 “원래 하루 400개 수준이던 주문이 현재는 하루 1만 5000개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공장 측은 쏟아지는 주문량에 생산 라인까지 증설했지만 3월까지 배송이 밀린 상태로 알려졌다. 가격은 1개당 25위안(약 4000원)이다. 해당 장난감 업체는 우는 말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으며, 키링이나 여행용 목베개와 같은 상품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SNS를 통한 인기를 타고 중국을 넘어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중동, 동남아시아 국가 등 해외 주문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끝났는데도 계속 본다”…9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오른 ‘한국 드라마’

    “끝났는데도 계속 본다”…9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오른 ‘한국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로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K-로맨틱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14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키스는 괜히 해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20만 시청 수(총시청 시간을 작품의 전체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8위에 올랐다. 첫 방송 직후 해당 부문 TOP10에 진입한 뒤 9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종영한 이후 약 3주가 지난 시점에 거둔 성적으로,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유부녀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냉철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는 맛이 무섭다”라는 평가 속에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뛰어난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로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으며, 방영 기간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국내 시청률 역시 마지막 회에서 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품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주연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장기용과 안은진은 지난해 말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쥐었다. 또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자 주인공 장기용은 ‘모범택시3’의 이제훈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의 뒤를 잇는 후속작은 아직 편성되지 않았다. SBS는 시청률 부진으로 수목극 편성을 중단했다가 약 6년 만에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해당 슬롯을 재가동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글로벌 흥행 성과에 힘입어 수목극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후속 편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 [속보] 코스피 4700 돌파… 또 사상 최고치

    [속보] 코스피 4700 돌파… 또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14일 개장 직후 4700선을 돌파하면서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 전일 대비 10.05포인트(0.21%) 상승한 4702.69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3포인트(0.16%) 내린 4685.11로 출발했으나 이내 반등하며 지난 7일 장중 4600선을 돌파한 뒤 단 5거래일 만에 4700선마저 넘어섰다. 기관은 1089억원, 개인은 1482억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 홀로 265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4.71%), 삼성바이오로직스(1.42%), 삼성전자(0.44%), SK하이닉스(0.41%) 등이 상승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HD현대중공업(-1.86%), 현대차(-1.11%), SK스퀘어(-0.5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6포인트(0.11%) 하락한 947.92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382억원, 외국인은 897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365억원 순매수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종가 대비 3.5원 오른 1477.2원에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금융주 약세 여파로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21포인트(0.80%) 내린 4만 9191.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53포인트(0.19%) 하락한 6963.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03포인트(0.10%) 내린 2만 3709.87에 각각 마감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년간 신용카드의 이자율 상한을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JP모건(-4.19%) 등 은행주가 내리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사당동 정금마을에서 ‘사랑의 연탄·생필품’ 나눔 봉사 활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사당동 정금마을에서 ‘사랑의 연탄·생필품’ 나눔 봉사 활동

    김용철 총재·대학생 봉사단 등 100여명 참여취약계층에 연탄 2000장·라면 600개 전달8년째 이어진 온정, “함께 합시다” 실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총재 김용철)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사당2동 정금마을 일대에서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가 주관하고 캠퍼스클럽 박재상 분과위원장과 국민대·숭실대 캠퍼스클럽, 시흥라이온스클럽이 함께 준비했다. 현장에는 김용철 총재를 비롯한 지구 집행부, 지역부총재 13명, 시흥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국민대·숭실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단은 정금마을 내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과 라면 600개(20박스)를 전달했다. 김 총재는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며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참여한 대학생들과 라이온스 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박재상 캠퍼스클럽 분과위원장은 봉사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따뜻한 어묵과 호빵을 준비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캠퍼스클럽은 지난 8년 동안 한결같이 사당2동 정금마을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및 생필품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총재는 “우리 지구의 주제인 ‘함께 합시다’(Let’s be Together)처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행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사당2동 생활보장팀 김광임 팀장, 윤여훈 이웃돕기 담당자, 김연숙 정금마을 반장 등이 참석해 행정적 지원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49,191.99로 398.21포인트(-0.80%) 내렸고, 나스닥 종합은 23,709.87로 24.03포인트(-0.10%) 하락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6,963.74로 13.53포인트(-0.19%) 내려갔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543,020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9,191.99에 마감했다. 시작가는 49,616.95였으며, 최고가는 49,616.95, 최저가는 49,056.31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533,232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23,709.87로 마감했다. 시작가는 23,735.12였고, 최고가는 23,813.30, 최저가는 23,607.59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186,048천주의 거래량으로 6,963.74에 마감했다. 시작가는 6,977.41, 최고가는 6,985.83, 최저가는 6,938.77을 기록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18,055.17로, 115.55포인트(-0.64%) 하락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5,741.95로, 45.71포인트(-0.18%)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747.99로, 73.16포인트(0.95%) 올랐다. 한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 지수는 16.25로 1.13포인트(7.47%) 상승했다. VIX 지수는 통상적으로 20 미만일 경우 안정적인 시장으로 간주되는데, 이번 수치는 이에 해당하며 시장의 변동성이 비교적 낮은 상태임을 시사한다.
  • 청주에 19조 투입해 첨단 패키징 팹 신설… SK하이닉스 ‘HBM 초격차’ 쐐기 박는다

    청주에 19조 투입해 첨단 패키징 팹 신설… SK하이닉스 ‘HBM 초격차’ 쐐기 박는다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19조원을 투자해 첨단 패키징 팹(공장)을 짓는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메모리 경쟁력 강화 및 정부의 지역 균형 성장 기조를 동시에 겨냥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13일 뉴스룸을 통해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23만㎡(7만평) 부지에 첨단 패키징 팹 ‘P&T(Package & Test)7’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착공 후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T7은 HBM 등 AI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팹이다. 반도체 공정은 크게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뉘는데, 후공정 시설인 P&T에서는 전공정 팹에서 생산된 반도체 칩을 제품 형태로 완성하고 품질을 최종 검증한다. SK하이닉스는 수도권인 경기 이천과 비수도권인 청주, 그리고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생산기지까지 총 3곳의 어드밴스드 패키징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SK하이닉스 측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 왔다”며 “전공정과의 접근성, 지역 균형 발전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주에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에는 이미 낸드를 생산하는 M11·M12·M15 팹과 후공정 작업을 담당하는 P&T3가 가동 중이다. 여기에 2024년 신규 팹인 M15X 구축 계획을 발표한 뒤 지난해 10월 클린룸을 오픈하고 현재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M15X에는 HBM 등 차세대 D램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총 20조원 규모가 투입된다. 첨단 패키징 공정은 전공정과의 접근성이 중요한 만큼, 전공정 팹인 M15X에서 만든 D램을 HBM으로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P&T7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청주 M15X와 P&T7 간의 유기적 연계로 청주가 SK하이닉스의 새로운 AI 메모리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늘어나는 HBM 수요 증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매출은 HBM 특수에 힘입어 606억 4000만 달러(89조 4197억원)로 전년 대비 37.2% 급증했고, 그 결과 인텔을 밀어내고 글로벌 반도체 매출 3위(점유율 7.6%)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HBM의 연평균 성장률이 3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함께 지역 균형 성장의 중요성과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청주 P&T7 투자를 통해 단기적인 효율이나 유불리를 넘어, 중장기적으로 국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새해부터 꼬인 SSG “능력 좋다” 믿었던 외인 ‘이상 소견’에 “교체 검토”

    새해부터 꼬인 SSG “능력 좋다” 믿었던 외인 ‘이상 소견’에 “교체 검토”

    SSG 랜더스가 새해부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SSG는 긴급히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SSG는 13일 새 시즌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드류 버하겐의 교체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버하겐은 메이저리그(MLB)로 떠난 드류 앤더슨(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대신해 SSG가 지난달 6일 영입을 발표한 선수다. 버하겐은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해 2019년까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다 2020년 니혼햄으로 이적해 2021년까지 1군 38경기에서 13승 17패 평균자책점 3.51의 성적을 남겼다. 일본 시절 성적을 발판삼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해 2022년과 2023년 미국에서 뛰었고 2024년 다시 니혼햄에 복귀해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활약했다. SSG는 버하겐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당시 “큰 신장을 이용해 힘 있는 직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구사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수”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쓰며 장타 억제 능력이 좋다”고 소개했다. 버하겐은 그러나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SSG 측은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이슈가 발생한 건 맞다”면서 “아직 최종 결정된 건 없지만 외국인 투수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와는 접촉한 상태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SSG는 스프링캠프 출발 전에 새 외국인 투수의 영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SSG는 23일 오전 비행기를 통해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다.
  • “차돌박이처럼”…비계 많은 삼겹살 ‘돈차돌’로 판다

    “차돌박이처럼”…비계 많은 삼겹살 ‘돈차돌’로 판다

    앞으로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비계 삼겹살’이 ‘돈차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통된다. 계란 크기 표기는 국제 기준에 맞춰 ‘S(소)~2XL(왕)’으로 바뀌고, 한우는 불필요하게 오래 키우는 관행을 손질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비효율적 유통 구조와 사육·거래 관행으로 산지가격이 내려가도 소비자 물가에 잘 반영되지 않는 구조를 손보겠다는 취지다. 우선 논란이 컸던 과지방 삼겹살 문제를 손본다. 현재 ‘삼겹살’로 통용되던 부위를 지방 정도에 따라 ▲앞삼겹(적정지방) ▲돈차돌(과지방) ▲뒷삼겹(저지방)으로 나눠 부위별로 명칭을 달리한다. 소비자들이 적정한 지방량을 선호하는 것을 고려하면 앞삼겹의 가격대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1+등급 삼겹살의 지방 비율 범위은 기존 22~42%에서 25~40%로 강화한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며 “떡지방 삼겹살(비계가 많은 삼겹살)도 ‘돈차돌’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돼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다면 소비자 불만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란과 닭고기 유통 기준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게 개편한다. 계란 껍데기에는 품질 등급 판정 결과를 직접 표시하고, 크기 규격 명칭은 기존 ‘왕·특·대·중·소’에서 ‘2XL·XL·L·M·S’로 바꾼다. 닭고기 소비자 가격 조사 기준은 생닭 1마리 중심에서 가슴살·절단육 등 부분육 중심으로 전환한다. 한우는 오래 키울수록 비싸지는 구조를 개선한다. 현재 농가들은 마블링이 많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사육 기간을 의도적으로 늘리는 경향이 있다. 농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농가 수익은 32개월 사육 시 마리당 약 56만원에 그치지만 28개월 사육 시에는 약 180만원으로 높아진다. 28개월 이후에는 체중 증가 효과가 크게 떨어지고, 늘어나는 체중의 상당 부분이 마블링으로 전환되면서 사료비 부담만 커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사육 기간을 단축하는 농가에 ▲우량 정액 우선 배정 ▲유전체 분석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2030년까지 단기 비육 한우 비중을 20%까지 늘리기 위해 ‘영하누’ 브랜드를 활용한 상시 유통체계도 구축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생산자단체 등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와 지속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 12년 연속 ‘S등급’ 달성···전남 지역 1위

    순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 12년 연속 ‘S등급’ 달성···전남 지역 1위

    순천경찰서가 전라남도경찰청 주관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1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전남청 1위)’을 달성했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받아 시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치안종합성과평가는 범죄 예방, 현장 대응, 교통 안전, 수사 역량, 주민 체감 안전도 등 경찰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 전국 259개 경찰서 중 1위 치안 성과 우수경찰관서로 선정돼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 전남청 1위의 치안 수준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치안 우수 관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와 주민 밀착형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해 왔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12년 연속 전남청 내 1위인 S등급 달성은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현장 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순천, 행복한 시민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천안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최우수 S등급’

    순천향대 천안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최우수 S등급’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분진·화학물질 등 유해요인 노출에 취약한 근로자 검진으로 고용노동부는 2년마다 검진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2024년까지 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업무 신뢰도 △업무성과 등을 평가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체계적인 산업보건 시스템과 의료진의 높은 전문성을 공인받았다”며 “수준 높은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로 근로자 건강과 질환 예방에 앞장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보건관리전문기관과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은 각각 소폭 오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했다. 반면, 다우운송 지수는 소폭 내렸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9,590.20에 마감하며 86.13포인트(0.17%) 상승했다. 하루 거래량은 507,486천주로 집계되었으며, 시작가는 49,499.67, 최고가는 49,633.35, 최저가는 49,011.31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3,733.90으로 62.56포인트(0.26%) 상승했다. 나스닥의 하루 거래량은 1,458,868천주였으며, 시작가는 23,576.88, 최고가는 23,804.05, 최저가는 23,562.97이었다. S&P 500 지수는 6,977.27에 마감하며 10.99포인트(0.16%) 상승했다. 뉴욕 거래소에서 하루 거래량은 3,003,810천주로 기록되었고, 시작가는 6,944.12로 최고가는 6,986.33, 최저가는 6,934.07이었다. 다우운송 지수는 18,170.72로 13.90포인트(-0.08%)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06포인트(0.47%) 상승하여 7,674.84를 기록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5,787.66으로 21.41포인트(0.08%) 상승했다. VIX 지수는 15.10으로 0.61포인트(4.21%) 상승했다. VIX 지수는 20 미만으로, 이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의미한다.
  • 늙어서 생겼나 했던 귓불 주름, 뇌혈관 손상 때문? “위험신호일 수 있어”

    늙어서 생겼나 했던 귓불 주름, 뇌혈관 손상 때문? “위험신호일 수 있어”

    귓불이 깊게 파인 사선형 주름을 일컫는 ‘프랭크 징후’가 실제 뇌혈관질환에 따른 손상과 연관된다는 점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프랭크 징후에 관한 연구 2건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각각 게재됐다. 뇌소혈관은 뇌 속에 촘촘히 퍼져 있는 아주 작은 혈관을 말한다. 이 혈관들은 뇌 깊숙한 곳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크기가 작은 만큼 손상에 취약하다. 뇌소혈관이 망가지면 혈류 장애가 서서히 누적되며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특징이 있다. 프랭크 징후란 한쪽 또는 양쪽 귓불에 약 45도 각도로 깊게 파인 사선형 주름을 가리킨다.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프랭크가 협심증 환자에게서 이 주름이 자주 관찰된다는 사실을 처음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과거엔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졌으나 점차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프랭크 징후를 식별하는 표준화된 방법이 없고, 연구자마다 평가 기준이 제각각이라 동일한 환자라도 평가자에 따라 결과가 제각각인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뇌 MRI를 찍을 때 뇌뿐 아니라 양쪽 귓불을 포함한 얼굴이 함께 촬영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뇌 MRI 영상에서 얼굴을 추출한 뒤, 귓불 부위를 분석해 프랭크 징후를 자동으로 찾아 표시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집한 400건의 뇌 MRI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수동으로 구분하고 표시한 프랭크 징후를 AI에게 학습시켰다. 이후 학습에 사용하지 않은 별도의 데이터셋(총 600건)으로 1차 검증, 충남대병원·강원대병원·세브란스병원 다기관 데이터셋(총 460건)으로 2차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문가가 수동으로 표시한 영역과 AI가 자동으로 분할한 영역의 일치 정도를 측정하는 DSC(Dice 유사도 계수, 1에 가까울수록 유사) 값이 두 차례의 검증에서 0.734, 0.714로 나타났다. 이는 AI가 찾아낸 영역이 전문가의 판단과 70% 이상 부합한다는 뜻으로, 의료영상 분야에서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는다. 또 프랭크 징후의 유무를 얼마나 정확히 구분하는지를 나타내는 AUC(분류 성능, 1에 가까울수록 우수) 값은 모두 0.9 이상을 기록했다. 이로써 AI 모델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연구팀은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 AI 모델을 활용해 유전자 돌연변이로 생기는 뇌소혈관질환인 카다실 환자의 뇌 손상 정도와 프랭크 징후 간 연관성 분석했다. 카다실 환자의 뇌에선 중심부를 둘러싼 부위가 손상돼 하얗게 변하는 뇌백질변성이 나타나며, 그 범위가 넓어질수록 뇌졸중 및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 유전자 검사로 확진된 카다실 환자 81명, 그리고 이들과 연령·성별을 일치시킨 일반인 54명을 대상으로 프랭크 징후와 뇌백질변성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카다실 환자군의 프랭크 징후 발생률(66.7%)은 일반인(42.6%)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다른 요인을 통제한 뒤에도 카다실 환자는 일반인보다 프랭크 징후가 나타날 확률이 4.2배 높은 것이 확인됐다. 김기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논란을 거듭해 온 프랭크 징후가 단순 노화 지표가 아니라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반영한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며 “프랭크 징후만으로 질환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다른 혈관성 질환 위험인자가 있다면 귓불 주름이 추가적인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차 3대 동시에 ‘천장형 충전 시스템’ 도입

    차 3대 동시에 ‘천장형 충전 시스템’ 도입

    한화 건설부문은 화재 감지 기능을 추가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 에어스테이션’을 한화포레나 단지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EV 에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전기차 충전시스템으로, 지능형 전력 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차량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공간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기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과 충전기 부족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어 지난해 미래혁신기술박람회 ‘최고혁신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와 카메라는 물론 배터리·충전기 정보 교환이 가능한 PLC(Power Line Communication) 기능을 탑재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화재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전기차 화재 제로(ZERO)’를 목표로 올해 한화포레나 입주 단지에 EV 에어스테이션을 우선 공급한 뒤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미 과천 S11BL 행복주택과 대구연호 A2BL 아파트 단지에 EV 에어스테이션을 시범 도입하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EV 에어스테이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은퇴’ 언급하던 보아…데뷔 25년 만에 ‘믿기 힘든 소식’ 전해

    ‘은퇴’ 언급하던 보아…데뷔 25년 만에 ‘믿기 힘든 소식’ 전해

    가수 보아가 25년 동안 함께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다. 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다”라고 전했다. SM은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라며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2000년 데뷔한 보아는 노래, 춤, 외국어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만 13세 가수라는 점에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아는 일본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꼽힌다. 보아는 ‘넘버 원’(No.1)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 ‘마이 스위티’(My Sweetie) ‘발렌티’(VALENTI) ‘마이 네임’(My Name) ‘걸스 온 탑’(Girls On Top) ‘온리 원’(Only One)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베터’(BETTER) 등 많은 곡으로 사랑받았다. 보아는 지난 2024년 4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제 계약이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겨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은 바 있다. 당시 논란이 이어지자 보아는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는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미호와 월클 축구스타의 만남…김혜윤·로몬 조합에 기대감 폭발 중인 SBS ‘신작드라마’

    구미호와 월클 축구스타의 만남…김혜윤·로몬 조합에 기대감 폭발 중인 SBS ‘신작드라마’

    배우 김혜윤·로몬 주연의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와 자기애 과잉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려낸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에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김혜윤은 자유분방하고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구미호 은호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기존 이미지와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몬은 가난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강시열이라는 인물을 연기해 청춘의 불안과 욕망을 동시에 담아낼 전망이다. 연출은 앞서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연애대전’, ‘마에스트라’ 등에서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김정권 감독이 맡았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방영까지 닷새를 앞둔 지난 11일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은호와 강시열의 일상이 대비되는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은호는 무인도 앞마당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클라이밍과 목공까지 섭렵하는 취미 부자 구미호다. “구미호로 사는 건 통 지루할 틈이 없어”라는 대사처럼 인간이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인다. 강시열은 축구 훈련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하루를 버티는 현실형 청춘이다. 스스로를 가난한 천재라고 부르며 “몇 년만 더 지나면 진짜 유명한 선수 될 거예요”라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는 절박함과 야망이 모두 담겨 있다. 이처럼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은호는 강시열을 향해 “넌 그냥 인간 1이 될 거야. 내가 본 미래는 절대 안 바뀌어”라며 그의 운명을 재단한다. 구미호 특유의 우월감과 인간을 내려다보는 시선은 두 사람의 관계가 쉽지 않게 흘러갈 것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여기에 한밤중 벌어진 의문의 사고, 그리고 파군의 “네 저울은 지금 기울고 있다”는 경고가 더해져 긴장감은 배가 된다. 하지만 은호는 “그래서 얼른 인간이 되라고? 거절”이라며 오만한 태도를 유지한다.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 은호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그 중심에서 강시열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편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온라인에서는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예고편만 봤을 뿐인데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는다”, “구미호물이라니 오랜만에 신박한 소재라 기대된다” 등의 반응들이 나타났다. 주연 배우 조합에도 눈길이 쏠린다. 앞서 ‘스카이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재 업고 튀어’ 등에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김혜윤, ‘지금 우리 학교는’, ‘3인칭 복수’ 등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로몬이 합을 맞춰 어떤 연기를 보여줄 것인지 시청자들과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신박한 소재와 주연 배우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SBS의 새해 첫 금토드라마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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