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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무슨 사정이 있었나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무슨 사정이 있었나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무슨 사정이 있었나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무슨 그림이 문제가 됐나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무슨 그림이 문제가 됐나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무슨 그림이 문제가 됐나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표절 논란 사과 “단 한 장도 팔지 않았다” 원작 비교하니 ‘충격’

    권미진 접시 표절 논란 사과 “단 한 장도 팔지 않았다” 원작 비교하니 ‘충격’

    권미진 접시 표절 논란 사과 “단 한 장도 팔지 않았다” 원작 비교하니 ‘충격’ ‘권미진 접시 표절 논란 사과’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블로그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고 운을 뗐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아울러 권미진 소속사 측은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권미진 블로그(권미진 접시 표절 논란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사과문 들여다보니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사과문 들여다보니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사과문 직접 살펴보니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일 경제포럼 D-2] “한·일 기업 해외마켓 컨소시엄 구성… 인프라 공동 투자하면 윈-윈 가능성”

    [한·일 경제포럼 D-2] “한·일 기업 해외마켓 컨소시엄 구성… 인프라 공동 투자하면 윈-윈 가능성”

    “한국과 일본 경제는 윈-윈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베노믹스’라는 처방전을 들고 나왔다. 저성장 기조가 점점 뚜렷해지는 한국 경제는 일본이 걸어온 길을 답습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 양국 경제도 격변기를 맞고 있다. 서울신문은 일본 도쿄신문·주니치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6일 ‘2015 한·일 경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 주제 발표자로 참가하는 가토 다카토시(74) 일본 국제금융센터 이사장을 지난달 23일 만나 올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경제전망과 한·일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물었다. 가토 이사장은 대장성(현 재무성) 재무관(국제담당사무차관) 출신으로 국제통화기금(IMF) 부전무이사를 역임한 일본의 대표적 국제금융통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일본 경제가 ‘해도(海圖) 없는 항해’에 나서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떤 의미인가. -일본은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00%를 상회하고 제로에 가까운 금리는 오르지 않고 있다. 또한 선진국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많은 제약 속에서도 국민 1인당 소득을 올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제 운영을 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해도 없는 항해’라고 했다. →올해 일본 경제 전망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2014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성장률이 -0.5%,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성장률은 1.5%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세 인상이라는 경제적 쇼크가 있었지만 올해에는 없다. 또 지금처럼 원유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은 경제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다. 석유 가격이 50~60% 하락해도 일본 경제성장률이 0.5% 올라간다. 또 지난해 4분기의 지표를 보면 회복의 방향성이 보이고 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나. -일본에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10년도 더 됐다. 몇 년 지나면 한국도 비슷해지겠지만 한국의 경우는 아직 인구가 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보다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박근혜 정권이 올해 경제운영에서 중요한 정책으로 구조 문제에 주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세계 전체로 보면 미국을 제외하고 저성장 사이클로부터의 탈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국도 내수를 살리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한국에서는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가 수출에 큰 타격을 준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과 일본 경제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은. -한·일 기업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해외 인프라 투자에 공동으로 참가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인프라 투자자금이나 참가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서 해외마켓(에너지 분야 포함)을 노린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올해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은. -몇 가지 불안 요소가 있다. 우선 미국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신흥국으로 가는 자금의 이동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변동성이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 중국 경제가 어느 정도로 둔화될지 예측이 어려운 것도 장애물이다. 지정학적인 문제도 어디서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 예상이 어렵다. 올해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석유 가격이 극단적으로 내려가면 신규설비 투자가 어려워 결과적으로 몇 년 뒤에는 다시 원유 가격이 급등할 수 있는 점도 부정적인 요소다.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국제금융정보센터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의 재무위기를 겪으며 일본 금융기관들을 중심으로 ‘소브린 리스크’, 즉 국가 신용리스크를 분석할 필요성이 대두돼 만들어졌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았는데, 설립 이후 일본 경제의 국제적 성장과 더불어 분석 대상도 라틴아메리카, 유럽, 미국에서 최근에는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확대됐다. 미국 워싱턴과 벨기에 브뤼셀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러시아, 스페인, 중국어 등 특정 언어를 구사하는 연구원과 30개 일본 내 금융기관으로부터 파견된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 때문에 다른 연구 기관보다는 현장 중심의 균형 감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보고서 등 자료는 기업과 전국 대학, 관련 기관을 포함해 약 150개 이상의 회원사에 제공한다. 공익재단법인으로서 회원뿐 아니라 일반 희망자에게도 정보와 자료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국제포럼 참가 소감은. -한국에도 몇 번 간 적이 있고, 한국의 사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한국의 전향적 사고방식이 내향적으로 바뀐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성장해온 방식대로 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요즘에는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실제로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직접 가서 여러분들과 논의를 통해 한국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 글 사진 도쿄 황성기 특파원 marry04@seoul.co.kr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가토 다카토시는 대장성 국제담당 사무차관·IMF 부전무이사 지내 1941년생 미에현 출신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대장성(현 재무성)에 입성했다. 국제금융국장, 재무관(국제담당 사무차관) 등을 지낸 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국제통화기금(IMF) 부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가토 이사장은 이번 국제포럼에서 ‘한국 경제성장 모델의 전환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수 확대가 중요함을 지적하고, 그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앗! 깜짝이야’ 표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앗! 깜짝이야’ 표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거울 속 자신을 발견한 표범의 우스꽝스러운 반응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3일 사비에르 허버트-브리에리(Xavier HUBERT-BRIERRE)라는 유튜브 계정에 의해 공개됐다. 가봉의 한 열대우림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특정 장소에 대형 거울을 설치해 놓고 동물들의 반응을 지켜본 것이다. 이날 일명 몰래카메라에 걸려든 것은 표범. 녀석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경계하는 반응을 보인다. 표범은 거울 속의 자신을 발로 긁어보기도 하고 머리로 비벼보기도 한다. 또 으르렁 거리며 위협적인 태도를 취해보기도 한다. 그러나 잠시 후 영상의 1분 43초 지점, 스스로를 경계하던 녀석이 무의식중에 고개를 돌리다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발견하면서 화들짝 놀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맹수답지 않게 귀여운 반응을 보인 표범의 이러한 모습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Xavier HUBERT-BRIERR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사과를 한 이유 자세히 살펴보니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사과를 한 이유 자세히 살펴보니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사과를 한 이유 자세히 살펴보니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갑작스런 사과 이유 알고보니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갑작스런 사과 이유 알고보니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갑작스런 사과 이유 알고보니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게시물 삭제 배경은?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게시물 삭제 배경은?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게시물 삭제 배경은?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완전 표절에 사과문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완전 표절에 사과문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사과문 직접 살펴보니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원작이 있는 그림을 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원작이 있는 그림을 왜?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직접 그린 접시라더니…” 원작이 있는 그림을 왜?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접시 비난 여론 “도대체 무슨 일?”

    권미진 접시 비난 여론 “도대체 무슨 일?”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비난 여론 “도대체 무슨 일?”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원작 있어…팔아서 이윤 남기려 한 것 아냐”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원작 있어…팔아서 이윤 남기려 한 것 아냐”

    권미진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원작 있어…팔아서 이윤 남기려 한 것 아냐”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발 이러지 맙시다’ 英 철길 건널목 사고 유형 공개

    ‘제발 이러지 맙시다’ 英 철길 건널목 사고 유형 공개

    최근 영국 교통 경찰대(BTP)가 철도 건널목에서의 잘못된 행동들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건널목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BTP가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이는 건널목에서의 잘못된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다. 공개된 1분여 분량의 영상은 철길 건널목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보행자와 자전거, 차량 등을 볼 수 있다. 영상은 철도 건널목에 들어서는 보행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미 건널목은 안전 바가 내려져 차단된 상태지만 여성은 거침없이 건널목을 건너길 시도한다. 이후 건널목을 건너간 여성이 살짝 뒤를 돌아보는 순간 열차는 무서운 속도로 지나간다. 이어 등장하는 건널목 역시 안전바가 내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빠른 속도로 달리던 자전거는 멈추지 않고 내달린다. 결국 자전거 운전자는 안전바에 부딪히며 쓰러진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곳에서는 안전바가 내려온 후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했던 차량이 건널목에 갇히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행히 이 차량은 큰 사고 없이 건널목을 빠져 나갔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 BTP의 베키 웨렌(Becky Warren) 경위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자주 건널목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너자는 것”이라고 영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영상=British Transport Polic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③ 걷고, 뛰고, 날다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③ 걷고, 뛰고, 날다

    Nature+Activity 유서 깊은 소도시 여행이라고 해서 내내 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시에라마데레 산맥에서 태평양까지, 고도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자연환경은 온갖 액티비티의 무대가 되어 주었다. Chapala 추억이 찰랑거리는 차팔라 호수Chapala River 타팔파 인근에는 멕시코에서 가장 큰 호수인 차팔라Chapala가 있다. 해발고도 2,000m에 형성됐으며 동서 길이가 77km나 된다. 멕시코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요양을 위해 찾아올 만큼 평화롭고 깨끗한 곳으로 유명하다. 차팔라는 할리스코 사람들 모두에게 각별한 장소다. 첫 데이트, 첫 키스, 아이의 첫 걸음마 등등 인생의 모든 추억이 이 호수와 연결되어 있을 정도다. 또한 차팔라 호수가에서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란다. 영양이 풍부한 토양,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머금은 공기, 맑은 물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볼 때 이보다 더 크고 근원적인 축복은 없다. 그래서인지 호수 인근 마을마다 땅값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특히 미국인, 캐나다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그 대표적인 마을이 인구 1만5,000명 정도의 아히힉Ajijic이다. 최근 미국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1,000여 명 이상이 이주해 왔고, 겨울이면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온 이들로 그 인원이 더 늘어난다고 했다. 집집마다 벽면을 채운 개성적인 벽화 뒤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점과 들어가고 싶어지는 레스토랑들, 며칠쯤 쉬어 가고 싶은 B&B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Jalisco Activity 신성한 승마 라스 삐에드로타스Las Piedrotas / Tapalpa 타팔파 최고의 ‘볼거리’는 사실 마을의 중심이 아니라 경계에 자리잡고 있다. 다운타운을 벗어나자 이내 벌판이 펼쳐지고 그 가운데에 아랫폭 20m, 높이 8m의 200만년이 넘었다는 바위 몇 개가 홀연히 서 있었다. 성분을 분석해 보니 크리스털이 검출됐고, 주민들이 바위 근처에 나무를 심었는데 모두 3개월을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인근에 2개의 샘이 콸콸 흐르고 있는데도 말이다. 또 바위에는 작은 구멍들이 많아서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바위 위에 올라가면 음악 같은 소리가 들리기도 한단다. 수수께끼 바위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다. 타팔타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오토미’족에게 이 바위는 의식을 위한 중요한 성소다. 사유지라서 승마를 즐기며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말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위대한 낙차 라 세하La Ceja 패러글라이딩 / Tapalpa 타팔파에서 과달라하라로 넘어가는 길은 그야말로 ‘산 넘고 물 건너’는 여정이었다. 중간에 한번 쉬어 가고 싶다면 파르케 아벤투라스가 적당하다. 동부의 시에라 델 티그레Sierra del Tigre부터 콜리마 화산Volcan de Colima까지 장엄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해발고도 2,207m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짜릿한 패러글라이딩 경험도 가능하다. 한국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던 후안 카를로스는 하늘을 날고 싶어서 직업을 바꾼 사람이다. 안전한 비행과 맛있는 식사를 책임진다. 꼭 비행을 하지 않아도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포인트. 일광욕을 즐기면서 느긋한 점심을 먹어도 좋고, 저녁에는 쏟아지는 별을 누워서 볼 수 있다. 단, 패러글라이딩이 고도를 낮추며 착륙하는 과정은 추락하듯 아찔하니 멀미를 조심할 것.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12번의 모험 어드벤처 집라인Adventure Zipline / Puerto Vallarta 푸에르토 바야르타에는 바다로 흘러 드는 여러 강줄기가 지나가는데, 이 줄기마다에서 번지점프, 집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그중에서 어드벤처 집라인 프로그램은 계곡 양편의 나무들을 연결한 무려 12개의 라인들을 통과한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두려움이 줄어들어 급기야 거꾸로 자세에 도전할 만큼 모험심이 강해진다. 가장 긴 구간의 길이는 110m, 순간 속도가 시속 60km를 넘지만 6살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현재까지 최고령자 기록은 98세 할머니다. 12개의 집라인 사이에는 가벼운 트레킹이나 노새 타기도 포함되고 마지막 대미는 엉덩이를 흠뻑 적시는 강물 통과 코스다. 환경을 보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8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운이 좋으면 야생의 이구아나나 재규어도 볼 수 있다. 승마 체험 | 라스 삐에드로타스 바위 사이에 케이블을 연결해 날아가는 집라인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하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 및 확인을 해 두는 것이 좋다. 타팔파 관광정보 +52 341 121 4545 어드벤처 집라인 | 바야르타 어드벤처 요금 1인당 150페소, 라펠이나 래프팅까지 포함된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몸무게가 118kg을 넘으면 이용할 수 없다. 젖어도 되는 아쿠나 슈즈를 착용할 것. 교통편 5개 지점에서 버스를 운영한다. +52 1 888 526 2238 www.vallarta-adventures.com 패러글라이딩 | 파르케 아벤투라스Parque Aventuras 19km de la Carretera #436 Amacueca Tepec Tapalpa, Jalisco, Mexico +52 33 8421 2352 www.aventuraslaceja.com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멕시코정부관광청 www.newmexico.org
  • 권미진 접시 표절 논란, 직접 그렸다더니..

    권미진 접시 표절 논란, 직접 그렸다더니..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고 운을 뗐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미진 접시 비난 여론 “한 장도 팔지 않았다” 논란 왜?

    권미진 접시 비난 여론 “한 장도 팔지 않았다” 논란 왜?

    권미진 접시 권미진 접시 비난 여론 “한 장도 팔지 않았다” 논란 왜?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권미진입니다. 2월 2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권미진은 “접시 논란에 대해 먼저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물론,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미진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으로,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꼼꼼히 체크하지 못해 뜻하지 않게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매 가격은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한 것입니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전직원들과 모든 소속사 연기자 일동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그린 접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이 음식이 가득 차려진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다이어트 접시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일러스트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 현재 문제가 된 판매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미진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 체중을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은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② ‘레알real’ 럭셔리한 농장생활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② ‘레알real’ 럭셔리한 농장생활

    Jalisco Farm House + Hotel 전원생활이 마냥 즐겁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전원호텔에서의 며칠은 최고의 힐링이 분명하다.날씨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타팔타 인근에서 그동안 몰랐던 것이 아쉽고, 이렇게 또 알려질 것이 안타까운 럭셔리 농장 호텔들을 발견했다. Haciendas Y Casonas de Jalisco 농장과 주택을 개조한 할리스코주의 부티크 숙소를 검색할 수 있다. +52 800-223-7627 www.haciendasycasonas.com 부부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호텔 엘 레만소Hotel El Remanso 처음부터 호텔을 경영하려는 마음은 없었다. 8년 전 건축가인 남편 카를로스Carlos Garcia Remus가 설계하고 건축상까지 받은 호텔 건물은 원래 다른 이에게 주려던 것이었다. 하지만 삶의 터닝 포인트는 예기치 않게 다가왔다. 정부의 지원도 있었고 지역 경제에 기여해 보자는 생각으로 직접 호텔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고작 16개의 객실이지만 호텔 경영은 쉽지 않았다. 2년 동안 호텔 서비스 교육을 받기 위해 학교도 다녔다. 조각가였던 아내 가브리엘라Gabriela Flores Arroyo는 난생 처음 요리도 시작했다. 증조할머니부터 지역에서 유명한 셰프였고, 어머니는 르 코르동 블루 출신의 요리사였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프로 셰프로 일하지는 못한 집안의 내력이 그녀의 DNA 속에 살아 있었다. 물 만난 아내를 위해 남편은 주방을 최적으로 개조해 주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소박한 전통이 살아있는 멕시코 요리들은 모두의 입맛을 흡족하게 만족시켰다. 언젠가는 저녁 식사를 마친 게스트들이 셰프를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었다고 말하는 남편의 얼굴에 자부심이 가득하다. 전통과 자연을 사랑하는 부부가 경영하는 호텔은 여러모로 남다르다. 디자인은 기능을 담고 있다. 건물의 하단은 튼튼하게 벽돌로 지어 겨울철에 보온 기능을 높였고, 아름다운 장식 부분은 상단으로 배치해 채광에 신경을 섰다. 사용한 철골은 모두 나무로 덮어서 보이지 않도록 마감했다. 건축 전체에 고루 사용된 ‘라야’라는 화산석은 천연의 무늬를 지니고 있는데, 고사리 화석을 발견하는 것쯤은 일도 아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호텔은 에코투어리즘을 지향하고 그룹별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호숫가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빌려주기고 하고, 승마도 가능하다. 항상 따뜻한 물이 고여 있는 야외 수영장도 있다. 호수로 나가 카약을 타거나 호젓하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밤에는 모닥불을 피워 바비큐를 굽기도 한다. 평화로운 휴식 그 자체다. ‘멕시코 트레저’로 손꼽힐 정도로 좋은 친환경 부티크 호텔이지만 안타깝게도 개인호텔이라 홍보가 부족하다. 어쩌면 다녀간 투숙객 모두 ‘나만 알고 싶은 호텔’이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발동했을지도 모르겠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 호텔 산 베르나르도Hotel San Bernardo 매직시티 타팔파에서 8km만 벗어나면 호수를 끼고 있는 푸른 들판이 펼쳐진다. 그 욕심나는 명당을 차지한 것은 지역의 부호 산 베르나르도 가문이다.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례로 꼽히는 베르나르도 가문의 선행은 지역민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다. 마을 여인들을 위한 협동조합을 적극 지원하는 등 큰 기여를 해 온 글로리아 여사는 급기야 가문의 여름 별장을 개조해 호텔로 만들었다. 호텔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동생 에두아르도조차 누나에 대해 대단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 호텔의 건축 역시 특별하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만을 사용했는데 특히 장인들이 라야 판돌laja rajuelada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서 만든 벽면이 인상적이다. 품격 어린 가구와 소품들은 돈만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산 베르나르도 가문의 오랜 안목이 적용된 것이다. 가장 전망 좋은 자리를 선택한 스파 ‘라스 티나냐스Las Tinajas’도 명소지만, 레스토랑 ‘그라냐La Granja’에서 제공하는 거위요리는 인근에 소문이 파다하다. 베르나드로 가문에서 오리 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의 오리요리는 특별하다.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넣지 않아 건강한 오리고기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타팔파에 대한 모든 것 라 카소나 데 만자노La Casona de Manzano 관청의 공무원들이 귀한 손님이 왔을 때 선택하는 식당이 있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전통도 있는 곳들이다. 타팔파에서는 라 카소나 데 만자노가 그런 곳이었다. 18세기부터 이어져 온 만자노 가문의 농장주택은 현재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관 안으로 한 발 들어서면 마치 타팔파의 속내를 만난 듯한 느낌이다. 수공예로 고급스럽게 제작한 가구와 소품들도 아름답지만 마당을 온통 화초로 채워 놓은 안주인의 부지런함이 이 집의 가치를 한껏 더 높였다. 원래 곡물창고로 사용되었던 공간들을 9개의 객실로 개조했다. 오래되었으나 낡은 부분이 없다. 숙박까지는 아니더라도 멕시코 전통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할 곳 중 하나다. 이르마 만자노Irma Manzano 여사가 직접 재배한 곡물과 채소를 이용해 전통 레시피로 만들어 내는 요리들은 이 집을 방문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물론 스페인 침략기 이전부터 먹어 오던 푸라라든가 옥수수 반죽으로 두껍게 만든 토르티야 위에 치즈와 야채를 올린 고르디타스Gorditas 같은 요리들이 입맛에 맞는가는 또 다른 문제지만 말이다. Hotel El Remanso 7.8km carretera Tapalpa, San Gabriel, Tapalpa, Jalisco, Mexico 더블 기준, 1박 1,850~2,100페소, 스위트룸 2,850페소 +52 33 3146 0368 www.hotelelremanso.com.mx Hotel San Bernardo 4.5km Carretera Tapalpa, Chiquilistlan, Tapalpa, Jalisco Mexico 객실은 총 9개, 일반객실 2,500~3,000페소, 스위트룸 4,000~4,200페소 +52 343 4320 149 www.hotelsanbernardotapalpa.com La Casona de Manzano Francisco I. Madero #84, Cetro C.P.49340 Tapalpa, Jalisco, Mexico 1박(2인실) 1,600페소 +52 343 432 1141 www.casonademanzano.com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멕시코정부관광청 www.newmexico.org
  •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①매직시티 Pueblo Magico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①매직시티 Pueblo Magico

    내가 아는 세상의 가장 근사한 마법은 사랑이다. 그리고 두 번째 마법은 여행이다. 멕시코 서부의 할리스코주를 여행하는 동안 3개의 매직시티를 방문했고, 도처에서 마법사들을 만났다. 매직시티 Pueblo Magico 멕시코에서의 ‘마술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01년 멕시코 정부가 주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83개의 도시가 매직시티로 지정되어 있다. 멕시코의 역사, 전설, 상징, 축제와 전통을 간직한 작은 도시들은 해변휴양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멕시코의 내밀한 속살을 보여 준다. 매직시티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심의 전깃줄을 모두 지중화해야 하고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등 도시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진행해야 한다. 취재를 위해 방문했던 할리스코Jalisco주에는 총 5개의 매직시티(산 세바스티안 델 외스테, 타팔파, 테킬라, 라고스 데 모레노, 마사미틀라)가 있는데, 그중 3곳을 방문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Pueblo Magico Ⅰ San Sebastian del Oeste 산 세바스티안 델 외스테 산골 마을의 금빛 추억들 300년 동안 금과 은이 쏟아지던 광산도시의 부귀영화는 사그러들었지만 꺼지지는 않았다. 스스로 반짝반짝 빛나는 방식을 선택한 매직 시티는 보석처럼 귀하다. 어느새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해변의 휴양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출발해 시에라마드레 산중으로 접어들었다는 신호다. 졸음에 겨워 누웠더니 돌덩이들의 비명이 귓가를 스쳐가는 듯 생생하다. 그렇게 도착한 해발 1,650m의 고원에는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 있었다. 불과 한시간 반 전에 머물렀던 도시와 전혀 다른 풍경. 일단 공기부터가 달았다. 여전히 쨍쨍한 햇볕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훨씬 상쾌해졌다. 산 세바스티안 델 외스테는 1605년부터 금과 은을 캐어 온 노다지 땅이었다. 1785년쯤에는 25개 이상의 광산이 세워졌고 1900년대에는 주민이 2만명에 육박했을 정도였다. 유명한 휴양도시인 푸에르토 바야르타는 당시 이 마을로 오기 귀한 관문에 불과했다니 격세지감이 크다. 1910년 멕시코 혁명 이후 쇠퇴하기 시작해 이제는 인구 600여 명의 고즈넉한 마을이 됐지만 그렇다고 을씨년스러운 폐광촌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바로크 양식으로 세워진 교회 건물은 산중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우아하고 석재와 석회질 점토로 세운 오래된 건물들이 여전히 보존되어 있다. 채굴한 금과 은, 동을 보관하던 건물은 현재 파벨론 호텔Pabellon Hotel로 사용되고 있는데 건물 뒤로 돌아가면 경비병들이 숨어서 망을 보던 망루가 아직도 건재하다. 오래된 풍경 사이로 동네 주민을 태운 말들이 말발굽을 또각거리며 지나갈 때, 이곳이 매직시티로 지정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마을은 작지만 하루 정도의 나들이에 최적화되어 있다. 하나하나 다 들러 보고 싶은 레스토랑, 바, 카페들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다. 멕시코 전통요리를 먹고 싶다면 레스토랑 ‘라 루피타La Lupita’를, 좀더 익숙한 요리를 원한다면 이탈리아 출신의 부부가 운영하는 ‘몬테벨라Montebella’를 추천한다. 후식으로는 마을의 명물인 100% 천연 아이스크림을 강추한다. 그리고 커피는! 커피만을 위한 장소는 따로 있다. 마을 초입에 위치한 ‘카페 데 알투라Cafe de Altura’는 5대째 대를 이어오고 있는 커피농장이다. 커피나무 사이로 걸어 들어가니 온통 벌레투성이. 지난 125년 동안 농약 한 번 치지 않은 유기농 농장임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한 해 생산하는 아라비카종과 로부스타종을 모두 합치면 30톤 정도인데, 인근에서 다 소진되기 때문에 마을 밖으로 빠져 나갈 틈이 없다. 그 자체로 유물이라고 할 만큼 낡은 로우스팅 기계는 여전히 바쁘게 원두를 볶으며 변함없는 완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가업을 잇고 있는 라파엘 산체스Rafael Sanchez씨는 어머니 마리아씨가 개발한 여러 가지 디저트도 함께 상품화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신선한 유기농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의 궁합 앞에 지갑이 환히 열렸지만 짐이 될까 봐 한 봉지밖에 구입하지 않은 것이 두고두고 후회된다. Cafe de Altura San Sebastian del Oeste, Jalisco +52 322 297 2845 에스프레소 원두 1kg 180페소 산 세바스티안 컬처 투어 +52 322 132 5417 www.tourculturalsansebastian.com ●Pueblo Magico Ⅱ Tapalpa 타팔파 여전히 꼿꼿한 멕시코의 자부심 200년 이상 태어난 자리를 지켜 왔던 타팔파의 가옥들은 이 마을에 대한 힌트다. 굳게 닫혀 있지만 두들기면 쉽게 열린다. 그 안에 진짜 멕시코와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타팔파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도시였다. 나무 기둥 위에 타일로 지붕을 얹고 벽을 하얀색과 붉은 색으로 나눠서 칠한 집들은 17~18세기부터 이어온 역사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 보였다. 1650년대에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 세운 산 안토니오 교회건물이 노쇠하자 1976년 바로 맞은편에 새로 지은 과달루페성모성당은 마을의 거대한 랜드마크였다. 하루 종일 걸어 다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곳이다. 도시는 오래된 풍경뿐 아니라 보수적인 가치관까지 이어오고 있다. 타팔파의 시장님보다 마을 신부님의 권위가 더 높아서 아직도 “우리 신부님이 말씀하시길…”이라는 말이 통하는 곳. 인구가 6,000여 명 정도라서 이웃이 모두 가족처럼 지내는 공동체적 마을이다. 사제에 대한 이 마을의 존경심은 오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1530년경 이곳에 도착한 스페인의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아타코Attaco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타팔파에서 2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수도사들은 교회보다 원주인들을 위한 병원Hospital de Indios을 먼저 짓고 환자와 고아, 과부들을 돕기 시작했다. 또 선교사들은 병원을 지역 주민들이 살 수 있도록 내어주고 타팔파에 땅을 얻어 살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아타코와 타팔파의 규모는 역전되기 시작했다. 현재 아타코의 인구는 1,000여 명으로 타팔파의 6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옛 병원은 현재 ‘파르마시아 비비엔테Farmacia Viviente’로 사용되고 있는데 허브를 재료로 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생약을 제조하는 여인들의 협동조합 사무실이자 매장이다. 대를 이어 전해 온 선조들의 지혜를 전수받은 17명의 여인들은 허브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 심지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묘약도 만들 수 있는데 너무 많이 쓰면 신경을 마비시키는 부작용도 있어서 잘 만들지 않는다(원래 사랑은 이성을 마비시키지 않는가). 몇가지 크림을 사고 돌아서는데 소화불량에 특효라며 녹즙처럼 생긴 물약을 함께 넣어 준다. 줄곧 과식을 해온 것을 어찌 알았을까. 연륜의 통찰이 내 안색을 훑고 지나갔나 보다. 방문할 만한 또 다른 조합은 수공예품을 만드는 타팔파 우먼스 협동조합이다. 가방, 장식물, 털모자,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서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단 일요일에만 문을 여니 일정을 확인할 것. 타팔파에 머무는 동안 마침 이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성모알현 퍼레이드가 열렸다. 메르세드성모성당Templo de Nuestra Sra de La Merced의 성모상을 앞세운 퍼레이드 행렬이 마을을 도는 동안 사람들은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밤이 늦도록 축제를 즐겼다. 토착신앙에 스며든 멕시코의 가톨릭이 성모에 대한 유난스러운 애정을 보이는 이유가 어쩌면 지난 며칠 동안 타팔타에서 만났던 여인들, 전통을 수호하고 가족을 보호하고 부양까지 하는 멕시코들의 어머니들 때문이 아닌지, 마법 같은 깨달음이 왔다. 타팔파 관광정보 www.tapalpaturistico.com ●Pueblo Magico Ⅲ Tequila 테킬라 시간을 빚는 마을, 기다림이 빚은 술 테킬라를 마신다는 것. 그것은 시간을 마시는 일이라고 했다. 테킬라 마을에 가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왜 테킬라라는 술에 시간이, 그리고 멕시코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가를. 와인은 포도로 만든다. 맥주는 보리와 홉으로, 소주는 쌀로 만든다. 그렇다면 테킬라는? 아가베agave·용설란로 만든다. 생김새가 알로에와 비슷하지만 더 크고 단단하며 잎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테킬라는 아가베의 줄기를 원료로 만드는 술이다. 열매나 곡물을 이용하는 다른 술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 원료를 얻기 위해 적어도 8년, 길게는 12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테킬라에 대한 나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갑자기 독한 술을 벌컥벌컥 마시는 능력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테킬라 술병 앞에 서면 마음이 경건해지는 것이었다. 10년 가까운 기다림도 기다림이지만, 수확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 테킬라를 수확하는 과정을 히마Jima라고 하는데 아가베는 자라는 동안 몇 번씩 잎을 잘라 주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아가베가 더 튼튼하게 자라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없던 시절의 운송수단은 나귀였는데, 이것만큼은 현대화되어 자동차를 이용한다. 아가베를 재배하고 수확하고 운송하는 모든 노하우는 아버지에서 아들에게로 전수된 중요한 기술들이다. 이들을 히마도르Jimador라고 부른다. 이렇게 수확된 아가베가 테킬라가 되는 과정을 보기 위해 테킬라 마을로 들어갔다. 테킬라는 술의 이름이기 전에 마을의 이름이다. 해발 고도 1,000m에 자리한 테킬라 마을은 화산토질이어서 특별히 블루 아가베 재배에 더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테킬라 품질 보증을 위해 멕시코 정부가 아가베 생산지역을 제한하면서 테킬라 마을은 멕시코의 테킬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가 됐다. 유네스코도 2006년에 테킬라 마을의 농장과 주조 시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은 여전히 작고 한적해 보이는데, 모든 영광을 흡수한 것은 요새처럼 자리잡고 있는 ‘문도 쿠에르보Mundo Cuervo’, 즉 쿠에르보 월드다.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대중적인 테킬라 브랜드가 탄생한 바로 그곳이다. 남미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양조장 라로옌La Rojen과 테이스팅장, 상점, 호세 쿠에르보 가문의 저택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년 이상 일해 왔다는 안나씨는 “데칼라는 멕시코의 역사이고 문화이자 인내심의 산물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자신들의 역사가 바로 테킬라의 역사라는 것. 250년의 역사를 이어 오고 있는 호세 쿠에르보는 100% 블루 아가베Agave Azul만을 사용한다는 자부심을 부르짖지만 대량생산을 위해 수액을 믹스한 대중적인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양조장 지하 저장고에는 1890년대의 테킬라도 보관 중이다. 오크통에서 막 따라 낸 테킬라는 휘발이 되지 않아서 도수가 무려 51도나 됐다. 귀한 것은 알겠는데, 홀짝 넘겨지지가 않았다. 내게 시간의 앙금은 여전히 쓰기만 한가 보다. 호세 쿠에르보 익스프레스Jose Cuervo Express 2012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호세 쿠에르보 익스프레스는 테킬라 마을로 가는 유일한 기차이자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객열차다. 선택하는 객차에 따라 서비스가 다른데 다이닝 객차를 선택하면 영광스러운 과거로의 여행은 무제한 테킬라 시음과 함께 시작해 샌드위치, 꼬치요리, 토스타다, 화지타 등의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과달라하라의 페로멕스Ferromex역에서 출발해 테킬라 간이역까지 60km를 달리는 동안 아가베 농장과 열차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생긴다. 출발 시간 매주 토요일 11:00, 금요일과 일요일 운행은 별도로 문의할 것 프로그램별로 1,350~1,700페소 +52 800 523 977 377 www.josecuervoexpress.com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멕시코정부관광청 www.newmexico.org Mundo Cuervo Jose Cuervo 73 46400 Tequila, Jalisco, Mexico 양조장 투어(1시간 소요) 180페소, VIP 투어(테이스팅 포함, 2시간 소요) 430페소, 농장방문 및 VIP 투어 650페소 +52 374 742 0050 www.mundocuer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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