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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T모티브·부산대 특화산업 육성 맞손…산학협력 강화 MOU

    SNT모티브·부산대 특화산업 육성 맞손…산학협력 강화 MOU

    자동차 핵심 부품과 방위산업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부산지역 중견기업 SNT모티브와 부산대학교가 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인적 교류와 기술정보 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RISE(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구축, 지역 정주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모빌리티, 방위산업 및 반도체 장비 부품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SNT모티브가 부산대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산학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산업과 대학 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권형순 SNT모티브 대표이사는 “부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림대·우당네트웍 ‘맞손’…“전문인력 양성”

    한림대·우당네트웍 ‘맞손’…“전문인력 양성”

    한림대 산학협력단은 헬스케어 기업인 우당네트웍과 산학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의체 운영, RISE 사업과 연계한 공동연구,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나노디그리 교과목 운영,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우당네트웍은 바이오 생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기업으로 강원대, 강원대병원, 더존비즈온, 한컴케이링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강일준 산학협력단장은 “우당네트웍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영 우당네트웍 대표는 “한림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상호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 광주시, 882억 투입 ‘라이즈체계’ 본격 가동

    광주시, 882억 투입 ‘라이즈체계’ 본격 가동

    광주시가 올해 총 882억원을 투입,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라이즈(RISE)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2025~2029)에 따른 광주 라이즈 5대 프로젝트·16개 단위과제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늘봄, 글로컬대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2025 라이즈(RISE) 시행계획(안)’ 등 4개 중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라이즈는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다. 기존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RIS, LINC3.0, LiFE, HiVE, 지방대활성화 사업)을 통합하고,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2025년 라이즈 시행계획은 ‘지역-대학 함께 업(UP), 교육혁신 기회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또 ▲지역과 대학 공동체 가치 생성 ▲지역산업 맞춤형 정주인재 육성 ▲기업성장 산학연 컨베이어 구축 ▲알파(Α)~오메가(Ω) 직업평생 교육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인재 스킬업(SKILL UP) 프로젝트, 기업 밸류업(VALUE UP) 프로젝트, 지역사회 그로우업(GROW UP) 프로젝트, 대학 이노업(INNO UP) 프로젝트, 범부처·초광역 브릿지업(BRIDGE UP) 프로젝트 등 ‘5대 UP 프로젝트’와 ‘16개 단위과제’를 추진한다.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3월12일까지 ‘2025 광주 라이즈 사업 참여 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대학별 사업계획서를 신청받는다. 3월 중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이후 광주 라이즈 사업관리 전문위원회 사전검토, 광주라이즈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67여개(774억원 규모) 사업수행 기관을 확정한다. 또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운영규정에 따라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추가하는 내용도 심의·의결됐다. 지방 공사·공단, 지방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등 지역 내 114개 기관이 대학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라이즈위원회에서 의결한 ‘광주 라이즈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안)’에 따라 ▲사업관리 전문위원회 ▲성과평가 전문위원회 ▲라이즈(RISE) 연계 전문위원회 위원 임명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 했다. 3개 전문위원회는 광주라이즈위원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산업 관련기관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 중앙 라이즈위원회 추천 위원 등 25여명을 위촉키로 했다. 광주시는 대학과 수평적 라이즈 의사결정체계 구축, 지·산·학·연 협업을 통해 수립한 기본계획(2025~2029)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 ‘라이즈 기본계획’과 ‘거버넌스 구성·운영 체계 구축’ 평가에서 2개 영역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아 173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 했다. 광주시 라이즈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강기정 시장은 “광주 라이즈는 광주만의 특장점을 살려 교육과 산업을 함께 키우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 구축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백석문화대, 평생교육 체제 지원 ‘A등급’

    백석문화대, 평생교육 체제 지원 ‘A등급’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 2.0)’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LiFE 2.0은 대학 교육 혁신으로 성인 학습자 생애 역량 개발 지원과 대학 내 평생교육 운영체제를 구축해 대학을 지역 내 평생교육 상시 플랫폼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백석문화대는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원 인사제도·유연학사제도 도입 △성인학습자 학습 공백 극복을 위한 성인 친화형 기초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학습자와 교수자 의견을 수렴한 교수법 활용 △학과 특성을 활용한 인·물적 자원의 지역사회 연계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RISE 체계와 연계해 지속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선도모델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1700억 들여 청년 삶의 질 높인다

    울산시는 올해 1700억원을 투입해 청년들 삶의 질을 높인다. 울산시는 4일 시청에서 ‘2025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올해 1716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89개 청년지원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분야에는 청년 구직 지원금 등 16개 사업에 77억원을, 주거 분야에는 청년희망주택 건립 등 17개 사업에 633억원을 투입한다. 교육 분야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등 15개 사업에 850억원을, 복지·문화 분야에는 고립 청년 지원 및 대학 스포츠 최강전 등 26개 사업에 145억원을, 참여·권리 분야에는 울산청년지원센터 운영 등 15개 사업에 11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시는 또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희망주택 224호와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120호를 조성한다. 행복주택도 매곡산업단지 등 3곳에 616호를 건립하고 있다.
  • 충남 14개 대학 총장 “RISE 공동협력”

    충남 14개 대학 총장 “RISE 공동협력”

    RISE 과제·기업지원 등 공동수행 ‘맞손’대학별 지식·인프라 공유 ‘기술개발’ 등충남도 올해 1362억원…대학별 추진 올해부터 전국 대학과 지자체에서 시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를 앞두고 충남 14개 대학 총장이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4일 교내에서 ‘충청남도 14개 대학 총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RISE는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업무협약에는 유길상 한기대 총장을 비롯해 홍영기 건양대 산학협력단장, 백동헌 단국대 부총장, 이경직 백석대 부총장,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 홍성태 상명대 총장, 문성제 선문대 총장, 전창완 순천향대 부총장, 서명범 신성대 총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 총장, 육근열 연암대 총장,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김현성 한서대 부총장, 이혜숙 혜전대 총장 등 14개 대학의 총장, 부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 총장들은 대학 간 적극 협업으로 충남도 지역 성장에 성공적인 결실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RISE 단위과제·수행사업 공동 참여 △각 대학 소재지 기초자치단체와 지역현안문제 공동 해결 △기업 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기업 지원 공동 수행 등을 담고 있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각 대학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인프라 공유로 지역 산업과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창의적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강화하고, 대학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지역 사회와 함께 혁신을 만들어 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충남도는 브리핑을 열고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역 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지역 공동체 등 4대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올해 투자 규모는 1362억원이다.
  • 충남도, “신성장동력 육성 등”…RISE 청사진 제시

    충남도, “신성장동력 육성 등”…RISE 청사진 제시

    충남 RISE ‘최우수’ 174억 추가 확보올해 1362억원…공모로 대학별 추진 충남도가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으로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사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올해 투자사업 규모는 1362억원이다. 충남도는 4일 브리핑을 열고 ‘지역 RISE 계획 및 추진 체계 구축·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로 국비 174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RISE 계획과 체계 구축·운영에서 각각 최우수로 100억원과 73억7500만원을 확보했다. RISE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대학 지원과 협력을 수행, 지역에 맞는 인재 양성과 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고등교육 혁신 플랫폼이다. 충남의 RISE 비전은 지역 혁신과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힘센 충남 구현’이다. 4대 프로젝트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역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지역 공동체다. 도는 대학·산업체·혁신기관·시군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충남 라이즈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RISE 방향은 △대학 구조 조정 △계약학과 확대 △특성화 △대학 교육과 기업 현장 간 부조화 해소 등 산업 구조 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도는 인센티브를 포함, 올해 1362억원을 투자해 라이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기 실장은 “대학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인재는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갖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견실한 대학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달 말 계획 수립 후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5월부터 대학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 배화여대&종로구 컨소시엄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센터, 설맞이 떡 기부 행사 진행

    배화여대&종로구 컨소시엄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센터, 설맞이 떡 기부 행사 진행

    -K-컬처콘텐츠 및 이노베이션 비즈니스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컨소시엄의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 센터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설날 떡 만들기 및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 센터 평생직업교육과정의 ‘한과디저트 마스터 과정’과 ‘K-디저트 떡제조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참여하여 호박고지, 콩, 대추, 밤을 아낌없이 담아 만든 영양찰떡과 불운을 막아준다는 의미를 담은 약밥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였다. 만들어진 떡은 종로구 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에 참여하였던 거버넌스 기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떡 제조에 참여한 수료생 김 모씨는 “떡을 받은 지역주민들에게 올 한 해 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라며,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 센터에서 배운 떡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떡을 만들게 되어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떡을 받은 계원경로당 한 모 어르신은 “설을 앞두고 정성이 가득 담긴 떡을 전달해주니 감사하다. 떡을 만들어준 주민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화여자대학교와 종로구 컨소시엄의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 센터는 2년간 K-컬처콘텐츠분야와 이노베이션 비즈니스분야를 종로구의 특화산업으로 선정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주민,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종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종로구는 2년간 HiVE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체·대학 간 협력을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RISE 체계의 성공적인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광주시교육청-지역대학, 교육협력사업 박차

    광주시교육청-지역대학, 교육협력사업 박차

    광주시교육청은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지역대학들과 함께 23억 원 규모의 교육협력사업을 운영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대·조선대·광주교대·순천대·광주여대·남부대 등 6개 지역 대학과 63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공동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지원△특수 및 유아교육 △문화예술교육 △AI·반도체·융합·로봇기술 △독서 및 금융·경제교육 △교사 연수 △심리·정서·상담 지원 △진로·직업 및 창업교육 △학교 밖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청소년 캠프 ‘뮤지컬(갈라) 교육 프로그램’, 기초학력 지원센터 지정 운영, 고교-대학 학점 인정 체제 구축 등 9개 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지역사회 연계 전문가 강좌 ‘꿈닮꿈담’, 고교-대학 연계 진로 교육 프로그램 ‘꿈꾸는 공작소’ 등 54개 사업은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 지자체-교육청-대학의 교육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대학이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지역대학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남대·조선대·광주교대·순천대 등에 교육협력관을 파견하는 등 협력 사업 토대도 마련했다”며 “지역 교육력이 향상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국 대학 57곳 “올해 등록금 올릴 것”…절반은 “5%대 인상”

    전국 대학 57곳 “올해 등록금 올릴 것”…절반은 “5%대 인상”

    전국 대학 57곳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 인상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 인상을 추진한 대학의 절반가량은 올해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5.49%)에 가깝게 올리겠다고 밝혔다. 2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7명(67.9%)이 등심위에 등록금 인상을 제안하거나 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동결은 26명(31.0%), 무응답은 1명(1.2%)이었다. 대학 소재지별로 보면 수도권은 32명 중 27명(84.4%)이 인상을 제안하거나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비수도권은 인상 30명(57.7%), 동결 21명(40.4%), 무응답 1명(1.2%)이었다. 대학 유형별로는 사립대는 61명 중 52명(85.2%)이 인상을 제안하거나 할 예정이라고 응답했지만 동결은 8명(13.1%)에 그쳤다. 국공립은 동결이 18명(78.3%)으로 인상(5명·21.7%)보다 많았다. 수도권 사립대에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훨씬 큰 것으로 풀이된다. 등록금을 인상하겠다고 답한 총장 중 50.9%는 인상폭을 5~5.49%라고 답했다. 올해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선(5.49%)을 거의 채운 것이다. 4.0~4.9%는 36.8%, 2.0~3.9%는 12.3%였다. 실제로 최근 연세대·서강대·국민대·이화여대·동덕여대·한국외대·동국대 등 서울 사립대들이 3~5%대의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2026학년도 등록금 인상도 검토 중인지에 관한 문항에는 19.0%가 ‘인상할 것’이라고 답했고 절반(50.0%)은 ‘인상에 무게를 두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등록금 논란을 풀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고등교육 재정지원 대폭 확충’(46.4%)과 ‘인상률 법정 한도 해제를 포함한 등록금 자율화’(41.7%)를 주로 꼽았다. 10명 중 4명 “라이즈, 대학 발전에 기여”현재 4년제 대학 197개 중 10년 내 몇 개가 문 닫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31.0%가 ‘20개 이하’, 28.6%가 ‘21~30개’라고 답했다. 51개 이상이라는 답변율도 16.7%였다. 타 대학과의 통합을 추진 중이거나 고려 중인 대학은 16곳이었다. 올해 시작되는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가 지역 대학 발전에 기여할지에는 ‘그렇다’가 39.3%로, ‘아니다’ 23.8%를 웃돌았다. 다만 36.9%는 ‘모르겠다’고 답해 60% 이상이 ‘라이즈’ 체계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이즈’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된다. 대학가에선 예산권을 쥔 지자체에서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협력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한편 현 정권에서 고등교육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본 총장은 13명(15.5%), 약화했다고 생각한 총장은 28명(33.3%)이었다. 39명(46.4%)은 전 정권과 비슷하다고 답했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보고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보고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2회 임시회 기간 중 23일, 24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인재개발원, 감사관, 안전행정실, 복지건강국, 지방시대정책국, 경북도립대학교, 저출생극복본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에서 윤승오 의원(영천)은 미래를 대비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북의 4대 정신을 교육 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여 교육생들에게 강한 국가관과 지역 정체성을 함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감사관 업무보고에서 황재철 의원(영덕)은 출자·출연기관의 직원 인사가 보다 도덕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윤리성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명확한 기준과 방향을 설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전행정실 업무보고에서 백순창 의원(구미)은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산불 등 재난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더 이상 이를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며, 막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꼭 필요하다. 효과적인 재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황재철 의원(영덕)은 경북 장애인가족 공립복합힐링센터 건립사업을 넘어, 장애인을 위한 학교,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복지 중심의 센터 또는 도시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지방시대정책국 및 경북도립대학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인재평생교육재단의 새 출범과 더불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RISE 사업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에 과거 경북도립대의 전철을 반복하지 않도록, 국립경북대가 복수학위제 도입과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정책 등을 통해 지역 대학의 생존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저출생극복본부 업무보고에서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간담회가 시군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주길 바라며. 또한, 준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여전히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상북도가 이를 선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주길 요청했다. 아울러, 아이들의 급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도 적극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복지건강국, 지방시대정책국, 저출생극복본부 소관 동의안 및 조례안인 ‘경상북도 노인전문요양병원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경상북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동의안 및 조례안을 처리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경상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요 정책들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하면서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의회,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

    경상북도의회,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

    경상북도의회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22일 김상동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인사청문조례 개정에 따라 인재평생교육재단이 인사청문회 대상에 포함돼 처음 실시되는 청문위원회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추진할 라이즈(RISE)센터가 인재평생교육재단에 통합돼, 통합에 따른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이끌어 낼 리더쉽과 직무수행능력 등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했다. 특히 위원들은 라이즈(RISE)사업에 따른 지역대학과 지역산업과의 연계방안, 지역대학 특성화 방안, 새로이 출범하는 재단의 조직안정화 방안 등에 대하여 후보자에게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라이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도 주문했다. 김상동 후보자는 “30년 이상 대학교수로서 교육 및 연구 경험과 경북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으로서 조직운영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장학사업을 비롯한 인재육성사업,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평생교육사업 등 재단의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후보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권광택 위원장은 “인재평생교육재단은 현재 라이즈 센터를 통합해 조직의 외연을 확대하고 내실화를 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동시에 교육기회의 확장과 교육특성화를 위해 변화를 이끌어 내야할 시기이도 하다. 라이즈 사업과 도민의 평생교육·지역인재육성까지 막중한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하는 만큼, 대표이사로 임명이 된다면 인재평생교육재단이 추진력을 가지고 도민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기관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선문대, 모빌리티 혁신 ‘선보여’…CES2025 프로그램 성료

    선문대, 모빌리티 혁신 ‘선보여’…CES2025 프로그램 성료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단장 최창하)은 5~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모빌리티 혁신 주도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단은 이번 참가에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모빌리티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CES 2025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에 중점을 뒀다. 사업단에서는 지역 기업과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3학년 임재하 학생은 ‘2024 모빌리티 창의과학신기술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이번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브이에스엘(대표 강태욱)은 산업용 진공 시스템 최적화 설계 솔루션을 전시해 UCLA, VANAM 등 해외 대학과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CES 2025 현장에서 암코트론(AMKOTRON)과 지역 산업 선도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충남 지역혁신 기반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해외 인턴십 및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참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최창하 단장은 “학생들에게 모빌리티 분야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지역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중요한 기회”라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백석문화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A등급’

    백석문화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A등급’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2년간 추진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의 주요성과 등을 포함한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다. 백석문화대는 △지자체-대학 협업·소통 △학사구조·교육 과정 △성과관리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등 4개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는 마이크로디그리 융합 전공 개설과 유연한 학사제도 구축·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이번 종합평가에서의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2025년부터 시행하는 RISE 체계에서도 좋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지원·투자유치에 1500억원 투입… 울산, 최고 ‘기업도시’ 조성

    기업지원·투자유치에 1500억원 투입… 울산, 최고 ‘기업도시’ 조성

    울산시가 올해 기업지원과 투자유치에 15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울산은 국내 최고의 ‘기업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친기업·투자유치 정책에 지난해보다 512억원 늘어난 1507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민생경제 회복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 ▲지·산·학 상생협력 등 4대 목표를 위해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에 세제·재정 지원 등을 한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 창업허브를 개소하고 창업벤처펀드 규모를 늘려 혁신 스타트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시는 또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3280억원 중 90.9%인 298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공급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 부문 지원업종을 기존 10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하고, 재정적으로 취약한 택시 운송업을 신규 지원 업종에 포함한다. 기업 현장 지원 전담반(TF)을 지속 운영하고, 권역별 책임관을 확대해 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1730억원의 70.2%인 1215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시장 변화 대응에 취약한 전통적 소상공인은 실무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자생적 창조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마을기업에는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 협약 기업의 투자 전주기 관리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 강소기업에는 연구개발(R&D) 및 이전·창업기업 특별보조금을 지원한다. 국내외 투자기업에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투자 동향을 파악하고, 상담과 실태조사를 통해 잠재 투자기업 파악 및 지원시책 발굴에도 힘쓴다.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각 기업에 전담 매니저를 지정하고, 해외 자매·우호 협력 도시와의 교류도 확대한다. 지·산·학 상생협력과 지역 주도 대학 혁신 및 우수 인재 양성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과 ‘지역 산단 고위험 복합재난 대응 안전교육 체계 기반 구축’을 대표 과제로 선정해 인재 양성이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또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 대학생·대학원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생 간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 울산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친기업 정책 기조를 일관되게 추진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선순환으로 살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현재 공정률 24%… 제주한화우주센터 올해 10월 준공

    현재 공정률 24%… 제주한화우주센터 올해 10월 준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도민 체감형 우주산업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통한 실질적인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데 이어 10월에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돼 민간 우주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10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착공에 들어가는 등 우주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제주한화우주센터는 공정률 24%로 순항 중이다. 완공 목표는 올해 10월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인공위성 제작, 발사체 조립, 관제 등 전 과정을 제주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우주산업 육성 정책은 일자리 창출과 도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현재 도내 우주산업 분야 종사자 118명 중 59.3%인 70명이 제주도민으로 지역의 첨단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도민 여론조사에서도 우주산업 육성에 대해 64.5%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높은 지지도를 보였으며, 부정적 의견은 6.3%에 그쳤다. 도는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집중한다. 협약형 특성화고 개편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도민·기업·기관의 동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5년간 약 135억원의 재정지원을 받는 항공우주 특성화고인 한림공고를 우주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학회와 우주산업 분야 제주 공동세션 개최 등 산학연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천문올림피아드 개최 등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도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하원테크노캠퍼스의 조기 활성화도 추진한다. 현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22개 입주 희망기업을 포함해 잠재적 입주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관리하고, 상반기 내 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해 기업 입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10월 완료 예정인 ‘제주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전국 기존 우주산업 클러스터과의 협력 방안과 제주만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제윤 도 혁신산업국장은 “그동안의 우주산업 육성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특히 하원테크노캠퍼스와 제주한화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 생활복지·안전·신산업 중점…‘공존과 성장의 경남’ 향해 달린다

    생활복지·안전·신산업 중점…‘공존과 성장의 경남’ 향해 달린다

    지난해 투자 유치 9조 ‘역대 최고’청렴도·일자리 등도 최상위 성적우주항공청 개청 등 굵직한 성과도민연금·동행론 지원 강화하고남해안권 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우주항공·SMR 등 첨단산업 육성가덕신공항 고속철 등 구축 계획지난해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경남도정이 올해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이란 비전 아래 생활복지·안전·문화관광·신산업·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변화와 발전을 모색한다. 이 과정에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 효과 극대화, 부산·경남 행정통합 구체화,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 등 당면한 과제도 하나둘 풀어 나간다는 각오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7일 만나 새해 도정 방향을 들어봤다. ●2024년은 경제 도약의 해… 아쉬움도 박 지사는 올해 목표를 말하기 전 지난해 성과부터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경남은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 새 경남시대’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산업은 탄탄하게, 민생은 든든하게, 교통은 편리하게, 일상은 안전하게, 지역은 매력있게 등 5대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결과 경남경제를 비롯해 도정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지사가 강조한 성과는 일부 지표 등에서도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경남도는 연 투자 유치 목표액으로 삼았던 8조원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당시 기준 경남 유치 금액은 9조 3262억원(150개 기업)으로, 연 목표액보다 116% 초과했다. ‘역대 최고 실적’이라는 성과도 뒤따랐다. 도는 또 지난해 중앙부처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2012년 집계 이후 역대 최다인 기관 수상 72건을 달성했다. 도는 특히 청렴도와 일자리, 수출 촉진, 재난 관리, 도정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 3등급보다 두 단계 높은 1등급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중 최상위를 기록했고, 청렴 체감도는 광역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도는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 촉진 최우수 광역자치단체, 전국 지자체 일자리 종합대상, 도로 정비 최우수, 정보 공개 최우수 등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본 도민은 66.8%에 달했다. 최근 5년 동안 있었던 도민 인식 조사 중 최고 성적이다. 도민들은 지난해 경남도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복지·의료·교육(38.5%) ▲문화·관광·체육(33.7%) ▲교통·건설·안전(31.3%)을 차례대로 꼽았다. 박 지사는 “2024년은 ‘경남의 해’라 할 수 있을 만큼 도정 전반에서 역대 최대의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 경남의 주력산업들이 활력을 되찾았고 도내 첫 중앙부처인 우주항공청이 개청했다”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대 성과를 낸 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지사는 ‘아쉬움’도 언급했다. 박 지사는 “최근 양극화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도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복지 부분에서 다소 부족했다”며 “새해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생활 현장을 보다 세심히 챙기고 단순한 지원보다 지속적인 돌봄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22대 국회에서 경남과 관련된 주요 법안 몇 가지가 통과되지 못한 부분도 아쉽다”며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제정), 한국수출입은행법(개정), 우주개발진흥법(개정) 등은 통과했지만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섬 발전 촉진법, 물환경보전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지사는 “올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소관 상임위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현안들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5대 시책 추진… 행복한 경남으로 박 지사는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새해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모두가 누리는 생활복지’ 분야에서는 경남형 도민연금 제도를 언급했다.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개시 시기와 노동 현장 은퇴 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박 지사는 경남형 긴급 생계비인 경남동행론과 희망지원금 강화도 내세웠다. 지난해 도입한 경남동행론은 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소액 생계비를 융자해 주는 제도다. 희망지원금은 일시적으로 소득이 줄거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 위기에 직면했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도민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노인, 저소득층, 청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경남패스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통신복지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라며 “경남형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 등 도민 모두가 누리는 생활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일상을 지키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박 지사는 통합위기관리센터 건립, 범죄 취약 지역 이동형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을 언급했다. 도민 정신건강 일상 회복 프로그램 지원, 지역 맞춤형 중증・응급질환 치료 협력 강화, 녹조 대응 종합센터 건립, 기후 대응댐 건립 등도 덧붙였다. ‘품격 있는 문화관광’을 이룰 방안으로는 문화관광도시 집중 육성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내세웠다. 경남 문화콘텐츠 혁신밸리를 조성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삼고 인사동 경남갤러리 운영, 경남 예술인 창작자금 대출 지원 등 목표도 제시했다. ‘미래를 여는 신산업’ 분야에서 박 지사는 우주항공, 소형모듈원자로(SMR) 첨단제조공정 기술개발, 수소방산 모빌리티・터빈 특화단지 등 초격자 미래첨단 신산업 집중 육성 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을 인근 시군으로 확대 지정하고 특별법 제정 등으로 경제자유특별자치도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권역별 글로컬 대학 육성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경남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데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화로운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초광역 도로·철도망 계획을 원활히 시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이 세부 사업이다. 박 지사는 권역별 도시정책 마스터 플랜 수립, 인구감소 위기대응 프로젝트 발굴, 농어업 디지털 전환 지원, 기후변화 대응 지역특화품목·신품목 육성으로 도시와 농어촌이 고루 성장하는 경남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박 지사는 “민선 8기 후반기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도민 행복 시대’를 여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도정의 중심을 ‘도민의 행복’으로 두고 경남이 새로운 희망과 활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립순천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77대 1…호남권 4년제중 최고 기록

    국립순천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77대 1…호남권 4년제중 최고 기록

    국립순천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92명 모집에 1108명(정원내 기준)이 지원, 5.7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호남지역 4년제 국립대학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난 수시모집에서 무려 13.9%가 상승한 88.2% 등록률로 마감한 데 이어, 이번 정시모집에서도 수험생의 관심과 지원이 집중됐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사회교육과가 10대1, 컴퓨터교육과가 9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에서는 약학과 41대1, 건축학부 8대1, 무전공 선발 관련 모집단위에 해당하는 자유전공학부 4.57대 1 등을 보였다. 특히 이번 결과는 대학입학전형에서 정시모집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1996년 이후 국립순천대가 기록한 역대 최고 경쟁률에 해당한다.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들이 입학 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국립순천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지정,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사업 선정, 국립대학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획득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에는 역대 최대인 470억원 규모의 ‘글로컬 교육문화복합관’ 건립 정부 예산을 확보하며 대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광주·전남 권역에서는 최초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사업에 선정된 순천대학교는 3대 특화분야 중심 ‘학생 선택권 강화’와 ‘고교·대학 네트워크 강화’ 노력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 3대 특화분야 중심의 통합 모집과 일선 고교·교육청·대학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율형공립고 2.0 사업 추진,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등으로 지역 학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이 실제 원서접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30과 고교교육 기여사업, 라이즈(RISE) 사업 참여로 대학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 선택권 보장과 지·산·학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온 노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로 다가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올해 개교 90주년을 맞은 국립순천대는 글로컬 혁신과 대학통합을 기반으로 의과대학 유치와 국내외 지·산·학 캠퍼스 확장을 통해 ‘초글로컬 일류 지역거점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는 오는 2월 7일 가군과 다군 최초 합격자를 동시에 발표하고,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등록을 진행한다. 이후 2월 19일까지 충원 합격자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인재 5만 5천 명 양성···5년간 5천억 투입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인재 5만 5천 명 양성···5년간 5천억 투입

    반도체・AI 등 경기G7선도 3만 명, 지역산업 실무 2.5만 명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 선도 인재 3만 명을 양성하고 미래성장산업 새싹기업 100개 사를 육성한다. 경기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아 4대 프로젝트, 16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경기도 라이즈(RISE) 계획’을 경기도RISE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약 992억 원씩, 5년간 총 4,96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매년 반도체·AI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전환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G7) 선도 인재 6천 명과 지역산업 실무인재 5천 명 등 5년간 5만 5천 명을 집중 양성한다. 대학-기업 공동연구를 150건씩 5년간 750건을 수행하고 대학을 혁신 기술의 창업기지로 해 미래성장산업(G7) 스타트업 20개 사씩 100개를 육성하고, 지역 수요 맞춤 전문인력 200명씩 1천 명과 재직자 400명씩 2천 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경력개발에 나선다. 특히, 경기북부 특화산업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특화 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발판으로 경기 북부의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남북부 균형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년간 초광역 산학연 공동협력 프로그램 25건 발굴·운영해, 비수도권 지역과의 산업 격차 해소와 상생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을 세웠다. 경기도는 1월 RISE 시행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월부터 RISE 수행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에 들어가 5월까지 최종 선정을 마치고 상반기 내에 사업수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대학·도시 동반성장 이끄는 ‘서울형 라이즈’ 출범 막바지

    대학·도시 동반성장 이끄는 ‘서울형 라이즈’ 출범 막바지

    올해 본격화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사업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구성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민관학 기반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 구성을 지난달 19일 완료했다. 라이즈(RISE)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대학의 경쟁력을 지역발전으로 연결시키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대학이 서울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에는 서울시 관계 실·국장, 출연기관장, 대학 총장, 민간 전문가 총 20명이 참여한다. 서울시장과 대학 총장 1인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한다. 위원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이달 교육부의 국비 지원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서울시 라이즈 5개년 최종 계획과 참여 대학 선정 공모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균 서울라이즈센터장(서울연구원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라이즈 사업은 전례 없는 도전이지만, 서울시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발전에 집중하고 혁신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한다면, 서울 라이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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