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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를 말하는 7가지 키워드

    스위스를 말하는 7가지 키워드

    한번쯤 가보고픈 조용한 마을,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어디선가 걸어 나올 것 같은 작고 아기자기한 스위스 시골마을들을 모았다. 스위스에만 있는 아름다운 하이킹코스에서부터 시계 명가, 와이너리, 치즈, 산악열차, 온천, 수도원 등 각 마을엔 스위스를 말하는 7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다. 2 쉴트 호른을 오른뒤에 뮈롄까지 하이킹을 하며 내려오다 마주친 풍경 3 리기 쿨름의 레스토랑 안에서 본 모습 4 ARB산악열차 1.하이킹 벵엔+뮈렌 동화 마을서 즐기는 융프라우 하이킹 라우터브루넨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있는 마을 벵엔Wengen과 뮈렌Murren은 모두 해발 1,200m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이 두 마을은 여러가지로 닮은 점이 많다. 계곡의 낭떠러지 위에 동화 속 마을처럼 자리한 점이나, 체르마트처럼 휘발유 차가 다닐 수 없는 청정마을이라는 점이 그렇다. 또 벵엔에서 맨리헨으로, 뮈렌에서 쉴트호른으로 오르면 융프라우와 묀히, 아이거로 대표되는 알프스 3개 산의 웅장한 전망을 대면할 수 있다. 벵엔과 뮈렌에서 시작하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는 알프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벵엔은 융프라우와 쉴트호른 어느 쪽으로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관광의 거점이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클라이네 샤이덱까지는 등산 철도로, 인기있는 전망대인 맨리헨까지는 케이블로 바로 연결되는데, 이곳들에서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벵에른알프로 가는 1시간 반 거리의 코스도 있고, 맨리헨에서 출발해 클라이네 샤이덱으로 돌아오는 33번 코스도 있다. 이 33번 코스는 융프라우에서 풍경이 좋기로 소문난 코스인데, 아이거 북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루트다. 모두 운동화만 신고도 갈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산의 측면을 걷는 코스라서 어렵지 않게 하이킹의 진면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알프스의 세 고봉 리기·필라투스·티틀리스 하이킹 루체른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리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산의 하이킹 코스는 기가 막히게 멋지다. 루체른에서 아르트골다우 역까지는 국철을 타고 아르트 골다우에서 리기 쿨름까지는 ARB산악 열차를 탄다. 뾰족 한 안테나 탑이 세워져 있는 리기산의 정상에 오르면 360도로 펼쳐지는 알프스의 전경을 한번 더 눈에 담을 수 있다. 내려올 때는 리기 칼트바드까지 상쾌한 하이킹 코스를 즐기고, 웨기스까지는 케이블카를 탄 뒤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인기 있다.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급한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유명한 필라투스는 알프스의 깊은 숲을 체험하기에 제격이다. 필라투스 쿨름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일몰과 일 출을 맞이하는 가슴 벅찬 경험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유람선, 톱니바퀴 열차, 케이블카 등을 이용하는 ‘골든 라운드 트립Golden Round Trip’으로 필라투스의 모든 매력을 샅샅이 느껴 볼 수도 있다. 특히 중간역인 프래크뮌테그 역에서 허리에 벨트를 착용하고 공중 다리를 건너거나 로프를 타고 내려가는 스릴 만점의 자일파크는 필라투스 여정에서 가장 짜릿한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해발 3,020m의 빙하 천국 티틀리스는 1년 내내 만년설과 빙하를 체험할 수 있는 산이다. 1년 내내 눈과 관련된 스포츠를 할 수 있고,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빙하 트레킹이 가능하다. ▶한 걸음 더, 쉴트호른 융프라우와 묀히, 아이거를 비롯, 200개가 넘는 봉우리들을 바라볼 수 있는 쉴트호른에 오른 뒤, 뮈렌으로 내려오는 하이킹 코스도 멋지다. 이 코스는 알멘트후벨 역에서 뮈렌 케이블 역을 연결하는 코스라 알멘트후벨 역에서부터 시작된다. 소요시간은 50분이 채 안 되지만, 코스는 단조롭지 않다. 대부분 내리막길이라 무난하면서도 코스 후반부에 살짝 급경사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쉴트호른 코스 중 하나로, 거대한 산들 아래로 띄엄띄엄 있는 샬레와 푸른 초원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코스 후반부에서 시끄럽게 들리던 카우벨 소리를 따라 소떼 목장에 들렀던 일도 생생하다. 온몸으로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것만큼 순수하고 건강한 여행도 없을 것이다. ▶유서깊은 리기 쿨름 호텔Rigi Kulm Hotel Restaurant 리기 쿨름 호텔은 1816년에 오픈한 유서 깊은 호텔이다. 이 호텔의 레스토랑은 역에서 내린 사람들이 겹겹이 둘러쳐진 알프스의 고봉들을 병풍 삼아 차 한잔을 마시거나 점심을 먹는 장소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19세기부터 산을 오르던 귀족들의 모습을 1816이란 숫자와 함께 초콜릿에 새긴 다양한 디저트가 특히 눈길을 끈다. 리기산의 일출을 보는 장소로도 최고다. 주소 CH 6410 Rigi Kulm 문의 +41-41-880-1888 www.rigikulm.ch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2.치즈 작고 예쁜 치즈 마을 아펜젤 생 갈렌에서 열차로 40여 분 정도 가면 나오는 작은 마을 아펜젤은 꼭 시간을 내서 가볼 만한 곳이다. 마을에 가까워질수록 완만한 경사가 이어지는 초록빛의 언덕과 소들이 있는 전원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알프스 알프슈타인 봉우리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한 아펜젤에는 스위스의 목가적인 풍경이 그대로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을 그 유명한 ‘아펜젤러 치즈’가 생산된다. 스위스의 3대 치즈 지방 중 한 곳으로 마을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목동과 큰 종을 목에 단 소들의 행렬을 그린 장식들을 건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매년 봄이면 소를 끌고 산으로 올라가서 여름 내내 치즈를 만들고 내려오는 목동들의 소몰이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또 마을에서는 모든 주민이 1년에 한 번씩 모여 마을의 법들을 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방식 ‘란츠게 마인데’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아펜젤은 가장 스위스답고 보수적인 지방이다. 지역의 특산물로는 아펜젤 치즈 못지않게 아펜젤러 맥주도 유명하다. 매콤한 아펜젤 전통 고기인 모스트브로클리Mostbrockli와 허브차의 일종인 아펜젤 알펜비터Alenbitter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이것들을 파는 전문 숍에 들러 숙성기간이 다른 치즈와 햄들을 시식하고, 바에서 아펜젤산 맥주를 마시는 음식 투어도 가능하다. 색과 문양이 아름다운 오래된 집과 골목길을 걷고 전통 제조법에 따라 만든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보고 각종 허브 꽃이 그려진 약국을 오가는 사이 여행자는 오감은 물론 마음까지 위로받게 된다. 1 봄과 가을에 소몰이 전통 행사가 열린다 2 시옹성 3 로잔 4 몽트뢰에서 출발하는 기차에 오르면 치즈 공장과 그뤼에르 성, 초콜릿 공장을 방문할 수 있다 5 와인과 호수를 함께 품은 라보 3.와인 알프스를 따라 걷는 포도밭 산책 레만호 드넓게 펼쳐진 호수 위로는 햇살이 부서지고 새하얀 알프스 봉우리를 마주하는 언덕 위로는 촘촘한 포도밭이 향기로운 곳, 바로 레만호 지역이다. 레만호 지역에는 국제 도시 로잔Lausanne을 비롯해 프레디 머큐리가 ‘모든 이를 위한 천국’이라 칭한 몽트뢰Montreux, 찰리 채플린이 여생을 보냈던 브베이Vevey가 있다. 로잔의 도심은 해발 고도 500m 위에 자리하고 있는 반면, 로잔의 선착장인 우쉬Ouchy 호반지역은 도심에 비해 100m 이상이 낮아 도시 전체가 독특한 언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도심에 자리한 생 프랑소와 교회에서 시작해 마르쉐 계단을 올라 노트르담 대성당에 오르면 로잔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스위스룰’이라는 무료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활용하면 로잔 도심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IOC 위원회가 있는 비디까지 올림픽 길을 따라 신나는 다운힐을 체험할 수 있다. 레만호반을 따라가는 길도 운치 있다. 자전거를 반납할 때는 메트로를 타고 이동하면 편리하다. ▶스위스 전통 쿠키 아펜젤러 비버Appenzeller Biber 아펜젤러 비버는 속에 아몬드 페이스트를 넣은 독특한 진저브레드로, 수백년 전부터 만들어 온 전통 음식이다. 쿠키로 만들어 크리스마스에 먹기도 하는데, 두툼한 빵의 앞면에는 장식용 틀을 이용해 문양(주로 곰 문양)을 새긴다. 비버를 만드는 많은 가게들 중에서도 Laimbacher 브랜드의 비버가 유명하다. 내부는 작은 과자점에 불과하지만,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이 여럿 있다. 주소 Weissbadstrasse 3 9050 Appenzell 문의 +41-71-787-1744 www.laimbacher.ch ▶알프스 우유를 담은 스위스 치즈 아펜젤러Appenzeller | 스위스 동북부 아펜젤 지역에서 생산되는 풍미있는 치즈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급 치즈 중 하나다. 700여 년 전부터 문서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에멘탈러Emmentaler | 스위스 대표 치즈로 베른주에 있는 엠메 계곡에서 생산돼 에멘탈러라고 불린다. 13세기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치즈로 오늘날의 에멘탈러는 까다롭게 선정된 약 200여 개의 치즈 공방에서 생산된다. ▶스위스 와인 스위스 와인의 최대 생산지는 발레주이고 두 번째 생산지가 바로 라보 지역이다. 스위스 연간 와인 생산량은 평균 1억 1,000리터로, 보통 한 병에 750ml인 것을 감안하면 약 1억 4,700만 병 정도를 생산한다고 볼 수 있다. 스위스 대표 품종에는 화이트로는 샤슬라와 뮐러-투르가우, 실바네르가 있고, 레드로는 삐노 누이, 가메이, 메를로가 있다. ▶포도밭 사이 향기로운 소풍 라보Lavaux 로잔에서 아르누보 양식의 증기선을 타고 라보의 포도밭까지 가는 방법이 무척 낭만적이다. 브베이에서는 쉐브레Chexbres로 향하는 와인 기차도 출발한다. 언덕 위에 넓게 펼쳐져 있는 포도밭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지역을 대표하는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시음하며 그림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라보 포도밭 사이사이를 보여주는 꼬마 기차를 타 보는 것도 즐겁다 4.산악열차 화려한 눈꽃열차 베르니나 특급 생모리츠St. Moritz는 스위스의 명물 파노라마 기차인 빙하특급Glacier Express과 베르니나 특급Bernina Express 등 인기 절경 루트의 발착 지점이다. 래티슈 철도Rhatische Bahn: RhB가 운영하는 베르니나 특급Bernina Express은 알프스를 통과하며 알프스 깊숙히 감춰진 설경을 보여 준다. 생모리츠를 출발해 웅장한 빙하지대를 지나며 알프스의 가장 높은 지점들을 통과하다가 야자수를 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티라노까지 하강 여정을 계속한다. 55개의 터널과 196개의 다리, 1m당 70mm의 하강 곡선을 그리는 여정이 이어진다. 베르니나 특급의 하이라이트는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구간, 즉 란트바써 비아둑트 다리와 나선형으로 굽이치며 하강 곡선을 그리는 베르귄과 프레다 구간을 꼽을 수 있다. 전 구간을 여행할 수 없을 경우,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는 알프 그륌까지 다녀오는 구간을 추천한다. 알프 그륌 역사 레스토랑에서는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 한해, 티라노에서 스위스 이탈리아어권인 루가노까지 이어지는 버스가 운행된다. ▶자상하고 세심한 스위스 기차 열차시간표 | 현지에서 열차시간표가 궁금하다면 기차역 안내소 혹은 승무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간표 및 환승역을 프린트해 준다. 스마트폰을 활용해도 편리하다. 체크인 & 플라이 레일 배기지 | 스위스 주요 기차역에서 항공 체크인을 하고 보딩패스까지 받을 수 있으며 수하물도 부칠 수 있다. 미리 가능한지 확인하도록 한다. 짐 운반 서비스 | 스위스 각 역에서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짐을 운송해 주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하물 한 개당 CHF20이다. 짐보관 | 각 역에는 로커가 마련돼 있어 가벼운 몸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용료는 작은 짐이 CHF5, 큰 짐이 CHF5~8이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생모리츠의 스키장 함박눈이 포근히 내려앉은 전나무숲과 꽁꽁 얼어붙은 산상 호수, 기품 있는 호텔과 세계적인 브랜드숍이 모여 있어 화려한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생모리츠는전형적인 스위스 알프스의 풍경을 보여 준다. 온화하고 청명한 날씨가 특징인 ‘샴페인 기후’로 유명한데, 연평균 일조량이 322일이나 된다. 두 번의 동계 올림픽과 스키 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윈터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올림픽 스키 슬로프와 드넓은 컨트리 스키 트레일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총 350km에 달하는 생모리츠의 스키장에서는 클래식한 스키를 맛볼 수 있다. 코르빌리아, 코르바취와 디아볼레짜는 스키어들을 유혹하는 대표적인 스키장으로 총 60대의 스키 리프트 시설이 고도 1,800m에서 3,300m까지 설치되어 있어 스키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생모리츠 관광청 www.stmoritz.ch 베르니나 특급 www.rhb.ch 1 베르니나 특급열차 2 생모리츠 마을의 명물, 리닝 타워 3 생모리츠는 스위스의 알프스 풍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마을이다 4 고르너그라트로 가는 길 5 고르너그라트 정상에서 보이는 마테호른 6 체르마트의 메인거리인 반호프 거리 알프스 여행의 베이스캠프 체르마트 스위스 최고의 청정마을 체르마트. 자동차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마을로 유명하다. 차를 가져온 여행자는 중간역인 테슈(체르마트에서 5km)의 주차장에 차를 놔두고 열차를 이용해 체르마트로 들어올 수 있다. 마을 안에서는 전기 택시와 마차가 다닌다. 무엇보다 마을 어디에서나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마테호른(4,478m)의 위풍당당한 풍경이 멋지다.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마테호른은 영화사 파라마운트의 심볼로 유명하며, 그 어떤 고봉들보다 독특한 모양새를 자랑하는 알프스 최고의 명봉이다. 체르마트는 이 마테호른을 품고 있는 알프스 여행의 거점이다. 체르마트에서는 마테호른을 감상하기 위해 오르는 다양한 루트가 인기다. 등산철도를 타면 리펠알프와 고르너그라트에, 케이블카를 타면 마테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에 오를 수 있다. 리펠알프는 고르너그라트로 향하는 중간 역인데, 이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삼림 한정지역이므로 아름다운 숲을 즐기고 싶다면 리펠알프에서 머무는 것이 좋다. 기차를 타고 높이 3,089m 고르너그라트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그야말로 마테호른 관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오르막길의 완만한 능선 속에 가파르게 박혀 있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정상에 오르면 몬테로자에서 마테호른까지 이어지는 4,000m급 명봉들과 고르너 빙하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이른 새벽에 올라와 마테호른의 일출을 즐길 수도 있고, 쿨름 호텔에서 식사를 하며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 겨울에는 고르너그라트에 스키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산악기차가 호텔리, 슈토크호른 등 더 높은 곳까지 운행되며, 짜릿한 스키 & 스노보드 등의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마테호른이 보이는 풍경 슈바이처호프 체르마트Schweizerhof Zermatt의 객실에서는 대부분 마테호른이 보이는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체르마트역에서 5분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114개의 객실을 갖춘 4성급 호텔이다. 지어진 지 오래돼서 세련된 멋은 없지만 아늑함이 넘치고, 스위스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Schwyzer Stubli’는 체르마트의 명소로 통한다. 주소 Bahnjofstrasse 5 3920 Zermatt 문의 +41-27-966-0000 www.schweizerhofzermatt.ch/en/schweizerhof/ 5. 온천 힐링스파 로이커바드 로이커바드Leukerbad가 속한 발레Valais 주는 마테호른과 수많은 알프스 산맥이 이어지는 산악 지역이다. 알프스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프랑스, 이태리 국경과도 맞닿아 있어 로마시대부터 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알프스 최고의 청정지역인 체르마트도 이 주에 자리해 있고, 론느 강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포도밭에서는 와인이, 바위산 아래의 광천에서는 고온 온천수가 뿜어져 나온다. 로이커바드는 온천수를 이용한 스파가 으뜸인 고장이다. 로이크 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간 산길을 오르면 우뚝 솟은 바위 산으로 둘러싸인 전통 온천지 로이커바드가 나온다. 여러 곳의 원천에서 매일 390만 리터 넘게 용출되는 51℃의 고온 온천수를 여러 스파 리조트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브뤼거바드Burgerbad와 린드너 알펜테름Lindner Alpentherme 스파가 유명하다. 이중 브뤼거바드는 로이커바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대중적인 스파 센터로 아이가 있는 가족이 즐기기에 그만이다. 여러 개의 수영장과 스파풀, 아이들을 위한 70m 슬라이더 등을 갖추었다. 이에 비해 린드너 알펜테름 스파는 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고급 호텔 스파다. 알펜테름 호텔에 들어선 우아한 온천 센터로 실내와 실외 온천, 스포츠 풀이 있고 전라로 입장하는 로만 아이리시 바스도 있다. 빼어난 경관과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이커바드에서 겜미 고개 하이킹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코스. 200년 전부터 여행객들이 이용하던 산길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산상 호수 다우벤제 주변에서 크로스 컨트리나 겨울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로이커바드의 린드너 알펜테름의 야외 스파 전경 6.수도원 영혼을 치유하는 생 갈렌 수도원 스위스 동부 지역의 중심도시인 생 갈렌은 알프스의 자연이 아름다운 스위스에서 오랜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로 손꼽힌다. 파리나 런던보다는 작지만 스위스에서는 제법 큰 도시 중 하나다. 생 갈렌은 612년 아일랜드 수도사 인 갈루스Gallus에 의해 도시의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고, 8세기에 생 갈렌 수도원이 만들어지면서 중세 유럽의 학문과 예술의 중심지로 번성했다. 생 갈렌이 유명해진 것도 이 수도원 때문이다. 이름난 수도사들이 이곳에서 오랜 기간 라틴어 성경을 필사하고 금욕생활을 했다. 또 당시에는 수도원이 중세의 유일한 교육기관이기도 해서 귀족 자제들을 위한 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들이 갖춰져 있었다. 병원, 제빵소, 약으로 쓰기 위해 재배하는 허브 정원 등은 물론, 와인셀러와 양조장까지 있었을 정도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 곳은 바로 수도원의 부속 도서관인 갈렌 도서관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희귀한, 8세기에서 18세기의 고서들이 보관되어 있는데, 15만권에 이르는 장서들 가운데 2,000여 권은 당시 수도사들이 직접 필사한 고서들이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화려하게 장식된 천장의 프레스코화와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2층의 난간과 기둥들 그리고 빽빽하게 꽂혀 있는 고서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영혼의 약국’이란 현판이 붙은 이곳은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바로크 스타일로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현실을 망각케 할 정도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중세 도서관이자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요한 문헌과 미술품, 9세기에 그려진 건축 설계도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갈렌 도서관과 수도원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영혼의 약국’ 이란 현판이 붙어 있는 갈렌 도서관 7.시계 시계 산업의 심장부 라 쇼드 퐁 라 쇼드 퐁La chaux de Fonds은 프랑스 국경을 따라 펼쳐진 주라 산맥의 기슭, 해발 1,000m 위에 위치해 있다. 이름도 생소한 라 쇼드 퐁은 스위스를 많이 여행해 본 사람들에게도 아직은 낯선 도시. 그러나 까르띠에, 태그호이어, 루이비통 같은 최고급 브랜드의 명품 시계가 생산되는 스위스 시계 산업의 심장부이자 스위스 내에 있는 불어권 도시 중에서는 세 번째로 큰 도시에 속한다. 또 라 쇼드 퐁이 속한 뉴사텔 주의 이웃 도시 르 로클Le Locle과 함께 ‘시계 제조 계획 도시’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도 등재되었다. 수세기를 이어온 장인의 기술과 단일 산업을 한결같이 유지하고 보존해 온 마을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 위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곳이 국제 시계 박물관이다. 시계 발전의 역사는 물론, 16세기 이후 만들어진 갖가지 형태의 시계와 예술 작품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전세계의 값진 시계, 오르골들을 모두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시내에 있는 에스파시테 타워 14층에 오르면 자로 잰 듯 딱딱 줄을 맞춰 늘어선 도시의 독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덩굴 장식, 섬세한 꽃무늬, 살아있는 곤충과 동물 장식까지, 부드러운 선과 무늬로 표현한 아르누보 스타일의 건축 20여 곳을 돌아다니며 감상할 수 있다. 짧게는 45분, 길게는 2시간에 걸쳐 르 꼬르뷔지에의 건축과 아르누보 스타일을 둘러보는 두 개의 시티 투어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라 쇼드 퐁에 있는 국제시계박물관 에디터 강혜원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이동미 사진제공 스위스 정부관광청 MySwitzerland.co.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 ‘세계서 가장 비싼 스타벅스 커피’ 얼마?

    ‘세계서 가장 비싼 스타벅스 커피’ 얼마?

    미국의 한 남성이 스타벅스에서 가장 비싼 커피 마시기 도전에 성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 사는 보우 셰베이서스라는 남성은 에스프레소를 48잔이나 넣은 프라푸치노 음료수를 주문하고 47.30달러, 우리 돈으로 약 5만1350원을 지불했다. 그가 주문한 커피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가격 뿐 아니라 에스프레소 48잔을 비롯한 ‘구성요소’ 때문이다. 일명 ‘콰드리지녹터블 프라푸치노’(Quadriginoctuple Frap)는 모카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48잔, 바닐라 시럽과 바닐라빈, 바나나 2개와 딸기 토핑, 다크 초콜릿, 카라멜과 초콜릿 시럽, 단백질 가루, 생크림 등을 더한 것이다. 에스프레스 48잔의 엄청난 카페인과 초콜릿, 시럽 등이 주는 단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콰드리지녹터플 프라푸치노의 양은 1538㎖에 달한다. 스타벅스에서 한 잔에 5만원이 넘는 커피가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가 마신 초호화 스타벅스 커피 제작 과정은 유튜브에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스타벅스에서 주문된 가장 비싼 커피는 23.60달러(약 2만5610원)로, 이 역시 셰베이서스가 세운 기록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고물상서 200만원에 산 누드화 알고보니 600억

    고물상서 200만원에 산 누드화 알고보니 600억

    여성 음부를 사실적으로 그려 당대에 큰 논란을 일으킨 유명 화가 구스타프 쿠르베(1819~1877)의 걸작 ‘세상의 기원’(L‘Origine du monde)의 얼굴로 추정되는 그림이 공개됐다. 프랑스 잡지 ‘파리 매치’(Paris Match)는 6일(현지시간) “지난 2010년 한 아마추어 골동품 수집자가 고물상에서 구입한 그림을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쿠르베의 걸작 ‘세상의 기원’의 얼굴 부분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잡지 측은 이 그림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화학적 테스트, 원작과의 비교 등 모든 검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중인 ‘세상의 기원’은 1866년 그려진 작품으로 여자의 얼굴은 생략한 채 도발적인 자세로 두다리를 벌리고 있는 하반신을 사실적으로 그려넣어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세상의 기원’은 국내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놓고 논쟁이 붙었을 때 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쿠르베 전문가 장 자크 페르니는 “과학적인 검증은 물론 두 작품의 캔버스와 붓놀림, 스케치 모든 것을 비교했다.” 면서 “역사상 가장 도발적인 그림이 마침내 얼굴을 찾았다.”며 흥분했다. 이어 “이 그림의 모델은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연인 조안나 히퍼넌으로 모델 보호를 위해 얼굴을 잘라내 두 작품이 된 것 같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회의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현지 유력일간지 르 피가로는 “당시 쿠르베가 작품을 두개로 나눴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으며 오르세 미술관 측은 코멘트를 거절했다. 한편 이 작품을 우리 돈으로 200만원에 구매한 아마추어 수집가는 진품으로 공식 확인될 경우 돈벼락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잡지 측은 “작품의 가치가 약 4000만 유로(약 586억원)로 전망된다.” 면서 “수집가는 이 작품을 오르세 미술관에 임대해 두 작품이 나란히 전시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삼성, 美 특허소송 패배] 美, 애플 ‘디자인 특허’만 인정… 배심장 1인에 의존 ‘편견’ 소지

    [삼성, 美 특허소송 패배] 美, 애플 ‘디자인 특허’만 인정… 배심장 1인에 의존 ‘편견’ 소지

    한국·유럽에서와 달리 애플이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데 대해 미국 배심원들이 자국 업체에 지나치게 유리한 해석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애플에 가히 ‘완승’이라고 할 평결을 내린 것은 앞서 서울중앙지법이 삼성전자에 ‘판정승’을 안긴 것과는 정반대의 결정이다. 양국 소송의 최대 쟁점이었던 애플 제품의 독특한 외관에 대해 한국 법원은 특허권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미 배심원단은 애플의 주장을 인정했다. 이는 양측 법원이 ‘트레이드 드레스’라는 개념에 대해 엇갈리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드레스란 다른 제품들과 구분되는 외형이나 느낌을 뜻한다. 제품이 전체적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줄 경우 지적재산권으로 보호할 만한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창성(Originality) 보호를 중시하는 미 특허법에서는 트레이드 드레스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상대적으로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 제품에 대한 어느 정도의 모방이 불가피했던 국내 산업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이를 제한적으로 적용한다. 이런 경향은 이번 소송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또 다른 쟁점인 삼성의 필수표준 특허 문제에 대해서도 한국 법원과 미국 법원 배심원단은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 이 역시 ‘프랜드’ 조항을 얼마나 광범위하게 적용할지에 대한 관점이 달라서였다. 프랜드는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비차별적인’을 줄인 말로, 일단 어떤 특허기술이 표준 기술로 자리 잡으면 특허권자는 이를 적정한 로열티를 받고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국내 법원은 “프랜드 선언을 했다고 해서 금지 처분 자체를 포기하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애플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판결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미 배심원단은 애플이 삼성과 크로스 라이선스(특허 공유) 계약을 맺은 업체가 생산한 부품을 이용해 스마트 기기를 만든 만큼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특허 소진’ 논리를 받아들였다. 업계에서는 미 배심원들이 자국 기업의 유불리를 따져 평결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이 애플 본사가 위치한 ‘안방’인 데다, 재판이 열리는 법원도 실리콘밸리에 속한 새너제이에 있는 점 등을 들어 배심원들이 애플에 우호적인 성향을 가졌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이 각자 25시간씩 주어진 변론 시간 대부분을 애플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 써버려 정작 자신의 논리를 주장하는 데 소홀했던 점도 패인으로 꼽힌다. 이에 앞서 미국 상무부는 가전업체 월풀의 주장을 받아들여 한국산 세탁기에 최고 82%의 관세를 부과하는 반덤핑 예비 판정을 내렸다. 신일본제철은 지난 6월 포스코를 상대로 ‘영업비밀 기술정보를 사용해 방향성 전기강판을 제조, 판매하는 행위 등을 금지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 경기 침체를 이유로 각국이 사실상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서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심영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는 “전자와 정보기술(IT), 자동차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가 특허 분쟁 등 경쟁국의 직간접적인 압박을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英 ‘더 샤드’ 완공식서 UFO 포착?

    英 ‘더 샤드’ 완공식서 UFO 포착?

    지난 5일 유럽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 완공식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났다는 주장과 함께 연속으로 찍힌 세 장의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UFO 유명 블로거 ‘EriGIA007’는 자신의 블로그에 영국 런던 타워 브릿지 옆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 ‘더 샤드’를 가로지르는 초고속 UFO가 찍힌 일련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동영상 사이트 UFO에 이들 사진을 편집한 영상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주장을 따르면 세 명의 전문 사진작가가 완공식이 끝난 뒤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찍힌 사진들을 보내왔다. 그는 완공식에서는 빌딩에서 비추는 레이저와 서치 라이트들이 명확히 찍힐 수 있도록 빠른 셔터 스피드로 사진을 찍는다고 설명했다. 먼저 두 명의 작가가 보내온 사진에는 비교적 둥근 형태의 비행물체가 푸른색이나 녹색의 빛을 발하고 있다. 푸른색 물체는 2대가 보이며 녹색 물체는 1대가 보이는 데 그 크기가 작고 연속으로 찍힌 사진이 없어 UFO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그런데 세 번째 작가가 보내온 석 장의 사진에는 모두 정확히 같은 모양의 비행물체가 찍혀있다. 그 모양은 막대형으로 레이져쇼 당시 찍혀 있어 순식간에 지나간 듯 보인다. 이에 대해 이 블로거는 만약 그 물체가 헬리콥터라면 두 번 이상이나 같은 형태로 찍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해당 물체가 UFO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광학 현상이나 불빛을 내는 벌레가 찍힌 것이라는 부정적인 견해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사진=해당 블로그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아마존 CEO가 만든 우주선, 시험발사 영상 공개

    아마존 CEO가 만든 우주선, 시험발사 영상 공개

    민간 우주여행 회사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우주선의 테스트비행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블루 오리진은 억만장자인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회사로 민간인의 우주여행 꿈을 실현시켜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지난 5월 미국 텍사스에서 실시된 우주선 ‘뉴 셰퍼드’(New Shepard)가 성공적으로 시험비행을 하는 장면을 담고있다. 특히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체가 수직 이착륙을 한다는 점. 영상속에서 뉴 셰퍼드는 하늘로 치솟았다가 잠시후 수직으로 내려와 천천히 지면에 착륙한다. 베조스는 “시험 영상을 공개하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 며 “여기에(홈페이지)에 2개의 영상이 있으니 즐겨라!” 며 블루 오리진 홈페이지에 적었다. 블루 오리즌측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안전한 우주여행을 목표로 우주선 개발을 진행중이며 뉴 셰퍼드는 재사용이 가능한 기체로 3사람 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8월 실시된 ‘블루 오리진’ 의 우주선 시험발사는 궤도를 이탈해 실패한 바 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우주선은 4만 5000피트 상공까지 올라갔으나 고장을 일으켜 파괴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기고] 강소농으로 한국농업의 저력을 불태우자/전헌율 전북도 행정부지사

    [기고] 강소농으로 한국농업의 저력을 불태우자/전헌율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제 세계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나라 한국의 역량과 영향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경제, 사회, 문화, 그 외의 다양한 부문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그 파급력과 파워가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한국이 단기간에 급속도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음은 자명한 사실로 우리에게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시사점을 안겨주었다. 한류 열풍도 거세게 일고 있다. 이제는 아시아권만이 아닌 그야말로 세계 곳곳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이러하듯, 우리의 농업도 새로운 면모로 탈바꿈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농업을 열어나가야 하겠다. 지속적으로 급변하는 세계 시장경제체제 속에서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첨단농업기술의 융·복합 시스템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에 대한 우리의 꿈을 한 발짝 더 빨리 실현해줄 것이다. 우리나라 농업은 다른 나라에 비해 협소한 경영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도시로의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침체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어두운 전망에 더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우리 농가들이 극심한 산고를 겪어야만 했다. 환경적인 문제에서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자연재해를 비롯하여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먹거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때, 우리는 이를 발판으로 우리만의 특색 있는 강한 농업을 이루어야 한다. 소비자들의 욕구는 점차 양에서 질, 영양, 더 나아가 고객감동, 감성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강소농 사업은 기존에 추구해온 경쟁방식과 표준화되고 규격화된 생산방식에서 탈피하여 진실성이 바탕이 된 사업임을 모두가 인식하고 공격적, 능동적으로 강소농 사업을 추진해야 하겠다. 누구나 농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지금이야말로 농업이 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규모 농업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작지만 강한 농가에서 소비자들의 개별적 욕구를 맞추고 유일하고 차별화된 농산물을 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런 농업인이 바로 강소농이다. 지역의 농업특성화 사업을 보다 계획적, 적극적으로 활성화하여 농업인의 수요에도 맞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첨단기술 보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제시한 ‘STRONG’, 즉 Sprit(도전정신), Technology(기술력), Relationship(고객감동), Origin(차별화), Niche(틈새시장), Group(조직화)을 토대로 하여 오는 2015년까지 10만의 강소농을 만들어야 한다. 강소농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농업은 즐거운 산업, 행복한 산업으로 변모할 것이고, 결국 우리의 농촌 또한 살기 좋은 곳으로 사랑받을 것이다. 모든 농촌 진흥 공직자와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함께 손을 잡을 때, 세계 속에 우뚝 선 우리의 자랑스러운 농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모두가 함께하는 선진화된 강소농이 구현되는 날, 우리는 그 속에서 또 다른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게 될 것이며, 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꿈이 다시 실현되도록 힘차게 달려나갈 것이다.
  • ‘위대한 탄생’ 이태권 3라운드 진출…조형우, 백새은 탈락

    ‘위대한 탄생’ 이태권 3라운드 진출…조형우, 백새은 탈락

    MBC ‘위대한 탄생’에서 이태권이 최고 점수를 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다. 조형우와 백새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5일 밤 10시에 있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서바이벌 생방송에서 이태권 등 톱10은 미션곡인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한 곡을 불렀다. 이태권은 영화 ‘친구’의 OST(original sound track)이기도 한 ‘Bad case of loving you’를 편곡해 불렀다. 방시혁이 최고인 9.5점을 줬고, 이은미·김윤아가 8.9점, 신승훈이 8.8점을 줘 최종 36.1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영화 ‘컨스피러시’의 OST인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른 조형우는 31.4점으로 최저 점수를 받았다. 이은 시청자 투표에서도 점수를 못받아 탈락했다. 백새은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소화해냈지만 톱8에 들지 못했다. 톱8에는 손진영, 데이비드 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청강, 김혜리, 셰인이 진출했다. 한편 캐나다 출신의 셰인은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를 불러 김태원으로부터 심사위원의 최고 점수인 9.6을 받았다.첫 방송에서 김태원으로부터 최고점 9.6점을 받은 김혜리는 ’Open Arms’를 선곡했지만 익숙치 않은 팝송을 불러서인지 김태원으로부터 8.0점을 받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한강따라 가족·연인과 꽃길 걸어요”

    따사로운 봄햇살에 연인과 가족의 사랑도 꽃핀다. 최근 방사능비로 외출이 두려웠지만 이제 봄꽃 향기가 가득한 산책길에서 기지개를 펴보는 건 어떨까. 봄 나들이길과 축제를 소개한다. ●마포~성산대교 유채꽃 향연 봄 나들이길의 ‘지존’은 역시 한강공원이다. 꽃향기에 강바람까지 어우러지는 최적의 산책로다. 마포대교 북단~성산대교 북단 망원지구를 잇는 코스는 그야말로 유채꽃의 향연이다. 유채꽃밭을 낀 오솔길을 걷다 보면 뱃머리 명소인 ‘양화진 나루터’와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담은 ‘절두산 성지’를 만난다. 서울숲~광진교 북단 구간은 라일락 향기로 녹아든다. 뚝섬 한강공원은 명소인 ‘음악분수’가 있고, 잠실 철교 하부부터는 목재데크길이 시작된다. 광진교 북단의 ‘리버뷰 8번가’는 공연과 전시 등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이젠 한강 이남으로 눈길을 돌려 보자. 잠실운동장~암사 구간은 보랏빛 부채붓꽃이 좋다. 잠실대교 남단에 설치된 수중 잠망경을 통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를 확인할 수 있고, 광진교 남단의 ‘암사생태공원’은 어린이들의 천국이다. 한강공원 반포지구 서래섬~동호대교 남단은 유난히 인기 있는 한강의 대표 명소. 반포 서래섬의 운치는 청유채가 수놓는다. 동호대교 남단 구간엔 보리밭이 펼쳐져 있다. 언제부턴가 도심의 꽃축제는 ‘서울의 연인’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코스가 됐다. 특히 여의도 일대의 ‘봄꽃 축제’는 설명이 필요 없는 데이트 장소의 대명사. 11~18일 이어지며 13일과 16일, 17일 열리는 ‘불꽃쇼’는 꽃의 열기를 밤까지 이어간다. ●13·16·17일 ‘불꽃쇼’는 덤 13일부터 이레 동안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도 있다. 경찰대학 의장대 시범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7일 석촌호수에서 개최되는 송파구의 ‘벚꽃길 걷기’는 10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낭만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송파소리길 홈페이지(http://sorigil.songpa.go.kr)에서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SBS, ‘기업트위터 연대모임’ 발족..트위터 마케팅의 ‘착한진화’

    SBS, ‘기업트위터 연대모임’ 발족..트위터 마케팅의 ‘착한진화’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SBS는 기업트위터 연대를 구성하고 사회공헌을 위한 공익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SBS(@SBSNOW)는 7개 기업과 ‘기업트위터 연대모임’을 구성하고 첫 행사로 전교생 17명의 대장분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알차고 신나는 하루’를 선사하는 공익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업트위터 연대모임’에는 ▲SBS ▲아시아나항공(@Flyasiana) ▲G마켓패션(GfashionStory) ▲오리진스(@Origins_kr) ▲스타벅스코리아(@StarbucksKorea) ▲우리카드(@wooricard) ▲우리투자증권(@wooriocto)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트위터 연대모임’에 소속된 기업들의 특성을 살린 이벤트로 구성됐다. SBS의 방송센터 견학, 오리진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 아시아나항공의 항공 시물레이션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화폐박물관 견학(우리카드), 어린이 경제캠프(우리투자증권), 텀블러 꾸미기(스타벅스), 단체 티셔츠 증정(G마켓패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대장분교 어린이들은 SBS 견학을 통해 방송국 곳곳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을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으로 꼽으며 “평소 해보지 못했던 많은 것을 경험하고 좋은 선물도 많이 받아 추억으로 남을만한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SBS 측은 “기업트위터 연대모임에 참여하는 7개 기업들의 특장점을 살린 이번 공익 캠페인이 시청자와 사용자들에게 진정한 커뮤니케이션(True communication culture)의 의미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트위터 연대모임’ 활동은 최근 일부 기업들이 트위터 마케팅에 뛰어들며 과다한 RT 이벤트에 치중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과 달리 트위터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패셔니스타’ 김민희, 韓대표 베를린 패션박람회 참석

    ‘패셔니스타’ 김민희, 韓대표 베를린 패션박람회 참석

    패셔니스타 배우 김민희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1 S/S ‘브레드 앤 버터’(Bread & Butter) 패션 박람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김민희는 패션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새 컬렉션 블루의 홍보 대사로 발탁됐다. 이에 김민희는 지난 7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패션 박람회 전시를 위해 베를린을 방문했다. 김민희가 방문한 ‘브레드 앤 버터’는 전 세계 70여 개국 10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 특히 ‘브레드 앤 버터’는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제안하는 전 세계의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패션 박람회로 유명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서 김민희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베를린을 찾은 각국의 패션 피플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벤 프러스는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컬렉션 블루는 김민희의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김민희를 통해 새 라인에 대해 소개해 기쁘다.”고 호평했다. 한편 김민희는 ‘브레드 앤 버터’의 방문과 함께 베를린 현지에서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희와 함께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의 윈도우 프로젝트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아디다스, 한국-그리스 월드컵 응원파티 개최

    아디다스, 한국-그리스 월드컵 응원파티 개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는 오는 12일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vs 그리스 응원전을 위한 ‘Viewing Party’를 개최한다.’Viewing Party’는 월드컵을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기 시작 전부터 밴드공연을 비롯해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는 2010년 FIFA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월드컵 컬렉션도 선보인다.월드컵 컬렉션은 ‘46664’ 컨셉트로 펼쳐지는데 ‘46664’는 넬슨 만델라가 로벤 섬 감옥에 수감됐던 당시 수감번호로 그의 세계 인권 향상에 대한 업적과 지속적인 자선 활동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은 제품들로 구성했다.이외에 티셔츠에 수십 개의 축구공 모양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새겨진 BG BALL TEE를 비롯, 전설적인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를 기념하는 GM-ARG TEE, 1974년 서독의 우승을 기념하는 윈드 브레이커와 축구 역사를 대표하는 카이저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사진이 담긴 티셔츠, 아프리카의 원색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살린 컬러와 그래픽을 사용한 프린트 티셔츠와 후드 탑을 소개해 축구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사진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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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 ‘종의 기원’ 출간 1859년 세계문명 대혁신의 해

    인생을 회고하다 보면 사람들은 환골탈태라고 할 만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찌 된 일인지 이전과 달리 사물의 이치가 머릿속으로 속속 들어오고, 날밤을 새며 활동해도 육체적으로 끄떡없다. 우연하게도 주변 환경도 대단히 우호적이라 의도하는 바를 다 이룰 수 있는 상황 말이다. 사람에 따라서 그 시기가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 또는 직장 초년병 시절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그 시기를 통과한 사람들은 이전의 자신과 비교할 수가 없다. 점진적 발전이 아닌 도약과 비약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인생의 한 시점에서도 그렇듯 인류의 역사에는 환골탈태라고 부를 만한 비약적인 발전의 시점들이 있다. 고대 그리스·로마시대의 철학과 과학의 발전과 15세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르네상스, 16세기 초 대항해의 시대, 18세기 프랑스 혁명과 영국의 산업혁명 그리고 19세기 중반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출간 등을 손꼽을 수 있겠다. 이러한 발전들은 지구를 점점 공동의 가치와 방법, 개념들로 하나로 묶으면서 동떨어져 있던 세계를 점점 가깝게 하나로 묶어나갔다는 것이다. ●과학기술 발전이 서양정치·사회·경제 등에 미친 영향 ‘다윈은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을까’(피터 매시니스 지음, 석기용 옮김, 부키 펴냄)는 1859년이란 시점을 고정해놓고, 서양 과학기술의 발전 수준과 그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정치·사회·경제·문화에 끼친 영향을 시시콜콜 다룬 책이다. 동양에서 종의 기원은 생물학적으로 인류가 진화됐다는 과학적 의미로 한정되지만, 서양에서 종의 기원은 기독교 사회의 붕괴를 가져오는 것으로 그 파장은 과학에 한정되지 않았다. 유럽에서 경제학이 급속히 확산되고 발전했던 이유로 다윈의 종의 기원으로 믿음의 체계를 잃어버린 서양인들이 이를 대체할 학문과 철학, 윤리의식으로서 경제학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종의 기원이 나오기 전까지 서양에서는 인류의 역사가 6000년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었다. 구약성서에 나와 있는 선지자들의 나이를 다 합쳐서 만들어낸, 비교적 과학적(?)인 가공의 역사다. 그러나 종의 기원이 나올 무렵 공룡의 뼈 등 화석을 발굴해내던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역사를 46억년 전으로 끌고 올라간다. 지질학은 진화론과 맞물려 지구와 인간, 신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과학 저술가인 저자 피터 매시니스는 종의 기원 발간을, 자리표는 있지만 자리 배치도를 마련해 놓지 않은 엉성한 결혼피로연에서 몇몇 하객이 먼저 자리를 차지함에 따라 나머지 하객들이 쉽게 자신의 자리를 찾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 뒤에 피로연장을 찾는 하객들은 미리 자리 잡은 배우자나 동료, 친구들의 손짓을 따라가면 쉽게 자리를 찾고, 자리를 채우는 속도는 점차 빨라진다는 것이다. 즉 종의 기원의 발간은 지금까지 자리를 못 찾고 우왕좌왕하던 각종 과학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통신과 교통, 무역, 지성, 언론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폭포처럼 연쇄적으로 이끌어낸 해라고 말한다. 물론 종의 기원이 그 일을 이끌어내기도 했지만, 그 책의 발간 역시 시대적 산물이자 변화의 증상이라는 지적을 저자는 잊지 않는다. ●교통·통신·무역·언론 등 연쇄발전 그럼 1859년에는 또는 1859년을 전후로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1859년 4월에 수에즈 운하가 착공됐고, 그 해 한해 동안 많은 전신선이 부설됐다. 속도를 추구하게 된 것이다. 미국에서는 존 브라운이 노예제 폐지운동을 벌이며 무력행동을 하다가 교수대에서 처형을 당했다. 그해 에이브러햄 링컨은 대통령 캠페인에 들어갔고, 1861년 미국의 대통령이 된 링컨은 노예제 폐지를 두고 전쟁을 벌인다. 루이 파스퇴르는 정밀한 실험을 통해 생명체는 자연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세균설’이 등장할 무대를 만들어줬다. 1854년에는 영국 존 스노가 콜레라 창궐지역을 지도로 찍어내 ‘물속의 무언가’가 질병의 원인이라는 전염병 확산의 명확한 패턴을 밝혀주었다. 이제 과학은 분화돼 과학자들도 전공이 아니면 모르게 됐다. 도시에는 가스등을 흔히 볼 수 있었고, 최초의 전등이 실험됐다. 미국 에드윈 드레이크는 최초의 유정을 시추하기도 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예측한 스반테 아레니우스가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 그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독일로 시집간 딸이 베를린에서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몇 분 만에 전보로 전해들었고, 1859년에 태어난 그 손자는 빌헬름 2세로 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을 통치했다. 빌헬름 2세는 당대의 기술발전을 통해 가공할 만한 군비개량을 이뤄나가기도 했다. 동인도에서 구타페르카라는 고무와 비슷한 형질의 신물질이 1859년에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해저케이블의 피복으로, 충치치료제로, 소방호스의 피복 등으로 널리 이용됐다. 알루미늄은 당시 금보다 더 비싼 신물질이었다.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됐다. 또 노동계급들의 열악한 노동여건의 개선과 여가의 확보 등은 인쇄매체 등 읽을거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면서 면직물 넝마가 아니라 목재 펄프로 종이를 만들기도 한다. 미국과 호주에서는 골드러시가 있고, 영국 런던에서 발행된 신문은 해저케이블 등의 발달로 미국 워싱턴과 뉴욕에서도 2주 만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세계는 좁아져 가고 있었던 것이다. 아 참! 1857년에서 1859년 사이에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해 태평양 지역을 강타한 것도 잊지 말자. 1859년은 그저 150년 전의 어느 한 해가 아니었다. 그리고 1859년과 닮은꼴처럼 보이는 2009년도 그저 그렇게 평범한 한 해가 아니었다고 나중에 술회할지도 모르겠다. 1만 6000원.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올 추석, 알아두면 유용한 와인 상식

    올 추석, 알아두면 유용한 와인 상식

    최근 몇 년 새 와인은 명절 최고의 인기 선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고급 와인이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보관으로 이내 맛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팀 조상덕 부장은 “몇 가지 와인 상식만 기억한다면 선물 받은 와인을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명절기간 동안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와인 상식 몇가지를 소개한다. # 와인 알기 … 고급 정보는 와인 사이트, 기초 정보는 라벨 확인 “이 와인 가격이 얼마인가요?” 명절이 지남과 동시에 와인 수입사에는 이 같은 문의가 쇄도한다. 와인의 품질이 반드시 가격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받은 와인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함이다. 와인은 가격과 종류가 천차만별이어서 선물 받은 와인의 수준을 한 눈에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를 가장 손쉽게 얻는 방법은 이처럼 와인 뒷면 라벨의 수입사를 확인한 후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가격을 비롯해 와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와인21닷컴(www.wine21.com)이나 와인파인더(www.winefinder.co.kr) 등 와인전문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와인전문사이트에서 각 와인의 이름을 검색하면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매칭하면 좋은 음식 정보까지 제공한다. 외래어 표기상 와인명이 달라질 수 있으니, 와인 뒷면 라벨을 통해 이름을 확인하거나 영문 명칭으로 찾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 와인에 대한 기초 정보는 와인의 앞면 라벨을 통해서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칠레를 포함한 신대륙 라벨에는 브랜드 이름, 포도품종 등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그나마 알아보기 쉽다. 반면, 프랑스를 포함한 구대륙은 자국의 언어를 주로 사용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좀처럼 이해하기가 힘들다. 구대륙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국 프랑스 와인 중 라벨에 ‘원산지 명칭 통제 와인’을 뜻하는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의 약자. Origine 자리에 원산지 명칭을 표기. 원산지가 보르도인 경우, Appellation Bordeaux Controlee.)가 표시되어 있으면 고품질 와인으로 보면 된다. 이를 통해 어느 지역 생산 규정에 따라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으며 구체적인 소마을 단위가 명시되어 있거나 ‘프리미어 그랑 크뤼’(Premier Grand Crus)나 ‘그랑 크뤼’(Grand Crus)표시가 있으면 고급 와인으로 분류된다. 신대륙 와인 라벨에는 포도 품종이 명시되어 있는 것이 구대륙 라벨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와인 맛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까베르네 쇼비뇽, 까르미네르 등의 포도 품종이 기입되면 해당 품종이 85%이상 사용되었음을 뜻한다. <신대륙과 구대륙 와인 라벨 읽는 법> # 와인 보관 … 빛, 진동 피해 뉘어서 보관해야 간혹 선물 받은 와인을 거실 장식장 등 잘 보이는 곳에 전시용으로 세워두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와인은 보관상태에 따라 맛에 차이를 보이는 술이다. 빛과 온도는 물론 습도, 진동에까지 민감하게 반응한다. 보통 몇 개월 내에 마실 대중적인 와인이라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뉘어 보관하기만 하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와인 셀러를 갖추지 않은 가정에서는 지하실이나 다용도실 등 난방의 영향이 적고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할 것을 추천한다. 편의상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동이 지속되는 냉장고는 와인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어 고급 와인인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와인을 비스듬히 기울여 놓아야 코르크가 충분히 젖어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므로 이를 유념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마시고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것도 고민이다. 개봉 후 와인이 공기와 오랜 시간 접촉하면 산화가 진행돼 와인의 향과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이 때는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와인병 입구를 봉해주는 와인 스토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병 속에 남은 산소가 발효해 와인을 상하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와인 진공펌프로 병 안의 공기를 제거해 진공상태로 만든 뒤 입구를 막으면 이 보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또는 깨끗하게 세척해 물기를 제거한 작은 병에 남은 와인을 옮겨 병목부분까지 따른 후 견고한 마개를 해 5~6도의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와인 즐기기 … 고급 와인은 시음 적기 확인부터 ① 해당 생산자의 ‘고급 와인’을 뜻함 ② 브랜드▪생산자 ③ 원산지 통제 호칭법(메독 지역 와인) ④ 빈티지 (생산연도) ⑤ 생산자(지네스떼)가 병입했음을 뜻함 ⑥ 생산자의 주소 ⑦ 알코올 도수 ⑧ 용량 # 와인 즐기기 … 고급 와인은 시음 적기 확인부터 프랑스 특급와인이나 돈 멜초, 알마비바 등 고급 와인을 선물 받았다면, 마시기 전 시음 적기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같은 고급와인들은 원숙한 맛을 내는 적정 시기에 오픈해야 자신의 개성을 더욱 충분히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 시기보다 빨리 마시면 맛이 불안정하고 거칠며, 시기를 지나쳐 너무 늦게 마셔도 고급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기 힘들다. 추석 선물로 시중에 선보인 와인들은 대부분 시음 적기를 맞이한 와인들이지만, 장기 숙성을 요하는 와인도 있으므로 관련 매장이나 와인 수입업체, 와인전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당 연도 와인의 평가점수와 적정 시음 시기를 알려주는 ‘빈티지 차트’도 유용하다. 프랑스 인기 와인의 시음 적기를 살펴보면, ‘샤토 딸보 2006’의 경우 2010년 이후가 좋고, ‘샤토 그뤼오 라로즈 2004’와 그의 세컨드 와인 ‘라로즈 드 그뤼오 2002’는 지금부터 마시기 적당하다. 그랑크뤼 등급보다는 한 단계 아래지만, 가격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크뤼부르주아급 와인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크뤼부르주아 와인 ‘샤토 브리에 2002’도 지금이 적기이며, ‘샤토 시트랑 2005’은 지금부터 2013년까지 가장 즐기기 좋은 시기다. 이탈리아 ‘미켈레 끼아를로 바롤로 체리퀴오 2006’도 지금부터 제 맛을 발휘한다. 이 와인은 빈티지에서 5~6년이 지나야 제 개성을 보여주며, 20년 이상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한 와인이다. 아르헨티나 명품 말벡 와인인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2006’은 지금부터2015년까지 마시기 좋다. 그 외 비교적 저가의 신대륙 와인이나 가벼운 구대륙 레드 와인들은 3년 이내 마시는 것이 좋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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