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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내년 중등교사 376명 선발…공립 352명·사립 24명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5일 공고했다. 공립은 31개 과목에서 352명을,사립은 11개 과목에서 24명을 각각 선발한다.공립 선발에는 연륙교가 없는 백령도·연평도·대청도·덕적도·주문도 내 중·고교에서 8년간 순회 근무한 지역구분 모집 9명과 장애구분 모집 26명이 포함된다. 이 중 26개 교과목은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제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이는 최대 선발 가능한 장애인 인원을 설정해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제도다. 사립학교 위탁시험은 시교육청이 1차 시험에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각 학교 법인이 이후 전형을 치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원서는 오는 25일∼29일까지 시교육청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ice.go.kr)에 내면 된다.
  • 제주의 기회 녹색회복, ‘테크플러스 제주’ 15일 토크콘서트

    제주의 기회 녹색회복, ‘테크플러스 제주’ 15일 토크콘서트

    신개념 지식융합 토크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가 올해는 경제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 리커버리(green recovery, 녹색 회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의 소리가 공동 주관하는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21’이 15일 오후 2시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제주의 대전환; GREEN RECOVERY’로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스마트기술 등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라는 인류 생존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그린 리커버리’는 코로나 팬데믹 이상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에 대한 전략으로 강력하게 떠오른 글로벌 이슈다. 유엔기후변화정부간패널(IPCC)은 2018년 ‘지구온난화 1.5℃’ 보고서를 통해 극심한 폭염과 해수면의 상승, 생태계 파괴, 물과 식량의 부족, 각종 질병의 증가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과 대대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약속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 보다 더욱 강력한 발표들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우리나라와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친환경차 보급 확산,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 탄소 가격제, 그린 수소산업 생태계 확산 등 탄소중립 사회라는 새로운 세계 질서 속에서 더욱 커지고 있는 ‘그린 리커버리’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녹색 회복을 의미하는 ‘그린 리커버리’는 제주에 또 다른 기회다.제주는 일찍부터 ‘그린빅뱅’과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전략을 통해 탄소 없는 섬, 100% 자원순환사회, 디지털을 통한 사회적 과제 해결 등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하고 세계와 공유하는 노력을 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린 리커버리’라는 담론을 풀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특별강연을 펼친다.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기후 위기와 인류세’를 주제로 지구환경의 변화 속에서 이뤄진 5차례의 대멸종 역사, 현재 인간에서 촉발된 지구온난화와 6번째 대멸종의 진행이 주는 시사점을 토대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과제를 제시한다.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센터장은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감 최적 수단으로서 스마트시티의 가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는 ‘도민들과 탄소중립 10년 앞당기기’를 주제로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국내외 정책변화,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성숙 과정에서의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풀어낸다.최진희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스마트 화학물질관리와 지속가능한 미래기술’을 주제로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 나노기술 등 미래기술을 활용하여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황준원 미래채널 MyF 대표는 ‘미래 트렌드를 만난 에코 제주’를 주제로 이동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바뀌고, 원격 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제주가 선택할 수 있는 에코 관광, 에코 경제의 가치와 대안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테크플러스 제주 2021’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제주테크노파크 유튜브와 제주의소리 TV를 통해 누구라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테크플러스 제주’는 그동안 카본프리부터 빅데이터(2014), 휴머니즘(2015), 모빌리티(2016), 4차 산업혁명(2017), 디지털대륙(2018), 센서네트워크와 5G(2019), 포스트코로나(2020) 등의 화두를 제시하며, 빠르게 진보하는 과학기술과 세계 질서 속에서 제주가 가야 할 미래 방향을 모색해왔다.
  • 견본주택도 절약·재활용·재사용…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에코에디션’

    견본주택도 절약·재활용·재사용…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에코에디션’

    SK에코플랜트가 건설업 친환경 프로젝트 ‘견본주택 에코에디션’(ECO-Edition)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분양 후 해체되는 견본주택의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사명 변경 이후 건설업과 더불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의식이 반영된 프로젝트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3R 시스템’을 도입했다. 3R 시스템은 ▲절약(Reduce)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을 통합한 용어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겨 있다. 절약을 위한 방안에는 마감재를 최소화한 오픈천장 디자인과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해 낭비와 배출 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재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를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철거 후 바로 재활용이 가능한 외장재, 시트지가 부착되지 않은 유리, 버려진 옷이나 현수막 등 폐기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패널, 페트병 등으로 만든 카펫타일을 적용했다. 재사용에서는 ‘원래 모습 그대로’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견본주택에서 활용했던 가전 등을 기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견본주택 에코에디션 프로젝트를 대구 달서구 본리동 소재 ‘달서 SK뷰’ 견본주택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해당 단지는 사명 변경 이후 첫 분양단지로, 전용면적 59~109㎡ 총 1196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 59·74㎡ 526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향후 분양현장에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철학이 담긴 견본주택 에코에디션 프로젝트를 꾸준히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작은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자가격리자 관리하는 AI 전화서비스 연장

    서울시, 자가격리자 관리하는 AI 전화서비스 연장

    서울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인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내년 9월까지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누구 케어콜’을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매일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AI 전화를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에 대해 물어보고, 통화내용은 자치구 총괄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실시간 제공되는 방식이다. 자치구에서는 ‘누구 케어콜’을 통해 자가격리 수칙 등 기관별 공지사항을 작성(설정)하여 자가격리자에게 안내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25개 자치구 불시점검반을 운영해 수시 점검하고 있다. 자가격리 장소 이탈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 조치하고 있다. 자가격리자가 자가격리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79조의3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제현 안전총괄실장은 “자가격리자가 격리기간 중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는 데에 민간의 우수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는 것은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자가격리자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감염병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하! 우주] NASA “지구 향하는 소행성, 우주선과 충돌시킬 것”

    [아하! 우주] NASA “지구 향하는 소행성, 우주선과 충돌시킬 것”

    우주는 상상 이상으로 폭력적인 장소이다. 달 표면에 무수히 패어 있는 충돌 크레이터가 그것을 증명한다. 지름 10km짜리 소행성 하나가 지구에 충돌한다면 그것으로 지구는 끝장이다. 실제로 6600만년 전 공룡이 지구에서 멸종된 것은 이런 소행성 충돌이 가져온 파국이었다. 마찬가지로 인류 또한 언제든지 행성 충돌로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재앙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나섰다. NASA는 고속 우주선으로 소행성의 얼굴에 펀치를 날릴 임무의 막을 올릴 날짜를 발표했다. DART(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라는 이름의 이 임무는 무인으로 운행되며, 내달 ​24일 오전 1시 20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NASA에 따르면, DART 우주선이 발사체에서 분리되면 약 1년 동안 우주를 순항하며, 지구-달 거리의 약 30배인 1100만km를 여행한 후 2022년 9월 말 목표 소행성에 충돌할 것이라고 한다. NASA의 성명에 따르면, 이번 소행성 충돌 임무는 각국의 우주기관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것을 우회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DART는 온동 충격체(kinetic impactor) 기술이라고 하는 소행성 방어 계획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본질적으로 하나 이상의 대형 우주선을 다가오는 소행성의 경로로 쏘아 우주 암석의 경로를 바꾸는 것이다. 목표물은 쌍성 소행성(2개의 우주 암석이 나란히 움직이는 것)으로, 지름이 약 780m인 디디모스, 160m인 ‘디모르포스’이다. NASA의 행성 방위 책임자 린들리 존슨은 "이것은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하기 위한 운동 충격체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충돌 위험이 많은 작은 소행성에 대해 실행할 옵션이 될 수 있는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다트 우주선은 시속 약 2만 4000km로 디모르포스에 충돌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이 충돌로 인해 디모르포스의 속도는 단 1%만 바뀐다. 그러나 이는 디모르포스가 디디모스의 궤도를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몇 분 정도 지체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변화는 천문학자들이 관찰하고 충돌의 영향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이 시험 충돌은 이탈리아 우주국이 제공한 위성으로 발사한 온보드 카메라 ‘드라코(DRACO)’가 촬영한다. 위성은 충격을 기록해 지구로 다시 이미지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다트 우주선이 충돌하면 밝은 빛과 함께 엄청난 먼지가 날릴 것으로 예상는데, 몇 년 후, 먼지가 가라앉으면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하는 헤라 탐사선이 도착해 디모르포스에 미친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다. NASA는 지구에서 1.3천문단위(지구-태양 간 거리의 1.3배) 이내에 올 수 있는 알려진 모든 지구 근접 물체를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지금까지 기관은 지름 140m 이상인 지구 근처 소행성을 8천 개 이상 찾아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체 중 어느 것도 다음 세기에 지구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NASA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다트 미션을 주도하는 나사의 지구방위총괄부(Planetary Defence Coordination Office, PDCO) 소속 과학자 탐 스태들러는 “이번 실험은 소행성 충돌의 위험으로부터 지구를 방어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주에서 소행성의 경로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시도”라고 설명했다.
  • 신재생에너지 비율 9→25%… 전기료 오르나

    신재생에너지 비율 9→25%… 전기료 오르나

    국내 대규모 발전소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비율이 2026년까지 25%로 상향 조정된다. RPS 비율은 올해 9% 수준이다. RPS 비율이 올라간 만큼 관련 비용이 상승하면 전기요금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5월 법 개정으로 10%에서 25%로 확대하는 RPS 비율과 관련해 연도별 의무비율을 명시했다. RPS는 500메가와트(㎿) 이상의 발전 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2012년 도입 당시 2%였던 RPS 비율은 매년 상승해 올해 9%가 됐다. 개정안에 따라 내년엔 12.5%, 2023년 14.5%에 이어 2026년엔 25%가 적용된다. 대규모 발전사들은 이 비율을 채우지 못하면 중소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비율에 해당하는 만큼의 신재생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야 한다. 한국수력원자력 등 한전 자회사를 비롯해 지역난방공사와 SK E&S 같은 발전회사들은 개정안에 맞춰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한전 자회사들의 RPS 비용이 올라가면 기후환경 비용도 늘어나 전기요금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한전의 RPS 비용은 2016년 1조 4104억원에서 지난해 2조 2470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올해는 6월 말까지 이미 1조 6773억원이 투입됐다. 2026년엔 올해보다 5조원 많은 RPS 관련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부는 관계기관 의견 수렴 등을 반영해 연내 의무비율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 [우주를 보다] 일 잘하고 있니?…화성 위성이 포착한 퍼서비어런스

    [우주를 보다] 일 잘하고 있니?…화성 위성이 포착한 퍼서비어런스

    화성의 고대 호수 바닥에서 생명체 흔적을 찾고있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보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의 모습이 현지 위성에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현재 화성의 궤도를 돌며 탐사를 진행 중인 화성정찰위성(mars reconnaissance orbiter·MRO)이 촬영한 퍼서비어런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소형차만한 크기의 퍼서비어런스는 작고 네모난 점으로 보인다. 또한 탐사로보 인근을 자세히 보면 긴 바퀴 자국도 보인다. 머나먼 화성의 넓은 땅에서 마치 감시하듯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위성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이 사진은 MRO에 장착된 고해상도 카메라(HiRISE)로 촬영됐으며 앞서 위성은 이와 비슷한 사진을 수차례 촬영해왔다. 퍼서비어런스보다 먼저 화성에 착륙해 임무를 수행 중인 큐리오시티와 인사이트 사진이 대표적이다.NASA의 ‘화성 2020 미션’의 핵심인 퍼서비어런스는 지난해 7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5 로켓에 실려 발사된 후 204일 동안 약 4억 6800만㎞를 비행해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안착했다. 퍼서비어런스는 현재 예제로 크레이터의 지질학적 특성과 과거 환경 등을 파악하고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찾고있다. 
  • 트와이스, 오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발매…북미시장 정조준

    트와이스, 오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발매…북미시장 정조준

    걸그룹 트와이스가 1일 영어로 부른 디지털 싱글을 데뷔 후 처음 발표하며 북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이날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0시)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가 높은 트와이스는 지난해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북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미니 9집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와 정규 2집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등 한국 앨범 수록곡의 영어 버전을 발표한 바 있다.정식 싱글로 영어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신곡 ‘더 필즈’는 첫눈에 반했을 때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가사로 녹인 디스코 장르 곡이다. 트와이스는 “첫 영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저희 에너지가 가득 들어있으니 팬분들이 듣고 즐거워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최근작인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가 지난 6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하는 등 북미에서도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번 싱글 발매를 계기로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ABC ‘GMA3: 왓 유 니드 투 노’ 등 현지 인기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한다.
  • [핵잼 사이언스] 막오른 레이저 무기 레이스…英육·해군, 개발 나섰다

    [핵잼 사이언스] 막오른 레이저 무기 레이스…英육·해군, 개발 나섰다

    레이저는 개발 초기부터 군사적인 가치 때문에 주목받았다. 빛의 속도로 목표에 도달해 표적이 피하기 어렵고 정확하게 원하는 목표만 높은 에너지로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목표를 파괴할 수 있는 고출력 레이저를 개발하기 어려워 최근까지도 주로 레이저 유도 무기처럼 다른 무기를 보조하는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 드론 같은 새로운 무기 체계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 비정규전의 증가, 레이저 기술의 발전으로 적을 파괴하거나 무력화할 수 있는 레이저 무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레이저 무기처럼 에너지를 한 방향으로 발사해 목표를 파괴하는 무기를 지향성 에너지 무기(DEW·Directed Energy Weapon)라고 부르며 전통적인 레이저 이외에 마이크로웨이브 같은 다른 전자기파까지 군사 목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물론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는 미국이다. 이미 해군용 레이저 무기인 오딘(ODIN)은 여러 척의 미 군함에 탑재되었으며 육군 역시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레이저 무기를 탑재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독일, 영국 등 다른 서방 국가들도 이에 질세라 경쟁적으로 레이저 무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 최근 영국 국방성은 탈레스(Thales)와 레이시온 UK 컨소시엄과 7,250만 파운드(약 1,170억 원) 상당의 계약을 맺고 영국 해군의 23형 프리깃함(Type 23 frigate)과 육군의 울프하운드 전술지원 장갑차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레이저 무기 개발에 나섰다. (사진) 여기서 개발한 프로토타입 레이저 무기는 2023~2025년 사이 육지와 바다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실전 배치 여부를 결정한다. 영국이 개발하는 레이저 무기의 구체적인 제원과 출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요 목표가 드론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작고 저렴한 드론은 정찰 및 테러 공격을 통해 아군 함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기존의 미사일이나 대공포로 잡기에는 너무 크기가 작다. 레이저는 출력을 조절할 수 있고 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표적을 정확히 공격할 수 있어 드론 공격에 이상적이다. 무엇보다 1회 발사 비용이 1달러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드론 대응 무기로 레이저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미국에 이에 영국 등 다른 강대국도 본격적인 레이저 무기 개발에 나서고 있어 2020년대 중반 이후에는 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실전 배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군 역시 드론 같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체해야 하는 상황은 비슷하기 때문에 결국 한국형 레이저 무기 개발에 뛰어들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영국 국방성
  • 탄소중립 연료 국산 펠릿 생산·품질 ‘재정비’

    탄소중립 연료 국산 펠릿 생산·품질 ‘재정비’

    탄소중립 연료인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의 체계적인 생산·이용을 위해 증명 제도를 재정비한다.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이행 현황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뒤 연말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목재 수확이나 숲가꾸기 등 산림 경영과정에서 활용가치가 낮아 산림에 방치되거나 산불?병해충 등의 피해를 입어 용도 가치가 낮아진 목재 산물과 부산물 등이다. 이를 활용해 목재 압축연료(펠릿)와 목재칩으로 제조,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8년 6월 증명 제도가 도입됐다. 초기 펠릿 보일러 구입을 지원(자부담 30%)하며 보급에 나섰지만 유가 하락에 발목이 잡히며 상용화가 더뎌졌다. 산림청 분석 결과 펠릿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기름 보일러 기준 유류 가격이 1ℓ당 1000원 전후가 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비싼 보일러(400만원)와 펠릿(가정용 기준 t당 39만원) 가격에도 고장 및 이용 불편, 펠릿 구매 번거로움 등으로 활성화의 걸림돌이 됐다.국내 펠릿 시장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 펠릿이 차지했다. 지난해 펠릿 사용량(330만t)의 90%가 수입산이다. 그나마 국내에서 생산한 펠릿(33만t)도 대부분인 30만t이 발전용으로 사용됐다.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석탄발전소 및 산업용 대체 연료로 펠릿 수요는 늘고 있는 셈이다. 산림청이 지난 8월?지방자치단체·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현장 및 제조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 예정수집량보다 실질수집량이 많은 업체들이 적발됐다. 펠릿에??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가 적용되면서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원목이나 사용할 수 없는 건축용 목재 등으로 펠릿을 제조 공급했다. 미이용 목재펠릿 및 목재칩만 이용하면 2.0, 다른 연료와 혼합해 사용하면 1.5, 수입 펠릿에도 0.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환경·시민단체는 원목 사용 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으로 REC 가중치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대상 축소를 주장한다.산림청은 수집·유통·제조 등 전반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와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선안에는 증명 절차 및 현재 행정조치에 그치고 있는 위법 사항에 대한 벌칙·처벌 규정 마련 등이 포함됐다. 목재이용법을 개정해 별도 조문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경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탄소중립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라며 “한해 발생량이 4300만t에 달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량을 늘리고 생산비용을 낮춰 국산 펠릿 공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즈부터 클래식, 플라멩코까지... 색다로운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베이스 세계의 마에스트로 이건승

    재즈부터 클래식, 플라멩코까지... 색다로운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베이스 세계의 마에스트로 이건승

    베이시스트 이건승이 최근 문화재청과 협력하여 예술로 들려주는 ‘전각이야기 - 석조전 편’의 음악감독을 맡아 작곡과 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이건승 Music Records 2000-2007’로 데뷔한 16년차의 배테랑 베이시스트로 미국 예술종합대학 The University of the Art 졸업 후 재즈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오케스트라 양쪽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작년 12월 싱글로 발매된 이건승X안원국 Project of ‘DAY’는 그가 평소 존경하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콜라보 한 플라멩코 풍의 곡이다. 그는 차기 앨범 및 전국 투어 등을 준비하고 있다.
  • 재즈부터 클래식, 플라멩고까지, 색다른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베이스 세계의 마에스트로, 이건승

    재즈부터 클래식, 플라멩고까지, 색다른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베이스 세계의 마에스트로, 이건승

    베이시스트 이건승이 최근 문화재청과 협력하여 예술로 들려주는 ‘전각이야기 - 석조전 편’의 음악감독을 맡아 작곡과 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그는 ‘이건승 Music Records 2000-2007’로 데뷔한 16년차의 배테랑 베이시스트로 미국 예술종합대학 The University of the Art 졸업 후 재즈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오케스트라 양쪽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작년 12월 싱글로 발매된 이건승X안원국 Project of ‘DAY’는 그가 평소 존경하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콜라보 한 플라멩코 풍의 곡이다. 그는 차기 앨범 및 전국 투어 등을 준비하고 있다.
  • 10년 넘게 매년 ‘딸의 첫 등교일’ 사진으로 기록한 英여성

    10년 넘게 매년 ‘딸의 첫 등교일’ 사진으로 기록한 英여성

    10년 넘게 매년 딸의 첫 등교일마다 기념사진을 촬영한 영국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리주(州) 레드힐에 거주하는 다그니 버넷(53)은 딸 클로이(14)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10년 넘게 매년 첫 등교일에 기념사진을 찍어왔다. 이 어머니는 교복을 입은 딸에게 살짝 옆으로 선 채 시선은 정면을 향하는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웃는 순간에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 장소는 대개 자택 앞과 같은 공간이었다.어머니가 공개한 첫 번째 사진은 클로이가 초등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국에서는 초등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서 1학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너서리(Nursery)와 리셉션(Reception)이라는 유치부 과정을 거치게 되는 데, 해당 사진 속 클로이는 너서리 과정에 있는 유치부 학생이다. 머리를 양 갈래로 예쁘게 땋은 클로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든 학교 가방이 유난히 커 보인다.이밖에도 리셉션부터 6학년(우리나라 초등학교 5학년)까지에 해당하는 사진에서 클로이는 천진난만하고 통통하던 여자아이에서 조금씩 소녀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땋은 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바뀐 3학년(초등 2학년)부터는 해마다 머리 모양이 변해 마지막해인 6학년에는 포니테일을 뽐내고 있다.또 7학년부터 10학년까지 중고등부 과정에 진학한 사진 속 클로이는 교복이 바뀌면서 분위기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클로이는 9학년(중학교 2학년)이 되자  화장을 하면서 훨씬 어른스럽게 변해 어머니 다그니와 점점 닮은 분위기가 돼 있다. 다그니는 아이가 좀처럼 생기지 않아 약 7년 동안 난임 치료 끝에 39세의 나이에 클로이를 가졌는데 딸을 향한 그녀의 사랑은 한 장 한 장의 사진에서도 전해진다.다그니는 “딸은 이 사진들을 매우 좋아한다. 아이가 14세가 되면서부터 난 ‘‘다리를 제대로 해’ 등 포즈에 대해 외쳐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지만 오래된 사진을 보면 어릴 적 학교에서 경험한 다양한 추억이 되살아난다”면서 “매년의 변화를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일 클로이가 대학에도 진학하면 기념사진은 앞으로 몇 년 더 찍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다그니 버넷
  • 포유류·조류의 진화에 기후보다 지형 변화가 더 큰 영향

    포유류·조류의 진화에 기후보다 지형 변화가 더 큰 영향

    포유류와 조류의 진화에 기후 변화보다 지형 변화가 더 큰 영향을 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지난 300만 년간 지구 표면의 고도·기후의 변화와 포유류·조류 서식지에 관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지형 변화가 기후 변화보다 포유류·조류의 진화 과정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자에 따르면, 지표 고도의 변화는 놀랍게도 역사적인 기후 변화보다 이른바 ‘종분화’로 알려진 새로운 종의 형성 과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지표의 고도가 높아지면 기온이 낮아지고 서식지의 복잡성은 증가한다. 예를 들어 산이 형성된 곳처럼 고도가 높아지면 종의 이동이나 혼합을 막는 물리적 장애물이 형성돼 개체군이 고립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종분화를 향한 첫 번째 단계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관련 사례로는 뉴질랜드 고산지대에서 발견되는 큰앵무새 일종인 케아(kea)와 로키산맥의 큰뿔양 등이 있다. 케아와 같은 새의 경우 고도 상승에 따른 기온 변화가 짝짓기 시기 등에 차이를 만들어 다른 집단과 생식적 격리가 될 위험이 있다. 생식적 격리는 개체군간의 교배가 불가능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 연구 주저자인 앤드루 타넨차프 박사는 “산 정상에는 종종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종이 많이 서식한다”면서 “이전에는 기후 영향으로 신종이 형성된다고 생각됐지만 우리는 전지구적인 규모로 고도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서는 시간이 흐르면서 신종 형성의 속도에 관한 고도 상승의 영향이 조류보다 포유류에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가 다른 지역으로 짝을 찾아 날아감으로써 지형적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늘날 조류는 포유류보다 기후 변화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타넨차프 박사는 또 지형 상승의 두 가지 중대한 요인이 빠른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형 상승의 첫 번째 요인은 다양한 종이 적응할 새로운 서식지를 만든다는 것이다. 관련 사례로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서식지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빅토리아시대 박물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상징적인 지도가 있다. 따라서 서식지의 다양성과 복잡성은 생물 개체군을 더욱더 빠르게 새로운 종으로 분화할 수 있게 해준다고 타넨치프 박사는 덧붙였다. 두 번째 요인은 지형 상승이 물리적 이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만들어 개체군간 번식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다만 포유류와 달리 조류는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어 지형 상승의 영향은 포유류에 더 큰 것으로 여겨진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생태와 진화(Journal Nature Ecology and Evolution) 최신호에 실렸다.
  • BTS·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유튜브 뮤직쇼 ‘깜짝 동반 출연’

    BTS·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유튜브 뮤직쇼 ‘깜짝 동반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협업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유튜브 오리지널 뮤직쇼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들이 오는 10일 오후 12시 45분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릴리스드’(RELEASED) 특별편에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릴리스드’는 매주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신곡 발표 직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주간 뮤직쇼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발매되는 콜드플레이 정규 9집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어 동반 출연이 더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이 프로그램에서 마틴과 함께 세계적 뮤지션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최근 진행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챌린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한국, 미국, 인도, 영국 등에 있는 팬들이 제작한 챌린지 쇼츠 영상 일부도 소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버전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이 곡을 공개한 뒤 3주간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전 세계 팬들은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의미하는 국제 수어 안무를 곡에 맞춰 추고 15초 분량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주간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국제 수어 동작을 포함한 덕분에 이전에는 닿지 못했던 더 많은 사람에게 우리 음악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Guinness World Records Hall of Fame)에도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앨범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케이팝 가수’(2018년)를 비롯해 2021년까지 총 23개의 기네스 월드 기록을 인증받았다.
  • [인사]

    ■교육부 ◇일반직 승진△강원대 산학연구기획과장 정구용△목포대 학생지원과장 전수문△부산대 연구진흥과장 정기연△전남대 입학과장 이순흠△전북대 입학과장 양수경△제주대 재정과장 이광태△순천대 입학지원실장 김성대 ◇교육전문직△학교혁신지원실 장학관 박수경△교육복지정책국 장학관 정금현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김동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최학수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기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박상욱△기반전력사업지상공통원가팀장 김준원△미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조용균 ■관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파견△태국 관세청 유영한 ■문화재청 ◇고위공무원 전보△국립고궁박물관장 김인규 ◇과장급 전보△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장 조성래△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김지연 ◇과장급 임용△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안호△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유은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후·환경연구소 연구담당 소장 염성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기획본부 사회혁신정책센터장 이희권△평가분석본부 혁신정보분석센터장 김용희△재정투자분석본부 R&D예산정책센터장 박소희△과제지원시스템통합실무추진단 NTIS팀장 정정규△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실장 권명화 ■한국예탁결제원 △IT본부장 유장상△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추진단장 김정미△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인주△글로벌본부장 금종익 ■한국부동산원 △감사실장 손상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핵비확산본부장 이나영△핵안보본부장 이영욱△경영기획부장 고문성△경영기획부 연구지원관리실장 정희준 ■경향신문 △편집국 스포츠부장 양승남△엔터테인먼트부장 강주일△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 선임기자 강석봉△스포츠경향 스포츠부 선임기자 안승호 ■중앙그룹 ◇JTBC스튜디오△미주법인장 이수영(전략·디지털본부장)△미주법인 사업운영담당 이태호△전략·디지털본부 투자팀장 김주현 ◇JTBC미디어텍△방송무대팀장 정동필 ◇휘닉스제주△AD(Assistant unit Director) 추상우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디지털뉴스룸 총괄부국장 이종배△정치부장 이철균△건설부동산부장 노희영△시그널부장 손철△여론독자부장 김상용△여론독자부 선임기자 송영규 ■CBSi △경영지원실장 신욱인△IT본부장 정순환△미디어전략사업본부장 은희창△마케팅사업본부장 김경수 ■UPI뉴스 △탐사보도에디터 김지영△사회·이슈부장 조성아△탐사보도부장 송창섭△경제부장 안재성△산업1부장 이종화△산업2부장 박일경 ■한국선급 △신성장사업단장 류창렬△경영지원실장 최원준△아카데미센터장 이상석△대외협력·홍보팀장 김예지 ■서울대 △공과대학장 이병호△공과대학 교무부학장 송준호△공과대학 학생부학장 나용수△공과대학 연구부학장 장호원△공과대학 기획부학장 하정익△국제농업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김종근△기초교육원 교수학습부원장 조동준
  • “차 지붕과 후드에 사람들이 묶여 있어요” 브라질 무장강도들 ‘인간방패’

    “차 지붕과 후드에 사람들이 묶여 있어요” 브라질 무장강도들 ‘인간방패’

    브라질 무장강도들이 30일 새벽 은행을 습격하는 과정에 인질들을 붙잡아 자동차 지붕과 후드 위에 묶어놓고 달아나 총격전 중 적어도 세 명이 숨졌다. 이 중에는 용의자 한 명도 포함됐다. 상파울루주 아라차투바란 도시에서 벌어진 일이다. 치안이 엉망인 브라질에서는 은행강도가 아주 흔한데 최근에는 이렇게 은행을 턴 다음 인질을 붙잡아 자동차에 싣고, 이른바 ‘인간방패’로 삼는 일이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이번 강도 행위에 참가한 갱단원들의 숫자가 적어도 50명이라고 경찰 간부들은 전했다. 딜라도르 보르헤스 아라차투바 시장은 경찰이 개입해 용의자들을 검거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반드(Band) TV에 “경찰들은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걸려 있어서 대치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도들이 인질들을 풀어줬는지도 모르겠다면서도 보안군들이 도심을 다시 통제했다고 밝혔다. 보르헤스 시장은 강도들이 시내 곳곳에 폭발 장치를 숨겨놓았다며 집안에만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주지사에게 인력을 더 충원해달라고 전화로 요청했다. 중무장한 강도들은 시내 은행 세 곳을 동시에 털었다. 강도 행위를 마친 뒤 이들은 헌병 파출소를 에워싸고 위협하기도 했다. 또 자동차에 불을 붙여 주요 도로로의 진입을 막는 등 아수라장을 이뤘다. 레코드(Record) TV 기자 유리 마크리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탈주 자동차 한 대의 지붕과 후드에 인질 한 명씩이 묶여 있고, 두 번째 차량 후드 위에도 한 사람이 웅크려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다른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보면 더욱 가관이다. 다수의 차량이 시내 도로를 퍼레이드하듯 나아가는데 인질들이 후드에 묶여 있거나 손발이 묶여 있거나 밴승합차의 선루프로 머리를 내밀고 서 있기도 했다. 동영상들을 보면 총성과 폭발음이 들리는데 경찰과 총격전 때문에 들리는 것이 아니라 용의자들이 위력을 과시하고 공포감을 극대화하려고 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용의자 한 명과 다른 두 사람이 숨진 사실을 확인했지만 사망 경위 등을 밝히지 않았다. 세 명이 더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둘도 검거됐다. 용의자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강탈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으며 몇몇 동영상을 보면 주민 한 명이 거리에 떨어진 지폐를 모으는 모습도 눈에 띈다. G1이란 뉴스 매체는 갱단원들이 경찰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무인 드론을 띄웠다고 전했다. 이 도시가 은행강도들의 표적이 된 것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에도 범죄자들이 이 도시 곳곳의 경찰서와 사설 경호업체 등을 공격하고 도로를 봉쇄했다. 이번처럼 대규모 은행강도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15년 무렵이었다. 기관총과 중화기를 동원하는 일도 이제는 낯선 일이 아니다. 대체로 브라질 갱단은 국경을 넘는 일은 드물지만 이웃나라 파라과이의 은행을 턴 일도 있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 [아하! 우주] 지구 지킨다…NASA 소행성 궤도변경 우주선 ‘다트’

    [아하! 우주] 지구 지킨다…NASA 소행성 궤도변경 우주선 ‘다트’

    2013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첼랴빈스크 운석 사건은 대략 지름 20m 이내의 작은 소행성이 공중에서 폭발한 사건이었다. 다행히 지상으로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서 폭발해 심각한 피해를 주지는 않았지만, 인류가 결코 소행성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의 과학자들은 지구 근방 소행성의 궤도를 면밀히 관찰하는 한편 첼랴빈스크 소행성보다 훨씬 큰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 궤도에 진입했을 때 막을 방법을 연구했다. 현재는 그런 위험한 소행성이 없지만, 앞으로 나타나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과학자들은 핵무기처럼 과격한 수단을 사용하는 SF 영화보다 더 온건한 방법을 고안했다. NASA의 ‘다트’(DART·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는 폭발물을 탑재하지 않은 500㎏ 정도의 우주선이지만, 초속 6.6㎞의 빠른 속도로 충돌하면 운동에너지만으로 소행성의 속도와 방향을 살짝 변경할 수 있다. 오히려 폭발물을 사용하지 않기에 원하는 방향으로 미세하게 조종할 수 있다는 부분이 핵심이다. 핵무기가 아니더라도 폭발물을 사용하는 경우 그 파편이 어디로 튈지 몰라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트의 목표는 소행성 65803 디디모스(Didymos)의 위성인 디모포스 (Dimorphos, 과거 디디모스 B로 불림)다. 디디모스는 지름 780m이고 디모포스는 지름 160m 정도의 작은 소행성이지만, 디모포스가 지구에 충돌해도 대형 핵무기급 파괴력을 지닐 수 있다. 따라서 혹시 실수로 지구 쪽으로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닌가 걱정할 수 있지만, 다트에 의한 디모포스의 속도 변화는 4㎜/s 정도에 지나지 않아 궤도만 미미하게 변할 뿐이다. 그리고 디디모스가 위성 디모포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설령 예상치 못한 위치에 충돌하더라도 디모포스가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있다.  오는 11월 발사를 앞둔 다트는 현재 조립이 거의 마무리되고 마지막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다. 다트의 핵심 부품은 추진력을 제공하는 이온 로켓 엔진인 넥스트(NEXT·NASA Evolutionary Xenon Thruster)다. 넥스트는 6.9㎾의 전력을 소모해 제논 입자를 시속 14만5,000㎞의 속도로 발사한다. 덕분에 이 엔진은 과거 던(DAWN) 탐사선에 사용했던 이온 엔진보다 3배나 강력한 236mN의 추력을 낼 수 있다. 수명도 매우 길어 지상에서 테스트한 프로토타입 엔진은 무려 5.5년(4만8,000시간) 동안 고장 없이 작동했다. 우주선에 탑재되는 것은 다트가 처음으로 디모포스 충돌 임무가 사실상 첫 실전 테스트인 셈이다. 넥스트 엔진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은 로사(ROSA·Roll-Out Solar Arrays) 롤러블 태양 전지 시스템이다. 기존의 우주 태양 전지 패널은 여러 겹으로 접어서 펼치는 형태였는데, 로사는 두루마리 휴지처럼 말았다가 펼치는 형태로 돼 있다. 이렇게 롤러블 태양 전지 패널을 사용하면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앞으로 우주 탐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와 마찬가지로 로사 역시 다트에 처음 탑재된다.
  • 한국국제협력단 국제개발협력 분야 인재 모집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27일부터 9월 10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채용 홈페이지(www.koica.recruiton.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19명, 사회형평적 채용(신입) 5명, 공무직 8명 등 모두 32명이다. 특히 일반직 신입 직원 중 9명은 비수도권 출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직은 토익 830점 이상의 성적을 갖고 있어야 하고, 개발협력기관 특성상 ‘해외사무소 파견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는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준다. 공무직은 법무(변호사), 데이터품질관리, 노무(노무사), 영문커뮤니케이션, 보건(질병퇴치), 회계지원(고졸자), 시설관리지원(고졸자) 등 분야에서 뽑는다. 채용설명회 영상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홈페이지(www.koica.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나우뉴스] 드론도 한 방에…美 육군 레이저 무기 탑재한 스트라이커 장갑차 공개

    [나우뉴스] 드론도 한 방에…美 육군 레이저 무기 탑재한 스트라이커 장갑차 공개

    지난 7월 말 미 육군은 오클라호마의 육군 야전 테스트 시설에서 새로운 종류의 대공 방어 무기를 테스트했다. 바로 스트라이커 장갑차 위에 설치된 단거리 레이저 대공 무기인 DE M-SHORAD(Directed Energy-Maneuver Short-Range Air Defense)가 그 주인공이다. 이 무기는 이름처럼 레이저로 단거리에서 적을 무력화시킨다. 사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 육군이지만, 대공 무기 체계만큼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 육군의 가장 강력한 대공 무기는 사실 미 공군이기 때문이다. 항상 제공권을 장악한 상태에서 전쟁을 치르다 보니 미 육군이 적 항공기의 요격할 기회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레이저 대공 무기를 개발한다는 사실보다 개발 주체가 미 육군이라는 사실이 더 놀라운 뉴스다. 하지만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현재도 미국의 제공권을 위협할 국가는 없지만, 소형 드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근 나오는 상업용 드론은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테러리스트나 반군 세력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테러 공격이나 정찰은 아직은 흔하지 않지만, 미래에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중 하나다. 또 미국의 가상 적국이나 적대적 세력 역시 다양한 정찰 및 자폭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그런데 대공 미사일이나 대공포는 드론처럼 작은 표적에는 매우 비효율적인 무기다. 소형 상업용 드론은 미사일이나 대공포로 맞추기에는 너무 작을 뿐 아니라 미사일의 경우 가격이 드론보다 훨씬 비싸다. 대공포로 명중시키기에도 너무 작은 표적일 뿐 아니라 낮게 비행하는 드론에 사격할 경우 아군이나 민간인 오인 사격 위험도 있다. 미국은 물론 여러 나라에서 최근 레이저 파괴 무기에 큰 관심을 보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레이저는 작고 민첩한 드론이라도 문제없이 명중시킬 수 있으며 1회 발사 비용이 드론보다 훨씬 저렴해 가격대 성능면에서도 합격이다. 대공포나 미사일처럼 실수로 오인 공격을 할 가능성도 낮다. 최신 레이저 대공 무기는 드론 뿐 아니라 다른 대공무기로 요격이 힘든 로켓탄이나 박격포탄도 공격할 수 있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DE M-SHORAD 개발은 미 육군의 RCCTO(Rapid Capabilities and Critical Technologies Office)가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테스트된 프로토타입은 불과 24개월만에 개발되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됐다. 구체적인 제원이나 테스트 환경은 밝히지 않았지만, 성능에 만족한 미 육군은 내년에 DE M-SHORAD 스트라이커 장갑차 4대를 추가로 도입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지 검증할 계획이다. 현재 미 해군 역시 비슷한 목적의 단거리 레이저 대공 무기인 AN/SEQ-3 레이저 무기 시스템(Laser Weapon System)을 도입하고 있고 미 공군도 레이저 무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레이저 무기가 점점 공상과학(SF)에서 현실의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레이저 무기 탑재 장갑차 역시 점점 현실의 영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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