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R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TF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796
  • 최원종, “후회한다” 하면서 반성문 제출은 없어

    최원종, “후회한다” 하면서 반성문 제출은 없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흉기난동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피해망상 속 ‘스토킹 집단’이 자신을 해하기 전 먼저 ‘공격’하고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최원종은 자신의 범행 자체는 후회하지만, 피해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은 느끼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흉기난동사건 수사 전담팀은 브리핑을 열고 “흉기를 사전에 구매한 것과 진술 등을 고려할 때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원종은 자신을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이 있고, 실제로 피해자 가운데 스토킹 집단 소속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망상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자 범행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조사 과정에서 범행 후 감옥에 가거나 자신의 범행으로 스토킹 조직이 세상에 알려질 것으로 생각했다는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최원종 휴대전화 2대와 컴퓨터 1대를 포렌식한 결과, ‘스토킹’과 ‘조직’이 검색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을 확인했다. 또 스토킹 집단이 자신을 공격한다는 진술과 부합하는 ‘방사선’, ‘전파무기’ 등에 대한 검색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검색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신림동 흉기난동사건’은 당시 이슈가 된 사건을 검색한 것으로 모방범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범행관련 ‘후회한다’ 하면서 반성문 제출은 없어 최원종은 경찰조사 과정에서 ‘후회한다’는 진술도 했다. 다만 최원종이 말한 후회는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보다는 자신에게 닥친 결과에 관련된 취지로 파악됐다. 수사 전담팀은 “최원종이 범행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범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술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만 자신이 해친 피해자 가운데 스토킹 조직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피해자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흉기를 휘둘러 14명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차량을 끌고 서현역 인근 인도로 돌진, 보행자 다수를 치고 차에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진입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후 출동한 경찰에 오후 6시 5분 체포됐고, 5일 구속됐다. 한편 경찰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6일 최원종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실시했다. 결과는 이르면 내주쯤 발표될 예정이다.
  • “코끼리 잡아라”… ‘3대 車시장’ 인도로 간 정의선

    “코끼리 잡아라”… ‘3대 車시장’ 인도로 간 정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떠오르는 코끼리’ 인도로 날아갔다.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오르는 등 성장세가 뚜렷한 인도 자동차 시장의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와 첸나이에 있는 현대차 인도공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8일에는 인도 타밀나두주 정부 청사에서 M K 스탈린 타밀나두주 총리를 만나기도 했다. 첫날 방문한 인도기술연구소에서는 현지 시장 동향과 연구개발(R&D) 현황을 파악했고, 이튿날(8일) 첸나이 공장에서는 임직원들과 생산·판매 분야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곧바로 스탈린 총리를 접견한 정 회장은 인도 내 성공적인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업과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 기숙사·연수원 입소 순조… 문화체험·탐방·템플스테이 풍성

    기숙사·연수원 입소 순조… 문화체험·탐방·템플스테이 풍성

    민간·공공기관 교육시설 총동원경기도, 64곳에 1만 3568명 배정서울시, 숙소 17곳에 3133명 수용24시간 비상 근무… 입소자 돕기기업들 숙소 제공·문화체험 지원 8일 오후 2시쯤 경기 용인 명지대 자연캠퍼스 기숙사 앞에 붉은색 전세버스 수십 대가 잇따라 도착했다. 선글라스와 챙 넓은 모자를 쓰고 몸집보다 큰 배낭을 앞뒤로 하나씩 둘러멘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줄지어 내렸다. 이들은 방학을 맞아 비어 있던 기숙사 5개 동으로 이동했다.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이날 오전 전북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다. 독일에서 온 마빈(23)은 “계획대로 야영을 끝내지 못하고 조기 철수해 아쉽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니까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가는 곳마다 환영해 주고 친절히 대해 준 한국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풍 때문에 예정보다 4일 일찍 새만금을 떠난 잼버리 참가자 3만 7000여명이 전국 곳곳으로 흩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들의 잠자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부랴부랴 서둘렀다. 가장 많은 스카우트 대원을 받은 경기도는 64개 숙박시설에 88개국에서 온 1만 3568명을 배정했다. 명지대, 경기대, 수원대 등 대학기숙사와 민간 연수원, 공공기관 교육시설이 총동원됐다. 서울시는 전날 자치구와 관계기관에 긴급 협조 공문을 보낸 끝에 대학기숙사 12곳을 포함한 숙소 17곳을 확보해 3133명을 수용하기로 했다. 인천시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인하대, 하나연수원, SK무의연수원 등 8곳의 숙소에 3257명의 스카우트 대원을 배정했다. 기업들도 앞다퉈 숙소를 내놨다. 포스코그룹은 호텔식 숙소인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레지던스홀을 이탈리아 대표단 160여명에게 개방했다. 대한항공도 경기 용인에 있는 신갈연수원(200명 수용)을 숙소로 제공하는 한편 참가자들을 위한 항공박물관 견학 등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GS건설은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를 개방했다. 코오롱그룹도 200명 정원의 용인 소재 인재개발센터를 대원들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자체들은 새만금 잼버리의 열악한 시설과 비위생적인 관리, 부실한 먹거리 등이 문제가 됐던 만큼 폐영일인 12일까지 잡음이 나지 않도록 비상대책본부를 꾸려 밀착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는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김의승 행정1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서울시 잼버리 대책본부’를 꾸렸다. 숙소별로 12명으로 구성된 전담지원단을 파견해 24시간 근무하면서 입소자들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잼버리 대원 체류지원 TF’를 구성했고 인천시도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비상체계를 가동했다.촉박한 준비기간에도 지자체들은 잼버리 대원들의 문화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에 공을 들였다. 대전시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대전시민천문대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충북도는 단양 구인사 템플스테이, 청주 청남대, 증평 벨포레 리조트 레저체험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 9곳을 오후 9시나 10시까지 연장 개방하고 인천시는 야간 관광투어 및 시티투어 등을 준비했다. 경기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관광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 잼버리 조기 철수에 재계 ‘한국서 소중한 추억 선물’ 공들여

    잼버리 조기 철수에 재계 ‘한국서 소중한 추억 선물’ 공들여

    기업들 역시 태풍 ‘카눈’ 북상으로 새만금에서 조기 철수하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앞다퉈 숙소 제공에 나섰다. 특히 이들 기업은 자사의 특징에 맞는 견학 또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거나 숙소 축구장에 텐트를 설치해 못다 한 캠핑의 아쉬움을 달래도록 배려하는 등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는 데 공을 들였다. 포스코그룹이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인천 송도의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레지던스홀‘을 이탈리아 대표단 160여명의 숙소로 제공한다. 이 곳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들이 머무는 동안 식사 제공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갖도록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역시 이날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 인원은 200명이다. 대한항공은 참가자들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용인의 엘리시안 러닝센터를 개방한다. 특히 GS건설은 연수원 건물 앞 축구장에도 텐트 40여개를 설치해 단원들이 못다 한 야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그리스, 보스니아, 잠비아 등 3개국 참가자들이 올 예정”이라며 “참가자 희망에 따라 숙소와 야영장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코오롱그룹은 용인의 인재개발센터를 이날부터 새만금에서 철수한 잼버리 대원들에게 제공한다. 인재개발센터 숙박 시설은 3∼4인실로 구성돼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숙박 인원 전체가 식사할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각국 대원들이 희망하면 대회 기간과 관계없이 국내 체류 기간 내내 백화점 내 미술관 관람을 비롯해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 중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전시와 판교점의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시간을 걷는 자’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수도권 11개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는 ‘K-푸드 만들기’, ‘K-팝 댄스 교실’, ‘한글 서예 체험’ 등 문화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무료 한복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14일 한강변에서 열리는 리버사이드 불꽃축제에 대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마지막까지 한국에서 소중한 경험과 기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떠오르는 코끼리 잡아라’…정의선 회장이 갑자기 인도로 날아간 이유

    ‘떠오르는 코끼리 잡아라’…정의선 회장이 갑자기 인도로 날아간 이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떠오르는 코끼리’ 인도로 날아갔다.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오르는 등 성장세가 뚜렷한 인도 자동차 시장의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7일부터 이틀간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와 첸나이에 있는 현대차 인도공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8일에는 인도 타밀나두주 정부 청사에서 M.K. 스탈린 타밀나두주 수상을 만나기도 했다. 첫날 방문한 인도기술연구소에서는 현지 시장 동향과 연구개발(R&D) 현황을 파악했고, 이튿날(8일) 첸나이 공장에서는 임직원들과 생산·판매 분야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곧바로 스탈린 수상을 접견한 정 회장은 인도 내 성공적인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업과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에서는 총 476만대의 신차가 판매됐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 현대차그룹이 집중하는 승용차 시장은 무려 380만대 규모로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직 비중이 미미한 전기차와 대가족을 태우고 다닐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성장이 예상된다. 테슬라는 최근 인도 내 기가팩토리 건설을 위해 당국과 논의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이 인도 투자 계획을 밝히고 있으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도 덩달아 커지면서 마이크론·AMD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도 인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시장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80만 7067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2위를 지키고 있다. 올해 판매 목표는 87만 3000대다. 현대차는 지난달 출시한 경형 SUV ‘엑스터’를 비롯해 인도 시장 특화 모델을 선보이고 2032년까지 5개의 전기차 모델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아도 2025년 현지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 자체 기술로 F-16 전투기 개량 나서는 튀르키예 [최현호의 무기 인사이드]

    자체 기술로 F-16 전투기 개량 나서는 튀르키예 [최현호의 무기 인사이드]

    튀르키예가 자체 기술로 F-16 전투기를 개량하고 있다. 튀르키예 공군은 미 공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F-16 보유국으로서 현재 블록 30 43대, 블록 40 117대, 그리고 블록 50 110대를 보유하고 있다. 튀르키예 방위사업청(SSB)은 2022년부터 독립(Independent)을 뜻하는 외즈귀르(ÖZGÜR)로 불리는 개량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외즈귀르 프로그램은 튀르키예가 소스 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F-16 블록 30 전투기 35대에 대한 개량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개량을 위해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TUSAS)은 기체 비행시간을 8000시간에서 1만 2000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구조 보강 작업을 진행하고, 항공 전자장비업체 아셀산(Aselsan)은 전투기 조종석에 들어가는 임무 컴퓨터, 조종석 패널 그리고 AESA 레이더 등을 공급한다. 여기에 더해 곡도간(Gokdogan)과 보즈도간(Bozdogan) 공대공 미사일, 소형 유도폭탄, HGK 유도키트 등의 자국산 무장도 통합된다. 2023년 3월, 개량을 마친 첫 기체가 튀르키예 공군에 인도되었다.하지만, 실질적인 주력인 블록 40과 50의 개량을 위해서는 소스코드 접근 권한을 가진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미국은 튀르키예가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을 도입한 후 F-35 프로그램에서 축출시키고 F-16 개량에 필요한 장비도 수출을 거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안보 위기를 느낀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 가입 신청을 했지만, 튀르키예가 자신들이 테러단체로 지목한 쿠르드 단체를 두 나라가 보호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가입을 거부했다. 미 행정부는 튀르키예의 반대를 뒤집기 위해 기존 전투기 79대를 위한 F-16V 개량 키트와 최소 40대 이상의 최신형 F-16 블록 70 판매 가능성을 승인했다. 행정부의 수출 가능성을 통보받은 미 의회에서는 아직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어 통과될지 미지수다.만약 미 의회의 수출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미국제 장비와 함께 튀르키예가 자체 개발한 장비의 통합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은 7월 중순 아셀산과 20억 달러 규모의 F-16 개량 계약을 체결했는데, 블록 40과 블록 50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체들도 블록 30에 장착된 것과 같은 아셀산이 제작한 AESA 레이더 등이 장착될 예정이다. 튀르키예의 F-16 개량 사업은 개발이 오래 지연된 자국산 5세대 전투기 프로그램 칸(Kaan)이 개발을 마칠 때까지 약 10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그동안 임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수행했던 개량 사업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의 F-16 개량 또는 다른 전투기 개량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나주, 차세대 전력반도체 메카 시동 건다

    전남 나주시가 세계적인 산업 이슈이자 국가 경제 안보 핵심 기술 분야로 평가받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나주시는 ‘전력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가 최근 ‘나주형 전력반도체 산업육성 로드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전자제품에서 직류 교류 변환과 전압, 주파수 변화를 제어하고 처리하는 반도체다. 나주시에 따르면 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전력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인버터 등 재생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산업 자동화에 많이 사용되고 전동화 추세가 빨라지면서 전력반도체 수요가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전력반도체 국내 인프라는 매우 미비해 현재 전력반도체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나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 탄소중립에 대응한 효율적인 전기 에너지 변환 시스템인 전력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4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나주시는 먼저 전력반도체 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국내외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집적화에 나설 방침이다. 전력반도체의 특정 분야가 아닌 전력소자, 전력컨버터 등 분야별 특화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전력반도체 전 주기 산업생태계를 육성하고, 전력반도체 불모지에 가까운 대한민국에서 나주를 전력반도체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전남도도 ‘전남형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나주를 중심으로 한 전력반도체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을 선언하며 힘을 보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남형 반도체 산업 육성에 있어서 나주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 비전을 같이하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새로운 차원의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22세 최원종…경찰 ‘신상공개’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22세 최원종…경찰 ‘신상공개’

    경찰이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의자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회의한 결과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역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는 2001년생 최원종(22·사진)이라고 7일 밝혔다. 위원회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 알권리와 재범 방지 등 차원에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형사 전문 변호사와 교수 등 외부 자문위원 4명과 경찰 내부 관계자 3명 등 모두 7명이 참석했다. 최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치게 해 모두 14명의 사상자를 냈다. 최씨는 지난 5일 구속됐다. 한편 경찰은 최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지난 6일 진행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정신 및 성격과 관련된 문항이 20개 있으며 40점 만점 중,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된다. 결과는 검사 시작일로부터 약 열흘 소요된다.
  • 테슬라·벤츠·볼보와 함께 中 바깥에서도 내달린 CATL, 엔솔 위협한다

    테슬라·벤츠·볼보와 함께 中 바깥에서도 내달린 CATL, 엔솔 위협한다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고객사를 등에 업은 중국 배터리 회사 닝더스다이(CATL)가 중국 본토를 제외한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격차를 바짝 좁혔다. 7일 국내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올 상반기 중국을 제외한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CATL의 점유율은 27.2%로 LG에너지솔루션(28.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년 전 양사의 점유율 격차는 8.4% 포인트였으나, 올 상반기까지 1.5% 포인트로 대폭 줄어들었다. 중국 시장까지 포함하면 CATL은 압도적인 세계 1위다. ‘내수용’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글로벌 고객사 수주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외 시장에서 올 상반기 CATL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38.9GWh(기가와트시)로 1년간의 성장률은 무려 107%, 세자릿수에 달한다. 전체 배터리 기업의 평균 성장률(56%)을 2배 가까이 웃돈다.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로는 테슬라의 ‘모델3’·‘모델Y’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EQS’, 볼보의 ‘XC40 리차지’ 등이 있다. 현대차의 신형 ‘코나EV’에도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으로 전해진다.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CATL이지만, 최근 안팎으로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한 모양새다. 중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IT즈자’는 최근 보도에서 “(CATL은) 올 들어 신에너지차(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생산 과잉과 중국 내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라는 이중고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떠오르는 다크호스는 비야디(BYD)다. 이미 중국을 포함한 시장 점유율에선 2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중국 외 시장에서도 삼성SDI(5위·8.7%)에 이어 6위(1.7%)에 올랐다. 배터리부터 완성차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BYD는 아세안(ASEAN), 유럽 시장 등에서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그렇다고 국내 3사가 장사를 못한 것은 아니다. 중국까지 포함하면 점유율이 크게 내려앉는 건 사실이지만, 중국 외 시장에서 3사의 합산 점유율은 48.5%로 국가별 기준 1위를 지켰다. 상반기 3사의 실적을 견인한 모델로는 테슬라 모델3·Y(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6’(SK온), 리비안 ‘R1T’(삼성SDI) 등이 있다. 향후 중국계의 공세가 계속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서 업계의 평가는 반반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SNE리서치는 “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판도가 기울고 있다”면서 중국계의 선전을 점친 반면, 국내 업계에서는 삼원계의 가격 경쟁력 강화로 중국계의 시장 침투력이 그리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을 전하기도 한다.
  • 안병훈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 플레이오프서 사고 치나

    안병훈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 플레이오프서 사고 치나

    브룸스틱 퍼터를 장착한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물오른 퍼트감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김효주도 대회 마지막 날 폭풍 버디를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러셀 헨리(미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5월 취리히 클래식, 2018년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2018년 7월 RBC 캐나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은 이번 대회로 개인 통산 네 번째 PGA 투어 준우승을 달성했다. 안병훈은 PGA 투어 178개 대회에 나와 우승은 없고, 준우승 네 번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안병훈은 “우승을 못 해서 아쉽긴 하지만 공동 2위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며 “올해는 꼭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루커스 글로버(미국)가 차지했다. 2009년 US오픈 챔피언인 글로버는 2021년 7월 존디어 클래식 이후 약 2년 만에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36만 8000달러(약 17억 8000만원)다. 페덱스컵 순위 112위였던 글로버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순위를 49위로 끌어올려 상위 70명이 나가는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게 됐다. 2022~23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는 10일 개막하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으로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한국 선수들은 김주형이 14위, 김시우 18위, 임성재 32위, 안병훈 37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선 김효주가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효주는 14번의 버디 찬스에서 8번을 성공하는 정확한 퍼트를 선보였다. 우승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가져갔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아림이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4위가 됐다. 김아림은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2주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나흘 뒤 열리는 AIG 여자오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나라셀라, 강남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 개장… 10개층 규모

    나라셀라, 강남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 개장… 10개층 규모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萄韻)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도운은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와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포도 도(萄)와 취향 운(韻)이란 두 한자를 더해 와인을 온전히 경험하고 취향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약 1438㎡(435평)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과 루프톱까지 총 10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프라이빗 와인 스토리지 ▲와인숍 ▲와인 시음회 및 페어링 클래스를 열 수 있는 홀 ▲파인 다이닝 ▲와인 바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하 2층은 VIP 고객의 와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관할 수 있는 ‘도운 프라이빗 셀러’, 지하 1층은 500여종의 와인, 프리미엄 사케, 스피릿 등 나라셀라의 다양한 주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나라셀라 리저브’ 직영점을 열었다. 지상에는 와인 교육과 시음회, 푸드 페어링 클래스 등 와인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2층에 있는 ‘도운 홀’은 와인 교육, 시음회,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곳으로 최대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6층 ‘도운 스페이스’는 쿠킹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취향에 맞는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즐기는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 식재료를 사용해 창의적으로 해석한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선보이는 최고급 레스토랑 ‘코리’(4~5층)와 나라셀라의 와인, 위스키, 스피릿, 스페셜 칵테일을 만나 볼 수 있는 취침 전 마시는 술 한잔을 뜻하는 ‘나이트캡’(7층)도 운영한다. 한편, 나라셀라는 도운 개장을 기념해 PB와인(Private Brand Wine) ‘레팡드르’(répandre)를 선보인다. 레팡드르는 ‘향, 소문 등이 널리 퍼지다’라는 뜻의 나파 밸리 레드 블렌드 와인으로, 크랜베리와 세이지의 향에 체리, 코코아 파우더 풍미가 부드러운 타닌과 조화를 이룬다. 연간 2400병만 생산되며 도운의 나라셀라 리저브와 나이트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R&D 예산 先반영… 사업화 적극 지원

    울산시는 이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따라 산업단지 입지·인프라 확보부터 기업 투자 지원,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산업단지 입지와 인프라 확충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용수·폐수 처리·전력 시설과 진입로 등 특화단지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 구축 비용을 우선 지원한다. 정부는 또 산업입지법 등에 따른 인허가 처리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5일로 대폭 줄인다. 첨단전략기술 보유자가 있는 산업단지 내 특정 구역의 용적률 한도도 최대 1.4배까지 상향한다.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상 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보유 기업이 사업화 시설이나 R&D에 투자할 경우 법인세의 세액을 공제해 준다.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를 감면하고 농지보전 부담금과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도 감면해 준다. 특히 R&D 및 사업화에 대한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경우 예비 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우선 선정하고, 대상 사업에 선정되면 신속하게 심의한다. 필요 시 예비 타당성 조사도 면제한다. 이와 함께 첨단전략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정부의 R&D 예산도 특화단지에 먼저 반영한다. 특화단지 입주 기업의 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및 수출 촉진 등의 혜택도 있다.
  • 분당 흉기난동 20대 구속 … “도주 우려”

    분당 흉기난동 20대 구속 … “도주 우려”

    분당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흉기난동을 벌여 1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최모(22)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임혜원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5일 오후 3시 살인미수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 했다. 앞서 최씨는 이날 영장 심사 출석을 위해 검거 후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범행 동기와 피해자들에게 전할 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영장 심사를 받고 나온 뒤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최씨는 3일 오후 5시 59분 성남 분당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소형차로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을 들이 받아 5명을 다치게 하고 백화점 1∼2층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마구 휘둘러 9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범행 6분 후인 오후 6시 5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최씨와 그의 가족 진술에 따르면 최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채 자퇴했다. 경찰이 확인한 병원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2015년~2020년 2개 병원에서 지속해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나 최근 3년 동안은 제대로 치료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와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 실시 여부를 검토할 방침 예정이다.
  •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씨 구속…법원 “도주 우려”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씨 구속…법원 “도주 우려”

    지난 3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모(22) 씨가 5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임혜원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쯤 이 사건 피의자 최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 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최씨는 이날 영장 심사 출석을 위해 검거 후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범행 동기와 피해자들에게 할 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영장 심사를 받고 나온 뒤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실시할지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최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중상이다. 최씨는 흉기 난동 직전 모닝 승용차를 몰고 백화점 2층 앞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보행자들을 들이받은 뒤 하차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부상한 가운데 4명은 중상이고,1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만 받았다. 앞서 경찰은 최씨에게 살인미수 등 혐의를 적용,전날 오후 9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3시간여 뒤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20대 피의자 최모씨 구속…“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20대 피의자 최모씨 구속…“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최근 14명의 부상자를 낸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모(22)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불특정 다수 행인 14명을 크게 다치게 해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경찰은 구속 상태에서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간다. 또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함께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실시할지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최씨는 과거 학업 열등감에 휩싸여 인격장애가 발병, 범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최씨와 그의 가족의 진술 등에 따르면 최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채 자퇴했다. 경찰이 확인한 병원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2015년~2020년 2개 병원에서 지속해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 이어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 진술 등을 종합하면 최씨가 인격장애를 겪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무렵으로 추정된다. 최씨는 중학생 시절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특목고 진학을 희망했다고 한다. 최씨의 친형은 특목고에 진학한 후 명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씨는 인격장애가 발병해 학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다가 일반고로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평소 “형처럼 좋은 특목고를 가지 못했다”, “이런 시시한 일반고는 다니기 싫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최씨는 끝내 고등학교 자퇴를 한 뒤 현재 한 국립대 4학년에 재학중인 상태다. 최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중상이다. 최씨는 흉기 난동 직전 친모 소유의 모닝 승용차를 몰고 백화점 2층 앞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뒤 하차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부상한 가운데 60대와 20대 여성 등 2명은 중태에 빠진 상태다. 이들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분당 칼부림’ 피의자 특목고 진학 실패에 조현병 겹쳐

    ‘분당 칼부림’ 피의자 특목고 진학 실패에 조현병 겹쳐

    지난 3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모(22)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5일 결정되는 가운데 최씨가 과거 학업 열등감에 휩싸여 인격장애가 발병, 범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최씨와 그의 가족의 진술 등에 따르면 최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채 자퇴했다. 경찰이 확인한 병원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2015년~2020년 2개 병원에서 지속해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 이어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 진술 등을 종합하면 최씨가 인격장애를 겪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무렵으로 추정된다. 최씨는 중학생 시절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특목고 진학을 희망했다고 한다. 최씨의 친형은 특목고에 진학한 후 명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씨는 인격장애가 발병해 학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다가 일반고로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평소 “형처럼 좋은 특목고를 가지 못했다”, “이런 시시한 일반고는 다니기 싫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최씨는 끝내 고등학교 자퇴를 한 뒤 현재 한 국립대 4학년에 재학중인 상태다. 일각에서는 지난달 21일 서울 신림역 부근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발생해 4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을 최씨가 학습해 차량을 범행에 쓴 것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에서는 차량 돌진이 없었다. 이에 최씨가 최대한 많은 사상자를 내기 위해 차량 돌진 후 흉기를 휘두른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그러나 경찰은 최씨가 조사과정에서 “신림역 사건과는 상관이 없다”는 취지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5일 중 결정된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이날 오후 3시 살인미수 등 혐의로 체포된 최모(22)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최씨의 구속 여부는 같은 날 오후 중에 결정될 전망이다. 최씨가 범행 일체를 인정하는 데다 범행 과정이 담긴 영상증거 등도 다수 확보돼 있어 법원의 판단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실시할지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최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중상이다. 최씨는 흉기 난동 직전 친모 소유의 모닝 승용차를 몰고 백화점 2층 앞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뒤 하차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부상한 가운데 60대와 20대 여성 등 2명은 중태에 빠진 상태다. 이들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분당 흉기 난동’ 20대 구속 여부 오늘 오후 결정

    ‘분당 흉기 난동’ 20대 구속 여부 오늘 오후 결정

    분당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흉기난동을 벌인 최모(22)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5일 오후 3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 구속 여부는 최씨가 범행 일체를 인정하는데다 우리 사회에 준 충격이 너무커 신속히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최씨는 3일 오후 5시 59분 성남 분당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소형차로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을 들이 받아 5명을 다치게 하고 백화점 1∼2층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마구 휘둘러 9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범행 6분 후인 오후 6시 5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최씨와 그의 가족 진술에 따르면 최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채 자퇴했다. 경찰이 확인한 병원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2015년~2020년 2개 병원에서 지속해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나 치료는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와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 실시 여부를 검토할 방침 예정이다.
  • 경찰, ‘묻지마 칼부림’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 ‘묻지마 칼부림’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지난 3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성남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난동사건 수사전담팀은 4일 살인미수 혐의로 최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전날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중상이다. 최씨는 흉기 난동 직전 모닝 승용차를 몰고 백화점 2층 앞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뒤 하차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부상한 가운데 4명은 중상이고, 1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부상자 중 60대와 20대 여성 등 2명은 중태다. 이들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최초 신고 접수 6분 후인 오후 6시 5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최씨와 그의 가족의 진술에 따르면 최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채 자퇴했다. 경찰이 확인한 병원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2015년~2020년 2개 병원에서 지속해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 이어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사건 전날에도 범행을 저지를 결심으로 대형 마트에서 흉기 2점을 구매한 뒤 사건 현장인 서현역에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씨는 당일 범행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최씨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은 오는 5일 열릴 예정이다. 구속 여부 역시 같은 날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실시할지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 흔들리는 신인왕 빅3 경쟁… 황유민 선두권, 김민별·방신실 컷오프

    흔들리는 신인왕 빅3 경쟁… 황유민 선두권, 김민별·방신실 컷오프

    신인왕 경쟁에서 빅3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황유민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반면 올 시즌 신인 돌풍의 또다른 주역인 김민별과 방신실은 모두 부진해, 황유민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신인왕 레이스에서 독주 체제를 만들 수 있다. 4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황유민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임진희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유민은 전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비거리 254야드의 두 번째 샷을 홀 3.7m 옆에 붙여 이글을 잡았다. 파를 지켜나가다 후반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2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황유민은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1445점)로 2위 김민별(1412점), 3위 방신실(1050점)을 앞서고 있다. 황유민은 6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다.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3주 뒤인 7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라운드 후 황유민은 “그린이 까다롭기 때문에 퍼트하기 쉬운 위치를 최대한 잘 찾아가려고 노력했다”면서 “그린을 놓쳤을 때도 쇼트 게임이 잘 받쳐줬다”고 경기를 되짚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울 법한 상황이지만, 황유민은 오히려 “바람 불 때 치는 것을 되게 좋아하고 재미있어한다”고 말했다.본적이 제주도인 황유민은 “바람에 맞서 싸우는 편이다. 낮고 강하게 친다”면서 “이 정도의 바람은 제주도에선 평균적인 것 같다. 저는 칠만 했다”고 여유를 드러냈다. 황유민이 선두권에 나서며 신인왕 자리에 한발 다가서는 동안 김민별과 방신실은 컷오프 됐다. 이날 6오버파 78타를 친 김민별은 중간 합계 11오버파 155타로 예선에서 떨어졌고, 방신실도 ‘슈퍼 루키’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9오버파 82타를 쳐 중간합계 14오버파 158타로 3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 ‘신림 흉기난동’ 조선, 사이코패스 기준에 부합

    ‘신림 흉기난동’ 조선, 사이코패스 기준에 부합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조선(33·구속)이 사이코패스 기준에 부합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진단 결과 수치에 대해서는 변동 가능성이 있긴 한데, 사이코패스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조선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이 만점이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사이코패스 기준에 부합한다”는 경찰청 관계자의 말은 조선이 이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 등)를 받는다. 경찰은 조선의 진술과 수사로 확인한 정황 증거로 미뤄 조선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은 경찰에서 “오래전부터 살인 욕구가 있었다” “범행 전 살해 방법과 급소, 사람 죽이는 칼 종류 등을 검색했다”고도 말했다. 지난달 초에는 ‘홍콩 묻지마 살인’ 등을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