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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조합 제대로 운영하려면… 성북구 ‘23기 성북구협동조합 마을학교’로 오세요

    협동조합 제대로 운영하려면… 성북구 ‘23기 성북구협동조합 마을학교’로 오세요

    서울 성북구가 ‘마을에서 협동조합으로 창업하기’를 주제로 ‘제23기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에 진행된 협동조합 마을학교 기본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설립한 협동조합을 운영하기 위한 실무 과정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총 4강으로 ▲협동조합 운영 원리 ▲운영 자금·지원 제도 활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정관·규정 작성 등 협동조합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 6층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다. 수강 신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일부터 17일까지이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더이음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이나 카카오 채널 ‘성북구협동조합협의회’로 연락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통해 성북구 협동조합이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나의 제안, 종로의 정책이 된다…종로모던 아이디어 공모전

    나의 제안, 종로의 정책이 된다…종로모던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13일까지 ‘더 좋은 내일, 더 나은 미래 ‘2023 종로모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주민 의견은 구정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더 좋은 내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와 대응’이다.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6개의 지정 주제 ▲범죄제로, 안전종로 ▲저출산 대응 ▲고령화 대비 ▲축소사회 적응 ▲청년 자립 기반 확충 ▲뉴 레트로 및 자유주제(우리동네 위시리스트 종로발전과 주민행복 아이디어)가운데 하나를 택해 응모하면 된다. 가령 ‘범죄제로, 안전종로’ 주제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안전한 종로를 만드는 방안을, ‘뉴 레트로’는 최근 각광받는 레트로 문화·관광을 재해석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식이다. 온라인(QR코드, 종로제안톡, 구청 누리집, 국민생각함,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기획예산과 우편·방문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QR이나 종로제안톡(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하면 별도의 서류 제출 절차가 없어 더욱 간편하다. 아울러 구는 아동과 어르신 등 서류 작성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손으로 직접 작성한 공모서 또한 접수한다. 심사 및 결과 발표는 11월 중 이뤄진다. 창의성, 능률성(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을 고루 평가한 뒤 최종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채택된 의견의 제안자에게는 최대 금상 100만원부터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생각이 녹아든 맞춤형 정책을 시행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열게 됐다”며 “종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양분 삼아 더 나은 종로의 내일을 열고자 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내년 서울 초등학교서 민원전화 녹음, 방문은 카톡 예약

    내년 서울 초등학교서 민원전화 녹음, 방문은 카톡 예약

    내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민원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된다.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려면 카카오톡으로 예약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학교마다 변호사를 둬 법률 지원을 받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일 공개한 교권 보호 우선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악성 민원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한 뒤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도입하기로 했다. 수업 종료 시간 등에 관한 단순·반복 문의는 챗봇이 응대하고, 챗봇으로 안내할 수 없는 사항은 ‘콜센터 1396’ 상담원과의 전화 또는 1대1 채팅으로 처리된다.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전화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1904개 학교 가운데 녹음 기능을 갖춘 전화가 없는 학교는 569곳(29.9%)이다. 학교에 방문할 때는 학교별 카카오 채널에 있는 예약 시스템으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예약이 승인되면 QR코드를 인식해 인솔자 동행하에 면담이 이뤄진다. 오는 11월부터 10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9월부터 희망 학교에 도입할 계획이다. 교실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교사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비상벨 시스템’도 2026년까지 도입한다. 교사가 교실 안 문제 행동 학생을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때 벨을 누르면 된다.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됐을 때 법률 상담과 자문을 할 수 있도록 ‘1학교 1변호사’(우리학교 변호사)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에는 ‘아동학대 및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SEM119)이 설치돼 교권 침해 사안 등을 돕는다. 신속대응팀은 아동학대 사안이 접수됐을 때 즉시 학교를 방문해 확인하고 경찰 수사를 앞둔 교사를 지원한다. 조 교육감은 “대응하기 어려운 ‘무고성 아동학대’ 사안으로부터 적극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습 지원 튜터와 교육활동 보조 인력도 확대해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긍정적 행동 지원가’는 문제 학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는 퇴직 교사로, 2026년까지 지원청당 20명씩 총 2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교권 관련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중재와 갈등 조정에 중점을 둔 교육활동 보호지원단 ‘샘벗’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 서울 초등학교 ‘민원 전화’ 녹음한다…방문은 카톡 예약 필수

    서울 초등학교 ‘민원 전화’ 녹음한다…방문은 카톡 예약 필수

    내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민원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된다.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려면 카카오톡으로 사전 예약해 승인받아야 한다. 또 학교마다 변호사를 둬 법률 지원을 받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일 공개한 교권 보호 우선 추진방안을 구체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악성 민원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한 후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도입하기로 했다. 수업종료 시간 같은 단순·반복 문의는 챗봇이 응대하고, 챗봇으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은 ‘콜센터 1396’ 상담원과 전화 또는 1대1 채팅으로 처리된다.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전화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1904개 학교 가운데 녹음 기능을 갖춘 전화가 없는 학교는 569곳(29.9%)이다. 학교 방문 땐 학교별 카카오 채널에 있는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승인받아야 한다. 예약이 승인되면 QR코드를 인식해 인솔자 동행하에 면담이 이뤄진다. 오는 11월부터 100개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9월부터 희망 학교에 도입할 계획이다. 교사가 교실에서 위험 상황에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비상벨 시스템’도 2026년까지 도입한다. 교사가 교실 안 문제 행동 학생을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때 벨을 누르면 된다.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됐을 때 법률 상담과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1학교 1변호사’(우리학교 변호사)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에는 ‘아동학대 및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SEM119)이 설치돼 교권 침해 사안 등을 돕는다. 신속대응팀은 아동학대 사안이 접수됐을 때 즉시 학교를 방문해 확인하고, 경찰 수사를 앞둔 교사를 지원한다. 조 교육감은 “대응하기 어려운 ‘무고성 아동학대’ 사안으로부터 적극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습지원 튜터와 교육활동 보조인력도 확대해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긍정적행동 지원가’는 문제 학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는 퇴직 교사로, 2026년까지 지원청당 20명씩 총 2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교권 관련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중재와 갈등 조정에 중점을 둔 교육활동 보호지원단 ‘샘벗’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 “양천구 목동로데오패션축제에 모델·판매자로 도전하세요”

    “양천구 목동로데오패션축제에 모델·판매자로 도전하세요”

    서울 양천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27회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패션쇼 무대에 오를 구민 모델과 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22일 열리는 축제에서는 목동로데오 주요 입점품목인 골프웨어 등 의류 브랜드를 선보이는 가을 패션쇼가 처음 열린다. 의류 점포는 제품을 홍보하고 주민들은 끼와 재능을 뽐낼 기회로,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구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만 15세 이상 구민 가운데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모델로 선발한다. 이들은 의상 피팅과 워킹 실습 등 이틀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전문 모델과 함께 무대에 선다. 축제 기간 벼룩시장인 플리마켓과 예술가들의 문화시장인 프리 마켓을 합성한 ‘플프 마켓’도 함께 열린다. 자동차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벼룩시장인 ‘카부츠 마켓’과 지역 예술가의 창작품을 판매하는 ‘수공예 마켓’이 마련된다. 마켓당 30팀씩 총 60팀의 판매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델과 판매에 도전하고 싶은 주민은 이달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QR 코드로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 오감을 만족시킬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온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효성, 하반기 대졸 공채 200여명 채용…15일부터 오픈카톡방서 채용상담회

    효성, 하반기 대졸 공채 200여명 채용…15일부터 오픈카톡방서 채용상담회

    효성그룹은 11일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 200여명을 채용한 효성은 이번 하반기에도 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의 계열사에서 약 200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하반기 모집 분야는 크게 6개 부문으로 영업(해외, 국내, 기술, 무역, 물류, 마케팅), 관리(구매, 재무, ESG, 신사업, 인사/총무, 홍보), 생산기술(섬유, 화학, 중공업), R&D(섬유, 화학, 중공업, 펌프), IT(시스템 개발,영업, CS), 건설 시공 등이다. 지원서는 11일부터 22일까지 효성 채용홈페이지(hyosung.recruiter.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인적성 시험,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효성그룹은 채용 지원자를 위해 15일 온라인 채용 상담회도 운영한다.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포토] “신발 구조 완료” 공공 반려견수영장 물놀이

    [포토] “신발 구조 완료” 공공 반려견수영장 물놀이

    서울시는 지난 2일 뚝섬한강공원 내 개장한 서울시 최초 ‘공공 반려견 수영장’에 나흘간 반려인 총 409명, 반려견 293마리가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주말인 지난 2~3일 이용객은 총 287명이었으며, 반려견은 201마리로 집계됐다. 평일인 4~5일에도 122명의 반려인과 92마리의 반려견이 방문했다. 이용객 중 196명을 대상으로 설문 결과 90%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까운 도심 내 반려견 수영장이 운영돼 접근성이 좋다는 의견, 시설과 수질이 깨끗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전문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장과 운영 확대를 요청하는 의견도 있었다. 기타 건의 사항으로는 수영장에 반려견 출입이 편하도록 경사로를 설치해 달라는 의견과 중·소형견 이용 시 물 높이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접수됐다.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반려견 수영장을 찾으면서 서울시는 전문 훈련사 등 관리인력을 추가로 투입했다. 앞으로 수영장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청취하며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뚝섬한강공원 공공 반려견 수영장은 오는 24일까지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물 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견만 입장 가능하다. 반려견 체고를 기준으로 40㎝ 이하 중·소형견은 월·수·금·일요일, 대형견은 화·목·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수영장 방문객은 현장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입장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동물 등록증, 반려견 수첩, 외장형 인식 목걸이, 내장형 마이크로칩 중 하나를 준비하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광견병 예방 접종은 사진 등 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가능하다. 반려견 수영장에는 임시 수조 외에도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700㎡ 규모의 인조잔디 운동장과 놀이기구 △반려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라솔 △반려인과 반려견의 물놀이를 위한 탈의실, 샤워장, 반려견 셀프 목욕시설 및 드라이어 △응급처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물놀이가 서툰 반려견을 위한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 양천구, 대규모 취업박람최 개최

    양천구, 대규모 취업박람최 개최

    서울 양천구가 다음 달 15일 신정동 해누리타운에서 20개 기업,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취업박람회 ‘2023 일자리 잡다(JOB多) DA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 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 면접부터 구직상담, 채용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기업은 강소기업인 씨에스쉐어링㈜, 선경 세무법인, 아이엠(I.M) 택시를 비롯해 비서직, 일반·회계 사무, 생산직, 상담직,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을 구인하는 20개 업체이다. 박람회는 기업 인사 담당 직무 토크콘서트, 채용면접, 구인정보 안내 및 구직 상담 등이 준비됐다. 이번에 처음 신설된 직무 토크콘서트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공항공사, ㈜두산 소속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기업의 목표와 핵심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기관별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을 전수한다. 수강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200여명이며, 다음 달 14일까지 QR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양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개 구인기업과 미취업 중장년, 청년을 대상으로 채용전체형 현장면접도 실시한다. 사전 상담을 통해 면접시간을 배분하며 상황에 따라 대면, 비대면 면접을 병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취업상담 부스에 배치된 전문직업상담사는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과 구직정보를 제공한다. 이미지 관리를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양천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5번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256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소통 기회를 제공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명실상부한 양천형 일자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초구,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으로…셀프 인증샷도 남겨요

    서초구,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으로…셀프 인증샷도 남겨요

    서울 서초구가 원스톱 민원실을 스마트하게 탈바꿈한 데 이어 서비스 개선이 나섰다. 구는 오는 14일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번에 처리하고 셀프 인증사진까지 남길 수 있도록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가족관계등록관서인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를 위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재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구는 두 가지 신고를 한 창구에서 처리하도록 했다. 처리절차는 구청에 방문해 혼인신고서와 전입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는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전입 신고서는 전입지 동 주민센터로 전송돼 검토 접수함으로써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처리 완료 후에는 민원인에게 문자로 결과를 알려준다. 해당 서비스는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 시, 구에 주민등록지를 둔 배우자의 세대로 전입(세대편입)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신규세대를 구성하는 경우는 제외다. 신고 완료 후에는 민원실 한 켠에 마련된 디지털 포토존에서 혼인신고 등 추억을 담은 사진 촬영 후 휴대폰을 활용한 QR코드 또는 이메일로 전송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달 ‘QR코드 활용 전자민원서식 작성 시스템’을 도입해 민원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 ‘스마트 통합순번 대기 시스템’을 통해 대형 모니터로 대기 순번을 알려주며, 인공지능(AI) 민원 안내 로봇 ‘행복이’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으로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매년 22만명, 단칼에 끊긴 동아줄… 절차 복잡해 이의 신청 77건뿐[비수급 빈곤 리포트-1회] 영상포함

    [단독]매년 22만명, 단칼에 끊긴 동아줄… 절차 복잡해 이의 신청 77건뿐[비수급 빈곤 리포트-1회] 영상포함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는 빈곤층 가운데 해마다 평균 22만명은 소득이 약간 늘었다는 이유 등으로 지원이 끊긴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 없는 부양의무자나 가족 구성원의 재산이나 소득이 증가해 수급이 중단되는 등 억울한 사례가 적지 않은데도 복잡한 절차 탓에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는 지난 11년간 77건에 그쳤다. 2일 서울신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확보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이의신청 현황을 보면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거쳐 복지부까지 이의신청이 접수된 경우는 1년에 10건이 채 되지 않았다. 2018년 6건이었던 이의신청은 2019년 9건, 2020년 4건, 2021년 3건, 지난해 4건이었다. 올해 4월까지는 1건에 그쳤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은 한 해 평균 7.6건에 그친다.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르면 수급자나 급여를 신청한 사람이 수급 중단이나 신청 이후 급여 선정이 되지 않으면 지자체장 처분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지자체장 조치에도 이의가 있으면 복지부(의료·생계급여)·교육부(교육급여)·국토교통부(주거급여)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두 단계를 거쳐야 복지부까지 이의신청이 접수된다는 점을 감안해도 1년간 이의신청이 한 자릿수라는 것은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문턱이 높다는 의미”라며 “중도에 지원이 끊기면 생존과 직결되는 위기를 겪게 되지만 수급 중단이 잘못됐다고 호소하는 것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던 빈곤층 10명 중 2명은 사망으로, 또 다른 2명은 소득 증가로 자격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 16만 9655명이던 수급 중도 탈락자는 2015년 하반기 맞춤형 급여로 개편된 이후인 2016년부터 20만명 안팎을 오가다 지난해 24만 7866명이 됐다. 7년 기준으로 연평균 22만명꼴이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까지 8만 3163명으로 집계됐다. 2013년부터 올해 4월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다 중단된 215만 3972명의 사유를 보면 입대, 해외 체류, 연령 도래 같은 기타 사유가 92만 2109명(42.8%)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 사유를 제외하면 수급자의 사망(20.4%), 소득 증가(19.2%)로 소득인정액을 초과하면서 받던 수급이 중단된 경우가 다수였다. 이 밖에도 신규 취업 및 창업(8.4%), 신규 재산취득(3.9%), 재산가액 증가(2.9%) 등으로 수급이 중단됐다. 실제 소득이 늘어 수급이 중단된 경우는 자립을 도와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취지에도 부합한다. 문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을 정도로 어려웠던 형편이 더이상 수급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개선되는 경우가 흔치 않다는 점이다. 생활은 변변찮음에도 수급이 중단돼 고통을 겪는 빈곤층이 많다는 얘기다. 김윤민 창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연락이 닿지 않는 가족 구성원, 부양의무자의 소득이나 재산이 늘어 수급이 중단되는 경우도 많다”며 “특히 자신이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 수급이 끊기면 이후의 삶을 계획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수급이 중단되면 모든 지원이 끝나는 현행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방식도 빈곤층을 막다른 골목으로 밀어 넣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소득이 일부 높아져도 경제적 상황이 확 나아지는 것이 아닌 만큼 일부 지원을 단계적으로 이어가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 기획 시리즈 기사는 아래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poor1
  • [단독]매년 22만명이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단…이의신청은 한 해 평균 7.6건[비수급 빈곤 리포트-1회]

    [단독]매년 22만명이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단…이의신청은 한 해 평균 7.6건[비수급 빈곤 리포트-1회]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는 빈곤층 가운데 해마다 평균 22만명은 소득이 약간 늘었다는 이유 등으로 지원이 끊긴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 없는 부양의무자나 가족 구성원의 재산이나 소득이 증가해 수급이 중단되는 등 억울한 사례가 적지 않은데도, 복잡한 절차 탓에 이의신청하는 경우는 지난 11년간 77건에 그쳤다. 2일 서울신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확보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이의신청 현황을 보면,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거쳐 복지부까지 이의신청이 접수된 경우는 1년에 10건이 채 되지 않았다. 2018년 6건이었던 이의신청은 2019년 9건, 2020년 4건, 2021년 3건, 지난해 4건이었다. 올해 4월까지는 1건에 그쳤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은 한 해 평균 7.6건에 그친다.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르면 수급자나 급여를 신청한 사람이 수급 중단이나 신청 이후 급여 선정이 되지 않으면 지자체장 처분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지자체장 조치에도 이의가 있으면 복지부(의료·생계급여)·교육부(교육급여)·국토교통부(주거급여)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두 단계를 거쳐야 복지부까지 이의신청이 접수된다는 점을 감안해도 1년간 이의신청이 한 자릿수라는 것은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문턱이 높다는 의미”라며 “수급을 받던 저소득층은 중도에 지원이 끊기면 생존과 직결되는 위기를 겪게 되지만 수급 중단이 잘못됐다고 호소하는 것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던 빈곤층 10명 중 2명은 사망으로, 또 다른 2명은 소득 증가로 자격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 16만 9655명이었던 수급 중도 탈락자는 2015년 하반기 맞춤형 급여로 개편된 이후인 2016년부터 20만명 안팎을 오가다 지난해 24만 7866명이 됐다. 7년 기준으로 연평균 22만명꼴이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까지 8만 3163명으로 집계됐다. 2013년부터 올해 4월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다 중단된 215만 3972명의 사유를 보면 입대, 해외 체류, 연령 도래 같은 기타 사유가 92만 2109명(42.8%)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 사유를 제외하면 수급자의 사망(20.4%), 소득 증가(19.2%)로 소득인정액을 초과하면서 받던 수급이 중단된 경우가 다수였다. 이 밖에도 신규 취업 및 창업(8.4%), 신규 재산취득(3.9%), 재산가액 증가(2.9%)로 수급이 중단됐다. 실제 소득이 늘어 수급이 중단된 경우는 자립을 도와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취지에도 부합한다. 문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을 정도로 어려웠던 형편이 더 이상 수급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개선되는 경우가 흔치 않다는 점이다. 생활은 변변치 않음에도 수급이 중단돼 고통을 겪는 빈곤층이 많다는 얘기다. 김윤민 창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연락이 닿지 않는 가족 구성원, 부양의무자의 소득이나 재산이 늘어 수급이 중단되는 경우도 많다”며 “특히 자신이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 수급이 끊기면 이후의 삶을 계획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수급이 중단되면 모든 지원이 끝나는 현행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방식도 빈곤층을 막다른 골목으로 밀어 넣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소득이 일부 높아져 소득인정액 기준을 넘었다고 해도 경제적 상황이 확 나아지는 것이 아닌 만큼 일부 지원을 단계적으로 이어가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 기획 시리즈 기사는 아래 QR코드를 찍거나 링크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poor1
  • ‘남해대교 건너면 무병장수’...개통 50주년 기념해 개통당시 걷기 재현

    ‘남해대교 건너면 무병장수’...개통 50주년 기념해 개통당시 걷기 재현

    경남 남해군은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남해대교와 인근 남해각 일원에서 ‘무병장수 걷기 재현’ 등 기념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남해대교는 1968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1973년 6월 개통됐다. 섬 지역인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육지인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 연륙교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다. 동양최대 규모 현수교로 개통된 뒤 오랫동안 국민관광지로도 인기가 높았다. 남해군이 관광도시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된 교량으로 남해군민을 비롯해 전국 관광객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다. 남해군은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행사로 남해대교 개통 당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진행됐던 걷기를 재현하는 행사를 한다. 개통당시 남해대교는 ‘다리를 한번 건너면 무병장수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전국에서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 다리위와 주변이 인파로 넘쳐났다.22일 오전 팝페라 등 식전 공연에 이어 공군군악대가 행진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남해대교 남해쪽에서 하동쪽까지 걸어서 건너는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남해군은 남해대교 걷기 행사는 안전을 위해 행사 전까지 사전접수를 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면 QR 마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남해군청 관광개발팀(055-860-8613~5)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기념행사 당일 남해대교 주변 설천면 노량상가번영회에서 ‘남해대교 50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미역국 DAY’ 행사를 마련해 노량상가번영회 식당에서 고객들에게 미역국을 반찬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김원태 노량상가번영회 회장은 “남해대교와 50년 동안 고락을 함께한 설천면 지역 주민들은 남해대교 생일날을 국민들이 오래 기억하고 자주 방문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과 국토교통부는 개통된지 수십년이 지나 오래되고 통행량이 많은 남해대교 대체교량으로 근처에 노량대교를 건설해 2018년 9월 개통했다. 남해군과 국토부는 190여억원을 들여 남해대교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해군은 관광자원화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5년 이후 부터는 사람만 다니는 보도 전용 관광 교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성남시,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카톡 신고방 운영

    성남시,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카톡 신고방 운영

    경기 성남시는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에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신고방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교차로, 횡단보도, 공원, 초등학교 앞 ,좁은 인도 등에 무단 방치하거나 불법 주차한 전동킥보드다. 주행로 위반이나 운전자의 보호장구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은 경찰 단속 대상이어서 제외한다. 신고하려면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에서 ‘성남시 전동킥보드’를 검색하거나 QR코드 스캔으로 입장해 발생일시, 대상 위치, 내용, 현장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국민신문고 등 기존의 민원 접수창구를 통해 신고할 때 2~5일 걸리던 처리 기간을 4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접수한 신고 사례는 해당 전동 킥보드 업체에 실시간 전달해 이동 또는 수거 조치한다. 처리 결과는 민원 신고방을 통해 알려준다. 성남에는 현재 8개 업체가 5430대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도로, 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면서 “카카오톡 신고방은 민원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천구, 정비사업 일타강사와 함께 하는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

    양천구, 정비사업 일타강사와 함께 하는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

    서울 양천구는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과정을 개설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은 급변하는 정부 정책과 사업 방식에 대한 조합 임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의 정보 습득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조합 임직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단계별’ 주요사항을 강의하는 상반기 과정(8회)과 주민에게 ‘사업방식별’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는 하반기 과정(5회)으로 운영된다. 우선 수강대상은 조합 임직원과 공무원이나, 구는 관심 있는 주민을 위해 일부 좌석을 개방한다. 상반기 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31일까지 QR코드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강사진은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정비사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시정비사업의 이해 ▲조합 구성 및 운영 ▲사업성 분석 ▲사업시행인가 ▲감정평가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계획 ▲이주·철거·해산 등에 대해 심도깊은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 과정은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방식별 민간재개발, 공공재개발, 재건축정비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을 다룬다. 총 5회 과정으로 9~10월 중 개강하며 모집기간 등 세부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업계 일타 강사가 도시정비사업의 핵심을 족집게 과외처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번 포럼은 사업참여자, 관계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높여 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푸라닭 치킨, ‘악마 치킨’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전 체험 고객 5000명 모집

    푸라닭 치킨, ‘악마 치킨’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전 체험 고객 5000명 모집

    오븐·프라이드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악마 치킨’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 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사전 체험 이벤트를 ‘악마 치킨’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푸라닭의 악마 치킨은 오븐·프라이드 치킨과 어우러지는 강력한 매콤 달콤함이 특징이다. 그동안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매운맛 치킨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으며, 이후 기존 메뉴에 푸라닭 치킨만의 강점을 더해 기업이 추구하는 ‘요리와 같은 치킨’에 더욱 부합하는 악마 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메뉴를 다음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기존 ‘악마 치킨’을 경험해 본 고객이라면 신청 조건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전원에게는 악마 치킨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 전에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전단지 속 QR코드 및 공식 채널 내 게재된 URL 속 간단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 중 5000명에게는 악마 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메뉴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1인당 1매씩 제공되며, 메뉴 체험 후에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내 시식 후기를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계획하면서 기존 악마 치킨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가장 먼저 변화된 맛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전 체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워질 악마 치킨은 기존 메뉴가 가진 매콤 달콤한 매력이 한층 강화됨과 동시에 새로운 토핑과의 조화로 더 깊어진 풍미와 완성도 있는 맛을 선사한다. 더 많은 고객분들께 사랑받는 메뉴가 될 것이라 자신하기에 마음껏 맛보고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하여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 점등…62일간 307억 모금 목표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 점등…62일간 307억 모금 목표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수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함께하는 나눔,행복한 우리 경기’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오 행정1부지사는 “코로나19와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도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는데 올해 캠페인 이름처럼 함께하는 나눔은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하리라 기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염 의장은 “어려울수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를 보듬으며 나아가야 한다”며 “더 많은 도민이 함께해 사랑의 온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시 안룡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 기부자 천정욱(12세)·정인(7)·아린(5) 삼 남매가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온도탑을 함께 점등한 뒤 캠페인 슬로건인 ‘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우리 경기’ 카드섹션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307억원 모금을 목표로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18억5100만원을 모금해 달성률 115.5%(목표액 275억7000만 원)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3억70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으로 이를 통해 모금액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는 수원컨벤션센터 광장을 비롯해 수원, 부천, 안양, 화성, 여주, 파주, 남양주 등 도내 7개 시에 설치된다. 이웃사랑 성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사랑의열매 누리집,시·군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및 물품 기부접수,무통장 입금,자동응답시스팀(ARS),큐알(QR)코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슬기로운 부부생활…영등포구, 신혼부부교실 운영

    슬기로운 부부생활…영등포구, 신혼부부교실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신혼부부들이 건강한 신혼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혼부부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가족학교 사업의 일환인 ‘신혼부부교실’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부부들이 서로의 특성과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결혼 초기 부부 갈등을 예방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다음달 5일과 12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진행된다. 결혼 7년 이내의 거주지, 직장, 학교 소재지가 서울인 서울 생활권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신혼부부에 대한 이해와 점검 ▲신혼부부 갈등과 대화법 ▲너와 나의 인생곡선, 이제 하나로 ▲함께 만들어가는 신혼의 성 등 부부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밀감과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 수료 시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영등포구가족센터에 전화로 접수하거나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로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과정은 많은 갈등 조정이 필요하다”면서 “교육을 통해 신혼부부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국제사회와 공유할 ‘열린정부계획’ 국민제안 14일까지 공모

    국제사회와 공유할 ‘열린정부계획’ 국민제안 14일까지 공모

    정부의 투명성, 반부패, 참여를 높일 제안을 국민에게 받아 국제사회에 공유한다고 행정안전부가 10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4년 동안 추진할 ‘제6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수립에 앞서 11~14일까지 국민제안을 공모한다. 행안부는 정보공개 확대, 내부고발자 보호, 국민의 예산과정 참여 등 56개 과제를 국제 민관 협의체인 열린정부파트너십(OGP)에 제출해 왔는데, 계획 전 과정에서 국민·시민사회·학계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공모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 뿐 아니라 각 국이 열린정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테면 영국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물자 조달의 투명성 증진 방안을 열린정부를 통해 모색했으며, 캐나다는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를 공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 있다. 모로코는 법적 절차의 디지털화를 통해 사법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열린정부에 다가서고 있다. 이들처럼 OGP에 가입한 회원국 정부는 자국 시민사회와 함께 열린정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2011년 OGP가 출범 당시 가입국인 한국은 가입한 해부터 열린정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현재 5차 계획을 이행 중이다. 2017년에는 민관협의체인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민간위원장 이상학)를 구성해 열린정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OGP는 그 동안 회원국에 2개년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나 중장기 과제 수립 필요성에 따라 올해 4개년 계획을 처음 도입했다.열린정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열린정부 활동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문제, 제안, 기대효과를 기술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 서식은 네이버폼(https://naver.me/FoRZr6HW)이나 공모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국민제안을 토대로 오는 1월부터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가 분과 논의에서 숙의, 8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계획수립 완료 전까지 정부혁신 공식 사이트인 ‘이(e)혁신’(www.innovation.go.kr)에서 선정된 과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 정부위원장인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열린정부를 ‘참여’ 단계보다 한 단계 높은 ‘협력’ 단계로 평가한 바 있다”면서 “지난해 우리나라가 OGP 제11대 의장국으로서 국제 리더십을 보여준 만큼 이번 6차 열린정부 실행계획도 국제사회에 모범이 되고 국민의 삶 개선에 기여하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 커피숍 1회용 컵 1000만개 줄여요…다회용기 설거지 지자체가 할게요

    커피숍 1회용 컵 1000만개 줄여요…다회용기 설거지 지자체가 할게요

    “띵동~ 배달의민족 주문.”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음식점 초록밭샐러드&그릭요거트에 닭가슴살 아보카도 샐러드 ‘다회용기 배달’ 주문이 접수됐다. 이곳을 운영하는 황재희씨는 포장용 1회용기 대신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를 꺼내 들었다. 큼직한 스테인리스 다회용기에 신선한 샐러드를 담고 작은 스테인리스 종지에 소스를 포장한 뒤 비닐 봉지 대신 반납용 QR코드가 붙어 있는 가방에 차곡차곡 담아 배달 라이더에게 전달했다. 이 가게는 서울시가 다회용기 리턴 서비스업체 잇그린과 함께 지원하는 ‘제로식당’ 중 하나다. 황씨는 지난 4월부터 제로상점으로 합류해 배달 주문 시 요청하는 손님들에게 다회용기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뜨거운 음식, 플라스틱 대신 스테인리스 에 담아 환경호르몬 걱정 덜어”… 서울 ‘제로식당’ 대폭 확대 황씨는 “가게에 필요한 만큼 다회용기를 주문하면 업체에서 다음날 아침 용기를 배달해 줘 1회용기 재고를 잔뜩 쌓아 놓는 것보다 훨씬 관리가 쉽다”고 말했다. 이어 “1회용기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위생과 안전 문제에 있어서도 강력 추천”이라며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뜨거운 음식이 플라스틱에 담기는 것이 걱정스러운데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으면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어 훨씬 안심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음식을 주문한 소비자가 음식을 먹은 뒤 별도로 다회용기를 세척하지 않고 QR코드로 식사 완료 접수를 하고 집 앞에 내놓으면 잇그린이 수거해 간다. 이후 잇그린은 애벌세척, 불림, 스팀세척, 헹굼, 건조, 살균소독, 테스트기 검사 등 7단계에 걸쳐 다회용기를 세척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약 70개 매장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제로식당을 지난달 29일부터 대폭 확대했다. 배달 앱 요기요에서만 받았던 다회용기 주문은 배달의민족·쿠팡이츠·땡겨요까지 가능해졌다. 강남에서는 참여 매장이 200개로 확대됐고, 이후 광진·관악·서대문구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초여름 폭염과 지난달 서울과 중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면서 기후위기는 우리에게 피부에 와닿는 문제가 됐다. 게다가 코로나19를 거치며 급속도로 늘어난 1회용기 사용과 쓰레기 처리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은 더 늦기 전에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기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가장 앞서 있는 지자체는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 있는 서울시다. 서울시는 기존 정부와 중앙정부 정책만으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한층 구체적인 실행 내용을 담은 ‘2050 서울시 기후행동계획’을 지난해 내놨다. 1회용품 없는 서울을 목표로 제로식당, 제로카페, 제로캠퍼스 등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특히 올해 1회용컵 1000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지난해 서울시청 인근 스타벅스·달콤커피 등에서 진행하던 다회용컵 사용을 서울 전역 유동인구가 많은 20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청 인근에서 진행한 다회용컵 시범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32만 5000개의 1회용컵 사용을 줄인 효과를 냈다. 1회용기 감축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를 차지하는 건물 부분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도 한창이다. 시는 2050년까지 노후 공공건물 1532개에 그린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또한 2025년까지 전기차 20만대, 수소차 2만 4000대를 보급하는 한편 서울시와 산하기관, 시 인허가 사업 등 공공부문에서 경유차량은 완전히 퇴출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업체가 수거해 고압수세척·고온건조·자외선살균 등 6단계 거쳐 다른 지자체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적극적 정책 사례가 나오고 있다.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하루 최대 7만개의 다회용기를 처리할 수 있는 공공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내년 6월쯤 내덕동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난 2월부터 청주지역 극장 5곳과 손잡고 영화관 다회용컵 활성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극장 매점에서 음료 주문 시 다회용컵을 선택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사용한 다회용컵은 전문업체가 수거해 고압수세척, 고온건조, 자외선살균 등 6단계를 거쳐 다시 영화관으로 가져다준다. 세척 및 배달 비용은 1개당 200원 정도다. 청주시가 180원을, 나머지 금액은 극장이 부담한다. 경남 김해시는 전국 최초로 일회용기 사용이 가장 많은 장례식장 대상 다회용기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역 민간 장례식장 14곳 가운데 3곳이 지난 3월부터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김해지역 장례식장 14곳 모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1회용 그릇을 사용할 때보다 1회용품 등 쓰레기 배출량이 90%쯤 줄어드는 효과를 낸다. 시는 지역 14개 장례식장이 모두 다회용 식기를 사용하면 1년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30t 넘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중앙·지방정부 모두 환경 분야는 뒷전… 단체장의 기후위기 극복 위한 의지 필요 다만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움직임은 아직은 일부에 그치고 있다. 환경 분야는 여전히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에서 정책 우선순위에 밀려 예산이나 권한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뒷전인 경우가 많다. 이에 대부분 법정 의무사항인 기후변화 이행계획만 수립하거나 중앙정부가 내려 준 사업을 이행하는 수준에 그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과 현장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리더의 추진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지자체 환경 정책 실무자는 “환경 분야는 정책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쉽지 않은 데다 일자리 등 생계와 직결된 정책 등의 현안에 번번이 밀리기 쉬워 지속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리더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리더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지역 상황에 연계한 다양한 정책 실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환경 정책의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환경부가 한국행정학회를 통해 분석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제도 간 정합성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환경정책의 역할은 기존의 건강상 위해의 방지나 환경 질의 개선이라는 소극적이고 사후적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환경정책의 범위는 자원 사용의 관리, 경제 규모의 결정, 인구 관리의 영역까지 통합적 정책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살기 좋은 강동 만들기 아이디어 모여라

    서울 강동구가 주민 만족도 높은 민선 8기를 꾸려 가고자 구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음달 7일까지 구에 애정이 있는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제 제한 없이 강동구와 관련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라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민선 8기 구의 역점 사업인 ‘그랜드디자인 강동’(도시디자인 경관)과 ‘클린 강동’(청소, 이면도로 정비 등) 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출할 땐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 방법도 다양하다. 공모전 안내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 홈페이지 내 정책제안 게시판에 신청글을 게시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국민신문고 제안 신청 ▲우편 및 방문(구청 3층 기획조정과) ▲담당자 이메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 부서들의 검토를 거쳐 구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다.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채택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시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내가 사는 지역을 누구나 살고 싶게끔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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