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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QR카드 결제 시장, 국내 카드사 서비스 확대 이어져

    해외 QR카드 결제 시장, 국내 카드사 서비스 확대 이어져

    카드사들이 해외를 겨냥해 QR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카드 고객들은 해외 방문 시 환전하지 않아도 QR결제 등 간편결제 플랫폼을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신용카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과 손잡고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유니온페이 브랜드 카드를 이용하던 고객들은 신한 pay 플랫폼으로 해외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니온페이 QR결제’는 중국 내 4700만개 가맹점뿐만 아니라 홍콩, 마카오, 싱가폴, 일본, 태국, 터키, 말레시아 등 300만개 가맹점 망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신한카드가 제공해온 비자·마스터카드·UPI카드의 해외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시스템에 더해 해외 간편결제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7일 네이버페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함께 해외 QR 현장결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고객이 QR코드를 생성하는 방식과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고객이 스캔하는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앞으로 네이버페이 고객들은 BC카드의 QR결제 기능을 이용해 중국, 일본 등에 있는 가맹점에서 별도 환전 필요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사들은 간편결제 해외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삼성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마스터카드 브랜드 신용카드는 삼성페이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자도 삼성페이와 삼성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해외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 장성 지역 청소년들 ‘10만원 청소년 수당’ 지급

    장성 지역 청소년들 ‘10만원 청소년 수당’ 지급

    전남 장성 지역 청소년들이 최대 10만원의 청소년 수당을 받는다. 24일 장성군에 따르면 청소년 수당 지급을 위한 ‘장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카드’ 지원을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 민선8기 공약인 청소년 수당은 장성군에 주소를 둔 9~18세 청소년에게 문화·여가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를 연간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9~13세는 7만원, 14~18세는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카드’에 적립해 준다. 문구점, 안경점, 교복점, 서점, 독서실, 예체능 분야 학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국어, 영어, 수학 등 입시 관련 학원에선 결제가 제한된다.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즉시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 포인트 사용 기한은 12월 20일까지다. 기한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 장성군은 다음달 13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남은 포인트와 사용 내역, 등록 가맹점 정보 등은 ‘바우처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바우처카드 뒷면 큐알(QR) 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비추면 누리집 주소를 알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소년 수당 지원이 꿈을 실현해 가는 여정에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50억원 규모 용산사랑상품권…추석맞이 특별할인

    150억원 규모 용산사랑상품권…추석맞이 특별할인

    서울 용산구가 용산사랑상품권 150억원 어치를 7%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번 용산사랑상품권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60억원, 20일 오전 10시부터 90억원 규모로 총 2차례 판매한다. 1만원, 5만원, 10만원 세 가지 종류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행돼 서울페이 가맹점 어디에서나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며,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발행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5종(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에서 가능하며,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 후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된다. 상품권은 용산구 소재 서울페이 가맹점인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병원, 약국, 편의점 등 8750여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상품권 발행 취지와 무관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가맹점과 유해·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용산사랑상품권 애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산사랑상품권 150억원과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326억원을 발행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네이버페이, 비상 대응훈련 실시...8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네이버페이, 비상 대응훈련 실시...8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네이버페이가 데이터센터 재해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오는 8일 새벽 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실시하면서 주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의 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스템 복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쇼핑라이브 등 네이버 쇼핑 및 외부 온라인 가맹점 내 네이버페이 결제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현장결제(QR, 삼성페이) ▲네이버 예약·주문결제 ▲송금 ▲내자산 조회·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등 결제 금융 서비스 전반이 일시 중단된다. 스마트스토어센터 등 네이버페이로 결제된 판매정산내역 확인도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대해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네이버페이 이용자 분들의 너른 양해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는 유사시에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신안 등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인기

    전남 신안 등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인기

    ”신안지역 관광지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사용하는 관광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관광주민증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할인 가맹점과 이벤트를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남 신안 등 일선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현재까지 4473명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했다. 관광주민증 발급자들에게는 섬 요트투어와 1004 뮤지엄파크, 라마다호텔프라자, 엘도라도리조트 등 관광과 숙박, 음식점 등에서 1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주민증은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내 숙박과 음식, 관광시설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명예 주민증이다. 일선 시군들은 관광 성수기에 대비해 관광객 유치 홍보와 함께 관광을 통한 관계 인구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구소멸 극복을 노리고 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강원도 평창과 충북 옥천에서 관광주민증 시범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5월 31일부터는 11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관광주민증 발급을 확대한 지 한 달여 만에 전남 신안과 충북 단양, 강원 정선군 등 11개 지역에서 발급자가 5만 4천여 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 강원도 평창과 충북 옥천군은 누적 가입자가 각각 4만 명과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들은 또 주요 관광지와 체험장, 음식점, 카페 등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등 관광마케팅을 넘어 관광객과 유대감 형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시군들이 관광주민증 발급을 통한 지역 홍보와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노력으로 관계 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로 찾기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관광객 41.7명 유입은 정주인구 1인 소비 감소를 대체하고 여행 지출액이 1% 증가할 때 지역 고용은 0.1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페이 유료화에 “주도권 뒤집자”…8개 카드사 모바일 결제 공동 대응

    삼성페이 유료화에 “주도권 뒤집자”…8개 카드사 모바일 결제 공동 대응

    애플페이가 국내에 진출하고 삼성페이의 수수료 유료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간편결제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모바일 결제 규격을 통일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26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카드사들과 나이스·한국·KIS정보통신 등 밴(VAN·부가통신)사, 카카오페이 등은 지난 24일 모바일 결제 공통 규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드사는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현대·롯데·NH농협카드 등 8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함께 전국에 모바일 결제망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특정 카드사, 밴사, 간편결제사가 각각 진행했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공통된 규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어느 가맹점에서든 참여사의 QR로 동일하게 결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의존을 낮추고 간편결제 서비스 주도권을 카드사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애플페이는 올 3월 국내에 도입됐는데, 애플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대카드로부터 건당 0.1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삼성전자도 기존에 받지 않았던 삼성페이 수수료를 카드사에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카드사들의 삼성페이 무료 서비스 계약은 오는 8월 종료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카드사들에 수수료를 제시하면 카드사는 을(乙)의 처지에서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꼴”이라며 “주도권을 뒤집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했다. 참여사들은 모바일 QR결제 공통규격으로 ‘EMV QR’을 선택해 오는 6월까지 규격 결정 및 각 사 전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까지는 밴사, 대형가맹점과 함께 공통 규격 적용을 협의하고 이에 따른 이행 계획을 수립한다.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호환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사는 공통 QR 규격 확산을 위해 각 사별 1인 이상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다. 이 TFT를 구성할 때는 네이버페이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부산 ‘동백전’ 혜택 팍팍… 최대 18% 할인해드려요

    하반기부터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할 때 지급되는 캐시백이 가맹점의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자체 할인 혜택을 주는 가맹점을 이용하면 최대 18.1%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는 7월부터 동백전 운영 정책을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가맹점 매출에 따라 캐시백 적용을 달리해 한정된 지역화폐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다. 연 매출이 10억원 이하인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사용하면 캐시백을 7% 받는다. 1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의 가맹점에서는 지금처럼 5% 캐시백을 유지한다. 7%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은 전체의 93%, 5% 캐시백 가맹점은 전체의 4%다. 매출 30억원 이상의 가맹점은 캐시백을 지급하지 않는다. 이와 동시에 동백플러스가맹점도 운영한다. 동백플러스가맹점은 동백전 QR코드로 결제가 가능하면서 자체적으로 3~10% 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다. 시가 추가 2%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매출 10억원 이하인 동백플러스가맹점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최대 18.1%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동백전 최대 보유 한도는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줄인다. 자금 순환과 소비 촉진이라는 지역화폐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금액을 쌓아 뒀다가 고가 물품을 구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생 가능한 대형 매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소규모 가맹점은 지원을 확대해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지역화폐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정책 변경”이라며 “한정된 지역화폐 예산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월군,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500억 돌파

    영월군,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500억 돌파

    강원 영월군은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가 출시 3년 5개월 만에 누적 발행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월별빛고운카드는 지난 6일 기준 누적 발행액 1500억원을 넘어섰다. 영월군이 2019년 11월 30일 도내 최초로 도입한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는 2020년 321억원, 2021년 415억원, 2022년 415억원, 2023년 109억원이 각각 발행됐다. 영월별빛고운카드는 카드를 소지하지 않고 휴대폰만으로도 결제할 수 있는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다 가맹점 수가 지역 내 사업체 99%인 2233곳에 달해 편리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월군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영월별빛고운카드로 결제한 총금액이 10만원을 넘는 군민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5만~100만원을 페이백(pay-back)으로 지급하는 행복나눔 이벤트를 연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가 활성화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며 “카드와 연계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애플페이 날개 다나... NFC 없어도 결제 가능

    애플페이 날개 다나... NFC 없어도 결제 가능

    애플페이를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 미설치 업소에서도 쓸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애플페이 확산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간편결제 업계에 따르면 KT 계열사 스마트로는 최근 판매자가 휴대전화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애플페이는 물론 각종 삼성페이, 신용카드 등을 결제하는 ‘폰투폰’ 방식의 ‘프리페이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소상공인들의 호응 속에 지난달 말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4만 건을 기록했다. 스마트로 관계자는 “앱을 깔면 고객이 내미는 애플페이를 판매자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애플페이 도입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이었던 단말 교체 비용과 유지 보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남·홍대 등 젊은 유동 인구가 밀집한 상권 판매자들이 애플페이 수요에 대비해 이 앱을 활발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G 기반 전자금융업체 유디아이디도 판매자가 휴대전화로 애플페이 결제를 할 수 있는 ‘페이앱’ 서비스를 이달 중순 출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폰투폰 서비스 보급이 애플페이 국내 출시 이후 빚어지고 있는 NFC 단말기 품귀 현상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했다. 유디아이디 관계자는 “애플페이는 대형 가맹점부터 적용되고 있고 중소 쇼핑몰은 우선순위에 밀려 애플페이 열풍을 지켜보고만 있는 상황”이라며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위주의 애플페이 보급정책에서 소외된 소상공인에게 대안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온라인 쇼핑몰 결제 솔루션 ‘블로그페이’ 등을 통해 애플페이 결제를 하는 가맹점은 15만 개로 집계됐다. 이들 결제 앱이 애플페이 전용으로만 개발된 것은 아니다. 프리페이는 신용카드, QR코드 결제, 삼성페이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고 페이앱 역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스마일페이 등 간편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애플페이 국내 상륙 급물살

    애플페이 국내 상륙 급물살

    애플사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을 고려한 결과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를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사용 스마트폰 중 약 30%에 달하는 아이폰 이용자들은 조만간 국내에서도 애플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페이 결제에 필요한 NFC(근거리 무선 통신) 단말기를 갖춘 곳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NFC 단말기를 설치한 곳은 전국 편의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롯데하이마트, 이케아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카드는 미국 애플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준비해왔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 애플페이의 약관 심사를 완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서비스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한편 애플페이를 이용한 모든 거래가 비자, 마스터 등 해외 브랜드사의 결제망을 거쳐 처리되는 결제 방식과 관련해서는 관련 법령 및 법령해석, 기술적 문제 검토 결과 현행 법령에 위배되는 점이 없는 것으로 금융위는 확인했다. 금융위는 각종 비용 부담을 소비자나 가맹점에 전가해서는 안 되며 소비자 보호 방안도 충실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제휴) 신용카드사는 관련 법령 준수와 함께 애플페이와 관련한 수수료 등 비용을 고객 또는 가맹점에 부담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며 “또한 고객 귀책이 없는 개인정보 도난·유출 등으로 야기된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지는 등 소비자 보호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도입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해서 페이팔,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다른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가 자동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금융위는 “애플페이 외 다른 해외 결제 서비스가 내국인을 상대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에 따라 여신전문금융업자나 전자금융업자 등으로 등록하고 관련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애플페이를 쓰기 위해 필수적인 NFC 단말기 보급률이 현재로선 10% 안팎으로 낮아 출시 직후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란 예상도 있다. 또 애플이 카드사에 요구하는 수수료도 소비자 사용금액의 0.1~0.15% 수준이어서 애플페이의 서비스 확산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드사 등으로부터 단말기 설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연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의 경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NFC 및 QR코드 단말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이들 지원 단말기 중 일부는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한편 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현재는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계열사별 역량 강화… 국내외 시장 점유율 높여

    계열사별 역량 강화… 국내외 시장 점유율 높여

    GS는 계열사별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2조 70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 부지에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했다. 연간 에틸렌 75만톤, 폴리에틸렌 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앞서 GS칼텍스는 LG전자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 외에 전기차 충전·셰어링·경정비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GS칼텍스는 주유소, LPG충전소, EV충전소 및 수소충전소를 모두 갖춘 복합주유소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웰빙 시스템, 토털시큐리티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절감 주택인 ‘그린스마트자이’도 선보였다.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과 경쟁력 우위의 사업추진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GS리테일은 차별적 경쟁 요인을 갖추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GS25는 ▲점포 운영 혁신 ▲가맹점 수익 중심의 상생제도 및 우량점 개발 ▲차별화 상품 정책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GS더프레시는 ▲신선식품 차별화 ▲지자체 업무 협약 체결로 지역 특산물 판매 강화 ▲조리 코너 강화 ▲차별화 모바일 앱 운영 ▲GSfresh와의 시너지 등에 공들이고 있다. 특히 GS리테일은 2019년 안면 인식 결제 편의점을 선보인 데 이어 2020년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을 구축했다. GS25에서는 ▲QR코드를 통한 개인식별 ▲고객 행동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재고 파악을 위한 무게 감지 센서 ▲영상 인식 스피커를 통한 고객 인사 ▲AI가 활용된 결제 등 미래형 디지털 유통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배달서비스에도 대응하고 있다. 배달전문 업체 요기요와 손잡고 전국 2000여 GS25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통 업계 처음으로 ‘카카오 주문하기’ 서비스를 개시해 배달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 SHOP은 상품 역량과 판매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TV홈쇼핑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매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모바일 시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리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GS, 계열사별 역량 강화… 국내외 시장 점유율 높여

    GS, 계열사별 역량 강화… 국내외 시장 점유율 높여

    GS는 계열사별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2조 70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 부지에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했다. 연간 에틸렌 75만톤, 폴리에틸렌 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앞서 GS칼텍스는 LG전자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 외에 전기차 충전·셰어링·경정비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GS칼텍스는 주유소, LPG충전소, EV충전소 및 수소충전소를 모두 갖춘 복합주유소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웰빙 시스템, 토털시큐리티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절감 주택인 ‘그린스마트자이’도 선보였다.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과 경쟁력 우위의 사업추진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GS리테일은 차별적 경쟁 요인을 갖추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GS25는 ▲점포 운영 혁신 ▲가맹점 수익 중심의 상생제도 및 우량점 개발 ▲차별화 상품 정책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GS더프레시는 ▲신선식품 차별화 ▲지자체 업무 협약 체결로 지역 특산물 판매 강화 ▲조리 코너 강화 ▲차별화 모바일 앱 운영 ▲GSfresh와의 시너지 등에 공들이고 있다. 특히 GS리테일은 2019년 안면 인식 결제 편의점을 선보인 데 이어 2020년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을 구축했다. GS25에서는 ▲QR코드를 통한 개인식별 ▲고객 행동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재고 파악을 위한 무게 감지 센서 ▲영상 인식 스피커를 통한 고객 인사 ▲AI가 활용된 결제 등 미래형 디지털 유통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배달서비스에도 대응하고 있다. 배달전문 업체 요기요와 손잡고 전국 2000여 GS25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통 업계 처음으로 ‘카카오 주문하기’ 서비스를 개시해 배달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 SHOP은 상품 역량과 판매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TV홈쇼핑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매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모바일 시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리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용산구,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100억원 발행…10% 특별할인

    용산구,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100억원 발행…10% 특별할인

    서울 용산구가 10일 오전 10시부터 100억원 규모의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0·29 참사로 얼어붙은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이태원 상권 내 주민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은 1만원, 5만원, 10만원권 세 종류로 구성됐다. 1인 최대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구매 후 6개월 내 사용 가능하다. 발행 시 10% 특별할인을 적용해 선착순 판매한다. 1만원권 상품권은 9000원, 5만원권 상품권은 4만 5000원, 10만원권 상품권은 9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이는 애플리케이션 5종(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을 이용하면 된다. 물품 구매, 이용료 지불 시 가맹점 QR코드를 촬영한 뒤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태원 1·2동, 한남동, 보광동, 서빙고동, 용산 2가동 소재 용산사랑상품권가맹점인 학원, 음식점, 병원, 약국, 편의점 등 2600여곳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되살아나던 이태원 상권이 10·29 참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별발행이 이태원상권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완판을 위해 애쓰겠다”고 전했다.  
  • 종로구, 27일 평창동에서 ‘치매안심마을 홍보 캠페인’

    종로구, 27일 평창동에서 ‘치매안심마을 홍보 캠페인’

    서울 종로구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의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치매안심마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 평창동 평창6교 앞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 상담·검진은 물론 제한시간 동안 20개 그림을 보고 동일 그림을 찾는 ‘같은 그림찾기 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치매정보 판넬 전시와 캠페인 홍보부스 등도 운영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평창동은 종로구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카페, 식당, 부동산, 문구점, 애견샵, 편의점, 분식집, 약국 등 12곳 또한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이용 가능한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구는 28일까지 QR코드 스캔 후 치매안심마을 퀴즈를 풀어 당첨된 총 2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치매안심센터는 인지 기능을 3단계(정상군, 경도인지장애군, 치매군)로 구분해 대상자별 적합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일상 생활은 가능하나 인지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경증치매 환자를 위한 ‘기억키움학교’ 프로그램을 열고 정보 교환을 도울 ‘가족 카페’를 운영하는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려 한다”며 “치매로 인한 걱정을 경감시키고 중증 치매 예방에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모바일 지역화폐 ‘화천페이’ 도입

    모바일 지역화폐 ‘화천페이’ 도입

    강원 화천군은 모바일 화천사랑상품권인 ‘화천페이’를 다음달 중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천페이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chark’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은 QR키트를 설치한 화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화천페이가 도입되면 지류상품권의 훼손이나 분실, 부정유통을 방지할 수 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페이의 성공적 도입으로 군민 뿐 아니라 신세대 장병들의 화천사랑상품권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화폐 울산페이 ‘인기’

    지역화폐 울산페이 ‘인기’

    울산페이가 인기를 끌면서 추가로 발행된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연말까지 760억원 규모의 울산페이를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시는 2회 추경에 울산페이 발행지원비 76억원을 확보해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 7월 울산페이 발생 규모는 3005억원으로 올해 계획된 3750억원의 80%를 이미 소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연말까지 760억원 규모의 울산페이를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총 발행액은 4510억원으로 늘어난다. 시는 울산페이가 추가로 발행되면 연말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울산페이 이용 시민은 42만여명이다. 또 울산페이를 받는 QR코드 가맹점은 3만 2000여개소에 이른다. 울산페이는 1인 20만원 한도로 월 1회 충전을 하면 22만원을 받는 10% 할인혜택 때문에 인기다. 발행 규모와 비례해 이용자 수와 가맹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발행액 한도 소진을 앞두고 추경 확보로 울산페이를 추가로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울산페이 발행 규모가 확대된 만큼 내달 추석과 오는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현금 없는 사회 중국, 지난해 소비액 중 80~90% 모바일로 썼다

    현금 없는 사회 중국, 지난해 소비액 중 80~90% 모바일로 썼다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증하면서 대도시 주민들의 소비 금액 중 최대 90% 이상이 모바일 결제로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유니온페이(中国银联)는 최근 ‘2021 모바일결제 안전조사연구보고서’를 공개, 대도시 거주민의 월평균 소비액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도시별로 최대 90% 이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매우 증가한 지난 2018년 이후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지난 2018년 기준 이미 스마트폰 사용자 수 13억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유니온페이는 올해로 15년째 중국인의 소비 규모 및 서비스 안전에 대한 내용을 추적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 1선 대도시 거주민의 월평균 모바일 평균 결제 금액은 5000위안(약 96만 원) 이상을 차지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선 대도시 주민의 월평균 소비액 중 약 80% 이상은 모바일 결제로 이뤄졌다.  이 같은 모바일 결제의 높은 비중은 3선 이하의 중소 도시로 갈수록 더 큰 의존도를 보였다. 특히 5선 이하의 중소 도시 주민들의 월평균 소비액 중 모바일 결제 비중은 90% 이상을 넘어서면서 월평균 3000위안(약 58만 원) 이상을 모바일 결제로 소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주요 소비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생방송 쇼핑 채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선 대도시 주민들의 주요 모바일 소비처는 온라인 유통업체에서의 신선 식품 구매와 공동구매 형식의 소비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모바일 결제 비중의 증가는 중국의 까다로운 신용카드 발급 조건과 높은 수수료, 복제 및 위폐 불안감 등으로 인해 중국 사회의 특징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대부분 선진국의 경우 현금에서 신용카드, 모바일로 결제 단계가 발전했지만 중국은 신용카드 과정을 사실상 건너뛰고 곧바로 모바일 결제가 상용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편리성, 범용성, 낮은 수수료를 무기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특정 단말기가 필요 없는 QR코드 방식으로 가맹점 비용 부담과 소비자 진입장벽을 낮췄고 신용카드보다 낮은 수수료로 시장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더욱이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은 인터넷 쇼핑과 차량 공유, 음식 배달 등 서비스 온·오프라인 시장과의 연계에 성공하면서 매년 폭발적으로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이 같은 모바일 결제 시장의 확대 이면에 해당 서비스 이용자를 노린 사기 피해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1년 기준 모바일 결제 시스템 이용으로 사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사례는 지난 2020년 대비 약 6% 증가했다. 주요 피해 경로는 라이브 커머스와 가상 화폐 투자 등의 사례가 주요했다. 또, 이 시기 모바일 가상 계좌 중 상당수 휴면 계좌를 남용한 사기 피해 사례가 급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타인의 휴면 계좌를 악용해 신용 카드를 불법으로 발부, 판매하거나 유통하는 사기 사례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보고서 조사 결과, 평소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된 휴면 카드를 소지한 이들 중 상당수가 사기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10장 이상의 휴면 카드를 소지한 이들 중 1인당 평균 사기 피해액은 약 3000위안 상당으로 조사됐다. 특히 링링허우(00後·2000년 이후 출생자)와 60대 이상의 고령자, 농민, 온라인 상점주, 자영업자, 서비스 업자 등의 피해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주요 사기 방식으로는 인터넷 생중계와 가상 화폐 투자를 명목으로 한 대규모 자본 투자 유인 및 횡령 등이 꼽혔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물건을 사거나 투자로 사기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변한 이들은 전체 모바일 사기 피해자 중 무려 11%를 차지했다. 이들의 평균 피해 금액은 약 3500위안으로 조사됐다. 반면 1인당 평균 피해 금액은 지난 2020년 대비 270위안(약 5만 원)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보고서는 지난해 기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과도한 개인 정보 수집 등의 문제는 다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문제와 이로 인해 발생한 개인 정보 유출 피해 사례가 지난 2020년 대비 각각 6%, 10% 감소해, 이용자 권익 보호의 측면에서 문제가 다소 개선됐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 뭉칠수록 커지는 혜택 ‘초광역 상품권’이 뜬다

    광역자치단체들이 시·도를 넘나들며 사용할수 있는 초광역 상품권 발행에 뛰어들고 있다. 이는 몇 개의 광역단체를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묶는 ‘메가시티’로 가는 첫걸음으로 해석된다. 충북도는 대전·충남·세종 등 충청권 광역지자체들과 함께 메가시티 상품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자체들이 모두 필요성에 공감해 빠르면 올 연말쯤 상품권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품권은 1개 시나 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과 달리 충청권 4개 광역단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모바일 상품권 형식으로 발행하고, 사용처는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매장을 제외한 충청권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관이 합작해 만든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다. 소비자가 매장 QR코드를 인식해 결제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가맹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시도별 제로페이 가맹점은 충북 2만 9000여개, 충남 3만 3000여개, 대전 3만여개, 세종 5000여개다. 충북지역 전체 소상공인 수는 10만5000여명이다. 도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우선 20억원 규모를 5% 할인판매 할 예정”이라며 “1인당 구매한도와 사용기간 등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메가시티 상품권 발행에 나서는 것은 충청권이 두번째다. 부산·울산·경남 등 3개 광역지자체들은 부울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메가시티 상품권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달 16일 발행했다. 사용처와 발행 규모, 할인혜택 등은 충청권과 같다.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며 사용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권은 이달초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지자체들이 초광역 상품권 발행에 적극적인 것은 이 상품권이 메가시티 시작의 신호탄이기 때문이다. 또 지역민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메가시티를 직접 체감할수 있다. 소상공인 매출증대 효과와 결제수수료 부담완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 사용으로 부울경 주민들이 단일 경제권을 체감하면 자연스레 부울경 경제공동체 인식이 확산될 것”이라며 “상품권 발행을 계기로 3개 시·도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구경북권과 광주전남권도 초광역경제권 구축 등을 통한 메가시티 조성에 논의를 하고 있지만, 메가시티 상품권 발행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
  • 호식이두마리치킨, ‘Clean week’로 전 가맹점 고객 맞이 이상 무

    호식이두마리치킨, ‘Clean week’로 전 가맹점 고객 맞이 이상 무

    상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3월 셋째 주를 전 가맹점 ‘Clean week’로 정하고 가맹점 외부 간판 및 튀김기, 후드, 싱크대, 냉장고, 조리도구 등 위생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한 세부 점검 및 가맹점 내·외부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Clean week‘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2021년 경영 기조인 Q.S.C (Quality, Service, Cleanliness)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수도권에서부터 제주까지 전 가맹점의 자체적인 위생 점검, 개선과 더불어 각 본부 임직원들도 가맹점 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며 위생 강화에 함께 힘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가맹점 ‘Clean week’를 시작으로 3월 중 전사적인 Quality No.1 선포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 강화, 가맹점 매뉴얼 재정립, 가맹점 관리 앱 도입 등을 차례로 준비하며 QSC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생에 대한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고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체적인 QSC강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의 품질과 위생 환경을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방침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브랜드 전반에 걸친 QSC 강화를 통해 품질, 서비스, 위생에 있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교생 등 1000여명 동원해 수십억원 ‘지역화폐 깡‘

    고교생 등 1000여명 동원해 수십억원 ‘지역화폐 깡‘

    지역화폐 10% 인센티브제를 악용해 유령업체를 차린 뒤 고등학생들 동원해 수십억원을 허위결제 해 차액을 챙긴 일당 2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조직폭력배들을 모집책으로 동원해 같은 지역 고등학생등 1300여 명을 끌어들여 허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보조금관리법, 지방재정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20대 A씨와 모집 총책을 맡은 조폭 B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중간 모집책 역할을 한 조폭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경기와 충남, 울산 지역에 각 2개씩 유령업체 6곳을 차려놓고 지역화폐 47억5000만원 상당을 허위 결제해 할인액 10%에 해당하는 4억7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최근 발행되는 지역화폐가 기존 상품권이나 실물 카드로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식뿐 아니라 모바일 상품권과 QR코드를 이용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했다. 빈 사무실에 가계약금만 걸고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이들은 이 유령 계약서를 토대로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증을 낸 뒤 곧바로 지자체에 지역화폐 가맹 신청을 냈다. 서류상 업종은 화장품판매업이었지만 이들의 유령 매장은 텅 비어있었다. 그러나 관할 지자체는 실사 등 절차 없이 서류만 보고 가맹 허가를 내줬다. B씨 일당은 대전과 충남, 전북지역의 조폭들을 동원해 지인과 지역 후배 등을 다단계 방식으로 모아 고등학생 200여 명과 무직 청년 등 1330여 명을 모집했다. 이어 이들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1인당 구매 한도액인 50∼100만원어치의 지역화폐를 사들였다. 결제에는 매장별로 부여된 QR코드가 사용됐다. 이들은 해당 QR코드 이미지를 복사해둔 뒤 매장 방문 없이 휴대전화로 모바일 상품권을 원격 결제했다. 동원된 학생 등은 지역 선배인 조폭들의 강요로 휴대전화를 빌려줬을 뿐 실제 범행에 가담하거나 금전을 빼앗기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화폐가 특정 가맹점에서 다수 이용자에 의해 최고 한도액으로 집중 거래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통신수사, 계좌분석, 현장 탐문과 잠복 등 수 개월간의 수사 끝에 피의자들이 전년도 3월 중순경부터 2개월간에 걸쳐 이용자 1300여명을 모집하여 47억원 상당의 지역화폐 허위 매출을 발생시킨 뒤, 그 10%에 해당하는 4억 70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편취한 증거를 확보하여 주요 피의자 20여명(관리조폭 2개 파 7명 포함)을 순차 추적·검거, 자금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지난해 8월 A씨를 검거해 구속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A씨 등은 거둬들인 범죄이익 4억7000만원 중 총책과 자금책 등이 3억원을 나눠 갖고 하부 조직원들에게는 1억7000만원을 분배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죄수익은 인터넷 도박과 수입차 렌트 비용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확인된 유령업체에 대한 지역화폐 가맹 등록을 취소하고 이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에 대해 환수 조치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지역화폐는 시간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만큼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건에서 범인들은 특정 가맹점에서 최고 한도액을 집중적으로 결제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를 했으나 시스템상으론 걸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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