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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락스빌’에 초대형 야외 방탈출 게임 구현

    에버랜드, ‘락스빌’에 초대형 야외 방탈출 게임 구현

    에버랜드가 누구나 온·오프라인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방탈출 게임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1960년대 미국을 모티브로 조성된 ‘락스빌’ 테마존에 거대한 야외 방탈출 게임장을 구현하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방탈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락스타로 살아남기‘ 모바일 게임에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에 접속하면 게임 속 음악도시 락스빌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가 웹툰으로 소개되는데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기 위해 꼭 풀어야 하는 추리 미션이 단계별로 제시되고 실제 락스빌 현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정답을 추리해가며 방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락스타로 살아남기 방탈출 게임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서 미리 참여할 수 있는 프롤로그와 에버랜드 락스빌 테마존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참여할 수 있는 메인 게임(사진) 등 2단계로 구성돼 있다.
  • 中 개인 QR코드 ‘상업용’ 사용 불가… ’검은돈’ 단속 강화

    中 개인 QR코드 ‘상업용’ 사용 불가… ’검은돈’ 단속 강화

    중국에서는 현금이나 카드 없이 중국의 카카오톡 격인 위챗(微信)이나 알리페이(支付宝) 등의 QR코드 결제가 보편화되어 있다. 일부 소상공인이나 길거리 노점상, 심지어 전통 시장에서도 현금보다는 QR코드 결제를 선호하고 있는데 앞으로 중국에서 개인 QR코드는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중국의 관영매체인 신화사(新华社)가 지난 27일 중국인민은행 관련 부처를 통해 확인한 결과 기존에 스크린 샷, 다운로드 등을 통해 QR코드 결제를 해 오던 소상공인은 수금서비스기관(웨이신, 즈푸바오 등)에 상업용 QR 코드 전환을 신청해야 한다. 기존에는 별다른 제재 없이 사장의 개인 QR코드로도 결제가 가능했다. 위의 기사가 나간 뒤 일부 소비자들은 ‘QR코드 결제가 아예 안 되는 것 아니냐’라며 놀랐지만 일반 소비자는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가령 소비자가 매일 아침 길거리에서 아침밥을 살 때 휴대폰으로 결제를 했다면, 앞으로도 여전히 QR 코드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으며 결제 방식에 변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소상공인이 이미 상업용 QR 코드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마찬가지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지난 10월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결제 수리 단말기 관련 업무 관리 강화에 대한 중국인민은행의 통지’에서 언급된 ‘수금 코드 결제 관련 관리 강화’가 해석의 오류를 야기했다. 정부의 당초 의도는 일부 상점에서 개인 QR 코드 결제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고 범죄에 이용되기 쉬워 이를 방지하고자 함이었다. 개인 QR 코드의 정보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고 했지만 알게 모르게 QR코드 결제가 ‘검은 돈’의 온상이 되어 이를 관리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명확한 상업 특징'을 지닌 사용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중국지불청산협회(中国支付清算协议)는 현재 관련 기준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만 밝혔다. 이번 ‘통지’는 2022년 3월 1일부터 실시된다. 중국인민은행의 관계자는 이번 통지 내용이 실시되기 전에 지불 서비스 기관은 고객의 정상 결제 수요에 대해 반드시 충분한 평가를 진행해야 하며 관련 서비스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서비스 비용과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금서비스 기관은 소상공인에 무료로 상업용 QR 코드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상점은 반드시 신분 확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중국인민은행은 소비자와 시장의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감독 관리 당국에서 이번 정책을 실시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반인을 상대로 한 온라인 사기, 온라인 도박 등 범죄 활동에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개인 QR 코드의 매매, 개조된 결제 단말기, 허위 매장 신청 등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며 이 때문에 많은 소상공인에 자금 손실을 안겨다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은행은 산업 관리를 강화하고 빈틈을 막고 불법 행위를 방지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자금 안전 보장을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 송파구,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 개최

    송파구,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 개최

    서울 송파구가 오는 27일 오전 9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매년 구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성백제마라톤 대회’를 열어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다. 구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기원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됐다.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육상연맹이 주관, 송파구가 후원한다. 앞서 구는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송파둘레길 일대를 각자 달리는 비대면 방식의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는 만 14세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450명이 참가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모처럼 열리는 대면 스포츠 행사인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사전 참가신청이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마라톤 코스는 10km, 5km로 두 가지다. 두 코스 모두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출발한다. 10km코스는 반환점인 잠실종합운동장 한강헬기장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5km코스는 잠실나루나들목을 돌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다만 참가자 간 충돌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0km 코스 참가자가 우선 출발한다. 구는 대회 당일 QR코드 인증,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라톤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는 서로 화합하면서 함께하는 에너지를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수능 끝난 고3 위한 맞춤형 입시설명회 연다

    강서구, 수능 끝난 고3 위한 맞춤형 입시설명회 연다

    서울 강서구는 수능이 끝난 고3 대학입학 준비생들을 위해 맞춤형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연다. 구는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22학년도 대비 대입 정시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강의에는 EBSi 입시 대표강사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 ‘학생부 종합전형 핵심 전략’의 저자인 윤윤구 강사가 나선다. 주요 강의 내용은 2022학년도 정시 특징 및 전망 분석, 대입 지원 전략 등이다. 2022학년도 정시 전망과 지원 시 고려사항, 성적대별 지원경향 분석 등 정시 지원을 위한 핵심 전략이 제공된다.설명회는 빠르게 변하는 대입 제도에 대비해 최신 입시정보와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참여인원을 8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입시생은 오는 30일까지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한 뒤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현장참가자 전원에게 ‘대입설명회 핵심자료집’을 무료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대1 온라인 대입 컨설팅권(총 10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강서구청 유튜브 ‘i강서TV’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입시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설명으로 성공적인 지원 계획과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주항공, 12월부터 인천~방콕 노선 운항 재개…중단 1년 8개월만

    제주항공, 12월부터 인천~방콕 노선 운항 재개…중단 1년 8개월만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2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을 주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다시 운항한다.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19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방콕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목·토·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방콕에 밤 11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편성된다. 방콕에서는 목·금·일·월요일 새벽 1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8시 25분에 도착한다. 탑승일 기준 12월 22일부터 2022년 3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한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29만 40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모바일 앱에서 왕복으로 항공권을 예매하면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제외한 항공운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12월 5일까지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현재 태국은 코로나19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고 있지만 입국 전 ▲출발 72시간 이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영문 음성 확인서 ▲영문 백신접종 완료증명서 ▲코로나19 감염 시 치료비 5만 달러 이상 보장되는 보험 가입 증명서 ▲QR코드 형태의 ‘타일랜드 패스’ 등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 태국 입국 후에는 지정 숙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음성이 확인돼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항공권 예매 시 입출국 유의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태국 전문 여행사인 ‘몽키트래블’과 제휴를 맺고 태국 입국에 필요한 사항들을 패키지로 묶은 안전여행 상품과 호텔 숙박비를 최대 2만 5000원(700바트) 할인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면세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나눔으로 훈훈한 강서… 20억 목표 ‘희망온돌’ 모금

    나눔으로 훈훈한 강서… 20억 목표 ‘희망온돌’ 모금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포스터)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5억원 늘었다. 이번 모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선포식 영상을 제작해 사업 본격 시작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 소상공인, 기업인 등 각계각층 주민이 참여하는 기부 참여 독려 영상은 오는 25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i강서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도 한다.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모금함과 홍보 포스터에 찍혀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누구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페이지로 연결돼 바로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용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7,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입금해도 된다.
  • 이젠 종이명함 대신 스마트명함… ESG경영에 비즈니스문화 진화

    이젠 종이명함 대신 스마트명함… ESG경영에 비즈니스문화 진화

    “아시아에서는 명함이 교환되기 전에는 회의가 시작되지 않는다. 두 손으로 명함을 받아 상대방의 직함 등을 상세히 살펴보는 등의 예절은 상하관계가 중요한 문화에서 필수이다.” 지난 2월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의 ‘사업 예절’을 이렇게 소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환경보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강조되면서 한 번 받고 버려지던 명함 교환 문화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코엑스는 마이스(MICE) 행사·비즈니스 이벤트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명함을 대신할 수 있는 스마트 명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엑스의 스마트그린카드 ‘모빌로’(Mobilo)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과 QR코드를 탑재한 스마트 명함 서비스로, 상대방 휴대전화에 접촉해 쉽고 빠르게 명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나 자사 홈페이지, 제품 소개자료·홍보 영상을 전달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그린카드를 이용하면 기존의 종이명함을 대체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코엑스 측 설명이다. 해당 카드를 개발한 미국 모빌로사 분석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약 52만 그루의 나무가 종이명함 제작을 위해 벌목되면서 산림이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신분증을 이용한 디지털 사원증과 디지털 명함인 ‘톡명함’을 개발했다. 김택수 카카오 서비스부문책임자(CPO)는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프(if) kakao 2021’ 콘퍼런스에서 “카카오톡 신분증 이용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며 카톡 크루(직원)들은 카톡 신분증을 이용한 디지털 사원증을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사원증은 사무실 출입, 카프렌즈샵 임직원 할인, 타운홀 미팅 입장 등에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 CPO는 “크루들은 종이명함 대신 톡명함도 사용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사원증과 연계해 누구나 쉽게 카카오 임직원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SK㈜는 ‘삼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로 명함을 제작하는 한편 종이명함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디지털 명함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인천시가 지난 8월부터 물에 닿으면 비누로 변하는 ‘비누명함’을 보급하고 있다. 자원낭비를 막고 코로나19 시대 개인위생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 “종이명함 없애라”…기업에 부는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

    “종이명함 없애라”…기업에 부는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

    “아시아에서는 명함이 교환되기 전에는 회의가 시작되지 않는다. 두 손으로 명함을 받아 상대방의 직함 등을 상세히 살펴보는 등의 예절은 상하관계가 중요한 문화에서 필수이다.” 지난 2월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의 ‘사업 예절’을 이렇게 소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환경보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강조되면서 한 번 받고 버려지던 명함 교환 문화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코엑스는 마이스(MICE) 행사·비즈니스 이벤트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명함을 대신할 수 있는 스마트 명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엑스의 스마트그린카드 ‘모빌로’(Mobilo)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과 QR코드를 탑재한 스마트 명함 서비스로, 상대방 휴대전화에 접촉해 쉽고 빠르게 명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나 자사 홈페이지, 제품 소개자료·홍보 영상을 전달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그린카드를 이용하면 기존의 종이명함을 대체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코엑스 측 설명이다. 해당 카드를 개발한 미국 모빌로사 분석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약 52만 그루의 나무가 종이명함 제작을 위해 벌목되면서 산림이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신분증을 이용한 디지털 사원증과 디지털 명함인 ‘톡명함’을 개발했다. 김택수 카카오 서비스부문책임자(CPO)는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프(if) kakao 2021’ 콘퍼런스에서 “카카오톡 신분증 이용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며 카톡 크루(직원)들은 카톡 신분증을 이용한 디지털 사원증을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사원증은 사무실 출입, 카프렌즈샵 임직원 할인, 타운홀 미팅 입장 등에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김 CPO는 “크루들은 종이명함 대신 톡명함도 사용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사원증과 연계해 누구나 쉽게 카카오 임직원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SK㈜는 ‘삼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로 명함을 제작하는 한편 종이명함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디지털 명함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인천시가 지난 8월부터 물에 닿으면 비누로 변하는 ‘비누명함’을 보급하고 있다. 자원낭비를 막고 코로나19 시대 개인위생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 에코마일리지 2년 연속 최우수… 에너지 걱정 확~ 줄인 양천

    에코마일리지 2년 연속 최우수… 에너지 걱정 확~ 줄인 양천

    서울 양천구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그린시티’ 명성을 재확인했다. 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평가해 선정한 2021년 에코마일리지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과 상가,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구는 신규회원 가입실적, 개인회원, 가구회원, 단체회원, 아파트단지 및 다소비 사업장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아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웠지만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 소규모 방문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 확보에 노력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개인·가구회원 평가 지표에서 목표치를 100% 달성했다. 한편 자치구 평가에 앞서 이뤄진 ‘2021년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평가’에서는 양천구 소재 천주교목동성당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당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고효율 냉방기 등 시설에 투자하고 이들을 탄력적으로 가동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했다. 또 생활 곳곳에 스며든 에너지 절약운동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단체 인센티브 80%는 에너지 절약 사업비로 재투자된다. 나머지 20%는 포상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해도 된다.
  • ‘방역패스’ 헬스장 등 오늘부터 위반시 과태료 낸다

    ‘방역패스’ 헬스장 등 오늘부터 위반시 과태료 낸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과 같은 다른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시설과 달리 이용권 환불 및 연장 등의 문제로 일주일 더 연장됐던 실내체육시설의 계도기간이 15일 0시를 기준으로 종료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오늘 0시부터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모두 종료돼 위반 시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의 대상이 된다”고 발표했다. 실내체육시설을 마지막으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모든 시설의 계도기간이 끝났다. 다른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계도기간이 이미 종료됐다. 앞으로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경륜·카지노, 의료기관, 요양병원·요양시설, 노인·장애인 이용시설 등에 출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접종완료 증명서나 유전자 증폭(PCR)검사 음성확인서를 보여줘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의학적 이유 등으로 방역패스를 적용받지 않는 예외자는 격리해제 확인서나 예외 확인서가 필요하다.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경마·경륜·카지노, 실내체육시설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에 따라 수기 출입명부가 아닌 전자출입명부로 출입자 관리를 하고 있어 COOV(쿠브) 앱이나 카카오·네이버 등의 전자증명서의 QR 코드를 통해 출입하면 된다. QR코드 확인이 어려운 종이 증명서를 지참한 경우에는 출입 전 신분증과 증명서를 대조해 확인해야 한다.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도 방역패스를 위한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은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외에서 접종한 경우에도 격리 면제서와 해외 접종완료 증명서가 있으면 접종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일상회복 단계에서 고위험 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감염과 전파 방지를 위해서 방역패스는 필요한 조치”라며 “접종을 아직 하지 않은 분들은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PCR 음성 확인을 받거나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주유하면서 납부하세요

    15일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서 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는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하려면 고속도로 영업소·휴게소,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는 운전자가 주유하는 동안 셀프주유기 화면에 차량번호 등을 입력하면 비대면으로 손쉽게 미납 통행료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주유 결제에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미납 통행료까지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영수증은 주유 영수증과 미납 통행료 영수증으로 나눠 출력된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이 서비스를 일단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 도입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다양한 미납 통행료 비대면 납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4월 19일부터는 티맵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티맵(T-map)에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말에는 미납 통행료 고지서에 삽입되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조회하고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이광호 서울시의원 “지하철 터널 중대재해 위험성 높아…터널 출입통제시스템 구축해야”

    이광호 서울시의원 “지하철 터널 중대재해 위험성 높아…터널 출입통제시스템 구축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9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0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터널 출입통제시스템’을 자동화하여 터널 내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열차 운행 종료 후, 지하철 터널 내에서는 시설보수, 청소 등 많은 작업들이 이뤄진다. 만약 화재 등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터널 출입부터 작업자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출입통제시스템 운용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1~4호선’과 ‘5~8호선’은 본선 터널 출입 시 관리 방법이 상이하다. 구체적으로 ‘5~8호선’은 QR코드 시스템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출입자를 관리하고 있는 반면 ‘1~4호선’의 경우에는 역무원 등 직원들에 의해 출입자를 수기로 기록하고 있어 출입자에 대한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터널 출입 통제 시스템’이 없어 현장에서 많은 혼선을 초래하는 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광호 의원은 “터널은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이다. 관련 법이 곧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터널 내 작업자를 관리하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통합된 ‘터널 출입통제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는 이러한 현장의 문제를 반영하여 터널 출입 통제 시스템에 대한 로드맵과 터널 출입통제시스템 구축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강조했다.
  • 아동친화도시 관악, 학대예방 캠페인 연다

    아동친화도시 관악, 학대예방 캠페인 연다

    서울 관악구가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아동권리 그림 전시회와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는 아동의 4대 기본권리(생존, 발달, 보호, 참여) 및 관악구의 아동권리 모니터단 활동 등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배부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랜덤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관악구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과 입상한 친구들의 인터뷰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아동 참여 온라인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받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설문조사로 받은 의견들을 토대로 토론회를 꾸민다. 구는 이 자리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홍보하는 자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앞서 지난해 3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아동을 보호가 아닌 권리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아동친화모니터단 운영, 아동친화 예산서 제작 등 모두 57개의 아동친화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아동의 기본 권리와 아동학대의 심각성 등을 널리 알리고 관심과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해 아동·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같은 장소, 다른 시간… 옛 사진으로 보는 강서

    같은 장소, 다른 시간… 옛 사진으로 보는 강서

    1963년부터 2021년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이 살아 온 강서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만난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9일까지 구청 본관 1층에서 ‘강서 옛 사진 전시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보관해 온 아날로그 구정 사진을 전시해 구민들과 강서의 변화한 모습을 공유하고 추억과 향수를 되살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옛 사진 80여점이 걸리는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 다른 모습’, ‘행사·축제’, ‘공공청사’, ‘주민생활’, ‘우리동네 이야기’, ‘풍경, 기타’ 등 6가지 소주제로 구성됐다. 구는 보관 중인 필름과 인화지 등 아날로그 사진 자료를 2019년부터 디지털로 변환해 왔다. 자료 보존력을 높이고 지역 역사를 더 많은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서다. 3회에 걸쳐 디지털카메라 도입 전 촬영된 35㎜ 필름, 3×5인치 사진 인화물 5만여점 등의 변환을 마쳤다. 이들 중 선별한 사진을 서울기록원 자료와 구민 기증 사진에서 고른 것들과 함께 이번 전시에 내건다. 전시 사진 옆 QR코드를 인식하면 전시된 사진 이외의 사진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자료와 함께 구정 기록을 담아낸 짧은 영상물도 함께 볼 수 있다. 사진과 관련된 추억이 있다면 포스트잇에 적어 붙일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청이 개청 이래 이뤄 온 눈부신 발전은 구민과 함께 만든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이번 사진전이 바쁜 일상 속에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70~80대 “왜 이렇게 빡빡해”… 목욕탕 앞 실랑이

    70~80대 “왜 이렇게 빡빡해”… 목욕탕 앞 실랑이

    “(코로나19 백신) 주사 맞았다니까!” 8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목욕탕 입구에서 한 여성이 20분 넘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직원과 실랑이를 벌였다. 자신의 휴대전화로 ‘접종증명 QR코드’를 생성해야 하는데 본인 인증에 계속 실패하자 “왜 이렇게 갑자기 빡빡해졌어?”라며 접수 창구에 있던 직원에게 퉁명스럽게 말을 던졌다. 목욕탕 직원 A씨는 “오전 6시에 문을 연 뒤 접종증명 QR코드를 생성하지 못해 발길을 돌린 손님만 10명이 넘는다”면서 “70~80대 노인들이 많이 오시는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다 보니 어려움을 겪으신다”고 말했다. 그동안 QR코드 대신 수기명부를 작성하고 입장하던 실버세대들이 디지털 격차에 가로막혀 돌연 시설 이용을 못 하게 된 것이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한 계도기간이 끝난 8일, ‘접종 증명’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되다 보니 중·노년층이 많이 찾는 목욕탕 등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이날부터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적발 시 시설 이용자와 관리·운영자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하고, 관리자 또는 운영자는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다만 자영업자들의 불만 등도 상당해 당장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 내 노래연습장 10군데를 돌아보니 입구에는 ‘접종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그러나 일부 코인노래방은 접수 창구를 지키는 직원이 없어 증명서나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없이도 입장할 수 있었다. 헬스장, 탁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계도기간이 오는 14일까지로 일주일 더 연장됐지만 일부에선 대량 환불 사태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 [여기는 중국] QR코드 목걸이 찬 채 코로나 검사 받는 유치원생 400명

    [여기는 중국] QR코드 목걸이 찬 채 코로나 검사 받는 유치원생 400명

    중국 허난성의 한 대형 어린이집에서 소속 원아 400여 명에 대한 대규모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실시해 화제다. 지난 6일 허난성 형양시(荥阳) 루밍 어린이집 교사 자오 모 씨가 촬영한 영상 속 원아 400여 명은 목에 고유 QR코드를 하나씩 착용한 채 핵산검사를 위한 긴 행렬에 참여한 모습이었다. 이날 핵산검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은 총 400명으로 3~6세의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또, 어린이집 소속 직원 50여 명도 같은 날 동시에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아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핵산검사는 지난 5일, 허난성 상급 주무부처의 이 지역 주민 전원에 대한 검사 지침이 하달되면서 시작됐다. 이달 초 허난성 일대에서 지역 감염 사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주민들 전원에 대한 핵산검사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검사 대상자에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 이 지역 거주 모든 주민이 강제됐다. 이 같은 지침을 받은 어린이집 측은 이튿날 곧장 소속 원아 400여 명에 대한 핵산검사를 전면 실시했다. 담당 어린이집 교사들은 원아들의 고유 QR코드와 이름 등을 적은 종이를 원아들이 목에 착용시킨 채 검사에 응하는 상황이었던 것. 아이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곳곳에 배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날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했던 어린이집 교사 자오 씨는 “우리 어린이집에는 총 17개 학급이 운영 중”이라면서 “아이들의 점심 식사가 있은 직후 모든 원아들을 소집해 공터에서 대규모 핵산 검사를 받았다. 전날 몇 명의 원아들에게서 구토 증상이 있었고, 해당 증세를 호소한 사건으로 인해서 핵산 검사 우선 검사를 받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산 검사 당시 400여 명의 원아들은 떠들거나 소란을 피우지 않고 지정된 자리에서 줄을 선 채 대기 행렬에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오 씨는 “핵산 검사가 시작되고 난 후 약 1시간 30여 분 만에 아이들 전원에 대한 검사가 끝났다”면서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겪는 집단 핵산 검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배치됐던 진행 교사들의 지도 하에 큰 탈 없이 검사를 완료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이전보다 더 깊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면서 “어린이집 교사로 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직접 관리 감독할 수 있다는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영상이 공유된 직후 중국 누리꾼들은 긴 행렬 속에서도 큰 소동 없이 검사를 마친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아이들이 코로나19라는 큰 전염 사태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면서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이른 나이에 철든 모습의 아이들을 보니 대견하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마음껏 아이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세대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든다. 모두 함께 힘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자라섬에 1100명, 2000명, 2000명… 울컥한 가수들 “자주 봐요!”

    자라섬에 1100명, 2000명, 2000명… 울컥한 가수들 “자주 봐요!”

    500명 이상 공연에 방역패스 적용 시작재즈페스티벌 관객 누적 5000여명 몰려나윤선·이날치 등 정상급 뮤지션 한자리선우정아 “코로나 끝나면 춤추고 함성을” 방역패스 모르고 온 관객 헛걸음하기도“자주 봅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첫 주말인 지난 5~7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18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둘째날 무대에 오른 이날치의 안이호가 우렁차게 외치자 관객들이 큰 박수로 답했다. 500명 이상 공연에 방역패스가 적용된 뒤 열린 첫 대규모 공연에서 뮤지션과 관객들은 다시 만난 무대에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못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올해는 정부 및 가평군과 협의하에 하루 최대 2000명 규모로 관객을 받았다. 첫날 1100명에 이어 6~7일 각각 2000명 등 사흘간 누적 관객 5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코로나19 이전 2019년 4만명에 견주면 8분의1 수준에 불과하지만 위드 코로나 이후 첫 대형 공연이라 음악계의 관심도 쏠렸다. 라인업에는 나윤선, 이날치, 박주원, 조응민&바다 재즈 라이너스(JAZZ LINERS), 전제덕밴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관객들은 3단계 방역 확인을 거쳐 입장할 수 있었다. 방역 센터에서 체온을 측정한 뒤 QR코드로 백신 접종 완료 2주 경과를 인증하거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문자를 보여 주는 방역패스를 거쳤다. 여기서 ‘검역 완료’라고 쓰인 팔찌를 받아야 입장 티켓 수령이 가능했다. 마지막에는 문진표를 작성한 뒤 작성 완료를 인증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받아야 한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대부분 QR코드 인증 방식에 익숙한 상태라 진행에 무리는 없었다”면서 “다만 일부 관객이 방역패스를 모르고 왔다가 되돌아가거나,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기준을 헷갈려 다음날 다시 온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관람석은 1m 간격으로 마련된 지정 좌석제로 운영했다. 좌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고 함성이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도 금지였다. 1~3인석으로 분리된 돗자리에 앉은 관객들은 쉴 새 없이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면서 음악을 즐겼다. 자유롭게 자리를 깔고 음식을 가져와 먹던 예년과 달리 음료를 제외한 취식은 별도 푸드존에서만 허용됐다. 공연장 보안 관계자는 “관람석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분들이 꽤 있어 일일이 주의를 드렸다”며 “수칙을 말씀드리면 대체로 잘 협조해 주신다”고 했다. 18세 미만에게도 PCR 검사 결과 등 방역패스가 적용됐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객들도 많았다. 유하랑(14)군은 “공연장에 오려고 PCR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를 받더라도 공연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2년 만에 페스티벌에 온 유은근(42)씨는 “장기간 공연을 못 하면서 음악하는 분들도 힘들었지만 공연을 못 보는 관객들도 힘들었다”며 “위드 코로나가 잘 정착해 앞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6일 무대를 꾸민 가수 선우정아는 “코로나 이후 야외 페스티벌에서 처음 노래하니 울컥울컥한다”면서 “코로나가 사라진 다음에는 일어나 춤도 추고 함성도 지르자고 부탁하겠다”고 했다.
  • 강서 전동킥보드 길거리 방치 ‘이제 끝’

    강서 전동킥보드 길거리 방치 ‘이제 끝’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는 친환경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사용 뒤에 길거리에 방치돼 골칫거리가 되곤 한다. 이에 서울 강서구는 앞으로 길거리에 제멋대로 세워 둔 전동킥보드를 견인하기로 했다. 구는 주민들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보도, 지하철역 진출입구 등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견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 강서구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견인은 이동장치의 위치에 따라 즉시견인과 유예,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고 발생 우려가 크거나 교통약자의 통행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차도,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정류소와 택시승강장 주변 10m, 횡단보도, 점자블록 위,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등에 주정차된 경우는 즉시 견인한다. 그 외 일반 보도에 주정차돼 보행에 불편을 주는 이동장치는 신고 시 3시간 유예를 제공, 이후에도 조치가 없으면 견인한다. 견인료는 한 대당 4만원이다. 견인보관소 보관료는 30분당 700원이다. 신고는 ‘서울시 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 시스템’(www.seoul-pm.com)을 통해 할 수 있다. 페이지에 접속해 신고 내용을 쓰고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신고가 끝난다. 신고 뒤엔 처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대여업체와 이용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방역패스 거쳐 온가족 재즈 나들이…‘위드코로나’ 첫 공연 자라섬 가보니

    방역패스 거쳐 온가족 재즈 나들이…‘위드코로나’ 첫 공연 자라섬 가보니

    ‘위드 코로나’ 이후 500명 이상 대규모 공연18세 이하도 백신 접종 완료·PCR 음성 필수3일간 5000명 관람…“위드코로나 잘 정착되길”“자주 봅시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첫 주말, 지난 5~7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18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둘째날 무대에 오른 이날치의 안이호가 우렁차게 외치자 관객들이 큰 박수로 답했다. 500명 이상 공연에 방역 패스가 적용된 뒤 열린 첫 대규모 공연에서 뮤지션과 관객들은 다시 만난 무대에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못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올해는 정부 및 가평군과 협의하에 하루 최대 2000명 규모로 관객을 받았다. 첫날 1100명에 이어 6~7일 각각 2000명 등 사흘간 누적 관객 5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코로나19 이전 2019년 4만명에 견주면 8분의1 수준에 불과하지만 ‘위드 코로나’ 이후 첫 대형 공연이라 음악계의 관심도 쏠렸다. 라인업에는 나윤선, 이날치, 박주원, 조응민&바다 재즈 라이너스(JAZZ LINERS), 전제덕밴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관객들은 3단계 방역 확인을 거쳐 입장할 수 있었다. 방역 센터에서 체온을 측정한 뒤, QR코드로 백신 접종 완료 2주 경과를 인증하거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문자를 보여주는 방역 패스를 거쳤다. 여기서 ‘검역 완료’라고 쓰인 팔찌를 받아야 입장 티켓 수령이 가능했다. 마지막에는 문진표를 작성한 뒤, 작성 완료를 인증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 받아야 한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대부분 QR코드 인증 방식이 익숙한 상태라 진행에 무리는 없었다”면서 “다만 일부 관객이 방역 패스를 모르고 왔다가 되돌아가거나,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기준을 헷갈려 다음날 다시 온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관람석은 1m 간격으로 마련된 지정 좌석제로 운영했다. 좌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고 함성이나 노래를 따라부르는 것도 금지였다. 1~3인석으로 분리된 돗자리에 앉은 관객들은 쉴새 없이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면서 음악을 즐겼다. 자유롭게 자리를 깔고 음식을 가져와 먹던 예년과 달리 음료를 제외한 취식은 별도 푸드존에서만 허용됐다. 공연장 보안 관계자는 “관람석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분들이 꽤 있어 일일이 주의를 드렸다”며 “수칙을 말씀드리면 대체로 잘 협조해주신다”고 설명했다. 18세 미만에게도 PCR 검사 결과 등 방역 패스가 적용됐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객들도 많았다. 유하랑(14)군은 “공연장에 오려고 PCR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를 받더라도 공연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2년 만에 페스티벌에 온 유은근(42)씨는 “장기간 공연을 못하면서 음악하는 분들도 힘들었지만 공연을 못 보는 관객들도 힘들었다”며 “위드 코로나가 잘 정착해 앞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도 성공적으로 적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6일 무대를 꾸민 가수 선우정아는 “코로나 이후 야외 페스티벌에서 처음 노래하니 울컥울컥 한다”면서 “코로나가 사라진 다음에는 일어나 춤도 추고 함성도 지르자고 부탁하겠다”고 했다.
  • QR코드 안 찍고 무전취식… 교도소밥 먹습니다 [김유민의돋보기]

    QR코드 안 찍고 무전취식… 교도소밥 먹습니다 [김유민의돋보기]

    지난달 30일 강서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장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젊은 남녀 2명은 제주 흑돼지 800g에 소주 2병, 음료수 2캔, 비빔냉면, 누룽지, 공깃밥 4개를 시키고 된장찌개도 2번 리필한 뒤에 값을 치르지 않고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이들이 결제하지 않은 금액은 9만원. CCTV를 돌려보며 상황 파악에 나선 A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적으로 보이는 남녀의 모습에 괘씸함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슬그머니 가게 안으로 들어와 휴대전화로 방문자 등록도 하지 않고, 입구 가까이 자리를 잡았다. 소지품도 꺼내놓지 않고 혼란한 틈을 타 계산을 하지 않고 도망쳤다. A씨는 “동선을 파악해서 주변 CCTV를 다 뒤져보면 찾을 수도 있다지만, 경찰들이 하는 일도 많은 데 신고하기 어려울 것 같다”면서 “동네 사장님들에게 얼굴을 공유하고 조심하라고만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자영업자 시름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무전취식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알려지지 않은 무전취식 사례는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느니 그냥 ‘재수가 좀 없었다, 잊어버리고 본업에 충실하자’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을 악용하는 것이다. 한 식당 주인은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고 범죄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한숨을 쉬었다.고의 없었어도 ‘경범죄’ 입니다고의 있었다면 사기죄로 ‘징역’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한다는 것은 주인에게 ‘값을 지불할테니 음식을 주세요’ 라는 의미다. 값을 지불할 의사가 없는 상태에서 음식을 달라고 한다면 이는 주인을 속이는 행위이기 때문에 사기죄에 해당한다. 형법 제347조는 사기죄를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고 있다. 실제로 법원은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저질러 여러 차례 전과가 있는 남성에게 징역 3개월 실형을 선고하기도 했다. 설사 계산을 깜빡 잊고 나간 것이라고 해도 그렇다. 경범죄처벌법은 다른 사람이 파는 음식을 먹고 정당한 이유 없이 제값을 치르지 않은 경우 1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무전취식 행위는 고의가 있든 없든 무조건 처벌이 가능하다. 다만, 만약 지갑을 가져온 줄 알고, 음식을 시켰다가 나중에 값을 지불할 때 되어서야 지갑이 없는 줄 알게 된다면 애초에 음식점 주인을 속이려한 ‘고의’가 없기 때문에 사기죄는 성립되지 않고 민사상 채무불이행이라는 민사책임만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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