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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편의점 도민 마음 지킴이로…‘심심편의점’ 서비스 시작

    경남 편의점 도민 마음 지킴이로…‘심심편의점’ 서비스 시작

    경남 지역 일부 편의점이 ‘마음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 도는 도내 12개 시군에 있는 CU, GS편의점 281곳에 QR코드를 배포하고 ‘심심편의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심심편의점은 ‘내면의 건강한 마음을 일깨우고 살피는 편의점’이라는 뜻이다. 심심편의점에서는 도민 누구나 정기적으로 자신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심심편의점에 방문해 내부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마음건강검진 모바일 플랫폼에 접속하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자가검진을 할 수 있다. 상담 신청 또는 즉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편의점 곳곳에 비치된 홍보물에서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안내한다.도내 심심편의점을 운영하는 지역은 창원시 마산지역(35곳), 진주시(32곳), 통영시(36곳), 김해시(38곳), 밀양시(27곳), 거제시(30곳), 창녕군(16곳), 고성군(14곳), 남해군(16곳), 하동군(13곳), 함양군(11곳), 합천군(13곳)이다.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역별 심심편의점 상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규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을 마음건강지킴이 장소로 활용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도내 더 많은 편의점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내 생각을 바꾸는 교육’에 초대합니다

    용산구 ‘내 생각을 바꾸는 교육’에 초대합니다

    서울 용산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구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강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연에 나서는 박위 ‘위라클 팩토리’ 대표는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강연을 통해 장애를 뛰어넘는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로, ‘배리어 프리’의 의미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가치 등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공감 문화 형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강연을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연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접수(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발달장애 당사자 연주단 ‘드림 위드 앙상블’의 공연과 함께 전 직원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시행했다.
  • 60초로 알리는 강남, ‘누려요, 강남’ 개최

    1편당 상금 50만원, 총상금 1500만원 서울 강남구는 강남의 정책, 제도, 행사 등을 소개하는 ‘누려요, 강남’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다음달 9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누려요, 강남’은 짧은 영상으로 강남구 정책 및 복지 제도를 소개하거나 정책·행사 참여 후기, 인터뷰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모전이다.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고, 해시태그(#60초강남 #꿈이모이는도시미래를그리는강남)를 붙이면 된다. 공모전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의 구글폼을 통해 게시물 링크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작 30편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500만원으로, 1편당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1인(팀)당 3개까지 출품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150만원까지 수상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9월 9일 강남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한다.
  • 종로구 “‘청소년 문화의집’ 함께 할 아동·청소년 모여요”

    종로구 “‘청소년 문화의집’ 함께 할 아동·청소년 모여요”

    서울 종로구가 내년 창신동에 개관 예정인 ‘종로 청소년문화의집’ 공간 구성과 운영 기획에 함께할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을 세우는 일에 아동·청소년 참여를 보장하고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려고 한다”며 “위원으로 선발되면 청소년문화의집 디자인, 운영 방안, 향후 이곳에서 진행할 각종 프로그램 구상은 물론이고 종로구 아동정책에 대해서도 제안하며 지역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게 된다”고 소개했다.임기는 2024년 12월 말까지며 1년 단위로 2회 연임이 가능하다. 대상은 종로구 소재 초중고에 재학하고 있거나 거주하는 만 6세부터 24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이다. 방법은 7월 19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고 결과는 22일 개별 통보한다. 종로구는 활동 우수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아동복지과 아동청소년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지역 내 크고 작은 일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1592년 진주성으로 시간 여행을’ 진주시 도보투어 참가자 모집

    ‘1592년 진주성으로 시간 여행을’ 진주시 도보투어 참가자 모집

    야간관광 특화도시 경남 진주시가 진주성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역사체험극 도보투어 ‘백투어 1592 진주성’ 참가자를 모집한다. ‘백투더 1592 진주성’은 진주대첩이 일어난 1592년 활동했던 세계 위인들을 주제로 한 역사 스토리텔링 도보투어다.투어는 이달 12일·13일 총 4회(하루 2회, 오후 7시 30분·오후 9시) 진행한다.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김시민 장군부터 천문학계 두 천재 갈릴레이와 케플러,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세계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 스토리를 관객참여형 상황극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진주성 공북문에서 시작해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촉석루, 김시민 장군 동상 순으로 이동하며 현장에서 펼쳐지는 연극에 즉석으로 참여한다. 투어는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리버나이트 진주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에 게시된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회차별 3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촉석루와 남강 등 아름다운 진주 야경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진주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용인중앙시장이 스마트해진다.

    용인중앙시장이 스마트해진다.

    재래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이 스마트해진다. 경기 용인시는 용인중앙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2일부터 유동 인구 분석 시스템을 가동하고, 시민들이 인터넷 이용 편의를 위해 5G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유동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IoT센서는 용인중앙시장 1번 게이트를 비롯한 교차로 총 9곳에 설치됐다.분석 센서는 관제 서버와 와이파이로 연결돼 각 지점을 통과하는 인원을 분석하고 구역별 혼잡도,이용자 이동 경로 등을 알려준다. 시는 이 같은 데이터 분석이 실수요를 반영한 용인중앙시장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별도의 모니터링 웹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한다.매 2분 단위로 유동 인구를 수집하고 일별,주별,월별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시장 곳곳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32대의 무선랜 엑세스포인트와 인증서버 1대를 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이 5G 공공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QR코드가 그려진 리플렛 등을 제작해 배부한다.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yonginsmart@Public’을 검색해 연결해도 된다. 시의 이번 시스템 구축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스마트 도시재생 분야 가운데 스마트 서비스 데이터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지역특화·스마트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국비와 도비 포함한 총 652억 5000만원을 투입, 용인중앙시장 일대 20만467㎡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를 분석하면 시민들의 용인중앙시장 이용 패턴을 활용해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용인중앙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장 곳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실물 카드 없이 QR 결제”…신용카드사, 공통QR 서비스 오픈

    “실물 카드 없이 QR 결제”…신용카드사, 공통QR 서비스 오픈

    앞으로 실물 카드를 꼭 챙겨다니지 않더라도 웬만한 카드가맹점에서는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여신금융협회는 27일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모바일 결제를 위한 공통 QR 규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별 카드사에 따라 QR코드가 제각각이어서 소비자가 이용하는 카드사나 가맹점에 따라 QR 결제가 가능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다. 휴대전화 기종이나 카드사의 결제앱에 따라서 QR 결제가 제한되기도 했다. 하지만 공통 QR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는 더 많은 가게에서 QR 결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하나로마트, 이케아 등 국내 대형 유통점과 매머드커피,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등 카페를 중심으로 QR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에서도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실물카드 대신 앱카드에서 QR코드를 받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가맹점에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리더기가 있어야 한다. 소형카메라 단말기에는 공통QR 적용이 가능해 카드사들은 주요 편의점과 약국 등을 중심으로 QR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QR 규격은 글로벌 표준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국제브랜드사의 참여도 기대된다. 여신협회는 “유니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 관광객이 국내에서 편리하게 QR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삼성·신한·하나·현대·KB국민 등 6개 카드사는 이달부터 공통QR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카드사도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 너, 은행 앱 맞니?

    너, 은행 앱 맞니?

    모바일 신분증 되고 해외 휴가지서 맛집 추천국가대표 A매치 입장권도 예매 은행 앱에 모바일 신분증은 물론이고 음식 주문, 택배 조회, 맛집 추천, 스포츠 경기 예매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탑재되면서 은행 앱이 비금융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쇼핑부터 여행, 스포츠 등 비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계산이다. ●국민·신한 ‘스마트패스’ 곧 공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카카오뱅크는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사업에 참여해 시스템 개발에 돌입했다. 하반기에는 은행 앱만 열어도 신분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얼굴과 여권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공항에서 여권이나 탑승권 없이도 바로 통과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를 조만간 선보인다. 현재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앱의 전자지갑을 이용하면 신분증과 탑승권 없이 QR코드 제시만으로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스마트항공권’ 기능을 구축해 놓았다. ●토스뱅크, 해외 현지 맛집 찾아줘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맛집 추천과 캠핑 예약 서비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토스뱅크는 최근 외화통장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뱅크 고객들이 많이 찾은 현지 맛집 목록을 보여 준다. 우선 근래에 한국인들이 많이 간 일본의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세 지역의 맛집과 일본 공항 내 ATM 위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스타뱅킹 앱에서는 전국의 캠핑·글램핑 예약은 물론이고 국립자연휴양림 예약도 할 수 있다. ●하나, 스포츠·뮤지컬 할인 예매 스포츠·문화 콘텐츠 관련 정보를 얻거나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앱에서는 국가대표 A매치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 KLPGA 골프 등의 다양한 스포츠 경기 티켓과 뮤지컬, 문화공연 입장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우리원(WON)뱅킹에서는 택배 배송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MY택배’를 운영하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이처럼 당장 ‘돈이 안 되는’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것은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이들이 은행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자연스럽게 금융거래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은행 관계자는 “빅테크·핀테크의 등장으로 업종 간 경계가 모호해진 상황에서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본연의 금융 요소뿐 아니라 비금융 요소까지 포함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진짜보다 진짜같은’ 히든싱어들, 오늘 용산 무대에

    ‘진짜보다 진짜같은’ 히든싱어들, 오늘 용산 무대에

    서울 용산구는 오늘(21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개관 14주년을 맞아 대극장 미르에서 기획공연 ‘히든싱어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780석 규모 전좌석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히든싱어’는 유명 가수와 그 가수를 모창하는 참가자 중 목소리만으로 진짜 가수를 가려내는 TV 음악 프로그램이다. 2012년 첫 방송 후 2022년까지 7개 시즌에 걸쳐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은 희극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사회를 맡는다. 히든싱어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모창 능력자 김정훈(이문세 편), 김성인(싸이 편), 김원주(이선희 편), 오혜빈(영탁 편), 조현민(임창정 편)이 무대에 올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목소리로 무대를 펼친다. 오혜빈은 <막걸리 한 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흥겨운 트로트로 막을 연다. 이어 김정훈이 <소녀>, <알 수 없는 인생>, <붉은 노을>로 ‘소녀 감성’을 자극한다. 가수 싸이 닮은 꼴(도플갱어)로 유명한 김성인은 <강남 스타일>, <챔피언>, <예술이야> 등 신나는 댄스곡으로 공연의 열기를 더한다. 김원주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J에게>, <인연>, <아름다운 강산> 등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조현민이 <그때 또 다시>, <또 다시 사랑>, <소주 한 잔> 등을 부르며 마무리한다. 특히 관객이 공연 관람 후 어떤 가수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지’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게 해 공연 관람 재미를 높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용산아트홀 기획 공연이 구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재미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올 하반기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LGU+, 서울 시내버스 쉘터 18곳에 AI 체험형 옥외광고 론칭

    LGU+, 서울 시내버스 쉘터 18곳에 AI 체험형 옥외광고 론칭

    LG유플러스가 고객이 직접 AI를 활용해 스마트폰용 월페이퍼(배경화면)를 생성할 수 있는 AI 체험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LGU+는 서울시내 버스 쉘터 18곳에 고객이 직접 AI 프롬프트(생성형 AI 명령어)를 입력해 스마트폰용 월페이퍼를 제작해볼 수 있는 O2O(Offline to Online) 광고를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옥외광고에는 미래 도시를 정의하는 문구와 함께 AI 프롬프트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웹사이트에 진입한 후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프롬프트로 채워넣으면, 프롬프트에 맞는 미래 도시 이미지로 월페이퍼를 제작해주는 방식이다. 7가지 프롬프트(사이버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로맨틱 판타지, 매지컬 판타지, 애니메이션, 레트로, 시티팝 등)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 선택한 프롬프트에 따라 생성되는 각기 다른 월페이퍼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배경화면으로 이용하거나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LGU+는 최근 AI 전환으로 고객 성장을 이끄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하고 B2C∙B2B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케팅 영역에서도 고객 여정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익시 프로덕션(ixi Productio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5월엔 촬영 장비, 모델, 소품, 촬영지 없이 100% 3D 기술과 AI 생성 기법만으로 제작한 TV광고를 론칭하기도 했다. 김희진 LGU+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O2O 광고는 프롬프트별로 수많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LGU+ AI 기술인 ‘익시’가 있어 가능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라며 “향후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익시 프로덕션 활동을 운영하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불없는 2025 들불축제 대안은 예상대로 ‘빛의 축제’로

    불없는 2025 들불축제 대안은 예상대로 ‘빛의 축제’로

    들불없는 2025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이 공개됐다. 제주시는 생태 가치를 높이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2025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은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공모, 자문단 의견 수렴 등 검토 과정을 거쳐 자체 수립한 것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목표로 방향을 설정했다. 26년 역사를 지닌 제주들불축제의 ‘들불없는’ 들불축제는 예상대로 미디어파사드와 드론을 이용한 빛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3가지 추진전략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축제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더한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오름 불놓기를 대체하는 콘텐츠를 구현한다는 점이다. 특히 오름불놓기는 제주의 생태 가치를 존중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빛과 조명 등으로 새별오름을 수놓아 축제의 의미인 불을 형상화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앞서 지난 3월초부터 2개월 동안 운영한 시민기획단에서 미디어파사드와 드론 라이트쇼로 들불을 재현하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애월읍 새별오름 배경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입체 영상과 LED조명으로 오름에서 타 오르는 들불의 장관을 ‘불(火)’이 아닌 ‘빛(光)’으로 재현하게 되는 것. 공중에서 빛을 내뿜은 대규모의 드론을 띄워 화산 폭발을 형상화하는 장면도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시 관계자는 “보기만 하는 미디어 송출에서 더 나아가 미디어월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희망 메시지를 송출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안도 기본계획에 포함됐다”면서 “달집태우기는 소규모 불로 축제의 정체성을 이어 나가면서 제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제주만의 이야기를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즐기는 축제를 위해 주 무대 등 필수 공간을 제외한 축제 행사장을 시민참여 공간으로 재설계한다. 축제 기간 내 축제장 일부를 캠핑 구역 등으로 설정하고, 락페스티벌 등 각종 체험놀이 공간, 푸드트럭과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위한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불멍, 해먹, 명상, 독서, 요가, 산책 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만의 이야기를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프로그램도 어우러진다. 제주의 문화인 돌담, 원담 그리고 민속놀이 등 즐길거리를 더해 제주의 전통과 슬기롭고 지혜로운 제주의 생활상을 축제장에 풀어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면 누구나 제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주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나간다. 제주들불축제는 코로나19, 기상 상황 등으로 취소 또는 축소 개최되어 오다가 지난해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으나, 전국적인 산불 발생에 이어 정부에서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함에 따라 오름 불놓기 등 불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모두 취소됐다. 이에 지난해 4월 제주녹색당에서는 축제 형식과 운영 프로그램 등이 환경보호 등 시대 변화와 공존해야 한다며 제주들불축제 존폐에 대한 숙의형 정책 개발을 청구했다. 원탁회의로 숙의형 정책 개발 방식이 정해진 후 제주들불축제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도민 참여단 회의, 원탁회의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쳤다. 원탁회의 결과 생태, 환경, 도민 참여의 가치를 중심으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생명체 가치 존중을 위한 대안 마련과 ‘관 주도, 보여주기식 축제 기획’에서 벗어나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운영위원회의 권고안이 제주시로 제출됐다. 시는 운영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해 오름불놓기를 대체할 생태적 가치 중심의 콘텐츠 개발, 기획과 운영에서 실질적인 주민 참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하지 않고 시민들의 밀도 있는 논의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축제를 준비하는 해로 결정했으며 시민들이 바라는 제주들불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기획단 운영과 전국 콘텐츠 공모를 실시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5차례 시민기획단의 회의와 5월에 진행된 전국 콘텐츠 공모 결과에서는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불놓기 구현 방식의 변화 ▲시민 참여의 장 마련 ▲제주 전통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 많은 생각과 의견들이 도출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시스템 도입, 각종 홍보물을 QR코드로 대체하는 등 축제장 조성에서부터 플로깅 프로그램 운영까지 친환경적인 요소를 반영해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시청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제주의 정체성과 생태 가치를 지키고 시민참여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축제 기본계획에 시민기획단의 논의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고 전하면서 “시민기획단이 보내주신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애정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제주들불축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첫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기대는 배가 되고, 축제에 대한 우려는 종식시켜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제주들불축제가 제주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계속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존 들불축제의 ‘달집 태우기’가 유지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강 시장은 “들불축제의 초기 원형은 달집 태우기부터 시작됐는데 4회때부터 오름 태우는 방향으로 전환됐다”면서 “과거 원형은 유지하면서 달집 태우기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조례 청구와 관련 “오랜 전통을 지닌 축제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모두의 동의를 구하기는 어렵다”면서 “그러나 이같은 진통과정을 통해 새로운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시 애월읍 주민들이 지난달 27일 제주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기 위한 청구인명부를 도의회에 제출해 귀추가 주목된다.
  • 강서구 “좋은 기업·좋은 인재 맺어드립니다”

    강서구 “좋은 기업·좋은 인재 맺어드립니다”

    서울 강서구가 좋은 기업과 좋은 인재를 매칭해준다. 강서구는 마곡 입주기업 및 항공 관련 기업과 함께 ‘2024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1층과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마곡 입주기업과 항공 관련 기업 등 총 27개 기업이 참여해 230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다. 구직자들은 강서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 신청을 통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은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찾을 경우 현장 채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업은 어드밴텍케이알(주), 한맥콘트롤즈(주), ㈜피앤피시큐어,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등 4개의 마곡 입주기업과 ㈜에스테이트, 아시아나에어포트(주), ㈜코압섹, ㈜삼구아이앤씨, 신우산업관리(주) 등 5개의 항공 관련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회원사들도 참여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우리들병원, 부민병원, 메이필드호텔이 채용 면접을 진행해 치과위생사, 간호직, 병동 보조, 조리 및 식음료, 시설설비 등에 필요한 인력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대한항공X청년 밋업(MEET-UP)‘이 열린다. 항공사 현직자가 나와 기업의 인재상을 설명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직무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50명 선착순 모집으로 희망자는 구 누리집에 있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또, 강서50플러스센터의 구직자 대상 무료 증명사진 촬영과,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의 무료 커피차 운영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수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돈 그만 보내”…중국축구 영웅된 싱가포르 골키퍼 무슨 일?

    “돈 그만 보내”…중국축구 영웅된 싱가포르 골키퍼 무슨 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했던 싱가포르 축구 대표팀 골키퍼 하산 서니가 운영하는 식당이 몰려드는 중국 손님에 ‘돈쭐’이 나자 서니가 “돈 좀 그만 보내라”고 호소했다. 서니는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지난 며칠간 보내준 후원에 감사한다. 중국 팬들의 열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면서도 “이성적인 후원을 촉구한다. 인터넷을 통해 돈 이체를 그만하라”고 말했다. 사연은 이렇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한국에 0-1로 패배한 중국은 탈락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가 싱가포르와 태국 간 경기 결과 덕분에 기사회생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싱가포르는 태국에 1-3으로 졌는데 만약 태국이 3골 차로 승리했다면 중국이 그대로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서니는 이 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여러 차례 태국의 위협적인 공격을 받아냈다. 탈락이 거의 확정됐던 중국은 결과적으로 소니 덕분에 살아나 다음 관문인 3차 예산으로 향하게 됐다.극적인 생존 이후 중국 축구팬들은 SNS에 서니와 아내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가게인 ‘다푸르 하산’의 사진과 주소를 공유하며 별 5개짜리 리뷰를 쏟아내는 등 구국의 영웅을 특별 대접했다. 또한 이 가게를 직접 이용한 중국인들은 영수증을 찍어 인증샷을 온라인에 공유하고 “중국 축구의 영웅은 당신이다”, “당신의 선방이 중국 축구를 구했다”, “중국의 12번째 선수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주중국 싱가포르 대사관과 싱가포르 관광청 SNS에도 “싱가포르의 경기력에 감사한다”, “멋진 골키퍼를 가진 싱가포르가 부럽다”는 중국인의 감사 인사가 넘쳐났다. 서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에게 고맙다”고 화답하기도 했다.중국인들이 몰리면서 다푸르 하산은 중국 식당 리뷰 앱 ‘뎬핑’의 싱가포르 음식 부문에서 곧바로 1위로 뛰어올랐다. 싱가포르에 갈 수 없는 중국 팬들은 가게의 QR 지불 코드를 활용해 돈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각자 1~10싱가포르달러(약 1000~1만원) 혹은 그 이상의 금액을 보낸 인증샷을 SNS에 올렸다. 다만 이를 이용해 일부 사기꾼이 잘못된 QR코드를 유포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서니가 돈을 그만 보내라고 한 결정적인 이유다. 서니는 “우리는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팬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중국이 기적처럼 진출한 3차 예선에서는 18팀이 참가해 조 1, 2위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본선 직행은 한국이 노리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3차 예선 각 조 3·4위 6팀은 4차 예선에서 두 조로 나눠 경기를 벌여 각 조 1위 두 팀이 추가로 본선행 티켓을 따낸다. 조 2위 팀은 5차 예선에서 맞붙어 나머지 한 장의 주인공을 가린다. 여기서 패한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된다.
  • “돈 그만 보내”…중국인에 ‘돈쭐’ 난 싱가포르 골키퍼 무슨 일?

    “돈 그만 보내”…중국인에 ‘돈쭐’ 난 싱가포르 골키퍼 무슨 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했던 싱가포르 축구 대표팀 골키퍼 하산 서니가 운영하는 식당이 몰려드는 중국 손님에 ‘돈쭐’이 나자 서니가 “돈 좀 그만 보내라”고 호소했다. 서니는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지난 며칠간 보내준 후원에 감사한다. 중국 팬들의 열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면서도 “이성적인 후원을 촉구한다. 인터넷을 통해 돈 이체를 그만하라”고 말했다. 사연은 이렇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한국에 0-1로 패배한 중국은 탈락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가 싱가포르와 태국 간 경기 결과 덕분에 기사회생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싱가포르는 태국에 1-3으로 졌는데 만약 태국이 2골 차가 아닌 3골 차로 승리했다면 중국이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서니가 이 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여러 차례 태국의 위협적인 공격을 막아내면서 결과적으로 중국을 살렸다.중국 축구팬들은 이후 SNS에 서니와 아내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가게인 ‘다푸르 하산’의 사진과 주소를 공유하며 별 5개짜리 리뷰를 쏟아내는 등 구국의 영웅을 특별 대접했다. 또한 이 가게를 이용한 중국인들은 영수증을 찍어 인증샷을 온라인에 공유하고 “중국 축구의 영웅은 당신이다”, “당신의 선방이 중국 축구를 구했다”, “중국의 12번째 선수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주중국 싱가포르 대사관과 싱가포르 관광청 SNS에도 “싱가포르의 경기력에 감사한다”, “멋진 골키퍼를 가진 싱가포르가 부럽다”는 중국인의 감사 인사가 넘쳐났다. 서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에게 고맙다”고 화답하기도 했다.중국인들이 몰리면서 다푸르 하산은 중국 식당 리뷰 앱 ‘뎬핑’의 싱가포르 음식 부문에서 곧바로 1위로 뛰어올랐다. 싱가포르에 갈 수 없는 중국 팬들은 가게의 QR 지불 코드를 활용해 돈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각자 1~10싱가포르달러(약 1000~1만원) 혹은 그 이상의 금액을 보낸 인증샷을 SNS에 올렸다. 다만 이를 이용해 일부 사기꾼이 잘못된 QR코드를 유포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서니가 돈을 그만 보내라고 한 결정적인 이유다. 서니는 “우리는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팬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 ‘광장시장 바가지 요금’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 “자정 노력해달라”

    ‘광장시장 바가지 요금’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 “자정 노력해달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을 빚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국내외 관광객들이 믿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장시장은 지난해 한 유튜버가 포장마차 골목의 전집에서 바가지를 당했다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됐다. 1만 5000원짜리 모둠전을 시켰는데 그릇 위에 나온 전은 10개를 조금 넘긴 양이었고, 불친절했던 상인 태도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일자 상인회 등이 메뉴판 가격 옆에 중량·수량을 표기하는 ‘정량 표시제’를 도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유 장관은 바가지요금 논란 관련 메뉴판 가격 비치 여부와 품질관리 서비스 등 관광 활동에 따른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먹거리, 품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쇼핑 결제 편의를 위한 카드 결제 또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 관광수용태세도 확인했다. 이어 서울시 종로구청장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바가지요금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장 상인회의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종로구에서 먹거리 노점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QR 메뉴시스템 조기 서비스 도입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쇼핑, 먹거리 체험 등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서비스 방안도 논의했다. QR 메뉴시스템은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으면 노점별 판매 메뉴와 가격, 판매 사진, 구성을 제공한다. 유 장관은 “외래관광객 20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바가지요금 등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데 계속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고속도로 휴게소서 분리배출하고 현금포인트 받으세요”

    “고속도로 휴게소서 분리배출하고 현금포인트 받으세요”

    충북도가 한국도로공사와 손을 잡고 고속도로 휴게소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13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 대상 휴게소는 중부고속도로 청주 오창 상하행선과 음성 상하행선 등 총 4곳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들 휴게소에 종이류, 캔, 플라스틱 등을 분리수거할 수 있는 폐자원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수거함 안에는 QR코드가 부착된다. 휴게소 이용객이 폐자원 수거함 내 QR코드를 인식해 회원가입을 한 뒤 분리배출 참여 사진을 찍어 보내면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품목별로 다르다. 종이팩은 1개당 300포인트, 병은 1개당 500포인트, 플라스틱은 1개당 500포인트 등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1포인트당 1원으로 전환해 그린고라운드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린고라운드 쇼핑몰에선 라면. 의류, 치약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가 자원순환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른 휴게소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3차 예선 진출 ‘보답’…싱가포르 골키퍼 식당 ‘돈쭐’내는 中 축구팬들 [여기는 중국]

    3차 예선 진출 ‘보답’…싱가포르 골키퍼 식당 ‘돈쭐’내는 中 축구팬들 [여기는 중국]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에 1대 0으로 패배하고서도 싱글벙글이다. 태국이 홈경기에서 싱가포르와 비겼고 중국과 득실차까지 맞췄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C조 2위인 중국이 3차 예선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한국과의 패배에 “다음 월드컵 준비하자”라며 자포자기했던 중국 축구팬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환호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과의 모든 공을 싱가포르 골키퍼 하싼 써니에게 돌렸고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에서는 12일 하루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기도 했다. 올해 40살인 하싼 써니는 이번 90분 경기를 통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중국 축구팬들은 일일이 그의 SNS를 찾아가 “생명의 은인”, “우리 아버지”라며 감사를 표현했고 이번 월드컵에서 중국팀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일부 축구팬들은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SNS를 통해 그가 나시파당 가게를 운영하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알렸다. 그가 운영하는 매장명은 ‘Dapur Hassan’이었고 싱가포르에 위치한 이 가게는 코코넛크림을 넣어 만든 밥에 여러 가지 반찬을 올려 먹는 음식이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맛집인 것으로 알려졌고 실제 가게 주소까지 온라인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 정도로 성에 찰 중국 축구팬들이 아니다. 중국 국민 채팅 앱인 웨이신(微信)의 QR코드 결제를 통해 현지 가게의 QR코드를 스캔해서 ‘사례금’을 보내는 사람까지 나왔다. 지난 11일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부터 시작한 한국과 중국의 경기, 태국과 싱가포르팀은 이보다 1시간 반 늦은 8시 반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90분 경기 끝에 1대 0으로 패배한 중국팀은 초조한 마음으로 태국과 싱가포르 경기를 지켜보았다. 3대 1로 태국이 승리했지만 승자승 원칙으로 중국이 3차 예선을 치르게 되었고 이날 싱가포르 골키퍼는 11차례가 넘는 슈팅을 막아내며 중국에서 예선 진출을 ‘선물’했다. 한편 예선 3차전 진출이 결정 나기 전 중국 팬들은 “한국이랑 1점 차로 패배한 것만 해도 잘한 것이다”, “그냥 다음 월드컵 준비하자”, “심장마비 올 것 같아서 못 보겠다”, “혈압 올라서 못 봐주겠다”, “분해서 나 스스로 자책했다. 아까운 내 시간만 낭비했네”라며 중국 축구팀을 비난했다.
  • 제주, 7월부터 현금없는 버스… “민선 8기 생활속 디지털 대전환 사례 될 것”

    제주, 7월부터 현금없는 버스… “민선 8기 생활속 디지털 대전환 사례 될 것”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는 ‘현금없는 버스’를 제주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사용에 따른 관리비용 절감 차원에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기준 버스 이용객 중 현금 승차 비율은 9.8%에 불과하지만 현금 수입금 관리에 연간 1억 500만원이 투입되는 실정이어서 제주도는 ‘현금 없는 버스’ 도입을 통해 비용 절감과 서비스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버스 이용객은 6000만명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90.2%(5368만 7000명)는 교통카드 승객이며 9.8%(577만명)는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금 없는 버스’는 도내 전체 21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범운영 3개월동안에는 현금과 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교통카드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한 교통카드,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현금결제에 따른 1억 이상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현금 지불에 따른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에서 버스기사들의 안전 운행, 정시 확보가 가능해져 일석삼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외국인관광객 대상 QR코드 결제가 가능해져 민선 8기 도정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디지털 대전환을 하는 주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게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될 예정이어서 ‘현금 없는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복지카드 발급 대상자는 12만 2434명이다. 도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모니터링을 거쳐 필요시 시범 운영 기간 연장 또는 전면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석찬 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카드 이용 시 버스 탑승이 편리하고 요금 할인·무료 환승 등 혜택도 많다”며 “도민들이 현금 없는 버스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현금없는 버스는 서울시를 비롯, 대전, 인천, 충남 천안시가 운영되고 있으며 7월부터 제주를 비롯, 강원, 대구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광진구 보건소가 ‘카톡’에 쏙... 2030 고혈압·당뇨 책임진다

    광진구 보건소가 ‘카톡’에 쏙... 2030 고혈압·당뇨 책임진다

    서울 광진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만사형통’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만사형통’은 만성질환 관리사업 맞춤형 통합관리의 줄임말이다. 광진구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든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비대면 소통 창구를 만들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의 건강 정보 접근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채널을 추가하고 채팅장에 이름을 보내면 ‘비대면 건강교실’ 안내 문구가 전송된다. 참여 희망자는 8주 동안 매주 1회씩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 관한 동영상과 카드뉴스를 받는다. 자가 혈압 측정법과 저염식단, 운동법도 같이 안내 받는다. 실시간으로 일대일 맞춤 상담도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채팅을 보내면 전문 상담원이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14일까지 ‘내가 먹은 건강식’ 사진을 응모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모바일 사용이 익숙한 젊은 세대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카카오톡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유용한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많이 이용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진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만사형통’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입력하거나 QR코드로 접속해 구독할 수 있다.
  • 여주시, 지역출신 6·25참전 영웅 27명 사진 현수막 게시

    여주시, 지역출신 6·25참전 영웅 27명 사진 현수막 게시

    경기 여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 청사 외벽에 보훈예우 관련 대형현수막(9.5m×6.6m)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지난 5월 여주시의 ‘영웅사진 촬영 사업’에 참여한 ‘여주시 6·25참전 영웅’ 27명의 자랑스러운 얼굴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호국영웅 대형 현수막은 6월 한달 간 시 청사 외벽에 게시하게 된다. 또한, 시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더 늦지 않게 참전 영웅들의 모습과 공헌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대형현수막 및 가로배너, SNS 등 다양한 형태의 호국보훈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찾아가는 우리동네 호국영웅과의 특별한 만남, 참전영웅 사진촬영, 6·25참전 유공자 기획 영상 제작, 감사메세지 댓글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부터는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춘의 기록’이라는 기획영상을 선보이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감사댓글 인증 이벤트’도 곧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 영상에는 관내 6·25참전 유공자들의 일상과 생생한 인터뷰, 아이들과의 만남 등 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핸드폰 카메라로 오른쪽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상을 볼 수 있다. ‣ 이충우 시장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는 자유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이 6·25전쟁 참전영웅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룬 것임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과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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