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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재산 변동됐다면… 건강보험료, 11월에 조정 신청하세요[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11월부터 건강보험료가 바뀔 수 있다던데. A.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의 실제 부담 능력을 반영하기 위해 매년 새 소득·재산 자료를 보험료 산정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11월분 보험료에는 2024년 귀속 소득 금액(국세청)과 올해 6월 1일 기준 재산세 과세 표준액(행정안전부)이 새로 반영된다. Q. 어떤 경우 보험료 조정을 신청하나. A. 실제 소득이나 재산에 변동이 생기면 공단에 보험료 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 지역가입자는 물론, 직장가입자 중 보수 외 소득(사업·이자·임대소득 등)에 보험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소득 조정·정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하면 변경된 소득을 기준으로 우선 조정되고, 다음해 11월 국세청 확정 자료에 따라 차액을 환급하거나 추가 부과한다. 재산을 매각한 경우 등기부등본을 제출하면 변경된 기준으로 다시 산정된다. Q. 신청 방법은. A. 공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우편 제출, 가까운 공단 지사 방문도 가능하다. 올해 9월 16일부터는 프리랜서 등 사업소득자도 해촉증명서 없이 소득 조정·정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 페이커, 세계적 프로게이머 된 비결은…“책”

    페이커, 세계적 프로게이머 된 비결은…“책”

    ‘불사대마왕’(不死大魔王·The Unlkillable Demon King)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계적 프로게이머이자 독서광인 T1 ‘페이커’ 이상혁이 “프로게이머로 생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무기는 다름 아닌 책”이라면서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독서 권장 캠페인에 나선다. 게임문화재단과 신구도서관재단은 페이커와 함께하는 독서 권장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층의 독서 습관 장려를 목표로 한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쉿! 승리의 비밀, 독서”이다. 포스터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각급 학교 도서관에 대대적으로 배포된다. 페이커는 지난 23일 개최된 신구도서관재단의 신구문화상 ‘Reader & Leader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 페이커는 “독서를 시작한 이유는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도 있다”며 “책을 읽으면서 게임을 대하는 태도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뀐 것 같고, 프로게이머를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 것도 책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독서광으로 알려진 페이커는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자신이 읽은 책 목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가 읽은 독서 목록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등 소설을 비롯해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등 인문 사회·과학 서적,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등이 포함돼 모든 분야를 넘나드는 그의 독서력에 팬들이 놀라기도 했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페이커 선수는 게임과 독서의 시너지를 통해 개인 역량 극대화를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선행을 베풀고 독서를 권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해준 페이커 선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받습니다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받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과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2025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도민제보는 9월29일 부터 10월31일(금) 까지 33일간 진행되며, 경기도의회 31개 시·군 지역상담소를 통해 운영된다. 포천지역 도민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포천시 중앙로 73, 성주빌딩 3층)에서 직접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제보 내용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주요 시책 및 사업의 개선과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도민 생활 불편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이나 진행 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안, 허위·비방성 제보, 익명 제보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 방법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도민참여 →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온라인 접수 △QR코드 스캔을 통한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ggassembly15@gg.go.kr) 접수 △경기도의회 31개 시·군 지역상담소 방문 접수 △팩스(031-8008-7209) △우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2, 경기도의회 디지털의사과) 등 다양하다. QR코드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및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남 의원은 “도민의 작은 제보 하나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행정의 불합리나 불편사항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적극 제보해 달라”고 전했다. 윤충식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가 곧 도정의 방향을 결정짓는 나침반이다”라며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 참여형 감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제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된 제보는 상임위원회별 감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자의 신분은 비공개로 철저히 보호되며, 감사 과정에서 제보 내용은 공개될 수 있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도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의 거점이다. 도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 노영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화 ‘후광’,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진출

    노영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화 ‘후광’,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진출

    도쿄국제영화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과정이 영화적 구조로 탁월” 도쿄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1985년 창설 이래 세계 영화계의 신인 발굴과 아시아 영화 네트워크 구축을 선도해왔다. 그 중 ‘아시아의 미래’ 섹션은 아시아 신인 감독의 세 번째 이하 장편을 경쟁 형식으로 소개하는 대표 부문으로, 매년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아시아의 미래’섹션에는 영화<후광>과 함께 영화<내일의 민재>(박용재 감독)까지 총 두 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근 K-컬처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상업영화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창작자 개인의 자율성과 영화적 진정성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규모 신인 창작자들이 개인자본으로 완성한 영화<후광>의 국제 영화제 초청은 한국영화계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후광>은 택배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청년 ‘민준’의 하루를 따라가며, 현대 사회의 보이지 않는 구조적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청년 세대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거대한 서사 대신, 한 인간의 ‘하루’ 속에 마주하는 작은 사건들이 삶의 균열과 희미한 변화의 징후를 만들어낸다.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경쟁 부문 선정 공식 발표에서 “<후광>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과 사고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과정이 영화적 구조로서 탁월하다”고 소개하며 섬세한 연출 감각과 영화의 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노영완 감독은 2016년 3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귀향>의 제작실장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다큐멘터리 영화 <에움길>, 남북 합작을 시도한 영화 <소리꾼> 등 역사와 사회의 상처를 다루는 작품들에 꾸준히 참여하며, 시대와 인간을 연결하는 영화 언어를 탐구해왔다. 데뷔작 <후광>은 현장에서 일하며 자신만의 영화적 미학을 구축하고 배워온 신념을 응축해 세상에 내놓은 첫 연출작품이다. 모든 장면을 핸드헬드 롱테이크(one-shot handheld long take)로 촬영해 관객이 청년 ‘민준’의 삶을 끊김 없이 따라가며 현실의 무게를 체감하도록 만든다. 주연 배우 최강현은 787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이번 작품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했다. 106분의 러닝타임 동안 단 한 순간도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청년 ‘민준’의 감정과 현실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영화 〈친구〉, 〈강철비〉 등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베테랑 연기파 배우 이재용은 청년 ’민준’의 마음에 새로운 불을 지피는 ‘점성학자’역으로 등장해 오랜 연기 내공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후광>은 오는 10월 27일 개막하는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로 최초 공개되며, 10월 29일 31일, 도쿄 긴자에 위치한 TOHO Cinemas Chanter에서 공식 상영 및 노영완 감독과 최강현 배우의 Q&A가 진행될 예정이다.
  • 2025년 양자역학 100주년의 해, ‘인간 지식의 지평이 넓혀지다’

    2025년 양자역학 100주년의 해, ‘인간 지식의 지평이 넓혀지다’

    한국인공지능협회·전남대 공과대 ‘AISP-CAIO’양자 중첩·관측 붕괴로 여는‘퀀텀 시대’의 서막통신·센싱·컴퓨팅혁명으로 기술주권 확보 시급20세기 초, 세상을 지배하던 고전 물리학은 “모든 현상은 예측 가능하다”는 확신 위에 서 있었다. 뉴턴의 운동 법칙과 맥스웰의 전자기학은 완벽한 결정론의 체계였다. 그러나 인간이 원자의 세계로 들어서자 이 질서가 균열을 일으켰다. 미시세계에서는 기존 법칙이 통하지 않았다. 확률과 불확실성이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연 것이 바로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이다. 22일 전남대학교 공과대학과 (사)한국인공지능협회가 공동 주최한 ‘AISPCAIO 초청 특강’에서 KAIST 김갑진 물리학과 교수가 ‘퀀텀의 시대, 양자기술 이해하기’를 주제로 펼치며, 고전 물리가 구축한 결정론적 벽을 허문 양자 과학의 본질을 풀어냈다. ▒ 입자이자 파동인 세계…“1과 2 사이가 사라진다”김 교수는 “양자역학의 핵심은 모든 물질이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는 이중성에 있다”며 “고전 물리의 연속적 세계관이 해체되고, ‘1 다음은 2이며 그 사이엔 아무것도 없다’는 불연속적 세계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양자 세계에서 말하는 ‘파동’은 바람이나 물결 같은 물리적 파동이 아니다. 그것은 입자가 존재할 확률의 파동이다. 이 확률파가 겹쳐지는 현상이 ‘중첩(Superposition)’이며, 이를 구현하는 정보 단위가 큐비트(Quantum bit)다. 큐비트는 0과 1을 동시에 가질 수 있어, 기존 이진 논리를 초월한다. 그러나 이 중첩 상태는 관측하는 순간 무너진다. 김 교수는 “양자역학의 가장 신비로운 성질이 ‘관측시 붕괴’”라며 “관측 이전엔 두 상태가 공존하지만, 관측하는 순간 단 하나로 수렴된다”고 말했다. 이를 실험적으로 구현하려면 입자의 크기를 원자 수준으로 줄이고, 온도를 절대 영도(–273℃) 부근으로 낮추며, 파동의 위상을 정밀히 일치시켜야 한다. ▒ 불확실성을 동력으로 바꾼 기술혁명양자역학의 불확실성과 중첩 원리는 새로운 동력이 되었다. 김 교수는 이를 통신·센싱·컴퓨팅의 세 축으로 설명했다. 먼저 양자 통신은 ‘관측 즉시 상태 붕괴’ 성질을 이용해 도청 불가능한 완전보안 통신을 가능케 한다. 누군가 정보를 엿보려는 순간 신호가 스스로 변형되어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양자 센싱은 원자를 파동으로 간주해 민감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양자 내비게이션(Quantum Navigation)’은 GPS 없이도 원자 간섭계를 활용해 정밀한 위치를 파악하고, 심지어 지하 암반 구조나 수중 환경까지 탐지할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분야는 단연 양자 컴퓨팅이다. 큐비트의 중첩 상태 덕분에 고전 컴퓨터가 순차적으로 수행하는 계산을 병렬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양자 컴퓨터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결정적 전기(轉機)”라며 세 가지 응용을 제시했다. 첫째, 쇼어(Shor) 알고리즘을 활용해 현재 모든 공개키 암호의 근간이 되는 대수적 문제를 단시간에 풀 수 있다. “현존 암호 체계를 무력화하려면 약 천만 개의 논리 큐비트가 필요하다”고 그는 전망했다. 둘째, 카페인 분자(20여 개 원자)의 화학 반응 시뮬레이션처럼 고전적 연산으로는 불가능한 계산을 수행해 신약 및 신소재 개발에 혁신을 일으킨다. 셋째, 출장지 20곳을 도는 최적 경로 계산처럼 복잡한 최적화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상용화의 난관과 인류의 미래양자 기술은 더 이상 이론이 아닌, 장치로 구현되는 실용 기술의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전 세계 양자컴퓨터 경쟁은 초전도체 방식(Google, IBM Q), 이온 포획 방식(IONQ), 중성 원자 방식(QuEra) 세 계열로 전개되고 있다. 가장 큰 난관은 ‘확장성과 오류 제어’다. 초전도체 큐비트의 결맞음 시간은 100만 분의 1초에 불과하다. 김 교수는 “양자 상태를 붕괴시키지 않고 오류를 보정하는 양자 오류정정(Quantum Error Correction) 기술이 상용화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김 교수는 인류가 직면한 거대 난제를 해결할 기술로 전망했다. 양자 컴퓨팅의 강력한 연산 능력은 복잡한 기후 변화 모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질소 고정 등 화학 반응을 시뮬레이션하여 식량 위기 해결에 기여할 효율적인 비료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히며, 양자 기술이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100주년의 노벨상, ‘양자 공학’을 공인올해 노벨상을 수상한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는 초전도체 회로와 같은 ‘거시적 시스템’에서도 양자 터널링과 에너지 양자화가 일어남을 실험으로 증명했다. 양자역학이 지난 100년 동안 세상의 본질을 새로 규정했다면, 인공지능은 그 위에 지성의 구조를 새로 쓰고 있다. 하나는 ‘존재를 이해하는 이론’으로서, 또 하나는 ‘이해를 구현하는 기술’로서, 두 거대한 흐름은 이제 서로를 향해 수렴하고 있다.
  • 홀수 연도 출생자, 올해 국가 일반건강검진 무료로 받으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국가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A.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가구주인 지역가입자, 20세 이상인 지역가입자, 20세 이상인 피부양자는 2년에 한 번 무료로 국가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비사무직 직장가입자는 매년 가능하다. 검진은 본인 출생 연도에 해당하는 홀·짝수년에 가능하다. 올해는 홀수 해로 20세 이상 홀수 연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Q. 검진 항목 및 유의 사항은. A. 진찰 및 상담, 신체계측(신장 및 체중 등), 혈액·소변검사, 구강검진 등이 공통 검사 항목이다. 이 외에 정신건강검사, 생활습관평가, 노인 신체기능검사 등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맞춤형 검진을 받는다. 오전에 검진받을 땐 전날 오후 9시 이후부터, 오후 검진을 받게 되면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Q. 어디서 받나. A.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The건강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이전 검진 결과도 확인 가능한가. A. 건보공단 누리집의 ‘건강검진 결과조회 및 발급’ 또는 The건강보험의 ‘건강검진 결과조회’에서 최근 10년간 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같지 않아도 괜찮아!” ...유쾌한반란·이분의일, 윤석원 대표 초청 북토크 성황리 개최

    “같지 않아도 괜찮아!” ...유쾌한반란·이분의일, 윤석원 대표 초청 북토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사장 박계신, 이하 유쾌한반란)은 ㈜이분의일코리아(대표 방수영, 이하 이분의일)와 함께 지난 10월 16일(목)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브릭스홀에서 북토크 ‘(우리의 모든 선택이) 같지 않아도 괜찮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콜링』의 저자이자 AI 기업 에이아이웍스 윤석원 대표가 전하는 ‘다름과 소명(Calling)’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선택을 해온 이들이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를 건네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저자 강연 ▲질의응답(Q&A) ▲관객 참여 프로그램 ‘남들과 달랐던 나의 선택’ 순으로 구성됐다. 1부 강연에서 윤석원 대표는 “가끔 이렇게 계속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는다. 어렵고 힘든 길을 계속 갈 수 있는 원동력은 결국 ‘콜링(소명)’에 있다”며, “사업을 하며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확신이 들 때의 짜릿함이 지금까지 버티게 하는 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셜임팩트 기업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버틴다. 그 이유는 콜링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부 Q&A 세션은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윤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한편, 청중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취약계층 고용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윤 대표는 “에이아이웍스는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다. 기회가 필요한 다양한 분들에게 일자리를 드리고 싶다.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대기업에게도 ‘이렇게 고용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고 싶다. 많은 장애인들이 일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또한 힘든 창업의 과정에서 무너지지 않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창업은 무너지는 과정의 연속이지만,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조금만 더 해볼까’하는 도전이 결국 자신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조언했다. 에이아이웍스의 특별한 직원들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경력 단절의 상황에서 에이아이웍스의 1호 직원으로 입사했던 정은미 이사는 “첫 번째 쳇바퀴가 돌기 시작하면 이후는 훨씬 수월하다”며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으로 QA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준희 연구원은 “환경이 달라져도 적응하며, 장애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잘 해내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윤 대표는 “우리 같은 회사가 어디까지 잘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그것이 나의 넥스트 콜링”이라고 밝혔다. 후반부에는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남들과 달랐던 나의 선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사전에 작성한 엽서를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영혼 없는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혼자 타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용기를 내어 미래형 대안학교로 진학했다” 등 다양한 사연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넌 그곳에서도 잘할 거야”, “잘했다”, “너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너의 앞날을 응원해” 등의 말로 서로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더함 이경호 대표는 『콜링』 속 문장을 인용해“거창한 연봉이나 복지보다 함께 이루고자 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진정한 조직의 본질”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분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박새아 유쾌한반란 상임이사는 “오늘은 책 한 권의 이야기를 넘어, 한 사람의 진심이 여러 사람을 끌어당기는 과정을 함께한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 각자의 선택에 조금의 확신을 얻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북토크를 넘어, 선택의 과정에서 의미를 찾고 진심으로 성장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감의 시간으로 기억됐다. 현장에는 청년 창업가, 사회적기업 종사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자리했으며, 모두가 “같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쾌한반란은 ‘실패해도 괜찮은 세상, 함께 도전하는 유쾌한반란’이라는 비전 아래 ▲챠챠챠 ▲구멍뒤주 ▲소셜임팩트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소셜임팩트포럼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임팩트기업을 발굴·확산하고, 가치 소비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유쾌한반란의 인적 플랫폼으로, 현재 38개의 소셜임팩트기업과 14개의 일반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례 포럼, 네트워킹 행사,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다른 주최기관인 이분의일은 ‘이 분’의 ‘일’을 귀담아 듣고, 대한민국의 ‘1/2’이 자기 책을 만드는 날을 꿈꾸는 사람 중심의 사회적기업이다. 지금까지 350여 권의 자서전을 출판하며 개인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왔으며, 2018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자서전 출판과 유통을 넘어, 자서전 쓰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책 읽기 문화봉사단 기획, 독서문화 확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삶이 한 권의 책으로 기록되고, 그 이야기가 또 다른 사람에게 영감이 되는 ‘이야기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 “주3회 라면, 사망 위험↑”…“이것만은 하지 말라” 日 학자의 당부

    “주3회 라면, 사망 위험↑”…“이것만은 하지 말라” 日 학자의 당부

    일본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라멘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사망 위험이 한두 번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1.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일본은 물론 인스턴트 라면을 즐겨 먹는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연구가 공개된 뒤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난 곧 죽는다”, “수명이 줄더라도 라멘은 포기 못 한다” 등 웃픈 아우성이 쏟아졌다. 이에 해당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이 진화에 나섰다. 화제가 된 논문은 일본 야마가타 대학과 야마가타 현립 요네자와 영양과학대학 연구진이 지난 8월 ‘영양, 건강 및 노화 저널’에 발표한 ‘라면의 과잉 섭취와 특정 서브 그룹의 사망 위험 증가’라는 제목의 논문이다. 연구진은 일본에서 라멘 소비량이 가장 많은 지역인 야마가타현에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건강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의 남녀 6725명을 대상으로 라멘을 섭취하는 빈도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미만 ▲한 달에 1~3번 ▲일주일에 한두 번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어 이들의 라멘 섭취 빈도와 사망 위험 간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라멘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섭취한 그룹의 사망 위험이 일주일에 한두 번 섭취한 그룹에 비해 1.5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멘 섭취 빈도와 사망 확률’ 연구日 네티즌 갑론을박…국내서도 화제이같은 연구 결과에 일본 네티즌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야후 재팬에 올라온 관련 기사에는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한 네티즌은 엑스(X)에서 최근 며칠 간 먹은 라멘 사진과 함께 “이번 주에 벌써 라멘을 세 번째 먹었는데, 이제 얼마 못 살 것 같다”며 한탄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유기농 음식만 먹어도 언젠가 사망할 확률이 100%인데, 그냥 라멘 실컷 먹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구 결과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자 지난 13일 일본 시사주간지 ‘주간 신초’는 연구진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요네자와 영양과학대 강사 스즈키 미호 박사는 주간 신초에 “나도 라멘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다”면서 연구에 대해 “라멘 소비량이 1위인 야마가타 지역에서 라면 섭취를 얼마나 절제해야 하는지 데이터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계기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연구에 참여한 야마가타 대학 의학부 이마다 츠네오 교수는 라멘의 섭취량이 사망 위험과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라멘을 주 1~2회 섭취하는 그룹의 사망 위험이 한 달에 한 번도 먹지 않는 그룹보다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며 “과잉 섭취하지만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게 이마다 교수의 설명이다. “매일 먹지 말고, 국물 다 먹지 말라”연구진은 야마가타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한 질의응답(Q&A)를 통해 “라멘을 먹으면 위험해진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라멘 자체 뿐 아니라 라멘을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 있는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라멘을 주3회 이상 섭취한 그룹의 사망 위험이 1.52배 높게 나타난 데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이들 그룹에게서는 체질량지수(BMI)가 높고 흡연 및 음주를 즐기며 당뇨병, 고혈압이 있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 대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남성 ▲70세 미만 ▲국물을 절반 이상 마시는 사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서 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일본 라멘은 지방과 염분,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으로 국내 식품업체가 제조한 인스턴트 라면 대비 나트륨 함량이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인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완식(完食)’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라멘 국물을 최대한 마시는 경향이 있어 라멘으로 인한 나트륨 과잉 섭취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왔다. 연구진은 “라멘을 일주일에 몇 번 적절히 먹는 건 문제 없지만, 중요한 건 먹는 방법과 빈도”라며 “염분의 과다 섭취를 자제하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일 먹는 습관은 삼가고 국물을 다 마시지 않아야 한다”면서 “채소나 생선 등을 함께 섭취해 영양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스턴트 라멘 역시 염분이 많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탈모 커뮤니티 ‘모아시스’ 오픈… 젊어진 탈모, 바뀐 인식 ‘자연스러운 거야’ 캠페인

    탈모 커뮤니티 ‘모아시스’ 오픈… 젊어진 탈모, 바뀐 인식 ‘자연스러운 거야’ 캠페인

    탈모 정보 기반의 소셜커뮤니티 ‘모아시스’가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발 이식, 탈모 치료, 진단 등 실용적인 정보는 물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한 곳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플랫폼은, 탈모를 단순한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인식 전환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모아시스는 탈모에 대한 기존의 낙인과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픈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거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탈모가 과거에는 주로 중년층의 고민이었다면,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젊은 질환’, 나아가 ‘대중적인 증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탈모 전문 의료진들은 안드로겐성 탈모를 예로 들며 “유전적 소인이 주요 원인 중 하나지만, 생활 습관과 환경에 따라 시작 시기와 진행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누구나 나이가 들며 모발의 밀도나 굵기에서 변화를 겪을 수 있으며, 건강한 습관과 적절한 관리로 진행을 늦추거나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러한 관점을 반영한 모아시스는 탈모 관리를 안티에이징, 저속노화, 웰니스의 일부로 바라보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하는 Q&A 상담, 임상 중심 칼럼, 치료와 관리에 대한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모아시스는 기존의 탈모 콘텐츠들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에 치우쳐 있다는 점에 주목, 탈모 관련 정보는 물론 뷰티, 셀러브리티, 장소 추천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했다. 두피와 모발 전문가인 의사, 약사, 헤어스타일리스트 등이 참여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며, 채널은 개설 한 달 만에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커뮤니티에 가입 후 게시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며, 애플워치 시리즈 10, 에어팟 프로, 두피 마사지기 등 전자기기부터 외식 및 뷰티 상품권, 기능성 샴푸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총 2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모아시스 관계자는 “탈모는 더 이상 감춰야 할 고민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라며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솔루션,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를 통해 새로운 탈모 인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5일까지 대출·계약엔 기존 규정… 20일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 부과

    15일까지 대출·계약엔 기존 규정… 20일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 부과

    비주택담보대출 LTV 40%로생애최초 구입, LTV 70% 유지생활자금·중도금 목적 대출 제외 대출·세제·청약 등을 총망라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16일부터 규제지역에서 유주택자는 대출 0원, 무주택자가 1주택을 사더라도 집값이 25억원을 넘으면 2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29일부터는 전세대출도 빚에 포함된다. 10·15 대책의 핵심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대책별 시행일은. A. 16일부터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유주택자는 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1.5%에서 3.0%로 상향돼 대출 여력이 약 10% 줄며, 1주택자가 추가 주택을 매입하면 취득세가 1%(6억원 이하)에서 8%로 급등한다. 규제지역 내 주택은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20일부터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고, 꼬마빌딩 등 비주택담보대출 LTV도 70%에서 40%로 강화된다. 29일부터는 1주택자의 전세대출 이자 상환분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포함된다. Q. 15일까지 대출받으면 기존 규정이 적용되나. A. 15일까지 은행 대출 신청을 완료했거나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계약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기존 LTV 70% 한도와 현행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15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가 완료된 집단대출 사업장과 관리처분인가가 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규제지역 예외로 인정된다. Q. 규제지역 생애최초 구입자도 LTV 40% 제한을 받나. A. 생애최초 구입자 등 정책대출 대상자는 이번 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처럼 LTV 70% 한도를 유지한다. Q. 생활자금·이주비·중도금 대출도 규제 대상인가. A.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와 중도금 대출은 이번 규제에서 제외된다. 이주비 대출은 기존과 동일하게 6억원 한도가 유지된다. Q. 스트레스 금리 상향으로 대출한도는 얼마나 줄어드나. A. 전반적으로 10% 수준의 축소가 예상된다. 소득이 5000만~1억원인 차주의 대출 한도는 약 6.6~14.7% 줄어든다. 변동형 주담대를 가지고 있는 차주의 대출 감소폭이 제일 큰데, 연소득 5000만원 차주는 4300만원(2억 9400만원 → 2억 5100만원), 1억원 차주는 8700만원(5억 8700만원 → 5억 100만원)가량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또 6억원을 빌리기 위한 연소득 기준도 기존 9300만원에서 9900만원으로 커진다. Q. 규제지역 지정으로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은 어떻게 달라지나. A. 규제지역에선 다주택자의 취득세가 중과된다. 2주택자가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84㎡, 22억원)를 살 경우 규제 전에는 3%(9억원 이상) 세율로 약 7260만원의 거래세를 냈지만 규제지역 지정 후에는 세율이 8%로 올라 총 1억 8480만원이 된다.
  • “최대 35만원 돌려받자!”…성북구,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착한 보조금

    “최대 35만원 돌려받자!”…성북구,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착한 보조금

    서울 성북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입 및 설치한 주민에게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이다. 지난 2일 기준 구 거주자여야 한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한 품질인증(K마크, Q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을 받은 가열·건조·발효 방식의 기기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방용 오물 분쇄기(디스포저)와 렌탈 제품은 제외된다. 앞서 지난 상반기에는 총 256세대가 해당 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받았다. 감량기 사용 후 주민들은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대폭 감소했고,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라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최소 92세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감량기 구매 비용의 50%인 최대 35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세대원 수가 많은 순으로 정한다. 만약 동점일 경우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상반기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동참하려는 구민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구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바’ 탄 신지, 30년 흘러도…“또 한 번 만나보고 싶었지”

    ‘에바’ 탄 신지, 30년 흘러도…“또 한 번 만나보고 싶었지”

    CGV 31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모든 극장판 에반게리온 재개봉‘사도신생’ 28년 만에 국내 첫 상영홍대 AK플라자선 ‘원화’ 전시도 “신지, ‘에바’(EVA)에 타라.” 이카리 신지가 인류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 ‘사도’에 맞서 ‘에반게리온 초호기’에 탑승한 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1995년 10월 일본에서 방영을 시작한 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야기다. TV판 애니메이션(포스터)은 일본에서 이듬해 3월까지 반년 남짓 방영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작품은 침체해 있던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대중문화 산업 전반에 강한 여진을 남겼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제작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에반게리온’에서 파생된 ‘밈’은 여전히 커뮤니티나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이름의 만화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 만화가 원작인 것과 달리, ‘에반게리온’은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원작자인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이 작품으로 단숨에 거장 반열에 올랐다. 지난 30년간 ‘에반게리온’의 성공 및 인기 요인은 여러 각도에서 분석됐다. 우선 ‘사도’, ‘아담’, ‘롱기누스의 창’ 등 성경에서 가지고 온 소재들이 서사에 신화적인 깊이감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캐릭터도 컬트적인 인기의 한 요인이다. 병약하고 우유부단한 미소년 신지는 다른 일본 소년만화의 패기 넘치는 ‘열혈남아’와는 차이를 보이며 일본 만화 안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거듭났다.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처럼 트라우마를 겪으며 존재론적 고뇌에 빠지는 신지의 내면에 몰입한 ‘오타쿠’도 상당하다. 신지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탑승하는 로봇인 ‘에바’는 피규어, 장난감으로 제작됐고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도 만들어지는 등 산업적 파급력도 상당했다. TV판 애니메이션 오프닝곡인 다카하시 요코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일본의 국민가요라고 불릴 만큼 인기를 누렸다. 유튜브에는 이 곡에 도전하는 젊은 가수들의 ‘커버곡’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 ‘신지가 우유부단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재창작을 비롯해 “어른의 키스야. 돌아오면 다음을 계속하자”, “목표를 센터에 넣고 스위치…” 등 작품 속 대사를 재치 있게 비튼 인터넷 밈도 유행이다. TV판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시작으로 극장판 ‘신세기 에반게리온 사도신생’(1997),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1997) 이후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서’ (2007), ‘에반게리온 파’(2009), ‘에반게리온 Q’(2012), ‘신에반게리온 극장판’ (2021) 등의 작품이 관객을 만났다. ‘에반게리온’의 깊은 세계를 조만간 영화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CGV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 2025·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지금까지 개봉한 모든 극장판 ‘에반게리온’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특히 ‘사도신생’은 일본 개봉 28년 만에 국내 최초로 상영되는 것이라고 한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와 함께 ‘에반게리온’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인 ‘혼의 루프란’을 커다란 스크린과 웅장한 스피커로 감상할 기회다. ‘에반게리온’의 세계를 그림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원화전 ‘에반게리온전 선’도 서울 마포구 에이케이(AK) 플라자 홍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열린다.
  • 최근 5년 ‘유방촬영검사’ 이력,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개인 유방촬영검사 이력을 확인할 수 있나. A.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The건강보험)에서 최근 5년간 본인의 유방촬영검사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대별 평균 검사 횟수와 본인 검사 횟수를 비교할 수 있으며, 유방촬영 시 피폭되는 방사선량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Q. 5년 내 모든 검사 이력을 확인할 수 있나. A. 아니다. 국가건강검진을 제외한 민간 건강검진 등 비급여로 실시한 검사는 조회되지 않는다. 또 검사 직후 결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는 않는다. Q. 유방촬영 외 다른 검사 이력도 볼 수 있나. A. 그렇다. 개인별 의료영상검사(CT)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일반촬영(X-ray) 이력도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Q. 방법은. A. 공단 누리집에서는 ‘건강모아 → 나의건강관리 → 나의 의료이용 정보 → 의료영상촬영현황’에서, 모바일 앱(The건강보험)에서는 ‘건강모아 → 진료내용 → 의료영상촬영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 해봐”…SNS ‘악플 폭탄’ 강하게 받아 친 QWER 시연

    “더 해봐”…SNS ‘악플 폭탄’ 강하게 받아 친 QWER 시연

    여성 밴드 그룹 QWER의 메인보컬 시연(이시연·25)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악성 게시글을 다는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시연은 30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제 인스타그램까지 행차하셔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 더 하시라”라며 “도파민을 채워줘서 고맙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신들이) 그럴수록 더 올라가고 싶어진다”며 “할 말은 하고 살아야겠다. 제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이라도,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터무니없고 근거 없는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시연은 그러면서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게도) 비뚤어진 계기나 사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에게 휘두르는 것들은 다 본인에게 돌아온다”고도 했다. QWER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지는 악성 게시글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앞서 18일 QWER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프리즘필터는 아티스트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는 당시 “올해 4월 두 차례, 6월 한 차례 등 3회에 걸쳐 총 115건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모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의 항목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문신사법 합법화 이후 시장 성장에 맞춰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대비 약 70% 저렴한 수강료 제공

    문신사법 합법화 이후 시장 성장에 맞춰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대비 약 70% 저렴한 수강료 제공

    최근 문신사법이 통과되면서 반영구 시술이 합법화됨에 따라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반영구 전문 브랜드 메이지유(MeijiU)가 온라인 강의를 정식 오픈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지유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 강의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스케치, 마네킹 실습, 인체 데모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업 준비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수강생들은 동의서·차트·주의사항 문서 제공은 물론, 실제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촬영 및 홍보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합법화 이후 반영구 시장에는 새로운 진입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 교육을 받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들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회가 된다. 특히 이번 온라인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월 1회 진행되는 대표 원장 라이브 Q&A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으며, 학습 중 발생하는 질문은 상시적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든 질문에 대해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밀착형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다. 20년 경력을 보유한 이지유 원장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강의는 강남 본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지난 기수의 경우 수강생의 90%가 창업에 성공하며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메이지유는 합법화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재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온라인강의 신청자 선착순 10명은 수강료 1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이지유 관계자는 “문신사법 합법화로 반영구 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모바일 신분증 발급 안 돼요… 부동산 거래·확정일자 주민센터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안 돼요… 부동산 거래·확정일자 주민센터로

    재산세 납부 어떻게위택스 홈피에서 신고·납부 가능지방세 기한 새달 15일까지 연장소비쿠폰 발급과 사용은온라인 신청·지급 모두 문제없어이의신청은 직접 주민센터 방문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공공 분야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여전히 접속 불가 상태다. 일상적 불편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관련 궁금증을 29일 행정안전부의 설명을 토대로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재산세를 내야 하는데 ‘스마트 위택스’가 되지 않는다. A. 모바일 스마트 위택스는 제한됐다. 대신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신고·납부할 수 있다. 정부는 9월 30일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를 10월 15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연장했다. Q. 모바일 신분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나. A. 지난 26일 오후 8시 화재 전 발급된 모바일 신분증은 정상 사용 가능하다. 신규 발급과 재발급은 불가능하다. Q. 부동산 거래와 임대차 계약 신고는 어떻게 하나. A. 온라인 부동산 거래 신고와 주택 임대차 전자 계약 신고는 불가하다.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수기로 신고해야 하며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전자 계약 때 자동 발급되던 확정일자도 현재는 주민센터에서 직접 받아야 한다. Q. 화장장 온라인 예약은 가능한가. A. 온라인 화장 예약 시스템(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이 전소돼 사용 불가하다.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전국 화장시설은 전화나 방문을 통한 수기 예약만 받고 있다. Q. 소비쿠폰 발급과 사용은 가능한가. A. 가능하다. 소비쿠폰 서버는 화재가 난 국정자원 대전 본원이 아닌 대구 센터에서 운영돼 온라인 신청·지급·사용에 문제가 없다. 카드 사용 지역 변경도 정상화됐다. 다만 국민신문고가 중단돼 온라인 이의신청은 불가하며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Q.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은. A. 주민센터에 가서 떼야 한다. 정부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민등록표 등초본과 인감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Q. 우체국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가. A. 우체국 창구 방문을 통한 통상·소포·국제우편 접수, 인터넷 우체국의 계약고객 다량 소포 발송 및 사전접수, 우편물 배송 현황 조회,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 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보험 청약 및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부 지역은 배달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Q. 복구까지 오래 걸리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A. 국민신문고, 국가법령정보센터, 온나라시스템 등 96개 시스템은 전소돼 완전 복구까지 약 한 달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마하 3의 고고도 정찰기 SR-71 블랙버드와 최초의 실전 배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트호크 등 전설적인 항공기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Skunk Works)가 무인 협동 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인 벡티스(Vectis)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실제 기체가 아닌 이미지와 개발 사실만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 공군은 미래 공중전에서 F-35나 F-22 같은 스텔스 유인 전투기를 보조할 드론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고성능 유인 스텔스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전투 드론인 협동 전투기(CCA)를 계획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주로 사용되는 소형 상업용 드론과는 다릅니다. 이는 무인 표적기를 개량한 형태의 대형 드론으로, 아음속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합니다. 표적기를 기반으로 한 이유는 훈련용으로 개발되어 이미 전투기와 유사한 속도와 긴 항속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협동 전투기는 표적기보다 동체를 키워 공대공 미사일 같은 무장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정보·감시·정찰(ISR), 표적 지정,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개량되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F-22나 F-35보다 크기가 작아 레이더나 열추적 센서에 탐지될 위험이 적습니다. 따라서 유인 전투기보다 앞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정찰이나 전자 교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격추되더라도 인명 손실이 없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아군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래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 공군의 CCA 사업을 따내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현재 최종적으로 두 회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바로 제너럴 아토믹스가 개발한 YFQ-42A와 엔두릴이 개발한 YFQ-44A입니다. 참고로, ‘Y’는 프로토타입, ‘F’는 전투기(Fighter), ‘Q’는 무인기를 뜻하는 약자입니다. 정식 양산 시에는 ‘Y’가 빠지고 ‘FQ’라는 명칭을 받게 됩니다. 이 사업에서 승리하는 회사는 1000대 규모로 예상되는 미 공군의 CCA 사업을 수주하게 됩니다. 두 기종 중 제너럴 아토믹스 YFQ-42A는 이미 첫 비행을 마쳤습니다. 약 1300㎞의 작전 행동 반경과 아음속 비행 속도를 지니며, 내부 무장창에는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 2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항공 방산 업계의 주요 기업인 보잉은 미 공군 대신 호주 공군을 고객으로 삼아 무인 전투기 MQ-28 고스트 배트(MQ-28 Ghost Bat)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제기를 포함해 8대가 시험 생산되었을 정도로 무인 협동 전투기 중 가장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잠재적 고객으로 영국과 캐나다, 폴란드, 그리고 미국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록히드 마틴은 방산 업계에서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협동 전투기 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론 전투기가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는 다소 답답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해 잠재적 고객의 관심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벡티스는 아직 시제기도 없고 구체적인 목표 성능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공개했다는 점은 이 분야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줍니다. AI와 드론이 미래 전장에서 지금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벡티스의 성패와 관계없이, 드론 전투기 개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고든 정의 TECH+]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고든 정의 TECH+]

    마하 3의 고고도 정찰기 SR-71 블랙버드와 최초의 실전 배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트호크 등 전설적인 항공기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Skunk Works)가 무인 협동 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인 벡티스(Vectis)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실제 기체가 아닌 이미지와 개발 사실만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 공군은 미래 공중전에서 F-35나 F-22 같은 스텔스 유인 전투기를 보조할 드론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고성능 유인 스텔스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전투 드론인 협동 전투기(CCA)를 계획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주로 사용되는 소형 상업용 드론과는 다릅니다. 이는 무인 표적기를 개량한 형태의 대형 드론으로, 아음속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합니다. 표적기를 기반으로 한 이유는 훈련용으로 개발되어 이미 전투기와 유사한 속도와 긴 항속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협동 전투기는 표적기보다 동체를 키워 공대공 미사일 같은 무장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정보·감시·정찰(ISR), 표적 지정,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개량되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F-22나 F-35보다 크기가 작아 레이더나 열추적 센서에 탐지될 위험이 적습니다. 따라서 유인 전투기보다 앞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정찰이나 전자 교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격추되더라도 인명 손실이 없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아군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래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 공군의 CCA 사업을 따내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현재 최종적으로 두 회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바로 제너럴 아토믹스가 개발한 YFQ-42A와 엔두릴이 개발한 YFQ-44A입니다. 참고로, ‘Y’는 프로토타입, ‘F’는 전투기(Fighter), ‘Q’는 무인기를 뜻하는 약자입니다. 정식 양산 시에는 ‘Y’가 빠지고 ‘FQ’라는 명칭을 받게 됩니다. 이 사업에서 승리하는 회사는 1000대 규모로 예상되는 미 공군의 CCA 사업을 수주하게 됩니다. 두 기종 중 제너럴 아토믹스 YFQ-42A는 이미 첫 비행을 마쳤습니다. 약 1300㎞의 작전 행동 반경과 아음속 비행 속도를 지니며, 내부 무장창에는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 2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항공 방산 업계의 주요 기업인 보잉은 미 공군 대신 호주 공군을 고객으로 삼아 무인 전투기 MQ-28 고스트 배트(MQ-28 Ghost Bat)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제기를 포함해 8대가 시험 생산되었을 정도로 무인 협동 전투기 중 가장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잠재적 고객으로 영국과 캐나다, 폴란드, 그리고 미국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록히드 마틴은 방산 업계에서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협동 전투기 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론 전투기가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는 다소 답답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해 잠재적 고객의 관심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벡티스는 아직 시제기도 없고 구체적인 목표 성능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공개했다는 점은 이 분야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줍니다. AI와 드론이 미래 전장에서 지금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벡티스의 성패와 관계없이, 드론 전투기 개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글로랑, ‘꾸그’ 중·고등 라이브 클래스 전면 확장

    글로랑, ‘꾸그’ 중·고등 라이브 클래스 전면 확장

    - 중·고등홈 신설|검증된 강사진 60명+|오픈 수업 400개+ 에듀테크 기업 (주)글로랑의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 ‘꾸그’가 중·고등 전용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확장으로 홈페이지 내 ‘중등홈’과 ‘고등홈’이 신설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술·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은 물론 입시 컨설팅·부모 특강까지 아우르는 신규 400여 개 라이브 수업을 한 번에 선보인다.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통해 학생은 수업을 들으며 즉시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아 이해 단절 없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중·고등 강사진은 60명 이상으로 확대되어, 누적 후기가 검증된 인기 강사부터 대치·송파 등 주요 학군지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까지 폭넓게 참여한다. 오픈을 기념해 인문·논술 분야 일타 강사 정탄의 ‘2028 대학입시 설명회’(명문대생 Q&A 포함)가 진행되며, 중·고등 학부모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 오픈 프로모션으로 10월 31일까지 전 강좌 15% 오픈 특가가 적용된다. 신규 라인업은 연령·과목·수준·교육과정을 세분화해 실제 내신·수능 대비와 비교과 준비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향후 정교화된 로드맵과 학습 관리 기능을 순차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중·고등 전용홈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초등에서 꾸준히 함께해 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더 깊이 있는 라이브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향후 과목·수준별 심화 트랙과 진학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걸그룹 죽이러 감” 살인 예고 등장… 선 넘는 응원봉 갈등

    “걸그룹 죽이러 감” 살인 예고 등장… 선 넘는 응원봉 갈등

    더보이즈·QWER 확성기 모양 응원봉“디자인 표절” vs “누구나 쓸 수 있어”팬덤 갈등 넘어 소속사 법적대응 확산 확성기 모양 응원봉을 두고 아이돌 그룹 팬덤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 특정 걸그룹에 대한 살인 예고 글까지 등장해 논란이다. 27일 소셜미디어(SNS) 엑스에는 전날 한 이용자가 쓴 “보플이고 나발이고 QWER 죽이러 감”이라는 글이 하루 넘게 올라와 있다. QWER은 이번 응원봉 갈등이 촉발하게 된 걸그룹 이름으며, ‘보플’은 지난 25일 최종 생방송을 한 엠넷 서바이벌 예능 ‘보이즈 2 플래닛’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이용자는 해당 게시물에 보이그룹 더보이즈 팬덤명(더비)이 포함된 이미지도 함께 올려 살인 예고 대상으로 QWER를 지목한 배경을 짐작케 했다. 과거 게시물 등에서도 더보이즈 팬으로 추정되는 해당 글 게시자는 “살인 예고로 신고했습니다”라는 댓글에 “아이쿠 무서워”라고 답글을 달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살인 예고 글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응원하는 건 자유지만 선 넘는 행동을 하면 책임도 져야지”, “대놓고 특정 대상을 저격해서 예고하면 100% 잡혀가지 않나”, “인생이 무료했나”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돌판’(아이돌판)에서 뜨거운 이슈인 응원봉 갈등은 QWER가 최근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자신들의 응원봉을 처음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확성기 모양의 QWER 응원봉을 본 보이그룹 더보이즈 팬들은 ‘디자인 표절’을 주장하며 응원봉 모양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QWER 팬덤 측은 확성기는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이라고 반박한다. 이번 갈등은 팬덤 간 싸움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 25일 “최근 더보이즈 공식 응원봉과 QWER 응원봉의 디자인 유사성으로 인해 팬 여러분께서 겪은 혼란과 불편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해당 사안을 인지한 이후 QWER 측과 논의를 이어오며 디자인 변경 등을 요청했으나 최종적인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원헌드레드는 그러면서 “논란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향후에도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법적 절차를 포함해 유관 기관들과 연대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QWER 소속사 쓰리오이코퍼레이션·프리즘필터는 같은 날 “해당 사안과 관련해 원헌드레드 측과 원만한 협의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상대 측이 법적대응을 밝힌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QWER 공식 응원봉은 디자인적으로나 저작권상 어떠한 문제도 없다”며 “본 응원봉과 관련해 변호사와 법리 검토 관련 저작권 문제에 대한 유권 해석을 수차례 진행 받았으며, 저작권 침해를 포함한 어떠한 문제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QWER과 더보이즈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 페스티벌에 나란히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일각에선 팬덤 간 충돌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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