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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막힌 ‘부녀지간’…새끼늑대 키우는 개

    개가 늑대인지, 늑대가 개인지… 닮은 듯 하지만 서로 다른 개와 늑대. ‘부녀사이’가 된 두 동물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8개월 롯트와일러 종 개 ‘울록’과 8주 된 어린 늑대 ‘벨다란’은 마치 아버지와 딸처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다. 미국 메인주의 한 동물보호소에 사는 이 동물들은 함께 잠을 자고 일광욕을 즐기며, 심지어 달이 뜨는 밤에는 먼 산을 바라보며 울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부녀지간을 연상케 하는 이들 사이는 동물보호소 관계자들도 깜짝 놀랄 만큼 애틋하다. 태어난 지 4일 만에 어미에게서 버림받은 늑대 벨다란은 동물보호소로 옮겨와 생활하다 개 울록을 만났다. 태어나자마자 어미와 떨어진 벨다란이 늑대 무리에서 적응을 못하자 울록은 마치 친 새끼를 돌보듯 이 아기 늑대를 돌봤다. 동물보호소 책임자 히더 그리어슨은 “울록과 벨다란의 모습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다.”면서 “한편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조만간 벨다란을 늑대 우리로 돌려보낼 계획”이라며 “하지만 두 동물의 마음을 헤아려 매일 한 두 번 만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인우월주의자 워싱턴서 총기난사

    │워싱턴 김균미특파원│10일(현지시간) 낮 워싱턴 시내의 관광객들로 붐비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총격전이 발생, 경비원 1명이 숨지고 백인우월주의자인 80대 범인은 중태에 빠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어난 유대인 대량 학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백악관에서 직선거리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한 달새 낙태를 지지하는 의사가 일요일 교회에서 총격을 받아 살해되고, 아칸소주의 한 신병모집사무소에서는 중동에서의 미군 주둔에 반대하는, 무슬림으로 개종한 범인이 총기를 난사해 신병 1명이 살해되는 등 정치적 또는 반인종적 성격의 혐오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 미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수사당국이 밝힌 범인 제임스 폰 브런은 이날 낮 12시40분쯤 관광객들로 붐비는 박물관 문을 들어서면서 갖고 있던 소총을 꺼내 경비원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어 범인과 다른 경비원들간의 총격전이 벌어졌고, 경비원들의 총에 맞은 범인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총격전이 발생하자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은 일제히 몸을 피하느라 일대 소란이 벌어졌고, 박물관 주변은 순식간에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다. 사건 직후 박물관 주변 도로는 봉쇄됐고, 헬리콥터가 현장을 저공비행하며 감시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범인이 소지하고 있던 필기도구에 적힌 워싱턴 명소 10여곳에 폭발물 전담팀을 급파,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워싱턴 시내 주요 건물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총격전이 벌어진 것은 지난 1998년 한 남자가 미 국회의사당에 난입,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이후 11년만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사건 발생 직후 즉각 보고를 받았으며, 이날 저녁 성명을 발표, “이번 사건은 반유대주의와 모든 종류의 편견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끔찍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범인으로 알려진 제임스 폰 브런은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에 사는 88살의 노인으로 네오나치즘을 추종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이다. 유대인과 흑인 등 소수 인종에 대해 평소 극도의 혐오와 반감을 갖고 있었으며, 반유대주의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며 인종주의적 성격이 강한 책을 펴내기도 했다. 폰 브런은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오바마 대통령의 실체가 일반인으로부터 베일에 가려져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수사당국은 일단 이번 사건은 폰 브런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 회원이자 2차 세계대전 당시 PT보트의 선장을 지낸 폰 브런은 지난 1983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들을 납치하려 한 혐의로 구속돼 6년을 복역한 전력이 있다. 그는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화가와 작가로도 활동해왔다. 폰 브런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당시 사건과 관련해 “흑인 배심원과 유대인·흑인 검사에 의해 유죄가 구형됐고, 유대인 판사에 의해 감옥에 갔다.”며 유대인과 흑인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kmkim@seoul.co.kr
  • 현미경으로 보는 ‘초소형 조각 작품’ 화제

    ‘바늘구멍 아티스트’로 불리는 윌러드 위건이 새 작품을 발표했다. 2㎜ 크기의 작은 조각을 만드는 예술가로 유명한 위건의 작품은 현미경이 있어야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실제를 방불케 하는 정교함을 자랑한다. 최근 그는 바늘구멍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로 만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일가와 애니매이션 캐릭터 ‘헐크’,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조각상을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입은 다양한 색상의 옷부터 넬슨의 표정과 헐크의 근육까지 매우 세세히 표현된 이 작품들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미국에서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탄생한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싶었다.”면서 “오바마 일가의 조각상은 내 생애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초소형 낙타 9마리와 실제와 거의 흡사한 오스카 트로피 등 몇 달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도 공개됐다. 하루 중 반 이상의 시간을 작품에 쏟는 위건은 “낮에는 집 밖 경적소리에도 민감해지고 모형이 망가지진 않을까 걱정돼 작업하지 못한다. 대부분은 주위가 조용해 진 밤에 만든다.”면서 “가끔은 모형이 너무 작아 실수로 먹어버리는 악몽을 꾸기도 한다.”며 ‘창작의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나의 작품들이 자랑스럽다.”며 “더 작은 작품으로 더 큰 작품세계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건의 작품은 22일부터 LA를 시작으로 시카고와 휴스턴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는 절친” 고양이와 쥐 이상한 우정

    고양이와 쥐의 상식을 뛰어넘는 우정이 중국을 놀라게 했다. 중국 북부 창춘 지역에서 쥐를 잡기 위해 데려온 고양이가 오히려 쥐와 절친한 관계가 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아나노바가 중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에 리 씨로 소개된 한 남성은 자신의 집에 들어온 쥐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었다. 어느 날 집에 들어온 쥐가 물건들을 갉아 먹으면서 가족들을 괴롭혔기 때문. 쥐를 잡으려 여러 방법을 동원했지만 끝내 실패한 그는 이웃집에서 애완 고양이를 ‘모셔’왔다. 쥐를 더 적극적으로 찾게 하기 위해 전 날 밤 사료도 주지 말라는 당부까지 했다. 다음 날 아침 리 씨는 고양이 발 앞에 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곧이어 그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했다. 고양이는 쥐의 냄새만 맡고 있고, 쥐가 고양이의 입 주변을 때리고 있었던 것. 이 때부터 둘은 친한 친구처럼 함께 지내기 시작했다. 리 씨는 “그 고양이는 쥐를 잡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는 쥐와 항상 함께 놀고, 잘 때도 껴안고 잔다.”고 현지 일간지 ‘화샹리바오’(華商日報)에 밝혔다. 이어 그는 “고양이가 사료를 먹으면서 쥐를 사냥하는 본능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곳곳이 지뢰밭(?)… ‘개똥 천국’ 아르헨티나

    남미의 파리라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개똥천국’으로 전락하고 있어 시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수천, 수만 마리의 견공들이 저마다 길에다 배설을 하면서 환경미화는 물론 위생까지도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를 보면 지난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선 2600여 명이 개와 관련된 조례를 어기다 적발됐다. 개가 길에서 배설을 하면 주인이 봉투 등을 갖고 있다가 처리하도록 한 규정을 어긴 사람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다. 이들에겐 200페소(원화로 약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됐지만 낸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올 들어서도 지금까지 970명이 견공배설 등으로 적발돼 범칙금이 부과됐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범칙금을 낸 사람은 0명이다. 여기저기 널린 개똥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 당장 도시 미관이다. 특히 배설물이 즐비한 공원이 불결한 장소로 전락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309개의 크고 작은 공원에 마치 지뢰처럼 여기저기 개똥이 널려 있다. 시 관계자는 “개와 함께 산책을 하는 사람은 많은데 전담 단속요원은 10명에 불과해 원천적으로 단속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시민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의학계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개똥을 통해 각종 바이러스가 옮겨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市) 관계자는 “올해부터 대대적인 시민의식 캠페인을 통해 애완견 배설물 처리에 대한 계몽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PTV만의 스포츠 전문 채널 7월 서비스

     KT는 11일 IB스포츠가 제공하는 실시간 스포츠 채널을 IPTV 3사가 함께 수급해 7월부터 쿡(QOOK)TV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TV 사업자들은 스포츠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IPTV 고객들은 기존 유료방송의 인기 채널인 스포츠 채널을 시청할 수 없었다. 그러나 IB스포츠가 개발한 IPTV 전용 스포츠 채널을 수급함에 따라 7월부터는 IPTV에서도 스포츠 채널 시청이 가능해졌다.  IB스포츠는 국내외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케이블 채널 및 지상파 방송사에 공급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이번 IPTV 전용 스포츠 채널 런칭에 따라 IB스포츠가 제공하는 MLB(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프로배구, 올림픽 및 월드컵 축구 최종 예선 등 다양한 인기 스포츠 종목을 모두 IP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향후 국내외 인기 스포츠 콘텐츠 및 IPTV 전용 콘텐츠 등을 추가해 IPTV 전용 스포츠 채널로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IPTV에 스포츠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IPTV로서 1차적인 채널 라인업이 완성돼 기존 유료방송사업자들과의 시장경쟁이 가능해졌으며,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장르별로 경쟁력 있는 채널을 계속 확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양방향 채널 등 진정한 IPTV 차별화가 가능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방송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60억원 복권당첨자의 ‘씁쓸한 인생’

    영국 복권 사상 최고 금액에 당첨된 남성이 15년 만에 돈을 모두 탕진하고 단돈 100만원 때문에 사람을 때려 기소 당했다. 영국 플리머스에 사는 마이클 안토누치(60)는 1994년 60억원 복권 1등에 당첨돼 유명해졌다. 골동품 중개상인 안토누치는 복권으로 벼락부자가 되자, 직업을 버리고 저택과 최고급 자동차, 요트와 제트스키 등을 구입하며 화려한 인생을 시작했다. 또 육감적인 몸매의 모델 켈리 아킨스와 해외 휴양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그의 행운은 거기서 끝이었다. 결혼 3개월 만에 이혼당하면서 위자료로 수억 원을 빼앗겼고 투자한 나이트클럽, 최고급 마사지숍, 술집 등이 모두 다 망해 당첨 이전보다 더 가난해졌다. 그렇게 그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최근 그가 돈 100만원을 갚으라고 한 남성을 폭행하면서 다시 언론에 주목을 받게 됐다. 6년 전 안토누치의 집을 수리한 남성이 당시 지불하지 않은 거울 값 100만원을 달라고 해 시비가 붙었고 안토누치가 주먹을 휘두른 것. 허름한 술집을 운영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그는 법원에 출두해 “복권에 당첨된 뒤 돈을 다 써버렸다.”면서 “불과 몇 년 새 내 인생은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됐다.”고 신세를 한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박과 ‘충돌 사고’ 거대 고래 시체 발견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고래의 시체가 발견돼 충격을 줬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연구팀은 최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앞 바다에서 몸이 뒤집힌 채 수많은 바다 갈매기에 둘러싸인 거대한 고래를 발견, 조사에 나섰다. 이 고래는 인근 LA항구에서 출발한 대형 화물선과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이 고래를 발견했을 때 그 몸집이 너무 큰 데다 파도가 심해 인양에 어려움을 겪었다. 죽은 고래는 길이가 22m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에 속한다. 이 고래는 종류는 소형차 크기만한 심장과 한꺼번에 100명을 삼킬 수 있는 큰 입을 가졌으며 최대 몸길이 30m, 무게 150t까지 자란다. 또 제트엔진만큼 큰 소리를 낸다지만 그 주파수가 사람의 가청 범위보다 낮아 실제로는 들을 수 없다. 수명은 110년 정도며 1960년대에 멸종위기동물 리스트에 오른 희귀종이다. 한편 오리건 주립대 연구팀은 사인을 정확히 밝히는 것은 물론 흰긴수염고래 연구를 위해 고래 시체를 대학 내 해양동물연구소로 옮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만원 중고차, 1억 들여 슈퍼카 개조

    한 자동차 마니아가 값싼 중고차를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는 ‘수퍼카’로 변신시켰다. 영국 서퍽주에서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앤디 화이트(42)는 30년 전 폭스바겐에서 생산한 ‘골프’를 얼마 전 10만원에 구입했다. 그리고 이 차에 1억 2000만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들여 주문생산한 출력강화 엔진을 장착하는 등 파격적으로 개조했다. 화이트의 정성어린 손길이 닿은 이 자동차는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퍼카를 능가하는 성능을 자랑했다. 실험 결과1950cc의 출력강화 엔진을 장착하고 유효마력이 700bhp인 이 자동차는 2.36초 만에 96km/h의 속력에 도달했으며 400m 구간을 최고시속 289km/h로 통과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화이트는 “최고시속에 도달하면 핸들이 흔들리기 때문에 직선도로만 운전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더 높은 기록을 내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이란 핵 지속적 관심 협상 복귀하도록 노력”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앨런 타우처 미국 국무부 군축·비확산 담당 차관 내정자는 9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란이 국제적인 비확산 체제에 던진 도전과제에 특별한 관심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 연방 하원 군사전략군소위원장인 타우처 내정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역내는 물론 국제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북한이 협상에 복귀, 완전하고도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핵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우처 내정자는 미국·러시아가 주도하는 군축노력의 파장과 관련,“미국이 핵무기를 감축하면, 북한과 이란처럼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준수하지 않는 국가들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의 비준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른 국가들로 하여금 항구적으로 핵실험을 중단하고, 핵무기 확산을 줄이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타우처 내정자는 “최상의 미사일방어시스템을 배치함으로써 해외 미군과 미국의 동맹들을 더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mkim@seoul.co.kr
  • 독사와 수업을…1000년 된 印 ‘뱀 학교’

    어른들도 무서워하는 독사 코브라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아이들이 있다. 인도 서부 구자르트에 사는 부족인 바디(Vadi)족 아이들은 전통에 따라 두 살 때부터 뱀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 뱀을 신성하게 여기는 이 부족의 아이들은 일명 ‘뱀 부리는 법 배우는 학교’에서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독사와 마주 앉아 수업을 듣는다. 대체로 남자아이들은 뱀을 부리는 법을 배우고 여자아이들은 뱀을 돌보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 아이들의 교육을 맡은 바나나스 마다리(60)는 “일반적으로 열두 살 무렵부터는 독이 없는 뱀부터 코브라까지 많은 뱀을 다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디족의 이러한 전통은 1000여 년간 계속됐다. 일부 뱀에게는 약초를 먹여 독을 없애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빨도 뽑지 않은 채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아이들 곁에 둔다. 위험천만한 전통이긴 하나 이 부족은 뱀을 아이와 같은 존재로 여겨 해치지 않는다. 특이한 점은 1000여 년간 뱀에게 물린 아이나 어른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인도정부는 1991년 이러한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전통이 쉽게 사라지진 않았다. 마다리는 “두 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위험할지 모르나 우리는 이 전통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최대10% 깎아드립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최대10% 깎아드립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레저형 카드는 지고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재테크형 카드가 뜨고 있다. 기업은행의 ‘나의 알파-마이 아파트(My APT) 카드’가 대표적이다. 아파트 관리비 할인이라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앞세워 요즘 화두인 ‘마더’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다. 무엇보다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할 수 있다. 납부 마감일을 잊어 연체료를 내야 하는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관리비의 5~10%(최대 1만원)도 할인해준다. 아파트 부녀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하루 평균 60좌에 그치던 가입자 수가 최근 700여좌로 10배 이상 늘었다. 부가 혜택도 짭짤하다. 휴대전화 이용대금의 3%(월 1회, 4만원 한도)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아웃백·빕스) 10% 할인, GS칼텍스 주유 할인(60원/ℓ),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인출수수료 면제 등 ‘덤‘이 다양하다. 카드 발급도 전화(1588-0088)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기업은행 측은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66-2566)로 문의하면 거주 아파트의 자동이체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2510명’ 가장 많은 스머프 모이기 세계기록

    스머프 다 모여라~ ‘가장 많은 스머프 모이기’ 기네스 기록이 경신됐다. 영국 스완지대학 학생들은 지난 9일 흰 모자와 바지, 푸른색 상의를 입고 유명만화 ‘스머프’의 캐릭터로 분장했다. 이날 총 2,510명의 스머프가 모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머프 모이기’ 기록을 경신했다. 이 도전의 규칙은 간단하다. 도전자들은 반드시 스머프 옷을 입어야 하며 푸른 물감을 칠해 맨살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도전에 참가한 스완지대학의 한나 램던은 “포츠머스대학, 체셔대학 등 유명학교들이 모두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스완지 대학도 18개월 동안 다섯 번이나 시도했었다.”며 “이번에는 기록을 깨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색 도전을 기획한 의상 동호회의 레베카 오틀리는 “스머프 기네스 기록은 우리 모임에 빛나는 명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더 많은 스머프를 모아 다시 한 번 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장 많은 스머프 모이기’의 종전 기록은 지난 해 아일랜드에 모인 1,253명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단이 높아…키가 작아 슬픈 프랑스 대통령

    키가 작아 슬픈 대통령… 프랑스 대표 단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세계 정상들과 ‘어렵게’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6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사르코지 대통령은 각국 정상 앞에서 “프랑스는 당신들에게 자유를 빚졌다.”며 근엄하게 기념사를 낭독했다. 그러나 엄숙한 분위기와는 달리 기념사를 읽는 그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키가 작은 탓에 미리 준비된 나무 발판에 올라 연설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등 ‘장신’의 정상들이 참석했으며 마이크의 높이는 이들 키에 맞춰진 상태였다. 결국 이들보다 키가 약 15㎝ 작은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힐 구두’를 신고도 발판에 올라서야 했다. 프랑스 한 TV 프로그램은 “사르코지 스스로도 세계 정상들과 똑같은 높이의 연설대에 올라가면 우스꽝스럽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발판이 없었다면 사르코지의 머리카락도 보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칠레 독재자의 숨겨진 ‘반세기 사랑’ 화제

    ”독재자에게도 사랑은 있었다.” 철권 통치자로 불리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전 칠레 대통령. 집권 때 무서운 독재정치를 폈던 그에게 생전에 못이룬 사랑이 있었다고 밝힌 책이 나왔다. 칠레 최고 권력자 자리에 오른 후에도 사랑은 식지 않아 40여 년간 애절한 연인의 관계를 유지했었다는 것이다. 철권 통치자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건 칠레의 언론인들이 최근 펴낸 한 권의 책. 피노체트의 숨겨진 러브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소개한 이 책은 9일(현지시간) 열린 칠레 외신기자 초청 출판기념회에서 그 내용이 소개됐다. 책을 보면 피노체트의 ‘평생 사랑’은 ‘피에다드 노에’라는 이름을 가진 에콰도르 여성. 책은 “피노체트 최고의 사랑은 그가 1957-1959년까지 전쟁학교를 세우기 위해 에콰도르에 체류하고 있던 시절 알게된 에콰도르 여성”이라면서 “이후 40년 이상 피노체트와 이 여성의 사랑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책은 “1983년에 피에다드가 칠레로 건너가 피노체트를 만나는 등 사랑은 2000년대까지 이어졌다.’며 “본 부인인 루시아 이리아르트와 60년간 결혼생활을 한 피노체트지만 결혼생활 20년이 지난 후 나머지 40년 동안 피노체트의 실제 사랑은 에콰도르 여성이었다.”고 전했다. 책에 따르면 피노체트는 그 여성 때문에 한때는 이혼을 고려하기까지 했지만 군인의 길을 가기 위해 이혼과 재혼을 포기했다. 그러나 칠레로 돌아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해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은밀한 만남을 계속했다. 저자 중 한 명인 기자 클라우디아 파르판은 “살펴보면 상당히 슬픈 러브스토리였다.”면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그의 가족들도 ‘피노체트가 굉장히 서글픈 사랑을 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일단의 언론인들이 피노체트의 숨겨진 러브스토리에 관심을 갖고 추적을 시작한 건 지난 2006년이다. 피노체트의 큰 딸이 탈세 등으로 사법부의 조사를 받기 시작하면서 가정 불화가 생겼고, 이 과정에서 피노체트의 숨겨진 러브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쿠데타를 일으켜 1973-1990년까지 집권한 피노체트는 2006년 12월 사망했다. 칠레의 경제발전에 초석을 놓았다는 긍정적인 분석도 있지만 정치적으론 집권 시절 무자비한 인권탄압을 자행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말년엔 거금이 숨겨진 비밀계좌가 발견돼 부정축재의 혐의를 받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케이블 중계권 계약타결

    시즌 개막 뒤 두 달 넘게 끌어온 프로야구 케이블TV 중계권 계약이 SBS스포츠 한 곳만을 제외하고 타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중계권 대행사인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는 9일 MBC ESPN과 KBSN스포츠와 중계권 계약에 합의했다. 홍원의 에이클라 대표는 “오후 6시쯤 계약서에 사인했다.”면서 “중계권료는 당초 제시액보다 낮은 금액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쟁점이 됐던 IPTV 문제에 대해 두 방송사는 영상사용료를 받고 재사용 권한을 에이클라에 주기로 합의했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몸집 대비 가장 빠른 동물은 ‘안나 벌새’

    작은 조류인 안나 벌새(Anna Hummingbird)가 지구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밝혀졌다. 조류의 비행 속도를 연구해온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크리스토퍼 클락 박사 연구진은 “안나 벌새 수컷이 급강하할 때 그 속도가 몸집 대비 지구상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안나 벌새 수컷은 암컷에게 구애할 때 상공에서 300m 아래로 낙하하는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데, 연구진은 이 때의 속도를 초고속 디지털 카메라로 측정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안나 벌새가 낙하할 때 최고 약 90km/h의 속력을 낸다. 이는 몸길이가 10cm에 불과한 이 새가 1초 당 몸 크기의 383배를 이동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기록이라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이 때의 중력가속도는 전투기의 최고 속도를 능가할 뿐 아니라 우주셔틀이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속도와 맞먹는다는 것. 한편 종전까지 과학자들은 제비가 높은 곳에서 하강할 때나 송골매가 먹이를 쫓을 때의 속력이 가장 빠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프로시딩스 오프 더 로열 소사이어티 B’ 최신호에서 발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대 소년과 사랑…아이 6명 버린 英엄마

    10대 남자친구와 살려고 어린 자식들을 버리고 떠난 비정한 영국 여성이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콘월 주에 사는 데비 멜리슨(36)은 18살이나 어린 아담 카반(18)과 사랑에 빠졌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카반을 만나기 전까지 그녀는 지역사회에서 제공한 공영주택에서 남성 4명 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 6명을 키웠다. 그러던 중 멜리슨은 첫째 아들의 절친한 친구 카반과 사랑에 빠졌고, “거부할 수 없을만큼 사랑하는 남성이 생겨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 도망쳤다. 졸지에 보호자를 잃은 아이들은 어머니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사실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이웃 사람들은 전했다. 15세와 10세의 첫째와 둘째 아들은 다행히 친조부가 나서 거뒀으나, 3세 막내 딸을 포함한 나머지 4명은 적당한 보호자를 찾지 못해 아동 보호단체에 맡겨졌다. 남자친구의 누나 집에 얹혀 사는 멜리슨은 “아이들을 다시 데려와 남자친구와 키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둘다 경제력이 전혀 없어 불가능해 보인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인터넷에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다.”, “모성애도 없는 비정한 여성이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Q 160’ 2세 소녀, 최연소 멘사회원 될까?

    작은 몸집과 순진한 미소의 2세 소녀 카리나 오클리는 또래 아이들과는 다른 엄청난 ‘내공’을 가졌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지능지수 검사인 ‘Stanford-Binet’ IQ테스트를 받은 결과 오클리는 무려 1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리의 지능지수는 전 영국을 통틀어 상위 0.03%에 속하며, 정신연령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높은 5세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의 지능지수를 검사한 영국의 유명 교육학자인 존 프리먼 교수는 “오클리의 기억력과 언어능력, 추리능력이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뛰어나다.”면서 “특히 이 아이는 남다른 창의력을 가졌다.”고 놀라워했다. 카리나의 엄마 프래서는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기억력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특히 주위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관찰력이 대단했다. 쉬지 않고 내게 많은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카리나는 두 살 밖에 되지 않지만 어렵지 않게 대화를 나눈다.”면서 “분명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면이 있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카리나의 엄마는 아이의 멘사(지능 지수가 전체 인구의 상위 2% 안에 드는 사람들로 구성된 국제적 친목 단체)가입 여부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카리나와 동갑내기인 영국의 엘리스 텐 로버츠(2)는 지난 4월 IQ 156으로 최연소 멘사 회원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스퍼드 학생들이 찍은 ‘자선 누드’ 화제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학생들이 옷을 벗어던지고 캠퍼스를 활보했다. 무슨 일일까? 옥스퍼드 대학 학생 60여명은 저개발국가에 전달할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누드 달력’을 제작했다. 달력에 들어간 사진들은 지성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인 옥스퍼드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에는 삼삼오오 모인 학생들이 캠퍼스 인근의 처웰강에서 한가로이 보트를 타거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도서관에서 책을 본다. 음대생들은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고 한 커플은 볕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일상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 모두 옷을 벗어버린 알몸이라는 것. 흑백으로 촬영된 이 사진들은 장미와 리본, 와인 등 붉은 빛깔만 도드라지게 표현돼 예술작품을 보는 느낌도 준다. ‘누드달력’ 아이디어를 낸 캐서린 리틀(22)은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한 결과 훌륭한 달력이 탄생했다.”면서 “우리는 이 달력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누드 사진에 당황했지만 자선기금 모음이란 취지에 촬영을 허락했다. 누드 달력의 제작과 판매를 맡은 옥스퍼드대학 자선단체 ‘트레블에이드’는 올 여름방학에 달력 판매 기금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 달력의 가격은 10파운드(약 1만 9000원)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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