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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추석이 코앞이다. 올해는 특히 새로 도입된 대체휴일 제도가 적용돼 닷새를 쉴 수 있다. 당연히 각 가정마다 차례상을 물린 뒤 온 가족이 놀러 갈 만한 곳을 물색하느라 고민도 많을 터. 이럴 때는 테마파크나 리조트 등에서 마련한 각종 이벤트만 잘 챙겨도 큰 도움이 된다.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관람에 더해 푸짐한 선물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7~10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올해는 5일부터 ‘핼러윈 축제’가 시작돼 밤낮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카니발광장에서는 12가지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절구·맷돌 등 민속용품도 전시한다. 유명 서예 문인이 사군자 그리는 방법을 알려 주고, 가훈이나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도 무료로 써 준다. 주한 외국인은 1~14일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이미지를 휴대전화에 다운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에버랜드는 2만 5000원, 캐리비안베이는 1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6~9일에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금 5돈, 갤럭시 기어핏, 삼성 카메라, 에버랜드 상품 할인권 등을 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축제 한마당 공연이 볼 만하다. 5~9일 오후 7에 열리는 ‘한가위 강강술래’에서는 신명 나는 퓨전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초대형 인공 보름달(라이트 애드벌룬)도 띄운다. 민속 놀이마당 ‘판’에서는 방자와 향단이 등 민속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게릴라 민속놀이를 펼치고, 방문객과 대결을 벌여 전통 주전부리를 선물한다. 6~9일 오후 5시에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홍진영, 윙크, 신유 등이 출연하는 ‘한가위 특집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9월 내내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와 함께 총 150명에게 텐트 등을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도 벌인다. 6~10일 한복을 입은 고객은 자유이용권 50%(동반 3명 포함), 5~14일 쿠폰을 지참한 주한 외국인은 52% 할인된다. 서울랜드는 6~10일 ‘한가위 큰 잔치’를 연다. 캐릭터하우스에서는 7, 8일 SBS ‘스타킹’에 출연한 ‘마리오네트 인형극’이 열리고, 지구별무대에서는 8, 9일 추석특집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통해 품세와 격파, 태권무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계의 광장에서는 ‘한가위 대박을 터뜨려라’ 이벤트가 열린다. 공중에 매달린 박을 모래주머니로 터뜨린 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준다. 삼천리동산에서는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3종 대회’를 열어 최고 득점자에게 선물을 준다. 행사 기간 동안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외국인과 신한·현대카드 고객(포인트)은 할인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6~10일 최대 42% 할인된 ‘추석 연휴 스페셜 패키지’를 운영한다. 어린이 2명과 어른 2명 입장권, 소시지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7만 3000원(10일 입장 시 6만 3000원). 중앙광장에서는 ‘엄마 아빠의 무한도전!’ 이벤트도 열린다. ■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여수·제주는 6~10일 아쿠아리스트들의 수중 민속놀이, 해녀의 달빛 물질 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찍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통합 이용권을 준다. ‘소원의 벽’에 소원 엽서를 걸거나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쏘라노 숙박권과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을 준다. ‘며느리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며느리 무료 쿠폰’을 받아 남편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면 된다.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5일까지이며,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일산은 6~9일, 여수는 10~14일에 사용할 수 있다. 6~10일 한복을 입고 63스퀘어에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6~10일 한복을 입고 가면 패키지 이용권을 30% 할인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6~10일 추석특집 정어리 피딩쇼 ‘신흥부전’을 연다. 제비 대신 상어가 등장하는 아쿠아리움 버전의 마당극이다. 아쿠아리스트가 먹이를 줄 때마다 몰려다니며 거대한 피시볼을 만드는 2만여 마리의 정어리 떼가 장관을 펼친다. 공연 전에는 즉석 퀴즈대회를 열어 다양한 경품도 준다. 원마운트는 6~10일 ‘한가위 페스티벌’을 연다. 전통의상 퍼레이드, 마술쇼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통놀이 미션을 성공하면 원마운트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을 경품으로 주고,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상품권 등도 선물로 준다. 추석 당일인 8일에는 아이돌 그룹 JJCC의 특별무대가 펼쳐지며 빨리 먹기 대회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웅진플레이도시는 ‘한가위 가족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9일 한복을 입고 보호자와 함께 오는 어린이(13세 이하)에 한해 워터파크가 무료다. 6~10일 홈페이지(www.playdoci.com)에서 ‘어린이 만원 이용권’을 출력해 오면 13세 이하 어린이는 워터파크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내내 ‘9월 생일자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일 당일엔 무료, 다른 날엔 50% 할인된다. 신분증의 양력 생일이 기준이다. 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은 6~10일 한복 착용자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대전·충남 지역 주민은 동반인까지 40% 할인된다. 연휴 기간에 생일을 맞는 방문객은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프가드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을 따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8, 9일에는 ‘가족 낚시대회’를 연다.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 경품이 준비됐다. ■ 리조트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8일 오후 7시부터 ‘풍물패 길놀이’, 오후 8시에는 그랜드볼룸에서 동춘서커스단의 서커스 공연이 이어진다. 오션월드 람세스무대에선 6일과 13일 오후 2시에 레크리에이션 타임과 함께 아이돌·힙합팀이 공연을 선보이는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가든비어 무대에서는 5~9일, 13일, 19일, 27일에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주에서는 6~8일 바비큐 파티와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한가위 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설악 쏘라노는 8일 오전 10시부터 대형 윷놀이를 진행하고, 6일과 8일에는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DIY를 운영한다. 참가비는 4명 1팀 기준 2만 5000원이다. 양평에서는 6~9일 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천 파로스는 6, 8일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7일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고, 경주는 8일 청소기 등의 경품이 걸린 투호게임과 팔씨름 대회, 커플 제기차기 등이 열린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6~8일 ‘곤지암 한가위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외줄타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이 매일 열리고, 빛의 광장에서는 비석치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 임무를 완수하고 도장을 찍어 오면 선물을 주는 ‘전통놀이 투어’가 열린다. 6일에는 영화음악을 성악 4중창으로 들려주는 ‘뮤직인 시네마’ 공연이, 7일에는 남성솔로 ‘일기예보’의 추석 특집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8일 오후 9시 빛의광장 특설무대에선 가족대항 프로그램인 ‘위대한 가족’ 이벤트가 열린다. 휘닉스파크는 올해도 변함없이 추석 당일 합동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행사 뒤엔 음식도 나누어 먹는다. 리조트 곳곳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도 마련해 뒀다. 인근 봉평에서 열리는 메밀꽃 축제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준비했다. 시간과 코스는 홈페이지(www.pp.co.kr)에 나와 있다. 메밀꽃 축제는 14일까지 열린다. 하이원리조트는 불꽃 페스티벌이 볼만하다. 주말에만 진행되던 불꽃놀이가 6~8일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진다. 같은 기간 ‘그때 그 시절’을 테마로 마운틴 잔디광장에 5개 체험존이 운영된다. 각 체험존을 완료할 때마다 옛날 과자 등 선물도 준다. 오크밸리는 6~8일 저녁 8시부터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DJ의 추억의 올드팝 공연을 비어가든에서 연다. 또 빌리지센터 야외광장에는 가족대항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장이 꾸려진다. 13일~10월 25일 매주 토요일에는 치어리더에게 배우는 댄스 아카데미와 향초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열린다. 양지파인리조트는 7일 입실 고객에게 송편·약과 등의 떡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7일 저녁에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이 걸린 가족대항 윷놀이대항전이 펼쳐진다. 6~10일엔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연다.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을 준다. 추석 당일엔 차례상 이벤트도 열린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77개 청소년 단체들 “정부 금연정책 적극 지지”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를 비롯한 77개 청소년 단체들이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을 지지하면서, 관련 세수 증가분 중 10% 이상을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에 투자하라고 요구했다.  77개 청소년 단체들은 3일 오후 성명을 발표, “대한민국의 담배가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어서 청소년들이 쉽게 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면서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담배가격 인상이 청소년 흡연억제와 금연에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2004년 담배가격 인상 후 청소년 흡연자 중 11.7%가 흡연을 중단했다는 조사 결과를 봐도 담배가격 인상은 청소년 흡연예방과 금연정책에 강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담배가격 인상으로 확보된 예산 중 10% 이상은 청소년 흡연예방 사업으로 투자돼야 한다”며 “청소년 흡연문제를 방치하면 청소년들이 성인이 될 시기에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암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청소년 단체들은 “청소년 흡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정부의 담배가격 인상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담배가격을 선진국 수준으로 인상 ▲인상으로 확보된 세수 중 10% 이상 청소년 흡연예방활동에 투자 ▲청소년 상담사 활동 지원 ▲청소년 흡연예방정책에 청소년전문가 참여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 개발 보급 ▲담배 회사의 청소년 대상 홍보활동 엄단 ▲담배 중독 청소년에게 금연치료제를 선별 처방할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 ▲정부가 담배성분 분석 직접 실시해 공개 등 8개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갑당 평균 2500원 수준인 담뱃값을 1000~2000원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새누리 주연·새정치연 조연 ‘정치 쇼’

    새누리 주연·새정치연 조연 ‘정치 쇼’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은 새누리당 주연, 새정치민주연합 조연으로 합작해 낸 한 편의 ‘정치적 쇼’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표결에 참석한 의원은 모두 223명이다. 찬성 73명, 반대 118명, 무효 24명, 기권 8명이었다. 이 가운데 무효·기권표도 찬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대표’로 간주한다면 송 의원의 체포에 동의하지 않은 의원은 모두 150명이다. 야당은 새정치연합 96명, 정의당 5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총투표자 223명을 여야로 구분하면 여당 122명, 야당 101명이 된다. 새누리당 122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하더라도 150표에는 28표가 모자란다. 이 28표는 야당 몫이라는 얘기다. 체포동의안 부결에 새누리당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야당 의원 일부의 반대·무효·기권표도 송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일조한 셈이다. 송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은 역대 13번째 부결 사례로 기록됐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헌국회 이후 모두 56건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이 가운데 가결 19건(33.9%), 부결 13건(23.2%), 시한 초과로 인한 폐기가 24건(42.9%)이었다. 부결 또는 폐기율이 66.1%에 이를 정도로 체포동의안이 국회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제 식구 감싸기 낯 두꺼운 국회

    제 식구 감싸기 낯 두꺼운 국회

    “제 식구 감싸기는 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던 국회가 결국 신종 방탄국회를 만들어 냈다. 늘 양보 없는 정쟁만 일삼아 온 여야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일치단결해 무산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4선의 송광호(72·충북 제천·단양)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무기명 투표로 표결, 부결시켰다. 총투표수 223명 가운데 찬성 73명(32.7%), 반대 118명(52.9%), 기권 8명(3.6%), 무효 24명(10.8%)으로 집계됐다. 송 의원은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이던 2010~2012년 철도 부품 제작업체로부터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11회에 걸쳐 65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1일 송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8월 임시국회에 이어 정기국회 회기가 진행되면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이 발효됨에 따라 송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할 수 없게 되자 법원은 송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정부를 통해 국회에 제출했다. 검찰은 “법치주의가 무너졌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한다고 해서 국회에서 통과가 되겠느냐”면서 “국회 입장을 고려해 영장을 재청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권순일(55)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특권 내려놓자” 김무성표 혁신 퇴색… “자유투표 = 부결… 사실상 유도한 것”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부결에 대한 ‘책임론’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겨누고 있다. “특권 내려놓기를 실천하겠다”고 천명했던 당 지도부가 3일 송 의원 체포동의안이 조직적인 표몰이로 부결되는 것을 사실상 방치한 것 아니냐는 이유에서다.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의 리더십에도 상처가 날 가능성이 커졌다. 김 대표는 최근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의원들을 보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해 왔다. 이는 송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가결 처리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면서 ‘김무성표 혁신’이라는 좋은 평가도 나왔다. 김 대표가 구상 중인 당 혁신에도 특권 내려놓기는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인식됐다. 이 원내대표도 “방탄국회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당 투톱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송 의원 체포동의안이 ‘자유투표’로 결정되는 것에 이견을 보이지 않았다. 당 관계자는 “과거 전례를 봤을 때 ‘자유투표’ 결정은 곧 ‘부결’이라는 시그널임을 당 지도부가 모를 리 없기 때문에 사실상 부결을 유도한 것”이라며 “일종의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는 해석을 내렸다. 지난해 내란 음모 혐의를 받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여당이 찬성을 당론으로 정한 뒤 일사불란하게 가결 처리한 것과 대조된다. 특히 김 대표의 경우 송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동조하지 않았다고 해도 악재다. 당 소속 의원들이 김 대표의 평소 기조에 따르지 않고 반기를 든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가 ‘비리 혐의 의원 구하기’에 일조하면서 그의 당 혁신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적 언행일치의 모습을 보이지 못한 그가 내놓는 혁신안이 당 안팎에서 동의를 얻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 집집마다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어린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고, 사교육비 걱정 없이 즐겁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근로시간이 줄어들고 일자리가 늘어나 보다 많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가족과 늘 저녁을 함께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청춘남녀 모두가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함께 만족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남녀 모두가 진정한 평등을 만끽하고 결혼과 출산이 특정 성(性)에게 손해가 아니라 이익이라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부부들이 결혼하지 않은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하니까 정말 좋더라”고 진심을 말하고, 주위 사람들이 샘이 나서 얼른 결혼하고 애를 낳고 싶어지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돈보다도, 일보다도, 권력보다도, 가족이 훨씬 더 소중하다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높아져서, 금세기 중에 인구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노인이 절반을 차지하는 재앙을 면하고, 국가가 소멸되지 않으리란 확신을 갖는 가운데 젊은이와 중년, 노인들이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도 효과가 없는 저출산 정책에 자위하지 않고 효과가 있을 법한, 제대로 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코앞에 닥친 시급한 일에 매달리느라 저출산 대책이라는 중요한 일을 등한시하지 않고 비전과 대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기초연금 등에 매몰돼 저출산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저출산 업무를 여성가족부 등 다른 부처에 이관하는 것도 적극 고려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면 국민과 대화를 통해 세금 늘리는 문제도 기피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며, 이것이 우리가 함께해야 할 신념입니다.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가 되려면 이것은 현실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금수강산 곳곳에서 아기와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양성평등의 깃발이 나부끼게 합시다. 이렇게 될 때 남녀노소가 손을 맞잡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힘차게 노래하는 그날을 우리는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happyhome@seoul.co.kr
  • 해외 가정폭력방지 전문가 초청 토론회 열려

     2014 해외 전문가 초청 가정폭력방지 토론회가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주최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미국, 영국의 가정폭력방지 제도 및 피해자 지원활동을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의 가정폭력피해자 지원현황을 진단하고 제도 개선 및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첫 국제 토론회다.  보니 일러(Bonni Iler)는 미국 가정폭력피해자 지원기관에서 슈퍼바이저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가정폭력피해 여성 및 아동 지원체계’를 주제로 가정폭력피해자 지원기관의 역할 및 기능, 가정폭력 피해 아동이 보이는 특징과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니키 노먼(Nicki Norman) 영국여성원조연합(Women‘s Aid Federation of England) 운영국장은 ‘영국의 가정폭력피해자 통합지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주제로 여성 원조 활동을 소개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관별 네트워크 구축 현황을 설명했다.  유숙영 전국가정폭력피해자상담소협의회 고문은 ‘한국의 가정폭력피해자 지원현장의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국내 가정폭력피해자 지원시설 및 지원체계 현황과 정부의 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지원현장의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양수옥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장은 ‘가정폭력피해자 초기지원 및 협업체계를 위한 관련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주제로 가정폭력피해자 지원을 위한 1366경북센터,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지역상담소의 협업체계 구축과 활용현황을 소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가정폭력피해자 지원제도 개선 및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2014년은 가정폭력방지법이 시행된 지 16년, 정부가 가정폭력을 4대악의 하나로 선정하고 종합대책 마련 및 시행을 위해 민·관의 노력이 계속된 지 2년째 되는 해”라며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정부, 관련기관은 물론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공격 남편 회피 아내 치유서 나와

    공격 남편 회피 아내 치유서 나와

     남편은 공격하고 아내는 회피하는 패턴을 반복하는 부부를 위한 치유 안내서가 나왔다. ‘버럭하는 남편, 묻어두는 아내’(김형기 지음, 창해 펴냄).  이 책은 부부라는 관계로 묶어서 생각하기 전에 상처 입은 한 개인으로서 진단과 치유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부갈등을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으로 풀어가기보다는, 과거 경험한 개인의 상처와 근본적 성격 패턴이 만들어내는 결과물로서 이해하자는 것이 이 책의 골자다.  저자는 ‘원 가족 들여다보기’ 부분을 강조한다.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만남일 수도 있지만, 양가 어른까지 합해 3명 대 3명의 충돌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이질적인 두 문화의 만남으로까지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상대를 근본적으로 들여다보고,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일단락 짓기 위한 ‘용서’가 아니라 상대를 받아들이는 ‘용납’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제대로 된 사랑과 이해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갈등의 주인공인 개개인의 성향을 패턴별로 구분해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는 4가지 패턴으로 성향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장단점을 제시하며,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도 보여준다. 다양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독자는 답을 쓰면서 고민하다 보면 행동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조직 멤버 케어링 전문기업 CTC 대표로서 기독교 TV에서 ´부부행복학교´를 강의하는 등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김무성 민생 현장에, 박영선 팽목항으로…여야 대표 장외 여론전

    김무성 민생 현장에, 박영선 팽목항으로…여야 대표 장외 여론전

    정기국회 의사일정도 정하지 못한 파행 정국 속에 여야 대표들은 2일 국회를 떠나 현장을 찾았다. 추석 밥상 여론을 잡아야 향후 정국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총과 마포 한국경영자총협회 사무실에서 잇따라 노사관계 개선과 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강서구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사회복지관과 마곡동 분양주택 상가를 둘러본 뒤 간담회를 열고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활성화 대책을 모색했다. 앞서 김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17년 정권 재창출과 2016년 총선 과반 의석을 차지하려면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하는데, 그 성공 여부는 경제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당직자들에게 “점심 때 술 먹고 얼굴 벌게져 저한테 걸리면 그날로 제명”이라고 경고하며 당 혁신에도 시동을 걸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10명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 머무르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매듭지어진 것이 없고 한숨만 늘어가는 상황”이라면서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잊지 않고, 끝까지 챙긴다는 인식을 심어 주지 못한 점을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3일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이후 의사일정에는 ‘선별적 참여’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진도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안산 고잔동에서 느끼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맛. 피자∙파스타 맛집 ‘빈체로’

    안산 고잔동에서 느끼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맛. 피자∙파스타 맛집 ‘빈체로’

    1980년대 중후반 외국에서 피자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피자는 선진과 부를 상징하는 먹거리였다. 그 당시 어린이날 아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던 메뉴도 바로 피자였다. 피자는 1889년 이탈리아의 마가리따 여왕이 나폴리에 방문했을 때 밀가루 빵 위에 하얀 치즈, 푸른 바질, 붉은 토마토를 얹은 피자를 진상한 데서 유래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2~3만원대의 4대 프랜차이즈 피자와 5000원대의 저가 브랜드 피자로 양분되어 있다. 하지만 너무 흔한 맛은 쉽게 질리는 법. 최근엔 참신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피자 맛집이 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빈체로’도 그 중 하나다. 피자∙파스타 맛집 ‘빈체로’는 나폴리 스타일의 캐주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원목테이블, 전체적으로 붉은 계통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조명은 흡사 북유럽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런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 때문에 이 곳엔 특히 여성 손님이나 데이트 중인 커플이 눈에 많이 띈다. 또 서빙 직원들의 활기찬 표정과 인사는 이 곳을 젊음과 생동감이 넘치게 한다. 빈체로의 모토는 ‘HAPPY HOUR ALL DAY’이다. 이를 위해 빈체로는 푸짐한 양, 합리적인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음료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식전빵으로 제공되는 마늘빵도 흉내만 내는 게 아닌 크기와 길이가 남다른 빵이 나온다. 작은 유리병에 제공되는 수제피클도 양이 많아서 먹을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피자, 스파게티 등의 메인요리도 양이 워낙 많아서 남은 걸 포장해가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게 된다. 메인요리도 만원 내외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양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우천시 우산을 직접 받아서 비닐을 씌어주는 모습이나 언제든 밝게 다가와 반응하는 서비스도 일품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고객을 위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메뉴를 선택하고 작성하게 하여 주문이 틀릴 염려가 없게 하는 ‘셀프주문서’도 빈체로만의 특색 중 하나다. 피자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인기 추천 메뉴는 시금치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다. 12500원에 제공되는 ‘시금치피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주로 찾는데, 쫄깃한 도우와 치즈, 토마토, 시금치 외에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맛의 조화가 일품인데다 시금치 냄새가 전혀 안 나고 또띠아처럼 말아 먹는 형태라 싸먹는 재미도 있다. 파스타 중엔 ‘알리오 올리오’를 추천한다. 구운 마늘이 많고 올리브 향이 깃든 맛이 깔끔해 파스타 본연의 맛을 찾는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분위기 좋은 나폴리식 레스토랑답게 좀처럼 보기 힘든 비라 모레띠, 도피오 말토 같은 이탈리아 정통 맥주도 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맛이다. 이에 안산 신도시나 중앙동 주민들이나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학생들이 뉴코아아울렛이나 롯데백화점, 호수공원, 안산시청 등지에 갔다가 분위기 좋은 모임장소로 패밀리레스트랑 대신 이 곳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한 주민은 “여긴 웨이팅이 일반적인 곳이에요. 3~4시쯤 와도 손님이 꽤 많더군요. 안산에서 맛집 베스트 10 안엔 들 거에요.” 라고 전한다. 피자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인 만큼 피자 포장시 20% 할인이 있으니 매장에 들어갈 여유가 없거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오봇하게 식사를 하려할 때 고려할 만 하다. 지하주차장은 2시간 무료, 식당 바로 뒤 공영주차장은 1시간 무료 제공되는 등 주차공간도 넉넉히 제공되어 자동차 이용 고객도 여유롭게 나폴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뉴스팀
  • 당정, 내년 예산 5%대 증액

    새누리당과 정부는 2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을 5%대로 증액하기로 하고 예산 투입 세부 항목들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재정건전성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산을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으며 늘어난 예산으로 민생예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난방비 문제로 겨울나기가 힘겨운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제도’에 104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내년 처음 도입되는 이 제도는 지원 대상자들에게 일종의 쿠폰을 주고 유류, 가스, 전기료를 정부가 사후에 정산해 주는 제도다. 126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18세 미만 청소년에 대해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514억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노인이면 전국 모든 병원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당정은 또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현행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2만원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예산은 3조 7000억원에서 3조 9000억원으로 2000억원(5.4%) 늘렸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을 매년 3000가구씩 공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새누리당은 쌀 관세화에 대비해 쌀 고정직불금 단가를 현행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할 것을 정부 측에 요구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15년 주요 예산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에 무게를 뒀다. 정부는 먼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역량 강화 지원, 연구개발(R&D)투자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출초보기업지원금을 10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늘려 유망한 중소기업을 수출기업화하고 소상공인전용기금을 1조 2000억원에서 2조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일자리 예산 규모도 14조 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늘리고 취업성공패키지와 희망리본사업 대상을 14만 2000명에서 15만명으로 통합, 확대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새누리당 여성가족위 소속 의원, 디딤센터 방문 안전대책 등 점검

    새누리당 여성가족위 소속 의원, 디딤센터 방문 안전대책 등 점검

     류지영 간사를 비롯한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여성가족부 권용현 차관과 함께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사장 이시형)를 방문, 교육중인 청소년들과의 대화를 나누고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 청소년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최근 우리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 문제와 관련, 숙박과 교육, 야외 활동을 겸하고 있는 이 시설의 특성과 정서·행동 장애 청소년이 주로 입교하는 점과 특별한 맞춤형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살펴봤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게임중독이나 정서·행동 장애를 가진 청소년에 대한 새누리당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하고, 향후 중앙센터에 한정되어 있는 디딤센터를 지방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주관한 류지영 여가위 간사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건강하게 성장하지만, 가정형편이나 사회의 잘못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소년을 청소년시기에 변화시키지 못하면 장차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들을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사회여건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지만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두고 다함께 협력?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9~18세의 정서·행동장애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상담?치료, 보호, 교육, 자립지도 등의 종합적?전문적인 4개월의 장기활동과정을 거쳐 심리·정서적 안정화를 통한 문제행동을 변화시키는 기관이다. 2010년 8월 착공, 총 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2012년 6월 건립된 시설로서, 디딤관·오름관 등 사무동 2개동을 비롯해 생활관 10개동, 운동장, 생태체험학습장 등이 있으며,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 시설의 입교 대상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청, 학교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과 정서?행동장애 정도와 원인분석 등의 심리검사를 거쳐 입?퇴교판정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하게 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2014 지평선 가족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 산하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2014 지평선 가족 페스티벌을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2회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제 벽골제 등지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16회 김제지평선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평선 가족 페스티벌은 가족끼리 황금들녘 자전거 타기, 연날리기 등 ‘지평선 가(家)락(樂)길’, 풍년을 기원하는 ‘지평선 풍년댄스’ 등 체험 프로그램과 ‘가을밤 추억의 7080콘서트’, ‘쌍룡 횃불 퍼레이드’ 등 야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농업생명을 테마로 한 새싹화분 만들기, 종자 관찰, 42미터 지평선전망대 관람 등 당일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김제센터는 지평선 가족 페스티벌과 지평선축제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도 제공한다. 숙박시설 이용 예약은 김제체험센터 홈페이지(www.nyac.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인 이상 단체는 오는 19일까지, 개인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숙식과 체험활동비를 포함해 1인당 4만 300원이다. 문의는 김제체험센터 (063) 540-5674, 5654.  전라북도 김제 벽골제 맞은편에 자리 잡은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지난해 7월 개원했다. 김주혁 기자 happyhome@seoul.co.kr
  • MB 아들 시형씨 새달 9일 결혼식

    MB 아들 시형씨 새달 9일 결혼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아들인 시형(36)씨가 다음달 9일 결혼한다. 이 전 대통령 측은 2일 “시형씨가 다음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예비 신부가 김윤옥 여사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결혼 상대는 이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부터 시형씨가 교제해 온 30대 여성으로 직업과 정확한 연령, 학력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예비 신부의 부친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식 장소 또한 이 전 대통령이 함구령을 내려 비공개 상태다. 이 전 대통령은 아들의 예식을 양가의 직계가족과 신랑, 신부의 우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정·관·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괜한 구설에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시형씨는 2007년 대통령 선거 기간 진짜 소유주가 누구인지 논란이 됐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양성평등교육원, 교원대상 원격직무연수 실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격교육연수원은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직무연수 과정으로 아동·청소년폭력예방 상담지도교육, 양성평등과 다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아동·청소년폭력예방 상담지도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사건 발생 시 교사의 역할 및 관련법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양성평등과 다문화교육은 성평등을 기본으로 한 다문화가정의 이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생활지도와 상담 방법 및 교실적용 사례 등을 배울 수 있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교원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성평등하고 문화의 상대성을 이해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수신청은 9월 15일까지 원격교육연수원 사이트(http://egenteacher.kigepe.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학습은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땡큐맘치킨, JTBC ‘비정상회담’ 제작 협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땡큐맘치킨, JTBC ‘비정상회담’ 제작 협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웰빙 오븐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이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제작 지원한다.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MC를 맡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한국에서 거주 중인 11명의 전 세계 각국 청년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한국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땡큐맘치킨 본사 관계자는 “SBS 라디오 제작 협찬, 인터넷 라디오 어플(application) 광고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제작 협찬이 땡큐맘치킨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전문기업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가 운영하는 땡큐맘치킨은 화사하고 모던한 치킨카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비스켓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계육에 자체 개발한 천연 곡물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땡큐맘치킨의 경쟁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땡큐맘치킨은 좌식 테이블을 갖춰 아이를 동반한 주부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땡큐맘치킨CAFE’, 방문포장(Take out) 중심으로 소자본창업 가능한 ‘땡큐맘치킨TOC’ 등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창업을 제안하며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한 연 4~8% 신한 프랜차이즈론 대출(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 무이자창업대출을 지원한다. 연내 오픈하는 매장에 한해 특별한 창업지원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 내용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 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 팬사인회 겸 ‘1일알바’ 이벤트 ▶땡큐맘치킨 시식용으로 특수 제작된 ‘꿈과 희망 드림카’ 지원 및 본사 시식행사 진행팀 파견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저 파견 등이 있다. 이벤트와 창업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큐맘치킨 홈페이지(www.tkmomck.com)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게임 셧다운제, 부모 요청하면 제외

    청소년이 심야시간대(자정~오전 6시)에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강제한 ‘셧다운제’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 여부를 부모가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갖고 “청소년보호법상 셧다운제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부모가 요청하면 강제적 적용을 해제하거나 또는 재적용하는 등 부모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규제 논의 창구의 일원화를 위해 두 부처와 게임업계, 청소년단체가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셧다운제와 별도로 청소년이나 부모가 스스로 게임 이용 시간을 제한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임산업진흥법상의 ‘선택적 셧다운제’도 유지하되 적용 대상 연령을 만 18세 미만에서 셧다운제와 동일한 만 16세 미만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소년보호법상 심야시간 게임제공 제한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하기 전에 시정명령 단계를 거치도록 했다. 개선안은 지난 3월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게임업체 측이 게임 규제 완화 등을 요청함에 따라 학부모 및 게임업계와의 간담회 등 의견 수렴과 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손애리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부모 선택제와 업계 자율규제의 효과를 봐 가며 스마트폰 게임물에 대한 제도 적용 제외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정기국회 개회] 얼굴 붉힌 與·유족… 면담 30분 만에 결렬

    [정기국회 개회] 얼굴 붉힌 與·유족… 면담 30분 만에 결렬

    세월호특별법 제정이 다시 미로에 빠졌다. 추석 전 가능하리라던 기대도 한순간에 꺾여 버렸다. 새누리당은 1일 국회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대책위와의 세 번째 세월호법 협상을 시도했지만 서로 고성만 주고받다 30분 만에 파행을 맞았다. 김병권 가족대책위원장은 “첫 번째, 두 번째 같은 만남이라면 하고 싶지 않다. 그때와 똑같이 우리를 설득하려는 취지라면 지금 당장 일어나서 나가겠다. 이완구 원내대표가 답변을 해 달라”며 시작부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 원내대표가 “서로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말하고 난 뒤 해야지 (시작부터) 서로 낯짝 붉히면 안 되니 일단 먼저 말씀부터 하시라”라며 즉답을 피하자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졌다. 유경근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런 자리에서 예의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장유유서의 예의뿐 아니라 사회적 상식에 맞는 예의도 분명히 지켜져야 한다”면서 “새누리당이 유가족들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부터 바꾸는 것이 진정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되받아쳤다. 그러자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무슨 얘기만 하면 예의에 안 맞는 얘기라고 한다면 우리는 아무 이야기도 할 수 없다”면서 “더 이상 양보할 수 있는 게 없고 정치적으로도 여지가 없다”고 응수했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도 “수사권·기소권을 진상조사위에 귀속시키는 것은 위헌적 수사기관을 창설하는 것”이라면서 “도저히 국회에서 이런 법을 만들 수 없다고 수차 말했고, 새정치민주연합조차 주장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법률적 논리 공세가 계속되자 김 위원장은 “일어나겠다.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시는데, 유가족이 언플을 당하는 사람으로 보입니까”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 그럼에도 이 원내대표는 “오늘 우발적으로 그런 것”이라면서 “언제든 유가족들을 다시 만나 이야기를 충실히 듣고 반영하겠다”며 추후 협상 여지를 남겼다. 유가족 측의 요구는 결국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해 달라”는 것이었다. 특별검사 추천권 역시 유가족이 바라는 것이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언급되진 않았다. 면담이 끝난 뒤 유 대변인은 국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대변인은 “추석 때 고향으로 내려가 이야기할 수 있도록 세월호법 제정 필요성이 담긴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월호법의 추석 전 타결이 희박해졌다는 의미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유가족 간의 협상이 불발되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만나 다독이며 협상의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인간 뇌 속 ‘해마’ 전기 자극해 기억력 향상 성공 (사이언스紙)

    인간 뇌 속 ‘해마’ 전기 자극해 기억력 향상 성공 (사이언스紙)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 점점 현실화되는 것 같다. 최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이 인간 뇌의 특정 부위에 자극을 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연구결과를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그간 뇌에 자극을 줘 인간의 기억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는 소설이나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할 만큼 대중적인 단골소재였다. 물론 이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 연구팀이 주목한 뇌의 부위는 바로 해마(海馬·hippocampus)다. 인간의 장기 기억과 감정적인 행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해마를 일정하게 자극하면 기억력이 향상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생각. 그러나 문제는 해마가 뇌 깊은 곳에 위치해 실험 대상으로 삼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MRI 스캔을 실시해 해마와 연결된 두피의 특정 부위를 찾아냈다. 이후 연구팀은 두피를 통해 특정 뇌 부위를 자극하는 의료 기술인 ‘경두개 자기 자극술’(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로 이 특정 부위를 자극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하루 20분 씩 5일간 실험을 실시한 결과 피실험자 모두 기억력이 향상됐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연구를 이끈 조엘 보스 교수는 “무작위 낱말 등으로 피실험자의 기억력을 테스트한 결과 실험 전과 후로 분명한 기억력 향상 효과를 봤다” 면서 “향후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유사한 연구는 세계 각국 대학에서 진행중이다. 지난해 이스라엘의 한 연구팀은 ‘경두개 자기 자극술’로 금연에 효과를 봤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무료 실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젠에듀(http://egenedu.kigepe.or.kr/) 사이트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사이버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젠에듀 사이트에서는 매월 양성평등 정규교육과정 20개, 자율교육과정 21개를 운영한다. 양성평등 정규교육과정은 매월 수강신청기간과 학습기간이 지정돼 있고 운영자와 강사의 튜터링이 있어 수료 후 교육확인서가 발급된다. 수료조건은 학습진도율 90%이상, 시험 60점 이상이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양평원은 향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양성평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교육환경 구축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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