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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씨스타, ‘헥코리아 페스티벌’ 기자회견 참석

    [포토] 씨스타, ‘헥코리아 페스티벌’ 기자회견 참석

    2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베트남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소녀시대, 2PM, 미쓰에이, 씨스타가 호치민시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리는 ’2014 헥코리아 페스티벌(HEC Korea Festival)을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밀리터리 스타디움 No.7 특설무대(Stadium of Military No.7)에서 열리는 본 공연은 (주)에이트리가 주최하고 VO CUC, VK 미디어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원, 코트라가 후원한다. 베트남 호치민 문창호 PD moon@seoul.co.kr
  • [포토]’헥코리아 페스티벌’ 효연 “제가 MC예요”

    [포토]’헥코리아 페스티벌’ 효연 “제가 MC예요”

    2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베트남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소녀시대, 2PM, 미쓰에이, 씨스타가 호치민시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리는 ’2014 헥코리아 페스티벌(HEC Korea Festival)을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밀리터리 스타디움 No.7 특설무대(Stadium of Military No.7)에서 열리는 본 공연은 (주)에이트리가 주최하고 VO CUC, VK 미디어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원, 코트라가 후원한다. 베트남 호치민 문창호 PD moon@seoul.co.kr
  • “시험 전 20분간 운동하면 성적 올릴 수 있다”

    “시험 전 20분간 운동하면 성적 올릴 수 있다”

    ‘그간 충분히 공부했다. 잠도 푹 잤다. 균형잡힌 아침도 먹었다’고 생각하며 시험을 보러가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될 만한 정보가 인기 웹사이트 라이프해커(LIfehacker)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트에 따르면 이 정보는 시험 준비가 됐을 때 20분 정도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걷거나 가볍게 뛰는 등 어떤 운동이라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이는 공부에 도움이되는 라이프핵(생활의 일부분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도구나 기술) 블로그 ‘이그잼타임’(ExamTime)에 소개된 연구결과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할스 힐먼 교수팀이 2010년 학술지 ‘발달신경과학’(Developmental Neuroscience)에 발표한 이 연구는 9~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참고로 이 연구는 그해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도 소개된 바 있다. 연구팀은 시험 전 운동(주로 걷기, 달리기, 놀이 같은 유산소운동)을 한 그룹과 운동을 전혀하지 않은 그룹의 성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다른 조건이 모두 같은 경우 운동을 한 그룹의 성적이 좋았다. 또한 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보다 복잡한 테스트를 시행했는데 이 역시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힐먼 교수는 아이들의 뇌를 MRI로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MRI 검사를 통해 체력이 있는 그룹이 그렇지 못한 그룹보다 대뇌기저핵(basal ganglia)이 현저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기서 대뇌기저핵은 ‘집중력 유지’와 ‘실행 제어’(행동과 생각을 예술적으로 조정하는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뇌의 일부분이다. 이어 그는 “두 그룹의 아이들도 가정의 경제 상태와 BMI(체질량지수), 기타의 변동 요인은 동일하므로 이 연구는 체력의 상태가 대뇌기저핵의 크기에 관여하고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연구팀은 이와는 별도로 또 다른 9~10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체력 수준별로 분류하고 뇌 스캔하는 추가 연구(Brain Reserch)도 시행했다. 하지만 이 추가 연구에서는 아이들이 받은 테스트가 복잡한 기억을 중심으로하는 것이었다. 이런 종류의 사고활동은 측두엽에 있는 해마의 활성에 관여한다. 예상대로 체력이 좋은 아동일수록 해마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런 연구결과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성인과 청소년에 들어맞는다고 단언할 수 없다. 하지만 또 다른 연구(PNAS)에서는 청소년과 대학생 정도의 젊은 성인에서도 심장혈관의 건강 상태와 인지 능력 사이에 연관성을 보여준다. 즉 다른 조건이 모두 같다면 신체적인 건강 상태는 지적 능력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때문에 중요한 시험날은 아침에 운동을 하거나 적어도 걸어서 시험장에 가면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 사이트는 제안했다. 사진=운동 전후 뇌 스캔 비교(美 일리노이주립대 찰스 힐먼 박사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헥코리아 페스티벌’ 2PM “베트남 밀리터리 스타디움 공연, 설레요”

    [포토]’헥코리아 페스티벌’ 2PM “베트남 밀리터리 스타디움 공연, 설레요”

    2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베트남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소녀시대, 2PM, 미쓰에이, 씨스타가 호치민시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리는 ’2014 헥코리아 페스티벌(HEC Korea Festival)을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밀리터리 스타디움 No.7 특설무대(Stadium of Military No.7)에서 열리는 본 공연은 (주)에이트리가 주최하고 VO CUC, VK 미디어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원, 코트라가 후원한다. 베트남 호치민 문창호 PD moon@seoul.co.kr
  • [포토]’헥코리아 페스티벌’ 수지, 돋보이는 성숙 미모

    [포토]’헥코리아 페스티벌’ 수지, 돋보이는 성숙 미모

    2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베트남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소녀시대, 2PM, 미쓰에이, 씨스타가 호치민시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리는 ’2014 헥코리아 페스티벌(HEC Korea Festival)을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밀리터리 스타디움 No.7 특설무대(Stadium of Military No.7)에서 열리는 본 공연은 (주)에이트리가 주최하고 VO CUC, VK 미디어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원, 코트라가 후원한다. 베트남 호치민 문창호 PD moon@seoul.co.kr
  • 한계령 눈길에서도 ‘무난’

    한계령 눈길에서도 ‘무난’

    신형 말리부 디젤은 한국GM이 독일차에 송두리째 내준 국내 디젤 세단 시장을 되찾겠다고 내놓은 제품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파워트레인(전동장치)부터 기본 세팅까지 유럽 디젤을 염두에 둔 모습이 역력하다. 파워트레인은 워즈오토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오펠 백트라 2.0에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서스펜션은 미국차보다는 유럽차에 가깝게 비교적 단단하게 세팅했고 연비도 높였다. 20일 눈과 비가 번갈아 내리는 가운데 말리부 디젤을 몰고 강원 홍천군에서 한계령을 넘어 강릉시까지 132.2㎞ 구간을 달렸다. 시동을 걸자 디젤 엔진 특유의 거친 구동소리와 함께 진동이 느껴지지만 차 안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흡음재를 통해 엔진룸의 소음을 잡은 노력이 엿보인다. 홍천휴게소에서 한계령 정상까지 비탈길에 회전이 이어지는 구간이지만 말리부 디젤은 어렵지 않게 치고 나간다. 경사가 심하고 급회전 구간도 많은 한계령은 가솔린차가 주 무기인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여간해서는 시승코스로 선택하지 않는 곳이다. 자칫 힘도 연비도 떨어지는 차라는 평을 들을 수 있어서다. 노면이 미끄러운 편이었지만 급한 곡선 구간에서도 차가 바깥으로 쏠리지 않고 버텨 준다. 이전 말리부 모델의 장점은 이어받은 듯하다. 산에서 내려온 뒤 이어진 직선 도로에서는 가속 페달에 힘을 가해 봤다. 속도계가 시속 120㎞에서 rpm(분당 엔진 회전수)은 2000 안팎을 유지했다. 연비에 신경 쓴 모습이 역력하다. 가속 페달에 더 힘을 가하자 시속 180㎞까지는 무난히 속도계가 올라간다. 한계령까지 오르막 연비는 ℓ당 11.5㎞. 전체 평균 연비는 14.8㎞를 기록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다. 최대 38.8㎏·m의 토크를 보여 주는 오버부스트 기능을 적용했다고 했지만 가속 페달을 있는 힘껏 밟아도 확 치고 나가는 맛은 없다. 저속부터 고속까지 비슷한 양상이 반복된다. 스포츠 모드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 순간 앞차를 추월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운전자를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외관에 비해 지나치게 빈약한 내부 실내장식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노면 소음도 감점 요인이다. 단 2703만~2920만원이라는 비교적 착한 가격에 기본기를 갖춘 고연비 디젤 세단을 만들었다는 점은 높이 살 만하다. 강릉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中경제 5대 리스크에 흔들린다

    中경제 5대 리스크에 흔들린다

    미국이 추가로 테이퍼링(돈줄 죄기)에 나서면서 중국 경제 둔화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중국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은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이 모두 흔들릴 수 있다. 수출 감소, 회사채 부도, 그림자 금융, 부동산 버블, 지방부채 등이 중국의 5대 리스크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 세계경제에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2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다. 소매판매 증가율도 11.8%로 지난해 4분기(13.6%)보다 떨어졌다.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무역 부문에서 2월 수출은 지난해 2월보다 18.6% 줄어 지난해 4분기 7.5% 성장과 비교하면 쇼크 수준이었다. 반면 2월 수입은 10.2%로 지난해 4분기(7.1%)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달 부동산 주택가격 상승률은 0.2%로 지난해 12월(0.4%), 올해 1월(0.3%) 수치를 감안하면 2개월 연속 상승세 둔화다. 신규주택가격은 지난해 8월 0.8%에서 지난달 0.4%로 더 크게 둔화됐다. 지난 1~2월 신규주택 거래량은 5% 줄어 22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날 위안·달러 환율은 6.23위안으로 13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지난 7일 중국 태양광업체 상하이차오리가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지면서 구리값은 연초 대비 10% 이상 급락했다. 세계 구리의 40% 이상을 수입하는 중국의 경기둔화가 심각해진다는 전망이 퍼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버블 및 기업 디폴트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그림자 금융의 비중은 올해 1월 기준으로 49%에 이른다. 그림자 금융의 중심인 신탁회사들이 투자 실패로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원리금을 돌려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지방정부 부채의 증가율도 너무 빠르다. 2010년 말 10조 7000억 위안에서 지난해 17조 9000억 위안으로 67.3%가 증가했다. 상하이 증시에서 주가는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5.3% 하락해 일본(12.4%)을 제외하면 주요국 중 하락폭이 가장 크다. 지난해에도 6.7% 하락해 다른 선진국 증시가 상승한 것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7.5%)에 크게 부족한 경착륙(6%대 성장) 우려는 이르다는 반응도 있다. 중국 리스크들은 대외 요인보다 내부 요인이 큰데, 중국 정부의 구조개혁으로 일어나는 의도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중국 기업의 도산 역시 과잉 투자된 분야를 구조조정하면서 생긴 ‘관리된 디폴트’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부동산 버블은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이장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팀 선임연구위원은 “베이징 시내나 상하이 아파트 가격이 20억원에 달하는데 부동산 거품 붕괴의 위험이 예상되는 이유”라면서 “그럼에도 중국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가 마이너스여서 부동산에 몰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치훈 국제금융센터 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성장은 하향 둔화될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나라는 내수활성화를 추구하면서도 무역 대외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화웨이 첫 옥타코어 스마트폰에 동영상 편집기 ‘키네마스터’ 탑재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은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가 화웨이의 첫 옥타코어 스마트폰인 Honor 3X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동영상 기술이 집약된 동영상 편집앱으로 Full HD 해상도 지원과 빠른 렌더링 속도 등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의 첫 옥타코어(Octa-core) 스마트폰으로 개발된 Honor 3X와 최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키네마스터는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동영상, 사진, 음악, 텍스트를 이용해 다채로운 편집이 가능하다. 다양한 테마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의 효과를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가 수준으로 편집할 수 있어 안드로이드용으로는 가장 앞선 동영상 편집앱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3D 화면전환 효과, 다중화면 효과(PiP, Picture in Picture), 손글씨, 스티커, 폰트 선택 등의 기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원하는 해상도로 저장해 SNS를 통한 공유나 클라우드 업로드도 가능하다. 여행, 스포츠, 계절, 특별행사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제공해 원하는 느낌 그대로를 비디오에 담을 수 있다. 키네마스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단말기 제조사에게 SDK(Software Development Kit) 형태로 제공되도록 지원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자체 동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키네마스터의 출시로 앞으로 여행, 출퇴근, 회의, 가족모임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몇 번의 손가락 터치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리밍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HD급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를 위한 넥스플레이어 SDK(Nexplayer SDK)를 비롯한 동영상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사투리로 뜬 그대… 다음 작품 고민되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사투리로 뜬 그대… 다음 작품 고민되네

    요즘 사투리는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에 있어 최고의 명약이다. 고고했던 여배우도, 잘나가는 아이돌 스타들도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도나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예전에는 강한 억양 때문에 이미지 문제로 사투리 사용을 기피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캐릭터를 각인시키는 특효약이 됐다. 그래서인지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사투리를 쓰는 주인공들이 부쩍 늘었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조승우의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는 단연 화제다. 흥신소를 운영하는 전직 강력계 형사 기동찬 역의 그는 맛깔난 사투리로 유쾌하고도 능글맞은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고 있다. 배우 정우는 사투리로 부활한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8월까지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중고신인에 불과했던 그는 두 달 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응사)에서 강한 경상도 사투리로 개성을 부각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변호인’에서 국밥집 아들로 출연했던 임시완도 극중 부산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면서 열연해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뗐고, 트렌디 드라마 ‘상속자들’로 인기를 얻은 김우빈도 영화 ‘친구2’에서는 거친 경상도 사투리로 무게감을 더했다. KBS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그룹 2PM의 택연은 데뷔작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이어 또다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여배우들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털털한 이미지를 덧입히는 데도 사투리는 제격이다. ‘참 좋은 시절’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김희선도 새침한 만년 캔디 이미지를 벗는 데 성공했고 ‘응사’에서 경남 사투리를 구성지게 구사했던 고아라는 10년간의 부진에서 단박에 벗어났다. 최근 만난 부산 출신 여배우 손여은도 “이제 배우들에게 사투리는 하나의 장기가 된 것 같다. 꼭 사투리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투리 연기로 너무 크게 각인된 경우 전작의 그늘을 벗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실제로 ‘응사’에서 해태 역으로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였던 손호준은 요즘 KBS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하고 있지만 전작의 폭발력을 보여 주지는 못한다. 다음 달 SBS 새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할 고아라와 영화 ‘쎄시봉’을 차기작으로 정한 정우도 이전의 사투리 연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거리다. 해당 지역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프로그램이 예기치 않은 시비에 오르기도 한다. 경주가 배경인 ‘참 좋은 시절’의 홈페이지는 요즘 연일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주 지역의 시청자들이 “출연자들이 구사하는 극중 사투리가 경주 사투리가 아니다”라며 항의성 지적을 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로케이션 장소가 당초 경남 지역에서 갑자기 경주로 바뀌는 바람에 빚어진 문제”라고 해명했다. 드라마 평론가인 충남대 국문과 윤석진 교수는 “사투리는 캐릭터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배우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면서도 “하지만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리얼리티 부재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데다 몰입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부고]

    ●박달화(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보도부장)씨 부친상 15일 인하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32)890-3192 ●김창호(현대중공업 조선업무혁신부 부장)정호(한국경제신문 이사)씨 부친상 최창석(삼신신소재 부장)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65 ●이재풍(전 경남기업 이사)씨 별세 박계순(전 양평초 교사)씨 남편상 이혜은(서울성모병원 교수)시은(미국 거주·디자이너)씨 부친상 김진화(코빗 이사)유이치로(미국 거주·디자이너)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5 ●강석태(전 군산대학장)씨 별세 현구(호서대 교수)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410-6905 ●김준원(세한대 교수)씨 부친상 최병천(KCPMC 상무)오세홍(전주대 교수)김동우(미국 하버드대 교수)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02)3410-6906 ●김대식(동서대 교수)씨 모친상 15일 전남 함평 농협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61)322-4444 ●이정민(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씨 모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27-7580 ●박영수(지아이메딕스 상무)재희(인천 부원중 행정실장)씨 모친상 기용(한겨레신문 사회2부 기자)씨 조모상 16일 부천 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32)340-7300
  • 굉음의 괴물들이 몰려온다

    굉음의 괴물들이 몰려온다

    질주하는 머신들의 굉음이 지축을 흔든다. 포뮬러원(F1)의 시즌이 돌아왔다.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F1의 막이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오른다.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대회까지 총 19차례의 레이스를 치른다. 가장 큰 관심사는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의 5년 연속 우승 여부다. 페텔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포디엄(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1950년 시작된 F1 역사상 5년 연속 우승한 드라이버는 미하엘 슈마허(독일)뿐이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정상을 지킨 ‘F1 황제’ 슈마허는 통산 7차례 시즌 우승의 대기록도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의 스키장에서 머리를 다쳐 현재까지도 의식 불명 상태다. 페텔은 슈마허의 5연패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같은 기록에 도전한다. 페텔은 지난 시즌 19차례 경주 가운데 혼자 13승을 따냈다. 특히 시즌 막판에 열린 9차례 대회를 휩쓸어 현재 9연승 중이기도 하다. 페텔이 16일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우승하면 F1 사상 처음으로 10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올 시즌 페텔의 5연패 대기록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드라이버들의 도전뿐 아니라 머신의 변화까지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엔진이 바뀐다. 지난 시즌 머신에는 2.4ℓ 용량에 8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올 시즌부터는 1.6ℓ 용량에 6기통 터보엔진을 사용한다. 분당 최대 회전수도 1만 5000rpm으로 제한한다. 자연히 머신의 속도도 다소 줄어들게 됐다. 이 같은 변화에 따른 각 팀의 기술력이 전체 레이스의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페텔은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린 몇 차례 시험 주행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는 이달 초 바레인에서 열린 시험 주행에서 18위로 부진했다. 기술적인 변화 자체가 페텔의 소속팀인 레드불이나 페라리, 메르세데스 등과 같은 소위 ‘메이저 팀’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과연 시즌 판도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올해 F1에서는 11개 팀에서 2명씩 총 22명의 드라이버가 경쟁을 펼친다. 지난 시즌까지 로터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은 페라리로 옮겨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와 한 팀을 이룬다. 2010년부터 전남 영암에서 지난 4년동안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가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되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은 이전 같지 않겠지만,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대회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F1의 열기가 올해도 지구촌을 달굴 전망이다. 호주대회 결선은 16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TV 보면서도 쉬지 않는 손가락” 스마트폰에 빠진 한국인

    “TV 보면서도 쉬지 않는 손가락” 스마트폰에 빠진 한국인

    한국인의 매체 이용률 조사 결과 모바일이 TV와 PC를 넘어선 것으로 나왔다. 모바일 기기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34분으로 TV 3시간과 PC 48분을 크게 앞섰다. 13일 LG그룹 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소비자 1000명의 TV, PC, 모바일 사용 패턴을 분석한 ‘3스크린 미디어 이용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가 젊을수록 모바일 이용량은 급증하고 TV 이용량은 뚝 떨어졌다. 20대의 하루 평균 모바일 이용시간은 5시간15분인 반면 TV는 1시간54분에 불과했다. 반면 50대는 TV 이용시간이 5시간39분으로 모바일 2시간7분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번 조사에선 ‘스마트폰을 들고 TV를 보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쓰는’ 식으로 매체를 동시에 이용하는 현상이 눈길을 끌었다. TV와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하는 소비자가 53%에 달했고 동시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30분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TV와 모바일기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도 오후 9~11시로 서로 겹쳤다. 상당수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TV를 보면서 궁금한 정보를 바로 찾아보거나 SNS에 자신의 생각을 올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박준우 HS애드 미디어플래닝팀장은 “프라임타임대의 포털 검색순위와 트위터에는 방송 중인 드라마의 협찬제품에 대한 질문이나 시청 소감 등이 많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젊은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매체를 넘나들며 이용하기 때문에 공식 시청률보다 인터넷상의 ‘체감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 속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S애드는 이 같은 계량분석을 통해 광고효과를 통합 측정하는 MPM(멀티플랫폼 측정)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 김종립 HS애드 대표는 “MPM 모델을 활용해 광고주에게 한층 효율적인 광고 집행 방식을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前 여친 질리언 청 ‘10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前 여친 질리언 청 ‘10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언 청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 소식통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타일러 권은 홍콩스타 질리언 청과 동반 참석하며 연인임을 공개했다. 그러나 10개월 만에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 매체들은 “스케줄이 바빠 두 사람이 자주 만날 수 없었다. 장거리 연애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국내에서 타일러권은 한류스타들의 지인으로 여러 차례 소개됐다. 빅뱅의 지드래곤, 이병헌, 2PM, 김희선, 2AM의 조권, 에프엑스는 물론 이번에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다”며 일축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교감’ 스틸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 유펜 한국 총동창회장에

    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 유펜 한국 총동창회장에

    안용찬(55)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이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유펜) 한국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애경산업과 제주항공 등 계열사를 맡고 있는 안 부회장은 2015년까지 2년간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한다. 유펜의 경영대학원(MBA)인 와턴스쿨을 졸업한 그는 2004년부터 4년간 와턴스쿨 한국동창회장을 지냈다. 미국 사립 명문대로 아이비리그에 속한 유펜 출신 인사들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 학계 등에 포진해 있다. 구본걸 LG패션 회장과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박찬구 웅진케미칼 사장은 와턴스쿨을 나왔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유펜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라인 서점 예스24 등을 경영하는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과 벤처업계의 유망 최고경영자(CEO)로 꼽히는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도 유펜을 졸업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수장인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고와 서울대에 이어 유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돈독한 동문이다. 김 총재가 3년 선배다. 삼정KPMG그룹 회장을 지낸 윤영각 파인스트리트 회장, 남상구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손경한 성균관대 법대 교수도 유펜 출신이다. 법조계에서는 김용갑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하석원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등이 대표적인 유펜 동문이다. 안 부회장은 “동문들이 자주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유펜 한국총동창회가 학교와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why 최지우는 아이돌 집합소로 갔나

    why 최지우는 아이돌 집합소로 갔나

    연예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아이돌 가수 위주의 가요 기획사들이 배우들을 대거 영입하고 자회사를 통해 앞다퉈 영화, 드라마를 만드는 등 거침없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가 각광받는 시대에 각 장르 간 벽이 허물어지고 콘텐츠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요즘 인기 아이돌 그룹을 보유한 가요 기획사는 배우 영입 경쟁에 한창이다. 3대 가요 기획사인 SM, YG, JYP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중대형 기획사들도 내부에 배우 매니지먼트 부서를 따로 두고 가수 못지않은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한다. 빅뱅, 2NE1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인 기획사로 활동하던 한류 스타 최지우를 전격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YG는 차승원,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배우 군단을 거느리게 됐다.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행보도 활발하다. FNC는 지난해 배우 이동건, 박광현에 이어 최근엔 여배우 이다해를 영입했다. FNC는 정용화, 강민혁 등 씨엔블루 멤버 전원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가수의 연기자 겸업이 가장 활발한 회사로도 꼽힌다. 연기파 배우들의 가요 기획사행도 줄을 잇고 있다. 그룹 JYJ가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라인업은 웬만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못지않다. 씨제스는 설경구, 최민식, 이정재, 곽도원 등 중견 연기자들을 대거 영입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송지효, 강혜정 등 여배우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JYJ의 박유천과 김재중까지 배우 라인업이 대폭 넓어졌다. 씨제스는 탄탄한 자금력을 확보하고 있는 데다 투명한 수익 배분 방침이 배우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찍부터 배우 매니지먼트에 뛰어든 가요 기획사도 많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11월 자회사인 SM C&C를 통해 장동건, 김하늘, 한채영 등이 속한 A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다. 현재 20여명의 배우뿐만 아니라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등 유명 MC 군단도 보유하고 있다. 2PM, 미쓰에이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도 최근 배우팀을 활성화시키는 모양새다. JYP는 지난해 이정진, 송하윤을 영입한 데 이어 2PM의 택연, 준호, 찬성 등을 영화와 드라마에 투입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가요 기획사행이 줄을 잇는 이유는 쌍방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 최근 가요 기획사들은 유행 주기가 짧아진 음원, 음반으로 수익 창출의 한계에 맞닥뜨린 데다 일본에서의 혐한류 분위기로 K팝의 인기가 주춤하면서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절실해진 상황이다. 특히 코스닥 상장을 했거나 앞두고 있는 회사들은 그 필요성이 더욱 커졌고 연기자를 확보한 뒤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뛰어들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클 수밖에 없는 것. 실제로 SM C&C는 지난해 KBS ‘총리와 나’, MBC ‘미스코리아’ 등의 드라마는 물론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들었고 윤아, 이연희, 강호동 등 소속 연예인들을 투입했다. FNC엔터테인먼트도 지난해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제작에 나섰고 정용화와 이동건을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했다. 키이스트와 합작한 뒤 ‘드림하이’를 제작해 미쓰에이의 수지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JYP도 JYP픽쳐스를 만들어 제작사업을 시작했고, YG도 최근 ‘위너 TV’를 자체 제작하는 등 영상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소속 아이돌 가수들이 배우로 전향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가요 기획사도 자연스럽게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밖에 없다는 시각도 있다. 한 연예 기획사의 이사는 “요즘 아이돌은 가수로서의 수명이 길지 않다는 사실을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어 배우로의 전향을 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대형 스타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면 (끼워 팔기 방식으로)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작품에 덤으로 캐스팅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가 히트할 경우 해외 판권 등 부가 판권 수익도 올릴 수 있고, 소속 배우들의 광고와 MD사업 등 보다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배우들 입장에서도 해외 진출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형 기획사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정진혁 FNC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매니지먼트본부장은 “가요 기획사들이 아이돌 가수들을 기반으로 한류 진출에 대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외 진출을 노리는 배우들로서는 그런 조직에 몸담고 싶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中양회 키워드, 개혁에서 안전으로

    중국 양회(兩會, 전국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의 키워드가 ‘개혁’에서 ‘안전’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환경, 식약품 등 국민 건강을 해치는 위험 요소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가운데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 등 국내외 안전 문제까지 불안해진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지난 5일 정부 업무보고 발표에서 ‘안전’을 20차례 언급했다고 친중국계 성향의 홍콩 매체 대공보가 7일 보도했다. 단골 메뉴인 ‘개혁’이 77차례로 가장 많이 거론됐으나 경제 부문에만 치중된 반면 ‘안전’은 전 분야에 걸쳐 핵심으로 등장한 데다 이번 양회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고 있는 주제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실제로 이번 전인대 최대 이슈는 스모그를 중심으로 하는 환경 안전과 ‘3.1 쿤밍(昆明) 기차역 테러’ 등이 촉발한 공공 안전이다. 리 총리는 ‘전쟁 선포’라는 자극적인 표현까지 사용해 가며 스모그 퇴치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6일 개혁·개방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개혁의 선봉인 광둥(廣東) 지역의 전인대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광둥 중남부 대표 공업지대인) 주장(珠江) 삼각주 지역의 PM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 수치는 어떠한가” 등을 물으며 스모그 문제를 집중 논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리 총리는 보고에서 원본에 없던 쿤밍 기차역 테러 사건을 규탄하며 테러 분자를 엄단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인터넷 안전도 이슈다. 중국의 인터넷 정책을 총괄하는 인터넷안전소조를 출범시켜 최고 사령탑을 맡은 시 주석은 전인대 위원들을 만나 “인터넷 안전은 국가 안전 및 발전과 직결된다”며 체제 보장을 위해 인터넷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아울러 영토 분쟁으로 주변국들과 잦은 충돌을 벌이면서 국방 안보도 주요 관심사가 됐다. 전인대 푸잉(傅塋) 대변인은 지난 4일 중국의 과도한 국방력 증강 지적에 대해 “도발당하면 반드시 보복한다는 게 원칙”이라며 불퇴전의 의지를 피력했다. 한창푸(韓長賦) 농업부장(장관)은 지난 6일 전인대 기자회견에서 ‘유전자변형(GM) 식품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당국이 GM 식품에 대한 검사를 엄격히 하고 있고, 나도 현재 콩기름 등 GM 식품을 먹는다”며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주력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김희선 코울슬로 넣은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 최강동안 입증

    김희선 코울슬로 넣은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 최강동안 입증

    김희선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은 이날 야간매점에서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겨울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 레시피는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간을 한 뒤 핫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시식한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김희선 겨울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70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에 내게 해줬다”면서 “고맙다”고 남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2PM 택연이 출연했다. 특히 최화정은 택연 아버지와 같은 1961년생 5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메뉴 등극 및 최화정 최강동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해먹어 봐야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정말 54살이라고?”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먹으면 최강동안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회선 스모그와 전쟁 선포했는데… 中 환경부장은 “공기 호전 중” 뭇매

    양회선 스모그와 전쟁 선포했는데… 中 환경부장은 “공기 호전 중” 뭇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전쟁 선포’ 등의 용어를 쓰며 스모그 대책에 대해 비장한 각오를 피력한 가운데 환경당국 수장이 “공기는 호전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저우성셴(周生賢) 환경부장(장관)은 지난 5일 양회(兩會,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이징과 인근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등 주요 지역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는 지난해 최고 1000㎍/㎥에서 올해 900㎍/㎥으로 떨어졌다”면서 “국민들이 아직 변화를 느끼지 못할 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신경보가 6일 보도했다. 이어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국민들도 변화를 체감할 것”이라면서 “인내심을 충분히 갖고 스모그에 맞서 함께 싸우자”고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PM2.5 기준치는 25㎍/㎥이다. 그러나 저우 부장은 막상 ‘집에서 공기청정기를 쓰느냐’는 질문에는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지난해 같은 질문이 나왔을 때 “(집 안에 공기청정기가) 없다”고 당당히 말한 점에 비춰 보면 현재 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음을 시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국 언론들은 저우 부장의 스모그에 대한 이런 인식은 시민들의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고 꼬집었다. 네티즌들은 “현재 스모그 상황을 수치 하나로 호전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느냐”며 비난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김희선 코울슬로 만두, 맛있어보여…잘 만드는 요령은

    김희선 코울슬로 만두, 맛있어보여…잘 만드는 요령은

    김희선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은 이날 야간매점에서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겨울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 레시피는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간을 한 뒤 핫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시식한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김희선 겨울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70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에 내게 해줬다”면서 “고맙다”고 남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2PM 택연이 출연했다. 특히 최화정은 택연 아버지와 같은 1961년생 5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메뉴 등극 및 최화정 최강동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해먹어 봐야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정말 54살이라고?”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먹으면 최강동안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선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은 뭐 만들었나?

    김희선 겨울만두, 야간매점 등극…최화정은 뭐 만들었나?

    김희선 겨울만두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은 이날 야간매점에서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겨울만두를 선보였다. 김희선 겨울만두 레시피는 만두피 안에 코울슬로와 닭가슴살, 마요네즈, 식초를 넣고 간을 한 뒤 핫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김희선 겨울만두를 시식한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김희선 겨울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70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김희선은 “집에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처음에 내게 해줬다”면서 “고맙다”고 남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2PM 택연이 출연했다. 특히 최화정은 택연 아버지와 같은 1961년생 5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야간메뉴 등극 및 최화정 최강동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해먹어 봐야지”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정말 54살이라고?” “김희선 코울슬로 겨울만두 및 최화정 최강동안, 겨울만두 먹으면 최강동안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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