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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 하이라이트]

    ■블루 블러드 3(AXN 밤 10시 50분) 제이미는 공원에서 총을 들고 난동을 부리는 무장 강도를 향해 총을 쏘고, 강도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만다. 이에 제이미는 괜찮은 척하지만 죄책감에 힘들어한다. 대니 레이건은 동생을 위해 사망한 강도에 대해 조사를 하고, 그가 경찰을 이용해 자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 강도가 오래전에 저지른 사건을 알게 되는데…. ■최강 탑플레이트(투니버스 오후 5시 30분) 명문팀과 무승부를 거둔 천하팀은 마침내 해모수 교장으로부터 탑플레이트부의 창단을 허락받는다. 그러나 어렵게 대회 출전의 자격을 갖추게 된 천하팀에게 남은 또 하나의 과제는 바로 탑플레이트부의 감독을 구하는 것이다. 이때 해모수 교장이 직접 감독을 하겠다고 나서고, 천하팀 멤버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크리미널 마인드 3(FOX 밤 11시) 뉴욕 시에서 한낮에 시민들을 노린 무작위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를 지휘하던 FBI 뉴욕 지국의 조이너 요원은 일선 경찰과 마찰이 발생하자 FBI 범죄 행동분석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범행 현장의 폐쇄회로(CC)TV 위치를 모두 파악한 범인은 현장에 아무런 단서도 남겨 놓지 않은 상황이다.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2012년 8월 큐리오시티라는 미(美) 항공우주국의 탐사로봇이 화성의 게일 분화구에 착륙했다. 이 탐사로봇에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밝히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과학기기들이 실려 있다. 프로그램은 큐리오시티의 현장 실험 책임자들인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본다. ■2인 2색 레슨(J 골프 밤 9시) KLPGA 투어프로 김혜윤·정하늘 선수가 펼치는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14번 홀(파3)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고, 같은 상황에서 김혜윤·정하늘 선수가 본인들이 직접 터득한 실전 노하우를 각자 다른 골프 스타일들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제시한다. 한편 정하늘 선수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퍼팅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몬스터 vs 에일리언:핑키의 등장(니켈로디언 밤 9시) 수상한 외계인 등장 신호에 버럭장군과 몬스터 팀은 신호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이들이 발견한 것은 아주 귀엽게 생긴 꼬마 외계인 핑키였다. 그런데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지능이 아주 뛰어난 핑키는 그동안 지구의 모든 약점을 알아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핑키의 정체는 무엇일까.
  • [하프타임]

    이보미 모리나가 레이디스 우승 이보미(25·정관장)가 3일 일본 치바현 모리나가 다카다키 골프장(파72·6652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히사코 히구치 모리나가제과 레이디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의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1∼3라운드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이보미는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고, 상금 1260만엔(약 1억 3000만원)을 받았다. 재팬시리즈 라쿠텐 우승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이 3일 미야기현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재팬시리즈 7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2005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라쿠텐 선발 미마 마나부는 6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전날 6차전에서 무려 160개의 공을 던졌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는 9회 올라와 삼진 2개를 낚으며 세이브를 올렸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동부(울산동천체육관 SBS-ESPN) ●LG-KGC인삼공사(창원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 이상 오후 7시) ■아이스하키 제33회 유한철배 대학부 대회 ●고려대-한양대(오후 2시) ●광운대-경희대(오후 5시 이상 목동링크) ■골프 KPGA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테니스 △삼성증권배 국제남녀챌린저(올림픽코트) △이덕희배 춘천국제주니어선수권(춘천송암스포츠타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KT(잠실학생체육관 SBS-ESPN) ●오리온스-삼성(고양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 이상 오후 7시) ■아이스하키 제33회 유한철배 대학부 대회 ●경희대-한양대(오후 2시) ●연세대-광운대(오후 5시 이상 목동링크) ■골프 KPGA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테니스 △삼성증권배 국제남녀챌린저(올림픽코트) △이덕희배 춘천국제주니어선수권(춘천송암스포츠타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모비스(오후 7시 창원체육관 KBSN스포츠·SBS-ESPN)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 신한은행-KDB생명(오후 4시 안산 와동체육관 KBSN스포츠) ■골프 KPGA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인비 언니 잡고 2년 5개월 만에 키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인비 언니 잡고 2년 5개월 만에 키스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정상에 섰다. 2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688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이승현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이승현은 2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1년 5월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일궈냈던 이승현은 이로써 2년 5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1억 400만원을 보태 3억원을 돌파하며 종전 시즌 상금 19위에서 10위권 안으로 단숨에 진입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의 박인비는 이날 버디 5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도 4개를 쏟아내는 바람에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5언더파 283타로 2위에 머물렀다.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는 11월 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미즈노클래식에는 불참하고 그다음 대회인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 시즌 마지막 대회로 참가한다. K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김세영(20·미래에셋)은 2타를 잃어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1위에 그쳤지만 상금 886만원을 보탠 시즌 상금이 6억 5200여만원을 기록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세영 다승왕 보인다

    “발목 부상은 연막 작전인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잘 칠 수가 있나.” 지난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를 3언더파 공동 선두로 마친 김세영(20·미래에셋)은 동반 라운드한 장하나(21·KT)의 발목 부상에 대해 애교스러운 투정을 늘어놨다. 그러나 하루 만에 김세영은 정말로 장하나가 부상 탓으로 기권해 다승 경쟁 레이스에서 싱거운 한 판 승을 겨냥할 수 있게 됐다. 김세영은 25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68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윤슬아(27·파인테크닉스)가 보기 없이 6언더파를 쓸어 담아 합계 7언더파 137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3타 뒤진 3위. 장하나는 이날 5번홀까지 1오버파로 마친 뒤 경기를 포기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장하나 vs 김세영 “상금퀸은 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국가대표팀 동기인 장하나(21·KT), 김세영(20·미래에셋)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첫날 박빙의 샷대결을 펼치며 으르렁댔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 김효주(18·롯데)도 가세했다. 장하나는 24일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68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떨궈 3언더파 69타를 쳤다. 같은 타수를 적어낸 김세영, 김효주,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선두. 2주 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째를 거뒀던 장하나는 이로써 시즌 첫 4승을 달성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하이트대회 우승으로 대상포인트 1위를 다시 찾은 장하나(6억 2520만원)는 상금 부문에서도 김세영(6억 4315만원)에 불과 1800여만원 뒤져 있어 우승할 경우 단숨에 1위 자리로 복귀할 수 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 4000만원이다. 대상포인트(354점)에서도 2위 김효주(18·롯데·315점)의 추격을 가뿐히 피할 수 있다. 장하나는 이날 오른쪽 다리 상태가 좋지 않아 절뚝거리며 경기를 이어나갔다. 17번홀(파4)에서 첫 보기가 나오기 전까지 버디만 3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데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잃어버린 타수를 복구하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신인왕 ‘0순위’ 김효주는 전반에 보기와 버디 한 개씩을 맞바꾼 뒤 후반에 버디만 3개를 떨궈 순위를 끌어올렸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3위에 포진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리디아 고, 프로 전향

    리디아 고, 프로 전향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렸다. 프로로 전향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1997년생인 리디아 고는 지난해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 등 6개 대회에서 정상에 섰다. 2012년 14세 9개월의 나이로 프로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도 썼다. 리디아 고는 다음 달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단, LPGA 투어 회원이 되려면 18세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후 L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뉴질랜드 신문 스터프는 이날 “리디아 고는 골프용품은 물론, 시계나 자동차 회사들로부터 무더기 후원 제의를 받을 것이 뻔해 어림잡아 600만 달러(약 63억원)정도를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상금퀸 넘보지 마라” 장하나·김세영 격돌

    장하나(21·KT), 대상 포인트에 이어 상금 순위까지? 장하나에게 10월의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는 특별하다. 아마추어 마지막 해를 보내던 4년 전 눈앞에 뒀던 우승컵을 갤러리의 고함 소리에 날린 곳이 이곳이고, 3년 뒤인 지난해 프로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곳도 바로 이 하늘코스다. 대회도 같은 대회였다. 4년 전에는 KB스타투어 파이널대회였지만 이후 이름이 바뀌어 총상금 7억원짜리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됐다. 24일 하늘코스(파72·6688야드)에서 다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다. 격에 맞게 우승 상금은 물론 연말 최우수선수(MVP) 선발의 잣대가 되는 대상 포인트도 여느 대회보다 곱절 가까이 많다. 장하나는 시즌 하반기 초반까지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휘파람을 불며 1위를 질주했다. 그러나 두 달여 전 예기치 못한 손목 부상으로 부진, 상금 1위와 대상 포인트 1위까지 각각 김세영(20·미래에셋), 김효주(18·롯데)에게 내줬다. 시즌 2, 3승째를 2주 연속 일궈 내면서 대상 포인트 선두를 되찾았지만 김효주와의 격차는 불과 39점. 여전히 불안하다. 더욱이 앞서 김세영도 굵직한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하면서 워낙 상금 격차를 크게 벌려 놓은 터라 아직 김세영을 따라잡기에는 1800만원이 부족하다. 올 시즌 남은 대회는 이 대회까지 포함해 모두 3개. 이 대회에 걸린 우승 상금은 1억 4000만원, 대상 포인트는 70점이다. 2개 대회가 앞으로 더 남아 있지만 누가 우승하느냐에 따라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일찌감치 결정날 수도 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정직이 최고가치… ‘칼같은 그린’

    정직이 최고가치… ‘칼같은 그린’

    2005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당시 ‘천재 소녀’에서 ‘1000만 달러의 소녀’로 변신,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있던 미셸 위(24·나이키골프)는 3라운드가 끝난 뒤 규칙 위반이 뒤늦게 발각되는 바람에 그만 실격을 당해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유는 ‘오소(誤所) 플레이’와 그에 따른 스코어 오기(誤記) 때문이었다. 미셸 위는 7번홀 두 번째 샷이 덤불 사이에 끼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는 공을 빼 드롭했는데, 이 과정에서 홀과 평행한 가상의 선보다 8㎝ 앞선 곳에 공을 드롭했고, 이를 TV 화면으로 본 한 시청자가 경기위원에게 전화로 제보했다. 이를 모르고 이 홀에서 파(4)를 적어 냈던 미셸 위는 결국 2벌타를 더해 더블보기 스코어(6)를 적어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자신이 알았든 몰랐든 결과적으로 거짓 스코어를 적어 내 골프라는 운동의 최고 가치인 ‘정직함’을 훼손했다는 판정이었다. 최근 TV로 골프 중계방송을 보는 이들의 눈이 매섭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심판이 없다. 모든 상황을 판단하는 건 선수 자신이다. 단, 철저한 골프규칙을 따라야만 한다. 지난 2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에서 끝난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마지막날 김형태(36)가 13번홀 해저드에서 골프규칙을 위반한 사실을 지적한 이들도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던 원아시아투어 관계자들이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억원이고 김형태가 이 잘못으로 공동 2위로 밀려 받은 상금은 5800만원이니 한 번의 규칙 위반으로 날린 돈은 2억 4200만원이다. 그러나 이는 약과다. 지난달 미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4번 우드가 골프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헤드를 땅에 때려 망가뜨린 뒤 경기에 나섰다. 그런데 한 시청자가 “스텐손의 4번 우드가 망가졌다는데 그가 이 클럽을 썼느냐”고 경기위원에게 전화로 물었다. 형태가 망가진 클럽을 사용하면 비공인 골프채로 경기한 걸로 간주돼(골프규칙 4조3항) 홀당 2벌타, 최대 4벌타까지 부과되고 아예 실격까지 당할 수 있다. 다행히 스텐손은 이 클럽을 라커에 보관한 채 경기에 나섰고, 이 대회에서 우승해 페덱스컵 정상에 올랐다. 하마터면 우승상금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 보너스 등 1200만 달러(약 124억원)를 날릴 뻔한 아찔한 경우였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양희영 ‘생애 첫우승’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연장 끝에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대회장에는 2만 8763명의 갤러리가 운집했다. 무료입장한 관객을 포함하면 3만명 이상이 모처럼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를 즐겼다. 양희영은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서희경(27·하이트진로)과 9언더파 207타의 동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간 뒤 첫 홀에서 귀중한 5m짜리 버디를 떨궈 우승했다. 2008년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한 양희영은 생애 첫 우승을 한국에서 일궈 기쁨이 배가 됐다. 우승 상금은 28만 5000달러(약 3억원). 이로써 최근 2년간 외국 선수에게 돌아갔던 대회 우승컵은 2010년 최나연(26·SK텔레콤)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국 선수의 몫이 됐다. 재미교포 미셸 위(24·나이키골프)가 김세영(20·미래에셋),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8언더파 208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1타를 잃고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한국오픈골프] 강성훈 ‘행운의 우승’

    [한국오픈골프] 강성훈 ‘행운의 우승’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제56회 한국오픈 우승길을 질주하던 김형태(36)가 2벌타를 받고 정상을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에게 내줬다.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0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 강성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인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당초 2언더파 공동 5위로 선두 김형태(9언더파)에게 7타나 뒤진 채 마지막 4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김형태가 3타를 잃은 이후인 13번홀(파3) 티샷을 해저드 구역에 떨어뜨린 뒤 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저드 구역 내에서는 클럽을 지면에 대서는 안 된다’는 골프규칙 13조 4항을 위반한 것으로 뒤늦게 판정돼 2벌타를 받고 동타가 됐다. 김형태는 이 사실을 모른 채 18번홀(파5)에서 또 1타를 까먹어 모두 6타를 잃은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 1타차 공동 2위로 밀려났다. 경기위원회는 김형태의 어필에 따라 1시간 20여분간 숙의했지만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김형태는 문제가 됐던 13번홀의 타수를 보기 스코어인 ‘4’에서 트리플 스코어 ‘6’으로 고쳐 스코어카드를 제출, 최종 판정에 승복했다. 우승자 판정에 1시간 20분이 걸렸다. 지난주 CJ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한 강성훈은 “형태 형에게 우승 인사를 건네기 위해 갔다가 바뀐 스코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프로골프(PGA) 2부 투어 생활로 국내 시드가 없어 초청 선수로 출전했지만 단박에 시즌 상금 1위(4억 7500만원)에 올랐다. 김형태를 악몽에 빠뜨린 골프규칙 13조 4항은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거나 공의 위치를 개선하는 것을 금지하고, 지면이나 물에 손이나 클럽으로 접촉하는 행위를 금한다. 한편 세계 랭킹 6위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타를 줄인 김형태와 동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곽은경·백창화 지음, 남해의 봄날 펴냄) 국제비정부기구(NGO)인 ‘팍스 로마나’ 세계 사무총장을 지낸 로렌스 곽(곽은경)의 이야기. 25년간 인도, 팔레스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자유와 인권, 세계평화를 위해 애써온 남다른 이력을 담았다. 288쪽. 1만 5000원. 철도의 눈물(박흥수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18년간 열차를 운전해온 현장 노동자가 쓴 한국 철도의 어제와 오늘. 철도노조 정책연구팀에서 민영화 방안을 연구해온 저자는 경쟁체제 도입이란 이름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 민영화 계획의 허상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비판한다. 247쪽. 1만 3000원. 뉴욕의 맛 모모푸쿠(데이비드 장·피터 미한 지음, 이용재 옮김, 푸른숲 펴냄) 8평짜리 라멘집 개업 9년 만에 모모푸쿠 브랜드로 뉴욕 레스토랑계를 평정한 스타 요리사 데이비드 장의 성공 스토리. 라멘, 포크 번, 보쌈, 프라이드 치킨 등 대표 메뉴의 레시피도 담겨 있다. 332쪽. 3만 6000원. 와튼스쿨 인생특강(스튜어트 프리드먼 지음, 홍대운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와튼스쿨 최고의 교수로 평가받는 저자가 일러주는 인생경영법. 일, 가정, 공동체, 자신이라는 4개 영역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각 영역을 조화롭게 통합시켜 삶을 완성해 나가는 ‘토털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88쪽. 1만 4000원.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위대한 도전 - 맨발의 투혼에서 그랜드슬램까지(성호준 지음, 나남출판사 펴냄) 현직 일간지 골프 전문기자가 2012년부터 1년 동안 미국에서 LPGA 투어를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엮었다. 한국 선수들의 어제와 오늘, 견제와 우정 등을 담았다. LPGA 투어의 레즈비언 선수들, 한국-미국 선수들의 갈등도 엿볼 수 있다. 428쪽. 2만원. 1913년 세기의 여름(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문학동네 펴냄) 1913년 유럽 사회의 풍경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나누어 문학, 미술, 음악, 영화 , 패션 등 문화와 예술사적으로 치밀하게 복원한 논픽션. 카프카, 릴케, 프로이트 등 300여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396쪽. 1만 8000원. 멍키 스패너(프리모 레비 지음, 김운찬 옮김, 돌베개 펴냄) ‘이것이 인간인가’로 20세기 이탈리아의 최고 작가가 된 프리모 레비의 또 다른 대표작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조립공 파우소네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한다.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에게 찬사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288쪽. 1만 3000원.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이윤기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펴냄) 소설가와 번역가로 활동한 고 이윤기(1947~2010)가 문학과 번역에 대해 쓴 39편의 글을 모았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번역하면서 입말을 살리기 위해 고민한 일화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전면 개역했던 일화 등이 담겼다. 336쪽. 1만 3800원.
  • 언니 박희영의 코치 덕? 박주영 깜짝 선두

    언니 박희영의 코치 덕? 박주영 깜짝 선두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의 동생 박주영(23·호반건설)이 깜짝 선두에 올랐다. 18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1라운드. 박주영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5개홀 연속버디를 앞세운 양희영(24·KB금융그룹), 캐서린 헐 커크(호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공동선두. 박주영은 2010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뛰어들었지만 2010년 8월 LIG클래식에서 거둔 6위가 최고 성적. 1번홀에서 출발, 3번홀에서 1타를 잃었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뽑아내 순위를 리더보드 맨 위까지 끌어올렸다. 박주영은 “LPGA 투어 대회를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즐겁고 부담 없이 쳐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언니가 코스 공략법을 가르쳐준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니 박희영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39위. 미셸 위(24·나이키골프)는 마지막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보기는 1개로 막고 4타를 줄여 3언더파 69타로 신지애(25·미래에셋)와 공동 6위에 포진했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유소연(23·KB금융그룹)과 함께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매킬로이 “우승 욕심 다스리는게 관건”

    매킬로이 “우승 욕심 다스리는게 관건”

    “꼭 우승하고 싶다. 사실, 내일부터가 더 중요하다.” 제56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에 세 번째 출전한 세계 랭킹 6위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대회 이틀째 60대 타수에 진입하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또 한 번 드러냈다. 매킬로이는 18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를 5개나 범했지만 버디 7개를 뽑아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1언더파 70타로 10위권 언저리에 포진해 1라운드를 마친 뒤 이날은 60대 타수를 기록, 순위를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5위로 끌어올리며 우승의 열망을 드러냈다. 매킬로이는 “누구나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그 마음을 잘 컨트롤하는 게 관건”이라면서 “내일, 모레도 나만의 플레이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짧게 말하고는 서둘러 자리를 떴다. 지난 8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인비치오픈에서 2년 만에 투어 우승 축포를 터뜨렸던 홍순상(32·SK텔레콤)은 보기 없이 버디로만 깔끔하게 3언더파 68타를 쳐 14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두 라운드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단독선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은 1타를 줄인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황인춘(39), 김형태(36) 등과 함께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매킬로이, 한국 샛별과 맞대결

    매킬로이, 한국 샛별과 맞대결

    남자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가 한국의 ‘영건’들과 같은 조에서 대결을 펼친다. 제56회 한국오픈골프대회 조직위원회가 16일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승씩을 거둔 김태훈(28), 이창우(20·한체대)와 17일 오전 11시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매킬로이와 대결을 앞둔 김태훈은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거리 300.833야드를 날려 비거리 부문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장타자로, 지난 8월 보성CC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이창우는 지난달 허정구배 제60회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은 김대현(25·하이트진로), 지난주 CJ인비테이셔널 챔피언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류현우(32)는 김비오(23·넥슨), 송영한(22·핑)과 한 조에 묶였다. 지난 5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했던 아마추어 이수민(20·중앙대)은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 홍순상(32·SK텔레콤)과 함께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관훈클럽 18일 최경주 초청

    관훈클럽 18일 최경주 초청

    관훈클럽(총무 오태규)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를 초청해 관훈초대석을 연다. 최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8승을 거뒀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최경주재단’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 한국이 좁은 장하나, LPGA 도전

    한국이 좁은 장하나, LPGA 도전

    ‘명랑소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까지 삼킬까.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 시즌 통산 3승째를 거둔 장하나(21·KT)가 이번에는 LPGA에 도전한다.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파72·6364야드)에서 개막, 사흘 동안 열전을 펼치는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이 도전 무대다. 올해로 6번째 맞는 이 대회는 시즌 막판 ‘아시아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LPGA 투어 스타들의 ‘경연장’.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지난해 챔피언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을 비롯한 78명의 선수가 컷 탈락 없이 총상금 190만 달러(약 20억 3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28만 달러(약 3억원). 장하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LPGA 대회라고 주눅드는 법이 없다. 아마추어 시절인 중2 때부터 US아마추어선수권을 비롯해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 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등 10개 가까이 미국 아마추어 무대를 휩쓸고 다닌 덕이다. 심지어 장하나는 2007년 남자대회인 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먼데이 퀄리파잉’까지 출전, 1타가 모자라 본선 출전을 놓친 경험도 있다. 전 경기 출전권을 가진 선수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한 PGA 투어 월요예선은 나이는 물론, 남녀 제한이 없다. 비거리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지난 여름 많은 비로 한껏 물러져 타구의 구름이 거의 없는 대회 코스에서는 장타자가 훨씬 유리하다. 장하나는 KLPGA 투어 장타 부문 1위(269.17야드)에 올라 있다. 그는 이번 주 세계 랭킹에서 종전보다 20계단 뛰어오른 26위로 KLPGA 투어 현역 선수 가운데 최고 위치를 차지했다. 한편 최초의 나비스코 한국인 챔피언 박지은(34)은 공식 은퇴 경기를 치른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안방 무적 vs 세계 6위 천안서 샷대결

    안방 무적 vs 세계 6위 천안서 샷대결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은 ‘한국오픈의 사나이’다. 고등학생이던 1998년 대회에서 17세로 우승했다.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3년 뒤인 2001년 또 정상에 선 그는 11년 만인 지난해 프로 이후 처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오픈 역대 최다 우승자는 ‘한국 골프의 전설’ 한장상(72·한국프로골프협회 고문)으로 모두 7차례 우승했다. 그를 제외하면 김대섭은 타이완의 서융위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2위다. 김대섭이 이제 4승째에 도전한다.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56회 한국오픈 골프대회는 남자 대회 가운데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대회다. 총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만 3억원이다. 그동안 최경주(43·SK텔레콤), 양용은(41·KB금융그룹)을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존 댈리,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을 비롯한 현재 미 프로골프(PGA) 투어의 내로라하는 스타급 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쳐 갔다. 대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 아홉 번째 출전하는 김대섭은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정힐스에만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상당한 자신감을 압축해 표현했다. 강력한 경쟁자는 세계 랭킹 6위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올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그래도 ‘우승 0순위’다. 유로스포츠는 “매킬로이가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초청료를 받고 이 대회에 출전한다”며 “여전히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그는 지난 두 차례(2009년, 2011년) 한국오픈에 출전해 좋은 성적(공동 3위, 준우승)을 남겼다. 매킬로이는 기자회견에서 “클럽 교체 부적응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한국오픈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최근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의 결별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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