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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대한매일 선정 1998년 10大 뉴스

    ◎국민의 정부 출범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야간 정권교체를 이룩한 金大中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가 2월25일 출범했다. 국민의 정부는 외환위기로 국가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국정을 맡아 경제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외환보유고와 주가지수,금리,환율 등이 회복·안정세로 돌아섰다. 새정부는 이와함께 정부조직 개편,행정규제 철폐,대기업 및 노사 구조조정 등 총체적인 국가 개혁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햇볕정책과 금강산 관광 ‘국민의 정부’는 올해 대북 포용정책(햇볕정책)을 일관되게 펼쳐 왔다. 인적·물적 교류 확대로 남북 화해를 앞당긴다는 취지였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안팎의 도전도 받았다. 보수층의 반발과 북한 잠수정과 간첩선 침투 등이 그 사례였다. 그러나 대북 포용정책은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소떼 방북,50년만의 역사적 금강산관광 성사 등으로 마침내 대내외적인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北 인공위성발사 파문 북한은 8월 31일 낮 12시7분쯤 동해안 소재 대포동 미사일 시험장에서 사거리 1,700∼2,200㎞의 대포동 1호 미사일을 시험 발사,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북한은 미사일이 아닌 ‘광명성 1호’로 명명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과 우리 정부는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용 로켓발사를 통해 소형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결론지었다. ◎대량실업과 노숙자 IMF 터널은 대량실업이라는 엄청난 고통을 몰고 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실업률은 7.1%,실업자는 153만6,000이지만 불완전고용자를 포함하면 200만명은 넘어설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량실업은 노숙자의 양산이라는 또다른 그늘을 드리웠다. 겨울에 접어들면서 증가세는 주춤했지만 아직도 3,000여명의 노숙자가 거리를 헤메고 있다. ◎프로골퍼 박세리 돌풍 여자 프로골퍼 박세리 돌풍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하나의 ‘사건’이었다. 5월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선수권에서 우승,혜성처럼 등장한 박세리는 7월 US여자오픈에서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메이저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이어 제이미파크로거대회에서 LPGA투어최저타 신기록을 세웠고 자이언트이글틀래식마저 거머쥐며 데뷔 첫해 4승의 신기록을 이룩했다. ◎대기업 빅딜과 금융개혁 98년은 경제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한해이다. 5대 그룹 ‘빅딜’(사업 맞교환) 성사와 은행 불사론(不死論)의 신화 붕괴로 특징지을 수 있다. 재벌 구조조정과 금융개혁을 차질없이 이뤄냄으로써 외환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동화 경기 충청 대동 동남 등 5개 부실은행의 퇴출을 선언한 ‘6·29’ 발표와,5대재벌의 구조조정안에 합의한 ‘12·7 정·재계 간담회’는 경쟁력 있는 은행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미사일 오발 등 軍사고 빈발 12월4일 오전 10시35분 인천의 공군 방공포대에서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1발이 훈련 중 오발돼 공중에서 자동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밤에는 군 영내에서 불발탄을 잘못 건드려 폭발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틀 후에는 조명탄 캡슐이 민가에 떨어지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군 기강해이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까지 확산됐다. ◎사상 최악의 水災 7월31일 지리산 폭우를 시작으로 20여일 동안 한반도 곳곳에서 기습적으로 쏟아진 게릴라성 호우는 24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16만여명의 이재민,2조원의 재산손실 등 엄청난 피해를 냈다. 서울에서 18일동안 한해 강수량과 맞먹는 1,202㎜의 비가 내리는 등 새 강수기록도 세웠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중요성과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이웃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우쳐 주었다. ◎日 대중문화 개방 우리 대중문화가 보호막을 벗고 일본 대중문화와 경쟁하게 됐다. 정부는 지난 10월20일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해방 이후 53년만이며,65년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이후 33년만이다. 영화,비디오,출판만화가 먼저 개방돼 지난 5일에는 영화 ‘하나비’가 국내에서 상영됐다. 가요, 애니메이션(만화영화)등은 ‘즉시 개방이후’로 분류돼 추후 적정한 시기에 개방되도록 늦춰졌다. ◎북풍·세풍·총풍 수사 올 초부터 이른바 ‘북풍(北風)·세풍(稅風)·총풍(銃風)’으로 이어진 ‘3풍사건’은 온통 나라를 뒤흔들었다. 지난 해 대선과정에서안기부와 국세청,한나라당 등이 국민회의 金大中 후보의 낙선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사건들이다. ‘북풍’으로 權寧海 전 안기부장 등이,‘세풍’으로 한나라당 李會昌 총재의 동생 李會晟씨 등이 구속됐다. 현재 ‘3풍 사건’과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며 검찰의 수사도 계속되고 있다.
  • 세계 여자골프계 신데렐라 박세리(올해의 인물:2)

    ◎LPGA 데뷔 첫해 4승 ‘그린의 스타’로 올해 세계 여자골프계는 ‘朴세리 돌풍’에 휩싸였다.97년 10월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테스트를 수석으로 통과,골프의 본고장인 미국 무대에 데뷔했을 때만 해도 朴세리는 그저 눈여겨볼 만한 선수에 지나지 않았다.데뷔 초반 연속된 부진으로 조기 귀국설까지 나돌던 그는 데뷔 7개월 만인 5월 마침내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선수권 우승컵을 차지하며 신데렐라로 등장했다.이때까지도 여전히 ‘일과성 태풍’으로만 여겨졌다.그러나 7월 US여자오픈에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연장 20홀을 포함,5일 동안 모두 92홀을 돌면서 명승부로 메이저대회를 연속 제패,비로소 세계 여자골프계를 평정할 새로운 스타로 우뚝 섰다. 이 대회 우승으로 朴세리는 한해 두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안은 최연소 선수로 기록돼 상품가치를 높였고 특히 연장 마지막 홀에서 맨발로 물 속에 들어가 해저드를 탈출하는 극적인 장면은 IMF에 움츠리고 찌든 우리 국민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이어 朴세리는 제이미파 크로거대회에서 LPGA투어 최저타 신기록을 세웠고 자이언트이글 클래식에서도 우승,데뷔 첫해 4승을 거두는 초고속 행진을 거듭했다.정부는 11월 초 일시 귀국한 그에게 체육인으로서는 가장 큰 영광인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했다. 朴세리는 골프뿐 아니라 세계 스포츠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특히 US여자오픈 제패는 세계적 뉴스전문 케이블채널인 CNN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가 공동으로 선정한 ‘올해의 10대 스포츠뉴스’에 꼽히기도 했다.10대 뉴스 가운데는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크 맥과이어의 한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 수립 등 세계적인 관심사가 모두 망라돼 있어 朴세리의 위상을 새삼 확인시켜 줬다. 그러나 첫해의 성공이 영원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아는 그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내일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 박세리 내년 첫 LPGA 우승땐/삼성自,승용차 100대 경품

    삼성자동차는 4일 박세리 선수가 내년에 첫 참가하는 미국 LPGA투어의 공식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SM518 100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오는 5일부터 12월말까지 ‘SM5 고객 감사대축제’를 개최,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 추첨한다.자동차업계 직접 종사자 및 그 배우자를 제외한 만 2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응모할 수 있고 경품추첨은 99년 박세리 선수가 첫 출전하는 미국 LPGA투어 공식대회 종료일 다음날이다.
  • 박세리 神技의 3승샷/크로거대회 사상 최소타 신기록 우승

    ‘슈퍼스타’ 朴세리(21·아스트라)가 98제이미파 크로거클래식에서 LPGA투어 최소타수 신기록을 세우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올 메이저대회 2관왕 朴세리는 13일 상오(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메도우골프장(파 71)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상금 12만달러를 받았다. 261타는 LPGA투어 72홀 최저타를 4타 경신한 것이며 23언더파는 웬디 워드(97년)와 리사 월터스(6월)가 지닌 72홀 최다언더파 기록과 타이를 이룬 것이다. 朴세리는 2위 리사 해크니를 9타차로 제쳐 대회 최다 타수차 우승 신기록도 작성했으며 루이스 서그스(62년)와 제인 게디스(86년)에 이어 사상 3번째로 US여자오픈 우승 직후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가 됐다. 이로써 朴세리는 ‘올해의 선수’ 신인왕 다관왕 상금랭킹 등 4개부문 석권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 삼성 ‘박세리 特需’ 천문학적

    ◎2개 대회 기염토해… 움직이는 벤처기업/당장 2억불 시너지효과 10억불 넘을듯 삼성이 키운 ‘벤처기업’ 박세리. 95년 10월에 창업한 이 벤처기업이 지금 삼성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쏟아내고 있다. 박세리가 LPGA에 이어 US오픈까지 거머쥔다면….박선수가 LPGA 한 대외에서 우승했을 때 삼성이 자체 추정한 광고효과가 10억달러였다.세계 톱클라스 골퍼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인데다 다른 PGA투어와 달리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1라운드(18홀)를 더 돌게 돼있어 이번 대회의 광고효과는 그 이상이다. 그러나 삼성의 분위기는 LPGA우승때와 대조적이다.의외로 차분하다. “지금 신나게 떠들때냐.지난번은 처음이라 요란했지만 효용체감의 법칙이라는 게 있지 않느냐.광고효과가 얼마다 하는 식의 보도는 바람직하지 않다”(옛 비서실인 삼성 구조조정본부의 모 간부) 이러한 언급엔 나름의 이유가 있는 듯하다.우승했을 때 삼성이 체면치레로 부담해야 할 금액을 무시할 수 없고,한편으로는 만에 하나 박세리의 치솟는 몸값때문에 ‘계약파기’ 문제가 불거질 소지가 없지 않기 때문. 과거에도 일부 선수들이 몸값때문에 불협화음을 빚었던 사례가 적지 않았다. 박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한때 선글래스를 모자 위에 걸쳐 삼성 로고를 가린 것에 대해서도 삼성 못마땅해하는 시각들이 있다. 어쨋든 삼성이 그동안 박세리에게 투자한 돈은 연봉과 계약금,포상금 등을 합쳐 30여억원 내외.반면 LPGA와 US오픈으로 그녀의 모자와 티셔츠에 새겨진 ‘삼성’‘아스트라’ 로고는 전 세계에 전파를 탔다.박선수와 10년간 독점계약을 한 삼성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마케팅효과만 당장 2억달러 이상이다.중장기 그룹경영에 가져올 시너지효과까지 합치면 10억달러 이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 박세리 ‘세계그린 여왕’/미 LPGA 우승

    ◎메이저대회 최연소 석권 한국의 ‘떠오르는 별’ 朴세리(20)가 마침내 세계 여자골프를 평정했다. 朴세리는 18일 상오 미국 윌밍턴 듀퐁CC(파 71)에서 막을 내린 98LPGA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 리사 해크니와 도나 앤드류스(이상 276타)에 3타 앞서 여유있게 우승을 안았다.우승 상금 19만5천달러. 이로써 朴세리는 지난해 10월 LPGA투어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한 지 7개월만에 LPGA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했다.朴세리는 특히 만 20살7개월20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타이거 우즈가 US마스터스에서 세웠던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기록(20세8개월23일)을 1개월3일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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