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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 큰 PGA투어, 선수·캐디 전용기 투입

    LPGA, 투어에 앞서 온라인골프 대결 다음 달 재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수·캐디 전용기를 투입한다. 최근 PGA투어가 배포한 코로나19 방역 대책 지침에 따르면 대회 마다 선수와 캐디를 실어나르기 위해 전세기가 마련된다. 지난 3월 문을 닫은 PGA투어는 6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투어를 재개할 예정이다. 정상급 선수들은 다음 대회장으로 이동할 때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하지만 상당수 선수들은 일반 여객기를 탄다. 투어 전용기는 300명 이상 탑승할 수 있지만 거리두기 차원에서 170명만 태울 예정이다. 항공료는 1인당 600달러, 예약은 선착순이다. 전용기는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와 시니어투어에도 투입된다. 다만 수입이 적은 콘페리투어 선수들의 항공료는 300달러로 낮췄다. 지난 2월 중단된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오는 7월 23일 투어 재개에 앞서 먼저 ‘온라인 골프 게임 대결’로 팬 서비스에 나선다. 마우스와 키보드로 게임 캐릭터를 통해 코스를 공략하는 ‘LPGA e투어 라이브’를 14일 시작하는 것. 27일과 29일 준결승전, 6월 3일 결승전이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 생중계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스케일도 남다른 PGA 투어-“전용기로 모십니다

    스케일도 남다른 PGA 투어-“전용기로 모십니다

    코로나19 예방 위해 선수·캐디 전용기 투입LPGA는 7월 재개 앞두고 온라인 골프 대회다음 달 재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수·캐디 전용기를 투입한다. 최근 PGA 투어가 선수들에게 배포한 코로나19 방역 대책 지침에 따르면 PGA 투어는 대회 마다 선수와 캐디를 실어나르기 위해 전세기를 마련한다. 지난 3월 문을 닫은 PGA투어는 6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투어를 재개한다. 투어 정상급 선수들은 다음 대회장으로 이동할 때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하지만 상당수 골퍼들은 일반 여객기를 탄다. PGA투어 전용기는 300명 이상 탑승할 수 있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170명만 태울 예정이다. 항공료는 1인당 600달러, 예약은 선착순이다. 전용기는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와 시니어투어에도 투입된다. 다만 수입이 적은 콘페리투어 선수들의 항공료는 300달러로 낮췄다. 지난 2월 중단된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오는 7월 23일 투어 재개에 앞서 먼저 ‘온라인 골프 게임 대결’로 팬 서비스에 나선다. 마우스와 키보드로 게임 캐릭터를 통해 코스를 공략하는 ‘LPGA e투어 라이브’를 14일부터 시작하는 것. 27일과 29일 준결승전, 6월 3일 결승전이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 생중계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LPGA투어, 당장 수입 끊긴 선수에게 상금 ‘가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코로나19로 대회가 잇따라 중단되는 바람에 수입이 끊긴 일부 선수들에게 대회 상금을 ‘가불’해 주기로 했다. 최근 남자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발표한 ‘보너스 선지급’이라는 묘안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상당수의 LPGA 투어 회원 선수가 상금 선지급을 받겠냐는 연락을 LPGA 투어로부터 받았다. LPGA 투어는 지난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을 끝으로 중단된 상태다. 앞서 남자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달 29일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선수들에게 최대 10만 달러의 상금을 선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즌 말 3개 플레이오프 대회를 모두 마치고 결정되는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지급될 보너스를 최대 10만 달러까지 미리 지급한 뒤 투어가 재개된 뒤 받게 될 상금액에서 당겨쓴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이에 반해 LPGA 투어는 기준과 금액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선지급 금액은 선수의 예상 상금액에 따라 달라지므로 하위 랭커나 2부인 시메트라 투어 선수는 가불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안타깝지만 우리는 PGA 투어만큼 돈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필요한 만큼 도와주지 못할 수 있다”면서 “다만 이번 조치가 선수들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를 넘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액수가 적든 많든 선수 보호를 위한 미국 남녀투어의 움직임이 눈물겹지만 국내 사정은 다르다. 이날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기총회 안건에는 관련 자구책이 포함되지 않았다. KLPGA 투어는 4월 초 국내 개막전을 포함해 5월 둘째 주까지 예정됐던 6개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상대적으로 살림살이가 옹색한 남자(KPGA) 투어도 5월 말까지 4개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임성재 페덱스컵 랭킹 1위 등극

    임성재 페덱스컵 랭킹 1위 등극

    임성재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 1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자 티럴 해턴(잉글랜드)보다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PGA투어 첫 우승을 이룬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상위권 성적을 내며 시즌 페덱스컵 랭킹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1403점)를 제치고 1위(1458점)에 올라 상승세를 자랑했다. 올랜도 AFP 연합뉴스
  • 24세 쥐띠 세상… “경자년은 우리가 지배한다”

    24세 쥐띠 세상… “경자년은 우리가 지배한다”

    야구, 신인왕 다퉜던 전상현·10승 배제성 축구, 황인범·김민재·나상호 ‘영건 트리오’ 농구, 송교창 올 토종 최다 419득점 ‘활짝’ 배구,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올림픽 도전 골프 이정은·테니스 정현, 영광 재현 나서2020년 쥐띠해 경자년(庚子年)을 빛낼 1996년생 쥐띠 라이징 스타는 누구일까. 20대 중반을 맞은 이들은 각자 분야에서 이제 막 프로에 첫 발을 내딛으며 기대를 부풀리거나 일부는 일찌감치 각 종목 에이스로 거듭나며 태극마크를 달 정도로 맹활약하고 있다. 야구에선 2019년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전상현(KIA)과 팀의 첫 토종 선발 10승을 달성한 배제성(kt)이 눈에 띈다. 빠른 1997년생으로 같은 쥐띠인 최원태(키움) 역시 기대주다. 전상현은 2019시즌 57경기 60과3분의2이닝 1승4패15홀드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을 남기며 KIA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잡았다. 배제성은 첫 풀타임 선발 시즌에도 과감한 투구로 10승10패 평균자책점 3.76의 성적으로 kt의 첫 토종 선발 10승 투수로 이름을 남겼다. 2019시즌 11승5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한 최원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로 차세대 우완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축구에선 벤투호의 영건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나상호(FC도쿄) 트리오가 버티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의 4골을 이들이 모두 책임졌다. 홍콩과의 1차전에선 황인범과 나상호의 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중국전에선 김민재가 헤더골로 1-0 승리를, 일본과의 최종전에선 황인범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벤투호에 우승컵을 안겼다. 쥐띠는 아니지만 빠른 1996년생으로 김민재 등과 동갑인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무대는 물론, 유럽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잉글랜드)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빅리그’ 진출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농구는 고졸 신인으로 입단해 프로 5년차를 맞는 송교창(전주 KCC)이 기량을 만개하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포워드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송교창은 지난 31일 기준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419득점을 올린 데다 최준용(서울 SK)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경기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2019~20시즌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박정현(창원 LG), 2순위 김경원(안양 KGC)도 라이징 쥐띠 스타로 기대되는 재목들이다. 배구에서는 국가대표 쌍둥이 이재영(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이 단연 돋보인다. 오는 7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출전을 위해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 중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의 세대 교체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 핵심 전력인 이재영과 이다영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역시 1위(현대건설), 2위(흥국생명)에 올라 있다. 남자 선수로는 마찬가지로 국가대표에 승선한 KB손해보험의 주전 세터 황택의가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골프에서는 미여자프로골프투어(LPGA)를 호령하고 있는 코리안 시스터즈 중 이정은(대방건설)이 주목된다. 지난 6월 US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 우승으로 2019시즌 L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이정은은 경자년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바둑계에선 최정 9단이 국내외 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며 여자 바둑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4강 신화를 일군 테니스 간판 정현 역시 쥐띠 스타로 오는 20일부터 열릴 호주오픈에서 영광 재현에 나선다. 빠른 1997년생 쥐띠인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도 오는 4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향한 스타트를 끊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17억원짜리 8m 버디… 빨간 바지 마법 또 통했다

    17억원짜리 8m 버디… 빨간 바지 마법 또 통했다

    여느 때처럼 ‘빨간 바지’를 입고 나온 김세영(26)의 손을 떠난 8m짜리 퍼트가 18번홀 왼쪽으로 향했다. 완전히 엉뚱한 곳으로 가는가 싶던 찰나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홀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김세영이 2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여자골프 사상 액수가 가장 큰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 6000만원)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랭킹 8위에서 단숨에 2위(275만 3099달러)로 치솟았다. 이번 대회에서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던 김세영은 이날 하마터면 헐에게 역전을 허용할 뻔했다. 헐이 마지막 3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으며 김세영과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기 때문이다. 그의 ‘끝내기 버디’가 아니었다면 찰리 헐(23·잉글랜드)과 똑같은 17언더파로 꼼짝없이 연장전으로 갈 수도 있었다. 김세영이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비결은 단순했다. 김세영은 “만일 (버디에 실패해) 파를 했다면 연장전에 가는 상황인 줄 몰랐다”면서 “퍼트를 하고 나서야 리더보드를 봤는데 헐이 내 바로 밑에 있는 걸 보고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2015년 LPGA투어 신인상에 오른 뒤 꾸준히 승리를 쌓아온 김세영은 올해 3승을 따내며 박세리(은퇴·25승), 박인비(31·19승), 신지애(31·11승)에 이어 한국 선수 네 번째로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2014년 창설된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 한국인 첫 1위를 차지하는 영예도 누렸다. 다만 메이저대회 우승컵이 없다는 건 아쉬운 대목이다. 김세영은 대회를 마친 뒤 “올림픽 출전과 (올해보다 1승 더 많은) 4승”을 2020 시즌 목표로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골프황제’ 우즈,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정상…통산 82승 최다승 타이기록 달성

    ‘골프황제’ 우즈,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정상…통산 82승 최다승 타이기록 달성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최다 우승 타이기록인 82승을 달성했다. 우즈는 28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적어낸 우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을 3타차로 꺾었다. 이로써 우즈는 1912~2002년 샘 스니드(미국·2002년 사망)가 세운 PGA 투어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경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우즈는 전날 3라운드와 4라운드 경기 일부를 펼쳤다. 하지만 일몰로 우즈는 7개 홀을 남겨두고 3타차 선두를 유지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어진 4라운드 잔여경기에 돌입한 우즈는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13번홀(파3)에서는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버디 찬스를 놓치는 등 흔들렸다. 하지만 14번홀(파5)에서 러프에서 시도한 세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1퍼트로 마무리, 1타를 줄인 뒤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여유 있게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도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나섰을 때 다른 선수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강한 면모를 보였다. 우즈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을 때 승률 95.7%(44/46), 3타 이상 격차로 선두였을 때 승률 100%(25/25)를 기록했다. 특히 우즈는 지난 4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8월 무릎 관절경 수술까지 받고도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한편 지난 시즌 신인왕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13언더파 267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10언더파 270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대방그룹, 마곡 신사옥 입주 기념 비전선포식 개최

    대방그룹, 마곡 신사옥 입주 기념 비전선포식 개최

    대방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에 마곡 신사옥을 이전하고 비전선포식(사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5층~지상 11층으로 연면적 약 2만 8833㎡ 규모다. 비전선포식에는 4년째 대방건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한효주를 비롯해 이정은6·허미정·오수현·박성원·윤서현 프로 등의 대방건설 골프단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앞으로도 대방그룹의 홍보와 좋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축사했다. 대방건설 골프단인 이정은6·허미정 프로는 “중요한 시기에 대방건설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방건설 소속 프로로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은6는 LPGA투어 데뷔 첫 승을 US여자오픈에서 올렸으며 올해 LPGA 신인왕이 확정됐다. 허미정 프로는 LPGA 시즌 2승을 했다.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은 “신사옥으로 둥지를 틀게 돼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기대가 크며 분위기 쇄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본사 이전 및 비전선포식을 발판으로 삼아 대방그룹간의 결속을 다지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방그룹은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의 계열이 있으며 대방 노블랜드, 대방 디엠시티, 대방엘리움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포토] 다도·승마…PGA투어 경기 전 ‘제주부터 즐기자’

    [포토] 다도·승마…PGA투어 경기 전 ‘제주부터 즐기자’

    필 미켈슨 선수가 제주에서 다도 체험을 하고, 최경주 선수가 제주에서 승마 체험을 하는 등 제주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필 미켈슨과 최경주 선수는 오는 17~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더 씨제이컵’ 에 출전한다. 2019.10.15 THE CJ CUP 제공=연합뉴스
  • [포토] PGA투어 우승컵 들어올린 케빈 나

    [포토] PGA투어 우승컵 들어올린 케빈 나

    케빈 나(한국이름 나상욱)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 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AP 연합뉴스
  • 처음부터 끝까지 지킨 선두 서른 살 허미정, 더 강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킨 선두 서른 살 허미정, 더 강해졌다

    지난 10년간 2승… 올 시즌 벌써 2승“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꼭 해보고 싶었어요. 시댁이 있는 부산에서 열리는 BMW 대회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하겠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11년째인 허미정(30)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끝난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17언더파 271타로 맹추격전을 벌인 2위 나나 마센(덴마크)을 4타 차로 따돌린 시즌 2승째다. 데뷔 해인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던 그는 2014년과 지난 8월 등 가뭄에 콩 나듯 5년에 한 번씩 승수를 추가하다가 올 시즌들어 채 2개월도 안 돼 투어 통산 네 번째 승전보를 날렸다. 특히 나흘 내내 단독 1위를 한 번도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 기쁨이 더했다. 허미정은 “경기 결과에 너무 연연치 않고 즐기면서 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처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올 시즌 LPGA 투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브론테 로(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해나 그린(호주)에 이어 허미정이 네 번째다. 허미정은 “10월 넷째 주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한국 팬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2개월 전 스코틀랜드오픈과 이번 대회에 동행한 남편과 우승의 기쁨을 나눈 허미정은 “올해 남은 대회를 모두 남편과 함께할 것”이라며 더 활짝 웃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이날까지 치러진 올해 LPGA 투어 26개 대회에서 절반인 13승을 합작해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경신 가능성을 부풀렸다. 최다승 기록은 2015년과 2017년의 15승, 올해 남은 대회는 6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이클리어, CF ‘프로골퍼 이태희의 눈 건강’편 공개

    아이클리어, CF ‘프로골퍼 이태희의 눈 건강’편 공개

    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종근당건강 아이클리어(대표이사: 김호곤)가 ‘프로골퍼 이태희의 눈 건강’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CF는 2004년 KPGA에 입회해 2019 KPGA투어 제38회 GS 칼텍스 매경 오픈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이태희 선수가 모델로 활약했다. 골프 선수에게 있어 중요한 눈 건강에 대해 실제 경험을 통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는 것이 섭외와 광고를 담당한 종근당건강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골프, 야구,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에 있어 동체 시력과 시기능(視機能) 등 눈 건강이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 아이클리어와 필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골퍼 이태희가 보여 줄 눈 건강에 대한 전문가적 해석이 기대된다. 공개된 아이클리어의 새로운 CF는 골프 플레이 시 홀과 선수와의 거리, 타격점, 필드의 변수 등 골프선수가 경기 중 고민해야 할 다양한 퍼포먼스가 모두 눈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짚어주고 있다. 아이클리어 눈사랑 루테인과 아이클리어2.0은 종근당건강을 대표하는 눈 건강 제품으로 각각 황반색소 밀도 증가, 눈의 시각 명료, 눈 건강 관련 지표 개선에 도움을 주고, 헤마토코쿠스 성분을 함유해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한편, 아이클리어 신규 CF는 유튜브, 네이버 스포츠 골프 페이지 및 스크린 골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번개 내려친 투어챔피언십 중단 .. 전반홀 마친 임성재, 공동 19위 뒷걸음

    번개 내려친 투어챔피언십 중단 .. 전반홀 마친 임성재, 공동 19위 뒷걸음

    8번홀 티샷 물에 빠뜨린 뒤 트리플 보기 .. 저스틴 토머스 꿋꿋이 단독선두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순연됐다. 대회장에는 낙뢰(번개)가 두 차례 내리쳤고 그 여파로 경기를 지켜보던 갤러리 4명이 부상을 입었다. PGA투어 측은 생명에 지장있는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임성재(21)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9번홀까지 2타를 잃고 공동 19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전반 9개홀에서 버디 2개와 트리플보기 1개, 보기 1개 등을 묶어 2오버파를 쳤다. 5번홀까지 이븐파를 쳤지만 여전히 12언더파를 유지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단독선두를 꿋꿋이 지켰다. 역시 5번홀까지 마치고 경기를 중단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타를 잃어 브룩스 켑카(미국)과 나란히 토머스에 1타 뒤진 2위를 달렸다. 2라운드까지 공동 13위이던 임성재는 4번홀(파4)에서 두 번째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에 범했지만 이후 5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연속버디를 잡아내 잃은 타수를 만회했다. 그러나 8번홀(파4) 티샷이 물에 빠지면서 2벌타를 받았고 무려 6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끝에 7타 만에 트리플 보기로 홀아웃했다. 중단된 3라운드는 2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재개된다. 임성재는 3라운드 잔여 홀과 4라운드 경기를 연속해서 치르게 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저스틴 토머스 181억원 쥘까

    저스틴 토머스 181억원 쥘까

    이번 주말 약 181억원(1500만 달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19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시작된다. 2차전인 BMW 챔피언십 결과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해 ‘잭팟’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회다. 우승자는 보너스 1500만 달러(약 181억원)를 받고 꼴찌인 30위도 4억 8000만원가량 되는 39만 5000달러의 출전비를 챙긴다.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1위를 달린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10언더파를 받았다. 2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은 8언더파, 3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7언더파 등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순차적으로 ‘어드밴티지 타수’를 받고 1라운드에 돌입한다. BMW 대회를 공동 11위로 마쳐 페덱스컵 포인트 24위가 된 임성재(21)는 1언더파를 받고 한국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뭉칫돈’에 도전한다. 13번째 페덱스컵의 주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2017년에 이어 2년 만에 패권에 도전하는 토머스다. 우승하면 우즈(2007년·2009년)에 이어 페덱스컵을 두 차례 제패하는 선수가 된다.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 42위에 그쳐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해 챔피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페덱스컵 순위 17위를 기록, 2언더파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2016년 페덱스컵 주인이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페덱스컵 순위 5위의 대가로 5언더파를 미리 받았다. 올 시즌 상금왕인 ‘메이저 사냥꾼’ 켑카(미국)도 생애 첫 페덱스컵 정상을 두드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스트레스 성관계로 풀어” 케빈 나, 성노예 파문

    “스트레스 성관계로 풀어” 케빈 나, 성노예 파문

    프로골퍼 케빈 나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성 파문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케빈 나와 지혜 부부의 초호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 나의 가족은 전세기를 타고 등장했으며 예고편을 통해 라스베이거스 초호화 저택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의 중심이 됐다. 그러나 해당 방송분이 전파를 탄 후 케빈 나의 섭외 적절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케빈 나가 전 약혼녀와 파혼하는 과정에서 성관계 문제로 소송까지 이어졌던 것. 2014년 케빈 나의 약혼녀는 그가 일방적으로 파혼을 했다고 주장하며 케빈 나에게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약혼녀는 “케빈 나가 모든 스트레스를 제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었다. 그가 싫증이 나자 버림 받은 기분이 든다”며 정신적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1년 6개월간 케빈 나와 사실혼 관계로 지내면서 자신은 성노예였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케빈 나에게 총 3억 16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러한 사실이 재조명 되면서 시청자들은 “보기 불편하다”, “‘아내의 맛’ 출연진으로 부적합 하다”는 의견 등을 쏟아내고 있다. 케빈 나는 미국 국적의 한국인으로 1991년 미국 이민 후 골프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2004년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에 합격 PGA투어에 데뷔했으며 통산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PGA에 진출한 한국인으로, 현재까지 누적 상금은 약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이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캐나다오픈 석권 매킬로이 PGA투어 6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

    캐나다오픈 석권 매킬로이 PGA투어 6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

    세계 랭킹 4위인 로리 매킬로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를 석권하면서 투어 사상 세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캐나다오픈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 역대 이 대회 최소타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매킬로이의 PGA투어 통산 16번째 우승이자 리 트레비노와 아놀드 파머, 타이거 우즈 등에 이은 6번째 트리플 크라운이다. 트리플 크라운은 디오픈, US오픈, 캐나다오픈 3개 내셔널타이틀 대회를 모두 우승했을 때 명명된다. 2011년 US오픈을, 2014년 디오픈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홍콩오픈(2011년), 호주오픈(2013년), 아일랜드오픈(2016년)까지 내셔널타이틀도 6개를 수집하게 됐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 앞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고도 이번 우승으로 강력한 멘탈을 과시했다. 한국 루키 임성재(21)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시즌 6번째 톱10에 들었다. 하지만 임성재는 세계 랭킹 68위에서 63위로 5계단 오르는데 그쳐 60위 이내에 들어야 받을 수 있는 US오픈 출전권을 놓쳤다.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은 공동 20위(7언더파 273타),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는 공동 50위(2언더파 278타)로 밀렸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양용은♥김미진 결혼 “내년 1월 하와이서 결혼식”

    양용은♥김미진 결혼 “내년 1월 하와이서 결혼식”

    프로골퍼 양용은과 김미진 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양용은 선수와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내년 1월 중순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양용은의 경기 일정 때문에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양용은 선수의 전속 캐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프로골퍼 양용은은 지난 2008년 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PGA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1년 만에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안은 그는 2009년에는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앵커로 활약했다. 사진제공=KPGA, 온라인 커뮤니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10’ 그 이상… 암 딛고 일어선 탱크가 아름답다

    ‘톱10’ 그 이상… 암 딛고 일어선 탱크가 아름답다

    갑상선암 극복·체중 10㎏ 감량 복귀 운동·식이요법에 근육질 모습 그대로 한때 선두권서 막판 보기로 추격 상실 판정쭝, 대만 선수로 32년 만에 우승갑상선암을 극복하고 10㎏ 이상 체중을 줄인 뒤 8개월 만인 지난 1월 복귀를 선언했던 ‘탱크’ 최경주(49)가 13개월 만에 ‘톱 10’ 성적을 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경주는 2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가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든 건 지난해 3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1년 1개월 만이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이다. 같은 성적이긴 하지만 13개월 전 코랄레스 대회 때와는 무게가 사뭇 다르다. 코랄레스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매치플레이에 나가지 못한 중하위권 선수만 출전한 B급 대회지만 RBC 헤리티지에서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5명을 포함해 PGA 투어 정상급의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벌였다는 점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더욱이 당시 최경주는 마지막 날 66타를 몰아쳐 ‘벼락치기’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이번에는 초반부터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체중 감량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날씬하고 근육질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최경주는 이번 ‘톱 10’으로 PGA 투어에서 여전히 우승을 다툴 경쟁력을 다시 찾았음을 증명했다. 그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에서 또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2인 1조로 경기를 치르는 이 대회에서 최경주는 2015년 메모리얼 토너먼트 챔피언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호흡을 맞춘다. 13개월 만의 ‘톱 10’ 입상도 적지 않은 성과지만 지난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8년 만에 통산 9승째를 신고할 수 있었던 기회를 아쉽게 놓친 터라 못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경주는 5번홀까지 2타를 줄이며 한때 공동선두까지 올랐다. 그린을 놓친 7번(파3), 8번홀(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적어내 10위 밖으로 밀렸지만 11번홀(파4) 1.5m짜리 버디를 떨궈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1타차까지 따라붙을 수 있었던 15번홀(파5) 2.5m 남짓한 버디 퍼트가 홀을 살짝 비켜가고 17번홀(파3)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1타를 잃어 추격할 동력을 잃었다. 우승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대만의 판정쭝(27)에게 돌아갔다. 판정쭝은 지난 1987년 LA오픈을 제패한 전쩌중 이후 32년 만에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대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 우즈의 우승 모습을 보고 PGA 투어 선수를 꿈꿨다”고 말한 판정쭝은 올해 14차례 치른 PGA 투어 최고 성적이 마야코바 클래식 공동 16위였을 만큼 보잘것없었다. 그러나 이날 우승으로 124만 2000달러의 거금과 함께 향후 2년간의 투어 출전권, 특히 내년 마스터스 출전 등 특급 대회에서 나설 수 있는 기회까지 손에 넣었다. 판정쭝의 우승으로 이 대회는 2년 연속 무명의 아시아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초청선수로 출전했던 고다이라 사토시(일본)가 김시우(23)를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따내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고·우 남매, 이제부터 시작이야

    고·우 남매, 이제부터 시작이야

    ‘호수의 여인’ 고진영(왼쪽·24)과 ‘마스터스의 남자’ 김시우(오른쪽·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곧바로 출격한다.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제패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미 하와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79야드)에서 열리는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고진영이 세계 1위로 나서는 첫 대회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 2년차인 고진영은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톱3’에만 다섯 차례 오르는 기세를 떨치고 있다. 올해의 선수상(123점)과 상금랭킹(100만 2273달러) 1위도 달린다. LPGA투어는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톱10 중 8명이 출전하지만 고진영이 현재 가장 뜨거운 선수”라고 조명했다. 대회 출전 명단에는 2015년 우승자 김세영(26)과 당시 연장 접전 끝에 패한 박인비(31)에 이어 유소연(29), 전인지(25), 이미향(26), 신인상 점수 1위 이정은(23)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마스터스에서 한국인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해 이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인 공동 21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같은 날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노린다. 1년 전의 연장전 패배 기억을 지우기 위한 ‘리벤지 무대’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의 고다이라 사토시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마스터스에 이어 열리는 대회지만 올해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쉬지 않고 나선다.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한 미국의 더스틴 존슨과 잰더 쇼플리, 그린 재킷을 낚아챈 타이거 우즈와 접전을 펼치다 공동 5위로 낙마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등 마스터스 ‘톱10’만 5명이 출전한다. 아울러 마스터스 휴식기를 보낸 최경주(49)와 임성재(21), 안병훈(28), 이경훈(28), 김민휘(27)도 다시 코스에 돌아온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포스트 이정은’ 최혜진이냐 .. 김민선의 부활이냐

    ‘포스트 이정은’ 최혜진이냐 .. 김민선의 부활이냐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 합계 나란히 7언더파 209타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국내 개막전이 흥미진진한 명승부로 펼쳐진다.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포스트 이정은’으로 주목받는 최혜진(20)과 오랜 침묵을 깨고 리더보드 가장 윗 자리에 이름을 올린 ‘장타자’ 김민선(24)이 공동선두에 올라 최종일 뜨거운 맞대결을 예고했다. 김민선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고 최혜진은 보기없이 2언더파 70타를 쳐 나란히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이날 3라운드에서 동반라운드를 치렀던 둘은 7일 최종 라운드에서는 서로 5승 고지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김민선은 2017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제패 이후 2년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바라본다. 최혜진은 지난해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둔 이후 올해 개막전에서 5승을 노린다. KLPGA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끼리 대결답게 3라운드에서 김민선과 최혜진은 화끈한 장타 대결을 펼쳤다. 핀 위치가 어려워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힘들었던 이날 승부는 막판까지 집중력을 지킨 최혜진이 근소한 판정승을 거뒀다. 김민선에 1타차 2위로 동반 라운드에 나선 최혜진은 2번홀(파4)에서 일찌감치 버디를 잡아낸 김민선에 2타차로 밀렸다.7번홀(파4) 버디로 1타차로 좁혔지만 김민선은 13번홀(파4) 버디로 또 다시 2타차로 달아났다. 그러나 최혜진은 16번홀(파4) 버디를 다시 1타차로 추격했고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낸 김민선을 마침내 따라잡았다. 최혜진은 보기없이 버디 2개를 골라냈고 김민선은 버디 2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1개가 아쉬웠다. 특히 김민선은 경기 막판 17번홀(파3) 파퍼트,18번홀(파5) 버디 퍼트 등 2차례 2m 이내 퍼트를 놓친 게 뼈아팠다. 한편 2017년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고 펑펑 울었던 지한솔(22은 2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에 1타차 3위(6언더파 210타)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언니 박희영(32)과 함께 뛰었던 박주영(29)이 4언더파 68타를 쳐 이정민(27),조정민(24)과 함께 2타차 공동4위(5언더파 211타)에 자리를 잡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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