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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車 한·일대전 예고

    하이브리드車 한·일대전 예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 한·일간 하이브리드차 대전(大戰)이 예상된다.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내놓는다. 일본 도요타와 혼다 역시 각각 ‘3세대 프리우스’와 ‘뉴 인사이트’ 등을 잇달아 출시한다. 정부가 7월부터 최대 330만원까지 하이브리드차에 붙는 세금을 깎아주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속에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7월 야심작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내놓는다. 국내 업체 최초의 하이브리드차다. 기아차도 9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시판한다. 모두 가솔린이 아닌 LPG를 연료로 사용한다.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했다. 이 배터리는 일본 하이브리드차에 주로 적용되는 알칼리계 니켈수소(Ni-MH) 타입에 비해 무게가 35% 가볍다. 아반떼 및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는 1600㏄감마 LPI HEV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114마력, 최대토크 15.1㎏/m의 힘을 낸다. 연비는 17.2㎞/ℓ이다. 일본 하이브리드차에 견줘 조금 못 미친다. 그러나 현대차 관계자는 “가솔린 연료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연비는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41.4%나 향상된 21.5㎞/ℓ에 해당해 일본차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1년간 2만㎞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아반떼 및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의 연간 유류비는 약 100만원 남짓 된다. 아반떼 가솔린 모델의 연간 유류비 202만원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이다. 차값은 정부의 세금 혜택 등을 감안하면 20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반떼와 포르테 가솔린의 가격차가 최대 500만∼600만원 나는 것을 감안하면 5∼6년가량 타면 본전을 뽑는 셈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YF쏘나타’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YF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내년부터 미국 등 북미에 출시한다. 최고출력 184마력(PS)의 2400㏄ 세타Ⅱ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30㎾ 모터(약 40마력)를 연결한 ‘풀(Full)-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전해졌다. LG화학이 개발한 차세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얹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60∼70%가량 연비가 향상된 20㎞/ℓ를 구현했으며, 저속에서 내연기관의 도움 없이 모터만으로 주행한다.”고 설명했다. 수입 하이브리드차 가운데는 오는 10월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도요타의 ‘3세대 프리우스’와 혼다의 ‘뉴 인사이트’가 돋보인다. 프리우스는 최근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세계 최고의 연료효율(연비)차로 선정됐다. 3세대 프리우스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1800㏄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해 최고출력이 98마력에 이른다. 신개발 하이브리드 시스템(THS II)으로 30㎞/ℓ를 달리는 세계 최고 연비를 구현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당 89g에 불과하다. 차값은 2000만∼3000만원대. 도요타는 현재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GS540h·GS450h·LS600hL 등 하이브리드차도 판매하고 있다. 혼다의 ‘뉴 인사이트’는 1300㏄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IMA(Integrated Motor Assist)시스템’ 등 하이브리드 신기술이 적용됐다. 최고 출력은 99마력이다.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가솔린 엔진 1500rpm에서 13.1마력이다. 연비는 30㎞/ℓ안팎으로 프리우스와 비슷하다. ‘에코 어시스트시스템’ 기능을 이용하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변속기, 주행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비를 높여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1g/㎞로 적다. 가격은 프리우스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지난해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혼다 ‘시빅’은 연비가 23.2㎞/ℓ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종 가운데 가장 높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용어클릭 ●하이브리드차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동력원을 결합해 주행한다. 대부분 가솔린·디젤·LPG 등 기존 연료를 사용해 동력을 얻는 엔진과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모터를 함께 달았다. 내연기관과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조합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기가스도 줄일 수 있다.
  • 자동차 등록대수 전체 가구수 첫 ‘추월’

    자동차 등록대수 전체 가구수 첫 ‘추월’

    우리나라의 자동차 총 등록대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체 가구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980년 가구당 자동차 대수는 0.07대에 불과했지만 28년 만에 가구당 1.0대가 넘는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 됐다. 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국내 자동차 총 등록대수는 1679만 4287대로, 통계청이 파악한 전체 가구수(1667만 3162가구, 추정치)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우리나라의 가구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0.07대(1980년), 0.12대(1985년), 0.30대(1990년), 0.65대(1995년), 0.84대(2000년), 0.97대(2005년)로 증가를 거듭해왔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3월 다시 전체 가구수 밑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보다 가구수가 더 큰 폭으로 늘어난 데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조만간 가구당 평균 자동차 수는 다시 1.0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자가용 승용차 등록대수만을 비교했을 때는 2008년 말 현재 1248만 3809대로, 가구당 평균 0.75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평균 승용차 보유대수는 1980년 0.03대에서 1990년에는 0.18대, 2000년에는 0.56대로 증가해왔다. 자동차 1대당 인구는 작년 말 현재 전체 인구 4860만 7000명이 1679만 4287대를 보유, 1대당 2.89명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1대당 인구는 협회가 등록대수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1966년 599.11명에서 181.93명(1975년), 72.24명(1980년), 36.65명(1985년), 12.63명(1990년), 5.32명(1995년), 3.90명(2000년), 3.13명(2005년)으로 변화해왔다. 승용차의 연료별 차량 비중은 1993년 가솔린 차량의 비중이 91.3%였지만 경유와 LPG 차량의 급속한 보급으로 지난해 말에는 가솔린 66.0%, 경유 19.9%, LPG가 14.1%의 비율로 조사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게임 ‘겟앰프드’ 후속편, FGT 붐 살린다

    게임 ‘겟앰프드’ 후속편, FGT 붐 살린다

    유명 온라인 캐주얼 대전게임 ‘겟앰프드’ 후속편 ‘GA2’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작업이 오는 4일부터 실시된다. 이는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에 앞서 최종 선발된 게임 이용자들의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결정됐다. ‘GA2’의 5가지 콘셉 중 마지막인 ‘커뮤니티’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동영상은 ‘GA2’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기능인 ‘노점(개인상점)’과 ‘마이룸’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박기범 윈디소프트 팀장은 “GA2의 FGT 테스터 참여권 수량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테스터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작인 ‘겟앰프드’는 2003년 정식 서비스와 함께 국내에서 온라인 캐주얼 대전게임 붐을 이끌었다. 후속작은 기존 게임방식에 RPG(모험성장게임) 요소를 추가해 차별화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주 화장장 ‘승화원’ 총체적 부실

    전북 전주시가 운영하는 화장시설인 ‘승화원’이 부실공사로 완전 가동이 안 될 뿐 아니라 매연과 냄새가 나 유족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효자동에 있는 승화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17억원을 들여 화장로 5기를 교체하고 1기를 증설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6개월 정도 걸리는 공사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는 바람에 부실 공사로 바닥이 깨지고 내려앉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돌로 시공된 바닥이 700㎏에 이르는 화장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모두 깨져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승화원은 화장로 6기 가운데 3기씩 번갈아 가동하고 나머지는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대기 시간이 길어져 유족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거액의 예산을 들여 집진시설을 갖추고 연료를 LPG로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커먼 연기가 배출되고 고약한 냄새가 나 유족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승화원을 방문했던 유족 김모(58)씨는 “한쪽에서는 부실 시공된 화장로 바닥을 보수하고 있어 엄숙한 분위기를 해치고 냄새까지 나 매우 불쾌했다.”며 “부실 시공에 대한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시민생활복지과 권영대 계장은 “시민들에게 3월1일부터 현대화된 시설을 가동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공사기간을 단축하다 보니 바닥이 제대로 굳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시설공단 김형수씨는 “8일까지 바닥 보수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연기와 냄새는 도 보건환경연구소에 의뢰해 소각재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경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명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메이저 컵도 진열하고 싶어요”

    ‘이제 남은 건 메이저 우승컵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과 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컵을 7개나 수집한 서희경(23·하이트)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에 도전한다. 5월1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 디아너스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오픈은 신세계 KLPGA선수권대회,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와 함께 국내 여자골프의 3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하나. 2주 전 롯데마트오픈에서 올해 첫 승을 올려 ‘다승 사냥’에 신호탄을 올린 서희경으로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메이저 정복 세리머니’가 남은 숙제 가운데 하나다. 수두룩하게 우승컵을 진열해 놓았지만 어딘가 빈 구석이 있었던 터. 첫 출전한 2007년 대회에서 공동 17위, 지난해 공동 40위로 변변치 않은 성적. 그러나 이는 이름 석 자가 제대로 알려지기 전의 일이었다. “올해 첫 승 덕에 마음이 편하다. 기세를 몰아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찌감치 경주로 내려가 코스를 돌아본 서희경은 “2년 전 경기를 했던 곳이지만 연습할 때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면서“버디를 낚을 수 있는 홀이 많지 않아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 대회 신지애(21·미래에셋)와 연장 세 번째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한 유소연(19·하이마트)이 설욕을 벼르고 있고, 시즌 초 부진했던 김하늘(21·코오롱)도 회복 기미를 보였다. 더욱이 빼놓을 수 없는 변수는 ‘아마추어의 반란’. “역대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는 게 중평이다. 3주 전 아시아·태평양 국가대항전인 퀸시리키트컵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3연패를 주도한 ‘장타 소녀’ 장하나와 국내 개막전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려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세영(이상 17·대원외고) 등 국가대표 6명 전원이 출전해 언니들과 샷대결에 나선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바람의 시샘 3.7m 버디퍼트

    이번에도 ‘1위’는 비켜갔다. 위창수(37·테일러메이드)와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로나챔피언십에서 각각 2, 3위에 그치며 시즌 첫 승의 갈증을 더했다. 위창수는 27일 뉴올리언스 인근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뽑아내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로리 사바티니(남아공), 찰스 하웰 3세(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6년 만에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린 제리 켈리(미국)에 단 1타차여서 아쉬움은 더했다. 1, 2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만 3타를 줄여 우승 경쟁에 뛰어든 위창수는 선두 켈리에 1타 뒤진 마지막 18번홀에서 굴린 3.7m짜리 버디퍼트가 오른쪽으로 흘러내리는 바람에 그만 연장으로 갈 뻔했던 발길을 돌렸다. 2007년 US뱅크챔피언십, 08년 발레로 텍사스오픈에 이어 투어 세 번째 준우승의 성과를 낸 가운데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1타를 줄인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버디 3개를 떨궜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6언더파 282타,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나연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마리아스골프장(파73·6539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최종합계 18언더파 278타로 선전했지만 안방에서 2연패를 차지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25언더파 267타)와의 타수 차를 극복하지 못해 3위에 그쳤다. 지난해 2승을 거뒀던 이선화(23·CJ)는 5타를 줄이며 공동 7위(15언더파 277타)에 올라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고, 미셸 위(20·나이키골프)는 합계 14언더파 278타를 때려 ‘한국계’ 비키 허스트(19)와 공동 10위로 마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日 후지산케이 클래식 ‘지존’ 신지애 준우승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26일 일본 시즈오카 가와나 호텔 골프장(파72·646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클래식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우승자 타미 더딘(호주)에 3타 뒤졌다. 3라운드로 예정된 이 대회는 전날 2라운드 경기가 강한 비바람으로 중단됐고 이날도 강풍 탓에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끝에 2라운드 대회로 종료됐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천덕꾸러기 SUV, 봄 기지개 켠다

    천덕꾸러기 SUV, 봄 기지개 켠다

    한동안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치솟던 경유값이 안정세로 돌아선 데다 최신 성능과 디자인, 안락함으로 무장한 새 모델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다음달부터 정부의 취득·등록세 경감 혜택이 본격화되면 인기 회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쏘렌토R 선봉… 노후차 교체 세제혜택까지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UV의 내수판매는 1만 4102대로 2월보다 8.2% 늘었다. 생산 역시 4만 8580대로 15.7% 증가했다. 4월 들어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정부의 세제 혜택 대기 수요로 인해 이달 들어 중순까지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전체 차종 내수 판매는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14%가량 급감했지만, 주요 SUV 차종의 계약 및 판매는 늘고 있다. 르노삼성 QM5는 이달 들어 24일까지 800여건의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달 같은 기간 650건에 비해 23%(150여건)가 증가했다. QM5는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무이자 할부조건을 내걸면서 지난 1월 1701대, 2월 2268대, 3월 2325대 등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5는 상대적으로 높은 연비, 무단 자동변속기, 부드러운 주행감, 파노라마 선루프 등 편의성과 실용성이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에는 세제 혜택까지 포함해 277만원 싸게 구입할 수 있다. GM대우는 SUV 윈스톰이 이달 말까지 500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월 466대, 지난달 497대에 이어 3개월째 상승세다. 윈스톰은 ‘희망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60만원이나 싸게 팔고 있다. 세제 혜택까지 합하면 할인폭은 165만원에 이른다. 향후 전망도 어둡지 않다. ‘신차 효과’가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의 신차 ‘쏘렌토R’가 선봉에 섰다. 쏘렌토R는 지난 2일 출시된 뒤 26일까지 4000대이상 계약됐다. 당초 이달 판매 목표를 2500대 안팎으로 잡았으나 2주 남짓 만에 초과 달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R 계약자들 가운데 정부의 노후차 신차 교체시 세제 혜택을 보려는 고객들이 출고 날짜를 임시번호판 기간 등을 감안해 이달 말 이후로 미뤄놓고 있어 향후 판매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렌토R는 올해로 출시 7년째인 쏘렌토의 후속 모델이다. 2200㏄ R엔진을 탑재해 200마력의 강한 힘을 내면서도 SUV 최고 연비인 14.1㎞/ℓ를 달성하는 등 고효율이 장점이다. 가솔린, LPG 모델도 출시된다. 2600만∼33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매력이다. ●하반기 새 모델 봇물… 수입차도 가세 하반기에도 신차가 줄줄이 대기해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7, 8월쯤 중형 SUV 싼타페에 쏘렌토R의 R엔진을 장착한 새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에는 소형 SUV 투싼의 후속모델도 출시한다.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쌍용차도 회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소형 SUV ‘C200’을 이르면 연내 출시한다. C200은 쌍용차 최초로 ‘모노코크 보디(일체형 통구조 자동차 외형)’를 채택했다.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에코(Eco)’와 세련된 도시 감각의 ‘에어로(Aero)’ 등 2종류다. 또 2000cc 친환경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동급 최강의 연비 성능과 최저 배출 가스 수준을 확보했다. 수입차도 SUV 판매 경쟁에 팔을 걷었다. 닛산의 SUV ‘무라노’는 지난달 판매대수가 2월에 비해 72.9%나 증가한 102대로 수입 SUV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세단 못지않은 안락한 주행이 강점이다. 폴크스바겐 ‘티구안’은 TSI, TDI모델을 합쳐서 지난달 100여대가 팔렸다. 렉서스 중형 럭셔리 가솔린 SUV ‘RX350’도 지난달 43대가 팔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제너레이션 ML 280 CDI 4매틱’도 호응이 좋다. 9.3㎞/ℓ 연비에 상시 4륜구동 방식인 4MATIC 시스템을 채택해 급회전시에도 안정감이 느껴진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 소형 SUV인 ‘GLK’를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세기의 연인’ 숨겨진 사진 세상 밖으로 거품으로 코끼리도 만드는 라떼아트 ”신해철 고발은 히스테리” 개미들 주식 시장에서 헛심만 썼다
  • [환경&에너지] 2016년 우주 태양광 상업발전

    [환경&에너지] 2016년 우주 태양광 상업발전

    우주에서 태양 에너지를 전기로 바꾼 뒤 지구로 송전하는 사업이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인 PG&E는 주 전력정책위원회에 우주개발업체 솔라렌으로부터 2016년부터 15년 동안 연 200㎿의 전력을 구입하는 계약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200㎿는 20만 가정의 에너지를 충당할 수 있는 규모다. 에너지 및 우주항공 전문가들은 수십년 동안 우주에서의 태양에너지 이용에 대해 연구해 왔지만, 상업적인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양빛 강해 효율 8~10배 솔라렌은 태양전지를 인공위성에 싣고 지구 정지 궤도(Geosynchronous Orbit)에 띄운 뒤 전력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른바 SSP(Space Solar Power) 또는 SBSP(Space Based Solar Power) 시스템이다.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을 하면 태양빛이 강해 지상보다 효율이 8~10배나 높아진다. 또 우주에는 낮과 밤이 없고, 구름도 없기 때문에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발전이 가능해진다. 우주에서 생산된 전기는 무선파(Radio Frequency)를 통해 지구로 전송된다. PG&E는 캘리포니아의 프레스노 지역에 무선파를 받아들이는 시설(Ground Station)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설에서 무선파를 다시 전기로 전환한 뒤 가정에 서비스하는 것이다. 솔라렌의 최고경영자인 게리 스퍼낙은 PG&E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이용되는 기술은 기본적으로 통신위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면서 “지난 45년 동안 인공위성에서 태양전지로 전기를 생산하고, 또 이를 지구로 전송도 해왔기 때문에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얼마나 낮은 비용으로 우주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궤도위성서 무선파로 전송 이에 대해 스퍼낙은 “솔라렌의 연구원들이 10~45년간 관련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우주 태양광 발전이 기술적으로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솔라렌은 2001년 인공위성 전문가와 우주과학자들이 캘리포니아의 맨해튼비치에 세운 회사다. 현재 직원이 10명 안팎이지만 올해말까지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PG&E는 “우리 회사는 솔라렌으로부터 전력만 사들이기 때문에 투자와 관련해서 아무런 위험요소가 없다.”고 밝혔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브로닌, 에이트 콘서트 찾아… “팬 맞습니다”

    브로닌, 에이트 콘서트 찾아… “팬 맞습니다”

    ”이 맥주 맛 없습니다. 다른 건 없습니까?” 비슷한 음성이 들려 설마 했지만 브로닌이 맞았다. “이건 맛 없습니다. OO는 없습니까.”라며 자신이 직접 광고한 맥주를 찾는 소리였다.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브로닌 멀렌(Bronwyn Mullen·26)이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의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브로닌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Answer)에서 열린 에이트의 첫 콘서트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기획사 CHAN2프로덕션 소속 그룹 LPG 등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은 브로닌은 즐거운 표정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연발하며 공연을 관람했다. 직접 공연장을 찾은 이유를 묻자 브로닌은 주저 없이 “에이트의 팬”이라고 답했다. 브로닌은 “외국 가수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한국 가수들은 더 멋지고 실력있는 분들이 많다.”며 “오늘 게스트로 나온 V.O.S, 스윗소로우도 그렇다. 하지만 에이트를 제일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 음반계가 불황이라고 들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도 가수 분들이 힘낼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줬으면 한다.”고 진지한 모습으로 의견을 밝혔다. 이날 브로닌은 에이트의 공연이 막을 내릴 때까지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지난해 12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하차한 후 케이블 방송인 KBS JOY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브로닌은 “방송도 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주로 친구들과 어울린다.”며 “요즘에는 공연 보는 재미에 빠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심장이 없어’,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Let Me Go’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에이트는 데뷔 후 2년 만에 개최한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클럽 안을 가득 메운 약 600여명의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 현장에서 만난 브로닌(위) , 에이트 공연 모습 (아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로 재탄생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로 재탄생

    게임업체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9번째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노스텔지어’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기존 ‘라그나로크’ 모바일게임과 달리 최초의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방식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게임 이용자들은 최대 4명까지 파티(모임)를 구성해 협동 사냥 및 대규모 레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PvP 시스템을 통한 게임 이용자 간 전투도 가능하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 부서장은 “이 게임은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다중 접속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며 “4월 30일 국내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유명 인기작가 이명진씨의 판타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2002년 8월 국내 서비스를 실시해 현재 전세계 66개국에 진출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밸런타인챔피언십] 비바람의 제주 톱 랭커들 “악”

    거센 비바람이 심술을 부린 24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장(파72·7361야드).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밸런타인챔피언십 2라운드 4번홀(파5)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린 로베르트 얀 데르크센(네덜란드)의 공은 오른쪽으로 날아가 러프 속에 자취를 감췄다. ‘잠정구’를 쳤지만 이번엔 왼쪽 러프에 빠졌다. 데르크센은 양쪽 페어웨이를 오가며 ‘원구’와 잠정구를 찾았지만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다. 규정대로라면 각각 1벌타씩 받고, 티박스에서 다시 티샷을 해야 했다. 그때 두 번째 티샷을 살폈던 경기 진행요원(Fore Caddie)이 “분명히 잠정구가 떨어지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이 덕에 데르크센은 분실에 따른 1벌타를 면제받았다. 앞서 3번홀까지 1타를 줄인 데르크센은 이 홀에서 ‘더블보기’로 홀아웃했지만 이후 버디 4개를 보태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포어 캐디의 증언만으로 ‘무벌타’를 받은 건 아주 이례적인 일. 2006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갤러리 가운데 누군가 공을 가져갔다.”는 포어 캐디의 말에 무벌타 판정을 받아 ‘특혜 논란’이 일었던 적도 있다. 결국 데르크센의 경우도 ‘제3자에 의한 분실’로 인정된 것이다. 초속 4.5m의 강풍과 폭우 속에 ‘파워샷’으로 무장한 ‘노장’ 강욱순(43.안양베네스트)이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골라내 3타를 줄인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오른 가운데 어니 엘스(남아공)는 2오버파를 기록, 공동28위(2언더파 142타)로 내려 앉았다.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4오버파로 망가져 합계 1오버파로 겨우 컷을 통과했다. 제주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아내의 유혹’ 신애리 패러디 게임도 막장?

    ‘아내의 유혹’ 신애리 패러디 게임도 막장?

    SBS TV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오는 5월 1일 종영을 맞는다. 지난해 11월 첫 전파를 탄 ‘아내의 유혹’은 한때 최고 시청률 40%대를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으나 막장 드라마 논란을 불러오면서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이 드라마는 이례적으로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게임을 소재로한 수많은 패러디물이 등장했고 악역 신애리(김서형 분)가 등장하는 플래시게임도 선을 보였다. 실제로 이 게임은 드라마의 내용 중 신애리가 분을 삭히지 못하면서 밥을 비벼먹는 장면을 패러디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명 RPG(모험성장게임)의 보스 몬스터 공략 과정을 ‘아내의 유혹’으로 패러디한 동영상 ‘아내의 유혹 라스트 보스’도 인기를 끌었다. 이는 극중 악녀로 유명세를 떨친 신애리를 민여사(정애리 분)의 가족들이 물리치는 것으로 ‘정교빈(변우민 분) 놀리기’, ‘뺨의 진수’ 등 드라마에 등장했던 막장 요소들을 게임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동영상을 접한 게임 이용자들은 “만드신 분 완전 능력자네요”, “신애리는 보스급이라 쉽지 않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한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신애리의 게임 선호도와 관련 “폭력게임 GTA4를 가장 좋아할 것”이라고 짐작해 주변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GTA(그랜드 테프트 오트)’ 시리즈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짙은 폭력성 때문에 매 시리즈마다 관심과 비난을 한몸에 받는 게임이다. 한편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긴장감 높은 빠른 전개로 다른 일일드라마와 달리 20~30대 젊은층까지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는 최근 종영을 앞두고 결말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드라마 속 악역 커플로 관심을 모은 신애리와 정교빈은 최종회에서 죽음으로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사진 = ‘아내의 유혹 라스트 보스’ 동영상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바일게임 천만 경쟁 불붙었다

    모바일게임 천만 경쟁 불붙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올해 국내 최초로 천만 다운로드 기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선점하기 위한 주요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컴투스는 23일 신작 모바일게임인 ‘미니게임천국4’ 발표회를 갖고 천만 다운로드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작 출시 후 약 1년반 만에 등장한 이 게임은 오는 29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서비스 된다. 9가지 새로운 미니게임 외에 ‘가면 시스템’, ‘도전게임’ 등 새로운 특징도 지녔다. 회사 측은 올해 여름 시즌 쯤 천만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840만에 이른다. 게임빌은 같은 날 모바일 야구게임 ‘2009프로야구’가 출시 후 7개월 만에 150만 다운로드, 국내외 통합 9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힘입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D 풍의 귀여운 캐릭터, 마타자와 마투스의 필살기, 다른 게임 이용자와의 대전 모드는 이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넥슨모바일은 지난 22일부터 모바일 액션 RPG(모험성장게임) ‘메이플스토리 : 해적편’을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원작 온라인게임의 그래픽과 타격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모바일게임 만의 독창적인 요소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모바일게임 버전은 온라인과 달리 여성 캐릭터로 진행하며, 전용 퀘스트(임무)도 추가됐다.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720만에 이른다. 박지영 컴투스 사장은 “모바일게임 천만 다운로드는 온라인게임 시장과 비교해 모바일게임 시장이 결코 작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프타임] LPGA코닝클래식 내년 중단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이 2010년부터 중단된다. 잭 벤저민 대회 조직위원장은 “1979년부터 열려온 코닝클래식이 경제적인 이유로 2010년부터 중단된다. 최근 2~3년간 새 스폰서를 찾아왔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5월21일부터 4일간 미국 뉴욕주 코닝에서 열린다.
  • ‘마그나카르타2’ 8월 일본 땅 밟는다

    ‘마그나카르타2’ 8월 일본 땅 밟는다

    비디오게임 ‘마그나카르타2’의 일본 출시일이 오는 8월 6일로 결정됐다. ‘마그나카르타2’는 ‘Xbox 360’용 RPG(모험성장게임)로서 ‘마그나카르타 : 진홍의 성흔’의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 차기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씨가 참여했으며, 전작과 차별화된 세계관, 전투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앞서 이 게임은 국내 게임업체 소프트맥스와 일본 게임업체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공동 사업으로 개발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프트맥스 측은 만 4년 넘게 개발된 게임인 만큼 전세계 2,800만대가 보급된 ‘Xbox 360’ 시장에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그나카르타2’의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동 대니 리 PGA 데뷔

    뉴질랜드 교포인 ‘골프 신동’ 대니 리(19·이진명)가 마침내 미프로골프(PGA) 투어 프로 데뷔전에 나선다. 지난 2월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출전,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에서 최연소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린 뒤 “내 상금은 어디 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던 대니 리는 23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인근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개막하는 취리히클래식을 통해 프로의 ‘물’에 몸을 던진다. 이달 초 열린 ‘명인들의 열전’ 마스터스대회에 출전했지만 2라운드 막판 한꺼번에 무너지는 바람에 컷 탈락이라는 쓴 잔을 들었던 터. 아쉬움이 남았던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을 뒤로하고 지난 주말 대회장에 도착한 대니 리는 퍼트 전문 코치까지 초빙해 퍼트 연습에 집중했다. 매니저 심원석씨는 “대니가 마스터스 당시 심적 부담감이 컸다. 데뷔전인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라면서 “마스터스 때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제주 그린에 별 뜬다

    제주 그린에 별들이 쏟아진다. 어니 엘스(남아공)와 리 웨스트우드, 프레드 커플스(이상 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명인’들이 펼치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밸런타인챔피언십이 2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장(파72·6721m)에서 개막된다. 올해가 두 번째 대회. 최경주(39)와 앤서니 김(24) 등 ‘코리안 파워’의 모습을 볼 수 없는 탓에 지난해에 견줘 다소 김은 빠지지만 ‘출연진’의 무게는 여전히 묵직하다. 세 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엘스는 유연한 스윙으로 1994년과 1997년 US오픈, 2002년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메이저 사냥꾼’. 한때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이상 미국)과 함께 미프로골프(PGA) 투어를 삼등분했던 ‘황태자’이기도 하다.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긴 침묵의 시간을 보냈지만 2008년 혼다클래식 우승으로 정상 궤도에 오르는 중이다. 엘스는 21일 PGA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 골프 붐의 선두 주자고 팬들도 열정적이며 골프에 대한 이해도 높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코스가 어렵고 바람도 예상되지만 20년간 프로로 뛰어 바람에는 익숙하다.”며 자신감도 나타냈다. 세계 9위 스텐손은 지난달 WGC CA챔피언십에서 진흙탕에 빠진 공을 치기 위해 속옷만 남기고 옷을 훌렁 벗은 채 골프채를 휘둘러 화제가 된 선수. ‘스킨스의 제왕’ 커플스도 한국을 다시 찾아 EPGA 투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대항마’로 나서는 한국 선수들은 모두 35명. 지난해 첫 대회 당시 한국 선수들은 홈코스의 이점을 활용하지 못한 채 줄줄이 참패했다. 앤서니 김이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 그조차 이번엔 빠진 탓에 순수한 한국 선수들이 ‘유럽연합’에 맞서야 한다. 이달 초 중국에서 열린 KPGA 개막전 KEB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6위의 성적을 낸 지난 시즌 상금왕 배상문(23)이 ‘척탄병’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최근 브리티시오픈 예선 탈락의 쓴 잔을 든 뒤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샷 감각을 바짝 끌어올린 김형성(29)도 “국내파의 자존심을 끌어올리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지난해 미디어차이나클래식에서 우승한 노승열(18)도 두 번째 우승을 벼른다. 특히 지난겨울 혹독한 훈련을 감내한 뒤 탄탄한 경험과 관록으로 재무장, K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강욱순(43)은 “제2의 전성기를 위한 발판을 이 대회를 통해 단단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JLPGA 이지희 상금왕 재도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일보 직전에서 분루를 삼켰던 이지희(30·진로재팬)가 올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지희는 19일 일본 구마모토공항골프장(파72·6468야드)에서 막을 내린 JLPGA 투어 라이프카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우승했다. 이지희는 지난주 열린 스튜디오앨리스오픈에서 전미정(27·진로재팬)에 막판 역전승을 거뒀던 요코미네 사쿠라와 3라운드 초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반 9개홀에서만 3타를 까먹은 뒤 후반 초반에도 2타를 더 잃어 버려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이지희는 그러나 14~16번홀 3개홀 줄버디에 이어 마지막홀 1타를 더 줄이는 막판 뒷심을 발휘해 파행진을 펼친 요코미네에 짜릿한 1타차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지난해 10월 일본여자오픈을 비롯한 선전으로 시즌 막판까지 상금 1위를 달리다 마지막 대회였던 11월 리코컵에서 10위에 그치는 바람에 상금왕 타이틀을 고가 미호(일본)에 내줬던 이지희는 이로써 올해 일본 상금왕 재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우승 상금 1260만엔(1억 6900만원)을 챙겨 시즌 상금이 1770만엔으로 순식간에 불어나면서 상금 순위도 종전 12위에서 5위권 안팎으로 뛰어 오를 전망. 이지희는 “평소 플레이오프에 대한 부담감이 커 절대 가고 싶지 않았지만 오늘은 중반에 너무 많은 실수를 범해 플레이오프까지만 끌고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실수가 많아 우승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시즌 초반 첫 우승을 수확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무대를 비운 뒤 2주 연속 일본대회에 출전한 신지애(21·미래에셋)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로 부진, 합계 2오버파 218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자동차 주행계에 ‘4290000’ 찍은 미국인

     오래 탄 자동차를 새 차로 바꿀 경우에 세금을 깎아주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낭비를 부채질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주간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많은 미국인들이 100만마일(165만㎞)를 달려도 끄떡없는 자동차를 너무 일찍 새 차로 바꾸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발표된 ‘R L 폴크 앤드 컴패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행 중인 승용차들의 중간 차령(평균과는 다른 개념으로 가장 높은 수치와 가장 낮은 수치를 제외한 중간값)은 9.4년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결과는 1년에 2만㎞ 정도를 운행하면서 많은 미국인들이 18만㎞ 정도,즉 9년 정도 굴린 다음 차를 팔거나 중고시장에 넘긴다는 뜻이다.  ’그렇게나 오래?’라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맞다.’J D 파워 앤드 어소시에츠’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73개월,다시 말해 6년 정도 차를 타면 중고시장에 내놓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천국 미국에도 ‘자린고비’ 차량 소유자들은 있기 마련이다.1966년식 볼보 P1800을 소유하고 있어 1998년에 기네스북에 등재된 어브 고든은 지금도 장거리는 물론,동네 돌아다니는 데도 이 차를 타고 있어 429만㎞를 주행계에 찍고 있다.그는 한 인터뷰에서 볼보의 순정부품을 고집하고 정기적으로 정비해서 이렇게 오래 탈 수 있다고 밝혔다.  위스콘신주에 사는 피터 길버트도 1989년식 사브 900 SPG로 165만㎞ 이상을 주행했다.MSN 보도에 따르면 박물관에나 있어야 할 이 내구성 있는 브랜드는 원래 장착된 엔진과 터보차저를 그대로 달고 있다.  볼보와 사브 같은 유럽산 못지 않게 미국산 자동차도 충분히 오래 탈 수 있다.지난해 위스콘신주에 거주하는 프랭크 오레스닉은 1991년 시보레 실버라도 트럭으로 165㎞ 약간 못 미치는 주행기록을 남겼다.전문지 ‘레프트 레인 뉴스’는 이 트럭이 4개의 래디에이터,3개의 기름탱크,5개의 트랜스미션과 6개의 물펌프를 갖췄지만 엔진만은 오리지널 그대로였다고 전했다.  자동차를 ‘영원히’ 굴러가도록 만드는 다섯 방법은 다음과 같다.    (원 소유주의 매뉴얼을 파악해) 정비 스케줄을 반드시 따르고,  엔진오일과 래디에이터 냉각수 등과 타이어 공기압을 3개월마다 한 번씩 점검하고,  시동을 건 뒤 바로 출발하지 말고,  고품질의 연료만 주유하고,  경제속도로 운행하라.    몇몇 전문가들은 다음의 조언을 덧붙인다.    차량 계기판을 늘 주시하고,  정기적으로 세차하고,  차를 가급적이면 가림막 아래 주차하라.    브랜드별로 구성된 100만마일 클럽에서 더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도 있다.’혼다 마일 메이커스’와 ‘볼보 하이 마일리지 클럽’ 등이 있는데 일단 10만마일 이상을 기록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포드 하이 마일리지 클럽’에는 이달 현재 671명이 가입 신청을 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자동차 제조사의 어떤 모델이 가장 오래 탈 수 있느냐를 예측할 과학적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전적으로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마음을 열고 연구하고,정비하고 또 정비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기록을 낡은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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