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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女농구 신한銀, KDB생명戰 53-50 신한은행은 30일 경기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캐서린 크라야펠트(10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53-50으로 이겼다. 16승(7패)째를 올린 신한은행은 선두 우리은행을 2경기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전반을 21-25로 뒤졌으나 3쿼터 들어 캐서린과 하은주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KDB생명 신정자는 개인 통산 5000득점 고지에 올랐다. 용인에서는 삼성생명이 하나외환을 상대로 66-52 완승을 거뒀다. 볼트·윌리엄스 올해의 선수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은 30일 올해의 남녀 선수로 육상의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와 테니스의 세리나 윌리엄스(31·미국)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100개국 450명의 체육기자가 참가한 투표에서 볼트는 득표율 33.62%(1381점)로 수영의 마이클 펠프스(미국)와 테니스의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윌리엄스도 15.78%(635점)의 지지를 얻어 육상의 제시카 에니스(영국·13.55%)를 앞섰다. 안종복 회장, 축구협회장 출마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사장을 지낸 안종복(56) 남북체육교류협회장이 새해 1월 3일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시기를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과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의 양자 구도가 점쳐지는 가운데 지난달 일찌감치 선언한 김석한 전 중등연맹 회장과 안 협회장이 얼마나 득표할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13 주목할 女골퍼 유소연·박인비 유소연(22·한화)과 박인비(24)가 미국 잡지 골프위크가 2013년에 주목해야 할 미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잡지는 30일 기사를 통해 유소연을 세 번째 선수로 꼽고는 “10위 안에 16번이나 들었고 평균 타수와 버디 등에서 2위를 기록했다.”며 2013년에 더 향상된 기량을 보여 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 네 번째 선수로 꼽은 박인비에 대해선 “퍼트에 강한 면을 보였고 10개 대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기록했다.”며 “부담감만 떨쳐 내면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 ‘동네빵집’ 中企적합업종 지정 해 넘긴다

    ‘동네빵집’ 中企적합업종 지정 해 넘긴다

    ‘동네빵집’ 논란을 빚었던 제과업 등 서비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해를 넘기게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비스업의 중기 적합업종 지정을 한 달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빵업계 간 갈등 증폭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논란이 됐던 대형 마트의 빵집들도 적합업종 논의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동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서비스업의 적합업종 지정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이해 관계자들 간의 합의 도출에 실패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유장희 동반위원장은 “적합업종에 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완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서둘러 심의·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돼 발표를 한 달 뒤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의는 적합업종 신청을 받은 43개 업종 중 26개 서비스업 분야의 지정 여부를 놓고 논의했지만, 파리바게뜨 등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가맹점의 골목상권 침해 여부에 대한 입장이 엇갈려 지정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위원장은 제과점과 관련,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생계형으로 봐야 할지, 대기업의 일부라고 봐야 할지 명확한 기준이 아직 없다.”며 사회적 합의와 기준 확립을 강조한 뒤 “50만개가 넘는 요식업체들도 단일안을 내지 못해 협회가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덧붙였다. 동반위는 이마트의 데이앤데이, 롯데마트의 보네스빼, 홈플러스의 아티제 블랑제리 등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빵집 910여곳에 대해서도 적합업종 지정 논의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유 위원장은 “적합업종 지정 범위를 폭넓게 지정해 심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대형마트 등 큰 간판 아래서 운영하는 제과점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은 안도하는 눈치다. 파리바게뜨 측은 “제빵 전문기업 입장에서 출점 제한은 기업 생존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지난 26일 동반위에 몰려가 “대형 빵집 가맹점주도 동네 자영업자인데,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항의시위를 했다. 이들은 대한제과협회가 대형마트 제과점을 제외하고 대형 프랜차이즈 제빵업체만을 규제하려는 데 대해 항의하기도 했다. 반면 대형마트 측은 “빵을 사러 굳이 마트까지 오느냐.”면서 “의무영업휴무일도 지키고 있는데 이중 규제”라고 반박했다. 제과협회는 이날 동반위의 결정에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파리바게뜨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동반위의 적합업종 지정 연기에 대해 “유 위원장이 연내 처리 약속을 어겨 매우 유감스럽다.”며 조속한 지정을 촉구했다. 이어 논평에서 “대·중소기업 간 합의가 이뤄진 꽃 소매, 서적 소매를 비롯해 적합업종 실무위 권고안으로 의결한 액화천연가스(LPG) 소매, 자동판매기 운영, 중고차 매매 등에 대해서도 논의조차 없이 연기했다.”고 비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청포도 맛보세요

    청포도 맛보세요

    27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페루산 햇 청포도를 소개하고 있다. 청정한 안데스산맥의 마른 고원에서 자란 씨없는 청포도는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이 단단해 식감이 좋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정규직입니다” 서울시 비정규직 236명 추가 전환

    “정규직입니다” 서울시 비정규직 236명 추가 전환

    27일 서울시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직원들이 사원증과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정규직으로 전환, 임명장을 받은 서울시 직원은 본청·사업소 소속 159명, 투자·출연기관 소속 77명 등 비정규직 근로자 236명이다. 이들은 호봉제 도입을 통한 고용의 질 개선, 호칭개선, 교육과정개설 등의 처우 개선 혜택을 받게 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택시 대중교통’ 반대는 분명히

    정부가 27일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 추진계획(안)’을 내놓았다. 국토해양부는 그러나 국회에서 논의 중인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법제화에 대해서는 대중교통정책 혼란 및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과도한 재정부담 등을 내세워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토부는 17개 시·도 택시 담당과장들과의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내년 6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마련한 대책의 핵심은 택시를 대중교통이 아닌 고급 교통수단으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택시업계가 요구한 5개 사항 중 대중교통 인정을 제외한 나머지 ▲감차 보상 ▲연료 다변화 ▲요금 인상 ▲LPG 가격 안정화 등 4개 사항은 최대한 수용하기로 했다. 또 ▲과잉공급 해소 ▲운전자 복지 향상 ▲택시산업 경쟁력 향상 ▲택시정책 및 역량 강화 ▲서비스 편리성 및 안전성 제고 등 5가지 방향의 중장기 종합대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확정하고 정기국회 때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지원책으로는 운전자 복지 및 근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수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근로시간 상한제 도입, 건강검진·장학금 등 복지기금 조성도 들어 있다. 한편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 추진계획(안)’의 국회 처리를 앞두고 전면파업을 예고했던 버스업계는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이날 “택시법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국민 불편을 외면할 수 없어 전면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알록달록 오색 떡국떡

    알록달록 오색 떡국떡

    2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도우미들이 백년초, 쑥, 흑미 등을 첨가해 다섯 가지 색을 내는 오색 떡국떡을 소개하고 있다. 100g당 650원에 판매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지자체 취약계층 한파 대책 ‘비상’

    지자체 취약계층 한파 대책 ‘비상’

    26일 충북 괴산과 영동 등 중부지방은 물론 남부내륙까지 수은주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취약계층 월동대책 마련에 팔을 걷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78개반 287명으로 구성된 ‘한파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 운영에 들어갔다. 재난관리사와 어르신 돌보미, 거리 노숙인 상담원을 지정해 추위에 취약한 노약자·저소득층을 실시간으로 챙기도록 한 한파 도우미 6466명, 특이사항 발생 때 긴급 대피할 수 있는 쉼터 1678개소도 운영한다. 전북도는 관내 6848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연탄쿠폰을 지급했고 3456가구에는 유류대와 LPG사용료를 지원했다. 제주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100여 가구에 16만 9000원어치의 연탄쿠폰을 배부했다. 쿠폰은 지원 대상자가 쿠폰 가격만큼 연탄판매업체에 배달을 요청하면 교환이 가능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 24일부터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8400여명에게 내복을 나눠주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강추위와 폭설 등으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보호대책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내복은 읍·면·동사무소 등이 업무추진비를 절약해 구입했다. 지자체들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특별관리에 나섰다. 경기도는 11만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문자 또는 마을방송을 통해 외부활동을 자제토록 당부하는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독거노인 등은 취약대상자로 특별관리한다. 또 경로당, 양로시설 등 1558곳을 노인 임시대피소로 지정해 폭설 또는 한파시에 임시거처로 활용토록 했다. 이와 함께 중증·만성질환 노숙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역과 모란역, 의정부역 등 3개소에 115명을 수용하는 노숙인 일시 보호시설을 운영, 임시거처와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홍덕표 재난대책담당관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도 도우미들이 독거노인들을 수시로 방문해 건강 이상 유무를 살피도록 했다. 충북도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자 도내 12개 시·군의 독거노인 돌봄기관에 각각 18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충주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한파를 피해 2주 정도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지설 한 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파 못지않게 폭설도 걱정이다. 상당수의 지자체들은 염화칼슘과 소금이 부족해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북 무주군의 경우 염화칼슘 300t을 준비했으나 이달 초순부터 자주 눈이 내리는 바람에 200t을 추가 구입했지만 재고가 바닥 난 상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서울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골퍼 박인비 제주도 홍보대사에

    골퍼 박인비 제주도 홍보대사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24) 선수가 26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이날 제주도청에서 박 선수에게 홍보대사증과 위촉패를 전달하고 제주도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선수는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제주도 골프협회에는 주니어 골프 육성 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선수는 “아름다운 섬 제주를 세계에 알리고 제주의 우수한 골프 환경 등도 적극 홍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부산택시 기본요금 새해부터 2800원

    부산시는 26일 새해 1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요금을 16.23%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2㎞까지 22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이 2800원으로 600원 오른다. 거리·시간 요금, 심야할증요금, 시계 외 요금은 현재와 같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08년 10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택시요금 인상안은 지난 7월 20일 확정됐으나 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 시행 시기를 새해로 결정했다. 부산에는 법인 및 개인택시 2만 5000여대가 있다. 모범·대형택시는 현행 요금이 유지된다. 시는 미터기 조정에 한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조정 전까지 환산요금 조견표를 택시 안에 비치하도록 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카드결제 활성화, 안심 귀가 서비스를 추진하고 소지품 분실방지 안내방송 등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택시요금 인상분이 최대한 택시 종사자 처우 개선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운전자 처우 개선, 운송 원가 상승, 택시업계 경영개선과 LPG 가격상승에 따른 요금 현실화 등을 위해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PGA 올 43개 대회 기록들

    퀄리파잉스쿨이 없어지고 가을시리즈로 새 시즌을 여는 등 새해 새 단장을 준비하는 미프로골프(PGA) 투어는 올해 공식대회만 43개를 치르는 동안 어떤 기록을 양산했을까. ●4R 대회 96개 퍼트로도 우승 못해 최연소 챔피언은 ‘한국인’ 존 허(22·허찬수)였다. 21세 9개월 5일의 어린 나이로 마야코바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존 허는 투어 신인왕 영예까지 누렸다. 최고령 우승자는 스티브 스트리커로 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44세 10개월 17일째 되는 날 우승컵을 품었다. PGA 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선수인 그는 40세 이후에만 9승을 거두는 진기록도 남겼다.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란 격언을 새삼스레 음미할 필요도 있다. 4라운드짜리 단일 대회에서 가장 적게 퍼터를 꺼내든 선수는 제이슨 본(미국)이었다. 라운드당 평균 25회를 밑돌았다. 특히 지난 7월 트루 사우스 클래식에서 본은 4라운드를 통틀어 단 96개의 퍼트만 작성했다. 라운드당 24차례. 18홀 한 라운드에서 13개홀을 단 한 번의 퍼트로 홀아웃한 셈이었다. 하지만 절묘한 퍼트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승은 스콧 스탈링스에게 돌아갔다. 본을 포함해 올 시즌 100차례 미만의 퍼트를 작성한 이는 모두 6명이었는데, 묘하게도 이들 모두 우승하지 못했다. 격언은 격언일 뿐 항상 맞는 건 아니다. ●첫날 선두가 우승한 경우는 5번 첫날 선두가 우승까지 이어진 경우는 모두 다섯 차례였다. BMW챔피언십을 제패한 로리 매킬로이도 포함됐다. 또 2라운드 선두로 나선 뒤 우승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와 제이슨 더프너, 닉 와트니 등 9명이다. 그러나 올해 ‘와이어 투 와이어’(1~4라운드 계속 선두) 우승 기록은 작성되지 않았다. 단, 1라운드부터 3라운드 선두를 지킨 경우는 모두 네 차례 있었다. 재미교포 찰리 위(40·위창수·AT&T 내셔널 프로암)를 포함해 필 미켈슨(노던 트러스트오픈), 트로이 매터슨(존 디어 클래식), 짐 퓨릭(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등이다. 그러나 위창수는 마지막날 미켈슨에게, 미켈슨은 페덱스컵 디펜딩 챔피언 빌 하스에게, 매터슨은 잭 존슨에게, 그리고 퓨릭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에게 져 눈물을 삼켰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내년 국내외 스포츠계 이렇게 바뀝니다

    새해에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축구 같은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없다. 대신 2014년 2월 소치(러시아)겨울올림픽 준비 때문에 김연아의 피겨와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대회가 뜨거운 조명을 받을 전망이다. 국내외 스포츠계에는 어떤 변화가 점쳐질까. ●야구… 가끔 길게 쉬는 스케줄이 변수 우선 국내 프로야구가 ‘지각 변동’을 일으킨다. 올해 2군 무대에서 기량을 다진 신생 NC가 2013시즌 1군에 가세하기 때문이다. 1991년 8개 구단 체제가 출범한 이후 22년 만에 홀수인 9개 구단이 치열한 페넌트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1군 경기 수는 올해 532경기에서 576경기로 늘었다. 하지만 팀당 경기 수는 128경기로 오히려 줄었다. 2~3연전이 벌어지는 사이 1개 구단이 쉬면서 마운드를 정비할 수 있어 순위 다툼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 골라인 넘었는지 확실히 가려 축구에서는 골 전자 판정이 본격 도입된다. ‘호크아이’, ‘골레프’ 등 장비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장비가 내년 컨페더레이션스컵(브라질)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달 일본 클럽월드컵에서 시험 가동된 데 이어 내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14년 월드컵을 통해 확대될 공산이 짙은 이 장비는 공이 골라인을 넘었는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축구에서의 시빗거리를 상당 부분 없앨 전망이다. 유도에서는 한판승이 속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유도연맹(IJF)은 새해 1월부터 9월까지 개정된 경기 및 심판 규정을 시험 운영한다. 그동안 기술이 걸린 선수가 등으로 떨어져야 한판승이 선언됐지만 앞으로는 한판패를 피하려고 몸을 틀어 떨어져도 기술이 정확하게 들어갔다고 판단되면 한판승을 준다. 따라서 선수들도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리듬체조… 예술성 강화돼 연재 유리 양궁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컴파운드’ 부문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변화가 불가피하다. 활의 양 끝에 도르래가 달린 컴파운드 활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위를 당길 때 힘이 덜 들고 날아가는 속도는 올림픽 등에서 쓰는 ‘리커브’ 활보다 훨씬 빠르다. 국가대표 선수가 늘어나고 처음으로 선수촌에 합류하는 등 발빠른 대비가 필요하다. 리듬체조의 손연재(세종고)도 내년 새로 적용될 국제 리듬체조 규칙에서 표현력과 예술성이 강화돼 표정과 신체표현력이 풍부한 그에게 유리해질 전망이다. 미프로골프(PGA) 투어는 내년 두 차례 시즌을 개막한다. 1월 2013시즌을 개막하고 10월에는 2013~14시즌을 시작한다. 올해까지 가을시리즈로 열린 대회들이 2013~14시즌 벽두를 장식하는 것. 또 올해까지는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 투어 출전권을 바로 줬지만 내년부터 퀄리파잉스쿨로는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출전 자격만 주어진다. 2013~14시즌 투어 출전권은 웹닷컴 투어 상금랭킹 상위자들과 1부 투어 페덱스컵 랭킹 126위 이하 선수들이 치르는 파이널시리즈 결과에 따라 분배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사랑의 온도탑 50.6도

    사랑의 온도탑 50.6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의 눈금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50.6도를 가리키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2670억원으로 현재 1351억원이 모였다. 목표액이 달성되면 온도계는 100도가 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누적 생산 2000만t 돌파

    누적 생산 2000만t 돌파

    충남 당진시 송악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2고로에서 지난 12일 작업자가 쇳물의 유동성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달 고로 누적 생산 2000만t을 돌파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동지 팥죽 드세요”

    “동지 팥죽 드세요”

    21일은 절기상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조상들은 동짓날 팥죽을 먹으며 귀신을 쫓고 새해의 안녕을 빌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돈잔치’ 호주오픈 1회전 탈락해도 3000만원 받는다

    내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는 본선 1회전을 탈락해도 3000만원이 넘는 돈을 챙긴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1일 발표한 라운드별 상금 액수에 따르면 남녀 단식 우승자는 243만 호주달러(약 27억3000만원)를 받고, 1회전에서 탈락한 선수도 2만 7600 호주달러(약 3100만원)를 챙기게 된다. 올해 대회 단식 우승자가 받은 상금 230만 호주달러(약 25억 9000만원), 1회전 진출 상금 2만 800 호주달러(약 2350만원)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새해 1월 4일부터 27일까지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총 상금은 3000만 호주달러(약 338억원)다. 올해 총 상금은 2600만 호주달러(약 292억 3000만원)였다. 다른 메이저대회 상금과 비교해도 월등히 많다. 올해 프랑스오픈 단식 1회전 상금은 1만 8000 유로(약 2550만원), 윔블던은 1만 4500 파운드(이상 약 2500만원)였다. US오픈은 2만 3000 달러(약 2400만원)였다. 새해 대회 총 상금을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3140만 달러. 상금 많기로 소문난 미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보다 많다. 웬만한 투어 대회 평균 500만 달러의 6배 가량이고, 같은 메이저대회 가운데 최고를 자랑하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950만 달러)의 세 곱절 이상이다. 최고 총 상금이 350만 달러에도 못 미치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당초 호주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컸는데 내년에는 400만 호주달러나 늘면서 테니스 역사상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로 열리게 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LG, 美로비사와 TV특허소송 승소

    LG전자가 독일에서 제기된 TV 관련 특허침해소송에서 승소했다.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비(Rovi)가 ‘TV 시청 시 선호 채널그룹을 복수로 지정하는 특허’를 침해했다며 LG전자를 상대로 낸 TV제품 판매금지·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LG전자에 따르면 전자프로그램 가이드(EPG) 솔루션업체인 로비는 지난해 말 LG전자에 과도한 기술사용료를 요구하다가 LG전자가 이를 거절하자 지난 4월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이번 소송에서 해당 특허가 자사 TV에 적용한 기술과 상관없고 로비가 주장하는 특허적용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함으로써 승소판결을 끌어냈다. 이번 승소는 로비로부터 본건과 동일한 특허침해소송을 당한 주요 TV 제조사들이 잇따라 패소 혹은 불리한 합의를 도출한 것을 감안하면 큰 의미가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꿈에 그린, 그린 재킷… 존 허의 첫 도전

    존 허(22)에게 올해는 평생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난생 처음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거뒀고,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투어 신인왕에 오르는가 하면,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인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게 됐기 때문이다. 2013 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역대 챔피언과 세계랭킹 등을 토대로 83명의 출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계) 선수는 모두 4명이 뽑혔는데 존 허 역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원투펀치’ 최경주(42·SK텔레콤)와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각각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올해 대회 공동 16위로 출전권을 얻었고, 존 허는 시즌 상금 랭킹 30위 안에 들어 오거스타 골프장을 밟게 됐다. 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4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PGA로 진출한 존 허는 지난 2월 27일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 상금 370만 달러)에서 로버트 애플비(호주)를 상대로 8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며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했다. 올 시즌 269만 2113달러를 벌어 상금 랭킹 29위에 올랐고, 페덱스컵 랭킹은 28위를 기록하며 신인 중 유일하게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했다. 지난 5일에는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1990년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아시아 선수가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첫 여성대통령 시대] 소중한 한 표…한 표…새 시대를 이야기하다

    [첫 여성대통령 시대] 소중한 한 표…한 표…새 시대를 이야기하다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제18대 대통령이 19일 탄생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일 중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이날 전국 곳곳에서 세대와 계층을 뛰어 넘은 3000여만명 유권자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15년 만에 가장 높은 75.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투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女골퍼들, 중국 그린 주목!

    중국 그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선수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까. 중국은 일본과 한국에 견줘 ‘골프 후발국’이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간직하고 있다. 중국 골프 인구는 어림잡아 30만~300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골프 인구는 261만명 남짓. 인구 비중만으로 단순 비교하자면 중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량웬총이나 펑산산 등 ‘빅무대’에서 뛰는 남녀 프로들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지난 15일 중국 샤먼의 오리엔트골프장(파72·643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2라운드가 끝난 뒤 중국프로골프협회(CLPGA) T K 펜(42) 회장은 흘려듣기엔 제법 묵직한 말을 툭 던졌다. “한국선수들도 중국 투어 무대에서 뛰기를 바란다.” CLPGT 문호를 한국 선수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것이었다. 중국 전역에 7개 골프장을 거느린 타이완계 둥팡골프그룹 총수의 2세이기도 한 펜 회장은 “중국 골프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한국의 좋은 선수들이 아직 알 속에 갇혀 있는 중국 골프의 껍데기를 하나하나 벗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대로 CLPGT는 1년이 다르다. 지난해 중국 여자 투어 대회는 고작 5개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9개로 늘었다. 그렇다면 한국 선수들이 중국 투어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뭘까. 물론, 1부 투어 선수들 얘기는 아니다. 규모에서 CLPGT는 KLPGA 2부 투어 수준이다. 총 상금은 올해 8억원 안팎으로 우리의 2부 투어(7억 5000만원)와 엇비슷하다. 내년 3개 안팎의 대회가 늘어나면 ‘파이’는 커진다. 상금뿐만 아니다. CLPGT 상금 순위만으로 한국 1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도 미국이나 일본, 유럽 무대까지 바라볼 수 있다. KLPGA 강춘자 부회장은 “펜 회장은 세계 랭킹 상위 선수들이 중국 투어로 오길 희망하다고 말하지만, 1부 선수들이 갈 만한 수준이나 규모는 아니다.”며 “2부 투어 선수들이 시드전에 응시해 봄직하다.”고 말했다. CLPGT 시드전은 내년 3월 열린다. 얼마나 많은 국내 선수들이 ‘차이나 드림’을 일구기 위해 중국행 비행기를 타게 될지 주목된다. 샤먼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한국 女골퍼 올해 세계스포츠계 ‘승자’

    한국 女골퍼 올해 세계스포츠계 ‘승자’

    한국 여자 골퍼들이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정한 올해를 빛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세계 스포츠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승자’와 나락으로 떨어진 ‘패자’를 선정해 1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보도에서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메이저 대회를 휩쓴 유선영(26·정관장), 최나연(25·SK텔레콤), 신지애(24·미래에셋) 등 아시아 골프 선수들이 ‘승자’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LPGA 투어 메이저대회는 유선영의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펑산산(중국), 최나연, 신지애가 각각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들이 휩쓸었다. 반면 런던올림픽에서 고의 패배로 몸살을 앓은 배드민턴은 ‘패자’의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여자 배드민턴 선수 8명은 올해 올림픽 여자 복식 조별리그에서 반복적으로 서비스를 네트에 꽂거나 일부러 스매싱을 멀리 보내는 불성실한 경기를 펼쳤다. 이 밖에 사상 최초로 올림픽 육상 단거리 3관왕 2연패를 달성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도 승자의 칭호를 얻었다. 도핑 혐의로 14년 선수 생활 동안 쌓은 모든 것을 박탈당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미국),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와의 4차전에서 충격의 KO패를 당한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등은 패자의 오명을 면치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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