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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당 대표 출마기자회견

    [서울포토]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당 대표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7.2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당 대표 출마기자회견

    [서울포토]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당 대표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7.2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8·9 전당대회 공약발표

    [서울포토]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8·9 전당대회 공약발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9 전당대회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2016.7.2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2016 대구 여름축제 개최…‘치맥’부터 ‘좀비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2016 대구 여름축제 개최…‘치맥’부터 ‘좀비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2일간 대구 곳곳에서 ‘2016 대구 여름축제’가 개최된다. 대구시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구 국제호러연극제’,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대구 포크페스티벌’, ‘청년 대구로, 청춘힙합페스티벌’ 등 다섯 가지 축제로 구성된 2016 대구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이월드와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치킨, 맥주, 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특히 수제 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가수 및 댄스팀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등의 40여개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 워터슬라이드도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호러연극제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스타디움 시민광장,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천막극장에서의 공연을 비롯, 도심형 호러 RPG ’좀비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올해 SNS에서 화제가 됐던 좀비댄스팀 ’네크로필리아‘와 뮤지컬 스타 이태원, 이혜경이 공연을 선보인다.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연주, 무용, 밴드 등 다양한 야외 공연과 회화, 설치, 미디어, 시각예술 등 생활예술가들의 야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포크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김광석 길, 수성못,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대에는 윤형주와 김세환을 비롯, 로이킴·변진섭·이한철·박강성 등의 스타 가수와 대구 지역의 인디 뮤지션 김종락 등이 참여한다. 청춘힙합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420분동안 진행되며 국내 유명 힙합팀 45명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대구 여름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대구축제닷컴(http://www.daegufestival.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김시우, 캐나다 오픈 1라운드 공동 11위

    [포토] 김시우, 캐나다 오픈 1라운드 공동 11위

    김시우(21·CJ오쇼핑) 선수가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 1라운드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이날 김시우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려 선두와는 3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노승열(25)과 강성훈(29)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최경주(46)는 1언더파 71타,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현 없을 때 다승왕 넘보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다승왕’ 박성현(23·넵스)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고진영(21·넵스)과 장수연(22·롯데)이 다승 경쟁에 나선다. 고진영은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3억원을 챙겨 단숨에 상금랭킹 1위 박성현을 6000만여원 차이로 따라붙었다. 장수연은 이미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박성현을 끌어내리고 1위 자리를 꿰찼다. 시즌 4승을 올려 22일 현재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은 다음주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준비로 국내를 비운 터라 둘의 경쟁구도가 더욱 주목된다. 나란히 시즌 2승을 올린 고진영과 장수연이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424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승수 올리기에 나선다. 고진영의 목표는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다. 그는 “지난주 우승 때와 마찬가지로 샷 감이나 퍼트 감이 매우 좋다.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진영은 평균 퍼트 부문에서 라운드당 29.55개로 1위에 올라 있고 이번 대회 상위권에 들 경우 평균 타수(70.62타) 부문에서도 박성현을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 장수연은 지난주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섰다. 상금랭킹도 3위(5억 6691만원)에 포진한 데다 평균타수 역시 3위(70.74타)다. 여기에 ‘톱10 피니시율’도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대다수 부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박성현의 대항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하는 문영그룹은 13번홀 홀인원을 기록하는 첫 선수에게 1억 3000만원 상당의 오피스텔을 부상으로 내걸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스코틀랜드 항구 상공에 나타난 검은색 UFO

    스코틀랜드 항구 상공에 나타난 검은색 UFO

    신비한 모양의 검은색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 항구(Ayr Harbour) 상공에서 비행하는 검은색 UFO를 촬영한 13세 소년 제임스 쿠퍼(James Cooper)의 스마트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인 17일 오후 5시 30분. 아빠 제이미 쿠퍼(Jamie Cooper·33)는 집으로 돌아오는 제임스로부터 이상한 비행물체가 찍힌 28초짜리 영상 하나를 받는다. 영상에는 마치 치누크 헬기를 닮은 비행물체가 에어 항구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있었다. 아빠 제이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광경은 난생처음”이라며 “나와 제임스는 이것이 UFO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제임스는 15분 동안 비행물체를 바라보고 있었다”면서 “방과 후 상점에 들러야 했기 때문에 UFO의 모습을 더 볼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하게 생겼네요”, “화면이 많이 흔들리는 게 조작같은데요?”, “정말 UFO일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TheSLAPGuy 2.0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번엔 이교범 하남시장 선거캠프 출신들 ‘뇌물잔치’ 벌여

    이번엔 이교범 하남시장 선거캠프 출신들 ‘뇌물잔치’ 벌여

    지난 3월 개발제한구역 내 LPG충전소 인허가와 관련해 이교범(구속) 경기 하남시장의 친동생(구속)과 사돈(구속)을 구속기소한 검찰이 이번에는 박덕진(72) 하남도시공사 사장 등 이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들을 무더기로 구속기소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송경호)는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시장에게 무상으로 빌려준 혐의로 이 시장 선거운동본부 본부장을 지낸 박덕진 사장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박 사장에게 돈을 건넨 건설업체 회장 김모(76)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사장은 2014년 6월과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위례신도시 등 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지역 개발사업 공사 수주 대가로 건설업체 회장 김씨 등으로부터 5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브로커 양모(50·여·이교범 전 선거운동본부 본부장)씨에게 하남도시공사의 현안2지구 개발사업 공사 발주 정보를 미리 알려준 혐의도 받고 있다. 양씨는 박 사장으로부터 얻은 정보로 현안2지구 가로등 납품 알선에 나서 가로등 판매업체로부터 1억 4000여만원을 받았다. 박 사장은 한 종파의 종친회장을 맡던 지난해 3월에는 하남시 택지개발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시공업체로부터 발전소 건설부지인 풍산동 일대 종중 묘를 빨리 이전해주는 대가로 이 업체로부터 1억 8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이렇게 뇌물을 챙긴 이후인 지난해 12월 이 시장에게 1억원을 무상으로 빌려줘 이자에 해당하는 편익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2011∼2014년 개발제한구역 내 LPG충전소 인허가와 관련해 브로커로부터 변호사 선임비용 명목으로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3월 구속기소된 이 시장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이밖에 홍모(71·하남시장 전 시정인수위원회 고문)씨는 지난해 9월 박 사장에게 청탁해 현안2지구 접근도로 개설공사의 토공사를 하도급받게 해준 대가로 모 건설업체로부터 3000만원을 받아 그중 500만원을 박 사장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사장은 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공사의 이권에 적극 개입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직접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교범 하남시장 후보 선거운동본부에서 함께 선거운동했던 브로커들의 청탁을 부하직원들이 제대로 들어주지 않을 경우 인사조치한 사실까지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합시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합시다

    2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0차 수요집회에 ‘평화의 소녀상’ 제작자인 김서경씨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름을 새긴 추모 동판을 소녀상 아래에 붙이고 있다. 이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김씨는 추모 동판 15장을 만들어 소녀상 주변에 붙이는 ‘평화의 디딤돌’ 행사를 진행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진경준·우병우 비리’부터 ‘성우 교체’ 논란까지…넥슨의 험난한 4개월

    ‘진경준·우병우 비리’부터 ‘성우 교체’ 논란까지…넥슨의 험난한 4개월

    국내 게임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인 넥슨이 연일 쏟아지는 사안에 흔들리고 있다. 진경준 검사장과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의 커넥션 의혹부터 자사 게임으로부터 발생한 논란까지, 약 4개월 동안 넥슨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다. 3월 25일 : 진경준 검사장과 넥슨 주식 부정거래 의혹 제기 넥슨 비극의 시작은 지난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3월 25일, 공직자 재산이 공개되면서 당시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2005년 넥슨의 비상장 주식 1만주를 매입해 시세차익 약 100억원을 얻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넥슨은 “개인 간 주식거래”라고 해명했지만 지난 4일 진경준 검사장 등이 넥슨으로부터 4억2500만원 회삿돈을 받아 주식 1만주를 산 거래 내역이 포착되며 기업비리 의혹으로 확대됐다. 결국 김정주 NXC 대표는 지난 13일 오후4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7월 13일 : ‘서든어택2’ 성적 부진과 선정성 논란으로 캐릭터 삭제 경영진의 논란에도 불구, 넥슨은 FPS 게임 ‘서든어택2’와 RPG게임 ‘바람의 나라’ 등을 제작하는데 힘을 쏟았다. 특히 PC방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여온 ‘서든어택’의 후속작 서든어택2를 제작하는 데는 300억의 거금을 투자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전격 발매한 후 전작에 비해 발전이 없다는 혹평을 들으며 출시 2주 만에 국내 PC방 순위 10위권에서 벗어났다. 넥슨은 발매 일주일만인 13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서든어택2의 여성 캐릭터 ‘미야’와 ‘김지윤’ 캐릭터를 삭제 조치하게 됐다. 7월 18일 : 우병우 수석 처가 부동산 거래 의혹 이어 18일에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진 검사장의 주선으로 넥슨에 1300억 원대의 처가 부동산을 처분했다는 추가 의혹마저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넥슨과 우병우 수석은 즉시 “양측 간의 관계는 전혀 없었으며 단순히 중개사를 통한 거래였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부동산 매매 이후 우 수석 처가의 근저당이 바로 해결된 점, 넥슨코리아가 20억 가량의 손실을 보면서도 부동산을 되팔았던 점 등이 드러나며 의혹은 커져가고 있다. 7월 19일 : ‘클로저스’성우 교체 논란 다음날인 19일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티나’ 담당 성우 김자연을 교체했다. 김자연 씨가 여성혐오 반대 커뮤니티 ‘메갈리아’를 후원하는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였다.넥슨과 김 씨 측은 ‘부당해고가 아니다’는 해명을 내놓았으나 여전히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갑론을박 중이다. 트위터 등 일각에서는 ‘#김자연성우를_지지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넥슨 보이콧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은 인턴기자 seunging@seoul.co.kr
  • [서울포토] 물 마시는 정세균 국회의장

    [서울포토] 물 마시는 정세균 국회의장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수요집회

    [서울포토]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수요집회

    20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NGO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22~24일·총상금 5억원)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424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디안 오픈(22~25일·총상금 590만 달러)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글렌애비 컨트리클럽(파72·7273야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L 인터내셔널크라운(21~24일·총상금 160만 달러)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리트 골프클럽(파72·6668야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센추리 21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22~24일·총상금 8000만엔) 시즈오카현 이즈 발해 컨트리 클럽(파72·6553야드)
  • [골프 프리즘] 한국 라이벌은 한국계 소녀들

    [골프 프리즘] 한국 라이벌은 한국계 소녀들

    올림픽 무대에서 순혈주의가 사라진 건 꽤 오래전 일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서서히 다국적 ‘올림피언’들이 등장한 뒤 2006년에는 한국계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프전인 슈퍼볼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43야드 터치다운으로 최우수선수(MVP)에 오르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기를 가슴에 단 안현수를 경험하면서 국내 스포츠팬들에게도 이방인들의 스포츠 성공 신화는 이제 익숙한 일이 됐다. ●최대 4장 티켓 확보는 대한민국뿐 개막을 2주 남짓 남겨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세계랭킹순으로 따져 최대인 4장의 출전 티켓을 확보한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 여자 선수는 세계 33개국에서 60명이 참가한다. 그러나 이 4명이 전부가 아니다. 60명 중에는 한국인의 피가 엄연히 흐르고 있는 한국계도 4명이나 된다. 따라서 모두 8명의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들이 리우의 코스와 그린을 뛰게 된다. 여자골프 전체 출전 쿼터 가운데 무려 13%에 이른다. 올해 21개 대회가 치러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토종’ 한국선수가 거둔 우승컵만 6개, 한국계가 따낸 우승 역시 6승이다. LPGA 투어를 분할 점령한 한국-한국계의 경쟁구도가 리우의 볼거리다. ●‘올해만 4승’ 리디아 고, 금메달 1순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고보경)는 39주 연속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1강’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금메달 1순위 후보다. 서울 태생의 고보경은 6세 때 이민을 떠나 뉴질랜드 국가대표를 거치며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뒤 2004년 LPGA 데뷔 이후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 치웠다. 통산 14승 중 지난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클래식 우승을 포함, 올해만 4승을 거둬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부문서 모두 1위를 독주 중인 리디아 고는 2009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 데뷔한 뒤 통신 4승을 올린 큰언니뻘의 ‘베테랑’ 캐서린 브리스토우(31)와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선다. ●호주는 한국계 선수로만 2명 채워 호주는 아예 한국계 선수로만 리우행 쿼터 2명을 채웠다. 호주 여자골프의 백전노장 캐리 웹(랭킹 58위)이 대기 멤버로 밀려난 가운데 생일이 4일 차인 스무 살 동갑내기 이민지(14위)와 오수현(41위)이 리우행 비행기를 탄다. 호주 아마추어 무대를 제패한 이들은 캐리 웹 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난 ‘웹 키즈’다. 호주 서부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지는 10세 때 티칭프로인 어머니에게 클럽 잡는 법을 배웠다. 2014년 프로 전향 후 지난해 LPGA 무대에 입성, 킹스밀컵 챔피언십과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을 석권하며 2승을 올렸다. 부산에서 태어나 9세 때 골프를 시작한 오수현은 2004년 태평양을 건너가 2013년 호주 국가대표를 지냈다. 2014년 프로로 전향한 뒤 올해 LPGA에 뛰어들어 두 차례의 ‘톱10’ 성적을 냈다. ●김세영 동기 노무라, 최근 상승세 주목 부모 모두 한국인이면서도 국적만 다른 이들 세 명 외에 노무라 하루(일본)는 어머니만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중·고교를 나온 노무라는 일본 대표로 올림픽 그린을 밟는다. 김세영(24·미래에셋)의 동기이기도 한 노무라는 주니어 시절 한국인 어머니 성을 따라 문민경으로 활동했지만 2011년 프로 전향을 앞두고 아버지의 나라인 일본의 국적을 선택했다. 올해에만 LPGA 투어 2승을 거둔 상승세가 돋보인다. 특히 노무라는 2012년 미야자토 미카의 우승 이후 4년 만에 LPGA 정상을 밟은 터라 일본 여자골프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무라는 2009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출신인 현역 최고령인 오야마 시호(39)와 나란히 리우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유일’ 남자부에서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가 유일한 한국계다. 인천 태생으로 2002년 당시 초등학교 6년생이던 그는 국가대표 주니어대표를 지낸 뒤 바로 이민을 떠났다. 대니 리는 2008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18세로 타이거 우즈가 보유한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 치워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이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를 신고한 그는 그러나 스윙교정 실패와 부상이 겹쳐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5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당당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대니 리는 호주프로골프(APGA) 3승을 거둔 라이언 폭스(랭킹 44위)와 함께 리우 올림픽 코스에 발을 내딛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공약 실천 누가 잘했나

    공약 실천 누가 잘했나

    박원순(왼쪽 네 번째) 서울시장이 19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해 손뼉을 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하프타임]

    김시우 PGA 4차 연장 끝 준우승 김시우(21·CJ오쇼핑)가 18일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4차 연장 끝에 져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로 애런 배들리(호주)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세 차례 비긴 뒤 치러진 4차 연장에서 배들리가 7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를 잡아 김시우를 따돌렸다. 배들리는 2011년 이후 5년 만이자 네 번째 정상에 올라 2년간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태형 감독, 두산 2019년까지 지휘 프로야구 두산이 김태형(49)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으로 계약금과 연봉 등 세부 내용은 시즌 종료 후 협의할 예정이다. 두산은 김 감독이 남은 시즌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장기적 안목으로 팀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조기에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앞으로도 두산이 최강팀으로 군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거침없는 리디아 고… ‘마라톤 연장전’ 우승

    뉴질랜드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4차 연장 끝에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리디아 고는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함께 다승 경쟁을 펼쳤던 태국의 에리아 쭈타누깐(21)을 제치고 2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탈환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다승(4승), 시즌 상금(225만 5376달러), 평균 타수(69.1타), 올해의 선수 포인트(237점) 등 주요 부문 선두에 올랐다. 리디아 고의 뒷심이 빛난 경기였다. 리디아 고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차로 뒤져있었지만 이날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1위로 올라섰다. 후반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버디 행진을 펼치며 단독선두로 나섰고 쭈타누깐도 17번홀(파5) 이글로 선두권에 진입하면서 결국 세 명의 선수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희비는 4차 연장전에서 엇갈렸다. 경쟁자들이 흔들린 사이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디아 고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 4명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올림픽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불혹, 첫 입맞춤

    브리티시오픈의 은제 주전자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에 처음으로 입을 맞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나이는 올해 마흔 살이다. 역대 최고령 우승자 톰 모리스(스코틀랜드·1867년 당시 46세)와는 6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스텐손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되레 나이의 도움을 받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역대 대회 최소타·최다 언더파 경신 스텐손은 18일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끝난 제145회 브리티시오픈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10개를 쓸어 담아 무려 8타를 줄인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내면서 3년 전 같은 대회에서 자신에게 쓴잔을 안긴 필 미켈슨(17언더파 267타)을 당시와 똑같이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상금은 117만 5000파운드(약 17억 8000만원)다. 스텐손의 우승 타수는 1993년 로열 세인트 조지에서 열린 대회 당시 그레그 노먼(호주)이 세운 대회 최저타(267타)를 3타 줄인 것이고, 언더파 기준으로는 2000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운 19언더파에 한 타 앞섰다. ●“이번에는 내 차례라는 확신 느꼈다” 우승 후 스텐손은 “수문을 열기 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을 드러낸 뒤 “40세는 새로운 30세”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는 40대가 세계랭킹 상위권을 점령 중인 20~30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3년만에 똑같은 타수 차로 우승컵을 넘긴 미켈슨(미국)도 46세 베테랑이고, 4위에 오른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도 49세다. 스텐손은 2009년 59세이던 톰 왓슨(미국)이 연장전에서 정상을 코앞에 뒀다가 준우승한 것을 떠올리면서 “나보다 조금 나이 많은 선수들도 브리티시오픈에서 성공적인 경기를 했다”면서 “경험은 분명히 골프에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승 전 “이번에는 내 차례라는 확신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면서 “이번 주 내내 나 자신을 믿으며 버텼다”고 밝혔다. ●PGA·유럽투어 15년간 13승 끝 쾌거 스텐손은 브리티시오픈 우승 전까지 PGA투어와 유럽투어에서 15년 동안 13승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 왔다.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우승으로 1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챙긴 데 이어 지난해에는 드라이버 지수와 그린 적중률을 결합해 뽑는 기록인 PGA 투어 볼스트라이킹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랭킹에서 종전보다 한 계단 오른 5위로 올라선 스텐손은 “필과 훌륭한 대결을 했다. 최근 20년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필 같은 경쟁자를 이긴 것은 이번 우승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다”고 경의를 표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우병우 ‘처가 부동산 거래’ 논란] 이번엔 부동산 거래 의혹… 위기의 ‘벤처신화’ 넥슨

    게임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 정보기술(IT)산업에 벤처 신화를 써 내려온 넥슨이 흔들리고 있다. 창업주인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회장의 ‘검은 거래’ 의혹은 진경준 검사장에 이어 청와대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신작은 선정성이 높다는 비판을 받으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게임업계에서는 업계 전반에 대한 여론이 악화일로를 걷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김정주 회장은 1996년 세계 최초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바람의 나라’를 출시하며 국내 게임업계를 온라인게임 종주국으로 일으켜 세운 데 이어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던전 앤 파이터’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이번 ‘진경준 게이트’로 인해 벤처 신화의 상징이라는 명성에 걷잡을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됐다. 정상원, 송재경씨 등 넥슨의 창업공신이나 다름없는 개발자들이 넥슨 주식을 1주도 갖지 못하고 회사를 떠나는 동안 대학 동기인 검사에게 ‘주식 대박’을 안겨줬다는 점은 벤처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게임사 대표가 재벌의 구태를 답습해왔다는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넥슨의 위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내세웠던 1인칭 슈팅(FPS)게임 ‘서든어택2’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작에 비해 발전이 없다는 혹평을 들으며 출시 2주 만에 국내 PC방 순위 10위권에서 벗어났다. 여기에 여성 캐릭터들의 노출 심한 복장은 선정성이라는 여론의 뭇매까지 맞으면서 개발사인 넥슨지티 김정준 대표가 사과문을 올리고 일부 여성 캐릭터들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서든어택2에서 불거진 선정성과 과도한 현금 유도 등은 국내 게임업계 전반의 고질병으로까지 비쳐지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산화탄소 1000t 절감…ABB, 스위스에 전기버스 기술 제공

    이산화탄소 1000t 절감…ABB, 스위스에 전기버스 기술 제공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기업 ABB가 기존 디젤버스와 비교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00t가량 절감하는 전기서브 급속충전 기술을 개발해 스위스 업체들에게 제공했다. ABB는 고용량 급속충전 및 온보드 전기차 기술을 제네바 대중교통 운영사(TPG, Transports Publics Genevois)와 스위스 버스 제조사 HESS에 제공하는 최초의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BB의 전기버스 급속충전 기술은 전기버스 상단부에 있는 센서와 정류장에 있는 충전장치 연결 시간을 1초 미만으로 앞당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개발한 온보드 배터리는 버스정류장에서 600kW 전력으로 15초 동안 충전돼 버스 정류장마다 승객이 타고 내릴 때 충전을 할 수 있다. 또 노선 종착지에서 3~4분 안에 배터리 완충이 가능해 급속충전으로 노선 전체 운항을 할 수 있다. ABB는 상용화 계약 통해 제네바 공항과 제네바 교외지역을 주행하는 23번 노선 TOSA 전기 버스 12대에 기술을 적용, 오는 2018년 시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ABB의 전력시스템 사업본부 총괄대표 클라우디오 팍킨은 “이번 사례는 미래형 도심 교통 모델을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에 대한 ABB 비전을 보여준다“며 “ABB는 Next Level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을 중심으로 한 솔루션과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는 HESS와 별도의 수주 계약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통합견인 및 보조 컨버터, 버스 지붕(상단)에 장착되는 배터리 및 영구 자석 트랙션(견인) 모터 포함 12가지 버스관련 동력전달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ABB는 TPG와 HESS 양쪽 수주계약 모두 안정적인 운영, 효율성, 안전성 확보를 위해 5년 간의 유지 보수 및 서비스 계약도 포함한다. ABB그룹은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약 13만 5000여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 현지 법인인 ABB코리아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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