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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 녹지 조성

    금융관련 기업들이 밀집해 ‘한국의 월가’로 불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가 녹지와 휴식공간을 갖춘 보행자 중심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영등포구는 금융특구인 여의도 지역의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여의나루길(지하철 여의도역~한국거래소·430m)과 용호로(원효대교 남단~여의교 북단·1㎞), 여의동로(여의교 북단~여의상류나들목·650m)에 대한 보도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구는 우선 금융중심지라는 여의도의 특성을 살려 빌딩 사이사이의 빈터에 소규모 녹지를 조성해 개방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금융인들이 산책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도 줄이고,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도록 이들의 요구도 거리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여의나루길에는 한국거래소(옛 증권선물거래소)를 비롯한 금융사, 오피스타운이 밀집해 있는 만큼 간판 개선사업도 병행해 거리 전체에 통일감을 높이기로 했다. 가로등의 수를 늘리고, 조도도 높여 직장인들이 퇴근한 저녁 시간 이후에는 주민들의 산책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리 세 곳은 모두 화강석으로 균일하게 포장되며, 외국의 유명 문화거리처럼 신호등, 가로등, 소화전, 벤치, 공중전화부스, 볼라드(자동차 진입 방지봉) 등에 ‘통합디자인’을 적용해 거리 전체에 일관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보도와 공공시설물에는 무채색 계열의 단일 색상을 사용해 보행자들에게 시각적 안정감을 주기로 했다. 차도와 보도 사이에 띠녹지를 조성하고, 가로수를 추가로 심어 거리 곳곳에 보행자를 위한 녹지공간도 조성한다. 여의나루길의 경우 이미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호로와 여의동로 구간도 이달 중 착공해 10월에 준공된다. 김형수 구청장은 “여의도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거리 정비작업을 통해 뉴욕의 월가나 런던의 카나리워프처럼 첨단 금융업무와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금융특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현장에서 본 2009 베니스 비엔날레

    현장에서 본 2009 베니스 비엔날레

    │베니스 문소영특파원│ 이탈리아 북부 도시 베니스는 2년에 한번씩 6월만 되면 전세계 현대미술 작가와 큐레이터, 화랑 관계자, 취재진 등으로 북적댄다. 대중교통이라고는 수상버스가 전부이고, 물가도 비싸고, 숙소조차 찾기 쉽지 않은 다소 불편한 베니스에서 1895년 이래로 현대미술대전인 베니스비엔날레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로 대회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베니스비엔날레는 여전히 괴력을 발휘했다. 역대 최연소 감독인 스웨덴 출신의 다니엘 범바움(45)이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 ‘세상 만들기’(Making Worlds)를 통해 젊은 작가와 거장들 사이에 조화와 화음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상·회화·조각 등 작품 배치도 조화롭게 영국에서 활동하는 독립큐레이터 이지연씨는 “2007년 비엔날레는 상업화랑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할 만큼 지나치게 상업적인 작품이 많이 나왔다면 올해는 30, 40대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실험적인 작품이 많이 나왔다.”면서 “경제가 불황일 때 늘 좋은 작가와 작품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1989년 미국불황, 1999년 아시아 등에서의 외환위기 때도 작품의 질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선정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젊은 작가뿐만 아니라 1920년대에 출생한 70, 80대 작가의 작품들도 전시돼 신·구 작가들 사이에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면서 “영상과 회화, 조각작품 등도 적절하게 배치돼 어떤 곳은 어두운 전시장(영상)과 밝은 전시장(설치) 등이 잘 섞여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30대의 아르헨티나 출신의 젊은 작가 토마스 사라세노(36)는 자르디니 공원 안에 옛 이탈리아관을 개조해 만든 본 전시장에 밝고 흰 공간으로 가득 차도록 거대한 거미줄을 설치했다. 반면 또다른 본 전시장인 아르세날레의 입구에 들어서면 컴컴한 가운데 규칙적으로 사선으로 배열된 피아노 줄들이 부분 조명을 통해 마치 구름을 뚫고 지상에 떨어지는 햇빛처럼 드러난다.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특별 언급상’을 받은 브라질 출신의 작가 리지아 파페의 작품이다. 김 교수는 또한 “범바움 총감독이 관람자들의 눈높이에 대한 고민을 잘 처리했다.”고 말했다. 86세의 헝가리 출신 작가 요나 프리드맨은 천장에 실들을 얼기설기 연결한 뒤 그 위에 판지 등을 얹은 설치작품을 내놓았다. 멕시코 출신 작가인 헥터 자로라(1974년생)는 우주선 모양의 광고용 풍선을 천장에 매달아 놓았다. 검은 지팡이를 천장 높이에 걸어놓고 빛으로 그림자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리처드 웬트워스의 작품도 ‘수준 높은’ 관람객들을 위한 작품이다.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모섹와 랑가(1975년생)의 ‘스테이지(Stage)’ 작업은 바닥에 다양한 색깔의 실패나 맥주병, 디스코텍 반짝이 은공 등을 깔아놓은 ‘낮은 눈높이용’ 작품이다. ●전쟁·폭력·고문 등 사회· 정치적 풍자 작품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쾌한 정치· 사회적 풍자 작품들도 있다. 호주 오페라하우스, 발리 해변의 레프팅 현장, 동남아시아 바다 등의 엉뚱한 사진에 ‘베네치아’라고 로고를 찍은 수 만장의 엽서를 제작해 관객이 가져가게 함으로써 비로소 작업이 완성되는 폴란드 출신 작가 알렉산드로 미르의 ‘베네치아’가 눈에 띈다. 또 잠비아 출신 작가 아나와나 할로바가 선진국이 제3세계 국가에 샘플로 제공하는 가솔린, 유기농 콩과 같은 사각 컨테이너 안에 사탕과 초콜릿 등을 넣어둔 ‘더 위대한 G8이 광고하는 시장기준’과 같은 작품도 비판적이다. 섹스를 소재로 해 전쟁과 폭력, 고문, 권위주의를 고발한 작품들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 높다. 이탈리아관에서 펼쳐진 스웨덴 작가 나탈리 뒤버그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Experimentet’, 아르세날레 본 전시장에서 걸린 홍콩 출신 폴 챈의 ‘Sade for Sade’s Sake’라는 영상 작업 등이 그것이다. 뒤버그는 젊은 작가에게 주는 ‘은사자상’을 받았다. ●관객 줄세운 국가관 경쟁 치열 자르디니 공원에 위치한 국가관들의 경쟁도 볼 만하다. 이곳은 참가국들이 독립된 전시관을 설치해 자국의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관람객이 길게 늘어선 전시가 좋은 전시’라는 입소문이 난 탓인지, 각 국가관마다 관람객 줄세우기 경쟁도 이어진다. 스티브 매퀸의 베니스 비엔날레에 관한 비평을 담은 30분짜리 영상 ‘자르디니’를 선보인 영국관의 경우 전날 오전까지 예약을 하지 않으면 관람이 불가능할 정도. 네온, 밀랍, 브론즈 등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한 브루스 나우만의 신·구작을 선보인 미국관도 30분 넘게 줄을 서야 했다. 미국관은 ‘국가관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3개의 방향에서 국적 표시가 없는 청회색의 국기만 펄럭이는 프랑스관의 경우는 다소 황당한 느낌이 들었다. 러시아관에서는 ‘승리의 여신상’의 작은 유리 복제품에 러시아 군인의 실제 피를 분사하는 모습을 대형 프로젝트에 투사한 안드레 몰드킨의 작품이 주목의 대상이 됐다. 버려진 공간으로 인식됐던 아르세날레의 구석진 숲까지 전시장으로 활용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1991년부터 파리와 런던 등에서 활동하는 한국작가 구정아씨의 고목 작품이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씨는 자르디니 본 전시장 앞뜰에도 설치작업을 해놓았는데, 작품 표지판만 보이고 작품을 찾을 수 없어 곤혹스럽기도 하다. 푸른 잔디밭 위로 인조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 있는 것을 발견하려면 적잖은 노력이 필요하다. 김선정 교수는 “아마 찾아가는 예술을 보여주고자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대표 작가이기도 한 양혜규씨는 아르세날레 본전시장에 7점의 ‘광원(光源) 조각’을 내놨다. 한편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은 독일 조각가 토비아스 레베르거가 받았다. symun@seoul.co.kr ■ 사진작가 김아타 베니스 특별전 사진 1만장 뿌리기 퍼포먼스 배우 김혜수 깜짝 출연 눈길 1만장의 사진이 하늘에서 흰 눈처럼 쏟아져내렸다. 검은색 제복을 입은 작가 김아타(53)씨가 붉은색 천으로 감싼 10m 높이의 리프트 위에서 지난해 로마를 찍었던 사진을 한지에 인쇄해 뿌린 것이다. 5일(현지시간) 베니스 팔라초 제노비오 초록 잔디밭. 김아타의 전시를 구경왔던 100여명의 사람들은 떨어지는 사진들을 주우러 돌아다녔다. 허공에서 자신의 사진을 버리는 행위는 그에게 있어서 욕망을 버리는 행위이자 자유의 선언이었다. 그러나 땅 위의 사람들에겐 회색 사진 한장으로 압축된 ‘인달라 시리즈-로마’를 해체한 사진 1만장은 총천연색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자 욕망이었다. 욕망을 뿌리는 행위와 줍는 행위가 동시에 벌어지는 찰나의 순간에 일상의 수행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는 끊이지 않고 진행됐다. 수원대 이주향 철학과 교수는 땡볕 아래 계속 절을 했고, 그늘에서는 미모의 동양 소녀가 아주 느린 동작으로 호흡을 했으며, 이탈리아 한 여인은 관람객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너는 누구냐-후 아 유’(Who are you)라고 화두를 던졌다. 계단을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서양 남자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관람객 사이를 돌아다니던 서양 여자, 김아타까지 6인 1조의 퍼포먼스였다. 더 넓게 보자면 사진을 줍기 위해 우왕좌왕 이리 뛰고 저리 뛰던 관람객도 퍼포먼스의 일부였을 것이다. 베니스비엔날레 연계 특별전 ‘AttAKIM-ON AIR’ 전시 개막을 알리는…. 지난해 53회 베니스 비엔날레 연계 특별전을 열게 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그이지만 6개월 남짓만에 “이제 베니스 비엔날레를 초월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버리고, 변화하려는 의지의 표현일 것이다. 그는 “‘버린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자신의 이미지가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어렵지만, 버리지 않으면 또한 변할 수 없다.”면서 “지독한 욕망이 또 찾아오더라도 또 버릴 것이고, ‘인달라’가 다른 곳으로 나를 데려가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명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 빌 비올라를 능가하는 영상작업을 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번 특별전이 열리는 2층 건물 전관에서 퍼포먼스에 사용된 사진들을 겹쳐서 만든 ‘인달라 시리즈’들과 얼음조각 파르테논 신전과 마오쩌둥이 녹아내리는 과정을 찍은 실제하는 것과 허상에 관한 ‘아이스 시리즈’, 작가가 2002년부터 진행해온 ‘온-에어’ 프로젝트 작품 22점이 전시됐다. 이날 개막전에는 여배우 김혜수씨가 검은 색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씨는 “2년 전쯤 잡지에서 김아타 작가의 ‘인간문화재’ 시리즈 사진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이날의 퍼포먼스와 함께 베니스 비엔날레를 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symun@seoul.co.kr
  • 한강 인공호안 10.9㎞ 녹화사업

    한강 콘크리트 인공호안이 생태 둔치로 탈바꿈했다.서울시는 한강 광나루지구와 망원지구, 한남대교 북단, 한강철교 남단, 동호대교 북단, 성수대교 남단, 뚝섬지구, 가양지구 등 총 10.9㎞(10만 9430㎡ 규모)에 대한 인공호안 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한강사업본부는 2006년 11월부터 75억여원을 투입, 이들 지역의 콘크리트 호안사면 위에 흙을 30㎝ 이상 덮고 그 자리에 자생 초화류를 심어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비오톱)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4~5월에는 하얀 조팝나무와 붉은색 자산홍, 5~6월에는 보라색 부채붓꽃, 6~8월에는 비비추, 8~10월에는 감국 등이 한강변을 채우게 된다.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호안 전체 82㎞ 중 여의도·난지 지구를 포함한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여의도 샛강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반포지구에 자연형 수변사면을 조성할 계획이다.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회색 콘크리트 호안이 녹지로 채워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강변 생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저소득 가정 무료 합동 결혼식

    ‘한국에 온 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다는 20대 초반 ‘월남댁’도, 중증 장애로 걸음이 불편한 중년의 아주머니도 면사포를 쓴 이날만큼은 모두가 천사의 모습이다. 주례를 하는 목사님도, 결혼식을 지켜보는 하객들도 이들을 지켜보며 눈가에 촉촉히 이슬이 맺혔다.’금천구는 8일 독산동 금천소망교회에서 가정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과 동거부부를 위해 합동결혼식을 마련했다.김천수 소망교회(강남구 신사동) 목사의 주례로 다문화가정 2쌍과 동거부부 3쌍이 참여한 이번 결혼식에는 하객 150여명이 참석, 어려운 형편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이들을 축하했다. 금천구는 예식장, 드레스 및 턱시도, 신랑·신부화장, 기념비디오 촬영, 부케, 케이크, 피로연 등 혼례 관련 용품 일체를 무료로 제공했다.이날 결혼식을 보러 온 김모(45)씨는 “그동안 친구가 결혼비용 때문에 고민해 왔는데 구의 도움으로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구는 이번 결혼식이 다문화가정이나 저소득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려는 구의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인수 구청장은 “한국생활에 적응해 살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과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장애인 부부들이 활기찬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결혼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정형편 탓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금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각 주민센터나 가정복지과(2627-1438)에 연락해 합동결혼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자동차 플러스]

    [자동차 플러스]

    ●랜드로버 타고 ‘오프로드 스릴’ 즐기세요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Land Rover Experience)’를 개최한다. 전국 6개 지역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전(9일), 대구(11일), 부산(13∼14일), 서울·경기(20∼21일), 원주(23일)까지 총 9일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특수 설계된 7가지 인공구조물을 활용해 오프로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 한번으로 중고차 사고이력 조회 국내 최대 중고차 판매업체인 SK엔카는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중고차의 사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사고 이력 자유조회’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차량정보를 이용해 용도 및 소유자 변경 여부, 침수 및 도난사고 이력, 보험사고 정보 등 중고차를 살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모두 볼 수 있다. ‘자유조회권’을 구입하면 해당 기간에 무제한으로 사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SK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 ‘XC60’ GD마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 중순 국내에 출시할 ‘뉴 볼보 XC60’이 지식경제부의 ‘2009 상반기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돼 GD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GD마크 인증제도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 서울 21층이상 대형건물 사용승인·허가 기간 단축

    이달부터 서울시내에서 건립되는 연면적 10만㎡ 또는 21층 이상의 대형건물에 대한 사용승인 및 건축허가의 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서울시는 대형 건물에 대한 사용승인 때 사전협의제를 도입해 민원처리 기간을 평균 20일에서 7일로 줄인다고 7일 밝혔다. 사전협의제는 건축주가 사용승인 신청 2개월 전부터 시에 협의를 요청하면 시 담당자들이 각종 평가·검사·확인을 하고 정식 신청 때에는 서류 검토만으로 승인하는 것이다. 시는 대형건물에 대한 건축허가 때도 처리 기간을 60일에서 25일로 단축한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The temperature is too high for spring.

    A:It’s like summer these days, isnt’ it? (요즘 날씨가 여름 같아요, 안 그래요?) B:Yes, it is. The temperature is too high for spring. (그래요. 기온이 봄치고 너무 높아요.) A:My favorite season was spring but not anymore. (봄을 원래 제일 좋아했는데, 이젠 더 이상 아니에요.) B:Spring has disappeared and summer has taken its place. (봄은 사라져버렸고 여름이 와버렸네요.) A:I need to buy some short-sleeved shirts. (반팔 와이셔츠 좀 사야겠어요.) B: Let’s go together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같이 가죠.) →temperature 기온, 온도, 체온. I have a temperature. (열이 있어요.) →take one’s place ~의 자리를 차지하다. →favorite season 가장 좋아하는 계절. →short-sleeved 반팔의, long-sleeved: 긴팔의, long-sleeved shirts: 긴팔 셔츠.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금천 자전거 도시로 고고씽~

    금천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자전거도로 신설,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설치,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통교육, 기업체와 연계한 자전거 무료대여소 운영 등을 통해 자전거가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금천구는 오는 9월 완공 예정으로 벚꽃십리길 총3.3㎞ 구간(시흥고개~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자전거도로(자전거 전용도로 2.4㎞,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0.9㎞)를 조성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연결돼 있는 시흥대로와 연계,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지하철1호선 금천구청역 뒤에는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도 설치해 타이어 교체 및 체인, 브레이크, 볼트·너트 풀림상태 등을 무상 점검해준다. 자전거 130대도 갖춰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자전거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초등학교 현장활동 수업과 연계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및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체험도 실시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예절교육, 도로주행 실습 및 안양천변 무료생태체험도 실시한다. 특히 자발적으로 자전거이용 저변확대에 힘쓰는 지역 기업체를 발굴, 기존 자전거 무료대여소의 운영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 시흥3동 중앙철재상가 성하철강은 자비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해 인근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금천구청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대중교통시설과 연계한 지역에 대형 자전거주차장(보관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뚝섬 삼표부지 등 16곳 본격 개발

    뚝섬 삼표부지 등 16곳 본격 개발

    서울 성수동 뚝섬 삼표레미콘 부지와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 등 도심 내 금싸라기 땅이 본격 개발된다. 서울시는 4일 토지활용 잠재력이 높은 1만㎡ 이상의 대규모 부지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신(新) 도시계획 운영체계’의 대상부지 16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개발부지 16곳의 총면적은 69만 4300㎡로, 본격 개발될 경우 건축공사비만 5조원을 웃돌고, 공공기여 액수도 1조 9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 대상 부지에는 구의동 동서울터미널과 서초동 남부터미널, 상봉동 상봉터미널, 용산구 한강로 관광버스터미널, 동교동 홍대역사, 구로동 구로역사가 포함됐다. 또 상계동 한진도시가스, 고척동 백광화학,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고덕동 서울승합차고지, 월계동 성북역세권과 성북역사, 용답동 자동차매매장, 대치동 대한도시가스 부지도 선정됐다. 하지만 ‘제2 코엑스몰’ 건설로 관심을 모았던 삼성동 한전 본사 부지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예상되던 구로동 CJ공장터는 개발 유보지역으로 남게 됐다. 이들 부지는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 관계자, 땅 소유주, 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상위원회를 통해 올해 안에 개발 계획 및 공공 기여 방안이 마련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신 도시계획체계’를 발표한 뒤 대상지 30곳에 대한 개발계획 신청을 받았다. 시는 이 중 16곳은 조건부 협상가능 지역, 10곳은 유보, 4곳은 협상불가 지역으로 분류했다. 이들 부지는 토지용도가 주거지역이나 준공업지역 등으로 묶여 있어 개발을 위해서는 상업지역 등으로 용도를 변경해야 했다. 하지만 시가 이를 허가할 경우 엄청난 개발이익이 발생하다보니 그동안 시는 특혜 시비 논란을 피하려고 개발 논의 자체를 원천봉쇄해 왔다. 송득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이익의 상당 부분이 공공에 환수됨으로써 새로운 도시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하지만 개발업체들이 이구동성으로 내세웠던 초고층빌딩 건립은 협상위원회 등에서 좀 더 심도있게 허용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3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에서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유명 인사들의 지난 1년간 수입과, 언론·매거진 표지·인터넷 등을 장식한 횟수, 인지도 등을 고려해 종합 순위를 결정했다.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입은 이번 순위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2위를 차지한 윈프리는 지난 해 2억 750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졸리의 수입은 2700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졸리의 수입 가운데 상당 부분은 화보와 잡지 촬영 등 사진으로 거둔 것이다. 졸리와 브래드피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힌 커플’로 선정됐으며, 2700만 달러 수입 중 1400만 달러는 두 사람과 지난 해 태어난 쌍둥이 등의 사진으로 벌어들인 돈이다. 포브스는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다.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와 여섯 아이들, 그녀의 영화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야깃거리”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해에는 안젤리나 졸리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팝가수 마돈나(3위), 비욘세(4위), 제니퍼 애니스톤(8위) 등이 상위권에 올라 ‘우먼파워’를 입증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5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49위,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70위,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는 97위에 각각 랭크됐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이름 옆은 지난해 벌어들인 수입-단위 백만달러) 1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27) 2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275) 3 마돈나(Madonna 110) 4 비욘세(Beyonce Knowles 87) 5 타이거 우즈(Tiger Woods 110 ) 6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70) 7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150) 8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25) 9 브래드 피트(Brad Pitt 28) 10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45) 11 Will Smith 45 12 Dr. Phil McGraw 80 13 Britney Spears 35 14 David Letterman 45 15 Coldplay 70 16 Adam Sandler 55 17 Harrison Ford 65 18 Michael Jordan 45 19 LeBron James 40 20 Tom Cruise 33 21 Bon Jovi 50 22 Donald Trump 50 23 Rush Limbaugh 54 24 George Lucas 170 25 Simon Cowell 75 26 Stephenie Meyer 50 27 Roger Federer 33 28 David Beckham 42 29 Miley Cyrus 25 30 Tyler Perry 75 31 Kenny Chesney 65 32 Jay-Z 35 33 Clint Eastwood 35 34 Howard Stern 70 35 Sean Combs 30 36 Phil Mickelson 40 37 Jerry Seinfeld 85 38 Dave Matthews Band 65 39 Tom Hanks 35 40 Ellen DeGeneres 35 41 Eddie Murphy 40 42 Rascal Flatts 60 43 Jay Leno 32 44 Ryan Seacrest 38 45 Nicolas Cage 40 46 Kanye West 25 47 AC/DC 60 48 George Clooney 25 49 Barack Obama 2 50 50 Cent 20 51 Brian Grazer/Ron Howard 45 52 Kimi Raikkonen 45 53 Jerry Bruckheimer 100 54 Chris Rock 42 55 Ronaldinho 30 56 Jim Carrey 30 57 Manny Pacquiao 40 58 Sarah Jessica Parker 27 59 Toby Keith 52 60 Jonas Brothers 25 61 James Patterson 60 62 Kevin Garnett 30 63 Jeff Gordon 30 64 Meryl Streep 24 65 Larry David 55 66 Derek Jeter 30 67 Serena Williams 17 68 Stephen King 30 69 Taylor Swift 18 70 Daniel Radcliffe 25 71 Reese Witherspoon 15 72 Gisele Bundchen 25 73 Cameron Diaz 20 74 Nicole Kidman 9 75 Carrie Underwood 14 76 Maria Sharapova 22 77 Venus Williams 15 78 Heidi Klum 16 79 Rachael Ray 15 80 David Copperfield 30 81 Glenn Beck 23 82 Katherine Heigl 18 83 Jon Stewart 14 84 Jeff Dunham 30 85 Anne Hathaway 7 86 Tina Fey 7 87 Drew Barrymore 12 88 Charlie Sheen 21 89 Eva Longoria Parker 9 90 Ana Ivanovic 10 91 Alec Baldwin 8 92 Sandra Bullock 17 93 Steve Carell 20 94 Hugh Laurie 10 95 Wolfgang Puck 18 96 Penn & Teller 20 97 Kate Moss 8 98 Mariska Hargitay 8 99 Jennifer Love Hewitt 6 100 Danica Patrick 7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 행정]용산구 유기동물 보호시스템

    [현장 행정]용산구 유기동물 보호시스템

    한 60대 부부가 용산구 용산2가동의 한 동물병원을 찾았다. 자녀들이 모두 자라 분가하자 적적한 마음을 달래려 강아지를 사기 위해서다. 수의사가 온몸에 털이 북슬북슬한 화이트테리어 한 마리를 보여줬다. 혀로 부부의 손을 핥는 등 사랑받고 싶어 하는 강아지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부부는 강아지의 가격을 물었다. “무료입니다. 주인을 잃은 유기동물이거든요. 우리 병원에서 검진하고 예방접종까지 마쳐서 아주 건강합니다. 자식이라고 생각하시고 정성껏 키워주세요. 아프면 언제든지 데려오시고요.” 수의사의 친절한 말에 부부는 행복한 표정으로 강아지를 받아 안았다. 2일 용산구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기동물 안락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애완동물이 열흘 정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를 시키는 제도다. 안락사가 주민을 위한 일이라고 하지만 생명경시 논란에 시달린다. 용산구가 서울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기동물 관리시스템이 동물 안락사를 줄이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산구는 2007년부터 유기동물의 입양을 늘리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유기동물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자치구 첫 동물관리 토털시스템 현재 서울지역에서 발생하는 유기동물은 연간 1만~1만 5000마리 정도. 이 중 주인을 찾거나 입양을 통해 새 주인을 찾는 비율은 10% 정도인 1500여마리에 불과하다. 반면 용산구의 경우 지난해 관내 유기동물 1237마리(개 555마리, 고양이 660마리, 기타 22마리) 가운데 44.5%인 551마리가 원래 주인을 찾거나 새 주인을 만났다. 무엇보다 폐사 및 안락사 비율이 25%(310마리)에 불과하다. 유기동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유기동물의 새 삶을 찾아주기 위한 노하우가 잘 쌓인 덕분이다. ●신고부터 입양 등까지 원스톱 용산구에서는 버려진 개나 고양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으면 ‘동물사랑 119(휴대전화 019-567-6798)’팀이 즉시 출동한다. 휴일이나 심야에도 활동하며 교통사고를 당한 동물이 신고되면 30분 안에 출동해 제휴를 맺고 있는 당직 동물병원으로 이송한다. 거리에서 붙잡은 동물은 지정 동물병원(17곳)에 데려간다. 병원에서는 건강검진·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확인한 뒤 원래 주인을 찾아주거나 원하는 주민에게 입양도 해 준다. 고양이의 경우 불임수술을 실시해 방사하기도 한다. 입양을 원하는 보육원이나 노인복지시설에도 기증한다. 유기동물 위탁관리 및 수술비용은 모두 용산구가, 사료지원은 서울시수의사회가 맡는다. 반려동물의 실종신고나 유기동물의 입양 신청은 관내 유기동물보호소(778-7582)와 용산구 수의사회 유기견센터(cafe.daum.net/animalshelter)에서 할 수 있다. 장정희 용산구 담당은 “수의사들이 건강검진을 마쳐 광견병 등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입양 문의가 늘어났다.”면서 “동물의 안락사를 그냥 둬서는 안 된다는 생명사랑 정신을 실천,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문래동 목화마을로 특화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문래동 지역의 유래와 역사를 살린 ‘이야기가 있는 목화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3일 ‘목화씨앗 나눠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전역에 목화꽃 군락지 조성, 1가정 1목화 화분가꾸기, 면화 의복사 교육장 설치, 주민들이 함께하는 목화 프로그램 및 축제를 추진한다. 방림방적 등 1960~70년대 국내 섬유산업을 이끌었던 문래동(文來洞)은 1930년대 당시에도 일본인들이 ‘실을 뽑는 마을’이라는 뜻의 사옥정(絲屋町)으로 불렀을 만큼 섬유공업이 발달했다. 지금의 지명도 방적기계인 ‘물레’에서 따 왔다는 설과 ‘문(文)익점이 목화를 전래(來)했다.’는 뜻으로 지어졌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섬유 산업과 뗄 수 없는 곳이다. 현재 문래동 주민들은 지역의 역사를 살리기 위해 목화 가꾸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3일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인근 문래공원에서 목화 묘목 300그루와 꽃씨 1000개를 분양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려시대 목화씨앗을 전래한 문익점 선생의 25대 후손 현호씨가 현장을 찾아 목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래동 주민센터에서도 올 하반기 자치회관 내에 면화의복사(史) 교육장을 설치,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문래동의 역사와 섬유산업의 발전, 옷을 만드는 과정 등을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을에는 각 가정에서 키운 목화꽃을 모아 목화 화분 콘테스트와 목화꽃 가족그림그리기 대회, 주민들이 만드는 목화문화 축제도 연다. 겨울에는 주민들이 함께 지역에 심어진 목화꽃에서 솜을 수확하여 노인들을 위한 방석과 귀마개 등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씨앗을 모아 내년 봄에는 씨앗심기 행사를 열 예정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파주서 곤충·파충류 체험 즐겨요”

    “파주서 곤충·파충류 체험 즐겨요”

    경기 파주에서 어린이들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전이 열리고 있다. 7일까지 열리는 경기 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행사장에 마련된 ‘곤충농장 숲속친구들’ 체험박람회에는 반딧불이, 풍뎅이, 애벌레 등의 곤충과 파충류 100여종이 전시돼 꽃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전시장에 온 아이들은 살아 있는 곤충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면서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이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체험박람회는 도시에서 볼 수 없는 곤충 및 희귀 애완동물을 접할 수 있도록 방문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체험학습을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 없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을 직접 찾아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연사랑 정신을 길러줄 수 있다고 체험박람회 측은 밝혔다. 임형준 ‘곤충농장 숲속친구들’ 대표는 “아이들이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만지며 체험하면 감성지수(EQ)가 향상되고, 담력도 좋아져 사회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는 ‘꽃, 책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22㏊의 마을 들판을 꽃으로 수놓아 거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는 축제기간 중 주행사장과 파주출판도시 진입로 등 4곳에 영상카메라를 설치, 꽃축제 현장을 인터넷으로 24시간 생중계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보아, 美서 솔직 인터뷰…“여자와 키스요?”

    보아, 美서 솔직 인터뷰…“여자와 키스요?”

    미국에서 활동 중인 보아가 털털하고 솔직한 인터뷰 자세로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보아는 미국 웹진 ‘콤플렉스닷컴’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신발 스타일, 싫어하는 남성상, 동성애관 등 짓궂은 질문을 재치있게 받아치며 대화를 이끌었다. 지난달 29일 이 기사를 게재한 콤플렉스닷컴은 “보아의 친절한 성격과 성공을 향한 열정 앞에서 우리의 의심은 녹아 내렸다. 그의 성공을 의심했던 것은 직접 만나기 전이었기 때문”이라고 보아를 대면한 소감을 밝혔다. 이 매체는 지난 3월 보아의 미국활동 성공 가능성을 5점 만점에 3점으로 낮게 평가했었다. 보아는 콤플렉스닷컴의 다소 황당한 질문들에 솔직함으로 응수했다. 보아는 ‘이성에게 절대 용납 못하는 단점’을 묻는 질문에 “(남자의) 말투가 중요하다.”면서 “너무 빨리 말하거나 너무 느리게 말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높은 음으로 말하는 사람도 별로”라고 답했다. 또 “자기 일을 과장하는 사람도 싫다.”고 덧붙였다. 싫어하는 남성의 신발 스타일을 묻는 애매한 질문에는 “스니커즈를 신은 남자를 좋아하지만 신발 안으로 바지를 넣어 입는 건 싫다. 해변가가 아니라면 슬리퍼를 신는 남자도 싫다.”고 오히려 구체적으로 밝혔다. ‘처음 좋아한 여성’이라는 짓궂은 질문은 “여자들과 키스 하진 않는다.”고 받아친 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와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 인터뷰에서 “에미넴의 컴백이 너무 반갑다.” “좋아하는 랩 앨범은 T.I.의 Paper Trail” 등의 말로 ‘힙합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콤플렉스닷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 쇼핑몰 ★을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인터넷 쇼핑몰의 소비자 보호 노력을 별점을 매겨 표시한다.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인터넷 쇼핑몰 1만 9000여개에 대한 소비자보호 관련 항목을 별표 개수로 4단계로 등급화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점수가 부여되는 항목은 ▲사업자정보표시 ▲청약철회 ▲결제방법 ▲이용약관 ▲전체평가 등이다. 항목별로 법적사항을 준수할 경우 별표 3개(★★★)를 주며, 하나도 지키지 않으면 속이 빈 별표 1개(☆)로 표시된다. 각 쇼핑몰에 대한 평가 결과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ecc.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최근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일제 점검한 결과, 전체 인터넷 쇼핑몰의 6.6%인 1354곳만이 법적사항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나 서둘러 등급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자상거래센터 내에 쇼핑몰 전담 감시단을 두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 대금 결제 직전에 거래를 철회하는 방식으로 쇼핑몰이 소비자 보호 사항을 얼마나 성실히 이행하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 두 달간 시범서비스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뒤 오는 8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전에도 소비자에게 인터넷 쇼핑몰 평가 정보는 제공해 왔지만, 일부 소비자들이 ‘해당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고 불편함을 호소해 별표 표시제로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LG텔레콤, ‘OZ 모바일 콘텐츠 공모전’ 개최

    LG텔레콤, ‘OZ 모바일 콘텐츠 공모전’ 개최

     LG텔레콤은 ‘OZ 모바일 콘텐츠 공모전’을 3일부터 8월 16일까지 11주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출시 1년만에 대표적인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로 자리잡은 OZ에서 사용자가 개발한 서비스를 사용토록 해 모바일상에서 ‘개방’과 ‘참여’, ‘공유’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속도, 가독성, 편의성이 개선되고 위치·교통·날씨·엔터테인먼트 등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모바일 웹사이트’ 개발 ▲참신한 디자인과 독창성을 갖춘 ‘위젯 콘텐츠’ 개발 ▲정보의 효용성이 높고 상품성이 있는 ‘위젯 콘텐츠 아이디어’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모바일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http://propose.lgtelecom.com)에서 직접 만든 모바일 웹사이트와 위젯, 위젯 아이디어를 올리면 된다.네티즌 및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8월31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구글 미국 본사 견학의 기회가 주어지고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00만~200만원의 상금 또는 아이팟 터치를 지급한다.  당선된 모바일 웹사이트는 OZ 추천 사이트에 등록돼 실제로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고, 상품성이 있는 위젯 콘텐츠에 대해서는 서비스 상용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해 공모전에서는 완성도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25개의 사이트가 선정돼 현재 휴대폰 상의 OZ추천사이트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 중 휴대폰으로 유튜브, 엠군, 다음 등의 동영상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OZ테레비(http://oz.terebe.com/)’, 수도권 버스노선과 타고자 하는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 버스정보안내(http://bakion.com/bus/)’가 각각 누적 클릭수 60만, 46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텔레콤 인터넷사업담당 이상민 상무는 “OZ 모바일 콘텐츠 공모전은 ‘웹’이라는 범용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고,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모바일 인터넷 확산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사업화 사례  지난 해 처음 개최된 OZ 모바일 콘텐츠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인 ‘OZ테레비(http://oz.terebe.com/)’는 휴대폰으로 유튜브, 엠군 등의 동영상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다.누적 클릭수 60만을 기록하고 있다.  개발자인 김호근(32)씨 등 4명의 프리랜서는 현재 ‘테레비(http://terebe.com)’ 시즌2를 오픈한 상태다. 또 동영상 속에 광고를 자연스럽게 삽입해 노출할 수 있는 IVA(In Video Ads) 서비스, 사용자들이 동영상을 보며 바로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 동영상을 보면서 자막을 사용자들이 바로 삽입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양한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공모전에 참가한 프리랜서 개발자 4명은 함께 개발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지도, 구글맵을 활용한 지도서비스 ‘넥서스맵(http://map.xiles.net/oz)’은 누적 클릭수 15만을 기록하고 있다. 넥서스맵은 구글에서도 오픈 API를 활용한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개발자인 노정훈(30)씨는 넥서스맵을 개발했던 경험을 살려 음식점, 학원, 관공서, 병원·약국 등에 대해 실물 사진과 함께 자세한 지도정보를 담은 지역정보 사이트인 플레이스트리트(http://www.playstreet.net)를 개발했다.  수도권 버스노선과 타고자 하는 버스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서울시 버스정보안내(http://bakion.com/bus/)’도 누적 클릭수 46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버스번호나 정류장 이름만 입력하면 운행정보가 뜬다. 현재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시간 낭비를 줄이고, 다른 버스 안내서비스에 비해 간단하게 버스번호만 입력해 검색할 수 있다.  이 밖에 CNN, BBC, 뉴욕타임즈 등 외신의 최신뉴스가 제공돼 영어와 함께 시사공부도 할 수 있는 ‘영어몰입(http://66.232.143.39/english)’, 가격비교 사이트 ‘OZ쇼핑매니저(http://muik.net/shopper)’ 등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금천 “폐가전제품서 금캔다”

    금천구가 폐가전제품에서 금·은 등 희귀금속을 캐내는 ‘도시광산 사업’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효과적인 자원 재활용을 위해 주요 폐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수거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가정에서 가전제품을 버리려면 주민센터 등에서 신고필증(스티커)을 구입해 부착해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 단독주택은 폐가전제품을 대문 앞 공터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단지의 지정된 장소에 그냥 버리면 무료로 수거해준다. 무상수거를 하는 품목은 가습기, 오디오세트, 카세트라디오, 다리미, 선풍기, 탈수기, 공기청정기 등 33종이다. 이번 무상수거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광산화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폐가전제품에서 금·은·동·팔라듐 등 희귀금속을 추출해 수입 대체효과와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도시광산 사업을 창안한 일본의 경우 폐가전제품의 금 보유량이 6800t에 이른다. 세계 굴지의 금 생산국가인 남아공의 매장량 6000t을 웃돈다. 도시광산의 개념을 적용하면 일본은 전세계 은 매장량의 23%, 인듐은 38%를 각각 보유한 세계적 천연자원 대국이 된다. 앞으로 구에서 수거한 소형 폐가전제품은 모두 서울시로 보내져 재활용 처리되며, 희귀금속 추출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와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된다. 현재 금천구는 공동주택 등에 수거용 포대를 공급하는 등 무상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경제살리기와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두고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인수 구청장은 “각 가정마다 사용하지 않고 뒹굴고 있는 휴대전화 등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해 자원화하기 위해 수거채널 및 수거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품목 가습기, 오디오세트, 카세트라디오, 다리미, 선풍기, 탈수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정수기, 전자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전기장판, 에어컨실외기, 전기히터, VTR·DVD, 전화기, 전기밥솥, 보온밥통, 녹즙(믹서)기, 토스터, 가스레인지, 컴퓨터 본체, 오락기, 키보드, 노트북 컴퓨터, 모뎀, 스캐너, 프린터기, 복합기, 팩시밀리, 시계, 휴대전화(총 33종)
  • 진짜 가짜?…3년만에 드러난 ‘거대돼지’ 진실

    진짜 가짜?…3년만에 드러난 ‘거대돼지’ 진실

    인터넷 뉴스 사이트와 엽기 사이트를 중심으로 합성 논란을 불러왔던 ‘거대 돼지’의 사진이 진짜임을 알리는 보도가 호주언론에 발표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3년 전 부터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한 이 사진은 사진의 원근법을 감안하더라도 트럭과 사람 크기와 비교해 엄청나게 큰 야생돼지로 합성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의 이러한 의심의 결과 당시 서호주 환경부에서 조차 진실이 아니라고 하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호주 퍼스지역에서 발행되는 퍼스나우(Perth Now)는 지난달 30일 보도를 통해 이 사진은 호주 북서부에 위치한 뉴먼(Newman)의 필바라 소농장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제보자에 의하면 이 사진 속 남자의 이름은 존 아니크(John Anick)라는 전원 시인으로 사진은 3년 전 그의 농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헬리콥터를 타고 소를 몰던 농장직원이 이 거대 돼지가 죽은 소를 먹는 모습을 처음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보고를 들은 존 아니크가 거대 돼지를 보고 총으로 사냥한 후에 촬영 한 것. 이 돼지는 결국 소시지로 만들어졌으며 존 아니크 가족은 지역에 불법 야생 돼지 사냥꾼들이 모여들 것을 우려해 모든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나 서호주 환경부 대변인 나이젤 힉스는 여전히 이 사진이 합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뉴먼지역의 강가 주변으로 집돼지들이 야생돼지화 된 경우는 있지만 그들은 모두 작은 분홍색 돼지들”이라고 밝혔다. 사진=Perth Now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길도 닿지 않는 지리산 중턱의 대성골. 덩치 큰 살림살이에서부터 자잘한 부식에 이르기까지 등지게 짐을 지고 한 시간 남짓 걸어 올라야 하는 그곳에 두 형제 김기석씨와 김남성씨 가족이 산다. 세상 밖의 눈으로 보면 고생스럽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 산속 생활. 그 산속에 그들이 사는 이유를 들어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여류시인이자 당대 최고의 비구니 스님이었던 일엽스님을 어머니로, 일본 최고의 명문가 오다가문의 오다 세이조를 아버지로 두었던 일당 스님. 일당스님에게 듣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의 운명적 만남과 헤어짐, 어머니 말고 스님이라 부르라 했던 어머니 일엽에 대한 애틋함을 들어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미점씨. 하지만 40여년의 세월 동안 일그러진 얼굴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종양으로 인해 끊임없이 변해버린 오른쪽 얼굴. 다섯 번의 수술로 많은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지만 반쪽 얼굴을 되찾을 순 없었다. 안면기형 김미점씨의 이야기를 담는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가난한 결혼생활을 이유로 딸 예지의 양육권까지 넘긴 채 남편 준성과 매몰차게 이혼한 민주. 준성은 가족을 버린 민주를 원망하며 힘들게 예지를 키운다. 그러나 이혼 후 예지가 눈에 밟히는 민주. 딸 예지를 찾아가지만 준성은 민주에 대한 배신감에 갖은 방법을 동원해 예지와의 만남을 막는다.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5분) 소리꾼 장사익과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의 ‘실험 Experiment’.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과 ‘바보천사’, ‘님은 먼 곳에’ 등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영혼을 노래하는 우리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과 수준 높은 포스트 밥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이 함께하는 새로운 실험은 무엇일까? ●YTN 스페셜(YTN 오전 10시30분) 지식재산은 각 산업의 동력원이며 그린 산업의 숨은 주역이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이 경제 성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지금, 지식 재산을 둘러싼 기업들의 치열한 공방전은 이미 시작됐다. 세계와 싸우는 우리 기업을 위해 정부가 지식 재산을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을 알아본다.
  • 태군 “‘휘성의 가르침’, 8시간 숙면 2끼 식사”

    태군 “‘휘성의 가르침’, 8시간 숙면 2끼 식사”

    휘성(본명 최휘성)과 보컬 트레이닝을 치룬 태군(본명 김태군)이 휘성이 전수해준 독특한 컨디션 조절법을 털어놨다. 보통 가수들은 앨범 활동에 돌입하면 ‘살인 스케줄’에 쫓겨 적게는 2시간, 많게는 4-5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사 또한 고작해야 한 끼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실정이다. 반면 휘성은 기초 생활습관을 강조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를 가진 태군은 휘성을 보컬 스승으로 맞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가르침을 묻자 이 부분을 언급했다. ”휘성을 만나 가창력 뿐만이 아닌 생활 습관 자체도 180도 변했다.”고 고백한 태군은 “무엇보다 가수도 하루에 8시간 자고 두 끼 이상을 꼭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가창력 비결을 밝혔다.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조건이었지만 바쁜 스케줄과 밤샘 연습에 쫓기는 가수들에게 이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에 태군은 “최적의 컨디션에서 최상의 무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휘성의 설명이었다.”며 “저 역시 예전에는 식사를 거르고 2-3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체력을 유지했지만 이제는 식사와 숙면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 기자와 만난 휘성의 매니저도 “휘성은 가수 중 가장 자기 관리가 확실한 이로 유명하다.”며 “특히 콘서트 전 날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 1/3 이상을 푹 자야하는 징크스가 있다.”고 귀띔했었다. 한편 태군은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스타(Rising Star)’의 타이틀곡 ‘슈퍼스타(Super Star)’를 발표하고 태국 및 일본에 진출, 아시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휘성은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더 맨(The Man)’의 막바지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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