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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 실시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 실시

    그라비티는 판타지 MMO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 오늘(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념 마시멜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지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의 답례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마시멜로와 초콜릿 케이크 답례 선물 이벤트 및 보관중인 편지, 낡은 수첩 입수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총 6가지 이벤트가 실시된다.먼저 ‘사랑의 마시멜로’ 이벤트가 실시된다. 남자 캐릭터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서 초콜릿 케이크를 받았던 여자 NPC인 마샤, 티타, 르리에에게 답례로 직접 만든 기적의 마시멜로, 하트 마시멜로, 말랑말랑 마시멜로 등을 선물할 수 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발렌타인데이 답례 이벤트이며 여자 캐릭터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초콜릿 케이크를 건넨 남자 NPC 에밀, 티투스, 베리얼에게 답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건넸던 초콜릿 케이크 종류와 NPC에 따라 핑크색 리본 머리장식, 마력의 결정, 크리티컬의 결정 등이 주어진다.세 번째 이벤트는 ‘보관중인 편지 에피소드’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부탁 받은 보관중인 편지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 한해 실시되는 한정 이벤트다. 지난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사랑을 기원하는 소녀에게 받은 보관중인 편지를 사용하면 발렌타인 성당으로 이동하게 된다. 성당에 있는 발렌타인 NPC에게 말을 걸어 보관중인 편지를 건네면 핑크색 리본 타이, 파란색 리본 타이 등을 받을 수 있다.네 번째 이벤트는 ‘카페의 감사 티켓 교환’ 이벤트로 다운타운 카페에 있는 카페 마스터에게 카페의 감사 티켓 15장을 건네면 컬러 샌들, 작은 융단, 큰 융단 등을 받을 수 있다. 카페의 감사 티켓은 화이트데이 이벤트 한정 퀘스트인 마시멜로 만들기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다운타운에 있는 변덕쟁이 화가를 통해 화이트데이 기념 포스터 아이템으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아크로니아 평원의 디거에게 찾아온 사랑고백을 유저들이 도와주는 ‘낡은 스탬프 수첩 입수’ 에피소드 이벤트도 펼쳐져 유저들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김준 라이브 그룹장은 “에코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화이트데이의 즐거움과 설레임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라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코 유저 모두가 행복한 화이트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사진=그라비티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MD, 게임 개발 물리엔진 DMM 무료 제공

    AMD, 게임 개발 물리엔진 DMM 무료 제공

    AMD가 파트너사인 픽셀럭스엔터테인먼트와 불렛피직스 함께 물리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는 픽셀럭스의 물리엔진 DMM(Digital Molecular Matter) 최신 버전을 게임 개발자들에게 공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픽셀럭스는 게임 개발자들에게 나은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자사의 DMM 물리엔진을 불렛 피직스와 통합해 개발자들이 오픈CL 및 다이렉트컴퓨트 지원 플랫폼 모두에서 구동되는 게임 타이틀에 물리효과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AMD는 이날 PC 플랫폼을 위한 무료 DMM2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무료 PC 버전은 GPU 가속을 포함한 프리미엄 버전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있어서의 DMM의 라이선스 비용이 들지 않는다. 에릭 디머스 AMD 그래픽 부문 CTO는 “미들웨어 파트너로 불렛 피직스를 영입한 것은 게임에서의 폭넓은 물리 효과의 적용과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게이머들의 PC 하드웨어 사양에 관계없이 현실적인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AMD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은정이 광부?

    티아라 은정이 광부?

    티아라의 은정이 광부로 변신한다.NHN, 한게임은 ‘내맘대로 Z9별지구별’의 공식 모델 티아라의 은정을 ‘광부 은정’캐릭터로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푸짐한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한게임은 지난달 22일 티아라의 첫 게임 캐릭터 ‘OX퀴즈의 달인, 지연’을 공개한 데 이어 티아라의 리더로서 언제나 활발하고 유쾌한 모습이 돋보이는 ‘은정’의 ‘씩씩한 광부’ 캐릭터를 두 번째로 선보인다. ‘광부 은정’ 캐릭터는 지구별 지하에 위치한 광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들이 획득한 광석을 ‘은정 보석 아이템’으로 교환해주는 NPC 역할을 맡게 된다.한게임은 이와 함께 게임 속 ‘광부’의 모습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은정’의 실사 이미지를 공개한다. 게임 속 캐릭터와 같은 안전모와 곡괭이 차림에도 세련됨을 잃지 않는 ‘은정’의 발랄한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이번 ‘은정’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게임에서는 지구별 광산에서 ‘광부 은정’을 찾는 모든 유저에게 랜덤으로 아이템이 쏟아지는 ‘티아라 선물 상자’를 증정하고, ‘은정 보석 아이템’을 획득한 게이머에게 ‘베스트 친구’ 타이틀 획득, 문화상품권 응모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사진=NHN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플러스]

    ●수도권매립지공사 출범 10주년 올해로 출범한 지 10주년이 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5대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수도권매립지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도권 환경 에너지타운’ 건설을 본격화하고, 매립지 내에서 인천시민의 3분의1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반입되는 폐기물을 자원화한 뒤 매립량을 최소화, 매립지의 수명을 2044년에서 2099년으로 늘려 90년 이상 연장하겠다는 복안이다.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국제적 브랜드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관련사업을 공모하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민간기술과 자본을 유치해 환경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5월에는 골프장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수영장과 승마장 등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계획과 연계한 레포츠 단지도 조성한다. ●중고가구 수리 저소득층 무상제공 환경부는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목재류(연간 50만t)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가구를 손질해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고가구 무상 지원사업은 올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4개 시·군·구, 47개 재활용센터가 자율적으로 참여,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한다. 재활용센터는 지자체에서 선정한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에게 필요한 중고가구(생활가전 포함) 등을 무상으로 운송·설치해준다. 환경부는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열악한 재활용센터의 운영여건도 개선한다. 중고 물품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 위탁 재활용센터에 대해 임대료를 깎아주고, 융자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재활용센터가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수거·처리 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중고가구 저소득층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형 폐기물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친다.
  • DJMAX 모바일 KT, LGT 출시

    DJMAX 모바일 KT, LGT 출시

    엔트리브소프트는 리듬게임 DJMAX 모바일의 KT, LGT 출시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SK텔레콤을 통해 첫 선을 보인 DJMAX 모바일은 국내 최초 터치 입력 방식의 DJMAX 테크니카 버전과 포터블 버전을 결합한 형태로 프리 플레이와 미션 플레이, 개발자와 경쟁 플레이 등의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또한, DJMAX만의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 게임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최적화 됐으며, 모바일 리듬게임 최초로 원작에서처럼 실시간 속도 변환이 가능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DJMAX는 아케이드, 휴대용 게임기, PC패키지로 출시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DJMAX 포터블의 경우 국내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DJMAX 모바일 이통3사 출시를 기념해 다운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DJ턴테이블, 아이리버딕플전자사전, 오디오테크니카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 펑펑! 이벤트’도 실시한다.사진=엔트리브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 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섶에서]중독/이순녀 논설위원

    의지와 상관없이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상태를 일컫는 중독은 흔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게임 중독 등이 대표적이다. 엊그제 언론에 보도된 어느 게임 중독 부부의 행각은 끔찍함을 넘어 엽기적이기까지 하다.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이 부부는 생후 3개월 아기를 혼자 집에 놔둔 채 매일 밤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아기를 굶겨 죽였다고 한다. 천륜마저 까맣게 잊도록 하는 중독의 위험천만한 속성을 이처럼 생생히 보여주는 사례가 또 있을까. 백해무익한 이런 중독과 달리 나와 남을 위한 생산적인 중독도 있다. 책읽기 중독, 기부 중독 등이 그렇다. 최근 아이티 지진 구호를 비롯해 각종 봉사활동에 열심인 탤런트 김현주는 한 인터뷰에서 선행으로 얻는 행복에 중독되는 것 같다고 했다.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도 돈이 없으면 대출 받아 기부를 할 정도로 기부 중독에 빠져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걸렸으면 싶은 아름답고, 멋진 중독이다.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비정한 부모 2제

    비정한 부모 2제

    ■ “키울자신 없다” 갓난애 살해 30代 남장여성 검거 아이를 낳자마자 보기 싫다며 두 번씩이나 신생아를 숨지게 한 어머니… 인터넷 게임에 빠져 생후 3개월 된 딸을 굶어죽게 한 부부. 천륜을 저버리고 자식을 살해한 비정한 부모들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아이를 출산한 직후 질식시켜 살해한 김모(37·여)씨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이문동 한 모텔에 들어갔다. 오후 5시40분쯤 출산한 후 아이를 곧바로 죽이고 6시40분쯤 모텔을 나서며 “밤 10시에 다시 올테니 청소하지 마라.”고 종업원을 속였다. 김씨는 1997년에도 성폭행을 당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자 아이를 낳은 뒤 같은 방법으로 살해해 1년간 복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10여년 전 성폭행을 당한 뒤 출산한 아이가 너무 보기 싫어 살해했으며, 이번에도 직업도 없고 살 곳도 없어 아이를 양육할 수 없는데 아이가 태어나 보기 싫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키 170㎝에 90㎏의 큰 체격으로 범행 당시 남성용 점퍼를 입고 짧은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어 남자로 보였다고 종업원은 진술했다. 김씨는 복역 후 여자라는 사실이 싫어 남장을 하고 다녔고 낙태수술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탓에 임신 중 병원을 한 번도 찾지 않았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게임빠져 3개월 딸 굶겨 죽여 엽기부부 5개월만에 영장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일 김모(41·무직)씨 부부에 대해 유기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부부는 상습적으로 생후 3개월 된 딸을 혼자 집안에 둔 채 인근 PC방에서 장시간 게임을 즐기다 결국 굶어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24일 여느 때처럼 PC방에서 밤새 게임을 하다 집에 들어왔고 죽어 있는 딸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부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기의 시신이 지나치게 말라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 김씨 부부는 그 길로 도망쳤다. 부검결과 ‘장기간 영양결핍으로 인한 기아사’라는 소견이 나왔다. 김씨 부부는 경기 양주시의 처가 등에 숨어 있다 5개월여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2008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이들이 매일 12시간씩 인터넷 게임을 즐기는 등 게임중독에 빠져 어린 딸에게 하루 한 번만 분유를 주고 방치해 왔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부부 집에 출동했을 때 젖병에 담겨 있던 분유는 상해 있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게임 전문 주변기기 브랜드 ‘로켓’ 다음달 출시

    게임 전문 주변기기 브랜드 ‘로켓’ 다음달 출시

    독일의 게임 전문 주변기기 브랜드인 ‘로켓(ROCCAT)이 국내에서 출시된다. 주변기기 유통업체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는 루이컴(대표 정진기)이 로켓의 국내 법인으로 선정됐으며 자사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로켓은 전직 프로 게이머 출신 CEO가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주변기기 전문 업체ㆍ브랜드로 제품 설계, 디자인 등 모든 단계에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이컴은 로켓의 마우스 2종과 마우스패드 3종, 키보드ㆍ헤드셋ㆍUSB허브 각 1종 등 총 8가지 제품을 다음달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마우스 제품인 ‘로켓 콘(KONE)’은 레이저 센서 3200DPI, 최대 트랙킹 속도 65IPS, 프레임율 7080fps 등의 사양이 특징이다. 또 본체 아랫면에 보조 센서인 ‘TCU(Tracking Control Unit)’를 탑재해 바닥의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 레이저 센서 출력을 자동 조정할 수 있다. 로켓 콘은 좌우 틸트 기능을 가지는 스크롤 휠을 포함해 총 10개 버튼을 장착했으며 그 중 8개의 버튼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매크로 기능과 설정한 프로파일을 마우스에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 할 수 있어 PC방이나 다른 장소에서 사용할 때도 셋팅을 다시 할 필요가 없다. 루이컴 정진기 대표는 “로켓의 국내 론칭으로 그동안 국내 게임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딘 게이머용 주변기기 시장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퓨전에프앤씨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넥슨, 드래곤네스트 정식오픈

    넥슨, 드래곤네스트 정식오픈

    넥슨은 신작 액션RPG ‘드래곤네스트’의 정식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진행된 특별 시범서비스 ‘파이오니어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곧바로 돌입하는 오픈 서비스에는 ‘세인트헤이븐’ 지역이 추가 공개되고 최고 레벨이 상향(32레벨)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이로써 오픈과 동시에 스테이지 34개, 퀘스트(임무) 793개, 스킬 179개, 몬스터 56종 등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공개, 보다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넥슨은 정식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25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몬스터(크레이지 덕) 사냥 시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통해 경품 응모시 추첨을 통해 ‘W호텔 로맨스 패키지’, ‘애플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빈폴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또한 오는 19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 시간 이상 접속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60명에게 게임 내 몬스터 중 하나인 ‘하운드인형’을 선물하며, 3월 26일까지 드래곤네스트에서 스테이지 최고 난이도인 ‘어비스모드’ 공략에 성공한 영상을 게시판에 게재하면, 매주 한 팀(파티)을 선정해 팀원 모두에게 ‘빈폴 상품권’을 전달한다.여성 유저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여성 유저들에 한해 20레벨을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화장품(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바디샵 신세경 러브글로스)을 선물할 예정이다.한편, 오픈과 함께 드래곤네스트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도 도입됐다. 넥슨은 PC방에서 드래곤네스트를 플레이 할 경우 경험치 추가 혜택과 부활 아이템인 ‘생명석’을 매일 5개씩 더 지급할 예정이다.사진=넥슨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배구] 대한항공, KEPCO45 잡고 20승 고지

    [프로배구] 대한항공, KEPCO45 잡고 20승 고지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집념을 보여줬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09~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레안드로(16점)와 신영수, 김형우 등의 맹활약으로 KEPCO45를 3-0(25-21 25-16 25-23)으로 꺾었다. 시즌 20승9패로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KEPCO45는 21패(7승)째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4경기에서 3경기를 패하며 주춤하던 대한항공은 하위팀 KEPCO45를 거세게 몰아쳤다. 1세트 레안드로가 62.5%의 고감도 공격성공률로 5점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대한항공은 신영수· 장광균·김형우가 3점씩을 보태며 KEPCO45를 밀어붙였다. KEPCO45는 1세트에서만 범실 9개로 무너졌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도 신영수가 6점을 뽑아냈고 레안드로가 위력적인 백어택 3개를 성공시키는 등 손쉽게 KECPO45를 따돌렸다. 3세트에서 KEPCO45가 조엘의 파이팅을 앞세워 추격전을 시작하며 시소게임을 벌이는 듯했지만, 경기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팀은 대한항공이었다. 레안드로가 연속 백어택을 잇따라 꽂으면서 3세트도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KTH, ‘와인드업’ 첫 주말 방문자 120만명 돌파

    KTH, ‘와인드업’ 첫 주말 방문자 120만명 돌파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의 야구게임 ‘와인드업’이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첫 주말에 방문자 120만명을 돌파했다.KTH는 와인드업이 지난달 25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방문자 120만명, 신규 회원 수 20만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와인드업은 최근 인터넷 검색 포털 사이트 게임 검색 순위와 각종 게임 분석 사이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시간 게임 분석 사이트 ‘게임리포트’ 집계에 따르면 와인드업은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스포츠 게임 순위 5위에 올랐다.김중래 KTH 게임사업본부 PM은 “와인드업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탁월한 게임성이 많은 유저에게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KTH는 와인드업 유저와 PC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주제의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프로야구 개막식 입장권, 미니노트북, 야구용품 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사진=KTH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바일 게임업체 “스마트폰 기다렸다”

    모바일 게임업체 “스마트폰 기다렸다”

    스마트폰이 주목을 받으면서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게임업체들은 무선랜뿐만 아니라 윈도 모바일, 안드로이드, 아이폰 전용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량이 더 늘고 무선랜과 와이브로, 네스팟 등 무선인터넷이 확대되는 내년 말쯤부터는 PC와 스마트폰 간 게임의 연동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1위 모바일 게입업체 컴투스는 애플의 앱스토어(응용소프트웨어 장터)를 주목하고 있다. 2008년 12월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홈런배틀 3D’ 등 게임 8종을 서비스하며 전체 유료게임 순위(북미 기준) 5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 크로닉클 오브 이노티아 ; 레전드 오브 페노아’는 서비스 직후 앱스토어의 유료게임 부문에서 1위(2008년 12월 기준)에 올랐다. 앱스토어용 야구게임 ‘홈런배틀 3D’는 전체 유료게임 중 5위, 스포츠 장르 1위(2009년 7월 기준)를 달성했다. ‘스나이퍼 vs 스나이퍼’는 지난해 국제 모바일게임 시상식에서 최고의 네트워크 게임으로 뽑혔다. 컴투스의 박성진 홍보과장은 “올 연말까지 16종 이상의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10종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빌은 2006년 3월, 미국 현지법인을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했다. 2008년 12월 애플의 앱스토어에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고 국내 게임사 최초로 구글폰에 모바일 게임 4종을 출시하며 안드로이드 시장에 진출했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09·2010’과 ‘제노니아’ ‘하이브리드’ 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2009’는 안드로이드에서 유료게임 1위를 비롯, 앱스토어에서도 8위까지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제노니아’는 애플이 지난해 앱스토어에 출시된 게임들을 평가한 ‘올해의 우수 게임 30선’과 ‘최다판매 게임 30선’에 선정됐고 최근에는 게임사이트 IGN에서 발표한 2009년 최고의 아이폰용 게임으로 뽑혔다. 최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벵퀴시(VANQUISH)’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의 우상진 팀장은 “국내 유저들에게 호평받았던 게임을 기반으로 철저한 해외 현지화를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올해 다양한 글로벌 오픈마켓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모바일은 상반기에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최신작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전용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용 창작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신규 플랫폼 개발 조직을 설립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게임 그만해” 꾸중에 어머니살해

    컴퓨터 게임만 한다고 꾸중하는 친어머니를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17일 온라인 게임만 한다고 꾸중하는 친어머니를 살해한 오모(22·무직)씨를 존속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오씨는 지난 7일 오후1시쯤 양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뒤 안방에서 낮잠을 자던 어머니(53)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던 오씨는 평소 어머니가 “인터넷 게임 좀 그만하라.”고 나무라는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는 범행 직후 어머니 시신이 있는 안방 문을 잠근 뒤 거실에서 4시간동안이나 태연하게 TV를 보다 어머니의 신용카드를 들고 나와 의정부시내 PC방에서 또 다시 게임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씨는 의정부시내 모텔에서 숨어 지내는 동안 인근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16일 경찰에 검거됐으며 추궁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태블릿PC 시대 개막] 아이패드는 PC 세대교체 신호탄

    [태블릿PC 시대 개막] 아이패드는 PC 세대교체 신호탄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차세대 태블릿PC ‘아이패드(iPad)’를 28일 전격 공개하면서 국내에서도 태블릿PC 열풍이 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P3플레이어 ‘아이팟’, 스마트폰 ‘아이폰’ 등으로 전 세계 디지털 기기의 추세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이 태블릿PC 시장에 본격 뛰어든 만큼, 손가락과 펜으로만 작동되는 태블릿PC로 인해 ‘앞으로 PC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그러나 태블릿PC가 넷북 정도의 영향력에 그치고, 콘텐츠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애플 아이패드는 전자책과 영상, 게임 등 콘텐츠 서비스가 최적화된 기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애플은 자체적인 유통망으로 디지털화된 책과 영상, 신문, 잡지 등을 공급할 계획이어서 콘텐츠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아이패드와 태블릿PC의 앞날을 상당히 밝게 보고 있다. 한 외국계 가전업계 관계자는 “아이패드는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인터넷 서핑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구현한 첫 작품”이라면서 “스마트폰이 휴대전화의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잣대였다면 태블릿PC는 컴퓨터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도 “아이패드 자체의 성공 여부를 점치기는 이르지만 큰 흐름의 모티브를 던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건”이라면서 “정보기술(IT) 산업의 주도권이 하드웨어와 통신에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로 넘어가는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소비자들은 높은 사양의 하드웨어 대신에 우수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갖춘 기기를 선호하고, 아이패드가 이러한 추세를 대변하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태블릿PC의 성공에 유보적인 입장도 많다. 태블릿PC가 기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대신하기에 위상이 애매하다는 것이다. 이치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동성이 강점인 스마트폰과 다양한 기능이 가능한 노트북의 위상을 태블릿PC가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결국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중간 시장에서 넷북과 경쟁을 펼칠 테지만, 이 곳은 그리 큰 시장이 아니고 결국 틈새시장(니치마켓)에서의 돌풍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콘텐츠의 원활한 공급 역시 넘어야 할 산이다. 김성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은 “국내 상황에서는 기존 전자책(e-book)과 마찬가지로 각종 저작물 등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태블릿PC의 성공을 섣불리 점치기 힘들다.”면서 “다만 저작권이나 심의 문제가 해결되고 콘텐츠가 원활하게 공급된다면 기능이 향상되면서 빠르게 쏟아져 나올 태블릿PC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치호 수석연구원도 “디지털 기기의 미래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좌우할 것”이라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소프트웨어와 달리 태블릿PC 환경에 맞는 콘텐츠가 활발히 나온다면 태블릿PC도 예상 외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태블릿PC 시대 개막] 아이패드 3월상륙 업계 대책

    ‘디스플레이·콘텐츠·통신업체는 맑지만 제조·게임업체는 흐리다.’ 28일 공개된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엇갈리는 ‘대차대조표’이다. 대체로 업계에 따라 희비쌍곡선이 선명해 보인다. 그러나 사업 범위를 구체적으로 세분화하면 이 같은 구분도 무의미해진다. 그만큼 아이패드의 전망을 속단하기 어렵다는 방증이다. 이르면 3월말쯤 아이패드가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알려지자 업계는 정확한 출시 시기와 가격 조건, 성능 등을 검토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디스플레이·콘텐츠업체 호황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체들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시장 선점효과를 놓치기는 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2006년 태블릿PC 성능과 유사한 울트라 모바일PC(UMPC)를 내놓았던 전례가 있어 대응기술 자체는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이패드보다 고사양이거나 가격경쟁력을 우위에 둔 제품을 준비할 것으로 관측된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지난 13일 간담회에서 “태블릿PC 연내 출시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콘텐츠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향력있는 서비스 제공업체와 새로운 형태의 태블릿PC 또는 전자책 형태의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태블릿PC 관련계획에 대한 입장 표명엔 소극적이지만 개발 가능성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넷북 중 터치스크린 기능이 적용되는 제품이 있긴 하지만 태블릿PC에 대항마 수준은 아니다.”면서 “시장 형성에 대한 구체적 자료도 없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액정표시장치(LCD)와 배터리업체 등 디스플레이 관련업체들은 호황을 점쳤다. 다만 단순 제조공장에 머무를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장기적으로 신기술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충고가 뒤따른다. ●전자책·게임업체 타격 클 듯 반면 전자책·휴대용 게임기업체들은 직접적 타격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전자책 단말기업체의 경우 현재 흑백 전자잉크(e-ink) 단말기가 주를 이루는 데다 관련 기업도 중소업체가 많아 아이패드를 당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콘텐츠업체 측면에선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면서 기존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단순히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또다른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득이다. 하지만 아이패드 시장에 진입할 경우 단가가 낮아 수익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모토로이’ 판매 개시

    ‘모토로이’ 판매 개시

    아이폰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라의 ‘모토로이’가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LG 스마트폰 ‘210시리즈’도 출시 LG전자도 출고가 60만원대의 스마트폰 신제품 ‘210시리즈’를 27일부터 SK텔레콤 등 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국내에 잇따라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아이폰의 대항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폰보다 스마트폰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15만원 정도 많아 동급이라면 대체로 모토로이가 저렴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6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스마트폰 모토로이를 다음달 4일까지 예약가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89만 8700원. 모토로이는 구글 안드로이드OS 2.0을 탑재, 아이폰에 비해 애플리케이션 개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3.7인치 고해상도 풀터치 스크린과 800만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라고 SK텔레콤 측은 소개했다. ●4만5000원 월정요금땐 21만원 가입자가 2년 약정을 조건으로 월정액 4만 5000원의 스마트폰 전용요금제를 이용하면 21만원에 단말기를 살 수 있다. ▲5만 5000원 요금제는 13만 8000원 ▲6만 5000원 요금제는 9만원 ▲8만원 요금제는 1만 8000원을 내면 된다. ▲9만 5000원 요금제는 단말기가 무료 제공된다. 매월 4만 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가 과금 없이 음성통화 200분과 단문메시지(SMS) 200건, 데이터 500메가바이트(MB)를 사용할 수 있다. 보조금 혜택은 아이폰보다 높은 편이다. 2년 약정 조건으로 6만 5000원 요금제를 선택하면 보조금은 80만원 정도. 출고가 81만 4000원인 아이폰(3GS 16GB)의 경우 비슷한 요금제인 i-미디엄(6만 5000원)을 선택하면 68만 2000원의 보조금이 주어진다. 3만 5000원 요금제는 데이터통화료를 100MB, 4만 5000원은 500MB를 사용할 수 있다. 500MB의 경우 음악 다운로드 200곡, 게임 330건, 드라마 4.7편 정도 수준이다. 데이터 초과시 0.2KB당 0.2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예약 가입은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 안의 T숍과 오픈마켓 11번가·G마켓·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접수한다. 예약 가입자에게는 품질보증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줄 방침이다. ●LG 210, 60만원대 파격가 한편 LG전자 스마트폰 ‘210시리즈’(LG-SU210, KU2100, LU2100)의 특징은 60만원대 후반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기존 스마트폰 출고가가 80만~90만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수준이다. 210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모바일 6.5 버전을 OS로 탑재했다. 휴대전화에서 직접 ‘윈도 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휴대전화에 저장된 문서와 음악, 사진 등을 무선으로 MS사 서버에 백업하는 ‘마이폰 서비스’를 활용하고, 엑셀과 파워포인트 등 MS 오피스 프로그램과 MS 메신저 등을 PC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구혜영 이두걸기자 koohy@seoul.co.kr
  • [태블릿PC 내일 첫선]신문·출판 등 위축된 전통미디어시장 대변혁 전기

    [태블릿PC 내일 첫선]신문·출판 등 위축된 전통미디어시장 대변혁 전기

    정보기술(IT) 전문가들과 신제품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는 27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애플이 퍼스널컴퓨터(PC)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날이다. 혁신적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열광시켜 온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 들고 나올 비장의 무기는 태블릿 PC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이팟이 음반산업을 완전히 바꿔 놓은 것처럼 애플의 태블릿 역시 출판, 신문, TV 등 전통 미디어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태블릿은 차세대 PC로 일컬어진다. 얇은 판막형 패널 위에 손가락을 움직여 작동한다. 전자책, 동영상, 게임 기능과 함께 무선인터넷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미국의 스포츠 주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데모 동영상을 찾아보면 태블릿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테리 맥도널 SI 편집장은 3분10초짜리 동영상을 통해 태블릿 신간호를 소개한다. 표지는 역동적인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동영상으로 시작한다. 손가락을 터치해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종목별 경기결과와 기사 목록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 기사에 30장 이상의 사진이 딸려 있어 읽는 재미가 더해진다. 개인의 선호에 따라 태블릿을 가로 또는 세로로 움직이며 기사를 읽을 수 있다. SI의 트레이드마크인 수영복 화보도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으며 광고에도 동영상 기능이 삽입된다. ☞동영상 보러가기 ●이동하며 손으로 터치 작동 애플 태블릿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보고 읽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그러러면 태블릿에 담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풍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애플은 최근 전통 미디어업체들과 콘텐츠 거래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WSJ·더 타임스 등을 소유한 뉴스코프, 뉴욕타임스, 영국의 하퍼콜린스 출판사, 뉴요커·보그 등의 잡지를 거느린 콘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 등이 애플의 파트너 물망에 올라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애플은 CBS, 월트디즈니 등 방송사와도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의 출현으로 급격히 위축된 전통 미디어는 애플과의 협력을 통해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에 태블릿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가로 구독료와 광고료를 챙기는 새로운 수익구조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애플은 이미 아이팟과 아이튠스를 통해 이런 방식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CD로만 소비되던 음악을 곡 단위로 사고 팔고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사양길로 접어들던 음반산업을 회생시켰다. 스스로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에 변화를 줌으로써 기존 시장과 함께 성장한다는 애플의 철학과 신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애플군단이 태블릿을 통해 전통미디어의 부흥기를 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글·MS·아마존 킨들과 경쟁구도 태블릿이 애플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10개가 넘는 업체가 태블릿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구글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을 제조한 경험이 있는 타이완 HTC와 제휴를 맺고 구글이 개발한 새로운 운영체제인 ‘크롬’을 탑재한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스크린이 두 개인 ‘쿠리어’를 올해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MS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는 이달 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자사의 윈도7과 검색엔진 빙을 장착한 휼렛패커드(HP)의 슬레이트(태블릿) PC를 들고 나와 “앞으로 키보드 없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태블릿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인터넷서점 아마존이 개발한 전자책 단말기 ‘킨들’도 애플의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다. 출시 1년 만에 50만대가 팔리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킨들은 지난 20일 애플 태블릿에 대적할 ‘킨들 앱스토어’를 개발, 전자책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는 태블릿 가격이 너무 비싼 데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처럼 꼭 필요한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마니아층에서만 소비되고 말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콘텐츠만 충분히 확보한다면 장기적으로 승산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결국 태블릿의 성공 여부는 소비자의 선택에 달려있는 셈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3초에 수십건 자동결제 ‘알고도 당해’

    3초에 수십건 자동결제 ‘알고도 당해’

    30만원 미만의 안심클릭 소액결제는 온라인상에서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신용카드 정보를 빼낸 해커들이 마음대로 사용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실제로 3~4초 만에 수십건의 소액결제가 카드사에 신청돼 처리되고 있지만 불법사용 여부를 확인할 길은 없다. 이럴 경우 카드사가 피해를 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는 금전적 피해를 전혀 입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피해를 PG사(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하는 회사)가 지도록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이 넘었고 고객들의 불만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카드사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거나 고객 보호에 뒷전인 것도 이런 현실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안심클릭 소액결제 시스템을 통한 불법 카드 결제는 2단계로 이뤄진다. 우선 해커들이 ‘온라인 쇼핑몰 피싱’이나 ‘키로그 프로그램’(해킹 프로그램)을 활용한 PC 해킹 등을 통해 카드번호, 비밀번호, CVV 같은 카드정보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낸다. 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 시중 가격보다 배 이상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것처럼 위장 광고를 낸 뒤 소비자가 회원 가입 등 구매 절차를 마치면 ‘에러’ 표시를 띄우는 방법이다. 에러 창이 뜨는 순간 소비자의 카드정보와 개인정보는 모두 빠져나간다. 후자는 PC에 바이러스를 심은 뒤 그 안에 저장돼 있는 개인정보 등을 빼내 가는 수법이다. 해커들은 이런 식으로 빼낸 카드정보를 게임 사이트의 안심클릭 결제 시스템을 통해 무더기로 사용했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게임 아이템 등 온라인에서 현금화가 가능한 것들만 구입했다.”면서 “물건을 받아야 현금화할 수 있는 고액 물품보다 결제도 쉽고 수사당국에 걸릴 위험성이 적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드 부정 사용에는 ‘자동 결제 해킹 프로그램’이 동원됐다. 카드번호, 비밀번호 등을 일일이 입력하던 아날로그 방식에서 카드정보를 자동 입력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화한 것이다. 수작업 땐 한 건 결제하는 데 보통 40~50초가 걸리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요하면 3~4초 만에 수십 건씩 결제가 가능하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수초 만에 결제 승인 요청이 폭발적으로 올라온 건 최근의 현상”이라고 전했다. 수사당국은 중국 해커 조직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수법이 진화한 것을 빼고는 과거 게임 사이트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도용한 방식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이번 범행도 중국 해커가 게임 사이트에서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한 뒤 같은 조직원의 아이디로 보내고, 그 조직원은 또 다른 조직원의 아이디로 보내는 등 몇 사람을 거친 뒤 국내 환전책을 통해 현금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거래는 ‘온라인 가맹점-PG사-카드사’를 통해 이뤄진다. PG사는 온라인 가맹점을 모집·관리하며, 온라인 가맹점과 카드사의 대금 결제를 중개한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들은 온라인 거래에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 금액을 PG사가 물도록 계약을 한다.”며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게 없어 대책 마련은 뒷전”이라고 털어놨다. 한국사이버결제(KCP)·KS넷 등 PG사 관계자들은 “법에는 해킹·도난 등에 의해 고객의 신용카드가 부정 사용되면 카드사가 책임지도록 돼 있지만 실제는 PG사나 온라인 가맹점이 모두 부담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금융감독원 여신전문총괄팀장은 “현행 법상 카드사가 PG사와 가맹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을 증명하면 손실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불공정거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다윗의 승리’

    ‘다윗의 승리’

    개인 특허권자가 국내 최대 게임업체 주식회사 넥슨을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부장 민유숙)는 ‘웹사이트 통합 유료 서비스’의 시스템 발명 특허권자인 김동주씨가 넥슨이 자신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낸 특허권침해금지 소송에서 “넥슨은 해당 시스템의 제조·사용·판매 등을 중단하고, 김씨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2000년 PC방을 운영하며 평소 온라인 게임 사업에 관심이 많던 김씨는 ‘웹사이트 통합 유료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을 발명해 특허출원했다. 2년 뒤 특허 등록된 김씨의 발명은 이른바 온라인 게임 PC방 유료화에 필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이용자가 웹서버에 접속하면 화면을 통해 서비스 제공자의 여러 개 가맹 사이트 링크 ▲이용자의 선택(클릭)에 따라 해당 게임이나 사이트로 이동 ▲이용자의 인터넷 주소(IP)를 회원 가입 PC방, 미가입 PC방, 개인으로 구분해 인증 ▲이용자의 접속장소에 따라 구분된 실행 프로그램 제공 ▲이용자의 접속 횟수 및 사용시간 정산 저장해 각 게임 제공업체에 PC방에서 징수한 이용료 차등 배분의 5단계 구성요소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핵심 기술은 세 번째로 회원 가입 PC방과 미가입 PC방을 구분, 미가입 PC방에서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게임을 제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김씨는 이 같은 발명이 등록돼 넥슨을 포함한 4개 온라인 게임사와 이를 이용한 사업을 논의했지만, 당시 모든 업체들이 “PC방에서 돈을 받을 생각이 없다.”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 회사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김씨가 발명한 비즈니스 모델을 조금씩 변형한 형태로 사용하면서 특허권 분쟁을 피해 갔다. 특허권 침해가 인정되기 위해서는 등록된 특허의 모든 구성요소를 다 포함해야 하는데, 업체들은 김씨의 발명 5개의 구성요소 가운데 한두 요소를 빼거나 변형했다. 하지만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게임이 유행하던 2002년 7월부터 김씨의 발명 중 1, 2번째 구성요소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카트라이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2005년 7월부터는 PC방 운영자들을 상대로 통합정량·개별정량·통합정액·개별정액제 등 새로운 요금제를 도입했다. 또 비회원 PC방에는 게임 접속 자체를 차단하고, 회원 PC방에는 개인 이용자에게 제공되지 않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김씨가 발명한 모델의 나머지 구성요소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넥슨은 게임 이용을 위해 제공된 이 같은 서비스가 김씨가 발명한 모델과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김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넥슨의 (PC방 유료화) 방법은 이 사건 특허발명의 5개 구성요소를 충족한다.”면서 “김씨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으므로, 김씨는 넥슨에 대해 특허권 침해행위 금지를 구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넥슨은 이에 불복해 항소, 사건은 서울고법에 계류 중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클릭하면 우리동네 건축정보 한눈에

    클릭하면 우리동네 건축정보 한눈에

    구로구가 주민들이 안방에서도 편안하게 건축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시스템 ‘아키누리’를 선보인다. 개별공시지가와 개발정보, 건축물대장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첨단시스템이지만 시스템 정착까지는 풀어야할 문제도 남아있다. 구는 11일 서울시 서소문 청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온라인으로 관내 건축 관련 정보를 통합해 조회할 수 있는 ‘아키누리’시스템을 1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개인PC 통해 열람 가능 아키누리는 인터넷에 접속된 개인PC를 통해 전자지도를 보면서 해당 주소지의 건축물대장과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도시개발정보, 건축허가 현황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소지가 재건축,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거중심형 정비사업 등 각종 사업지에 포함돼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각 동에 어떤 건축사무소가 있고 신축 공사장의 공사 허가일자와 착공일자, 공사규모, 연락처 등도 알 수 있다. 주민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건축계획이 있는 곳의 용적률과 건폐율, 층수 등 정보와 토지이용계획 등을 입력해 해당 지역에 어떤 용도와 규모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지 모의설계도 해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은 구청사까지 오는 수고를 아끼고 집에서 간편하게 건축 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는 현재 건축관련 민원 수요를 하루 300여건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건설게임인 ‘심시티’를 연상시키는 모의설계 기능은 아직 보완할 점이 많다. 시뮬레이션을 돌릴 수 있는 대상 토지가 사각형 등 천편일률적 모양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 건축현장에선 게임과 달리 다양한 형태의 토지가 존재해 건축모델을 제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정보유출·표준모델 정착은 과제 또 구는 시스템 정착 뒤 예상되는 비용절감 효과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1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한 시스템이 얼마나 많은 편익을 민원인과 구에 가져올지 아직 계산에 넣지 않은 것이다. 국정원의 보안성 심사를 거쳤다지만 잦은 자치구 홈페이지 정보누출사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불안감도 풀어야할 과제다. 양대웅 구청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향후 아키누리 시스템을 표준모델로 삼아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날 구가 공개한 시스템 자체도 마포구의 ‘원클릭도시 정보아이시스템’과 종로구의 ‘원스톱 건축행정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개량형 모델이기 때문이다. 지자체들은 다른 기관의 시스템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이를 개량해 독자 모델로 내놓아야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 2007년 구축된 마포구 시스템이 이미 행정안전부로부터 명품으로 선정됐지만 보급이 늦춰진 이유다. 아키누리 기획에 참여했던 한 IT업체 관계자는 “3곳의 자치구 시스템 모두 건축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선 별반 차이가 없다.”며 “다만 구로구는 종로구 시스템에 없는 GIS지도검색 기능을 첨부하고 마포구시스템의 단점인 지구단위계획에 한정된 열람기능을 보강한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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