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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게이트, 세계 최대 용량 3TB 외장하드 출시

    씨게이트, 세계 최대 용량 3TB 외장하드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저장 공간 3테라바이트(TB) 시대가 열렸다. 씨게이트테크놀로지는 6일 세계 최초로 3테라바이트(TB) 용량의 데스크탑PC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TB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데스크 (FreeAgent GoFlex Desk) 외장하드는 최대 120편의 HD 화질 영화와 1500개의 비디오게임을 비롯해 대량의 사진과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USB 2.0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케이블을 교체하면 USB 3.0이나 파이어와이어(FireWire)800 인터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어 빠른 전송속도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3TB 고플렉스 데스크 외장하드가 출시된 고플렉스 데스크 제품군은 맥용 NTFS 드라이버가 내장돼 윈도우와 맥 OS X를 모두 지원해 추가 작업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씨게이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책임자 테반셍(BanSeng Teh) 부사장은 “개인 사용자들의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저장용량이 필요하게 됐다”며 “3TB 고플렉스 데스크 외장하드는 세계 최대 용량으로 씨게이트 기술력을 입증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정보기관 팍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최근 보고서는 가정에서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디오 다운로드 증가, 블루레이 디스크 사본 저장 등을 위한 저장공간 수요가 2014년 말까지 900기가바이트(GB)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3TB 고플렉스 데스크 외장하드는 기본 USB 2.0 어댑터와 함께 판매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30만원 후반대가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베일벗은 ‘스타2’

    베일벗은 ‘스타2’

    PC게임의 대명사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이하 스타2)가 다음달 27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된다. 스타크래프트가 1998년 소개된 이후 12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 것이다. ‘스타2’는 테란과 저그, 프로토스 등 3종족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화려해진 3차원(3D)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재현, 전작에 비해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타-테스트 이후에 유료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4일 경기 김포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스타2 출시 미디어데이를 열고 판매 정책 및 β(베타)-테스트 계획을 공개했다. 스타2는 7월27일 한국과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러시아, 태국 등에서 동시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출시와 함께 상당 기간 스타2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개 β-테스트 기간을 갖는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배틀넷 공식 웹사이트(kr.battle.net)에 접속, 계정을 실행시킨 뒤 스타2를 내려받으면 된다. 테스트 기간 이후에는 배틀넷 사이트에서 무제한 이용권을 6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1일치는 2000원, 30일치는 9900원에 판매된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터넷 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CD 패키지 형태로 판매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후속작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또 다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정액제 이용권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스타2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픽 향상과 한글화 진행 스타2가 전작과 비교해 가장 진일보한 부분은 그래픽(최소사양 지포스 6600GT)이다. 더욱 깔끔하고 화려해진 3D 그래픽을 통해 종족 고유의 색감이 잘 살아나고, 유닛의 움직임도 더욱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닛 크기도 다양해지면서 전투 장면의 박진감과 화려함도 강조됐다. 또 테란의 ‘불곰’과 ‘사신’, 저그의 ‘바퀴’와 ‘맹독충’, 프로토스의 ‘불멸자’나 ‘모선‘ 등 새로운 유닛이 등장한다. 기존 유닛의 능력치도 변경되면서 스타1보다 조합과 전략·전술의 중요성이 커졌다. 테란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전작의 단점도 보완됐다. 건물이나 유닛 생산 속도도 단축되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도중 음성도 영어에서 우리말로 변화됐다. 이밖에 온라인상의 게임 동료를 초대하고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등 ‘소셜 네트워크’의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게임에 사용되는 지도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지도 편집기 기능도 향상됐다. 게이머의 승패와 점수에 따라 비슷한 상대와 대전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변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갤럭시 S’, WCG 2010 공식 게임폰 선정

    ‘갤럭시 S’, WCG 2010 공식 게임폰 선정

    [서울신문NTN 이빈 기자] ]삼성전자는 23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가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축제인 WCG(World Cyber Games)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 부문 ‘삼성 모바일 챌린지’의 공식 게임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CG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한국 등 총 15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대회다. 정식 모바일 게임 종목은 3D 모바일 레이싱 게임 최신작인 ‘아스팔트 5’다. WCG 위원회는 실감나는 대형 4인치 슈퍼 아몰레드, 1GHz 초고속 CPU, 빠른 3D 그래픽 처리 성능 등 PC에 버금가는 게임 환경 제공이 ‘갤럭시 S’를 공식폰으로 선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호주 대표 참가자 Robert Charles는 “갤럭시 S의 생생한 화면 색감과 빠른 게임 실행 속도에 놀랐다.”며 “갤럭시 S가 시장에 출시되면 꼭 사고 싶다.”고 전했다. 또 예선 대회 최연소 참가자 Zac Fernandez (13세)은 “그래픽이 생생하고 조작이 간편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라며 “이번 게임 대회를 통해 삼성 갤럭시 S의 화질과 성능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최고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이빈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승부조작’ 전·현직 프로게이머 11명 ‘영구제명’

    ‘승부조작’ 전·현직 프로게이머 11명 ‘영구제명’

    PC게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에 연루된 전·현직 프로게이머 11명이 영구 제명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프로게이머 불법 베팅 승부조작’건에 해당되는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영구제명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징계 대상자는 이번 사건과 연루된 전·현직 프로게이머 11명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상벌위원회는 대한민국 e스포츠 업계의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을 심대한 초래하였다고 판단해 전원에게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이들은 7일부로 선수자격 포함 한국e스포츠에서의 영구제명과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시상한 모든 협회 포상(e스포츠 대상, 프로리그 개인시상, 위클리 & 월간 MVP)을 박탈당했다. 이번 징계 심사결과에 의의가 있는 자는 통보서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의 사유와 입증 자료 또는 추가소명자료를 제출했을 때에만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마트폰 참~ 좋은데… 쓸 줄을 몰라서

    스마트폰 참~ 좋은데… 쓸 줄을 몰라서

    지난해 말 애플 아이폰의 등장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새로운 혁명이었다. 휴대전화 영역이 기존의 ‘통화’를 넘어 ‘무선 인터넷’으로 확장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의 바다’를 향유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게 마련.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층과 달리 노년층은 물론 40·50대 중장년층들에게 스마트폰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스마트폰 도입을 계기로 청년층과 기성세대 사이의 정보 격차(디지털 디바이드)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사용설명서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스마트폰 역시 난공불락의 대상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사들의 ‘스마트폰 왕초보’를 위한 매뉴얼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설명서가 가장 좋은 가이드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처음 보는 기기를 잘 사용하려면 사용설명서만큼 좋은 가이드가 없다. 귀찮더라도 설명서를 통해 전원 켜기부터 전화 거는 방법, 문자메시지(SMS) 입력법 등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는 게 필수적이다. 스마트폰은 휴대전화보다는 ‘손 안의 컴퓨터’에 가깝다. 때문에 스마트폰 역시 일반적인 PC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운영체제(OS)가 필요하다. 대체로 아이폰OS와 안드로이드OS가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려면 우선 무선인터넷 설정을 해야 한다. 무선인터넷은 일반적으로 무선랜(와이파이)과 3G 이동통신망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말고 다른 프로그램이 없는 PC는 반쪽짜리. 이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에서 쓰는 응용프로그램이 바로 애플리케이션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받는 곳은 앱스토어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와 유료가 섞여 있다. 요금을 내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번호 등이 포함된 계정이 필요하다. 당연히 계정이 없으면 메일도 확인할 수 없다. 계정을 만들었다면 절반 정도는 스마트폰을 정복한 셈이다. ●앱스토어 활용하면 생활이 바뀐다 앱스토어에는 없는 게 없다. 이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20만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5만개에 달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앱스토어에서 뭘 받을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앱스토어에서는 무료와 유료, ‘톱25’ 등 유형별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교육이나 투자, 엔터테인먼트 등 카테고리별로도 정리가 잘돼 있다. 일단 무료 애플리케이션부터 내려받은 뒤 필요한 유료 애플리케이션에 도전하는 게 효율적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통·맛집·날씨 등 각종 정보를 접하고 항공권·영화 등 예약을 하는 것은 기본. 피아노와 드럼, 기타 등까지 연주할 수 있다. 영어공부를 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기 시작하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본인의 생활이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스마트폰의 활성화가 과거 인터넷의 등장 못지않은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이유다. 유튜브 등 동영상이나 MP3 음악파일 재생, 카메라 등 기능도 활용도가 높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용량이 10GB 이상인 데다 웬만한 전문기기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똘똘한 스마트폰 하나만 갖고 있으면 가방 짐이 크게 줄어든다. ●무선랜 활용하면 요금폭탄 방지 다만 ‘요금폭탄’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료인 무선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직 부족하지만 시내 중심가나 관공서, 커피전문점 등에서는 무선랜을 쓸 수 있어 요금 걱정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불가피하게 3G 이동통신망을 활용할 때는 실시간 동영상 감상은 피하는 게 좋다. 실시간 방송은 1분에 2MB가 소진된다. 생각없이 보다가 무료 데이터 양이 금세 바닥난다. 3G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는 것도 낭비다. 국내보다 데이터요금이 비싼 외국에서는 섣불리 3G망을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세부적인 기능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다. 스마트폰을 더 자세하게 ‘열공’하고 싶다면 SK텔레콤과 KT 등 이통사들과 삼성전자 등 제조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강좌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구글, 플랫폼 적용 ‘소니 인터넷TV’ 등 베일 벗다

    구글, 플랫폼 적용 ‘소니 인터넷TV’ 등 베일 벗다

    “구글 TV 개발 계획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구글은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Conference)에서 업계 대표 기업들과 공동으로 구글 TV 개발을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구글 TV는 구글 개방형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송과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인텔, 소니, 로지텍, 베스트바이, 디쉬 네트워크와 어도비는 구글 TV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구글은 기존 TV 기능에 완벽한 인터넷 기능을 접목한 구글 TV 개발을 주도, 시청자가 케이블, 위성 방송, 개인 라이브러리,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콘텐츠 공급원을 즐기며 웹 검색을 자유롭게 한다.또한 구글 TV는 사용자들이 방송사, 웹, 개인 콘텐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콘텐츠를 PC와 TV를 통해서 검색할 수 있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TV 시청, 웹·모바일 검색을 하나로…구글 TV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한다.어도비 플래시 콘텐츠를 포함한 클라우드 기반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인텔사의 최신 가전제품용 시스템온칩 (System on Chip), 아톰 프로세서 (Atom Processor) CE4100와 구글 TV를 결합해 홈시어터 수준의 A/V 환경이 가능케 된 것.소니와 로지텍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구글 플랫폼을 적용한 구글 TV를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구글은 모든 TV 방송 사업자와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제품 론칭 시점은 위성 TV 업체인 디쉬 네트워크와 협력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구글 TV의 사용자 경험은 넷플릭스, 아마존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 주요 콘텐츠 플랫폼의 동영상까지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보완됐으며 안드로이드 시장을 통해 필요한 앱을 확보하고 구동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게 된다.또한 하나의 기기와 하나의 화면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구글 TV에는 통합적 검색 경험이 도입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필요한 콘텐츠를 공중파 및 케이블 TV, DVR 및 인터넷을 통해 제공받게 된다. 픽처 인 픽처 (picture-in-picture) 레이아웃도 적용.특히 구글 TV는 홈페이지 개념인 ‘홈스크린’을 적용,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게 맞춤형 TV를 실현 했다. 몇몇의 기능은 디쉬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고급 통합 (advanced integration)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업계 최고 기업들이 모인 자리, 그들의 생각은?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각각 하드웨어, 디자인, 소매 분야에서 몇 십 년의 경험을 보유한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소니는 구글 TV 플랫폼이 적용된 제품 “‘소니 인터넷 TV’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첫 모델은 2010년 가을 미국에서 시판될 계획”이며 통합형 제품과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갖춘 셋톱박스형 2 모델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하워드 스트링어(Howard Stringer) 소니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구글의 오픈 소스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소니의 TV 디자인과 기술을 합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TV매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글 TV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오디오 등 수 천 페이지에 달하는 풍부한 플래시(Flash)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다.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어도비 최고경영자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은 모든 웹 브라우징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넷북 및 인터넷이 연결된 TV에서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며 “최상의 웹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업계의 리더들과 공동된 비전을 갖고 구글 TV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개발자를 위한 기회, Google I/O conference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conference)는 구글 TV의 전 세계 개발자들이 조력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 발표가 나왔다.이날 구글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V용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구글은 올해 안에 구글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안드로이드 SDK의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구글은 개발자들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TV 플랫폼을 오픈 소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거실에서의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차세대 TV 경험을 도입하는 걸 목표로 했다.사진=구글 TV 프로젝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일벗은 팔방미인 ‘구글 TV’가 꿈꾸는 세상은?

    베일벗은 팔방미인 ‘구글 TV’가 꿈꾸는 세상은?

    “구글 TV 개발 계획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구글은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Conference)에서 업계 대표 기업들과 공동으로 구글 TV 개발을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TV는 구글 개방형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송과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인텔, 소니, 로지텍, 베스트바이, 디쉬 네트워크와 어도비는 구글 TV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구글은 기존 TV 기능에 완벽한 인터넷 기능을 접목한 구글 TV 개발을 주도, 시청자가 케이블, 위성 방송, 개인 라이브러리,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콘텐츠 공급원을 즐기며 웹 검색을 자유롭게 한다. 또한 구글 TV는 사용자들이 방송사, 웹, 개인 콘텐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콘텐츠를 PC와 TV를 통해서 검색할 수 있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 TV 시청, 웹·모바일 검색을 하나로… 구글 TV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어도비 플래시 콘텐츠를 포함한 클라우드 기반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인텔사의 최신 가전제품용 시스템온칩 (System on Chip), 아톰 프로세서 (Atom Processor) CE4100와 구글 TV를 결합해 홈시어터 수준의 A/V 환경이 가능케 된 것. 소니와 로지텍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구글 플랫폼을 적용한 구글 TV를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모든 TV 방송 사업자와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제품 론칭 시점은 위성 TV 업체인 디쉬 네트워크와 협력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구글 TV의 사용자 경험은 넷플릭스, 아마존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 주요 콘텐츠 플랫폼의 동영상까지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보완됐으며 안드로이드 시장을 통해 필요한 앱을 확보하고 구동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게 된다. 또한 하나의 기기와 하나의 화면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구글 TV에는 통합적 검색 경험이 도입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필요한 콘텐츠를 공중파 및 케이블 TV, DVR 및 인터넷을 통해 제공받게 된다. 픽처 인 픽처 (picture-in-picture) 레이아웃도 적용. 특히 구글 TV는 홈페이지 개념인 ‘홈스크린’을 적용,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게 맞춤형 TV를 실현 했다. 몇몇의 기능은 디쉬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고급 통합 (advanced integration)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 업계 최고 기업들이 모인 자리, 그들의 생각은?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각각 하드웨어, 디자인, 소매 분야에서 몇 십 년의 경험을 보유한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니는 구글 TV 플랫폼이 적용된 제품 “‘소니 인터넷 TV’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첫 모델은 2010년 가을 미국에서 시판될 계획”이며 통합형 제품과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갖춘 셋톱박스형 2 모델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하워드 스트링어(Howard Stringer) 소니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구글의 오픈 소스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소니의 TV 디자인과 기술을 합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TV매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 TV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오디오 등 수 천 페이지에 달하는 풍부한 플래시(Flash)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다.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어도비 최고경영자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은 모든 웹 브라우징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넷북 및 인터넷이 연결된 TV에서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며 “최상의 웹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업계의 리더들과 공동된 비전을 갖고 구글 TV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개발자를 위한 기회, Google I/O conference 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conference)는 구글 TV의 전 세계 개발자들이 조력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 발표가 나왔다. 이날 구글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V용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글은 올해 안에 구글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안드로이드 SDK의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글은 개발자들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TV 플랫폼을 오픈 소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거실에서의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차세대 TV 경험을 도입하는 걸 목표로 했다. 사진=구글 TV 프로젝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빛 카몬히어로, 어른 공격하면 선물이 팡팡

    한빛 카몬히어로, 어른 공격하면 선물이 팡팡

    한빛소프트의 카드 컬렉션 MMORPG 카몬히어로가 오는 30일까지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하는 3종의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 컨텐츠 외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며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오는 20일까지 실시하는 1탄 ‘어른을 공경합시다’는 각 레벨 별로 지정된 NPC를 찾아가 인사하는 유저들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일일퀘스트 형식의 이벤트다.퀘스트를 완료한 10레벨 유저에게는 3만 코인을 증정하며 20레벨 유저에게는 메달 3개를 제공한다. 30레벨 유저들은 상급 카드강화주문서 2개, 40레벨은 고급메달 2개, 50레벨은 고급메달 3개를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60레벨 유저들은 영웅급 카드강화주문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따라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레벨 별로 최대 21만 코인, 메달 21개, 상급 카드강화주문서 14개, 고급메달 14개, 고급메달 21개, 영웅급 카드강화주문서 7개를 획득할 수 있다.또한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2탄 ‘아리아 대륙을 구원하라’는 유저들의 협동심을 요구하는 이벤트로 카루종족이 훔쳐가다 흘린 푸딩재료를 유저들이 협력해 회수하면 ‘가알왕국’의 왕 ‘가알킹’에게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가알 킹이 요청한 개수의 푸딩재료를 유저들이 힘을합쳐 모으면 유저 모두에게 ‘더욱 더 강한 최정예 전사’ 용병 카드를 일괄 지급한다. 보상 용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종료 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3탄 ‘Lovely Weekend’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접속하는 유저들은 경험치 및 드랍률 200% 증가혜택을 누릴 수 있다.카몬히어로 이벤트 및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camon.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IT업계 특허전쟁중

    세계 IT업계 특허전쟁중

    ‘콘솔게임’ 열풍을 몰고 왔던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그러나 지난 2007년 발표된 플레이스테이션3에는 전작의 가장 큰 인기비결이던 컨트롤러(조종기)의 진동기능이 사라졌다. 핵심 특허를 갖고 있는 미국 이머전사와의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소니가 졌기 때문이었다. 진동기능이 빠진 플레이스테이션3를 고객들은 철저히 외면했다. 결국 소니는 눈물을 머금고 2008년 이머전에 거액의 특허사용료(로열티)를 지불하고 다시 진동기능을 추가해야 했다. 첨단 기술개발에 앞을 다투고 뒤로는 특허기술을 지키고 빼앗느라 밤을 새우는 글로벌 기업들의 지구촌 특허전쟁을 들여다 본다. 촉각감응기술 ‘햅틱’으로 유명한 이머전의 진동특허는 현재 전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세지거나 약해지는 휴대전화 진동, 터치스크린에서 전해지는 진동이 모두 이머전의 특허다. 전세계 휴대전화 및 태블릿PC 제조사들은 이머전에 천문학적인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기술에 대한 권리 행사와 대가 지불로 이어지는 이머전의 사례는 1475년 베네치아공화국에서 특허제도가 도입된 이후 오랫동안 이어져온 전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처럼 단순한 관계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머전처럼 특정분야의 기술을 한 기업이 전부 갖고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오늘날 기술개발은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기술을 발전시키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누가 먼저 특허를 출원했느냐, 또는 누가 갖고 있는 특허를 건드리지 않느냐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허권 침해를 따지는 것조차 쉽지 않아 특허소송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씩 걸린다. 과거에는 대형 특허소송으로 패가망신하는 경우도 흔했다. 코닥은 1976년부터 14년간 진행된 폴라로이드와의 특허소송에서 지면서 9억 2000만달러의 배상금을 물었고, 15억달러를 투자한 공장의 문을 닫고 700명의 종업원을 해고했다. 전설적인 사진 기업의 몰락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스마트폰 특허 관련 소송에서 보듯 특허는 이제 단순한 지적재산권 보호 차원을 넘어선다.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자 경쟁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견제 수단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업계 특허전쟁의 도화선은 애플이 불을 댕겼다. 애플은 지난 3월 타이완 휴대전화 제조사 HTC가 아이폰의 특허 20건을 침해했다고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이에 HTC도 지난 12일 애플이 자사의 스마트폰 특허 5건을 침해했다고 ITC에 맞고소하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금지까지 요청했다. 특허권을 둘러싼 경쟁처럼 보이지만 이면에는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밀한 포석이 숨어 있다. HTC의 스마트폰은 구글의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들어 안드로이드에 밀리자 HTC를 타깃으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를 압박하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HTC의 반격도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 특허소송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판매금지 처분이 떨어지더라도 현재 시장에서 팔리는 애플의 제품들은 이미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애플은 노키아와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노키아는 지난해 10월 아이폰을 특허침해로 고소한 데 이어 최근 아이패드도 소송에 포함시켰다. 애플도 역시 맞고소한 상태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소송에 휘말린 곳은 56건의 애플이다. 소니(55건), 삼성전자(48건), LG전자(39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잘나가는 기업에 경쟁사들의 공격이 심해진다.”면서 “애플의 소송제기는 아이폰이 안착한 2007년 이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3D TV업계에도 특허전쟁 전운이 특허전쟁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노력도 눈물겹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크로스 라이선스’ 체결이다. 서로의 특허를 공유하고, 제3자가 끼어들면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A업체와 손잡은 기업이 다른 분야에서는 B업체와 함께 A업체를 공격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필요한 특허를 가진 업체를 통째로 인수하는 경우도 있다. 오라클은 서버와 자바기술을 얻기 위해 선마이크로시스템스를 인수했고, 삼성전자 역시 이미지 센서 설계 기술을 위해 이스라엘의 트랜스칩을 사들였다. 애플과 구글 역시 특허 확보를 이유로 올해에만 각각 7개, 9개의 중소 IT기업을 사들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휴대전화 업계를 뜨겁게 달구는 특허전쟁은 영화 ‘아바타’의 성공으로 급격히 커진 3D TV 업계, 하이브리드·전기차의 자동차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경우에는 이미 닛산, 도요타 등 일본 회사들이 대부분의 원천특허를 갖고 있어 국내기업들은 특허를 피하기 위해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처지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3D TV의 경우 갑자기 시장이 커지다 보니 기술개발 이전에 특허 부분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올 하반기 이후에 본격적인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고 토로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CJ인터넷, “서유기 재미없으면 보상해드려요”

    CJ인터넷, “서유기 재미없으면 보상해드려요”

    ”재미없으면 보상합니다”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13일 시작하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재미없다면 보상!’ 이벤트는 30번 출석한 이용자가 ‘재미있다’를 선택하면 서유기전 캐시 2만원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만약 이용자가 ‘재미없다’를 선택하면 보상으로 경쟁 게임 캐시(메이플 캐시)을 제공, <서유기전>의 자신감을 보여준다.이벤트 기간은 공개서비스 시작일인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며, 해당 기간에는 매일 기본 선물로 아이템과 이벤트 코인을 제공한다.‘75레벨 달성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12일까지 75레벨을 달성하면 <서유기전>의 투구, 마스크, 망토 등 110레벨 능력치가 세팅된 강력한 레전드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 재미가 없다면 아이템 대신 문화상품권으로 역시 보상받을 수 있다.60레벨 달성시에는 넷마블 캐시 5000원도 받을 수 있다. 60레벨 외에도 10레벨을 단위로 선물을 주는 레벨달성 이벤트가 진행돼, 10, 20, 30, 40, 50레벨에 달성하면 스페셜 코스튬 등의 아이템과 코인을 각각 증정한다.또한 넷마블 제휴 PC방에서는 비행력 감소없이 일반 근두운보다 1.5배 빠른 PC방 전용 근두운이 제공된다.한편, 13일 공개서비스로 횡스크롤 MMORPG 시장 판도 개편에 도전장을 내미는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이다.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이 특징이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설록 “게임은 나의 두번째 인생”(인터뷰)

    야설록 “게임은 나의 두번째 인생”(인터뷰)

    게임의 궁극적 목적은 재미다. 지구상 모든 게임 개발자들은 이 기본에 충실한 목적을 위해 게임을 기획하고 만든다. 따라서 성공한 게임은 게임이 원칙적으로 가져야할 재미를 가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게임은 허망하게 사라져 간다.90년대 ‘아마겟돈’부터 최근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 이어지기 까지 무수한 히트작을 만든 ‘야설록’이 이번엔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오는 20일 공식 런칭을 앞두고 온라인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야설록 상임고문은 “재미를 넘어 게임 안에서 인생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그 시작은 ‘패 온라인’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야설록, 본명은 최재봉. 1960년 생으로 게임업계에 있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인간 야설록, 패 온라인의 야설록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 야설록을 말하다. 많은 부분에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신데, 독자가 ‘야 작가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저요?(웃음)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작가라는 동물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화두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 사물에 대한 호기심 등 여러 가지 호기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이 작가라는 동물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화두인 것 같아요, 인간에 대한 호기심 진리에 호기심 그런 것들이 마음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가니 어느덧 반평생이 지났습니다.(웃음) 게임 시나리오의 집필을 결심한 배경이 있었나요? 게임을 좋아하는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저는 나이 스무 살 무렵인 80년대에 동네 전자오락실에서 초등학생 틈바구니에서 겔러그, 제비우스 등의 게임을 즐기곤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지 않는다면 게임 업계의 진입장벽은 높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게임의 변천과정입니다. 저는 최근 들어 MMORPG 이외는 게임을 해본적도 없을 정도로 이 장르를 좋아합니다. 처음 온라인게임들이 2D에서 시작해 3D로 변화하면서 퀘스트가 들어가는 과정을 보니, 게임도 글과 그림으로 이어지는 문화의 한 장르로 여겨졌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에 대한 새로운 목표의식이 생겨 도전장을 냈습니다. 온라인게임의 매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과거의 게임은 전자오락실을 시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와 같은 콘솔게임이 게임 산업의 전부였습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에는 ‘너’는 없고 ‘나’ 만 있습니다. ‘너’ 라는 것은 MMORPG 장르의 대표성을 갖게하는 부분입니다. MMORPG는 작게는 국내에서 넓게는 해외까지 전 지구촌을 통해 모이고 생성되는 커뮤니티입니다. 유저들은 상대방과 자신의 의상, 무기. 지휘 등에 관심을 가지며 다른 유저보다 좋은 아이템을 소유하려는 등 경쟁 심리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사회로 봐도 무방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고 있는 1차적 사회 다음으로 이어지는 ‘세컨드 라이프’라고 해야 할까요. 최근 게임중독등 온라인게임에 대한 사회적 우려의 시각이 큽니다 온라인게임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병적인 징후로만 놓고 보면 산이나 수영장 등 야외에서 사망하는 등 외부적 요소로 인한 사망 확률은 더욱 높습니다. 단지 사망한 장소가 PC방이라고 해서, 특히 영아 사망사건의 경우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오직 게임 때문에 아이가 죽었다는 단순한 흑백논리로 문제를 보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에 대한 과몰입으로 1차적 삶이 지장 받은 건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적절한 보완장치를 만드는 것은 우선시 되야 할 부분입니다. ◆야설록, ‘패온라인’을 말하다 온라인 게임 산업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우선 국내 성장 동력으로 게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게임 등 소프트웨서 산업은 현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과도 그 맥을 같이합니다. 단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업에 대한 시각차 때문에 오프라인에 대한 대규모 부지를 짓고 고용을 창출해 차든 배든 각종 물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산업으로 보고 몇십명의 사람들이 모여 ‘뚝딱’ 만들어 내는 온라인게임은 산업이 아니라고 보는 시각은 문제가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은 차기 산업동력의 선두주자로 창작력 하나로 결판이 나는 산업입니다. 온라인게임은 부지 시설도 필요 없고 기간 산업적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전세계적인 유망 산업 중 하나입니다. 문화상품은 수출입 측면에서 본다면 인구가 1억이 넘어야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등의 오프라인 문화 산업 규모가 연 2조원에 달합니다. 인도, 브라질과 같이 인구 1억이 넘는 나라는 내수만으로 충분한데 1억 미만은 문화도 수출에 의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수출 주도형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게임도 수출 산업형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요 게임은 비주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작가 입장에서 보면 게임은 글보다는 상당히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게임 업계에 들어와 놀란 것 중 하나는 개발자들은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축구에서 벤치만 지키고 있는 선수는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것처럼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의 니즈를 놓치게 됩니다.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개발을 위한 개발이나 기획을 위한 기획 수준에 그치게 됩니다. 우리나라 게임들이 그래픽 요소에 치중하다보니 관련 기술은 상당한 수준의 실력은 됩니다. 그러나 비쥬얼은 그 게임의 얼굴에 불과한 것이라 예를 들어 아무리 예쁜 여자라 할지라도 한 평생 예쁘게 보일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여자의 성격과 생각, 사교관계, 요리솜씨 등이 크게 좌우되는 것처럼 게임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필요한데 얼굴 외의 나머지 부분은 소흘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만 있는 게임은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게임 개발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콘텐츠에 주력하는 것이 게임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이자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일 것입니다. 그래픽이 좋다면 초기 투자는 잘 받겠지만 이는 단지 투자에 유리할 뿐입니다. 그래픽은 기술적인 요인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개발비용이 한도 끝도 없이 소요되게 됩니다. 결국 투자대비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고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투자된 게임은 문제가 생기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요즘 게임업계에서는 미래가치가 충분한 게임에 투자가 많이 이뤄지는 상황이지만 대작 게임들 몇 개만 문제를 일으켜도 자본투자자들이 손을 떼는 사태로 이어져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에 주력하는 것이 앞으로 게임계가 나가야 할 방향입니다. 해외의 상황을 보자면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우리나라 게임 업체들에 소스를 달라고 하던 중국도 최근에는 게임 기획에 있어서 대등한 위치 이상으로까지 올랐습니다. 콘솔 게임의 전통을 바탕으로 그래픽이 잘 발달된 일본의 기술과 비교해 우리나라 기술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일본의 그래픽과 중국의 기획 등의 면모를 잘 살펴보고 우리가 가져야할 부분은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패온라인의 배경은 무엇입니까 동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양 판타지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동양의 혼불’입니다. 혼불이라는 단어는 같은 제목의 소설 때문에 어감이 강하지만 이는 동양의 꿈이나 동양 판타지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라고 말하는 배경은 시대자체가 무협이 존재하지 않고 국가도 없는 이야기 공간입니다. 그러나 동양 판타지라는 말은 무협에서도 쓰이는데 단어 자체에 이미 외래어가 포함돼 있습니다. 우리 게임을 표현할 수 있는 보다 토속적인 단어를 끌어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는데 동양의 혼불, 동양의 꿈과 같은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서양 판타지는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기사나 요정, 마법사 등을 중심으로 파티를 이루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동양도 서양 못지않은 철학과 역사가 있습니다. 다만 동양의 역사와 신화가 정리가 잘 안됐을 뿐입니다. 치우천황의 경우도 중국의 사기에 등장했지만 신화적 성격이 강해 역사의 범주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패온라인은 고대 동아시아에서 두 명의 영웅인 치우천왕과 헌원 황제가 벌였던 전쟁이야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두 영웅에 밑에 있는 종족인 이족과 하족 전사로써 훈련병으로 시작한다. 훈련 과정 거치면서 고대 동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주요 테마입니다. 패온라인 기획에 있어서 중점은 둔 요소는 무엇인지요 쉽고 간결해 사용자들이 빨리 따라올 수 있게끔 하는 게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패온라인은 플레이 시간이 5~10시간으로 긴 편입니다. 배경 세팅과 장치가 잘돼 있으면서도 플레이 시간이 긴 게임은 수명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플레이를 쉽고 간결하게 즐길 수 있다면 게임은 오랫동안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습니다. 이같은 요소를 중심으로 현재의 30대 사용자들이 10년 후에도 게임을 취미로 삼고 한손엔 담배를 쥐고 한손엔 마우스를 잡은 채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방향을 맞췄습니다. 게임 시나리오라는 것이 단순히 세계관이나 역사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게임 안에서만 있는게 아닌 A에서 B로 진행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할까. 이유 없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필연에 의해 언덕을 넘고 산과 강을 건너 몬스터를 만나는 것을 의도했습니다. 이것이 패온라인 기획의 핵심입니다. 야 고문이 원하는 온라인게임의 세상은 무엇 인가요? 게임은 심각한 철학 사상이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와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과 같이 느껴지는 게임이야 말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이라는 1차적 인생에서 괴로움과 갈등을 겪고 살아간다면 2차적 인생에선 편하게 놀고 즐기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다양한 사람과 즐겁게 그 시간을 즐기고 충분한 휴식 가져야 합니다. 1차 인생에서 에너지를 충전 받고 가는 ‘휴게 충전실’과 같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거죠. 이런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제작 초반부에 만들던 게임 지도가 가득할 정도로 공을 들였지요. 제가 작가로서 재능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게임에는 이를 120퍼센트를 가량 퍼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유형과 작가의 창작적 에너지를 부을 수 있는 것이 게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엔트리브, 유럽 34개국에서 ‘블랙샷’ 서비스 시작

    엔트리브, 유럽 34개국에서 ‘블랙샷’ 서비스 시작

    엔트리브의 FPS 게임 ‘블랙샷’이 유럽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샷’이 독일 이퓨전엠엠오지의 투워닷컴을 통해 13일 부터 25일까지 유럽 34개국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 1월에 유럽 진출에 성공한 ‘블랙샷’은 기존 FPS 게임에는 없는 파트너 시스템,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 기어 능력치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인 시스템들과 다양한 게임 모드 및 맵을 선보인다. 투워닷컴은 3차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하여 게임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점검을 끝마쳤다. 이번 오픈 서비스에 맞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 게임 관련 사이트를 활용한 광고을 비롯해 아이패드 등을 경품으로 걸고 최고 클랜을 뽑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엔트리브 글로벌사업기획실 김혜진 과장은 “유럽에서 온라인 FPS 시장은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과 고사양 PC가 절실한 MMORPG 시장에 비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유럽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게임이 서비스 중인 투워닷컴은 밀리터리 전문 포털로 현재 ‘네이비필드’, ‘블리츠1941’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현재 ‘블랙샷’은 엔트리브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엔트리브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면비행선박·접는 디스플레이·뇌파작동 PC… 미래의 녹색첨단기술 체험하세요

    수면비행선박·접는 디스플레이·뇌파작동 PC… 미래의 녹색첨단기술 체험하세요

    제27회 세계사이언스파크총회(IASP 2010 DAEDEOK)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일부터 4일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ASP는 첨단기업과 세계적 연구기관이 입주해 있는 전 세계 사이언스파크(STP)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특히 최초로 ‘녹색’을 주제로 세계 사이언스파크 핵심기술과 국내 테크노파크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다. 국내외 녹색첨단기술 관련 101개 업체 및 기관에서 120여개의 우수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최첨단 그린테크놀로지의 전시장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국내외 101곳 120여 아이템 전시 녹색첨단기술 성과 전시회는 ▲주제관 ▲그린 비즈관 ▲그린 STP관 ▲그린 R&D관 등 총 4개관으로 구성된다. ‘주제관’에는 휴보(휴머노이드 로봇)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제주실증단지 미니어처, CT&T의 전기자동차 등이 전시된다. ‘그린 STP관’은 대전시, 전국 테크노파크협의회, 전국과학단지협의회 등 대한민국 대표 STP들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저탄소 녹색계획도시 마스다르 시티를 비롯한 독일, 호주, 미국, 중국 등 9개국의 대표 STP들이 홍보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린 R&D관’에는 수소재료측정기술(표준연), 뇌과학 연구성과(KAIST), 나로호 모형(항우연), 하나로원전(원자력연),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모형(국가핵융합연),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모듈(ETRI) 등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구소들의 주요 성과물과 대덕특구본부에서 유치한 해외 공동연구센터 주요 성과물도 전시된다. ‘그린비즈관’에는 국내 녹색 및 첨단 융복합 분야 70여개 첨단기업 제품을 볼 기회로, 국내 신 재생분야 대표기업인 두산중공업의 풍력에너지 시스템, 삼성전기 전자인쇄기술 등이 소개된다. ‘똑똑한 전력망’이라는 뜻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풍력이나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를 가정 내 저장장치에 모아뒀다가 비쌀 때 팔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기존의 전력 생산, 운반, 소비의 과정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시키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공급자와 소비자 간 양방향 전력 시스템인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으로 기후 변화와 자원부족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제주에 건설 중인 실증단지의 미니어처와 함께 상용화된 전기자동차도 전시된다. 선박과 항공기를 결합한 최첨단 해상운송수단인 ‘수면비행선박(위그선)’은 날개가 수면에 가까워지면 양력(뜨는 힘)이 증가하는 표면효과(Ground Effect)를 이용해 수면 위를 1~5m가량 떠서 시속 300~500㎞로 운항하는 운송 수단이다. 2~3시간이면 중국이나 일본에 닿을 수 있고 항공기처럼 높이 뜨고 내릴 필요가 없어 연료 소모가 적은 미래형 친환경 항공선박으로 ‘바다의 KTX’로 불린다. ●그린 STP관 등 4개관 운영 전자종이는 종이에 일반적인 잉크의 특징을 적용한 디스플레이 기술로 이페이퍼 (e-paper)라고도 불린다.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기존의 평판 디스플레이와 달리 일반적인 종이처럼 반사광을 사용해 휴대가 가능하고, 종이처럼 두께가 얇아 마음대로 구기거나 접을 수 있다. 필요할 때 주머니에서 꺼내 펼치면 원하는 정보를 마음대로 검색할 수 있다. 전자종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48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뇌파 측정과 분석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생각과 감정 변화를 측정해 이를 신호로 바꿔 컴퓨터나 게임, 장난감을 작동시키는 뉴로스카이(뇌파응용제품)도 선보인다. 사람과 마음이 통하는 곰인형 ‘싱크베어’, 키보드나 조이스틱 없이 하는 컴퓨터 게임 ‘마인드세트’, 생각만으로 자동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마인드 레이싱카’도 직접 즐길 수 있다. 휴보(HUBO)는 휴머노이드(Humanoid)와 로봇(Robot)의 합성어로, 2004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아인슈타인을 모델로 개발한 인간형 로봇이다. 키 137㎝에 몸무게 57㎏으로, 한글로 대화를 하며 30여개의 얼굴 근육을 움직여 웃거나 찡그린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여기에 세계 최다인 66개의 관절을 갖고 있으며 보행과 계단 오르기 등이 가능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PC도 온몸으로 즐긴다

    PC도 온몸으로 즐긴다

    PC를 통해서도 닌텐도 위처럼 몸을 움직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감형 게임 컨트롤러가 등장했다. SMC코리아는 최근 PC게임용 차세대 리얼 모션 컨트롤러 ‘SMC 싸이위(Cywe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MC 싸이위는 셋톱박스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PC에 USB를 꽂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통신(RF) 방식을 이용해 인식률이 안정적이고, 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동작인식 기술인 자이로스코프를 내장, 360도 회전하거나 반경 15m 내에서도 그대로 반응하는 에어마우스 기능을 지원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전자칠판을 이용한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게임 형태에 따라 스틱과 V자 등의 형태로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게임을 포함해 14만 9000원. ㈜인테이크의 전국 350개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클린아이, PC 유해물·게임차단 “아이 보호한다”

    클린아이, PC 유해물·게임차단 “아이 보호한다”

    GS샵은 5월 6일 오후 2시 45분부터 45분 동안 ‘클린아이 닥터플러스’를 판매한다.‘클린아이 닥터플러스’는 USB메모리 형태로 PC에 장착하고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유해물과 게임을 차단, 해제할 수 있다.또한 PC 게임중독 방지를 위해 게임을 실행할 수 없도록 차단하고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PC를 종료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해준다.특히 ‘클린아이 닥터플러스’의 사이트 체커 검색 엔진을 이용하면 자신의 명의 도용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클린아이’ 이용 PC는 1년 동안 원격과 오프라인 점검을 통해 무상 수리를 해준다.사진=GS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학습 PC ‘매직키즈 원’ 선보여

    삼성전자, 학습 PC ‘매직키즈 원’ 선보여

    삼성전자가 어린이 전용 학습 프로그램이 탑재된 가족용 일체형 PC ‘MU200 매직키즈 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인치 HD LCD 모니터와 데스크톱 PC가 합쳐진 일체형 PC로 어른과 아이들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놀이형 학습 컨텐츠를 탑재했다. 인터넷 유아교육 컨텐츠 업체인 지니키즈의 130여개의 학습 콘텐츠를 내장했으며 지니키즈 사이트에 접속해 500여개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 위에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그림도 그릴 수 있다. PC 사용시간을 평일 또는 주말로 설정할 수 있고 쉬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으며 사전에 지정한 사이트만 접속할 수 있도록 해 건전한 컴퓨터 활용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했다. ’MU200 매직키즈 원’ 윈도우7을 운영체제로 탑재했으며 인텔 펜티엄 T4400 CPU와 3GB DDR3 메모리 등으로 문서작성ㆍ인터넷 서핑ㆍ3D 게임 등 일반 PC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박용환 삼성전자 IT솔루션 사업부 전무는 “매직키즈 원은 가족형 PC로서 아이와 부모가 학습과 다양한 재미를 통해 많은 사랑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삼성전자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황속 반도체 집중투자 정공법 통했다

    불황속 반도체 집중투자 정공법 통했다

    #1. 2008년 4월 삼성그룹은 그해 투자 규모를 27조 8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원래 계획보다 3조원이나 늘렸다. 그중 4분의1인 6조 6419억원은 반도체 부문에 집중됐다. 당시는 한 달 전인 3월 미국 투자은행(IB) 베어스턴스가 파산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한창이던 시절. 특히 반도체는 2007년 1·4분기부터 수익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시설 투자를 확대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그 결과 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1조 3400억원, 올 1분기 1조 9600억원의 수익을 안겨다 주는 ‘효자 품목’으로 귀환했다. #2. “올해 시설투자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상당히 늘릴 예정입니다.” 이명진 삼성전자 기업설명회(IR)팀장(상무)은 30일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국내외 애널리스트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당초 삼성전자의 올해 시설투자 규모는 반도체 5조 5000억원, 액정표시장치(LCD) 3조억원 수준이지만 20조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이다. 이날 사상 최대 규모인 매출 34조 6400억원, 영업이익 4조 4100억원의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한 삼성전자의 약진 비결은 반도체다. 지난해 1분기 대비 57%나 급증한 매출과 24%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벌어들인 이익의 절반에 가까운 수익을 가져다 줬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에 따른 PC 등 완제품 수요의 급감에 세계 메모리 반도체업계의 ‘치킨게임’에 따라 실적 부진에 허덕였다. 2008년 4분기 5600억원, 지난해 1분기 71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정도였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불황기에도 매년 4조원 이상을 반도체에 쏟아부었다. 이는 ‘반도체의 귀환’의 원동력이 됐다. 투자는커녕 생존 자체에 급급했던 일본과 타이완 등의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최근 글로벌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의 ‘과실’을 독점할 수 있었다. 일부에서는 올해 5조 5000억원으로 예정된 반도체 분야 투자 규모를 10조원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반도체 호황이 앞으로 3~4년 정도 지속될 것인 만큼 그에 따른 수혜를 독식하기 위해서다. 휴대전화도 삼성전자 1분기 실적 호조의 주역이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정보통신 사업에서 9조 1800억원의 매출과 1조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휴대전화의 영업이익률은 12%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의 1분기 영업이익률 41.7%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세계 1위 휴대전화 업체인 노키아의 12.1%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넥슨, 엘소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넥슨, 엘소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시즌Ⅱ-ACT3 외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강자가 되기 위한 새로운 힘’이라는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이에 맞춘 두 가지 신규 콘텐츠가 2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가된다.이중 첫 콘텐츠로 업데이트 된 ‘기술의 노트’는 기존 캐릭터가 보유한 액티브, 스페셜 액티브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시스템으로, 퀘스트와 던전 플레이 등을 통해 획득한 메모 아이템을 ‘기술의 노트’ 시스템에 적용하면 스킬의 능력을 강력하게 증대시킬 수 있다.한편, ‘시즌Ⅱ-ACT3 외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9일까지 ‘망각의알약’, ‘기술의 반지’ 등 스킬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퀘스트가 진행된다. 또한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선물 제공 이벤트’, 가족여행상품권, 외식비 등이 제공되는 ‘응모권 드롭 이벤트’, 게임아이템 할인 행사, 한층 강화된 PC방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비밀 던전 개편을 골자로 하는 ‘시즌Ⅱ-ACT3 외전’의 두 번째 업데이트는 5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개발한 액션 게임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만화풍의 연출 효과가 특징인 스타일리쉬 액션 RPG 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 애플에 이런 상품도 있었어?

    어~ 애플에 이런 상품도 있었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전 세계 IT업계를 쥐락펴락하며 소비자들을 열광케 하는 애플에도 실패의 쓴맛을 보게 한 제품들이 있었다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27일(현지시간) ‘애플 최악의 제품들’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의외로 애플의 성공작으로도 일컬어지는 ‘아이튠즈’가 선정됐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TV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까지 수많은 콘텐츠들을 내려받을 수 있는 아이튠즈는 음악을 소비하는 방식 자체를 크게 바꿔 놓았다. 아이튠즈에서 곡을 따로따로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일각에서는 예술의 한 형태로서 음악 앨범이 쇠퇴의 길을 걷게 됐다고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텔레그래프는 아이튠즈가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서 결함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애플 최악의 제품으로 꼽았다. 다른 경쟁 프로그램들이 제공하는 무선 동기화 기능이나 사용자의 음악을 온라인상에 저장하는 기능(클라우딩)이 없을뿐더러 프로그램 자체가 느리고 오류가 많다는 것이다. 2위와 3위에는 애플이 반다이사 브랜드로 출시한 게임기 ‘피핀’과 ‘애플 TV’가 각각 올랐다. 피핀은 구동되는 게임의 종류가 부족한 데다 가격도 비싸 전 세계적으로 4만 2000여대밖에 팔리지 않은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또 애플 TV 역시 비싼 가격에 비해 CD나 DVD를 넣을 드라이브도 없고 녹화 기능이 없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아이튠즈 프로그램이 채용돼 처음으로 아이폰 개념의 휴대전화라 할 수 있는 모토롤라 ‘ROKR E1’은 4위에 오르는 오명을 썼다. 아이팟 나노의 출시에 밀려 각종 기능이 제한되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지 못한 탓이다. 디자인에 치중한 나머지 손에서 미끄러지는 등 실용성에서 빛이 바랜 ‘애플 USB 마우스’가 7위, 1994년 출시된 최초의 본격적인 디지털카메라 가운데 하나인 ‘퀵테이크 카메라’가 9위, 독특한 디자인으로 잠깐 주목을 받았다가 더 싸고 성능이 좋은 ‘파워 맥 G4’가 등장하면서 금방 사라진 맥 PC ‘G4 큐브’가 10위를 차지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영종 ~ 강화 연륙교 새달 4일 첫삽

    영종 ~ 강화 연륙교 새달 4일 첫삽

    서해안 도로망과 연계되는 남북 기간도로가 될 영종도∼강화도 연륙교 건설공사가 다음달 4일 영종도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연륙교는 인천 영종도 운서동에서 옹진군 신도를 거쳐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를 잇는 길이 14.8㎞(해상구간 11㎞), 폭 30m(왕복 4∼6차로)로 2014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가 지난해 10월 개통된 데 이어, 영종∼강화 연륙교가 건설되면 인천 앞바다 큰 섬들은 사실상 육지화된다. ●강화~개풍 다리건설도 장기목표 이와 함께 강화도와 북한 개풍군을 잇는 다리 건설도 장기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서해안~송도~영종도~강화도~개풍군을 연결하는 노선이 향후 통일에 대비한 기간도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영종도~강화도~개풍군을 잇는 총연장 58.2㎞의 도로 건설을 지난해 정부에 건의했다. 총사업비 8000억원이 들어가는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사업은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포스코건설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추진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영종도∼신도 구간을 우선 착공한 뒤 2013년 말까지 다리를 완성시켜 2014년 10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이전에 개통하겠다.”며 “제2인천대교 성격인 다리”라고 말했다. 시는 SPC에 연륙교 사업에 선투자하게 한 뒤 강화 남단이나 신도, 영종도 등의 도시개발사업권을 주고 그 이익금으로 사업비를 충당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하면 이용자는 영종∼강화 연륙교를 통행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연륙교는 장기적으로 강화도~개풍군간 연결도로를 통해 북한 개성공단까지 이어져 북한 물동량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으로 가져오는 기능을 하게 된다. ●서두른 기공식에 “선거 의식” 지적도 하지만 연륙교 건설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기공식을 치르기로 하면서 한편에서는 지방선거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연륙교 사업은 이미 2006년에 수립된 2020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됐다.”며 “민간 사업자에게 빠른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시가 이 사업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인천만조력발전소 백지화를 염두에 뒀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인천만조력발전소 방조제에 건설되는 제방도로와 사업구역이 중첩되는 데다, 인천시는 인천만조력발전에 반대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인천시의 계획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인천만조력발전은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고, 국가정책에 따른 사업”이라고 말해 이 두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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