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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미 PB의 생활 속 재테크] 고수익 해외 주식, 직구처럼 쉽게 투자하세요

    현재 글로벌 시가총액에서 국내 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2%에 그친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나머지 98%의 시장에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높은 주식시장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26%)이다. 그다음으로는 나스닥(12%), 일본거래소(7%), 중국 상해 거래소(3%) 순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주식시장만 바라보던 투자자들도 해외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KDS)에 의하면 2018년 1분기 한국인 외화주식 보유액은 12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50% 증가했다.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이 정체되면서 시장에서 기대만큼 수익을 얻지 못한 투자자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외 주식투자 하면 프라이빗뱅킹(PB)를 이용하는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등으로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데다 증권사들도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유럽 상장사에 설명회를 요청해 일반 투자자들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외 주식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률이 양호하다는 점이다. 또한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나 운송비 등만 부담하면 가능한 해외명품 직구와 마찬가지로 해외 주식거래 역시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최근에는 증권사 계좌개설을 통해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원화를 입금하여 환전 요청을 하거나 외화 입금을 한 뒤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식을 곧바로 매매할 수 있다. 해외 주식투자는 국내 주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국가별 거래제도를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거래통화, 거래시간, 거래단위, 거래 제한폭, 최소수수료 등 주식시장제도가 다른 탓이다. 세제를 미리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 주식은 매매손익(매매차익-매매차손)에 대해 비과세인 반면 해외주식 매매손익은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양도소득은 이자 배당소득과 달리 소득자가 직접 국세청에 소득신고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물론 해외주식에서 배당금을 받게 되면 국내주식과 마찬가지로 배당소득세가 발생하고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해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한다. 이때 해외 배당 소득세는 해당 국가의 세법에 따라 원천징수한다. 최근 증권사들은 이번 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고객들의 세금 신고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래 증권사를 통한 손쉬운 양도소득 신고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이제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환경에서 오로지 국내 주식투자에만 몰두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해외 주식투자를 고려할 때가 됐다. KB증권 명동스타PB센터 WM스타자문단
  • [홍은미 PB의 생활 속 재테크] 공모주 배정·소득공제…코스닥 벤처펀드 ‘쏠쏠’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 중 하나인 코스닥 벤처펀드가 지난 5일 출시됐다. 펀드 투자금의 절반을 혁신·벤처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은 공모주를 우선 배정받는 기회를 주고,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주목할 만한 펀드다. 어떤 펀드를 꼼꼼히 이해하는 건 현명한 투자자의 기본이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다른 펀드와 어떻게 다를까. 코스닥 벤처펀드는 펀드 전체 투자금의 35%는 상장기업 내 벤처 기업으로 인정받았거나, 7년 이내 벤처기업에서 해제된 중견기업 코스닥 종목에 투자한다. 15%는 벤처기업의 신주 및 구주에 투자해야 한다. 한마디로 인기 있는 ‘대장주’가 아닌 ‘유망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다. 그만큼 투자자들은 코스닥에 신규 상장하는 공모 주식물량의 30%를 우선 배정을 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공모기업은 통상 적정 기업가치의 20~30%가량을 할인해 공모를 산정하는데, 초기 주가 상승 여력이 높아 인기가 많다. 공모주 10% 우선 배정 혜택을 주는 분리과세하이일드 펀드에 비해서도 매력적인 장점이다.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일반펀드와 달리 소득에 따라 세율 6~42%가 적용돼 18만~126만원을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는 투자자가 1과세 연도를 선택하여 ‘출자 또는 투자 확인서’를 판매사에서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투자일이 속하는 과세연도부터 투자 후 2년이 되는 날이 해당하는 과세연도까지다. 그러나 펀드 가입일이 아니라 매수 시점별로 3년 이상 투자기간을 채워야 한다. 코스닥 벤처펀드 1개 상품에 가입한 뒤 여러 번 추가 매수한다면, 매수 시점별로 각각 3년을 채워야 하고 투자기간 3년 미만인 투자분은 소득공제를 받지 못한다. 3년 이상 투자를 하며 자금을 묶어 둘 수 있을지 가입 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높은 변동성을 걱정했던 개인이 성장성 높은 코스닥시장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법이다. 그동안 개인들은 코스닥 종목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없이 단기 투자하는 경향이 강해 큰 손실을 낸 사례도 많았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공모주 등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쌓을 수 있다. 투자금액 한도는 제한이 없다. 일시 납입과 적립식 중에 선택할 수 있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매수할 수 있다. KB증권 명동스타PB센터 WM스타자문단 팀장
  • 연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6% 될 듯… 3년 이상 대출 땐 고정금리가 유리

    연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6% 될 듯… 3년 이상 대출 땐 고정금리가 유리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국내 대출금리도 한층 가파르게 오를 전망이다. 이미 최고 연 5%를 넘어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말쯤엔 6%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년 이상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고정금리를 선택하고 변동금리를 이용하더라도 금리 상승폭이 완만한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상품을 이용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변동금리는 ‘잔액 코픽스’ 이용해야 22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은행 주담대 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2016년 7월 역대 최저인 연 2.66%를 기록한 뒤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 지난 1월 3.47%까지 올랐다. 2014년 9월(3.50%)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미국 금리 인상이 가속화할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면서 지난달 일부 은행에선 이미 최고 5%를 돌파했다. 미국 기준금리는 전 세계 채권시장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국내 시장금리도 연동해 상승한 것이다. 미국이 내년 금리 인상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상향조정하는 등 긴축의 고삐를 조인 만큼 앞으로도 대출금리는 추가 상승이 불가피하다. 김현식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강남스타PB센터 팀장은 “이주열 총재 발언 등을 봤을 때 한국은행도 올해 1~2회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면서 “주담대 금리는 지금보다 0.3~0.4%에서 0.5~0.6% 포인트 정도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상승기에는 빚을 줄이는 게 최고의 ‘재테크’다. 원금을 줄일 수 없다면 이자 부담이라도 낮춰야 한다. 변동금리는 고정금리보다 0.3~0.5% 포인트가량 낮아 당장의 부담은 적지만 향후 큰 짐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김정애 신한PWM분당중앙센터 팀장은 “대출 기간이 3년 이내라면 변동금리, 그 이상이면 고정금리로 가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대출 기간이 짧아 변동금리를 이용할 때도 신중해야 한다. 변동금리는 주담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를 어떻게 반영하느냐에 따라 신규 취급액과 잔액 기준 둘로 나뉜다. 신규 코픽스는 전달 시장금리를 즉각 반영한다. 잔액 기준은 그간 자금 조달 비용을 누적하기 때문에 시장금리 반영이 상대적으로 늦다. 따라서 금리상승기엔 잔액 코픽스가 유리하다. ●제2금융권 대출 정리… 이자 낮춰야 전문가들은 금리상승기라고 무조건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보다는 상환 계획을 먼저 점검하라고 추천한다. 문은진 KEB하나은행 강남PB센터지점 골드PB부장은 “한은이 시장 상황을 보면서 미국과 6개월 정도는 시차를 두고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릴 전망”이라면서 “급하게 기존 대출을 갈아탈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여러 금융기관에 빚을 지고 있는 다중채무자라면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대출부터 정리해야 한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정부의 서민금융 상품을 이용해 이자를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은 “전세를 끼고 집을 사면서 추가 대출을 받은 경우 전세가격이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홍은미 PB의 생활 속 재테크] 외화예금보다 해외채권… 절세효과·환율 따져야

    원화 강세가 계속되는데 해외채권에 굳이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달러채권에 투자해도 될까? 올해 브라질국채에 투자해도 괜찮을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라면 요즘 떠오를 고민이다. 개인 자산가들은 지금을 채권 저가 매수를 통해 향후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보고 해외채권 매수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18년은 미국, 한국, 유럽 등 글로벌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채권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장기 투자 시 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양호한 경기 전망에 주식 인기가 높지만 갈수록 안전자산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 미국 기준금리가 다 오르면 주가는 조정을 받기 때문이다. 달러채권을 국내주식 등 원화자산과 함께 투자할 경우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해외 채권 투자에 앞서 절세효과, 쿠폰(수익률), 환율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세금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절세효과는 해외 채권의 강점으로 꼽힌다. 일례로 브라질 국채는 표면금리가 연 10%로 높은 데다, 한국과 브라질의 조세협약으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있다. 이자소득과 금리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에 대해 한도 없이 비과세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달러 채권(USD)이나 신흥국 국채(MXN, RUB)도 눈길을 끈다. 해외 채권의 환차익과 자본차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자수익만 과세 대상이기 때문에 처음 발행한 쿠폰에 대해서만 15.4%의 세금이 나간다. 두 번째는 ‘환율’이다. 외화채권은 투자를 달러로 하느냐, 원화로 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원화 강세가 예상될 때는 달러 베이스로 투자하는 편이 현명하다. 지난해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의 현지 통화 채권은 원화로 환산했을 때 수익률이 달러로 환산한 수익률에 비해 10% 이상 떨어졌다. 러시아 채권 수익률은 4.8%였고, 브라질과 멕시코는 각각 3.3%, 1.5%를 기록했다. 그에 비해 달러화 외화예금이나 펀드는 덜 매력적이다. 외화 예금은 환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금리는 1%가 채 되지 않는 데다,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는 손실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경우 환손실을 입을 수 있다. 위기 발생 시 유동성 부족으로 원하는 시점과 가격에 매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신용등급과 만기 조건 등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KB증권 명동스타PB센터 WM스타자문단 팀장
  • [김현섭 PB의 생활 속 재테크] 증시 등락 반복 가능성… 부동산 펀드 등 분산 투자 노려야

    미국의 장·단기 금리 차 축소와 역대 세 번째로 긴 경기 확장세 등의 신호는 “버블 아닌가”라는 불안감을 주었지만 수치로 확인되는 기업 실적과 약세인 미 달러, 원자재 가격 반등을 주된 근거로 연초 대부분 금융사는 올해 세계 경제 상승세 지속을 예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 성장률을 3.9%로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연초부터 상승하던 각국 종합 주가 지수가 2월 초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계기로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은 매우 혼란스러워졌다. 증시 조정의 가장 큰 요인은 대부분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저금리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며 불안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이로 인한 미국 금리 인상이 기업 실적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플레이션 기대와 미국 감세 정책, 인프라 투자 규모 확대에 따른 채권 발행 증가 전망의 영향으로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2.8% 수준으로 올랐다. 지난해 말 대비 0.4% 정도 상승했으며 1분기 금융시장 컨센서스인 2.6%보다 높다. 따라서 시장 심리 안정을 위해서는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과 통화정책 관련 불안감 해소 확인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또 3월 21~22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 증시가 흔들리면서 시장은 또다시 중앙은행의 시장 방어 역할을 기대할 수 있지만, 3월 이후 물가 상승 여부에 따라 FOMC 분위기가 기대처럼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증시 등락 국면이 이어질 수 있으므로 단기 관점의 투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레버리지 같은 변동성 높은 상품은 이익 실현이나 낮은 변동성 상품으로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권한다. 금융 시장 불안에도 여전히 실물 경제와 기업 펀더멘탈(기초체력)은 양호하다는 시각이 많다. 장기적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한 것은 보유를 권하며 신규 투자 자금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크지 않은 저 주가수익비율(PER),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품에 대한 적립식 매수를 권한다. 조정 시 분할 매수를 통해 투자 시점을 분산하는 것도 필요하다. 주식 시장과 관련성이 적은 대출 채권, 부동산 투자 펀드 등과 같은 대체 투자 상품을 활용해 투자 자산을 분산하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물론 포트폴리오 투자는 한 방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귀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현재 상황에서 투자 자산과 시점을 분산하는 것은 안정적인 자산관리로 가는 지름길이다.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도곡스타PB센터 팀장
  • [재테크 특집] KB국민은행, 인공지능 로봇의 자산관리 서비스

    [재테크 특집] KB국민은행, 인공지능 로봇의 자산관리 서비스

    예측이 어려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자산을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하려는 투자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분산투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는 선택지 중 하나다. KB국민은행이 내놓은 딥러닝 기반 AI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K(·)B(·)otSAM ’(케이봇쌤)이 눈길을 끈다.케이봇쌤은 경제 상황이나 리스크 등 시장 국면과 고객의 투자 성향을 AI로 분석해 투자 전략을 세운다. AI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받는 셈이다. 고객의 투자 규모, 성향, 선호 지역별로 수백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투자 성향에 따라 한두 가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 기존 은행권 로보서비스와 달리 자금 성격에 따라 여러 개의 포트폴리오로 세밀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은행권 최초로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컴퓨터 ‘자산 관리사’가 불안한 투자자를 위해 하이브리드 진단도 제공한다. 로보어드바이저와 자산관리 전문가의 시장 전망이나 포트폴리오를 비교하고,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 인간과 로봇 ‘자산 관리사’를 고를 수 있다. 수익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한다고 판단하면, 고객에게 기대수익과 현재 시점에서 최적의 모델 포트폴리오 등을 미리 전달한다. 장문메시지(LMS)나 애플리케이션(앱)의 푸시 알림인 ‘스타알림’으로 편리하게 수익과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봇쌤은 전국 PB센터와 영업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이달 중 모바일뱅킹 앱 ‘KB스타뱅킹’으로도 출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케이봇쌤은 여러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로봇과 휴먼 전문가가 총동원됐다”며 “다양한 투자 목적별 자금관리가 가능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홍은미 PB의 생활 속 재테크] 평창올림픽 이후 한국경제ㆍ증시에 거는 기대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 대회다. 국내에서도 북한의 선수단ㆍ예술단 파견과 스포츠 스타 탄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렇다면 평창동계올림픽이 경제나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지난 1월 18일 한국은행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올해 1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전년대비)이 0.1% 포인트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남북 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경기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러시아, 캐나다, 이탈리아 등 과거 동계올림픽 개최국에서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판매가 늘었다. 동계올림픽이 열린 해에는 소비지출 증가율이 예년보다 평균 0.9% 포인트 높았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평창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를 64조원으로 추정했다. 직접적인 투자와 지출·소비 효과를 21조원으로, 향후 10년간의 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43조원으로 내다봤다. 동계올림픽의 경기 부양 효과는 주식시장에서도 보였다. 2월 코스피 수익률을 연도별로 보면 동계올림픽이 열린 해(2.3%)에는 다른 해(-0.3%)보다 주가 상승률이 평균 2.6% 포인트 높았다. 특히 중국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류옌둥 중국 부총리를 파견할 예정이어서 올림픽 시기와 맞물려 중국 인바운드 실적의 회복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국은행은 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오면서 경제성장률이 0.2% 포인트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입국자는 439만명으로 전년대비 46.9% 감소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0.3~0.4% 포인트 떨어졌다. 2018년도 통신 업계 최대의 화두는 5G다. LTE 등 현재 4세대 통신 기술의 뒤를 잇는 차세대 통신규격인 5G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외 경쟁은 이미 본격화됐다. 미국 버라이즌과 AT&T는 2018년 중에 5G 기술을 활용한 유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국 통신사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 최초로 대중들 앞에 다양한 5G 기반 융·복합 서비스를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언급한 통신주를 비롯한 유통·의류·운송·자동차·음식료 등 다양한 업종들이 동계올림픽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눈과 얼음이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증시를 함께 짚어 본다면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KB증권 명동스타PB센터 WM스타자문단 팀장
  • [김현섭 PB의 생활 속 재테크] 신용등급 강등 브라질 국채 어떻게 할까…장기 투자자 보유 추천

    브라질 국채는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증권사를 통해 4조원 넘게 판매될 정도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았다. 국내 금리와 비교해 높은 수준인 10%의 표면금리로 매 6개월마다 비과세로 이자가 지급되며 중도 매각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헤알화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한다면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과 브라질의 조세협정으로 이자소득, 환차익, 채권매매차익까지 비과세되기 때문에 금융종합과세 대상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자상품이다. 하지만 지난 11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연금 개혁 지연으로 커지고 있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브라질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강등하면서 브라질 국채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경제와 정치를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브라질 국채 투자자 입장에서 헤알화의 환율 리스크 걱정이 매우 크다. 헤알화 환율은 4개월이 채 안 돼서 7% 정도 떨어졌다. 이유는 미국 달러 대비 헤알화 변동보다는 미국 달러 대비 원화 강세가 주된 요인이다. 정치적 혼란과는 다르게 브라질 경제 회복세는 뚜렷하다. 브라질 경제 성장률은 2016년 -3.5%에서 2017년 1%로 올랐고, 올해는 2%대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의 주요 수출 품목은 원유, 커피, 철광석, 석탄이다. 최근 2년 동안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원자재 가격은 지난해 10월 한때 270원대까지 하락했던 헤알화 환율이 강세로 반등되는 주된 요인이었다. 이로 인해 2017년은 650억 달러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고 2016년 1월 10%대의 물가 상승률은 현재 2%대로 안정적이다. 브라질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또한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브라질 헤알화는 단기적으로 원화 강세 흐름과 이달 말 룰라 2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달 중순 연금 개혁안이 통과되지 못할 때 약세가 더해질 수 있어 추가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꾸준한 이자수익을 기대하여 투자했던 장기 투자자에게는 보유를 권한다. 6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인컴 투자는 여유 있게 보유하고 있어도 되는 이유다. 물론 언제나 브라질 국채 투자를 할 때는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S&P 기준 BB-등급은 투자 부적격 등급이다. 고질적인 정치 리스크는 매우 크며 GDP 대비 브라질 정부 재정 적자율은 아직 -9%로 누적 적자는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채무 불이행 국가부도 발생 시 원금 상환이 불가능하거나 지연될 수도 있다.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도곡스타PB센터 팀장
  • [홍은미 PB의 생활 속 재테크] 중소형주 액티브 펀드 코스닥 상승 타고 ‘반격 ’

    연초부터 빨갛게 달아오른 코스닥 덕에 중소형 펀드 투자자가 모처럼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대형주 위주 장세로 고전하던 중소형주 액티브 펀드도 회복세다. 중소형주 액티브 펀드는 3개월 평균 7.97% 수익률을 기록해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6.05%)을 앞질렀다. 같은 기간 인덱스 펀드 수익률은 6.62%였다. 중소형주 액티브 펀드에도 뭉칫돈이 들어오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484억원이 유출됐던 중소형 액티브 펀드는 지난 2일 기준으로 한 달 새 430억원이 유입됐다. 개별주보다는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중소형 펀드를 찾고 있는 것이다. 자산운용사들도 중소형 펀드를 앞다퉈 내놓는 분위기다. 올해 정보기술(IT) 업종 경기 둔화에 따라 수출 증감률이 줄면서, 중소형주의 상대적 성과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중소형주 액티브 펀드의 반격이 예상된다. 가격을 보면 대형주와 중형주 사이의 주도주 교체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코스피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는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2000년 코스피 시가총액 지수 산출 이후, 대형주와 중형주의 12개월 수익률 차이는 최대 20% 수준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약 15% 수준이다. 최근 대형주가 일부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최근 1년 코스닥 대형지수가 코스닥 중형주 대비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중소형주의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 지난 11일 발표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은 증권 유관기관의 3000억원 규모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 조성을 비롯해 코스닥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과 금융지원 확대, 코스닥 상장 요건 대폭 완화, 모험자본플레이어 육성 등으로 요약된다. 또한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비와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해소도 목표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신설해 관련 혁신 중소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체화하고 있다. 수급도 긍정적이다. 기획재정부는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 확대 목표를 냈고, 금융위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은 공적 자금을 활용한 투자 확대 유도, 상장요건 완화, 개인 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 제공이 포함되는 등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활성화가 적극 유도되고 있다. 액티브 펀드와 패시브 펀드 간 주도주가 바뀌는 다음 사이클을 차분히 준비할 때다. KB증권 명동스타PB센터 WM스타자문단 팀장
  • 올해도 달러 약세… 바닥일 때 조금씩 사모으자

    올해도 달러 약세… 바닥일 때 조금씩 사모으자

    연초부터 가파른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달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액 자산가뿐 아니라 주로 소액으로 투자하는 일반 직장인들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질 때마다 달러를 분할매수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새해에도 달러 약세와 원화 강세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눈여겨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초 1208원대이던 원·달러 환율은 1년 새 1060원대까지 내려갔다. 지난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1.20원에 거래를 마쳐 3년 2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후 계속해서 106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재테크족들은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현재 상황을 투자 기회로 보고 있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달러 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최근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미래에셋·키움투자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달러 인버스 ETF들은 최근 3개월 12%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들은 미국 달러 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의 마이너스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반면 달러 가치 상승에 베팅한 상품들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면치 못했다. 장기적으로 달러 가치가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현 시점이 달러자산에 투자할 기회다. 시중은행 PB들이 추천하는 달러 투자 상품으로는 달러 주가연계증권(ELS), 달러 예금, 달러 표시 채권, 달러로 투자하는 펀드 등이 있다. 최근에는 달러 ELS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홍승훈 KB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은 “1~2년 전만 해도 고객들이 거의 찾지 않던 달러 ELS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많이 판매되고 있고 고객들의 문의도 늘었다”면서 “환율이 추세적으로 꾸준히 하락하다 보니 분할해서 매수하는 것을 넘어 투자 상품을 운용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 ELS는 일반 ELS처럼 각종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원화가 아닌 달러로 거래하는 상품이다. 주가지수가 가입 때보다 떨어지지 않으면 정해진 이율로 수익을 보장하고 가입 기간 중 달러 가치가 오르면 환차익도 얻을 수 있다. 투자 기간에 따라 추천하는 상품도 달라진다. 정선미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부장은 “6개월 미만의 단기 투자로 타이밍 매수를 노린다면 달러 예금을 활용하면 된다”면서 “1~3년 정도 중장기로 투자하려면 달러 ELS 상품이 좋고 직장인들의 경우 달러로 가입할 수 있는 적립식 펀드도 추천할 만하다”고 했다. 그는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생각한다면 달러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도 있다”고 덧붙였다. 금리 인상 효과와 달러 가치 상승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달러 표시 채권도 있다. 문은진 KEB하나은행 강남PB센터지점 골드PB부장은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금리가 1.6~1.8% 정도 되는 달러 표시 채권에 가입하기를 권한다”면서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글로벌 증시 상승세를 이용해 달러로 역외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그는 “달러로 가입하고 나중에 달러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역외펀드는 환차익도 노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용보다는 실수요 목적으로 달러를 분할매수하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윤석민 신한 PWM 해운대센터장은 “올해 하반기나 내년 중 원·달러 환율이 더 떨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면서 “달러 투자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는 유학이나 여행을 위한 자금으로 조금씩 달러를 사들이는 게 더 낫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달러 예금에 가입한다면 미국이 올해도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기 때문에 기간을 6개월 이하로 짧게 가져가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성곤◇편집국△부국장 겸 정치부장 문소영△금융부장 김성수△편집1부장 김진성△편집2부장 김은정△편집2부 선임기자 권혜정 ■한국국방연구원 △기획조정부장 조관호△안보전략연구센터장 유영철△군사발전연구센터장 진재일△국방자원연구센터장 김종태△국방인력연구센터장 독고순△전력투자분석센터장 이호석△행정지원부장 최원장△정책개발실장 고원△대외협력실장 박상현△지식정보실장 최선규△감사실장 오태인 ■기초과학연구원 △분자활성촉매반응연구단 부연구단장 홍승우△나노입자연구단 부연구단장 성영은△정책기획본부장 심시보△감사부장 김원기△시설건설센터장 박수동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글로벌트레이딩센터 김승현 ■포스코 ◇부사장 승진△철강사업본부장 정탁△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장 오형수◇전무 승진△철강생산본부 프로젝트 선재제어냉각PJT팀장 박용규△정도경영실장 노민용△경영지원본부 원료2실장 정규진△CSP(브라질) 김동호△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FINEX상용화추진반장 이상호△경영지원본부 HR혁신실장 양원준△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STS담당부소장 겸 POSTRIP기술개발 추진반장 이은석△기술투자본부 기술연구원 프로젝트 HiFAME연구PJT팀장 김선구△철강생산본부 철강생산전략실장 이시우△철강사업본부 철강사업전략실장 김광수△가치경영센터 해외사업관리실장 임승규△철강사업본부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 주세돈△철강사업본부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배재탁△기술투자본부 정보기획실장 정덕균△POSCO-Maharashtra 법인장 방길호◇상무 신규 선임△안윤기 이유경 송용삼 이희근 안근식 배철민 한형철 김진호 남재복 홍삼영 이상호 김상균 서인식 이백희 정범수 이주협 윤훈 엄기천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사업본부장 김형철△리스크관리센터장 박양래 ■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 승진△동부1(장한평역) 강화구△강남3(강남역) 권성기△경기중앙2(호계동) 금경화△북부3(종암동) 김대성△경기북2(의정부중앙) 김동섭△강동1(잠실중앙) 김두전△성남1(성남하이테크밸리) 김병욱△강서·양천2(화곡동) 김성욱△남부4(신림서) 김영철△광주·전남7(여수) 김용길△인천북·부천1(검단산업단지) 김용운△인천2(가좌공단) 김철균△대구3(대구3공단) 김환구△대전·충남7(세종청사) 명현식△중앙6(약수역) 박규혁△광주·전남6(연향) 박기례△서초1(방배중앙) 박기봉△북부4(노원) 박성률△경수2(동수원) 박종수△남부1(철산역) 박창수△경남2(마산) 박철용△광주·전남8(제주) 송근수△경남4(고현) 송정섭△중부4(마포역) 심우섭△강동5(명일동) 양원용△전북2(전주) 양일권△인천북·부천5(부천) 양진환△경수1(정자동) 오시현△경기북1(송우) 오익현△경기중앙6(선부동) 윤지홍△영등포3(보라매) 이광식△경남3(창원) 이상기△경서3(마두역) 이승종△서초3(서초동) 이용곤△강남8(대치동) 이재환△경서1(파주) 이점수△부산·울산4(울산) 이화걸△경기중앙3(인덕원) 임기완△광주·전남3(화정동) 임성진△부산·울산2(연산동) 전영세△남부2(가산디지털) 전홍철△전북1(서신동) 정명재△경수3(영통) 정용길△경북1(구미) 정한대△대전·충남1(유성) 조정호△충북3(충주) 주종태△서초4(역삼동) 최근호△강원·경기남1(수지) 최평현△경남5(김해) 편득준△전북3(군산) 홍성주△동부3(성수역) 홍운△대구6(범어동) 황순득△경기중앙5(안산) 황시연◇지역본부장 대우 승진△글로벌사업부(소속)조사역 김학수△호치민지점장 김현종△명동영업부장 신용훈△강남스타PB센터장 유정희△여의도영업부장 한미애△명동대기업금융센터장 황병웅◇지역본부장 전보△중부5(광화문) 강신주△성남3(수내역) 고인호△중부2(연신내) 구자정△부산·울산1(온천동) 김병수△경기북3(진접) 김영민△성남4(미금역) 김은숙△강남7(무역센터) 김종대△강서·양천3(목동파리공원) 김종란△강남5(청담역) 김지은△대구7(경산공단) 김태진△강원·경기남3(용인) 노종원△강서·양천4(목동서로) 문원희△광주·전남5(하당) 박광재△강동3(문정지식산업센터) 박종각△중부3(서교동) 박찬용△경수6(평택중앙) 박형식△광주·전남4(광주) 양영주△대구4(내당동) 윤영호△강동4(길동) 이낙원△대구5(신암동) 이종준△충북2(서청주) 정중순△부산·울산3(센텀시티) 주봉환△북부2(강북) 지수길△중앙2(용산) 최종근△경기중앙1(평촌범계) 최해복
  • [김현섭 PB의 생활 속 재테크] 연금저축펀드 오랜 시간 ‘복리 마법’ 누려라

    1626년 미국 맨해튼에 건너온 이민자들은 인디언들로부터 맨해튼 땅을 24달러 정도에 샀다. 380년이 지난 2006년도의 맨해튼 땅값은 약 600억 달러로 뛰었다. 그렇다면 인디언들은 손해를 봤을까? 아니다. 만일 인디언이 땅값 24달러를 투자해 매년 6%의 수익을 얻었다면 24달러(약 2만 4000원)는 992억 달러(약 100조원)가 됐을 것이기 때문이다. 380년간 꾸준히 연 6% 수익을 내는 투자상품은 많지 않지만, 이 사례는 원금에 투자수익을 더해 재투자할 때 발생하는 복리 효과를 쉽게 설명해 준다. 재테크에서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인들에게 장기투자가 가장 필요한 분야는 은퇴·노후를 대비한 연금상품이다. 하지만 연금 준비 현실은 어떨까? 지난해 12월 13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골든라이프연구센터가 발표한 ‘2017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들여다보자. 조사에 따르면 공적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의 연금 3층 구조를 구성한 비율은 34.8%에 불과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모두 없는 비율도 27.6%에 달했다. 다시 복리효과로 돌아가 보자. 매년 꾸준히 6% 수익을 올리는 연금저축 펀드에 매월 10만원씩 적립한다면 30년 후에는 약 1억원이 될 수 있다. 납입 금액을 2배로 해 매월 20만원씩 30년을 납입하면 약 2억원이 된다. 매월 10만원씩 60년을 납입한다면 약 7억원이 될 수 있다. 납입 금액은 같지만 ‘오랜 시간’을 활용하면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다. 취업은 늦어지고 퇴직은 빨라져서 연금 적립 기간은 30년을 넘기 어렵다. 복리의 마법에 가까이 다가갈 방법이 없을까? 부모가 자녀의 연금저축펀드를 조기에 가입하고 자녀 취업 전까지 대신 납부하는 방법을 눈여겨볼 만하다.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어떤 펀드로 운용할 것인지, 시장 상황에 따라 환매를 할 것인지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관리가 어렵다면, 타깃 데이트 펀드(TDF)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DF란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 시기로 해 생애 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같은 TDF라 하더라도 운용 방식이나 투자 비중, 수익률 등이 조금씩 달라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 투자 상품이므로 펀드의 수수료와 보수도 더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주요 운용사들의 TDF 상품에 27년간 매달 30만원씩을 투자해 연 4% 수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계산해 보니, 비용이 많게는 1000만원가량 차이가 나타났다고 한다. 작은 비용이라도 장기 복리효과가 적용된다면 그 차이가 만만치 않다.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도곡스타PB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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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총무기획관 최창원△사회복지정책관 장상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진석△학교혁신지원실장 이중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경영기획실장 손승현△경인지방우정청장 이동형△충청지방우정청장 홍만표△전남지방우정청장 정진용△전북지방우정청장 김성칠◇3급 전보△우편정책과장 신대섭△물류기획과장 김홍재△금융총괄과장 박태희△보험기획과장 김도균△보험개발심사과장 이진영△감사담당관 이동명△서울관악우체국장 최상규△여의도우체국장 김재목◇4급 전보△경영성과정보담당관 김맹호△소포사업과장 최승만△국제사업과장 오형근△우편집배과장 임성민△예금사업과장 박한선△예금증권운용과장 김승모△예금대체투자과장 최충봉△보험위험관리과장 김희중△보험사업과장 권영란△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동주△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성택△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군현△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일△서울중앙우체국장 김영호△동대문우체국장 김낙현△서울서초우체국장 조현진△서울중랑우체국장 박기섭△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천장수△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윤섭△인천계양우체국장 김동혁△남인천우체국장 황국선△인천남동우체국장 윤순상△성남분당우체국장 오기호△부천우체국장 박병률△용인우체국장 박종욱△평택우체국장 송준현△화성우체국장 신동희△경기광주우체국장 조현호△구리우체국장 권혁운△부천우편집중국장 김상우△안양우편집중국장 선향△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용원△동래우체국장 김규영△남부산우체국장 최재웅△부산금정우체국장 심정보△부산사하우체국장 윤원근△양산우체국장 최종철△부산우편집중국장 남철진△부산영도우체국장 김기영△동천안우체국장 진수동△공주우체국장 이남훈△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종훈△광주우체국장 박호열△서광주우체국장 황백만△광주광산우체국장 강명구△목포우체국장 김석주△순천우체국장 임영일△광양우체국장 우홍철△나주우체국장 김주열△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건호△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진만△대구우체국장 오일태△북대구우체국장 최무열△대구수성우체국장 박성수△포항우체국장 김원봉△안동우체국장 권천조△경산우체국장 김종환△익산우체국장 장재혁△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춘천우체국장 박찬우△동해우체국장 함기철△속초우체국장 이동만△제주우체국장 신유익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서울구치소장 윤재흥△대전교도소장 신경우△광주교도소장 김천수△안양교도소장 오홍균△수원구치소장 권민석◇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서기관 승진△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서기관 전보△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법무부 보안과 금용명△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여주교도소장 김도형△진주교도소장 김태수△목포교도소장 박병일△춘천교도소장 김동윤△원주교도소장 신동윤△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울산구치소장 정창헌△홍성교도소장 노용준△경주교도소장 이경우△밀양구치소장 김철민△강릉교도소장 양원동△영월교도소장 민현기△해남교도소장 김재익△정읍교도소장 박삼재△상주교도소장 노현태△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박상훈△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도균△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휘◇서기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강수근△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이재형△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나현웅△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김병철△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구본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고석곤△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오주호△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정욱△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장 서철진◇서기관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두락△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덕룡△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이재유△법무부 이민정보과장 이상달△법무부 국적과장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최영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1국장 김현채△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2국장 심준섭△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임진택△김해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배상업△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황택환△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유병길△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민수△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용△김포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상진△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석환△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천승우△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고동기△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수남 ■보건복지부 ◇국장급△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김상희◇과장급△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맹호영△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근무 임근찬△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복현△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방석배△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장 신지명△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우경미△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장 이능교△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김덕곤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과장급 전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제주지방항공청장 장만희△항공안전정책과장 정의헌△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종성△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이원행△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최영락△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이부영△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장구중△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광덕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윤상훈△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장 나송진△해양수산부 이상길△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철홍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김대희△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과장급 전보△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홍진동△시장상권과장 김정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윤종욱△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기술혁신정책과장 김우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이용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운영지원과장 김종영 ■농촌진흥청 ◇승진<과장급>△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이성수△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홍수명<도원국장>△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흥규△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세종△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달연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김성균△기후과학국장 신도식◇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영화△국가태풍센터장 정덕환△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임하권△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고정석△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정광모△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선지홍△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김동진△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문재인 ■전남도청 ◇실·국장급 승진△감사관 박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강효석△장기교육 안상현◇실·국장급 직위승진△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송경일◇실·국장급 전보△일자리정책실장 김병주△경제과학국장 김신남△관광문화체육국장 방옥길△보건복지국장 문동식△농림축산식품국장 전종화◇실·국장급 전입△공무원교육원장 이인곤◇실·국장급 파견△한국전력공사 위광환△장기교육 정찬균△장기교육 임채영△장기교육 서은수◇실·국장급 전출△목포시 정순주◇국장급 공로연수△서기원 윤광수◇준국장급 전보△대변인 이기춘△모터스포츠담당관 김양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봉순△자치행정국 총무과 안기권◇준국장급 전출△구례군 부군수 최정희△보성군 부군수 유현호△해남군 부군수 최성진△무안군 부군수 장영식△진도군 부군수 이춘봉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광진지사장 주용화△성북지사장 신동효△은평지사장 박두신△영등포남부지사장 김재훈△동작지사장 정재규△서초북부지사장 조해곤△송파지사장김덕용△해운대지사장 정형태△창원마산지사장 유재승△안동지사장 박득수△구미지사장 우병욱△칠곡지사장 이해준△광주서부지사장 주인철△전주남부지사장 송선근△군산지사장 임동하△여수지사장 최옥용△대전중부지사장 한길호△대전서부지사장 김경숙△성남남부지사장 정범길△평택지사장 김정일△안산지사장 홍순경△고양일산지사장 정광수△남양주가평지사장 홍영삼◇2급 전보△급여보장실 급여개선부장 주원석△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장 이용구△서울지역본부 소송전담팀장 안석성△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은옥△동대문지사 우상진△중랑지사 이명수△중랑지사 장용섭△강북지사 김장수△구로지사 양재춘△영등포남부지사 김석원△강남동부지사 구본세△강남서부지사 박숙희 유민임△송파지사 추동수△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최만림△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박인숙△부산진구지사 최경희△부산남부지사 김윤기△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영현△대구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성진△대구중부지사 김은순△경주지사 이철우△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옥순△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동석△광주서부지사 김희웅△전주남부지사 정상용△여수지사 남영환△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민정기△대전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정대옥△대전중부지사 양병준△천안지사 맹진영△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신영숙△경인지역본부 경인집중화센터장 이재장△인천남동지사 이용화△안산지사 손문락△광명지사 정주식△성남북부지사 황하원△성남남부지사 고흥석△파주지사 최광희 ■농촌경제연구원△부원장 정민국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라영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빈△감사실장 김창하△양식어촌연구실장 마창모△극지연구센터장 김민수△연구기획·협력팀장 전형모△수급전망팀장 이헌동△홍보출판실장 김혁주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신숙경△인문사회연구총괄실장 박재간△국제협력기반실장 김종덕△국제협력진흥실장 이길승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배재수△산림복지연구과장 손영모△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전현선 ■SBS ◇승진<부국장>△편성실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나병심△전략기획실 정책팀장 양윤석△전략기획실 UHD추진팀장 김도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팀장 민인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하승보△시사교양본부 사회공헌담당 성영준△시사교양본부 이윤민△예능본부 예능1CP 최영인△드라마본부 드라마2EP 홍창욱△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윤춘호△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신홍기△경영본부 ERP팀장 김도중△경영본부 미디어솔루션팀장 김상진<부장>△아나운서팀 손범규△편성실 편성팀장 김상우△편성실 문화사업팀장 이영찬△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 서정필△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김태형△시사교양본부 3CP 박진홍△시사교양본부 4CP 김기슭△시사교양본부 임기현△예능본부 예능3CP 유윤재△예능본부 예능4CP 공희철△예능본부 예능운영팀 마케팅담당 남경원△드라마본부 드라마4EP 박영수△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표언구△보도본부 기획취재부장 양만희△보도본부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보도본부 정치부 북한전문기자 안정식△보도본부 정책사회부 이용식△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과학전문기자 안영인△보도본부 북경지국장 편상욱△보도본부 보도제작부 동세호△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부 홍지영△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조정△경영본부 인사팀장 김기헌△경영본부 총무팀 시설관리담당 손진상△SBS미디어넷 파견(스포츠전략팀장) 김경수△경영본부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경영본부 송출기술팀 김병기△경영본부 편집기술팀 나종진 ■조선일보 ◇승진△부국장 박은주 ■TV조선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정치부장 강상구 ■조선경제아이 ◇조선경제아이(조선비즈)△디지털편집국장 강경희△크리에이티브 에디터 겸 사회부장 박은주△정치부장 이동훈△경제부장 김기성△산업부장 김종호△정보과학부장 김주현△국제부장 정재형△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최원석◇아이티조선△전략마케팅이사 김윤곤△취재본부장 류현정△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조병승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민만기△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연호△소프트웨어대학장 정태명△총무처장 전승호△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겸 교육학술림장 김윤배△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희상△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번역·TESOL대학원장 이혜문△박물관장 조환△유교문화연구소장 신정근△카운슬링센터장 이동훈△양성평등센터장 현소혜△성균어학원장 김수준 ■경상대 △법과대학장 황경환△수의과대학장 조규완△해양과학대학장 김무찬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신규선임>△본부장 안준식 이영종 지원구◇신한은행<상무급 승진>△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신동민<본부장 신규선임>△기관영업1본부장 류승현 △GIB본부장 겸 투자금융부 본부장 정근수△ICT본부장 배시형△업무혁신본부장 이범미△스마트컨택본부장 조경선△강동본부장 배두원△서초본부장 박현준△서부본부장 이상화△강원본부장 김기호△충북본부장 정도영△부산/울산본부장 정병각△대전/충남본부장 장용석△WM그룹 본부장 이찬구△대기업그룹 본부장 최동욱 이영철△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인도본부장) 권오형<본부장 재선임>△기관영업2본부장 이재석△영업추진1부 본부장 임준효△영업추진2부 본부장 전재원△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디지털채널본부장 윤봉선△자금시장본부장 서태원△동부본부장 전영교△경기중부본부장 최현섭△중부본부장 윤보한△경기서부본부장 김혜민△경기동부본부장 백홍근△일산본부장 왕미화△강남본부장 박문근△경인본부장 서용근△강서본부장 김재성△대기업그룹 본부장 신연식△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우상태<본부장 전보>△기관영업3본부장 이병철△신탁본부장 최현지△대기업그룹 본부장 권태엽△북부본부장 박광옥△남부본부장 이상용<부서장 전보>△개인고객부장 최영화△유동성핵심예금 Lab장(부서장대우) 조병학△기관고객부장 박성현△영업기획부장 배현재△IB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강명규△ICT기획부장 신희정△총무부장 마호창△전략기획부장 김기흥△재무회계부장 이정빈△감사부장 윤정현△동탄역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영호△G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장성은△뉴델리지점장 서봉균◇신한캐피탈<본부장 재선임>△기업금융본부 전호근 △리테일금융본부 이용동 △지역영업본부 김학영◇신한저축은행<본부장 신규선임>△리테일영업부 이호준 △종합기획부 강혁 ■키움증권 ◇이사부장 승진△법인영업3팀 최혜경△투자금융팀 김태현△프로젝트금융팀 김기만◇부장 승진△경영기획팀 나연태△업무개발팀 남현석△투자금융팀 정상협△투자금융팀 이승준△투자컨텐츠팀 구상회△PI팀 이재준 ■KB증권 ◇승진<상무보>△기업금융1부 강진두△기업금융2부 주태영△SF1부 문성철△에퀴티파생운용부 강승희△외환컨설팅부 민경섭<이사대우>△신용공여부 김국년△신기술사업금융부 강석원△스마트시스템부 손호영△PB지원부 김상혁△리스크관리부 이염무△양천지점 정경화△비즈니스시스템부 김영학△동래지점 남헌식△상품기획부 류재동△강남지점 이승우△평택지점 전현호△수유지점 김남희◇신규 보임<부서장>△FICC파생운용부 윤상호△채권영업부 정준△트레이등 퀀트부 안청희△디지털혁신부 심완엽△기업분석부 유승창△기업금융4부 김영동△해외사업지원부 윤법렬△투자금융3부 한민규△SF3부 김홍조△국제영업1부 김건형△해외사업추진부 문정환<지점장>△화곡지점 정민철△수유지점 윤철수△구로지점 신동성△신림지점 양회백△방배PB센터 고영륜△도곡스타PB센터 김종국△영통지점 김만숙△아산지점 권오식△포항지점 이영우△대천지점 박병효△논산지점 추현식△전주지점 신승균△화봉지점 허창훈◇전보<부서장>△업무지원부 이재용△해외상품부 배영식△MS부 김중강△S&T운영전략부 문주현△투자관리부 양창호△자금부 김성현△회계부 이성일△신용공여부 김경중△총무부 김국년△투자컨설팅부 이상화△ECM1부 이상오△투자금융1부 안병� 邃塚未鳧�2부 김경식△국제금융부 이용출<지점장>△상계지점 김남희△신설동지점 김상재△테크노마트지점 이재영△분당PB센터 정대영△수지PB센터 조관희△부평지점 오항영△평택지점 서원규△수원지점 박민배△대전PB센터 이중순△부천지점 전현호△대전지점 한대원<법인장>△홍콩현지법인 박종건 ■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전무>△채권본부장 김희<상무>△투자금융2본부장 강성근△경영지원본부장 송인범<상무대우>△PI실장 김학우△부동산솔루션실장 김학정△SOC실장 신명철△신기술금융팀장 한진규△멀티에셋운용팀장 신동현△청주지점장 권영진△강남지점장 서강학◇부서장 승진△올림픽지점장 문경식△e-비즈니스실장 조대헌△소비자보호팀장 편도욱△법무팀장 김도형△알파 퀀트팀장 클라우디우람바△전주지점장 이정남△수원지점장 송희주△미금역지점장 김주형△창원지점장 서한주◇임원 전보<상무>△투자금융1본부장 편충현△마케팅본부장 윤병군△남부지역본부장 박재익◇부서장 전보△목동지점장 정용만△고객지원실장 이동구△돈암동지점장 정주우△업무혁신실장 김봉재△영등포지점장 구본탁△WM기획실장 이은용△잠실지점장 장윤석△인천지점장 이시헌△감사실장 안수련△영업추진실장 김대열△마케팅실장 정기환△신반포지점장 김운한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상무보>△감사실 정형문<부장>△윤리경영지원실 손해원△경영지원실 허석준△경영관리실 이영철◇한국투자증권<상무보>△대치PB센터 권문규△투자전략부 노근환△결제업무부 문영춘△서초동지점 이용구△광화문지점 조원호△연금영업담당 한관식<부장>△연금영업2부 고수영△구조화금융부 김영우△e기획부 김태훈△방화동지점 박춘하△건대역지점 서지형△양재중앙지점 양원택△인재개발부 유경석△강남대로지점 윤재원△상품전략부 이강희△상인PB센터 이상국△서신동지점 이은아△FICC공학부 이인석△청주PB센터 이종태△광명지점 장창수△부산지점 장철호△상무지점 정경윤△PSF부 차원주△구포지점 최경순△광양지점 최은석△M&A/기업융자1부 하미영△인천PB센터 황선구<담당>△종합금융담당 전태욱△M&A/기업융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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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미 PB의 생활 속 재테크] 2018년을 준비하는 펀드 투자의 지혜

    어느덧 12월이다. 투자자들은 새해 투자 방향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 게다가 글로벌 자산 시장이 유동성 잔치 종료라는 전환기를 맞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외에 다른 중앙은행들도 통화정책을 긴축으로 전환하고 있다. 통화 팽창으로 유발된 투기 수요는 선택과 집중에 들어갈 것이다. ●최근 2년 자료 꼼꼼히 살펴보세요 현명한 투자자라면 우선 최근 2년 자료를 차근차근 되짚어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 간접 투자는 펀드 유형에 따라 비슷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 국내 증시는 정보기술(IT) 업종을 주축으로 소재(철강, 화학, 정유)나 금융, 바이오 업종이 합종연횡하는 모습이다. 특수를 맞은 반도체 산업이 강세장을 이끌고 있다. 상장사 가운데 반도체 관련 기업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이전 호황기 평균도 웃돌았다. 2015년 7월부터 나타난 코스피와 코스피 200지수 간 격차는 올해도 여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고 2016년 이후 주가 상승률이 50%보다 높은 12개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96%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에 코스피 200 구성 종목들의 평균 상승률은 11%였다. 10분의1 수준에 그쳤다. 두 지수의 격차는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종목 평균 상승률을 압도하며 나타났다. IT와 바이오, 금융, 소재 업종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졌다. 올해 이런 증시 흐름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증시 환경은 큰 배가 뱃머리를 돌리기 쉽지 않듯 한순간에 돌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형주를 선호하는 투자심리도 그렇다. 지난 3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 치운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높은 실적이 기대된다. 강화되는 주주 환원정책도 대형주 투자 심리에 긍정적이다.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확산돼, 지겹도록 반복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완화된다는 전망이다.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복잡한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소극적인 배당도 개선된다는 뜻이다. 한편으로는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어 대형주 같은 성장주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가치주를 주목하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내수주나 중소형주가 성장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솔솔 피어오른다. 2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가 내수 확대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등 주요 정책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금리 인상기엔 ‘성장주’ 보다 ‘가치주’ 그러나 아직은 대형주가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타고 장을 주도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 지금까지의 대세를 거스르지 않는 핵심·위성(Core·Satellite) 전략을 활용한 투자 방식이 필요한 때다. 투자의 핵심(Core)은 인덱스 펀드나 IT, 소재 업종에 두고 코스닥, 헬스케어, 중소형 펀드는 위성(Satellite)처럼 거느리는 포트폴리오로 추가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다. 주가가 실적 대비 상승 여력이 있다고 하지만, 지수 투자가 낯설다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한쪽에 치우친 ‘올인 전략’보다는 실적과 기대감을 고루 따져 분산 투자할 때다. 투자 목적을 세분화해야 위험과 수익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후 산업이나 경제 사이클이 바뀐다면, 그때 자산을 재분배해도 늦지 않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경기 호조로 위험자산 선호는 2018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눈앞에 놓인 길이 마냥 순탄치는 않다. 자산시장은 요철 구간을 지난하게 거치며 기초를 확인할 것이다. 시장이 갈지자 행보를 보이겠지만, 단기 방향성을 쫓으려 잦은 매매를 하다가 상승 구간을 놓칠 수 있다. 장기적인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한 이유다. 펀드 투자자는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더라도 냉정을 잃지 않고,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의 투자전략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바로 시간을 갖는 전략이다. 글로벌 경기는 회복 단계를 지나 호황 국면에 진입했다. 하루하루의 시장 등락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경기가 회복하고,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이는 구간에서 상승 빈도는 확률적으로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KB증권 명동스타PB센터 WM스타자문단
  • [김현섭PB의 생활 속 재테크] 연금저축·IRP 세액공제로 연말정산 환급액 든든하게

    매년 2월이면 사무실에는 안도와 탄식이 교차한다. 연말정산을 통해 누구는 ‘13월의 월급’이라는 한 달치 월급을 환급받고 누구는 한 달치 월급만큼 추가로 납부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최대한 환급 금액을 늘리는 방법을 확인해 보자. 카드 공제한도 금액이 남았다면 체크카드를 신용카드보다 우선 사용해야 한다. 근로자는 연간 카드 사용액이 연봉의 25%를 초과하면 초과 금액의 15%(체크카드는 30%)를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제해 준다. 여기서 팁은 총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적립 등에 유리하고 25% 초과분에 대해서는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는 것이 더 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연간 카드 공제 300만원 초과 시에도 택시와 항공료를 제외한 대중교통 요금과 전통시장 구입비를 카드로 결제하면 30%에 대해 100만원 한도로 각각 100만원 추가로 소득공제를 해 준다는 것도 잊지 말자. 초중고교생 자녀가 있다면 올해부터 체험학습비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수련활동이나 수학여행 등의 현장 체험 학습비 지출액이 학생 1인당 30만원 한도로 교육비 공제대상에 추가됐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라 해도 취학 전 1월과 2월의 학원비는 공제 대상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초, 중, 고등학생의 교육비 공제 한도는 1명당 300만원이다. 또한 국세청 간소화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출내역 조회가 되지 않는 교복, 체육복 구입 비용, 장애인 특수 교육비는 영수증을 직접 모아 회사에 제출하면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때 가장 가성비 높은 방법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이다. 대표적으로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다. 연금저축은 연간 공제 한도 400만원 이내에서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인 경우 16.5% 세액 공제율을 적용해 최대 66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IRP를 활용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IRP는 퇴직금을 계좌에 적립했다가 55세 이후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찾아 쓸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저축과 합쳐서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연금저축에 400만원을 납입했다면 IRP는 300만원, 연금저축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IRP로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라면 16.5%인 115만 5000원을 연말정산에서 돌려받게 된다. 단, IRP에 가입해서 세액공제를 받았다가 55세 이전 중도 해지하는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은 납입 금액과 운용수익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금 계획을 따져봐야 한다.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도곡스타PB센터 팀장
  • 돌아온 예금금리 2% 시대 ‘예·적금 짠테크’

    돌아온 예금금리 2% 시대 ‘예·적금 짠테크’

    만기 6개월~1년 상품 선택 갈아탈 때 우대조건 챙겨야 시중은행 최대 0.3%P 올려 ‘만기고객 잡기’ 금리 경쟁도은행 예금금리 연 2%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이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속속 인상하고 있다.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최고 금리가 연 2%대 후반인 상품도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예상돼 한동안 뜸했던 ‘예·적금 재테크’가 부활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만기가 6개월~1년으로 짧은 상품을 선택해 더 높은 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일제히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0.1~0.3% 포인트 인상했다. 한은은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1.50%로 0.25% 포인트 올렸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건 우리은행이다. 기준금리 인상 다음날인 지난 1일부터 11개 정기예금의 금리를 0.1~0.3% 포인트 올려 ‘위비수퍼 주거래예금’의 최고금리가 연 1.8%에서 2.1%로 조정됐다. 18개 적금 상품의 금리도 인상했다. ‘우리 웰리치100 여행적금’의 금리는 최고 연 4.7%로 0.20% 포인트 인상됐고 ‘위비 짠테크적금’의 금리는 최고 연 2.55%로 0.25% 포인트 올랐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잇따라 예금 금리를 최대 0.3% 포인트까지 올렸다. 신한은 지난 4일부터, 하나는 5일부터, 국민과 농협은 6일부터 인상 금리가 적용됐다. 국민은행의 ‘KB 스마트폰 예금’은 연 1.8%에서 2.1%로, 신한은행의 ‘플러스 월복리 정기예금’은 연 2.0%에서 2.1%로, 하나은행의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은 연 1.9%에서 2.2%로 최고 금리가 조정됐다. 적금 상품도 마찬가지다. 국민은행의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은 연 2.2%에서 2.5%로, 신한은행의 ‘지식적금’은 연 1.85%에서 2.1%로, 하나은행의 ‘하나머니세상 정기적금’은 연 2.8%에서 3.0%로 최고 금리가 올랐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도 다음달 2일까지 예·적금 금리를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예금 상품인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의 금리를 연 최고 2.4%로 0.2% 포인트 올렸고 ‘플러스K 자유적금’도 연 2.7%로 0.2% 포인트 인상했다. 내년에도 은행들은 기존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려고 ‘금리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를 올리는 예금 상품과 비대면 채널을 연계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 만기에 이탈하는 고객을 재유치하려면 은행들이 선제적으로 이자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에 하나은행이 0.3% 포인트 금리를 올린 하나머니세상 예금 상품은 이자를 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적립하면 0.8% 포인트 우대 금리를 준다. 하나머니세상 적금은 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하면 1.6% 포인트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즉 다른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면서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다. 국민은행이 이번에 0.3% 포인트 금리를 올린 ‘KB 스마트폰 예금’도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기에는 예금 만기를 짧게 설정하는 게 좋다고 추천한다.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면 예금 금리도 따라서 상승하기 때문이다. 문은진 하나은행 강남PB센터 골드PB부장은 “내년에도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예금 금리도 상승세로 접어들 것”이라면서 “0.1%의 이자도 아쉬운 직장인들은 만기가 6개월에서 1년 이내인 상품을 골라 금리 상승 효과를 최대한 누리는 전략을 짜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예·적금 상품을 갈아탈 때에는 우대 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은행이 제시하는 최고 금리를 적용받으려면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요즘에는 월급 통장 지정, 관리비 자동이체, 카드 사용실적 등 다양한 우대 조건을 충족해야 최고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가입 전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홍은미 PB의 생확 속 재테크] 들썩이는 닛케이 지수… 日 펀드 수익 10% ‘쏠쏠 ’

    최근 일본 닛케이 지수가 2만 2000을 돌파하며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일본 증시가 10% 가까이 뛰었다. 올해 일본 증시는 미국이나 독일 증시, 신흥국 증시에 비해 다소 완만하게 상승했지만, 최근 주요 국가 증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일본 증시가 엔화 강세에도 상승한 흐름이 눈에 띈다. 과거에는 주로 엔화가 약세면 수출이 늘어난다는 기대감에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탔다.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 반대로 증시가 떨어졌다. 그러나 엔화가 올해 들어 달러 대비 강세였음에도,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닛케이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하면서 일본 제조업 기업들의 수출도 개선됐다. 일본 경제에 대한 밝은 신호도 이어진다. 2016년 이후 일본 경제의 실질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을 웃돌자 유동성 확대를 통해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겠다는 아베 신조 총리의 경기부양책인 ‘아베노믹스’로 촉발된 경기회복세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특히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상장기업 50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4~9월 실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중 71%가 작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증가했다. 일본 기업들의 이익 전망도 꾸준히 올라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엔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를 끌어올렸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중의원 총선에서 압승하며 사실상 2021년까지 장기 집권이 확정됐다. 일본중앙은행(BOJ)의 구로다 총재가 내년 4월에도 연임할 가능성까지 높아졌다. 구로다 총재는 물가상승률 2%를 달성하고자 공격적인 통화 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미국 등 전 세계 중앙은행은 긴축으로 돌아서고 있어, 엔화 약세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최근 일본 펀드는 연초 강세를 보인 중국 등 신흥국 펀드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 수익률을 보인다. 지난 10월 동안 일본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은 약 10%로 전 지역 중 가장 높았다. 국내 일본 펀드는 41개로 선택지도 적지 않다. ETF(8개)와 ETN(3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레버리지 ETF의 1개월 수익률은 약 14.04%로 가장 높았고, 많은 펀드의 수익률이 10% 이상이었다. 일본 펀드는 연초 이후 30% 이상 수익을 거뒀다. 경기 회복세나 정부 정책을 보면 앞으로도 상승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 단기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적립식 혹은 중장기적으로 일본펀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KB증권 명동스타PB센터 WM스타자문단
  • [10년 만의 부채 축소 시대] 고정금리 1%P 이상 높으면 ‘변동’ 택하라

    [10년 만의 부채 축소 시대] 고정금리 1%P 이상 높으면 ‘변동’ 택하라

    고정이 변동보다 이자부담 더 커 기준금리 인상 더디면 되레 손해 금리 갈아타면 신규대출에 해당 투기지역은 대출 한도 깎일 수도 3년 이내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신용등급 올랐다면 인하 요구를 대출로 지렛대 효과를 일으켜 투자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저금리를 더는 기대하기 어려워진 탓이다. 전문가들은 부채를 줄여 나가는 ‘빚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본인의 자금 여력과 대출 기간, 금리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 ‘대출 리모델링’을 하라는 것이다. 한국은행(함준호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서도 가계와 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다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에 월가 출신의 온건한 제롬 파월을 지명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은이 미국과의 금리 역전을 우려해 금리 인상에 나서더라도 그 속도는 가파르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달 말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돌파했다. 지난 8일 기준 KEB하나은행의 혼합형(5년 고정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가이드금리는 연 3.80~5.12%였다.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는 지난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1.52%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정금리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금융채 5년물 금리도 지난 9월 말 2.31%에서 지난 8일 2.60%로 약 0.3% 포인트 뛰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중 금리가 먼저 오르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주담대나 사업자금 등을 장기로 대출받았다면 현재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통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고 하락기에는 변동금리로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지금은 유불리를 꼼꼼히 따질 시점이다. 문은진 KEB하나은행 강남PB센터 골드PB부장은 “경기 회복 속도를 봤을 때 한은이 미국과 비슷한 속도로 빠르게 금리를 올리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이자 부담이 더 크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더디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석민 신한 PWM 해운대센터장은 “기준금리가 점진적으로 오른다고 가정할 때,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1% 포인트 이상 높으면 변동금리를 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정부가 ‘8·2 부동산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를 줄인 점도 유의해야 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면 신규 대출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 사는 대출자들은 원래의 한도에서 깎일 수도 있다. 대출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금리를 갈아타면 1.5% 안팎의 중도상환수수료도 부담해야 한다. 신용등급이 올랐다면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도 있다. 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보험사 등도 대상이 된다. 홍승훈 KB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은 “취업, 승진 등 영향으로 신용등급이 한 단계 올라가면 0.2% 포인트 정도 금리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을 여러 곳에서 받았다면 금리가 높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것부터 먼저 갚아 나가는 게 좋다. 무엇보다 빚 자체를 줄여 나가는 게 관건이다. 신혼부부나 청년은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 대출 등 정책금융 상품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김현섭 PB의 생활 속 재테크] 소외된 중소형주 펀드 ‘랠리 ’ 기대…선제 투자 고려를

    코스닥 시장이 호황이었던 2015년. 한 고객이 몇 군데 금융회사를 방문했더니 전부 똑같이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권유했다고 했다. 당시 코스닥 지수가 780선을 넘으며 랠리를 펼쳤고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으니 누구나 충분히 혹할 법했다. 만약 그때 투자했다면 중소형주 펀드의 현재 수익률은 대부분 -20%에서 -30% 사이다. 올 상반기 코스피가 박스권을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펼쳤는데도 말이다. 투자를 할 때에는 숫자로 표시되는 많은 경제지표 외에도 직관이 필요하다. 투자 대상이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있지만, 시장에서 소외되고 관심이 떨어졌을 때 먼저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앞으로 손실 확률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한 방법이다. 올 상반기 코스닥과 중소형주 시장은 코스피 대형주 대비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 자금 흐름이 개선되며 투자 여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자금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배경에는 코스피 대비 낮은 가격, 이익 전망 개선, 원화 강세 속도 둔화, 중소기업 친화적 정책 등이 있다.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의 상대성과는 2015년 7월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해 현재 2013년 수준으로 낮아졌다. 따라서 코스닥과 중소형주 시장의 가격 부담이 상당히 해소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코스피 대형주 상승의 원동력은 기업 실적 개선이었다. 대형주만큼은 아니지만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도 이익 전망치가 우상향하고 있어 실적 변수는 앞으로 중소형주 시장에 긍정적 요인이다. 특히 정부의 내년 예산 지출이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두며 확대 편성된 점도 내수 비중이 높은 중소형 지수에 호재로 반영될 전망이다. 또한, 과거 코스닥 시장은 신정부 출범 후 2~3년차에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내년부터 ‘중소형주 랠리’가 기대되는 이유다. 물론 실적 개선과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대형주 강세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나 중소형주도 시장 흐름과 동조화되며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형주가 수급 측면이나 기업 실적 면에서 지금 당장 큰 전환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본격 상승 전에 선제해서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한다면 앞으로 손실 확률보다는 수익을 얻을 확률이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주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라고 판단한다면 지금부터는 소외됐던 중소형주 펀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도곡스타PB센터 팀장
  • 신성장·디지털·고객… ‘영업통’ 5대 은행장 진검승부

    신성장·디지털·고객… ‘영업통’ 5대 은행장 진검승부

    초저금리 시대 전략·재무통 시들… 연기금·지자체 주거래 선정 올인 현장 내려가 직접 프레젠테이션… 4차혁명 대비 디지털조직 강화도 지난 16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 본사에 국내 시중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했다. 국민연금 주거래은행 선정을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PT) 발표 때문이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우리은행의 이광구 행장은 물론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허인 신임 국민은행장 등이 이례적으로 모두 마이크를 잡았다. 위성호 신한은행장도 미국 출장 짐을 풀기도 전에 곧바로 전주로 내려갔다.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으로 은행 간 경쟁이 격화될 조짐인 데다 국내 은행 수장들이 모두 ‘영업통’으로 채워지면서 앞으로 ‘은행 혈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장의 중요 덕목으로 ‘영업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전략통이나 재무통 은행장이 각광받았지만 초저금리 시대가 저물면서 은행들이 가계대출 증가에만 기댈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장이 3년 만에 부활하면서 현재 5대 시중은행장이 겸임 없이 채워졌다. 올해 12월 연임 여부가 결정될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2019년까지 임기가 이어진다. 출신고 등을 살펴보면 대구·경북(TK) 2명(허인, 이경섭), 충남 2명(이광구, 함영주), 서울 1명(위성호) 등이다. 광주상고를 나온 윤종규 회장이 빠지면서 호남 출신은 없는 상태다. 5대 시중은행장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핵심 영업전략 키워드는 ‘새 먹거리·디지털·고객 중심’이다. 신성장동력을 찾는 은행들은 가계대출 위주에서 벗어나 연기금이나 지방자치단체 주거래은행을 따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인터넷 전문은행 돌풍에 대응할 디지털 조직도 강화하는 추세다. 다음달부터 정식 임기를 시작하는 허인 행장은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은행 간 고객 쟁탈전에서 지속적으로 실적을 올린 ‘실속형’으로 평가받는다. 영업그룹 대표를 맡으면서 지난해 아주대병원, 올해 서울적십자병원 등의 주거래은행 자리를 획득했다. 지난 7월엔 신한은행이 10년간 운영한 경찰공무원 전용 대출을 따냈다. 이광구 행장은 ‘돌격형’으로 불린다. 특유의 추진력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숙원 과제였던 우리은행 민영화를 성사시키면서 올해 초 연임에 성공했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을 직접 돌며 현지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IR)에 나서기도 했다. 함영주 행장은 특유의 영업력을 인정받아 외환은행과의 통합 이후 초대 행장을 맡게 됐다. 충청영업그룹 대표 시절 ‘발로 뛰는 마당발’로 불리며 ‘1인 1통장 및 1사 1통장 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함 행장은 직접 현장을 뛰는 ‘실천형’”이라고 귀띔했다. 위성호 행장은 ‘전략통’으로 꼽히지만 강남PB센터장, WM부행장 등 영업 분야도 두루 거쳤다.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찾기 어려운 ‘디지털 전문가’로 유명하다. 위 행장은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 변화하는 은행업 환경에서 리딩뱅크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디지털 DNA’를 강조하고 있다. 이경섭 행장은 임기 동안 손익 중심 경영관리와 자산건전성 제고에 가장 큰 힘을 쏟았다. ‘고객 주권주의’를 내세우며 은행 영업점에 직원 선택제를 도입한 것도 그의 작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연말까지 대전과 강원, 충북 등 100여곳의 지자체에서 새로운 금고 은행을 선정할 예정이라 은행장들의 ‘성적표’가 극명히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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