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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대한민국 헌정회 △사무총장 이윤수 ■환경관리공단 ◇처장급 승진 △감사실장 오승현 ■아시아투데이 △논설위원실장 최회봉△편집국장 최원석△광고마케팅국 광고국장 직무대리 오인환△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승회 ■하나은행 ◇본부장 승진 △서부영업본부 문호준 ■교보생명 ◇FP지원단장 △노원 황석산△일산 정태길△영등포 이문수△성남 정우철△금정 박태근△창원 박재명△경남 최화정△동래 이상기△충북 김병필△경북 차익근△전남동부 양세창◇팀장△중부FP지역본부 영업교육센터 민학근◇콜센터장△강북 박현철◇고객PLAZA 매니저△교보타워 안연수△수유 홍성열△강서 김동일△연신내 박노상△사당동 김영우△일산 박종운△분당 최탁균△평촌 최용순△광명 김영태△수원 신상용△구월동 임동관△천안 김형구△군산 김정곤△동성로 윤정한△경주 이종수△포항 이채호 ■금호생명 ◇지점장 △마포 배명환△광화문 손명관△프라임 박대준△노원 노명록△일산 홍성호△중동 박상철△화성 한홍희△원주 선병선△대덕 윤석명△신익산 김양호△강진 송동현△무안 이동엽△첨단 김종성△안동 황태원△대구중앙 신성재△상주 염창훈 ■동양그룹 <동양생명> △전무 김용걸△상무 전태선△상무보 박종두 김동이<동양종합금융증권>△상무보 권광호 윤성희△이사대우 김정철 고성일 진홍서<동양파이낸셜>△상무보 이윤환<동양매직>△이사대우 신정운 ■교보증권 ◇지점장 △부평 이기수△구로디지털 이상헌△일산 이희일△울산 김종구△송파 정영호△서초 김동형△분당중앙 노동환△삼성타운 김병수△강남PB센터장 정창영 ■동부화재 ◇부문장 △법인사업 손재권△개인사업 김정남△신사업 이기무◇본부장△경인 이태운△강북 김재열△대구 최봉석△전남 김석환◇본점 팀장△자산운용 안동규△CS마케팅 김덕출◇본점 파트장△시스템기획 신의재△장기손사 김동삼△재무심사 황성배△전략마케팅 박성식△계약보전 김영묵△자동차업무 강경준△일반계정1 장원석△해외지원 고영주△장기손사지원 윤장근△업무지원센터 김지태△차세대시스템추진TFT 전용석◇본점 부장△직판마케팅 홍명우△해운보험 김병수△법인영업3 이철수△금융보험2 박한용△법인영업1 나창우◇수석지점장△광화문 최종기△제주 박철형△목포 조진하△순천 진병민△의정부 김태원△일산 박춘근△강남 김종년△서부산 강석천△마산 임호경△울산 안형률△서대구 김현수△안동 백평현△구미 김재현△충주 김인근△군산 전경호△광주 정병선△동광주 이석동◇보상서비스센터장△강남 복진수△호남 유의선△강북 조완철△동서울 나대두△부산 손흥락△충청 변등섭◇보상부장△강북 장기호△인천 안경복△부산 손규배△대구 전호중△충청 신동대△호남 김경열◇방카슈랑스영업부장△부산 이광현◇고객서비스센터장△강남 노정식△대구 김원겸◇고객상담센터장△서울 차승환△전주 홍기창 ■동부증권 ◇임원 선임 △HR본부장 겸 결제업무본부장 상무 박기호◇본부장 전보△기획관리(상무) 이준형△온라인영업(〃) 이근갑△SF(상무보) 조우철△기업금융1(〃) 이호상△기업금융2(〃) 김광회◇지점장△을지로 김우상△마포 이병성△신논현역 윤영관△서초 윤주섭△센텀 허성준 ■동부자산운용 ◇승진 △상무 이준 ■이트레이드증권 ◇이사 △기업분석팀장 임채구 ■하나캐피탈 ◇신규선임 △부사장 원도희 ■㈜국민신용평가정보 ◇본부장 △전략기획 김동희△경영지원 문찬욱△법인마케팅 최진일△강남 박용욱△수원 강서룡△인천 문경자△부산 김태관◇실장 및 센터장△조사실장 윤종인△통신센터장 정진형 ■㈜부영 △상임감사 정동윤△부사장 임홍택△상무 권삼렬 이창수 박종찬
  • 금융사 “여성고객을 잡아라”

    금융사 “여성고객을 잡아라”

    금융회사들이 여심(女心) 잡기에 바쁘다. 불황 속에서 지갑을 열 수 있는 강력한 소비 주체로 여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 고객의 치맛자락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은행과 카드사가 먼저 표적으로 삼은 곳은 미용실이다. 최근 기업은행은 ‘뷰티코디카드’라는 미용실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 미용실들을 묶어 어디서나 이용 금액을 적립한 다음 소비자가 미용실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한 카드다. 1만원을 이용하면 1000원을 돌려주는 적립금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업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미용자재 주문시스템과 고객관리, 문자서비스 발송, 미용실 운영에 관한 컨설팅도 제공된다. 외환은행에서 출시한 넘버엔카드도 가맹 미용실에서 20% 할인(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웃백, 빕스, 씨즐러, 세븐스프링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20% 할인 혜택을 준다. 스타벅스·파스쿠치 커피전문점과 주요 백화점, 4대 대형 할인점에서도 최대 10%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이 출시한 미인카드도 미용실 할인 혜택 외에 피부부터 복부비만, 헬스클럽, 요가까지 미용이나 건강과 관련한 서비스들을 종합선물세트처럼 묶어 제공한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을 공략하는 카드도 인기다. 최근 들어 20만계좌가 판매된 하나은행의 하나 S-라인 적금은 체중 감량에 따른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 외에 ▲체중 감량에 따라 최고 0.5%포인트 ▲친구와 함께 가입하면 0.2%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최근엔 신규 고객에게 자전거 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금남(禁男)의 공간인 여성 전용 PB센터의 문을 열었다. 화장을 고칠 수 있는 파우더룸과 세미나실, 골프 퍼팅장에 이용객이 넘쳐 고민할 정도다. 벽지 하나부터 가구 배치까지 여성의 취향을 고려했다. 부동산부터 자산관리, 자녀 진학정보, 유학세미나 등 강남 아줌마들 눈높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업체들도 여성전용 상품을 내놓고 저금리 대출 혜택을 주고 있다. 대형 대부업체들을 중심으로 여성전용 상담 창구를 만들고 있다. 최근엔 여성전용 대부업체까지 생겨나는 추세다. 여성들에 대해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과 이자율을 차등해 적용하는 식이다. 대부업체 관계자는 “여성들은 남성과 비교하면 연체율이 확연히 낮지만 한 번 마음을 정하면 업체에 대한 충성도는 높다.”면서 “이 때문에 업체마다 대출 편의를 주거나 약간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재테크 칼럼] “소외된 곳에 관심 역발상 투자할 때”

    [재테크 칼럼] “소외된 곳에 관심 역발상 투자할 때”

    지난달 금에 투자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을 기고한 적이 있는데, 한 달 사이 국제 금값의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 맞물리며 국내 금값이 많이 올랐다. 모건스탠리는 금값이 지속적으로 올라 2012년에는 온스당 1075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고, 미국 글로벌인베스터스 투자관리자는 온스당 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럼 금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얼마까지 금값이 오를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2000일 때 3000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주류를 이루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모든 이의 관심이 고조되는 시점에는 오히려 다른 투자를 고려하는 역발상도 필요하다고 본다. 역발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첫째는 러시아다. 최근 러시아의 국가부도설이 기사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가격이 낮게 형성돼 있다. 그만큼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만약 부도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미 관련 주식이 크게 하락한 상태여서 손실은 적을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베트남은 위기설 이후 불과 몇 개월 만에 반등했다. 둘째는 중국이다. 세계의 공장인 중국은 지속적으로 공산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미국의 천문학적인 부양책 비용에 대해 미국채권이나, 미국의 기업에 투자해줘야 하는 일종의 공생 관계다. 이런 이유로 위기 극복의 힘도 속도도 남다를 것이라는 판단이다. 셋째는 석유다. 유가는 지난해 배럴당 150달러까지 올랐으나 200달러까지 간다던 골드만삭스의 예측과 달리 최근 30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평균생산단가 수준이 35달러 선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 그러나 이 낮은 가격이 장기간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최근 일부 부자들이 유가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경기가 살아나고 달러가치가 상대적으로 안정을 되찾기 시작하면 50~60달러 선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00달러를 넘을 때 200달러까지 갈 것이라며 그때 투자하는 것보다, 원가 수준에서 투자하면 단기적으로 25달러까지 갈 수는 있지만 50달러를 목표로 해도 얼마의 수익률인가? 넷째는 한국이다. 국내 모든 기업이 청산할 경우의 가치인 주가지수 1250선 이하에서 투자해 건설사, 조선사와 대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덕분에 부도 위험이 제거되면 외국인 투자의 증가와 원화 강세 반전, 낮은 예금금리 때문에 주가가 회복될 것으로 판단한다. 부도 리스크가 염려되면 저가 분할매수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하자. 물론 지금이 동이 트기 전 가장 어두운 시기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 어둠 속에서도 무언가 끊임없이 답을 찾아야 손실 만회와 이익이 나에게도 오지 않을까? 김수경 신한은행 서초 PB센터 팀장
  • [인사]

    ■국회사무처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원창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경제교육홍보담당관 박춘호△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성욱△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장 황정훈△세제실 양자관세협력과장 한경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조철희△과학기술정책과장 조성찬△정책조정지원과장 김주한△연구정책과장 서유미△교육과학기술부(원자력통제기술원) 송우근△홍보담당관 이대영△감사총괄담당관 임준희△학생장학복지과장 정병선△거대과학협력과장 이성봉△미래원천기술과장 최원호△원자력정책과장 최종배△방사선안전과장 정택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 과학기획팀장 황판식△국립과천과학관 이근재△교육과학기술부(서울대학교) 권현준△교육과학기술부 정종철 은희신 ■지식경제부 ◇과장급 △대통령실 파견 박일준 최남호△국가경쟁력위원회 파견 정석진 ◇장관정책보좌관△황규필 ■기상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기상연구소장 조하만 ◇과장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양일규△지진정책과장 이 현△창의혁신담당관 김금란△예보총괄과장 육명렬△기후정책과장 김성균△기후변화과학대책과장 김식영△기상경영전략과장 박남철△생활안전기상과장 최경철△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장 전영신△강원지방기상청 동네예보과장 최웅렬 ■강원도 ◇국장급 신규임용 △DMZ관광청장 최갑열△산림정책관 정태호 ◇과장급 전보 △재난방재과장 남기형△수자원관리팀장 장세영△국제스포츠위원회 시설지원부장 남용순△산림관리과장 이대용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감사 이창환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전보 △감사실장 김인상△대구지역본부장 조재열 ◇출자회사 △대교개발㈜ 대표이사 김석봉△㈜교원나라제주호텔 대표이사 이건호△㈜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박건용△천마개발㈜ 대표이사 이은 ■대한건설협회 ◇1급 승진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장 신종수△운영지원실장 이승남△건설진흥실장 이충렬△건설경제 전략기획실장 사상섭 ◇2급 승진 △기술안전실 김근성△서울시회 진흥부 임성율△건설경제 광고국장직무대리 유일동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실장 강수열△사업개발실장 박흥수△임산물유통사업소장 유종석△문화홍보실장 직무대리 조성미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기획행정실장 정항수△차세대교육실장 권혁만△홍보문화실장 김종석△정보협력실장 경승호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양철승△기획전략팀장 조태삼△국제교류팀장 황경주△홍보출판팀장 오선희 ■산업정책연구원 ◇승진 △부원장 김재은△사무국장 이철승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네트워크연구본부장 김봉태△미래네트워크연구부장 홍성백△광인터넷연구부장 유태환△IPTV연구부장 류원△신소자/소재연구부장 유병곤△지식정보팀장 김기재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권오경△자유전공학부장 서경호△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최양희△수의과대학 부학장 윤여성△자유전공학부 부학부장 이경우△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 윤의준 ■고려대 △안암산학협력실장 김상식△의무산학협력실장 최재욱△세종산학협력실장 정용화△과학도서관장 최인찬△의학도서관장 원남희△영자신문사주간 윤영민 ■한양대의료원 <의료원> △한양대의료원장 최일용△의료원 기획실장 최호순△국제협력병원장 김정현 <한양대병원> △한양대병원장 남정현△부원장 이광현△교육연구부장 김동원 <한양대 구리병원 △한양대구리병원장 이철범△부원장 김순길△교육연구부장 김재민 ■숭실대 △부총장 백경수△교목실장 연요한△비서실장 안태호△기획처장 임영환△교무처장 황준성△학생처장 정진강△총무처장 이병덕△정보지원처장 이상호△연구·산학협력처장 이원철△대외협력처장 이인성△입학처장 권혁회△대학원장 이상원△법과대학장 오시영△경제통상대학장 박유영△경영대학장 겸 글로벌경영대학원장 이상호△교양ㆍ특성화대학장 유수현△정보과학대학원장 겸 산업기술정보대학원장 전문석△중소기업대학원장 김문겸△교육대학원장 황선욱△기독교학대학원장 박정신△한국기독교박물관장 최병현△출판부장 장창훈△신문·방송주간 김인섭△생활관장 김근흡△경력개발센터장 강기두△학생상담소장 박태영 ■명지대 △사무지원처장 김판철△법인 총무부장 겸 재정기획부장 강신구△평가감사팀장 노상래△총무시설팀장 백승귀△공과대 교학팀장 임철순△방목기초교육대학 교학팀장 조용구△사회교육원 교학팀장 노연호△국제교육원 교학팀장 배광석 ■가천의과대학 △기획예산팀장 한종호△교무학사팀장 정호연△입학관리팀장 한정원△연구처·산학협력단 팀장 장이순△총무관리팀장 김대환△재무회계팀장 조상곤 ■KBSN △대표이사 사장 길기철 ■한국HD방송 △대표이사 문성길 ■아시아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국장대우 겸 선임기자 박종일 ■농민신문사 △사장 김재복△전무이사 박재근 ■일요신문 △편집국장 김원양 ■포스코 <포스코특수강> △전무 손용호△상무 김병홍 <포스코파워> △부사장 장현식△전무 최홍길 <포스틸> △상무 원경연 최정탁 <포스콘> △전무 김영섭△상무 안윤 이승주 <포철산기> △대표이사 부사장 조창환 <포철기연> △상무 조원국 <승광> △상무 이내무 <포스텍> △행정처장 이상필 <포스틸> △상무 원경연 최정탁 <포스웰> △이사장 최종태△부이사장 유춘태 ■STX그룹 ◇전무 승진 △STX건설 기획관리본부장 겸 영남사업본부장 빈일건 ◇전무 전보 △STX엔진 경영관리본부장 황해룡 ■엔씨소프트 ◇상무 승진 △사업1실장 김현익△구매총무실장 박승호△엔씨차이나 COO 한석원 ■동원그룹 <동원시스템즈> △전무이사 조점근 <동원산업> △상무이사 이상선 <동원F&B> △상무이사 박세원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개포지점장 윤기수△명동중앙지점장 고완식△감사실장 이정녕△개인고객마케팅부 부서장 김경찬△컴플라이언스센터장 설광호 ◇부장 승진 △도곡지점장 이용구△상계동지점장 이재홍△고양화정지점장 권현성△기업금융2부 부서장 김광옥△부산지점장 배현열△광장지점장 손병일△자산컨설팅부서장 신긍호△천안지점장 강병식△유성지점장 고효준△부동산금융부서장 고연석△광주지점장 이병주△고객시스템부장 최영목 ◇상무보 신임 △IT운영담당 서광열 ◇부서장 신임 △호찌민사무소장/베트남 현지합작증권사 설립준비위원장 오경희△IT개발부 부서장 오철교△신탁부 부서장 이용△기업분석부 부서장 이준재△ PI부 부서장 이창호△ PB전략부 부서장 임근식△선물옵션운용부 부서장 정병훈△퇴직연금컨설팅1부 부서장 조병춘△퇴직연금컨설팅2부 부서장 한관식 ◇지점장 신임 △구포지점장 김경춘△합정동지점장 김윤상△종로5가지점장 김정미△죽전지점장 박영호△사당지점장 박영효△홍제동지점장 박재현△청담지점장 박주영△신반포지점장 신기영△잠실신천지점장 신현성△평택지점장 유승엽△청주중앙지점장 이강혁△울산지점장 이경열△성북지점장 이응준△방화동지점장 이주석△전주서신동지점장 전영란△신목동지점장 조원호△명일동지점장 주현 ◇부서장 전보 △홍콩현지법인 법인장 김상우△eBusiness기획부 부서장 노성환△신시스템추진부 부서장 민석기△신시스템TFT 부서장 신희철△e고객부 부서장 한정모△퇴직연금운용컨설팅부 부서장 김광섭△투자전략부 부서장 김광열△M&A부 부서장 김용회△인수금융부 부서장 송영재△해외사업추진실 부서장 이도헌 ◇지점장 전보 △수유동지점장 김기범△영등포지점장 김병철△포항지점장 김영달△강서지점장 김준수△신도림지점장 류천수△양재중앙지점장 박영인△삼성동지점장 박정익△가락지점장 박진수△일산지점장 배학열△돈암동지점장 변귀용△목동지점장 신동우△여의도PB센터 지점장 윤동섭△사하지점장 이상호△서면지점장 이승영△군자지점장 이주성△창원중앙지점장 이호진△광화문지점장 이홍윤△해운대지점장 장진영△마산지점장 장현식△논현지점장 조재홍△서초중앙지점장 조현열△대구지점장 최창집 ■쌍용양회 △부사장 이연희 ■더페이스샵코리아 ◇보직변경 △영업본부장(COO) 겸 해외사업부장 부사장 장절준△기획조정실장 전무 문성기 ◇승진 △국내사업부장 전무 김창호△지원본부장(CFO) 심정욱△마케팅본부 BM담당 이사 노석지△영업본부 영업지원담당 이사 민대식△영업본부 국내사업부 유통담당 이사대우 하정운△기획조정실 전략기획담당 이사대우 지정석 ●김주호(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씨 신임 ●김동만(포스코 홍보실장)씨 신임 ●박현일(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상무) 현철(경기 안청중학교 교직원)씨 부친상 1일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15
  • 은행들 “지갑 여는 VVIP 잡아라”

    은행들 “지갑 여는 VVIP 잡아라”

    경기침체 속에서 은행들이 ‘부자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돈이 된다는 이유로 프라이빗뱅킹(PB) 센터는 대폭 늘리는 한편 서민들의 창구는 줄이기 바쁘다. 은행으로서는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라고 하지만 결국 서민 불편을 담보로 한 것이어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프로골퍼 개인지도부터 파우더룸까지 “공을 때리고 나서도 시선은 고정하고 절대 헤드업하시면 안 됩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하나은행 골드클럽. 영업점 안에 설치된 스크린을 행해 고객들이 저마다 스윙연습이 한창이다. 스윙 자세를 교정해 주는 사람은 미국 LPGA와 한국 프로 무대에서 활약 중인 현역 프로골퍼들이다. 이 영업점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은행권 최초로 PB센터 안에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 은행은 40명의 엄선된 VIP 고객을 초청해 1대1 골프 개인지도를 했다. 하나은행 측은 “PB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골프였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 서울 강남 도곡동에 있는 SC제일은행 2층. 특급호텔 수준의 카페에서 30대 후반의 여성들이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증권사와 은행권을 통틀어 우리나라에서는 단 세 곳뿐인 여성전용 PB센터로 지난주 문을 열었다. 은행 거래에 필요한 모든 시설은 기본이다. 화장을 고칠 수 있는 전용 파우더룸과 미용 공간, 역시 퍼팅 연습장이 마련됐다. 여성들은 이곳에서 부동산부터 세무까지 자산관리, 자녀 진학정보, 유학세미나 등을 받는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여성을 위한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벽지 색깔부터 가구 하나까지 세세한 신경을 썼다.”면서 “인테리어 비용도 3.3㎡(평)당 500만원 이상을 들일 정도로 고급화에 힘썼다.”고 말했다. 국민과 신한은행은 전국을 돌며 큰손들을 위한 ‘세무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도 와인과 요리 강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남 PB센터 늘리기 전쟁 중 올 들어 은행들은 PB센터 늘리기에 바쁘다. 하나은행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VVIP고객을 위한 하나은행 골드클럽의 수를 지난해 16곳에서 올 들어 31개까지 늘렸다. PB센터라고는 1곳만을 운영해 오던 우리은행도 강남을 공략 중이다. 지난달 잠실과 서초, 대치동에 투체어스센터라는 이름으로 3곳의 종합 PB센터를 개원했다. 다른 은행들도 올해 중 강남권 지점 내 PB창구를 PB센터로 독립하거나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은행들이 PB센터에 매진하는 이유는 돈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강남의 한 시중은행 PB팀장은 “지금 같은 시기 그나마 지갑을 열 수 있는 사람은 큰손뿐이란 생각에서 내린 선택”이라면서 “PB창구 한 곳에서 올리는 수익이 일반 10개 창구의 수익을 넘는데 어쩔 수 없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서민용 지점 한 달 사이 185곳 줄어 하지만 은행들은 앞다퉈 서민 창구는 줄이고 있다. 수익성이 나지 않아 어쩔 수 없다는 이유다. 창구 줄이기는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 등 은행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무려 185곳에 이르는 점포를 폐쇄했다. 하나은행은 이달 들어 26개 점포의 문을 닫았다. 선두 은행 자리를 다투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각각 52개와 105개의 점포를 줄였다. 우리은행은 올해 30여개 지점과 환전소를 통폐합하기로 했다. 금융노조 김길영 부위원장은 “결국 부자만을 위한 더 많은 서비스는 서민들의 창구에서 더 많은 시간을 기다리고 불편도 감수해야 한다는 전제로 받는 혜택”이라면서 “PB센터 한 곳의 운영 비용이 결코 적지 않다. 이 점을 고려하면 실제 은행을 위한 경제적 선택인지도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金테크… 올해도 금빛 찬란할까

    金테크… 올해도 금빛 찬란할까

    재테크 시장에 깔린 짙은 안개로 시중의 돈들이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헤매고 있다. 특히 저금리 시대를 맞아 예금마저 대안이 못 되다 보니 투자처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이런 저런 투자종목의 수익률을 거듭 들춰본다. 이런 배경으로 주목받는 것이 지난해 4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금이다. 그렇다면, 금은 대안일까. ●금 관련상품 투자자 꾸준히 몰려 직장인 류모(38)씨는 요즘 주위에서 ‘재테크의 달인’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PB(프라이빗 뱅커)를 낀 큰손과 재테크 고수들도 반토막이 나버린 펀드와 주식에 한숨만 내쉰 지난해 류씨는 현금성 자산만 33% 이상 늘렸다. 금에 투자해 벌어들인 수익만 840여만원. 직장인으로는 짭짤한 소득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류씨의 재테크 성공은 ‘소 뒷걸음에 쥐 잡은 격’이다. 술자리에서 친구의 권유에 여유자금 2500여만원을 모두 금에 털어넣은 것이 대박이 났다. 류씨는 “안전과 수익성을 겸비했다고 해 예금에서 금으로 갈아탄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을 뿐”이면서 “다들 펀드만 바라볼 때 다른 방법을 찾았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류씨는 올해도 여전히 금을 살 계획이다. 과연 류씨의 올해 재테크는 성공할까. 지난해 금은 찬란히 빛났다. 계좌를 통해 금을 거래하는 신한은행 ‘골드리슈금적립’상품은 무려 42.68%의 수익률을 올렸다. 수수료 등을 고려해도 40% 정도는 챙길 수 있었다는 계산인데, 반토막에 세 토막까지 난 주식과 펀드를 생각하면 효자 중 효자다. 2007년 말 매매 기준으로 g당 2만 5145원하던 금값은 지난해 말 3만 5878원까지 올랐다. 높은 수익률에 돈은 계속 몰리고 있다. 신한은행의 금 관련 상품의 잔액은 지난해 10월 말 1762억 5000만원에서 11월 말 1923억 1000만원, 12월 말 2226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올해도 가파른 상승세다. 지난 22일 현재 잔액이 2315억원으로 지난 연말보다 89억원 증가했다. 지난 22일까지 한 달 동안 7.1% 늘어난 것이다. 연간으로 따지면 무려 85%를 넘는 수익률이 예상되는 셈이다. ●하루10%까지 변동, 안전자산 아니다 사실 금은 요즘 같은 불황기에 장점이 많은 투자처다. 역사상 불황기마다 금값은 상승곡선을 타왔고, 환차익을 챙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여기에다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등 세(稅)테크에서도 유감없이 강점을 발휘한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되면 “결국 믿을 건 금뿐이다.”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러나 2009년에도 금빛이 찬란할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의 전망부터 엇갈린다. 지난해 안전자산으로 급부상한 만큼 선호도가 높아져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반면 전반적인 원자재가격 하락 추세로 금값도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환율과 연동할 수밖에 없는 특성상 금값도 환율을 따라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견해는 조금씩 다르지만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금을 안전자산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이관석 신한은행 본점 PB고객부 재테크팀장은 “전통적인 관점에서 금은 투자매력이 있는 자산임에 틀림없다.”면서도 “하지만 지난해 금값 추이를 살펴보면 금은 변동성이 심한 자산일 뿐 안전자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금은 하루 동안 가격이 5~10%나 변할 정도로 가격 변동성이 컸다. 국민은행 목동남 PB센터 김형철 팀장도 “앞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을 염두에 둔다면 금이 매력적인 자산이지만 과거 펀드처럼 몰아서 투자하는 것은 결코 좋은 판단이 아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금 투자에 전체 여윳돈의 10% 이상은 붓지 말라고 말한다.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투자에 극히 신중하라는 이야기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급매물 쏙”… 강남 부동산시장 꿈틀

    ‘거품이 붕괴한다.’며 비명을 질렀던 서울 강남의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와 잠실 제2롯데월드 허용 등으로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급매물이 사라지고 있다. 특히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그동안 매수시기를 노리고 있던 부유층의 투기나 증여 수요도 조심스럽게 증가하는 추세다.●PB센터 “아파트 사 달라” 요청 쇄도“적당한 아파트가 나오면 무조건 사달라는 대기자만 네 명입니다.”15일 서울 송파구 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에 근무하는 한 PB(프라이빗 뱅커)의 말이다. 요즘 송파구 인근 PB들의 주요 일과 중 하나는 인근 아파트 가격을 점검하는 일이다. 그만큼 하루하루 변화의 폭도, 고객의 관심도 커졌다. 최근 송파구 일대는 제2롯데월드 허용 방침 발표를 전후해 부동산 하락세가 둔화하고, 일부 단지의 호가는 상승했다. ‘강남불패 신화도 옛말’이라고 외치던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다. 고경환 PB 팀장은 “제2롯데월드부터 위례신도시 완공, 동남권유통단지 준공 등으로 인근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물이 사라지고 수요는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 리오, 장미, 미성 등은 올해 들어 호가가 4000만~5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같은 기간 호가가 최고 1억원까지 올랐다. 이 같은 현상은 송파구를 중심으로 강남, 서초 등 이른바 ‘강남 3구’ 전체로 번지는 추세다. 실제 최근 들어 강남 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세를 타고 있다. 이날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의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244건으로 전달 133건보다 100건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강북 14개 구의 거래량이 283건으로 한 달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과 대비된다. ●강남 부동산 시장 본격 회복엔 “글쎄”은행 창구에는 사라졌던 대출문의도 이어진다. 국민은행 잠실지점 관계자는 “지난달까지 거의 없었던 주택담보대출 문의전화도 하루 4~5통씩은 걸려 온다.”면서 “주민들 사이에는 결국 정부가 강남 3구에 대한 규제는 정부가 풀어주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출 문의가 느는 것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금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자상환 부담이 적어지면서 대출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작년 10월 1조원, 11월 1조 8000억원에서 12월에는 2조 3000억원까지 늘어 금융 위기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7월(2조 4000억원) 수준까지 회복됐다. 강남 부동산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들은 여전히 부유층이다. 이 가운데는 “이젠 바닥에 가깝다.”고 판단해 투자나 증여를 하기 위해 시기를 저울질하는 이가 많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을 부동산 경기 회복의 신호라고 보기엔 이르다고 말한다. 부동산114 김규정 부장은 “최근 강남의 거래량 상승은 저가의 급매물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며, 그나마 다시 호가가 올라가자 투자자들도 주춤하고 있다.”면서 “이후 재건축과 투기지역해제 등 규제완화가 어떻게 가닥을 잡느냐가 부동산 시장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주식·부동산 ‘헉헉’ 예금· ‘쏠쏠’

    주식·부동산 ‘헉헉’ 예금· ‘쏠쏠’

    게으른 아빠가 부자 아빠가 된 한 해였다. 재테크를 통해 뭔가 해보려는 사람일수록 더욱 손해를 봤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지난해 재테크 기상도는 한마디로 먹구름이었다. 하지만 되뇌기 싫은 쓰린 기억일수록 내일을 준비하려면 되짚어봐야 하는 법. 2008년 재테크 성적표를 돌아봤다. ●주식형 펀드와 주식은 ‘가’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추앙받았던 주식형펀드는 말 그대로 몰락했다. 지난해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발생한 평가손실은 국내 28조 7000억원, 해외 34조 6000억원 등 총 63조 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 전체 저축은행들의 자산을 모두 합친 만큼의 돈이 1년 동안 고스란히 사라진 셈이다. 국내 주식형펀드(기간 1개월,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1년간 유형 평균 수익률은 -38.50%, 해외주식형펀드 767개는 -53.21%를 기록했다. 그나마 이 성적표는 11월 이후 반등하면서 나아진 수치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의 손실은 말할 것도 없다. 코스피지수는 2007년 말 1897.13에서 지난해 말에는 1124.47로 마감해 40.7%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2007년 말 704.23에서 지난해 332.05로 52.8%나 떨어졌다. ●하락 모르던 부동산도 ‘미’ 부동산 시장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올해 성적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이 작성한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값은 평균 3.2%, 서울은 4.9% 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강남 불패의 신화를 이어갔던 강남 3구의 경우 강남구 -3.5%, 서초구 -3.2%, 송파구 -5.8%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노원구 20.7%, 도봉구 11.3%, 강북구 10.9% 등 강북권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국민은행연구소는 “올 상반기 전국 집값이 7∼8% 하락할 것”이라면서 “하반기 수요가 회복되면서 하락 폭이 다소 줄더라도 연간 5%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극적 투자, 예금과 금 ‘우’ ‘수’ 반면 가장 소극적인 투자로 취급받았던 예금은 선전했다. 지난해 평균 예금금리는 연 6.0~6.5% 정도, 일부 특판 예금에 가입했다면 7.0~7.5% 정도의 이윤을 챙길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예금금리가 떨어지고 있고, 3%인 기준금리의 추가 하락도 예상되는 만큼 올해 예금금리는 역대 최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불황 속에서 더욱 빛난다는 금의 선전은 눈에 띈다. 계좌를 통해 금 거래를 하는 신한은행 ‘골드리슈금적립’ 상품은 2007년 말 매매 기준 가격이 g당 2만 5252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3만 7296원으로 올랐다. 47.69%의 수익률을 올린 셈인데 수수료 등을 고려해도 40% 정도는 챙길 수 있었다는 계산이다. 이미 너무 우울한 성적표를 받은 탓인지 일부에선 올 한 해가 생각하는 것만큼 최악은 아닐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민은행 서울 목동남 PB센터 김형철 팀장은 “시장은 경기보다 좀더 빨리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하반기 시장이 나아지면서 현재의 위기가 재테크의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잠실롯데 PB센터 고경환 팀장도 “2~3년 이후가 만기인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다면 큰 폭의 이윤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면서 “단 안전자산과 투자를 적절히 배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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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고충처리부장 채형규△법령제도개선단장 김상식 ■통일부 ◇전보 <고위공무원>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유종렬<과장급>△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서호△감사담당관 김명영△이산가족과장 김종우△통일교육원 사이버교육〃 전승호△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 유진영△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2〃 우계근△〃 관리후생〃 윤승일<서기관>△통일정책국 최은주△남북교류협력국 이경△남북회담본부 정강규 ■환경부 △ 감사관 유복환 ■병무청 ◇전보 △선병자원국장 문병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처·실장급 △비서팀장 김태웅△홍보〃 전승주△기획조정실장 박정환△사업계획〃 강상기△경영관리〃 김정섭△정보화추진처장 조익현△농어촌개발〃 심좌근△기반정비〃 최진동△프로젝트개발〃 김영선△해외사업팀장 이기철△수자원관리처장 정찬기△시설안전〃 정진호△녹색사업〃 최범용△농지은행〃 양은△인사복지〃 엄준호△경영지원〃 방한오△보상팀장 조남칠△새만금개발처장 박광수△감사실장 예병훈△연구기획〃 정해창◇지역본부장△경기 배부△강원 김주인△충북 황승현△전북 왕태형△전남 김종원△경남 이계윤△제주 박경필◇사업단장△화안 윤병순△천수만 이재필△금강 이창엽△새만금 조인현△새만금경제자유구역 안치호△영산강 장명식△기술본부장 이철오 ■한국전파진흥원 ◇전보 <실단장> △기획조정실장 김달중△정책연구〃 윤수영△검사검정사업단장 김영구△방송통신산업진흥실장 최창식△전파미디어사업단장 박태옥△IT인재개발교육원장 박유식<지역본부장>△서울 송주성△부산 박정배△경기 김용섭△충청 임종배△전남 이내원△경북 정윤정△전북 이용우△강원 전영길△제주 박기석<부장>△기획조정실 기획부장 겸 창의혁신부장 박영성△정책연구실 전파연구부장 직무대리 이승훈△방송통신연구부장 〃 권오상△기술융합연구부장 장원호△검사검정사업단 검사총괄〃 김응룡△방송통신산업진흥실 진흥총괄부장 직무대리 장원규△기금운용부장 신희만△전파미디어사업단 미디어전파〃 권진용△미디어사업〃 송삼윤△총무〃 이동근 ■한국일보 △주간한국 에디터 한기봉 ■국민일보 <논설실> △논설위원 박동수<심의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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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대출지원 이양호△부산업무지원 허응도△자금물류지원 김지학△전주업무지원 김성순△창원업무지원 채희종△대전콜 박문수◇PB센터장△방배 한성석△압구정 겸 압구정로 심재오△여의도 김현걸△이촌 김성학△잠실롯데 김해경△청담 김형태◇개설준비위원장△동아솔레시티지점 전부영△스타시티지점 이낙원△용산파크타워지점 강현구△풍산동지점 정해진 ■현대상선 ◇신규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김윤기△벌크사업〃(상무) 최형규△해사〃(전무) 권주석△기획지원〃(상무) 강성일△CIO(〃) 김창우△CHO(〃) 이백훈△CFO(〃) 최경호△컨테이너기획본부장(〃) 신재희△컨테이너영업관리〃(〃) 이석동△컨테이너운영본부(상무보) 정한기△한국영업본부장(상무) 김지택△부산운영〃(부장) 김인용△WET 벌크〃(상무보) 나성화△DRY 벌크〃(상무) 최형규△해사지원〃(〃) 이택규△선박정비〃(상무보) 황정수△경영기획〃(〃) 임영수△경영지원〃(〃) 김덕만△미주〃(상무) 송요익△구주〃(〃) 김수호△동서남아〃(상무보) 이영준△중국〃(〃) 손영일 ■한국애보트 ◇승진 △부사장 지동현 그렉 윌리엄즈(Gregory G Williams)△상무 윤태원 강소영△이사 김상용 최영진
  • 담보대출 받아 산 내집 2~3년 버텨라

    은행에 가면 으레 번호표를 들고 기다리는 것이 익숙한 서민들에게 부자를 위한 은행원인 프라이빗 뱅커(PB) 만나기는 언감생심이다.최악의 경기침체가 예상된다는 2009년,재테크 고수인 PB들에게 경기 한파 속에서 서민이 살아남는 법을 물어봤다. ●절약은 재테크의 기본 PB들은 없는 살림일수록 나 모르게 새는 돈은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수익을 늘릴 수 없으면 비용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시시해 보일지 몰라도 셈을 다시 해보는 것만으로 연간 100여만원이 넘는 돈을 아낄 수도 있다.가장 대표적인 것은 대출금리 조정이다.우리은행 김인응 강남교보타워 PB팀장은 2일 “대출액수가 큰 주택담보대출자는 금리 변화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면서 “저리의 고정금리 상품이 있어도 때론 귀찮다는 이유로 계산조차 하지 않는 고객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은행 수수료는 물론 전기나 전화세,자동차보험료,유류비 등 아껴서 줄일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줄이라고 조언했다. PB들은 부동산 가격은 더 떨어지겠지만 오는 2011년 이후부터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했다.이 때문에 부동산담보 대출로 고생하고 있다면 앞으로 3년 동안 상환 부담을 견딜 수 있는지 냉정히 따져볼 것을 권한다.국민은행 목동남 PB센터 김형철 팀장은 “내 집 마련은 서민 모두의 꿈이고,다들 어렵게 구한 것이니만큼 (이자부담을) 버틸 수 있으면 버티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면서도 “3년 뒤에는 부동산 가치도 반등하리라는 전망이 많다.”고 말했다. ●펀드 ‘미워도 다시 한번’ 서민들도 반 토막 난 펀드를 붙잡고 있는 이가 많다.대부분 꼴도 보기 싫다는 이유로 장롱 속에 넣어두기 마련인데 PB들은 “미울수록 자꾸 꺼내볼 것”을 권한다.김형철 팀장은 “전문가들이 올 하반기를 기해 펀드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말하지만 펀드마다 회복 속도는 천차만별일 것”이라면서 “가치가 반등할 때 재빨리 갈아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금이 펀드투자의 적기라는 의견도 있다.국민은행 잠실롯데 PB센터 고경환 팀장은 “2~3년 후를 바라본다면 비과세 상품인 국내 우량주펀드 등 적립식 펀드는 지금이 가입할 적기”라면서 “단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예금과 펀드의 비율은 50대50 정도로 권한다.”고 말했다.PB들은 올해 유망펀드로 국내 업종 대표 우량주펀드와 성장형·가치형펀드,인덱스펀드 등을 꼽았다.해외 펀드중엔 낙폭이 컸던 중국·인도펀드 등이 추천 대상이었다. ●저축은행 고금리는 노릴 만 가진 것이 많지 않아 유리한 것도 있다.5000만원 이하까지만 보호되는 예금자 보호제도다.PB들은 2일 현재 평균 연7.46%(1년 정기예금 기준)라는 비교적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저축은행에 눈을 돌려 보라고 권한다.하나은행 양재진 대치동 골드클럽 PB팀장은 “고금리의 예금자 보호상품이 있다면 고금리 막차를 탈 기회”라면서 “다만 보호 대상이 예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 이하라는 점과 해당 은행에 문제가 생긴다면 돈을 찾는 데 몇 달 정도 걸린다는 점 등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부자에게 배우라는 조언도 나온다.국민은행 고경환 PB팀장은 “부자는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데 0.1%금리를 위해 너무할 정도로 발품을 파는 것이 보통”이라면서 “재테크의 결실은 노력과 비례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재테크 칼럼]내년 세금우대저축 한도 줄어 가입 서둘러야

    [재테크 칼럼]내년 세금우대저축 한도 줄어 가입 서둘러야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재테크를 도와주는 금융기관 직원들이나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던 한 해가 저물고 있다.그러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전 먼저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본인 및 가족들의 세금우대 한도를 체크하는 일이다. 재테크의 기본 중에 기본은 절세다.2009년부터 세금우대저축 한도가 만 20세 이상인 경우 현재 1인당 2000만원 한도에서 1000만원으로 반이나 줄어든다. 또한 남자 만 60세 이상,여자 만 55세 이상인 경우 현재 6000만원 한도에서 남녀 모두 만 60세 이상 3000만원 한도로 나이 및 한도가 가입자 입장에서 불리해진다.세율에 있어서도 일반세율은 이자에 대해 15.4%를 공제하지만 세금우대저축에 적용하는 세율은 이자에 대해 9.5%만을 공제하기 때문에 점차 낮아지는 이자율을 생각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이유다. 예를 들어 현재 정기예금을 연 6%의 금리로 세금우대를 적용 받아 2000만원 가입했다고 하면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2108만 6000원을 받게 되나 2009년 이후 정기예금을 같은 금리를 적용 받아 일반세율로 가입했다고 하면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2101만 5200원을 받게된다. 이자소득세를 완전히 면제해 주는 생계형저축제도 또한 가입 조건이 남자 60세 이상,여자 55세 이상으로 한도는 3000만원이었으나 내년부터 한도는 3000만원으로 유지되나 남녀 모두 만 60세 이상으로 변경된다.정기예금 3000만원을 연 6%로 1년을 생계형저축으로 가입한다고 가정하면 일반세율을 적용받는 경우보다 이자가 27만 7200원이나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재테크일까?올해 안에 세금우대 한도 및 생계형저축 한도가 남아 있는지,거래 금융기관에 확인하는 일이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1%포인트 낮추자 시중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예금과 적금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당분간 금리는 추가 인하가 예상되므로 현재의 고금리 상품에 장기로 묻어두되 계좌는 급히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만기일을 달리한 여러 계좌로 분산하면 좋다특히 여성은 만 55~58세가 세제 혜택이 가장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거래 금융기관에 생계형저축 한도가 남아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본인의 가입 한도가 없다면 가족 명의로도 자금을 분산해 절세 혜택을 극대화하고 가입 한도는 있으나 가입 여력이 없는 경우는 소액으로 우선 세금우대 한도 또는 생계형저축 한도를 적용받아 자유적금에 가입하고 차차 불입금액을 늘려가는 방법도 있다. 고경환 국민은행 잠실롯데 PB센터 팀장
  • 0.1% ‘금리전쟁’

    0.1% ‘금리전쟁’

    잔뜩 웅크려 있던 부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주 1%포인트라는 파격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시중은행이 연이어 예금금리 인하 계획을 내놓으면서 마지막 고(高)금리 상품을 잡으려는 부자 고객이 은행으로 몰려들고 있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내용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 11일 오후부터 은행 PB(Private Banker)센터들은 몰려드는 부자 고객들로 말 그대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2일 오전 국민은행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영업부 PB센터.끝없이 울려대는 문의 전화에 전 직원들은 내내 전화에 매달렸다. 이 센터의 조경원 PB는 “바로 엊그제까지만 해도 PB 한 명당 3~4명의 고객을 받을까 말까 할 정도로 한산했지만,하루 80건이 넘는 고객 상담에 매장 전체가 분주하다.”고 말했다.그는 “은행권의 예금 금리가 내리기 전 고금리 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 상황도 비슷했다.이날 우리은행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지점 정병민 PB팀장도 “결국에는 시중 금리가 정책금리(기준금리)만큼 내릴 거란 판단에 이틀간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말했다. 부자들이 맘을 졸이는 것은 ‘별로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서다.변동금리 상품의 경우 예금 금리가 하루 0.2%포인트 이상도 떨어지는 상황에서 시간을 끌어봤자 전혀 득 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실제 은행권에서는 이번 주 수요일 이전까지 예금 금리가 0.80~1.2%포인트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민 “금리 내려 이자 줄었으면” 부자들이 분주한 것을 투자 심리가 살아나는 것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오산이다. 이들이 주로 찾는 상품은 가장 소극적인 재테크 상품의 대표주자인 ‘1년짜리 추가 적립식 정기예금’이다.통화당국이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추가 인하했지만,얼어 붙은 재테크 시장은 쉽게 녹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 투자 포토폴리오의 무게 중심을 ‘단기(短期)’에서 ‘장기(長期)’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부자들이라고 해도 ‘실탄(현금)’을 마련하기가 쉽지는 않다.부자들도 대부분 수억원의 자금이 펀드나 주식에 묶여 있는데 현금 마련을 위해 바로 환매를 하려 해도 손실이 너무 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강남지역의 한 PB는 “펀드나 주식에 몰아 넣은 부자일수록 이런 고민이 크다.”면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돈이 묶여 있어 고민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이번주 일제히 인하 기준금리 연 3%시대가 열렸으나 부자와 서민들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엇갈린다.번잡한 PB센터에 비해 서민들이 이용하는 은행들의 일반 창구는 한산하다.전화 문의 등은 오는데 질문 내용은 전혀 다르다. 국민은행의 한 창구직원은 “금리 1%포인트 조정에 따라 수천만원의 이자소득이 왔다갔다하는 부자들과는 달리 서민이 예금에서 얻는 수익은 미미하기 때문”이라면서 “일반인들은 언제 금리가 내려 은행 이자가 줄어드느냐는 문의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중은행들의 금리 하락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 모두 최저 금리는 연 5%대로 떨어졌다.우리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금리는 연 5.92~11.25%로 2주전 초에 비해 0.47%포인트 떨어졌다.국민은행의 직장인 신용대출 금리도 연 6.25~11.31%로 0.70%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마련의 디딤돌 역할을 했던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경우 우리은행의 3개월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0.47%포인트,3년 고정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0.51%포인트 각각 떨어졌다.CD금리는 6.18%(10월24일)에서 지난 12일 4.75%로 하락했다.예를 들어 우리은행에서 신용으로 5000만원을 대출했다면 연간 이자 부담이 한 달 전에 비해 30만원 정도 줄어든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금리 0.1%를 챙겨라’ 불황에 대처하는 소시민에게 배울 것들
  • [재테크칼럼] 안전투자, 금융전문가에 달렸다

     “펀드에 저축하세요.”  은행 예금금리가 연 3% 언저리에서 움직이고,실질금리가 마이너스(-)를 나타내던 시절,언젠가 들어 봤던 펀드 가입 권유 멘트이다.  주식 직접투자의 위험도를 과학적이지만 굉장히 단순한 ‘정액 정립’의 방법으로 낮추고,월급날이면 급여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불입되는 편리함까지 갖춘 재테크의 대명사 적립식펀드.  당시에는 펀드 가입 요령으로 ▲본인의 투자 성향을 파악한 뒤 맞는 펀드를 선택하고 ▲자금의 성격에 따라 자금 용도에 맞는 기간을 정하고 ▲운용사,펀드매니저 등을 고려하여 펀드 선택 ▲시장 흐름에 맞는 상품 결정 ▲적당한 규모(사이즈)에 꾸준한 자금 유입이 있는 펀드 선택 ▲포트폴리오 구성 뒤 투자 등의 금지옥엽 같은 원리가 재테크 서적 등에 많이 오르내렸다.  그때는 금리가 워낙 낮았던 때라 달리 대안도 없고 지금처럼 손실이 크게 났던 경험도 없었던 터라 오로지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펀드를 판매하는 판매회사로 고객들은 달려갔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최악의 자산가치 하락은 미국에서 시작된 재앙이지만 경험 없는 투자자와 권유자의 실패이기도 하다.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누구를 탓하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지혜를 모으고 기본 원칙을 다시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투자를 외줄타기에 비유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100m 높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면 구경하러 오는 이가 많아 돈이 되지만,실수로 떨어지면 죽을 위험이 높다.반대로 1m 높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면 죽을 염려는 없지만 구경하러 오는 이가 없어 돈이 안 된다.때문에 5m 높이에서 외줄타기를 해야 실수를 해도 죽을 위험이 높지 않고 구경하러 오는 사람도 있어 돈도 된다는 것이다. 이는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안전성과 리스크(위험)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뜻이다.다만 50m도 아닌 5m 높이의 외줄타기라도 본인만의 기술로는 어렵다.금융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터넷 기술이 발달한 요즘,한 곳의 금융기관만을 거래하는 예는 별로 없다.이때 서로 다른 금융기관을 통하여 펀드에 가입할 경우,가입하고자 하는 펀드의 수익률이나 위험성만을 고려하여 가입하기보다는 이미 보유한 펀드의 규모나 스타일 등의 정보를 판매 직원에게 제공,중복된 지역을 피하고 위험을 적절히 분산하게끔 도움을 받는 게 필요하다.  또한 펀드 운용사나 판매사 모두 펀드를 선택할 때 기준이 되지만,나와 궁합이 맞는 판매 직원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년 2월부터 금융투자 상품에 포괄주의가 도입되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서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그래서 예측이 더 어려운 금융 상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장을 섣불리 예단하기보다는 최악의 위험에 대비하고,고수익보다는 고객의 성향에 부합하는 수익률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판매 직원을 선택하는 기술이 펀드를 고르는 기술보다 더 필요한 시점이다. 고경환 국민은행 잠실롯데 PB센터 팀장
  • [재테크 칼럼] 초심으로 돌아가자

    2007년 9월 코스피 지수가 1900선을 돌파하고 10월 2000선 위로 치솟던 무렵 은행과 증권사에는 펀드 가입과 관련한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넘쳐났다. 그러나 최근에는 적립식펀드에 가입해서 매월 돈을 넣는데도 잔액이 계속 줄어들자 지금이라도 납입자체를 중단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상담이 많다. 미국과 유럽경제의 투자 및 소비위축에 따른 끝없는 경기침체와 중국의 올림픽 밸리(valley) 효과의 현실화 가능성,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위축 등 도처에 위험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국 구제금융안의 의회 부결 등에 따라 세계 금융시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러나 위험을 피하기 위한 펀드 환매나 적립식펀드 납입 중단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리기 전에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라는 증시 격언을 다시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피터 린치의 ‘칵테일 파티이론’에 따르면 대다수 사람들이 주식을 거들떠보지 않을 때가 비로소 주식을 사야 할 때이고, 반대로 사람들이 주식을 최고의 화제로 올리는 순간이 주식을 팔아야 할 때라고 한다. 최근 필자가 동문모임에 참석했을 때 은행에서 PB 업무를 담당한다고 하자 투자 유망지역이나 유망한 펀드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보다는 들고 있던 펀드 중 어떤 지역을 버릴지, 어떤 펀드를 환매해야 하는지를 물어보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그렇다면 지금이 들고 있던 펀드를 환매해야 하는 시기일까. 물론 남들이 한창 즐기던 파티에 뒤늦게 동참하여 무리하게 마이너스 통장을 일으키면서까지 적립금액을 높게 유지하던 적립식 투자자라면 납입금액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높아지는 대출금리의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자금여력에 맞는 금액으로 장기투자에 임하는 게 바람직하다. 적립식펀드가 무엇인가. 포트폴리오 이론에 근거한 분산투자이며 평균매입단가 하락효과를 극대화, 부담하는 위험에 비해 수익률은 높이는 장기투자의 대표선수이다. 지금처럼 투자대상을 고르기 어려운 시기도 없었던 것 같다. 금리가 상승하여 예금상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역발상의 관점에서 보면 주식매도에 동참하기보다는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이 투자원칙에 더 부합되는 현명한 투자자가 아닐까. 끝이 없는 터널은 없다. 다만 끝이 어딘지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땐 이미 많이 올라있게 마련이다. 다행인 것은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2∼4분기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견한다는 점이다. 최근 미국 금융시장의 혼란 역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면에서는 장기적으로 호재이다. 경기에 선행하는 주가를 감안한다면 터널의 끝이 그다지 멀어 보이지 않는다. 고경환 국민은행 잠실롯데 PB센터 VIP팀장
  • [재테크 칼럼] 채권·연금보험 등 유동성자산 늘려라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시장참여자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의 경기 둔화에는 모두 동감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유가마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국내 소비자 물가 오름폭도 커져 얼마전 한국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5%에서 0.25% 올려 물가불안에 의한 기대인플레이션 심리를 차단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순환 사이클상 현재 정점에서 내리막으로 가는 과정에 있다면 어떻게 자산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인플레이션이 심할 때는 화폐가치 하락을 보전하기 위해 금과 같은 실물투자가 유망하다. 하지만 최근 모든 경제요소들의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금가격도 최근 1년 사이에 많이 올라 섣불리 투자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경기 정점후의 내리막, 인플레이션 심화, 금리상승에는 모든 자산의 값어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현금비중을 늘려 유동성자산을 늘렸다가 향후 경기동향을 보아가며 대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우선은 가격이 크게 떨어진 채권 매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절대금리 수준도 매력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가 내리막에 접어들면 채권투자의 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인플레압력도 떨어지고, 고금리와 경기둔화 영향으로 자금수요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확정이자의 예금과 연금보험(비과세)이다. 최근 금리가 많이 올라 확정이자를 주는 은행정기예금이 늘었다. 은행별로 차이는 있지만 1년 만기 상품의 경우 연 6.5%이상이다. 불과 2년 전 3%대의 금리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많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연금보험상품의 금리도 높아졌다. 정기예금은 만기 연장할 때마다 금리를 주의해야 하지만 연금보험상품은 10년 이상 장기라서 금융자산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 놓고 편안히 지내는 것도 생각해 봄 직하다. 연금보험은 비과세도 되기 때문에 절세 효과까지 생각하면 실제수익률은 더 올라간다. 세번째로는 주식에 대한 접근이다. 최근처럼 경기가 둔화할 때는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이 큰 상승모멘텀을 갖기 어렵지만 경기방어주나 안정적이고 높은 배당을 주는 가치주에 투자하는 펀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물론 이미 주식에 많이 편입해 놓은 분들은 포트폴리오 재편성과 리스크 관리 차원을 감안해서 접근해야 한다. 주식시장은 보통 경기를 3∼6개월 정도 선반영하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지기 전이 주식 매수 타이밍이다. 따라서 경기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지금이 주식을 서서히 분할 매수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다. 시장은 생물처럼 끊임없이 변화하고 요동치면서 새로운 일을 만들어 냈다가 없애고를 반복한다.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다. 경기의 부침에 따라 자산의 부침을 바라보는 자산가들에게는 심각한 얘기이겠지만. 그런 속에서 여전히 많은 기회가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맹성렬 KB잠실롯데 PB센터팀장
  • [인사]

    여성부 ◇전보 △운영지원과장 朴賢淑△창의혁신담당관 金浩順△권익기획과장 李成善△인권보호〃 崔聖知△복지지원〃 高始顯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단 △연구정책국장 李宗基△기술지원〃 李鶴東△해외기술협력지원단장 겸 경영정보정책관 羅承烈△한식세계화연구단장 겸 자원개발연구소장 全惠敬△난지농업연구소장 趙順才◇과장급△감사담당관 金二中△기획재정〃 李璡模△창의혁신〃 黃圭錫△평가조정〃 奇正老△고객지원〃 許守範△연구기획과장 朴秀哲△연구개발〃 金丁坤△국제기술협력〃 文洪吉△농산업자원〃 高賢寬△기술경영〃 李秉瑞△기술정보〃 林大煥△지도정책〃 趙慶鎬△농촌생활〃 李明淑△작물기술〃 崔景柱△농업과학기술원 환경생태〃 李德培△〃 식물영양〃 張炳春△〃 응용미생물〃 劉英福△〃 잡초관리〃 金斗鎬△〃 친환경농업〃 池亨鎭△작물과학원 작물생리생태〃 金廷坤△〃 작물기술지원〃 郭昌吉△호남농업연구소 벼육종재배〃 고재권△〃 맥류전작〃 朴基勛△〃 식물환경〃 姜渭金△축산과학원 행정〃 朴哲雄△〃 축산기획조정〃 朴修奉△〃 축산기술지원〃 朴興圭△〃 동물유전체〃 梁甫錫△〃 영양생리〃 洪性龜△〃 축산물이용〃 金東勳△〃 양돈〃 鄭日昺△〃 조사료자원〃 林英哲△〃 한우시험장장 任石基△농업생명공학연구원 행정과장 김영구△〃 세포유전〃 李娟姬△〃 분자생리〃 卞明玉△〃 미생물유전〃 李秉武△〃 생물안전성〃 權純鍾△농업공학연구소 행정〃 李承宰△〃 기초기술공학〃 李龍範△〃 이용기술공학〃 金學奎△원예연구소 과수〃 金起弘△〃 원예생명공학〃 許建亮△〃 원예기술지원〃 李相範△〃 사과시험장장 金睦鍾△〃 배시험장장 黃海晟△고령지농업연구소 환경보전과장 金賢準△난지농업연구소 축산〃 鄭夏淵△한국농업대 행정〃 元鍾石△〃 기술연수〃 宋龍燮 고등과학원(KIAS) △물리학부 학부장 고병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감사 이장섭 세계일보 △문화체육부 부장대우 추영준 일요서울 △이사 겸 편집국장 金敬勳 △이사 겸 광고국장 金載範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 吳敬燮 △편집국 부국장 겸 경제부장 曺京鎬 RTN(부동산 TV) △광고국 이사 김상봉△채널영업국장 김석△채널영업팀장 곽경구 인하대 △기획제2부처장 하헌구△물류전문대학원 부원장 권오경△보건소장 이진우△신문사 주간 겸 교육방송국 주간 김종현 숭실대 ◇승진 (2급) △출판부장 이병덕△생활관장 김근흡(4급)△학술정보지원팀장 이정걸△교수학습센터운영〃 김비호△교육대학원 교학과장 길명순△대학원 〃 이민근△총무과장 최재웅△교양특성화대학 행정〃 권재훈(5급)△예산조정과장 고성국△학원선교〃 고진수△학생〃 이영수△교무〃 한철희△공학교육혁신팀장 이형민 재능대학 △교학처장 李承厚△산학협력처장·단장 李相睦△도서관장 朴載健△방송학보사 주간 孫張源 STX대련조선 △부상무 신상진 국민은행 ◇부장 △수신상품부 박지우△제휴상품부 박정림△카드영업추진부 백동호△통합구매부 임호묵 ◇지점장△광장동 김기응△광화문 이병훈△낙성대역 김경한△남부터미널 김주일△면목동 황기연△명일역 박성철△사당역 고영권△성수역 손찬구△수색 김종택△신도림역 차기범△신림남부 허인△신림동 김중석△영동교 김선주△영등포2가 손주섭△을지로입구 김형권△자양동 조경희△잠실 신휘원△종로중앙 정호규△종암동 이승식△중부 신규범△천호역 정구락△청담역 강세창△홍릉 조준구△검단 김동훈△경안 김장영△김포 김호근△동인천 홍성섭△산곡동 정관영△산곡북 최창수△수원 김홍준△시흥신천동 정문섭△신장 온상오△용인 김용범△의정부금오 서성화△정자역 김남균△주안역 김한수△천천동 이완영△태평역 장현신△평내동 성훈경△학익동 최광식△호평 강동한△홍천 강성주△괴정동 전병홍△대청동 한삼수△문현동 우원식△부산중앙 허종훈△서면중앙 한영우△양산 김진호△장림동 윤일현△진해 이종재△대구용산 김사무△상인동 김상구△월성동 조재범△형곡동 이정구△공주신관 유홍식△분평동 정진성△제천 장준오△금남로 조진호△동광양 오평섭△신창 정회안△여수 이강복△정읍 나정업△제주지점장 겸 제주중앙 김한백△화정동 류재현 ◇기업금융지점장△전주기업금융 박춘실△양산〃 류종 ◇센터장△서울콜센터 고재현△강남PB〃 이현경 ◇개설준비위원장△강남교보타워사거리지점 노선희△도곡중앙〃 곽덕환△발산동〃 양원모△서초〃 김동명△숭실대역〃 최영관△왕십리역〃 나금철△잠실1단지〃 이도형△잠실2단지〃 심영권△고촌〃 김준원△곤지암〃 김호진△도촌동〃 이상열△장기동〃 김기홍△풍무동〃 송인성△화성향남〃 전명수△군장기업금융〃 김승수△논현동기업금융〃 김영규△성서공단기업금융〃 오규원△화성발안기업금융〃 김군호△양재PB센터 한락환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모철민(牟喆敏) 법제처 ◇과장급 승진 △경제법제국 법제관 윤강욱 ◇서기관 전보△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최종진△행정법제국 이동희△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 이정규 서울시 ◇지방이사관 전보 △강서구 부구청장 권택상△행정국 김충민 ◇지방부이사관 △서울메트로 파견 문영모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이인권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장 겸 편집주간 成樂五 △편집위원 朴錫興△ 〃 金哲△ 〃 崔熙助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장 김지훈 우리투자증권 ◇센터장 △e-biz 센터 玄東湜 NH투자증권 ◇이사대우 △영업부장 유만복△대치동지점장 김경화 ◇부장 △목동지점장 김선희 교보증권 ◇전보 △리서치센터 담당 김승익△전략기획실장 겸 신탁업담당 김영석△기획팀장 김대중△금융상품기획〃 김종민△감사실장 이성명△목동지점장 윤제범△강남PB센터장 이선주 알리안츠생명 △상근 감사위원 金健民 롯데손해보험 △부산·경남지역 담당임원 王淨日△법인영업2본부장 李龍雲△신채널영업〃 金東優
  • [재테크 칼럼] 기대수익률 낮추고 리스크관리 집중하라/맹성렬 KB잠실롯데 PB센터 팀장

    [재테크 칼럼] 기대수익률 낮추고 리스크관리 집중하라/맹성렬 KB잠실롯데 PB센터 팀장

    최근 시황을 몇 단어로 요약한다면 ‘고유가’ ‘인플레이션’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과 올초까지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이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어 왔지만 그 단어가 식상해질 즈음 새롭게 등장한 고유가, 인플레이션이 증시와 경제를 짓누리고 있다. 지난 3월 큰 하락장을 겪으며 이제 어려운 구간은 잘 넘어가나 했더니 또다시 등장한 이 악재들 속에서 줄어드는 고객들의 펀드자산을 보면서 고액자산가 담당직원(PB)들은 또다시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은행 PB는 경제학자나 증시분석가들이 내놓은 각종 의견이나 견해들을 참고해 고객들의 금융자산이나 부동산 등이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고민하고 조언하며 상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근처럼 자본주의의 대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주가, 채권, 원화 등의 값어치가 줄어들고 일부 부동산 가격마저 하락하는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투자 제안을 내놓고 조언하기가 무척 힘들다. 오히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큰 동요없이 PB와 은행을 신뢰하는 고객들이 PB에게 큰 힘이다. 어렵게 진행되는 경제여건 속에서 어떻게 투자하고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우선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자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리스크(위험)관리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 최근처럼 변동성이 커지고 대외여건이 힘들어져 증시가 약세를 보일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이나 펀드를 찾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최근에 많이 나온 주가연계증권(ELS), 부동산신탁, 실물(금, 포도주, 그림, 원자재 등)펀드 등과 같은 상품에 투자해 변동성을 줄이고 인플레이션을 헤지(회피)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하면서 향후 시장상황에 대응해 저가 분할 매수 또는 저점 확인후 매수전략을 택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두번째는 역발상 사고와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추스를 필요가 있다. 원래 펀드와 주식 같은 위험자산은 성장형펀드의 경우 기대수익률이 20∼30% 정도 높은 반면 변동성도 높아 수익률이 안 좋을 경우 -30% 이하로 갈 수도 있다. 결국,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지금은 골이 깊은 시점으로 그 시간이 문제가 될 뿐이지 언젠가는 산이 되는 시기가 오기 마련이다. 지금처럼 시장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섣부른 매도는 자칫 가장 저점에 자산을 처분해 큰 손해로 돌아올 가능성도 많다. 따라서 좀 어렵더라도 항상 시장에 발을 담그고 기다려야 기회를 맞을 수 있지 섣불리 발을 뺐다가는 이후에 돌아오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시장에서 큰 수익을 내는 투자자들을 보면 항상 남들과 똑같이 투자하기보다 남들이 투자하지 않을 때 과감하게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러한 역발상의 사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시점이 아닌가 한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작년까지 이어졌던 신흥시장국가들의 큰 성장들이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을 만나면서 약간 조정을 거치는 과정으로 보인다. 자본시장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서 좀더 절약하고, 열심히 일해 저축하여 투자하는 기본에 충실하여야 하는 때인 것 같다. 맹성렬 KB잠실롯데 PB센터 팀장
  • [재테크 칼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되면 금액조절하며 부분 환매해야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달이다. 전년도에 발생된 금융·임대·사업·근로·연금·기타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확정받는다. 금융종합과세는 소득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형평을 맞추기 위해 2001년부터 다시 시행됐다. 현행 세법상 소득세 과표구간을 보면 1200만원 이하는 8%,1200만∼4600만원 이하는 17%,4600만∼8800만원 이하는 26%,8800만원 초과는 35%로 과세한다. 반면 금융기관에서 발생하는 금융소득은 14%로 원천징수가 1차로 끝난다. 소득세 과표구간 중 1200만원 이상자에게는 유리한 세금체계가 되는 셈이다. 정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금융소득이 4000만원이 넘으면, 넘는 부분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 소득세를 계산한 뒤 세금을 더 거둔다는 취지에서 금융종합과세를 만들었다. 이런 취지를 모르고 막연히 금융종합과세를 두려워하거나 처음으로 금융소득이 4000만원이 넘어 어쩔 바를 모르는 경우도 있다. 펀드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재작년에 차이나펀드(역외펀드:달러로 가입)에 가입해 지난해 환매를 한 경우 1억원을 투자한 사람은 금융소득과표 금액이 단박에 4000만원이 넘어 금융종합과세 대상이 돼버린 경우가 많았다. 이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부동산임대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등)과 합산하여 누진세율체계인 종합소득세율로 적용하기 때문에 세금을 더 많이 낼 확률이 높아진다. 해외펀드에서 수익을 많이 낸 뒤 금융종합과세대상이 되는 것을 꺼려 환매하는 것을 기피하다 최근 조정장에서 수익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내년으로 환매를 미뤄도 내년의 종합과세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금액을 조절하면서 부분환매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금융종합과세대상이 되면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납부 문제도 생각해야 한다. 소득이 없는 배우자는 소득이 있는 배우자 밑의 피부양자자격으로 들어가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소득이 없는 배우자가 지난해 펀드 투자를 잘 해서 2008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이 되었다면 2009년도 11월 이후부터 지역 의료보험자로 전환돼 별도로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 경우 펀드 수익에서 금융종합과세대상 적용에 따라 추가로 내야 하는 세금과 건강보험료까지 빼야 실제 수익률이 되는 셈이다. 국민연금의 경우 국민연금의 등급분류때 적용하는 소득의 기준에 금융소득은 빠져 있어 연금보험료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맹성렬 국민은행 잠실롯데 PB센터 팀장
  • 환율 내릴 조짐땐 ‘환헤지’ 하라

    환율 내릴 조짐땐 ‘환헤지’ 하라

    최근 환율이 요동치면서 환(煥)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전 같으면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나 해외 여행객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요즘엔 해외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환테크는 생활의 일부가 됐다. 현 시점에서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을 살펴본다. 환테크의 기본 원리는 외화가 쌀 때 매입했다가 비쌀 때 팔아서 차익을 얻는 것이다. 언뜻 쉬워 보여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탓이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재미를 봤다는 말만 듣고 지금 섣불리 달러를 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환율이 마냥 오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자칫 뒷북만 치고 손해를 볼 수 있다. 환테크에 원리는 있지만 정답은 없는 셈이다. 최근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이 해외펀드에 대한 환헤지다. 환헤지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장치다. 해외펀드에 1만달러를 투자한다고 치자.1년 뒤 달러당 900원에 교환하도록 선물환 매도 계약을 체결하는 환헤지를 한다면 1년뒤 원·달러 환율이 800원으로 떨어지더라도 계약 당시 약속한 900원을 적용,9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율이 떨어진 데 따른 100만원의 환차손을 피하는 것이다. 반대로 환율이 1000원으로 오르면 환율 차이에 따른 이익(환차익)인 100만원을 놓치게 된다. 대부분의 해외펀드 투자자들이 환헤지를 해놓았다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000원대로 급등하자 환차익을 눈앞에서 놓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결국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환헤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환헤지를 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원칙적으로 환헤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 굿모닝신한증권 권정현 대리는 “환헤지의 기본은 투자 위험을 줄이는 것이지 부수적인 환차익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헤지를 하라고 권한다.”면서 “굳이 헤지를 안 하겠다면 전체 투자 펀드 가운데 1개 정도만 헤지를 안 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국민은행 아시아선수촌PB센터 이정걸 팀장은 “엔화의 경우 엔캐리 트레이드가 이어지면서 엔화 수요가 계속 늘고 있고, 오는 5월부터 엔화 표시 대출의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엔·원 환율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서 “엔화에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100% 환헤지가 부담된다면 일부만 헤지를 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펀드 외에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가운데 하나가 외화예금이다. 외화예금은 환율이 오르기 전에 외화를 사서 예금해 뒀다가 나중에 환율이 오르면 원화로 환전해 환차익을 거둘 수 있다. 원래 외화예금은 유학생을 둔 부모들이 학비를 보낼 때 주로 이용했다. 그러나 최근 환율이 급상승하면서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가 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화예금 역시 외화를 사들이는 시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섣불리 덤벼드는 것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이정걸 팀장은 “은행별 우대금리를 적용하더라도 달러나 엔화를 사고팔 때 최소 5∼6원 차이는 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화예금으로 환차익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단 주기적으로 해외에 송금해야 하는 경우라면 환율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몇 차례로 나눠 송금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외환은행 강남외환센터지점 한현우 차장은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환차익을 기대하고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굳이 투자를 위해 외화예금에 가입한다면 순수하게 여유자금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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