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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윌, 직업상담사 전문과정 개설

    자격증·고시 교육기업인 에듀윌이 직업상담사 전문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직업상담사는 흥미검사 등을 실시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주고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일을 한다. 자격증을 따면 지방노동관서나 고용지원센터 등 전국 2100여개 민·관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 에듀윌은 10만원 할인 혜택 등의 경품을 결고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론칭 기념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 가족과 함께 인사동서 ‘미션게임’

    종로구는 12일 가회동과 인사동 일대에서 ‘제3회 가족 걷기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 운현궁에서 시작되는 행사에는 가족이나 친구, 이웃 등 200가족(약 500여명)이 참여해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완주한 가족에게는 사은품과 기념품을 나눠준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을 가미해 재미와 성취감을 더하게 된다. 또 우리 전통이 남아 있는 가회동과 인사동 지역에서 행사가 펼쳐져 역사 여행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게 꾸몄다. 인사동, 가회동, 종묘로 이어지는 걷기대회 코스는 ▲민영환 의사 자결터에서는 민영환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조계사에서는 떡치기, 차 체험, 투호놀이 등 전통음식과 놀이를 하면서 고유문화의 소중함을 느낀다.▲우정총국에서는 한국 최초의 우편행정관서의 의미를 살려 ‘가족에게 사랑의 엽서쓰기’가 열리고 ▲서울교육사료관 앞마당에서는 림보놀이, 제기만들기와 차기, 딱지만들기와 치기,1960년대 추억 속 가족사진 찍기를 할 수 있다.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손맛사지’ 체험으로 마무리된다. 또 가훈써주기, 문패만들기, 소원벽만들기, 건강가정지원센터 홍보관 등 체험부스와 가족 OX퀴즈 가족댄스타임 등 열린다. 정동식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유대감과 친밀감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목재문화 느껴보세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목재문화 체험행사인 ‘2008 우드(Wood)락(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맞춰 친환경 자원인 목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목공예 DIY(직접만들기), 전통한옥 조립, 오감 숲 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프로그램(대한민국목조건축대상 수상작, 목재관련제품 등), 이벤트 프로그램(OX퀴즈, 통나무 자르기, 경품이벤트 등), 홍보 프로그램(목재문화 홍보영상, 기업 목제품 홍보 등), 우드락 음악회(인기가수, 퓨전국악, 오케스트라 연주 등) 등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는 일본의 목공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목공 활동도 소개한다. 한옥과 목조주택 만들기 행사도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목재문화포럼은 “평소 도시인이 접하기 어려운 여러 목공활동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9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2008wood.kr)를 통해 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Metro&Local] 영남대서 우리말겨루기대회

    영남대학교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는 제562돌 한글날(9일)을 기념해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의 후원으로 8일 오후 3시부터 영남대 시계탑 앞 잔디밭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인터넷 등을 통해 오염되고 있는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국어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는 OX퀴즈 문제로 본선 진출자를 가려낸 뒤 서바이벌 퀴즈를 통해 최후의 강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말에 대한 우수한 상식을 갖고 있는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줄 예정이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Seoul In]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2일 오전 11시 신사동 소재 장천아트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발디의 사계중 ‘가을’,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제8번’,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등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는 6곡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체육과 2104-1262.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10∼11일 서원동(옛 신림본동) 도림천변에서 ‘2008 순대축제 ’가 열린다. 비보이 공연과 순대 OX퀴즈, 커플 순대 빨리먹기 대회,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가수 김수희를 비롯해 배일호, 박상철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띄운다. 생활경제과 880-3386.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지역내 거주 만 65세 이상 주민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중 만50세 이상 주민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및 국가유공자(본인) 등이다. 동별로 일정을 확인해 6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의약과 890-2423.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김재현 구청장은 30일 ‘여성 명예구청장’ 1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여성들의 행정 참여를 통해 개방성, 투명성,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이룰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여성명예구청장 운영의 취지를 설명하고, 활성화를 당부했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안전하고 적절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6일부터 ‘3·3운동’을 펼친다.3·3운동은 손님과 음식점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으로, 손님의 원칙은 ▲먹을 만큼 주문하기 ▲먹지 않을 음식 미리 사양하기 ▲남은 음식은 기분 좋게 싸가기이다. 음식점은 ▲고객 취향과 식사량에 맞춘 메뉴 공급 ▲간소하고 다양한 메뉴 준비 ▲남은 음식은 절대로 재활용하지 않기 등을 지킨다. 구는 지역내 업소에 3·3운동 스티커와 홍보포스터를 나누어줄 예정이다. 보건위생과 330-8707.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이달부터 지역내 22개 초등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의 안전 전수조사를 하고 모니터링과 점검을 6회 이상 진행한다.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식품판매업소뿐 아니라 문방구, 분식점 등도 포함해 103곳이 대상이다. 어린이식품안전지킴이(2인1조) 11개조를 학교별로 지정해 해로운 식품을 집중 감시하고 건전한 식품판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보건위생과 490-3360.
  • [21일 TV 하이라이트]

    ●크크섬의 비밀(MBC 오후 7시45분) 중견기업 일일쇼핑의 구매부 직원 10명은 주말도 반납하고 회사가 후원하는 낙도에 물품을 전달하러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가던 중 조난을 당한다. 눈을 떴을 땐 이미 인적이라곤 없는 무인도 백사장에 버려져 있었고, 배 안에서 곤드레 만드레 술에 취했던 터라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직원은 아무도 없는데….   ●TV책을 말하다(KBS1 오후 11시30분) 낯선 모험의 길을 떠난 15살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평소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배우 권해효, 소설가 이만교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부터 각종 청소년문학상을 휩쓸어온 소설가 전아리가 토론한다.   ●애자언니 민자(SBS 오후 7시20분) 콘도에서 잠을 자던 채린과 하진. 하진은 아침준비를 하고, 채린은 부스스한 눈으로 하진을 바라본다. 채린은 하진에게 자신이 과연 하진의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 그리고 평생을 하진과 같이 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어진다며 흐느낀다. 잠시 후 하진은 채린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려는 걸 발견하는데….   ●실버퀴즈 노노클럽(EBS 오후 7시50분) 충남 아산시 방축동 희안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퀴즈도 풀어보고, 그들의 속내도 시원히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름하여, 실버퀴즈쇼 노노클럽. 희안마을의 특산물 옥수수의 껍질을 누가누가 빨리 많이 까는지 대회를 벌인다. 또 OX퀴즈에서 밝혀진 어르신들의 성형의혹. 과연 그 진실은?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동양적인 이미지와 분위기를 아름답고 고급스럽다고 여기는 오리엔탈리즘이 인테리어 분야에서는 ‘아시아 누보’라는 용어로 통한다. 지난날의 난해한 아시아 스타일과는 달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대담한 색상이 곁들여져 미묘하면서도 극적인 효과를 빚는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US여자오픈 최연소 우승, 불도저 플레이로 주목받는 골프선수 박인비. 그녀가 슬럼프를 이겨내고 우승컵을 들어올리기까지의 얘기를 들어본다. 또한 그의 부모와의 인터뷰, 우승장면 등도 함께 소개한다. 묵묵히 자신의 가는 길을 지켜봐주신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 [Seoul In] 14일 ‘청소년 퀴즈 어울마당’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14일 오후 2시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지역의 25개 중학교 1000여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퀴즈 어울마당’을 펼친다.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에 이어 아카펠라, 비보이, 전자바이올린, 대학 치어리더팀 등의 공연을 하고 본격적으로 OX퀴즈 시간을 갖는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시사문제를 겨룬 뒤 마지막까지 남은 1∼10등에게는 상패, 고구려유적지 탐방, 상품권 등 부상을 준다. 여성가족과 449-3490.
  • [Local] 어린이에게 자전거 면허증 발급

    대전 유성구는 29일 관내 270여개 보육시설에 다니는 유아들에게 자전거 안전운전 요령을 지도한 뒤 세발자전거(3∼4세)와 두발보조 자전거(5세 이상) 등 2종으로 나눠 구청 내 꽃동산과 자전거 전용도로 등에서 면허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은 교통안전관련 OX퀴즈 6문항 가운데 4문항 이상을 맞혀야 하며 실기시험은 세발자전거는 U자코스, 두발보조 자전거는 S자코스 및 주행을 통과해야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Seoul In] 캠퍼스 건전 음주 캠페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대학가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시키지 위해 캠퍼스 음주 캠페인을 연다. 지난 4일 국민대를 시작으로 6일 서경대,11일 한성대,1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달 중에 고려대와 동덕여대를 순회한다. 보건소 직원들이 캠퍼스에서 알콜OX퀴즈, 가상 음주체험, 절주 홍보물 배포, 절주 동아리 지원, 대학 홈페이지에 홍보 등 활동을 한다. 건강관리과 920-1969.
  • 백화점 20만원 상품권 당첨! ‘낚시 문자’ 기승

    회사원 김모(42)씨는 요즘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며칠 전 ‘OO백화점 20만원 상품권 당첨!’이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고 ‘통화’ 버튼을 눌렀다가 무선인터넷에 접속돼 정보이용료·데이터통화료 등 수만원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애초 정보이용료가 없다는 말에 안심하고 무선인터넷에 접속한 뒤 10여분간 연예인 관련 OX퀴즈를 풀었다. 그러나 업체측 광고와는 달리 고작 1000원짜리 모바일 상품권 한장을 받았다. 결국 1000원을 받기 위해 수만원의 무선인터넷 이용료를 지불한 셈. 김씨는 “연말에 살 선물이 많다보니 공짜 백화점 상품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무심코 접속한 게 화근이었다.”면서 “속았다는 생각에 문자메시지 업체에 수십차례 연락도 해봤지만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고 허탈해했다. 연말 백화점 쇼핑수요를 겨냥해 “공짜로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며 무선인터넷에 접속하게 한 뒤 고액의 이용료를 챙기는 ‘낚시성 문자메시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업체들은 무작위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고액의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제공한다.”며 호기심을 자극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하게 만든다. 그 뒤 퀴즈를 풀게 하거나 연예인 사진을 보도록 해 접속시간과 데이타 전송량을 늘려 고액의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를 청구하고 있다.‘정보이용료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연락하라.’며 전화번호를 남겨놓지만 불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달에도 이와 비슷한 문자메시지 사기 수법으로 180만명에게서 30억원을 가로챈 사기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올수록 ‘문자 낚시질´은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업체들이 사용자가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남긴 개인정보를 다른 곳에 넘기기 때문에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9일 TV 하이라이트]

    ●스페셜(KBS1 오후 8시)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고유가 현실에 기존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공급체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재생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이용 현황, 아직 개발되지 않은 에너지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 앞에 닥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모색해 본다. ●오천만의 일급비밀(KBS2 오전 9시40분)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동공까지 확장될 만큼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바로 백종민, 진우, 유성민으로 구성된 3인의 탬버린 연주단 ‘엔터 k’. 이들의 화려한 탬버린 연주에는 나름의 비밀이 숨어있다는데, 화려한 탬버린 기술을 일급비밀에서 공개한다. ●주말연속극 깍두기(MBC 오후 7시55분) 재우가 사야와의 결혼 문제로 고민을 하자 재영은 상황을 정리하며 말을 한다. 재영은 수남이 사야 아버지 친구를 만나고 난 이후 갑자기 결혼을 찬성하며 아주머니를 만나보겠다고 하셨다며 기억을 더듬는다. 뭔가 곰곰이 생각하던 재우는 사야 아버지 친구 연락처를 갖고 있냐고 묻는데…. ●굿모닝 세상은 지금(SBS 오전 7시40분) 연말연시 술자리가 겁난다면 차를 마시면 어떨까. 집에서 생활속의 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건강약차들 가운데 해답이 있다. 춤추는 한의사이자 ‘내 손으로 만드는 보약’의 저자인 최승씨도 출연해 티 테라피의 의학적 효과를 소개한다. 또 중국의 명차로 손꼽히는 보이차의 진품 구별법도 소개한다. ●명랑주식회사(EBS 오후 9시) 외국인 손님에 이어 일본인 손님을 태운 정기사. 영어로 말을 걸어 보지만 도통 대화가 되지 않고 답답하기만 하다. 과연 정기사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한편 덕성택시의 청음회는 단체복을 맞추고 정기사는 개인택시로 몰 차를 보러 다니는 등 새 출발을 하나씩 준비한다. 신바람 택시, 희망을 싣고 오늘도 달린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벅민스터 풀러는 1930년대에 이미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유선형 자동차와 자급자족형 친환경 주택 등을 만들어냈다. 파키스탄 사냥꾼들은 아이벡스라는 동물을 보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중요성을 가르침으로써 더 큰 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인 성공을 거둔 모범사례들을 살펴본다. ●장학퀴즈(EBS 오후 5시) 아이템획득전 ‘OX퀴즈’와 ‘나열퀴즈’에서 두 문제 모두 관저고가 성공하며 최강지뢰와 보호막 아이템을 획득했다.‘도전 아이큐 150’에선 서울 배화여고가 성공, 마지막 아이템인 지뢰를 얻을 수 있었다. 줄대결은 배화여고의 승리. 그러나 짝대결 2문제 모두 관저고가 맞히며 치열한 본선대결이 시작됐다.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1950년대에 사용된 부통령 투표함. 이번 의뢰품은 나무상자로 되어 있는 목제 투표함으로, 상자 겉면에 ‘부통령 선거’라 씌어 있어 당시 대통령 선거와 부통령 선거가 따로 치러졌음을 알 수 있다. 과거의 다양한 투표함을 소개하고, 선거 역사 풍속도를 들여다본다.
  • 창녕 우포늪 생태문화 축제 ‘이채’

    2008년 람사 총회가 열리는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오는 8일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생태문화 축제가 열린다. 2일 경남 창녕군과 우포생태학습원 등에 따르면 축제는 ‘우포늪 생태와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곳, 우포늪 옆 우리 동네로 오세요’라는 주제를 내걸고 창녕군 대지면 관동마을과 우포늪 일원에서 펼쳐진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공연·체험·전시·참여 등 4개 마당으로 나누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리동네 스타 열전 ▲어린이 국악단 공연 ▲생태환경 OX퀴즈 ▲전통 연 만들기 ▲각종 전통 음식문화 체험 ▲우포늪 사진전 ▲우리동네 장터 ▲추억의 골목길 등을 비롯해 널뛰기·팽이치기·제기차기·달집태우기 등 여러 부대행사가 열린다. ‘세계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람사 총회는 내년 10월28∼11월4일 우포늪과 창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창녕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영등포 13일 과학골든벨 개최

    영등포구는 13일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제1회 영등포구 가족 과학퀴즈 골든벨대회’를 개최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족 23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이 행사는 초등학생 1명과 부모 1명이 팀을 이뤄 당일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승자를 가린다. 문제는 과학을 중심으로 일반상식과 시사상식 등 총 100여 문항이며 OX퀴즈 또는 객관식, 주관식 문항을 섞어 출제한다. 이번 골든벨대회는 영등포구가 지난해 한국과학문화재단으로부터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과학문화도시에 걸맞은 분위기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마련한 것이다. 영등포구는 현재 모든 동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 중이며 이화여대와 함께 매년 과학자 초청 특강, 과학체험부스, 과학축제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턴 부구청장 직속으로 교육지원담당관 내 과학육성팀을 신설했다.한편 지난달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는 김형수 구청장을 이달(10월)의 과학문화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Seoul In] 건강마을 한마당 축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28일 건강도시 성북사업의 시범동인 상월곡동에서 ‘건강마을 한마당 축제’를 연다. 몸에 맞는 운동 처방과 사랑의 절주서약, 음주·금연 상담, 비만탈출 영양 상담, 나의 건강상태 알기 등 건강과 비만 체험마당 등이 진행된다. 훌라후프와 줄넘기, 람보 경진대회,‘몸 짱&건강 짱’ 콘테스트, 금연·운동·절주·영양에 관한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보건위생과 920-1970.
  • [Metro] AIDS교육 청소년 영화제

    서울시는 성(性)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을 돕기 위해 18일과 19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성을 주제로 하는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청소년 국제영상 페스티벌 아우라’란 이름의 이 행사는 ‘댄싱보이’와 ‘돈텔마마’,‘릴 걸스(Reel Girls)’ 등 성 관련 3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18일에는 인기 여성댄스 그룹 ‘원더걸스’와 풍물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19일에는 성교육 전문가의 특강과 에이즈 무료 검사,OX퀴즈, 에이즈 예방 가두 홍보 등도 열린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싱싱한 우럭에 보물찾기는 ‘덤’

    싱싱한 우럭에 보물찾기는 ‘덤’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때 우럭 맛이 최고’ 바닷가 사람들이 얘기하는 ‘보리가 익을 때’가 바로 지금이다. 제3회 삼길포 우럭축제가 다음달 1∼3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3리 삼길포항에서 열린다. 첫날 풍물대축제, 고적대 퍼레이드, 우럭 OX퀴즈가 펼쳐진다. 퀴즈 입상자는 우럭매운탕 등을 경품으로 받는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우럭치어 10만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도 있다. 해바라기와 한혜진 등 가수들이 노래부르는 미니콘서트가 열려 분위기를 띄운다. 둘째날에는 길놀이와 지역특산물인 감자 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밤에는 항구 야외극장에서 인기 영화도 상영한다. 마지막날에는 항구에서 해안을 따라가면서 바다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건강걷기대회가 벌어진다. 길이는 3㎞. 전경이 다도해처럼 한폭의 그림과 같다. 걷기대회가 끝나면 우럭회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보물찾기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붕장어 맨손잡기 행사가 재미를 더한다. 연날리기와 페이스페인팅 등도 마련돼 있다. 종이배를 접어 바다에 띄우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이벤트도 있어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기회다. 우럭회는 1㎏에 1만 3000원. 요즘 삼길포에는 자연산 놀래미와 광어가 잡히고 박하지 등도 나온다. 삼길포에서 시내쪽으로 20분쯤 들어가면 지곡면 중왕리가 나온다. 요즘 이 마을에서는 세발낙지 잡이가 한창이다. 삼길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다 송악IC나 해미IC로 빠지면 된다.40분 정도 걸린다. 송악IC에서는 당진 석문방조제와 ‘해 뜨고 해 지는 마을’ 왜목마을을 거친다. 그 전에 ‘상록수’의 심훈이 살던 필경사도 둘러볼 수 있다.(041)660-2601.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전지현보다 예쁘다 10대여 당당하게 살라”

    “전지현보다 예쁘다 10대여 당당하게 살라”

    “TV에서 보는 여자 연예인의 체중은 건강체중일까요?맞으면 빨간 카드를, 틀리면 파란 카드를 들어 보세요.” 17일 오후 5교시가 시작된 서울 은평구 동명여고 2학년6반 교실에선 ‘OX퀴즈’가 한창이다. 선택과목인 심리학 시간에 특별강사로 온 한국여성민우회 조회정씨와 함께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학생들은 빨강과 파랑으로 나눠 논쟁을 벌였다. 한 친구가 “연예인은 만날 운동하고 요가하고 다이어트하는데 건강체중 아닌가.”라고 하자 “너무 마르긴 했잖아. 그래도 부럽긴 해.”라며 다른 친구가 웃는다. 잠시 후 강사가 밝힌 정답은 파란 카드. 틀렸단 얘기다. 최근 각광받는 20대 여자 연예인들의 평균 키는 167.7㎝에 46.5㎏. 체중(㎏)/키(m)의 제곱으로 계산하는 체질량 지수(BMI)대로라면 여자 연예인들의 BMI지수는 16.7. 아주 심하게 마른 비정상이다. 지난해부터 여성민우회가 전개해 온 여자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외모지상주의 인식개선’ 특강이다. 강의는 ▲미디어에 나타난 여성의 몸 ▲외모 지상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 안의 외모 지상주의 드러내기 ▲내 몸 새롭게 인식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강사들은 “너희들은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당당하게 살라.”고 외친다. 10대 소녀들이 갖고 있는 외모지상주의는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여성민우회가 지난해 서울과 경기의 여자 중·고교생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 중 자기의 외모에 만족하는 여학생은 고작 16%에 그쳤다.51%는 “외모 때문에 성형수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다는 학생이 74%나 됐지만 정작 건강상 절실해서 한 경우는 3%에 불과했다. 조씨는 학생들에게 “집단최면처럼 획일화된 미의 기준이 적용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가 소개한 실험.7세부터 18세까지 다양한 나이의 소녀들에게 자기가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게 했더니 흥미롭게 두 그림이 비슷했다. 몸무게 45㎏, 오똑한 코,S라인 몸매, 하얀 얼굴, 쌍꺼풀 있는 큰 눈, 긴 손가락. 소녀들이 바라는 모습은 ‘바비 인형’이었다. 특강의 목표는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여성민우회 정은지 간사는 “외모를 가꾸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아름다움의 기준은 다양하고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니까요.”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곤충보러 서울숲 가자”

    뚝섬 서울 숲 곤충식물원에서 곤충 세계의 신비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북한의 딱정벌레 특별전시회´에서는 희귀한 북한의 딱정벌레 및 국내산, 중국산, 열대산 딱정벌레 3000여 점과 암모나이트 등 화석 표본 10점이 전시된다. 23일에는 `서울 숲 곤충의 날 축제´가 마련된다. 곤충에 대한 상식을 넓히는 `곤충 OX퀴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방개 수영대회´, 상상속 곤충을 그리는 `서울숲 곤충 그리기 대회´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거미 기획전´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거미 표본 220종 1240마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서울 숲 습지생태원 특별전시실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수서곤충 전시회´가 열린다. 이성환 서울 숲 소장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서울 숲 곤충식물관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박물관 버스’ 제주로 출발

    ‘박물관 버스’ 제주로 출발

    문화소외지역에 사는 어린이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버스가 ‘2007 제주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제주도를 찾아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6월 한달간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을 비롯, 청소년 백일장, 제주 현지 사립박물관들과 연계한 교육·학술행사, 민속문화사업 등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종이와 우리의 삶’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박물관’버스는 다음달 2일 북제주군 대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4개 소규모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참여 학생들은 학예사들과 함께 한지로 반짇고리를 만들고 탁본체험 및 탈춤·태껸 등도 체험하게 된다.1990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은 지난해 전시버스가 마련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졌다. 또 다음달 16일에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 1000여명이 참여,‘제주의 민속’을 주제로 한 ‘전국청소년민속백일장’을 개최한다. 운문 및 산문부문 외에 방언부문이 신설돼 제주어로 글짓기를 하고,‘제주사랑 OX퀴즈’ 등 제주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제주 사립박물관들의 활성화를 위한 연계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아프리카박물관과 제주민속촌박물관, 제주민속박물관 등에서 가족들이 참여하는 태껸과 한지공예, 민화, 봉산탈춤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전통 창작마당극인 ‘똥벼락’ 공연도 펼쳐진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5일 근무 등으로 제주도 관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국·공립박물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설 등이 열악한 사립박물관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사립박물관들의 유물관리작업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전국 사립박물관의 소장유물 보존을 위한 정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온양 민속박물관과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 광명 충현박물관, 서울 목인박물관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영월 책박물관, 김포 덕포진교육박물관 등의 유물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제주민속문화의 해’의 사업기간인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해녀·방언·오름·민묘 등 제주의 독특한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작업을 진행, 기록물로 발간할 예정이다. 글 사진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액운 물러가고 희망 솟아라

    액운 물러가고 희망 솟아라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월대보름인 12일에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서울 하늘에 환하게 걸린답니다.각박한 도시생활을 잠시 잊고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한해의 소원을 빌어봅시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은‘꼭’이루어진다고 합니다.자기 나이만큼 다리밟기를 하면 그 해 다리에 병이 나지 않고,‘딱∼’소리를 내며 힘차게 부럼을 깨물면 일년 열두 달 동안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멀리갈 필요도 없습니다.가까운 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각 구청들의 대보름 행사에 참가해 보세요.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쥐불놀이,팽이치기,제기차기,투호놀이,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가족만의 대보름 추억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뒷동산으로 달맞이 가세∼ ‘동국세시기’에는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 달맞이를 하면 일년 열두달 재수가 좋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달맞이는 대보름 행사의 백미로 꼽힌다. 두둥실 떠오르는 대보름 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도 이뤄진다고 한다. 농부들은 달의 모양, 크기, 출렁거림, 높낮이 등으로 1년 농사를 점치기도 했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12일 오후 5시 개운산에서 구민들의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한 사물놀이와 소원문 낭독, 성북구립합창단의 축가, 달타령 등 민요 한마당, 달집살이(소망문 태우기), 폭죽놀이, 강강술래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국립극장(www.ntok.go.kr)은 11일 오후 4시 문화광장에서 대보름축제 ‘남산위의 둥근 달’을 펼친다. 국립극장 홈페이지에 있는 소원전단지에 새해 소원을 적어오면 이날 달집을 둘러싼 새끼줄에 매달아 태우며 소원을 빌 수 있다.100 가정을 추첨해 2006년 정기공연 중 한 작품을 4인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정기공연 무료 관람권도 나눠준다. ●신명나게 민속놀이 즐겨볼까∼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12∼19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소망기원 행사를 개최한다.12일에는 사물놀이패의 식전 길놀이 한마당 공연과 십장생 상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소망을 복줄에 매달아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꽂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참여행사로 투호와 널뛰기, 팽이치기, 미니 복조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12일 오후 4시부터 마들근린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대보름 맞이 청소년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굴렁쇠 굴리기와 쥐불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등으로 짜여진 민속행사를 마련한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지난 9일 도봉2동 사무소에서 잡신을 몰아내고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비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남산골 한옥마을(www.hanokmaeul.org)에서는 12일 오후 4시30분 ‘지신밟기’, 오후 5시30분 짚으로 만든 달집 태우기 등 민속놀이가 열려 액을 쫓고 풍년을 기원한다.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진채식(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 전시, 부럼깨기, 오곡밥 제조 시연·시식회, 널뛰기, 연 만들기 등 각종 전시·체험 행사도 열린다. 남산공원(parks.seoul.go.kr//namsan)에서는 11일 오후 2시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액막이 연’ 만들어 날리기, 복조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교실(팔각정광장) 등이 운영된다. 보라매공원(parks.seoul.go.kr//boramae)도 12일 민속놀이 자율체험마당, 액막이 연 만들어 날리기,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의 행사를 기획했다. ●무병장수 기원하며 쥐불놀이 해볼까∼ 쥐불놀이는 논두렁에 불을 질러 쥐를 없앰으로써 그해 풍년을 비는 조상들의 지혜를 담고 있다.‘망월이야∼’하고 외치면서 밭두렁과 논두렁, 마른 잔디에 불을 놓는다. 구멍을 뚫은 깡통을 철사 끈에 단 뒤 깡통에 불쏘시개를 넣고 윙윙 소리 내어 돌리는 놀이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11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오목교 아래 안양천에서 쥐불놀이 및 달집태우기, 민속공연 등 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양평1동 체육회 주관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대보름 OX퀴즈 대회와 구슬치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대보름 놀이 체험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운다. 달집태우기는 약 5m 높이의 달집에 불을 사르는 것으로 구민들이 달집을 둘러싸고 어깨동무를 하는 멋진 장관이 연출된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0일 오후 3시부터 신정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동대항 줄다리기와 윷놀이와 함께 연날리기, 쥐불놀이, 부럼깨물기, 그리고 한해 소원을 비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가 펼쳐진다. 민속공연으로 태권무와 풍물놀이, 경기민요, 남도판소리 등 정겨운 우리 소리와 함께 고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눠요∼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10일 오전 11시부터 건국대 동문회관 연회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 노인 200명을 초청해 민요 공연, 장기자랑 순서가 있는 경로잔치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관내 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만두 만들기’ 행사를 열기로 했다. 구의 3동에서는 ‘대보름에 땅콩, 호두, 잣 등 부럼을 깨면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는 민간속설에 따라 땅콩을 충분히 준비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정월대보름에 대한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온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농악놀이도 하고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펼치며 새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국수, 돼지고기, 떡, 막걸리 등도 함께 나누며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시청팀종합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광통교 다리밟기 81년만에 재현 정월대보름 다리밟기가 청계천 광통교에서 81년만에 재현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성낙합)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지난해 복원된 청계천 광통교에서 다리밟기 행사를 옛모습 그대로 다시 열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1925년 중단된 뒤 무려 81년만에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재현되는 것이다. 다리밟기는 광통교∼광교∼모전교를 오가는 1㎞구간에서 진행된다. 코스 곳곳에서는 쥐불놀이·강강술래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주변에 먹을거리 장터가 마련돼 조선시대 답교놀이 때마다 장관을 이뤘던 당시의 풍경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연 만들기 시범과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떡메치기, 소망고치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세시풍속 민속체험 한마당이 열린다. 답교로 불리는 다리밟기는 고려시대부터 시작됐다. 정초에 자기 나이만큼 다리를 밟으면 그 해 다리에 병이 나지 않고 재앙을 물리치며 복을 받는다고 믿으면서 유래했다. 다리를 많이 지나갈수록 좋다고 해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3일간 성안에 있는 모든 다리를 밟고 지나갔다. 놀이에는 양반부터 서민까지 구별 없이 동참했는데, 이때 퉁소와 북의 장단에 선소리꾼까지 참여해 일대 장관을 이루었다.‘경도잡지’에 의하면 서울에서는 광통교와 수표교가 다리밟기를 가장 많이 하던 곳이며, 마포·아현·노들·살꽂이 등 크고 작은 다리에서도 이뤄졌다. 이날은 관례에 따라 통행금지도 완화됐다. 양반층에서는 서민과 어울리기를 꺼려 하루 전날 저녁에 다리를 밟았는데 이것을 ‘양반다리밟기’라 했다. 남녀가 유별하여 부녀자들은 정월보름 다음날 저녁에 다리를 밟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리밟기 놀이는 1925년 돌마리를 끝으로 중단됐고, 그후 간헐적으로 주민들 사이에 광교와 수표교에서 이뤄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자취를 감췄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금천문화원도 11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사물놀이 풍물팀의 흥겨운 풍악을 앞세워 ‘시흥다리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구의 명물인 천년이나 된 은행나무 앞을 출발하여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까지 걸으며 한해 소원과 연중무사를 비는 행사로 지금은 복개되어 다리가 없지만 원래 석교가 있던 자리에서 열린다. 시흥다리밟기 행사는 지금으로부터 200여년 전인 조선 정조대왕 때부터 시작됐고, 그 뒤 주민의 무운장수를 기원하는 연래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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