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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그녀만 보이는’ 레드카펫

    [서울포토] ‘그녀만 보이는’ 레드카펫

    다코타 존슨이 1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BFI 런던 영화제’에서 영화 ‘로스트 도터(The Lost Daughter)’의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피카소가 그린 ‘마지막 뮤즈’ 미공개 작품 경매에…360억원 예상

    피카소가 그린 ‘마지막 뮤즈’ 미공개 작품 경매에…360억원 예상

    스페인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대표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미공개 희귀 작품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작품은 60년 넘게 경매에 나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AF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는 내달 11일 뉴욕에서 개최하는 가을 경매의 하이라이트로 피카소의 1955년 작품 ‘터키 복장의 웅크린 여인 II(자클린)’(Femme accroupie en costume turc IIJacqueline>)을 꼽았다.낙찰가가 최소 2000만 달러(약 239억 원)부터 최대 3000만 달러(약 358억 원) 사이로 예상되는 이 작품은 그해 11월 22일 완성된지 불과 2년 만인 1957년부터 한 가족이 3대에 걸쳐 소장해온 것으로, 피카소가 자주 소재로 삼은 7번째 연인이자 2번째 아내인 자클린 로크를 가로 73㎝, 세로 91.5㎝의 캔버스에 그려낸 유채화다. 자클린은 1961년 피카소와 결혼했고 1973년 프랑스 남부 무쟁에서 피카소가 사망할 때까지 함께 살았다. 그녀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음에도 피카소 사후에 그를 못 잊어 결국 권총 자살하고 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07년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나와 3000만 달러에 낙찰됐던 피카소의 같은 해 작품 ‘터키 복장의 웅크린 여인 (자클린)’(Femme accroupie au costume turc <Jacqueline>)과 다른 작품이다.이번 경매에는 피카소의 1968년 작품 ‘파이프를 든 머스킷 총병 II’(Musketeer with pipe II)도 출품되는 데 피카소의 말년 화풍을 극명하게 보여줘 머스킷총병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 역시 낙찰가는 3000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 드라마 제작비 빌려 생활비·도박 탕진… ‘80억원대 사기’ 제작사 대표 징역 7년

    드라마 제작비 빌려 생활비·도박 탕진… ‘80억원대 사기’ 제작사 대표 징역 7년

    드라마 공동제작·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드라마 제작사 대표가 1심에서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조성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사기·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드라마 제작사 ‘바람이분다’ 대표 A씨는 2018년 6월 피해자에게 촬영 중인 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비를 YG엔터테인먼트가 지급하지 않아 돈이 부족하다며, ‘오드아이’라는 새로운 드라마를 제작하려는데 돈을 빌려주면 1년 후 10%의 이자를 합해 갚겠다고 속여 5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빌린 돈으로 자신의 빚을 갚고 생활비·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여러 드라마와 OST 판권 등을 미끼로 다른 피해자에게도 비슷하게 빌린 금액은 약 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입은 재산상 피해가 비교적 크고 현재까지 일부 피해자를 제외하곤 용서를 받지 못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 [포토] 한규리, 핫한 S라인+청순 미모

    [포토] 한규리, 핫한 S라인+청순 미모

    배우 겸 모델 한규리가 청순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한규리는 셀럽픽 시그니쳐스 바디프로필 프로젝트를 통해 청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한규리는 요가복 의상을 입고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만의 마론인형같은 비주얼과 36-24-35의 바디라인에 스킨색 브라탑과 핑크색 요가복을 매치해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규리는 현재 아나운서 및 쇼호스트 활동으로 활약중이며,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선발대회 3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선발대회 큐큐닷컴상,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선발대회 야만여우외전 OST상을 받았다.
  • [포토] 정은경 청장 “임산부·소아청소년 오는 18일 부터 접종 실시”

    [포토] 정은경 청장 “임산부·소아청소년 오는 18일 부터 접종 실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임신부접종·추가접종(부스터 샷 booster shot)과 관련한 국민질의 전문가 답변 및 예방접종 기준,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집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4 연합뉴스
  •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0월 첫째 주말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0월 첫째 주말 전시

    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는 10월 첫째 주말을 맞아 주변의 가볼 만한 미술 전시를 추천한다. 문인화와 한문 글씨 작품 약 25점을 선보이는 ‘이광식 문인화’전이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에서 10월 3일까지 개최된다. 서무진, 박해동, 홍원기 등 2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제45회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 및 현대한국화상 수상전’이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는 현대한국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해마다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대 한국화의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한 작가에게 ‘현대한국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홍원기 작가가 상을 받게 되었으며 이번 전시에서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테마로 일상에 무심히 스쳤을 사람, 공간, 시간 등을 그리는 송선희 작가의 ‘자연으로의 여정’展이 10월 8일까지 서울신문사 1층 서울신문·서울갤러리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송작가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조금은 메마른 일상에서 치유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울 마포구 플레이스막1은 10월 10일까지 김현하 작가의 개인전 ‘시대의 온도’전을 선보인다. 김현하 작가는 코로나 국면에 접어든 이후 산발적으로 쓰이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는 시대의 모습을 아이러니하면서 동시에 미적으로 제시한다. 서울 종로구 토포하우스는 10월 11일까지 오영준 작가의 개인전 ‘울림과 鬱林’전을 선보인다. 권자연, 이성민, 이현우 작가가 참여하는 ‘잠실 스케이프’전이 서을 송파구 아트잠실에서 개최된다. 송파구 잠실 새내역 인근을 중심으로 도시의 성장 과정과 공간사에 숨겨진 삶의 단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로서 삶과 예술의 접점을 관찰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잠실 지역에 대한 이슈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10월 20일까지. 나얼 작가의 개인전 ‘Whom Say Ye That I Am’전이 서울 성북구 오래된집, 스페이스 캔 두 공간에서 10월 23일까지 개최된다. 대중에게 가수로 널리 알려진 나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신에 대한 믿음과 정신을 근간으로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브제를 활용한 작업을 선보이며 전시명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whom say ye that I am”는 마태복음 16장 15절을 인용한 것으로 이는 작가이자 가수인 자신에 대한 질문이자, 크리스천으로서 던지는 신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진동하는 숲, 또 하나의 그림자’전이 서울 종로구 페이지룸 8에서 10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주로 검은 선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회화 작업을 하는 박광수 작가와 자신만의 서사와 연출을 통한 영상과 설치 작업을 하는 이수진 작가의 2인전으로 구성된다. 현대 도시의 실제 모습을 도식화된 디자인처럼 초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박찬민 작가의 사진전 ‘우리가 만든 도시’전이 서울 종로구 갤러리진선에서, 이완교 작가의 ‘기운생동’ 전이 서울 종로구 서이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두 전시 모두 10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이매리 작가의 ‘Poetry Delivery 2021’전이 서울 종로구 표갤러리에서 10월 30일까지 개최되며 이매리 작가의 이전 대표작들과 함께 2020-2021 신작 ‘homeostasis(항상성)’ 시리즈를 새롭게 공개한다.서울 강남구 예화랑에서 김원숙 작가의 개인전 ‘In The Garden’전이 10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김원숙 작가의 회화와 조각 작품 8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마포구 비트리 갤러리에서는 정두화 작가의 개인전 ‘사유의 숲’전이 개최된다. 정두화 작가는 시간대 별로 책을 수집하고 분류하여 책이 머금고 있는 시간의 질감과 색감을 그대로 옮긴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10월 30일까지. 대안공간 루프는 10월 31일까지 ‘2021년 루프 작가 공모 선정전 박재훈 개인전: 실시간 연옥’전을 개최한다. 박재훈 작가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조각가이자 시뮬레이터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여 하이퍼 자본주의와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인류의 영향력을 작품에 담아냈다. 전통 서예와 현대 디자인 원리를 응용하고 한글에서 다양한 상징성과 조형성을 창조해내는 작품으로 알려진 김두경 작가가 전북 전주시 기린미술관 초대로 16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여동윤 개인전 : 어쩌지 Oh, George’전이 서울 송파구 하우스 서울에서,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전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전이 전남 담양군 담빛예술창고에서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레이몬드 렘스트라 작가와 장콸 작가의 ‘Couple Look’ 전시가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에서 11월 7일까지 개최된다. 개성 강한 그림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두 작가가 각각 10점의 흑백 드로잉과 화려한 페인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와 장콸 작가가 함께 제작한 조형 작품 ‘Blessed by the cat’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천 미추홀구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은 강준영, 권현경, 천현태 등 16명의 젊은 작가와 함께 ‘뉴 바이브 라이징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 이외에도 많은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보다 자세하고 더 많은 전시 소식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전시장이 다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꼭 한번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
  • 엘던, 싱글 ‘Back to you’ 발매... “청량미 넘치는 곡” [EN스타]

    엘던, 싱글 ‘Back to you’ 발매... “청량미 넘치는 곡” [EN스타]

    싱어송라이터 엘던(eldon)이 오는 3일 청량미 넘치는 팝 싱글 ‘Back to you’를 발매한다. 신곡 ‘Back to you’는 우연히 만나게 된 이성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한 소년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을 시원한 기타 사운드로 표현한 하이틴 팝 장르의 곡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프로덕션 ‘Maybe more that’의 김병준 감독이 연출한 ‘Back to you’ 뮤직비디오는 제주 올 로케로 촬영됐으며 고백 장소까지 이동하는 ‘엘던(eldon)’의 모습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겨 있다. 엘던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삽입된 곡 ‘Pink cheeks’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Ghost!’, ‘응원해’, ‘Pink cheeks’, ‘Do monsters love too?‘등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엘던의 싱글 ’Back to you‘는 오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환경부, 온라인서도 녹색제품 전용관 운영

    그동안 현장 매장만 지정받을 수 있었던 ‘녹색매장’이 온라인에서도 운영된다. 환경부는 29일 녹색제품 소비 및 구매 촉진을 위해 인터파크·한국우편사업진흥원·홈플러스와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확산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간 녹색매장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프라인으로만 운영됐는데 급증하는 온라인 구매 등 변화된 소비패턴을 반영하고 국민의 탄소중립 소비생활 유도를 위해 온라인 매장을 통한 녹색제품 판매로 확대했다. 환경부는 지난 6월 공모를 거쳐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2년간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11일부터 자사 온라인매장(www.interpark.com)에 녹색제품 전용관을 오픈하고 고객 맞춤형 홍보 및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도 내달 18일 우체국쇼핑매장(mall.epost.kr)에 녹색제품 전용관을 운영하며 녹색제품 생산자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전국 우체국의 온라인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자사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내 녹색 매장을 지정한 데 이어 지난 24일 온라인 매장(front.homeplus.co.kr)에도 녹색제품 전용관을 개설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전용관 운영 과정서 나타난 온라인 구매 고객의 구매 성향 등을 분석해 맞춤형 녹색제품 제공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매장 운영자의 녹색매장을 지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녹색매장 지정제도를 추진한다.
  • BTS 유엔총회장에서 “우린 환영의 세대” 문대통령 “미래는 미래세대의 것”

    BTS 유엔총회장에서 “우린 환영의 세대” 문대통령 “미래는 미래세대의 것”

    유엔 총회에 청년세대 대표로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이 각국 정상들이 연설하는 회의장을 누비며 유쾌한 화합의 무대를 선사했다. BTS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 총회 회의장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SDG 모멘트) 행사 도중 미리 녹화된 ‘퍼미션 투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BTS가 지난 7월 발표한 이 노래는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다’는 메시지와 팬데믹 종식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곡이다. 카메라가 유엔 엠블럼을 비춘 뒤 총회장 연단에서 정장을 차려 입은 정국과 RM이 ‘퍼미션 투 댄스’ 도입부를 부르며 등장했다. 매년 9월 ‘외교의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 총회에서 각국 정상들이 발언하는 곳이다. 이어 RM과 주먹인사를 나누며 등장한 지민 등 멤버들이 한 명씩 합류해 유쾌하게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각국 대표들이 앉는 회의장 좌석을 분방하게 누볐다. 멤버들은 총회장 문을 열고 나와 로비를 거쳐 야외로 이동한 뒤 유엔본부 건물을 배경으로 군무를 선보였다. 탁 트인 잔디밭과 청명한 하늘과 유엔본부 건물, 뉴욕의 마천루가 펼쳐졌고, 곳곳에 있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BTS와 어울려 춤을 추기 시작했다. BTS와 댄서들은 ‘퍼미션 투 댄스’의 메시지처럼 유엔본부를 배경으로 흥겹게 춤사위를 펼쳤다. 국제 수어를 활용해 ‘즐겁다’, ‘춤추다’, ‘평화’의 뜻을 표현해 사회적 울림을 줬던 후렴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BTS는 이날 퍼포먼스 영상 공개에 앞서 총회장 연단에서 연설을 하며 팬데믹 시대 청년들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믿자”는 메시지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 청년들과 교감하고 있는 탁월한 청년들”, “이 시대에 최고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라며 이들을 직접 소개하고 박수로 맞았다. 먼저 연설에 나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BTS의 참여에 대해 “아주 훌륭한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다. 정장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BTS 멤버들은 우리말로 한 명씩 돌아가며 차분하게 준비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두 번의 유엔 연설에서 BTS 자신들의 실제 경험을 풀어냈다면, 이번 연설에선 청년 세대가 전하는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치중했다. BTS는 총회 참석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유스투데이’(#YouthToday·오늘날의 청년들)라는 해시태그로 젊은 세대의 팬데믹 경험을 듣는 SNS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유엔에서 여러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세상을 이루고 있는 소중한 것들 또는 현재의 나를 자유롭게 표현해 달라”고 요청했고, 많은 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화답했다. 멤버들이 백신 접종 사실을 연설에서 직접 공개한 것도 눈길을 끈다. 젊은 팬들에게 백신 접종을 간접적으로 독려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홉은 “저희가 유엔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백신 접종을 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면 저희 일곱 명 모두 백신을 맞았다”고 말했고, RM은 “우리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온라인으로 생중계된 SDG 모멘트 행사는 유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만 100만명 가까운 인원이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등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트위터에서는 유엔 총회를 의미하는 ‘UNGA’와 ‘아워 프라이드 BTS’(우리의 자랑 BTS) 해시태그를 단 팬들의 게시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BTS는 지난 2018년 9월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발표 행사에 참석, RM이 대표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목소리를 내자”는 연설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 특별 연사로 나서 팬데믹 상황에 놓인 미래 세대에게 응원을 건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BTS는 SDG 모멘트 개회식 직후 유엔본부 대표단 라운지에서 유엔 글로벌 소통국 멜리사 플레밍 사무차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BTS를 특별사절로 임명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BTS는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미래세대의 더 활발한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TS에게도 ‘지속가능발전목표가 BTS와 세계에 왜 중요한가‘란 질문이 주어졌는데 RM은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간의 균형을 맞추고 모두가 공평한 혜택을 누리기 위한 공동의 목표”라며 “저희는 미래세대와 현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SDG의 17개 목표 중 인종차별과 혐오에 대한 목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SNS에 의사를 표명하고 발언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 방문 소감에 대해 지민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설을 준비하면서 미래세대로부터 대답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묻자 제이홉은 “준비하면서 미래세대의 다양한 얘기를 들었는데, 꿈과 열정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는 얘기가 대부분”이라며 “우리는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가 아니라 환영의 세대(welcome generation)”라고 답했다.
  • 극장가엔 아이들과 함께 볼 애니도 풍성…‘포켓몬’, ‘짱구’, ‘마이 리틀 포니’

    극장가엔 아이들과 함께 볼 애니도 풍성…‘포켓몬’, ‘짱구’, ‘마이 리틀 포니’

    추석 연휴를 맞은 극장가에선 ‘보이스’나 ‘기적’ 같은 화제작 이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애니메이션들도 잇달아 개봉하고 있다. 꾸준히 인기를 끄는 ‘포켓몬스터’나 ‘짱구를 못말려’ 시리즈뿐 아니라 무지갯빛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마이 리틀 포니’ 극장판도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가족의 가치가 주는 감동과 OST의 향연…‘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15일 개봉한 야지마 테츠오 감독의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는 포켓몬스터의 23번째 극장판 시리즈다. 인간들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포켓몬들의 낙원 자부숲에서 엄격한 법도를 지키며 무리와 함께 살아가던 ‘자루도’는 우연히 인간 아이 ‘코코’를 발견하게 되고, 무리에서 떨어져 둘이서만 살기로 한다. 그로부터 10년 뒤 자신을 포켓몬이라고 믿는 ‘코코’는 자부숲을 찾아온 ‘지우’와 ‘피카츄’를 만나 친구가 된다. 하지만 자부숲을 지켜주는 치유의 샘을 노리는 위험한 인간들이 나타나면서 ‘코코’와 친구들은 숲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영화는 인간과 포켓몬의 특별한 유대감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 관객들을 위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정열, 싱어송라이터 파인(FiNE)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OST 곡들로 재미를 배가된다. 상영시간 99분.●‘크레용 용사’된 짱구…‘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같은 날 개봉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도 ‘짱구는 못말려’의 28번째 극장판 시리즈다. 이번에는 매번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짱구가 귀여운 ‘크레용 용사’로 돌아오며 화제를 모았다.아이들의 낙서를 에너지로 삼아 존재하는 ‘낙서왕국’은 어른들이 아이들의 낙서를 막아 붕괴할 위기에 처하자, ‘룰루랄라 그려그려 작전’을 펼쳐 어른들의 입을 막기로 한다. 이에 짱구는 낙서왕국의 횡포를 막는 용사로 선택되고,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 전설의 도구 ‘미라클 크레용’을 손에 넣어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 등 동료들을 스케치북 바깥으로 소환한다. ‘러브 라이브!’ 시리즈를 연출한 교고쿠 다카히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하는 이번 극장판에선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의 코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영시간 103분.●무지갯빛 조랑말들의 모험과 우정…‘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 오는 22일에는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마이 리틀 포니’의 6번째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이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마법이 사라진 포니 세계에서 꼬마 조랑말 ‘써니’가 전설 속 유니콘 ‘이지’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잃어버린 이퀘스트리아 마법 능력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며 펼치는 우정과 모험을 그렸다.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써니’는 잃어버린 마법을 되찾으려고 모험을 떠나는 용감무쌍한 캐릭터다. ‘써니’의 친구가 된 ‘이지’는 푸른 머리칼에 신비로운 뿔을 지닌 유니콘으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친화력을 유감없이 뽐낸다. 이밖에 ‘써니’의 든든한 친구로 모험에 합류한 어스포니 ‘히치’는 남다른 의리로 우정을 쌓아나가며 유쾌한 웃음도 선사하는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상영시간 90분.
  • 경주시·영양군,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 음원 제작 화제

    경주시·영양군,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 음원 제작 화제

    경북의 시·군들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음원을 잇따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가수 조성모가 부르는 ‘달빛 경주’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달빛 경주’는 경주를 테마로 한 발라드 곡이다. 베스트셀러 시집 ‘너에게 꽃이다’의 강원석 시인이 경주시에 헌시한 ‘달빛 흐르는 밤, 경주에서’를 원작으로 직접 노랫말을 썼다. 국내 최다 OST 작곡으로 잘 알려진 인기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이 노랫말에 멜로디를 붙였다. 가수 조성모는 피아노 연주에 맞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경주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경주의 밤거리를 직접 걷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곡이라는 게 경주시 측의 설명이다. 경주시는 음원 제작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등 제작자 역할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노래와 함께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또 연내 두 번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작곡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쓴 애절한 트로트 장르 곡이다쓴 것으로 썼다. 참여 가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트로트 가수가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경주를 여행하는 듯한 감성에 빠져들 수 있는 위로의 노래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서 인기가수 박구윤씨는 지난달 23일 영양군을 소재로 한 ‘별과 당신’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뿐이고’ ‘두 바퀴’ ‘물레방아’ 등을 히트시킨 박씨는 자신의 조부가 영양군 청기면 출신으로, 인연이 되어 지난해 11월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별과 당신은 별빛 가득한 영양에서 연인 사이의 사랑을 노래하였으며, 가사에는 청정 영양을 상징하는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비롯한 반딧불이, 일월산, 반변천 등이 가사로 등장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음원 발매로 전 국민에게 영양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음원 플랫폼들 “차별화가 살 길”

    음원 플랫폼들 “차별화가 살 길”

    음원 플랫폼은 음악만 듣는 매개가 아니다. ‘ASMR’을 비롯한 각종 사운드나 오리지널 예능, 전시회 배경음악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객을 손짓한다. 음원 플랫폼이 최근 오디오 콘텐츠와 이용자 경험 확대 등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음원만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전자책 회사 인수 오디오 플랫폼 목표 최근 지니뮤직은 국내 구독형 전자책 1위인 밀리의 서재를 인수했다. ‘인공지능(AI) 오디오 플랫폼’ 도약을 목표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능, 드라마로도 넓혀 간다. 과자 구독 서비스와 함께 음악을 매칭해 주거나, 전시회 음악을 제공하는 등 이색 협업에도 뛰어들었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세계적인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에서는 AI 추천 음악, 뉴에이지 등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음악과 미술이 하나 되는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라며 “관객들이 재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난 1월 앙리 마티스 전시회 협업 이후에는 전월보다 스트리밍이 평균 12배 늘었고 맥스 달튼 전시회 이후에도 155% 증가하는 등 효과를 봤다.●장항준 감독 오디오 드라마 선보여 플로는 여러 오디오 콘텐츠를 앞세우고 있다. 최근 가수 루시드폴이 ‘사운드 제주’를 순차 공개한 게 대표적이다. 제주가 눈앞에 그려지듯 생생한 앰비언트 뮤직 콘텐츠를 표방했다. 루시드폴이 직접 공항, 바다, 숲, 오일장 등 공간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소리를 모아 한 시간 분량으로 제작했다. 내레이션과 함께 ‘감성’도 더했다. 장항준 감독과 공모전을 열고 오디오 드라마도 선보인다. 플로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확연하게 오디오 콘텐츠 소비량이 증가했고 국내에서도 성장 기회가 감지되고 있던 상황”이라며 “콘텐츠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자체 제작과 외부 콘텐츠를 섞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오디오 시장은 30~50대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MZ세대’가 들을 수 있는 새 형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윌라, 스푼라디오 등 오디오 플랫폼과 파트너십도 강화했다.●아일리시가 직접 가사 뒷이야기 설명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도 장점인 개인화 서비스 외에 아티스트와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인핸스드 앨범’(Enhanced Album)을 공개했다. 아일리시가 직접 가사의 뒷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록곡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이다. 국내 한 플랫폼 관계자는 “최근 서비스 다양화는 자체 경쟁력을 높이고 새 고객을 확보하려는 것”이라며 “오디오 콘텐츠 시장 성장이 앞으로도 가속화되리라 본다”고 전했다.
  • 전시 음악 추천하고 ‘제주 바다’ 듣고…요즘 음원 플랫폼엔 콘텐츠가 있다

    전시 음악 추천하고 ‘제주 바다’ 듣고…요즘 음원 플랫폼엔 콘텐츠가 있다

    경쟁력 확보 위해 차별화 나서 예능·드라마 등 콘텐츠 다양화하고사용자 오프라인 경험 넓히기도“오디오 콘텐츠 시장 성장 가속화”음원 플랫폼은 음악만 듣는 매개가 아니다. ‘ASMR’을 비롯한 각종 사운드나 오리지널 예능, 전시회 배경음악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객을 손짓한다. 음원 플랫폼이 최근 오디오 콘텐츠와 이용자 경험 확대 등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음원만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지니뮤직은 국내 구독형 전자책 1위인 밀리의 서재를 인수했다. ‘인공지능(AI) 오디오 플랫폼’ 도약을 목표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능, 드라마로도 넓혀 간다.오프라인 기반의 이색 협업에도 뛰어들었다. 과자 구독 서비스와 함께 과자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거나, 미술 전시회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한 것이 대표적이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세계적인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에서는 AI 추천 음악, 뉴에이지 등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음악과 미술이 하나 되는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라며 “관객들이 재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앞서 앙리 마티스 전시회 협업 이후에는 전달보다 스트리밍이 평균 12배 늘었고 맥스 달튼 전시회 이후에도 155% 증가하는 등 효과를 봤다. 플로는 여러 오디오 콘텐츠를 앞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루시드폴이 ‘사운드 제주’를 순차 공개했다. 제주가 눈앞에 그려지듯 생생한 앰비언트 뮤직 콘텐츠를 표방했다. 루시드폴이 직접 공항, 바다, 숲, 오일장 등 공간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소리를 모아 한 시간 분량으로 제작했다. 내레이션과 함께 ‘감성’도 더했다. 장항준 감독과 공모전을 열고 오디오 드라마도 선보인다. 플로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확연하게 오디오 콘텐츠 소비량이 증가했고 국내에서도 성장 기회가 감지되고 있던 상황”이라며 “콘텐츠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자체 제작과 외부 콘텐츠를 섞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오디오 시장은 30~50대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MZ세대’가 들을 수 있는 새 형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윌라, 스푼라디오 등 오디오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강화했으며, 하반기 오리지널 제작도 진행한다.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도 장점인 개인화 서비스 외에 아티스트와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인핸스드 앨범’(Enhanced Album)을 공개했다. 아일리시가 직접 가사의 뒷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록곡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이다. 국내 한 플랫폼 관계자는 “최근 서비스 다양화는 자체 경쟁력을 높이고 새 고객을 확보하려는 것”이라며 “오디오 콘텐츠 시장 성장이 앞으로도 가속화되리라 본다”고 전했다.
  • [여기는 중국] 대만 톱스타 저우제룬 신곡, 한국 아이돌 그룹 표절 논란

    [여기는 중국] 대만 톱스타 저우제룬 신곡, 한국 아이돌 그룹 표절 논란

    대만 출신의 유명 가수이자 톱배우인 저우제룬(周杰伦)의 신곡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표절 대상은 다름 아닌 한국의 한 아이돌 그룹 노래다. 지난 25일 저우제룬은 자신의 SNS 계정에서 신곡 전주 부분 공개 여부를 놓고 ‘좋아요 20만 개’ 공약을 발표했다. 유독 그의 신곡에 목말라 있던 팬들이 순식간에 2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누르자 27일 저녁 그는 25초 가량의 신곡 전주 부분을 공개했다. 그러나 163닷컴을 비롯한 여러 중국 매체들은 1일 해당 신곡을 들은 일부 누리꾼들이 한국의 한 아이돌 그룹 노래와 흡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이 언급한 한국 아이돌은 인피니트였고 표절 대상 곡은 정규 1집 수록곡인 ‘줄리아’다. 아직 저우제룬의 신곡 완성본이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인트로만 놓고 보면 두 곡이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 일부 누리꾼의 주장이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팬들은 저우제룬에게 직접 해명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요구가 거세지자 31일이 돼서야 이와 관련한 의견을 밝혔다. 저우제룬은 팬들의 이런 반응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신곡의 코드 진행은 이미 과거부터 사용하던 방식으로 코드 진행이나 편곡한 악기가 같은 경우 같은 노래처럼 들릴 수 있다”며 표절이 아니라고 밝혔다. 저우제룬의 발언에 팬들은 비난의 화살을 다름 아닌 편곡가 황위쉰(黄雨勋)에 향했다. 사실 저우제룬 곡의 표절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라틴풍의 신곡 모히또(Mojito)를 발표했을 당시에도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표절 대상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인 ‘인생의 회전목마’다. 공교롭게도 당시 모히또의 편곡자 역시 황위쉰이었다. 당시 두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들어봤는데 차마 말은 못 하겠다”라며 두 곡이 흡사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황위쉰은 모히또와 회전목마의 장조, 박자, 사용한 악기 등을 비교하며 절대 표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가 편곡한 또 다른 타이완 가수 루광중(卢广仲)의 곡도 표절 의혹을 받고 있어 그를 바라보는 팬들의 심기가 불편하다. 중국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저우제룬이기 때문에 완성된 신곡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표절 여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중국에서는 한 곡에서 8마디가 동일한 경우, 또는 반주 중의 메인 코드가 비슷한 경우가 많으면 표절로 인정한다.
  • 여수시, 웹드라마 각종 국제 영화제 수상 비결은

    여수시, 웹드라마 각종 국제 영화제 수상 비결은

    전남 여수시가 지역의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가 각종 국제 영화제 상을 휩쓸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는 시에서 제작·발표한 여수관광 웹드라마 ‘윤슬’이 제7회 서울웹페스트에서 ‘베스트촬영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웹페스트는 아시아 최초 웹시리즈 전문 국제 영화제다. 올해 총 27개국 300여편 출품작 중 180여 편을 선정해 지난 22일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는 빼어난 영상미와 촬영기법, 다양한 색채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인정받아 베스트촬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슬’은 미국 마이애미 웹페스트, 독일 기센 웹페스트에 공식 초청 받았다. 웹드라마 ‘윤슬’은 지난 6월 시사회 직후 여수관광 유튜브 ‘힐링 여수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두 달여 만에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OST ‘윤슬’, ‘그어사(그대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는 멜론, 벅스, 지니 등에 실시간 음악감상 서비스를 제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발표하며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신지끼의 사랑이야기(2016), 여명(2017), 마녀목(2018), 동백(2019), 호접몽(2020), 윤슬(2021)’ 등 발표한 총 6편 모두 국제 웹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여순사건을 기반으로 한 ‘동백’은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에 오르는 등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시가 이같은 뛰어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비결은 김상욱 시 관광마켓팀장이 있어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동료들로부터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팀장은 이 모든 작품의 시나리오를 직접 쓴다. 여수가 고향이어서 지역의 역사, 문화를 상세히 알고 있는 김팀장은 가사리 생태공원과 돌산의 큰끝 등대 등 미처 알려지지 않은 문화 유적지 등을 스토리텔링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역사 문화를 어떻게 하면 전국에 알릴까 항상 고민하는 김팀장은 1회 5분에서 10분정도의 분량을 시리즈별로 5회로 만들고 있다. 짧으면 25분에서 길게는 40분의 웹드라마를 현재적 감각으로 탄생시킨 후 유트뷰로 공유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그는 2019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서 베스트공무원 대상을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웹드라마는 국내·외 웹페스트 교류와 초청을 통해 여수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터넷과 모바일 보급 확산으로 파급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더 나은 작품으로 지역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 사랑 영원히” 포옹한 채 매장된 1500년 전 중국 연인

    “우리 사랑 영원히” 포옹한 채 매장된 1500년 전 중국 연인

    중국 북부에서 15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두 구가 발견됐다. 해당 유골은 마치 사람이 서로 포옹하는 듯한 포즈로 발견돼 더욱 학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6월 중국 산시성 일대의 유물을 발굴하던 인부들이 발견한 유골 두 구는 각각 남성과 여성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사망 당시 나이 29~35세에 키 161.5㎝, 여성은 35~40세에 키 157㎝로 추정됐다. 남성의 유골에서는 팔 골절과 오른손 약지 탈락 등 다수의 외상적 징후가 발견됐다. 여성의 유골은 치아 부분에서 외상을 입은 흔적이 발견됐고, 약지에 반지를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도 발견됐다.남성과 여성은 서로 마주보고 모로 누운 상태였으며, 남성의 오른팔은 여성의 상체를 거의 감싸는 동시에 여성은 남성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안겨있는 듯한 자세로 확인됐다. 여성의 머리가 약간 아래를 향하고 있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의 어깨에 기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해당 유골을 분석한 텍사스A&M대학 연구진은 포옹하고 있는 듯한 두 유골의 관계가 연인 또는 부부였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남녀, 특히 부부관계의 남녀가 같은 곳에 매장되는 사례는 흔하지만, 서로를 포옹한 채 죽어서도 과감하고 대담하게 감정을 드러낸 당시 사람들의 관념을 표현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 연구진은 “중국 문화에서 사랑에 대한 자유로운 표현 및 적극적인 감정을 추구하는 현상은 오래 전부터 두드러졌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한 뒤 함께 매장되는 관행은 실크로드를 통한 서부지역과 그 일대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이번 발견은 장례 문화에서 사랑에 대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한 예로 꼽힌다. 중국 북부에서 사랑, 삶, 죽음, 내세에 대한 견해를 엿볼 수 있는 드문 사례”라고 덧붙였다.전문가들은 두 사람이 폭력이나 질병 또는 중독 등에 의해 동시에 사망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남편이 먼저 사망한 뒤 여성이 함께 묻히길 원했거나 그 반대의 가능성이 있지만, 유골의 상태로 봤을 때 비교적 건강했던 여성이 자신을 희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유골이 발견된 지역 인근에서는 약 600개의 묘지가 발견됐지만,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여성 유골이나 이들처럼 밀접하게 매장된 유골은 없었다.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독특한 자세로 매장돼 있는 만큼, 두 유골을 한꺼번에 발굴한 뒤 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 골고고학 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steoarchaeology) 최신호에 실렸다.
  • 크러쉬♥조이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갖고 만나기 시작” [EN스타]

    크러쉬♥조이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갖고 만나기 시작” [EN스타]

    가수 크러쉬(30)와 레드벨벳 조이(26)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레드벨벳 조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이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16일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크러쉬는 2012년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테이크원이 피처링한 ‘레드 드레스’로 솔로로 재출발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 크러쉬·레드벨벳 조이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크러쉬·레드벨벳 조이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가수 크러쉬(30)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이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16일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크러쉬는 2012년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테이크원이 피처링한 ‘레드 드레스’로 솔로로 재출발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 [요즘 과학 따라잡기]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김윤배 KIOST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울릉도에는 독도 영토주권 강화 차원에서 설립된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가 있다.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 변화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현장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독도는 영토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해양생태계의 오아시스로도 가치가 있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독도 연안엔 해조류가 풍부하고 계절과 수심에 따라 다양한 어류상이 나타난다. 최근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여 주는 발견이 잇따르고 있다. 기지는 설립 후 약 100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로 비늘베도라치과의 한국 미기록종을 독도 해역에서 발견하고 ‘동해비늘베도라치’로 이름 붙였다. 이 어종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관심종으로, 일본과 대만 해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독도 서도 연안의 수중 동굴인 혹돔굴 인근에서 처음 발견·채집됐다. 지난해 말에는 독도 서도 혹돔굴 주변 수심 20m에서 멸종 위기 종인 해마를 발견했다. 해마의 독도 서식 확인은 동해 해양생태계의 오아시스로서 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보여 준 사례다. 또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북부 등 따뜻한 바다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만 관찰됐던 아열대성 희귀어종 ‘부채꼬리실고기’를 독도 해역에서 처음 발견하기도 했다. 기지는 내년 취항 예정인 독도 전용 연구선으로 지속적인 독도 해양생태계 조사를 통해 과학으로 독도를 지켜 나갈 것이다.
  • 코로나 ‘돌파감염’ 사례 늘어나는 이유…美 파우치 소장 “당연한 결과”

    코로나 ‘돌파감염’ 사례 늘어나는 이유…美 파우치 소장 “당연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돌파감염’(Breakthrough)이라는 용어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나왔다. CNN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전문가들은 ‘돌파감염’이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백신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접종을 망설이게 한다고 지적했다. 프랜시스 콜린스 미 국립보건원(NIH) 원장은 “돌파 감염은 마치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기 때문에 끔찍한 용어”라고 지적했다. 또 “백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또는 사망을 예방하는데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지만, 잘못된 용어가 백신 접종을 방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CNN 의학전문기자인 산제이 굽타는 돌파감염이라는 용어 대신 ‘백신 후 감염’(post-vaccine infection)이라는 용어를 제안했다. 그는 “백신은 우리 몸 안에 넘을 수 없는 요새를 짓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공격이 임박했을 때 우리 몸에 이를 경고하고 방어할 수 있는 군사를 배치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백신의 효과에 의문을 품는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백신에 대한 궁극적인 효과를 오해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CDC)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 1억 여 명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0.01%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사망률은 0.001%미만을 기록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수행한다. 설사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병원에 가거나 죽음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당신의 이웃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그의 장례식에 가는 것보다 빠른 완쾌를 바라며 집 앞에 먹을 것을 놓고 올 수 있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돌파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는 “백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100% 막아주는 것은 아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돌파감염 사례도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간단한 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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