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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그램 프로(Pro), AI 기능·휴대성·대화면으로 판매 날개 달았다

    LG 그램 프로(Pro), AI 기능·휴대성·대화면으로 판매 날개 달았다

    시중에서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PC’ 신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올 1분기 국내 컨슈머(B2C) PC 시장에서 LG전자 노트북의 판매량이 호조세다. 최근 발표한 시장조사기관 IDC 보고서(IDC Personal Computing Device Tracker, 2024Q1) 에 따르면 올 1분기 LG전자 노트북의 판매량은 약 26만 8000대(출하량 기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 국내 노트북 제조사 중 가장 큰 신장률을 보였다. 국내 PC 시장에서 1분에 1대씩 팔린 셈이다. 이는 1분기 국내 컨슈머 PC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와 거의 유사한 수준임을 감안할 때 눈에 띄는 성장세다. 업계에서는 올해 최신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역대 LG 그램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춘 ‘LG 그램 프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LG 그램 프로는 그램 본연의 초경량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LG 그램 시리즈 가운데 역대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춘 최상위 라인업이다. 그램 시리즈 최초로 AI 부스트가 내장된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하여, 고성능 작업과 AI 기능을 거뜬히 가능하게 되었다. 일례로 PC 내 인터넷 연결이 없이 AI로 사진을 분석해 인물/장소/날짜 등 39개 카테고리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하는 ‘AI 그램 링크’를 탑재하여 고객의 AI 경험을 확대했다. 그램 프로는 총 178개 날개를 품은 메가 듀얼 쿨링팬, 최대 144㎐ 고주사율디스플레이등 강력한 성능을 탑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램 본연의 초경량 정체성도 잃지 않았다. 두께는 16형 모델 기준 12.4㎜로 2023년형 LG 그램(15.7㎜)보다 약 21% 줄었고, 무게는 1,199g에 불과하다. 특히 제품에 탑재된 ‘AI 그램 링크’ 기능은 안드로이드/iOS 등 OS의 제약없이 최대 10대의 기기와 PC 간 사진 등 파일을 편리하게 주고받거나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또 AI가 사진을 분석해 인물, 장소, 날짜 등 39개 카테고리에 따라 자동 분류해 주는 등 편의성도 뛰어나다. 출시 이후 구매 고객은 “프로그램 설치나 구동이 빨라서 작업 시간이 매우 단축됐다”, “iOS와 연결 가능한 AI 그램 링크가 있어 구매했고, 너무 편리하다” 등 긍정적 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LG 그램은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 노트북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7형 대화면 노트북 ‘LG 그램 17’은 매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트북(Best Laptops of 2024)’ 가운데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Best Windows Laptops)’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LG 그램은 출시 이후 지속해서 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노트북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긴 배터리 수명과 가벼운 무게로 어디를 가든 휴대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라고 호평했다.
  • 김하성, 2경기 연속안타…팀은 4연패

    김하성, 2경기 연속안타…팀은 4연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었지만 팀이 4연패에 빠지며 빛이 바랬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 메츠전에서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던 김하성은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타율을 0.220으로 끌어올렸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22다. 김하성은 5경기 만에 멀티 출루에도 성공했다. 김하성의 멀티 출루는 지난 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이후 6일 만이다.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필라델피아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상대로 싱커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렇지만 1사 1루에서 카일 히가시오카의 헛스윙 삼진과 김하성의 도루 실패가 겹치는 병살이 나왔다. 김하성은 1-3으로 밀리던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으며 두 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는 실패했다. 2-8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맞이한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사 2루의 타점 찬스를 잡았으나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7개의 안타를 치고도 2점밖에 올리지 못하며 2-9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37승39패가 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가 위태롭게 됐다.
  • 김하성, 유격수 자원 필요한 클리블랜드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김하성, 유격수 자원 필요한 클리블랜드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28)이 유격수 자원이 필요한 클리브랜드 가디언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의 트레이드 필요성과 팀에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거론하면서 김하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클리블랜드의 유격수 포지션에 대해 “브라이언 로키오와 가브리엘 아리아스는 공격에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선수가 있지만 앞으로 2루수 안드레스 히메네스와 내야에서 짝을 이룰 선수가 누가 될지 여전히 알 수 없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내부에서 주전 선수를 찾지 못한다면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김하성과 보 비셋(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트레이드하는 방안도 거론했다. 디애슬레틱은 “비셋은 화려한 선수지만 토론토가 트레이드 마감 기한(현지시각 7월30일) 전에 팔 수도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지만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서 밀려나면 김하성이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19억2000만원)에 계약한 김하성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을 1년 연장하면 내년에 연봉 800만 달러(약 106억5000만원)를 받는다. 하지만 가치가 상승한 김하성은 자유계약선수(FA)로 시장에 나갈 확률이 높다. 2021년 MLB에 데뷔한 김하성은 지난해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냈다.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9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2루수뿐 아니라 유격수, 3루수로도 나서 탄탄한 수비를 뽐내며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특히 최근에는 부진했던 타격도 감각을 회복하면서 올 시즌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2, 9홈런, 34타점, 14도루, OPS 0.729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이자 와일드카드 2위에 올라 있다. 가을 야구를 노리는 샌디에이고(37승 35패)는 와일드카드 3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달 주전 유격수 김하성을 트레이드 매물로 활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 타격감 올라 6번까지 타순 오른 김하성, 무안타로 침묵

    타격감 올라 6번까지 타순 오른 김하성, 무안타로 침묵

    최근 타격감이 많이 좋아져 타순이 6번타자까지 상승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상승세의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16경기에서 OPS(출루율+장타율)가 0.938에 달하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던 김하성은 8번이나 7번 타자에 배치됐던 것과 달리 이날은 6번 타자로 전진 배치됐다. 그렇지만 상대 선발 호건 해리스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진루하지 못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긴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26에서 0.222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2사 1루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7회와 9회에도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9회에 터진 잭슨 메릴의 끝내기 홈런으로 오클랜드에 5-4로 승리했다.
  • 김하성, MLB 첫 올스타 도전…선수단 투표 등을 기대해야

    김하성, MLB 첫 올스타 도전…선수단 투표 등을 기대해야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올스타전 참가에 도전한다. 6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하성은 올스타전 내셔널리그(NL) 유격수 부문 팬 투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 구단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글로 ‘김하성’을 새기고 그의 홍보 영상도 내보냈다. 올해 MLB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내는 김하성은 아직 올스타전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6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4 7홈런 27타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20의 성적을 거뒀다. 첫 올스타전을 향한 김하성의 발걸음은 험난하다. NL 유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무키 베츠(LA 다저스), 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 등 쟁쟁한 후보와 경쟁을 펼쳐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김하성이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김하성이 올스타에 선정되면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 류현진(2019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5번째 사례가 된다. 김하성은 선수단 투표 또는 사무국 추천을 통한 ‘추가 선수 발탁’을 기대해야 한다. 올스타전 야수 1차 팬 투표는 6월 28일까지 열린다. 아메리칸리그(AL)와 NL 전체 1위 득표자 2명은 2차 투표를 거치지 않고 올스타전 출전권을 얻는다. 최다 득표를 획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포지션에서는 1차 투표 각 포지션 1, 2위가 2차 투표 대상자가 된다. 올스타전에 나서는 최종 명단은 다음 달 8일 발표된다. 올스타전은 7월 17일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진다.
  • AI 노트북 최강자는 바로 나…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 공개 [고든 정의 TECH+]

    AI 노트북 최강자는 바로 나…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 공개 [고든 정의 TECH+]

    2024년 PC 시장의 최대 화두는 AI PC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에는 AI 서비스의 사용 비중이 높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 PC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보이면서 자사의 AI 기능을 차세대 PC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제조사들도 여기에 호응해 새로운 프로세서와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포문을 연 것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PC의 기준으로 삼은 40TOPS의 연산 능력을 처음으로 만족시킨 프로세서로 서피스 프로와 랩톱에 x86 CPU보다 먼저 탑재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본래 마이크로소프트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당장에 AI PC의 기준에 맞는 제품을 내놓을 수 없는 인텔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루나 레이크의 AI 연산 능력이 스냅드래곤 X 엘리트보다 더 우수하다면서 이에 응수했습니다. 한편 이제까지 말을 아끼던 AMD는 대만 컴퓨텍스 2024 행사에서 코드네임 스트릭스 포인트(Strix Point)로 알려진 차세대 모바일 CPU를 발표했습니다. 본래대로면 라이젠 모바일 9000 시리즈로 나와야 하지만, AMD는 라이젠 AI 300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라이젠 AI 300은 새로운 Zen 5 및 Zen 5c 코어를 탑재했습니다. 각각 인텔의 P 코어와 E코어에 해당하는 CPU 코어이지만, Zen 5c는 E 코어와 달리 2개의 스레드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플래그쉽 프로세서인 AMD 라이젠 AI 9 HX 370는 12 코어(4x Zen5 + 8x Zen5c)임에도 24 스레드를 지원합니다. 전 세대인 라이젠 8040보다 1.5배 늘어난 만큼 멀티스레드 성능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글스레드 성능 역시 Zen 5 코어 도입으로 높아졌을 것입니다. 같은 날 AMD는 데스크톱 버전 Zen 5의 성능이 전 세대 대비 16% 정도 높아졌다고 언급했는데, 라이젠 AI 300 시리즈의 대략적인 성능 향상 폭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이보다 더 중요한 세일즈 포인트는 XDNA 아키텍처를 적용한 NPU의 성능이 50TOPS로 경쟁자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나 루나 레이크보다 약간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이로 보이지는 않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어쨌든 조금이라도 앞서니 크게 홍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루나 레이크는 GPU AI 연산 능력까지 보태면 100TOPS이 넘는다고 응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라이젠 AI의 GPU AI 연산 능력 역시 주목됩니다. 라이젠 AI 300 시리즈의 내장 GPU는 RDNA 3.5 아키텍처를 적용한 라데온 890/880M으로 인텔 메테오 레이크 대비 평균 36% 높은 성능을 지녔다는 게 AMD의 주장입니다. 다만 이 정도는 올해 하반기에 등장할 인텔 루나 레이크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지금은 누가 이길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대폭 성능을 올린 인텔 내장 그래픽의 승리일지 오랜 세월 이 분야에서 기술을 갈고 닦은 AMD의 승리일지는 출시가 멀지 않은 만큼 곧 알게 될 것입니다. AMD 라이젠 AI는 올해 7월부터 시장에 출시됩니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보다 늦었지만, 루나 레이크보다는 빠른 셈입니다. 시간차는 약간 있지만, 세 회사에서 나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은 올해 대거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이들이 AI PC라는 소비자용 컴퓨터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지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 김하성, 열흘 만에 시즌 7호포…배지환도 더블헤더서 멀티히트

    김하성, 열흘 만에 시즌 7호포…배지환도 더블헤더서 멀티히트

    타격 부진에 연이은 수비 실수로 침체됐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열흘 만에 시즌 7호포를 쏘아 올렸다.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연속경기에서 멀티 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시즌 최다 타이 실책으로 부진했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2에서 0.214(196타수 42안타)로 소폭 올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678에서 0.693으로 치솟았다. 김하성은 0-3으로 끌려가던 3회 첫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브랙스턴 개럿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짜리 1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 2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지 열흘 만에 맛본 손맛이었다. 시즌 7호. 손맛을 본 뒤 4회에는 내야 땅볼, 7회 중견수 뜬공으로 더 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홈런포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1-8로 완패했다. 한편 투수 유형에 따라 좌·우타자를 번갈아 기용하는 운용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좌투수 출전 시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던 배지환은 이날 출전기회를 잡아 맹활약했다. 배지환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빅리그 복귀 뒤 6경기 만에 처음으로 한 경기 2안타 이상의 멀티 히트를 기록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67(15타수 4안타)로 올라갔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8회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됐다 9회 내야 땅볼로 물러났던 배지환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진 앤드루 매커천의 3점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4회와 6회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8회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1루 주자 라우디 텔레스를 3루까지 보내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기회에서 매커천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8-2로 달아나는 쐐기 득점을 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0-8로 완패했던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활약 속에 2차전을 10-2로 잡았다.
  • 친구 집에서 샤워하다가…유명 가수 욕실서 넘어져 ‘사망’

    친구 집에서 샤워하다가…유명 가수 욕실서 넘어져 ‘사망’

    유명 밴드 트레인의 멤버였던 베이시스트 찰리 콜린(58)이 사망했다. 22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찰리 콜린의 어머니는 그가 친구 집에서 샤워 도중 미끄러져 사망했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찰리 콜린은 한 음악 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가르쳤고, 스튜디오에서 일하며 영화 음악을 제작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마지막 게시물은 어머니를 향한 편지였다. 찰리 콜린은 어린 시절 엄마와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엄마. 아직 좀 더 예쁘다. 가장 사랑스럽고 지적인 여자다. 행복한 어머니의 날”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찰리 콜린을 향한 애도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밴드 트레인의 베이시스트였던 찰리 콜린은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트레인의 대표곡으로는 ‘Drops of Jupiter’ ‘Meet Virginia’ ‘Hey, Soul Sister’ 등이 있다. 트레인은 200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2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뒀다. 그들은 ‘Drops of Jupiter’를 통해 최우수 록 송, 최우수 편곡 보컬상을 받기도 했다. 찰리 콜린은 2003년 약물 남용으로 인해 밴드에서 탈퇴했다.
  • 차병원, 국내 최초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 오픈

    차병원, 국내 최초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 오픈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 난임 연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난임트레이닝 센터는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 2층에 약 100여평 규모로 난임센터 난임의학연구실과 동일하게 연구실을 만들었다. 이 센터는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론강의는 물론 동물의 생식세포를 활용한 실습 등을 진행한다. 강의는 20년 이상 실무 경력을 가진 박사급 난임 연구원들이 직접 한다. 미세정자주입술(ICSI),배아생검술(biopsy), 배양 기술 등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차병원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국내의 난임 센터의 연구원들 뿐 아니라 해외 병원의 연구원들도 교육을 받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난임에서 임신성공률을 좌우하는데 난임연구원들의 기술력이 60~70%를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현재 국내에 난임 연구원들에게 실제 기술을 교육하거나 훈련하는 곳은 전무하다. 연구원들이 교육이나 훈련 과정없이 학교를 졸업한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되다 보니 국내 난임 병원 임신성공률이 연구원의 실력에 따라 20%~65%대로 큰 차이가 난다. 고정재 차병원 종합연구원 부원장은 “국내 난임센터의 임신성공률이 약 10%만 높아져도 연간 1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더 태어날 수 있고 보험 재정도 500억원 이상 줄일 수 있다”며 “국내 난임 연구원들의 실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지난 40년간 쌓아온 차병원 연구실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병원 난임센터의 높은 임신성공률은 국내 6개 모든 센터에서 동일하게 운영되는 연구실 덕분이다. 차병원 생식의학본부는 전체 차병원 난임센터 연구실의 프로토콜을 설계하고 시스템화했다.난임센터의 모든 장비와 시스템 등 연구실을 표준화하고,연구원을 트레이닝하고 순환 근무를 통해 연구원들의 실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이경아 생식의학본부장은 “국내 6개 센터뿐 아니라 호주에 있는 13개 센터에서도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의 연구원들도 차병원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서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병원은 1989년 차광렬 연구소장팀이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의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이후 1998년 세계 최초로 유리화난자동결법(난자급속냉동방식)을 개발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해 세계 난임 생식의학계를 놀라게 했으며 1999년에는 세계 최초로 난자은행을 설립해 주목 받았다.
  • 코드리치-넥스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가상스포츠 솔루션 출시 발표

    코드리치-넥스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가상스포츠 솔루션 출시 발표

    모션 인식, 학습 및 평가가 가능한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 통한 셀프 코칭고가의 동작인식 센서 없이 모바일 카메라 기반 비전 AI 모델 적용 가능 가상현실 스포츠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코드리치(대표 송진우)가 클라우드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넥스클라우드(대표 김진용)와 양 사의 기술력을 집약해 공동 개발 중인 지능형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을 하반기 내에 제품 출시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양 사가 공동 개발 중인 제품인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은 코드리치의 가상 스포츠실, 트레이닝 솔루션 기반위에 넥스클라우드의 비전 AI(Vision AI) 모델을 적용해 동작 감지, 학습 및 평가가 가능한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통해 고가의 센서 장비 없이 모바일 카메라를 이용해 트레이닝, 안무 등에 대한 자세 평가, 교정이 가능해져 셀프 트레이닝과 셀프 코칭이 가능하게 된다. 코드리치는 가상스포츠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핵심 센서 원천 기술과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국내 200곳 이상의 가상 스포츠실(AR,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코드리치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스포츠 코칭(TCOACH2)은 데이터 및 영상 분석 기반 실감형 스포츠 훈련, 교육,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며 단체 교육 및 융복합 학습을 위한 최고의 가상스포츠실 솔루션이다. 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Ops) 전문 기업으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이상 징후 탐지, 장애 예방 및 자동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쿠브에이아이옵스(KubeAIOps)’를 공개한 바 있고 최근에는 비전AI 기반 폭행, 화재 등 이상탐지 모델과 트레이닝과 안무 학습을 위한 모션 인식 학습 모델을 서비스하고 있다. 송진우 코드리치 대표는 “넥스클라우드의 비전 AI 모델과 기술 적용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 가상 스포츠 솔루션을 선보일 수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긴밀한 공동개발과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인공지능 가상 스포츠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檢, ‘172만회 음원 사재기’ 영탁 前 소속사 대표 등 11명 기소

    檢, ‘172만회 음원 사재기’ 영탁 前 소속사 대표 등 11명 기소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소속 가수의 노래를 반복 재생해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이른바 ‘음원 사재기’를 한 연예기획사 및 홍보대행사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지은)는 연예기획사·홍보대행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 등 11명을 컴퓨터 등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500여대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인터넷프로토콜(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27개를 이용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 7985회 반복 재생해 음원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음원 사재기 대상이 된 노래에는 트로트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아이돌 그룹 네이처의 ‘웁시(OOPSIE)’, 발라드 가수 KCM의 ‘사랑과 우정 사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인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 또한 기소했으나 영탁에 대해선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의뢰자를 모집 후 가상 PC에 여러 IP를 할당하여 다수 계정으로 접속하는 방법으로 음원사이트의 어뷰징(의도적 조작) 시스템을 무력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본건 수사를 통해 그동안 음원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음원사재기 의혹이 조직적으로 이뤄진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며 “피고인들의 범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어깨수술 시즌아웃’ 이정후 “MLB서 행복…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어깨수술 시즌아웃’ 이정후 “MLB서 행복…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깨 수술을 받기로 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본인도 팬들도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이정후는 복귀 의지로 아쉬움을 털어냈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한국시간) “이정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났고, 어깨 수술을 권유받았다”며 “이정후는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는다. 2024년에는 그라운드에 서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술을 받으면 6개월의 재활이 필요해 이정후는 내년 시즌에 복귀할 수 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1회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잡고자 뛰어올랐고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이정후의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이 발견됐고 여러 의료진을 만난 뒤 수술을 받기로 했다. 수술 확정 발표가 이뤄진 날 이정후는 현지 취재진을 만나 “MLB에서 뛴 한 달 반의 시간이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이번 시즌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MLB 첫 시즌이 이렇게 마무리될 줄은 몰랐다.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순간”이라고 아쉬워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지난 일을 돌이킬 수 없으니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큰 수술을 받게 됐지만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야구부문 사장은 “올 시즌에는 뛰기 어렵지만 의료진은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다’고 했다”라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트레이너로 일했던 스탠 콘테도 “이정후가 공을 던지지 않는 쪽의 어깨를 다친 건 정말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원래 오른손잡이인 이정후는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고 왼쪽 타석에 선다. 수비 때는 물론 타격 때도 ‘오른쪽 어깨’에 더 큰 힘을 쓴다. 이정후와 같은 우투좌타인 팀 동료 마이클 콘포토는 2017년 왼쪽 어깨 수술, 2022년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력이 있다. 2017년 9월에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콘포토는 2018년 4월에 빅리그로 돌아왔고 2022년 4월에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뒤 2023시즌 시작과 동시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콘포토는 “이정후가 다친 다음 날 이정후에게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곧 괜찮아질 것이고,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한국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이정후는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빅리거의 꿈을 이뤘다. 올해 37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41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MLB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열심히 재활해, 다시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 6경기 연속안타 행진 이정후, 파울타구에 하루 휴식…MLB닷컴, 샌프란 부진 이적생 요인 지적

    6경기 연속안타 행진 이정후, 파울타구에 하루 휴식…MLB닷컴, 샌프란 부진 이적생 요인 지적

    홈런성에 가까운 2루타를 날리는 등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신이 친 파울타구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했다. 미국 매체는 올 시즌 거액의 영입을 주도한 샌프란시스코가 부진한 이유로 이적생들의 성적이 좋지 않다면서 이정후도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구단 측은 이정후의 결장 이유에 대해 왼발 통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전날 콜로라도와의 경기 8회에 타격을 하다 타구가 다리 쪽을 맞고 튀어올랐었다. 당시 별다른 이상반응이 없이 타석을 소화했고 뜬공을 물러났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뒤에도 통증이 남아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를 뛰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이정후의 통증은 심각하지 않으며 11~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가 결장한 가운데 팀은 콜로라도에 1-9로 대패했다. 17승22패가 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콜로라도(9승28패)와 승차가 7경기로 좁혀졌다. 거액을 들여 이적생을 영입한 샌프란시스코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자 MLB닷컴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저조한 득점력은 이적생의 부진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지구 선두 LA 다저스(26승13패)와 9경기 차로 벌어지면서 현실적으로 지구 우승은 쉽지 않아졌다. 샌프란시스코가 올 시즌 저조한 성적을 거둔 데에는 예리하지 못한 창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39경기에서 146점을 얻어 경기당 평균 3.7득점에 그쳤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와 맷 채프먼, 호르헤 솔레어를 영입하면서 타선이 훨씬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며 “하지만 선수 3명 모두 지금까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이정후(0.641)와 채프먼(0.601), 솔레어(0.655)의 OPS(출루율+장타율)가 리그 평균 이하 수준”이라면서 “이는 샌프란시스코가 개막 후 6주 동안 꾸준하게 득점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KBO리그를 평정한 뒤 지난해 말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중견수를 맡은 이정후는 1·3번 타순에 배치되면서 타율 0.262에 2홈런 8타점 15득점을 기록 중이다. 채프먼과 솔레어도 나란히 3년 계약을 맺고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 채프먼은 타율 0.211에 4홈런 14타점 19득점을, 솔레어는 타율 0.202에 5홈런 8타점 14득점을 작성했다.
  • ‘The BUCK STOPS here’ 명패 앞, “모든 건 내 책임” 강조한 尹대통령

    ‘The BUCK STOPS here’ 명패 앞, “모든 건 내 책임” 강조한 尹대통령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9일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국민 보고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별도로 진행됐는데 책상에는 ‘The BUCK STOPS here’란 글귀가 새겨진 명패 하나만 놓여 있었다. 이 명패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방한했을 때 윤 대통령에게 준 선물이다.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좌우명으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집무실 책상에 트루먼 전 대통령 명패를 두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보고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낮은 자세를 취하면서도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의 총책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더이상 야당 탓, 전 정부 탓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대통령 취임 후에도 책임감을 거듭 강조했다. 당선인 시절에는 “궁극적으로 결정할 때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고, 지난 2월 KBS 신년대담에서는 국무회의장을 소개하며 “많은 책임감을 갖고 이 방에 들어올 때는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고 들어온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의 원인이 무엇이냐’는 기자회견 첫 번째 질문에 “총선은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며 “제가 그동안 국정 운영을 해 온 것에 대해 국민들의 평가가 ‘많이 부족했다’ 이런 것이 담긴 것”이라고 답했다. 총선이 정권 심판론으로 치러졌으며, 패배에는 자신의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모두발언에서도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을 때면 가슴이 아프고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국정 운영의 책임을 강조했다.
  • 오타니, 타격만 하니… 홈런·타율 MLB 전체 1위

    오타니, 타격만 하니… 홈런·타율 MLB 전체 1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MLB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그는 또 이적 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오타니는 7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6-3 승리에 앞장섰다. 오타니가 2018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마이애미를 상대로 기록한 첫 홈런이다. 오타니의 홈런은 첫 타석에서 터졌다. 팀이 0-2로 뒤지던 1회 말 무사 1루에서 마이애미 선발 투수 로데리 무뇨스의 5구째 높은 직구를 때려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타구 속도는 107.6마일(173.2㎞), 비거리는 441피트(134.4m)로 측정됐다. 지난 5일과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각각 홈런 1개와 2개를 몰아친 오타니는 이날도 홈런을 치면서 시즌 홈런을 11개로 늘렸다. 아메리칸리그(AL)·내셔널리그(NL)를 통틀어 전체 홈런 단독 1위다. 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로 안타 9개를 보태 시즌 54개로 최다 안타 부문에서도 1위를 질주했다. 오타니는 타격(타율 0.370), 2루타(14개), 장타율(0.705), OPS(출루율+장타율·1.139)에서도 빅리그 전체 1위를 달린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해 올해는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는 오타니는 타격으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할 기세다. 한편 MLB 사무국은 이날 지난주 N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오타니를 선정해 발표했다. 201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했던 오타니는 지난해까지 AL에서 7차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해 다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오타니는 NL에서는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 괴력쇼 선보인 오타니 쇼헤이, 이적 후 첫 ‘이주의 선수’ 선정

    괴력쇼 선보인 오타니 쇼헤이, 이적 후 첫 ‘이주의 선수’ 선정

    전날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2방 포함, 4안타를 몰아치며 괴력쇼를 선보였던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이적 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오타니를 선정해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AL)는 브렌트 루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뽑혔다. 오타니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524(21타수 11안타), 3홈런, 7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 기간 OPS(출루율+장타율)가 1.536에 달했다. 맹타 덕분에 오타니는 MLB 전체 타율 1위(0.364), OPS 1위(1.111), 홈런 공동 1위(10개)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 6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는 비거리 141m짜리 홈런을 비롯해 홈런 2개,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가 이주의 선수로 뽑힌 것은 개인 통산 8번째다.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499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고 이적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앞서 7차례는 AL에 속해있는 LA 에인절스에서 뛸 때 수상했다. 양대리그에서 모두 이주의 선수를 받은 일본 선수는 노모 히데오,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오타니가 3번째다. AL 이주의 선수로 뽑힌 루커는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5경기에서 타율 0.438(16타수 7안타) 3홈런 7타점에 OPS 1.613을 기록했다.
  •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 한 경기서 2홈런 4안타 괴력 쇼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 한 경기서 2홈런 4안타 괴력 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29)가 한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 4안타를 몰아치는 괴력쇼를 펼쳤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 0.364를 기록한 오타니는 MLB 전체 1위에 올랐으며 홈런 10개로 공동 1위, 장타율0.685로 1위, OPS(출루율+장타율·1.111)도 1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1회부터 무시무시한 괴력을 과시했다. 1회 무사 1루의 기회에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애틀랜타 선발 맥스 프라이드의 커브를 그대로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이었다. 3회말 2사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좌전안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6회에는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의 괴력이 다시 폭발한 것은 8회. 팀이 4-1로 앞서던 8회말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애틀랜타 2번째 투수 A.J. 민터의 151㎞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걷어쳐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만도 약 141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홈런 중 약 144m가 넘는 비거리를 기록한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에 이어 두 번째로 먼 비거리였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친 두 번째 홈런의 비거리는 올 시즌 MLB 2위 기록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5타수 4안타) 이후 1년 만이다. 시즌 9·10호 홈런을 쏘아 올린 오타니는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18년 MLB에 진출한 오타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년(7개)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통산 200홈런까지 19개만을 남겨뒀다. 아시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200홈런 금자탑을 세운 것은 218개의 홈런을 때린 추신수(SSG 랜더스)가 유일하다. 투타 겸업을 하며 야구 역사를 새로 쓴 오타니는 지난해 9월에 받은 팔꿈치 수술 여파로 올 시즌엔 타자 역할에만 집중하고 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맹타를 앞세워 애틀랜타를 5-1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미국 매체들은 오타니의 홈런 2방으로 1901년 이후 개막 후 35경기에서 25개 이상의 장타를 기록한 최초의 다저스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경기 후 “(타격 부문) 순위와 숫자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지금은 내 역할과 타선의 흐름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시즌 4호 홈런’ 김하성, 최희섭과 어깨 나란히…샌디에이고는 불펜 방화로 역전패

    ‘시즌 4호 홈런’ 김하성, 최희섭과 어깨 나란히…샌디에이고는 불펜 방화로 역전패

    중심 타자 김하성의 시즌 4호 아치에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역전패했다. 김하성은 개인 통산 40호 홈런으로 한국인 빅리그 최다 공동 4위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9-10으로 역전패했다. 8회 초까지 5점 차로 앞섰으나 불펜 투수 마쓰이 유키, 완디 페랄타가 각각 2실점, 4실점 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점 홈런 포함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101타수 24안타 4홈런 17타점 17득점 타율 0.238 OPS(출루율+장타율) 0.774다. 김하성은 지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9일 만의 홈런으로 MLB 개인 통산 40홈런을 기록하면서 최희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하성보다 많은 홈런을 친 한국 선수는 추신수(216개)와 최지만(67개), 강정호(46개) 3명이다.1회 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공략하지 못해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에 반격했다. 1사 1루에서 허드슨이 다시 싱커를 던지자 경쾌한 스윙으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2-1에서 3점 차까지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상대 불펜 피터 램버트의 초구를 건드렸으나 땅볼 처리됐다. 7회에는 닉 미어스를 상대했다.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를 허용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구안과 파울로 8구 승부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슬라이더에 배트를 휘두르지 못하고 선 채로 삼진을 당했다. 1점 차로 뒤진 9회 초 2사,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다시 7구 풀카운드 승부를 펼쳤으나 스위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 원정 4연전을 2승2패로 마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14승14패)를 유지했다. 다만 1위 LA 다저스가 같은 날 워싱턴 내셔널스를 2-1로 겪으며 샌디에이고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 실적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 실적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동반성장에 대한 한국남동발전의 관심과 노력은 남다르다. 남동발전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년 연속이다. 평가 대상 134개 공공기관 중 24.6%(33개 기관) 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에 따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그린·디지털 혁신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그린 밸류체인 조성’이란 비전을 세우고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 ▲에너지생태계 기술 선도 ▲함께 도약 사회적 가치 실현 등 3가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독자 수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12년 국내 발전사 최초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지탑스(G-TOPS)는 지금까지 2800건에 이르는 해외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해 발전 기자재 분야에서 누적 수출 1905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남동발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해외 지사화 사업, 글로벌 수출 마케팅사업 등을 통해서도 잠재 구매자 467개사를 발굴하고 약 9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일궜다. 지난해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53개 협력중소기업에 에너지 진단부터 고효율 기자재 도입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했다. 또 중소기업이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부터 최종 판로까지 이어주는 ‘연구개발(R&D) 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에만 R&D 과제 47건을 지원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중소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동반성장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들썩들썩! LG 김범석

    들썩들썩! LG 김범석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미래의 주전 포수로 육성하고자 힘을 쏟는 김범석(사진·20)의 맹활약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김범석은 지난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맹활약했다. 김범석은 1차전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의 10-8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는 2차전에서도 5타수 3안타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팀이 4-5로 뒤지던 9회 초 SSG 마무리 문승원으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내 동점의 실마리를 만들었다. 팀이 5-5로 비기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지는 못했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코치진을 기쁘게 했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LG에 입단한 김범석은 경남고 시절 고교리그에서 나무 배트가 도입된 뒤 처음으로 단일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칠 정도로 장타력을 인정받았다. 차명석 LG 단장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범석을 지명하면서 “김범석이라서 뽑았다. ‘김범석’이라는 단어가 한국 야구의 대명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뷔 첫해였던 지난해 1군 무대를 밟아 10경기에서 타율 0.111(27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397을 기록했다. LG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자 엔트리에도 합류해 1타수 1안타를 치는 등 잠재력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LG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부터 ‘김범석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렇지만 김범석은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일찌감치 이탈했다. 염경엽 감독이 김범석의 체중 문제까지 직접 거론하며 실망감을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묵묵히 2군에서 운동에만 집중하던 김범석은 지난 12일 마침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기회를 잡았다. 1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1로 앞선 7회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로 2년 차를 맞이한 올해에는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545(11타수 6안타) 1홈런 6타점 OPS 1.492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LG는 박경완 배터리 코치를 전담으로 붙여 김범석 포수 만들기를 하고 있다. 염 감독은 김범석의 포수 기본 훈련이 끝나면 일주일에 한 경기는 선발 포수로 내보낼 계획이다. 김범석은 22일 “박 코치님이 많이 알려 주고 운동 스케줄도 딱 정해 준다”며 “저는 거기에 맞춰 따르기만 하면 된다. 무척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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