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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이름은 김창원입니다” 검붉은 미소가 아름다운 한국인

     “김창완입니다.”  한국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한점 빼거나 붙일 필요가 없는 체격에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는 한사코 “김창완”이라고 답했다. 창원 김씨의 시조로서 영 겸연쩍은 일이 아닐 수 없다.한국 이름은 ‘김창원’이 맞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작은 나라 부룬디에서 온 버징고 도나티엔(32).25일 오후 경기 과천시 별양동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서 그는 19명의 다른 귀화자를 대표해 국적증서를 받고 선서를 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법과 질서를 준수하며 나라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선서합니다.”  버징고는 올해 3월 최초로 귀화한 아브라함(가명 38)에 이어 난민 인정자로는 두 번째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부룬디는 아프리카 중부 내륙에 있는 나라로 후투족과 투치족의 종족 갈등으로 내전 상황에 있는 나라다.국립 부룬디대학 경제학과에 다니던 그는 2003년 8월 대구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육상경기대회 1만m와 하프마라톤 후보선수로 왔다가 귀국하지 않고 난민 신청을 했다.내전 와중에 부모를 모두 잃었다.다섯 형제 중 벨기에와 미국에서 각각 의사와 대학교수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두 형을 좇아 자신도 안전한 나라 한국에서 살고 싶어서였다.  인쇄소를 시작으로 시계 공장,카메라 렌즈 회사를 전전했다.다섯 차례나 체류 연장을 한 뒤인 2005년 6월에야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마라톤에 대한 추억 때문에 동호회에 나갔고 그곳에서 고(故) 김평기 현대위아 부회장을 만났다.김 부회장의 소개로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현대위아에서 차량 부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버징고의 마라톤 최고기록은 2007년 동아국제마라톤 마스터스 부문을 우승하면서 기록한 2시간18분37초.  흔히 말하는 주경야독을 하고 있다.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국사와 국어 등 귀화 시험 준비를 했다.올봄에는 경남대 경영학부 3학년에 편입해 한국인이 되는 꿈을 키워왔다.  ‘김창원’이란 이름은 2008년 11월 세상을 떠난 김 부회장이 지어줬다.창원 김씨의 시조가 되라는 의미였다고 한다.그런데 정작 자신은 ‘김창원’이라 새긴 명함을 갖고 다니면서도 ‘창완’에 가깝게 발음한다.  그는 귀화 선서를 한 뒤 태극기를 휘저었고 애국가를 낮은 목소리로 불렀다.이날 귀화한 20명 가운데는 부모와 두 아들이 귀화한 경우도 있었다.  연평도 도발로 안전한 나라가 아니란 점이 증명되지 않았느냐는 우문(愚問)에 그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괜찮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동영상 촬영 장고봉 goboy@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OBS특집<추추트레인 추신수, 전설을 꿈꾸다>(OBS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추신수가 최근 OBS 경인TV ‘추추트레인 추신수 전설을 꿈꾸다’에 출연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추신수의 이번 출연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첫 TV나들이로, 그동안 숨겨 놓았던 자신의 속내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힘겨웠던 메이저리그에서의 뒷이야기와 향후 일정을 들어본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토요일 오후 8시 10분) 지난 8월, 전 국민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던 버스 폭발 사고. 특히 양쪽 발을 크게 다친 젊은 여성의 이야기는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근 재건 성형 수술을 통해 잃었던 발을 되찾아가고 있다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을 되살리는 재건 성형. 잃어버린 삶의 희망을 되찾아 주는 재건 성형 수술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결혼해주세요(KBS2 토요일 오후 7시 45분) 태호는 정임에게 김태호 아내로 살았던 시간을 모두 잊고 새 출발 하라고 말한다. 정임 생각이 나 떡집으로 향한 태호는 현욱과 정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쓸쓸해진다. 한편 경훈은 자신의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연호는 경훈의 어머니와 함께 마사지숍에 갔다가 엄청난 가격에 놀란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1993년 몰도바 공화국. 어느날 한 아이가 엄마의 배를 가리키며 배 안에 이상한 게 들어 있다고 말한다. 아이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엄마. 하지만 아이는 점점 유명해지고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1988년 12월 21일 저녁 7시.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 상공에서 민간항공기가 폭발한 사건의 실체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토요일 오후 11시) 백두산 천지 주변에서 암석 틈새로 화산가스가 분출하고 있으며, 백두산 주변의 일부 수목은 화산가스로 인해 고사하고 있다. 천지 주변 온천수는 섭씨 83도까지 온도가 올랐고, 위성 분석 결과 백두산 천지 부근의 지형도 과거에 비해 팽창한 것으로 밝혀졌다. 백두산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셜록(KBS2 일요일 밤 12시 25분) 아프간에서 부상을 입고 송환된 군의관 왓슨은 친구의 소개로 셜록 홈즈의 룸메이트가 된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문 탐정 셜록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처음 만난 왓슨의 이모저모를 알아맞혀 왓슨을 놀라게 한다. 한편,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독약을 먹고 자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다급해진 경찰이 셜록을 찾아온다. ●특집다큐 최후의 툰드라 3부 곰의 형제들(SBS 일요일 오후 11시) 곰 의례 속에는 곰을 신의 아들, 혹은 조상으로 숭배하면서도 식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냥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한티족의 이중적인 속내가 담겨 있다. 3일에서 최대 보름까지 이어진다는 성대한 축제인 곰 의례. 인류 역사상, 또 지구 상에 마지막으로 남을지도 모를 한티족의 곰 의례 현장을 만나본다.
  • 주말 영화

    ●오만과 편견(EBS 일요일 오후 2시 40분)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운명처럼 사랑하게 될 사람과 결혼할 거라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다. 조용한 시골의 부유하고 명망 있는 가문에서 자란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는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디아시는 엘리자베스를 처음 만난다.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마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만 한다.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그의 친구 빙리와 자신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 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기 시작한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눈이 멀어 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SBS 토요일 밤 1시 10분) 최호 작가는 첫사랑을 만나러 한 시간 뒤면 폭파될 구파발의 동네로 달려간다. 그의 첫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자신의 어머니, 이영희 여사다. 어머니는 밀전병을 구울 때도 예쁜 꽃을 올려놓고, 집안에서도 항상 고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편도 없이 혼자 하숙을 치며 자식 셋을 키워낸 억척스러운 아줌마였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을 빼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최호는 신춘 문예에 등단해 작가로 데뷔한다. 아들이 작가가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어머니. 맏딸과 큰아들이 집을 떠난 뒤에도 막내 아들 호는 항상 어머니의 곁에 있었다. 그러나 영원히 애틋할 것 같던 막내 아들 호가 어느 날 어머니 곁을 떠나서 혼자서 살겠다고 한다. ●달마야 놀자(OBS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업소의 주도권을 놓고 반대파와 일대 격전을 벌이던 재규 일당은 예상치 못한 기습을 받고, 보살펴 줄 조직과 끊긴 채 고립된다. 숨을 곳이 사라진 그들은 자비와 진리를 수행 중인 스님들이 살고 있는 절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동안의 모든 일상을 뒤집는 느닷없는 이 인연은 고요했던 산사를 흔들기 시작한다.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재규 일당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스님들은 약속한 일주일의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고, 보스의 연락을 기다리는 재규 일당의 심정도 편치만은 않다. 절 생활의 무료함과 초조함을 달래기 위한 재규 일당의 일과는 사사건건 스님들의 수행에 방해가 되고 이들을 내쫓고 평화를 찾기 위한 스님들의 눈물겨운 대책은 기상천외한 대결로 이어지는데….
  • [26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 30분) 뽀얗게 우러난 빛깔, 입안에 감도는 맛깔난 식감. 시작은 비록 미약한 곡물이었으나 끝은 창대한 전통주, 막걸리.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는 막걸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밝힌다. 세계 속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건강하고 맛 좋은 우리 술, 막걸리의 모든 것을 찾아 떠난다. ●희망 릴레이 일자리 119(KBS2 오전 11시 20분) 디지털 유방암 진단기 개발 등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바텍휴먼레이’에서 마케팅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X-ray 영상을 필름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센서를 개발,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취업을 향한 구직자 4인의 도전을 함께한다. ●폭풍의 연인(MBC 오후 8시 15분) 별녀를 마중 나온 형철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지만, 다리를 전다는 사실을 알고는 실망한다. 별녀와 함께 식장에 도착한 형철은 애리를 보자 별녀를 버려둔 채 그쪽으로 향한다. 한편, 식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별녀는 필립과 만나게 되지만 필립은 그녀에게 좀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 50분) 최근 부쩍 늘어난 멧돼지의 도심 출몰. 사람을 피해 인적이 없는 깊은 산골에서 살아가던 멧돼지가 ‘도시의 약탈자’로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길 잃은 야생 멧돼지와의 한판 전쟁 속으로 들어가 본다. 구미 연쇄 방화범, 그는 왜 불을 보며 희열을 느낄까. 불을 저지르며 존재를 확인했던 평범한 회사원을 만나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고교 입학 첫날부터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자본 적이 없다. 사당오락을 끈질기게 고수하며 마침내 1학년 2학기부터는 전교 1등으로 당당히 올라선 명현군. 모름지기 전교 1등이란 해내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려운 법. 1등을 거머쥔 순간부터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명현군은 과연 어떻게 공부했을까.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5분) 민머리에 동그란 뿔테 안경, 청바지로 대표되는 한국 최고의 스타 디자이너 이상봉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직접 만나본다. 올해로 데뷔 30년, 자신의 브랜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그의 디자이너 인생에서의 도전과 노력, 시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의 전화 인터뷰도 이어진다.
  • 北 ‘대량살상’ 방사포·특수포탄 사용… 혼란 극대화 노려

    北 ‘대량살상’ 방사포·특수포탄 사용… 혼란 극대화 노려

    ●北, 도발 당일 전군에 비상경태세 2호 발령 북한군이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무차별 살상을 위해 122㎜ 다연장 방사포 등을 사용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또 인명 살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뚫는 특수포탄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23일 해안포와 함께 다연장 방사포를 사용해 무차별 포격했다. 군은 피해 현장 수색을 통해 연평도 내 해병대 포대와 막사 사이 도로에서 방사포 로켓 탄체 추진부를 발견했다. 이 탄체는 민간인들이 생활하던 우체국 건물 뒷마당에서도 발견됐다. 이 방사포는 구(舊)소련의 BM21을 개량한 것으로, 대량 인명살상이 가능한 다연장 로켓포다. 122㎜ 포탄의 경우 탄두 중량(폭약량)이 약 3.6㎏인 반면 122㎜ 로켓탄의 탄두 중량은 27㎏이 넘는다. 무려 8배에 달하는 폭약을 탑재할 수 있어 살상력이 높다. 또 콘크리트를 녹이고 화재를 일으켜 인명피해를 높이는 특수포탄까지 동원됐다. 군의 한 인사는 “북한이 연평도에 발사한 포탄은 ‘열압력탄’(TB:ThermoBaric)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이 대규모 인명을 살상하고 화재를 발생시켜 혼란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합참은 살상을 목적으로 한 포격이란 결론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이 포격 도발 당일 전군에 비상경계태세 2호를 발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날 “23일 북한은 비상경계 태세를 갖추라는 총참모부 전신지시문을 전군에 하달했다.”며 북한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軍 “K9 1문 더 고장… 3문 사용” 또 말바꿔 또 군은 사건 발생 당시 연평도에서 북한군에 대응사격했던 K9 자주포를 첫 사격 때 6문 가운데 4문 사용했다고 했다가 이날 브리핑에서 3문을 사용했다고 말을 바꿨다. 앞서 24일 김태영 국방장관은 국회에서 사격훈련 중 추가로 1문의 K9 자주포의 포신에 불발탄이 끼여 사용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다. 따라서 북한군의 포격으로 전자장치가 고장나 사용하지 못한 2문의 자주포와 함께 모두 3문의 자주포가 고장나 1차 대응사격 때 사용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셈이다. 한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유엔사에 엄중히 항의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홍성규·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고시플러스]

    ●기상직 9급 공무원 공채 기상직 9급 기상서기보 40명(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포함). 18세 이상으로 학력·경력 제한 없음. 필기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기상학개론, 일기분석 및 예보법. 지원자는 12월 7일까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응시원서 접수란에 온라인 지원. 문의 운영지원과 (02)2181-0341, 0343.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주대 기능직 공무원 특채 기능직 10급 통신원 1명. 통신기기(교환기) 및 통신선로 정비 등 통신업무. 18세 이상으로 정보통신산업기사 및 통신선로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남 또는 대전인 자.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는 가산점 부여. 응시원서는 공주대 홈페이지(http://www.kongju.ac.kr) 및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오는 30일까지 공주대 대학본부 총무과 방문 제출. 우편 및 인터넷 접수 불가. 문의 총무과 (041)850-8071. ●포항해양항만청 청원경찰 모집 청원경찰 1명.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관할구역 내 항만시설 경비임무. 주·야 교대 근무.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 또는 대구인 자. 응시원서는 포항항만청 홈페이지(http://pohang.mltm.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2월 3일까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총무과(2층) 방문 제출. 우편 및 인터넷 접수 불가. 문의 총무과 (054)245-1511. ●충북개발연구원 기능직 선발 행정보조 기능직 1명. 청사 및 차량관리, 사무보조. 전기·소방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으로 2년 이상 거주자. 응시원서는 본원 홈페이지(www.cri.re.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오는 29일까지 우편(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15 충북개발연구원 사무국)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사무국 (043)220-1141~4. ●대검찰청 검찰사무직 특채 대검찰청 검찰주사보 7급 1명. 기업회계 분석 및 기업수사 지원 업무. 한국 공인회계사자격증 소지자.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 후 실무수습 중인 자도 채용 가능. 응시원서는 대검찰청 홈페이지(http://www.spo.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오는 29일까지 등기(서울 서초구 반포로 706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 1022호) 또는 방문 제출. 택배제출 불가. 문의 첨단범죄수사과 (02)3480-2580~1.
  • [25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손맛과 재료 선택은 겨울 동안 먹을 김장 김치의 맛을 좌우한다고 한다. 김치를 보다 감칠맛 나게, 색다르게 담그는 방법은 없을까. 김장철을 맞아 김치 맛의 기본인 재료를 고르는 방법부터 아삭아삭 맛있는 김장 김치를 담그는 요령, 싱싱하게 보관하는 노하우까지 김장의 모든 것을 자세히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TV미술관(KBS2 밤 12시 35분) 뛰어난 사진과 사실적인 기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최근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구 환경과 인간의 삶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려 화제다. 위기에 처한 지구 환경을 돌아보고, 사진에 담긴 뒷이야기를 사진 평론가 박주석 교수와 함께 나눠본다. ●아침드라마 주홍글씨(MBC 오전 7시 50분) 경서는 테이프를 찾기 위해 불이 난 오피스텔에 들어가다 위기에 처하게 되고, 동주는 경서를 구하고 의식을 잃는다. 재용은 혜란의 방에서 경서가 쓴 드라마의 방송 테이프를 발견한다. 한편 동주를 간호하고 돌봐주는 경서의 모습을 지켜본 윤 회장은 경서에게 결혼은 없던 일로 하자고 말을 하는데…. ●한밤의 TV연예(SBS 오후 11시 15분)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34명의 오합지졸 합창단원들을 이끄는 모습으로 ‘박칼린 신드롬’이란 말이 나올 만큼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관심을 받은 박칼린. 열정 가득한 음악 인생부터 인간적인 모습까지.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닮고 싶은 사람으로 꼽히는 박칼린을 ‘조영구가 만난 사람’ 코너에서 만나본다.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1시 10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993년과 2005년 각각 농산물과 축산물에 친환경 인증 표시 제도가 도입됐다. 이후 해마다 친환경 농축산물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그 생산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믿을 만한 먹거리라고 부를 수 있을까. ●특별기획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OBS 오후 10시 5분)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생생한 자료와 역사학자의 설명을 통해 살펴보고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교훈이 되는지 알아본다. 더 나아가 또 다른 100년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고민과 가능성을 살펴볼 기회도 갖는다.
  • “학교에서도 北 사격연습 소문 돌았다”

    “학교에서도 北 사격연습 소문 돌았다”

     ‘11.23 연평도 포격 사건’의 와중에 있었던 김준휘(사진·16·연평고 1년)군은 24일 오후 1시30분쯤 인천 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하면서 그제서야 22시간 쌓였던 긴장의 끈이 풀렸다.“이제야 살았구나.”는 하는 안도감이 들면서 언제 돌아갈 지 모르는 고향 땅 연평도쪽 바다를 근심어린 눈으로 바라봤다.김군은 23일 밤 연평도 대피소를 찍은 동영상을 서울신문에 보내 단독으로 보도하게 한 장본인이다.다음은 1박2일간 그와의 통화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한 것이다.  ●“북한군 사격연습한다는 소문 돌아”  23일 오후 3시쯤 연평고등학교 교실에서 모의고사를 보던 김군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교실 창문이 깨지면서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학교 뒷산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진 것이다.  김군은 “아침에 학교에 나왔는데 북한군이 사격 연습을 할 것이란 소문이 있었다”고 증언했다.사격 연습을 한다는 소문이 현실이 되어 눈앞에 닥친 것이었다.뒷산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태가 즉각 북한군에 의한 포격이라고 직감했다.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이었다.  김군을 비롯한 학생들은 교사의 지시에 따라 학교 교문 앞 대피소로 급히 피신했다.“태어나서 지금까지 딱 한번 대피훈련을 받아봤다.”는 김군이었지만 급박한 상황인데도 비교적 신속하고 차분하게 학생과 선생님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대피소엔 음식 없고 촛불만”  원룸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는 대피소는 교실 2개쯤 크기였다.잠시 있으니 연평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그리고 마을 주민 50여명이 모였다. 대피소에 있던 사람들은 서로 격려해 가며 시간을 보냈다.전쟁이 난 것 아닌가 하는 공포와 불안이 엄습했다.더 이상의 포격은 없었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공포감은 극대화 됐다.  가족들 안부도 걱정됐다.형 귀휘(18.연평고 3년)군은 함께 대피했으나 부모님의 소재는 몰랐던 것이다.다행히도 휴대전화가 통했다.부모님은 김군이 있는 대피소에서 걸어서 5분쯤 거리에 있는 연평농협 앞 대피소에 무사히 피신해 있었다.  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공포와 불안은 더욱 커졌다. 대피소 안에는 전기는 고사하고 랜턴도 없었다.간신히 촛불 8개를 켜놓고 50여명이 불안을 달랬다. 그들에게 지급된 것은 바닥에 깔 스티로폼 몇 장과 침낭이 전부였다. ▲ 대피소에서도 끝나지 않은 대낮 ‘포격 공포’ <김준휘 군 제공> [현장사진] “온동네가 불바다” 연평도에 北 포탄  ●“밤사이 인천으로 나간다는 소식 들어”…밤 9시 넘어 라면 공급  그런 가운데 간간이 바깥소식도 들려왔다. 마을 주민 일부는 개인 어선을 이용하여 인천으로 나가고 있고, 오후 7시쯤 마을에 번진 불은 진압이 되었지만 산불은 아직 번지고 있는 것 같다는 등 여러 소식을 바깥에 나갔던 어른들이 알려주었다. 어두컴컴한 대피소에서 추위와 굶주림 속에 떨다 오후 9시쯤 외부에서 누군가가 가져온 라면과 빵,물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컴컴한 밤길을 걸어 부모님이 있는 농협 앞 대피소로 가봤다.김군의 아버지(55)와 어머니(51)는 김군 형제를 보자마자 울먹거렸다.그렇게 가족 4명이 무사하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울컥했다.부모님과 합류하고 싶었지만 농협 앞 대피소는 김군 형제까지 있기엔 너무 비좁았다.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비록 몇시간이지만 이산가족이 된 것이다.그 와중에도 대피소 상황을 외부에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대피소에 있는 사람들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찍었다. 이 동영상(23일 서울신문 홈페이지 보도)을 서울신문 기자에게 보냈는데 국내외 TV와 인터넷 등에 널리 보도됐다는 얘기를 인천항에 도착하고서 알게돼 깜짝 놀랐다.  ●“밤 10시 지나자 통신마저 두절”  일단 학교 대피소로 돌아왔지만 외부와의 소식은 두절된 상태였다.게다가 언제까지 이런 대피소 생활이 계속 될 지 모른다는 상황이 김군을 더욱 답답하게 했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휴대전화로 서울신문 기자와 연락을 주고받다가 이마저도 오후 10시 이후로는 통신두절이 됐다.  대피소에는 학생 10여명,선생님 10여명만 남았다.나머지는 부모님과 합류하거나 집 근처 대피소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추위가 엄습했다.침낭에 몸을 넣었지만 추위와 함께 공포가 가시지 않아 뜬눈으로 밤을 지새야 했다.  ●“정든 고향 등졌으나 다시 돌아오는 건 두려워”  24일 오전 6시쯤,면사무소 직원이 “곧 인천으로 나갈 것”이라고 통보를 했다.몇가지 옷가지와 세면도구만 챙긴 김군 가족들은 아침을 거른 상태에서 오전 6시30분쯤 면사무소 앞에 모였다.이들이 해경 선박에 오른 것은 1시간쯤 뒤.이웃과 함께 악몽 같은 하루밤을 지낸 연평도를 출발할 수 있었다.  안산에 있는 친척이 인천항으로 마중을 나왔다.뜻하지 않은 북한의 포격으로 고향을 떠난 김군은 “모든 것이 정상화 되더라도 무서워서 연평도에 돌아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성민수 영상콘텐츠부 PD globalsms@seoul.co.kr
  • [24일 TV 하이라이트]

    ●행복한 교실(KBS1 오전 11시 5분) 250개 학교 중에서 성적이 최하위, 선생님들도 의욕이 없고 기피하던 남대구 초등학교. 하지만 지금은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의 사회과목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더불어 모든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변화됐다. 과연 남대구 초등학교의 특별한 교육은 무엇이었을까. ●도망자(KBS2 오후 10시 5분) 이 박사를 잡아 양두희를 압박하면서 그와의 단독 면담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는 지우와 진이. 이 박사의 범행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도수와 소란에게 넘기며 양두희와의 일전을 위한 준비를 마친다. 양두희 또한 수배 중인 지우에 대한 정보를 경찰에 흘리는 한편, 나카무라에게 새로운 카드를 사용, 반격할 태세를 갖춘다. ●주홍글씨(MBC 오전 7시50분) 경서는 동주를 찾아가 자신의 전부를 걸고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며 한번만 이해해달라고 설득한다. 한편 재용은 경서의 결혼을 위해 혜란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재용이 시나리오를 쓴 드라마는 경서가 쓴 드라마와 같은 시간에 방송하기로 결정된다. 윤 회장을 찾아간 동주는 윤 회장과 경서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말하는데…. ●대물(SBS 오후 9시 55분) 혜림은 민우당 일색인 도의원들 앞에서 남해도 예산 절감 계획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역설한다. 한편 강태산은 자신의 대권 출마에 필요한 서혜림을 복당시키기 위해 남해도의 재정 위기를 조장한다. 혜림을 만난 조배호는 남해도 재정 위기를 타파할 방안을 내놓으며 자신이 창당할 신당에 합류해 달라고 부탁한다. ●서울 G20 정상회의 특집(EBS 밤 12시 5분) 고전이 숨 쉬는 문화 강국, 러시아. 거장이 만들어낸 고전의 손길 속에서 러시아는 풍요롭다. 푸시킨의 시를 읊고,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귀 기울이고, 발레리나의 손짓에 마음을 여는 러시아. 러시아인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고전의 숨결을 느껴본다. ●메디컬다큐 생명(OBS 오후 11시 5분) 드디어 기다리던 종양 제거 수술을 하게 되었다. 무려 15㎝나 되는 복부 종양을 5㎝ 내외로 줄이는 수술이 시작되었다. 수술 날이 되어 엄마 품에 안겨 수술실로 향하는 민기. 수술실에 들어가는 민기를 보며 엄마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다. 민기는 남은 항암치료까지 무사히 마쳐 이식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마포, 일자리정보 책 한권에

    마포, 일자리정보 책 한권에

    마포구는 일자리 정보를 담은 책인 ‘잡(Job)아라! 일자리 팡팡’ 300부를 만들어 마포취업정보은행, 동 주민센터, 고용복지지원센터 등에서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 일자리센터와 구 고용복지지원센터,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알선 기관 정보를 비롯해 지역 기관별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내용, 고용노동부(서울서부고용지원센터) 사업 등을 담은 일자리 정보 집약서다. 특히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여성, 장애인, 노인 등 대상자를 나눠 해당 기관별로 진행하는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정보를 담았다.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마포소상공인지원센터와 저소득 주민 고용을 위한 자활사업, 취업성공 패키지 프로그램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새들의 자화상’…경이로운 순간 포착

    플라밍고 새들이 스스로의 자화상을 만든 순간 포착 사진이 영국 메트로에 보도돼 자연의 경이스러움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플라밍고 떼들이 형성한 모양이 마치 자신들의 자화상을 만들어 낸 듯 한 모습이다. 사진은 멕시코 유카탄에서 사진작가인 보비 하스(Bobby Haas)가 촬영한 것. 하스는 30여분 정도 헬리콥터에서 항공촬영을 마치고 막 돌아가려는 순간였다. 마지막으로 바라본 아래에 한 무리의 플라밍고가 대형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들의 모습은 자신들의 모습이었다. 하스는 헬리콥터 조종사에 플라밍고들이 놀래서 대형을 흩뜨리지 않도록 천천히 날라줄 것을 부탁하고는 셔터를 눌렀다. 플라밍고들이 대형을 흩트리기 전에 그가 카메라에 담은 사진은 단 한 장. 하스는 한달 후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가 무엇을 찍었는지 알 수 있었다. 하스는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그런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사진에 있어 기적에 가까운 것” 이라며 “영적인 느낌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23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 30분) 한국 생활 3년 차, 아직 한국어가 서툰 아이비. 밖에서는 당당한 영어 선생님이지만 집에서는 6살 준현이에게 발음 지적을 당하기 일쑤. 아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인정받고 싶은 싶은 아이비는 밤늦도록 한국어 공부에 몰두한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달리는 강한 엄마, 필리핀에서 온 아이비를 만나본다. ●사랑하길 잘했어(KBS2 오전 9시 20분) 도희는 회사 내에 자신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음을 직감한다. 영화는 이혼 사실을 숨기려 동훈의 전화를 남편 전화인 것처럼 받고, 동훈은 그런 영화의 모습에 기막혀한다. 한편 태호네서는 만두를 빚어 온 식구가 만둣국을 먹는데, 은경은 도식과 자신이 계속 차별을 받는 것만 같아 불만이 터진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10시 55분) 준수와 여진이 한때 연인이었음을 알게 된 태희는 준수에게 실망한다. 목 부장이 숙직실에서 생활하는 것을 한 상무가 알게 되자 용식은 목 부장을 위해 변명을 하고, 목 부장에게 자신의 집에서 살라고 말한다. 한 상무를 찾아간 태희는 프레젠테이션 유출 사건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엄마다. 그런데 엄마를 거부하는 아이가 나타났다. 사사건건 엄마의 말에 “싫어요.”를 외쳐대고, 외출할 때면 엄마를 피해 도망가는 아이. 내 배 아파 낳은 아이인데 도대체 왜 이럴까? 엄마만 싫어하는 4살 석진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다큐프라임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란 무엇인가(EBS 오후 9시 50분) 쉬운 칭찬 대신 아이를 향한 ‘관심’과 ‘존중’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담긴 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알기 위해 실험에 참여한 가족을 비롯해 평소 칭찬하는 것을 어렵게 느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칭찬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영진씨가 각설이 생활을 한 지 어느덧 15년, 자신만의 특별한 공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영진씨는 그동안 각설이를 배우겠다며 찾아온 동료와 후배들에게 배신 아닌 배신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곤 했다. 가족이기에 묵묵히 참고 견디며 서로를 보듬어가는 각설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CEO 칼럼] 기업이 공헌과 공존을 말하다/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CEO 칼럼] 기업이 공헌과 공존을 말하다/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컨설팅회사 액센추어와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766명 중 93%가 ‘지속 가능성’을 향후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로 생각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에서도 녹색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요즘 끊임없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 경영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경제적 이슈뿐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이슈를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고려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경영 활동이다. 기업의 존재 이유가 이윤 추구이기는 하지만 기업의 존재 기반 자체는 사회에 있다. 결국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얼마나 다하느냐에 따라 그 사회로부터 얼마나 존경받는가도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이 서로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 시점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들이는 비용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투자다. 일본 기업에 가장 먼저 사회책임경영을 도입한 아리마 도시오 후지제록스 전 회장이 “사회책임경영에 관심을 두지 않는 기업은 수백t의 폭탄을 안고 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경영에 끼치는 막대한 영향력에 대해 강조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통합적,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존슨앤드존슨의 임직원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건강과 어린이, 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봉사자들의 모습은 제품에 대한 강한 신뢰로 이어져 결국 소비자들이 존슨앤드존슨의 제품을 대대손손 사용하게끔 만든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화케미칼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또 그에 맞는 평가도 병행하고 있다. 기부금 모금 제도인 ‘매칭그랜트’와 임직원 자원봉사의 경우 참여율이 90%에 달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 결실의 하나가 지난해 여름 열렸던 카페 ‘하이천사’ 개업식이다. 이 카페의 직원은 모두 장애인들로, 한화케미칼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1년 6개월 정도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은 이들이다. 처음에는 서툰 발음과 어색한 손길에 당황해하는 손님들도 더러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들의 노력과 전문가로서의 실력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이천사는 앞으로도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손으로 직접 운영되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 스스로를 키워 나갈 것이다. 미국의 유명 카드회사인 아멕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자체가 똑똑한 비즈니스”라고 했다.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에 도달한 한국의 기업들은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투자가 필수적이다. 그만큼 기업의 이미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업을 바라보는 눈은 매서워졌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위한 눈속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Company(기업)’라는 단어 속에는 ‘Com(함께)’과 ‘Pan(빵)’이라는 포르투갈 어원이 들어 있다. 기업이란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빵을 나눠 먹게 하는 데 존재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매출액을 늘리고 더 많은 재화를 수출하기만 해서 훌륭한 기업으로 인정받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기업은 통찰력을 갖고 미래를 대비하며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더불어 존속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이제 공헌이 아닌 공존을 위한 숙제라 할 것이다.
  • [22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혈기왕성 세 청춘이 무일푼으로 전국일주 거리 공연에 나섰다. 달변가에 조각 미남, 맏형 이한솔(25), 매력 만점 반달 눈웃음의 둘째 유성건(24), 자칭 타칭 재롱둥이 막내 장성봉(23)씨가 그 주인공. 노래에 미래를 걸고 길 위를 걷게 된 세 청춘. 순간순간이 좌충우돌, 예측불허인 이들의 거리 공연을 만나본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 35분)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시로 주목받고 있는 시인 김민정과 우리나라 최고 바리스타 박이추가 운영하고 있는 강릉의 커피가게 ‘보헤미안’을 찾아 커피 한잔에 담긴 인생과 추억을 이야기한다. 바쁜 삶 속에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커피 한잔. 그 커피 한잔에 담긴 여러 인물들의 마음속 풍경들을 그려본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10시 50분) 레스토랑에서 준수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한 여자에게서 준수와 여진이 결혼할 사이라는 얘기를 들은 태희는 여진의 집으로 찾아가 준수와의 관계를 묻고, 준수를 좋아한다는 여진의 대답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한편 용식은 팀원들과의 단합을 위해 회식을 제안하고, 자신의 집으로 팀원들을 초대한다.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SBS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독자들이 사랑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읽힌 소설의 주인공 이문열이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를 통해 경상북도 영양, 자신의 고향집을 공개한다. SBS ‘솔로몬의 선택’의 김병준 변호사와 KBS 드라마 ‘천추태후’, ‘전우’ , ‘스타골든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탤런트 이채영이 동행한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하는, ‘friend’와 ‘daddy’의 합성어인 ‘프렌디’라는 신조어가 주목받는 요즘 아빠들이 변하고 있다. 이런 프렌디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스웨덴의 아빠들, 스웨덴에서는 아빠들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아버지로 살아간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스웨덴 아빠들을 만나본다. ●경찰 25시(OBS 오후 11시 5분) 시흥경찰서 강력반에 차털이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 차량은 개인택시. 여느 날처럼 지하 주차장에 세워두었던 택시의 유리창이 완전히 파손돼 있었고, 살펴보니 그 안에 보관해 두었던 현금이 모조리 없어졌다는 것이다. 범인들의 뒤를 쫓고 사라진 피해자들까지 직접 찾아나서는 시흥서 강력반 형사들. 그 활약상이 공개된다.
  • [주말 영화]

    ●친니친니(OBS 일요일 오후 11시 20분) 피아노 조율사 첸가후(금성무·왼쪽)는 일하러 갔던 어느 집에서 눈물 흘리며 매달리는 여자를 뿌리치고 집을 나서는 한 남자와 같은 버스를 타게 된다. 초라한 옷차림만큼이나 초라한 종이 상자 하나가 삶의 전부라 말하는 남자 유목연(곽부성)은 자칭 소설가이다. 출판된 소설은 없지만 그 모든 것이 머릿속에 있다고 허풍을 떠는 목연은 단지 버스에 동행했다는 이유로 가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가후는 이층집에 이사 온 피아니스트 목만이(진혜림)와 사랑에 빠진다. 이사 온 다음 날부터 쉴 새 없이 피아노를 두드려대는 소리가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목연은 그 소리 때문에 결국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가후는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애쓴다. 다음 날, 만이와의 데이트를 생각하며 멋진 옷을 사 입고 돌아오던 가후는 싸이렌 소리와 수많은 사람들로 어수선한 아파트 앞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목연과 만이를 발견한다. 목연이 집에 불이 나 당황해하는 만이를 달래고 있는 것이다. 한발 늦은 가후의 소리 없는 한숨을 뒤로 한 채 목연과 만이의 사랑은 시작된다. ●빌리 엘리어트(EBS 일요일 오후 2시 40분) 11살 소년 빌리는 영국 북부 지방에 살고 있다. 광부인 형과 아버지는 파업 상태이고, 가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빌리는 할아버지의 오래된 권투장갑을 끼고 체육관을 찾는다. 체육관에서는 권투 교실과 발레 교실이 함께 열리고 있다. 그러나 곧 빌리는 자신의 발이 손보다 훨씬 능란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발레 선생님인 윌킨슨 부인의 독려에 힘입어 권투를 그만두고 발레 교실로 옮기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빌리의 아버지는 곧 그를 말리지만 빌리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고 런던의 로얄발레학교 입학 시험을 보라고 격려해 주는 윌킨슨 부인과 함께 열심히 오디션을 준비한다. 그리고 빌리의 춤을 본 아버지도 발레만이 빌리가 탄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언브레이커블(OBS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하여 131명이 현장에서 즉사한 대형 사고였지만 놀랍게도 한명의 생존자가 발견된다. 바로 대학교 풋볼 스타디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이다. 데이빗은 대학 시절 영웅처럼 떠오르던 스타 선수였으나 자동차 사고로 선수 생명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이다. 놀라운 것은 그때의 사고에서도 그가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났다는 점이다. 혼자만 살아났다는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승용차에 꽂혀있는 쪽지를 발견하고는 쪽지를 보낸 엘리야 프라이스(사무엘 잭슨)라는 사람을 찾아간다. 엘리야 프라이스는 어떤 이유에서 데이빗 던이 자신을 만나러 오도록 쪽지를 남긴 것일까.
  • [19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생선인 고 단백 등 푸른 어류 고등어. 고등어는 산란을 마치면 먹이를 닥치는 대로 먹기 때문에 월동에 들어가기 전 이맘때가 가장 맛이 좋다. 저렴한 가격, 알찬 속살, 풍부한 영양으로 사랑받는 생선 고등어로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VJ 특공대(KBS2 오후 9시 55분) 무면허, 무허가, 얼굴과 목숨까지 담보로 한 충격 잠입 현장. 천태만상 불법 성형 현장을 찾아가 본다. 경기도 ‘총각네 반찬가게’. 총각의 손맛으로 깐깐한 주부 9단의 입맛 잡고 돈줄도 잡았다는데…. 대박행진 총각들에겐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다. 일급비밀! 총각네 흥행비법을 VJ카메라가 취재한다. ●MBC 스페셜(MBC 오후 10시 55분) 해발 494m(고위봉)의 야트막한 산자락 아래 절터 150곳, 불상 129개, 석탑 99기. 발견된 문화유적만 총 694점. ‘노천박물관’이라는 별명답게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이제는 산 자체가 하나의 문화유적이 되었다. 우리 겨레의 혼과 역사가 깃든 가장 한국적인 산, 경주 남산을 소개한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 50분) 해외여행 중 분실한 휴대전화에 1800만원의 요금이 청구됐다는 대학생을 만나 본다. 하늘에서 떨어진 벼락을 맞고 쓰러졌다는 한 남자. 담당의사는 퇴원 당시 벼락을 맞았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양호했다고 하는데…. 벼락 맞고 살아난 청년의 ‘생존 미스터리’를 파헤쳐 본다. ●최고의 교사(EBS 오후 8시) 서울 망우동 송곡여고 영어전용 교실은 늘 책을 빌리는 학생들로 붐빈다. 하지만 이들이 고르는 책을 가만히 살펴 보면 영어학습서가 아닌 영어소설들이다. 바로 이 학교 이경찬 교사의 영어스토리북을 이용한 다독수업 덕분이다.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가 모두 향상되는 똑똑한 영어수업을 하는 이 교사를 만나 본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5분)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등 우리 근현대사를 대하소설로 그려낸 조정래 작가를 초대하여 체험을 바탕으로 풀어놓은 그만의 소설 같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부모님의 반대로 문학의 꿈을 펼칠 수 없었던 시기 체력 단련으로 다져진 그의 ‘몸짱’ 사진과 25년 전 아내 김초혜 시인에게 썼던 러브 레터도 공개한다.
  • [고시플러스]

    ●서울맹학교 기능직공무원 특채 기능직 10급 공무원 1명. 보일러 및 냉·난방기 등 관리. 보일러취급기능사, 보일러 시공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중 1개 이상 자격증 소지자. 18세 이상으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응시원서는 서울맹학교 홈페이지(http://www.bl.sc.kr) 및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6일까지 서울맹학교 행정실(서울 종로구 신교동 1-4) 방문 제출. 우편 및 인터넷 접수 불가. 문의 행정실 (02)3701-9506.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인턴 모집 시험관리, 연구개발 등 4명. 11개월 행정인턴. 전공제한 없으며 18세 이상 29세 이하.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우대. 응시원서는 국시원 홈페이지(http://www.kuksiwon.or.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1일까지 채용담당자 이메일(khm0802@kuksiwon.or.kr) 제출. 문의 채용담당자 (02)2087-8811. ●인천 지방계약직공무원 채용 시간제 계약직 가급 1명.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경기지원과 2년 계약. 근무실적 우수할 경우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 주소지, 성별, 나이 제한 없음. 직무분야 관련 박사학위 취득한 후 1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이 있거나 석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경력자 등. 응시원서는 인천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gosi.incheon.go.kr)에서 내려받아 12월 1일까지 인천시청 총무과 어학실(인천 남동구 시청앞길 25) 방문 제출. 문의 고시팀 (032)440-2532~6. ●부산 사상우체국 택배원 채용 기간제근로자 1명. 우체국택배·EMS 방문 접수 및 부가업무.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제1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자. 주민등록상 부산·경남지역 거주자. 우편물 또는 택배 배달 경력자, 저소득층, 정보화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응시원서는 사상우체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4일까지 등기(부산 사상구 사상로 273)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지원과 (051)320-3304. ●교직원공제회 신입직원 공모 신입 사무직 일반·전산 5급. 사무직 일반 6급. 5급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6급은 전문대 졸업 이상자. 보훈대상자 및 변호사, 공인회계자, 감정평가사 우대. 지원자는 22일까지 공제회 홈페이지(http://ktcu.career.co.kr) 인터넷 접수. 문의 인력개발팀 (02)767-0242~3, 0053.
  • [18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2시) 25년 전 사고로 오른손을 잃은 병철씨는 택시기사다. 장애를 알고도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아내 은미씨를 만나 8남매의 아빠가 됐다. 한때는 공장도 운영하면서 부족함 없이 살았는데, 공장이 부도나면서 생활은 어려워져만 갔다. 하지만 짐을 나눠 함께 져 줄 가족이 있기에 병철씨는 오늘도 달린다. ●TV미술관(KBS2 밤 12시 35분) 20세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고, 그것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화가 김보현의 뉴욕 왈드 앤드 김 갤러리를 찾아간다. 뉴욕 PD 특파원의 취재로 김 화백의 작품 세계와 관객들의 반응, 그리고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을 통해 자신을 여전히 ‘낙원을 꿈꾸는 청년’이라 말하는 열정적인 화가 김보현을 만난다. ●폭풍의 연인(MBC 오후 8시 15분) 필립의 친어머니가 태희라고 오해한 하라는 잘 키우지도 못할 자식은 낳는 게 아니라며 몰아세운다. 형철은 애리가 타고 돌아가는 비행기편까지 알아내 합석을 하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애리도 그런 형철이 마냥 싫진 않다. 한편, 민 여사는 나림과 에릭이 함께 찍힌 사진을 들고 나림이 일하는 극단을 찾아간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 50분) 새벽 다섯시 반이면 어김없이 산속 고요함을 깨우는 소리. 산 아래 마을까지 전해지는 우렁찬 음성은 과연 무엇일까. 50년 넘게 지켜온 운동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난다. 10m 상공의 간판 안에 열흘 동안 갇혀있는 고양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양이 구출 대작전. 과연 무사히 구조될 것인가.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 50분) 고대 마야제국의 도시, 코판. 고고학자들은 코판을 ‘라틴아메리카의 파리’라 부른다. 그만큼 멕시코나 과테말라에 산재해 있는 다른 마야 유적들보다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것. 인간의 삶과 죽음을 독특한 의식으로 승화시킨 마야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볼 코트 등 코판 유적에서 마야인들의 숨결을 느껴본다.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OBS 오후 10시 5분)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파란 많던 격변의 세월 속에서도 고속성장을 이뤄왔고, 뼈아픈 역사를 이겨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했던 선각자들이 많았던 곳 대한민국. 우리 안의 자부심과 시대를 앞서간 선각자들이 가르쳐주는 이정표를 찾아 우리가 나아갈 미래의 길을 생각해 본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17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섬 대부분의 생물상이 이웃 대륙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 제8대륙이라 불리는 마다가스카르. 이 섬 식물의 80%, 동물의 70% 이상이 오직 이곳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 남아 있는 희귀 생물종들을 통해 자연 진화의 신비와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도망자(KBS2 오후 9시 55분) 도수가 확보한 금괴를 빼돌리기 위해 벌이는 제임스와 나까무라의 성대한 파티는 일사천리로 준비된다. 한편 지우는 나까무라의 계획 전모를 파악하고 나름의 작전에 착수한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도수와 소란은 잠시 동안의 평화에 젖어들지만 이제 범죄자와 형사로 대면하고 있다는 아픈 사실을 절감하게 된다. ●즐거운 나의 집(MBC 오후 9시 55분) 준희가 민조를 유괴한 것을 알게 된 진서. 진서는 상현과 함께 윤희를 찾아가 준희의 행방을 묻지만 윤희는 모른다고 대답하고, 진서는 은필을 죽인 범인을 기필코 알아내겠다고 말한다. 윤희는 준희에게 전화를 걸어 진서와 은숙이 준희를 의심해 찾고 있으며, 절대로 나타나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대물(SBS 오후 9시 55분) 강태산은 조배호를 찾아온 하도야가 아버지를 살려 내라며 행패를 부리자 증거를 가져오라고 소리친다. 도야는 반드시 당신들이 꾸민 일을 밝혀 내겠다며 흥분한다. 강태산은 탈당계를 제출한 혜림을 설득하지만 혜림은 개혁 정치를 내던지고 흑막 정치와 다시 거래를 한 강태산과 같은 길을 갈 수 없다며 뜻을 굽히지 않는다. ●서울 G20 정상회의 특집-멕시코(EBS 밤 12시 5분) 국민의 90%가 가톨릭 신자이지만 거리에서는 고대의 신을 기리는 의식이 치러지는 나라, 멕시코. 도시 곳곳을 수놓은 벽화를 지나면 솜브레로를 쓴 마리아치 밴드가 멕시코의 역사와 삶을 노래하는 그곳. 테킬라의 짜릿함과 타코의 맵싸한 향이 감도는 태양의 제국 멕시코를 만나본다. ●메디컬다큐 생명(OBS 오후 11시 5분) 2010년 봄. 민기네 가족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제 겨우 21개월인 아들 민기가 신경모세포종이라는 소아암 진단을 받았다. 4차 항암 치료 단계까지 오면서 민기의 컨디션이 어떤지 골수검사가 시작되었다. 민기의 상태가 안 좋을까 봐 엄마는 조마조마하다. 과연 민기의 골수검사 결과는 잘 나올까.
  • [16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 30분) 자상한 아빠이자 든든한 남편인 마단커. 낮에는 아내가 경영하는 인도 음식점의 일을 돕고, 밤에는 공장 청소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부부가 밤 늦도록 일하다 보니 집에는 아이들만 있기 일쑤다.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 부부는 늘 미안하기만 한데…. 방글라데시에서 온 버루아 마단커의 가족을 만나본다. ●1대100(KBS2 오후 8시 50분) 배우 고주원(왼쪽), 예심 고득점자 박시원(오른쪽)이 각각 1인으로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 군단, 서울대 대기과학과 부부 모임, 경찰대 2010학번, 대입검정고시 합격생들, 고려대 재즈 동아리, 이화여대 출신 작가들, 한국외대 홍보대사, 성균관대 발명 동아리, 한국방송통신대 ‘만학도’ 모임, 예심 통과자 등이 100인으로 맞선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9시 55분) 태희는 목 부장이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목 부장은 태희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고, 태희는 알겠다고 대답을 한다. 한편 준수는 태희에게 태희의 기획안을 자신이 빼돌렸다고 고백한다. 용식은 다시 한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시연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태희와 준수가 맡는 것을 제안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온 집안을 뒤흔드는 6살 폭군, 정유찬. 하나부터 열까지 거침 없는 말대꾸에 살벌한 폭력 행세. 현저히 떨어지는 유찬이의 감정 조절 능력. 또, 글을 읽는 친구들에 비해 유찬이는 자기 이름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상태다.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온 가족 집중력 향상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지식을 넘어 지혜를 갖춘 국민을 양성해 국가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이스라엘의 교육철학. ‘세계의 교육현장’ 이스라엘 편에서는 평범한 이스라엘 가정의 안식일 풍경을 통해 유대국가 이스라엘 힘의 원천인 존중이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자녀가 이끌어가는 가족 간의 대화를 엿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제주도 연동, 테이블 4개에 소박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태수씨. 하지만 태수씨의 가게는 그 어떤 가게보다 특별하다. 자신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나가 낚시로 잡은 고기만 판다는 것.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바다로 뛰어드는 태수씨. 그날 고기가 안 잡히면 장사를 접고, 오히려 쉴 수 있다며 여유 만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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