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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구직자 전용 도서관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일자리 전용 도서관’이 처음으로 생긴다. 관악구는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작은도서관 ‘잡 오아시스’(Job Oasis)를 27일 관악도서관의 분관 형태로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잡 오아시스는 공공도서관에 취업 준비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아예 이들을 위해 만든 별도 공간이다. 기존 대학동 관악도서관 1층에 있던 99㎡ 규모 카페를 리모델링해 취업 관련 도서 1500여권과 시사·경제·금융 관련 정기간행물을 비치하고 열람석 26석을 만들었다. 또 한쪽에는 상담 부스를 따로 설치해 전문 직업상담사 2명이 상주하도록 했다. 상담사들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해 준다. 따로 취업강좌를 위한 강의실도 설치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亞 최대 국립인체자원은행 개관… 100만명분 100년 이상 보관”

    “亞 최대 국립인체자원은행 개관… 100만명분 100년 이상 보관”

    “국립 중앙인체자원은행이 가동되면 100만명분 이상의 인체자원을 100년 이상 보관할 수 있게 됩니다.” 국립 중앙인체자원은행 개관을 하루 앞둔 25일 한복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장은 중앙인체자원은행을 이렇게 설명했다. 충북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 들어서는 중앙인체자원은행은 27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은 인체자원 전용 건물이다. 은행에는 100만명분(보관 유리병으로 3000만개 규모) 이상의 인체자원을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저장실과 100년 이상 자원 보관이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 전자동 자원관리시스템 등의 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다. 한 센터장은 “규모와 시설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뱅크인 이곳에 2008년부터 확보한 국내 인체자원을 체계적으로 재분류해 보관할 것”이라며 “국가 주도 연구뿐 아니라 기업·연구자 등에게 적시에 분양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인체자원은행(Biobank)은 인체자원을 수집·보관하고 연구 목적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 센터장은 “흔히 21세기를 맞춤의료 시대라고 하는데 실질적인 맞춤의료가 가능하려면 대규모 인체자원을 확보해 연구해야 한다.”면서 “또 한국인을 위한 예방이나 진단, 치료법 개발도 한국인의 인체자원을 활용한 보건의료기술 개발연구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일본, 중국이 벌써 인체자원은행을 가동하는 등 인체자원을 바이오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식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한 한 센터장은 “우리나라도 2008년 인체자원은행을 만들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재 50만명분의 인체자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인체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전용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유전자(DNA), 혈청, 혈장, 세포 등 인체자원은 영하 75도 초저온 냉동고나 영하 195도의 액체질소 냉동고에 보관해야 한다. 한 센터장은 “중앙인체자원은행이 개관함으로써 인체자원의 안전한 보존이 가능해졌다.”면서 “보관된 인체자원이 많아 이를 자동으로 분류, 사용할 수 있는 로봇시스템의 확대 구축 등에 국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개관식에 이어 국립보건연구원이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도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유럽연합(EU)과 영국,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인체자원은행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체자원은행 운영 등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NASA 태양위성이 포착한 UFO “한 번도 못 본 형태”

    NASA 태양위성이 포착한 UFO “한 번도 못 본 형태”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태양관측위성이 UFO로 추정되는 미확인물체를 포착해 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NASA의 태양관측위성인 소호(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SOHO)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오전 8시 12분경에 포착한 이 미확인물체는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금속소재의 모함(mothership)과 매우 흡사한 형태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태양 근처에서 단 한 번도 관측된 적이 없는 형태이며, 태양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위성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UFO추종자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이 물체가 태양의 엄청난 열기와 태양 폭발 등 강력한 에너지를 어떻게 견뎌내고 있는지 전문가들 역시 의문을 표하고 있다. 확대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이 물체는 일반적인 UFO의 형태로 알려진 타원형이 아니라 막대기 형태의 긴 ‘꼬리’를 가졌으며, 앞부분은 비행기의 앞머리와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다. UFO팬사이트인 ‘개더뉴스’(Gather news)는 “유별난 모양의 거대한 UFO가 관측됐다.”면서 “구도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어 “금속으로 추측되는 완고한 외부와 길게 쭉 뻗어있는 형태는 현재 인류가 디자인·제작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서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미확인물체가 UFO가 아닌, SOHO의 센서 왜곡으로 생겨난 것일 뿐이라는 반박을 내놓기도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스무 살 때부터 혼자 떠돌이로 살아왔다는 성곤씨. 8년 전 한 기도원에서 지금의 아내 금미씨를 만났다. 초혼에 실패한 충격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말과 행동이 어눌하고, 대인기피증까지 갖게 된 아내. 하지만 그런 아내 덕분에 성곤씨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두 아이의 아빠가 됐고, 평생을 소원하던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갖게 된다. ●의뢰인K(KBS2 밤 8시 50분) 염치없는 전 며느리 때문에 망가진 아들의 인생을 찾고 싶다며 의뢰인 정씨가 찾아왔다. 결혼 초부터 살림에 관심이 없던 며느리는 네 살 된 아들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 10년이 지난 어느 날, 아들의 이직 문제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어 본 의뢰인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들 호적에 남모를 여자아이가 올라와 있던 것인데…. ●스탠바이(MBC 밤 7시 45분) 시완이만 챙기는 진행이 못마땅한 정우는 진행과 시완이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한다. 정우의 작전대로 진행과 시완은 서로에 대한 불만이 쌓이기 시작하지만, 정우는 오히려 더 불편해진다. 한편 기우의 장난에 매번 어리바리하게 당하기만 하던 소민. 더 이상 기우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겠다며, 카리스마 소민으로 변신을 선언한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여성 최초로 모든 뉴스를 섭렵했던 전 아나운서 정미홍가 함께한다. 그녀는 희귀 난치병 루프스를 극복한 사연과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집에서 가슴으로 낳은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한다. 더불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정미홍의 살림솜씨도 공개한다. 또 30년 지기 개그우먼 변아영이 정미홍의 숨겨진 매력을 털어놓는다. ●극한직업(EBS 밤 10시 40분) 화사한 얼굴을 내밀며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꽃. 이맘때가 되면 꽃을 주제로 대규모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다. 개막일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은 더욱 조여 온다. 눈부신 꽃박람회 그날을 위해 24시간 밤낮없이 땀을 흘리는 사람들의 D-30일 막바지 준비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올리브(OBS 밤 11시 5분) 명의들이 직접 출연하여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음식 등을 알아보는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유쾌한 토크와 운동, 퀴즈를 통해 건강한 삶의 비법을 알아보자. 이번 주는 트로트계의 소녀 시대인 ‘윙크’와 비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아본다. 비염이 발전해서 최악의 경우 중풍까지 유발될 수 있는 과정을 모두 소개한다.
  • [25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밤 11시 40분) 신이 사는 땅 히말라야 칸첸중가 원시의 대자연과 함께 살아온 소수민족 ‘렙차족’. 1만 5000명 남짓한 소수민족이지만 그들만의 고유 언어와 문자를 갖고 있다. 렙차의 아이들은 렙차어를 비롯해 힌두어·영어 등 기본적으로 4개 국어를 한다.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면서 인접 지역의 문화와 공존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KBS2 밤 9시 55분) 장일은 멀쩡한 두 눈과 성공한 사업가로 감정인의 입장이 돼 검찰 조사실에 다시 나타난 선우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선우는 드디어 경찰서에 경필 사건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게 된다. 한편 여전히 자신을 무시하는 장일 때문에 맘이 아픈 수미(임정은)는 그동안 숨겨 두었던 그림을 꺼내 든다. ●더킹 투하츠(MBC 밤 9시 55분) 항아(하지원)는 자신의 아버지 남일을 통해 자신이 아이를 잃었음을 알게 된다. 규태는 이 일에 대해 왕실의 공식 입장 표명이나 해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재하는 항아를 버려야 왕실이 산다고 말하는 규태에게 화를 낸다. 한편 북한 호위사령부 부총국장 리상필은 항아에게 남조선 왕실의 실체를 까발려야 한다고 항아를 부추긴다. ●옥탑방 왕세자(SBS 밤 9시 55분) 왕세자 이각은 용태용의 휴대전화를 다시 얻게 돼 서비스센터에 비밀번호를 문의한다. 한편 치산은 갑자기 배가 아파 정신을 못 차리지만, 만보와 용술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다행히 바비큐 파티를 하려고 온 세나의 도움으로 치산은 병원에 입원한다. 그 일을 겪은 후 심복 3인은 점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커진다. ●헬스 투데이(EBS 오전 6시) 나이가 들면 손발은 물론이고 몸이 차서 고생하는 일이 많아진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감소하므로 몸에 열을 만들어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허리는 우리 몸의 대들보로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리 부위의 근육을 키워 주면서 온몸을 따뜻하게 해줘 면역력을 늘릴 수 있는 체조를 선보인다. ●미스터리 세계를 가다(OBS 밤 10시) 등산가 콘래드 앵커는 1999년 에베레스트 정복에 다시 도전한다. 그는 ‘죽음의 지역’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산 정복을 시도한 조지 맬러리의 시체와 그의 유품을 찾아냈다고 하는데…. 영국의 탐험가 조지 맬러리의 인생을 조명하고, 에베레스트 정복을 향한 등반가들의 꿈을 담아 낸다.
  • 6개월 급여 1억 3000만원 ‘꿈의 직업’ 반전 리뷰 눈길

    6개월 급여 1억 3000만원 ‘꿈의 직업’ 반전 리뷰 눈길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꿈의 직업’ 선발에 뽑힌 남성이 예상과는 다른 반전 후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인 벤 사우설(Ben Southall·37)은 3년 전인 2009년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에서 진행한 6개월 프로젝트인 ‘최고의 원정대’로 선발돼 유명 관광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 일했다. 쉬고 관광하며 일할 수 있다는 광고로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프로젝트는 6개월 급여가 7만 파운드(약 1억 3000만원)에 달해 일명 ‘세계 최고의 일자리’(best job in the world)라 불리기도 했다. 사우설은 이 프로젝트에서 무려 3만 5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최고의 일자리를 꿰찼지만, 실상은 예상과 다소 달랐다. 그는 최근 BBC와 한 인터뷰에서 “처음 광고를 봤을 때에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 같은 생활을 상상했었다. 5성급 리조트에 머물면서 매일 제트스키를 타고 해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일주일 내내 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사우설은 하루 18~19시간 정도 일했으며, 전 세계로 전파되는 홍보 기자회견에도 빠짐없이 참석해야 했다. 수백 곳의 각국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고, 빠짐없이 자신의 업무상황과 수천 장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임무’를 다해야 했다. 이곳에서 생활을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여자 친구가 있었지만, ‘최고의 일자리’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 파경을 맞았다. 뿐만 아니라 근무시간 도중 독성이 있는 해파리에 쏘여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사우설은 “호주 관광청이 나의 업무 능력에 만족해 해 1년 6개월 간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힘든 일이 많았지만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가능한 더 많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모험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세계 최고의 일자리’에서 물러난 그는 모험을 즐기고 싶다는 소망대로 현재 아프리카 등지를 여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마포구, 25일 취업박람회

    주민 일자리 창출 사업에 끊임없이 달려온 마포구가 25일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리셉션홀에서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에는 청·장년기업, 지역특화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30여개가 참여해 500여 구직자들과 현장에서 일자리 매칭을 펼친다. 행사장에는 기업체와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지역채용관 및 각종 지원 부스가 마련돼 있다. 우수 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진로지도 등을 안내하는 틈새일자리관, 이력서 작성, 면접 코디, 직업심리검사 등을 해 주는 컨설팅관,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의 상담 코너 등이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seouljob.or.kr)에 사전등록하고 이력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현장에서 업체를 골라 면접을 볼 수 있다. 마포구는 지난해 취업박람회를 5회 열어 190여개 업체와 3472명의 구직자를 연결시켰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24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밤 7시 30분) 옹기종기 모인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 여인. 알프스 소녀풍의 의상을 입은 그레그 안나는 몰도바의 풍습을 알리는 문화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몰도바 전체 인구 중 약 3.5%를 차지하는 소수민족 출신으로, 고향에서의 생활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한국으로 시집 와 세 딸의 엄마가 된 지금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다. ●삼국지(KBS2 밤 12시 35분) 조조는 하비로 도주한 여포를 쫓아가 자신의 수하가 되어달라며 회유한다. 하지만 조조의 간계를 알아챈 진궁은 그의 화친 제의를 거절한다. 한편 조조는 난공불락의 하비성을 함락하기 위해 우기에 제방을 쌓고 성을 빗물에 잠기도록 하는 계책을 마련한다. 또 여포의 장수들에게 현상금을 걸어 여포를 생포하도록 한다.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MBC 오전 7시 50분) 은설은 엔젤 홈쇼핑과의 미팅 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두르다 엘리베이터에서 민재와 소동을 일으킨다. 민재는 사무실까지 찾아온 수경이 엔젤 홈쇼핑에서 일할 것이라 말하자 점점 귀찮게 여긴다. 한편 유란은 상호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시어머니에게 사기 결혼을 들킬 위험에 처하게 된다. ●내 인생의 단비(SBS 오전 8시 30분) 지선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만준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단비는 민아와 승주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사실을 모르는 규원은 단비를 기다리다 집으로 찾아가고, 단비와 규원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승주는 기분이 언짢다. 한편 지선은 단비를 떠올리며 자신이 낳은 아이인지 의아해진다. ●희망풍경(EBS 밤 12시 5분) 열두 살 소녀 희주는 우리와 조금 다른 세상에 산다. 발달 장애 1급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씩씩한 소녀다. 그리고 그 옆에는 희주에 대한 사랑의 연장으로 ‘함께 가는 서울 장애인 부모회’에서 일하는 엄마가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세상에 홀로 서기 위한 준비를 하는 희주와 엄마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가족(OBS 밤 11시 5분) 김수호씨는 스물 아홉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의 길로 들어섰다. 그런 수호씨에게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왔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점집에서 그를 보고 첫 눈에 반한 스물 넷 아가씨 조민지양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녀는 한국에 혼자 살던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해준 수호씨에게 호감을 느꼈고, 둘은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
  • [23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차가운 기계라고만 생각했던 슈퍼컴퓨터가 인간의 영역에 도전한다. 인간의 지능에 도전하고, 게놈지도를 밝혀내고,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전하는 슈퍼컴퓨터. 과연 슈퍼컴퓨터가 도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간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슈퍼컴퓨터가 밝히는 인간의 실체를 살펴보고 그 미래를 가늠해 본다. ●사랑비(KBS2 밤 9시 55분) 준은 하나를 찾아가 화이트 가든에 들어오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하나의 애매한 대답에 자존심이 상한 준은 화를 내며 돌아간다. 얼마 후, 하나가 짐을 잔뜩 싸들고 화이트 가든에 나타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한다. 한편 인하는 윤희가 오래전에 남편과 사별했단 사실을 듣게 된다.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MBC 오전 7시 50분) 우연치 않은 계기로 유란의 모든 것이 거짓임을 알게 된 은석은 괴롭기만 하다. 말순에게서 은석이 가짜 오피스텔에 찾아갔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유란은 불안함에 사로잡혀 상호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편 드림화장품과의 미팅을 위해 걸음을 옮기던 민재는 엘리베이터에서 은설과 마주친다. ●백세 건강스페셜(SBS 낮 12시 30분) 대장질환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대장질환의 발병 연령은 염증성 장 질환인 경우 15~30세에 가장 높으며, 과민성 장증후군인 경우 전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45세 이하로 처음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름다운 소원(EBS 오전 6시 30분) 평생 만들어 본 음식이라곤 라면뿐이라는 충남 공주의 신화철 할아버지. 밤낮으로 시내버스 운전을 하며 바깥일에 바빠 결혼 생활 45년 동안 아내가 차려 준 밥상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 왔다. 그런데 10년 전, 뇌경색으로 병마가 찾아오면서 손발에 마비가 오기 시작한 아내. 할아버지는 아내를 위해 처음으로 맛있는 밥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머니 토크 주식을 지켜라(OBS 오후 2시 10분)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증권사와 전화 연결을 통해 그 날의 현재 주식시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주식고수를 초대하여 쉽게 알 수 없거나, 들어본 적 없는 고수만의 투자비법과 주식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본다. 한편 ‘초보 아줌마 주식왕 되기’ 코너 등 초보자들을 위한 다양한 시간도 마련한다.
  • 7개 중앙부처 국·과장급 개방형 직위 10명 공모

    정부가 외교통상부 등 7개 중앙부처에서 국장·과장급 개방형 직위 10명을 공개모집한다. 22일 행정안전부가 예고한 국장급 개방형 직위는 외교부 주(駐)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겸 문화원장, 주영국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심사부장,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장 등 4개 직위다. 과장급 직위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연구소 수중발굴과장, 법무부 홍보담당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장·문화예술교육과장·장애인문화체육과장,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조사관 등이다. 개방형 직위 공모에는 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도 연령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면 최초 2년 기간으로 계약하게 되며, 업무 성과에 따라 소속 장관과 협의해 최장 5년까지 계약(임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2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부처별로 공고하며, 인터넷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세부 응시 자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목숨과 욕망, 그 덧없음을 속삭이다

    목숨과 욕망, 그 덧없음을 속삭이다

    엽기적이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쭉쭉’한, 그러나 모델답게 ‘빵빵’하지는 않은 헐벗은 여인네들이다. 그런데 엑스레이로 찍은 듯 몸뚱어리 곳곳에다 해부학적 특성을 모두 다 드러내고 있다. 말이 고상해 해부학적 특성이지, 피부 아래 숨겨진 근육, 힘줄, 뼈대 같은 것을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다. 징그러운 건 기본이고 투시도처럼 되다 보니 어느 부분에서는 약간 어색한 감도 있다. 알고 봤더니 패션계의 바이블로 통하는 잡지 보그(Vogue)를 찢어서 고스란히 썼다. 잡지를 장식하고 있는 멋진 모델들 위에다 볼펜 등을 이용해 드로잉을 올린 것이다. 미의 기준을 되묻는 작업이다. ●모델 몸 위에 새긴 죽음의 기호 5월 27일까지 서울 신림동 서울대미술관에서 열리는 ‘보그 모멘트’(Vogue Moment)전에 출품된 후미에 사사부치의 작품이다. 비슷한 톤의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에는 ‘죽음의 무도’(Totentanz) 도상들이 나타난다. 모델들의 해부학적 깊이를 드러내 보이는 게 아니라, 그 모델 옆에다 죽음의 이미지를 볼펜 등으로 그려넣는 것이다. 중세 시대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그 어느 누구도 시간의 흐름 앞에서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도상이다. 목숨을 수확해 가겠다는 듯 낫을 든 모습이 끔직해 보인다. 불멸성은 인간이 아닌 신의 속성이라는 재확인이다. 김행지 선임학예연구사는 “보그를 이용한다면 굉장히 팝적인 작품이 나올 것 같은데 이 작가의 경우 오히려 전통적인 드로잉에 충실한 작품을 선보여서 유럽에서 상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가”라고 소개했다. 그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는 도상들의 현대적 변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현목 작가는 사진작업 ‘속물화’(Still of Snob) 연작을 통해 17세기 네덜란드의 정물화를 현대적으로 바꿨다. 네덜란드 정물화는 세상의 귀하고 아리따운 그 모든 것이 덧없다(Vanitas)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는데, 정 작가는 그 정물화의 구도 속에 샤넬 백 같은 요즘 시대의 명품을 배치해 뒀다. 고급스러운 사진 질감 위에서 정물화의 구도를 보는 맛이 새롭다. 양문기 작가의 ‘고급 돌’(Luxury Stone)은 아예 돌덩이들을 가방 모양으로 깎아낸 뒤 그 위에다 명품 로고를 새겨 뒀다. 돌을 깎아낸 모양새가 제법 명품스럽긴 하지만, 하기야 따지고 보면 명품 값은 상표 값 아니던가 싶어 피식 웃음이 난다. ●돌덩이로 깎은 명품가방, 비틀어진 탐욕 그럼에도 우리는 저마다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다 죽어가던 유럽의 소규모 공방들을 일본에 이어 한국과 중국이 다 먹여 살리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지만, 그래도 일단 한번 써 보고나 싶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 욕망을 잘 즈려밟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약간의 위화감도 느끼지 않던가. 그래서 작가들의 비판적인 시선보다는 김지민 작가의 ‘바니타스홀릭’(Vanitas-holic)이 더 재미있다. 훈계조로 일러주기보다 슬쩍 비틀어 놔서다. 마치 일가족처럼 서 있는 인물 군상들인데, 이들 몸은 온통 하얗게 균질하게 칠해져 있는데다 복장이나 액세서리도 별다른 차별성이 없다. 그런데 얼굴에만은 뭔가가 잔뜩 모여 있는 형상이 붙어 있다. 뭔가 싶어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남자의 얼굴에는 멋진 자동차가, 한 여자의 얼굴에는 화장품 로고가, 남자 아이 얼굴에는 닌텐도 게임기가, 개와 고양이 얼굴에는 맛난 먹을거리가 들어앉았다. 사진이나 상표 같은 것을 수백개씩 동그랗게 이어 붙여져 있다. 우리가 사는, 몽롱한 모습이다. (02)880-9504.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주말 하이라이트

    ●한국재발견(KBS1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한반도의 남쪽 끄트머리 통영과 이웃하고 있는 경상남도 고성군. 이곳은 금관가야의 김수로왕과 함께 구지봉에서 태어난 여섯 아들 중 막내 김말로가 나라를 세운 이후 아홉 임금이 461년 동안 다스린 소가야가 있었던 곳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바다 위를 수놓은 무수한 섬들처럼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고장 경남 고성을 소개한다.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식구들 눈치 보는 윤희가 마음에 걸린 귀남. 형제들과의 자리를 만들어 그동안의 어색함을 좁혀 가며 잘 지내 보고자 노력한다. 한편 우연히 일숙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윤희는 깜짝 놀라고 만다. 순애는 라디오 출연을 위해 간 방송국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 ‘엄반사’를 만나게 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2003년 11월 한 여인이 자신의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도박판에서 돈을 빌려 주고 이자를 받는 일명 꽁지라 불린 여인이었다.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고, 몸에는 무려 26군데의 칼로 찔린 상처가 있었다. 집은 강도 살해로 보이는 현장이었다. 그러나 부검 결과 찌른 횟수에 비해 깊은 상처는 적었는데….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마다 공천이 진행되고 있다. 그 시기 정치성은 처절할 만큼 엉망으로 망가지며 당 대표의 기분을 맞춰 주고 있다. 그는 오늘도 조은 저축은행 회장에게 받은 검은돈을 당 대표에게 건네며 공천권 획득에 여념이 없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놀이터에서 순식간에 아이들이 사라졌다. 그러나 놀이터에는 범인이 남긴 흔적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사건이 벌어지던 날 범인의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된다. 과연 그 사진 속 검은 정장을 입고 서 있는 정체불명의 남자는 누구였을까.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사노 아미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발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명함을 건넨다. 그녀는 1990년 손과 발이 없는 사지무형성 장애로 태어났다. 하지만 22살인 지금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다고 얘기한다. 지금은 속눈썹 화장을 하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놀랍고도 가슴 뭉클한 그녀의 일상을 엿본다. ●OBS 초대석(OBS 일요일 오전 6시 55분) 4·11 총선으로 주요 격전지에서 당선된 당선자들과 함께한다. 송영길 인천시장의 초대 대변인과 민주개혁 인천시민연대 사무처장을 지낸 인천 남동을 지역의 윤관석 당선자를 만나 본다. 새로운 길로 들어선 정치 초년생 윤 당선자. 그가 꿈꾸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발전, 포부를 들어 본다.
  • 주말 영화

    주말 영화

    ●독립영화관-꿍따리 유랑단(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시각, 청각, 지체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을 전파하는 장애인 공연단 ‘꿍따리 유랑단’. 세상을 놀라게 할 이들의 유쾌한 도전이 시작된다. 한국 최고의 댄스 가수로 활동하던 2000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수손상마비 장애를 갖게 되지만, 꿋꿋이 이겨내 제2의 삶을 시작한 강원래. 그가 자신과 비슷한 장애 예술가들을 모아 꾸린 공연단체 ‘꿍따리 유랑단’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희망 다큐멘터리가 펼쳐진다. 한 팔이 없는데도 비장애인들에 맞서 한국 무에타이 챔피언까지 오른 최재식, 장애인 가요제 금상 수상자인 심보준, 한 손 마술사로 유명한 조성진, 선천적으로 작은 키를 가지고 태어난 트로트 가수 나용희 등 쟁쟁한 실력파 문화예술가들이 총망라된 ‘꿍따리 유랑단’. 이들은 2008년 6월 28일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첫 공연을 한 이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희망 전도사들이 됐다. 이들이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희망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대열차강도(EBS 일요일 오후 2시 30분) 1885년 영국과 프랑스는 러시아와 크림전쟁 중이었다. 당시 영국군은 금으로 보수를 받았는데 한 달에 한 번 2만 5000파운드의 금괴가 런던의 허들스턴 앤드 브래드퍼드 은행에서 소형 금고에 실린 뒤 무장 경비대에 의해 기차역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 수송대는 정해진 루트나 일정표를 따르지 않았다. 금괴는 역에서 포크스턴행 열차의 화물칸에 실려 항구로 보내지고, 거기서 다시 크림반도로 보내졌다. 이 소형 금고는 8.2㎝ 두께의 강철로 특수 제작된 두 개의 대형 금고에 나눠 보관됐다. 대형 금고 1개의 무게는 250㎏이었고, 자물쇠가 두 개씩 달려 있어 총 네 개의 열쇠가 있어야 열 수 있었다. 그리고 보안을 위해 열쇠는 따로 보관했고, 두 개는 기차역장이 자신의 사무실에 보관했는데…. ●트윈 이펙트(OBS 토요일 밤 11시 15분) 곳곳에 시신이 쌓여 있는 황폐한 지하철역. 뱀파이어 사냥꾼 리브와 그의 파트너이자 연인 릴라는 뱀파이어와 혈투를 벌인다. 그러던 중 뱀파이어 우두머리 듀크에게 치명적 부상을 가한다. 하지만 릴라 역시 상처를 입고 리브의 품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이에 상심한 리브는 복수를 다짐하며 홍콩으로 향하고, 세계를 어둠으로 몰아넣으려는 야욕을 가진 마지막 뱀파이어 왕자 카자프는 듀크를 피해 홍콩으로 건너와 우연히 만난 리브의 여동생 헬렌을 보고 깜찍한 매력에 빠진다. 한편 카자프는 모자라는 피를 구하기 위해 헬렌의 도움을 받아 한 병원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던 듀크 일당에게 발각되고, 마침 병원에서 앰뷸런스 운전사로 일하는 재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 [20일 TV 하이라이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KBS1 밤 12시 20분) 쓰네오는 심야의 마작 게임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최근 그곳의 가장 큰 화제는 밤마다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수상한 할머니다. 손님들은 그 유모차 안에 큰돈이나 마약이 들어있을 거라고 수군댄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쓰네오는 언덕길에서 내려오는 유모차와 마주치게 된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KBS2 밤 11시 5분) 은퇴를 앞둔 한물간 제비 철수가 제비인생 20년을 걸고 일생일대 마지막 작업에 착수한다. 작업 대상은 빌딩, 아파트 등을 어마어마하게 소유한 땅 부자 최 여사다. 철수는 16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최 여사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재산을 빼돌리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우리 생애 최고의 날(MBC 오전 11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햇살 좋은 봄날에 열린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함께한다. 이번 결혼식은 그동안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다. 50쌍이 주인공으로 각자 가슴 아픈 사연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이들. 시인이자 화가인 한후경·신정섭 부부 등 다양한 커플들이 참석해 사랑을 맹세하게 되는데…. ●궁금한 이야기 Y(SBS 밤 8시 50분)한 장애인 보호 시설의 관계자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한 지적장애인 부부가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한다는 내용이었다. 결혼식을 앞둔 주인공은 2010년 2월, 프로그램 ‘긴급출동 SOS’에서 현대판 노예로 방영되었던 이장문씨였다. 그로부터 2년 후, 제작진이 만난 이장문씨는 결혼준비로 한창 들떠있는 모습이었다. ●트릭스(EBS 밤 12시 5분) 천진난만한 6살 소년 스테펙은 12살 연상인 누나 엘카와 엄마가 유일한 가족이다. 어느 날 누나와 기차역에서 한 중년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다. 스테펙은 그 남성이 오래 전에 가족을 등지고 떠난 아빠라고 직감하지만 누나는 단박에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스테펙은 누나가 벌인 작은 속임수가 행운으로 연결되는 걸 엿보게 된다. ●올리브(OBS 밤 11시 5분) 드라마 감초연기의 최강자 윤용현이 한때 탤런트 공채 동기인 최지우보다 많이 벌던 시절이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또한 강한 인상 덕에 악역을 많이 연기해 자신에게 괴롭힘을 당한 여배우는 모두 톱스타가 되었다고 밝힌다. 한편 스타들의 건강검진코너를 통해 그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잇몸 관리법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19일 TV 하이라이트]

    ●역사스페셜(KBS1 밤 10시) 구석기인들은 어떻게 바다를 건너 제주도에 터를 잡고 살았던 것일까. 2만여년 전 제주도는 마지막 빙하기의 영향으로 한반도와 붙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구석기인들은 걸어서 제주도에 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제주도까지 갔을까. 다량의 동물 발자국이 발견된 제주도 화석 산지, 그곳에 열쇠가 있다. ●롤링 스타즈(KBS2 오후 4시 5분) 우여곡절 끝에 탄생된 지구야구 대표팀 ‘롤링스타즈’의 에이스 투수 럭키는 엄청난 강속구로 자신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하지만 그의 앞을 막아선 타자는 바로 태양계 리그의 전설 칼투스다. 과연 최강 타율을 자랑하는 칼투스와 태양계 리그 최고의 강속구를 가진 슈퍼루키 럭키와의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 ●일일시트콤 스탠바이(MBC 밤 7시 45분) 경표는 게임 아이템을 사기 위해 전세계약서로 사채를 쓴다. 이 일로 경표는 수현에 의해 부모님이 있는 하와이 집으로 떠나게 된다. 한편 고등학교 시절 기우의 실수로 교실에서 봉변을 당했던 것을 떠올리는 석진. 기우는 석진이 고등학교 동창이 맞는지 의심하게 되고, 석진은 애써 기우를 외면한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밤 8시 50분) 전북 익산에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다. 그곳에서 몸의 뼈가 녹아내리고 밀려내려가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다영씨와 그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모든 것들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모녀의 행복한 일상을 엿본다. ●극한직업(EBS 밤 10시 40분) 제주도 하귀리에 갓물질을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해녀들이 삼삼오오 모인다. 저마다 수다 한 보따리를 풀어내느라 여념이 없다. 그런데 이때 유독 눈에 띄는 남자가 있으니 바로 해남이다. 그는 해녀들 사이의 청일점, 하지만 경력만 해도 무려 49년째다. 젊을 때 일본으로 원정을 다닐 정도로 물질 실력은 일품인데…. ●검색녀(OBS 밤 11시 5분) 외동딸 연예인 특집으로 유채영, 이유진, 낸시랭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유채영은 톱스타 남자 연예인의 술버릇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술이 취한 남자배우는 술을 마시던 중 옆 사람 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박진영에게 빈정 상한 이유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18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밤 10시) 서식지를 빼앗긴 호랑이와 밀렵으로 생사의 기로를 넘나드는 물개, 관광수단으로 전락한 코끼리, 온난화로 굶주린 북극곰까지. 사는 곳도, 종도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위기에 처해 있다. 벼랑 끝에 선 이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들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이제 동물들에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다. ●적도의 남자(KBS2 밤 9시 55분) 괴로워하는 선우(엄태웅) 앞에 나타난 문태주는 자신이 아버지라고 밝힌다. 그렇게 태주와 함께 한국을 떠난 선우. 시간은 흘러 13년 후, 수미는 극사실주의 화가로, 지원은 호텔리어로, 장일은 유능한 검사로 살아가던 어느 날. 용배는 사라졌던 선우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긴장한 장일과 용배는 선우를 만나러 간다. ●더킹 투하츠(MBC 밤 9시 55분) 재하와의 접견을 마친 봉구. 재하에게 선물을 건네지만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는 재하의 모습에 기분이 상하고, 계획을 바꿔 왕실에 거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한편 재강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는 가운데 공사현장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된다. 시경은 열심히 공부 중이던 항아를 찾아가는데…. ●옥탑방 왕세자(SBS 밤 9시 55분) 여 회장의 가족이 집들이차 방문한다. 박하는 왕세자 이각이 용태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게 된다. 태무의 아버지 용동만은 태무에게 강제적으로 선을 보라고 하고, 여 회장은 세나에게 태용과 만나 보라며 적극 후원하겠다고 한다. 한편 박하 또한 선자리가 마련되어 왕세자와 3인방과 함께 쇼핑을 나선다. ●달라졌어요:고부가 달라졌어요(EBS 밤 7시 35분) 아내는 큰소리로 남편을 향해 불같이 화를 낸다. 남편은 작은 목소리로 그저 웃기만 하거나 회피하기 일쑤다. 55년의 시간을 함께했지만 아직도 불협화음인 황혼부부. 완전한 사랑을 이루어 가야 할 시기에 반복되는 전쟁과 냉전은 이들을 더 지치게 만들 뿐인데…. 황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솔루션이 시작된다.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5분) 중년계 차도녀 김청과 화끈한 들꽃 같은 여인 김혜정이 함께한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두 여인은 알고 보니 미인 대회 동기라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보이는 것과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두 여인은 진정한 푼수가 무엇인지 선보인다. 한편 촬영 도중 똥물 먹은 김청의 사연과 전원일기 촬영 중에 밥만 먹은 사연도 공개한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즐거운 책 읽기(KBS1 밤 12시 35분) 왜 우리는 늘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것일까. 책 ‘슬로우’의 저자 플로리안 오피츠가 현대인의 시간 부족 문제와 가속화 현상의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 낸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북클럽이 선정한 오늘의 책 ‘슬로우’를 진행자 정용실 아나운서와 함께 시간에 쫓기며 사는 현대인의 실상과 문제점을 진단한다. ●김승우의 승승장구(KBS2 밤 11시 5분) 대한민국을 움찔하게 만든 고품격 국민악녀 배우 김서형과 함께한다.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녀는 강원도 강릉 토박이 소녀. 서울에 올라와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고백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인간 김서형의 눈물과 웃음, 감동이 있는 인생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MBC 오전 7시 50분) 유미는 상호 어머니가 유란과 마주쳐 모든 것이 탄로날까 염려되자 계략을 꾸민다. 상호는 혼자 술을 마시며 유란과의 관계를 밝혔을 때의 손익을 따져 본다. 한편 은석은 신혼여행을 와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가 되지만, 유란은 서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몰라 불안하기만 하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미운 네 살이란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오늘의 주인공 서아는 비오는 날 드레스 입고 어린이집에 가겠다며 바닥에 엎어져 울고,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가방 벗어 던지고 노상 시위까지 마다 않는다. 그런데 이 와중에 사사건건 양육 전쟁을 펼치는 엇갈린 서아의 엄마·아빠의 양육 방식.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희망풍경(EBS 밤 12시 5분) 미국 펜실베이니아 블룸스버그 대학 강단 안 작은 체구의 동양인 교수가 들어선다. 그는 블룸스버그의 한국인 교수 이종민씨다. 그런데 종민씨는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수화로 진행한다. 알고 보니 그는 청각장애인이다. 이렇게 학생들은 수화통역사의 수화통역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질문을 하고 발표를 하는데…. ●가족(OBS 밤 11시 5분) 충북 영동군. 이곳에는 늘 티격태격 다투지만 56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온 김재성·백배년 부부가 살고 있다. 술을 좋아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늘 고민인 할머니이지만, 이런 할아버지를 위해서 맛 좋은 술과 안주를 슬그머니 준비한다. 하늘이 허락하는 날까지 한날한시에 같이 눈을 감으면 좋겠다는 이들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 본다.
  • 정치깡패 3대조폭 → 벤처투자자로 위장 ‘풀살롱’ 운영

    정치깡패 3대조폭 → 벤처투자자로 위장 ‘풀살롱’ 운영

    한때 전국을 누빈 이른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저물고 있다. 조양은(왼쪽)의 ‘양은이파’, 김태촌(오른쪽)의 ‘서방파’, 이동재의 ‘OB동재파’는 ‘3대 조폭’이다. ●양은이파 조직원 수 한때 1만명 1978년 ‘양은이파’를 결성한 조양은은 한때 조직원 수만 1만명에 달할 정도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을 주름잡았다. 김태촌은 조양은의 보스 오종철을 습격해 불구로 만들고, 신민당 총재직 선출 전당대회에 개입하는 등 ‘정치깡패’의 부활을 알리며 ‘서방파’를 이끌었다. 이동재는 조양은과 김태촌이 수감된 이후 독자적으로 세를 확장했다. 1980년대 후반 강남 일대는 이들 ‘호남 3대 패밀리’를 주축으로 크고 작은 조폭의 무대가 됐다. 강남 유흥업소 이권을 둘러싼 다툼에서 벌어진 ‘서진 룸살롱 살인사건’을 비롯, 잇따른 조폭 사건에 노태우 대통령은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1998년까지 조직폭력배 1만 1000여명이 검거됐다. ●서방파 신민당 전당대회 폭력 2000년 전후로 출소한 조폭들은 활동 형태를 바꾸기 시작했다. 불법에서 합법을 가장해 법망을 피하며 영역을 넓혔다. 벤처 투자자로 변신, 돈줄을 찾기도 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겉으로는 기업형으로 탈바꿈한 뒤 호칭도 회장, 고문, 과장 등 정식 명칭을 쓰고 ‘은밀하게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정식 사업 등록을 하고 합법으로 가장한 뒤 위력으로 협박하는 청탁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웬만해서는 시민들 앞에서 드러나게 행동하는 일도 없어졌다. 경찰 수사망에 올라 활동 반경이 제한된 과거의 전례에서 생존법을 터득한 것이다. 세대교체 형태도 띠기 시작했다. 조양은은 2009년 은퇴를 선언하며 후계자로 김모(50)씨를 지목했고 조씨의 막후 조종 아래 김씨는 양은이파 재건을 모토로 강남 등에서 ‘풀살롱’을 운영했다. 김태촌은 연예인 협박, 기업인 공갈미수 등으로 심심찮게 등장했지만 최근 건강 악화로 투병 중이다. 결국 유혈참극의 시대는 끝났지만, 조폭들은 세를 이어 음성화·합법화·세분화 등 진화된 형태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백민경·조희선기자 white@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복어 독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도 잘 쓰면 약이 되는 법이다. 때문에 복어의 강력한 독을 이용한 신약 연구가 한창이라고 한다. 강력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성분으로, 환자의 고통을 잠재우는 강력한 진통제로 쓰이기도 하는 복어 독의 의학적 효능과 함께 복어 독의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본다. ●사랑비(KBS2 밤 9시 55분) 광고 전단지에 무단으로 자신의 사진을 쓴 것을 따지는 하나에게 준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뻔뻔하게 말한다. 하지만 하나를 모델로 꼭 쓰겠다는 광고주의 고집에 준은 하나가 있는 수목원으로 가게 되고, 태성 때문에 울고 있는 하나와 마주친다. 한편 인하와 윤희는 아직 서로를 보지 못한 채 32년 만에 횡단보도에 마주 서 있다.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MBC 오후 6시 50분) 늦은 저녁, 응급실에서 한 남자아이가 귀가 아프다며 울고 있다. 며칠 전 감기를 앓았던 아이는 면봉으로 자꾸 귀를 팠다고 한다. 엄마는 아이가 귀를 잘못 파서 문제가 생긴 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의료진이 아이의 귓속을 살펴본 결과, 고통의 원인은 중이염이었다. 프로그램에서는 중이염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6시 20분) 3남매 중 장남인 규태는 일자리를 찾아 지방으로 내려간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댁에서 살고 있다. 빠듯한 살림이지만, 구김살을 찾아볼 수 없는 규태는 세계적인 마술사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국민마술사 최현우가 자신을 롤 모델로 삼고 마술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규태를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아름다운 소원(EBS 오전 6시 30분) 1936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난 김병국 할아버지. 일곱 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나 누나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일제 해방 직후, 혼란한 고향을 떠나 서울에 정착하게 된 지도 어언 65년. 북에 관한 소식이 들리면 그리움에 눈시울을 붉히며, 고향이 그리워질 때면 할아버지는 임진각을 찾는다. ●명불허전(OBS 밤 10시) 늘 책을 가까이 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그가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는 말은 과연 무엇일까. 장관이 아닌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아이돌을 좋아해 공연장까지 찾아 간다고 밝힌 최 장관은 ‘2NE1’의 팬이라며, ‘내가 제일 잘나가’를 한 소절 부르기도 했다.
  • [주말 영화]

    ●벅시(EBS 토요일 밤 11시) 벤자민 시겔은 잔인한 킬러로 악명이 높아 ‘벅시’(벌레)라 불리고 있다. 그는 찰리 러키 루치아노 밑에서 메이어 랜스키와 함께 뉴욕의 마피아 조직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벅시는 캘리포니아 조직을 장악하기 위해 혼자 LA로 떠난다. 벅시는 그곳에서 어릴 적 친구인 영화배우 조지 래프트를, 단역을 전전하던 버지니아 힐을 만난다. 버지나아에게 첫눈에 반한 벅시는 그를 위해 비벌리힐스의 저택을 구입한다. 그러나 버지니아는 공교롭게도 벅시의 동료인 조이의 애인이었다. 한편 벅시는 미키의 도움으로 LA 조직을 인수한 뒤, LA 사교계의 유명 인사가 된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 최초의 호텔카지노인 플라밍고 건설 계획을 세우고, 뉴욕의 마피아 조직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다. 하지만 애초에 100만 달러를 예상했던 플라밍고 호텔카지노장 건설비용이 600만 달러로 늘어나고 만다. 게다가 버지니아가 스위스은행에 200만 달러를 은닉해 놓은 것이 드러나자, 마피아들은 곧 벅시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는데…. ●독립영화관-윈터스 본(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아빠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차가운 세상에 맞선 소녀의 사투가 시작된다. 17살 소녀 리돌리는 미국 미주리 주(州) 오자크 산골 마을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마약판매 혐의로 실형선고를 앞둔 리돌리의 아빠가 집을 담보로 보석금을 내고 종적을 감춰버린다. 경찰은 아빠를 찾지 못하면 집이 경매에 넘어가 쫓겨나게 될 것이라 경고한다. 엄마와 어린 두 동생을 돌봐야 하는 리돌리는 유일한 삶의 터전인 집을 지키기 위해 아빠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아빠의 행적을 쫓기 위해 마을을 찾아나선 리돌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고, 친척들마저 그녀를 외면한다. 한편 경매 기간은 점점 다가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을 사람들은 리돌리의 주위를 위협해온다. ●달마야 놀자(OBS 일요일 밤 11시 15분) 업소의 주도권을 놓고 일대 격전을 벌이던 재규 일당은 예상치 못한 기습으로, 더 이상 숨을 곳도 없이 보살펴 줄 조직의 힘도 끊긴 채 고립된다. 그리고 그들은 스님들이 수행중인 절로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 동안의 모든 일상을 뒤집는 느닷없는 이 인연은 고요했던 산사를 흔들기 시작한다. 한편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재규 일당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스님들은 약속한 일주일의 시간이 야속하기만 한다. 보스의 연락만 기다리는 재규 일당 역시 심정이 편치만은 않다. 그렇게 절 생활의 무료함과 초조함을 달래기 위한 재규 일당의 일과는 사사건건 스님들의 수행에 방해가 되고, 이들을 내쫓고 평화를 찾기 위한 스님들의 눈물겨운 대책은 기상천외한 대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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