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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누구냐, 올 개막전 사나이

    ‘개막전의 사나이’는 누가 될까. 오는 30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어떤 진기록이 개막전을 화려하게 수놓을지 주목된다. 개막전 진기록을 얘기할 때면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장호연(OB) 투수. 장호연은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가운데 독보적이다. 1983년 MBC와의 잠실 개막전 선발로 프로 데뷔한 장호연은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현란한 변화구를 앞세워 신인 최초로 완봉승을 일궈냈다. 루키 가운데 개막전 선발로 나선 투수는 장호연을 비롯해 1984년 최계훈(삼미)과 김진욱(OB), 1985년 정삼흠(MBC), 1989년 김기범(MBC)과 진정필(빙그레), 1991년 조규제(쌍방울), 1994년 강상수(롯데) 등 8명뿐이다. 또 장호연은 1988년 롯데를 상대로 노히트노런까지 작성해 개막전 최다 완봉승 타이 기록으로 이름을 남겼다. 개막전 최다인 9차례나 선발 등판한 장호연은 1985년부터 1990년까지 6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 가운데 1983년과 1988년, 1990년 완투승을 거두며 개막전 최다 완투승과 함께 최다승(6승)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개막전 완투승은 17차례, 완봉승은 8차례 나왔다. 현역선수로는 윤성환(삼성)이 3승으로 개막전 다승 6위다. 배영수(삼성)와 윤석민(KIA)은 3경기에 등판해 개막전 최다 선발 15위에 올랐다.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대포’를 쏘아올린 선수는 7홈런의 한대화 KIA 퓨처스 감독이다. 현역선수 중에는 김동주(두산)가 5개로 1위를 지키고 있고 이승엽(삼성), 송지만(넥센), 박진만(SK), 이병규(LG·등번호 9번)가 3개로 뒤를 잇는다. 개막전 만루홈런은 지난해 이병규(LG·9번)를 비롯해 7명이 기록했다. 끝내기 홈런은 1982년 이종도(MBC)의 만루홈런과 2008년 정상호(SK)의 대타 홈런까지 단 두 번뿐이다. 모두 7차례 작성된 신인 홈런은 1998년 김동주(OB), 조경환(롯데)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는 역대 개막전 최다 승률(.818)을 자랑하는 SK가 팀 개막전 연승 타이 기록인 4연승에 도전한다. 개막전 통산 최다인 18승을 나란히 기록하고 있는 두산과 삼성이 맞붙는 것도 흥미롭다. KIA는 넥센을 상대로 개막전 최다 연패인 8연패의 사슬을 끊겠다는 각오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금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접수

    금천구는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서울에 2년 이상 주 사무소를 두고 있으면서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율이 10% 이상, 고용 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이다. 30명 미만의 소기업은 고용 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면 해당된다. 구 일자리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 심사와 서울시 최종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28일 인증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금천구에서는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 등 20여 가지의 행정적,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정책과(2627-2043)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7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밤 10시) 참치는 4만 년 전부터 인류가 먹어왔던 음식이다. 그리고 태평양은 끝없이 샘솟는 참치 저장고와 같았다. 그런데 참치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원양어선들의 마구잡이 조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수억 개의 참치를 소비하고 있는 배경에는 태평양 국가들의 비참한 현실이 놓여 있었다. ■아이리스 2(KBS2 밤 10시) 기억을 되찾은 유건(장혁)은 백산과 함께 있는 지영의 모습을 보고 몸이 굳어버린다. 백산을 아버지라고 소개해 주는 지영의 말에 더욱 혼란스러워진 유건. 최민은 시혁에게 전술 B팀을 데리고 가 백산을 찾아올 것을 지시한다. 한편 위상철의 살해 용의자로 유건이 지목되고, 동시에 유건은 또다시 사라진다.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MBC 밤 7시 15분) 용석(진태현)은 찰스(길용우) 회장과 어렵게 만난 자리에 백로(장미희)가 자룡(이장우)을 데려온 것이 못마땅하다. 게다가 찰스 회장은 용석에게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오직 자룡에게만 따뜻한 호의를 보인다. 한편 회사에서 진행된 ‘묵은지 만두’에 대한 설문조사의 반응이 뜨겁다. ■짝(SBS 밤 11시 20분) 10년지기인 다섯 남자가 애정촌을 찾았다. 이들은 경찰대학 동기인 경찰공무원이다. 키 180㎝가 넘는 훤칠한 다섯 명은 뚜렷한 개성이 있다. 가장 뜨거웠던 고민과 연애사의 모든 것을 공유하며 20대를 함께한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부터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펼치는 선의의 경쟁을 함께한다. ■극한직업(EBS 밤 10시 45분)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암 발병률. 암은 발견과 동시에 환자와 가족들을 극심한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다. 암 연구를 통해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로 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암 병동 의료진이다. 매일 일어나는 응급환자들과 대수술로 암 병동 의료진의 하루는 분주하기만 하다. ■하늘에서 본 지구 4(OBS 오후 6시 10분)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 다양한 환경운동을 펼치는 영웅들과 함께 점차 회복되어 가는 지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주 ‘지구에 속한 인류’ 편에서는 폐타이어와 재활용품으로 친환경 주택을 건설하는 어스십(Earthship) 활동을 살펴본다. 또 동물 복지가와 환경운동가도 만나본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체포왕(KBS2 밤 11시 10분) 경찰대 출신이 아닌 재성은 승진을 위해, 속도 위반으로 예비 아빠가 된 의찬은 포상금 때문에 각각 반드시 체포왕이 돼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그렇게 재성과 의찬은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무한경쟁에 돌입한다. 한편 이들 앞에 마포 발바리 사건이 터지고, 승점 2000점이라는 막판 뒤집기 찬스가 찾아온다. ■삼생이(KBS2 오전 9시) 삼생이네 집에 찾아온 금옥(손성윤)은 막례와 맞닥뜨리지만 애써 외면한 채 지성을 기다린다. 지성은 삼생과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시간이 늦어 만나지 못한 채 삼생이 대신 동우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한편 막례에게 돈을 건네주려던 사기진은 봉제약에 대한 세무조사가 있을 거라는 정보를 듣게 된다. ■한국기행(EBS 밤 9시 30분) 전남 신안군에서 시작해 강진, 보성, 진주 등을 거쳐 부산 중구까지 한반도의 남쪽을 아우르는 2번 국도. 봄이 오는 이맘때에는 2번 국도 어느 곳을 가나 옹골찬 봄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진해 삼포항의 신종주 선장은 친구들과 함께 ‘봄 도다리’를 낚으러 길을 나선다. ■현장 21(SBS 밤 8시 55분) 최근 우리 사회에 아빠 얘기가 부쩍 많아졌다.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하는 ‘프렌디’. 자녀 육아에 적극적인 북유럽식 아빠를 의미하는 ‘스칸디 대디’까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하는 가장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엄부자모’(엄격한 아버지와 사랑이 깊은 어머니라는 뜻)식 전통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게 현실이다. ■엄마 없이 살아보기(EBS 밤 8시 20분) 반말하기 대장 유경이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개구쟁이 영현이가 호랑이 훈장님이 사는 서당을 찾았다. 사자소학 배우기부터 존댓말 쓰기 등 예절 수업을 받아 보지만, 천방지축 아이들에게 서당 생활은 힘들기만 하다. 게다가 낯선 서당에 호랑이 훈장님까지. 서당 생활은 눈물 콧물로 뒤범벅된다. ■가족(OBS 밤 11시 5분) 우시장에서 유명한 소박사 곽창영 할아버지와 소만큼 착하고 순한 동물이 없다는 한영애 할머니. 이들에게 소는 자식같이 귀한 존재다. 노부부의 소는 13마리인데 오늘 밤 암소 한 마리가 송아지를 낳으려는 기미가 보인다. 그런데 어미 소가 힘을 주다가 갑자기 주저앉아 버린다. 과연 어미 소는 새끼를 무사히 낳을 수 있을까.
  • [25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고 자란 금발의 신사 앤드루 밀라드는 한국어 공부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때마침 교환학생 시절 연락처를 주고 받았던 부산처녀 선경씨가 떠올랐고, 오랜만에 만난 청춘남녀는 마치 자석처럼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만난 둘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결혼식을 올렸는데…. ■백세건강시대(SBS 오전 5시 10분) 가래를 방치할 경우 상당수가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의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폐질환 환자에게는 금연이 중요하다. 특히 가래가 진한 노란색인 것은 피검사에서 염증을 잡아내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의학적 소견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잦은 흡연으로 생기는 폐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MBC 오전 7시 50분) 참아 왔던 분노를 터트리며 현도(황동주)는 선정(김보경)에게 예나를 두고 집을 나가라며 화를 낸다. 위기에 처한 선정은 재헌(안재모)을 만나 딸 예나 일로 한가지 부탁을 한다. 한편 현도는 명철(김동현)과 수미(박정수)에게 자신의 딸 장미에 대한 수술과 또 다른 사실을 말하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신명나는 사물놀이 소리를 따라 찾아간 곳은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다. 이곳에는 4살짜리 막내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아이들 49명이 한 가족처럼 정답게 지내고 있다. 아이들은 2007년도에 포항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사물놀이와 상모돌리기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요리비전(EBS 밤 8시 20분) 본래 삼합이란 ‘성질과 맛이 각기 다른 세 가지 재료가 합쳐지며 본래의 맛과는 다른 조화롭고 새로운 맛이 창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톡 쏘는 홍어와 기름진 돼지고기, 매콤한 김치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홍어 삼합이 완성된다. 특유의 향과 맛에도 불구하고, 그 맛을 잊지 못해 홍어 삼합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지갑 속에 들어 있는 카드가 나도 모르게 사용되고 있다. 카드의 주인이 깊이 잠들었던 새벽 시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에서 거액의 현금이 인출된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쌍둥이카드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손쓸 틈 없이 벌어진 사건에 황당한 피해자들. 과연 피해자의 카드는 어떻게 두 개가 됐을까.
  • 경험 쌓고 취업도 하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경험 쌓고 취업도 하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부족했던 사회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종사자들의 향후 안정적 취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가 이달부터 시작하는 뉴딜일자리 사업에 대해 엄연숙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24일 이와 같이 설명했다. 엄 과장은 “이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는 패러다임이 다르다”며 “기획해 만든 일자리를 통해 마을공동체, 보도블록 십계명 등 주요 사업과의 상승효과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총 265억원을 투입해 총 3902개의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창출한다. 뉴딜일자리는 한시적 일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동안 경험과 능력을 쌓아 이후 민간 일자리로 취업을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업무 기간을 성격에 따라 4~9개월까지 조정해 참여자들이 체계적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시는 첫 사업으로 우선 청년 혁신가 104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혁신가들은 금융복지상담사를 양성하는 ‘토닥토닥협동조합’, 문화서비스기획자를 키우는 ‘성북문화재단’ 등 20개 공익단체에서 사회적 경제, 문화 서비스 확산 업무를 한다. 이어 시는 이를 포함해 총 5개 분야 17개 사업을 진행한다. 도시 안전 분야에서는 보도블록을 조사·보수하는 ‘보도파수꾼’(150명), 공공 건축물 실내 지도를 제작하는 ‘3D 지도제작가’(150명) 등이 있으며, 사회 혁신 분야에는 청년 혁신가 외에 에너지 절약 컨설팅을 하는 ‘서울 에너지 지킴이’(150명)가 있다. 이외에도 시민 안심 분야의 ‘등·학교 안전 도우미’, 시민 돌봄 분야의 ‘보육 코디네이터’(150명), 인문학 도시 서울 분야의 ‘청년 문화 지리학자’ 등도 있다. 사업 참가자 모집은 3~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만 18세 이상 실업 상태인 서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 과장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나 조정을 거칠 것”이라며 “특히 보육 코디네이터, 에너지 지킴이 등 장기 성격 사업은 성과에 따라 시 일반 사업, 협동조합을 연계한 사업으로 전환해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아들 녀석들(MBC 토요일 밤 8시 40분) 현기와 인옥은 학교에서 다빈과 아람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찾아 나선다. 없어진 다빈과 아람을 찾으며 현기와 인옥은 다시금 관계를 돌아보게 된다. 병국도 아이들이 없어지자 다빈에 대한 마음을 푼다. 한편 미림의 병을 알게 된 승기는 미림 곁에 있으려 하지만 미림은 석진을 핑계삼아 승기를 밀어낸다. ■OBS 스페셜(OBS 토요일 밤 8시 15분) ‘유배’라는 절망과 좌절에 처한 인간이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지 조명한다. 과연 유배자가 겪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절대 고독은 어떤 것일까. 추자도에 두 살 난 아들을 숨기고 제주도 관노로 유배 간 정난주, 나주 율정점에서의 정약용, 정약전의 이별 장면 등을 생생하게 재연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농구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처음으로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빠른 스피드와 정확도로 공을 넣는 것은 물론 왼손으로만 골인시키기부터 안대를 쓴 채 골인시키기까지 우지원은 입이 떡 벌어지는 농구 묘기를 선보인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올해 열일곱 살이 된 동욱이는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다. 엄마 문은희씨는 병원에 가기 위해 동욱이를 데리고 준비하는 것에만 한 시간이 넘게 걸린다.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동욱이를 들고 옮기는 것도 엄마 은희씨의 몫이다. 동욱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은 10년간 반복돼 온 일상이다. ■아빠! 어디가?(MBC 일요일 오후 4시 55분) 아빠와 아이, 단둘이 떠난 제주도에서 보낸 낯선 하룻밤. 그런데 항상 밝고 씩씩하기만 하던 지아와 후가 울음을 터트린다. 한편 환하게 빛나는 제주의 아침은 아빠들의 선착순 아침식사로 시작되고, 만족스러운 식사 후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5인 5색 제주도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TV 동물농장(SBS 일요일 오전 9시 25분) 나쁜 습관을 지니고 있는 견공 네 마리는 난생처음 가족들과 떨어져 문제를 교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합숙에 돌입한다. 낯선 곳에 남겨져 어안이 벙벙한 녀석들. 하지만 이내 견공 본색으로 내무반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KBS2 토요일 오후 6시 15분) 198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걸그룹 펄 시스터즈의 배인순, 배인숙 자매가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이날 왁스는 배인숙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불렀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선곡해 왁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포맨은 펄 시스터즈의 ‘떠나야 할 사람’을 재탄생시킨다.
  • 주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EBS 일요일 밤 11시) 정원은 서울의 변두리에서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들로 가득하다. 정원은 30대 중반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이제 겨우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정원의 곁에는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역할까지 맡아 반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와 이따금 집에 들르는 결혼한 여동생 정숙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원의 사진관 근처 도로에서 주차 단속을 하는 다림이 그의 앞에 나타난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사진관 앞을 지나고 단속한 차량의 사진을 맡기는 다림은 차츰 정원의 일상이 되어 간다. 한편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실려 가게 된 정원은 이제 살고 싶어지는 게 어떤 것인지 알기에 다림을 보는 것이 두렵다. 정원의 상태를 모르는 다림은 문 닫힌 사진관 앞을 몇 번이고 서성인다. 기다리다 못한 다림은 편지를 써서 사진관 문틈에 우겨넣는다. ■여행자(EBS 토요일 밤 11시) BBC 기자인 데이비드 로크는 게릴라 취재차 갔던 아프리카의 한 사막에서 길을 잃었다. 겨우 호텔로 돌아온 뒤 옆방 투숙객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사망한 것을 발견한다. 로크는 로버트슨과 옷을 바꿔 입고 여권 사진도 바꿔치기한 후 프런트에 로버트슨이 아닌 자신의 죽음을 알린다. 그렇게 타인의 삶을 살게 된 로크는 로버트슨이 사실 국제 무기 밀매상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잠시 자신의 집에 들렀다가 아내의 외도 사실도 눈치챈다. 로버트슨의 수첩을 손에 넣은 로크는 수첩에 적혀 있는 약속 장소에 그를 대신해 나가기로 한다. 그러나 그 어떤 장소에도 그를 만나러 온 사람은 없었다. 한편 로크의 아내 레이첼은 남편의 죽음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코요테 어글리(OBS 토요일 밤 11시 15분) 스물한 살 바이올렛의 꿈은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뉴욕으로 떠난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곡을 들고 음반사를 찾아다니지만 음반사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용기를 잃어 갈 무렵 바이올렛은 여러 미녀가 바텐더로 일하는 ‘코요테 어글리’란 이름의 바를 발견한다. 한편 코요테 어글리의 주인 릴은 바이올렛에게 오디션 기회를 주지만 바텐더 경험이 없는 바이올렛은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실수를 연발한다. 주눅이 들어버린 그녀는 코요테 어글리를 떠나려 한다. 그런데 때마침 싸움에 휘말린 취객과 마주하게 되고, 노련하게 대처하는 바이올렛의 솜씨에 감탄한 릴은 그녀에게 바텐더 자리를 맡긴다.
  • 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한 ‘아찔 화보’ 공개

    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한 ‘아찔 화보’ 공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낳은 스타 엠마 왓슨이 아역의 이미지를 한껏 더 벗겨내고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22세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왓슨은 최근 ‘내추럴 뷰티’라는 제목의 화보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농염한 모습을 선보였다. 손과 팔로 아슬아슬하게 몸을 감싼 왓슨은 보랏빛 꽃과 함께 완벽한 장면을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왓슨이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한 이유는 이번 화보와 전시전이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있기 때문. 그녀는 비영리환경단체인 글로벌 그린 USA(Global Green USA)가 주최한 캠페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먼저 트위터에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엄친딸’로도 유명한 왓슨은 다음달 초 개봉을 앞둔 영화 ‘월 플라워’에서 아름다운 청춘의 사랑과 일탈을 그려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써로게이트(KBS1 밤 12시 20분) 대리, 대행자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던 중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받아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레아와 다리아(EBS 밤 11시 15분) 열세 살 소녀 레아는 크로아티아 국립극장에 소속된 어린이극단 ‘어린이 천국’의 스타다. 1938년 유럽에는 전쟁의 기운이 감돌지만 레아는 극단에 새로 들어온 다리아와 공연을 다니기에 바쁘다. 어른들은 유대인 소녀 레아와 독일계 다리아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만 소녀들은 그저 함께 즐길 뿐이다.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MBC 오전 7시 50분) 윤진과 재헌은 아이들을 위해 일을 더 서두르기로 한다. 선정(김보경)은 재헌에게 예나를 욕심부리지 말라며 경고한다. 선정은 세 사람이 같이 있었던 이유를 알기 위해 윤진을 찾아간다. 한편 비자금 문제를 명철에게 보고하는 재헌과 현도는 명철의 결정에 깜짝 놀란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윤수일, 문은정 부부는 같은 병원의 보호사와 간호사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아이 갖기가 쉽지 않았고 결국, 인공수정을 통해 네 명의 아들을 얻었다. 나날이 늘어가는 아이들의 장난기에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는 부부. 태어나 처음 동물원을 찾은 네 쌍둥이는 동물원 이곳저곳을 힘차게 누빈다. ■명의(EBS 밤 9시 50분) 수부외과 세부전문의는 외과계의 3D 분야라고 할 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 있다. 특히 수지접합은 고난도의 기술과 오랜 훈련기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수술 난이도와 소요되는 시간에 비해 보수가 낮기 때문에 의료 환경은 안 좋을 수밖에 없다. 남들이 선뜻 가려고 하지 않는 험난한 길을 걷고 있는 우상현 원장을 만나본다. ■뱅크잡(OBS 밤 12시 5분) 영국에 살고 있는 카 딜러 테리는 옛 애인 마틴으로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던 7인의 아마추어 일당이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지하 터널을 뚫고 수백 개의 금고에 보관 중인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 130번 과정 거쳐 탄생하는 전통화살

    130번 과정 거쳐 탄생하는 전통화살

    22일 밤 8시,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에서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은 경기 파주에 있는 ‘영집 궁시박물관’을 찾아갔다. 궁시박물관은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영집 유영기(78)씨가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활(弓)과 화살(矢) 전문 박물관이다. 아직도 ‘화살의 시대’를 살고 있는 장인 유영기씨. 공장에서 카본 화살이 쏟아지는 시대에 그는 아직도 전통방식으로 화살을 만들고 있다. 화살 하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130번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나무를 고르는 것부터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언제 어디서 자랐느냐에 따라 화살의 품질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작업은 화살촉을 끼우는 부분에 물에 불린 쇠심줄을 감는 일이다. 그대로 살촉을 끼우면 목표물에 맞는 순간 대나무가 산산이 쪼개지기 때문이다. ‘질기기가 쇠심줄 같다’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감아준 화살은 철판도 뚫는 힘이 생긴다. 이 밖에 ‘TV 쏙 서울신문’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스마트 큐레이터’를 카메라에 담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작년 4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스마트 큐레이터’를 평일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의 공간적 한계를 태블릿PC로 보완해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김홍도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평생도’를 전시 해설사에게 듣고, 전시되지 못한 남은 다섯 작품은 태블릿PC로 볼 수 있다. 벽에 가려 뒷모습이 보이지 않는 백자는 가상공간에서 360도 회전한다. 또 손가락 움직임 한번으로 천흥사의 은은한 종소리도 들을 수 있다. 사라질 위기에 놓인 노원구 월계동의 ‘참빛야학’에도 다녀왔다. 38년 동안 만학도들에게 배움의 등불이 돼 온 참빛야학은 인근 주민뿐 아니라 의정부·상계동 등에서 못 배운 한을 풀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매년 15~20명의 중고등검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노원구에는 이곳을 포함해 교육시설 10개가 지원 신청을 했지만, 지난해 국고와 지자체에 책정된 지원 예산은 2400만원이 전부다.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전국야학협의회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야학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지난해만 9곳이 문을 닫아 29곳만 남았다. ‘2013 구정을 말하다’에서는 도전과 탐험은 역사를 진보시키는 힘이라고 강조하는 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을 만났다. 박 구청장은 올해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박영석 기념관’ 건립 등 구정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톡톡 SNS’에서는 새 정부 인사 잡음, 방송·금융사 전산망 마비 사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전한다. 성민수 PD globalsms@seoul.co.kr
  • [21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돈가스 전문점에서 배달부로 일하는 상호씨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두 딸이 있다. 하반신 마비로 걷지 못하는 스물두 살의 첫째 딸 숙영양과 바쁜 아빠를 대신해 살림을 하고, 언니를 돌보는 열여덟 살의 둘째딸 은비양이다. 상호씨는 못난 아빠를 만나 고생하는 딸들에게 언제나 미안한 마음뿐이다.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KBS2 밤 8시 20분) 12년마다 열리는 지상 최대의 인도 힌두 축제 ‘마하 쿰브멜라’에 참여하기 위해 전 세계 5000만명의 사람들이 알라하바드에 모였다. 성스러운 세 줄기의 강이 만나는 ‘상감’에서 몸을 씻으면 모든 죄와 고통이 사라진다고 믿는 사람들. 순례자들의 끝없는 행렬과 상상 그 이상의 축제가 펼쳐진다. ■우리는 한국인(MBC 오전 5시 10분) 전남 광양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맛과 멋이 어우러진 창조적인 고장이다. 예로부터 가장 먼저 봄을 알리고, 지금까지도 문화예술의 숨결을 더해가고 있다. 전통사회에서 남녀 모두가 몸에 지니고 다닐 만큼 필수품이었던 은장도. 3대째 문맥을 이어오며 은장도를 제작하는 박종군 선생을 만나본다. ■의뢰인 K(KBS2 밤 8시 50분) 2년 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이 차량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의뢰인. 사고가 발생한 것은 2011년 2월. 보조 교사의 도움 없이 혼자 웅변학원 차량에서 내리던 아이의 옷이 차 문에 끼인 것이다. 운전기사는 이를 보지 못하고 출발했고, 아이는 문에 낀 채로 2~3m 끌려가는 사고를 당했다는데…. ■한국기행(EBS 밤 9시 30분) 충남 태안의 항포구 중 가장 큰 곳이자 태안반도 끝자락에 자리한 신진도 항에서 뱃길로 약 30분을 달려가면 닿는 섬이 있다. 바로 신진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해 이름 붙여졌다는 섬 가의도는 43가구 60여명의 주민들이 이웃해 살아간다. 한편 1년 전부터 한글 공부에 한창인 가의도 마을 노인들을 만나본다. ■특선 OBS 시네마-주온:원혼의 부활(OBS 밤 12시 5분) 처참하게 살해된 일가족. 10년 후, 어린 시절 단짝 친구였던 미키의 집 앞을 지나던 아카네는 결코 끝나지 않은 원한의 저주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원인불명의 소녀 환자 후키에를 맡게 된 간호사 유코는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 자매가 후키에 몸속에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 입으로 새끼 낳던 멸종 개구리, 부활시킨다

    과거 멸종된 입으로 새끼를 낳는 위부화개구리의 복원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라고 19일 내셔널지오그래픽뉴스 등이 보도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마이크 아처 교수팀은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에서 개최된 멸종동물 복원에 관한 대중강연 ‘테드엑스 멸종복원’(TEDx DeExtinction) 행사에서 “현재 위부화개구리의 배아 초기 단계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호주 멸종 개구리 복원 계획인 ‘나사로 프로젝트’의 선임 연구원인 아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잃어버린 종은 복원할 수 없다’던 기존 개념을 뒤집는 도전”이라고 말했다. 아처 교수팀이 복원을 목표로 한 위부화개구리는 독특한 부화 과정으로 과거 많은 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모았던 종이다. 이 개구리는 남부 위부화개구리(Rheobatrachus silus)와 북부 위부화개구리(Rheobatrachus vitellinus) 두 종으로 나뉘는데 모두 호주 퀸즐랜드주(州) 열대 우림이란 한정된 범위에서 살았다. 두 종은 각각 1973년, 1984년 발견됐으나 1980년대 중반 모두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모습을 감췄다. 연구진은 개구리 복원하기 위해 먼저 동결된 남부 위부화개구리에서 ‘죽은’ 세포핵을 꺼내 먼 친척뻘인 아종 개구리가 낳은 알에 이식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5년간 시행한 실험에서 일부 알은 자연스럽게 분열해 초기 배아 단계까지 성장했지만 며칠만에 죽고 말았다. 그렇지만 성과도 있었다. 유전자 검사 결과 분열 중이던 세포에서는 위부화개구리의 유전물질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아처 교수는 “아직 배아 초기 단계를 넘을 수 없는 이유를 파악하진 못했다.”면서 “이는 알의 취급 방법을 비롯한 팀 전체에서 나타난 시행 착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부 위부화개구리가) 언젠가 되살아나 기쁜 듯이 뛰어다닐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9일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창업 4년 만에 기업가치 2조 2000억원으로 올라선 사이트가 있다. 일반 가정의 빈방을 여행자들에게 알선해 주는, 빈방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다. 하루 평균 이용자가 5만명에 이르고, 누적 이용건수는 1000만건으로,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인 힐튼을 능가할 정도다. 비결은 ‘공유’에 있다는데…. ■꼬마신랑 쿵도령(KBS2 오후 5시) 물 좋고 산 좋고 인정 많은 소래골은 ‘쿵도령’ 금룡이 있는 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마을 사람들은 일곱 살 진금룡을 어떻게 길들일까 고심하지만 그래도 하는 짓이 밉지만은 않다. 그런데 오늘 금룡이는 대체 어디를 저리 바쁘게 가는 걸까. 금룡이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문단속하느라 정신이 없다. ■뽀뽀뽀 아이조아(MBC 오후 4시) 뽀뽀뽀 동산에는 어떤 신나는 일이 있을까. 옛날에는 달구라고 불렸던 닭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반짝반짝 문화탐험대와 한지 체험 마지막 이야기도 함께한다. 나만의 특별한 한지를 만들기 위해 한지를 뜯고 찢어서, 예쁜 한지를 만들기에 도전한다. 과연 어떤 한지가 만들어졌을까. ■현장 21(SBS 밤 8시 55분) 이제는 더 이상 서민 음식이 아닌 값비싼 삼겹살 값의 진실을 파헤치고, 돼지고기 가격 불안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한편 우리나라 문화재 절도단에 의해 국내에 반입된 불상을 두고 일본과 외교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 언론 최초로 도둑맞은 불상이 있던 쓰시마 관음사 주지 스님을 단독 인터뷰한다. ■달라졌어요(EBS 밤 7시 30분)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5년 차 부부. 하지만 신혼 초부터 시작된 싸움으로 부부는 서로에게 상처만 입혀 왔다. 아내의 언어폭력이 두려운 남편은 자꾸만 다른 사람에게서 위안을 찾게 되고, 침묵 속에서도 서로에게 끊임없이 칼끝을 겨누며 상처를 주고받았던 부부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지고 말았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5분)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소개하고, 우리 사회의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인 가족을 재조명한다. 동시에 그들의 희노애락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보며,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묶인 우리의 상처와 극복을 통해 더 깊은 사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전달한다.
  • [18일 TV 하이라이트]

    ■가요무대(KBS1 밤 10시) MC 김동건의 진행으로 1985년부터 이어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프로다. 이번 시간에는 송해, 김상배, 설운도, 문희옥, 김용만, 김상진, 한혜진 등 출연자 14명이 나와 ‘꽃마차’, ‘가는 봄 오는 봄’, ‘오늘 밤은 차차차’, ‘무너진 사랑탑’, ‘연락선’, ‘단장의 미아리 고개’, ‘산장의 여인’ 등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한국기행(EBS 밤 9시 30분) 세계 5대 갯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서해 갯벌 중 태안반도의 갯벌은 아산만, 가로림만을 포함해 그 길이가 240.3㎞에 달한다. 봄기운을 듬뿍 받아 갯벌을 찾은 반가운 손님은 쏙이다. 이곳 사람들에게는 설기로 더 잘 알려진 쏙은 갯가재의 일종으로 초봄인 2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다. ■컬투의 베란다쇼(MBC 밤 9시 25분) 배우 김정난이 MC 컬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밖에도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국내 유일의 기생충학 박사이자 인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서민 교수가 합류한다. 집에서 가장 편한 모습으로 베란다에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각종 이슈들을 다룰 것을 예고한다. ■백세건강 스페셜(SBS 오전 5시 10분) 매년 3월 20일은 ‘세계 수면의 날’이다. 그만큼 잠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계절이 바뀌는 3월은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져 그에 따라 몸의 생체리듬도 변화해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뒤척이는 당신을 위해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테마기행(EBS 밤 8시 50분) 첫 여정은 옛 왕국의 추억이 깃든 북방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시작한다. 태국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치앙마이는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태국 북부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란나 왕국’의 옛 수도였다. 란나 왕국은 이제 사라져버렸지만, 찬란했던 란나 왕국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후손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일산의 한 아파트에서 1억원에 달하는 미화가 든 금고가 도난당했다. 사업상 받은 10만 달러라는 큰 금액을 잠시 보관해두었다는 피해자는 대범한 절도에 당황해 한다. 피해자는 평소 큰 금액을 금고에 넣어두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 돈을 넣어둔 다음날 아침 금고 째 사라진 것이다.
  • [주말 영화]

    ■나일 살인사건(EBS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부유한 승객들을 싣고 나일 강을 운항하는 호화 유람선 카나트 호. 이 배에는 신혼여행을 떠나온 리넷 리지웨이 도일이 타고 있다. 리넷은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으며 미모까지 갖춘 여성이다.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재클린 드 벨포트도 이 배에 타고 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출신의 재클린은 애인이었던 사이먼 도일을 리넷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더 이상 리넷을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앙심을 품고 있다. 리넷과 사이먼이 한눈에 반해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기 때문이다. 한편 카나트 호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도 모두 리넷을 미워할 만한 사연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재클린은 술에 취해 사이먼과 다투고, 그 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사이먼에게 총을 쏜다. 사이먼은 다리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리넷이 총에 맞아 죽어 있는데…. ■처음 만나는 자유(EBS 토요일 밤 11시) 1967년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17세의 수재나는 다량의 아스피린과 보드카를 먹고 응급실에 실려가게 된다. 자살 미수라는 말과 함께 억지로 클레이무어 정신요양원에 입원하게 된 수재나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이질적인 행동에 겁을 먹고 자신은 미치지도 않았는데 왜 이곳에 온 것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하지만 상담을 한 의사에게 ‘경계성 인격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수재나는 약 1년이란 시간을 요양원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반항적인 소녀 리사와 대디걸 데이지, 화상 흉터를 갖고 있는 폴리, 거짓말쟁이 조지나 등과 어울리고 흑인 간호사 발레리, 정신과 의사 윅 박사와 만난다. 이제 수재나는 요양원 안의 안전한 생활과 바깥세상의 힘든 현실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용호문(OBS 일요일 밤 11시 15분) 정의와 힘의 균형이 깨진 대륙. 난무하는 범죄 앞에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된 용호문. 창립자인 전설의 무림고수 왕복호의 가르침 아래 두 아들 왕소룡과 왕소호 역시 무예와 정의를 익히지만 왕소룡이 용호문을 떠나게 되면서 형제는 이별하게 된다. 운명적인 만남과 재회로 전 세계를 돌며 무협을 익히던 석흑룡은 용호문의 가르침을 받고자 입문하고 왕소호와 뜨거운 우정을 나누며 무공을 쌓는다. 한편 용호문을 떠난 이후 범죄조직 보스에게 거둬진 왕소룡은 아시아 거대 범죄조직 나찰문의 절대적 힘을 의미하는 나찰영패를 둘러싼 조직들 간의 싸움이 있던 날 동생 왕소호와 적이 되어 맞닥뜨린다. 나찰문의 보스 화운사신은 자신의 세력 확장을 방해하는 용호문을 위협한다.
  • [주말 하이라이트]

    ■OBS 스페셜(OBS 토·일요일 밤 8시 15분) 우리 것에서 세계의 식품이 된 콩과 함께하는 300일간의 맛있는 여정이 시작된다.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독일, 벨기에, 미국 등 8개국에서 콩과 함께한 인류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또한 우리 민족과 콩의 관계를 조명하고 콩의 우수한 효능과 세계 각국의 콩 음식문화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타이완 중부 항구의 어시장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온 생선을 그날 판매하는 것이 특색이라고 한다. 그런데 타이완에는 어시장뿐만 아니라 밤에도 휘황찬란한 시장이 있다. 바로 봉갑야시장이라 불리는 이곳은 군침 도는 먹거리들은 물론 애견숍 등도 눈에 띈다.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MBC 토요일 밤 9시 50분) 결혼식 전 학술대회에 온 채원(유진)을 만난 철규(최원영)는 울적한 마음에 술을 마신다. 세윤(이정진)은 채원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로 마중을 가고, 주리(윤아정)는 두 사람을 미행한다. 한편 채원과 강진(박영규)은 춘희(전인화)와 효동(정보석)의 화해를 위해 노력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10분) 전남 나주 드들강에서 발견된 임신 5개월 된 김은채씨의 사망 사건을 재조명한다. 그녀가 물속에서 사망한 이후로 추정되는 시간에 아기 아빠에게 김씨 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 왔다. 신고를 한 최초 목격자는 어떤 사람의 부탁으로 신고만 해 준 것이라고 말한다. ■KBS 스페셜(KBS1 일요일 밤 8시) 우리 교민 3만 5000명이 거주하고,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 필리핀 세부. 최근 한국인이 배후로 길거리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총기 소지가 용이한 필리핀은 불법 총기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심지어 청부살인도 가능한 곳이다. ■2013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동화처럼(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1990년, 삼수 끝에 원하지 않는 과에 입학한 명제는 무료한 대학생활 중 서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엠티에 가서 서영과 오리배도 타고 어두운 방안에서 서영의 손도 잡았지만 서영은 명제를 밀어낸다. 한편 같은 노래패 장미는 킹카인 치대생 정우를 짝사랑 중이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최후를 맞이한 여인이 있다. 놀랍게도 죄목은 무려 5만명에 달하는 병사들의 목숨을 잃게 한 것이었다. 그녀가 무죄를 주장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한편 아돌프 히틀러와 전쟁의 신 에르빈 롬멜을 당혹시킨 한 남자가 있었다는데….
  • [15일 TV 하이라이트]

    ■강연 100℃(KBS1 밤 10시) 김기선씨는 금융계 CEO자리를 세 번이나 연임하며 40년 동안 금융인으로 살아왔다. 그런 그가 돌연 CEO의 자리를 버리고 13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다. 은행에 다닐 때부터 나이 예순이 되면 택시기사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던 그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당히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VJ 특공대(KBS2 밤 10시) 장사라면 모름지기 음식장사라지만 음식점도 성공하려면 특별한 비법이 있어야 한다. 연매출 1억원이 넘는 대박 곱창집은 수없는 실패 가운데서 성공 비법을 발견한다. 그 비법을 어찌 쉽게 나눌 수 있을까 싶지만 한 번 맛본 후 매일같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 한 쪽박집 사장님의 정성에 비법전수에 나선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MBC 밤 9시 55분)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대표 스타들이 댄스스포츠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당구선수 재닛리,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이 출연한다. ■땡큐(SBS 밤 11시 30분)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난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에게 짜파구리(짜파게티, 너구리 라면) 야식을 직접 만들어 선사한다. 그는 선배들의 뜨거운 시선에 손을 떠는 모습을 들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차인표, 강수진, 김미화는 ‘엄마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난상토론 교육을 말한다(EBS 낮 12시 40분) 정부는 교육복지를 위해 고교 무상교육을 2017년까지 전면 확대 시행하고,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이고자 소득연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나 B학점 이상의 조건 등 각종 제한 규정과 복잡하고 불분명한 국가장학금의 기준은 그 실효성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공필두(OBS 밤 12시 5분) 오늘도 가해자 대신 피해자를 검거하는 강력반 형사 공필두. 서울에서 시작한 형사생활은 어느새 대전, 대구 찍고 군산까지 좌천에 이르게 된다. 게다가 홀아버지가 쓰러져 수술비 마련을 위해 군산 폭력조직의 넘버 투 태곤에게서 ‘보스 만수를 구속해 주면 사채를 빌려주겠다’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
  • 로봇 ‘알로’가 안내하는 어린이박물관

    로봇 ‘알로’가 안내하는 어린이박물관

    “이곳에서 우리 친구들은 옛날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전시안내를 맡게 된 로봇 전시해설사 ‘알로’의 말이다. 15일 밤 8시,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로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은 알로를 만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알로는 ‘알려주는 로봇’이란 뜻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한 전시안내 해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알로의 외관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노란색 계통을 주로 사용했고, 곡선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명랑한 목소리 등 어린이 안내에 적합한 모습을 갖췄다. 관람객들은 알로를 따라 전시실을 다니며 체험전시물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움집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기와의 문양과 쓰임새, 백제금동대향로 속에 숨겨진 문양 등 로봇 알로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TV 쏙 서울신문’은 14일 경기도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신기전’ 발사 현장에도 다녀왔다. 발사 신호가 떨어지자 굉음과 함께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로켓 100개가 동시에 발사되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조선시대 개발된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인 신기전은 1448년(세종 30년)에 제작된 병기로 크기에 따라 소·중·대·산화신기전 등 네 가지 종류로 나뉜다. 채연석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1474년 편찬된 국조오례서례의 병기도설에 남아 있는 설계도 등 철저한 문헌 검증과 조사를 토대로 신기전을 복원했다. 이에 앞서 채 교수는 1975년 역사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켓화기 신기전을 세상에 알렸다. 이후 1980년 고양 행주산성 유물기념관에 신기전 모형을 처음 복원해 전시한 뒤 2010년 대신기전과 산화신기전까지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은 꾸준한 연구 끝에 100% 복원한 신기전을 처음으로 시연하는 자리였다. ‘2013 구정을 말하다’에서는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을 만났다. 한복을 차려입고 인터뷰에 나온 김 구청장은 “우리 전통문화를 훼손하면서까지 현대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전통만 고집하는 것도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세계화’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SNS에 나타난 목소리를 통해 한주일 동안 뉴스의 흐름을 짚어보는 ‘톡톡 SNS’에서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보궐선거 출마 등에 대한 목소리를 전한다. 성민수 PD globalsms@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북한에서 온 이광씨와 베트남에서 온 류빈씨는 사이 좋기로 유명한 신혼부부다. 곧 두 사람의 딸도 태어난다. 유진이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 두었다. 그러나 이광씨는 마냥 행복해할 수만은 없다. 밀린 월세와 관리비, 출산 비용, 그리고 아픈 어머니와 지적장애가 있는 누이도 돌봐야 하는 상황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의뢰인 K(KBS2 밤 8시 50분) 홀로 된 아빠를 모시고 사는 효녀 지원에게는 13년째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자신밖에 모르는 오빠 성범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혹시나 자신이 잘못될 때를 대비해 성범에게 집과 땅 문서를 건넸다. 결국 아버지는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고, 장례를 치른 두 남매 사이에 부의금을 놓고 문제가 발생한다.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MBC 밤 9시 55분) 무엇이든 함께 풀어 나가기로 한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는 흩어져 있던 퍼즐과 같은 사건들을 하나둘씩 맞춰 나가기 시작한다. 선미(김민서)는 도하를 계속 주시하고, 주만(독고영재)은 길로를 위해 큰 결심을 한다. 한편 혼자 있던 원석(안내상)은 우진(임윤호)과 마주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밤 8시 55분) 전남 함평에서 일어난 한우 탈출 사건. 도축장으로 옮겨지던 소가 위기를 직감하고 야산으로 탈출했다. 소 주인은 물론 마을 주민들과 수의사, 119 대원까지 모두 나섰으나 아직까지 소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 19년 동안 머리를 기른 전주의 라푼젤 이혜림양의 사연도 소개한다. ■연중기획-폭력없는 학교(EBS 오후 1시 5분)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군사부일체’라는 덕목을 중요시했다. 임금과 선생님과 부모를 동등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학생의 교사 폭행 사건이 흔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맞서 경기 평택의 태광중학교에서는 사제관계를 친밀하게 만드는 사제동행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아임 낫 데어(OBS 밤 12시 5분) 전설의 포크 록 가수 밥 딜런의 일곱 가지 서로 다른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며 생동감 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받는 뮤지션 쥬드, 저항 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 등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 밥 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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