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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전통시장들 추석·가을맞이 축제

    경북 전통시장들 추석·가을맞이 축제

    경북의 전통시장들이 풍성한 추석과 가을을 맞아 귀성객·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2일부터 다음달까지 도내 전통시장 18곳에서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판행사·공연·야시장·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북 최대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은 유치원생 장보기 체험 행사와 추석맞이 효 노래 공연을 준비했다. 상주 중앙시장은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펼치고, 안동 북문시장은 거리 노래방 등 추석 연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4일간 인삼엑스포가 열릴 예정인 영주 풍기인삼홍삼상점가는 인삼과 홍삼을 활용한 비누·디퓨저 만들기, 인삼청·인삼주 담그기 등의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문경 점촌전통시장과 청송 진보객주시장은 각각 천연 주방 세제 만들기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 고령 대가야시장 등 시군별 재래시장에 따라 야시장, 노래 공연, 퓨전문화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의 발길을 모은다. 행사 기간 각 전통시장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전통시장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저렴하고 싱싱한 물품도 구매하면서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피해로 어려워진 시장 상인들을 도와 달라”며 “노래 공연 등 고객이 모이는 행사 프로그램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전통시장의 온·오프라인 연계화(O2O)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와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모션, 상품 홍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 물방망이 두산, 3할 타자 ‘0명’, 장타율도 꼴찌

    물방망이 두산, 3할 타자 ‘0명’, 장타율도 꼴찌

    두산 베어스는 김태형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 2015년부터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왕조’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5일 현재 두산은 10개 팀 중 9위(48승2무65패)로 한국시리즈는커녕 가을야구와도 멀어졌다. 두산이 9위 밑으로 추락한 건 2013시즌 NC 다이노스의 진입으로 8개 구단 체제가 끝난 뒤 처음이다.‘등판=승리’ 공식을 실행할 외국인 투수의 부재와 무너진 선발, 불 지르는 계투진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두산이 올해 몰락한 근본적 이유는 바로 타격 부진이다. 두산의 팀 타율은 5일 기준 0.249로 10개 팀 가운데 9위다. 10위 한화 이글스와 0.001 차이다. 팀 출루율 또한 0.322로 한화에 0.001 앞선 9위다. 그리고 팀 OPS(출루율+장타율) 0.673, 홈런 72개, 장타 244개는 모두 꼴찌다. 이는 OB 베어스에서 두산으로 바뀐 1999년 이후 가장 나쁜 성적이다. 두산은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지난 7년 동안 1번부터 9번까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타자가 없는 강타선을 앞세워 리그 선두권을 달렸다. 또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호세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은 힘과 정확도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거기다 지난해는 양석환까지 가담하면서 완벽한 클린업 트리오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올해 페르난데스가 타율 0.298로 3할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부상이 겹친 김재환(0.232)과 양석환(0.253)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페르난데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첫 시즌 병살타 30개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들을 대신할 깜짝 스타라도 있어야 하는데, 두산은 NC와 함께 10개 팀 중 3할 타자가 한 명도 없는 팀이다. 하지만 NC에는 규정 타석을 아직 채우지 못한 ‘장외 타격왕’ 박건우(0.334)가 있다. 박건우가 규정 타석을 채우면 두산 홀로 시즌 3할 타자가 없는 팀이 된다. 이러다 보니 경기당 득점은 리그 평균 4.42에 크게 못 미치는 3.91로 최하위다. 또 연장 승부 승률 역시 0.300(3승1무7패)으로 최악이다. 더 심각한 건 후반기에도 타선의 침체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두산의 후반기 장타는 59개(리그 평균 82개)에 불과하고, OPS는 0.637(평균 0.722)이다. 31경기 102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득점 3.52점에 그쳤다. 올해는 끝났다고 하더라도 다음 시즌 왕조 재건을 위해선 타선 리빌딩에 나서야 한다.
  • 러, 공급 밸브 잠그자… 가스 10월 선물가격 30% 폭등

    러, 공급 밸브 잠그자… 가스 10월 선물가격 30% 폭등

    주요 7개국(G7)의 러시아산 석유 가격상한제 합의에 반발한 러시아가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 밸브를 완전히 잠그는 맞보복 조치에 나서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10월 인도분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장중 1메가와트시(㎿h)당 272유로로, 전 거래일 대비 30% 넘게 폭등했다. 지난 2일 1㎿h당 200유로까지 하락한 선물가는 러시아의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무기한 차단 입장 표명 후 급등세로 반전했다. 유럽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장초반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31% 급락한 데 이어 프랑스 CAC40 지수는 2.42%,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도 2.75% 폭락했다. 이날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도 2002년 12월 이후 최저치인 유로당 0.9884달러까지 추락했다. 러시아가 가동을 중단한 노르트스트림1은 발트해를 거쳐 독일로 향하는 가스관으로, 유럽 전체 공급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G7 재무장관들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상한제 시행에 합의한 직후 가스관 누출에 따른 수리를 명분으로 노르트스트림1의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원유 생산량도 줄어들 전망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5일 성명을 내고 다음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이달보다 1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9월 하루 10만 배럴 증산을 합의했으나 다시 8월 수준으로 감산하는 것이다. 유럽 각국은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독일은 이날 에너지 부담 완화를 위한 650억 유로(약 88조 2000억원) 상당의 지원 패키지를 시행하는 한편 에너지값 급등으로 떼돈을 번 에너지기업들에 일명 ‘횡재세’(초과이윤 과세·windfall tax)를 부과하기로 했다. 앞서 1·2차 패키지까지 포함하면 총 950억 유로(129조원) 규모의 역대급 긴급 에너지 구호 자금을 마련한 것이다. 독일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9% 치솟고, 전월과 비교해도 0.4% 포인트 올라 49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유럽 에너지 위기가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와 같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비화될 것이란 경고도 나온다. 미카 린틸라 핀란드 경제장관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당시 대형 은행들의 도미노 붕괴를 언급하며 “에너지 부문에서 리먼 브러더스 위기가 촉발될 모든 요소가 갖춰졌다”고 우려했다. 유럽연합(EU)은 오는 9일 수입가스 가격상한제 도입 등 에너지 위기발 가계 파탄 방지대책을 논의한다.
  • “‘호랑이 의자’에 팔묶고 물고문·성폭행”…中 위구르족 인권침해 이 정도까지

    “‘호랑이 의자’에 팔묶고 물고문·성폭행”…中 위구르족 인권침해 이 정도까지

    “‘호랑이 의자’라고 성인 사이즈의 유아용 식탁 의자같은 게 있어요. 여기 팔을 묶인 채 물고문을 당했습니다. 중국의 애국주의 노래를 매일 얼굴이 붉어지고 핏줄이 나타날 때까지 불러야 했어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펴낸 신장 위구르족 인권 조사 보고서에는 중국 정부가 이 지역의 이른바 ‘직업교육훈련센터’(VETC)에서 수감자들에게 구타, 성폭행, 가학행위 등 끔찍한 학대를 당한 내용이 실렸다. 법적절차도 없이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 수용소 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과 이슬람 소수민족은 최소한의 법적 절차도 거치지 않고 사실상의 수용소인 VETC에 수감됐으며, 이곳에서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경비원들의 학대와 고문을 견뎌야 했다.증언에 따르면 수감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을 먹어야 했다. 당국자들은 이들에게 줄을 세워 알약을 먹인 뒤, 억지로 입을 벌려 삼켰는지 확인했다고 한다. 이 알약을 먹고 졸음이 쏟아졌다고 증언한 사례가 많았지만 중국 정부는 약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특히 심각한 수준의 성적 학대를 당한 경우도 있었다. 여성을 조사하던 경비원이 구강성교를 강요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여성이 억지로 옷을 벗게 하거나, 카메라가 없는 공간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일부 여성은 산부인과적 검사를 당한 경우도 있었다. 중국 정부는 이런 주장을 공식 부인했다. 수감내내 족쇄 채워지기도…체중줄고 수면 부족 속출 수감 기간 내내 족쇄가 채워진 경우도 있었다. 식량은 늘 부족해 수감자들의 체중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다. 거주 공간에는 밤에도 불을 끄지 않아 수면 부족이 속출했다. 위구르족의 언어는 사용하지 못 하게 했고, 이슬람교에서 필수인 기도 등 종교 행위도 금지됐다. 중국 정부는 훈련생의 인권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주장했으나, 인권 침해 의혹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유엔 인권사무소와 인터뷰한 수감자 26명 가운데 약 3분의 2는 이곳에서 교육이 아닌 고문과 학대가 자행됐다고 진술했다. 유엔 “이들 수감할 아무 법적 근거조차 없다” 지적  OHCHR은 신체 자유를 박탈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어 보인다는 점, 기본적인 의사표시 등 명백한 합법적 행위로 인해 이 시설에 수감될 수 있다는 점, 수감 기간에 법적 조력이 제공되지 않은 점 등으로 봤을 때 이 시설과 관련한 큰 우려가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OHCHR은 확보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시설에서 고문·학대가 발생했다는 의혹은 신빙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에 신장지구의 VETC를 포함한 각 시설에 억류된 수감자들을 즉각 석방하고, VETC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의혹을 조사하라고 권고했다.
  • AMD 라이젠 7000 박살난 주가 살릴 반전카드?

    AMD 라이젠 7000 박살난 주가 살릴 반전카드?

    AMD는 2017년 젠 (Zen)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 프로세서를 내놓으면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회사가 다시 기사회생했습니다. AMD가 지금의 위치까지 온 것은 전적으로 젠 아키텍처, 특히 라이젠 CPU 덕분입니다. 5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제 AMD의 시가 총액은 인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첫 라이젠 CPU 공개 이후 5년이 지난 지금 AMD는 젠 4 아키텍처에 기반한 라이젠 7000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라이젠 7000은 5nm 공정으로 제조된 첫 x86 CPU로 DDR5 및 PCIe 5.0, AVX-512 같은 최신 기술을 집약해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인텔의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랩터 레이크와 진검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AMD는 젠 4 아키텍처가 전 세대와 비교할 때 13% 정도 IPC가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클럭이라면 연산 능력이 13%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최신 5nm 미세 공정을 적용해 실제 성능은 그보다 더 높습니다. 라이젠 9 7950X의 부스트 클럭은 5.7GHz로 x86 프로세서에서 한계로 여겨졌던 6GHz에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2017년 1세대 라이젠에서 4.1GHz였다가 2020년 4.9GHz까지 증가한 후 한 번에 5.7GHz로 뛰어넘은 것입니다.  같은 16코어 최상위 제품끼리 비교할 때 TDP 65W에서 라이젠 9 7950X의 성능은 라이젠 9 5950X와 비교해 74%나 높아졌습니다. 이는 아키텍처 변화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치로 CPU 칩렛의 5nm 공정 도입과 I/O 다이의 6nm 공정 도입 모두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TDP 105W에서 37%, 170W에서는 35% 정도 성능이 높은데 미세 공정이 낮은 클럭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2-16코어 노트북 버전의 등장도 점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높아진 성능에도 가격은 16코어 라이젠 9 7950X가 699달러, 12코어 라이젠 9 7900X가 549달러, 8코어 라이젠 7 7700X가 399달러, 6코어 라이젠 5 7600X가 299달러로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다만 전작인 라이젠 5000시리즈 출시 초기에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뛴 것처럼 초기에는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DDR5 메모리 가격이 높다는 점과 최근 높아진 환율이 초기 보급의 걸림돌로 생각됩니다.  일단 AMD는 올해 하반기에 내놓을 수 있는 가장 큰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남은 것은 인텔의 대응입니다. 앨더 레이크 (12세대)의 개량형인 랩터 레이크는 경쟁자처럼 IPC를 대폭 높일 수 없기 때문에 코어 숫자를 늘리고 클럭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인텔과 AMD의 CPU 대전이 기대됩니다.
  • 한샘, 추석 앞두고 가구·생활용품 할인 판매

    한샘, 추석 앞두고 가구·생활용품 할인 판매

    한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등 가구·생활용품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30일까지 가구 매장에서 인기 소파와 침대, 식탁을 할인 판매한다. 소파 ‘유로 601 키안티(Chianti) 4인 리클라이너‘와 ‘바흐 703 시어터(Theater) 4인 리클라이너’, ‘바흐 702 인피니(Infini) 코너형‘, ‘유로 405 브리 4인 리클라이너’를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리클라이너 3인 이상 구매 시 약 12만원 상당의 사이드 테이블을 사은품으로 준다. 헤나·마레·세이지 등 ‘포시즌 6’ 매트리스와 침대 가구 ‘Q’사이즈 이상 패키지를 사면 침대 가구 최대 50% 할인이, 바움·란다·아이레 등 ‘포시즌 5’ 매트리스와 침대 가구 ‘SS’ 사이즈 이상 패키지를 구매하면 침실 가구 최대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매트리스만 사도 할인받을 수 있다. ‘포시즌 6’ 매트리스 ‘Q’사이즈 이상 구매자에게는 20만원, ‘SS’사이즈 구매자에게는 15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포시즌 5’ 매트리스 구매자는 ‘Q’ 사이즈 이상 10만원, ‘SS’ 사이즈 7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식탁 ‘바흐 701 인칸토 6인 세트’는 15%를, ‘유로 503 디아고 스틸 6인 세트’는 10%를 할인 판매한다. 한샘 생활용품 매장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키친데코와 수납 등 할인 이벤트를 한다. 음식을 보관하는 한샘 ‘S.O.K 프레시 투명한 밀폐용기 1750㎖’는 47% 할인한 6900원에, ‘S.O.K 프레시 샤인 스텐 밀폐용기 1.5ℓ’는 1만 2900원에 판다. ‘한샘×칼명인1호 과도’는 31% 할인한 8900원에, ‘락앤락 슈트 프라이팬 24㎝’는 32% 할인한 2만 3900원에 선보인다. 락앤락 멀티팬과 냄비, 다양한 음식 조리도구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직신발정리대’를 1900원에, ‘한샘 가벼운 장바구니 카트’를 35% 할인한 3만 4900원에 선보인다.
  • CJ ENM, 360도 스튜디오로 촬영 폐기물 ‘뚝’

    CJ ENM, 360도 스튜디오로 촬영 폐기물 ‘뚝’

    CJ ENM은 콘텐츠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미디어 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 CJ ENM은 지난해 국내 미디어 업계 최초로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ESG 정보 공개를 강화했다. 회사는 ‘콘텐츠만이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미성년자의 혼전 임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 등의 문제를 다각도에서 다루고 실제로 장애가 있는 배우들이 역할을 소화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방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도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기여했다. 관련 내용이 방영된 기간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참여한 사람들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고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밝혔다. CJ ENM은 또 2017년부터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데뷔 지원 사업인 ‘오펜’(O’PEN)을 통해 매년 50여명의 창작자를 선발하고 창작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교육과정·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 파주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제작시설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설계했다. 특히 미래형 영상 콘텐츠 생산 기지인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는 벽면 360도와 천장을 모두 채운 대형 LED월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제작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작비와 폐기물 배출을 절감하고 촬영을 위한 이동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CJ ENM 관계자는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면서 미디어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한도전이 또?…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예언한 장면 공개

    무한도전이 또?…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예언한 장면 공개

    방송인 김신영이 지난 6월 별세한 고(故) 송해를 이어 KBS1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낙점된 가운데 2008년 전파를 탄 ‘무한도전’ 속 장면이 화제다. 지난 29일 KBS는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지켜온 고 송해를 이어 MC 바통을 이어받은 후임MC로 김신영이 발탁됐다고 발표했따.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2008년 7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한도전-무한걸스 우리 미팅했어요’ 특집 편을 주목했다. ‘무한걸스’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정시아, 황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회차다. 당시 김신영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원더걸스의 ‘소 핫’(So Hot) 무대를 꾸며 매력을 어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마침 노홍철이 “전국 노래자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 또한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자막을 더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로부터 14년 만에 김신영이 진짜 ‘전국노래자랑’ MC가 되자 재빠른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커뮤니티 등에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무도가 또” “무도 예언 이번엔 찐이다” “무서울 지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9살 연상♥’ 손연재, 신혼여행서 행복한 미소 “고마워 파리”

    ‘9살 연상♥’ 손연재, 신혼여행서 행복한 미소 “고마워 파리”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Paris”(고마워 파리)라는 문구와 함께 파리 곳곳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센강과 에펠탑 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클래식카가 파리 거리를 지나가는 모습도 보였다.손연재는 이날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도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는 사진 등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배경음악으로 ‘소 디스 이즈 러브’(So This Is Love)를 선곡하는가 하면 ‘허니문’을 의미하는 꿀과 달 이모티콘을 사용해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강조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가 됐으며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고든 정의 TECH+] TSMC 인사이드? 메테오 레이크가 보여준 인텔의 희망과 고민

    [고든 정의 TECH+] TSMC 인사이드? 메테오 레이크가 보여준 인텔의 희망과 고민

    인텔의 팻 겔싱어 CEO와 주요 개발자들은 최근 열린 핫 칩 34 컨퍼런스에서 여러 가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2023년 출시 예정인 메테오 레이크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년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엘더 레이크에서 큰 변화를 시도했던 인텔은 올해 하반기에는 엘데 레이크의 개량형인 랩터 레이크를 내놓으면서 한 템포 천천히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 메테오 레이크를 출시하면서 또 한 번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메테오 레이크의 가장 큰 변화는 타일 구조와 타일들을 하나로 묶는 3D 포베로스 (Foveros) 기술의 도입입니다. 메테오 레이크는 CPU 코어 부분과 I/O, SoC, 그래픽 부분을 각각 제조해 하나로 합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나의 칩으로 하나의 CPU를 만드는 방식에서 탈피한 이유는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제조 비용이 치솟아 하나의 큰 칩을 제조하는 것이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여러 개의 작은 칩렛 (인텔은 타일이라고 명명)을 하나의 프로세서처럼 연결하는 반도체 기술 발전도 역시 중요한 이유입니다. 인텔의 실험적인 저전력 프로세서였던 레이크필드에서 처음 선보인 3D 포베로스 기술이 그것으로 저렴한 인터포저/베이스 다이 위에 타일들을 붙여 서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그런데 메테오 레이크의 타일 구조를 보면 인텔이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알려진 내용을 종합하면 인텔 4 공정으로 제조한 것은 CPU 타일뿐이고 나머지 3개의 타일은 TSMC의 5nm (그래픽 타일), 6nm (IOE 및 SoC 타일) 공정으로 제조했기 때문입니다. 타일을 붙이는 기반이 되는 인터포저/베이스 타일은 인텔이 제조하지만 연산 로직이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 프로세서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 가운데 그래픽 부분만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부분을 TSMC에 의존하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도 인텔은 외부 파운드리를 가끔 사용한 적이 있었지만, 주력 제품인 CPU에 이렇게 광범위하게 사용한 적은 처음입니다. 그것도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들면서 경쟁자 관계가 된 TSMC에 의존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상대방 매출을 올려줄수록 경쟁자를 따라잡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TSMC 제조 부분이 큰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인텔의 초기 EUV 팹 생산 능력 한계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현재 공격적으로 반도체 팹 증설에 나선 인텔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 문제는 순차적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TSMC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로드맵을 보면 메테오 레이크 다음인 애로우 레이크와 루나 레이크도 여전히 외부에서 제조한 그래픽 타일을 사용합니다.물론 인텔의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이 상황은 일시적으로 TSMC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메테오 레이크의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TSMC에서 제조된 부분이 얼마나 많은가 보다는 성능과 가격이 더 중요합니다.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오른 AMD를 제압할 수 있는 성능과 적당한 가격을 제시한다면 인텔은 다시 시장을 주도하면서 실적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후속작인 애로우 레이크와 루나 레이크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메테오 레이크는 여러 개의 칩을 하나로 묶어 다양한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인텔의 새로운 제조 전략이 성공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계획대로 2023년 하반기에 메테오 레이크가 등장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9살 연상 금융맨♥’ 손연재, 신혼여행 근황 “허니+문”

    ‘9살 연상 금융맨♥’ 손연재, 신혼여행 근황 “허니+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8)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Paris”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 중 찍은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을 지는 파리의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특히 영상 배경음악으로 ‘소 디스 이즈 러브’(So This Is Love)를 선곡하면서 신혼여행의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또 이어진 게시물에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는 사진 등을 올리면서 설명에 글 대신 꿀과 달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허니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손연재의 게시물에 “혹시 요정 아니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 댓글을 납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9살 연상으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에릭♥나혜미, 결혼 5년 만에 임신…부모된다

    에릭♥나혜미, 결혼 5년 만에 임신…부모된다

    그룹 신화 겸 배우 에릭(43·문정혁)과 연기자 나혜미(31) 부부가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년 만에 나혜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고,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를 예약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T.O.P.’ ‘헤이 컴 온’ ‘퍼팩트 맨’ ‘와일드 아이즈’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 등 히트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에릭은 연기 활동에도 도전, 드라마 ‘불새’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해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했다.
  • ‘우영우’ 대박에 방송가 문법도 재편되나

    ‘우영우’ 대박에 방송가 문법도 재편되나

    케이블 채널 ENA에 편성된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성공이 새 방송 문법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18일 방송가에서는 ‘우영우’의 인기를 두고 작품만 좋으면 어떤 채널에 편성이 되든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우영우’는 대중들에게 낯선 ENA 채널에 편성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1회 시청률은 예상대로 0.8%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9회만에 15.8% 기록을 세웠다. ‘우영우’의 성공은 시청자들의 변화된 시청 행태를 드러낸다. 시청자들은 소문난 작품을 능동적으로 찾아본다. 최근 몇 년간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경험하면서 작품을 골라보는 데 익숙해진 것이다. TV에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말고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무한대에 가깝게 많아지자 시청자들의 작품을 보는 눈도 올라갔다. OTT마다 제공되는 작품이 다르다 보니 플랫폼을 오가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아서 보는 데도 거리낌이 없어졌다. 같은 맥락에서 TV도 특정 채널에 대한 선호도가 약해졌고,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이라는 경계도 모호하다. ‘우영우’의 성공은 방송사에서 제작사로 힘이 쏠릴 가능성도 제시했다.  PD들이 방송사를 나가 제작사를 차리기 시작하던 2000년대부터는 외주제작사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방송사와 제작사가 공동 투자로 드라마를 만들었지만, 편성권을 쥔 방송사의 입김이 셌다. 최근에는 제작사가 드라마를 사전 제작하고, 방송사는 편성만 하는 방식으로 제작 환경이 변했다. 계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작품에 대한 원천 IP(지식재산)를 오롯이 제작사가 가져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우영우’는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원천 IP를 갖고 있다. 에이스토리가 ‘우영우’ 웹툰, 뮤지컬 제작을 하고, 드라마에 나온 고래 굿즈(상품)를 팔 수 있는 것도 IP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월 최저임금 23달러로 못 살아... 하루 100건씩 시위 열리는 베네수엘라

    월 최저임금 23달러로 못 살아... 하루 100건씩 시위 열리는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가 시위의 나라로 변해가고 있다.  현지 언론은 "전국에서 8월 들어 거의 하루 100건 꼴로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비정부기구(NGO) 사회분쟁파수대(OVCS)에 따르면 5일(이하 현지 시간)까지 베네수엘라에선 하루 평균 96건 각종 시위가 발생했다.  야라쿠이, 팔콘, 포르투게사, 안소아테기, 볼리바르, 과리코, 술리아, 모나가스 등 전국 각지에서 시위가 꼬리를 물었다. 거리로 나선 시위자는 교원, 의료인, 연금 수급자, 교원 등 직업과 연령대도 다양했지만 요구는 비슷했다. 지금 받는 돈으론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베네수엘라의 현행 최저임금은 비현실적으로 낮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 3월 최저임금을 월 7볼리바르에서 126볼리바르로 인상했다.  단번에 최저임금을 1705% 올렸지만 미화로 환산하면 28달러, 3만원을 약간 웃도는 돈에 불과했다. 이후 환율이 오르면서 미화로 환산한 최저임금은 지난달 23달러, 지금은 21달러선으로 쪼그라들었다.  누가 봐도 턱없이 적은 돈이지만 현지 물가에 비춰 봐도 생계를 유지하기에는 절대 부족한 금액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성인이 기본적 영양섭취를 위해 필요한 식품을 사려면 1달에 약 400달러가 든다.  교원들은 4일 거리로 밀려나와 시위행진을 벌이며 급여인상을 요구했다. 2주 만에 4번째로 열린 시위였다.  교원들은 "지금의 급여로는 도저히 생활이 불가능하다"며 "급여를 올리고 근무 환경도 개선하라"고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 촉구했다.  한 교사는 "1달을 일해 하루를 살기 힘들다면 말이 되는가"라면서 "이젠 급여를 물가에 맞게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위가 벌어지는 곳마다 이런 요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연금을 받아 생활한다는 한 노인은 "평생 일하고 연금을 받지만 연금으로 소고기 1kg도 사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니콜라스 정부는 시위만 막을 뿐 봇물처럼 터지는 급여인상 요구에는 입을 다물고 있다. 시위자들은 "정부가 시위만 막으려 하고 사회의 목소리엔 귀를 다고 있다"고 분노했다.  OVCS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선 상반기 전국에서 각종 시위 3892건이 발생했다. 하루 22건꼴이다.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시위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런 식으로 간다면 하반기 4000건 돌파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 갤럭시 플립4 핵심 사양·실물 완전 유출됐다

    갤럭시 플립4 핵심 사양·실물 완전 유출됐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4의 외형과 전체 사양이 완전 공개됐다. 독일의 IT 매체 윈퓨처(winfuture)는 갤럭시언팩을 만 하루 앞둔 상황에서 갤럭시Z플립4의 전체 세부 사양을 유출했고 한 트위터리안(@noh_tech)은 갤럭시Z플립4의 핸즈온(hands-on) 사진을 공개했다.  갤럭시Z플립4의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의 핵심 사양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2.0형 이상으로 크기가 증가한다는 전망이 가득했던 외부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한 1.9형으로 밝혀져 아쉬움을 남겼다. 내부 디스플레이 역시 2640×1080의 풀에이치디플러스(FHD+) 해상도로 전작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사양 만으로 체감할 수 없는 개선점이 갤럭시Z플립4에는 분명 존재한다. 앞서 유출된 실물 사진을 살펴보면 기기를 펼친 상태의 내부 디스플레이 주름이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이 부분이 갤럭시Z플립4의 가장 큰 개선점으로 볼 수 있다.폴더블폰은 자유롭게 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사용해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가운데만 접히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주름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주름은 영상 등 밝은 화면을 시청할 때는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디스플레이에 빛이 반사될 경우 쉽게 눈에 띈다. 갤럭시Z플립4의 디스플레이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소비자 만족도 향상 역시 기대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핵심 사양은 전작과 크게 다름이 없지만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사용 시간과 성능 개선을 들 수 있다. 갤럭시Z플립4의 배터리 용량은 전작의 3300㎃h(밀리암페어시)에서 400㎃h 증가한 3700㎃h이다. 그동안 갤럭시Z플립3의 경우 사용 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여기에 퀄컴의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이하 AP) 스냅드래곤8플러스 1세대를 탑재해 우수한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Z3 시리즈는 갤럭시S21 시리즈에 탑재된 AP(스냅드래곤888)를 재사용했는데 이번에는 갤럭시S22 시리즈에 사용한 것이 아니 최신 AP로 무장했다.이 밖에 갤럭시Z플립4는 25W의 급속 유선 충전과 1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출시 색상은 라이트블루, 블랙, 골드, 라이트바이올렛 4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56㎇ 모델이 1,294,000원으로 45,000원 인상된다는 소식이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512㎇ 모델은 1,398,000원이라는 예상이 있다. 갤럭시Z플립4는 국내시간으로 8월 10일 오후 10시 삼성전자의 세계최초공개행사(월드프리미어)인 갤럭시언팩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갤럭시 S22 사용자 대상 ‘One UI 5’ 베타 실시

    삼성전자, 갤럭시 S22 사용자 대상 ‘One UI 5’ 베타 실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기능인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One UI 5는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능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우선 사용자가 설정한 월페이퍼에 맞춰 홈스크린, 아이콘, 퀵 패널 등을 자신만의 생삭으로 설정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 기능이 강화됐다. 16개의 다양한 컬러 테마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추가 색상도 최대 12까지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가 홈 화면에서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의 위젯을 쌓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간을 절약하고 더 깔끔한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성가신 알람들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어떤 유형의 앱 알림을 받을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별도의 제어 메뉴에서 팝업 알림, 앱 아이콘 배지, 잠금 화면 알림 등 내가 원하는 유형의 알림만 받거나, 알림을 전혀 받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하다.최근 화두인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는 새로운 보안 대시 보드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보안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문제점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접근성 기능도 강화됐다. 소비자는 빠른 접근이 가능해진 돋보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글자나 이미지 등을 더 크고 명확하게 보고 읽을 수 있다. 또한 영상 오디오 설명 기능과 키보드 입력 읽어주기 등이 가능해져 시력이 좋지 않은 소비자도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윤장현(부사장) MX사업부 소프트웨어 플랫폼 팀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 개개인의 사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하는 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빠른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더욱 신뢰성이 높고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갤럭시 S22, S22+, S22 울트라 등 3개 기종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삼성 멤버스 앱에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One UI 5의 공식 출시는 올해 말이다.
  • [고든 정의 TECH+] 햇빛, 물, 이산화탄소로 디젤유와 제트 연료 합성하는 솔라 타워

    [고든 정의 TECH+] 햇빛, 물, 이산화탄소로 디젤유와 제트 연료 합성하는 솔라 타워

    우리가 사용하는 화석 연료는 사실 오래전 생물들의 유기물이 변해 생성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생물들이 에너지를 얻는 방법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궁극적으로 광합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래전 생명체에 의해 전환된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문제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수단이 탄화수소라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연소시키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만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재생에너지처럼 화석 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얻고 이 에너지로 전기차나 수소차 친환경 운송 수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운송 수단을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만만치 않은 과제입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의 경우 배터리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전기 비행기는 경제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고 수소 연료전지 비행기는 비용과 더불어 안전성 문제가 대두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다 위를 항해하는 대형 선박 역시 비슷한 딜레마가 있습니다. 배터리나 수소 연료 전지로 에너지원을 대체하기 어려운 운송 수단에 적합한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화석 연료와 비슷한 대체 연료입니다. 예를 들어 농작물로 만든 바이오 연료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사람 먹을 식량도 부족한데, 연료로 전환하기 위해 옥수수나 사탕수수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데 대한 반대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ETH Zurich)의 과학자들은 다른 기업 및 연구소와 협업해서 몇 년 전부터 새로운 대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의 접근은 오래전 화석 연료가 생성되는 것과 같은 방향으로 햇빛, 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케로신이나 디젤 같은 합성 연료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든 합성 연료는 항공기용 제트 연료나 대형 트럭, 중장비차, 선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디젤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몇 년간의 연구 과정과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테스트한 연구팀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IMDEA 에너지 연구소와 함께 합성 연료 솔라 타워 플랜트를 건설했습니다. 이 솔라 타워는 햇빛을 반사해서 한 곳에 집중시키는 3㎡ 크기 거울 169개를 이용한 50kW의 소형 태양열 집중 시설입니다. 이 플랜트의 핵심 시설은 바로 열화학 환원 반응로 (thermochemical redox reactor) 입니다. 길이 405㎜의 드럼처럼 생긴 원통형 반응로 내부에는 이산화세륨 (CeO2) 혹은 세리아(Ceria) 촉매가 코팅되어 있어 태양열로 섭씨 1500도까지 가열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를 수소, 일산화탄소의 합성 가스 (Syngas)로 만듭니다. (H2O + CO2 -> H2 + 2CO) 이 합성 가스는 솔라 타워 아래의 액화 반응 시스템에서 케로신과 디젤로 바뀌게 됩니다. 사실 합성 가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에너지가 투입되고 합성 가스를 다른 탄화수소 연료로 바꾸는 과정은 쉽기 때문에 반응로의 생산성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열화학 환원 반응은 공기 중 산소와 환원 반응을 거치기 때문에 계속 진행될 수 없으며 한 번 휴식기를 갖게 됩니다. 따라서 두 개의 반응로를 번갈아 가면서 가열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에너지 변환 효율이 4% 정도로 낮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연구팀은 저널 줄 (Joule)에 발표한 초기 가동 결과에 대해서 55시간 동안 플랜트를 가동해 5191리터의 합성 가스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건설 및 유지 비용을 생각하면 경제적인 생산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에너지 효율을 태양광과 경쟁할 수 있는 20% 정도로 끌어올리고 플랜트의 규모를 크게 확장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태양열 합성 연료는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농작물을 연료로 전환하는 바이오 에너지와 달리 농작물을 키울 수 없는 사막에서 적합한 방식으로 식량난 이슈에서 자유롭습니다. 태양광처럼 밤에는 전기를 생산할 수 없다는 문제도 연료 생산이 목적이면 상관 없습니다. 무엇보다 항공기나 대형 선박 등은 현재의 제트 엔진이나 디젤 엔진이 가장 적합할 수밖에 없어 비싼 가격에도 친환경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대안일 수 있습니다. 다만 태양열 합성 연료는 이제 초기 개발 단계이고 상업적 생산이 가능한 대형 플랜트 건설까지는 많은 연구와 설비 투자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햇빛, 물, 이산화탄소로 제트 연료와 디젤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놀랍지만, 그렇게 만든 연료로 움직이는 여객기와 컨테이너선을 볼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입학연령 만 5세로 변경’ 위해 충분한 시간·전방위적 검토 필요”

    전병주 서울시의원 “‘입학연령 만 5세로 변경’ 위해 충분한 시간·전방위적 검토 필요”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교육부가 발표한 학제개편안(입학연령 만 5세로 변경)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OECD 교육지표에 따르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26개국)이 한국과 같은 만 6세에 초등교육을 시작한다. 프랑스나 헝가리 등은 의무교육 시작이 3세부터 시작되는 등 OECD 국가들은 초등학교 입학보다 의무교육 기간을 앞당기는 추세다. 한편, 영국은 만 4~5세, 호주와 아일랜드 그리고 뉴질랜드는 만 5세에 초등교육을 시작하며 핀란드, 스위스, 에스토니아 등 8개국은 만 7세에 처음으로 초등교육을 받기 시작한다. 지난 29일 교육부는 ‘국가 책임제로 교육의 출발선부터 격차 해소’를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로 내세우며 1년 일찍 초등학교로 진입하는 학제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학제개편 정책을 발표하기에 앞서서 교육부는 공론화는 물론 토론회와 그 어떤 의견수렴절차도 밟지 않았다.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은 유아들의 인지 및 정서발달 특성상 매우 부적절할뿐만 아니라 경쟁사회로의 진출이 한단계 앞당겨지면서 사교육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학부모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박순애 교육부장관에게 엄청난 저항을 보이고 있다. 전 의원은 “매년 늘어나는 사교육비로 인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초등학교 조기입학은 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다. 이는 사교육비 증가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심히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발표한 학제개편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전방위적인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교육부는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했다.  
  • 인도네시아 한류 열기 다시 깨운 ‘2022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한류 열기 다시 깨운 ‘2022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 세계 K팝(K-POP) 팬들의 대축제 ‘2022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인도네시아 지역 결선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결선이 열린 이번 인도네시아 대회는 K팝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현지인들의 갈증을 드러내듯 큰 관심을 모았다.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롯데 쇼핑 에브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객 입장 3시간 전부터 공연 관람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특히 총 300여개가 넘는 팀들이 접수해 예년의 기록을 훌쩍 넘었고, 치열한 사전 심사를 통해 단 12개 팀만이 초청을 받아 인도네시아 결선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총 2시간여에 걸친 열띤 경연 끝에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O.O’를 커버한 여성 7인조 그룹 마브로즈(MAVROZ)가 대망의 한국 결선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융합콘텐츠다. 한류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한 K팝 팬 캠페인으로 평가받는다.
  • ‘솔로‘ 제이홉, 미국서 첫 공개무대 “두려웠지만 뜻깊은 순간”

    ‘솔로‘ 제이홉, 미국서 첫 공개무대 “두려웠지만 뜻깊은 순간”

    그룹 방탄소년단(BTS) 솔로활동 첫 주자인 제이홉이 미국 시카고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유명 음악 축제인 시카고 ‘롤라팔루자’(LOLLAPALLOOZA)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해 2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BTS가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솔로로 선보이는 첫 공개 무대였다. 제이홉은 지난달 발매한 솔로 음반 ‘잭 인 더 박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모어’를 첫 무대로 선보인 뒤 “저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라며 “제이라고 불러도 된다”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이어 ‘P.O.P’(Piece of Peace) 파트.1 무대와 ‘=’, ‘stop’(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블루 사이드’, ‘세이프티 존’, ‘왓 이프...’ 등의 무대를 쉬지 않고 선보였다.전세계 팬들은 제이홉을 부르며 휴대폰 조명으로 무대를 장식해 화답했다. 이어서 ‘방화‘를 선보인 제이홉은 BTS 그룹 곡인 ‘다이너마이트’의 트로피컬 버전 무대를 보여줘 더욱 흥을 돋웠다. ‘치킨 누들 수프’ 공연 중간에는 가수 리베카 메리 고메즈(베키 지)가 깜짝 게스트가 등장하기도 했다. 베키 지는 “정말 자랑스럽고 우리 우정도 정말 소중하다”며 협업 소감을 밝혔다.공연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제이홉은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어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욕심과 치기 어린 애정으로 시작된 이 음반 활동이 마무리되고 있는 거 같다”며 “많은 스케줄이 사실 두려움의 연속이었다”고 그룹의 솔로 활동 첫 주자로서 부담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굉장히 뜻깊은 순간”이라며 “이 순간을 이겨낸 저 자신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퓨처‘ 무대를 마지막으로 “시카고, 롤라팔루자, 아미(BTS 팬)”를 번갈아 외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BTS 멤버 지민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그룹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 제이홉을 응원하기도 했다. 제이홉은 공연 직후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하루에 6시간씩 계속 연습했다”며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으로서 큰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이름에 먹칠을 하면 안 되지 않나”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지민은 “한두달 너무 고생한 건 알고 있었는데 불도 안 켜고 어두컴컴한 곳에 있고 살도 너무 빠졌다”며 “그런데 오늘 공연 보는데 진짜 멋있더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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