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NPL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ICOM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ESTA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F1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SSG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7
  • 김종서 ‘언플러그드 여행’

    로커 김종서가 무전여행을 떠난다.돈없이 하는 무전(無錢)이 아니라 전기를쓰지않는 무전(無電),즉 ‘언플러그드(unplugged)이다.기계음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악기음과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겠다는 의지. 11월 1일부터 한달동안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우리에게 낯익은 ‘겨울비’‘대답없는 너’등 발라드를 들려주는 1부와 ‘아름다운 구속’‘중독’‘추락천사’등을 들려주는 2부로 꾸며진다.정통록 헤비메탈 펑크 하드코어 모던록 스카 등 다양한 장르의 록 향연이 펼쳐지게 될 것. 록가수가 30일동안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다. 콘서트 시작에 앞서 개인생활을 담은 비디오가 상영돼 그의 진솔한 단면을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평일 오후7시30분과 토·일요일 오후6시 공연,8·15·22·26일은 쉰다.(02)539-0303임병선기자 bsnim@
  • 에어 프랑스 파업 장기화 조짐/노조 “월드컵 관중은 수송” 제안

    【파리=金柄憲 특파원】 일주일째 파업 중인 프랑스 국영항공사 에어 프랑스의 조종사 노조(SNPL)가 7일 회사측이 월드컵 축구경기 입장권 소지자들을 위한 특별기를 마련한다면 무보수로 운항하겠다고 제안했다. 회사측도 환영을 표시하며 협상에 나서겠다고 답해 월드컵 행사가 큰 차질없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조는 이날 밤 “분쟁을 갈 때까지 끌고 가자”는 조종사들의 강성 입장을 전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파업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이 안을 제의했다. 회사측은 그러나 노사협상에서 추가 양보 가능성을 배제함으로써 파업사태는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조종사들은 회사측이 1년에 5억프랑(1,170억원)씩을 절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금 삭감을 결정하자 파업에 돌입했다.
  • 노트북 200% 활용법/김미정(독자가 권하는 컴퓨터북)

    ◎벼르고 별러 장만한 노트북이 말썽/배터리·주변장치… 해결책이 여기에 오래 사용하며 정들었던 386 데스크탑 컴퓨터를 처분하고 노트북컴퓨터를 새로 장만했다.평소 글 쓸 일이 많아 데스크탑을 저녁시간마다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았기 때문이다. 직업의 특성상 작업량이 일정하지 않은 나로서는 일이 한꺼번에 왕창 몰릴 경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다.자판을 두드려 빠르게 글을 쓸 수 있고 편집까지 해서 금방 완성글을 만들어낼수 있는 일이 버스에서건 지하철에서건 어디에서나 가능하다면 얼마나 환상적인가? 일찍부터 노트북을 장만해서 능숙하게 일처리를 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벼르다 별러 장만한 노트북­ 그러나 문제가 여기서부터 시작일 줄이야우선 스위치를 켜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서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다 보면 어느새 노트북이 굉장히 뜨거워지는 것이었다.이거 고장아닌가? 겁이 덜컥 나기도 하고 거금을 투자해 장만한 거라 무시하고 그냥쓸 수도 없었다. 또 하나의 문제가 배터리였다.판매처에서 광고하던 것과는 달리 배터리의 수명은 길어야 두 시간이었다.전원 연결코드가 무거워 들고 다니기 싫어하는 나로서는 배터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오래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절실했다. 그 다음이 노트북의 연결문제.기분좋게 글을 작성해서 프린터에 연결시키거나 다른 컴퓨터에 연결시킬때 항상 말썽이 생겼다.그림까지 포함된 파일이라 수십장이나 되는 디스켓으로 옮길 수도 없고… 어려운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나였지만 결국 지침서를 찾을수 밖에 없었고 그러다 발견한 것이 노트북 200% 활용법(도서출판 명경)대충 살펴보니 내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었다.예를 들어 노트북의 특징이랄수 있는 배터리라든지 액정화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어 데스크탑과는 다른 노트북 사용에 대한 감을 잡도록 했다. 특히 데스크탑 모니터,TV모니터,마우스,주변기기 등과 노트북을 연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주고 FX케이블,IrDA를이용한 컴퓨터의 연결등 얼핏보면 어려워서 고개를 돌려버리기 십상인 네트워크의 개념과 실제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었다. 거기다 들고 다니는 노트북에 알맞은 프로그램 사용법까지­ Winzip,Visual Day Planer,Post­it,Power Toy,Winplay3,ACDSee등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은 실로 무궁무진했다. 무엇보다도 읽는게 재미있고 이해가 쉽다는 점에서,전문서적의 두께에 짓눌려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나와 같은 노트북 사용 초보자에겐 아주 적절한 지침서란 생각이 든다.
  • PC통신 인간복제 논쟁 후끈

    ◎히틀러와 아인슈타인 합성시켜 복제하면 천재적 독재자 될까 히틀러와 아인슈타인을 합성시킨 복제 인간이 나타나면 그 사람은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독재자가 될까. 최근 외국에서 양·원숭이·쥐·돼지 등 동물 복제 성공 사례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인간 복제를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고있다. PC통신에서도 인간 복제에 대한 찬반론과 미래 사회에 미칠 파장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다음은 천리안에 뜬 네티즌들의 의견들이다. 「ALIAN」씨는 『동물에 대한 유전적 개량 노력은 생산성 증대를 위해 아주 오래 전 농경사회 초기서부터 시작돼 온 것이기 때문에 복제 동물의 양산은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면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윤리성을 찾는 것과 함께 인간 복제를 막을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DIVA70」씨는 『인간 복제가 이루어지면 마음에 안들면 죽이고,아쉬우면 다시 복제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이미 시작한 일은 음성적으로 성장하게 마련이어서 언젠가 인간은 복제될 것이고 우리의 미래는 유토피아가 아닌 디스토피아가 될 것 같다』고 걱정했다. 「KOPOLAR」씨는 『복제인간이 나타나면 인간의 능력도 컴퓨터 CPU처럼 133MHz,166MHz로 계산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BYUNPLA」씨는 『만약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복제를 했다고 가정하면 어린이를 보고 부모님으로 모실수 있을까』고 반문했다. 반면 「LYJ9997」씨는 『복제된 사람도 하나의 인간』이라고 전제,『복제 인간이 어차피 엄마 배를 빌어 태어나 보통 인간처럼 20년 걸려 성인으로 자라는 것이라면 보통 다른 사람과 다를 게 없을 것』이라며 크게 우려할 바는 아니라고 피력했다. 「SAHRA」는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발전이 환경 오염이라는 부작용을 뛰어 넘었듯 과학의 이용은 그것을 쓰는 사람들의 의지에 달려있다』며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부모가 죽은 아이의 세포로 같은 아이를 만날수 있다면 이것을 두고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CT6251는 『생명복제는 그 본질이 쌍둥이 생성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인도의 성녀 테레사수녀의 쌍둥이 동생이 있다고 해서 똑같이 고귀한 정신을 갖게 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 언플러그드 음악에도 상업화물결/복고풍타고 통기타 생음악 미서 인기

    ◎그룹 「니르바나」 CD음반 3백만장 팔려/“자연스런 음률이 히트한다” 너도나도 앨범 준비 최근 몇년 사이 「언플러그드」란 말은 대중음악계에서 대단한 위력을 떨치고 있다.이말을 만들어낸 미국 음악텔레비전방송 MTV의 프로그램 「언플러그드」쇼는 이제 확실한 스타의 산실로 자리잡아 올해 그래미상을 탄 셰릴 크로,브루스 스프링스틴 등의 공연이 예약돼 있을 정도다. 「사물이나 사람이 겉치레를 벗고 본래로 되돌아간다」는 뜻의 신조어가 돼버린 「언플러그드(Unplugged)」는 악기의 플러그를 꽂지 않은,즉 모든 전기악기를 배제하고 어쿠스틱 기타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부르는 노래를 일컫는 말이다. 지난 89년 MTV의 프로 「언플러그드」는 80년대를 사로잡았던 「고압」의 음악과 녹음에 맞추어 입만 벙긋거리는 댄스송에서 탈피,솔직한 음악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적은 예산으로 꾸며졌다. 방송담당자의 소박한 의도와는 달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단했다.자연스런 음악에 향수를 갖고 있던 중년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오르기 시작하자 「언플러그드」쇼는 시네드 오코너,REM,에릭 클랩턴 등 일급 가수들을 출연시키며 전계층의 인기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92년에는 무명의 그룹 펄 잼이 「언플러그드」에 나온뒤 일약 인기그룹으로 부상했으며 왕년의 가수 로드 스튜어트는 「언플러그드」로 재기에 성공하기도 했다.90년대 들면서 유행한 사회전반의 「복고풍」이 대중음악에서도 위세를 떨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언플러그드」음악의 성공에 뒤따른 부작용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반상업주의로 시작한 「언플러그드」음악이 오히려 상업성을 보장하게 된 현상이 그것이다.포크 록의 선구자 보브 딜런은 93년 「어쿠스틱 CD」를 발매했다가 실패하자 「언플러그드」라는 새이름으로 CD를 냈다.또 리드 싱어 코베인이 자살한 뒤 활동이 없던 그룹 니르바나는 「MTV 언플러그드 뉴욕」을 발매하자마자 3백만장이 팔리는 기현상을 낳았다.소란스런 록의 대표주자인 롤링 스톤스조차 언플러그드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니 언플러그드가 얼마나 상업화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MTV「언플러그드」의 인종적 편견도 지적받고 있다.그동안 공연한 가수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등 몇몇을 제외하면 모두 백인이라는 점이다.가끔 흑인이 나오더라도 그들은 「연예인」으로만 대접받는 데 비해 백인들은 「에술가」로 칭송되고 있다는 것.방송비평가들은 공연자의 인종에 대한 이중적 관점을 하루빨리 없애야 진정한 언플러그드 음악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한·일 산업기술협력위 오늘 개막/역조시정 실천계획 작성

    ◎내일까지 이틀간 【도쿄=이창순특파원】 한국과 일본의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한 한·일무역산업기술협력위원회 회의가 11,12일 도쿄에서 열린다. 한·일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월 양국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한 「실천계획(Actionplan)」작성을 논의한다.양국은 6월말까지 실천계획을 작성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산업과학기술재단 설립,상사규제완화등 구체적인 작업을 둘러싸고 양국간의 마찰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실천계획에는 ▲산업·과학기술 협력의 촉진,▲피혁,섬유의 관세인하등 한국제품에 대한 일본시장 확대 ▲환경협력 ▲산업간 교류촉진 ▲산업구조 조정을 위한 한·일경제인 포럼설치 ▲일본상사에 대한 한국의 규제완화 ▲투자기술이전 환경의 개선등 7개분야가 포함된다.
  • 공관장회의 참석 오재희 주일대사(인터뷰)

    ◎“일에 정신대배상 압력 강화” 『일제하 종군위안부(정신대)배상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서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인식이 굳어지고 있습니다.배상에 대해 일정부는 현재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중인 오재희 주일대사는 9일 외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는 정신대에 대한 진상규명과 응분의 조치를 거듭 일측에 촉구하고 있다』며 배상 전망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최근 문예춘추 제군등 잡지에서 반한·혐한적 기사가 많이 실리고 있는데. ▲그 기사들은 한국에 대한 감정적인 측면이 많다.일국민 가운데 그런 견해를 가진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전체의 여론으로 보아서는 곤란하다.한일 과거사에 대해 일본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 ­한일 양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행동 계획(ActionPlan)은 어떻게 마련되고 있는지. ▲우리는 실무대책반을 통해 행동계획을 마련중이고 일측도 계획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특히 일정부는 「일본의 국제적 지위와 역할 증대과정에서 한국과의 협조는 필수적」이라는 논리로 일 재계와 활발한 접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4월 한일무역산업과학위원회를 거쳐 6월까지는 구체안이 마련될 것이다. ­그 세부내용과 방향은 무엇인가. ▲행동계획은 무역역조를 시정하기 위한 단기뿐 아니라 중장기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일본으로부터의 기술도입은 수입을 유발시켜 단기적으로는 적자가 확대될 수도 있다.무역역조의 원인이 산업구조문제와 우리의 대외경쟁력 저하에도 있는만큼 중장기적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 ­1월 한일정상회담서 원칙적으로 합의된 산업과학기술협력재단 설립문제는 진전이 있는가. ▲일측은 민간자금 출자형태로 설립한다는 기본원칙아래 재계와 협의중인 것으로 안다. ­북한이 일본의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고 있는데 그 실상과 대책은. ▲일본의 핵과 북한의 핵문제는 전혀 다른 사안이다.우리와 마찬가지로 일본은 국제적 핵사찰을 받고 있다.북한이 일본 핵문제에 남북공동대응을 제기하는 것은 한일간 이간 책동에서나왔다는 것이 일본측 시각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