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NIW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NYT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도민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2분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4월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45
  • ‘철도 컨트롤타워’ 관제센터, 충북 오송에 새둥지

    2026년 운영 시작… 관제사 500명 상주 충북도는 철도 운행과 안전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철도교통관제센터가 KTX 청주 오송역 인근에 건립된다고 4일 밝혔다. 국비 3000억원이 투입돼 3만 2000㎡ 부지에 2만㎡ 규모로 신축된다. 2021년 실시설계, 2023년 준공, 2025년 시운전 등을 거쳐 2026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열차운행관제실, 전력공급장치, 초고속 광통신망 등으로 구성되고, 500명 이상의 관제사가 상주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구로 관제센터의 설비 노후화와 설비용량 포화, 지속적인 철도노선 증가, 비상시 중단 없는 관제서비스망 구축 필요성 등으로 새 관제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여러 지역을 놓고 고민하다 국토의 중심에 있는 오송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오송 관제센터가 가동되면 구로 관제센터 운영은 일단 중단된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관련 유지보수 업체의 오송 이전도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황영호 한국당 청원당협위원장 망언 사죄하라”

    “황영호 한국당 청원당협위원장 망언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퍼부은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 청원구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을 강력 비난했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지난 2일 청주에서 열린 극우성향 단체 집회에 참석해 마이크를 잡고 “문재인, 이 인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물어뜯고 싶고, 옆에 있으면 귀뽀라지(귀싸대기)를 올려붙이고 싶다”고 말했다. “미친X”이라는 욕설까지 쏟아냈다. 이날 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황 위원장의 자제력 잃은 막말과 욕설은 국민들에 대한 언어폭력”이라며 “한때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황 위원장이 이성을 회복하고 최소한의 품위와 금도를 지켜주길 충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위원장의 책임 있는 처신과 사죄를 요구한다”며 “한국당도 대국민사과를 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황 위원장은 “즉흥적으로 연설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며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조길형 충주시장 “향응 접대받은 공무원 엄중한 책임 묻겠다“

    조길형 충주시장 “향응 접대받은 공무원 엄중한 책임 묻겠다“

    조길형 충주시장이 단월정수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향응·접대를 받은 시청 직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조 시장은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애를 써왔으나 큰 위기가 찾아왔다”며 “여러 공직자가 식사와 낚시 등을 통해 제공받은 액수가 적을지 몰라도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의 파장은 그 몇 천배에 이를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의혹에 연루된 공무원 15명을 인사 조치한 것은) 공직 내부가 먼저 깨끗해져야 원칙을 바로세울 수 있기에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조사를 통해 경중을 가리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계약관계에도 위법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결과에 따라 계약 해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깨끗하게 처음부터 바르게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총리실은 단월정수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상수도 업무 공무원 감찰을 벌였다. 15명 가량이 업자에게 식사와 술, 낚시 등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는 관련자들을 타 부서로 전원 인사 발령냈다.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은 721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표준정수처리 공정과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추가하는 것이다.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절차가 진행됐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음성군 “약 잘 챙겨드세요” 약 달력 배부

    음성군 “약 잘 챙겨드세요” 약 달력 배부

    음성군보건소가 노인들의 정확한 약 복용을 위해 ‘약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약 달력’은 한 달 치 분량 약을 일자별로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이 때문에 약 복용을 도와줄 사람이 없는 홀몸 어르신이나 건망증이 있는 노인들이 약 복용을 잊거나 중복 복용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라도 약을 거르면 큰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는 혈압과 당뇨환자 노인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70세 이상 취약계층과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약 달력 사용법과 투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달력 제작비는 1개당 2만5000원이다. 군은 이번에 300명에게 약 달력을 나눠준 뒤 내년초 호응도를 조사해 사업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약을 타러 와야 하는데 약이 남았다며 오지 않는 등 약을 챙겨드시지 않는 노인분들이 많다”며 “약 투약 교육을 철저히 하기위해 약 달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음성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별이 된 직지원정대 추모 콘서트 열린다

    별이 된 직지원정대 추모 콘서트 열린다

    2009년 히말라야에서 신루트를 개척하다 ‘별’이 된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42) 대원 추모 콘서트가 오는 5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유익종, 조덕배, 이동원, 사랑과 평화, 듀엣 오버컴브롬(조동욱·이상권), 한국무용가 유연희, 소리꾼 정소민, 오보에 김상웅 등이 출연해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유익종의 ‘사랑의 눈동자’, ‘그리운 얼굴’, 조덕배의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이동원의 ‘향수’와 ‘가을편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다같이 웃어봐’ 등 친숙한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두 대원의 모습을 담은 추모영상 ‘직지의 별, 그들의 발자취’도 상영된다. VIP석 4만9500원, R석 2만8500원. 박연수(55) 전 직지원정대장은 “출연진들이 뜻을 같이해 최소의 공연료만 받고 아름다운 이별의 무대를 만든다”며 “많은 시민들이 콘서트를 함께하며 두 대원들의 도전정신을 가슴에 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직지원정대는 공연수익금 일부를 두 대원 추모기념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두 대원은 2009년 9월 히말라야 히운출리 북벽 신루트인 ‘직지 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실종된 뒤 10년만인 지난 7월23일 현지 주민에게 발견됐다. 박 전 대장과 유족들은 네팔을 방문해 이들의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를 안고 지난 8월 17일 귀국했다. 청주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이들의 귀환에 들어간 비용 2000여만원을 모았다. 청주시 가덕면에서 산행도중 실종됐다가 10일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조은누리(14)양도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두 대원이 활동했던 충북산악구조대가 자신을 찾기위한 수색활동에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조양은 추모콘서트도 함께 하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시 새활용시민센터 13일 개소

    청주시 새활용시민센터 13일 개소

    자원순환 종합시설인 청주새활용시민센터가 오는 13일 문을 연다. ‘새활용(upcycling)’이란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과 쓰임새를 더한 자원순환의 새 방법이다. 중고물품에 약간의 손을 대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과는 다른 개념이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로에 위치한 이 센터는 연면적 232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다. 지하 1층은 하역장, 작업장, 기계실 등 중고물품 수집과 수리수선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꾸며진다. 1층에는 작업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물품 전시판매장과 사무공간, 갤러리, 이벤트홀 등이 배치된다. 2층에는 새활용 전시홍보체험관, 시청각 세미나실,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3층에는 중고물품들을 새 상품으로 만들 공방 6~7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청주시가 건립한 이 센터는 사단법인 풀꿈환경재단이 위탁운영한다. 재단은 새로움과 이로움을 다시 채워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센터 건물 이름을 ‘다채로움’으로 지었다. 센터 관계자는 “버려진 소방관 방화복의 튼튼한 옷 소재를 활용해 가방을 만들수 있는 등 다양한 새활용이 가능하다”며 “기초단체에선 광명시, 순천시에 이어 청주시가 세 번째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자원 순환이 우선적인 과제”라며 “이 센터는 민·관·산·학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자원순환도시를 실현하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관식 당일에는 기념행사로 새활용악기 축하공연, 업사이클작품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새활용마켓 등이 펼쳐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제로도시 선포식’도 열린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 에어로폴리스1지구에 헬기 정비단지 조성

    청주 에어로폴리스1지구에 헬기 정비단지 조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하나인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청주시 내수읍 일원)에 헬리콥터 정비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회전익 정비업체인 포커스글로벌, 선진그룹, UI헬리콥터 등 3개사와 회전익 정비시설 설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사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에 2023년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자해 격납고와 부품창고, 훈련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시설이 들어서면 정비 전문인력 1000여명이 고용될 예정이다. 포커스글로벌은 청주공항에서 러시아산 헬리콥터를 정비하는 알에이치포커스의 지주회사다. 에어로폴리스 1지구 입주 후 유럽·북미산 헬기 등을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선진그룹은 2500여대의 버스 운송업체에서 헬기운송 및 정비사업까지 확장한 중견기업이다. 항공사업을 본격화 하기위해 캐나다의 헬기정비업체를 인수했다. 앞으로 캐나다 기업의 정비기술·인증을 활용해 회전익 기체 및 엔진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28년간 헬기 정비 사업을 해 온 UI헬리콥터는 에어로폴리스에서 항공제작 위주로 사업구조 전환을 꾀할 방침이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투자 협약을 계기로 에어로폴리스를 회전익 정비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민간과 군에서 1000여대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다. 민간 헬기 200여대의 정비는 민간업체 3~4곳이 전담하고 있다. 군용 헬기는 군이 자체정비하고 있지만 비전투부문의 민간 외주가 검토되고 있어 정비물량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도 “세종역 신설 끝까지 저지”

    충북도 “세종역 신설 끝까지 저지”

    충북도가 31일 KTX 세종역 신설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한동안 잠잠하던 세종역 신설을 또다시 거론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정례브리핑에서 “KTX 세종역은 꼭 필요하다. 연구용역이 발주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된다”고 말하며 충북을 자극했다. 도는 이날 ‘KTX 세종역 관련 충북도 입장문’을 통해 “세종역 추진 불가는 정부 차원에서 이미 결론 난 상태”라며 “세종역 추진 반대입장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역은 정부차원의 추진 움직임이 전혀 없는 상태로 세종시 자체 구상일뿐”이라며 “세종시가 정부에 신설을 건의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17년 4월 청주 유세에서 “세종역 신설은 세종시와 충남·북, 대전시 단체장 합의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낙연 국무총리는지난해 11월 세종 경유 호남선 KTX 직선화 추진 의원모임에서 “세종역 신설은 없다”고 단언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같은 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종역은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낮게 나와 추진 가능성이 없다. 단거리 노선은 과잉투자며 사회적 합의를 뒤집는 것이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세종역 신설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오송역이 세종시 관문역할을 하고 있어 역이 또 생기면 오송역 위상이 추락할수 있다. 역간거리 기준에도 어긋난다. 세종역이 신설되면 오송역이나 공주역과의 거리가 22㎞에 불과해 역간 적정거리 기준 57.1㎞에 위배된다. 역간 거리가 짧으면 저속철로 전락할 수 있다. 세종청사에서 오송역과 세종역 이용시간을 각각 따져도 큰 차이가 없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시 일제 잔재 천지신단비 철거한다

    청주시 일제 잔재 천지신단비 철거한다

    청주시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충혼탑 인근에 있는 ‘천지신단비(天地神壇碑)’를 철거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제는 미신을 배격하고 일본 신사 신앙을 강조하기위해 1930년대 천지신단비를 전국에 세웠다. 당시 청주에는 사직동 충혼탑, 가경동 발산공원, 용정동, 가덕면 등 4곳에 세워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충북대 야외박물관과 발산공원 2곳에 남아 있다. 충북대 야외박물관에 있는 천지신단비는 충혼탑 인근에 있던 것을 1970년대에 이전한 비석이다. 이번에 철거되는 충혼탑 천지신단비는 비석이 충북대로 이전한 뒤 주민들이 천지신단비를 전통숭배신앙으로 잘못 이해하고 다시 설치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충혼탑에 일제 잔재가 있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데다, 지역주민의 오해로 잘못 설치돼 철거하기로 했다”며 “철거후 당분간은 시가 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작동중인 안마의자에 끼인 두살배기 아기 끝내 숨져

    작동중인 안마의자에 끼인 두살배기 아기 끝내 숨져

    작동 중이던 안마의자에 끼어 의식을 잃은 두 살배기 아기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 30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모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A(2)군이 숨졌다. A군은 지난 28일 오후 6시 46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의자형 안마 기구에 몸통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 최초 목격자인 어머니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안전센터 요원은 A군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B씨는 “갑자기 안방에서 막내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며 “달려가 보니 아이가 다리를 압박해 주는 안마의자 하단부에 끼어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집안에는 B씨와 아이 3명이 있었다. 첫째와 둘째 아이는 다른 방에서 놀고 있었다. 안전센터 요원은 신고접수 6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착 당시 아이는 심정지상태였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관할구역 안전센터와 인근 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모두 출동한 가운데 신고가 접수됐는데, 긴급 상황으로 판단돼 관할 안전센터 화재진압 요원 2명을 보내 아이를 구조했다”며 “인근 안전센터 구급차가 오후 7시5분쯤 도착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어떤 경위로 작동했는 지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그릇 빌려주고 반 공기도 주문 받아요

    그릇 빌려주고 반 공기도 주문 받아요

    청주, 각종 행사·회의서 1회용품 추방 제주, 시청 주변 식당 ‘반공기 주문’ 운영 수원, 재활용품 혼합배출시 반입 차단지방자치단체들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증가, 폐기물매립장 사용연한 단축 등 쓰레기가 초래하는 문제가 한둘이 아니어서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13일 쓰레기 줄이기 선포식을 갖고 1회용품 근절에 나선다. 인구 85만명인 청주의 하루 평균 쓰레기 배출량(1124t)이 인구 124만명의 수원(1144t)과 비슷할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종이컵과 플라스틱 생수병을 없애기 위해 시가 직접 그릇, 컵, 주전자 등을 매입해 민간 행사장에 빌려준다. 관계자는 “대학가 원룸촌을 대상으로도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시는 다음달부터 시청 주변 식당을 대상으로 ‘반 공기 주문제’를 시범 운영한다. 밥을 남길 것 같은 사람들은 음식을 주문할 때 밥을 적게 받아 음식쓰레기를 원천봉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범운영에 참가하는 식당 30곳에 일반 밥그릇(용량 210g내외)보다 작은 밥그릇(140g)을 구입하는 데 드는 예산(90%)을 지원했다. 업소들은 상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이인옥 시 식품위생팀장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40%가 식당에서 나와 이 같은 아이디어를 시책으로 운영하게 됐다”면서 “식당별 쓰레기배출량을 모니터링해 효과가 크면 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분리 배출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부터 44개 동에서 배출되는 종량제쓰레기봉투를 개봉해 재활용품 혼합이 5% 이상이면 1차 경고를 주고, 2차 적발 때부터 횟수에 따라 3~30일간 쓰레기 반입을 아예 못하도록 막는다. 검사는 동장과 주민대표 입회하에 자원회수시설에서 한다. 시청에서 나오는 종량제봉투도 내용물을 검사한다. 춘천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텀블러 사용은 물론 1회용 용기에 담긴 배달음식과 나무 젓가락, 플라스틱 숟가락의 청사 반입을 금지한다. 2017년 기준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적은 지자체는 인천(0.76㎏), 가장 많은 지자체는 제주(1.93㎏)로 나타났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두살배기 아기 작동중인 안마의자에 끼어 중상

    두살배기 아기 작동중인 안마의자에 끼어 중상

    두 살배기 아기가 작동 중인 안마의자에 끼어 다쳤다. 29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6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A(2)군이 의자형 안마 기구에 낀 것을 어머니 B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첫째와 둘째 아이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 작은 방에 간 사이 안방에서 막내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려 가 보니 아이가 다리를 압박해 주는 안마의자 하단부에 끼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다리를 안마해주는 부분에 아이의 몸통이 끼였던 것 같다”며 “아이 때문에 가족들이 병원에 있어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조만간 안마의자가 작동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주시 도심 3곳에 주차타워 건립

    충주시 도심 3곳에 주차타워 건립

    충주시가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지역에 주차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연수동 2곳과 칠금동 1곳 등 3곳에 총 293대를 수용할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상가, 다가구주택, 아파트 등이 밀집되고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난이 심각한 곳이다. 연수동 주차타워는 실내체육관 맞은편과 리슈빌 아파트 맞은편 등 2곳에 지어졌다. 각각 63대와 6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칠금 공영주차장 터에 세워진 칠금동 주차타워는 1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이들 주차타워는 오는 11월 한 달간 무료 개방하고 12월부터 유료(10분당 300원)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으로 주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도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김병우 충북교육감 “정시 확대는 교육 황폐화로 이어질 것”

    김병우 충북교육감 “정시 확대는 교육 황폐화로 이어질 것”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25일 서울 일부 대학의 정시 비율을 확대하겠다는 교육부 계획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공정과 차별 폐해를 극복하는 것은 풀어야 할 과제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시를 확대한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시 확대는 수능의 영향력을 강화하며 공교육 붕괴와 사교육 증가라는 교육의 황폐화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며 “고교 교육이 문제풀이 중심으로 진행될까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이 미래가치를 키워가며 서로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교육의 지향점을 둬야 한다”며 “‘넘버 원’을 기르는 줄세우기 교육이 아닌 아이들 한명 한명이 개성과 소질을 발현하는 ‘온리 원’ 교육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노조 출범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노조 출범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전국 국공립 대학교수 노동조합(이하 국교조)은 25일 오후 한국교통대 대학본부에서 노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남중웅 교통대 스포츠학부 교수는 국교조 초대 위워장으로 선출됐다. 국교조는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학교원 등이 명시돼 있지 않아 법적 설립근거가 없었으나 지난해 8월30일 헌법재판소가 이를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탄생하게 됐다. 현재 정부는 교원노조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법률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당분간은 국교조가 법외노조인 셈이다.41개 국공립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전국국공립대학교수연합회(이하 국교련)는 지난 3월부터 국교조 창립을 위해 6차에 걸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9월 국교련 정기총회에선 노조 창립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노조설립 타당성과 방향성 등을 정했다. 국교조는 관련법이 개정되면 합법적 노동조합으로 등록 후 교육부 등과 딘체협약을 통해 국공립대학 교원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한다는 계획이다. 남 위원장은 “국공립대학 교육환경 개선, 대학교원 지위향상, 대학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성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는 1만8000여명이다. 이 가운데 몇명이 노조에 가입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괴산군 “김장축제에서 명품 김장 만들어가세요 ”

    괴산군 “김장축제에서 명품 김장 만들어가세요 ”

    충북 괴산군이 다음달 개최하는 김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단양군, 논산시와 손을 잡았다. 이들 3개 시·군은 25일 괴산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을 대표하는 괴산절임배추, 논산강경젓갈, 단양마늘의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괴산군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과 동진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9괴산김장축제’에 필요한 젓갈과 마늘을 공급받게 된다. 괴산군이 절임배추 생산을 위해 1996년부터 신안군에서 천일염을 공급받고 있는 상황에서 논산과 단양이 힘을 보태면서 김장축제 하이라이트인 우리가족 김장담그기 참가자들은 국내 최고의 재료로 김장을 담아갈수 있다. 김장 담그기 4인가족 기준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축제기간 김장담그기는 하루에 6회씩 진행된다. 1회당 60가족이 참가할 수 있다. 김장을 가져갈수 있는 통을 가져오면 좋고, 빈손으로 와서 절임배추 박스에 담아가도 된다. 군은 참가 가족들에게 괴산사랑 상품권 1만원권을 주기로 했다. 3개 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특수산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홍보, 세미나 등을 공동 추진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동 판매 촉진도 추진키로 약속했다. 3개 시·군 주민을 위한 문화사업,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증평 형석고, 12년째 중국 사립학교와 교류

    증평 형석고, 12년째 중국 사립학교와 교류

    증평 형석고등학교가 12년째 중국의 한 고등학교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5일 충북도육청에 따르면 형석고 학생 20명과 교사 4명은 지난 2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기숙형 사립학교인 안지상서(安吉上墅)사립고급중학을 방문했다. 중국에서 ‘중학’은 우리의 고등학교다. 안지상서 사립고급중학은 중국 제일의 기숙형 사립학교로 재학생 4000명 중 150명이 한국어를 선택해 공부하고 있다. 형석고 학생들은 이번에 학교수업 참관, 생활 중국어 회화 체험, 문예교류활동을 통해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배웠다. 또한 상해임시정부청사, 동방 명주탑, 상해 박물관, 항주 시내 등 유적지와 문화 탐방도 진행했다. 권남운 교장은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 반응이 좋아 교류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에는 안지상서 사립고급중학 학생과 교사 20명이 형석고를 찾았다. 이들은 형석고 학생들과 공동수업을 진행하고 옛 대통령 전용별장인 청남대를 둘러봤다. 양교의 교류는 2008년 시작됐다. 형석고와 설립자가 같은 충북 영동의 유원대가 중국의 한 사립대와 교류를 진행하던 게 확대돼 산하 고등학교도 교류에 나섰다. 1학기에는 안지상서 사립고급중학 학생들이 오고, 2학기에는 형석고 학생들이 중국을 방문한다. 증평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단양 핫플레이스 둘러보는 유람선 타러 오셔유

    단양 핫플레이스 둘러보는 유람선 타러 오셔유

    충북 단양지역 핫플레이스가 몰려있는 단양호 수변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운행된다. 24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날 단양읍 수변로 문화마루에서 단양선착장 개소식과 선박 시승행사가 열렸다. 운항노선은 선착장을 출발해 대명리조트~상진대교~잔도~만천하스카이워크~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정도 소요된다. 투입되는 선박은 제비호다. 2014년 5월 건조된 최신형(길이 28.65m, 너비 6.6m)으로 196명이 탑승할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동절기는 마지막 운행시간이 빨라질수 있다. 성인기준 탑승료는 1만3000원이다. 2017년 개장한 잔도와 스카이워크는 단양에서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명소다. 절벽을 타고 이어지는 잔도와 전망대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인 스카이워크는 아찔함과 멋진 뷰를 동시에 즐길수 있어 외지인들이 몰리고 있다. 신명희 군 관광기획팀장은 “이 노선은 댐 수위 부족과 수중보 건설로 2010년 유람선 운항을 중단한 지 9년만에 재개됐다”며 “단양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에는 단성면 장회나루~제비봉~강선대~구담봉, 옥순봉~만학천봉~옥순대교~청풍나루 코스와 삼봉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도담삼봉과 석문을 둘러볼수 있는 유람선도 운행되고 있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도 장애인회관 짓는다

    충북도 장애인회관 짓는다

    충북도는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장애인단체만을 위해 건물을 신축하는 것은 처음이다. 도는 이달 28일까지 설계공모를 진행한 뒤 내년 5월 착공해 2022년 5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연면적 2740㎡ 규모(지하1층,지상4층)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최신 건축기법이 적용된다. 총 사업비는 98억원이다. 회관은 장애인단체 15곳 사무실과 회의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회관에 입주할 장애인단체를 결정하기로 했다. 회관 인근에는 무장애체육시설 등을 갖춘 공원과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정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국 장애인복지 인프라 구축의 선도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교육청, 학사분야 예방감사 길라잡이 발간

    충북교육청, 학사분야 예방감사 길라잡이 발간

    충북도교육청은 각급 학교 교사들의 종합감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학사분야 예방감사 길라잡이’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사들이 일상 업무 중 법령이나 규정이 개정됐음에도 이를 몰라 종합감사에서 지적받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서다. 최근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학사분야 지적 건수는 2016년 210여건, 2017년 210여건, 2018년 260여건이다. 길라잡이에는 유아교육, 학교규칙과 제규정, 교육과정 운영, 학업성적 관리,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학생생활지도, 학교운동부 운영 등 학사분야 주요 사례가 담겼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와 다양한 사례 등이 수록돼 있다”며 “학교 현장의 감사 부담을 줄여 교사들이 생활지도 중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