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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설마 내 정보가?”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설마 내 정보가?”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설마 내 정보가?”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에 대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공개됐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과 관련해 일부 고객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는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일부터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별로 어려운 건 아니네”,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그래도 지금이라도 확인 가능해서 다행이다”,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또 넣어야 하나”,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근본대책부터 마련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다 털렸는데 또 개인정보?”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다 털렸는데 또 개인정보?”

    농협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어떻게?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에 대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에 대해 고객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는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일부터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또 개인정보 넣어야 되는데 좀 불안하다”,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정말 제대로 확인 가능한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도 중요하지만 근본대책은 뭔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그나마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털렸는데 개인정보 또 넣으라고?”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털렸는데 개인정보 또 넣으라고?”

    농협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에 대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공개됐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에 대해 고객들을 중심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는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일부터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또 개인정보 넣어야 하는데 좀 찜찜한 생각이 든다”,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생각보다 어려운 것은 아니네”,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그대로 하면 내 정보 어떻게 빠져나갔는 지 알 수 있는건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이제 근본적인 대책은 어떻게 할 지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또 개인정보를?”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또 개인정보를?”

    농협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에 대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공개됐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지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일부터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또 개인정보 넣어야 되나?’,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그나마 확인가능해서 다행이다”,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말고 근본대책 없나”,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정말 모두 확인 가능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털렸는데 개인정보 또? 왜?”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털렸는데 개인정보 또? 왜?”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털렸는데 개인정보 또? 왜?”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의 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과 관련해 일부 고객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는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부터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유출됐는데 또 개인정보 넣으라고?”,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확인은 해야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왜 또 넣어야 하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정말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개인정보 또 입력? 무슨 이유로?”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개인정보 또 입력? 무슨 이유로?”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개인정보 또 입력? 무슨 이유로?”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의 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공개됐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과 관련해 일부 고객은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해 불안하다”는 입장도 밝히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는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부터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대부분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기 때문에 카드를 재발급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셈이다. 카드사들은 이밖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유출됐는데 개인정보 또 넣으려니 불안하다”,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지금 와서 확인만 하라니 분통터진다”,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그래도 이제라도 확인이 되니 다행”,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앞으로 대책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다 털렸는데 개인정보 또? 설마”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다 털렸는데 개인정보 또? 설마”

    농협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에 대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공개됐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에 대해 고객들을 중심으로 일부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는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일부터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또 넣어야 되나”,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어려운 것은 아닌 듯”,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넣으면 확인 가능한 건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근본대책이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또 개인정보 입력하라고?”

    농협·롯데·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 “또 개인정보 입력하라고?”

    농협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들이 개인 정보 유출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에 대한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을 확인하려면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지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3개 카드사는 17일 밤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또 개인정보 넣으라고?”,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사고 다 터지고 나서 뒷북 아닌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말고 근본대책부터 마련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카드·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홈피에서 확인해보니

    농협카드·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홈피에서 확인해보니

    농협카드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이용자들이 개인 정보 유출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 유출 확인 방법은 간단하다.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3개 카드사는 17일 밤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카드사들은 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부분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결제계좌와 결제일, 이용실적 금액, 신용한도 금액, 신용등급 등 14개 항목의 세부적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1년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홈페이지 들어가면 되는구나”,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사고 다 터지고 나서 무슨 소용?”, “국민카드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말고 특단의 대책은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당신의 정보 안녕하십니까

    [커버스토리] 당신의 정보 안녕하십니까

    #1 직장인 이승아(27·여·가명)씨는 최근 금융소비자연맹에 ‘보이스피싱’(전화 금융사기)으로 1200만원대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소연했다. 이씨는 “(카드사의 고객 정보 유출 전에는) 한번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없었다”고 전제한 뒤 “전화 상대방은 (내가) 롯데카드 등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농협과 거래하지 않는 것도 파악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더구나 “연락처와 주민등록번호도 알아 깜짝 놀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이씨의 피해가 이번 카드사의 정보 유출과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2 김이석(41·가명)씨도 최근 스팸 문자를 받는 횟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문자는 ‘1500만원·5.5% 대출 승인되었습니다. 연락 바랍니다. NH농협’과 같은 내용이었다. 금융기관을 사칭해 보내는 문자들로, 전화를 걸면 대부분 대출 서류가 필요하다고 요구한다. 이를 무심코 제공하면 금융 사기를 당할 수 있다. #3 롯데카드의 10년 고객인 송모(64·여)씨는 최근 직장인 딸을 통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하지만 송씨는 “17일까지 카드사로부터 정보 유출에 대한 사고 발생 문자메시지나 사과 안내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카드) 가입 때만 친절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신용카드를 한 장이라도 소유한 국민이라면 이번 ‘카드사 사태’로 개인정보가 모두 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금융업계는 중복 회원을 빼면 1000만~1700만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한다. 초기에 범인을 잡아 2차 피해 가능성은 낮더라도 부쩍 늘어난 낯선 문자와 보이스피싱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카드 3사는 금융당국의 거듭된 ‘팔 비틀기’에 17일 오후부터 자사 홈페이지에 피해 여부 확인란을 개설해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찰이 지난 8일 중간수사 발표 이후 나온 첫 번째 피해구제 조치다. 개인정보 관리 소홀에 대한 상담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정보 침해신고의 상담 건수는 ▲2009년 3만 5167건 ▲2010년 5만 4832건 ▲2011년 12만 2215건 ▲2012년 16만 6801건 ▲지난해 17만 7736건으로 급증했다. 김인석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금융사가 ‘정보기술 부문 보호업무 모범 규준’을 형식적으로만 지키면서 실질적인 정보보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날 ‘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정상화 TF’ 1차 회의를 열고 신용카드 재발급과 결제 내역 무료 문자서비스제공,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정지 등을 통해 2차 피해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커버스토리] 고객님, 신상 털려 당황하셨어요~이름·전화번호 나오면 50원 대출 기록 나오면 최고 2만원

    [커버스토리] 고객님, 신상 털려 당황하셨어요~이름·전화번호 나오면 50원 대출 기록 나오면 최고 2만원

    “내 개인 정보는 단돈 500원짜리….” 허술한 보안을 틈타 개인정보를 사고파는 정보 유통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 대출중개업체나 무등록 대부업자 등은 물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이나 불법 도박사이트 업체 등 개인정보를 토대로 장사를 하는 곳에서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기 때문이다. 금융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고객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대출모집인이나 금융사의 정보보안을 담당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이 이들의 주요 표적이다. 대출모집인 이모(41·여)씨는 “대출모집법인(에이전시)을 상대로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사거나, 다른 데서 사온 DB를 파는 브로커들이 개인정보 유통시장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가 거래되는 시장에서는 고객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나와 있는 정보는 단순 DB, 대출이력이나 신용등급이 나와 있는 정보는 고급 DB로 분류돼 가격이 매겨진다. 업계 관계자는 “전화번호만 있으면 텔레마케팅(TM)을 할 수 있는 대리운전업체나 도박 사이트가 건당 10~50원에 단순 DB를 사가고, 보통 얼마나 최신 정보인가에 따라 100~500원의 가격이 매겨진다”면서 “그중에서도 고급 DB는 주로 대부업체의 표적이 된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대출 기록이 있거나 앞으로 대출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집단의 DB는 건당 5000~2만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직장 주소, 과거 대출을 받은 이력이나 신용등급 등이 포함된 정보는 ‘부르는 게 값’이다. 금융사들의 보안 장벽이 높아지면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 3~4년 전까지는 중국에 본거지를 둔 해킹 전문가들이 국내 금융사 DB를 해킹하는 수법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금융사 내외부의 직원들에게 접근해 직접 정보를 빼오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최근 카드사 정보 유출 역시 외주업체 직원이 이동식 저장장치(USB)에 개인정보를 담아 대출광고업자와 대출모집인에게 돈을 받고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역시 대출모집인이 저지른 일이었다. 한 은행의 정보보안 관계자는 “‘열 포졸이 도둑 한명을 못 잡는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보안 장치를 강화해도 작정하고 정보를 빼가는 직원들을 사전에 미리 파악해 차단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금융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개인정보 보호에 둔감한 기업들의 무관심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사들의 정보 보호 불감증을 틈타 금융사 내부직원이나 외주업체 용역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가 대출중개업계나 전화금융 시장에 팔리는 등 활발히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CEO부터가 정보 보안을 비용만 발생하는 것으로 봐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의 전문성 등을 키울 생각이 없는 데다가 직원들도 정보 보안 부서를 한직으로 여겨 가고 싶어 하지 않고 외주업체에 맡기면 된다고 여기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보 보안과 관련해 각 사마다 그럴듯한 규정은 정해져 있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는 게 문제”라면서 “CEO들이 이번 사태처럼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회사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손해배상 비용이 생기는 등 사태 해결에 더 큰 비용이 든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사상 최대인 1억건 이상의 정보유출이 발생했던 NH농협카드 등 3개사는 정보가 이미 새어 나갔는데도 7~14개월이 되도록 유출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평소 고객 개인정보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8월 만든 금융 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금융사는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지 5일 이내에 피해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홈페이지에 밝혀야 한다. 정보 유출 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내부직원이 아니라 전산 위탁을 맡은 외주업체 직원이 계획적으로 벌인 일이라 사전에 유출 사실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당 카드사들은 다음 주부터 정보 유출 고객에게 피해 사실을 통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정보가 새어 나간 지 오래라 전화금융사기 등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른 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대규모 정보유출 사건이 있을 때마다 기승을 부리는 게 카드사를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주민번호를 대고 확인하라’는 전화사기”라면서 “이 같은 2차 사기에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유출사건을 피해 간 다른 금융사들도 정보 보안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것은 마찬가지다. 몇몇 카드사들은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틈타 슬그머니 유료 신용정보 보호서비스 판매를 재개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신한, 삼성, 우리카드는 사고 직후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해당 서비스 판매를 중단했다가 이틀 만에 재개했고 현대카드는 사고 이후 줄곧 유료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뭇매를 맞았던 보험사는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은 편이다. 카드사와 외국계 은행에 앞서 지난해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일으켰던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이후 고객 개인정보 보호 수위를 한 단계 강화했다. 메리츠화재는 각 영업지점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일주일마다 암호화하도록 했다. 암호화 작업을 거치지 않은 고객의 개인정보는 자동으로 파기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보안 강화로 예전보다 업무에 많은 제약이 있어 불편하긴 하지만 지난해 정보유출 사건 이후 고객 개인정보 관리가 워낙 중요하다는 데 직원들이 공감해 보안 강화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사내 정보보호위원회를 개인정보 보호, IT정보 보호, 일반 보안의 3개 영역별로 나눠 각 영역에 책임자를 두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카드사 정보유출의 원인이었던 위탁업체를 반기마다 점검하기로 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 CEO 해임 권고할 듯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 CEO 해임 권고할 듯

    금융당국이 최근 일어난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된 카드사 최고 경영자(CEO)의 해임까지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포함해 금융지주사 회장과 협회장, 업권별 주요 금융사 CEO 20여명을 불러 고객 정보 유출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스템의 신뢰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제재를 적용할 것”이라면서 “해당 회사는 물론 CEO를 포함한 업무 관련자에게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회사들이 아직도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관련해 통렬한 반성과 개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CEO의 관심과 열의가 미흡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은 개인정보 보호 담당 임직원에 대한 징계만이 아니라 카드사 CEO의 징계까지 고려하고 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감원의 카드사 검사 결과 후 해당 카드사 CEO의 해임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관련 법상 최고 징계 수준은 금융사의 경우 영업정지, 임직원의 경우 해임 권고다. 긴급 간담회에 참석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은 “(정보유출) 사고 발생에 대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외부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와 내부 인력 관리를 포함한 내부통제제도를 만드는 것을 주요 대책으로 들었다. 또 외부 인력에 대한 접근 통제 권한을 만들고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각 금융사에 이달 말까지 개인정보보호 관련 계획과 건의사항을 제출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17일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을 팀장으로 해 금감원, 업계 등이 참석하는 개인정보보호 1차 태스크포스(TF)를 열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정책관△기획총괄 임찬우△일반행정 정현용△개발협력 박장호△규제총괄 이창수△농림국토해양 정영주△사회복지 민지홍△교육문화여성 백일현◇관리관△국정과제 김성환△사회규제 양홍석△공직복무 이상진◇기획관△총무 이종성◇비서관△정무기획 임충연△정무운영 황기영◇부단장△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한상원△녹색성장지원단 정훈◇조세심판원△상임심판관 심화석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장 이주실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고충처리국장 김의환△행정심판국장 신근호 ■국세청 ◇고위공무원 <본청>△기획조정관 서대원△국제조세관리관 송성권△징세법무국장 서진욱△자산과세국장 최현민△조사국장 원정희△소득지원국장 최진구<서울지방국세청>△조사2국장 이용우△조사3국장 김희철△국제거래조사국장 임경구<중부지방국세청>△조사4국장 김형중 ■경찰청 ◇경무관 <본청>△대변인 박경민△정보화장비정책관 박기선△교통국장 김치원△수사국 이재열(수사기획관) 강성복(사이버안전국장)△정보심의관 조현배△경무담당관실 박화진(치안정책관) 이상철(국립외교원) 장경석(중앙공무원교육원)<경찰대>△교수부장 박재진△학생지도부장 김병화△치안정책연구소장 김학역<경찰수사연수원>△원장 이세민<서울지방청>△경무부장 김영수△생활안전부장 조희현△수사부장 허영범△교통지도부장 임호선△보안부장 강인철△기동단장 장향진△송파경찰서장 강성채<부산지방청>△제1부장 송갑수△제2부장 박운대△제3부장 전창학<대구지방청>△제1부장 김상운△제2부장 설용숙<인천지방청>△제2부장 박건찬<광주지방청>△제1부장 민갑룡△제2부장 신현택<대전지방청>△제1부장 김해경△제2부장 황운하<울산지방청>△차장 김양수<경기지방청>△제1부장 김철준△제2부장 허경렬△제3부장 이기창△수원남부경찰서장 이주민△분당경찰서장 조종완△부천원미경찰서장 남병근<강원지방청>△차장 김기출<충북지방청>△차장 남택화△청주흥덕경찰서장 노승일<충남지방청>△차장 유현철<전북지방청>△차장 배용주△전주완산경찰서장 양성진<전남지방청>△제1부장 김규현△제2부장 이철구<경북지방청>△차장 배봉길<경남지방청>△제1부장 정지효△제2부장 이용표 ■중소기업청 ◇서기관 <전보>△인력개발과 박상용<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권순재 ■특허청 ◇고위공무원 승진△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권오정◇기술서기관 전보△특허심사기획과 전일용△멀티미디어방송심사팀 한충희△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양인수△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 윤내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승진△개발사업본부장(상임이사) 김장현△구조고도화사업실장 정인화◇전보 <본부장>△인천지역 조성태△충청지역 한지수<실장>△기획조정 윤철△행정지원 박동철△기업지원 윤동민△산업혁신 이장훈△감사 양기주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 박노종 ■교통안전공단 ◇승진△경영지원본부장 이용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실장 승진△공무원연금연구소장 송도영△광주지부장 오원식△사업운영실장 김태홍△중앙공무원교육원 입교 박노종◇부서장 전보 <실장>△감사 이상주△연금사업 이재섭△고객지원 송진호△재해보상 김방영△정보지원 이기만△주택사업 최필주△건설사업 이규식<센터·단장>△공무원연금콜센터 김성우△리스크관리단 정지도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윤천영 ■한국공항공사 ◇승진△홍보실장 김경화△경영관리실장 김수봉△공항안전실장 이승우△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지상섭△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임영희△군산지사장 이종봉△항로시설본부 송탄항공무선표지소장 강용범◇전보△인사관리실장 배선웅△마케팅실장 이재훈△경영평가실장 남창희△서울지역본부 운영단장 남흥섭△대구지사장 이미애△울산지사장 손종하△여수지사장 홍관표△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 주민식 ■한국원자력연구원 △수출용신형연구로실증사업단장 김진경 ■중앙대 ◇부총장△교학 김성조△연구 장태규△행정 김창수△안성 김준교◇처장△대외협력 조윤호△교무 이찬규△학생(서울캠퍼스) 노영돈△연구지원 김원용△기획 안상두△총무 박창진(서울캠퍼스) 박윤갑(안성캠퍼스)△시설관리 김박년◇대학원장△한상준△정보(공과대학장 겸임) 김창근△건설 장경호◇대학장△교양학부 이희수△사회과학 박흥식△자연과학 이광호△경영경제 오규택△예술 김원경△생명공학 이찬◇원장△커리큘럼인증 김이경△학술정보(박물관장 겸임) 이재응◇센터장△미디어 송해덕△건강 김명남◇실장△교학행정 황중연△특수대학원행정 우병록△연구행정지원 김규환△미래전략 김재훈△교학지원 조주형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광원△농업생명과학대학장 손재권 ■씨엔미디어 홀딩스 △대표 유태현△소비자가 만드는신문 대표 최현숙△편집국 국장대우 우명환 ■NH농협증권 ◇승진 <이사대우>△인사총무팀 박종민△법인영업2팀 한창훈△대구지점 정재우 ■IBK연금보험 ◇승진△고객지원실장 이성구 ■한올바이오파마 ◇상무△영업본부장 최진용◇이사보△영업기획마케팅부 담당임원 손범규△전략기획센터장 김민정
  • 저축은행·캐피탈 고객정보도 샜다

    외국계 은행, 국내 카드사에 이어 저축은행과 캐피탈 고객의 개인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대한 현장 검사 후 최고 경영진에게 엄격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부 저축은행과 캐피탈사도 최근 검찰에 적발된 고객 정보 유출 대출 모집인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고객 정보만 최소 수만건에서 최대 수십만건으로 추정된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씨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조사과정에서 압수된 이동식 저장장치(USB)에는 이들 은행 외에도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 금융사의 고객 정보도 최대 수십만건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휴일 긴급 임원회의를 가진데 이어 13일 모든 금융사 최고정보책임자를 소집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정보 유출 금융사에 대해 특별검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후 최고경영진에 대한 징계까지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모든 금융사에 고객 정보 관리 자체 점검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면서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곳은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발단은 검찰 수사로부터 시작됐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지난달 11일 금융권 고객 정보를 거래하는 전문 브로커를 통해 고객 정보 300만건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SC은행과 씨티은행의 직원 2명이 13만건의 은행 고객 정보를 대출모집인에게 넘겨 구속됐다. 검찰 측은 나머지 287만건이 신용카드사와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 빠져나온 정보로 보고 수사를 계속해 왔다. 검찰은 후속수사를 통해 지난 8일 신용평가업체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을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고객 1억 400만명의 고객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캐피탈사 고객정보 유출 역시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성동조선 정상화 가닥

    성동조선 출자전환 여부를 놓고 갈등을 겪어 온 채권단이 10일 성동조선에 대해 재실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재실사를 요구하며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해 온 무역보험공사(무보)가 공동 출자전환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성동조선 경영 정상화에 파란불이 켜진 셈이다. 이날 성동조선의 주 채권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수은), 2대 채권자인 무보를 포함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채권단 관계자들은 3시간에 걸친 회의를 갖고 성동조선에 대해 재실사를 하기로 했다. 그동안 무보 측은 지난해 안진회계법인이 작성한 성동조선 실사 보고서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결론을 냈다며 정확한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 제3의 법인이 재실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무보 관계자는 “재실사를 한 뒤 경영 정상화 방안이 나오면 그때 가서 반대 매수청구권을 철회할 계획”이라면서 “재실사를 해도 한 달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사이 성동조선이 경영상의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은 과장”이라고 밝혔다. 수은 관계자도 “성동조선 경영을 정상화시키자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면서 “상당한 수준의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동안 재실사에 반대해 온 수은 측이 공동 출자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무보의 입장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채권단의 한 관계자도 “성동조선의 정확한 경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재실사를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면서 “수은이 (무보 측 의견을) 수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증시 전망대] 원高에 수출주 타격 내수·소형주에 눈길

    [증시 전망대] 원高에 수출주 타격 내수·소형주에 눈길

    ‘증시에서도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까.’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4분기 어닝쇼크, 원화 강세로 주가가 떨어진 자동차 업종 등 유가증권시장을 받쳐주는 대형 수출주의 부진으로 코스피가 지난 2일 급락한 이후 박스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57포인트 내린 1938.54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8월 말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원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수출주가 아닌 내수주, 대형주가 아닌 소형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올해 증시 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8거래일간 주요 업종별 지수 등락률을 비교해본 결과 수출업종과 대형주의 지수 하락률이 두드러졌다. 이 기간 코스피가 3.62% 하락할 동안 코스피 대형주가 4.41% 떨어졌지만 코스피 소형주는 1.89%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의 지수는 -5.30%를 기록했다. KRX자동차업종 지수(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는 -4.74% 하락했다. 반면 내수주와 소형주의 지수 하락률은 크지 않았다. 음식료업종 지수는 -2.98%의 하락률을 보였고 은행업종 지수는 -1.63%를 기록했다. KRX레저업종 지수는 3.96% 오르기까지 했다. 앞으로 기업들이 4분기 실적을 줄줄이 발표할 예정이라 환율의 영향을 받는 대형 수출주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증시의 꾸준한 상승세가 전망된다”면서 “단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경우 실적에 차별화를 둔 종목별 흐름을 염두에 두고 4분기 실적이 견고할 종목을 선택해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내수주와 소형주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4분기 실적이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됐고 원·엔환율도 상승세로 전환되며 투자심리가 점차 안정되고 있다”면서 “유가증권시장 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및 코스닥 시장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이 지난해 12월 선행적으로 큰 폭의 조정이 진행됐고 원·달러환율에 대한 민감도가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주된 근거다. 특히 레저업종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다. 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레저업종에 포함돼 있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을 중심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이 크다”면서 “환율이 떨어지면 신규 해외여행 수요가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랜드는 환율과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환율 영향으로 대형 수출업종의 주가가 떨어지면 일시적으로 방어주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 대표는 “당분간 내수주에 관심이 쏠려 단기간 동안 사고파는 현상이 심해지겠지만 수출업종도 주가가 대폭 빠진 만큼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프로배구] LIG, 25번째 현대캐피탈 원정도 졌다

    [프로배구] LIG, 25번째 현대캐피탈 원정도 졌다

    현대캐피탈이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현대캐피탈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 13-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LIG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1로 역전승했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부터 LIG의 ‘쌍포’ 에드가와 김요한의 스파이크를 굳건히 막아 냈다. 블로킹 득점에서 19대 8로 월등히 앞섰다. 현대캐피탈은 LIG와의 홈경기 25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8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승점 38로 전날 삼성화재(승점 36)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천안 경기 승리’를 올 시즌 목표 중 하나로 설정했던 LIG는 이날도 패하며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부터 10시즌 동안 25번의 천안 원정에서 모두 패하는 불명예 기록을 이어 갔다 경기 초반 현대캐피탈은 리시브 불안을 노출, 에드가-김요한-이경수 LIG 삼각편대에게 골고루 두들겨 맞으며 1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와 문성민, 윤봉우 등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가져갔다. 19-15에서 연속 여섯 점을 뽑으며 3세트를 챙긴 현대캐피탈은 4세트에서도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점 3을 확보했다. LIG는 번번이 막힌 단조로운 공격 루트와 중요한 순간마다 나온 범실로 무너졌다. 앞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선두 IBK기업은행의 독주를 막았다. 도로공사는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0으로 제압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사설] 1억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 일벌백계할 때

    금융권의 고객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검찰은 그제 KB국민·NH농협·롯데 등 3개 카드사에서 1억 400만건의 고객정보를 유출한 신용평가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과 이를 넘겨받은 광고대행업체 대표를 구속했다. 사상 최대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다. KCB 직원은 이들 카드사에서 카드 위·변조시스템 개발작업을 하면서 이동식저장장치(USB)로 고객정보를 빼냈다고 한다. 불과 한 달 전 SC은행과 씨티은행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있은 터여서 국민들의 허탈감은 커지고 있다. 이번 유출사고는 단순한 방법인 USB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카드사의 허술한 보안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들 카드사의 개인정보는 암호화되지 않았고, USB 저장 금지 등의 기본 보안지침마저 지켜지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정보가 1건당 수십~수백원의 헐값에 광고대행업체에 넘겨졌다니 말문마저 막힌다. 개인정보 유출은 보이스 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도 그 심각성을 더한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정서는 분노를 넘어 냉소에 가깝다고 한다. ‘개인정보 공용화시대’란 자조적인 말도 나오고 있다. 오죽 허탈했으면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을까 싶다. 금융당국은 여론이 악화되자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았다. 대출모집인제도를 폐지하고 용역직원의 고객정보 열람을 더 어렵게 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일한 사태 인식에 대한 여론의 질타는 매섭다. 이번 사고는 카드사의 뒷북 사과나 금융당국의 특별감사만으로 면책될 일이 아니다. 그동안 수차례의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경종을 울렸는데도 불구하고 이들 카드사는 검찰의 발표 전까지 유출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우리는 1~2년 새 정부 부처는 물론 금융기관, 언론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렀다. 금융당국은 다시금 총체적인 보안시스템 점검에 나서야 한다. 또한 카드사 경영진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히고, 해당 카드사에는 영업정지 등의 중징계가 뒤따라야 한다. 소중한 개인정보가 더 이상 장사 수단으로 악용돼서는 안 된다.
  • 금감원, 한맥증권 주문사고 ‘실수’로 결론

    선물·옵션 만기일인 지난달 12일 지수옵션시장에서 발생한 한맥투자증권의 400억원대 주문 사고가 ‘실수’라는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NH농협증권과 BS투자증권 등 일부 회원사를 대상으로 “금감원 중간검사 결과 한맥투자증권 사고가 주문 실수로 파악됐다”면서 이익금 반환에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마무리 단계인 금감원 검사 결과는 한맥투자증권 측의 사고 경위 설명과 다르지 않다. 옵션가격 변수인 이자율을 ‘잔존일수/365’로 입력해야 하는데 ‘잔존일수/0’으로 잘못 입력해 비정상적 호가가 나갔다는 것이다. 착오 거래로 판명되자 한맥투자증권은 주문 실수가 났을 때 이익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국제 관행에 희망을 걸고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맥투자증권은 현재 싱가포르 소재 트레이딩 회사와 이익금 반환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주에 협상 결과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회사가 국내 증권사에 터놓은 3개 계좌에서 350억원가량 이익을 냈다. 주문 실수로 발생한 이익금 대부분을 다 가져간 셈이다. 홍콩 소재 트레이딩 회사 1곳도 30억원을 챙겼다. 싱가포르 회사가 이익금 반환을 결정하면 한맥투자증권은 ‘주문 실수로 인한 파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면할 전망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고객정보 1억건 줄줄 새는데 금융당국 또 ‘뒷북’

    고객정보 1억건 줄줄 새는데 금융당국 또 ‘뒷북’

    1억건 이상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이 터지자 금융 당국은 금융회사 용역업체 직원이 함부로 고객정보를 열람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등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허둥지둥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하지만 SC은행과 씨티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터진 지 한 달도 채 안 돼 다시 사상 최대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뒷북대응’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 홍기채)는 카드사 고객정보를 대량 유출한 혐의로 개인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 박모(39)씨와 박씨에게 정보를 구입한 대출광고업자 조모(36)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KCB에서 카드 도난·분실, 위·변조 탐지시스템(FDS) 개발 업무를 맡아온 박씨는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KB·롯데·NH농협카드 등 세 카드사 전산망에 접근해 이동저장장치(USB)에 고객정보를 담아 빼돌린 뒤 1650만원을 받고 조씨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가 빼돌린 고객정보는 KB카드 약 5300만명, 롯데카드 약 2600만명, NH카드 약 2500만명 등 모두 1억 400만명에 이른다. 고객정보에는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직장, 주소, 신용카드 사용과 관련한 신용정보가 포함됐다. 구속된 두 사람은 검찰조사에서 고객정보를 외부로 더 유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스미싱 등에 악용되는 등 추가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발표 직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대출모집인이나 신용평가사 직원 등 금융회사 용역직원이 해당 업무와 관련된 정보에만 제한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용역직원이 고객 정보를 유출하더라도 해당 금융사의 경영진에게 관리 책임을 물어 중징계하고 기관경고와 영업정지 등 행정제재를 내릴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달 안에 정보가 유출된 카드업체 3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까지 모든 금융회사의 용역업체 위탁관리 현황을 전면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 측은 “기존 사고가 제3자 해킹, 내부직원에 의한 정보유출이었던 데 반해 이번 사건은 협력업체 직원이 의도성을 갖고 정보를 빼돌렸다”면서 “외주직원의 고객정보 접근권을 차단하고 금융사의 관리 책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SC·씨티은행 등의 정보 유출 때도 앵무새처럼 반복했던 얘기다. 금융사들도 유출 사고가 터질 때마다 외부 PC 반입을 금지하거나 USB 접속을 차단하는 등 재발 방지책을 강화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카드사 정보 유출도 USB에 개인정보를 복사해 가는 손쉬운 방법으로 이뤄졌다. 대국민 사과도 익숙한 풍경이다.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등 카드 3개사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보 유출로 인한 추가 고객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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