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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추석연휴, 현금·귀중품 무료 보관하세요”

    농협은행 “추석연휴, 현금·귀중품 무료 보관하세요”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고객은 인근 영업점을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안심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오는 11일과 12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광주시의회 ‘필승 코리아 펀드’ 가입 동참

    광주시의회 ‘필승 코리아 펀드’ 가입 동참

    경기 광주시의회는 의원 전원이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통해 ‘필승 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ㆍ부품ㆍ장비 상장사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운용보수 (0.5%)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현철 의장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을 응원하는 마음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애국하는 마음으로 의원 모두가 한 뜻으로 힘을 보탰다”며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우수 사례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우수 사례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의 All100플랜, 이동통신서비스 부문의 KT, 가정용보일러 부문의 귀뚜라미보일러, 대형슈퍼마켓 부문의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브랜드추천의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의 시니어 대표브랜드인 All100플랜은 100세 시대를 위한 100% 맞춤 설계와 완벽한 고객만족을 목표하고 있다. 고객의 특성과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독자 개발한 7가지 은퇴솔루션을 통해 설계를 받은 고객의 은퇴설계지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꾸준히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인 KT는 지난 4월 본격적으로 5G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고객최우선 전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5G 요금제와 마케팅 프로그램, 커버리지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고객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 데이터 완전 무제한에 해외 데이터 무제한까지 제공하는 혁신적인 5G 요금제 ‘슈퍼플랜’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재난 수준으로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보일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정부·지자체와 함께 ‘가정용 저녹스(콘덴싱) 보일러 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보일러 대중화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10월부터 일반 가스보일러를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소비자들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보조금 외에 가격할인, 무이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변화된 구매 트렌드를 반영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맞춤형 쿠폰 등의 혜택과 이벤트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고객 친화적인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이소, 올반카페, 와인앤모어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MD를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입점시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꿈의 직장’ 금융공기업·은행 하반기 2900명 뽑는다

    ‘꿈의 직장’ 금융공기업·은행 하반기 2900명 뽑는다

    새달 19일 금융공기업 ‘A매치 데이’ 은행은 디지털 등 채용부문 세분화올 하반기 금융권 채용문이 활짝 열린다. 금융공기업과 시중은행들이 2900명을 뽑을 전망이다. 상반기까지 더하면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블라인드 채용이 이어지면서 은행은 채용 부문을 세분화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금융감독원·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과 공공기관,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은 하반기에 2900명을 뽑는다. 지난해 하반기(2951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채용 계획을 정하지 못한 곳이 추가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앞선 상반기에 전년 같은 기간(1230명)보다 12.3% 늘어난 1380명을 뽑아 올해 금융권 채용은 전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공기업과 공공기관 9곳은 716명을 채용한다.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른바 ‘금융 A매치의 날’은 오는 10월 19일로 정해져 취업준비생들이 신중히 지원 기업을 택해야 한다.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기업은행(220명)이다. 상반기(220명)까지 합치면 지난해보다 60명 증가했다. 금감원은 감독·검사 업무 수요가 늘어나 역대 가장 많은 75명을 뽑을 계획이다. 금감원은 서류전형 대신 객관식 1차 필기시험을 본다. 한은은 지난해와 비슷한 6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와 비슷한 40명을 채용하고, 산업은행은 전년(63명)보다 줄어든 30명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도 지난해(87명)보다 감소한 4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캠코는 자기소개서에 문제가 없으면 지원자 모두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86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하반기에만 58명을 뽑는다. 2003년 이후 두 번째 공채를 여는 신용보증기금은 하반기에 75명을 뽑는다. 은행권은 하반기에 최소 2000명을 뽑는다. 국민은행은 가장 많은 550명을 채용한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450명과 400명을 뽑는다.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아직 채용 인원을 확정하지 않았다. 신한은행이 상반기와 비슷한 350명을, 농협은행이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400명을 뽑으면 하반기 은행권은 2150명을 뽑게 된다. 은행은 디지털과 해외 부문 등에 특화된 인재를 뽑을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상반기부터 채용 부문을 6개에서 9개로 세분화했다. 일반 부문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글로벌 부문으로 나누었고 디지털·정보기술(IT) 부문은 디지털과 IT로 나눴다. 하나은행은 하반기에 정규직 공채로 200명을, 투자금융이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본부 전문직 수시 채용으로 200명을 뽑는다. 공채 필기는 다음달 12일이다. 유니버설뱅커(UB)와 ICT 부문 등으로 나눠 뽑는 국민은행은 올해도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면접 자료로 참고한다. 농협은행은 늦어도 다음달 채용 전형을 시작하고, 신한은행은 이르면 이달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일본 수출규제 경제극복 돕기 ‘필승 코리아 펀드 동참’

    박승원 광명시장, “일본 수출규제 경제극복 돕기 ‘필승 코리아 펀드 동참’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돕고자 나섰다. 박 시장은 29일 NH농협은행 광명시청 출장소를 찾아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돼 소재부품 국산화 등 위기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재부품 산업의 집중 육성과 원천기술 개발이 중요해져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동참하고자 펀드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모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필승 코리아 펀드는 소재·부품·장비분야에서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최근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라고 이름지었다. 해당 펀드는 운용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였고, 운용보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펀드 가입은 1만원부터 가능하며 가입기간 제한은 없다. 지난 23일까지 판매수탁고는 310억원에 달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이정관씨 장인상, 이범구씨 부인상, 신성식씨 부친상

    ●문지영(NH농협은행 과장)·문지혜(주부) 씨 부친상, 이정관(동양생명 언더라이팅팀장)·성희모(삼성엔지니어링 과장) 씨 장인상, 29일 오전 4시,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31일. 02-2030-7908 ●이범구(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씨 부인상, 28일 오후 11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장지 충남 홍성 선영. 02-2227-7541 ●신수선·신철식(대동정화위생 근무)·신수자(LG전자 금성테크 근무)·신성식(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씨 부친상, 박행영·한수근(두산공작기계 근무)씨 장인상, 김춘란·도진희(빈디자인 대표)씨 시부상, 29일 오전 10시3분께, 경상남도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31일 오전 9시. 055-249-1718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한국투자증권 ‘달러 월 지급식 랩’ 출시 한국투자증권이 매달 투자원금의 0.4%를 미국 달러화로 배당하는 ‘한국투자 USD 월 지급식 랩(Wrap)’을 출시했다. 증권사가 미국 내 고배당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낸 뒤 고객에게 달러를 월급처럼 꼬박꼬박 주는 투자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거래소 상장 폐쇄형 펀드와 우선주, 상장지수펀드(ETF), 회사채 등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액은 2000만원이며 원화로는 1000만원 이상, 달러로는 1달러 이상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농협은행, SK텔레콤과 환전 이벤트 NH농협은행이 오는 10월 말까지 SK텔레콤과 함께 ‘올원뱅크 알뜰!환전 이벤트’를 연다. SK텔레콤 가입자가 NH농협은행의 애플리케이션 올원뱅크에서 ‘알뜰!환전’을 신청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1만 1400명을 추첨해 최대 1GB의 SK텔레콤 T데이터쿠폰을 준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에 발표된다. 올원뱅크의 알뜰!환전에서는 하루 최대 2000달러 정도를 달러, 엔, 유로로 90% 우대를 받고 환전할 수 있다. 다른 통화는 최대 40%를 우대해 준다. ●교보생명, 카카오 챗봇 ‘러버스’ 출시 교보생명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고객용 챗봇 ‘러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톡에서 ‘교보생명’을 친구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러버스는 대출 전문 챗봇으로 상품 신청 안내부터 일상 대화까지 200여개의 질의 응답이 가능하며, 향후 업무가 확대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챗봇을 통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신청과 상환, 대출상품 안내 등을 문의할 수 있다. 직접 질문 내용을 입력하거나, 문의 내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된다.●우리카드 ‘CJ ONE 체크’ 선보여 우리카드가 CJ의 주요 브랜드 이용액의 일부를 되돌려 주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선보였다. ‘CJ ONE 우리카드 체크’는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월 2회까지 적용돼 최대 6000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마티나(1, 2터미널), 스카이허브(1터미널), SPC(2터미널)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경남도금고 지정신청 공고, 10월에 지정

    경남도금고 지정신청 공고, 10월에 지정

    경남도는 28일 내년부터 3년간 도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도 공보에 ‘도금고 지정 신청’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현재 도금고 약정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차기 ‘경남도 금고’는 은행법에 따른 은행으로, 경남도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경쟁방법으로 지정한다. 금고지정에 따른 평가기준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리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이다. 도는 9월 5일 금고지정과 관련해 사전 설명회를 하고, 9월 20일 제안서를 접수받아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새로운 금고를 지정할 계획이다. 새로 지정되는 금고와 11월에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경남도 금고 은행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금고 업무를 담당한다. 1금고는 일반회계, 기금(6개), 2금고는 특별회계(6개),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을 각각 담당한다. 도 관계자는 “경남도 금고지정 및 운영 규칙의 금고지정 평가기준에 따라 5개 항목을 평가한 뒤 1순위는 제1금고, 2순위는 제2금고를 각각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남도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BNK경남은행이 맡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안양시, NH농협은행 시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 선정

    경기도 안양시는 차기 시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와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할 금융기관을 심사했다. 현 시금고인 NH농협은행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지정을 위해 지난 1일 경쟁방법으로 제1, 2금고로 구분하여 금융기관을 공모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청 제안서 접수결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2개 은행이 일반회계, 특별회계(공기업, 기타)를 담당하는 제1금고와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하는 제2금고에 동시 중복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의원, 변호사, 금융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안양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참고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를 했다. 제1금고 1순위에 NH농협은행, 제2금고 1순위에 NH농협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NH농협은행 금고업무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차기 시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과 9월 중 안양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 2%대 진입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 2%대 진입

    저금리 기조에 1년 9개월 만에 최저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금리가 연 2%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KEB하나은행의 신용 1, 2등급 고객들은 연 2.98%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았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해당 등급의 고객들은 연 3.69%로 대출을 받았는데, 대출 금리가 7개월 만에 0.71%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개 시중은행에서 연 2%대 신용대출을 취급한 것은 1년 9개월 만이다. 2017년 10월 국민은행의 1, 2등급 고객 대상 신용대출 금리는 연 2.97%였다. 다른 시중은행들의 신용대출 금리도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달 신한은행(3.31%), 국민은행(3.28%), 우리은행(3.12%), 농협은행(3.13%)의 1, 2등급 고객 대상 신용대출 금리는 3%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이 은행들의 신용대출 금리는 4%대 내외에 집중돼 있었다. 시중은행에 비해 대출금리가 비교적 낮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 6월부터 신용대출 금리가 2%대로 떨어졌다. 카카오뱅크의 1, 2등급 고객 대상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 6월 2.98%에서 지난달 2.86%로 내렸다.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신용대출 금리도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 총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기타대출(일반신용·신용한도대출 등) 잔액은 전월보다 2조 2000억원 증가한 223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포토] 생애 첫 펀드 가입하는 문 대통령

    [포토] 생애 첫 펀드 가입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이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문 대통령으로서는 이번이 생애 첫 금융기관 펀드 상품 가입이다. 2019.8.26 연합뉴스
  •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또 내린다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떨어지면서 시중은행도 19일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린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은 19일부터 신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일제히 전달보다 0.02% 포인트 낮춘다. 신한은행은 신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가 3.08~4.34%에서 3.06~4.32%로 떨어진다. 우리은행도 3.06~4.06%로 내리고, 농협은행은 2.65~4.16%로 낮아진다. 지난 17일부터 국민은행은 3.03~4.53%를 적용하고 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는 0.10% 포인트씩 떨어진다. 신한은행은 3.23~4.49%에서 3.13~4.39%로 내려간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2.90~4.40%와 3.08~4.08%로 하향 조정됐다. 농협은행은 2.67~4.18%다. 금융채 6개월물을 기준으로 삼는 하나은행은 신잔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2.285~3.385%, 신규 취급액 기준은 2.585~3.685%로 내렸다. 이처럼 은행들의 변동금리가 떨어진 이유는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1.68%)가 전달보다 0.10% 포인트 떨어졌고, 잔액 기준 코픽스(1.96%)는 0.02% 포인트 하락했기 때문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 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해 계산한다. 다만 여전히 주담대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았다. 혼합형(5년 고정) 주담대 금리는 19일부터 신한은행은 2.48~3.49%이고, 국민은행은 2.13~3.63%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NH농협 순천시지부, 순천시에 7000만원 쾌척

    NH농협 순천시지부, 순천시에 7000만원 쾌척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가 5일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의 일환으로 수거보상비 5000만원을 순천시에 기증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고정식 그늘막 10개도 같이 전달했다. 시는 영농폐비닐 수거 지원금은 관내 농민 등에게 수거량에 따른 수거보상비를 지원하고, 그늘막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횡단보도 10곳에 설치 할 계획이다. 기존에 설치한 시설물을 포함한 횡단보도 그늘막 43곳을 운영해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해 나갈 예정이다. 김회천 순천시지부장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순천시와 함께 협조해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허석 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항상 좋은 일에 앞장서 주시는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폭염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와 쾌적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은행권 “비 올 때 우산 뺏지 않겠다”… 日 피해기업 대출금리 최대 2%P 인하

    시중은행들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에 따른 피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적극 동참한다. 은행들은 신규 자금을 풀고 대출금리를 최대 2% 포인트 깎아주는 지원책을 마련해 5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비가 올 때 우산을 뺏지 않겠다’는 취지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3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피해 산업의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상생 대출을 해 준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 출연해 이달 중 5000억원을 풀고 내년까지 1조 5000억원 규모의 여신(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당장 5일부터 ‘경영안정 특별지원자금’ 500억원도 별도로 마련한다. 아울러 최대 1.2% 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일본 수출규제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도 5일부터 피해 기업 대상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피해 기업 대출의 만기가 다가오면 상환을 미뤄 주고 최대 2% 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주기로 했다. 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해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도 나선다. 신한은행은 총 1조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금리도 최대 1% 포인트 감면해 준다. NH농협은행도 일본산 소재·부품 수입 기업에 할부상환금 납입을 최대 12개월 유예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반도체 제조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여행사, 저가항공사 등 불매운동으로 피해를 입는 업체를 대상으로도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기업의 임직원에 대해서도 최대 1.0%의 대출금리 우대와 수수료 감면 혜택을 준다. 또 일본계 은행 거래기업에 대한 ‘대출 갈아타기’도 지원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농협은행 ‘NH올원5늘도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이 매일 자동이체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금융상품인 ‘NH올원5늘도적금’을 출시했다. 계좌별 월 70만원 한도, 매회 1000원 이상 1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1인당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6개월이다. 오후 6시 퇴근시간 후 가입 시 0.1%, 가입 기간 중 매일 자동이체 횟수 60회 이상 시 0.3%, 만기 저축 금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0.1%, 300만원 이상일 경우 0.2%의 금리를 적용해 최고 0.6%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기업은행 ‘이사배 뷰티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이 뷰티(미용)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손잡고 뷰티에 특화된 ‘이사배 카드’를 내놨다. 이사배가 직접 카드를 디자인했고 화장품, 미용실, 네일숍 등 뷰티 관련 업종에서 할인해 준다. 올리브영, 롭스 등 주요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와 이니스프리 등 화장품 매장 등에서 각각 하루 한 번씩 최대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영업점이 아닌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아이원뱅크’와 모바일 지점 ‘IBK큐브’에서만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에는 이사배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삼성증권 ‘3분 연금계좌’ 시스템 시작 삼성증권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개인형퇴직연금(IRP)과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를 만들 수 있는 ‘3분 연금계좌’ 시스템을 시작했다. 고객들은 삼성증권 모바일앱(mPOP)을 설치한 뒤 신분증으로 인증만 하면 3분 안에 연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IRP 등 연금상품에 연 700만원까지 넣으면 연말정산에서 최대 115만 5000원을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연말까지 신규 계좌를 개설하거나 타사 연금을 이전할 경우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최대 14개까지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개인 주식대차지원 서비스 신한금융투자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 간 직접 주식을 빌릴 수 있는 ‘개인 간(P2P)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를 오는 5일 시작한다. 핀테크 업체 디렉셔널과 함께 선보이는 서비스로, 지난 5월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던 공매도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춤과 동시에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디렉셔널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주식을 빌려주거나 차입 후 매도할 경우 추첨을 통해 고급시계 등 경품을 준다.
  • [단독]금리인하 요구, 접수 2배 늘었지만 수용률은 ‘뚝’

    [단독]금리인하 요구, 접수 2배 늘었지만 수용률은 ‘뚝’

    5대 시중은행 접수 2917→5781건으로 수용률은 96→62%… 농협은행만 올라 인터넷은행 등 포함 전체 수용률은 37% 신용대출자 금리인하요구권 3배 급증 은행 “접수 건수 증가해 수용률 떨어져”지난 6월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적으로 의무화된 이후 한 달 동안 5대 시중은행에 접수된 대출자의 인하 요구가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정작 수용률은 기존의 3분의2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금리인하요구권이 도입됐지만 은행들의 소극적인 태도 탓에 이자 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은행별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현황’에 따르면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제화된 이후 한 달(지난 6월 12일~7월 12일) 동안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접수된 건수는 578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17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반면 은행들이 대출자의 요구를 받아들여 실제로 금리를 내린 수용률은 같은 기간 96.2%에서 61.8%로 줄어들었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만 수용률이 97%에서 99%로 올랐다. 신한은행의 법제화 이후 한 달 동안 수용률은 94%였으며 KEB하나(89%), KB국민(64%), 우리(36%) 등의 순이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 접수 건수가 증가해 수용률이 오히려 떨어졌다”며 “상대적으로 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요구권 행사가 증가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대출 형태별로는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신용대출을 받은 대출자의 금리 인하 요구가 급증했다.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접수 건수는 1448건에서 4075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수용률은 95.3%에서 51.8%로 ‘반 토막’에 그쳤다. 취업, 승진을 했거나 재산이 늘어 신용평가등급이 개선된 대출자들이 적극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했으나 심사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2002년에 처음 도입됐지만 그동안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시행해 왔다. 6월 12일부터는 금융회사가 대출 계약을 체결할 때 소비자에게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반드시 알려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1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은행권도 적극 홍보에 나서는 분위기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 대출자에 대한 안내뿐 아니라 객장 포스터 설치, 기존 대출자에 대한 문자메시지 발송 등 안내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산업은행, 인터넷전문·지방은행 등을 포함한 18개 은행 전체의 올해(1월 1일~6월 11일)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37%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의 수용률은 2016년(96%)까지 90%대를 유지했으나 인터넷전문은행의 접수 및 수용 실적이 반영되면서 2017년 43%로 떨어진 데 이어 2018년에는 28%로 추락했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수용률은 2017년 8%에서 지난해 15%, 올해 29%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 의원은 “금리인하요구권 법제화 이후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권한을 행사하고 있으나 실제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금융 당국은 금융기관별 금리 인하 수용기준 점검 및 수용제한 요인 분석 등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단독]금리인하요구권, 접수는 2배↑ 수용률은 ‘뚝’

    [단독]금리인하요구권, 접수는 2배↑ 수용률은 ‘뚝’

    지난 6월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적으로 의무화된 이후 한 달 동안 5대 시중은행에 접수된 대출자의 인하 요구가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정작 수용률은 기존의 3분의2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금리인하요구권이 도입됐지만 은행들의 소극적인 태도 탓에 이자 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은행별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현황’에 따르면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제화된 이후 한 달(지난 6월 12일~7월 12일) 동안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접수된 건수는 578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17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반면 은행들이 대출자의 요구를 받아들여 실제로 금리를 내린 수용률은 같은 기간 96.2%에서 61.8%로 줄어들었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만 수용률이 97%에서 99%로 올랐다. 신한은행의 법제화 이후 한 달 동안 수용률은 94%였으며 KEB하나(89%), KB국민(64%), 우리(36%) 등의 순이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 접수 건수가 증가해 수용률이 오히려 떨어졌다”며 “상대적으로 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요구권 행사가 증가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대출 형태별로는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신용대출을 받은 대출자의 금리 인하 요구가 급증했다.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접수 건수는 1448건에서 4075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수용률은 95.3%에서 51.8%로 ‘반 토막’에 그쳤다. 취업, 승진을 했거나 재산이 늘어 신용평가등급이 개선된 대출자들이 적극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했으나 심사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2002년에 처음 도입됐지만 그동안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시행해 왔다. 6월 12일부터는 금융회사가 대출 계약을 체결할 때 소비자에게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반드시 알려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1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은행권도 적극 홍보에 나서는 분위기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 대출자에 대한 안내뿐 아니라 객장 포스터 설치, 기존 대출자에 대한 문자메시지 발송 등 안내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산업은행, 인터넷전문·지방은행 등을 포함한 18개 은행 전체의 올해(1월 1일~6월 11일)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37%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의 수용률은 2016년(96%)까지 90%대를 유지했으나 인터넷전문은행의 접수 및 수용 실적이 반영되면서 2017년 43%로 떨어진 데 이어 2018년에는 28%로 추락했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수용률은 2017년 8%에서 지난해 15%, 올해 29%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 의원은 “금리인하 요구권 법제화 이후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으나 실제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금융당국은 금융기관별 금리인하 수용기준을 점검하고 수용제한 요인 분석 등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소비자 편익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손쉬운 이자 장사로 5대 금융그룹 상반기 18조 벌었다

    손쉬운 이자 장사로 5대 금융그룹 상반기 18조 벌었다

    대출금리도 낮추고 있지만 인하폭 작아 일부 은행 대출 변동금리 되레 올리기도 예적금·대출 금리 차 커 이자 수익 증가 비이자 수익 확대 추진했지만 성과 부진지난 18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 이후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본격적으로 내리고 있다. 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대출금리도 낮추고 있지만 인하 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고객에게 줄 이자 금리는 더 많이 낮추고, 받을 이자 금리는 덜 낮추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일부 은행에서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되레 상승하기도 했다.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 간 격차가 커지면서 올 상반기 5대 금융그룹은 경기 불황에도 18조원이 넘는 이자 이익을 거뒀다.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29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0.1~0.3% 포인트 낮춘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369 정기예금’과 우리은행의 ‘정기예금’은 0.1% 포인트 떨어졌지만 대부분의 상품들은 0.3% 포인트 낮아졌다. 두 은행에서 2%대 금리를 주던 3~5년의 장기적금 상품은 1%대로 떨어졌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떨어졌지만 예적금보다 인하 폭이 작다. 금융채 5년물 금리에 연동되는 고정금리 대출은 0.12~0.22% 포인트 떨어졌다.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2.78~3.79%이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2% 포인트 내렸다. KB국민·우리은행도 각각 0.13% 포인트씩 떨어졌고, NH농협은행은 0.22% 포인트 내렸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NH농협은행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올랐다. 지난 17일 신규 코픽스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76~4.27%였지만 지난 26일부터 2.77~4.28%로 0.01%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잔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도 2.66~4.17%에서 2.67~4.18%로 올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가 오른 것은 지난 26일 리스크와 유동성 프리미엄을 조정해 가산금리가 바뀐 결과”라면서 “반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폭은 0.2% 포인트 이상으로 큰 편”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이번 주 예적금 금리 인하 폭을 결정한다. 일단 시중금리에 연동되는 상품의 경우 선제적으로 내렸다.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상품인 ‘KB스타정기예금’은 연 1.66%(3개월 미만 기준)를 줬지만 지난 22일부터 0.22% 포인트 낮아진 연 1.44%를 준다. 신한은행도 비대면 상품인 ‘쏠편한 정기예금’의 6개월 만기 우대금리를 0.05% 포인트 낮췄다. 신한·KB·하나·우리·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이자 이익이 18조 2656억원 수준이다. 신한과 KB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자 이익이 각각 5.6%, 4.8% 올랐다. KB·하나·농협금융은 상반기 수수료를 포함해 비이자 이익 확대를 추진했지만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농협순천시지부, 주암 용오름마을 팜스테이 환경정비

    농협순천시지부, 주암 용오름마을 팜스테이 환경정비

    NH농협 순천시지부가 26일 순천시 주암면 용오름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정비 활동과 팜스테이 마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순천 관내 NH농협은행, 농신보순천센터 임직원과 순천YWCA 학생자원봉사단 50여명이 함께 했다. 팜스테이마을 청소와 환경정비를 실시해 도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름휴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순천용오름마을은 전남도가 여름휴가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농촌여행지 6개마을 중 한곳으로 추천받은 장소다. 농협중앙회 주관 팜스테이 마을 평가시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순천용오름마을은 용이 구름을 안고 하늘을 오르는 지형인데다 마을 연못인 용당소에 용이 승천할 것만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용오름계곡은 청정계곡으로 산천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있다.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수영장이 가득하다. 마을 보호수로 지정된 500년 된 당산나무와 느티나무 숲길산책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을 경험할 수도 있다. 또 마을 체험관에서는 고추장담그기, 물총만들기, 다슬기체험, 농산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먹거리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에는 여름철 휴양과 관광지로 최고의 선택지로 소문나 있다. 김회천 농협 순천시지부장은 “농촌마을에서의 여름휴가는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휴식처다”며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될 수 있는 농촌 팜스테이마을로 여름휴가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4월 말 전세대출 100조 돌파…올해 10조 증가

    4월 말 전세대출 100조 돌파…올해 10조 증가

    부동산시장 규제 여파로 주택매매 거래가 줄어든 대신 전세 거래가 늘면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이 4월 말 100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102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92조 5000억원보다 9조 5000억원 증가했다.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2016년 말 52조원이었으나 전셋값 상승세 속에 2017년 말 66조 6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말에는 잇단 대출 규제로 수요가 전세로 몰리면서 대출 잔액이 더 커졌다.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 5곳의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올해 4월 말 68조 490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전보다 1조 3371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한은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중 전국 주택 전세 거래량은 31만 5000가구로 지난해 4분기 29만 가구보다 2만 5000가구 늘었다. 여기에 한은의 이달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대출금리도 낮아지면 전세 대출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실제로 한은이 2015년 6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내리자 시중은행의 전세 대출은 같은 해 7~8월 1조원 넘게 급증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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