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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사)따뜻한하루와 함께 인도네시아 학교 재건 사업 완공식 진행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사)따뜻한하루와 함께 인도네시아 학교 재건 사업 완공식 진행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이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디펜스 카이(Defense KAI)’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투구 박티(Tugu Bhakti) 학교의 인테리어 재건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6월 25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가 밝혔다.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약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해외 봉사는, KAI 임직원 27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외교통상부 소관의 NGO 단체 따뜻한 하루와 함께 현지에서 벽화 작업, 책걸상 리스칠, 정원 정비 등 인테리어 재건 작업을 직접 수행하고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KAI는 인도네시아 국방부 등과 협력해 약 2억 원의 기금을 조성,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6월 25일에 열린 완공식은 리모델링 완료를 기념해 투구 박티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완공 기념 세레모니이다. 행사에는 주최측인 KAI 임직원,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임직원뿐 아니라 투구 박티 학교 관계자 등 다양한 인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교육 공간을 함께 축하했다. KAI 최인수 경영지원실장은 “KAI는 인도네시아와 항공기 사업 분야에서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온 만큼, 기술을 넘어 사람과 마음을 잇는 관계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학교 재건 사업을 통해 이곳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환경 향상을 목표로 했다”며, “이번 사업은 KAI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아름답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KAI의 ‘디펜스 카이’는 국내의 참전용사 후원을 비롯하여 국방•안보 관련 우호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KAI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글로벌 사업으로는 2023년부터 시작된 필리핀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모금캠페인, UN 기념공원 참배 등 다양한 국제적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는 지난해 6월, 필리핀 참전용사 유족들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 300만명 소국이지만 ‘중동의 중재국’… 또 빛난 ‘카타르 역할론’

    300만명 소국이지만 ‘중동의 중재국’… 또 빛난 ‘카타르 역할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을 발표한 배경에는 카타르의 역할도 크게 작용했다. 카타르는 특히 미국의 요청으로 이란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수십년간 쌓아 온 ‘중재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간 카타르는 주변국은 물론 진영을 가리지 않고 세계 각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쌓으며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등의 협상과 휴전을 이끌어 냈다.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로부터 휴전안에 대한 동의를 받아 낸 뒤 카타르 국왕(에미르)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통화해 이란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JD 밴스 미 부통령이 카타르 총리실과 세부 사항을 조율했고,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가 이란 당국과 통화하며 휴전안 동의를 설득했다. 한국 경기도 크기의 면적에 인구 300만명인 중동 소국 카타르의 ‘중재자’ 역할이 빛난 건 이번뿐만이 아니다. 앞서 카타르는 2023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포로 교환 및 휴전을 이끌었고, 올해 1~3월 가자지구 휴전 당시에도 중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2020년 미국과 탈레반 사이의 휴전 및 철군 협상 타결을 중재해 성사시킨 것도 카타르였다. 2008~2009년 수단 다르푸르 분쟁과 레바논 헤즈볼라 위기 등 수많은 상황에서 중재역으로 크게 활약했다. 이는 카타르가 세계 주요국과 지역 주변국, 비정부기구(NGO), 다국적 기업, 무장정파, 심지어 무기 밀매 조직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결망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덕택이다. 트럼프 대통령과도 1기 집권기부터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경제력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카타르는 전임 국왕이자 현재 상왕인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와 그의 아들인 현 국왕이 국제사회에서 중재자 역할을 인정받는 쪽으로 외교 노선을 잡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카타르는 중동 양대 세력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놓여 있는 지정학적 불안을 외교 전략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 유재석, ‘이곳’에 기부한 금액만 ‘억대’…올해도 5000만원 쾌척

    유재석, ‘이곳’에 기부한 금액만 ‘억대’…올해도 5000만원 쾌척

    방송인 유재석이 여성청소년을 위해 5000만원을 쾌척했다. 23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보건 위생 사각지대에 놓여 여성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의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파운데이션은 생리대, 여성청결제, 속옷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전국 각지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누구나 존엄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일상의 불편이나 상처로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길 바라며 이번 지원이 여성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지난 2020년 지파운데이션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억 5000만 원을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의 기부는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생리 빈곤(생리 기간에 생리대 등의 생리용품을 살 수 없거나, 이용할 수 없는 상태)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장기이식윤리협회, 한국 G7 정상회의서 생명윤리 외교 리더십 촉구

    G7 정상회의를 맞아 대한민국이 생명윤리와 인권을 중심으로 한 외교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글로벌 안보, 인공지능(AI) 규제와 같은 주요 의제와 함께, 중국 내 강제 장기적출 문제와 같은 심각한 인권 침해 사안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 독립 조사기구 ‘중국재판소(China Tribunal)’는 2020년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가 파룬궁 수련자와 위구르인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강제 장기적출을 자행하고 있으며, 이는 반인도 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후 2022년 유럽의회 결의안, 2024년 유엔 특별보고관 보고서, 그리고 2025년 미국 하원의 ‘파룬궁 보호법안(H.R. 1540)’과 ‘강제 장기적출 중지법안(H.R. 1503)’ 통과로, 이 문제는 국제사회의 긴급 대응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의료인권단체 DAFOH(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와 ETAC(중국 내 이식 남용을 막기 위한 국제연대)는 전 세계 17만 5000명 이상의 시민 서명을 바탕으로 G7 정상들에게 강제 장기적출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을 요청했다. 한국장기이식윤리협회(KAEOT)를 포함한 각국 NGO들이 동참한 이번 서명운동은 “리더십은 행동할 용기”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4일 열린 국제 온라인 토론회에서 더욱 힘을 받았다. 토론회에서는 각국 지도자들에게 침묵 대신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은 「형법」 제296조의2를 통해 장기적출 목적의 인신매매를 국외범까지 처벌하며 생명윤리 기준에 부합하는 입장을 보여왔다. 전문가들은 이제 선언적 차원을 넘어 외교적 노력과 국제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때라고 강조한다. 박병준 KAEOT 법률정책단장은 “G7 정상회의는 한국이 생명과 인권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천명할 기회”라며, “새 정부가 인권 외교의 원칙을 확립하고 반인도 범죄 대응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G7 정상회의는 글로벌 인권 외교의 흐름을 설정하는 중요한 무대로, 한국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생명윤리와 정의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 최승용 경기도의원, 수질오염 민관 합동점검 등 보상금 사업 불용률 최근 3년간 2024년 가장 높아

    최승용 경기도의원, 수질오염 민관 합동점검 등 보상금 사업 불용률 최근 3년간 2024년 가장 높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월) 수자원본부 대상으로 실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수질오염 민관 합동점검 등 보상금’ 사업에 대해 전년 대비 불용률 증가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책과 사후관리를 주문했다. 최승용 의원은 “수자원본부가 ‘수질오염 민관 합동점검 등 보상금’으로 2024년에 400만 원을 편성했으나, 예산액 대비 30% 이상이 불용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3년간 해당 사업의 불용률은 2022년 32.5%, 2023년 15.7%였으나 2024년에는 42.5%로 다시 증가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이 “2024년에 갑자기 불용률이 증가한 원인이 무엇이냐”고 질의하자, 윤덕희 수자원본부장은 “NGO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때 상, 하반기 특정 기간을 정해놓는데 NGO 참여자의 개인 사정으로 일부 시·군의 추진 실적이 부진했다”며 “2025년부터는 별도의 기간 없이 연중 점검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최승용 의원은 “해당 수질 점검은 상수도 관리지역으로 도민들의 ‘먹는 물’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예산을 더 편성할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불용액이 발생하고, 최근 3년간 2024년의 불용률이 가장 높다”는 것을 우려하며 “불용률 개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윤덕희 수자원본부장은 “점검과 예산 집행 모두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승용 의원은 “비록 적은 예산이라도 지속적으로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여 다음 예산 편성 시 반영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점검이 잘 이루어졌는지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백종우의 마음 의학] 대통령과 자살 예방

    [백종우의 마음 의학] 대통령과 자살 예방

    일본 아다치구는 2006년 도쿄 23구 중 자살자가 가장 많았다. 보건소 정신건강간호사로 일하던 유코 바바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살을 결심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던 관리 대상자가 보낸 경고 신호를 놓쳤다. 그가 자살로 사망한 것을 알게 됐고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다행히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자살 예방 비정부기구(NGO)를 찾아가 교육받고 정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시간이 지나 그는 구청장을 찾아가 자살 예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후 아다치구에선 해마다 구청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는 자살 예방교육과 세미나가 개최된다. 그들은 실업, 법률, 건강, 정신건강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어려운 일을 겪는 사람을 접촉하는 창구 공무원은 자살에 대한 생각을 묻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부서로 연계했다. 또 주민 중 자살 시도를 한 사람이 응급실 또는 병원에 입원하면 찾아가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들었다. 몇 년 후 아다치구의 자살률은 도쿄에서 가장 낮아졌다. 유코의 열정과 함께 직원 건의를 경청하고 수용한 구청장의 노력 덕분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통령이나 국가수반이 자살 예방을 국가 우선과제로 선언하고 국가 자살예방 전략 필요성을 공개적이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민 인식을 바꾸고 위기에 처한 사람이 도움을 청하게 하고 유관 부처와 기관의 통합적인 정책 실현을 위해서다. 전국적 심리부검으로 자살 종합대책을 마련했던 핀란드에선 사울리 니니스퇴 전 대통령이 자살 예방 걷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관심을 쏟았고, 핀란드의 자살은 1990년대 이후 절반 이상 감소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자살은 개인의 나약함 문제가 아니다. 사회적 문제이며, 정부는 모든 사람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포괄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자살예방법과 종합대책을 변화시켰다. 2003년 대비 일본의 자살률은 현재 40% 감소했다. 자살은 막을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이 있는 죽음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통계를 작성한 이래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1위였다. 올해 2월에 발표된 지난해 자살 사망자수 잠정치는 1만 4439명으로 2011년 이래 최대로 증가했을 만큼 위기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치안점검회의와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높은 자살률을 낮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주문했다. 물론 대통령은 할 일이 많다. 경제, 외교, 정치개혁 등 다양하다. 그런데 우리는 자살이라는 문제를 통해 국민이 어떤 상황에서 가장 큰 위기를 경험하는지 알 수 있다. 이는 국정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살은 예방 가능하다. 무늬만 번드르르한 계획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통해 우리 사회 가장 아픈 곳에서 위기에 빠진 국민들을 찾아가 희망을 주는 새 정부의 역할을 간절히 기대해 본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이스라엘, 툰베리 탄 ‘가자행 구호 요트’ 나포 “쇼 끝났다” [핫이슈]

    이스라엘, 툰베리 탄 ‘가자행 구호 요트’ 나포 “쇼 끝났다” [핫이슈]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가자지구에 전달할 구호품을 싣고 운항하던 배가 이스라엘군에 막혔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쇼는 끝났다”며 가자지구를 향해 출항한 범선 매들린호를 해상에서 차단했다고 밝혔다. 매들린호는 국제 비정부기구(NGO) 자유선단연합에서 운영하는 길이 18m의 세일 요트다. 이스라엘 당국은 “유명인들이 타고 있던 셀카 요트는 이스라엘 해안으로 안전하게 항해하고 있다”면서 “탑승자들은 본국으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자지구 연안 수역은 국제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봉쇄됐다.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인스타그램용 셀카를 찍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매들린호가 운반했다는 구호품 양이 트럭 1대분에도 못미친다며 이를 기존 경로로 가자지구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측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툰베리 등 활동가들이 이스라엘군에게 빵과 물을 전달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매들린호에 타고 있던 툰베리 등 활동가 12명을 아슈도드 항구로 이송한 뒤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을 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카츠 장관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반유대주의자 그레타와 그의 동료인 하마스 지지자들은 하마스 테러조직이 여성과 노인, 어린이들에게 어떤 잔혹행위를 저질렀는지, 이스라엘이 누구를 지키려 싸우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실에서 제작한 43분 길이의 이 영상은 하마스 대원들의 바디캠으로 촬영된 것으로, 살인과 신체 훼손 장면이 검열되지 않고 담겼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설명했다. 앞서 툰베리는 1일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직접 전달하겠다면서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매들린호를 타고 출항했다. 툰베리는 출항 기자회견에서 “이번 일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생중계된 대량학살 앞에서 전 세계가 침묵하는 것만큼 위험하진 않다”라고 주장했다. 매들린호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연안을 거쳐 이날 저녁 가자지구 영해에 진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가자지구를 봉쇄 중인 이스라엘은 매들린호의 상륙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고, 예고한 대로 매들린호를 해상에서 차단한 뒤 이스라엘 해안으로 회항시켰다. 이 배에는 독일, 프랑스, 브라질, 튀르키예, 스웨덴, 스페인, 네덜란드 국적의 활동가 12명이 타고 있다. 이 중 팔레스타인계 프랑스인 리마 하산 유럽의회 의원은 이스라엘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 때문에 입국이 금지된 인물이다. 자유선단연합은 지난달에도 해상을 통해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몰타 인근 해역에서 드론의 공격을 받아 실패했다. 이 단체는 공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 툰베리 “가자지구에 구호품 전하겠다”

    툰베리 “가자지구에 구호품 전하겠다”

    16살에 최연소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목됐던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22)가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항해에 나섰다. 이날 툰베리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항구에서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 자유선단연합 소속 범선 매들린호 출항 기자회견을 가졌다. 매들린호는 12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작은 선박으로, 시칠리아에서 출발해 일주일 만에 가자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리엄 커닝엄과 유럽의회의 프랑스 의원 리마 하산 등이 함께 배에 탔다. 하산 의원은 팔레스타인 인권 옹호 발언으로 이스라엘 입국이 금지된 상태다. 툰베리는 매들린호에 오르기 전 “우리가 노력을 멈추는 순간 인간성을 잃게 된다”면서 “어떤 위험한 사명도 생중계된 제노사이드(집단학살) 앞에서 전 세계가 침묵하는 것만큼 위험하진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설 도중 눈물을 흘리며 이스라엘의 가자 봉쇄도 비판했다. 이스라엘은 3개월 만인 지난달 중순 가자 구호물품 반입을 허용했지만, 200만명에 이르는 팔레스타인 주민 대부분은 여전히 극도의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 10대에 환경운동가로 유명해진 툰베리는 원래 지난달 가자로 향하는 배에 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가자로 가려던 ‘양심호’라는 이름의 배가 몰타 인근 국제해역에서 드론 공격을 받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스라엘은 드론 공격에 대해 침묵했으며, 가자 봉쇄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해명했다.
  • “中공산당 이론 되뇌인 것”…영웅된 하버드 연설 유학생, ‘아빠찬스’ 논란

    “中공산당 이론 되뇌인 것”…영웅된 하버드 연설 유학생, ‘아빠찬스’ 논란

    중국인 여성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졸업생이 ‘뒷문 입학’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장위룽(蔣雨融·25)씨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우리의 인간성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그는 하버드대 약 400년 역사에서 졸업 연설을 한 첫 번째 중국 여성이고, 중국인으로서는 두 번째였다. 중국 동부 지역에서 자란 그는 영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녔고, 듀크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이번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땄다. 연설에서 그는 “우리가 여전히 공유된 미래를 믿는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서 “우리가 적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인간이라는 사실”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또 “어렸을 때 세계가 작은 마을처럼 돼가고 있다고 믿었는데, 연결된 세상에 대한 꿈은 오늘날 분열과 공포, 갈등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고 했다. 특히 탄자니아 등 각국 친구들로부터 세탁기에 쓰인 중국어 매뉴얼을 해석해달라는 급한 전화를 받았던 일화를 들려주면서 다양성과 국제화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 언론들은 장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하버드대에 대한 ‘유학생 금지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의 외국인 학생 비자를 금지하겠다거나 30억 달러(약 4조 1500억원)의 연방정부 보조금을 직업학교에 나눠주겠다며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리며 장씨의 연설은 큰 관심을 끌었다. 중국에서도 ‘25세 중국 여성이 하버드에서 목소리를 높였다’며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후 장씨의 아버지가 중국 국무원이 승인한 중국생물다양성보전녹색개발재단 장즈밍(蔣志明) 집행이사라면서 입학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하버드대 입학 당시 이 재단 사무총장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았다는 보도도 나와 논란을 키우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의 보수진영 정치 평론가들이 “장위룽은 중국 공산당의 자금 지원과 감시를 받는 비정부기구(NGO) 대표”라며 “그의 연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창한 ‘인류 운명공동체’ 이론을 앵무새처럼 되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중국은 1990년대 이후 당과 정부의 간부들을 서구로 보내 공공정책 등을 공부하게 하는 유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과정에서 미국 대학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특히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은 공산당 간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해외 당교(黨校·당 간부 훈련기관)’로 불린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장씨는 하버드대에 지원할 때 재단 추천서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제출하지는 않았다면서 부적절한 수단으로 입학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추천서 3통을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에서 일할 때 멘토 두 명과 팀장한테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소셜미디어(SNS)에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와 연락이 거의 없었다”고 해명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공산당과 연계된 유학생 차단 조치를 내놓은 바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8일 비자 발급 기준을 강화하면서 “공산당과 관련된 인물이나 핵심 분야 전공자들을 포함한 중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하겠다”고 발표했다.
  • ‘단단한부모–똑똑한 엄마’ 홀트아동복지회, 자립 여정 함께한 한 해 기록 발표

    ‘단단한부모–똑똑한 엄마’ 홀트아동복지회, 자립 여정 함께한 한 해 기록 발표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5월 17일(금), 한부모 자립역량강화 지원사업 ‘단단한부모–똑똑한 엄마’의 사업보고회와 토크콘서트 ‘단단하게, 똑똑하게 함께 걸어온 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단한부모–똑똑한 엄마’는 한부모가 사회의 문을 ‘똑똑’ 두드리며 스스로의 재능과 역량을 개발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본 사업은 한부모의 자립 의지와 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취업·창업·학업 등 다양한 진로를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내 생애 처음 시작하는 재무설계’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참여형 강의로 진행된 본 특강은 실질적인 재무 전략과 함께 자립의 핵심 역량인 금융 이해력 및 미래 계획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서 열린 사업보고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와 참여자들의 성장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수공예, 푸드, 미용, 기술자격, 운동, 학업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과 자격증 취득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한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 ‘단단하게, 똑똑하게 함께 걸어온 길’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4명의 한부모가 직접 무대에 올라, 배움과 도전의 여정 속에서 마주한 변화와 희망을 나눴다. 기술자격 5종 취득을 통한 현장 직무 도전, 아이와 함께한 필라테스 경험, 원예와 메이크업을 통해 얻은 삶의 활력 등 생생한 사례들이 소개되며 현장에 큰 울림을 안겼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이번 보고회는 한부모가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립이라는 길 위에서 함께 걸어온 여정을 되짚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이 혼자가 아닌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취약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오늘부터 법인 가상자산 거래 활짝…월드비전, 업비트서 이더리움 거래

    오늘부터 법인 가상자산 거래 활짝…월드비전, 업비트서 이더리움 거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1일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이 보유한 0.55이더리움(ETH)의 매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98만원 규모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합동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일정한 조건을 갖춘 국내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날부터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월드비전은 케이뱅크 법인계좌를 업비트 계정에 연결하고, 기부금으로 수취한 이더리움을 업비트 원화마켓을 통해 매도했다. 두나무는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의 2단계 후속 조치인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 등록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지원 역시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 새마을금고, ‘세계 월경의 날’ 맞아 2억원 기부… 취약층 여성 아동·청소년 지원

    새마을금고, ‘세계 월경의 날’ 맞아 2억원 기부… 취약층 여성 아동·청소년 지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0명에게 6개월분 위생용품 키트 전달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의 사업 중 하나인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단은 총 2억원 상당의 여성 물품·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키트는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 청결제, 청결티슈, 속옷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된다. 김인 재단 이사장은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여성 아동·청소년의 기본권리 보장의 첫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아동·청소년이 아무런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익형 의료보험 지원사업 ‘희망나눔공제’, 청년의 주거안정 및 사회 진출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청년누리장학’, 지역사회 맞춤형 나눔행사 지원사업 ‘온정 나눔행사’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 프로 골퍼는 어떻게 클럽을 최적화하는가?

    프로 골퍼는 어떻게 클럽을 최적화하는가?

    세계 투어 프로 골퍼들은 대회 때마다 ‘투어 밴’(Tour Van)에서 클럽을 정밀 조정받는다. 투어 밴에서는 드라이버의 로프트 각도와 아이언의 라이 각을 조정하는 등 코스 상태에 맞춰 클럽 세팅을 미세하게 바꾼다. 이렇게 즉각적인 현장 피팅을 통해 프로들은 매 라운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클럽을 최적화한다. 클럽 최적화는 프로들의 안정적인 경기력에 필수적이다. 주요 골프 브랜드들은 퍼포먼스 센터를 운영하고 전문 피팅 팀을 두어 선수들을 지원한다. 첨단 장비로 스윙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세팅을 찾아내며, 몇 밀리미터나 몇 그램의 차이로도 샷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투어 프로 수준 피팅: 뱅골프 투어 프로만 누리던 맞춤 클럽 최적화 서비스를 이제 일반 골퍼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골프 브랜드 뱅골프(Bang Golf)는 투어 프로 수준의 정밀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맞춤 클럽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이형규 뱅골프 대표는 “골퍼들은 왜 볼이 잘못 맞는지 대부분 모른다. 헤드가 어떻게 열리고 각도가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잘 모른다. 자신의 스윙을 분석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 이라면서 “스윙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클럽을 만들어주는 것이 최적화 과정이다. 최적화의 목적은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오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뱅골프는 론칭 초기부터 클럽 최적화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골퍼마다 다른 신체 조건과 스윙 특성에 맞춰 기존 브랜드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한 피팅 옵션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샤프트를 3종류 36단계의 강도로 세분화한 것도 이 때문이다. 대부분 브랜드가 샤프트 플렉스를 R, SR, S 등 3단계로만 구분하는 반면, 뱅골프는 R 플렉스만 해도 R1부터 R6까지 6단계로 세분화한다.클럽의 총중량도 세계 최경량인 205g부터 325g 이상까지, 골퍼의 요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총 50가지 헤드 무게를 보유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다. 한 가지 헤드 무게로 완제품을 만드는 타사와는 큰 차이가 있다. Bang Longdistance Light 모델은 헤드 무게를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어, 샤프트 길이와 스윙웨이트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뱅골프가 제공하는 스윙웨이트 범위는 A8부터 E0까지다. 대다수 업체는 최저 무게감(스윙웨이트)이 B8가 한계이다. 모든 클럽은 헤드강도가 한가지 뿐인데 헤드 강도가 8가지나 있는 클럽은 뱅골프뿐이다. 로프트도 6가지 종류가 있고 심지어 그립은 5g 단위로 11가지가 있다. 또한 샤프트길이는 21가지가 있으며 따라서 옵션은 총 1995만 8400가지의 조합을 통해 같은 힘으로도 최대 50야드까지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현재의 기술적 기반을 완성했다. 뱅골프는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한 다양한 모델 개발에 성공하며, 클럽 최적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뱅골프는 성별, 연령, 실력, 구력에 상관 없이 모든 골퍼에게 가장 최적화한 클럽을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뱅골프의 피팅 시스템은 국내 골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 ‘3Up’ 뱅골프…비거리 +50야드 Up, 자존감 100% Up, 상위 0.1%의 밸류 Up

    ‘3Up’ 뱅골프…비거리 +50야드 Up, 자존감 100% Up, 상위 0.1%의 밸류 Up

    - 뱅골프클럽, 세계 최고 고반발 0.925~0.962이하 개발 성공, 모든 클럽 헤드에 적용- 클럽 총중량 최저 205g, 스윙스피드 최소 10마일 이상 증가…수천 가지 스펙의 완벽한 조합 - 고객의 행복감 :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장타 드라이버의 명품 브랜드, 상위 0.1%의 가치 부여 뱅골프클럽(Bang Golf Club)이 비거리가 줄어들어 고민인 주말 골퍼들에게 ‘쓰리 업(3Up)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주말 골퍼에게 드라이버 클럽 한 자루는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일까. ㈜골프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장타 전용 드라이버 때문에 “골프의 신기류를 체험하고 있다”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골프코리아가 세계 최고의 고반발과 초경량 기술력을 갖추고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 ‘뱅(Bang)’으로 프리미엄 클럽 및 용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 덕분이다. 오랜 연구 노력 끝에 반발계수(C.O.R) 0.925에서 0.962까지 개발하는 데 성공한 골프코리아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의 모든 헤드에 이 세계 최고의 고반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여기서 세계 최경량 설계 기술과 클럽 최적화 기술이 함께 접목되면서 극강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파워가 떨어져 비거리가 줄어든 골퍼라도 예전처럼 볼을 쉽게 멀리 날려 보낼 수 있다. 특히 뱅골프클럽에 구현된 이 3대 원천 기술력은 드라이브 샷의 비거리를 ▲최대 +50야드까지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골퍼의 자존감을 100% 이상 끌어올리고 ▲상위 0.1%만이 소유할 수 있는 클럽이라는 자긍심(가치•Value)을 갖게 한다. 제1업(Up): ‘+50야드 비거리 증가’ 뱅골프클럽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선물하는 제1업(Up)은 ‘+50야드 비거리 증가’다. 그 대표적인 모델은 황제 드라이버로 소문난 ‘라이트 엠퍼러Ⅰ(LIGHT EMPEROR Ⅰ)이다. 최상급의 골드 색상으로 남녀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의 헤드 페이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반발력인 0.962(이하)에 이를 만큼 뛰어나다. 1m 높이에서 낙하한 물체를 96.2cm까지 다시 튕겨 오르게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일반 클럽의 반발계수가 0.830인 것과 비교하면 그 편차가 무려 0.132나 된다. 비거리는 반발계수에 비례하는데 0.01당 2야드의 비거리 증가 효과가 있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최대 26.4야드의 비거리 증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 누구나 쉽게 스윙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총 205g의 드라이버 무게는 기존의 209g인 라이트 플러스(Light Plus) 드라이버보다 4g을 더 줄인 세계 최경량의 혁신적 기술로 탄생했다. 타사 일반 클럽(295g 이상)보다는 30%, 다른 경량 클럽(245g 이상)과 비교해도 16% 이상 가볍다. 골프스윙의 물리학적 일반론에 따르면 클럽 무게를 10% 줄이면 스윙스피드는 5% 증가하고, 스윙스피드가 10마일 증가하면 볼의 비행거리는 약 33야드까지 늘어난다. 스윙스피드의 증가는 임팩트 때 볼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키우기 때문에 비거리는 그만큼 더 증가한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후지쿠라(FUJIKURA)사와 공동개발해 국내외 42건의 특허권을 보유한 초고탄성 샤프트도 비거리 증대의 원동력이다. 샤프트 유형 3가지에 샤프트 강도 36가지(R5~XXX), 헤드 강도 12가지, 그리고 헤드 무게 120가지로 세분화돼 있다. 여기에 샤프트 무게와 길이, 토크, CPM(진동수) 등까지 포함하면 1231만 2000가지의 스펙 조합이 가능하다. 제2업(Up): 골퍼의 자존감 향상 뱅골프클럽이 제공하는 제2업(Up)의 선물은 고객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골퍼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데 있다. 다시 말해 최첨단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프로 선수들처럼 ‘최적의 비밀병기’를 제작해 준다. 수천만 가지의 스펙 조합 기술은 기성 제품군에서 획일적으로 조합되는 다른 브랜드사의 클럽 피팅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고객에게 딱 맞는 클럽을 제공한다’는 뱅골프의 신념과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과정을 거쳐 고객의 손에 건네진 클럽은 비거리로 보답한다. 분명한 것은 세계 최고 고반발 헤드와 세계 최경량 설계, 클럽 최적화 기술이 한데 융합되면서 실질적인 비거리 증가를 필드에서 경험한다는 사실이다. 동반자를 압도하는 비거리는 곧 고객의 ‘자존감’을 100% 이상 끌어올리는 일임과 동시에 뱅골프클럽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제3업(Up): 상위 0.1%를 위한 명품 브랜드 감동의 제3업(Up)은 ‘클래스(Class)가 다른 상위 0.1%를 위한 명품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는 데 있다. 장타 전용 드라이버 중에서 최고의 명품답게 ‘+50야드 비거리 실현’은 물론이고 ‘클럽 스펙의 완벽한 조합’ 등을 통해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빅뱅(Big Bang)의 가치’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뱅골프클럽이 차상위 골퍼들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다. 현재 뱅골프클럽의 드라이버는 라이트 엠퍼러Ⅰ 모델 이외에도 ▲라이트 프리미엄(LIGHT PREMIUM/와인/남성용) ▲라이트 플러스(LIGHT PLUS/블루/남성용) ▲라이트 프리미엄(LIGHT PREMIUM/레드/여성용) ▲라이트 플러스(LIGHT PLUS/핑크/여성용) ▲라이트(LIGHT/옐로우(or카키)/남성/여성용) ▲롱디스턴스 470(LONGDISTANCE 470/남성용/여성용) 등이 출시돼 있다.
  • 이마트, 몽골 숲 조성… 단독 부지에 1.5만 그루 심는다

    이마트, 몽골 숲 조성… 단독 부지에 1.5만 그루 심는다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나무 심기 봉사 이마트가 지난 12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몽골 이마트 임직원 50여명을 비롯해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단법인 미래숲 관계자, KMI(한국의학연구소) 등 총 80여명이 함께하며 민관이 힘을 모은 대규모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몽골의 10억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는 ‘포레스트 투모로우’(Forest Tomorrow) 캠페인으로 사막화가 심각한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내 ‘내일의 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지난해 여러 기업과 공동으로 조성한 구역에 나무를 심었지만, 올해부터는 바로 인접한 지역에 4.4㏊ 규모의 단독 부지를 새롭게 마련해 2028년까지 총 1만 5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조림 사업에 착수했다. 이는 몽골 내 조림 활동을 본격적인 장기 프로젝트로 확장한다는 뜻으로, 기존 활동보다 규모·운영 측면 모두에서 진일보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몽골 이마트 5개 점포의 임직원들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퇴근 후 삽을 들고 현장을 찾은 이들은 현지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힘을 보탰다. 이는 ESG 경영 실천이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 점포 구성원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이마트 관계자는 전했다. 이마트는 테를지 국립공원 부지에 노랑 아카시, 포플라 등 건조 지역에서도 생장이 뛰어난 수종을 중심으로 약 1만 5000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뿌리 활착을 돕는 토양 정비, 물길 확보 작업 등 사후 관리를 고려한 기초 기반 조성까지 함께 이룰 전망이다. 이마트는 특히 AFoCO,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단순한 일회성 식재가 아닌,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포레스트 투모로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사전 조사와 수종 선정, 식재 방식, 유지 관리까지 역할을 나누고 체계적으로 실행한다. 추후엔 몽골 대학과의 협업으로, 생물다양성 연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5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열린 ‘민관협력 참여숲’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같은 해 6월에는 AFoCO와 ‘포레스트 투모로우 인 몽골리아’(Forest Tomorrow in Mongolia) 협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인 숲 조성 프로젝트를 확정지었다. 오는 10월에도 식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2027년에는 현지 청소년을 위한 산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림에 필요한 비용은 고객 참여형 기부 모델을 통해 마련된다. 노브랜드의 ‘나무 심는 화장지’ 매출 일부가 해당 재원으로 쓰이며, 소비자들은 일상 속 소비를 통해 간접적으로 산림 복원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이마트는 국내에서도 숲 조성 활동을 지속 중이다. 지난달에는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에 약 1000평 규모의 숲을 복원하고자 식재 활동을 펼쳤으며, 강릉점과 동해점 임직원들이 현장 봉사에 나섰다. 이마트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나무가 필요한 곳에 포레스트 투모로우로 지속적인 산림 복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26년에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에 대한 산림청의 복원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해당 지역의 산림 복원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 “포레스트 투모로우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이마트의 장기 ESG 프로젝트”라며 “민관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림 복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자지간의 특별한 라운드…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클래식’ 성료

    부자지간의 특별한 라운드…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클래식’ 성료

    던롭스포츠코리아 개최… 60팀 참가“좋은 기록 넘어 좋은 기억 남겨”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 그것이 젝시오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클래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대회는 골프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1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60팀, 120명이 참가했다. ‘아버지와 아들, 우리가 함께할 시간’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라운드를 넘어, 부자가 함께 호흡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1박 2일의 여정으로 꾸려졌다. 행사 첫날에는 다양한 친밀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로에 대해 퀴즈를 푸는 ‘친밀도 수행평가’, 진솔한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못다 한 이야기’ 등은 참가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다. 특히 젝시오의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활용한 ‘클럽 미션 챌린지’와 이현·문성모·박보경·한지민 프로 등 젝시오 앰버서더들이 진행한 ‘원포인트 레슨’은 실전 스윙 교정의 기회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라운드 그린피, 숙박, 식사, 기념품 등 참가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했으며, 행사의 품격 또한 놓치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태국에 이어 올해는 호주에서 참가한 가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이 직접 아버지를 위해 신청한 이 팀의 사연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부자 관계의 전환점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 기간 진행된 특별한 나눔 캠페인도 주목받았다. 참가 팀의 비거리를 합산해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된 이 캠페인에는 참가자들이 ‘사랑의 멀리건’ 쿠폰을 자발적으로 구매해 동참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문안 CC 클럽하우스에는 올해 처음으로 책 모양의 응모박스가 설치돼,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연중 ‘젝시오 파더앤선’ 대회에 응모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도 운영된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골프는 점수를 내는 스포츠지만, 우리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부자가 함께하는 시간과 기억”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HDC리조트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진행됐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향후에도 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골프 문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굿피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 학용품·간식 지원

    굿피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 학용품·간식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학용품과 간식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꿈·희망 물품 전달식’에는 굿피플 유순형 부회장, 전호철 본부장, 한국투자증권 오석진 홍보실장, 박연빈 CSR팀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과 한국투자증권은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29개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700여 명에게 학용품 세트 801개와 쿠키 세트 1837개 등 총 1억 8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학용품과 간식은 모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서 제작됐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오늘 건넨 작은 선물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먹고 배우는 일에 부족함이 없길 바라며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학용품 및 간식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외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홀트아동복지회-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사이버범죄 피해예방 ‘더(+) 안전한 내일!’ 앱 개발

    홀트아동복지회-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사이버범죄 피해예방 ‘더(+) 안전한 내일!’ 앱 개발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산하시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진)이 장애인 사이버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더(+) 안전한 내일!’ 앱(APP)을 개발했다고 알렸다. 2023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1차년도에 선정되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더(+) 안전한 내일!’ 앱 개발 사업은 지난 11~12월 배포 및 평가 단계를 거쳐 현재 실용화 단계에 있다. ‘더(+) 안전한 내일!’ 앱은 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게임 콘텐츠로, 사이버 범죄에 대한 인식 향상과 실제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안전한내일’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2차년도에 선정되어 개발한 앱을 전국 장애인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아동‧청소년‧성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 버전과 iOS 버전 개발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보호자 양모(50대) 씨는 “우리 자녀들은 쉽게 사이버범죄에 노출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관련 교육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흥미롭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이번 사이버범죄 예방 앱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황성진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더(+) 안전한 내일!’ 콘텐츠를 통해 많은 장애인이 사이버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온라인 및 사이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이틀에 한 명씩’ 살해…콜롬비아, 성소수자 혐오 범죄 급증, 왜?

    ‘이틀에 한 명씩’ 살해…콜롬비아, 성소수자 혐오 범죄 급증, 왜?

    남미 콜롬비아에서 성소수자(LGBTQ)에 대한 혐오가 심각한 국면에 이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비정부기구(NGO) ‘긍정의 카리브’(AC) 보고서를 인용해 2024년 콜롬비아에서 성소수자 살인사건 164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틀에 한 번꼴로 성소수자가 피살된 셈이다. 단체는 “전체 피해자의 절반이 게이와 성전환자였을 정도로 게이와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가 유독 극심해지고 있다”면서 콜롬비아 사회가 성소수자에 대한 경멸과 혐오의 면허를 가진 공동체처럼 변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콜롬비아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범죄가 늘어나는 배경으로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가톨릭 문화와 가부장적 전통이 꼽힌다. 콜롬비아는 2016년 이성 간의 결합만을 결혼으로 보는 것을 위헌으로 판단하고 동성 결혼을 허용할 정도로 급진적인 사회 변화를 이루었지만 현실과는 괴리가 존재한다. 단체 관계자는 “전통적 남성상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에 대한 혐오가 이젠 증오로 확대되는 사회 분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범죄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공권력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성소수자가 피해자인 살인사건의 86%는 내사(입건 전 조사)에서 답보상태에 빠져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내사조차 시작되지 않은 사건을 제외하면 입건으로 이어진 사건은 6.5%에 불과했다. 성소수자에 대한 경찰 폭력 사건은 150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는 “수사 외면, 성소수자에 대한 경찰 폭력 등을 보면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에서 공권력도 공범이자 가해자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공권력이 역할을 하지 않는 틈을 타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게 AC의 분석이다. 다양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합법화되고 정당화됐으며 심지어 ‘정상화’라고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성소수자에 대한 성범죄가 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AC는 설명했다. 지난해 콜롬비아에선 성소수자가 피해자인 성범죄 사건은 689건으로, 하루 평균 2명꼴로 성소수자가 성범죄의 피해자가 됐다는 얘기다. 피해자의 절반은 레즈비언이거나 양성애자 여성이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사건은 강간(174건)이었고 폭력적 성행위(112건)가 뒤를 이었다. AC는 “피해자의 4명 중 1명 수준으로 14살 미만이었다. 어린 성소수자에 대한 보호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콜롬비아의 성소수자 단체들은 “반인권적 세력들이 전열을 정비하고 성소수자를 척결의 대상으로 삼는 듯한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서 신변안전을 걱정하는 성소수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 콜롬비아에선 왜…‘이틀에 한 명’ 성소수자 살해 범죄 [여기는 남미]

    콜롬비아에선 왜…‘이틀에 한 명’ 성소수자 살해 범죄 [여기는 남미]

    남미 콜롬비아에서 성소수자(LGBTQ)에 대한 혐오가 심각한 국면에 이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비정부기구(NGO) ‘긍정의 카리브’(AC) 보고서를 인용해 2024년 콜롬비아에서 성소수자 살인사건 164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틀에 한 번꼴로 성소수자가 피살된 셈이다. 단체는 “전체 피해자의 절반이 게이와 성전환자였을 정도로 게이와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가 유독 극심해지고 있다”면서 콜롬비아 사회가 성소수자에 대한 경멸과 혐오의 면허를 가진 공동체처럼 변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콜롬비아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범죄가 늘어나는 배경으로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가톨릭 문화와 가부장적 전통이 꼽힌다. 콜롬비아는 2016년 이성 간의 결합만을 결혼으로 보는 것을 위헌으로 판단하고 동성 결혼을 허용할 정도로 급진적인 사회 변화를 이루었지만 현실과는 괴리가 존재한다. 단체 관계자는 “전통적 남성상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에 대한 혐오가 이젠 증오로 확대되는 사회 분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범죄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공권력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성소수자가 피해자인 살인사건의 86%는 내사(입건 전 조사)에서 답보상태에 빠져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내사조차 시작되지 않은 사건을 제외하면 입건으로 이어진 사건은 6.5%에 불과했다. 성소수자에 대한 경찰 폭력 사건은 150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는 “수사 외면, 성소수자에 대한 경찰 폭력 등을 보면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에서 공권력도 공범이자 가해자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공권력이 역할을 하지 않는 틈을 타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게 AC의 분석이다. 다양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합법화되고 정당화됐으며 심지어 ‘정상화’라고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성소수자에 대한 성범죄가 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AC는 설명했다. 지난해 콜롬비아에선 성소수자가 피해자인 성범죄 사건은 689건으로, 하루 평균 2명꼴로 성소수자가 성범죄의 피해자가 됐다는 얘기다. 피해자의 절반은 레즈비언이거나 양성애자 여성이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사건은 강간(174건)이었고 폭력적 성행위(112건)가 뒤를 이었다. AC는 “피해자의 4명 중 1명 수준으로 14살 미만이었다. 어린 성소수자에 대한 보호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콜롬비아의 성소수자 단체들은 “반인권적 세력들이 전열을 정비하고 성소수자를 척결의 대상으로 삼는 듯한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서 신변안전을 걱정하는 성소수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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