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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를 ‘이베이 경매’ 올린 10세 소녀

    “할머니를 팔아요.” 친할머니를 경매 사이트에 올린 10세 소녀가 해외 언론에 소개됐다. 영국 에섹스 주에 사는 조 펨버튼(10)은 최근 할머니인 마리언 구달(61)을 유명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 올렸다. 펨버튼은 할머니의 사진과 함께 엄마에게서 얻은 할머니의 취미, 할머니가 좋아하는 음료수나 음식 등의 정보를 함께 기재해 구매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친할머니를 경매에 내놓은 손녀에 눈살을 찌푸리는 네티즌이 많았지만, 이색 경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점차 늘어났다. 그리고 얼마 뒤, 손녀가 ‘철없는 행동’을 한 원인이 밝혀졌다. 그녀의 할머니는 무릎이 불편해 최근 수술을 받았는데, 가족들이 모두 바빠 할머니를 잘 돌보지 못할 것을 우려한 손녀가 어린 마음에 할머니를 정성껏 돌봐줄 누군가를 찾기로 한 것. 게시물을 올린 지 하루 만에 경매 낙찰가는 1000파운드(약 188만원)까지 올랐고, 며칠 새 2만 541파운드(약 3850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베이 측은 이 경매물이 인기를 끌자 “사람을 경매에 내놓는 것은 불법”이라며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베이의 한 관계자는 “사람을 파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 게시물을 삭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예상 밖으로 관심이 높아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베이징대서 4년째 수업 듣는 고양이

    4년 째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베이징대학에서 공부하는 고양이 한 마리가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이 대학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존중받을 만한 고양이를 기록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네티즌은 이 대학 학생으로, 몇 년 째 학교 강의실에서 이 고양이와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에 따르면, 화제의 고양이는 2004년 이 학교에 ‘입학’해 베이징대 곳곳을 누비며 수업을 청강해 왔다. 일반적인 길고양이가 실내가 아닌 외부를 배회하는 반면, 이 고양이는 반드시 학교 내부에서만 생활했고, 학생들의 수업이 진행되는 낮에는 당당히 책상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글이 올라오자 고양이와 함께 수업을 들어봤다는 학생들이 증언이 잇따라 쏟아졌다. 한 학생은 “이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할 뿐 아니라 교수님의 말도 잘 듣는 착한 ‘학생’”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이 고양이가 철학과 예술계 수업을 가장 좋아한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까지 한다는 이 고양이가 조만간 베이징대학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놀림받던 진짜 난쟁이 마을 ‘테마파크’ 된다

    진짜 난쟁이들이 사는 마을이 테마파크로 탈바꿈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국 위난 성 쿤밍 시에 있는 한 산에는 난쟁이들이 만든 마을이 있다. 키가 작다고 차별받은 난쟁이들이 한두 명씩 보이다가 이뤄진 곳이다. 이 마을에 사는 주민 120명은 자체 소방서와 경찰서를 세울 뿐 아니라, 키가 130cm 이상인 사람은 아예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외부인을 배격했다. 하지만 이 마을에 큰 변화가 생겼다. 난쟁이 마을이라는 특성을 살려 테마파크로 탈바꿈한 것. 버섯 모양을 한 집을 짓고 주민들이 동화속 주인공처럼 옷을 입어 관광객들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이 직접 출연한 각종 쇼를 열어 관광 수익을 올리는 중이다. 이 마을의 대표인 푸 톈은 “마을 사람들은 작다는 이유로 키 큰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더욱 풍요롭게 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찌르레기 수백마리에 ‘습격당한’ 비행기

    대형 여객기가 새들에게 ‘습격’당한 장면을 카메라가 포착했다.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코소보로 향하려고 이륙하던 게르마니아 항공 여객기가 정체모를 검은 물체에 휩싸여 위험에 처했다. 비행기 왼쪽 중앙의 창가와 엔진에 몰린 물체는 다름 아닌 찌르레기 새. 200마리가 넘는 찌르레기는 엔진 근처에 몰려 있다가 갑작스럽게 엔진이 움직이자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엔진에 끼인 몇몇 새를 제외한 다른 새들은 놀라서 흩어졌고, 결국 비행기는 엔진 이상으로 다시 착륙해야만 했다. 황당한 사고를 겪은 비행기 기장은 “엔진을 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리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관제탑과 연락한 결과 수많은 찌르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엔진의 이상을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면 탑승객 80명과 승무원들의 생명이 위험했을 것”이라며 “공항에서는 새 때문에 많은 사고가 발생하지만, 이렇게 많은 새들이 비행기를 ‘습격’한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륙한지 45분에 다시 착륙한 해당 비행기는 현재 점검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술·종교플러스]

    제따와나 선원, 청정도론 해설 법회 ●서울 방배동 제따와나 선원은 새달 6일부터 불교 수행 아카데미를 열고 11회에 걸쳐 ‘청정도론’의 해설 법회를 가진다. ‘청정도론’은 5세기 초 인도의 붓다고사 스님이 편찬한 니카야 주석서로, 선원장 일묵 스님이 강사로 나서 요점을 정리한다. 또 수행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홈페이지(www.jetavana.net). 새달 9일 한림대 일송 학술대회 ●한림대 한림과학원 일송기념사업회는 새달 9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 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제1회 일송 학술대회를 연다. 정범모 한림대 명예석좌교수가 ‘교육을 왜 하는가’에 대해 기조강연하고, 김기석 서울대 교수, 성태제 이화여대 교수 등이 교육의 자유와 평등, 인재의 선발 등에 관해 발표한다. (033)248-2902.
  • 추신수, 풀타임 첫해 마쓰이 능가하다

    추신수, 풀타임 첫해 마쓰이 능가하다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동양인 타자로는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30일 현재(한국시간)까지 타율 .303 19홈런-20도루를 기록하고 있고, 소속팀 클리블랜드는 정확히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만 더 추가하게 되면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 클럽’이 가능하며 타율 3할을 유지한 채 시즌을 종료할 경우 올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는 ‘3할 20-20’을 최초로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올시즌도 저물어 가고 있는 현재까지 내셔널리그에서는 플로리다의 헨리 라미레즈(타율 .344 24홈런-26도루)를 포함 총 4명의 타자가 ‘3할-20-20’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메리칸리그엔 아직 없다. 남은 경기에서 추신수의 홈런 한방이 절실한 이유다. 이것외에 출루율 .395 장타율 .491를 기록하고 있어 강타자의 상징적인 비율스탯인 3할 타율-4할 출루율-5할 장타율 기록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올해 추신수는 풀타임 첫해를 맞아 그야말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9년차인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는 매시즌마다 도루는 30개 이상씩을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20개 이상의 홈런을 쳐낸 시즌이 없다. 물론 일본시절과는 달리 빅리그에선 컨택트(Contact)에 특화된 타격을 보여주며 안타치는 기계로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홈런이 지닌 상징성을 생각할때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다. 2005년에 쏘아올린 홈런 15개를 최정점으로 앞으로 그 이상의 홈런포는 기대하기 힘들기에 지금 추신수가 기록하고 있는 비율스탯은 충분한 가치가 있는 기록이다. 추신수와 마쓰이(뉴욕 양키스)가 비교되는 것은 홈런이다. 일본시절 최고의 홈런타자 중 한명이었던 마쓰이에게 도루능력까지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쓰이는 홈런타자답게 빅리그에 진출해서도 30홈런을 쳐낸 적은 있지만 이것 역시 풀타임 첫해로만 대입시켜 보면 지금 추신수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마쓰이가 풀타임 첫해였던 지난 2003년에 쳐낸 홈런수는 16개다. 타율은 .287를 기록했고 출루율(.353)과 장타율(.435)은 지금 추신수와 비교해 봐도 훨씬 떨어진다. 일본에서 9년간의 프로경험이 있었던 마쓰이와 이런 경험없이 곧바로 미국야구에 발을 내딛은 추신수의 발자취를 감안할때 지금 추신수가 써내려가고 있는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다. 야구를 하는 방식은 어느리그를 가나 비슷하다. 단, 수준 높은 빅리그로 가는 과정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이기에 이치로와 마쓰이의 일본프로야구 경험은 추신수가 가지고 있지 못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타임 첫해 추신수가 보여준 활약은 이들의 빅리그 첫 시즌보다 훌륭했다. 추신수가 지닌 잠재력과 수준높은 야구센스가 칭찬받아야 하는것도 바로 이점이다. 박찬호가 프로경험 없이 곧바로 미국야구에 진출할때만 해도 너도나도 빅리그에 도전했던게 당시의 분위기였다. 하지만 김병현을 제외하면 뚜렷한 성과를 거둔 선수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야구계 일각에서는 한국프로야구에서 경험을 쌓은 이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것이 보다 실리적이란 평가가 나왔던 것이다. 실제로 미국야구에 도전했다가 그저그런 선수로 방황하다 소리소문 없이 은퇴한 선수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치로가 외야에 포진됐던 시애틀에서의 참을성, 그리고 클리블랜드로 이적해 수술과 재활등을 거치며 지금은 팀의 간판타자로 성장했다. 야구에서 꼭 필요한 경험 없이 지금까지 올라선 그의 야구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준 한해였다. 이젠 화이트삭스와의 2경기, 그리고 보스턴전 4경기만을 남겨뒀다. 최희섭(현 KIA)이 이루어 내지 못한 규정타석 3할, 그리고 20-20 클럽과 4할 출루율 5할 장타율은 추신수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기록들이다. 정교함과 호타준족의 상징들인 이 기록은 일본의 야구신동들도 빅리그 첫해에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덤벼라! 고양이”…진짜 ‘톰과 제리’ 포착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만화 ‘톰과 제리’가 현실로 재현됐다. ‘톰과 제리’는 평소 앙숙인 고양이와 쥐가 엎치락뒤치락 싸움을 하다, 결국 쥐의 지략으로 고양이를 골탕먹이는 이야기다. 영국 케임브리지셔에 사는 웬디 로스월(45)은 마당에 나갔다가 우연히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작은 쥐가 앞발을 곧게 세운 채 반항적인 눈빛으로 고양이를 노려보고 있었던 것. 로스월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이 쥐가 눈앞의 고양이를 ‘도리어’ 잡아먹으려는 듯, 큰 소리로 찍찍 울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놀란 고양이는 쥐에게 위협을 가하기는커녕 도리어 살금살금 냄새를 맡으며 눈치를 살폈다. 이 고양이와 쥐가 코를 맞댄 채 서로를 탐색하는 모습은 영락없이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이를 포착한 로스월은 “쥐가 고양이로부터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려고 ‘반항’을 한 것 같다.”면서 “고양이는 쥐보다 몇 배 더 컸고, 마음만 있다면 죽일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놀라운 장면을 담은 사진은 해외 언론에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진서 “이택근 위해 갈비찜 만들어” 애정 과시

    윤진서 “이택근 위해 갈비찜 만들어” 애정 과시

    윤진서-이택근 커플이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여배우와 스포츠스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최근 커플 청바지 화보를 촬영을 했다. 화보 촬영 현장은 지난 29일 방송된 MNet ‘S Body’를 통해 공개 됐으면 윤진서와 이택근은 방송 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날 윤진서는 연인 이택근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오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진서는 “이택근의 생일날 직접 갈비찜을 만들어줬다. 직접 한우를 주문하고 피 빼는 작업부터 시작해 총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고 이에 이택근은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여대생 “저를 팔아요”…인터넷서 경매

    중국 여대생이 자기 자신을 팔겠다고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렸다. 이유는 놀랍게도 친구의 병원비 마련 때문이다. 산동성에서 학교를 다니는 여대생 단단(22)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자신의 결혼을 상품으로 등록했다. 처음 제시한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700만원. 영국 토픽사이트 ‘아나노바’가 현지 광저우일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단단은 뇌척수염 진단을 받은 가난한 학우 장웨메이의 치료비를 마련하려 이 경매를 결심했다. 이같은 단단의 시도를 뜨거운 우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비난이 제기되기도 했다. 친구의 곤경을 사용해 돈 많은 남편을 얻으려는 심산이라는 것. 단단은 “장웨메이의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시는데, 비싼 수술비는 물론 이후 치료비 역시 감당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비를 낼 수 있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결혼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트 “‘슈퍼스타K’ 김국환과 진한감동 전할 것”

    에이트 “‘슈퍼스타K’ 김국환과 진한감동 전할 것”

    ‘심장이 없어’로 하나 된 두 팀의 하모니를 콘서트의 감동과 함께 느낄 수 있게 됐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매주 금, 토, 일 열리는 2009 상상아트홀 릴레이 콘서트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심장이 없어’의 주인공 에이트(8EIGHT), 싱그러운 목소리 박혜경, 록발라드의 대명사 고유진이 참석했다. 릴레이 콘서트의 마지막 주자 왁스는 개인스케줄 사정으로 불참했다. 참가하는 가수 중 막내인 에이트는 “개인무대를 준비하기 보단 에이트로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색깔로 무대를 꽉 채우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에이트는 Mnet ‘슈퍼스타K’에서 이효리를 울려 화제가 됐던 시각장애인 김국환 씨와 합동무대를 선사할 계획을 전했다. 에이트는 “이효리 선배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마 모두 울었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그분들에게도 모두 뜻깊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이트는 “‘슈퍼스타K’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김국환 씨와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공연을 통해 ‘심장은 없어’의 진한 감동을 들려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오는 10월 한 달 펼쳐지는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는 관객들의 팍팍해진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촉촉하게 적셔내겠다는 기획의도 아래, 그룹 에이트, 박혜경, 플라워 고유진, 왁스가 나선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 M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위 속 의식잃은 주인 껴안아 살린 충견

    예기치 못한 사고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주인을 살린 충견 두 마리가 네티즌을 감동시켰다. 영국에 사는 마이클 다이어(66)는 얼마 전 한밤중에 잭 러셀 종(種)인 개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다 언덕에서 10m 가량 굴러 떨어져 목뼈가 큰 충격을 받은 중상을 입었다. 꼼짝달싹할 수 없던 그는 소리를 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설상가상 한밤중이라 그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었다. 차가운 밤공기가 그를 감쌌고 체온은 점차 떨어지면서 결국 의식을 잃었다. 그때 함께 산책을 나선 개들이 그를 감싸기 시작했다. 개들은 주인을 끌어안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 노력했고 수시로 얼굴을 핥아가며 의식을 깨우려 했다. 아침 9시 30분 경, 지나가는 행인이 개에 둘러싸인 채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하고는 곧장 병원으로 옮겼다. 사고가 발생한 지 16시간이 지난 후였다. 당시 그를 구조한 한 구조대원은 “밤공기가 쌀쌀했음에도 이상하게 그의 몸은 매우 따뜻했다.”면서 “최초 목격자의 증언을 듣고 난 뒤 개들이 16시간 동안이나 그를 감싸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놀라워했다. 응급수술을 한 담당의사는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개들이 그를 감싸지 않았다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견들의 현명한 처사로 생명을 건진 다이어는 “몇 년 전 아내를 잃은 뒤부터 이 개들은 나의 전부가 됐다. 서로 떨어지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려줘!”…작은 새에게 쫓겨난 매의 ‘굴욕’

    자기 몸집보다 몇 배 더 큰 포식자를 ‘놀려먹은’ 간 큰 새를 카메라가 포착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킹버드(Kingbird)라 부르는 작은 새로, 미국산 딱새의 일종이다. 딱새가 ‘타고 있는’ 새는 붉은꼬리매(Red tail hawk)로, 얼핏 봐도 킹버드보다 대여섯 배는 커 보인다. 사진을 찍은 아마추어 작가에 따르면, 붉은꼬리매가 킹버드의 둥지를 습격하려고 주위를 배회하던 중, 이를 본 킹버드가 붉은꼬리매를 쫓으려고 등에 올라탄 것으로 보인다. 붉은꼬리매는 매우 빠르게 날고 있음에도, 킹버드가 발톱으로 매의 등을 꽉 움켜 쥔 덕에 떨어지지 않았다. 킹버드를 떨어뜨리려 한참을 몸부림친 매는 결국 둥지 습격에 실패한 채 쓸쓸이 돌아갔다. 이를 포착한 미국 콜로라도의 팻 게인즈(41)는 “저렇게 큰 매가 작은 새에게 시달리는 모습은 처음”이라며 “움켜쥔 발톱이 아팠는지, 매가 멀리서도 들릴 만큼 큰 소리로 울기까지 했다.”고 당시를 전했다. 이어 “알고 보니 킹버드를 비롯한 딱새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둥지를 지켜내는 것으로 유명했다. 작은 새의 용기에 매우 놀랐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4억원 들인 초호화 ‘6성급 화장실’

    황궁이야, 화장실이야? 중국에 금빛 황궁을 연상하게 하는 초호화 공중화장실이 세워졌다. 광저우시에 있는 이 화장실은 무려 800만 위안(약 14억 원)을 들여 지었다. 금과 옥으로 장식한 내부는 ‘6성급 화장실‘이라는 별명을 지을 정도로 화려하다. 화장실이 자리 잡은 곳은 10월 1일 국경절을 맞아 개장하는 판위구의 한 공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 공원에는 테마파크 12개가 빽빽하게 차지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6성급 화장실’은 공원관계자들이 꼽는 최고의 자랑거리다. 지붕은 유리로 만든 기와로 덮여있고, 외부는 화장실에 발을 들이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도록 ‘서유기’의 한 대목을 그린 18폭짜리 그림으로 감쌌다. 바닥에는 최고급 대리석을 깔았고, 내부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목재의 병풍도 세웠다. 여기에 금박을 입힌 문과 옥으로 장식한 천장까지, 그야말로 휘황찬란한 궁전이 따로없다. 한 사람이 여러 화장실을 관리하는 일반 공공화장실의 관리시스템과 달리, 이곳에는 남녀화장실에 각각 한 명의 관리자가 ‘상주’하면서 위생과 불편사항을 체크한다. 이 화장실의 총관리자는 “공원 일대에 있는 고전건축물들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이 같은 화장실을 짓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화장실에 관심을 가지고, 이곳 문화의 특색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인트루이스 성공시대 연 명장 토니 라루사

    세인트루이스 성공시대 연 명장 토니 라루사

    지난 27일(한국시간)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6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과 지구우승을 동시에 거머쥔 이팀의 사령탑은 명장 토니 라루사 감독이다. 라루사는 1996년 오클랜드에서 세인트루이스 감독으로 이적한 첫해 지구우승을 시작으로 2000-2002, 2004-2006 그리고 올시즌까지 이 팀을 8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라루사이즘’ 은 데이브 던컨의 작품?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코치 데이브 던컨은 라루사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맺어온 단짝이다. 지금은 익숙해진 투수운영이지만 라루사와 던컨이 오클랜드에서 감독과 코치로 함께할때 불펜 투수 중 최고 구위를 가진 선수를 ‘1이닝 마무리=라루사이즘’ 으로 기용하는데, 어찌보면 현대야구의 투수운영의 기틀은 이들 손에 의해 탄생한 것이나 다름없다. 호세 칸세코와 마크 맥과이어로 대변되던 당시의 강타선이 오클랜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고 평가하지만 일관성이 없는 불펜운영이 주류였던 당시의 분위기로 봐선 센세이션에 가까운 일이었다. 팀의 선발 에이스인 데니스 에커슬리를 1이닝 전문 마무리 투수로 전환한 라루사는 오클랜드를 3년연속(1988-1990) 월드시리즈 진출이란 성과물로 보여주며 명장반열에 그 이름을 올리게 된다. 라루사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투수운영은 던컨 코치의 작품이라고 겸손을 보였지만 이것 외에도 라루사 감독이 보여준 보편적 야구론의 파괴는 놀라운 것들이 많았다. 라루사가 화이트삭스 감독으로 있을 당시 찰리 로 라는 무명에 가까운 인물을 팀의 타격코치로 영입한것도 라루사의 야구관이 어떠한지를 보여준 한 단면이다. 로는 현역시절 저니맨에 가까운 선수생활을 했던 사람으로 타격에 대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애틀랜타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은퇴 후 자신만의 독특한 타격방법론을 들고 나와 현대야구의 타격기술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일명 ‘웨이트 시프트 시스템’(Weight Shift System)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로의 해박한 타격이론에 라루사가 마음을 뺏겨 단번에 그를 팀 타격코치로 영입하는데 그의 저서 ‘How to hit .300’ 은 지금까지도 리니어 히팅의 명 타격이론서로 손꼽힌다. 야구에는 정석이 있을수 없으며 ‘내가 가는 곳이 곧 길’ 이라는 라루사의 야구관이 어떠한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팀 플레이를 강조,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라루사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라루사는 야구 외적으로도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다. 팀 플레이를 강조하는 그는 재활경력이 있는 선수나, 부상 등으로 방출된 선수를 데려와 요소마다 써먹는 재주가 뛰어난데, 중남미 선수들과 대화가 가능할만큼 그의 스페인어 구사능력도 출중하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겸손한 그의 마인드와 함께 조직력의 극대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할수 있다. 과거 오클랜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마크 맥과이어를 세인트루이스로 이적시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보내게 한 라루사는 스타선수들을 끌어안는 인품까지 갖춘 지도자다. 오클랜드 시절 맥과이어가 라루사 감독과 함께 야구를 하고 싶다며, 세인트루이스로 팀을 옮긴 것은 이러한 라루사의 인품을 엿볼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일 것이다. 라루사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끊임없는 칭찬이다. 팀의 간판타자인 알버트 푸홀스에 대한 짤막한 대답을 듣고 싶어한 기자의 질문에 “내가 본 최고의 타자” 라는 대답외에 “그는 슈퍼스타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항상 겸손하고, 자신의 기록보다는 팀 승리를 먼저 생각하는 푸홀스는, 야구를 막 시작하는 어린 선수들의 모범이 되는 선수” 라는 말까지 덧붙일 정도다. 라루사는 현재까지 감독으로서 통산 2551승을 거두며 이부문 역대 3위에 올라와 있다. 올시즌 세인트루이스는 강력한 선발 3인방(웨인라이트-카펜터-피네이로)과 중심타선(푸홀스-할러데이-루드윅)을 등에 업고 가장 먼저 지구우승을 차지했다. 치밀한 야구의 대명사인 라루사의 마술이 3년만에 월드시리즈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늘에서 떨어진 불덩어리 ‘유성 미스테리’

    하늘에서 커다란 불덩어리처럼 떨어진 유성이 온데 간데 없이 자취를 감춰 미스테리가 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유성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수색하고 있지만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유성이 떨어진 건 27일 오후 7시경. 아르헨티나 라 팜파와 멘도사 등 2개 주(州)에서 수백 명의 목격자가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큰 유성이 떨어졌다. 유성이 떨어지는 걸 본 주민들은 “마치 커다란 불덩어리가 지구를 향해 달려오는 듯했다.”면서 “얼마나 불이 달아 올라 있었는지 저녁이 대낮처럼 밝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 남자는 “조명탄을 쏜 것처럼 하늘이 밝았다.”면서 “땅에 떨어지기 전에 한번 폭발하면서 유성에서 짙은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마치 그림을 그리는 붓처럼 하늘에 자국을 남기며 이동한 유성은 ‘쿵’하는 굉음과 함께 지구에 떨어졌다. 주민들은 “엄청난 진동과 충격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미스테리가 시작된 건 이때부터다. 한번 큰 진동이 있은 후 한동안 작은 진동이 계속되고 짙은 연기가 뿜어 올라왔는데 그 이후로 유성의 흔적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유성이 땅에 떨어져 불길에 휘감기는 걸 봤다는 주민도 있는데 정작 수색을 한 당국은 28일 현재까지 유성이 떨어진 흔적을 단 1개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색작전을 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방의 당국자는 “떨어진 건 유성이 틀림 없는 것 같은데 워낙 크기가 커 여러 지방에서 다수의 목격자가 나왔고, 떨어지기 전 독특하고 인상적인 움직임을 남겼다는 점은 특이한 점”이라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연간 지구에 떨어지는 유성은 약 1톤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추락하면서 폭발하거나 큰 진동을 내는 일은 거의 없다.”면서 “이런 점에서 이번에 떨어진 유성은 특징이 많다.”고 말했다. 당국은 주민들의 증언을 종합해 수색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으로 그린 ‘태양의 서커스 아트카’ 화제

    캐나다의 한 예술가가 완성도 높은 아트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피니티의 캐나다법인은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14회 캐나다 아트 갤러리 호프 갈라쇼에서 인피니티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 아트카를 완성한 주인공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예술가 하이디(Heidi Taillefer). 그녀는 인피니티 G37 쿠페를 캔버스 삼아 멋진 그림을 선보였다. 그녀는 처음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스케치를 거쳐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아트카가 완성되기까지는 총 2개월이 소요됐다. 그녀가 이처럼 자동차에 그림을 그린 이유는 인피니티와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이 함께하는 아트카 프로젝트를 의뢰받았기 때문. 이번 아트카 프로젝트는 인피니티의 창립 20주년과 파트너인 태양의 서커스단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세상에 한대밖에 없는 인피니티 아트카는 태양의 서커스 이벤트 무대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추후에는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독니로 새 사냥하는 ‘괴물 개구리’ 발견

    독니로 새 사냥하는 ‘괴물 개구리’ 발견

    날카로운 송곳니로 새를 사냥하는 개구리가 발견됐다. 세계 야생 생물 기금(WWF)이 지난해부터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발견한 동식물 164종을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충류 18종, 식물 100종, 포유류 2종 등을 포함한 이 리스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날카로운 독니를 가진 개구리다. 공식적으로 ‘림노넥테스 메가스토미아스’(Limnonectes megastomias)라 이름 붙여졌다. 베트남 북부에 있는 캣 바 섬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이 개구리는 먹이를 사냥할 때 주로 이 송곳니를 사용한다. 모기 등 벌레는 물론 개구리 및 작은 조류까지도 사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몸 전체가 총천연색 표범무늬로 뒤덮인 도마뱀붙이도 발견됐다. 메콩 강에 있는 삼각주에서 붙잡혔으며, 긴 꼬리와 주황색 눈을 가졌다고 미국 라 시에라 대학 리 그리스머 교수가 설명했다. WWF는 “기후 변화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기존에 사는 생물들이 멸종될 위기에 놓였다.”면서 “홍수나 가뭄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손됐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송곳니 가진 개구리(위), 표범무늬 도마뱀붙이(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슬픈 개’ 인터넷 강타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과 곧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눈망울, 온갖 풍파를 다 겪은 듯 한 우울한 표정의 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시내에서 찍은 이 사진은 한 사진 공유사이트에 올라온 뒤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멋스러운 회색 스웨터를 입고 프레임 밖을 응시하는 이 개는 주인을 잃고 길거리를 배회하다 얼떨결에 모델이 됐다. 사진을 찍은 크리스 마이클은 “이 개는 길모퉁이에 서서 자신을 사랑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면서 “나를 보자 매우 반가워하는 눈치였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들은 “당장이라도 달려가 개를 안아주고 싶다. 외로워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매우 귀여워서 내가 데려가 키우고 싶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몇몇 해외 언론도 ‘세계에서 가장 슬픈 개’ 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를 소개하면서 개의 인기는 점차 높아졌다. ‘세상 다 산 것 같은’ 표정의 이 개를 담은 사진은 유명 사진공유사이트 ‘플리커’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BS 수능교재 독해지문은 인도학생의 작문 답안지?

    EBS 수능교재 독해지문은 인도학생의 작문 답안지?

    오는 11월 수능시험을 대비해 EBS교육방송에서 펴낸 ‘수능특강 FINAL 실전모의고사’ 등 7종의 교재에서 인도학생이 토플 작문시험 연습용으로 쓴 답안과 중국 CET 문제 등이 독해 지문으로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영어시험인 텝스의 오류를 지적하는 책을 펴냈던 전 경북대 영어강사 이상묵씨는 ‘EBS 외국어 영역교재 오류비판’이란 책을 통해 “지난해 수능의 영어 독해 지문 30개 가운데 7개가 EBS 교재의 지문이었다. EBS가 인터넷에서 마구 글을 가져다 조금 수정하고서 수능 교재의 독해 지문으로 사용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씨가 지적한 대로 ‘EBS 인터넷 수능 고득점 외국어영역 300제’의 52번 문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52번.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Some people believe that games are not as important for adults as they are for children. I completely disagree with that view. Games benefit adults as well as children in many ways. First of all, games are the best way to exercise. Many adults spend hours exercising to keep their weight. But not many adults look at games as a way to exercise. Even though many adults cannot play rigorous games like football and cricket, they can play games like tennis and badminton. After a hard day’s work, these games will provide much needed relief to adults. Also, there are various indoor games for adults. Chess is one of the most popular games among adults. Apart from providing relief, it sharpens the thinking skills of the players.  ① Problems of Game Addiction  ② Benefits of Games for Adults  ③ Games for Your Thinking Skills  ④ Computer Games and Education  ⑤ Key Concepts in Adult Education  52번 문제의 독해 지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어 학원의 홈페이지 게시판(http://www.urch.com/forums/twe/1690-060-games-important-adults-they-ar.html)에 올라 있는 내용으로 인도 학생이 쓴 글이다. 원문의 틀린 철자법은 수정됐지만 이상묵씨는 “논리가 부실한 인도학생의 글을 한국의 수십만 고등학생에게 시험문제로 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같은 교재의 24번 문제는 중국 실용영어능력 표준화 시험인 CET문제의 지문과 흡사하다.  24번.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It was hard to track the blue whale. Attaching radio devices to it was difficult and visual sightings were too unreliable to give real insights into its behavior.  (B) However, with the help of the Navy, biologists were able to track a particular blue whale for 43 days. This was possible because of the Navy’s formerly top-secret system of underwater listening devices.  (A) Tracking the whale is but one example of an exciting new world just opening to civilian scientist after the cold war. The Navy has started to share and partly uncover its global network of underwater listening systems built to track the ships of potential enemies.  (C) Earth scientist announced at a news conference recently that they had used the system to closely monitor a deep-sea volcanic eruption for the first time, and they were planning similar studies.  이 24번 문제의 지문은 2002년 6월 시행된 중국 대학생들이 보는 전국 규모의 실용영어능력 표준화 시험인 CET(College English Test·全國大学英语四,六级考試)의 31~35번 듣기평가 지문(http://cet.iciba.com/cet4_practical/2007/04/17/107737.shtml)과 유사하다.  이에 대해 EBS측은 24번 문제 지문은 1993년 게재된 미국 뉴욕타임스의 기사(http://www.nytimes.com/1993/08/23/us/navy-listening-system-opening-world-of-whales.html)라고 반박했다.  현재 중국은 토익, 토플 등 외국계 영어시험에 의존하고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영어평가 분야에서 돋보이는 연구와 교육 성과물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럽공동체(EU)에서 사용되는 보편적 언어능력 기준표처럼, 아시아에서 통용될 수 있는 영어교육 평가 기준설정 작업 또한 가장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1987년부터 교육부의 지원 아래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 CET는 비원어민 연구자와 관리자에 의해 실행되면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 덕분에 중국은 영어시험에 관한 국가적 경험 자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EBS 인터넷 수능 고득점 외국어영역 300제’의 2번 문제 역시 넬슨 만델라에 대한 중국 사이트의 글(http://www.wwenglish.com/t/d/daxue/daxuejingdu/1319.htm)과 흡사하다. 이상묵씨는 “중국 사이트의 원천 글을 마구 잘라내고 붙이는 과정에서 문법적 오류가 발생했다.”며 중국 인터넷 사이트의 글을 참고해야 하는 우리나라 영어 수준을 한탄했다. EBS측은 2번 문제의 원전은 잭캔필드가 쓴 책 ‘chickensoup for the gardener soul’라고 밝혔다.  이씨는 중국 CET 기출 문제 외에도 EBS의 수능 교재에는 미국의 SAT 수험서 등 유명 출판사의 교재를 베낀 지문이 상당하다며 “앞으로 수능시험에서 EBS 교재를 베낀 문제가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BS 측은 이와 같은 이씨의 주장에 대해 “EBS 교육방송은 공교육의 일부이므로 저작권이 면제된다. 또 시의성을 담보하고, 생동감 있는 현대 영어 지문을 활용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기도 한다.”라고 반박했다. 앞으로는 인터넷에만 오른 글을 수능교재 지문으로 쓰는 것은 지양하고 출판된 글을 교재로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국내 우정 IT 기술력 세계에 뽐낸다

    우정사업본부가 29일~10월1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Post-Expo 2009(국제우편전시회)’에서 국내 우정산업체의 해외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Post-Expo 2009’는 우편산업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 1997년부터 매년 유럽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00여개 나라 190여개 우정분야 산업체가 참가하며 4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할 전망이다.  우정본부는 국내 우정산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Korea-Post 종합전시관’을 설치해 웹 기반의 통합정보체계로 전국 우체국을 하나로 묶은 우편물류시스템 ‘포스트넷(PostNet)’과 GIS·GPS 기반으로 소통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우편물류종합상황실의 우수성을 뽐낸다.  또 RFID 기반의 우편시스템과 산업용 PDA,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프린터, 봉함기, 무인 우편창구시스템 등 국내 우정산업체가 자체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국내 우정산업체는 (주)대성 L&A, (주)블루버드소프트, (주)빅솔론, (주)LG CNS, (주)웰텍시스템, (주)이노텔리텍, (주)포스트큐브 등 7개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 우정산업체는 지난해 우정IT 시스템 및 우편장비를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 2500억원어치 수출했으며 올해는 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남궁 민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우정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녹색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환경 선진우정을 집중 부각시킬 것”이라면서 “국내 우정산업체의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시회 기간에 열리는 포럼에서 김기덕 우편사업단장이 ‘우편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한국우정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우편물량 감소 대응 전략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며, 각국 우정 CEO와의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또 세계 각국이 우편사업을 펼치는데 있어 친환경 녹색성장으로 세계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자는 ‘Seal the Deal 캠페인’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용어설명]  Seal the Deal 캠페인=4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도한 유엔 차원의 캠페인이다.정치가, 기업가, 시민, NGOs, 여성단체, 그리고 청소년단체 등 모든 이해 관계자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실제적인 행동 이행을 촉구하고자 시작한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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