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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다스는 누구 것이냐” 질문에 “실소유주 확인하겠다”

    윤석열 “다스는 누구 것이냐” 질문에 “실소유주 확인하겠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23일 “다스는 누구것이냐”는 질문에 “법률적으로 누구 것이냐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얼마 전 사건을 배당했다”고 답변했다.윤석열 지검장은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한 뒤 “검찰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수사의뢰를 받아서 범죄를 수사하는 사람들. 법에 따라 수사하고 판단한다”면서 ‘적폐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해명했다. 윤 지검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사 대상으로 올라 있는지에 대해서는 “(수사가)진행 중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출국금지는 아직 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 추가수사를 하겠느냐”는 이 의원의 질의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여러 고소·고발이나 진정이 있다. (추가 수사를)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 전 수석이나 최순실씨 등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익정보국장의 구속영장이 최근 기각된 것과 관련해서도 “보완수사를 해 보겠다”며 영장 재청구 가능성을 내비쳤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의혹 고발사건을 특수부가 아닌 형사6부에 배당한 것을 비판하는 것에는 “구체적 단서가 있고 재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 특수 분야냐, 형사 분야냐보다도 인력을 얼마나 투입하느냐의 문제다. (특수부 재배당을)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윤 지검장은 고(故) 백남기씨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2년 만에 나온 것에 대해서는 “수사가 장기화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완 맥그리거, 이혼+여배우와 불륜설 “22년간 잉꼬부부였는데..”

    이완 맥그리거, 이혼+여배우와 불륜설 “22년간 잉꼬부부였는데..”

    영국 배우 이완 맥그리거(46)가 불륜설로 인해 이혼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피플의 22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는 지난 5월 미술감독인 아내 이브 마브라스키(51)와 이혼했다.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했으며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둔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였다. 22년여의 결혼 생활을 마감한 것. 하지만 이들은 사적인 부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아 이 부부의 결별 사실을 대중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더 선이 이날 이완 맥그리거가 미국 FX Networks TV시리즈 ‘파고’에 상대 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32)와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이혼 사실까지 드러나게 된 것. 최근 이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러브신을 선보이기도 했던 두 사람은 런던 세인트 존스 우드에 위치한 카페에서 매우 편안한 모습으로 한 시간여 동안 깊은 대화를 했다. 그러다가 굉장히 열정적인 키스를 나눴다는 목격담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감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의 모토바이크를 타고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지난 5월 영화감독 라일리 스턴과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완 맥그리거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관계에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각자 배우자와 이혼한 시점이 같은 5월이기 때문. 이완 맥그리거 측은 이와 관련 특별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자담배는 안전? 일반 담배만큼 폐에 안좋다

     전자담배도 일반 (연초) 담배만큼이나 인간의 폐에 해롭고 오히려 일반담배에서 보지 못한 유해성까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일반담배는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벤조피렌 등과 같은 유해물질이 혼합돼 있지만 전자담배는 액상 형태의 니코틴만 포함돼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는 인식이 우세했다.  미국 과학뉴스 매체 유레크얼러트는 2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이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자, 비흡연자 등 44명의 타액과 호흡기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자 모두 타액에서 산화 스트레스 및 폐 질환 관련 방어기제의 활성화를 보여 주는 생체 지표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만성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확장증 등을 유발한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특히 전자담배 흡연자의 기도와 타액에서는 일반담배 흡연자에는 없는 독특한 면역 반응 유발체 ‘호중성 과립구’와 ‘호중구 세포외 덫’(NETs) 관련 단백질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낭포성 섬유증, 만성폐색성폐질환(COPD) 등 염증성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팀은 “전자담배가 나온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해로울 수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전체관람가’ 초등래퍼 조우찬, 단편영화 주연 발탁 ‘열연’

    ‘전체관람가’ 초등래퍼 조우찬, 단편영화 주연 발탁 ‘열연’

    JTBC ‘전체관람가’의 첫 번째 단편영화 ‘아빠의 검’에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이 출연한다.조우찬은 정윤철 감독의 단편영화 ‘아빠의 검’에 단번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학교폭력의 피해자 역할을 맡았으며, 아역계 강동원이라 불리는 명품 아역 배우 이효제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정윤철 감독은 지난 1회 방송에서 평소 Mnet ‘쇼미더머니’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조우찬을 특히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 이번 단편영화로 처음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조우찬은 호수에 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하루 종일 맞는 연기를 펼치며 연기 혼을 불태웠고, 지리산까지 올라 촬영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우찬은 정윤철 감독을 응원하러 스튜디오까지 깜짝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 랩보다 연기를 먼저 했었다. 연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데 정윤철 감독님과 같이하면서 되게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함께 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윤철 감독은 조우찬에 대해 “직접 만나보니까 어른스럽고 굉장히 연기를 잘 해줬다”고 칭찬하며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래퍼에서 연기자로 야심차게 변신한 조우찬의 반전 매력은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체중 30㎏…9살 맞먹는 생후 10개월 아기

    체중 30㎏…9살 맞먹는 생후 10개월 아기

    사진 속 아이가 태어난지 10개월밖에 안 된 아기라면 믿겠는가. 그런데 최근 멕시코에서 생후 10개월 밖에 안된 아기의 몸무게가 30㎏에 달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닷컴 등에 따르면, 멕시코 테꼬만에 사는 루이스 마누엘은 출생시 체중이 3.4㎏로 정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부터 루이스의 몸무게가 빠르게 불어났다. 어머니 이자벨과 아버지 마리오는 루이스의 빠른 체중 증가가 ‘프래더 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프래더 월리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지능장애와 작은키, 과도한 식욕, 비만 등이 나타나는 유전질환이다. 특히 배고픔을 시도때도 없이 느낀다는 것이 문제다. 이자벨은 “한 달만에 루이스에게 옷이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린 후, 우리는 1~2세 아이가 입는 옷을 아들에게 입혔다. 아들의 체중이 너무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걸 보니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과체중도 문제지만 이로 인해 숨쉬기가 버거운 것도 큰일이다. 루이스는 너무 살이 쪄 숨이 막힐 뻔한 순간이 여러 차례 있었고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담당 의사 곤잘레즈는 “아직 1살도 되지 않은 루이스가 현재 9살 남자아이의 정상체중에 도달했다”며 “이는 시에서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 전했다. 아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할까봐 걱정된 엄마 아빠는 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호르몬 주사를 맞는 치료는 한번에 400파운드(약 59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의사의 말을 인용해 “가족들은 기부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금 계좌를 개설했다. 소셜미디어로도 연락할 수 있다. 기부한 돈이 루이스의 치료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사진=페이스북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핵잼 라이프] 햄버거 먹으려 안간힘 쓰는 아기 원숭이… 누리꾼 시끌

    [핵잼 라이프] 햄버거 먹으려 안간힘 쓰는 아기 원숭이… 누리꾼 시끌

    햄버거를 향한 아기 원숭이의 집요함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앞 유리에 막혀 있는지도 모르고 자동차 계기판 위에 올려놓은 반쯤 먹은 햄버거를 잡아 보려 애쓰는 버빗원숭이의 영상을 공개했다.●남아공서 차 안에 햄버거 놓고 원숭이 촬영 남아프리카공화국 세인트루시아에 사는 피터 코언(37)은 스노클링을 하러 이시망갈리소 습지 공원 케이프 비달을 찾았다. 스노클링 후 배가 고팠던 코언은 곧장 차로 돌아와 햄버거를 덥석 베어 물었다. 그때 핸드폰이 울렸고 그는 자연스레 먹던 햄버거를 운전자석과 가장 가까운 계기판 위에 내려놓았다. 당시 그의 자동차 주변에는 버빗 원숭이가 떼지어 모여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기 원숭이 한 마리가 햄버거를 힐끗 보고는 바로 자동차 보닛 위로 뛰어올라왔다. 원숭이는 손길이 미치지 않는 차 안 햄버거를 어떻게든 잡아채려 애썼다. 손으로 유리창도 두드려 보고 입을 벌려도 봤지만 소용 없었다. 자신보다 더 큰 몸집의 원숭이가 다가오자 공격적으로 변해 햄버거를 사수하기 바빴다. ●“원숭이 불쌍해” “야비한 행동” 싸늘한 반응 이 모습을 지켜보던 코언은 혼자 안간힘을 쓰는 원숭이의 노력을 영상으로 담기 시작했다. 그는 “오직 창문을 통해 보이는 햄버거를 향해 손가락을 두드리는 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의 당혹감을 지켜보는 건 재미있었다. 카메라로 이 모습을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싸늘했다. 동영상이 전혀 재미있지 않다며 ‘불쌍한 아기 원숭이, 음식으로 동물을 놀리는 건 아주 야비한 행동이다’, ‘며칠 동안 굶었을지도 모를 아기 원숭이에게 한 입이라도 주지 그랬나’, ‘아기 원숭이 아빠가 돌을 가지고 함께 왔더라면 벌써 창문을 깨고도 남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뉴이스트W ‘뮤직뱅크’ 1위, 지상파까지 접수..JBJ 데뷔 무대까지

    뉴이스트W ‘뮤직뱅크’ 1위, 지상파까지 접수..JBJ 데뷔 무대까지

    그룹 뉴이스트W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뉴이스트W의 ‘웨어 유 앳’과 갓세븐의 ‘유 아’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뉴이스트W가 갓세븐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뉴이스트W의 JR은 “저희 대표님과 부장님 너무 감사드린다.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가족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저희 팬 러브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뉴이스트W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가요 순위 프로그램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다이아, 하이라이트, 비투비와 태민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또 ‘프로듀스 101’ 출신의 프로젝트 그룹 JBJ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판타지’를 들고 온 JBJ는 방송에서 보여준 연습생때와 완전히 달라진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같은 프로그램 출신 레인즈와의 재회도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박재정, 레인즈, 디셈버, BP 라니아, TRCNG, 골든차일드, 노래하는 말괄량이, 마스크, 베이비부, 업텐션, 에이프릴, 케이윌, 해시태그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해인과 결혼 장진영, 전소미 반응 보니 “이제 생각 안 할 것”

    강해인과 결혼 장진영, 전소미 반응 보니 “이제 생각 안 할 것”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배우 강해인과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과거 전소미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지난 4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당시 전소미는 설렘을 가졌던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강해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했다. 전소미는 “화가 났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맞다. 감정이 지금 복잡하다. 나는 장진영 쌤에 대해 이제 생각 안 할 것이다. 떠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해인과 장진영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두 사람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그룹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 Mnet ‘아이돌학교’에서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해인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걷기왕’, ‘너는 펫’ 등에 출연한 배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어난 지 10개월인데…9살 맞먹는 30㎏ 몸무게

    태어난 지 10개월인데…9살 맞먹는 30㎏ 몸무게

    태어난지 10개월 밖에 안된 아이의 몸무게가 30㎏에 달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멕시코 테꼬만에 사는 루이스 마누엘은 출생시 체중이 3.4㎏로 정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부터 루이스의 몸무게가 빠르게 불어났다. 엄마 이자벨과 아빠 마리오는 루이스의 빠른 체중 증가가 ‘프래더 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프래더 월리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지능장애와 작은키, 과도한 식욕, 비만 등이 나타나는 유전질환이다. 특히 배고픔을 시도때도 없이 느낀다는 것이 문제다. 엄마는 “한 달만에 루이스에게 옷이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린 후, 우리는 1~2세 아이가 입는 옷을 아들에게 입혔다. 아들의 체중이 너무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걸 보니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과체중도 문제지만 이로 인해 숨쉬기가 버거운 것도 큰일이다. 루이스는 너무 살이 쪄 숨이 막힐 뻔한 순간이 여러 차례 있었고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담당 의사 곤잘레즈는 “아직 1살도 되지 않은 루이스가 현재 9살 남자아이의 정상체중에 도달했다”며 “이는 시에서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 전했다. 아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할까봐 걱정된 엄마 아빠는 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호르몬 주사를 맞는 치료는 한번에 400파운드(약 59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의사의 말을 인용해 “가족들은 기부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금 계좌를 개설했다. 소셜미디어로도 연락할 수 있다. 기부한 돈이 루이스의 치료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사진=미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뮤직뱅크’ JBJ ‘판타지’ 무대 완벽 소화 ‘섹시한 와인컬러 수트’

    ‘뮤직뱅크’ JBJ ‘판타지’ 무대 완벽 소화 ‘섹시한 와인컬러 수트’

    JBJ가 ‘뮤직뱅크’에서 데뷔 타이틀곡 ‘판타지’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JBJ가 데뷔 타이틀곡 ‘판타지’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워너원 멤버로 합류하지 못한 멤버들이 팬들의 바람으로 데뷔하게 된 그룹이다. JBJ 멤버들은 완벽한 보컬과 칼군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댄디 섹시’를 콘셉트로 한 멤버들은 와인색 수트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뉴이스트W, 다이아, 업텐션, 볼빨간 사춘기, JBJ, 마스크, SF9, 에이프릴, 갓세븐, 레인즈, 비투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간 책임 여성에게 있다” …사우디 성직자 발언 논란

    “강간 책임 여성에게 있다” …사우디 성직자 발언 논란

    강경파에 속하는 한 사우디 남성 성직자가 여성 관련 성범죄 문제의 책임이 피해 여성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흐메드 빈사드 알카르니라는 전도사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성 혐오적인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한 사우디 여성이 남성의 차에 올라타는 동영상을 게재한 뒤 “신에게 맹세하건대 여성이 ‘희롱과 부정’의 원인이며, 여성들은 남성들이 성폭행과 강간을 하도록 부추긴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 속 여성을 보라. 자동차를 운전하는 남성을 세우는 이도, 남자의 차에 스스럼없이 올라타는 것도 여성”이라며 “화장과 향수를 덮어쓰고 집을 나선 여성이 간음의 당사자다. 앞치마를 두른 착한 여성은 절대 저렇게 자신의 집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남성들을 비난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 논란은 사우디 당국이 암환아들을 위한 기금마련 콘서를 취소하고 며칠 뒤에 제기됐다. 콘서트는 무일푼에서 거부가 된 사연으로 유명한 이집트 출신 여가수 셰린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었다. 당국은 본 행사의 주최측이 콘서트 개최에 필요한 면허증을 신청하는데 실패해 공연이 취소됐다고 말했지만, 알카르니와 같은 보수주의자들은 콘서트를 반대하는 운동을 트위터로 착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에서는 20년 동안 남자가수들의 콘서트만을 허용해왔다. 지난 달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등장한 이후, 국가 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 운전 운전 금지 조치가 해제됐지만 아직 보수파들의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은 현저히 낮은 편이다. 사진=스텝피드닷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강해인♥장진영 21일 결혼, 10년 열애 결실...레드벨벳 축가

    강해인♥장진영 21일 결혼, 10년 열애 결실...레드벨벳 축가

    장진영, 강해인 커플이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20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장진영과 강해인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두 사람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한 장진영은 이후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해 SM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을 가르쳤다. 이에 SM 식구들이 장진영, 강해인의 결혼식에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사회를, 레드벨벳은 축가 무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진영과 함께 by진성으로 활동했던 김성필도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장진영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 Mnet ‘아이돌학교’에서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해인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걷기왕’, ‘너는 펫’ 등에 출연한 배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故 김광석 일기장 “아내 서해순, 나 아닌 사람 사랑하고 있다”

    故 김광석 일기장 “아내 서해순, 나 아닌 사람 사랑하고 있다”

    故 김광석의 일기장 내용 중 일부가 19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는“이건 공개되지 않았던 것인데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당시에 썼던 일기”라고 설명했다. 이 일기장에는 아내 서해순씨로 인한 괴로운 감정이 고스란히 적혀 있다. 생전 메모광으로 유명했던 김광석은 일기장에 “스스로 자라온 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지키느냐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 결국 결과는 스스로 만든 것이다.”, “자꾸만 꿈속에서 불륜의 현장을 목격하고 격분하는 나.”, “이성적으로 통제되는 것이 감성으로는 통제가 되질 않는다. 내가 어찌될지도 무섭다. 시간이 흐르면 무뎌지려나.” 등의 글귀를 다수 적어놓았다. “아내가 나 아닌 누구를 사랑하고 있다. 그저 설레임이 아닌 그의 이름을 부르며 미소짓고 늘 그를 먼저 보호하려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지만 진정 마음이 움직이고 그저 곁에 있기만 하여도 안락한 사람 만나기는 쉽지 않다. 아내가 느끼는 그런 감정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처음엔 화가 나고 참기 어려웠다.” 김광석은 “끝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내 이기심에서 온 아쉬움과 약오름이 날 못 견디게 하지만 아내를 질타할 수 없는 것, 인생이라는 알 수 없는 꿈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한편으로 아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완전 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아내가 무섭다. 어떤 일을 벌릴지 알 수 없다. 사랑이 부족했던가. 내 잘못이라고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했다. 서해순씨와 뉴욕에 간 지 열흘쯤 지나 쓴 일기에는 “아내는 2일 밤이나 외박하고 첫 날은 공연 전날인데 소식도 없이 나를 애태우게 했다. 경찰서에 가서 바보가 된 기분. 아내가 낯선 남자들과 이틀 밤이나 술 마시며 함께한 것에 대해 나에게는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서해순씨는 “김광석 씨하고 여자 문제로 인해 사이가 좀 벌어졌다. 김광석 씨(가 다른 사람에게 쓴) 편지가 발견되고 그래서. 제가 그분(故 김광석의 동창 이모 씨)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것 같고 자기가 질투가 나서 그렇게 써 놓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완경’ 맞은 여성들 위한 건강 수제맥주 등장

    ‘완경’ 맞은 여성들 위한 건강 수제맥주 등장

    폐경은 오랫동안 지속해온 월경을 마무리하고 여성으로서 완성된다는 뜻에서 ‘완경’이라고도 불린다. 나이가 들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많은 여성이 힘들어하는 시간임은 분명하다. 안면홍조와 체중 증가, 감정 기복, 배뇨장애 등 예전과는 다른 몸의 변화를 급격히 느끼기 때문이다. 최근 갱년기 여성들의 이런 완경 증상을 진정시켜주는 맥주가 등장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수제 맥주 제조 업체 포츠머스 브루어리가 완경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맥주 ‘리비어래이션’(Libeeration)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포츠머스 브루어리 대표 조앤 프란시스는 “이 맥주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판도를 분석했고 완성하기까지 6년이란 시간이 걸렸다”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회사는 여성 건강 전문의, 식물학자, 약초학자와 공동 연구 끝에 불면증, 전신열감, 감정기복과 같은 부정적인 증상들을 진정시켜주는 성분을 찾아냈다. 그 결과 맥주는 익모초, 레몬 밤, 캐모마일, 쐐기풀, 쑥, 장미, 별꽃과 다미아나 등을 포함해 식물과 약초의 혼합물로 만들어졌다. 풀 향기와 흙내음이 가득한 맥주의 맛은 몸에 좋은 만큼 분명 맛도 좋을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시스는 “여성을 겨낭한 맥주, 특히 중년여성이 더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를 만든 건 처음”이라며 “우리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여성들이 부정적인 측면에 집중되어 있는 심적 상태를 바꿔서 생리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됐음을 만끽하고 축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WMUR9캡쳐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19살에 5.18 민주화운동 참가…“광주교도소 시신 수습, 처참”

    19살에 5.18 민주화운동 참가…“광주교도소 시신 수습, 처참”

    19살의 나이로 5.18 민주화운동 참가했다 체포됐던 박상옥씨는 당시 광주교도소에 대해 “아우슈비츠 같은 처참함이었다”고 회상했다. 박씨는 광주에 고립된 상황을 타지역에 알리기 위해 빠져나가려다 계엄군에 붙잡혔다.박상옥씨는 2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당시 광주역 광장에서 포박을 당한 뒤 전남대학교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군용 탑차에 실려 포승줄에 일자로 엮어져 구타를 당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시민들을 탑차 안에 밀어넣고 잠근 후 군인들이 지붕으로 올라와 최루탄을 집어넣고 다시 뚜껑을 닫고 비닐천막을 씌웠다. 그 상태에서 누군가는 밟히고 쓰러졌다”면서 처참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 상태로 가면 머지않아 죽겠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다는 박씨는 “살이 찢어질 정도로 고통을 느끼며 뒤로 묶여 한밤 중 교도소로 갔다. 너무 매워 눈을 뜰 수 없었고 교도소에 도착했을 땐 차 안에서 질식사한 사람이 두세 명 나와 함께 탄 사람들이 시신 수습을 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명령에 따라 짚으로 짠 가마니에 시신을 돌돌 말아 묶어 수습했고, 그 일은 모두 광주교도소 앞마당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이후 교도소 창고에 수용됐다는 그는 “기름 담는 드럼통을 반으로 갈라 가두고 그곳에 대소변을 보게 했다. 잠도 재우지 않고 군화발로 밟혀 벗고 뛰어다녔다. 아우슈비츠 유태인 수용소보다 더 처참했다”고 떠올렸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당시 행방불명된 광주 시민들은 82명. 하지만 실제 실종자 수는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5.18 당시 실종자들 암매장 장소로 지목이 됐고 곧 발굴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 박씨는 이 소식을 접하고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하며 책임자 처벌도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수많은 희생자들의 넋이 위로가 됐으면, 5.18 민주화운동 그 정신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꼭 좀 밝혀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소중한 나날들에 감사”...뉴이스트W, 뭉클한 ‘엠카’ 1위 소감

    “소중한 나날들에 감사”...뉴이스트W, 뭉클한 ‘엠카’ 1위 소감

    뉴이스트W가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전했다.20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뉴이스트W 멤버들의 사진과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한 미니팬미팅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멤버들은 전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뉴이스트W 멤버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아 준 팬들과 작은 팬미팅을 가졌다.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과 함께 “꿈보다 더 꿈 같은 순간의 연속. 러브와 함께여서 이루어내는 소중한 나날들에 감사합니다. 함께한 미니팬미팅도, 1위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라는 글도 올라왔다.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거머 쥔 멤버들의 남다른 소감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최근 발매한 새 앨범 ‘W, HERE’ 타이틀곡 ‘WHERE YOU AT’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 소비자 매체 “삼성·LG 올 최고 세탁기”

    미국이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유력 소비자 매체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신 제품을 ‘올해 최고의 세탁기’로 잇따라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타임스(NYT) 계열의 상품 추천 사이트 ‘더 스위트홈’은 지난 9일 올린 ‘최고의 세탁기’ 명단에서 LG전자 제품(모델명 WM3770HWA)을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 제품(WF42H5000AW)은 ‘저예산 최우수 제품’에 뽑혔다. 더 스위트홈은 LG전자 모델에 대해서는 세탁력, 저소음, 저진동 등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유력 정보기술 매체 시넷(CNET)도 지난 8일 발표한 ‘올해의 최고 세탁기’ 명단에서 LG전자 모델(WT1801HVA)을 최고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했다. 소비자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지난 12일 발표한 ‘최고의 세탁기’ 리스트에서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최우수’로 선정한 뒤 삼성전자 ‘플렉스워시’ 제품을 ‘최고 다기능 제품’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의 세이프가드 추진이 자국의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납세자연맹(NTU)의 브랜든 아널드 부대표 등은 지난 16일 정치 전문지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기고한 글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수입산 세탁기에 대해 관세가 실제로 부과된다면 결국 소비자들이 더 비싼 값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한국산 세탁기로 인한 자국 산업 피해의 구제 조치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트레킹 여행 중 떠돌이 수탉 구조한 여성

    트레킹 여행 중 떠돌이 수탉 구조한 여성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수탉이 뜻밖의 인연을 만나 숲속에서 구조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NBC에 따르면, 헤더 볼린트(31)역시 자신이 수탉을 구조할 것이라 생각지도 못했다고 한다. 사연에 따르면, 볼린트는 몇 달 전 일을 그만두고 평생의 꿈이었던 ‘애팔래치아 트레일’(Appalachian Trail) 코스로 도보여행을 떠났다. 동물 보호단체 더휴메인리그(The Humane League)의 활동가였던 그녀는 동물 보호 기금 마련 행사를 이유로 하이킹을 했지만 이번만큼은 온전히 자신을 위해 길을 나섰다. 지난 10일 아침 9시경, 그녀는 미국 메인주 중부에서 조지아주 북부까지 3300㎞에 걸쳐 뻗어있는 산책로 중 약 1808㎞를 완주했다. 메릴랜드주와 펜실베이아 주의 경계선인 메이슨 딕슨에 다다랐을때 범상치 않은 생김새의 수탉을 만났다. 그녀는 “수탉 한마리가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서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며 당시를 묘사했다. 수탉은 산책로 주위에서 서성거렸고, 볼린트는 통나무 위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수탉을 지켜봤다. 자기 발로 이 길을 벗어날지 혹시 다른 사람이 데려가지는 않을지 기다렸지만 어느 쪽도 해당되지 않았다. 그녀는 수탉이 속한 농장이나 시설과 관련된 증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꽤 오랫동안 걸으며 주인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소용 없었다. 이미 사람 손길이 탄 수탉을 야생동물이 나타나는 지역에 내버려두면 안될 것 같아 그녀는 수탉을 품고 길을 나서기로 결심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녀의 천성이 발휘됐고 그녀는 수탉에게 ‘에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볼린트는 24시간 넘게 에디를 데리고 펜실베니아에서 웨스트 버지니아까지 약 67㎞를 여행했다. 그녀는 매 시간마다 가던 길을 멈춰 에디가 곤충이나 식물같은 식량을 찾고 물을 마실 수 있게 했다. 볼린트의 텐트 안에서 함께 밤을 지새기도 했다. 다음날 정오 웨스트 버지니아주 하퍼스 페리에 다다른 볼린트는 포플러 스프링(Poplar Spring) 동물 보호구역에 에디를 부탁했다. 그 곳은 이미 많은 수탉들로 가득찬 상태였지만 에디의 구조가 너무도 기적적이라 선뜻 그녀의 뜻을 받아들였다. 에디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중이다. 건강격리기간이 끝나면 다른 닭들과 교류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것이다. 아직 1000㎞ 이상을 더 가야하는 볼린트는 에디의 깃털 중 하나를 기념으로 간직하고서 목적지를 향하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 몇 달 간의 남은 여정동안 또 어려움에 처한 동물과 우연히 마주친다면 최선을 다해 도우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엔비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아들 원했던 20대 엄마, 14개월된 딸 살해

    아들 원했던 20대 엄마, 14개월된 딸 살해

    한 엄마가 14개월된 딸아이의 숨을 막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 딸이 아닌 아들을 원했기 때문이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낙태를 원했던 20대 여성이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살인을 부인하고 있다. 글래스고 고등법원 심리에 따르면, 드럼채플 출신의 아흐메드(28)는 임신 중인 아이가 딸이란 사실을 알고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아이의 이모 샤구프타 야스민은 “아흐메드가 울면서 낙태를 희망했다. 우리는 신을 절대적으로 믿으면 다음 번에 아들을 주실 지도 모른다. 만약 중절 수술을 바란다면 그건 네 결정이니, 우린 네 결정이 무엇이든 존중한다”며 그녀를 다독였다. 그러나 엄마 아흐메드는 낙태를 하지 않고 아이를 출산했다. 그리고 딸은 돌이 채 되기도 전에 숨을 거뒀다. 급히 병원으로 실려간 아이는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하다 3일 후 세상을 떠났다. 당시 마취과 전문의 조슬린 어스킨은 “아이가 맥박과 심장박동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고, 회복 불가능한 뇌 손상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야스민은 조카가 숨진 날, 아흐메드로부터 “아이가 엎치락 뒤치락하거나 발차기하는 걸 막으려 자신의 다리로 제압해 베개를 딸 아이 얼굴 위에서 눌렀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야스민의 그 다음 행동은 또다른 논란과 혼선을 불러왔다. 큰 충격을 받은 야스민은 지난해 5월 경찰을 찾아가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거짓 자수를 했다. 조카의 시신이나마 양도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서였다. 아흐메드 또한 자신이 딸을 죽이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진술했다. 하지만 법정에서 야스민은 진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흐메드가 딸을 죽였다고 자백했다”며 “지난해 4월 17일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던 집 위층에서 딸을 질식시켰다”고 진술했다. “왜 처음부터 아흐메드가 그랬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냐”는 검사의 질문에 야스민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무슨 말을 해선 안될지 몰라 변호사의 지시대로 말을 아꼈다”고만 답했다. 검사측은 딸아이가 엄마에게 폭행을 당해 3일 후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재판은 계속 진행 중이다. 사진=비비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엠카운트다운’ JBJ 데뷔 무대 최초 공개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엠카운트다운’ JBJ 데뷔 무대 최초 공개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그룹 JBJ의 모습이 공개됐다.19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측은 “나른~한 오후! 여러분의 마음을 낙낙할 Fantasy스러운 셀카 타임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첫 타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JBJ 멤버들의 셀카입니다! 최초 공개 핫데뷔 무대! 본방사수로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JBJ 멤버 6명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차려 입은 멤버들의 모습은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JBJ는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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