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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관세사 시험 5월 이후로 연기

    관세청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오는 28일 시행예정이던 ‘2020년 제37회 관세사 국가자격시험’ 제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및 위기 경보 ‘심각’ 상황이 유지됨에 따른 지역사회 추가 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시험 연기는 국가자격시험(www.Q-Net.ok.kr) 관세사 누리집 및 수험생들에게 개별 문자 메세지 발송을 통해 공지했다.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공지할 계획이며 1차 시험 일정변경에 따라 제2차 시험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만희 ‘귀’ 역할 한 여성 누구? “원래는 과천 서무”

    이만희 ‘귀’ 역할 한 여성 누구? “원래는 과천 서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옆좌석에 앉아 ‘귀’ 역할을 한 여성이 실세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신천지 측은 “말도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윤재덕 종말론연구소 소장은 2일 국민TV에서 이 여성을 두고 “김씨 성을 가진 분인데 서무라고 한다. 서무는 교적부 입력, 출석 관리, 공지 및 특별지시 사항 전달 등 비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남희 씨 탈퇴 이후 이만희 씨 곁에서 최측근 세력으로 급부상했던 분 중에 한 분”이라며 “12지파장도 이만희 씨 심기나 의중을 서무를 통해 알아볼 만큼 이만희 씨와 가까운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신천지는 크게 총회와 12개 지파로 구성된다. 이만희 총회장을 정점으로 아래 총회 총무가 있고 24개 부서장, 부마다 과장, 직원 등이 있다. 이 여성은 기자회견에서 현장에 있던 기자들로부터 질의를 받고 이만희 총회장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이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한 장소인 경기 가평 ‘평화의 궁전’에 언제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27일’로 답하자 ‘17일’로 정정해 알려주기도 했다. 이 총회장이 평화의 궁전에 온 뒤로 ‘갔다왔다’라며 자가격리를 하지 않는 듯한 답변을 내놓자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그는 요한지파 과천교회에서 행정서무를 오랫동안 봤다. 현재는 총회장 수행비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2인자라는 말을 하는데 우리 안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지위로 치면 200인자도 안 된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대구서 확진자 2명 또 사망…31명 사망

    [속보]대구서 확진자 2명 또 사망…31명 사망 3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186명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중국인 제일 많은 안산…코로나19 확진 ‘0’ 

    중국인 제일 많은 안산…코로나19 확진 ‘0’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7426명의 재중동포 및 중국인이 거주하는 경기 안산시는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문화도시로 유명한 안산은 올해 1월 기준 8만 7507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전체 안산 인구(70만 7117명)의 12% 수준이다. 이 가운데 4만 8789명은 중국 국적 주민이다. 전국 유일의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원곡동은 주민 2만 1121명 가운데 84%인 1만 7825명이 외국인으로 주민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외지인들의 방문금지 1순위 지역으로 꼽혔지만 현재까지 확진자 한 명 없이 청정지대를 유지하고 있다. 안산에서 확진 환자가 1명도 나오지 않는 것을 두고 당국은 물론 안산 시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이 지역 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상인들은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기간 중국을 다녀온 사람은 물론 가족들까지 2주간 자가 격리했고 증상이 없을 경우에만 출근하도록 했다. 여행용 가방을 들고 오는 손님은 가급적 받지 않았다.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다문화특구에는 중국어 등으로 작성한 예방수칙 알림 현수막 150여개가 설치돼 있다. 지방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역 확진자 급증세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나흘째 하루 500명 이상씩 증가하는 흐름세다. 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19명 증가했다. 경북은 61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3600명, 경북 685명, 대구·경북 확진자를 합하면 4285명이다. 대구 전체 확진자 중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감염자가 77.5%에 달한다. 대구의 신천지 신도 1만914명 중 지금까지 61.3%(6689명)가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결과가 나온 4527명 가운데 61.7%(2793명)가 확진으로 판명됐다. 중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것과 관련 정부는 지난달 2일 우한·후베이는 입국 금지, 중국 전체에는 여행 자제 조치를 내렸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중국에서 오는 모든 여행객을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관리한다는 방침을 정했고 지금까진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전세계 트위터 직원 재택근무…한국·일본은 의무

    전세계 트위터 직원 재택근무…한국·일본은 의무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인 트위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모든 직원에게 재택근무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한국, 일본 등 거주 직원에 한해서는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2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오늘부터 전 세계 모든 직원이 가능하다면 집에서 일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추가 지침이며 우리의 목표는 코로나19의 확산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한국, 일본, 홍콩 등에선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트위터의 직원은 전 세계적으로 5000명에 달한다. 다른 글로벌 기업들도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불필요한 해외출장을 금지하거나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추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신천지신도 감염 대구 62%…그 외 지역 1.7%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확진율)이 60%를 넘었다. 반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유증상자 신도들의 감염률은 1%대로 대구와 큰 차이가 났다. 대구·경북 외 신천지 교회에서 발생한 감염자의 대부분은 대구교회를 다녀간 신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교회 집단감염 사태의 진앙지가 대구교회임을 방증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가 대구 지역에 유행이 집중된 것도 ‘코로나19’가 밀접접촉자들에게 주로 감염전파되기 때문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의 경우 현재까지 검사완료된 신도의 확진 판정률은 62%로 나타났지만 그 외 지역 신도 유증상자들의 양성 확인율은 1.7%였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한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의 증상유무 확인 조사는 98.7% 완료됐다. 총 19만5162명 중 19만2634명에 해당한다. 그 중 유증상자 1만3241 중 6561명(49.6%)의 검사가 완료됐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타 지역 유증상자 신도들의 양성판정률은 1.7%로 나타났다.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는 현재까지 유증상자를 포함해 4328명의 검사가 완료됐으며, 그중 26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62% 비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차명진 “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 정치적 감각 탁월”

    차명진 “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 정치적 감각 탁월”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겨냥해 “이 난장판에서도 나름 탁월한 찬스포착과 상징조작을 해내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밝혔다. 차명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만희는 가짜 박근혜시계를 차고 나와 자신을 잘못 건드리면 여럿 다칠 수 있음을 암시했다”며 “신도가 26만이니 그런 연줄이 어디 하나둘일까? 정치적 감각이 탁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줄을 잘 못 섰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기를 발휘하더라도 그럴수록 수렁에 더 깊게 빠져들어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차명진 전 의원은 이전에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해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 등의 막말로 당으로부터 당원권 3개월 정치 처분을 받았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차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경기 부천소사을 지역구에 대한 후보자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국립발레단, 나대한 경위서 받았다 “12일 징계위원회”[종합]

    국립발레단, 나대한 경위서 받았다 “12일 징계위원회”[종합]

    발레리노 나대한(28)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일본 여행을 간 사실이 알려지며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3일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나대한의 자가격리 해제 시기인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대한이 개인적으로 큰 실수를 한 것이긴 하지만 징계위원회 회부가 돼 봐야 처벌 수위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립발레단 측은 이메일을 통해 나대한의 경위서를 받았으며, 통화 등을 통한 여러 확인 절차를 마쳤다. 나대한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징계 수위는 해임이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징계위원회가 열리면 가장 가볍게는 경고하는 수준으로 끝난다”며 “감봉이나 정직 그리고 해임까지도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립발레단 측은 “너무 어린 친구인 만큼 과도한 보도는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대한은 지난 2월 14일, 2월 15일 양일간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오른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공연에 참가한 강수진 감독을 비롯한 130여 명의 단원 및 직원들 모두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자택에 머물러야 했다. 그러나 나대한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간 것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가 논란이 되자 나대한은 인스타그램을 폐쇄했으며, 한 매체를 통해 “지금 어떤 말을 하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다.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이후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여러 콩쿠르에 입상하며 2018년 10월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 Mnet ‘썸바디’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원순 “이만희 형식적 사과 아닌 대책 내놓아야”

    박원순 “이만희 형식적 사과 아닌 대책 내놓아야”

    제출 명단·장소 부실…검찰의 적극적 수사 필요“서울시 권한에 한계…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회장을 살인죄 등의 혐의로 고발하며 강경대응을 한 데 대해 “코로나는 국가적 엄청난 재난이다. 여기엔 정치나 여야가 없다”면서 신자들 명단을 확보해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 높은 압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신천지 신도들을 해하자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나 교육생, 가족들 생명을 지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이만희 총회장은 가평에서 사죄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시장은 “고발이 압력으로 작용해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까지 하지 않았냐. 서울시 권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검찰에서 수사를 해줘야 한다”고 적극적인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신천지 신도들이 음지로 숨어들 수 있다는 지적에는 “협력이 안 되고 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여러 비협조 사실이 누적되니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수천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것은 신천지 집단의 문제 때문”이라며 “사과하고 절도 했지만 실제 우리 방역당국이 원하는 건 그런 형식적 사죄가 아니라 책임감있는 태도와 구체적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천지가 제출한) 명단과 장소들이 부실하다”면서 “방역업무의 혼란을 초래할 확진자도 늘어나고 국가적으로 창피하다. 신천지 집단 지도자들의 책임”이라고 일갈했다. 마스크 수급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등 대안을 마련해 현재 서울시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경기도 “이만희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

    경기도 “이만희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전날 오후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채취한 이만희 총회장의 검체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총회장의 검체 채취는 전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행범 체포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제 채취 의사를 밝히자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이 총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민간병원인 가평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에서 검사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의무기록 사본을 공개했지만 도는 공식기록상 확인되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다며 감염병예방법을 근거로 이 총회장의 검체 채취를 거듭 요구했다. 도는 이 총회장이 2일 오후 3시 15분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 총회장의 검체를 채취하려고 시도했으나 신천지 관계자의 저지로 무산됐다. 이재명 지사는 강제로라도 검체를 채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강제 역학조사 현장을 지휘하겠다며 오후 7시 20분 수원에서 가평으로 출발했다. 이 총회장은 이 지사가 가평으로 이동하던 중인 오후 8시 평화의 궁전을 나와 오후 9시 15분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차를 탄 채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으로 검체 채취에 응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국립발레단, 나대한 자가격리 중 日여행 논란 사과[전문]

    국립발레단, 나대한 자가격리 중 日여행 논란 사과[전문]

    발레리노 나대한(28)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으 여자친구에게까지 과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나대한은 지난 2월 14일, 2월 15일 양일간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오른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공연에 참가한 강수진 감독을 비롯한 130여 명의 단원 및 직원들 모두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자택에 머물러야 했다. 그러나 나대한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간 것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가 논란이 되자 나대한은 인스타그램을 폐쇄한 상황이다. 나대한은 2일 한 매체를 통해 “지금 어떤 말을 하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다. 죄송하다”며 짧은 입장을 밝혔다. 이후 나대한의 여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여자친구는 플로리스트로 과거 KBS2 ‘두근두근 로맨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나대한의 여자친구가 근무한다는 꽃집에까지 통화까지 시도했다. 전화를 걸자 “죄송합니다”라는 답을 한 후 바로 끊어버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대한의 징계위원회는 자가격리 해제 시기인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가볍게는 경고부터, 감봉이나 정직 그리고 해임까지도 결정될 수 있다고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어린 친구인 만큼 과도한 보도는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여러 콩쿠르에 입상하며 2018년 10월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 Mnet ‘썸바디’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이하 국립발레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입니다. 우선,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이 자체 자가격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국립발레단 단원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저희 국립발레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0년 3월 2일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기자회견서 큰절 두번 후 ‘버럭’ [전문]

    ‘박근혜 시계’ 찬 이만희…기자회견서 큰절 두번 후 ‘버럭’ [전문]

    첫 질문 “정말 영생불사?”…“코로나19 질문만 받겠다”주변 소란 이어지자 “우리는 성인입니다” 버럭 고함도여러 의혹에 대한 구체적 해명 대신 특별편지 낭독·설교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기자회견 동안 총 두 번 절을 했고 ‘영생’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주변 소란이 이어지자 “조용히 합시다”라며 버럭 고함을 치기도 했다. 이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차고 나와 기존에 언론에 공개된 ‘총회장님 특별편지’를 낭독했다. 지난 18일 신천지 교인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교인 중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고의적인 것이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사죄했지만 “지금은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생방송 기자회견을 본 시청자들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절을 할 때엔 한 번하지만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할 때에는 두 번한다”, “기자회견을 하라니까 설교를 하냐”, “이 와중에 박근혜 시계는 뭐냐”는 지적이 실시간 댓글로 달리기도 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별장을 떠났다가 다시 27일 별장 안으로 들어왔고, 이후 29일 코로나19 조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씨는 신천지의 피해를 강조한 뒤 정부에 적극 협조했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첫 질문으로 ‘영생’이 나오자 신천지 내무부장이 나서 “종교적인 질문은 받지 않겠다”라고 관련 질문을 차단했다. 이 회장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별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기자들에게 “조용히 합시다. 우리는 성인입니다”라고 소리친 뒤 모습을 감췄다. 퇴장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엄지 척’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신천지 피해자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이만희는 입을 열지말라’면서 확성기로 항의해 발언 내용이 잘 들리지 않기도 했다. 신천지 총회 내무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정부기관에서 요청하는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왔다. 지난달 2월17일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뒤 예배현황을 확인했으며, 2월18일 질병관리본부 및 대구시와 협력해 대구교회 예배한 1001명의 명단을 제공했다. 추가로 9240여명의 명단을 제공하는 등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요청하는 추가 명단을 계속 제공했다”고 발표했다.다음은 이만희 총회장과의 일문일답.-정말 영생불사라고 생각하는지? ▶(신천지 관계자) 종교적인 것은 답하지 않겠다. -잘못한 점 안다고 했으면서, 뒤늦게 기자회견 연 이유는?▶그 점은 여러분이 이해해달라.말씀 드린 바와 같이 집안에 이와 같은 일이 있어서 너무나 막는데 급급하다 보니 정말 정신 없었다. 여러분들 봐라. 교회도 문 닫으라고 하고, 모임도 그렇고, 오늘도 봐라. 다 폐쇄했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일할 사람이 없다. 사람이 있어야 뭐든 일도 하고 할텐데. 이런 금지에 대해서는 정부도 와서 일하는데 우리가 협조 안 하면 되겠나. 그렇지만 그 반면에 말씀드리고 읽어드린 바와 같이 이렇게 뒤늦게나마 여러분과 대화하게 돼서 감사하다.-코로나 관련해서 마귀 한 짓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자가격리하시는지. 언제 어디서 진단검사했는지?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른다. 검사를 받으라 연락이 왔고, 왔으니 받아야 한다. 받았는데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음성 나왔다) 그런 말들이 있다보니까. 뭐라고 답을 하나보면,음성이라고 하는데, 나는 음성도 잘 모른다. 그러나 작년 10월에, 매년 10월에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독감 걸리면 사람 못 만나니까. 그런데 이번에도 여러 기관에서 빨리 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검사 받으라고 연락을 받았다. 2월29일 받았고 3월2일 결과 받았다.-언제 평화의 궁전에 왔는지, 그동안 어디에 계셨는지.▶2월17일에 왔다. 그런데 여러분들 저는 한군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왔다갔다하면서 일을 봐야 하는데, 왔다갔다했다. (신천지 관계자, 여기에 있었다고 하라고 함) 여기에도 있고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이만희 사죄한다며 절 ‘두번’…영생 질문엔 ‘패스’

    [속보] 이만희 사죄한다며 절 ‘두번’…영생 질문엔 ‘패스’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정말 죄송하다. 뭐라고 사죄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절을 두 번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다”면서 “우리도 즉각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나 정말 면목 없다”고 말하고 취재진 앞에서 큰절을 올렸다. 기존에 공개된 총회장님 특별편지를 낭독한 뒤 또 한번 절을 했다. 지난 18일 신천지 교인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교인 중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고의적인 것이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사죄했지만 “지금은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코로나를 잘 모르며 2월 17일 가평에 왔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생방송 기자회견을 보는 시청자들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절을 할 때엔 한 번하지만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할 때에는 두 번한다”며 지적했다. 이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관련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대신 설교조의 발언을 지속했다. “본인이 정말 영생불사한다고 생각하냐”는 취재진의 첫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신천지 홍보부장은 “코로나19 관련된 질문만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2년째 맞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자 접수

    2년째 맞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자 접수

    경기도는 올해로 시행 2년째가 되는 청년기본소득의 2020년 1분기 신청자 접수를 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1월 2일~1996년 1월 1일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지급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 가입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기간 등 신청 자격을 확인한 뒤 다음 달 20일부터 25만원을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형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도내 청년 누구나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분기별 25만원씩 총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시행 첫해에는 지급대상자(14만여명) 대비 신청률이 1분기 82.9%, 2분기 84.2%, 3분기 83.3%, 4분기 82.5%를 보였다. 추가로 소급 신청분을 반영한 최종 실적이 집계되면 신청률이 90%를 넘을 것이라고 도는 예상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기본소득을 받은 청년들의 80% 이상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최근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재난기본소득 50만원 지급을 제안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기본소득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만희 가평 기자회견…“사이비!” 신천지 자녀 둔 부모 시위

    이만희 가평 기자회견…“사이비!” 신천지 자녀 둔 부모 시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교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확산 관련해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인 경기도 가평 신천지 평화연수원 앞은 취재진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2일 오후 가평 신천지 평화연수원 앞길은 100여명이 넘는 기자들이 몰렸고, 건물 주변들 방호하기 위해 경찰 인력 170여명이 배치됐다. 신천지는 이날 오후 3시 평화연수원 안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고 현재까지 제기됐던 의문에 답을 하기 위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총회장이 그동안 신천지에 쏟아진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천지 교인들의 포교 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한 부부는 연수원 앞으로 찾아와 “6년전 딸이 신천지에 포교된 뒤 집을 나가 행방불명 됐다”며 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사이비 신천지 가출 자녀 코로나 검진 받게 하라”라고 쓰여 있었다.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첫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신도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고 신천지 교회의 폐쇄적인 특성으로 인해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많다. 일부 신천지 교인들이 자신의 감염 사실을 숨겼다는 지적도 함께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등 신천지 지도부의 비위 행위에 대한 의혹도 불거져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얼굴로 재능 기부한 설현, “도움 된다는 사실 뿌듯”

    얼굴로 재능 기부한 설현, “도움 된다는 사실 뿌듯”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이 3월 2일 발간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이번 커버 화보에서 설현은 플라워 세트를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실크셔츠, 플라워 패턴 팬츠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뽐냈다. 또 설현은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모든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데뷔 9년 차인 현재의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여유가 있다. 멘탈이 강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건강한 편인거 같다”라고 답했다. 또 지난해 화제가 됐던 Mnet ‘퀸덤’에서의 ‘너나 해 (Egotistic)’ 커버 무대 이후 기억에 남는 반응에 대해 책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AOA의 무대를 꼽은 것을 언급했다. 설현은 “무대를 준비할 때에는 그렇게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는데 무대 이후 우리의 모습을 해석해주시고 좋게 받아들여 주셨다. 어떤 대표성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해당 무대 이후 ‘잘생겼다’라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선 “너무 좋다. 예쁘다는 말도 잘생겼다는 말에 포함된다”라며 반색했다.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설현은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뿌듯하게 느낀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실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취약 계층을 위한 일에 나서고 싶다는 마음에 선뜻 빅이슈 표지 촬영에 응한 설현은 “어려울 때라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조심스럽지만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겠다”고도 밝혔다. 이에 빅이슈 코리아 측은 “스트리트 매거진인 빅이슈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있었다. 상황이 어렵고 조심스러워 약속된 일정도 미뤄지는 때에 설현 씨가 표지모델로 힘을 보태주어 매우 고맙다. 최근 하이어 뮤직에서 빅이슈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김연아 씨의 팬 연합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등 어려울 때 손을 내밀어주는 분들이 많다. 빅이슈 역시 판매원분들의 건강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설현이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 222호에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아성을 이을 차세대 독립영화 감독 3인방 이길보라, 정가영, 정승오 감독의 신작 ‘기억의 전쟁’, ‘하트’, ‘이장’ 인터뷰를 비롯해, 밀레니얼 세대 당사자가 말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설명하는 특집 ‘밀레니얼이 말하는 밀레니얼’, 김현 시인의 연재 에세이 ‘밤을 위한 짧은 필름’, ‘스파이더맨’,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의 성우 심규혁의 에세이 등이 담겨 있다. 빅이슈는 서울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앞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방에서는 정기 구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알라딘, 예스24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살인 혐의’ 고발 검찰 배당…이만희 기자회견 임박

    ‘살인 혐의’ 고발 검찰 배당…이만희 기자회견 임박

    서울중앙지검은 2일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인 이만희(89) 총회장을 살인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2부(부장 이창수)에 배당했다. 형사2부는 식품·의료범죄 전담부서로 코로나19 대응 TF(태스크포스) 사건대응팀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이 총회장과 12개 지파 지파장들을 살인·상해·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지난달 27일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이 총회장 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해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 중이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박승대)는 이와 별개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사실상 같은 내용으로 낸 고발장을 배당받아 이미 고발인 등 관련자 조사에 착수했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2일 “장소 해결이 어려워 오늘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자회견을 한다면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서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습 회견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몇 시간 전에 기자들한테 알리고 기자회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네이버 전직원 재택근무 연장…카카오도 원격근무 유지

    네이버 전직원 재택근무 연장…카카오도 원격근무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전직원 재택근무를 결정했던 네이버가 재택근무 기간을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들이 분당 사옥으로 출근하지 않는다.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카카오도 당분간 재택근무를 이어간다. 카카오의 경우 네이버 등 다른 기업들과 달리 처음부터 재택근무 종료 시점을 정해놓지 않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 주말 공지를 통해 당분간은 원격 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원격 근무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카카오IX와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지 등도 원격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속보]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만희 씨가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만희 씨는 2월 29일 모처에서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신천지 측은 전했다. 현재 이 씨는 경기권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만희 총회장이 이미 검사를 받았다는 신천지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 서울시는 검진 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며 검찰이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엄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죄 등으로 고발했다. 서울시는 “피고발인들이 검진을 거부하고 있고, 신도들이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 시는 신천지에서 정부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한 신도 명단에 누락이나 허위기재가 있는 등 방역당국의 업무를 방해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형법상 살인죄 및 상해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대구 코로나 확진 70대 사망…국내 23번째

    [속보] 대구 코로나 확진 70대 사망…국내 23번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2일 보건당국과 경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A씨(71)가 전날 오후 10시20분쯤 사망했다. A씨는 국내 1385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 여부와 신천지 관련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2일 오전 9시 현재 대구 사망자는 14명, 국내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A씨를 포함하면 지난 1일 하루새 대구에서만 총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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